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태호입니다. 세바시를 통해 저 스스로의 상처를 돌아보고 많은 분들과 나누며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시청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과거의 슬픔과 원망에 머물지 않고 현재를 바라보며 일상 속 기쁨을 발견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강연에서 미처 나누지 못한 더 깊은 이야기들은 제 책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기쁨 가득한 삶을 사시는 여러분들 한분 한분 되시기를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엊그제 큰딸을 미국 샌프란시스코 로 떠나보낸후 마음이 울적했는데 세바시를 통해 교수님을 알게되어 많은 감동과깨우침을 받게되어 이렇게 댓글을 달았어요~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음이 아파오면서 지난날이 떠오르네요~제가 가장 힘든 삶을 사는듯 했는데 더 불우한 인생들이 세상에는 너무 많다는걸 다커서야 알게됐는데 오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을 살리는 일을 하시는 교수님이 더 존경스럽네요~책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아픈 과거에서 치유되어 강의로 큰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교수님의 삶에도 기쁨만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역경을 딛고 선 교수님의 인품이 빛이나네요.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진심으로 이젠 꽃길만 걸으시길!!🙏
이토록 솔직하고 진정성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멋지고 용기있는 분이십니다. 외국에 살며 10년 넘는 남편의 중증 우울증으로 인하여 너무 고통스럽고 눈물의 시간을 매일 보내고 있는 저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저먼저 과거의 상처로 부터 벗어나 이 현재를 어떻게 더 단단히 살아갈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픈 아빠를 보며 자라는 두 아이들을 끝까지 꼭 지켜주며 건강히 잘 키워내고 싶은 사명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영혼 깊숙히 아파봤고 치유의 과정을 지나오신 분이시기에 이런 이야기를 나눠주실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이 모든 고통을 뚫고 지나 빛에 다다르길요. 그리고 상처를 뛰어넘어 주변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힘을 주는 사람으로 성숙해져 나가겠습니다.
20여년전 조태호님을 매크로미디어에서 만났을때는 젠들함과 여유가 있어 차마 몰랐는데 속 깊은 이야기를 들으니 그 마음을 공감과 치유로 안아드립니다. 책도 꼼꼼하게 잘 쓰시고 브런치에 쓰신 당신의 이유에 대한 아름답고 고운 글밥들이 저의 상처 치유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매크로 퇴사 이유도 몰랐었는데 어느새 미국에서 목회일까지 하시는걸 보고 그 속사정을 이 영상을 보고 이해했습니다. 끊임없는 기도와 위로가 필요했을 당신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작은 마음으로나마 두 손으로 안아드립니다. 세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선한 사람처럼 보여 다가갔지만 더 큰 상처를 줄때 그 지도 교수쳐럼. 만나는 일이 두려울때가 많습니다. 어쩌다보니 치매재활게임을 개발하고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저를 보고 조태호 박사님을 어렴풋이 기억합니다. 먼 미국에서 훌륭한 교수님으로 성장과 도전하시길 바라며 행여 학회에서 치매연구로 다시 만날 날을 기억합니다. 진심어린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도 많이 힘들었어요. 제 잘못이 아닌데도 이유도 모른체 고통스러워했어요. 중년이 되어 부모님의 처지, 상황, 성격적 기질을 알게 되고, 부모님을 이해하게 되니, 과거를 떠나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은 노인이 된 부모님을 품어주려 애쓰고 있습니다. 나는 강해졌고, 부모님은 작아지고 있으니깐요. 선생님의 인생경험이 제 인생경험에 위로가 되고 용기를 주시고 힘이 됩니다~♡
세바시는 정말 많은 사람을 구하는 강연 콘텐츠다. 이번 강연을 들으며 더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분이 용기내어 이렇게 자신이 겪은 고통과 그걸 극복한 과정을 들으며 깊은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며 어린 시절 상처 받은 꼬마 아이를 안아주고 싶었다. 좋은 강연해주신 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깊이 공감되는 강연이었습니다. 세바시 강연을 들으며 눈물을 흘린 것은 처음입니다. 살아 오면서 많은 상처를 받아 왔지만 주로 외면하고 기억 저편속에 묻어 두는 식으로 대응해 왔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과거의 상처를 불러 오면 지금의 나까지 덮쳐서 현재의 나까지 무너져 버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 과거의 슬픔을 대면하는 이유가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서라는 생각은 못해 봤습니다. 자신을 마주 보기 위해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하겠네요. 슬픔을 혼자 견디고 이겨 내야 했던 어린 시절의 조태호 교수님에게 위로를, 과거의 상처를 마주하여 극복하고 자신의 깨달음을 다른 사람과 나누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지금의 조태호 교수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상처를 직면하는일 과거일을 현재로 가져오지 않고 과거로 가서 위로해주는일...우리에게 꼭 필요한 과정같아요.. 얼마전..잃어버린 가족에게 잘못해준걸 가슴아파하고 있었어요.. 과거의 아픔이 내삶을 지배하지 못하게 .오늘을 사랑하고 위로하며 ..살아야겠어요. 교수님의 비밀을 공유해주시고 상처로 부터 벗어나게 한 독백도 아름답습니다.감사드립니다. 잘 살아주시고 잘 버텨주셔서..
