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엄청 가난했는데... 엄마라는 존재가 나를 엄청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셨어요.. 다른 친척들은 모두 잘 살았는데 제 눈에는 돈 많은 사촌보다 저희 집이 훨씬 좋아보이고 행복해보였어요.단칸방이여도.. 수영장대신 다라이에 물을 받아 물놀이를 하고 정전이 되면 초를 켜고 책도 읽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지요..공부를 못했어도 한번도 뭐라하신적이 없었어요..그냥 존재자체로 내가 너무 귀한게..엄마눈에서 늘 느껴졌어요..화장실이 집안에 있는곳에선 결혼하고 처음 살았지요...저는 남편이 돈을 많이 벌진 못하지만..네아이를 키워요...함께 산에 가고 찌개 하나끓여 엄지척 맛있다며 함께 먹고 도서관에서 함께 책을 읽고 문제집도 같이 풀고..엄마만큼은 못하지만...가끔씩은 밤새 도란도란 이야기하고...저흰 장난감없어도..그냥 서로 하루이야기해도 늘 즐거워요..저희 아이들은 메이커 옷.신발 없어요..하나도 중요하지 않다고..사춘기때도 그랬어요.. 벌써 아이가 대학생이 되었는데..자기가 금수저라며...늘 감사하대요...학원한번 못다녔는데..부족한게 없대요...아이들에게 필요한건 돈이나 물질이 아니라.. 엄마의 따뜻한 마음과 존재자체로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것 같아요... 어떻게 자라갈진 모르겠지만...힘든 친구들..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줄알고..마음따뜻한 아이들이기에...아무 걱정하지않습니다....돈이 없어도 행복하고 가치있고 따뜻하고 친절하게 살수있다는것을....정말 소중한 것들은 이미 공짜로 주어졌다는것을....아이들은 알고있는것 같아요.....♡
부가 성실함, 인간성, 능력 그 모든 증명하는 요즘 세상이 비정상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봅니다. 저 역시 돈 욕심이 그득하고 그걸 취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낮춰보고 자학하며 살고있었습니다. 제가 진짜 돈을 바라던건 아니었는데, 돈이 있어야 세상에서 인정받을 수 있으니까 그 인정욕구 하나로 방향도 뭣도 모른채 그냥 같이 달리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안 행복 건강이 인생에서 중요하다는 말씀, 굶어죽을 가능성보다 스트레스 받아 죽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도 와닿습니다. 마지막에 알려주신 나를 만나는 자세를 실천하며 멧돼지수십마리에 둘러싸인 듯 늘 긴장하고 화가 나 있는 저를 정상의 저로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과 같은 말을 해주는 어른들이 세상에 얼마나 계실까요.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어릴 때 제가 달리기를 하면 늘 꼴찌를 하곤 했는데, 어느 날 달리기 경주를 하고 와서 굉장히 좋아했대요. 그래서 엄마는 제가 꼴찌를 면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정작 저는 "엄마, 나 오늘 꼴찌했는데 앞에 달리는 애랑 큰 차이 안났다?"라며 자랑스러워했다고 해요. 엄마는 그 이야기를 웃으면서 하셨지만 전 그때의 제가 뭉클했어요. 나는 앞서 달리는 주자를 조금 따라잡은 그 한 뼘의 성장으로도 스스로를 좋아해주는 아이였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나 자신을 못 잡아먹어 안달난 어른이 되었을까 싶어서요. 애초에 전 달리기 경주에서 1등을 하고 싶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그래야 할 필요를 못 느꼈고, 더 솔직히 말하면 그 레일에 서고 싶지도, 그 경주 자체에 참가하고 싶지도 않았어요. 남이사 빨리 달리든 말든 레일 밖에서 나만의 보법으로 유유자적 걸으면서 꽃이랑 구름을 보는 거나 어울리는 게 나였는데.... 그런 내가 나도 모르게 경쟁에 혈안이 되고, 남들보다 뒤쳐질 것을 염려하고, 스스로를 폭압적으로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면, 달리기를 꼴찌하면서도 행복해했던 그 소녀가 너무 보고싶네요. 원하지도 않는 경주에 나를 끌고 참가하고, 거기에서 아무런 트로피를 갖지 못할 때마다 너무 많이 망가지곤 했어요.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왜 이런 비참한 기분을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제 스토리텔링을 바꾸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33살 암선고 이제 53살 죽을고비 몇번넘기면 세상물욕에서 초연해집니다. 그저 살아있음에 감사하죠. 하지만 약한몸 때문인지 항상 건강에대한 두려움에 불안했었는데~~ 김주환 교수님을 만나고서 두려운마음을 많이 내려놓을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교수님을 만날수 있었던 인연은 나에게는 최고의 행운이었습니다. 다들 자신만에 행복을 추구하세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평소에 스스로를 향해 돈 못 벌고 능력도 없어서 무쓸모한 인간이란 생각을 습관적으로 자주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이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사실 저는 돈 버는 일에 관심이 크게 없었을 뿐이고 다른 가치들에 더 집중하며 살아온 거 같은데 내 자신에 대해 평가할 때는 사회가 만들어둔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었던 거 같아요 너무 위로가 되고 많이 배워요 뭔가 담소나누는 거 같은 기분으로 영상을 봤지만 진정한 의미의 명강의예요..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이자 참 스승이세요
최근 성공팔이들의 득세와 그로 인한 폐해를 많이 목격하고 있는데 단체로 세뇌당해있는 한국사회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사회가 불안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법륜스님과 더불어 귀 기울여 지혜를 구하는 제 마음의 스승이세요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특성은 부모님의 희생이 하나 더 추가 되는같습니다. 나를 위해 부모님이 힘들게 가르치셨는데 뭐라도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는 듯합니다.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도 이제 젊은 분들은 마냥 부모님의 아바타로 살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한 자식들에게도 선택의 자유를 주는 삶을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는 반대로 남들보다 운도 좋고 성과도 좋아서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으로 뒤통수를 세게 맞은 느낌이네요.. 돌이켜 보면 저도 단지 운이 좋았을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남들보다 앞서 있다고 느낀 것은 말씀하신대로 모두가 한 방향으로 달려간다는 착각에서 비롯한 생각이었네요. 인생에는 목적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닌데... 그저 저는 제 목적지로 달려가는 것이고 남들은 남들의 목적지가 있는 것인데 말이죠. 교만했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좀 더 겸손한 태도로 살아야겠습니다.
