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전 2함대 참수리 장교였습니다. 제가 전역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PKMR 이 도입되던데 후배들이 고생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새로운 전력의 도입에 따른 작전 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감사합니다. 저 또한 후배님들의 안전항해를 바랍니다. UW!!
연평, 백령, 인천앞바다 가는거 얻어타고 가느라 pkm pkg pkmr다 타봤는데 신형참수리는 승조원 배려한 설계가 부족해보였음. 기존 참수리도 빈약했지만 신형치고는 짐 좀 실으니 승조원 남는 공간이 전혀 없는게 구형 참수리 문제를 그대로 계승한 느낌이였고, 왕참은 그에 비해 공간활용은 여유로웠고 귀빈실? 작전실 같은 곳 빌려주실정도로 사정 괜찮았음. 밥도 내부에서 조리 가능하여 맛있는거 얻어먹은 기억 있음
군관련 유튜브 영상들을 많이 보는 편인데 정말 핵심에 맞게 비교와 또 적절한 영상과 도표를 통해 짜임새 있게 잘 정리돼 머릿속에 잘 들어옵니다 만드시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하신 게 눈에 보입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군의 발전을 위해 더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NLL 수호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으면 합니다. PKMR과 PKG로 서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다양한 상황에 대처한다는 것은 해군장병과 해군함정을 갈아 넣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최전방의 초계업무는, 스카우트 임무는 무인정찰기에게 그리고 킬러임무는 후방에 전개되어 있는 PKG/PKMR 그리고 해공합동작계에 따른 FA-50 스크램블 팀에게 임무를 부여하고, 고강도 분쟁으로 발전할 경우 인천급이나 충남급이 후방 화력지원을 맡도록 함 으로써 작전소요를 줄여 효율적인 운용을 도모 했으면 합니다. 굳이 유인함정이 적의 도발이 의심되는 지역을 배회할 이유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또한 제한된 함선의 수와 만재톤수 그리고 장비의 성능들을 고려할 때 현재 국방부에서 요구하는 임무는 단적으로, 무식한 수준입니다. 해군의 총 병력이 70000명 수준이며, 해병대 29000명을 제외할 경우 40000명에 불과합니다. 더불어 대양해군, 원양해군, 기동함대, 항모전단 등 아름다운(?) 말로 치장한 부대들을 제외하면 실제 최전선에서 싸우는 지역해군은 노가다 보다 못한 수준의 복지와 근무환경 속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군 중에서 가장 힘든, 즉 빡센 곳이 바로 참수리 근무란 것은 이미 너무도 유명하지 않습니까? 지금도 서해에서 NLL을 방어하며, 어민들을 보호하고 있는 지역해군은 내 놓은 자식입니까? 요란한 국방개혁, KF-21개발, K-9등 국뽕에 취해서 한사발 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단 당장 최악의 환경에서 고생하는 서해의 영웅들의 생명을 보장하고 제대로 된 환경속에서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한 일이라고 확신합니다. 솔직히 정치질이나 하고 처 앉아 있는 국방부 지도부를 보면 조선을 말아먹은 씹선비 출신의 무장들이 떠오릅니다. 최소한 국방과 교육만은 국민 모두가 나서서 굳건히 지켜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마음은 알겠지만 참수리 업무가 단순한 초계만 있는게 아닐뿐더러 현실적으로 불가능한안입니다 애초에 참수리가 배치된 목적 자체가 대량의 간첩선이나 경비정 등을 nll을 넘기전에 저지하는 것인데 정찰기로는 저지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바로 쏘고보는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또한 평시에도 어로보호등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월북이나 해상납치 상황도 있기때문입니다 아쉽지만 이런임무는 누군가 꼭 해야하는 일입니다 처우개선은 꼭 필요한거같네요..정말
