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신규 2달째 일하고 있습니다.. 환자분듷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의사는 20명 30명 넘게 다수의 환자를 보기 때문에 한명한명에 대해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사소한것들에 대해서는 깊이 관심을 가지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간호사는 자기 듀티동안 맡겨진 환자에 대해서 최대한 모든걸 알려고 하고 불편한걸 최소화 해줄려고 노력합니다. 의사가 시키는 일을 하는 직업? 네 틀린말은 아니지만 맞는말도 아닙니다. 간호사가 어떻게 환자에 대해 보고하느냐에 따라 의사 오더가 달라지고 치료방향도 조정되기 때문에 간호사에게도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대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게 더 자신에게 더 최고의 치료가 전달될 수 있는 길이란 것도 조금은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제가 겪은건 최악까지는 아닌데요,, 저희 어머니가 입원해 있을 때, 병동 간호사들 보니,, 간호사들은 항상 일손이 부족 해 보였습니다. 상급병원이면 분명히 의료인력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일반인입장에서 본 제 눈에서도 일손일 부족 해 보인다는 것은,, 그만큼 현직 간호사들의 근무환경이나 기타환경등 처우개선이 많이 필요 해 보였습니다. 그래도 간호사 스테이션에서는 서로가 협력이라던지 웃으면서 근무를 묵묵히 잘 하시더라구요, 그런모습에 오히려 의사들보다는 간호사분들을 더 신뢰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간호쪽 일은 전혀 모르는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 널스홀릭님 영상도 그렇고, 제가 본 모습들도 그렇고,, 간호사들의 대우가 많이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만약에 다치면 본능적으로 엄마 다음으로 간호사를 먼저 찾을 거 같습니다. 항상 전문의교수님은 어차피 나중에 등장하시고 제일 먼저 간호사분들이 나서 주시니깐,, 더 그럴 거 같습니다. 아무튼,, 모든 병원의 간호사님들! 항상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저런 소리 들었을때 병원에서도 대응을 잘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새는 카페 , 음식점 같은곳 가면 "우리 직원에게 함부로 대하지마세요. 함부로 할시 대응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많이 보이는데 그런것 보니 참 부럽더라구요. 이런 이야기 듣고 상처받으면 병원은 무조건 참아라하죠.. 참 속상한 현실입니다. 물론 돈을 받고 근무 하지만..그래도 환자를 위하는 마음,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어느정도 있어야 간호사를 하는건데 그런것도 모르고 간호사들에게 폭언을 하거나 의사의 시종드는이라고 말하면 진짜 인류애가 없어지죠.. 사실 돈으로 따지자면 위험수당, 서비스, 처치, 근무시간 등에 비해서 급여도 많이 받는거 같지 않구요. 그치만 바보같이 다른 환자나 보호자의 "간호사님 정말 수고하셔요. "이 한마디에 마음이 녹는게 저희 간호사지 싶습니다. 참 고생많습니자 간호사님들 우리 끝까지 힘내봐요!
간병인 에피소드 중 “ 힘들고 도움 필요하시면 저한테 얘기하세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 그 부분만 몇 번 돌려 봤어요. 저였으면 과연 저렇게 말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 이성적이게 저런 따뜻한 말을 어떻게 하실 수 있었는 지 참! 간호사 분들께선 대단하신 것 같아요 존경스러워요!
가족 입원해있을때 간호사가 젤 의지 되던데.. ㅜ 뭐 물어보면 잘 알려주고, 의사쌤 한테 전달해준다 얘기도 잘 해주고 .. 나이 어리다고 하대하듯 하는 진상들은 어디나 존재하네요 ㅜ 같은 상황에 저는 침착하게 대응할런지... 아마 간호사는 못되지 싶어요 ㅜ 간호사분들 존경합니다!
저는 9년차 간호사인데 새로 이직해서 경력직신규로 일하고있습다. 저분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되고 저도 초반에 저분과 같은 일을 겪었었는데 저간호사분 그당시 표정과 말투가 어땠을지 궁금하네요ㅋ 컴플레인 받는경우 진짜 어이없고 화날때도 있지만 되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도 마냥 상냥하게 말하지 못했더라고요 할일도 많이 쌓여있는데 내 생각처럼 빨리빨리 협조를 못해주시는경우가 많아 솔직히말하면 저도모르게 조바심나고 짜증도 났어요 아마 그 말투에 저럼 감정이 섞여있어 보호자나 환자 간병사들도 기분이 상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영상 본 계기도 오늘 일하면서 보호자의 컴플레인이 있었고 서로 기분이 상했었어요 ㅋㅋ 그래서 간호사 보호자 검색해서 들어왔거등여 ㅜㅜ 이 문제는 오늘 하루종일 생각해본 결과 간호사의문제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보는데 제입장에서는 간호사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인력만 충분하다면 간호사도 한없이 친절할수있답니다 간호인력 늘려주세요
입사한 지 1개월도 안 된 신규입니다. 일한기간은 정말 짧은데도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정확한 인식이 확립되지 않아서 그런지, 간호사들은 당연히 이래야한다는 잘못된 생각 때문인지 벌써 영상에 나온 모욕적인 말을 하는 보호자와 환자를 심심치 않게 보곤 합니다. 언니, 아가씨, 이모는 예삿일이 되어 포기한지 오래구요. 그럴때마다 회의감이 들어요. 영상을 보니 삼교대에 달에 이백을 겨우 넘기는 페이를 받고 열심히 배우며 일하고있는데 인력도 없는 와중에 벨을마구누르며 간호간병통합이면 24시간 딱붙어서 잘 봐줘야지 환자복 바지사이즈가 큰지 작은지 정도는 입히면서 체크해줘야하는거아니냐! 돈받고 앉아서 뭐하냐! 라고 침튀기며 위협적으로 나오시던 보호자분이 생각나네요... 아들분이 면회와서 보니 환자분 다리의 부종 때문에 바지 여유가 많이 없어보였던거죠. 주변에서 건너건너 들을때는 ‘진상은 무시하면되지. 그럴수있어’ 라고 안이하게 생각했는데 직접 겪으니 위협적으로 느껴지고, 제가 하는 일의 가치까지 무참히 짓밟는 것 같아 억울하고 불쾌했어요. 한국에서 간호사의 대우와 인식 개선에 이 영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런 환자한테는 딱 해야할 일만 해주고 관심없이 지나갑니다. 혈압이 높게 나오든말든 그냥 재고 기록합니다. 어짜피 열심히 설명해도 귓등으로 들으니 ㅋ그 시간에 다른환자 더 보겠네요 시간 아깝거든요. 신규간호사 밥맛떨어지게 한다고 오지말라던 환자도 있었고 그 사람때문에 울던 신규들도 생각나네요 이렇게 막말하는 사람들 보다보면 환자거부권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의외로 병원에 진상환자들 넘쳐남..정말로 환자와 제일 접촉이 많은 간호사 우습게 보고 반말 툭툭 던지고.. 간호사도 국가고시보고 의료면허있는 의료인인걸 모르는 사람 의외로 많음..이건 개인의 인성문제이기도 하겠지만 공공장소에서 저러는거는 지금껏 저따위로 평생 살아온거지..
