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이 과다카날 전투에서 가장 성공한 것은 바로 이것?! - 태평양의 섬 이야기 8부 [지구본연구소 시즌2 - EP.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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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ноя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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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듯 미국아닌 미국같은, 새똥 때문에 생긴 웃지못할 미국 섬 이야기 [지구본연구소 시즌2 - EP.60-1부]](http://i.ytimg.com/vi/Q1S2unBb8pc/mqdefault.jpg)
![미국인듯 미국아닌 미국같은, 새똥 때문에 생긴 웃지못할 미국 섬 이야기 [지구본연구소 시즌2 – EP.60-1부]](/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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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중 패장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 이유는? - 태평양의 섬 이야기 5부 [지구본연구소 시즌2 - EP.52]](http://i.ytimg.com/vi/NzgmOpOgpA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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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ㅣ1111ㅎ
ㅁ
마지막 지도에 Sea of Japan ㅡ ㅡ;
이분들이 만든게 아니라 원래있던 자료를 가지고와서 쓴거이지 않나요..
ㅣㅣㅣ111111111111ㅣㅣㅣㅣ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ㅣ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ㅣ11111
요즘 박사가 흔한 시대라지만 최준영 박사님 방송하는 것 보면 박사라는 게 저런 것이구나! 물어보면 다 알려주는 것이로구나! 박사의 위엄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박사님 따랑해요!
척척박사죠.
재미 없는 남자들의 군대 이야기 그것도 전투 이야기에 이렇게 빠져들기는 처음 이네 요.
풍부한 지식에 타고난 스토리 텔링! 최 박사님 정말 멋지십니다.
최박사님 예리한 시사,역사,경제등 분야에 대한 분석과 논평 잘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진행되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준영 박사님 모르시는게 없네요
디테일하게 다 알고계시니 탄복합니다
대단한 박사님
덕분에 강의가 귀에
속속 귀여운 이프로님ㅎ
최박사님 이번 태평양 8부 대박이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디를 보여주실지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월요병 극뽁~``
최교수님 언제나 나이쓰♧
교수님 목소리로 듣는 이 시간이 진짜 편안한 맘으로
옛날 이야기 듣는거 같아서
늘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교수님
건강하시고 하는일이 모두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으앗!! 일요일에...이런 선물이~~~!!!
최박사님, 삼프로님 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재미있게 잘 듣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매주 기다리고 있어요.
특별히 이번 전투이야기는 정말 공부도 되고 재밌기도 하고
세계사 공부 하고싶게 만드는 계기가 되는거 같아요.
담주 또 기대합니다
울 할아버지가 서대문 구치소에서 3년 복역후 고문 휴유증으로 돌아가셨다. 그때 삐이라 라고 독립만세를 손으로 인쇄해서 뿌렸단 죄.....내가 일본 가서 공부하고 현재 미국와서 살지만 내가 배운 일본어로 일본인상대로 비지네스하며 돈을 버는게 나름 애국이라 생각한다.지피지기면백전백승.... 평생의 원수는 모시 모시.....
당신의 조부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조부가 계셔서 오늘의 대한민국 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존중을 받으셔야 할 애국 애족 집안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할아버님께
감사드립니다!
TOT 도 정확히 아시는 박사님은 도대체 모르는게 뭐예요? ㅋㅋㅋ 항상 새로운 지식 얻고 갑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최준영박사님의 동영상. 선물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최박사님, 자주자주 나와주세요. 진심입니다~
최준영박사님은 사랑입니다. 🎊🎎
강의 정말 흥미롭고 좋습니다. 평소에도 2차세계대전 미국 일본 관심많은데 이런좋은프로 해주시는 박사님과 삼프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주는 두개네요! 주말든든합니다
좋은 방송 넘넘 감사드려요~^^
박사님😍흥미진진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와우 일요일 특집이두개
최준영박사님 짱
삼프로님들 화이팅
진짜 박사님이 날탄, 협차 이런 단어를 안다는게 대단하신거 같다 ㅎ
TOT(Time on Target)는 하나의 목표에 동시에 집중포화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알파,브라보,찰리 3개 포대 6문씩 총 18문의 포가 하나의 타겟을 초토화 시키는 것이죠.
동시폭발을 얘기합니다,
시간을 맟춰 같은시간에
같은장소에 터지도록,
이게 정답!
