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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항속거리라도 이용 못하면 제로는 진짜 라이터 신세이기 때문이죠아웃레인지 해도 라이터 신세를 면치 못하긴 하지만.
참고:오자와는 항공에 유능한 지휘관이였다. 하지만 전쟁 1년전인 1940년 제1항공함대 지휘관 자리에서는 나구모 츄이치에게 폐배한적이 있는데 그 이유는 사관학교 기수차이로 나구모가 36기 오자와는 37기로 당시 실력보다는 연공서열이 우선이라 아무리 항공전에 유능한 오자와도 연공서열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이 나구모에게 자리를 줄 수 없었다.
화력이 절대 열세인 일본은 미군을 본진으로 끌어들여 싸워도 너무나 힘든데, 상대 본진에서 승부보자는 아웃레인지는 필패의 전법이었죠. 지피지기가 전혀 안되어 있으니 이런 엉망의 전략이 나온 것..
당시 레이더가 일본군에게는 없지 않았나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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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항속거리라도 이용 못하면 제로는 진짜 라이터 신세이기 때문이죠
아웃레인지 해도 라이터 신세를 면치 못하긴 하지만.
참고:오자와는 항공에 유능한 지휘관이였다. 하지만 전쟁 1년전인 1940년 제1항공함대 지휘관 자리에서는 나구모 츄이치에게 폐배한적이 있는데 그 이유는 사관학교 기수차이로 나구모가 36기 오자와는 37기로 당시 실력보다는 연공서열이 우선이라 아무리 항공전에 유능한 오자와도 연공서열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이 나구모에게 자리를 줄 수 없었다.
화력이 절대 열세인 일본은 미군을 본진으로 끌어들여 싸워도 너무나 힘든데, 상대 본진에서 승부보자는 아웃레인지는 필패의 전법이었죠. 지피지기가 전혀 안되어 있으니 이런 엉망의 전략이 나온 것..
당시 레이더가 일본군에게는 없지 않았나요?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