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주입니다. 정말 큰 주이니만큼 생각보다 여러 기후와 지형이 존재합니다. 대체적으로 여름이 길고 더운 곳이 많으며 습한 곳도 많고 건조한 곳도 많습니다. 그래서 서부 영화에 나오는 사막뿐 아니라 광활한 초원도 있고 겨울에 눈이 꽤 내리는 지역이 있고 휴스턴처럼 바다를 끼고 매우 습한 지역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텍사스가 댈러스나 휴스턴, 오스틴 같은 대도시에 가도 뉴욕시티나 캘리포니아 같은 곳보단 경쟁이 덜해서 그런지 매우 여유로운 느낌이긴 하죠. 사람들도 되게 친절하고요. 뉴욕은 4가지 없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무튼 휴스턴 참 평화로워서 좋습니다. 영상으로 힐링 하고 갑니다.
저는 좀 젊었응 때 ,50대 교양으로 건축 강의 많이 들었어요 해외 답사여행도 많이 다녔고 지금은 칠십이나 되어 미국에서 생활하다 보니 이런 문화 생활과 동떨어져 지냈는데요교수님 강의가 좀 젊은 시절 열정을 다 돌려 받은 느낌요 미국에도 특급 건물이 이리 많군요 빠른 시일 안에 텍사스로 향하겠습니다 제 수준에선 십, 이십여년 전 배웠던 건축 강의가 벅차지만, 일년치 강의를 짧은 시간에!!! 감사합니다
셜록현준을 애청하는 건축학도 학생입니다.🙂 5년제 이기도 하고 실증날 때가 많은데 어느정도 아는 내용인데도 깊이가 다르고 정말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시는거 같아요. 틈틈이 나오는 건축가들 공부에도 흥미가 생기고 여러모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특히 교수님 프로젝트 중에 신안에 The Viod 목욕탕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한적하고 평화로운 마을의 개성 있는 미술관과 서점 메닐 컬럭션 느낌 아닌까~~^^! 그런데 미술관은 작품의 배열 방식이 벽에 부착하는 고정된 방식으로만 발전 되었을 까요! 작품이 우선이지만 작품을 더 멋지게 느낄 수 있는 모빌형식으로 가까이 보고 다른 측면을 볼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나, 트리 형식의 전체적 작품 분위기를 볼수 있도록 한데 모아서 볼 수도 있으며, 디지털 방식으로 체험을 통해 그 작품의 감각을 느끼게 하는 그런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요? 빛과 교류하는 메닐 미술관이 새롭게 보이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이번편은 힐링이네요. 텍사스하면 컨추리송이랑 카우보이생각만 했는데 여유로운 세련미? 같은 느낌이 있어요. 다양함과 에너지가 들끓는거 같았던 뉴욕편과 전혀 다른 매력으로 또 좋네요. 제작진과 편하게 농 주고받는 모습도 매력적이십니다. 봉들고 다니시니 진짜 유튜버같으세요. 근데 어디에 쓰인 물건인지....뭘 찍으셨는지 궁금하네요. 공개 안되나요?ㅎㅎ
텍사스 풍요롭고 정말 살기 좋은 곳이죠.. 음식 재료 퀄러티 너무 좋고 가격도 싸고.. 낭만도 있고 가끔 갔었는데 또 가고 싶고 그리운 곳이지만… 여름에 너무 더워서.. 실내에 갇혀지내게 되더라구요 ㅎㅎ 좋은 계절에 가셨네요^^ 저희 집은 실리콘밸리에 Eichler house라는 일층짜리 집인데 스티브 잡스도 이런 집에서 자랐죠.. mid century modern으로 애플 디자인과도 잘 어울리는.. 근데 이 박물관처럼 일층이고 중정도 있고 유리창도 많고 해서 눈이 부시고 해서 요소요소에 나무를 많이 둬서 햇볕을 가리고 살았는데 천장에 이런 필터를 몇 중으로 둬서 은은한 햇볕이 들어오게 할 수도 있군요. 근데 공사비가 가정집에 들이기에는 많이 비쌀 듯.. 나무가 싸게 먹히겠네요. 암튼 좋은 거 배웠습니다. 감사해요^^
교수님! 항상 업로드 하시는 영상 꼭꼭 찾아보고 항상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제가 텍사스 거주중인데 한가지 잘못 말씀하신게 있어서요. 텍사스가 엄청 넓고 분명 북서쪽에는 사막이 있는 것이 맞습니다만, 휴스턴은 사막은 아닙니다. 오히려 늪지대가 근처에 있기도 한 습한 지역이기도 하고 사막은 절대 아닙니다.
