"혼자 있을 때 훌륭해요" 속삭이듯 포근한 도입부🍃 딥한 감성으로 위로를 건넨 58호 가수의 '숲' | 싱어게인3 | JTBC 231109 방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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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 02:47 58호 가수 - 숲
#싱어게인3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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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프로그램은?
【싱어게인3】
tv.jtbc.co.k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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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후임분이었는데… 진짜 그냥 사람이 너무 선함 그자체
부사관학교나오셨나봐요 ㅋㅋㅋ
@@강진우-h6v ㅋㅋㅋㅋㅋㅋ 누군지 알것 같은데... 이름이
@@오기-w2b혹시 알고 싶으시다면 알려드립니다
@@오기-w2b홍이삭
군대 선임이셨는데.. 제 인생에 너무 좋은 사람을 경험했었습니다.. ㅠㅠ
잘생겼다는 댓글들이 생각보다 없네
노래도 노래인데 비쥬얼 미쳤는데 ...
맞어 잘생겻어
잘생겼다.
음악인에겐 음악에 대한 칭찬이 적합한 법이니까요
목소리에 얼굴이 묻힌듯
옆선은 더 매력적이지요
중학교 동창이에요 정말 착하고 멋진 친구입니다
이삭이가 저를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억속에는 항상 선한 친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다른 것보다 저를 기억할진 못할지라도 저는 저 친구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졸업이후 연락이 끊어졌지만 이렇게라도 보니 보기 좋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
언제든 축하하고 싶다 멋지게 활동했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할게
혹시 님 우간다에 사세요?
@@토끼의꿈의노래이삭님이 나오신 부산의 이사벨중학교 학생이었겠죠? 우간다는 현재 부모님이 계신 곳이고요^^
중학교면 남이지 아는 척 ㄴ
인증해주셔서 고마워요.
@@Co-46 꼬였다 꼬였어 뭐가 널 모나게 만들었니
배우 얼굴이신데 노래를 너무 잘 하시니 미처 비주얼에 관한 언급을 할 틈이 없는 듯...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그리고안경을 벗으면 완전 배우 얼굴인데 본인은 별 의식을 안 하는 듯...노래할 때 어떤 표정을 하든
넘 멋져요!목소리는 물론이고
얼굴과 분위기도 저를 설레게 하네요...우승 기원합니다!!!🙏
영화도 찍긴 했어요 음악감독 동시에... "다시 만난 날들" 음악영화인데 저는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영화 정말 좋았어요
@@dooseonkim2081오호~!
뭔가 달밤 라디오해주시면
감미로우실듯 목소리가
당직설때 전역 후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을때 음악을 늘 사랑하는 가수였고 군대에서도 훌륭한 인성과 선함으로 모두에게 모범이 된 홍이삭 가수를 응원합니다~!
와 군대에서 선함을 보여준 분이라니. 인성이 훌륭하신분인가봐요.
착한 사람도 군대가면 악해지는게 대부분인대
군대선후임들 댓글이 많네요
이건 찐이여....
하나님깨서그안에계시니 선한영양역이
어우씨.... 우리집 불교인데 58호 때문에 ccm까지 듣고왔다...
짝짝짝 잘하셨어요🎉🎉🎉
너무 웃겨요😅
예수님 믿고 죄사함 받고 천국가세요. 예수님만이 죄를 사할 수 있는 희생을 하신분입니다.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천국 갈 수 있습니다. 부처 믿는 다고 죄사함을 어떻게 받습니까. 천국에 갈려면 완벽해야 하는데 아무도 완벽하지 않으니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셔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 덕분에 하나님 앞에서 완벽하다 여겨져 천국에 갑니다.
예수님 안믿고 죄사함 못받고 지옥에서 영원히 후회 하지마시고 성경 읽으시고 성경의 과학적 역사적 신뢰성을 공부로 깨우치고 예수님 믿고 천국 가세요. 화이팅!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꼭 예수님 믿어서 죽은 후 천국에서 뵈길 바래요!