저는 의사와 간호사의 관계가 검찰과 경찰의 관계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검찰의 영장을 받아서 수사를 진행하는 경찰을보고 보통 검찰따까리라고 말하지 않죠? 간호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메디케이션 부분에서 의사의 오더를 받아서 간호수행을 하게되지만, 오더수행 이외에도 환자의 유동적인 상태를 보고 비정상적인 부분을 파악하여 의사에게 noti하기, 간호기록 작성,환자가 궁금한 내용(수술, 약,..등등)에 대한 교육,의사의 잘못된 오더 걸러내기,환자가 필요한 서류준비, 형편이 어려운환자 캐치해서 사회복지부서랑 연결,...등등 하는일이 정말 많습니다ㅠ 제발 많은사람들이 간호사를 하나의 직업으로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사도, 간호학과생도, 보건쪽과는 전혀 관련 없는 대학생입니다! 유튜브에서 브이로그 같은거 많이 보다가 우연히 널스홀릭님 유튜브가 떠서 한번씩 봤는데요 브이로그도 잘 보았구 간호사는 이렇게 지내시는구나 라며 알게되기도 하구 설명이나 이야기 해주시는 것도 잘 이야기 해주시고 보건계열이 아닌데도 영상을 되게 집중있고 흥미롭게 봤어요! 이번 영상을 보는데 제가 간호사가 아니지만 저까지도 너무 맘 상해지는 이야기네요 ㅠㅠ... 저는 환자분 대변을 치우는건 간호사분들이 하는 일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 도와주시고 너무 멋지신 간호사님이세요.. 저는 보건계열과가 아니지만 널스홀릭님 영상들이 되게 쏙쏙 잘 들어오는거같아요! 앞으로도 좋은영상들 잘 보겠습니다❤️ 화이팅♥️
6:21 진짜 이거 찐 팩트..지인이 교통사고 크게나서 거동이 불편해 옷도 혼자 못 갈아입는데 조선족 간병인은 도와달라는데도 못들음..아니 딥빡치는게 화장실에서 몇 분 넘게 도와달라 했는데 자느라 못들었다함..결국 겨우겨우 나가서 간병인 깨웠다 함..하루에 얼마 일 하지도 않고 몇 만원씩 깨지는거 아까워서 진짜 노력해서 의사가 기적이라 할 정도로 남들에 비해 엄청 빠르게 호전된 후 통원치료 한다함. 일부 무책임한 간병인 반성했으면 추가로 일부 간병인들 환자 폭행하는거 팩트다..외할머니 병원에 입원 해 계실 때 맨날 멍자국이 있길래 물어봤더니 때렸다고..진짜 쓰면서도 열받아서 돌아버릴거같네
코로나 때문에 의료진 고생하는데, 인터뷰할 때나 인스타 올릴 때 말로는 고생한다고 하면서,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면서, 빨리 학교가고 싶다고 말하면서, 클럽 다니고 주점 다니고 방역 수칙 안 지키는 분들은 누군가에게 욕을 먹거나 처벌 받아도 이의 제기할 자격이 없다.
아직 어려서 어느정도로 힘든진 모르지만. 생각하기에 간호사는 엄청 중요하고 힘든직업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딱까리라니..;;; 병원 갈때마다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느끼는데.. 진짜 생각없이 말하시는분들은 너무 무례한거 같에요 항상 힘내세영 화이팅!! 저희들이 응원하고있어욥!
간호학과 실습을 하고 있는 간호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병원에는 정말 착하시고 친절하신 환자, 보호자, 간병인분들이 계시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는 분들이 몇몇 계시더라고요. 병원에서 잠깐 실습하는 동안에도 그런 순간들때문에 눈물이 핑 돈 적이 있었습니다. 실습을 끝난 후 집에가서도 생각이 나더라고요. 잠깐 실습하는 동안에도 이런 일을 겪었는데 병원에서 근무하시고 계신 선생님들은 얼마나 힘이 드실까하는 생각을 했었고 앞으로제 겪을일이라고 생각하니 두려웠습니다. 오늘 올라온 동영상을 보니 제가 당한 일은 아니더라도 정말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그런 말들을 듣고 혼자 마음고생하셨을 생각하니 마음이 더 아프네요. 병원이라는 특성상 환자분들이나 보호자분들이 예민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 번 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행동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동영상을 보고 마음이 먹먹해서 두서도 없이 글을 적었네요. 힘내세요라는 말밖에 해드릴 수 없어서 더 안타까워요... 그래도 꼭 말 해드리고 싶습니다. 학생으로서 병원에서 일하시는 간호사선생님들 모두 존경하고 저런 최악의 상황에서도 본인의 일을 다 해내시는게 정말 멋있습니다. 선생님 힘내십시오!!!
닥터앞에서는 완전 순한양 간호사는 그냥 완전 동네북 오늘도 보호자에게 욕먹고 코노에 가서 소리지르며 노래부르고 집에서 옷 미친듯이 털고 청소하니 기분 풀렸네여 병원그만두기 전까지는 계속 이런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할수밖에요 이런 환자나 보호자만 있었으면 힘들어서 못했을텐데 ㅎㅎ 좋으신분들이 더 많아서 열심히 일합니다
위험해서 움직이지 말라고 하면 신경질내고 째려보면서 아 괜찮다고! 하면서 막 움직이고.. 그러다 낙상사고라도 있으면 누구탓을 하려고.. 낙상을 해도 본인 손해지 나야 징계받으면 끝나지만 몸다치면 본인 손해 아닌가? 걱정해주는데 그런 마음 다음부터는 싹 사라짐.. 근데 또 보면 짠한 마음때문에 다시또 싫은소리 들으면서 걱정해주고 있음... 하 진짜ㅋㅋㅋ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실습하다보면 간혹 환자분들 중에 간호사선생님에 대한 태도와 의사선생님에 대한 태도가 다르신 분들이 계시더라구요ㅠ 선생님 말씀처럼 간호사와 의사는 똑같은 의료인이고 환자의 옆에서 24시간 케어하는 사람은 간호사인데도 말이죠ㅠㅠ 우리나라에서도 서서히 간호사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병원은 돈이나큰손이 없으면 절대 못이겨요 일반인은 병원과싸워받자 도움도 못받습니다 이유는 병원에서 강제퇴원을 당해서 보건소 신고를합니다. 신고하는순간 신고자분은 더 바보가 되지요 왜냐하면보건소에서 통화로만 어떻게 병원에서 대화가 되는지 모르지만 신고한일반인을 도와주는척 하면서 일반인신고는 무시당한체 끝나고 말아요 일반인은 너무억울해서 청아대청원까지 합니다 돌아오는건 일반이이 신고한 내용은 내가 신고한 그보건소로 갑니다 그럼 방법이 없죠
중1인 여중생인데 서울대 의대 흉부외과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 원래는 간호학과를 전공하려다가 많은 이들이 간호사들이 많이 힘들어서 퇴직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듣고 이 직업을 해도 될까라고 한 30번은 생각한거 같아요 . 하지만 저는 간호사도 좋은 직업이라 생각해요 . 그만큼 사람을 살리는 직업은 대단한거 같아요 .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데요, 한국에 있는 간병인 제도 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아무리 중증환자라도 간병인 한분이 24시간 함께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제가 모르는 점이 있으면 알고 싶습니다. 미국에선 CNA(Certified Nurse Assistant)라고 해서, 보통 병원 소속이고 한 shift당 병동에선 10명정도 요양병원에서는 7명 정도를 한분이 맡습니다. 차라리 이런 제도가 있고, 이런 서비스가 병원비에 청구돼 있다면, 어마어마한 간병비 가족들이 부담해야하는 비율이 줄고, 병원에선 직원관리가 가능해서 더 좋을것 같은데... 그리고, 환자, 보호자들이 간호사를 대하는 태도는 많이 안타깝네요. 이곳에서는 존경받는 직업, 프로페셔널한 직업에 꼽히는데.... 환자를 위해 수고하시는 간호사 선생님들 꼭 우리나라도 쉬프트당 환자 3명만 볼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간호사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아.. 그리고 첫번째 기저귀이야기...휴.. 저는 하루에 10장이상 하루에 갈아본적있는 경험자로써 (저는 남자고 환자는 어미니) 정말 나중에 그런경험을 몸소 하시기을 기원을 합니다...그거 한 5일만 하면 허리가 폴더폰되는 느낌을 느끼게 되시면서 아.. 