저렇게 잰틀하고.귀티나시는 외모! 정말 매치가 안됩니다~ 감히 말도 붙일수 없는 저희와는 정말 차원 다른 분같았습니다~ 어치저렇게 미남이고 지적이시고 멋지실수 있나요~? 아픔 상처 가난 슬픔.을 가지셨던 분이라고 누가 상상할까요?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강연 이셨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만 이어지길 기도 드립니다~~
내 잘못이 아닌데 내가 왜 고통스러워하고 있지? 이 한마디가 크게 가슴에 와닿네요. 이 고통이 없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이렇게 훌륭하게 세계를 위해 이바지하는 선생님의 발자취가 슈바이처 박사같아요! 존경스러운 선생님의 강의. 너무나 감사합니다!
세바시의 존재 이유에 대한 가장 인상 깊은 강연인것 같습니다 나의 상처를 가장 잘 아는 내가, 과거의 나에게 찾아가서 그 상처를 보듬어주고 위로해주어 지금의 나에게 그 상처를 끌어들이지 않는 것, 그 상처를 극복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결국 세상을 위로하고 서로 용기주며 살아갈 수 있는 길. 그것이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뜻하지 않은, 내가 선택하지 않은 고통과 상처가 있는 것 같아요 나만 어려운 일을 겪는것 같고 나에게만 상처가 있고 안 좋은 환경에 쳐해있는 것 같은 좌절감. 그러나 자신의 상처를 직면하고 스스로 상처를 보듬어주며 그 상처에서 회복되는 길이 있다는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더이상 과거에 얽매여 현재의 나를 힘들게하는 삶이 아니라 과거의 상처를 보듬어주어 나 스스로도 치유되고 그 힘으로 세상의 또다른 상처받고 아픈 영혼들을 위로하며 공동체를 살려가는 귀한 삶으로 거듭나기로 다짐해봅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이 세상을 살리는 시간이되는 귀한 강연 전해주시는 세바시에 감사드려요~
이 강연을 운이 좋게도 현장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날의 강연을 통해 삶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에 대한 깊은 고민과 함께 동시에 정답의 방향성에 대한 힌트도 전해주신 시간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가슴 한켠에 있는 상처를 꺼내 스스로를 위로하고 돌볼 수 있음을 느끼게 해주신 소중한 강연 감사합니다. 과거로부터 괴로움을 끌어오지 않는 삶을 응원합니다.😊😊😊
어머니분이 정말 너무 힘드셨을 것 같다 솔직히 그저 그런 상처 정도는 아니고 이건 낫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상처 같다 상처에도 종류가 있고 금방 낫는 상처가 있고 잊혀지는 상처가 있는데 그 상처는 잊을 수도 없고 나을 수가 없는 거였기 때문에 싸울 수 밖에 없는 상처 같다 내가 잘못하지 않은 걸로 인해 상처 받은 나보다 훨씬 내가 잘못했다는 게 맞더라도 살아돌아오는 것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의 상처와 고통이 정상적인 멘탈로 살 수가 없었던 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 강연자님이 상처 받으신 것도 너무 슬프지만 어머니의 상처와 고통이 너무 슬프다 너무도 슬프다 눈물이 메말랐다고 생각했는데 울 수 밖에 없었다 슬픔에 울 수 밖에 없었다 생명은 정말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다 그래서 듣기만 해도 살리고 싶었다 그걸 직접 본 어머니는 어떤 심정으로 평생을 산 걸까 평생 죄인으로 사신 거겠지 어쩌면 강연자의 몇배 천배 만배 헤아릴 수 없는 정도의 자책과 혼란과 쓰라림에 괴로우셨을 수도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기초적인 작업이 있다면 그것은 과거의 상처나 현재 당하고 있는 상처를 어떻게 다루느냐의 문제일 것 같습니다. 상처를 상처로 방치해 둔다면 그 상처는 우리가 걸어가는 시간마다 계속해서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고통스럽고 아픈 상처지만 그 상처 위에 약을 바르고 감싸고 호호 불며 애써 치유하셨던 시간들이 제 피부에도 느껴집니다. 나누어 주신 강연으로 제 마음에도 다시 한 번 상처를 극복하고 더 나은 인생을 위해 발을 내딛게 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인생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용기 북돋아 주시기 바랍니다. 조태호 교수님의 삶에도 더 많은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차분한 강연에 집중하게 되네요. 저희 집도 IMF시절 친척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못하고 매일 빚독촉에 시달릴때가 있었는데요. 집에 오면 항상 불안하면서 불안정했었어요. 당연히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시시비비를 따지느라 소리도 커지게 되었구요. 그러면서 사춘기였던 전 점점 말을 잃고 방문을 닫은 상태에서 주변에 눈치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학창시절 내내 보냈던것 같아요. 제가 취업하고 갚아나가면서 상황이 조금씩 나아졌어요. 말씀하신 것 중에 "많이 아팠지, 괜찮아 넌 잘못없어"라는 그 말 위로가 되네요^^