건축 전공은 아니지만 교수님 책과 유튜브를 잘 보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에 딸 졸업식이 있어 왔다가 방송을 보니 루이스 칸이 설계한 ‘Richard Medical Institute’ 가 펜실베니아대학(UPENN)에 있네요. 산책도 할겸 찾아 가보니 저희딸이 공부하는 학과 건물 바로 옆 건물이고 자주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동안 여러번 이 앞을 지나쳤는데 이렇게 휼륭한 건축물인걸 이제야 알아봤습니다. 건물입구에 건축가 루이스 칸 이라고 적혀 있네요. 건물 뒤편엔 자연 그대로 조성된 아름다운 정원과도 연결되어 있는 멋진 곳입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
동생이 휴스턴에 한 10년정도 살아서, 몇번 갔었는데, 한번은 8월달에 갔는데, 너무 습하고 더워서 밖에서는 농담이 아니고 숨쉬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가기 전에는 텍사스 가면 사람들이 다 카우보이 모자쓰고, 남쪽액센트가 심하고, 아니면 멕시칸들로 넘쳐나고, 이런 걸 생각했는데, 다 아니고요. 사람들은 친절하고 여유가 넘치고, 건물들과 도시는 공간을 널찍하게 써서 마음이 편해지고요. 집값이랑 물가도 싼편이고, 암턴 살기 좋은 곳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휴스턴은 사막은 아닙니다. 제가 살때 마당에 물 준 기억이 없어요. 아리조나가 그렇지.. 미국에서 나무가 큰 동네는 좋은 동네라기 보다는 오래된 동네라는 뜻 입니다. 새 동네는 새로 심어서 나무가 작아요. 물 안줘도 계속 자랍니다. 특히 휴스턴은 12월 낙엽이 지고 1월 새 잎이 나올 정도로 성장이 잘 되는 것 같더군요. 휴스턴에 비가 안오지 않습니다. 가끔 홍수가 날 정도로 오고 빗방울이 크지요.
어릴 때 막연히 건축학을 전공하고 싶었지만 성적에 맞춰 통계학 전공한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그 시절 교수님 영상을 봤다면 열정적으로 건축학도가 되었을 것 같아요. 지난 뉴욕 영상도 코로나 전 제가 여행했던 루트와 너무나 똑같아서 건축학적 설명을 더해 추억을 소환했었네요. 텍사스도 가보고 싶습니다!!
텍사스에 2년 정도 살고 현재 뉴욕에서 살고 있어요. 텍사스 참 좋죠. 오스틴, 달라스, 샌 안토니오 모두 좋습니다. 휴스턴은 교민이 더욱 많이 사는 곳이라서 한국인이 살기에 큰 불편이 없습니다. 총기사고나 남부 특유의 백인중심 문화만 아니면 정말 좋은 곳이죠. 거기에 살때 가끔 이런 생각을 했어요. 미국 백인으로 태어난다면, 텍사스는 거의 천국에 사는 기분일 거야. ... 정말 그런 곳입니다. 갈베스톤의 그림같은 해변가가 그립군요. 한국의 복잡한 상황이 힘들었던 분이라면, 멀더라도 한번 텍사스에 가보세요. 전혀 다른 분위기라서 힐링된다는 기분을 느낄 겁니다.