간호사선생님들이 이렇게 힘들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날이 꼭 오셨으면... 그리고 대변 소변 치우는거 솔직히 저도 처음엔 잘 못했는데 지금은 잘합니다.. 오히려 간병인 여사님들보다 잘 한다고생각... 왜...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게더럽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더러운 법이고 못하고 생각하면 계속못하는거죠...저같은 경우 좋은 간병인 여사님들을 많이 만나서 (물론 아래 댓글같은 악질도 만났지만) 도움을 받았고 그걸 단순하게 도움받는게 아니라 보고 배울려고 했거든요... 솔직히 환자가 의식이 있고 기력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으셔서 엉덩이을 드실수있는 상황이면 엉덩이 살짝들어달라고하고 밑으로 넣으면 간단해결 그렇지않으면 지은 간호사님이 말씀하신대로 통나무 굴리듯 굴려서 하면 되구요..저도 처음엔 그냥 힘으로 했는데 어느 간병인분이 그렇게하면 보호자 허리다친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그 다음부터 그렇게... 침대 위에 환자을 올릴때도 감싸서 올렸는지 어느 간병인여사님이 친절하게 바지을 깃 양쪽을 잡고 올리면 편하게 올릴수있다고 해서 또 배우고...처음엔 저도 못한다고 옆에 있던 남자 보호자랑 비교당하면서 존심 팍 구겨졌던적도 있지만 그렇게 그렇게 하나씩 배운다고 생각해요...보호자도 경험치가 필요하고 그것에 앞써서 그런것을 배울 오픈된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저도 처음엔 못한다고 간호사선생님한테 쪼임(??) 당해봐서 좀 많이 위축이 됐는데 답은 오프된 마인드더라구요... 병원 생활 한두번에서 끝날거라면 몰라도 연세많은 환자보려면 계속 입원해야하고 보호자도 오프된 마인드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 간호사선생님이 혈관 터트려서 미안해하고 난처해하면 자주 하는말이 있어요.. " 그 또한 지나가리.." 솔직히 보호자입장에서는 화가날수있지만 어머니처럼 혈관 안잡히고 혈관도 약간분은 잡기 힘들다는 것을 보면서 알기때문에 굳이 그것을 간호사선생님 잘못이라고 나물하고 싶지는 않거든요..(아부가 아니라...) 오히려 전 "그쪽 안 잡혀서 다른 선생님은 반대쪽 팔로 잡으시던데요.."라고 이야기도 해주거든요.. 모를수도 있고 도움을 줄수있다면 오픈된 마인드로 서로 상성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간호사선생님이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어있어야 그것이 환자에게도 좋은 것이고 불안정한 상태을 누군가 만든다면 그것이 환자에게 좋을것은 하나도 없을테니말이죠.... 그 환자분 옆에 제가 있으면 혹독하게 교육한번 시켜드렸을건데..... 아주 은근한(??) 쪼임을 맛보게.....말이죠....ㅎㅎ... 화이팅.. 지은간호사선생님... (참고로 조카이름이 지은이라서...ㅎㅎㅎ....)
제가 병원에 폐렴으로 입원한적이 있는데 정말 간호사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ㅠㅠ 어렸을때라 새벽부터 근육주사를 맞는게 너무 아프기도 하고 무서워서 엄청 서럽게 울면서 맞기 싫다고 했는데 너무나도 잘 달래주시고 주사도 안아프게 놔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다 나아졌는지 확인를 위해 퇴원을 하고도 몇번 병원을 갔었는데 갈 때마다 알아봐주시고 인사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ㅠ 세상에 모든 간호사분들 화이팅하세요!!
와 영상보는내내 정말 화딱지가..ㅠㅠㅠ 간병인에피스드는 그나마 괜찮았지만 첫번째 세번째같은 개진상환자한테 저런말들으면 어떡하죠ㅋㅋㅋ....와 집에서 조용히 보고있는데 순간적으로 가슴이 철렁거리면서 저까지 막 화가 엄청나네요ㅠㅠㅠㅠ 좀 논리있게 대처할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권지은 간호사님. 미국에서 간호사로 현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국 간호사님들의 근무내용이 궁굼해서 보고 있습니다. 한국병원엔 간호사 보조가 없나요? 미국엔 PCA(Patient Care Assistant)라고해서 VS 및 환자의 모든것을 도와주거든요. 미국에선 보호자가 하는게 아니에요. 간병인이란것도 없어요. 물론 보호자가 도와줄때도 있죠. 환자의 책임은 간호사에있고 환자를 도울사람이 없으면 간호사가 뭐든 다 도와줘야되죠. 간호사들이 보통 5명의 환자를 담당하면 PCA는 한 12명정도 봅니다. PCA 혼자서 힘들면 간호사가 도와주기도 하죠. 가끔 노인환자분들이 치매나 정신에 지장(confused)해서 소동을 피울때도 있어요. 그럴때도 간호사와 PCA가 같이 환자를 진정시키고 보호해주죠. 환자한테 맞을때도있죠. 제정신이 아닌데 저희가 뭐라고해도 안통할때가 있어요. 너무 힘들경우엔 Security를 불러 도움을 받습니다. 저희 병원네에 Security는 실제 경찰이어서 권총까지 소지하고있죠. 그래서 소동을 피우는 환자가 있으면 환자 보호차 Restraint까지 준비해 화서 환자를 진정시키는데 도와줍니다. 미국 간호사들이 환자가 적지만 그만큼 많은 일을 합니다. 힘을써야할때가 많아요. 그때문에 몸이 상하는 간호사와 PCA가 종종 있죠. 소변,대변다 받거나 병실내 화장실가는 것도 도워줘야하죠. 그런면에선 한국간호사 일이 편하네요.
근데 그 두번째 건의 업글버전.. 제가 본것... 상황은 비슷한데.. 엉덩이을 때리는 것은 기본 욕을 하는 것도 기본(전라도분이었는데 전라도 사투리을 썩어 가면서) 대변많이 보신다고.. 자주보신다고 무지 타박.... 근데 충격적인 장면은 저희 모자가 퇴원하는 오전....참고로 그 할머니는 80대였고 치매가있으신 환자이심...제가 있던 병동들은 치매노인문들이 1-2분이상씩은 있던 병동)그날도 대변을 보셨고 대변을 치우면서 투털투덜 거리시더라구요.그리고 잠깐 볼일때문에 나가던 상황...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합니다... 바로 그 간병인이 환자의 얼굴을 가격을 하는 장면을 말이죠..싸대기 아닙니다.그냥 주먹으로 입있는 곳을 가격을 ... 정말 놀랬고 솔직히 당황스러웠습니다...그 이유인즉 그 간병인이 기저기을 치워줄테니 돌아누우라고했는데 환자분이 허리가 아프고 어쩌고 저쩌고하셨겠죠...그리고 이 간병인은 욕을 하며 억지로 돌리려고 했던것같아요..그러니 화가 난 환자분이 물었고 그거에 격분해서 정말 이소룡 영화에서 나오던 그 장면 처럼 짧고 강하게 입주변을 강타... 근데 그때 주머니에 대일밴드을 늘 가지고 다니던때라 대일밴드을 주면서 붙이시라고 하면서 그 간병인의 상처을 살짝 봤습니다...근데 솔직히 살짝 물린정도였고 그걸로 인해 그렇게 환자의 얼굴을 가격을 할만큼의 상처는 아니였습니다.. 솔직히 준 대일밴드가 아까울 정도의 상처였습니다.. 근데 지금도 후회되는게 그걸 보호자나 간호사에게 이야기을 못하고 퇴원한것은 정말 정말 후회되요...가끔 어머니 입원을 하면 거의 그 병원에서 간병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부딛치는데 볼때마다 화가 나더라구요...저런사람이 아직도 간병인을 하고 있다는 것과 그때 끝장을 보지못했다는 것 에 대해 후회가 들더라구요....(자주 입원을 하다보니 간병인들이랑 사이가 나뻐지고 안좋은 소문나면 좀 그런것이 있더라구요. 저도 옆에 있는 간병인이랑 화장실문제로 좀 싸운적이 있는데 그 다음부터 간병인들끼리 저를 보면서 수근수근대면서 뭐라뭐라하는 것을 많이 본지라... 여자병실에서 남자가 화장실을 쓴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저에게 나물했던것이 발단이었지만 ....솔직히 병원 생활 특히 여자환자있는 병동에 남자보호자가 24시간 입원때부터 퇴원때까지 있는 것이 쉽지는 않거든요...확 들어온 거대한 돌처럼 느껴지잖아요...잘보이고 눈에 잘 띄니 수군 수근거리기좋구요....좋은쪽이면 괜찮은데 안좋은 쪽이면 계속 듣기가 참 힘들더라구요....변명아닌 조잡한 변명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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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신규 2달째 일하고 있습니다..