@@martinjames4552 예수님은 종교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믿음을 주신 분이죠... 타인에게 종교를 강요하지 마세요. 그건 사이비나 하는 짓이죠. 예수님도 부처님도 그 어떤 신이라 불리는 사람들도 자신을 강요하지 않을겁니다.
@@dong-jaean1822 예수님께서 이땅에 계셨을때 매일 같이 하시던 일이 밖에나가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자신을 믿게 함으로 천국에 가게 하는 것 이었습니다. 예수님만이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부처든 알라든 자칭 신이라 하지만 신이 아닌 존재들을 맏고 지옥 가는 것이 너무다도 안타까워서 애타게 돌아오라고 하는게 사이비고 잘못된건가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지만 저는 만약에 길을 가다가 어떤 사람이 핸드폰을 계속 보느라 절벽으로 걷고 있다면 그 사람 기분이 나쁘더라도 소리를 질러서 그 사람이 죽지 않게끔 할 겁니다. 저가 지금 하는 것은 죽음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무섭고 끔직한 영원한 지옥에 가지 말라고 사람들한테 알려주는 일이 뭐가 그리 잘못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예수님께서 사신대로 살려고 노력 하는 것 입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죄값으로 마땅히 가야할 지옥 말고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받는 선물인 영원한 천국에서 삶을 얻게 도와주는 것 말이죠.
이 긴 글들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성경 읽어보시고 공부와 연구를 해보시고 예수님 믿고 천국가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죽음 후에 천국에서 만나길 진심으로 바래요 ㅎㅎ
죄송하지만…선하고 지적이고 귀티나게 잘생겼다는 댓글 안 달 수가 없네요 노래 실력이야 말해 뭐해
어디 가서 섞이지 말라는 말이 혼자서도 무대를 넘치도록 채운다는 말 같아서 좋다,,
와 진짜 심사위원들 혜안이 놀랍다ㅋㅋㅋㅋㅋㅋㅋ 홍이삭 님이 워낙 신앙이 깊으신 분이셔서 남들이랑 같이 음악을 할 때 그 찬양을 부를 때의 눈물 젖은 감동? 을 표현하지 못해 답답하셨을 것 같은데 마침 딱 그 얘기를 해주시네. "광활한 표현력, 선한 마음이 담긴 목소리, 혼자 있을 때 훌륭하다" 딱 홍이삭 님에 대한 이야기...
이삭님은 진짜 음악의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 맞나 봅니다ㅋㅋㅋㅋ 응원합니다!!!
김이나님의 통찰력!
싱어게인 ㅈㄴ 고급뷔페임 다 다른맛으로 너무 끝내줌.... 정말 숲에 혼자 바람맞으며 서있는 느낌
글이 확실함ㅎ
답답할 거 같긴하네요..관심을 받은 거 같기도 하지만 여전히 제자리 같고.. 음악은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걸로 돌아가는 세계는 아니고.. 그냥 솔직하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걸어가시길..
저도 그런맘으로 느꼈어요~~
실력은 훌륭한 가수니 좀더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아예 안된다 싶으면 다들 포기하고 접는데 이런 분들이 더 힘들어하시죠
ㅇㅈㅇㅈ 확실히 솔로가 어울리는 가수임.. 누구랑 뭉치는거 오히려 이분의 장점이 사라짐. 혼자 서사가 있는 노래를 부를 수 있고 호소력도 있어서 섞임없이 혼자 가여할듯
제 생각엔 출연자중 노래를 젤 잘하시는데요.
우연히 유튭으로 듣고 싱어게인 시청하는데 이런 보석을 왜 이제 알았을까요.
제 한표는 홍이삭님께..응원합니다.
노래 잘하는 가수는 많지만~영혼까지 만져주는 가수는 드물다
영혼을 만져주는 가수!!!!!!