제가 잘못하지 않은 고통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는데 지인 중에 누군가는 굳이 불교의 업보 이야기를 꺼내어 고통을 가중시키던 기억이 납니다. 가족간에 얽힌 사연과 고통은 끝이 날 것 같지 않아 절망스러울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과거의 상처 받은 나를 위로해 주는것이 현재의 내가 행복하게 잘 살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서 다행이네요~내잘못이 아닌데도 고통을 받게된 어렸을때 상처 트라우마 가 자격지심 이 되어 타인을 괴롭혔던 때가 부끄럽네요~신앙 으로 겨우 상처가 아물어서 이제야 사람 답게 살게되었는데~오늘 세바시에 마음이 아프면서도 너무 나도 귀한 분을 통해 상처 위로해주는것이 바로 내가 되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
🌳조태호 교수님의 강연은 단순히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는 방법을 넘어,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깊은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과거의 나"를 위로하고 "지금의 나"를 살아가는 그의 따뜻한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경험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험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 더욱 와닿았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상처를 받고 아픔을 겪지만, 교수님처럼 용기 있게 그것을 마주하고 극복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강연을 통해 저는 과거의 상처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용기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의 나를 현재의 내가 꺼내올수 있다는 말씀에 한참 머물렀습니다 내가 나를 위로할 수 있을때 다른 사람도 위로할 수 있다는 말씀에 제가 위로를 잘 못하는 이유를 찾게 되었어요 사랑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사랑의 시작은 위로로 시작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지금의 모습까지 오게 되셨는지 과정을 듣고 싶습니다 울림과 깨닫음이 있는 강연 감사드립니다❤
[내가 잘못하지.않았는데..겪는 고통]+ [심리적 자아시기의 애착외상]이.깊은 사람이 제 곁에 있습니다!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 ㅡ 과거의 그 어떤 상처도 지금의 그의 존재 안에 트라우마로 가져오지 않기를.... 도와주고 싶어요.... 제게 적절한 교수님의 강의 내용과 따뜻하고 힘있는 강의 말씀.. 깊이 간직하고 각인하겠습니다. 귀한 고통과 의미를 나누어 주셔서.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강연 잘 봤어요! 어렵고 힘든 어린시절의 상처 속에서 빨리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산 조태호 교수님의 이야기가 마음을 울렸네요. 대부분 사람들이 환경 탓을 하며 슬퍼하는 것과 다르게 생활 속에서 만족하고 행복하는 길을 찾은 모습이 가슴에 와닿는 것 같아요. 자기 인생의 주인공은 자신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빨리 멋진 미래를 이루도록 변화할게요^^
갓난장이가 부부의 냉랭한 분위기 본능적으로 압니다. 아기는 울지 않지요. 가운데 끼여자면서 엄마를 보호하는 것 같더라구요. 어느날 꽁꽁싸매고 있던 마음을 풀었더니, 그날부터 가운데 아닌 제 곁에서 자더라구요. 애가 어린이집 갈 때 쯤 헤어지리라, 결심했는데, 다섯살 쯤 되자 아빠를 보면 얼굴이 확 피면서 웃는 거예요. 아빠를 무지 좋아해서......이혼할 마음을 접었습니다. 천륜을 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싸우고 헤어지고 또 합쳐 살면서 세월이 흘렀고.....상처는 옹이처럼 저장되어 행복하지 못해요. 비행이 계속되고 있고요. 한번 뿐인 인생 독립해서 살아볼까 고민도 되지만 아들을 생각해서 삶의 원만한 마무리를 생각합니다. 자주 영혼이 파괴되자만 나이 들어가니 저절로 마침표가 오겟지 생각하면서요. 상처는 도려내기 어렵고 죽을 때 같이 불태워져야 할른지요.