@@HwanPil 저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연평해전의 교훈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하하는 적 함정에게 근접전의 여유를 왜 주어야 하지요? 현대전의 기본은 BVR이며, 만약 경고를 해야 하더라도 무인기나 무인수상정이 더욱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현장에서 교전결심을 한다고 하지만 이는 무인함이라 해도 컨트롤타워에서 충분히 구현가능한 문제입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현 상태라면 장병들의 피해는 불가피 하다는 점 입니다. 굳이이런 피해를 감수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어로보호 임무나 중공의 해상민병대, 불법조업선 등 영해를 침입하는 국적불명의 민간선박에 대한 대처를 위해 소형 고속정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이 업무는 해역함대에 별도로 편제된 군경합동 Task force팀이 맡아야 할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전면전에는 부적합 하겠지만, 충분한 대함무장을 갖추고, 최소한 대형의 해경순시선 수준의 배수량을 가진 전용전투함이 필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은 참수리급을 마치 마당쇠 처럼 활용하는 것은 장병의 생명과 희생을 담보로 혹사를 방임하는 것이므로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당장 미국이나 일본을 보세요 해경과 해군이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 군 생활개선이나 전투력 증강은 국뽕 넘치는 최신형 병기를 개발하는 것 이전에 진심으로 장병들의 생명을 아끼고, 충분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제반여건을 조성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참수리와 잠수함 승조원에 대한 새로운 대책 수립이 시급하다고 판단됩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부탁드립니다 ^^7 -PKMR의 소나가 있냐 없냐에 대해서 현직자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어디는 있다고 하고 어디는 없다고 하네요. +현재까지 소나가 들어가는 공간은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다는것이 중론입니다. -07:11 비룡이 발사후 망각방식이라고 서술했는데 발사후 망각방식은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미사일이 자체적인 유도를 통해서 가는방식입니다. 따라서 영상에서 서술한 발사 메커니즘은 발사 후 망각방식이 아닙니다. 주의해주세요 00:00 참수리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고속정. PKMR 01:01 PKMR이 탄생한 이유 및 개요 그리고 역할 04:28 PKG(윤영하급 고속함) vs PKMR (참수리 211급 고속정) 10:49 PKMR의의
해군의 알보병, 2함대 참수리들,,, 볼때마다 최전방 참호 속 보병 생각나서 마음이 짠한 부대임. cal 50 ciws도 좋긴 하지만 20~30mm 기관포로 업글해야 하며 12련장 130 로거형 유도 미사일도 좋긴 하지만 일부는 해성 대함 미사일 무장으로 교체할 필요가 있는데 이걸 전부 호환되게 구찌를 맞추면 보다 효율적인 무장 교환이 가능할듯 함. 더불어 저렴이 정찰 드론도 탑재해야 함. 수평선 너머 정찰 능력과 간접 사격 표적 획득, 대함 미사일 스파터 용으로 꼭 필요함.
@@sangminsong3992핍티캘 CIWS를 기관포로 업글하는건 탄약고 크기가 조금커지는것 말곤 공간변화가 없고, 비룡을 해성으로 교환하는것도 있는 시스템들어내고 설치하는거라 유의미한공간변화는 없음 저기에 고속정 반으로 쪼개서 VLS 꽂아넣는게 아니면 승무원 거주성은 변화 없다고 보면 됨.
영상 말미에 언급하신 화력 부족시 추가해야 할 함정 관련. 윤영하함 조합인 76mm 함포, 대함미사일, 노봉에 더하여 함수/예인 소나 달고, CIWS-II 추가하고, 해궁을 단축형 수직발사관으로 추가하고, 탐지/추적 체계를 통합형으로 바꾸고 하면 1000톤 이상은 되어야 하겠군요. 하지만 당장 하기 보다는 노봉을 대체할 40mm 화력 체계를 개발한 다음, 현 윤영하함급을 대체하는 함선으로 투입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저기 로켓런쳐에 드론 몇 개 넣을 수 없을려나 어쩔 수 없이 근접해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면 적이 공격하기 전에 가성비 있는 자폭드론 띄워서 적을 위협하기만 해도 적한테는 엄청 무서울 것 같은데 적이 공격해야하는 무기가 참수리 하나가 아니고 공중에도 있으니 집중 공격 맞는 것도 방지할 수 있고 드론이 로켓보다 장시간 체공 할 수 있으니 떨어져 있는 참수리간 교전이 생겨서 상황을 알 수 없을 때 즉각 상황 파악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2함대 pkm 참수리고속정 군복무했던 수병출신인데 pkmr에 대해 궁금했던것들이 전부 해결될 만큼 디테일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전면전이 일어나지 않는이상 여러이유로 미사일,로켓은 절대로 사용할일 없을꺼같은데.. 비룡을 6-8발로 줄이고12mm 기관총 말고 20미리 발칸이라도 달았으면 좋았을꺼같네요.