중심이 단단해서 평온하고 선한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그 안의 반짝거림에 비해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거나, 주인공이 되진 않는 것 같아요.
홍이삭님의 음악도 그래요.
화려하고, 어쩌면 혼잡한 음악시장에서 날 좀 보세요~ 하면서 과장되게 소리치지 않아요.
하지만 그래서 오히려 주변의 소리를 줄이고 온전히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 조용한 몰입은 이삭님의 목소리만이 가진 특별한 반짝임이예요.
무대조명의 화려한 번쩍거림이 아니라
잔잔한 호수가 물결치며 내는 반짝임,
비가 오고난 후 나뭇잎에 맺힌 이슬의 반짝임, 스테인드글라스를 지나는 오후의 햇살에 부딪치는 먼지의 반짝임 같아요.
주위를 조용하게 하는 그 특별함으로 그런 서정적인 분위기를 통해서만 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음악이라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슈퍼밴드 때, 처음 이삭님을 알게 된 사람이예요.
그 이후로 '내 기억 속의 소년', 더 후로 '알 것도 같아'도 꾸준히 들으며 이삭님의 음악을 통해 힐링받고 있었어요. 여전히 그러고 있고요.
그래서 이삭님 음악이 다른 누구로는 대체 될 수 없는 반짝거림을 갖고 있다는 걸 잘 알아요. 이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이런 사람이 있다는 걸 아시고 마음에 작은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말씀하신 '여행을 떠나자'라는 곡의 제목은 '내 기억 속의 소년'입니다! 후렴구가 여행을 떠나자여서 많이 헷갈려하시더라구요
+이삭님도 원래 제목을 여행을떠나자라고 지으려했는데 조용필 선생님 여행을떠나요랑 헷갈릴까봐 제목을 바꿨다고 들었어요 근데 다 여행을떠나자로 부르시더라고요ㅋㅋㅋㅋ
@@노랑-i7u 앗ㅋㅋㅋㅋㅋ 제가 실수를 했네요🤣 자연스럽게 제목을 '여행을 떠나자'로 기억하고 있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머야 님 최유리님이에요? 말 넘 이쁨
@@박노빈-u8n ㅎㅎ감사합니다-!
김이나님은 저 짧은 순간에 포인트를 콕 찝어 문학적으로 표현하는 센스가 미친듯
가사 쓰는거만 봐도...표현력 탑
그래서 나도 김이나님을 좋아함 말을 너무나 이쁘게 하심~
머릿속을 떠도는 애매한 느낌을 정확한 단어로 표현해줄 때 느껴지는 쾌감이 있죠
@@parkq007맞아요 ㅋㅋㅋ 제 마음속에 딱 느낀거를 말로 똭 설명해주시니 어 맞어 저거야!! 하고 쾌감이..!
@@parkq007이 댓이 그예시인듯
선한데 섹시함
유리님이 부르시는 숲은 푸릇푸릇 울창한 여름의 숲이 떠오르는데 이삭님이 부르신 숲은 낙엽이 거의 다 떨어져 앙상해진 초겨울의 숲이 느껴졌어요. 얼마 남지 않은 낙엽들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던... 슈퍼밴드 나오셨을때보다 더 깊은 울림이 느껴졌어요.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hanuji15ㅂ비
너무 예쁘게 말하셔서 좋다..
숲하면 여름만 떠올렸는데…초겨울 숲. 멋진 마음속 공감입니다🙌
이분 노래 참 묘하네요. 처음엔 좋다 정도였는데.. 자꾸 노랫말이 맴돌고 들으면 들을수록 깊고. 참가자 중에 영혼을 움직이는 노래를 하는 유일한 분.
영혼 기준으로 하면 소수빈도 같은과임
나는 모르겠다하면 둔한거
@@발빨49호는 그냥 잘함. 당신 영혼은 그런 소리에 쉽게 움직이나 본데 난 아님. 당신 영혼이 움직이는 노래 들으며 거기 가서 댓글 다세요. 예의있게.