3개 대대가 아니고 3개 중대 중대별 6문씩 18문이 동시 하나의 타컷을 공격하는 것을 티오티라고 하죠
@@user-vz3bh5yo3y ㅎㅎ 네 맞아요. 대대가 아니고 포대(중대) 👍
개쓸잘데기없는 군부심ㅋㅋㅋㅋㅋ
이번주는 지구본연구소 2회 시청이라서 행복모드입니다..매주 2일 부탁드리고 싶네요...ㅋ
최준영 박사님께서 '어쨌거나'를 13번 시전 하셨습니다.
척척박사님♡
이프로 포에버!
두개의 최준영은... 사랑입니다....(김프로 톤으로)
정말 힘든 제작 과정이었을리라 생각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틀연속 최박사님이라니 행복하네요 ㅎㅎ
지도를 자주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구본 연구소 최고입니다.
예상치 못한 선물 받은 기분이에요 일상의 큰 즐거움입니다ㅎ
이어듣기로 3시간여를 듣다가 한번에 댓글다는것도 쉽지않네요.ㅋㅋㅋ
이편은 두번이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대를 안했더니 기쁨이 두배네요.(^_^) 감사합니다.
이차대전 당시 과달카날섬에서의 이야기를 이렇게 세세하면서도 오목조목,언제나처럼 각자의 입장의 표현까지 처절한 전쟁이야기인데 흥미진진하게 들려주셔서 오늘에서야 일본서도 접하지 못하는 과달카날이야기 였습니다.
보급,연료,,,넉넉치 못한 살림에 무모한 도전으로 일본은 좀 배운게 있는지요.
그동안은 군부의 폭주로 무수한 가장,아들들이(객관적으로) 전쟁터로 끌려가 보급단절로 풍토병에 식인까지란것만 겨우 알고 있었네요.
일본군의 전투이야기에서 일본의 습성에 고개를 끄덕이네요.
여담1)
현재 일본에선 연예인 예명으로 과달카날=(ガダルカナル・タカ)과달카날 타카가 알려져 있을까요.
예명 유래는 그의 스승인 키타노 타케시 감독이 그가 데뷔시,그의 모습이 전쟁영화에 나오는 일본군 패잔병같다는데서 붙여졌다고 하네요.
여담2)
진행하시던 분(호칭을 몰라 죄송합니다)이 드럼통이야기에서 깐쯔메?라고 하셨나요.
우리말로 통조림이라고 하셨던.
缶詰🥫=칸즈메
칸은 아마도영어의can캔으로 캔에 츠메루=꼭꼭 차게 넣은...우리말 통조림처럼 영어의 캔을 일본어로 만든 듯합니다.
시리어스한 이야기도 재미나게 말하시는 최박사에게 오늘도 감사 전합니다.
이분은 모르는게 뭔가요?
넘사벽 수준이시네요
슈퍼컴퓨터같네 다들 인정하시죠 ㅎㅎ
이진우 기자님 옆에서 재미있는 멘트 ㅎㅎ
어째꺼나 감사합니다^^*
TOT는 동시에 포탄이 떨어지게 하는 전술을 말하며 기본적으로는 여러문의 포가 이용됩니다.
한대로 3발이 동시에 떨어지게 하는 것은 최신 자주포에서나 가능하지 2차대전에 쓰는 견인포로는 불가능합니다.(수동 장전에다가 수동으로 고각을 조정합니다.)
태평양 전쟁...영화 펄하버..코로나19전에 남태평양 사이판 여행이 생각나네요...오늘도 다시한번 떠올리는 세계사 이야기...재미있었어요~^^
주말의 즐거움~~~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군이 수송선에 소홀했던 건 일본 해군과 육군의 알력다툼 때문입니다. 일본 해군에서는 상륙은 육군의 일이라고 생각해서 자기들은 호위만 한다는 인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정도가 아닙니다.
해군과 육군의 알력 다툼은 어느나라나 어느정도 있는 건 사실 입니다.
일본은 그 이상이었죠..
미드웨이에서 해군이 작살난 걸.. 육군이 모른 정도가 아니라
대승했다는 NHK 라디오 방송 듣고 작전을 했을정도였죠 ^^
그 알력수준이 단순한 권력다툼 정도가 아니라 아예 다른 나라의 군대 수준이었죠. 서로 적으로 상정하고 육군은 해군성 본부 앞에서 무력시위하고 해군은 육군 주둔지를 전함의 함포로 포격할 계획을 세우고.... 서로 정보공유 같은게 안되다 보니 스파이를 상대 군에 심어서 정보를 빼오고...
"어쨋거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합니다^^.