우선 잘못된점을 지적할수밖에는 없네요. PKMR애는 함수소나가 없습니다. 원래 저 소나는 배치2에 탑재를 고려했던 소나이나 실재로 배치2에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 소나가 탑재된 PKMR은 없습니다. 두번째 비룡은 발사후 망각 방식이 아닙니다. 비룡의 유도 방법은 우선 시커부위는 비궁의 비냉각 시커를 그대로 사용했고요. 그래서 비궁이 사러기 8KM인것에 반해서 비룡은 사거리 20KM여서 달려있는 관성게만으로는 목표에 정확하게 도달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해궁의 단방향 데이터링크가 달려 있습니다. 한마디로 발사후 망각이 아니라 발사해서 중간 단계까지는 해궁용 데이터 링크에 의해서 유도를 해주고 종말단계에서는 비궁의 비냉각 시커를 사용해서 목표를 공격하는 형태입니다. 그러니 발사후 망각 방식이 아닙니다. 정말 죄송하네요. 누가 봐도 공드린 영상인데 가끔식 영상을 보는 주제에 지적질이나 하고 있으니 정말 죄송합니다.^^;;
@@하야로비-x4i퇴역 군함들 유지비용 및 관리인원에 관한 수요도 무시못합니다 바다니까 당연히 계속 녹이 슬거고, 그럼 다시 녹을 깡깡이랑 그라인더로 까내고 다시 페인트 칠하고, 그럼 그거 하느라 안그래도 부족한 병력들이 계속 들어가야 한단 소린데 당장 페인트 하나하나만해도 가격 어마무시합니다 차라리 얼른 스크랩처리나 무상공여 하는편이 훨씬 나아요. 그리고 무상공여 하는나라에는 6.25당시 우리나라에 참전해준 필리핀이나 콜롬비아같은 나라도있구요. 우리나라에서야 이제 더이상 별볼일없이 군항한자리 차지하고 유지비에 막대한 돈을 퍼줘야하는 과거의 유물이지만 그런나라들에겐 주변나라를 견제할수있게해주는 힘이됩니다 당장 필리핀이 우리 PCC무상 공여받고 그걸로 중국 견제중이니 가치없이 퍼줬다고 말할순 없습니다
@@하야로비-x4i 현실적으로 퇴역 장비를 다시 쓰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서도 과거 퇴역 장비가 별 역활을 못합니다. 한국이 새로운 장비를 계속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므로 퇴역 장비를 유지 보수하는데 비용을 쓰느니 보다는 신형 장비를 구입하는 것이 낳을 겁니다. 그리고 잉여 장비를 외국에 주면 나름대로 방산장비를 수출 할 수도 있읍니다.
바다에선 나는 드론이 거의 운영불가입니다. 해상기후가 육지보다 열악해요. 그리고 생각보다 전파 방해가 심합니다. 머 디지털로 가면되겠지만..기지국과 위성이 필요할듯. 딱히 드론으로 할것도 없다능 그냥 식별이 안되니 보이는 족족 쏴버리는게 나음. 그럼 중국어선도 다 쫒아낼수있음. 그래서 드론을써야한다면 중형 드론이상을 써야할텐데. .이게 참수리급에선 운영을 아에 못함. 배길이 백미터되는 2천톤 이상되야 쓰는거죠...