49호는
무대가 매번 똑 같음
영혼을 움직이는 음색... 멋진 표현입니다!
저도그렇게 생각합니다.
진심 이때 처음 봤는데 우승할 것 같았음.
진짜 오랜만에 우리나라 가수에 끌린다….. 평생 노래해주셔야겠는데요..?
진짜 신경 쓰이는 목소리다.... 목소리 안에 차곡차곡 쌓여있는 쓸쓸함과 떨림이 진짜 너무 좋음,,,, 유통기한을 알고 싶다고 했지만 사실은 알기 싫다는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은 무대... 듣고 있으면 정말 가만히 생각하게 된다
‘나만 좋은건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모두가 나랑 같은 마음이였던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수는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지녔느냐가 가장 중요한거 같다. 58호 유통기한 무한대로 늘려주세요.
홍이삭님 혼자 있을 때도, 밴드할 때도 항상 훌륭한 가수임..ㅜㅜ 어쨌거나 좋아하는 가수를 다시 티비로 볼 수 있어서 좋당
악!!!!이삭님였죠?? 위러브에서 봤었는데 ㅠㅠㅠㅠ넘나 좋은 목소리입니다❤
저도 자다가 아버지가보고계신거보고 이분 ccm 가수야!이러면서 봤는데 진짜 너무좋습니다!
헐 홍이삭님이셨구나.. 노래 많이 듣고 있는데 얼굴은 몰랐네요
싱어게인 또 누구나오나 하고보는데... 이분이 또 나를 붙잡네 ㅠㅠㅠㅠㅠㅠ
저도. ㅋ 싱어게인3 하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이분땜에 정착.
저두요
저두요
홍이삭님 생각도 깊고 진짜. 열심히 사셨더라고요. 10년전꺼부터 역주행 하고 왔어요. 지금의 실력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진게 아니 오랫 시간 쌓아온 실력이시네요~~
정말 자랑스러워요!
❤ 동감 입니다 끝까지 응원 합니다❤😊🎉
슈퍼밴드 Royals는 아직도 종종 떠올라 찾아듣곤 합니다 윤종신님은 섞이지 말라고 하셨지만 저는 혼자의 홍이삭도, 밴드에 뭍어났던 홍이삭도 너무 좋은 보컬리스트라고 생각해요! 이 시간들 끝에 본인에게 가장 맞고 편한 옷을 찾길 바라요
무슨 일을 겪으신건지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으신건지 잘은 모르지만 처음 매체에 나오셔서 목소리를 들었을때 정말 따스하고 포근했는데 소리가 엄청 외롭고 쓸쓸해지셨어요.....ㅠㅠ 화이팅화이팅
같은 생각입니다... 포근함이 외로움이 되었네요 부디 많은사랑을 받아주세요
ㄹㅇ 얼굴은 눈에 익은게 분위기가 달라서 못 알아보다 댓글 보고 안...
맞아요, 딱 제가 느낀 게 이거여서 슬펐어요ㅠ
맞아요.. 싱싱한 푸른 잎의 나무같은 사람이다가 첫인상이었는데...
시들어 움추러든 느낌이었지만, 물을 주면 또 건강하고 싱싱한 나무가 되겠죠^^
나무는 따스하고 졸린 햇살로도 가지를 꺽어버릴듯 휘게하는 바람에도 쓰라린 눈보라에도 ... 자라는 것이다
또 왔어요. 요즘 매일 들어요. ^^
5:00 이 모습이 왜 이리 후련해 보이는지,,, 속에 눌려있던 것들이 다 터져나오는 느낌ㅠㅠ 목소리 정말 너무 좋다 진짜 생각하게 만드는 무대,,,
아 저두요! 뭔가 다 뿜어 내는 듯한..
아 제 표현력이 아쉽다.