![무조건 나부터 생각할 것 [다른 사람이 나를 함부로 대하는 것에 익숙해지지 마세요]](http://i.ytimg.com/vi/8Nr0rr4R1Mc/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강학중 부모✨특강] 부모와 다 큰 자녀사이에도 거리가 필요하다. 부모들의 현명한 독립을 위해 지켜야 할 수칙은? | 아침마당 | KBS 2012.11.22 방송](/img/1.gif)
안녕하세요, 조태호입니다. 세바시를 통해 저 스스로의 상처를 돌아보고 많은 분들과 나누며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시청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과거의 슬픔과 원망에 머물지 않고 현재를 바라보며 일상 속 기쁨을 발견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강연에서 미처 나누지 못한 더 깊은 이야기들은 제 책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기쁨 가득한 삶을 사시는 여러분들 한분 한분 되시기를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과거기억 모두 버리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책도 볼께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완벽한 명강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엊그제 큰딸을 미국 샌프란시스코 로 떠나보낸후 마음이 울적했는데 세바시를 통해 교수님을 알게되어 많은 감동과깨우침을 받게되어 이렇게 댓글을 달았어요~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음이 아파오면서 지난날이 떠오르네요~제가 가장 힘든 삶을 사는듯 했는데 더 불우한 인생들이 세상에는 너무 많다는걸 다커서야 알게됐는데 오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을 살리는 일을 하시는 교수님이 더 존경스럽네요~책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아픈 과거에서 치유되어 강의로 큰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교수님의 삶에도 기쁨만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역경을 딛고 선 교수님의 인품이 빛이나네요.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진심으로 이젠 꽃길만 걸으시길!!🙏
이토록 솔직하고 진정성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멋지고 용기있는 분이십니다. 외국에 살며 10년 넘는 남편의 중증 우울증으로 인하여 너무 고통스럽고 눈물의 시간을 매일 보내고 있는 저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저먼저 과거의 상처로 부터 벗어나 이 현재를 어떻게 더 단단히 살아갈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픈 아빠를 보며 자라는 두 아이들을 끝까지 꼭 지켜주며 건강히 잘 키워내고 싶은 사명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영혼 깊숙히 아파봤고 치유의 과정을 지나오신 분이시기에 이런 이야기를 나눠주실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이 모든 고통을 뚫고 지나 빛에 다다르길요. 그리고 상처를 뛰어넘어 주변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힘을 주는 사람으로 성숙해져 나가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이겨내는 엄마를 통해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의심치 않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잘 드시고요 ❤❤❤❤❤❤❤❤
@@michelledavies571 정말 감사드려요!
@@순옥유-v3w 정말 감사합니다.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를 분리할 줄 아는 내가 되기를 ...
할머니께서 살리신 생명이 여러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고 있으니 너무도 큰 감동입니다~♡
20여년전 조태호님을 매크로미디어에서 만났을때는 젠들함과 여유가 있어 차마 몰랐는데 속 깊은 이야기를 들으니
그 마음을 공감과 치유로 안아드립니다. 책도 꼼꼼하게 잘 쓰시고 브런치에 쓰신 당신의 이유에 대한 아름답고 고운 글밥들이 저의 상처 치유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매크로 퇴사 이유도 몰랐었는데
어느새 미국에서 목회일까지 하시는걸 보고 그 속사정을 이 영상을 보고 이해했습니다. 끊임없는 기도와 위로가 필요했을
당신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작은 마음으로나마 두 손으로 안아드립니다. 세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선한 사람처럼 보여 다가갔지만 더 큰 상처를 줄때 그 지도 교수쳐럼. 만나는 일이 두려울때가 많습니다. 어쩌다보니 치매재활게임을 개발하고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저를 보고 조태호 박사님을 어렴풋이 기억합니다. 먼 미국에서 훌륭한 교수님으로 성장과 도전하시길 바라며 행여 학회에서 치매연구로
다시 만날 날을 기억합니다.
진심어린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도 많이 힘들었어요. 제 잘못이 아닌데도 이유도 모른체 고통스러워했어요. 중년이 되어 부모님의 처지, 상황, 성격적 기질을 알게 되고, 부모님을 이해하게 되니, 과거를 떠나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은 노인이 된 부모님을
품어주려 애쓰고 있습니다. 나는 강해졌고, 부모님은 작아지고 있으니깐요.
선생님의 인생경험이
제 인생경험에 위로가 되고
용기를 주시고
힘이 됩니다~♡
멋지시네요.
응원합니다
불우했던 제 어린시절이 떠올라 눈물이 났어요. 잘 치유 됐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치유가 덜 됐나봐요..감동적인 강연 감사합니다😊
교수님 상처를 듣고 내 상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듣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나도 과거의 나를 위로해 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참 깊고 지혜로운,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부모님때문에 우울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 그때의 나에게 어머니에게 위로해드릴려고요 솔직한 강의 감사드려요
세바시는 정말 많은 사람을 구하는 강연 콘텐츠다. 이번 강연을 들으며 더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분이 용기내어 이렇게 자신이 겪은 고통과 그걸 극복한 과정을 들으며 깊은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며 어린 시절 상처 받은 꼬마 아이를 안아주고 싶었다.