휴스턴에서 중고등학교 나오고 대학은 뉴욕에서 나왔고 지금은 한국을 거쳐 유럽 국가에 살고 있는데 휴스턴 너무 그립네요 ㅠㅠ 평화롭고 친절한 사람들에 대도시라 누릴수 있는것도 많고.. 어릴땐 마냥 지루한 도시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저도 뉴욕보다 휴스턴이 더 그리운거같아요 🥹🥹🥹 그리고 음식도 진짜 맛있죠 ㅠㅠ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착하고 바베큐랑 tex mex food 많이 드시고 오셔용~
햇빛도 따뜻하고 평화롭다고요??? 겨울(12말~2월)에 가셨었나봐요.. 일년에 몇달 빼고는 더워서 펄펄 끓고 습도에 숨막힙니다.. 에어컨이 생명줄이지요.. (휴스턴 23년) 텍사스의 동쪽, 엘파소부터 아니면 텍사스는 사막이 아닙니다. 그리고 휴스턴은 사실상 해수면에서 그리 높지 않고, 휴스턴 서쪽부터(Katy/249 도로랄까요) 오스틴쪽 hill country가는 쪽부터 약간의 언덕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가셨던 곳은 610 inner loop의 그나마 휴스턴 과거(?)가 조금은 남아있는 "가장 부유한 지역"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대부분 다운타운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시라기보다, 메디컬센터/다운타운 쪽에 근무하시기도 하고, 원래부터 몇십년 그 쪽 동네에 계속 사시는 분들도 있어요. 집값은 최고 비싸고, 오래된 집들이지만, 내부는 엄청나게 리모델링 되어 있거나 아예 스마트홈처럼 새로 지어버립니다. 최근에 지어진 것으로 보여지는 하우스들이 바로 그런 집들입니다. 휴스턴은 불도저로 싹 밀어내고 새로 건설한 도시라고 할수 있어서, 뉴올리언즈처럼 남은 부분이 별로 없지만, 과거 흔적을 좀 느껴볼수 있는 동네들이 몇군데 있습니다. 석유화학회사/나사쪽의 돈,(설명하기 복잡합니다) 텍사스메디컬센터등등이 경제적으로는 부족하지 않은 도시입니다. 그러나 여러 문제가 많은 것 사실입니다. 남부의 흔적을 느껴보고 싶으시면 뉴올리언즈를 추천드립니다.
텍사편을 보니 최근 다큐프로에서 본 텍사스 테일러 삼성 반도체공장 건설현장이 떠올랐습니다. 주택이나 오피스건축물 외에 공장 건축물에 대한 특이점이 궁금해집니다. 언뜻 생각하기엔 창고형 공장건물이 떠오르는데요.. 어떤 업종에 해당하는 공장이냐에 따라 많이 다르긴하겠죠?^^;;
오류 정정 : 휴스턴은 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연강수량이 1,264 mm. 우리나라 만큼 내리는거네요!
텍사스에 거주중인데 비는 실제로 많이옵니다, 한국은 일년내내 매달 비가온다면 텍사스는 봄이랑 가을 짧은 시기에 모든 비가 다 내립니다. 정말 집떠내려가는가 아닌가싶은만큼 비가 많이옵니다
텍사스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주입니다. 정말 큰 주이니만큼 생각보다 여러 기후와 지형이 존재합니다. 대체적으로 여름이 길고 더운 곳이 많으며 습한 곳도 많고 건조한 곳도 많습니다. 그래서 서부 영화에 나오는 사막뿐 아니라 광활한 초원도 있고 겨울에 눈이 꽤 내리는 지역이 있고 휴스턴처럼 바다를 끼고 매우 습한 지역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텍사스가 댈러스나 휴스턴, 오스틴 같은 대도시에 가도 뉴욕시티나 캘리포니아 같은 곳보단 경쟁이 덜해서 그런지 매우 여유로운 느낌이긴 하죠. 사람들도 되게 친절하고요. 뉴욕은 4가지 없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무튼 휴스턴 참 평화로워서 좋습니다. 영상으로 힐링 하고 갑니다.
텍사스가 한국 7배 면적이다보니 도시별 기후편차가 커요 특히 후스턴은 동쪽끝 멕시코만에 면해있어 습하고 허리케인 피해도 자주 보는곳이에요 텍사스 서쪽이나 남쪽 도시들은 건조합니다.
윗분들 말처럼 면적이 엄청나서 기후도 다양해요..
휴스턴은 비가 너무와서 홍수도 자주나요. 기후는 플로리다랑 비슷해요
계속 좋다고 하시니 가보고 싶네요^^건축에 대해 1도 모르지만 듣고 있으면 앎과 함께 마음이 정말 따뜻하고 행복해져요~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설명은 화면에 보이는 예술작품 같아요~~~
하나하나 마음에 다 새겨 담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웬만한 TV프로보다 훨씬 웃기고 재밌어요😆얻는것도 많구요. 여느 미국의 미술관은 프랑스나 이탈리아의 미술관만큼 정성스러운 화려함은 없지만 스케일이 압도적이라 거대한 단색화같아요 .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셜록현준 최고👍
저는 좀 젊었응 때 ,50대 교양으로 건축 강의 많이 들었어요 해외 답사여행도 많이 다녔고 지금은 칠십이나 되어 미국에서 생활하다 보니 이런 문화 생활과 동떨어져 지냈는데요교수님 강의가 좀 젊은 시절 열정을 다 돌려 받은 느낌요 미국에도 특급 건물이 이리 많군요 빠른 시일 안에 텍사스로 향하겠습니다
제 수준에선 십, 이십여년 전 배웠던 건축 강의가 벅차지만, 일년치 강의를 짧은 시간에!!! 감사합니다
꼭 텍사스 가보고 싶어요. 로스코 체플만 알다 오늘 영상보니 더 가고 싶고 안목도 넓고 깊어 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멋져요
여유로운곳에서 삶이 평화로운 이유가 있을듯싶네요..