환자분듷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의사는 20명 30명 넘게 다수의 환자를 보기 때문에 한명한명에 대해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사소한것들에 대해서는 깊이 관심을 가지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간호사는 자기 듀티동안 맡겨진 환자에 대해서 최대한 모든걸 알려고 하고 불편한걸 최소화 해줄려고 노력합니다. 의사가 시키는 일을 하는 직업? 네 틀린말은 아니지만 맞는말도 아닙니다. 간호사가 어떻게 환자에 대해 보고하느냐에 따라 의사 오더가 달라지고 치료방향도 조정되기 때문에 간호사에게도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대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게 더 자신에게 더 최고의 치료가 전달될 수 있는 길이란 것도 조금은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제가 겪은건 최악까지는 아닌데요,, 저희 어머니가 입원해 있을 때, 병동 간호사들 보니,, 간호사들은 항상 일손이 부족 해 보였습니다. 상급병원이면 분명히 의료인력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일반인입장에서 본 제 눈에서도 일손일 부족 해 보인다는 것은,, 그만큼 현직 간호사들의 근무환경이나 기타환경등 처우개선이 많이 필요 해 보였습니다. 그래도 간호사 스테이션에서는 서로가 협력이라던지 웃으면서 근무를 묵묵히 잘 하시더라구요, 그런모습에 오히려 의사들보다는 간호사분들을 더 신뢰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간호쪽 일은 전혀 모르는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 널스홀릭님 영상도 그렇고, 제가 본 모습들도 그렇고,, 간호사들의 대우가 많이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만약에 다치면 본능적으로 엄마 다음으로 간호사를 먼저 찾을 거 같습니다. 항상 전문의교수님은 어차피 나중에 등장하시고 제일 먼저 간호사분들이 나서 주시니깐,, 더 그럴 거 같습니다. 아무튼,, 모든 병원의 간호사님들! 항상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저런 소리 들었을때 병원에서도 대응을 잘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새는 카페 , 음식점 같은곳 가면 "우리 직원에게 함부로 대하지마세요. 함부로 할시 대응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많이 보이는데 그런것 보니 참 부럽더라구요. 이런 이야기 듣고 상처받으면 병원은 무조건 참아라하죠.. 참 속상한 현실입니다. 물론 돈을 받고 근무 하지만..그래도 환자를 위하는 마음,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어느정도 있어야 간호사를 하는건데 그런것도 모르고 간호사들에게 폭언을 하거나 의사의 시종드는이라고 말하면 진짜 인류애가 없어지죠.. 사실 돈으로 따지자면 위험수당, 서비스, 처치, 근무시간 등에 비해서 급여도 많이 받는거 같지 않구요. 그치만 바보같이 다른 환자나 보호자의 "간호사님 정말 수고하셔요. "이 한마디에 마음이 녹는게 저희 간호사지 싶습니다. 참 고생많습니자 간호사님들 우리 끝까지 힘내봐요!
버릇 없고 예의 없고 의료진에게 함부로 대하는 보호자와 환자 처벌 법도 있어야 합니다.
하루빨리 간호사의 처우와 사회적 인식이 의사와 같은 의료인으로 존중받았으면좋겠어요.. 그런데 지은간호사님이 당하신 마지막 경험은 정말정말 화가나네요 ㅠㅠㅜㅜㅜ.... 제가 당했더라면 화를 주체못..했을것같아요 ㅋㅎㅋㅎ ㅜㅐ
저런 진상은 대대손손 병원끼리 블랙리스트 공유하면서 병원 출입금지시키고 치료 거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 ㅡㅡ
간병인 에피소드 중
“ 힘들고 도움 필요하시면 저한테 얘기하세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 그 부분만 몇 번 돌려 봤어요.
저였으면 과연 저렇게 말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 이성적이게 저런 따뜻한 말을 어떻게 하실 수 있었는 지 참! 간호사 분들께선 대단하신 것 같아요 존경스러워요!
가족 입원해있을때 간호사가 젤 의지 되던데.. ㅜ 뭐 물어보면 잘 알려주고, 의사쌤 한테 전달해준다 얘기도 잘 해주고 .. 나이 어리다고 하대하듯 하는 진상들은 어디나 존재하네요 ㅜ 같은 상황에 저는 침착하게 대응할런지... 아마 간호사는 못되지 싶어요 ㅜ 간호사분들 존경합니다!
그놈의 의사따까리^^;;;;
처치하려는데 간호사 주제에 어딜 만지냐고 손을 탁 치면서 거부하시던 분 생각이 나네요
컴퓨터 앞에 앉아서 논다 어쩐다 간호사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를 순 있다 쳐도
모독적인 말을 하거나 하대하는 건 정말 못 참겠어요
ㅋㅋㅋ아니 간호사가 아니면 누가 손을대는데 ㅋㅋㅋㅋ한국의 앞뒤 없는 꼰대성질머리 진짜 극혐
적절한 대우네요
진짜 피꺼솟 ㅋㅋㅋ......
저는 반찬 모자르다고 나보고 맨밥 먹으라는거냐며 난리를 쳐서 식당에서 반찬 을 가져다 드린적이 있습니다.. 제가 간호사가 맞는지 자괴감이 드는 날이였어요ㅠㅜ
동네북인듯..진심 공감합니다
간호사면 할수있는 일이지만 그걸 당연히 여기고 하대취급하고 진상 너무 싫다
저는 9년차 간호사인데 새로 이직해서 경력직신규로 일하고있습다. 저분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되고 저도 초반에 저분과 같은 일을 겪었었는데 저간호사분 그당시 표정과 말투가 어땠을지 궁금하네요ㅋ
컴플레인 받는경우 진짜 어이없고 화날때도 있지만 되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도 마냥 상냥하게 말하지 못했더라고요
할일도 많이 쌓여있는데 내 생각처럼 빨리빨리 협조를 못해주시는경우가 많아 솔직히말하면 저도모르게 조바심나고 짜증도 났어요
아마 그 말투에 저럼 감정이 섞여있어 보호자나 환자 간병사들도 기분이 상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영상 본 계기도 오늘 일하면서 보호자의 컴플레인이 있었고 서로 기분이 상했었어요 ㅋㅋ 그래서 간호사 보호자 검색해서 들어왔거등여 ㅜㅜ
이 문제는 오늘 하루종일 생각해본 결과
간호사의문제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보는데 제입장에서는 간호사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인력만 충분하다면 간호사도 한없이 친절할수있답니다
간호인력 늘려주세요
에휴..저런 인간들 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힘내세요!!
의사와 간호사님들이 가장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아픈사람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사한 지 1개월도 안 된 신규입니다. 일한기간은 정말 짧은데도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정확한 인식이 확립되지 않아서 그런지, 간호사들은 당연히 이래야한다는 잘못된 생각 때문인지 벌써 영상에 나온 모욕적인 말을 하는 보호자와 환자를 심심치 않게 보곤 합니다. 언니, 아가씨, 이모는 예삿일이 되어 포기한지 오래구요. 그럴때마다 회의감이 들어요.
영상을 보니 삼교대에 달에 이백을 겨우 넘기는 페이를 받고 열심히 배우며 일하고있는데 인력도 없는 와중에 벨을마구누르며 간호간병통합이면 24시간 딱붙어서 잘 봐줘야지 환자복 바지사이즈가 큰지 작은지 정도는 입히면서 체크해줘야하는거아니냐! 돈받고 앉아서 뭐하냐! 라고 침튀기며 위협적으로 나오시던 보호자분이 생각나네요... 아들분이 면회와서 보니 환자분 다리의 부종 때문에 바지 여유가 많이 없어보였던거죠. 주변에서 건너건너 들을때는 ‘진상은 무시하면되지. 그럴수있어’ 라고 안이하게 생각했는데 직접 겪으니 위협적으로 느껴지고, 제가 하는 일의 가치까지 무참히 짓밟는 것 같아 억울하고 불쾌했어요.