좋은 강연해주신 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혼자 아이 키우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ㅠㅠ 무척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불우했던 제자신이 오버랩되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많은 위로와 위안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훌륭한 어른이네요. 자기 자신과 화해하고, 자신을 위로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구나 다시 깨달았네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깊이 공감되는 강연이었습니다. 세바시 강연을 들으며 눈물을 흘린 것은 처음입니다. 살아 오면서 많은 상처를 받아 왔지만 주로 외면하고 기억 저편속에 묻어 두는 식으로 대응해 왔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과거의 상처를 불러 오면 지금의 나까지 덮쳐서 현재의 나까지 무너져 버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 과거의 슬픔을 대면하는 이유가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서라는 생각은 못해 봤습니다. 자신을 마주 보기 위해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하겠네요.
슬픔을 혼자 견디고 이겨 내야 했던 어린 시절의 조태호 교수님에게 위로를, 과거의 상처를 마주하여 극복하고 자신의 깨달음을 다른 사람과 나누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지금의 조태호 교수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밥 먹으면 듣고 있다가,
숫가락 놓고 울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최고예요...저도 어린 시절 나한테가서 위로하고 지금으로 왔어요😢 감사합니다 😊
상처를 직면하는일 과거일을 현재로 가져오지 않고 과거로 가서 위로해주는일...우리에게 꼭 필요한 과정같아요..
얼마전..잃어버린 가족에게 잘못해준걸 가슴아파하고 있었어요..
과거의 아픔이 내삶을 지배하지 못하게 .오늘을 사랑하고 위로하며 ..살아야겠어요.
교수님의 비밀을 공유해주시고 상처로 부터 벗어나게 한 독백도 아름답습니다.감사드립니다.
잘 살아주시고 잘 버텨주셔서..
응원 감사합니다:)
저렇게 잰틀하고.귀티나시는 외모!
정말 매치가 안됩니다~
감히 말도 붙일수 없는 저희와는 정말 차원 다른 분같았습니다~
어치저렇게 미남이고 지적이시고 멋지실수 있나요~?
아픔 상처 가난 슬픔.을 가지셨던 분이라고 누가 상상할까요?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강연 이셨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만 이어지길 기도 드립니다~~
과거의 힘든 이야기를 꺼내놓으시고 진심으로 강연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세바시 여러편 봤는데 펑펑 울면서 봤네요 ㅜㅜ 나를 위로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계신 교수님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
할머니를 위해 기도하고 위로해 드리세요
저도 어린 트라우마로 고통 받는데 너무 도움되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내가 나를 가장 잘 안다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내가 나를 위로하는 삶.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 분리해서 보고
새로운 삶을 살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감정이입형 강의
감동적이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내요~~~~
저를 위로하고 가족을 위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통스러웠던 어린날의 시간이 떠올라 눈물도 났지만 그 시간 속을 지나 지금 여기 있는 나는 때때로 힘들지만 어린 날처럼 무섭고 외롭고 슬프지 않아 다행이고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마음을 정리할 시간을 주신 좋은 강연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가슴뭉클했습니다
용기가생기고힘을얻게되는. 귀한말씀감사합니다
내 잘못이 아닌데 내가 왜 고통스러워하고 있지? 이 한마디가 크게 가슴에 와닿네요. 이 고통이 없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이렇게 훌륭하게 세계를 위해 이바지하는 선생님의 발자취가 슈바이처 박사같아요! 존경스러운 선생님의 강의.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와… 최근 본 그 어떤 이야기보다 울림이 큰 이야기네요.. 제 삶의 이입되어 펑펑 울면서 들었습니다 😭😭
세바시의 존재 이유에 대한 가장 인상 깊은 강연인것 같습니다
나의 상처를 가장 잘 아는 내가, 과거의 나에게 찾아가서 그 상처를 보듬어주고 위로해주어 지금의 나에게 그 상처를 끌어들이지 않는 것, 그 상처를 극복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결국 세상을 위로하고 서로 용기주며 살아갈 수 있는 길. 그것이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뜻하지 않은, 내가 선택하지 않은 고통과 상처가 있는 것 같아요
나만 어려운 일을 겪는것 같고 나에게만 상처가 있고 안 좋은 환경에 쳐해있는 것 같은 좌절감.
그러나 자신의 상처를 직면하고 스스로 상처를 보듬어주며 그 상처에서 회복되는 길이 있다는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더이상 과거에 얽매여 현재의 나를 힘들게하는 삶이 아니라 과거의 상처를 보듬어주어 나 스스로도 치유되고 그 힘으로 세상의 또다른 상처받고 아픈 영혼들을 위로하며 공동체를 살려가는 귀한 삶으로 거듭나기로 다짐해봅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이 세상을 살리는 시간이되는 귀한 강연 전해주시는 세바시에 감사드려요~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교수님..