현준님 덕분에 편안하게 볼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남부의 특유의 여유와 따뜻함 [서던 호스피탈리티]은 흑인을 착취해서 생긴 남부의 여유와 접대가 그 시작임
자연 환경과 어우러진 건축물들...텍사스의 따가운 햇빛을 품어주는 느낌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어머나~~ 텍사스에 오셨네요!
넘 반가워요~~~ 텍사스에 살면서도 몰랐던 곳들을 알게 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
휴스턴 사는데 다음주에 가보려고 합니다
넘 감사해요❤
휴스턴 넘 덥고 습해요 ㅎㅎ
잠바 입으신걸 보니
참 좋은날 오신듯해요
오늘도 많이 배워가요 교수님,
덕분에 좋은 여행도 하고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보고 싶었던 미술관과 로스코 채플.. 텍사스 다시 봤어요~ ^^
교수님 영상은 다모아서. 건축백과사전 처럼. 영구적으로 보관해서 계속 보고싶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최고의 도슨트를 따라다니며 미술 전시회 본 것 같은 느낌 ^^ 오늘도 왓슨은 행복해요 😊😊 감사합니다 ❤
영상으로만 보는데도 평화롭고 한적하고 여유로운게 너무 좋네요! 텍사스 살기 좋은 곳이군요 ㅎㅎ
교수님 영상은 언제보아도 명작입니다🎉
정말 꾸준하게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내고 계신데....대단하시다고 느낌다
건축에 관한 여러가지 흥미있는 프로세스를 하나씩 볼때마다 건축이 우리생활 전반, 디자인 논리가 어떤식으로 구성되어 왔는지 가늠할수 있어 늘 재미있게 봅니다. 고맙습니다.
셜록현준을 애청하는 건축학도 학생입니다.🙂 5년제 이기도 하고 실증날 때가 많은데 어느정도 아는 내용인데도 깊이가 다르고 정말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시는거 같아요. 틈틈이 나오는 건축가들 공부에도 흥미가 생기고 여러모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특히 교수님 프로젝트 중에 신안에 The Viod 목욕탕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영상 제작회사에서 일하는 셜록현준 구독자입니다. 영화관이라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교수님 영상 덕분에 건축에 대한 관심이 커져 공간을 보는 시선이 많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늘 이롭고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히 잘 봅니다. 👏😊👍
한적하고 평화로운 마을의 개성 있는 미술관과 서점 메닐 컬럭션 느낌 아닌까~~^^!
그런데 미술관은 작품의 배열 방식이 벽에 부착하는 고정된 방식으로만 발전 되었을 까요!
작품이 우선이지만 작품을 더 멋지게 느낄 수 있는 모빌형식으로 가까이 보고 다른 측면을 볼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나, 트리 형식의 전체적 작품 분위기를 볼수 있도록 한데 모아서 볼 수도 있으며, 디지털 방식으로 체험을 통해 그 작품의 감각을 느끼게 하는 그런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요? 빛과 교류하는 메닐 미술관이 새롭게 보이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차곡차곡 곧 100만 이예요🎉❤😊
이런 유익한 채널은 차곡차곡 100만 200만 등극하면 좋겠어요~~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누릴 수 있도록. ^^
셜록현준을 자주 시청하는 건축학도2학년 학생입니다. 지금 건축설계1 미술관프로젝트 진행중에 있는데 미술관 이야기가 많아서 너무 흥미롭고 유익합니다!! 항상 디테일에 대한 생각을 더해주시는 교수님의 영상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교수님 ❤❤ 와~ 설명도 예술 얼굴도 예술 😊 와🫠🫠🫠 감사합니다 🫠🫠🫢
우와 메닐 콜렉션, 집 바로 옆이라서 매일 산책 코스인데 이렇게 설명을 듣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평화롭다는 표현에 도심 속에서 잊혀진 평화를 찾고싶어서 전원을 클릭하나봅니다
교수님,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나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아주 고급진 내용과 영상!
영상에서 외국의 현지 느낌을 그대로 느낄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세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면서 더 많은 컨텐츠들 만들어주세요.