21:14 먹고는 살 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 걱정이 오히려 여러분들을 죽음의 길로 몰고 갈 거에요 22:42 성공신화로부터 벗어나세요 나쁜 거 안 먹고 좋은 거 조금씩 먹고 편안하게 내가 나를 들볶지 않고 살면 얼마든지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어요 23:44 인생에는요 뒤쳐지는 게 없어요
88년생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성인이 되고도, 항상 성공했다는 인생이 마치 하나의 길로 정해져 있는 것 처럼 말하던 사람들이 정말 이상하여서 막연한 거부감에 나는 저 길로는 가지 말아야지.. 하고 내 길 찾아 오다보니 늦은 나이에 미술을 시작했는데요, 돈 벌 걱정이 가장 큽니다. 과열된 자본주의가 제 밥값은 가져가더라도 제 기쁨은 가져가지 못할거라고 되내이며 다짐하며 걸어가고 있네요. 큰 힘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수님.. 제가 수많은 매체와 교육.. 삶의 몇몇 경험들로부터.. 어떤 세뇌를 받고 있었는지.. 돈과 성공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느끼고 있었던 공포와 불안과 좌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실마리를 교수님께서 깨닫게 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가난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늘 즐겁고 편안하게 잘 지내고 나와 타인에게 좀 더 친절할 수 있기를 바라게 되었어요. 여러번 보게 될 영상이 될 것 같아요. 가르침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
작년에 유튜브로 강의를 접한 후 내면소통 책을 읽고 또 불교, 명상 ,물리학 책도 읽고 강의를 찾아 들으며 모든게 내면에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정말 제 자신에 대해 많이 알아차려가고 있습니다. 마음에 왜 그렇게 무언가에 쫒기듯 긴장하며 살았는지 모르겠네요.타인의 시선을 정말 많이 신경쓰며 산 것 같아요.지금은 많이 편안해졌습니다.연습중이죠. 이런 강의를 공짜로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올해 2월 갑자기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이 심해져서 약의 도움을 받고 심리상담을 받던 중 상담 선생님이 이런 증세가 왔다는건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한다는 신호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보게된 것이 교수님 영상이었습니다. 교수님이 존투운동과 명상을 3달만 꾸준히 해보라고 분명히 달라질 거라고 하셔서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했습니다. 지금 세 달째 되었는데 공황과 불안증세도 거의 사라지고 우울증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예전에 건강했을때와 비교해서 더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공황증세가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 막연히 그냥 내가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할 거라고만 생각하고 생활습관은 하나도 바꾸지 않았었는데 공황 불안 우울이 모두 연관된 것이더라구요. 지금은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려고 노력중이고 아침에 햇빛 받으며 가볍게 달리기 하고 매일 명상하며 지냅니다.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가난함에 찌들어 사는 30살인데 위로 받는 영상이네요 꿈을 찾아 살긴 했지만 실패하고 방황하며 공무원 준비 중 입니다. 진짜 힘든데 감사합니다. 뭔가 도전하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들지만 아웃풋이 없고 결과가 안좋아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중요한 순간에 모든 상황에서 돈이 제 발목을 잡았어요 가난이 너무 싫지만 부정하지않고 운이 안좋았던거고 제 발로 일어나서 인생 살아가봐야겠어요 이제 세상을 원망하는것도 지쳐요 제탓하는 것도 지치고
많은 사람들이 죽으면서 하는 후회라고 알려진, 내가 바라는 거 하면서 살지 못한게 후회된다. 당신들은 당신이 원하는대로 살라는데, 이게 제가 세뇌당했다는걸 알지 못하니, 흔히 세뇌시킨 돈을 잘버는 니가 원하는 것을 해라로 오해했었습니다. 오히려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라는 말은, 어릴적부터 하고팠던 것을 하고 살아라는 말이 아닐까 싶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참 제가 글 제주가 없어 가독성이 떨어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어려운 주제네요. 가난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지만, 가난이 주는 불편함은 너무 크다는 것도 사실이죠. 그 불편함을 해소하고 싶다는 생각이 결국 집착을 만들고 '돈', '돈' 거리게 만든건 아닐까요? 돈이 그 불편함을 해결해 주니까요.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난 건 나의 잘못이 아니고 그저 운이다, 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런 배경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사람답게 살 만한 형편을 갖추기 위해 훨씬 더 많은 노력과 인내, 절제 등이 필요해요. 결국 즐거움과 만족을 얻는 방법이 성취와 성공을 했을 때로 귀결되죠. 노는 일에 시간을 쓸 수록 나의 레벨은 현재에 머물거나 더 떨어질 테니까.. 그리고 이건 자기 만족을 위한 노력이라기 보다 정말,,, 생존을 위해 먹고 살기 위해 치는 몸부림이에요. 안그래도 운 안 좋게 태어났는데, 그 흙탕물에서만 평생을 만족하고 지낼 수 있는 사람은 없을거라 봐요. 그렇다면 그건 포기일 테고, 그로 인한 결핍은 열등감과 자격지심으로 드러나겠죠. 운 없게 태어났다면, 그냥 죽도록 노력해서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만이 답이에요. 죽고 싶다 생각해도 행동으로 옮길 수도 없거든요. 그러니 진짜로 죽을 힘으로 산다는 말이 있는거구나 알겠더라고요. 자기 밥벌이를 잘해야 자기 자신, 자기 가족을 먹고 살게 할 수 있고, 그래야 세상에 짐이 되는 존재가 되지 않아요. 가난의 정도도 다양하겠지만 적어도 내 몸 하나는 건사할 능력, 내가 가정을 꾸렸으면 그 가정을 책임질 능력과 책임감은 있어야 하죠.