어쩔 수 없긴한데 문젠 가분수랑 연관되기도 했겠지만 휴행 탄수가 너무 부족합니다. 일설에는 76mm포탄이 꼴랑 20발 언더라는,,, 보통 응급 사격분은 1분 연발 기준으로 따져도 최소 50-60발은 휴행해야 하는데 너무 적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근데 배수량이 너무 작다보니,,,,
GP나GOP격인데 거기에 전차,자주포를 배치하지는 않지.긴급출동에 격오지 인원이송에 진짜 힘들고 고생하는 함정이지.잠수함과 더불어 해군의 대표적인3D함종이 아닐까?이렇게 말하는것은 해군 부사관 전역자이고 아들이 GOP에서 복무중이라 말하는 것이지.모든ㅈ군인들의 국민과 국가에 대한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이미 우쿠라 전에서 수상 무인드론을 많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하긴 해야 하는데 북괴 해군 상황 생각해보면 오히려 대 드론 방어 전술 개발과 초 수평선 정찰 자산(각 개별함의 정찰드론 운영 등) 획득이 더 시급해 보입니다. 글고 19세기 말 프랑스 청년학파의 주장대로 프랑스 해군에서 다수의 어뢰정을 채용하고 잠수함 개발에 박차를 가하자마자 당시 "우호국"이였던 영국이 즉각 적으로 어뢰정 보다는 약간 크고 똑같이 고속 항해와 어뢰를 주무장으로 하면서 동시에 어뢰정 보다는 배수량과 포화력에서 어뢰정을 박살 낼 수 있는 구축함 destroyer 장르를 개발해서 대응하고 잠수함 역시 비슷한 템포로 추적개발해서 결과적으론 잠수함 전력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1차 대전 최대의 함대전이였던 유틀란트 해전 당시 함대 최하위 함정은 구축함대였는데 이는 어뢰정이 너무 배수량이 작아서 대양 능파성이 부족하여 함대에 포함 시켜 기동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러했으며 결국 이런 한계성 때문에 어뢰정 장르는 연안초계와 기습 공격 목적의 소량만 배치하는 것으로 귀결되게 되었죠. 현대전에서도 너무 작은 함정은 똑같은 전술적 성능 제한을 가지기 때문에 이걸 잘 판단해서 자원을 분배해야 합니다.
주 타격 목표가 달라서요. 비룡 타격 대상은 적 공방급과 소형 고속정의 떼거지 남침 저지 목적입니다. 한번 일제 사격으로 12척씩 무력화, 격침시켜서 빠르게 대가리 숫자 줄여나가는게 목적입니다. 따라서 중대형함 타격용으론 당연히 화력 부족이겠지만 고속정 이하 급은 비룡 한방에 선체 옆구리 터져나갈 정도 화력은 충분히 됩니다. 구경만 놓고 보면 155mm 야포탄 직격 수준의 화력은 충분히 될겁니다.
북한군이 워낙 물량빨로 밀어붙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봄. 더 좋은 방법이 있겠지만 언제나 현실의 벽은 너무 컸음. 그리고 20mm나 30mm는 고무보트나 자폭테러고속선을 상대로 딱히 우위를 점하지 않음. 미 해군도 50구경 중기관총 2정을 장착한 컨스텔레이션급을 건조할 정도임. 20mm도 유효사거리는 50구경과 거의 비슷하지만 같은 공간에 탄약을 1.5배정도 적게 들어가고, 30mm는 50구경 상대로 유효사거리는 긴 대신 연사속도와 탄속이 끔찍하게 느려 소용이 없음. 그래서 미 해군마저 50구경을 넣은 것. 이는 육해공 모두에 해당되는 이야기라는게 정말 신기하고, 브라우닝 옹이 얼마나 대단한 총기 제작자인지 알 수 있음.
그런데 화력과 관통 저지력 문제 때문에 20-30밀리 급을 고려하는듯 합니다. 20밀리는 확실히 cal50과 비교해서 압도적인 화력 우위가 없어서 보통 25mm나 마우저 27mm를 고려하는데 이는 20밀리급 연사력, 탄도 특성과 함께 30밀리 급 화력을 가지는 현재로서는 가장 이상적인 구경이라고 합니다. 장갑차, 보병 전투차 주무장이 대부분 30mm인 것도 이 정도 구경이 되어야 제대로 된 화력을 발휘할 수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미제 25mm 부쉬 매스터의 경우 비상시 수동 직접 사격도 가능하긴 합니다.