대리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요~!😅
이번편은 힐링이네요. 텍사스하면 컨추리송이랑 카우보이생각만 했는데 여유로운 세련미? 같은 느낌이 있어요. 다양함과 에너지가 들끓는거 같았던 뉴욕편과 전혀 다른 매력으로 또 좋네요. 제작진과 편하게 농 주고받는 모습도 매력적이십니다. 봉들고 다니시니 진짜 유튜버같으세요. 근데 어디에 쓰인 물건인지....뭘 찍으셨는지 궁금하네요. 공개 안되나요?ㅎㅎ
평화로움, 너무 좋네요👍
이 동네 살고 있어요^^ 강아지들이랑 Rothko 채플 주변으로 산책 자주 하는데 영상통해 보니까 반갑고도 새롭네요^^ 와 주셔서 감사해요!
텍사스 풍요롭고 정말 살기 좋은 곳이죠.. 음식 재료 퀄러티 너무 좋고 가격도 싸고.. 낭만도 있고 가끔 갔었는데 또 가고 싶고 그리운 곳이지만… 여름에 너무 더워서.. 실내에 갇혀지내게 되더라구요 ㅎㅎ 좋은 계절에 가셨네요^^
저희 집은 실리콘밸리에 Eichler house라는 일층짜리 집인데 스티브 잡스도 이런 집에서 자랐죠.. mid century modern으로 애플 디자인과도 잘 어울리는..
근데 이 박물관처럼 일층이고 중정도 있고 유리창도 많고 해서 눈이 부시고 해서 요소요소에 나무를 많이 둬서 햇볕을 가리고 살았는데 천장에 이런 필터를 몇 중으로 둬서 은은한 햇볕이 들어오게 할 수도 있군요. 근데 공사비가 가정집에 들이기에는 많이 비쌀 듯.. 나무가 싸게 먹히겠네요. 암튼 좋은 거 배웠습니다. 감사해요^^
Broken Obelisk
놀랍네요
텍사스편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저런 문화공간이 주택가 깊숙히 들어온 것이 축복이죠
서울은 더 깊숙히 들어와있는데
@@Iooxocc 어디 있나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웃으세요-b5p 리움
@@웃으세요-b5p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머 다른 곳도 꽤 있을 것 같은데.. 축복이랄 것 까진 아닌듯
@@Iooxocc 경험이 없으니 질문한 거 아닐까요? 😅
미국 온 지 꽤 오래 되었는데 아직 휴스턴은 한 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이번 편을 보니까 꼭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구글맵에 열심히 필기하며 보고있어요:) 나중에 가서 보려구..ㅎㅎ
개인적으로 미국 여행 간 곳 중에 저는 동부나 서부보단 텍사스 쪽 남부가 너무 좋았어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자연환경도 너무 좋더라고요.
거긴 다들 총이 있으니 자연스럽게 친절해진다던데요…
쓸데없이 시비붙어서 총맞을 수 있으니…
술마시고 실수로 남의 땅에 들어가면 경고없이 그냥 총 맞을 수 있잖아요.
남부 특유의 따뜻한 [서던 호스피털러지] 는 과거 노예제대로 부를 누리던 농장주들의 손님접대가 그 문화적 시초입니다.
교수님! 항상 업로드 하시는 영상 꼭꼭 찾아보고 항상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제가 텍사스 거주중인데 한가지 잘못 말씀하신게 있어서요. 텍사스가 엄청 넓고 분명 북서쪽에는 사막이 있는 것이 맞습니다만, 휴스턴은 사막은 아닙니다. 오히려 늪지대가 근처에 있기도 한 습한 지역이기도 하고 사막은 절대 아닙니다.
맞아요-~ 텍사스는 사막이 아닌데, 한국분들은 사막으로 알고 계시더라고요 ㅎ
어머나 제가 옛날에 자주 가던 동네가 교수님 채널에서 나오니까 너무 반갑네요. 그 동네 참 좋죠. 옆에 라이스 대학 캠퍼스 동네도 매우 좋아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설명해주시는 편 보구 구독 시작했는데, 거긴 가봤던 곳이라 귀에 쏙쏙 들어왔는데~ 미국은 아직 안가봐서,, 도전하고싶은 생각이 마구 드네용 ㅎㅎ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도 지식이 조금이나마 쌓인 느낌이 들어 감사합니당!
휴스턴에 오셨네요.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Love this series. Particularly looking forward to Chicago coverage 😁
휴스턴 방문하셨군요.. 메닐 컬렉션 르네 마그리트 작품으로 유명하고. 그 옆에 로스코 채플의 마크로스코.. 삭막한 휴스턴에서 분위기 제일 좋았던 곳이었는데, 분위기 여전하군요.. 2부는 포트워스 ?