나아지려는 생존의 노력. 맞말이지만 저분은 궁극적 목적을 잃고 도구여야 할 돈이 목표가 된 상황을 비판하고 거기 휘둘려 두려워하지 말자고 하고 있어요. 돈버는 거 중요한데 거기에 압도당하는 순간 인간은 그저 생존기계가 아닐까요? 돈버는 데 집중하기보다 내 건강과 편안에 집중하는 게 전 잘 맞고 효율적이었어요
저 자신의 모든 걸 좋은 것,훌륭한 것이라고 저 스스로나 남들이 인정할 수 있으려면 돈을 많이 버는 사람 그래서 돈을 많이 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이상한 논리로 저를 밤낮없이 몰아가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분주하게 달리기를 멈추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해도 되는거라고 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불안하고 화내고 미워하는 것,경쟁하고 분주하고 우울한 것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프고 힘든 모든 사람들을 위해 애써주시고 도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는 모두 너무도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무엇을 하든 무엇을 가졌든 무엇을 하지 못하든 무엇을 가지지못했든 상관없이 모두가 너무도 소중한 존재들임을 잊지 않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20대 젊은이들 자살율이 높다고 하고 그런 기사를 들었을때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모두 소중한 존재인데 인생의 한고비에서 누구 한사람도 상의할 사람도 지지받을 사람도 없이 자살을 택하는 건 아닌지 마음아픕니다 . 희망과 사랑이 함께 하는 세상이 되길 기도합니다.
돈을 못벌어요:) 벌었다 못벌었다 왔다갔다 하지도 않고 늘 못벌었고 성공하고 똑똑해지고 싶지만 늘 제자리걸음보다 못해요 직업자체가 돈을 많이 못버는 직업이지만.. 그래서 주변에서 다들 말리고 인정을 못받았던거 같아요 이왕태어난거 성공해야된다는 신념이 가득했어요 요러고 39년을 살았더니 이제는 지칩니다 이런 삶을 사랑하는 딸에게 물려주고 싶지않아 저부터 멈추겠습니디. 덜먹고 덜쓰고 풍요롭진 않아도 난 만족스러운 고구마.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내내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내가 많이 힘들었구나 느낍니다. 나름 마음공부한다고 많이 챙겨보고 있는데 이제껏 들은중에 무언가 내내 울컥하네요 다른분들도 많이 느끼시겠지만 유튜브를 통해서나마 김주환교수님 알게된게 정말 난 운이좋구나 느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감정을 어찌말로 다 전달하겠냐만은 감사합니다 이말밖에 없네요
저는 원래 욕심이 없는 편이기도 해서 지금도 백수 생활을 하며 그냥저냥 게으름 피우며 살고 부모님 등골도 빼먹으니 생활하는데 사실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이 상태로 안주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저는 제가 게으르지 않고 해야할 일은 좀 했으면 좋겠어요 말씀하신대로 사실 돈은 어디든 취직하면 밥 먹고 살 수는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면서도 2년 준비한 시험이 한 달 남았는데 의욕없이 공부를 피하고만 있으니 이럴거면 시험 포기하고 취직 준비하는게 나을까란 생각까지 들어요 한 번도 열심히 살아본 적이 없으니 포기하지 않고 사는 법도 잘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후회할만큼 의욕이 있지도 않았어서 시간만 보내게 되네요 열심히 살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시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사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20:42 그냥 선호하는 일을, 즐겁고 열심히 긍정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친절한 마음을 갖고 살다보면..! 먹고는 살겠지. 너무 걱정하지 않기! 이미 그러고 살고 있었는데 너무 걱정에 파묻혀 살고 있었네요 이제 제 일을 스스로 긍정하면서 타인에게 좀 더 친절한 마음만 가지고 살면 되겠어요.. 깨달음이 커요, 감사합니다
여기 저도 그렇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본주의 사회의 이데올로기에 모두 희생당했습니다. 김주환 교수님들께서 조언해주신 내용을 나침반 삼아 자기 고유의 개성으로 밝게 빛나는 삶 살아가자구요✨️ 비정상의 정상화를 향해 깨인 분들이 더 많아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우리 고전 수필 저도 읽어볼께요! 시인들이 정치하는 사회, 정말 멋집니다😭 아름다운 우리 사회가 얼른 제모습을 찾아가기를!! 김주환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
어릴적에 엄청 가난했는데...
엄마라는 존재가 나를 엄청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셨어요..
다른 친척들은 모두 잘 살았는데
제 눈에는 돈 많은 사촌보다 저희 집이 훨씬 좋아보이고 행복해보였어요.단칸방이여도..
수영장대신 다라이에 물을 받아 물놀이를 하고 정전이 되면 초를 켜고 책도 읽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지요..공부를 못했어도 한번도 뭐라하신적이 없었어요..그냥 존재자체로 내가 너무 귀한게..엄마눈에서 늘 느껴졌어요..화장실이 집안에 있는곳에선 결혼하고 처음 살았지요...저는 남편이 돈을 많이 벌진 못하지만..네아이를 키워요...함께 산에 가고 찌개 하나끓여 엄지척 맛있다며 함께 먹고 도서관에서 함께 책을 읽고 문제집도 같이 풀고..엄마만큼은 못하지만...가끔씩은 밤새 도란도란 이야기하고...저흰 장난감없어도..그냥 서로 하루이야기해도 늘 즐거워요..저희 아이들은 메이커 옷.신발 없어요..하나도 중요하지 않다고..사춘기때도 그랬어요..
벌써 아이가 대학생이 되었는데..자기가 금수저라며...늘 감사하대요...학원한번 못다녔는데..부족한게 없대요...아이들에게 필요한건 돈이나 물질이 아니라.. 엄마의 따뜻한 마음과 존재자체로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것 같아요...