한국에서 간호사의 대우와 인식 개선에 이 영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진상도 자기가 어느정도 고치거나 바꾸면
진상 부릴 것도 안부려요
신규 때는 다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큰 도움 됨...
물론 구제불능 또라이도 있긴함 ㅜ
성격 더러운 간호사는 환자가 정당하게 요구하는데 쌀쌀맞게 굴어서 굳이 싸우는 경우 정말 옆에서 많이 봄
대한민국 간호사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런 환자한테는 딱 해야할 일만 해주고 관심없이 지나갑니다. 혈압이 높게 나오든말든 그냥 재고 기록합니다. 어짜피 열심히 설명해도 귓등으로 들으니 ㅋ그 시간에 다른환자 더 보겠네요 시간 아깝거든요. 신규간호사 밥맛떨어지게 한다고 오지말라던 환자도 있었고 그 사람때문에 울던 신규들도 생각나네요 이렇게 막말하는 사람들 보다보면 환자거부권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ㅋㅋ실습때 보호자가 본인 애비 응급실에서 소변보고싶다해서 소변통 가져다주라고 스테이션에 계시는 쌤이 소변통 주시길래 가져다줬더니 니들이 알아서 해야지 왜내가해!!! 이지랄하며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난리치더라구요ㅋㅋ근데 놀랍게도 수쌤이 가셔서 왜그러냐고 이런건 원래 응급실에서 보호자가 하는거라고 하니 그 보호자가 메뉴얼(ㅋㅋㅋㅋㅋ에 있냐고 메뉴얼타령하는거 수쌤이 진짜 메뉴얼 들고오셔서 보여주니까 입싹닦더라구요^^ㅋㅋㅋ그러고서 의사오니까 굽신굽신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면허따지말고 관뒀어야 했는데...^^ㅋㅋㅋ
자식 낳아봤자 아무 소용 없...
몰상식한 인간들 진짜 많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의외로 병원에 진상환자들 넘쳐남..정말로 환자와 제일 접촉이 많은 간호사 우습게 보고 반말 툭툭 던지고.. 간호사도 국가고시보고 의료면허있는 의료인인걸 모르는 사람 의외로 많음..이건 개인의 인성문제이기도 하겠지만 공공장소에서 저러는거는 지금껏 저따위로 평생 살아온거지..
진짜 비겁한 인간들.. 간호사한텐 만만한지 막대하면서의사한테 굽신거리는 개같은 사람들많음;; 개빡쳐 진짜 ㅠㅠ
의사가 고치기는 하는가요?
암 당뇨 고혈압 아토피 두드러기 무좀 알레르기비염 조울증 조현병 공황장애...
당연하지
@@요싴 ㅂㅅㅋㅋㅋ간호사란 직업에 ㅈㄴ부들대네 ㅋㅋㅋ
@@요싴 간호사 관련 영상에 다 이지랄하고 있네 방구석 찐따새끼야
ER에서 실습했던 학생인데요, CPR환자 있었는데 경증환자보호자 분이 "왜 우리남편 안봐주냐" 고 버럭 화낸적있어서 상황설명 해드려도 몇분뒤에 또 옆에와서 화내고....하
저는 의사와 간호사의 관계가 검찰과 경찰의 관계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검찰의 영장을 받아서 수사를 진행하는 경찰을보고 보통 검찰따까리라고 말하지 않죠?
간호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메디케이션 부분에서 의사의 오더를 받아서 간호수행을 하게되지만, 오더수행 이외에도 환자의 유동적인 상태를 보고 비정상적인 부분을 파악하여 의사에게 noti하기, 간호기록 작성,환자가 궁금한 내용(수술, 약,..등등)에 대한 교육,의사의 잘못된 오더 걸러내기,환자가 필요한 서류준비, 형편이 어려운환자 캐치해서 사회복지부서랑 연결,...등등 하는일이 정말 많습니다ㅠ 제발 많은사람들이 간호사를 하나의 직업으로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사도, 간호학과생도, 보건쪽과는 전혀 관련 없는 대학생입니다! 유튜브에서 브이로그 같은거 많이 보다가 우연히 널스홀릭님 유튜브가 떠서 한번씩 봤는데요 브이로그도 잘 보았구 간호사는 이렇게 지내시는구나 라며 알게되기도 하구 설명이나 이야기 해주시는 것도 잘 이야기 해주시고 보건계열이 아닌데도 영상을 되게 집중있고 흥미롭게 봤어요! 이번 영상을 보는데 제가 간호사가 아니지만 저까지도 너무 맘 상해지는 이야기네요 ㅠㅠ... 저는 환자분 대변을 치우는건 간호사분들이 하는 일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 도와주시고 너무 멋지신 간호사님이세요.. 저는 보건계열과가 아니지만 널스홀릭님 영상들이 되게 쏙쏙 잘 들어오는거같아요! 앞으로도 좋은영상들 잘 보겠습니다❤️ 화이팅♥️
실습중인데 간호사선생님들 앉아있기 힘들정도로 너무 바빠보이시고 다들 너무 예민하셔서 간호사하기가 조금 무서워졌어요 ㅠ
힘드셨겠어요.. ㅠ 어디든지 그런 병ㅅ같은 인간들은 있기마련이죠.. 그런사람들보면 화나기도하지만 한편으론 불쌍함
어딜가나 진상은 있군요... 힘내세요... 다른 직종을 갖고있지만 사람사는게 다 같네요.
제가 다 화가나네요...
못배우신분이라....그렇게 말한듯..ㅎ 에휴 ㅋㅋㅋ의사와 간호사 다 의료인인데 뭘 모르시는듯..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으세요.. 간호사 선생님들을 위해 간호계에 많은 변화가 필요한 것 같네요..화이팅입니다!!!!
천사 간호사분들 힘들게 환자분들 케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해피데이 하세요~~♡
6:21 진짜 이거 찐 팩트..지인이 교통사고 크게나서 거동이 불편해 옷도 혼자 못 갈아입는데 조선족 간병인은 도와달라는데도 못들음..아니 딥빡치는게 화장실에서 몇 분 넘게 도와달라 했는데 자느라 못들었다함..결국 겨우겨우 나가서 간병인 깨웠다 함..하루에 얼마 일 하지도 않고 몇 만원씩 깨지는거 아까워서 진짜 노력해서 의사가 기적이라 할 정도로 남들에 비해 엄청 빠르게 호전된 후 통원치료 한다함.
일부 무책임한 간병인 반성했으면
추가로 일부 간병인들 환자 폭행하는거 팩트다..외할머니 병원에 입원 해 계실 때 맨날 멍자국이 있길래 물어봤더니 때렸다고..진짜 쓰면서도 열받아서 돌아버릴거같네
진상부리는 인간들.. 제발 대한민국 땅은 좁다는 걸 알아두시길(그래도 수간호사 쌤을 잘 만나셨네요ㅎㅎ)
간호사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
3:40
간호사들이 알아서...????
원래 보호자들이 알아서 하는거 아니고요..??????????
띠용....
좀 나이있는분들은 간병인들 일까지 간호사가 하는지 아시더라고요.. ㅠ
간호사직업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어요 고충이 많겠습니다 그래도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시는게 보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의료진 고생하는데, 인터뷰할 때나 인스타 올릴 때 말로는 고생한다고 하면서,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면서, 빨리 학교가고 싶다고 말하면서, 클럽 다니고 주점 다니고 방역 수칙 안 지키는 분들은 누군가에게 욕을 먹거나 처벌 받아도 이의 제기할 자격이 없다.
아직 어려서 어느정도로 힘든진 모르지만. 생각하기에 간호사는 엄청 중요하고 힘든직업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딱까리라니..;;; 병원 갈때마다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느끼는데.. 진짜 생각없이 말하시는분들은 너무 무례한거 같에요 항상 힘내세영 화이팅!! 저희들이 응원하고있어욥!