참으로 멋진 삶을 살고계셔서
저 또한 위로가되고 교수님처럼
용서하고 위로하며 더블어 모두가
행복해질수있는 날들이되어지길 바래봅니다..지금의 저의 모습에서
지난날의 나의삶의 모는것을 치유하고
새로운 마음의힘을 얻어 좋은것을 나누는 삶을살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이 강연을 운이 좋게도 현장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날의 강연을 통해 삶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에 대한 깊은 고민과 함께 동시에 정답의 방향성에 대한 힌트도 전해주신 시간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가슴 한켠에 있는 상처를 꺼내 스스로를 위로하고 돌볼 수 있음을 느끼게 해주신 소중한 강연 감사합니다. 과거로부터 괴로움을 끌어오지 않는 삶을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강하고 아름다운 분이시네요..많은힘이 되는 강연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담백한 이야기에 오랫동안 토라져있던 마음이 울리고 떨리고 열리네요. 지금의 경험을 오래 간직하며 생동감 있게 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위대한 선생님이고 위대한 할머니에요
어머니분이 정말 너무 힘드셨을 것 같다
솔직히 그저 그런 상처 정도는 아니고 이건 낫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상처 같다
상처에도 종류가 있고 금방 낫는 상처가 있고 잊혀지는 상처가 있는데 그 상처는 잊을 수도 없고 나을 수가 없는 거였기 때문에 싸울 수 밖에 없는 상처 같다
내가 잘못하지 않은 걸로 인해 상처 받은 나보다 훨씬 내가 잘못했다는 게 맞더라도 살아돌아오는 것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의 상처와 고통이 정상적인 멘탈로 살 수가 없었던 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
강연자님이 상처 받으신 것도 너무 슬프지만 어머니의 상처와 고통이 너무 슬프다 너무도 슬프다
눈물이 메말랐다고 생각했는데 울 수 밖에 없었다 슬픔에 울 수 밖에 없었다
생명은 정말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다 그래서 듣기만 해도 살리고 싶었다 그걸 직접 본 어머니는 어떤 심정으로 평생을 산 걸까
평생 죄인으로 사신 거겠지
어쩌면 강연자의 몇배 천배 만배 헤아릴 수 없는 정도의 자책과 혼란과 쓰라림에 괴로우셨을 수도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기초적인 작업이 있다면 그것은 과거의 상처나 현재 당하고 있는 상처를 어떻게 다루느냐의 문제일 것 같습니다.
상처를 상처로 방치해 둔다면 그 상처는 우리가 걸어가는 시간마다 계속해서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고통스럽고 아픈 상처지만 그 상처 위에 약을 바르고 감싸고 호호 불며 애써 치유하셨던 시간들이 제 피부에도 느껴집니다.
나누어 주신 강연으로 제 마음에도 다시 한 번 상처를 극복하고 더 나은 인생을 위해 발을 내딛게 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인생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용기 북돋아 주시기 바랍니다.
조태호 교수님의 삶에도 더 많은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자기의 깊은 상처를 이렇게 꺼내어 공유해서 다른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해주시는...강의 들으며 책도 읽고싶어졌어요..불행을 겪으면 다 내탓 같고 한없이 작아지는 그마음 저도 알아요...오늘도 한 걸음 내딛어 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책들 또 많이 내어주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차분한 강연에 집중하게 되네요. 저희 집도 IMF시절 친척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못하고 매일 빚독촉에 시달릴때가 있었는데요. 집에 오면 항상 불안하면서 불안정했었어요. 당연히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시시비비를 따지느라 소리도 커지게 되었구요. 그러면서 사춘기였던 전 점점 말을 잃고 방문을 닫은 상태에서 주변에 눈치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학창시절 내내 보냈던것 같아요. 제가 취업하고 갚아나가면서 상황이 조금씩 나아졌어요. 말씀하신 것 중에 "많이 아팠지, 괜찮아 넌 잘못없어"라는 그 말 위로가 되네요^^
교수님
정말 감사해요^^
슬픈이야기인데 마지막은 따뜻해져요~😊
내가 해야될일ㆍ지금살아갈용기가 난다
과거 나를 위로해주고
지금의 나로 돌아오라
감사합니다
듣는 내내 편안하고. 위로받았습니다
정말 진솔하고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훌륭하게 성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아픔이 있다면 저도 마음으로 안아드려요.. 저도 과거의 저를 많이 용서해야했어요.. 그건 우리 잘못이 아니었어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하지 않은 고통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는데 지인 중에 누군가는 굳이 불교의 업보 이야기를 꺼내어 고통을 가중시키던 기억이 납니다. 가족간에 얽힌 사연과 고통은 끝이 날 것 같지 않아 절망스러울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위로가 되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저희 세바시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언젠가 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때가 오기를 바라봅니다😢
개인적으로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이 표현 진심 너무 싫음. 그럼 뭐 현재 불행하고 힘든(이유야 어떻든) 사람은 전생에 매국노질이라도 했음?