어떻게 자라갈진 모르겠지만...힘든 친구들..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줄알고..마음따뜻한 아이들이기에...아무 걱정하지않습니다....돈이 없어도 행복하고 가치있고 따뜻하고 친절하게 살수있다는것을....정말 소중한 것들은 이미 공짜로 주어졌다는것을....아이들은 알고있는것 같아요.....♡
부럽네요 우리가족도 이렇게 될수있게 노력하고싶습니다
님도 님의 자녀들도 축복받았네요. ❤❤
눈물나게 아름다운 글 잘 읽었습니다. 🌸🌿 너무나 훌륭하신 어머님이셨네요. 아이들도 그 할머님 닮을듯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요..🙏💙
최고십니다. 계속 행복하세요
@@흙수저님이미 그렇게 되어있음을 발견 해 봅시다…✨
부가 성실함, 인간성, 능력 그 모든 증명하는 요즘 세상이 비정상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봅니다. 저 역시 돈 욕심이 그득하고 그걸 취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낮춰보고 자학하며 살고있었습니다. 제가 진짜 돈을 바라던건 아니었는데, 돈이 있어야 세상에서 인정받을 수 있으니까 그 인정욕구 하나로 방향도 뭣도 모른채 그냥 같이 달리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안 행복 건강이 인생에서 중요하다는 말씀, 굶어죽을 가능성보다 스트레스 받아 죽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도 와닿습니다. 마지막에 알려주신 나를 만나는 자세를 실천하며 멧돼지수십마리에 둘러싸인 듯 늘 긴장하고 화가 나 있는 저를 정상의 저로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과 같은 말을 해주는 어른들이 세상에 얼마나 계실까요.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우리 잘 해봐요
이제라도 교수님말씀 실천해보도록 노력합시다
정신적은인이신 김주환교수님!!!
담백한 글 잘 읽었습니다. 나와 남 할것없이 모두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싶어요 🔥
따뜻하고 친절한 응원을 보냅니다 우리 함께 해봐요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저에게도 이 강의를 접한 운이 좋은 우리 모두에게도
응원합니다
어릴 때 제가 달리기를 하면 늘 꼴찌를 하곤 했는데, 어느 날 달리기 경주를 하고 와서 굉장히 좋아했대요. 그래서 엄마는 제가 꼴찌를 면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정작 저는 "엄마, 나 오늘 꼴찌했는데 앞에 달리는 애랑 큰 차이 안났다?"라며 자랑스러워했다고 해요. 엄마는 그 이야기를 웃으면서 하셨지만 전 그때의 제가 뭉클했어요. 나는 앞서 달리는 주자를 조금 따라잡은 그 한 뼘의 성장으로도 스스로를 좋아해주는 아이였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나 자신을 못 잡아먹어 안달난 어른이 되었을까 싶어서요.
애초에 전 달리기 경주에서 1등을 하고 싶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그래야 할 필요를 못 느꼈고, 더 솔직히 말하면 그 레일에 서고 싶지도, 그 경주 자체에 참가하고 싶지도 않았어요. 남이사 빨리 달리든 말든 레일 밖에서 나만의 보법으로 유유자적 걸으면서 꽃이랑 구름을 보는 거나 어울리는 게 나였는데.... 그런 내가 나도 모르게 경쟁에 혈안이 되고, 남들보다 뒤쳐질 것을 염려하고, 스스로를 폭압적으로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면, 달리기를 꼴찌하면서도 행복해했던 그 소녀가 너무 보고싶네요. 원하지도 않는 경주에 나를 끌고 참가하고, 거기에서 아무런 트로피를 갖지 못할 때마다 너무 많이 망가지곤 했어요.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왜 이런 비참한 기분을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제 스토리텔링을 바꾸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감동받았어요...저도 그런 아이였던 것같은데...어딘가 숨어서 울고 있을 진짜 나를 찾아서 데려와야겠어요! 저도, 글쓴님도...응원합니다❤
너무 멋진 글 입니다.
작은 성장에 뿌듯해하며 행복해하는 사랑스런 아이가 그려지는 듯 해요.
내가 진짜 좋아하는게 뭔지, 뭐할 때 행복한지를 찾아가는게 인생인데 매일 반강제로 레일 안에 세워지니 참 어렵네요~~
너무 예뻐요 ㅎㅎ 그냥 편하게 뛰세요 화이팅
쓰담 쓰담 ᆢ
다 잘될거예요~~🎉🎉🎉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말씀하신 내용이 제 삶과도 참 닮아있네요...마음깊이 응원합니다.
33살 암선고 이제 53살
죽을고비 몇번넘기면 세상물욕에서 초연해집니다. 그저 살아있음에 감사하죠.
하지만 약한몸 때문인지 항상 건강에대한 두려움에 불안했었는데~~
김주환 교수님을 만나고서 두려운마음을 많이 내려놓을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교수님을 만날수 있었던 인연은 나에게는 최고의 행운이었습니다.
다들 자신만에 행복을 추구하세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아~~저는 나이47에 돈이없어
늘 불만이고 두려웠는데
댓글보니 제가 너무 욕심였나
감사함을 몰랐나 반성합니다.
저는 20년동얀 빚만갚는인생인가 너무 힘들었거든요 ㅜ.ㅜ
두분다 고생하셨어요~~~
맨발걷기추천해요
장수하실겁니다
심지어 그냥 안가도 ,,, 괜찮습니다 ,,,,너무 위안이 되네요
성공팔이들 잘세겨 들어라,,, 그리고 성공팔이들 보다 먼저 내가 가슴에 꼭 새겨야 할 영상
평소에 스스로를 향해 돈 못 벌고 능력도 없어서 무쓸모한 인간이란 생각을 습관적으로 자주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이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사실 저는 돈 버는 일에 관심이 크게 없었을 뿐이고 다른 가치들에 더 집중하며 살아온 거 같은데 내 자신에 대해 평가할 때는 사회가 만들어둔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었던 거 같아요
너무 위로가 되고 많이 배워요 뭔가 담소나누는 거 같은 기분으로 영상을 봤지만 진정한 의미의 명강의예요..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이자 참 스승이세요
정말 공감되는 댓글이에요 🥹🥹
이런 어른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이런 선생님이 계셔서 숨이 쉬어진다.
나도 이런 어른이 되고 싶다.