영상 잘보고갑니다~~ 항상 힘내세요💪 그리구 건강이 젤중요하니깐 건강관리두 잘하시구요~ 스트레스관리 잘하구 잘먹구 잘자는게 최고입니당~~~👍🙏💙⛄💝⛪ 화이팅!!💪👍🙏
멋있어요 간호사님 천사가같은 간호사님
간호학과 실습을 하고 있는 간호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병원에는 정말 착하시고 친절하신 환자, 보호자, 간병인분들이 계시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는 분들이 몇몇 계시더라고요. 병원에서 잠깐 실습하는 동안에도 그런 순간들때문에 눈물이 핑 돈 적이 있었습니다. 실습을 끝난 후 집에가서도 생각이 나더라고요. 잠깐 실습하는 동안에도 이런 일을 겪었는데 병원에서 근무하시고 계신 선생님들은 얼마나 힘이 드실까하는 생각을 했었고 앞으로제 겪을일이라고 생각하니 두려웠습니다. 오늘 올라온 동영상을 보니 제가 당한 일은 아니더라도 정말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그런 말들을 듣고 혼자 마음고생하셨을 생각하니 마음이 더 아프네요. 병원이라는 특성상 환자분들이나 보호자분들이 예민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 번 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행동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동영상을 보고 마음이 먹먹해서 두서도 없이 글을 적었네요. 힘내세요라는 말밖에 해드릴 수 없어서 더 안타까워요... 그래도 꼭 말 해드리고 싶습니다. 학생으로서 병원에서 일하시는 간호사선생님들 모두 존경하고 저런 최악의 상황에서도 본인의 일을 다 해내시는게 정말 멋있습니다. 선생님 힘내십시오!!!
닥터앞에서는 완전 순한양 간호사는 그냥 완전 동네북 오늘도 보호자에게 욕먹고 코노에 가서 소리지르며 노래부르고 집에서 옷 미친듯이 털고 청소하니 기분 풀렸네여 병원그만두기 전까지는 계속 이런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할수밖에요 이런 환자나 보호자만 있었으면 힘들어서 못했을텐데 ㅎㅎ 좋으신분들이 더 많아서 열심히 일합니다
의사들과의 트러블이나 갈등도 다뤄주세요!
첫번째 진상보호자 진짜
쥭여버리고싶네요ㅋㅋㅋㅅㅂ
간병인을 쓰라고ㅡㅡ
간호사가 왜 똥기저귀를
갈아줘야해??
도와달라며? 도와달라는건
지가 손을 거들어야하는거 아님? 그리고 터치 뭐야ㅋㅋㅋ
명찰 터치 가슴에 손닿는건데
성추행 뒤질라고 진짜
에피소드 잘들었습니다.
생각이 너무 깊으신거 같아요
코로나19가 2년 넘게 계속되면서 의료진 분들의 노고가 있어서 잘 대응해 온것같습니다
위험해서 움직이지 말라고 하면 신경질내고 째려보면서 아 괜찮다고! 하면서 막 움직이고.. 그러다 낙상사고라도 있으면 누구탓을 하려고.. 낙상을 해도 본인 손해지 나야 징계받으면 끝나지만 몸다치면 본인 손해 아닌가? 걱정해주는데 그런 마음 다음부터는 싹 사라짐.. 근데 또 보면 짠한 마음때문에 다시또 싫은소리 들으면서 걱정해주고 있음... 하 진짜ㅋㅋㅋ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실습하다보면 간혹 환자분들 중에 간호사선생님에 대한 태도와 의사선생님에 대한 태도가 다르신 분들이 계시더라구요ㅠ 선생님 말씀처럼 간호사와 의사는 똑같은 의료인이고 환자의 옆에서 24시간 케어하는 사람은 간호사인데도 말이죠ㅠㅠ 우리나라에서도 서서히 간호사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의료계 종사자가 아닌 입장인 한 사람으로써 봤는데 보는 내내 제가 더 화나고 욕이 나오려고 하네요.. 의료인 분들 정말 고생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의사따까리라니요,,,
장기입원해보니 의사쌤들도 고생이시지만
진짜 바로 옆에서 밤낮으로 쌩고생하시는분들은 간호사쌤들이신데ㅠㅠ
모든 간호사쌤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최고
안녕하세요
오늘도하루도고생하세요
저도통합간호간병 병동에있어는데요
제가허리많이안좋아서입원했에요
그러데요제가기저귀차정도로허리많이안좋아어요 그러데요 간호사분이대소변기저귀갈아주셔는데요그데요에쩨민망하고죄송하더라고요
특기요기저귀대변봐는데더죄송하데락고요
간호사분들 정말 대단하네요. 존경스럽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간호학과에 재학중인 19학번 새내기입니다~ 유튜브구독통해서 정말 유익한 많은정보와 다양한정보를 제공받고있습니다^^ 유튜브채널통해서 인스타계정도있으시다고하여 인스타팔로우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대형병원 중환자실 1달 일반병동 한달
전신골절과 폐손상,지주막하 출혈로 입원했었죠.수개월후 재활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으러 대형병원에 갑니다.
2000년 이전에 군복무 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제가느낀 대형병원 근무하시는 의료진들은 군생활과 크게다르지 않다.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굉장이큰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갑자기 아프면 당황하고 무섭고 큰소리를 치게되는데 그런다고 해결될일이 아닙니다.의료진도 그냥보통사람인데, 현시대 존중과배려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병원은 돈이나큰손이 없으면 절대 못이겨요 일반인은 병원과싸워받자 도움도 못받습니다 이유는 병원에서 강제퇴원을 당해서 보건소 신고를합니다. 신고하는순간 신고자분은 더 바보가 되지요 왜냐하면보건소에서 통화로만 어떻게 병원에서 대화가 되는지 모르지만 신고한일반인을 도와주는척 하면서 일반인신고는 무시당한체 끝나고 말아요 일반인은 너무억울해서 청아대청원까지 합니다 돌아오는건 일반이이 신고한 내용은 내가 신고한 그보건소로 갑니다 그럼 방법이 없죠
곱고 예쁘신 분이 고생많으셨네요
그래도 당차게 자부심갖고 일하는 모습 좋아보여요~
대박,, 나도 입원했을때 가족이있으면 존나잘하고 가족없으면ㅋㅋㅋㅋ 아그리고 간호사님이것좀해주세요 라고여러번불려고 자기부른게않이라고 절대로안일어남. 그래서 나중에한환자가병실에있는인터폰으로 간호사호출하니깐 간호사가 간병인존나혼냄 그리고 소변,대변을얼마나보았는지애기해야되는데 잘설명도못해서 존나혼남. 그래서결국간병인바뀜. 그래서 나중에 한간호사가간병인에게 간병인바뀌기전에 얼마나추접스러웠는지라며 애기했었음.
진짜 세상에 사람 못될놈들 많아....
중1인 여중생인데 서울대 의대 흉부외과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
원래는 간호학과를 전공하려다가 많은 이들이 간호사들이 많이 힘들어서 퇴직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듣고 이 직업을 해도 될까라고 한 30번은 생각한거 같아요 . 하지만 저는 간호사도 좋은 직업이라 생각해요 . 그만큼 사람을 살리는 직업은 대단한거 같아요 .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데요, 한국에 있는 간병인 제도 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아무리 중증환자라도 간병인 한분이 24시간 함께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제가 모르는 점이 있으면 알고 싶습니다. 미국에선 CNA(Certified Nurse Assistant)라고 해서, 보통 병원 소속이고 한 shift당 병동에선 10명정도 요양병원에서는 7명 정도를 한분이 맡습니다. 차라리 이런 제도가 있고, 이런 서비스가 병원비에 청구돼 있다면, 어마어마한 간병비 가족들이 부담해야하는 비율이 줄고, 병원에선 직원관리가 가능해서 더 좋을것 같은데...