정말정말 잼있게 봤어요🎉
텍사스 오셨다니 너무 반가워요 한인 많은 달라스도 가주세요
건축 전공은 아니지만 교수님 책과 유튜브를 잘 보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에 딸 졸업식이 있어 왔다가 방송을 보니 루이스 칸이 설계한 ‘Richard Medical Institute’ 가 펜실베니아대학(UPENN)에 있네요. 산책도 할겸 찾아 가보니 저희딸이 공부하는 학과 건물 바로 옆 건물이고 자주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동안 여러번 이 앞을 지나쳤는데 이렇게 휼륭한 건축물인걸 이제야 알아봤습니다. 건물입구에 건축가 루이스 칸 이라고 적혀 있네요. 건물 뒤편엔 자연 그대로 조성된 아름다운 정원과도 연결되어 있는 멋진 곳입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
댓글만 봐도 교양이 많으신 분인게 느껴집니다..
미국 여행 비싼데 집에서 편안하게 볼수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저 근처에 있는 하우스들은 매닐재단에서 사들여서 임대주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택가사이에 위치한 고즈넉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젠트리피케이션을 막으려고 하우징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들었어요
예술가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임대준다고 하더라고요
동생이 휴스턴에 한 10년정도 살아서, 몇번 갔었는데, 한번은 8월달에 갔는데, 너무 습하고 더워서 밖에서는 농담이 아니고 숨쉬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가기 전에는 텍사스 가면 사람들이 다 카우보이 모자쓰고, 남쪽액센트가 심하고, 아니면 멕시칸들로 넘쳐나고, 이런 걸 생각했는데, 다 아니고요. 사람들은 친절하고 여유가 넘치고, 건물들과 도시는 공간을 널찍하게 써서 마음이 편해지고요. 집값이랑 물가도 싼편이고, 암턴 살기 좋은 곳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한국 여름이 휴스턴보다 더 더워요~
저도 텍사스 여행갔을때 카우보이가 그래도 있겠지 하고 기대했었는데 못봤어요 ㅋ
그리고 멕시칸들은 캘리포니아에 넘치게 많아요 ㅎㅎ
이런 여행은 직접 가도 못할... 정말 감사하네요!🎉😊
역시 땅이 넓어 너무 좋네요ㅜㅜ 서부의 LA, 실리콘밸리, 팔로알토 주택가들도 교수님께서 리뷰 및 설명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관련 영상들이 너무 재밌어요. 이건 그저 바램일 뿐이지만 실리콘밸리에 있는 애플 본사 건물에 대한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나무가 예술입니다. 미술관 벽에 드리워지는 나무 그림자 너무 좋아요. 용접과 볼트의 차이, 기본을 지키는 사람들이 만드는 것들은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진짜 건물관리를 엄청 잘한 것 같네요 생각보다 훨씬 오래된 건물이라 놀랐습니다.
오오 제가 살고 있는 휴스턴에 이런곳이 있었다니요!!!
역시 아는 사람 눈에만 보이는ㅎㅎㅎㅎ
그나저나 휴스턴은 사막기후가 아니라 비 엄청 많이 옵니다
와..유교수님 저희 동네 오셨었네요!!! 저 저기 산책하러 자주 가요ㅎㅎㅎ그냥 볼 때도 아름답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나니 더 새롭게 보이네요. 앞으로도 계속 세계의 멋진 건축물들에 대한 이야기 들려주세요^^
보는 사람도 평화롭네요
휴스턴에 오셨네요! 작년에 살던곳이었는데 여름에 찌듯이 더운것만 제외하면 나름 살기 괜찮았어요 음식도 맛있고 박물관도 많아서 놀거리도 많습니다. Memorial Hermann 공원도 방문해볼만 하구요!
교수님 설명은 최고 예요! 휴스턴은 아마도 미국 전체 city 에서 경제적으로 저렴하고 물가도 싸고 메디컬 City 는 세계에서 오로지 하나밖에 없는 City 예요 이곳도 오셔서 구경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또 오세요
저도 2015년에 결혼해서 8년째 휴스턴 river oaks라는 동네에 살고 있는데요.. 제가 평생 서울과 뉴욕에서만 살다와서 처음엔 적응이 좀 힘들었는데.. 오래 살수록 너무 좋아요.
어머! 휴스턴이네요. 여기서 몇년 살았었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가워요.
미국은 골프장 안에 주택가가 있기도 하고, 주택가 안에 미술관도 있고, 용도지역조닝이 굉장히 합리적이고 지유롭게 이루어지는 듯 하네요.