저도요^^
최근 성공팔이들의 득세와 그로 인한 폐해를 많이 목격하고 있는데 단체로 세뇌당해있는 한국사회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사회가 불안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법륜스님과 더불어 귀 기울여 지혜를 구하는 제 마음의 스승이세요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특성은 부모님의 희생이 하나 더 추가 되는같습니다. 나를 위해 부모님이 힘들게 가르치셨는데 뭐라도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는 듯합니다.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도 이제 젊은 분들은 마냥 부모님의 아바타로 살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한 자식들에게도 선택의 자유를 주는 삶을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는 부유하게도 살줄 알고 가난하게도 살줄 압니다.
천사님❤❤❤❤
배경자아를
알아차릴수있도록
저와
지구에서사는모든사람들이
행복할수있도록
길을열어주시는
그사랑에
감사와존중과사랑을
보냅니다
❤❤❤❤❤
바울아닙니까
저는 반대로 남들보다 운도 좋고 성과도 좋아서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으로 뒤통수를 세게 맞은 느낌이네요..
돌이켜 보면 저도 단지 운이 좋았을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남들보다 앞서 있다고 느낀 것은 말씀하신대로 모두가 한 방향으로 달려간다는 착각에서 비롯한 생각이었네요. 인생에는 목적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닌데... 그저 저는 제 목적지로 달려가는 것이고 남들은 남들의 목적지가 있는 것인데 말이죠. 교만했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좀 더 겸손한 태도로 살아야겠습니다.
저두요.
이런 생각이 드셨단 것만으로도 대단하신거예요.
멋져요~*
훌륭하세요
21:14 먹고는 살 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 걱정이 오히려 여러분들을 죽음의 길로 몰고 갈 거에요
22:42 성공신화로부터 벗어나세요
나쁜 거 안 먹고 좋은 거 조금씩 먹고
편안하게 내가 나를 들볶지 않고 살면
얼마든지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어요
23:44 인생에는요 뒤쳐지는 게 없어요
88년생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성인이 되고도, 항상 성공했다는 인생이 마치 하나의 길로 정해져 있는 것 처럼 말하던 사람들이 정말 이상하여서 막연한 거부감에 나는 저 길로는 가지 말아야지.. 하고 내 길 찾아 오다보니 늦은 나이에 미술을 시작했는데요, 돈 벌 걱정이 가장 큽니다. 과열된 자본주의가 제 밥값은 가져가더라도 제 기쁨은 가져가지 못할거라고 되내이며 다짐하며 걸어가고 있네요. 큰 힘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 백수인거 어케 알고… 이런 귀한 영상을
ㅋㅋㅋㅋㅋㅋ저도 백수인데 들어왔어요
흰손 님들 화이팅!!
저두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엌ㅋㅋㅋㅋㅋ백수 추가욬ㅋㅋ
저도 홈 프로텍터 한달차입니다... 반갑읍니다.
불안해하지말구. 화내지말고.
친절하게. . 사랑하며 살기..
한바탕 울었네요. 더 달리고, 더 인내하고, 어딘가를 향하는지 모르지만 쫓기는 기분이라 매일이 두려웠어요.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어른이 계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 모두가 내 주위의 멧돼지들, 혹은 내 자신이 만들어낸 멧돼지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기를 바라요.
내가나를 들볶지말라...
오늘도 나는...그러네요
교수님.. 제가 수많은 매체와 교육.. 삶의 몇몇 경험들로부터.. 어떤 세뇌를 받고 있었는지.. 돈과 성공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느끼고 있었던 공포와 불안과 좌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실마리를 교수님께서 깨닫게 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가난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늘 즐겁고 편안하게 잘 지내고 나와 타인에게 좀 더 친절할 수 있기를 바라게 되었어요. 여러번 보게 될 영상이 될 것 같아요. 가르침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
“자기 자신을 경멸하는 사람은 그러면서도 언제나 경멸하는 자로서의 자신은 존중한다.“ 열반에 도달하는 길
요즘 우울증 진단받고 우울증약 복용중입니다. 이런 시기에 이 영상을 올려주시는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울증은 우울증이 아닙니다. 그냠 가치판단하지 마시고 우울증 속에 있어보세요. 우울증도 생각의 산물일뿐 실체가 아닙니다. 생각에 속아서 있다고 생각하는것뿐입니다. 응원합니다!
@@강지니-e3k저도 우울증이 있어서 병원에 가보려 했었는데
우율증이 병이 아니라는 생각도 해봤거든요 조언을 구합니다
❤
모르시는 분이지만...힘내세요.
종교가 없지만 이 영상에 아멘을 외치고싶다
이런 가르침이 위없는 가르침 바로 능엄경에서 말하는 종교죠.
돈에 미친 사회..
보편적인 인정욕구를 돈 하나로 치환해버리니 이런 사단이 나는 듯 싶네요
제목이 완전 제 얘기라 바로 달려와서 듣는 중입니다 ㅠㅠ 늘 감사합니다 교수님 만나고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조금은 편해진 것 같아요
저도요. 제목 딱 뜨는 순간 헐 하는 육성이 튀어나왔어요
저는 요즘 구직중인데 여의치 않네요😂😢
저도요❤
저두요😅😅
저도요 😢😢😢
교수님의 순수햐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네요~~많은 위로와 마음의 평화를 알게 되네요~감사합니다 ^^
갑자기 성공팔이들이 벌떼처럼 일어나 득세해 있는 이 시대 정말 필요한 말씀입니다
선생님, 제발 집단 최면에 걸린지도 모르는 분들을 계속 깨워주세요! 사람마다 삶의 시차가 다른 거는 알지만, 성숙하지 않은 어른들때문에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이 넘 많아요. True Virtue 의 개념을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아, 정확하게 짚으셨네요.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 이 문화가 사라졌어요. 돈을 많이 벌어야 성공한거고 능력있는게 되는 고정관념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좋겠어요.