전투 흐름, 전투지역 등 그림같은 시각자료 이용하면 훨씬 더 잘 이해할수 있겠어요.
기리시마는 태생이 순양전함이라 장갑자체가 얇아 대응방어가 되지 않는 함정입니다. 나중에 장갑증설을 했지만 현측장갑은 203mm 그대로고 갑판과 주포탑천정등 일부만 추가 장갑을 둘렀죠. 그렇기에 방어력에서는 순양전함은 전함의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영국의 후드가 비스마르크에게 훅간 것도 역시 순양전함 방어력의 한계때문이죠.
그리고 전함의 철갑탄은 탄저부에 신관과 작약이 들어가는 철갑유탄 입니다. 순 쇠로만 만든 철갑탄은 상대의 장갑이 얇으면 함체 자체를 그냥 뿅 하고 뚤고지나가 별 피해를 주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에(사마르해전에서의 미 호위항모처럼) 탄저부에 지연신관과 장약을 충전합니다.
포탄 자체가 워낙 크기에 내부에 작약을 충전할 공간이 충분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철갑탄이라 하면 이 철갑유탄을 칭하는 겁니다.
너무재밌어요 ㅎㅎ 좋아요!!
참 재미있습니다.
.최준영님 지루하지 않은설명
즐겁게 잘봅니다,
너무 재밌는 얘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굿 콘텐츠네요.
야호 일요일이다~ 지구본 보러 가자~~~
와 이틀 연속 최준영 박사님이라니 !!
와우~~ 이번주 영상 두개다
우와 감사합니다 ~!!
삼프로 공중파보다 알찬구성 주말에도봅니다
와아 ~~
지구본 이야기는
신남 설렘 ~~ 💕 🌿 👍
아 패널이 어떻게 하는냐도 중요하군요 좋은거 배워 갑니다. 분위기도 좋고 강의 내용도 좋습니다.
토전사는 워낙 생략한 부분이 많다보니, 보면서 저런 한심한 일본한테 우리가 지배당한게 어이가 없고 그만큼 우리가 한심했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보니 일본이 괜히 대동아공영을 꿈꾼게 아니구나 라고 새삼 느끼게 되는군요 ㅠㅠ 제독의 결단 게임이 괜히 있는게 아녔어 ㅜㅜ
모기를 잡아야 하는군요.재밌게 잘들었읍니다.최고.
이프로(간스메)는 좀 조용히 경청 해주세요
이번주.. 곱배기라 행복해요. ^^
87년 콰다카날 갔을 때 두산건설은 비행
장의 활주로를 보잉 747이 랜딩할 수 있
도록 하는 건설에 투입되었다
기존의 비행장은 일본군이 많은 한국인
을 강제노동시켜 건설한 것이다 그 곳을
한국의 두산건설이 40여년이 지나 공사
를 하게된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라고 볼
수 있다
나는 두산건설 소장과 친하게 되어 출장
이 끝난 후 귀국하면서 활주로공사가 끝
나면 철수 전에 *40여년 전에 한국인들
이 건설했던 활주로를 40여년 후 두산
건설이 와서 확장공사를 한 사실에 대
해 기록하고 과거에 투입되어 공사 중
사망한 한국인들을 추모한다는 사실
을 추모비석을 세워 워로해줄 것을 요
청하였다 추후에 두산건설 소장을 만
나니까 내 요청대로 추모비를 세웠다
고 한다
일본이 일으킨 태평양전쟁에 한국군
이 많이 희생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해
야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고자 한다면 010-2362-98
34로 연락하기 바란다 정기선
경제와 전쟁사 공통점
미래에 대한 예측과 결심을 하고 책임을 지는 것이 같다고 느껴집니다.
일본군이 드럼통 보급은 처음 알았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최준영박사님 영상 올라오면 걍~마악~ 좋아요♡
이 두 전쟁에서 미국이 승리한 핵심 요인 중 하나가 통신감청 입니다. 미국은 통신보안에 성공했고 일본, 독일은 실패함. 통신 보안의 중요성을 잘보여주는 사건임.
손경제에서만 뵙다가
여기서도 뵙니 너무 좋네요
최박사님 모셔온 이프로님은 평생 까방권 줘야죠.
안녕하세요. 애청자입니다.
제가 세계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게기를 공유하고자 댓글달아봅니다.
저는 세계사에 관심이 없었던 이과출신 요리사입니다. 지금은 만두집을 운영하고있습니다.