제가 바로 내 주변에 날 싫어하는 사람이 있지는 않을까?
하면셔 살았어요.
70세를 훌쩍 넘기고 이제사
왜 그런 생각을 하며 살았는지 알게됐네요.
답을 찾는거
너무 좋은 강연이네요! 어릴때 의식못한 트라우마가 남아 있었는데 덕분에 좋은 방법 알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
어린날의. 나를 성장시키는 일은 그 어떤 것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한 작업인것 같습니다.
교수님 너무 반갑습니다. 힘든 역경을 믿음으로 잘 이겨내시는 삶 자체가 희망을 주시는 존재이시죠. 역경도 많으셨겠지만 진정 아름답게 살아가시는 걸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셔요
응원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나오네요.상처
가 주님성령체험후 당당히 살았지만 다시
그상처가 기억되어 눈물이 괜찮아요.난 잘못이 없어요.겸손의
추억 아픈추억될거에요
항상 세바시 강연을 들으면 삶에 대한 의지가 다져지는 것 같습니다. 일상 속에서 힘든 순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힐링하고 가요~^^
저희 영상이 힘이 되셨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상처를 가득 담은 그릇을 내밀어 주셨는데, 저에게는 따스한 밥이 되었습니다.
과거의 상처 받은 나를 위로해 주는것이 현재의 내가 행복하게 잘 살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서 다행이네요~내잘못이 아닌데도 고통을 받게된 어렸을때 상처 트라우마 가 자격지심 이 되어 타인을 괴롭혔던 때가 부끄럽네요~신앙 으로 겨우 상처가 아물어서 이제야 사람 답게 살게되었는데~오늘 세바시에 마음이 아프면서도 너무 나도 귀한 분을 통해 상처 위로해주는것이 바로 내가 되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sebasi15 좋은 강연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도 귀하신고백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와 힘 얻었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내내 눈물이나네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나를 위로하게 되면 타인도 위로 할수 있다는 말이 와닿네요.조태호작가님의 언행에서 진심,공감을 느끼게 해주는 힘이 있으시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조태호 교수님의 강연은 단순히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는 방법을 넘어,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깊은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과거의 나"를 위로하고 "지금의 나"를 살아가는 그의 따뜻한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경험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험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 더욱 와닿았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상처를 받고 아픔을 겪지만, 교수님처럼 용기 있게 그것을 마주하고 극복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강연을 통해 저는 과거의 상처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용기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과거의 나를 현재의 내가 꺼내올수 있다는 말씀에 한참 머물렀습니다
내가 나를 위로할 수 있을때
다른 사람도 위로할 수 있다는 말씀에
제가 위로를 잘 못하는 이유를 찾게 되었어요
사랑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사랑의 시작은 위로로 시작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지금의 모습까지 오게 되셨는지
과정을 듣고 싶습니다
울림과 깨닫음이 있는 강연 감사드립니다❤
와... 과거의 나에게 위로해 주고 지금을 아름답고 소중하게 살겠습니다..
저에게도 너무나 멋진 할머니가 계셨는데 전 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살았어요
사랑하는 할머니...너무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과거로부터탈출하기
포근한 목소리 감사드립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이 되면서 여운이 많이 남는 강연이었습니다
나중에 또 한번 보려구요 ㅎㅎ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가슴 짠한 이야기며,어머니 할머님을 위로 하시는 모습에 제가 위로 받는 것 같습니다.열심히 잘 살아 내신 것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현재의 삶을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을 하게 하는 명 강의였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강의 입니다 지금은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과거를 위로하는자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책 한번 읽고 싶어용 ~~^^❤
응원 감사합니다:)
교수님...그런데 인생은 정말 고달픈 여정이 맞는거 같아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렇게 훌륭하게 어른이 됫기에 할머니께도 효도하신거예요 과거에나를 객관적으로 보자는 얘기네요 !! 옙!!
응원 감사합니다:)
[내가 잘못하지.않았는데..겪는 고통]+
[심리적 자아시기의 애착외상]이.깊은 사람이 제 곁에 있습니다!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
ㅡ 과거의 그 어떤 상처도 지금의 그의 존재 안에 트라우마로 가져오지 않기를.... 도와주고 싶어요....
제게 적절한 교수님의 강의 내용과 따뜻하고 힘있는 강의 말씀.. 깊이 간직하고 각인하겠습니다.
귀한 고통과 의미를 나누어 주셔서.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아픔과 성찰을 공유해주셔서 더 가슴에 와닿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홀로아이키우는사람ㆍ
유심히 잘 도와주세요
강연 잘 봤어요! 어렵고 힘든 어린시절의 상처 속에서 빨리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산 조태호 교수님의 이야기가 마음을 울렸네요. 대부분 사람들이 환경 탓을 하며 슬퍼하는 것과 다르게 생활 속에서 만족하고 행복하는 길을 찾은 모습이 가슴에 와닿는 것 같아요. 자기 인생의 주인공은 자신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빨리 멋진 미래를 이루도록 변화할게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강의 너무 감동적입니다...