싱어게인은 중간에 심사위원들 반응을 노래에 방해 안 되게 보여줘서 너무 좋다 프로그램이 계속 흥행하는 이유 중 하나인듯
홍이삭 노래할때 그 특유의 미소가 날 울림.. 진정으로 음악을 즐기고있는사람...
홍이삭님 노래엔 영혼에게 주는 언어가 있고 깊은 이끌림이 있어요.
반드시 세상에 드러나서
오랫동안 많이 노래해 주세요.그리고 그 분을 나타내주세요~^^
여태 노래가 너무 좋은게 우선이라 말 할 우선순위를 놓쳤는데 진짜 존잘이세여
맞아요 저 목소리에 저 얼굴이라니 거기다 선하기까지 하니 이건 뭐….😂
ㅇ이거 음원 내주세요... 제발요................ 저 이 곡이 아니면 안더ㅣ요...........
58호님, 그거 아시나요? 저는 58호님의 오랜 팬인 게 자랑인 사람입니다. 당신의 팬이 된 이후로는 살면서 힘들었을 때에도, 슬펐을 때에도, 행복했을 때에도 늘 58호님의 노래와 함께 했어요. 저의 자장가, 저의 노동요, 저의 응원가... 모두 58호님의 노래랍니다. 모쪼록 오래 남아주세요. 오래 남아서...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진심어린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저도 지금까지 그랬듯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뭐..뭐지..왠지 이분의 유통기한...늘려가구 싶은 이 감정...
이 노래가 정말 이삭님께
레전드같아요.. 들을때마다 눈물나네요 ㅠㅠ 괜찮다고 위로받는 느낌이예요.
4:45 '물에 가라앉으려나...'
눈물나...ㅠㅠ
진짜 음원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깔끔하게 노래만 하루종일 듣고 싶음
58호 진짜 미친거같다
가장 아티스틱. 분위기도 독보적. 영국 팝아티스트 내한공연 같음.
숲보단 바다같은 노래였다…….
짙게 푸르고 파도치는 외로운 바다…ㅠ
최근에 꾸미는 것도 좋은데 이 때 느낌 왤케 좋지
목소리가 진짜 너무 포근한 사람…
최유리씨.. 당신은 대체 어떤 곡을 쓴 것입니까
ㄹㅇ..
ㄹㅇ....
최고로 멋집니다 음색 성량 성품 너무 좋구 훌륭합니다
홍보다 더 무명이신 거 같은데, 원곡자팬들이 나타나서 이렇게 선곡자 깍아내리며 숟가락 얹는 거 역겹네. 홍이 선곡 미스를 제대로 했네요
@@ajgmdtgmw홍이삭 보다 더 무명?? 누가? 홍이삭 돌려까기 하는건가?
싱어게인3중 최고입니다.
와.. 음악을 듣는데 눈앞에 숲과 언덕과 바다가 펼쳐지는 느낌이다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편곡 넘 좋다 이분 음악생활의 유통기한이 무한대이길 응원합니다
저두요 이렇게 노래를 듣는 내내 장면들이 그려져서 더 감동을 받았어요
앗 저만 그런줄...뭔가 진한 녹음과 진한 파란색의 깊은바다...
한 그루의 나무가 어느새 울창하고 빽빽한 숲이 될 정도로 듣고 있습니다...
홍이삭님 정말 곡 하나하나가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던지라 싱어게인 보고 깜짝 놀랐어요. 하나님의 세계도 그렇고, 별같아서도 그렇고, 삶이 힘들때마다 반복재생하곤 했거든요. 이삭님은 제 삶의 유통기한을 늘려주시는 분입니다.
와 정말 멋진 표현이에요. 내 삶의 유통기한을 늘려주다니!!
와우~너무 팬이 되고 말았어요.
홍이삭님 닮았다.. 라고 생각하면서 보고있었는데 진짜 홍이삭님이셨구나... 진짜놀랐음!!! 멋있따!~!!!!
참 멋잇는 표현이네요..