어린이집,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에 이 영상 틀어주시면 감사합니다 🙏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교수님
눈물나게 고맙고 감사합니다
평생에 걸친 연구와 경험을
갑없이 내어주셔서 많은 사람이 인정에 목말라 하며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못한채 불행하게 살악가는데ᆢ
이제는 진짜 날 알아차림 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또 잊고 있었음을 깨닫고 다시 깨닫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저두요. 알듯말듯하다가 갑자기 이해가 되네요.
@@mkk04244 축하드려요 ^^💐
누구나 순간순간 깨닫을 수 있지만 문제는 망각입니다. 그래서 수행이라는 문화가 있는 거죠. 계속 되새김. 사띠.
작년에 유튜브로 강의를 접한 후 내면소통 책을 읽고 또 불교, 명상 ,물리학 책도 읽고 강의를 찾아 들으며 모든게 내면에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정말 제 자신에 대해 많이 알아차려가고 있습니다. 마음에 왜 그렇게 무언가에 쫒기듯 긴장하며 살았는지 모르겠네요.타인의 시선을 정말 많이 신경쓰며 산 것 같아요.지금은 많이 편안해졌습니다.연습중이죠. 이런 강의를 공짜로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김교수님 건강해주세요ㅠㅠ
정말 정말 교수님 존재함에 감사드려요~
아이 밥 안먹어서
키안큰다고 잔소리
화 냈는데
그것도 성공에 대한 편견..
매한가지 였네요
밥맛이 생길 수 있도록 영양제, 활동여건 등으로 도와주세요
방금 이주환 교수님께서 정신이 죽어가던 사람 하나를 살리셨습니다.
의사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여지껏 맘속에 품었던 응어리가 다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 편안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짱!!! 감사합니다😊 The true freedom is the freedom from myself(ego).
이걸 보고 또 보게 되네요.. 어찌나 위안이 되는지요. 돈에 쫒기고 돈을 못버니 마음이 바닥에 나뒹굴었는데 조금의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맨날 돈없다는 엄마아빠가 너무 짜증났는데 마음이 좀 풀립니다.
올해 2월 갑자기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이 심해져서 약의 도움을 받고 심리상담을 받던 중 상담 선생님이 이런 증세가 왔다는건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한다는 신호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보게된 것이 교수님 영상이었습니다. 교수님이 존투운동과 명상을 3달만 꾸준히 해보라고 분명히 달라질 거라고 하셔서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했습니다. 지금 세 달째 되었는데 공황과 불안증세도 거의 사라지고 우울증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예전에 건강했을때와 비교해서 더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공황증세가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 막연히 그냥 내가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할 거라고만 생각하고 생활습관은 하나도 바꾸지 않았었는데 공황 불안 우울이 모두 연관된 것이더라구요.
지금은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려고 노력중이고 아침에 햇빛 받으며 가볍게 달리기 하고 매일 명상하며 지냅니다.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언가 뽱하고 터질때에 우린 비로소 무언가에 금이 갔음을 알게 됩니다
물을 다 비우고 그것을 보수하거나 새로 짓고 다시 물을 채우면 그만입니다
튼튼한 그것을 가지고 새 삶을 사시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진짜 가난함에 찌들어 사는 30살인데
위로 받는 영상이네요
꿈을 찾아 살긴 했지만 실패하고 방황하며 공무원 준비 중 입니다.
진짜 힘든데 감사합니다.
뭔가 도전하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들지만 아웃풋이 없고 결과가 안좋아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중요한 순간에 모든 상황에서 돈이 제 발목을 잡았어요 가난이 너무 싫지만 부정하지않고 운이 안좋았던거고 제 발로 일어나서 인생 살아가봐야겠어요
이제 세상을 원망하는것도 지쳐요 제탓하는 것도 지치고
제가 많은시간 마음공부 계발 개발 공부하며 좋은 스승님 많았지만 인사이트부분등에서 투톱으로 꼽는 분중 한분이세요 멋지세요 오래도록 강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분은 누구실까요?
저두요 다른 한 분은 누구실까요? 알려주십시와요
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모든백수들 화이팅!! 1년 넘게 백수인데...마흔 앞두고 물경력이라 그런가 취업도 안되고 미칠 거 같아요 제목같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눈물 나도록 감사합니다
나의 내면 바라보기
어머... 나 왜 잘 듣고 있다가 눈물이 나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공중파,라디오에도 교수님 말씀이 자주 나왔으면 좋겠고,어린이집 다니는 우리7살 딸아이와 친구들도 모두 많이많이 듣고 잘 배우고 익혀서 좋은세상이 되었음 좋겠어요💕
이 시대에 선생님의 내면소통이 붐을 일으켜서 사람들이 제대로 자신이 원하고 좋아하는 삶을 살기를 희망합니다. 이런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나를 만나는 자세 🙏
교수님 오늘 말씀도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편안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변하지않는나 - 미안하다 널 외면했다.
와 이런 관점으로 나를 바라보는 건 처음 접해봐요 감사합니다
변하는 나 를 나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그게 내가 아니고 진짜 나는 변하지 않는 나라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책하면서 듣는데 눈물이 왈칵 😂
교수님께서 하시는 강의로 많이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죽으면서 하는 후회라고 알려진, 내가 바라는 거 하면서 살지 못한게 후회된다. 당신들은 당신이 원하는대로 살라는데, 이게 제가 세뇌당했다는걸 알지 못하니, 흔히 세뇌시킨 돈을 잘버는 니가 원하는 것을 해라로 오해했었습니다. 오히려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라는 말은, 어릴적부터 하고팠던 것을 하고 살아라는 말이 아닐까 싶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참 제가 글 제주가 없어 가독성이 떨어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눈뜨면 열심히 사는 게 삶의 기본값인 줄 알았습니다. 아마 내면소통도 열심히 읽었지 싶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살핌으로 한걸음 한걸음 아장아장 가봅니다.