그리고, 환자, 보호자들이 간호사를 대하는 태도는 많이 안타깝네요. 이곳에서는 존경받는 직업, 프로페셔널한 직업에 꼽히는데.... 환자를 위해 수고하시는 간호사 선생님들 꼭 우리나라도 쉬프트당 환자 3명만 볼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간호사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미인이시네요.알기를우습게여기네요ㅜ하여튼인간들보면 지가하지도못하는직업인들을 비하하고무시하는인간들이너무많죠.세번째놈은 녹음시켰어야했네요
아.. 그리고 첫번째 기저귀이야기...휴.. 저는 하루에 10장이상 하루에 갈아본적있는 경험자로써 (저는 남자고 환자는 어미니) 정말 나중에 그런경험을
몸소 하시기을 기원을 합니다...그거 한 5일만 하면 허리가 폴더폰되는 느낌을 느끼게 되시면서 아.. 간호사선생님들이 이렇게 힘들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날이 꼭 오셨으면... 그리고 대변 소변 치우는거 솔직히 저도 처음엔 잘 못했는데 지금은 잘합니다.. 오히려 간병인 여사님들보다 잘 한다고생각...
왜...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게더럽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더러운 법이고 못하고 생각하면 계속못하는거죠...저같은 경우 좋은 간병인 여사님들을
많이 만나서 (물론 아래 댓글같은 악질도 만났지만) 도움을 받았고 그걸 단순하게 도움받는게 아니라 보고 배울려고 했거든요...
솔직히 환자가 의식이 있고 기력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으셔서 엉덩이을 드실수있는 상황이면 엉덩이 살짝들어달라고하고 밑으로 넣으면 간단해결
그렇지않으면 지은 간호사님이 말씀하신대로 통나무 굴리듯 굴려서 하면 되구요..저도 처음엔 그냥 힘으로 했는데 어느 간병인분이 그렇게하면
보호자 허리다친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그 다음부터 그렇게... 침대 위에 환자을 올릴때도 감싸서 올렸는지 어느 간병인여사님이 친절하게
바지을 깃 양쪽을 잡고 올리면 편하게 올릴수있다고 해서 또 배우고...처음엔 저도 못한다고 옆에 있던 남자 보호자랑 비교당하면서 존심 팍
구겨졌던적도 있지만 그렇게 그렇게 하나씩 배운다고 생각해요...보호자도 경험치가 필요하고 그것에 앞써서 그런것을 배울 오픈된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저도 처음엔 못한다고 간호사선생님한테 쪼임(??) 당해봐서 좀 많이 위축이 됐는데 답은 오프된 마인드더라구요...
병원 생활 한두번에서 끝날거라면 몰라도 연세많은 환자보려면 계속 입원해야하고 보호자도 오프된 마인드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 간호사선생님이 혈관 터트려서 미안해하고 난처해하면 자주 하는말이 있어요.. " 그 또한 지나가리.." 솔직히 보호자입장에서는
화가날수있지만 어머니처럼 혈관 안잡히고 혈관도 약간분은 잡기 힘들다는 것을 보면서 알기때문에 굳이 그것을 간호사선생님 잘못이라고
나물하고 싶지는 않거든요..(아부가 아니라...) 오히려 전 "그쪽 안 잡혀서 다른 선생님은 반대쪽 팔로 잡으시던데요.."라고 이야기도 해주거든요..
모를수도 있고 도움을 줄수있다면 오픈된 마인드로 서로 상성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간호사선생님이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어있어야 그것이 환자에게도 좋은 것이고 불안정한 상태을 누군가 만든다면 그것이 환자에게 좋을것은 하나도 없을테니말이죠....
그 환자분 옆에 제가 있으면 혹독하게 교육한번 시켜드렸을건데..... 아주 은근한(??) 쪼임을 맛보게.....말이죠....ㅎㅎ... 화이팅.. 지은간호사선생님...
(참고로 조카이름이 지은이라서...ㅎㅎㅎ....)
제가 병원에 폐렴으로 입원한적이 있는데 정말 간호사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ㅠㅠ 어렸을때라 새벽부터 근육주사를 맞는게 너무 아프기도 하고 무서워서 엄청 서럽게 울면서 맞기 싫다고 했는데 너무나도 잘 달래주시고 주사도 안아프게 놔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다 나아졌는지 확인를 위해 퇴원을 하고도 몇번 병원을 갔었는데 갈 때마다 알아봐주시고 인사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ㅠ 세상에 모든 간호사분들 화이팅하세요!!
와..미친.. 아니 지은쌤께 보호자가 해야할일 시켜놓고 마치 자신의 부모가 아닌냥 행동하고 지은쌤께 무례하게 말하면서 행동한 그 보호자 진짜 미쳤네요..🤬🤬🤬🤬🤬제가 다 화가 나요...ㅎ
코로나때문에 보호자 못들어오는게 너무 행복해요.. 스트레스 덜 받아요ㅠㅠ 근데 전화가...ㅋㅋㅋㅋㅋㅋ
말씀 진짜 잘 하시내요
고생 많이하셨네요~~
와 영상보는내내 정말 화딱지가..ㅠㅠㅠ 간병인에피스드는 그나마 괜찮았지만 첫번째 세번째같은 개진상환자한테 저런말들으면 어떡하죠ㅋㅋㅋ....와 집에서 조용히 보고있는데
순간적으로 가슴이 철렁거리면서 저까지 막 화가 엄청나네요ㅠㅠㅠㅠ 좀 논리있게 대처할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
이야기 실감나게 잘해주셔서 제가 다 기분 나쁘네요;; 그래도 간호사나 의사가 하고싶은걸요ㅠㅠ
참 이런 얘기들 들으면 간호학과말고 다른과 넣어야하나 고민 엄청하는 중인데ㅠㅠㅠ근무강도 살벌하고 업무스트레스도 심하고 진리의 병바병 사바사라고는 하지만 태움당하면 어쩌지 이생각도 들고,,,그렇다고 간호사 포기하기는 싫고,,,ㅠㅠㅠ참 애증의 학과네요 ㅎ휴ㅠㅠ
저는 대학생때 장염으로 입원해 있을때 간호사분 무서워서 피해 다녔어요ㅠ 안쉬고 돌아다니고 햄버거 몰래먹다 걸려서 엄청 혼났거든요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날만했네여!
어떤식으로 혼내나요??
ㅋㅋㅋㅋㅋㅋ
웃겨요 ㅎㅎ
그건 혼나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혼나야지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부분인거 같아요. 간호사의 처우에 대해 너무 속상하네요
간호사란직업말고 모든직업이
썩었습니다 악습 부조리 부패된정권
불법하도급 임금체불등 넘썩음
너무많음 썩은게
1차 뻠핑은 4월말즈음해서 끝났지만 여전히 전환율은 높게 유지되고 있어요 ^0^ 금방 다시 뻠핑 올태니 지금처럼만 계속 콘텐츠 올려주세요 >
이런 말씀뿐이라 죄송합니다만...
힘내세요.
사고로 일년가까이 입원하며
이런저런 일 겪었고
운동 선수였던 제가 쩔뚝이며 목발에 의존해 퇴원할때까지
간호사님들에 헌신이 아니었다면 전 아마도 8층에서 뛰어 내렸을겁니다.
간호사분들께 늘 감사합니다
사례처럼 행동하는분들 보면은 오히려 주변 분들이 민망해 하시거나 격려 해주시던데.
오메 공감 오백프로 입니다욧^^
아픈 게 벼슬인 줄 아는 사람 많죠 까놓고 말해 남남인데 아픈 거 제대로 고쳐주면 그만이지 왜 같이 아파할 것까지 요구하죠? 또, 사회에서 얼마나 대접 받고 사는지 모르겠지만 설설 기는 태도를 요구하기까지 ㅜㅜ
간호사도 참 힘든 직업입니다 쉬운일도 아니죠 저도 입원했을때 옆환자 대소변 못가려서 간호사들이 수시로 확인하고 참 쉬운일이 아닙니다
원래 이런 용변 기저귀 가는 거 간호사 선생님들이 도와주실 순 있겠지만 의무는 아니던데.. ㅇㅁ으.. (병동에선)
엄연히 국가고시 패스한 "사"자 전문직인 간호사선생님들 보고 의사따까리라고 생각하는 무식한 사람들이 있네요. 간호사들이 얼마나 공부하는지 알면 그런 말 쏙 들어갈텐데요...세상 어디든 열등감 많이 이들이 꼭 이러더라구요. 간호사 선생님들 힘내세요.