휴스턴에 오셨네요. 저도 여기서 살아서 메넬 몇 번 가 봤는데 다음 번에 갈 때 설명해 주신 것처럼 주의 깊게 보겠습니다. 휴스턴에 다양한 음식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오신 김에 드시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가셨기를 바랍니다.
동네가 너무 멋지네요.
휴스턴은 사막은 아닙니다. 제가 살때 마당에 물 준 기억이 없어요. 아리조나가 그렇지.. 미국에서 나무가 큰 동네는 좋은 동네라기 보다는 오래된 동네라는 뜻 입니다. 새 동네는 새로 심어서 나무가 작아요. 물 안줘도 계속 자랍니다. 특히 휴스턴은 12월 낙엽이 지고 1월 새 잎이 나올 정도로 성장이 잘 되는 것 같더군요. 휴스턴에 비가 안오지 않습니다. 가끔 홍수가 날 정도로 오고 빗방울이 크지요.
어릴 때 막연히 건축학을 전공하고 싶었지만 성적에 맞춰 통계학 전공한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그 시절 교수님 영상을 봤다면 열정적으로 건축학도가 되었을 것 같아요. 지난 뉴욕 영상도 코로나 전 제가 여행했던 루트와 너무나 똑같아서 건축학적 설명을 더해 추억을 소환했었네요.
텍사스도 가보고 싶습니다!!
영상이 잔잔하니 좋네요
영상을 보니 잘 알고있다 생각한 건축을 다시 보게되었고(역시 디테일이 중요) 텍사스의 기후와 토양에 대한 편견이 좀 바뀐거 같네요. 당장 비행기표 끊어서 가보고 싶은 욕망이^^
주변에 어울리는 미술관.... 잘 구경했습니다.
반면에
필리핀 세부에 갔을 때 묵었던 초호화 호텔과 주변의 빈민가와 비교가 되어서 떠오르네요 ㅎ
와... 그리운 휴스턴... 휴스턴의 무더운 햇빛과 특유의 냄새가 느껴지네요 영상에서.
뉴욕에서 텍사스까지❤ 너무 좋네요😊
뉴욕에도 자주 갔는데, 뉴욕 설명해주셔서 너무 너무 좋았는데… 알고 보면 더 좋아져서…. 제가 사는 텍사스에 오셔서 너무 좋아요! 전문가가 설명해주시니 더 깊이 감상하고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멋진곳이네요 잘봤습니다.
이제는 교수님이 뽑은 최악의 건축물도 소개해주면 되게 재밌을거 같아요
텍사스에 2년 정도 살고 현재 뉴욕에서 살고 있어요. 텍사스 참 좋죠. 오스틴, 달라스, 샌 안토니오 모두 좋습니다. 휴스턴은 교민이 더욱 많이 사는 곳이라서 한국인이 살기에 큰 불편이 없습니다. 총기사고나 남부 특유의 백인중심 문화만 아니면 정말 좋은 곳이죠. 거기에 살때 가끔 이런 생각을 했어요. 미국 백인으로 태어난다면, 텍사스는 거의 천국에 사는 기분일 거야. ... 정말 그런 곳입니다. 갈베스톤의 그림같은 해변가가 그립군요. 한국의 복잡한 상황이 힘들었던 분이라면, 멀더라도 한번 텍사스에 가보세요. 전혀 다른 분위기라서 힐링된다는 기분을 느낄 겁니다.
총기사고 하나 때문에 미국엔 못살듯요
부모님데리고 미국갈려는데,,동선을 어찌짜는게 베스트일까요,,,아마 돌아가시기전에 마지막 미국여행일꺼같은데 그랜드캐년중심으로 동선짤려다가 물가싸고 분위기좋다해서 달라스가 확 끌리네요,,
@@richguy8317 노년이신데 미국여행 할 정도로 건강하시니 부럽습니다
@@richguy8317 땅이 크니 서부 동부 남부 중 택일 하셔야 할듯요.