정말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더 듣고 싶어요
상처입은 치유자가 되셨네요~
넘 감동적인 강연 정말 잘 들었습니다
별일없이 사는 사람인데 위로받는 느낌이네요
과거의 상처를 지금까지 가져오지 않고 싶지만
사람은 혼자이지만
혼자 살 수는 없기에
어쩔수 없이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힘든 일 많았다는 말로는 부족한 삶이었지만
이제는 꿈이라도 꿀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그리고 위로가 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더 좋은 강연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지난2월 짝지의 발병으로 보름정도 앞이 캄캄 했었는데 유투에서 여러 선생님들의 진정한 강의를 많이만나 지금은 제자리로 돌아오게되어 기적을 이룬듯한 지금 입니다
자다깨서 습관적으로 찾는 정신(뇌) 건강방송 오늘도 감사하게 시청했습니다~❤
과거는 잊고
현실의 나에게 집중하고 사랑하자
교수님의 목소리와 말씀이 위로가되어 감사합니다 과거의'상처와 일들이 지금도 현재진행중인 제 삶의 환경속에서 때론 저의 잘못인가하는 자책의 마음이 때론 아프고 힘이들지만 또 살아내려고 애를 쓰기도합니다 오늘 하루가 선물이니까요
오늘 하루가 선물이라는 말이 너무 예쁘네요. 저희 세바시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어머니를 위로해 드린다
미안해하지 마세요
다 알아요ㆍ
이게 나를 위로하는 거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훌륭하십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개발서적 및 다양한 책들로 다양한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진짜 멋지다 🎉❤
큰 위로와 도움이 되었어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위기뒤에 또한번의 큰 위기가 올 수 있으니 마음가짐을 더욱 단단히 해야할것 같네요.
영상 보는 내내 감탄했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미안해하지 않는 부모를.. 오히려 그 힘든상황을 만들어놓고 그안에서 고통받아 이지경이된 나를..유약하고 예민하다 탓하는 부모는 어떻게해야할까요. 도저히 용서되지않고 평생안보고 살고싶네요. 제 고통을 잠시라도 벗어날 수있는방법은 절연입니다.
동병상련인듯해서 마음이 아려옵니다
지금은 님이 편하신대로 하시길.. 세월이 더지나 마음에 여백이 생겨날때 그때가서 또 생각해보시길..
우선은 님의 마음 토닥토닥 ~~
정말 감동
대단하시다 와우🎉.
히든 배경이 더 궁금해지네요.
❤
어려운 과거 이야기 가슴에 와 닫네요. 잘보고 갑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너무 훌륭하십니다 ,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의미있는 행복을 누리시길 우리 모두 누리길 바래봅니다😂
조박사님 반갑습니다.
더 많이 행복 하시고 더 많은 좋은 일들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15분이 너무 짧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ㅠㅠ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교수님 인상도 좋으시고 인성도 멋지십니다 눈물겨운 강연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강의. 잘 듣고 새겨듣겟습니다
삶에서 생기는 상처를 해소하는 것에 대해 인지하고 돌아보게 되는 강연이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비극은 계속 비극을가져온다
위로와 힘이 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앗 ㅜㅜ 오늘 명상하며 떠올린 아픈 기억들이네요 어떻게 딱!맞게 잘 들어볼께요 😅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갓난장이가 부부의 냉랭한 분위기 본능적으로 압니다. 아기는 울지 않지요. 가운데 끼여자면서 엄마를 보호하는 것 같더라구요. 어느날 꽁꽁싸매고 있던 마음을 풀었더니, 그날부터 가운데 아닌 제 곁에서 자더라구요. 애가 어린이집 갈 때 쯤 헤어지리라, 결심했는데, 다섯살 쯤 되자 아빠를 보면 얼굴이 확 피면서 웃는 거예요. 아빠를 무지 좋아해서......이혼할 마음을 접었습니다. 천륜을 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싸우고 헤어지고 또 합쳐 살면서 세월이 흘렀고.....상처는 옹이처럼 저장되어 행복하지 못해요. 비행이 계속되고 있고요. 한번 뿐인 인생 독립해서 살아볼까 고민도 되지만 아들을 생각해서 삶의 원만한 마무리를 생각합니다. 자주 영혼이 파괴되자만 나이 들어가니 저절로 마침표가 오겟지 생각하면서요.
상처는 도려내기 어렵고 죽을 때 같이 불태워져야 할른지요.
힘내세요 아이를 위한 그 결단을 응원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