작성자님의 유통기한이 더더욱 늘어나고 건강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어떻게 노래에서 울창한 숲이 보이지
홍이삭님이 좋은 사람임을 알아본 그대도 좋은 사람입니다! 이런 댓글을 남겨주어 감사하네요
분위기 있게 은근히 잘생기신듯
만찢남
58호님 콘서트하시면 가고 싶어요. 우승하시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노래하는 순간을 정말 사랑하시는 것 같음..
자기평가에 냉철한 사람이네요.
슈퍼밴드 때부터 응원했는데 정말 잘됐으면 좋겠어요
참 아름다운 멋진 가수인데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오늘도 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나는게 이런 느낌이군요. 감동입니다.
난 왜 맨날와서 이걸 보고있는가...ㅜ
너무 좋은 음색과 성량...
이게 시작이었는데
김이나 심사위원의 정확한 심사평이
소름이 돋는다...
파이널까지 올라온 그의 무대를
다 보니...정말 그 이야기가 사실이
되었다...
극 공감. 스펙트럼이 넓은 가수
감동을 주는 가수는 많지만 영혼을 움직이는 가수는 드문데 홍이삭님이 영혼을 움직이고 울리게 함
또 들으러 왔다... 수많은 무대가 나왔지만 나에겐 여전히 이 무대를 따라올 무대가 없는 듯,,,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실력이 엄청나다는 게 느껴진다 이런 프로그램 보고 노래를 찾아들어본 거 자체가 인생 처음임,,,,ㅠㅠ
이번 시즌 원픽.
벌스 부를 때는 외로움과 인디스러움이 느껴지는데 고음을 부르는 순간 뭔가 홀리함이 느껴지네요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하는 목소리 ㅋㅋㅋ
CCM 하시는 분이라 그럴지도
눈빛이 참.. 선량해 보이신다...
보는 나도 착해지고 싶어지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둘 다
넘 훌륭하다,홍이삭!🧡
저도 이번 싱어게인 픽은 58호입니다.
홍이삭님이네??????헐 설마설마했는데!!!! 제 슈밴 최애…❤️
유통기한 없어요. 한때도 아니구요
응원합니다
너무 너무 외롭고 쓸쓸한 내면을 어쩜 이렇게 잘 와닿게 부른걸까!
청초한 외모는 덤
제발 이거 음원 원해요ㅠㅠㅠㅠㅠ
가수는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든 세상에 남아있습니다.
출처를 모르는 민요부터 시작해서,
큰 판에 저장되는 LP가 있고 그보다 더 작은 CD도 있고,
세상이 좋아져서 이렇게 자그마한 핸드폰에서도 말이죠.
가수는 하늘로 돌아갔을때도
어떠한 방식으로 기억되고 저장됩니다.
유통기한이 없는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8:29 와. 진짜 최고의 칭찬같다...
슈퍼밴드 때도 싱어게인도, 여전히 정말 눈길 맘길 가는 가수입니다. 한국의 '데미안 라이스'라는 극찬에 저도 백번천번 동의하는 바입니다. 정말 많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유통기한이 없는 가수임이 틀림없습니다. 삶의 작은 위로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광고 많이 찍었으면 좋겠다~~노래도 잘하지 목소리도 좋지 실력도 있지 인물도 최고지..
동감입니다~
홍이삭이라는 자신을 더 많은 사람들이 더 가까이, 더 깊게 볼 수 있도록 싱어게인이란 무대 앞으로 나와준 것에 그저 고마울 뿐... 하나님의 세계, 너목보에서만 보고 그저 노래 잘하고 인지도 조금 있는 기독교인인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딥한 가수인 줄 이번에 알게 됐네요..
잘생겼고 귀여운데 착한 거 같음. 근데 노래 너무 잘해. 음색 미쳤어. 뭐야 이 남자.
이런 분들을 볼 때 마다 연예계란 무얼까 가수란 무얼까 생각하게 돼요.