제가 세계사를 보게되것은 기독교의 영향이 컷습니다. 교회를 믿지는 않고있지만 어떻게 저렇게 거대한세력이 되었을까를 고민하면서 성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게 시작이었습니다.
기독교와 카톨릭의 차이를 공부했고 그러다보니 예수탄생시기와 신격화된 계기를 공부하다보니 로마의 역사를 알아야햇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보다보니 이슬람교의 역사도 궁금했습니다.
그렇게 기독교와 이슬람교를 보다보니 유럽과 중동의 역사가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그러다 의문이 생깁니다. 어떻게 전세계에 기독교가 전파되었을까를 생각해보니 유럽의 제국주의시대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모든것이 연결되기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세계를 움직이는 거대세력이 여러전쟁과 상황속에서 변화하고 그변화속에 많은 종교가 전파되고 그종교속에서 또 전쟁이 이어지고..
정말 한줄기의 강물처럼 모든것이 이어졋습니다.
특히 세계1-2차대전의 역사는 세계의 판도를 뒤집는 새로운 페러다임을 선사한부분에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러다가 최준용박사님 영상을 보면서 몰랐던 세계사의 디테일이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쓴이유는 지금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거같아서 글을써봅니다.
저는 기독교의 시작이 궁금햇뿐인데 세계사의 중요한 사건들까지 공부하는데까지 왔습니다.
어떤것도 좋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어떤것 한가지만 있어도 세계사는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예를들어 축구를 좋아한다면 축구의 기원과 그것들에 파생되믄것들을 보다보면 정말 세계사와 연결됩니다. 억지로 외우지말고 정말 스스로가 좋아하는것 한가지를 대입해서 그것의 역사를 찾아보세요. 그러다가 이영상을 보면 모두 이해가 될겁니다. 그리고 최준용박사님은 모르는게 없는분이라것을 인증합니다.ㅎㅎ
삼프로님들 부탁컨데 이댓글의 요점을 방송중에 꼭읽어주세요. 분명히 이영상의 장점을 저처럼 극대화할수 잇는 사람들이 있을듯합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영상이어서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올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한번씩 대형국가들을 다루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최준영박사님이라면 재미있는 포인트 찾아주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나는 님이 더 매력있습니다
멋지십니다
일본 입장에서는 미국과 호주의 연결라인을 끊어서 추후 호주를 공략할 수도 있는 전략이 있었고 미국 입장에서는 이것을 반드시 막아야 했었죠...
최준영 박사님 이야기 보따리 아저씨 같아여^^ ㅋ
이번주까지 아주 흥미로웠네요^^
근데 마지막에 보여주신 태평양 지도에 Sea of Japan 이라고 적혀있는데 이게 오피셜한 세계 지도에의 동해 명칭인가요?ㅠ😭서해는 Yellow Sea 이고... 우리나라 위상이 안타깝습니다😢
그러게요.. 우리가 지금껏 힘없이 살아와서 영해의 명칭마저도..ㅠㅠ 삼프로를 통해 지식함양과 국부증가로 국가 위상을 높이고 싶네요.^^
최박시님 감사합니다 전지구를 한바퀴 돌아주세요
최박사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쨌거나 어쨌거나 어쨌거나 ㅎㅎ
지구본 흥미 굿
감사합니다 ^^
정말 최준영박사님 찐팬이 되었어어요.덕분에
감사합니다.
지구본연구소 영원하리~~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
과달카날...왜군이 호주를 미국의 지원으로부터 고립 시킬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
미국과 일본이 과달카날에서 전투한게
우연히라고 하셨는데
그게 아니라
미국과 호주 사이 길목을 끊고자 하는 일본과
그 길목을 지키고자 했었던 미국이
맞붙은 곳이 과달카날입니다.
최박사님 유용원 비밀, dc인사이드 밀리터리 갤러리에 글 자주 올리실 듯.
와우 27등 가문의 영광입니다
주말의 선물
24:35
"빈깡통을 돌려보내야 하니까"
이프로 You got it!
개콘보다 웃기는 헛발질!
확실히 어제 태어난 사람!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알류산열도 카스카섬 상륙할때
일본군은 이미 철수했지만
미국 캐나다 연합군은 FM대로 상륙작전 벌임.
빈 섬 점령중에 아군간 교전, 기뢰 폭발등으로
사망자가 91명이나 나오는 대환장파티 ㅎㅎ
누군가가 질문이 방해된다고 했나요? 저는 질문 환영입니다. 질문은 맛을 내는 양념입니다. 질문 환영! 질문 강추 입니다.