제가 올해 제일 잘한것중하나가 교수님 책을 사서 읽고 교수님 동영상을 보고 느낀점 입니다.항상 건강하세요
교수님!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큰깨달음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강의 오래오래 해 주세요😊
교수님을 만나게된것 참 행운아라 느꺼짐니다 교수님은 그냥 이시대의 영웅이고 구세주라는 생각만 듬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냥 오래오래 건강만 하십시오
!!!😌😌😌
용기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이 좋은 이야기를 저만 보기 안까워서 가족들에게 보내는데 보지 않는 것 같아서 속상했어요. 그래서 짧게 보냈더니 마침내 좋다고 반응이 왔습니다. 기쁘고 감사한 밤입니다. 다같이 정상적인 삶으로, 존중하며 편안한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유지족 나는 오로지 만족밖에 모른다
내가 겪는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다.
교수님~ 오늘도 보화같은 강의 감사합니다
성경에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 말씀이 오버랩되네요!!
오늘 하루도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하소서!!
너무 어려운 주제네요.
가난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지만, 가난이 주는 불편함은 너무 크다는 것도 사실이죠.
그 불편함을 해소하고 싶다는 생각이 결국 집착을 만들고 '돈', '돈' 거리게 만든건 아닐까요?
돈이 그 불편함을 해결해 주니까요.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난 건 나의 잘못이 아니고 그저 운이다, 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런 배경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사람답게 살 만한 형편을 갖추기 위해 훨씬 더 많은 노력과 인내, 절제 등이 필요해요.
결국 즐거움과 만족을 얻는 방법이 성취와 성공을 했을 때로 귀결되죠. 노는 일에 시간을 쓸 수록 나의 레벨은 현재에 머물거나 더 떨어질 테니까..
그리고 이건 자기 만족을 위한 노력이라기 보다 정말,,, 생존을 위해 먹고 살기 위해 치는 몸부림이에요.
안그래도 운 안 좋게 태어났는데, 그 흙탕물에서만 평생을 만족하고 지낼 수 있는 사람은 없을거라 봐요. 그렇다면 그건 포기일 테고, 그로 인한 결핍은 열등감과 자격지심으로 드러나겠죠.
운 없게 태어났다면, 그냥 죽도록 노력해서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만이 답이에요.
죽고 싶다 생각해도 행동으로 옮길 수도 없거든요.
그러니 진짜로 죽을 힘으로 산다는 말이 있는거구나 알겠더라고요.
자기 밥벌이를 잘해야 자기 자신, 자기 가족을 먹고 살게 할 수 있고,
그래야 세상에 짐이 되는 존재가 되지 않아요.
가난의 정도도 다양하겠지만
적어도 내 몸 하나는 건사할 능력,
내가 가정을 꾸렸으면 그 가정을 책임질 능력과 책임감은 있어야 하죠.
진정 영상 보고 다는 댓글임?
부처님,예수님도 구제 못할 듯.ㅠ
나아지려는 생존의 노력. 맞말이지만 저분은 궁극적 목적을 잃고 도구여야 할 돈이 목표가 된 상황을 비판하고 거기 휘둘려 두려워하지 말자고 하고 있어요. 돈버는 거 중요한데 거기에 압도당하는 순간 인간은 그저 생존기계가 아닐까요?
돈버는 데 집중하기보다 내 건강과 편안에 집중하는 게 전 잘 맞고 효율적이었어요
20분부터 다시 들어보세요~
내가 나를 만나는 자세~인간에 대한 예의와 존중, 그리고 품위와 품격에 대해 이리 적확하게 실제적 으로 말해주실 수 있다니요~
감사합니다~
교수님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
알고리즘을 타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37살에 큰일겪고 이겨내고 살고 있는데 늘 불안했습니다. 구독하고 영상정주행 중입니다. 정말 도움받고있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
돈, 권력, 명예가 성공의 기준이된 이 시대에
더욱 '자기다운 삶 ' 절실합니다.
저 자신의 모든 걸 좋은 것,훌륭한 것이라고 저 스스로나 남들이 인정할 수 있으려면 돈을 많이 버는 사람 그래서 돈을 많이 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이상한 논리로 저를 밤낮없이 몰아가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분주하게 달리기를 멈추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해도 되는거라고 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불안하고 화내고 미워하는 것,경쟁하고 분주하고 우울한 것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질적인 가치를 말씀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현실 세상에서 자족하며 살기 쉽지 않으나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겠습니다.
변하는 나는 내가 아니다 (배경자아)
변하지 않는 불평하는 나 (진짜자아)
이 시대의 참 교수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교수님. 책은 너무 두꺼워서 목차만 봤는데 영상을 통해 더욱 친숙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프고 힘든 모든 사람들을 위해 애써주시고 도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는 모두 너무도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무엇을 하든 무엇을 가졌든 무엇을 하지 못하든 무엇을 가지지못했든 상관없이 모두가 너무도 소중한 존재들임을 잊지 않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20대 젊은이들 자살율이 높다고 하고 그런 기사를 들었을때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모두 소중한 존재인데 인생의 한고비에서 누구 한사람도 상의할 사람도 지지받을 사람도 없이 자살을 택하는 건 아닌지 마음아픕니다 . 희망과 사랑이 함께 하는 세상이 되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책은 읽었지만.실천으로 옮기는건 시간이 많이걸립니다
하나씩 하나씩 나를 알아가고 인정해보럽니다
알아차림 또는 명상은 꾸준히, 습관으로 자리잡아야 하는 것 같아요
알았지. 하지만 금세 까먹습니다 이번 영상 참 좋네요 30분 영상도 좋아요
방금 다 들었는데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교수님 저번에 잠깐 얘기하신 자유의지 주제로 한번 따로 깊게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알고싶어요
편안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정말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반복해서 보겠습니다
우리아이들. 건물주가 꿈입니다. .
하. .. . .
아이들이교수님 강의를 말씀을들으면. .얼마나좋을까요. .
학교 교육과정에 있음 좋겠습니다. .
요즘아이들 많이힘듭니다. ㅠ ㅜ
맞아요.
늘상 스스로 괴롭히는 으뜸 주제지요.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큰 위로와 자유함을 얻습니다.
어제 스승의 날을 맞아 교수님을 떠올렸습니다.