저렇게 노래를 잘 부르고, 저렇게 멋진 사람인데도 미래를 불안해하고, 오랫동안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도 유명해지지 못하고 있다니..
당신의 성공을 내가 무책임하게 보장할 수는 없지만, 언제라도 당신의 소식이 들리면 당신이 그곳에서 부른 노래는 언제라도 거리낌 없이 끝까지 들어주리라 약속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완벽한 위로가 될 것 같아요 58호님에게
공감해요 ❤
오우! 우리나라에도 이런 가수가 있네요
눈이 참 선하고 맑다❤❤❤
아직 안 늦었으니까 음원 좀 제발 내주세요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ㅠㅠㅠ
어려움이 많았을텐데도..이제껏 바르게 잘 버텨주시고 그 노력이 헛되지 않고 우승까지 하신것 축하 축하합니다
티비 틀다가 우연히 이걸 봤던 때를 잊지 못하겠음.. 그 때 처음 뵀는데 진짜 강렬하게 남아있어서 평생 응원할 예정🫶
여태 싱어게인 보면서 오...잘부른다...좋다 라고 생각한 가수는 많았지만 당장 이름을 알아내서 앨범 찾아 듣고 싶어진 사람은 58호님이 처음이었어요
홍이삭
자작곡도 있음
CCM 곡 하나님의 세계가 유명함
봄아 라는 자작곡도 정말 좋아요! 슈퍼밴드 예선곡.!
잠, kiss me kiss me, 네가 없는 하루 라는 곡도 넘 좋아요... ❤
저도여..
홍이삭님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곡에 좋은 노래 불러줘서 자주 듣고 알게 되었어요.
시를 읆조리둣 노래하네요
정말 작은 이름모를 숲에서 듣는 노래
첨보는 가수였는데 숲 듣고 바로 입덕한 내가 너무 자랑스럽다. 내 안목이 이렇게 좋았던가!
잘생긴 비쥬얼 감성 대박
요즘 좀 이유없이 우울했었는데 노래를 듣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답이 없는 세상을 걸어가면서 세상을 향해 소리치면서 내가 아직 여기 있다고 계속해서 외치는것 같다…
이 댓글이 위로가 될 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당신의 뜨거운 심장소리가 누군가에게 닿을 거에요 ! 당신의 앞날을 위해 기도할게요 화이팅 !
제발 음원 내줘요 제발
4:45 가사, 쓸쓸한 표정, 목소리 모든 게 완벽하다...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라는 말이 쓸쓸하면서도 뭔가 후련해 보이기도 한다 아마 이건 58호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살면서 한 번쯤은 갖게 되는 생각이 아닐까,,, 진짜 목소리 너무 좋다... 음색도 너무 잘 어울려서 벌써 몇 번째 듣는지 모르겠네
목소리가 가장 훌륭한 악기라고...
지으신 그 분이 감탄하실 것 같아요!
이삭님 응원합니다❤
이번 시즌 원픽 박았다
멜로디가 좋아 귀만 즐거운 가수가 아니라 호소력이 있어서 마음을 울리는 귀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함
이때부터 우승할거 예상했다
이때부터 진짜 신경쓰였는데
지금도 계속 신경쓰여 죽겠음ㅜㅜ
영혼을 움직이는 사람
홍이삭 선한인상
그대로 유통기한 없는 가수로 거듭나길 빌고
응원할께요❤❤❤
내가 이걸 진짜 그 날 보고 다음 날 또 보고 다음 날 보고 또 다음날 지금 보고.. 미치겠다 너무 좋다..
또 보고 있는 나..
우리나라 보컬들 미쳤다 진짜;;;
진짜 선함 그 자체.
슈퍼밴드때부터 잘했었음 ㅠ
이리저리 가지에 긁히며 숲을 열심히 헤치고 나가 탁트인바다에 다다른 구런 느낌 ㅠㅠ!!
평생 행복하게 하시면 되지요 음색, 예술 최고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