눈을 감고 미국군에게 신나게 쥐어터지는 일본전함 상상에 나도 모르게 기분 좋았던 나는 주말 낮잠을 잘 수 있었다고한다 ㅎㅎ
어쨌거나 박사님
박사님은 도대체 어찌 살아오셨기에 이런 이야기를 다 해주시나요
초반에. 지구본연구소 없어지는줄.. 깜놀
최장수프로 기원합니다 ~♡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근데 35분 50초 경 내용이 좀 날라간거 같아요~
나는 87년에 콰다카날(솔로몬군도)에
WHO 단기자문관으로 한달 간 머물은
적이 있었다 최고의 관광지에 대해 물
어보니 Japanese ship을 가보라는
것이었다 무슨 소리인지 알 수 없었으나
그 해변을 가보니 수송선 3척이 해안에
좌초되어 있었다 일본은 수송선을 이 섬
에 보냈는데 미군기가 나타나 폭격하므
로 일본군은 수송선을 전속력으로 운전
하여 해안까지 돌진하므로 배의 앞머리
는 육지에 턱걸이하므로 일본군들은 각
자 알아서 뛰어내렸다고 한다
그 수송선은 오도가도 못하므로 그 상태
로 좌초되어 뒷부분은 바다 속에 잠기게
되어 고기들에게는 좋은 고기집이 되어
물속에는 많은 열대어들이 다니므로 훌
륭한 관광지가 된 것이다
나는 스노클장비를 하고 바다 속을 조금
들어가 2시간 정도 관광했다 너무나 황
홀한 시간이었다 그러나 적도의 강한
빛 때문에 등이 많이 타서 반화상을 입어
서 병원 피부과 가서 며칠 간 치료받은
일이 있다 (추가내용은 다음 글에서 제
시하려고 함)
꿀잼... 그러나 시대를 잘못 타고나 전쟁에 몰린 청년들의 슬픈 이야기ㅜㅜ
전쟁에서 철수가 중요하다는거 또 하나 배웁니다,어째꺼나 보며는~
과달카날 삽질이 끝나네요.
1등이네
문명의 발전는 이과가 하는거다 소프트웨어적는 보조는 문과가
거듭 말하지만 최박사님 고생 많ㅇ.십니다.무식한 패널들 데리고 진행하시느라....
역사적으로 아트한 후퇴를 잘한 장군은 프리드리히대제와 카이사르가 있습니다
정사를 빼면 제갈량도 있음
ㅋㅋㅋ 이제 갓 30대 되었지만 30 40 아재들 좋아하는것중 하나가 전쟁사인데 진짜 취저 쩌네요
항공기 승무원들이 다 조종사는 아니지요. 폭격기의 경우에는 기관총으로 적을 공격하는 기총수 등 조종사이외의 많은 인원이 있었습니다
16인치 철갑탄 이라고 완전히 고강도 쇳덩어리로만 되어 있는건 아닙니다.
아무리 관통력이 중요하다고 해도 그 큰 상대편 전함에 구멍만 뚫어서는 제대로된 피해를 주기는 힘들죠.
1.2톤이 넘는 중량에 비해 작게 보이지만 대략 30kg정도의 폭약이 충진 되어 있습니다.
일단 뚫고 내부로 들어가면 폭약의 양이 많지 않아도 심각한 피해를 줄수 있습니다.
포탄에 비해 적게 보인다 뿐이지 사실 따로 떼어놓고 보면 tnt 30kg 이면 엄청난 양 입니다.
현재 육군의 주력 포탄인 155mm 포탄이 44kg 정도의 중량에 충진되는 폭약이 6.7~7kg 정도에요.
한마디로 155mm 포탄 4발 이상의 위력이 내부에서 폭발한다고 보면 대충 감이 잡힐겁니다.
그리고 일본은 산업생산력에 비해 전쟁의 규모가 상상이상 으로 커져서 미국과의 전투에서
상대방에게 입힐 타격보다 자신의 전력손실을 가장 두려워 했습니다.
그것이 가진바 전력에 비해 상당히 소극적으로 작전을 이어간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정PD님 최준영박사님과 정박님. 두분을 함께 동시 출연을 기획해보시죠.. ㅎㅎ
미세먼지 약간나뿐 일요일아침 재미있고 유익한내용 감사합니다.
옥의 티... 이왕이면 지도를 좀 신중하게 고르셨으면 좋았을텐데요.... East Sea나온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