@@invink6716 12.7mm RWS는 어디까지나 해상의 목표를 위해 개발된거지 무인기를 잡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레이더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이렇게되면 동시교전의 숫자를 이 30mm가 빼앗기는데 이러면 대함교전에서 크게 불리하게 작용되요. 그렇다고 전용 레이더를 따로 설치하자니 이러면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건 덤이고, 한 두발론 안 되니 대량의 탄약을 채워넣어야 하는데 현재 PKMR 얘는 거주성이 이미 최악이라 답이 없는 상황
줄어드는 병역자원과 계속 늘어나는 대형함들로 인해, 함정의 자동화와 업무의 외주화로 대응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유령함대를 만들 예정입니다. 얼마 전 한화오션에서 발표했던 드론모함이라던가, 각종 무인함을 보이고 있으니, 곧 성과가 나올것입니다. 단, 유령함대 출범 전까지 해상 경계를 소홀히 할수 없기 때문에 그 전까지 왕참수리나, 신형 참수리의 활약은 계속 될겁니다
2:21 북한이 간첩선이나 반잠수정을 투입해서 어민을 납치했다고요? 도대체 그런 가짜뉴스는 어떤 뇌알고리즘으로 만드는건가요?
대한뉴스 제 547호-납북어민 귀환
ruclips.net/video/wz3_U72zPa0/видео.html
대한뉴스 제 1527호-북괴, 어선 납치
ruclips.net/video/-BdX6jmB0Lo/видео.htmlsi=vtrgwR-ekzVzApay
지가 모르면 가짜뉴스래 안 쪽팔리냐?
@@jojong_SMA1 북한입장에서 보면 남쪽으로 표류한 어선을 남쪽에서 데려간게 도대체 몇건이지 살펴보고 옵시다
병신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jojong_SMA1 리트리버 수준 뇌로 말문 막히니까 염병이네 쓰레기 새기가
@@jojong_SMA1 리트리버수준 뇌로 말문 막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본성 드러내니까 보기 좋다
필승! 전 2함대 참수리 장교였습니다. 제가 전역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PKMR 이 도입되던데 후배들이 고생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새로운 전력의 도입에 따른 작전 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감사합니다. 저 또한 후배님들의 안전항해를 바랍니다. UW!!
고생많이 하셨내요 ㅎㅎ. 저는 2003년에 갑사로 근무요 ㅎㅎ 그때 기관장 형님은
잘지내시는지 모르겠내요. ㅎㅎ 맨날 깝싸 깝싸하고 불렀는디 ㅡㅡㅋㅋ
잘 곳이 없어서 포대 밑 격실 맨바닥에다가 매트리스 깔고 잔거요?
몇기야?
작은 것이 매웁다
삐딱해서 선거 할떄 인간으로 중심잡는것??????/
PKMR 인수하고 2함대서 2년 타고 전역했음
연평해전당시 40mm보포스의 애매한 화력때문에 57mm 76mm 후보군중에서 해군이 익숙하고 고화력에 미친 국방부서 76mm를 강력하게 언필했음
친했던 사통장님 말씀으론 해병대가 상륙할때 우리도 76mm로 해안사격지원을 할수있다고 하셨음
내가 근무할때는 장교3명(정장 부장 기관장) 부사관 20명 편제였음 인수할때 병기병 편제 1명이 있었는데
초도함이 2함대 배치된뒤 그 병기병 1명이 자기는 그래도 pkmr에서 전역하고싶다고 해서 사령관한테 말씀드려서
사령관이 그 수병은 PKMR에서 전역할수있도록 배려해줬단 말도 있었음
현역들은 MR 혹은 PKMR 그냥 참수리-2** 이렇게 부름 뭐 내가근무할때는 빅수리는 듣지못했음
비룡같은 경우는 몇몇 pkmr들은 12발을 탑재 못하고 6발도 겨우탑재하고 댕길정도로 비룡 수량이 부족했음