내 삶에 큰 스승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훌륭한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소망합니다. ❤❤❤
멧돼지를 없애기! 바로 실천하겠습니다. 정상화시키겠습니닷 💛
유튜브 덕분에 교수님을 티비로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같은 세대에 교수님과 같이 살아 가는 이 순간이 행운이고 축복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엔 법륜스님 처럼 많은 사람들이 교수님을 찾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늘 건강하세요!!🙏❣️
교수님만
생각하면 늘 입가에 미소가^^떠오르고
영상만으로도
뵙기만 해도 즐겁고
사랑스럽습니당^^ㅎㅎ
사람이 어찌 이렇게 귀한존재가 있을 수 있을까요?
귀염덩이 ㅎㅎㅎ
동감입니다
교수님 볼매입니다
볼수록 매력덩어리요
세상 모두가 다 세뇌당한 세상이면 내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산다고해도 이단자 아닐까요... 거기서 나만 모든것은 괜찮다 생각하는게...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라 외로운 싸움처럼 느껴질것 같아요.. ㅠㅠ
내면소통 잘 읽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저두 사서 읽고 있어요
@@young5698 책이 두꺼워서 시간은 좀 걸렸지만 내용이 뒤로 갈수록 너무 좋았어요!😁
마음편하게 사는게 최고인듯합니다 🙏🙏🙏 (그것이 어렵도다~~~)
맞아요.
내 마음 다스리는 것이 제일 어렵죠
오늘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공유했습니다. 교수님 가르침 덕분에 지금 이 순간도 만족감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고요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나의 내면을 만나는 법까지 너무나 유의미 했습니다.
그리고 주류에 따라가기보다는 내 성향을 파악하고 내가 가고싶은 길을 가야 잘되거나 나중에 후회하지않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 늘 고맙습니다.
수고해주시는 모든 시간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 살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를 비롯한 영상보시는 모든분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진짜 낸가 아닌 나를 나라고 여겨서 분노하고 두려워하면서 살고 있었군요. 두려움 없는, 성냄 없는 삶이 정상적인 삶이라고요? 지금까지 참 비정상적으로
살면서도 그게 당연한 삶인 줄 알고 살았네요. 감사합니다. 조금 더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돈을 못벌어요:) 벌었다 못벌었다 왔다갔다 하지도 않고 늘 못벌었고 성공하고 똑똑해지고 싶지만 늘 제자리걸음보다 못해요 직업자체가 돈을 많이 못버는 직업이지만.. 그래서 주변에서 다들 말리고 인정을 못받았던거 같아요 이왕태어난거 성공해야된다는 신념이 가득했어요 요러고 39년을 살았더니 이제는 지칩니다 이런 삶을 사랑하는 딸에게 물려주고 싶지않아 저부터 멈추겠습니디. 덜먹고 덜쓰고 풍요롭진 않아도 난 만족스러운 고구마.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내내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내가 많이 힘들었구나 느낍니다.
나름 마음공부한다고 많이 챙겨보고 있는데 이제껏 들은중에 무언가 내내 울컥하네요
다른분들도 많이 느끼시겠지만 유튜브를 통해서나마 김주환교수님 알게된게 정말 난 운이좋구나 느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감정을 어찌말로 다 전달하겠냐만은 감사합니다
이말밖에 없네요
교수님 너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보통 이런 얘기는 정치적으로 들리는데 마음얘기를 하면서 이렇게 시대정신에 걸맞은 말씀을 하시다니 너무 멋있어 보이고 존경심이 듭니다 저도 배경자아에 더 머물며 살수 있도록 명상도 꾸준히 하고 알아차리며 살겠습니다
저는 원래 욕심이 없는 편이기도 해서 지금도 백수 생활을 하며 그냥저냥 게으름 피우며 살고 부모님 등골도 빼먹으니 생활하는데 사실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이 상태로 안주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저는 제가 게으르지 않고 해야할 일은 좀 했으면 좋겠어요 말씀하신대로 사실 돈은 어디든 취직하면 밥 먹고 살 수는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면서도 2년 준비한 시험이 한 달 남았는데 의욕없이 공부를 피하고만 있으니 이럴거면 시험 포기하고 취직 준비하는게 나을까란 생각까지 들어요 한 번도 열심히 살아본 적이 없으니 포기하지 않고 사는 법도 잘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후회할만큼 의욕이 있지도 않았어서 시간만 보내게 되네요 열심히 살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시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사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고학력, 학력 지상주의가 야기한 무노동, 쉬운 벌이 때문에 이 사회의 기형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현장은 최저시급입니다. 치위생사, 간호사, 보육 교사 등등 요
20:42 그냥 선호하는 일을, 즐겁고 열심히 긍정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친절한 마음을 갖고 살다보면..!
먹고는 살겠지. 너무 걱정하지 않기!
이미 그러고 살고 있었는데 너무 걱정에 파묻혀 살고 있었네요 이제 제 일을 스스로 긍정하면서 타인에게 좀 더 친절한 마음만 가지고 살면 되겠어요.. 깨달음이 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예수님 만난것 다음으로
교수님 만난게 행운이고 운이좋습니다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선한영향럭 많이 펼쳐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 감사한 마음이 닿길🙏
10:30 명상 = 알아차림 ('진짜 나'가 알아차림 주체구나 라는 걸 쭉 느끼면 마음이 고요해짐=명상)
20:00
이상하게 눈물이 나네요ㅜㅜ지칠대로 지친 제게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교수님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from AZ
목표라는 허상을 쫓으면서 괴로움을 느끼던 와중에 교수님 영상보고 많은걸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가 나를 만나는 자세.
눈물이 나올것같습니다.
도대체 왜 내가 나를 아래로 밀쳐내며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저도 그렇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본주의 사회의 이데올로기에 모두 희생당했습니다. 김주환 교수님들께서 조언해주신 내용을 나침반 삼아 자기 고유의 개성으로 밝게 빛나는 삶 살아가자구요✨️ 비정상의 정상화를 향해 깨인 분들이 더 많아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우리 고전 수필 저도 읽어볼께요! 시인들이 정치하는 사회, 정말 멋집니다😭 아름다운 우리 사회가 얼른 제모습을 찾아가기를!! 김주환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