동선을 짜기에는 동부가 시티간 거리가 가까와 유리할 듯요
@@jackchris8265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 송도a12 자리에 지을 집을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새로운 목표가 그 집을 사는거예요 ㅎ
휴스턴에서 중고등학교 나오고 대학은 뉴욕에서 나왔고 지금은 한국을 거쳐 유럽 국가에 살고 있는데 휴스턴 너무 그립네요 ㅠㅠ 평화롭고 친절한 사람들에 대도시라 누릴수 있는것도 많고.. 어릴땐 마냥 지루한 도시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저도 뉴욕보다 휴스턴이 더 그리운거같아요 🥹🥹🥹 그리고 음식도 진짜 맛있죠 ㅠㅠ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착하고 바베큐랑 tex mex food 많이 드시고 오셔용~
뭔가 크고 넉넉한 곳
유럽어디사나요,,곧 독일 프랑스 가는데
LA 텍사스 앨라배마 애틀랜타 전부 도시의 건물 느낌이 다릅니다 텍사스는 진짜 보수적이죠
교수님 영상중에 최애하는 해외컨텐츠네요
와우 빛환경을 공부하면서 알게된 곳인데 이렇게 원격 답사를 할수 있게 되네요 ㅎㅎ
20:33 현준교수님도 나이가있으시구나. 아빠, 엄마처럼 앉을때 터져나오는 비명 ㅋㅋㅋㅋㅋㅋ
제가 휴스턴 사는데 너무 반갑네요
교수님이 휴스턴에 오셨었다니 영광입니다!
세대가 비슷해서 그건지 저와 좋아하는 스타일이 비슷하시네요. 투어 잘 봤습니다.
메닐컬렉션, 트웜블리 미술관은 스위스 Riehen(Basel 인근)에 있는 Beyeler Foundation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9호선 지옥철에 낑겨서 보니 마음이 평온해 지는 풍경이네요 😂 엘베타려 서로 팔로 밀치며 뛰어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오늘은 참 아름답게 느껴지는 서울의 아침입니다…😊
햇빛도 따뜻하고 평화롭다고요??? 겨울(12말~2월)에 가셨었나봐요.. 일년에 몇달 빼고는 더워서 펄펄 끓고 습도에 숨막힙니다.. 에어컨이 생명줄이지요.. (휴스턴 23년) 텍사스의 동쪽, 엘파소부터 아니면 텍사스는 사막이 아닙니다. 그리고 휴스턴은 사실상 해수면에서 그리 높지 않고, 휴스턴 서쪽부터(Katy/249 도로랄까요) 오스틴쪽 hill country가는 쪽부터 약간의 언덕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가셨던 곳은 610 inner loop의 그나마 휴스턴 과거(?)가 조금은 남아있는 "가장 부유한 지역"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대부분 다운타운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시라기보다, 메디컬센터/다운타운 쪽에 근무하시기도 하고, 원래부터 몇십년 그 쪽 동네에 계속 사시는 분들도 있어요. 집값은 최고 비싸고, 오래된 집들이지만, 내부는 엄청나게 리모델링 되어 있거나 아예 스마트홈처럼 새로 지어버립니다. 최근에 지어진 것으로 보여지는 하우스들이 바로 그런 집들입니다. 휴스턴은 불도저로 싹 밀어내고 새로 건설한 도시라고 할수 있어서, 뉴올리언즈처럼 남은 부분이 별로 없지만, 과거 흔적을 좀 느껴볼수 있는 동네들이 몇군데 있습니다. 석유화학회사/나사쪽의 돈,(설명하기 복잡합니다) 텍사스메디컬센터등등이 경제적으로는 부족하지 않은 도시입니다. 그러나 여러 문제가 많은 것 사실입니다. 남부의 흔적을 느껴보고 싶으시면 뉴올리언즈를 추천드립니다.
재밌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이애미도 와주세요~~!!! 해변가 고층 건물들과 근처 섬들의 저택들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ㅎㅎ
와우 welcome to texas! 입니다 =)
가보신 곳들 텍사스 살면서도 안가봤어요. 아이 데리고 가볼게요!
뉴욕편 올려 주실때 뉴욕하고 휴스턴에 있었는데 이걸 못보고 앤더슨 병원하고 나사센터, 보드웤만 보고 왔네요 ㅠ
애국과 번영의 도시 텍사스~~
텍사편을 보니 최근 다큐프로에서 본 텍사스 테일러 삼성 반도체공장 건설현장이 떠올랐습니다. 주택이나 오피스건축물 외에 공장 건축물에 대한 특이점이 궁금해집니다. 언뜻 생각하기엔 창고형 공장건물이 떠오르는데요.. 어떤 업종에 해당하는 공장이냐에 따라 많이 다르긴하겠죠?^^;;
14:35 표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소년미 낭낭한 모습이 좋습니다
텍사스가 아이러니한게 사람들 친절하고 날씨 좋고 평화로운데 총기 사간이 많은 지역
언제 수공간 특집도 하시면 재밌겠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