너무 예뻐요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자기 병 고쳐주는 간호사한테 못되게 구는 인간들은 병원 출입을 금지시키는 법을 만들어야됨.
생명의 은인을 배신한 죄악이 고통스러운 죽음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첫번째 같은 케이스면 진짜 이러려고 간호사됐나 싶을것같네요. .. 정신적으로 많이힘든직업인것같네요.
따뜻한 말 한마디가 별거 아닌듯 그게 큰 별거인데 말이죠~ 미소 이뿌신데ㅋㅋ 고생하셔요ㅎ
한국인 국민성..ㅠㅠㅠ
우리가 간병사인줄 아는사람 진짜 싫고ㅜㅜㅠ 병원이 호텔인줄 아는사람도 너무 싫어요
시대는 변하고
젊은 간호사들은
깨어 있는데
년수가 있는 간호사들은
선배한테 받은 갑질
후배에게 갑질하려하고
이문제는 정부가 책임을
지고 해결해야 한다
안녕하세요 ! 저는 간호사가 꿈인 여고생인데요 !!! 혹시 물어보고 궁금한게 있어서 메일좀 드려도될까요 ..? 답변 바라겠습니당 ^ㅇ^
진이 네 그럼요! 😁
저..그런 간병인 비슷한분 본적 있어요....🤬🤬🤬
안녕하세요 권지은 간호사님. 미국에서 간호사로 현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국 간호사님들의 근무내용이 궁굼해서 보고 있습니다. 한국병원엔 간호사 보조가 없나요? 미국엔 PCA(Patient Care Assistant)라고해서 VS 및 환자의 모든것을 도와주거든요. 미국에선 보호자가 하는게 아니에요. 간병인이란것도 없어요. 물론 보호자가 도와줄때도 있죠. 환자의 책임은 간호사에있고 환자를 도울사람이 없으면 간호사가 뭐든 다 도와줘야되죠. 간호사들이 보통 5명의 환자를 담당하면 PCA는 한 12명정도 봅니다. PCA 혼자서 힘들면 간호사가 도와주기도 하죠. 가끔 노인환자분들이 치매나 정신에 지장(confused)해서 소동을 피울때도 있어요. 그럴때도 간호사와 PCA가 같이 환자를 진정시키고 보호해주죠. 환자한테 맞을때도있죠. 제정신이 아닌데 저희가 뭐라고해도 안통할때가 있어요. 너무 힘들경우엔 Security를 불러 도움을 받습니다. 저희 병원네에 Security는 실제 경찰이어서 권총까지 소지하고있죠. 그래서 소동을 피우는 환자가 있으면 환자 보호차 Restraint까지 준비해 화서 환자를 진정시키는데 도와줍니다. 미국 간호사들이 환자가 적지만 그만큼 많은 일을 합니다. 힘을써야할때가 많아요. 그때문에 몸이 상하는 간호사와 PCA가 종종 있죠. 소변,대변다 받거나 병실내 화장실가는 것도 도워줘야하죠. 그런면에선 한국간호사 일이 편하네요.
태움 심하죠?
근데 그 두번째 건의 업글버전.. 제가 본것... 상황은 비슷한데.. 엉덩이을 때리는 것은 기본 욕을 하는 것도 기본(전라도분이었는데 전라도 사투리을 썩어
가면서) 대변많이 보신다고.. 자주보신다고 무지 타박.... 근데 충격적인 장면은 저희 모자가 퇴원하는 오전....참고로 그 할머니는 80대였고 치매가있으신
환자이심...제가 있던 병동들은 치매노인문들이 1-2분이상씩은 있던 병동)그날도 대변을 보셨고 대변을 치우면서 투털투덜 거리시더라구요.그리고
잠깐 볼일때문에 나가던 상황...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합니다... 바로 그 간병인이 환자의 얼굴을 가격을 하는 장면을 말이죠..싸대기 아닙니다.그냥
주먹으로 입있는 곳을 가격을 ... 정말 놀랬고 솔직히 당황스러웠습니다...그 이유인즉 그 간병인이 기저기을 치워줄테니 돌아누우라고했는데
환자분이 허리가 아프고 어쩌고 저쩌고하셨겠죠...그리고 이 간병인은 욕을 하며 억지로 돌리려고 했던것같아요..그러니 화가 난 환자분이 물었고
그거에 격분해서 정말 이소룡 영화에서 나오던 그 장면 처럼 짧고 강하게 입주변을 강타... 근데 그때 주머니에 대일밴드을 늘 가지고 다니던때라
대일밴드을 주면서 붙이시라고 하면서 그 간병인의 상처을 살짝 봤습니다...근데 솔직히 살짝 물린정도였고 그걸로 인해 그렇게 환자의 얼굴을
가격을 할만큼의 상처는 아니였습니다.. 솔직히 준 대일밴드가 아까울 정도의 상처였습니다..
근데 지금도 후회되는게 그걸 보호자나 간호사에게 이야기을 못하고 퇴원한것은 정말 정말 후회되요...가끔 어머니 입원을 하면 거의 그 병원에서
간병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부딛치는데 볼때마다 화가 나더라구요...저런사람이 아직도 간병인을 하고 있다는 것과 그때 끝장을 보지못했다는 것
에 대해 후회가 들더라구요....(자주 입원을 하다보니 간병인들이랑 사이가 나뻐지고 안좋은 소문나면 좀 그런것이 있더라구요. 저도 옆에 있는
간병인이랑 화장실문제로 좀 싸운적이 있는데 그 다음부터 간병인들끼리 저를 보면서 수근수근대면서 뭐라뭐라하는 것을 많이 본지라...
여자병실에서 남자가 화장실을 쓴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저에게 나물했던것이 발단이었지만 ....솔직히 병원 생활 특히 여자환자있는 병동에
남자보호자가 24시간 입원때부터 퇴원때까지 있는 것이 쉽지는 않거든요...확 들어온 거대한 돌처럼 느껴지잖아요...잘보이고 눈에 잘 띄니 수군
수근거리기좋구요....좋은쪽이면 괜찮은데 안좋은 쪽이면 계속 듣기가 참 힘들더라구요....변명아닌 조잡한 변명이기는 하지만...)
영역자체가 완전 다른거같아요 의사 간호사 하는일이요 그래서 따까리는 맞지않는말입니다
그런 환자들은 병원에 발을 못들여놓게 해야해요. 이나라 간호사분들 화이팅!!!
서비스직이 제일 힘들고 그중에서 의료서비스직은 더 힘들죠. 고생하십니다 ㅜ
9:15 차별 지리고요...
나는 전에 병원에입원했을때 어이없던게 나는아이었는데 인턴이하고있는일을 간병원이옆에서도와주던데 인턴이하는말이 시발 내가시킨건만하라고애기함. 그때 나였으면 면상에다가 개지랄하는거였는데 듣기만했는데도 얼마나기분이나쁘던지... 나였으면 인턴죽여버리는거엿는데..
환자의 대소변은 보호자나 간병인이 하는 거잖아요 그 무식한 보호자~쯔쯧
제가 옆에 있었으면 정말 그보호자 바보 만들었을텐데 아오~~힘내세요~~^^"
너무이쁘세요
의사딱가리래 ㅋㅋ 정말 상식적이지못한사람들 많다
왜그렇게다들 못됐을까 쉽게되는직업도 아닌데
홀릭님 넘 힘드셨을거 같네요 간호학과나오셨겠네요
우리 간호사님이라고 하지말고 간호사선생님 이라고 합시다:)
니나 열심히 해라
@@요싴 그렇게 부르는데 왜 시비인지 간호사도 의료인입니다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