나도 카더라라고 들은건데 공군쪽인가 육군쪽에서 받아와야하는데 거기도 재고가 부족하다고 그랬었음
오죽했음 먼저 배치된 mr 비룡 12발 탑재하던걸 6발을 뒤늦게 전방배치된 mr한테 나눠주는 해프닝도 있었음
승조원 거주성 같은경우는 청수탱크 3000리터를 적재가능했고 그걸 가지고 샤워실겸 화징실에서 씻을수도있었음
대신 오수탱크에 오수가차면 기관부가 파이프 밸브 3개~4개 열어서 그걸 빼줘야해서 귀찮았음
승조원식당구역도 있어서 업소용 대형냉장고1개 넣어서 거기에다 냉동이나 뭐 삼겹살 등등 부식 적재 많이 할 수 있었음
모 pkmr 같은경우는 인수요원들이 사비를 보태서 커피머신을 쑤셔박았음 ㅋㅋ
침실은 장교 침대 3개 부사관들은 침대 12개로 나눠서 이용했음 보통 CPO 침대 3개 내주고 고참 중사들 내주고 남은걸로 직별들끼리 돌려쓰거나 아니면
하사들끼리 돌려쓰고 당직자용 침대 1개 남겨두고 사용했음 코로나 시절 도서기지 고속정 침실 이용못할때는 라꾸라꾸를 71포 R/S에 넣고 거기서 자거나
아니면 매트리스 깔고 바닥아무데서나 자거나 자이로실에서 자고 그랬음
71포 저거 쏘면 웃긴게 함교에 있던 워키토키 충전기들 고정해놓건 떨어져 나가는건 물론이고 현창도 떨리고 기관조종실 같은경우는 월 행사표 보드판이 떨어지고
암튼 진짜 진동심했던걸로 기억함 ㅋ
ㅈㄴ 공감이네 ㅋㅋ
해병대 상륙 직접지원이라면... 백령도나 연평도 사X해안 정도려나요...
우아.. 저는 참수리고속정 수병출신인데 함미식당에 냉장고 있었고 전자레인지는 있었는지 기억 안나고 식수는 페트병 열개넘는정도 기지에서 받아와야했고 식대도 기지에서 받아와야 했고 기지에 입항못하는 상황이면 큰 다라이에 물도 받아서 세수 양치 정도 했어요.
40mm 20mm탄약작업 병사들 하사급? 다 참여해서 같이하고..
연평, 백령, 인천앞바다 가는거 얻어타고 가느라 pkm pkg pkmr다 타봤는데 신형참수리는 승조원 배려한 설계가 부족해보였음. 기존 참수리도 빈약했지만 신형치고는 짐 좀 실으니 승조원 남는 공간이 전혀 없는게 구형 참수리 문제를 그대로 계승한 느낌이였고, 왕참은 그에 비해 공간활용은 여유로웠고 귀빈실? 작전실 같은 곳 빌려주실정도로 사정 괜찮았음. 밥도 내부에서 조리 가능하여 맛있는거 얻어먹은 기억 있음
인천급도 5인치 충격때문에 말많던데 왕참수리도 3인치 포가 무리가 가긴 가는가보네요 . 그래도 전투시스템 다운같은건 안먹나봅니다?
추석 같은 명절에도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필승!
안보이면 섭섭한 76km ㅋㅋㅋㅋㅋ
3:48
지구파괴급 76km 구경 함포 ㅋㅋㅋㅋㅋㅋ
대은하계 타격 무기인가요.
대운석파괴병기 k-155
저정도면 소행성도 가뿐할듯 ㅋㅋㅋ
80년 고속정 초창기시절 5해역사에서
제비 71 타던 모든 옛전우들 이젠 다들 환갑이 훌쩍넘어 안녕들 하신지
기관수병 곽 호영 생각난다
기러기 보다 조금 빠른 제비!! 항상 기러기랑 편대로 다녔죠.
군관련 유튜브 영상들을 많이 보는 편인데 정말 핵심에 맞게 비교와 또 적절한 영상과 도표를 통해 짜임새 있게 잘 정리돼 머릿속에 잘 들어옵니다 만드시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하신 게 눈에 보입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군의 발전을 위해 더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NLL 수호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으면 합니다.
PKMR과 PKG로 서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다양한 상황에 대처한다는 것은 해군장병과 해군함정을 갈아 넣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최전방의 초계업무는, 스카우트 임무는 무인정찰기에게 그리고 킬러임무는 후방에 전개되어 있는 PKG/PKMR 그리고 해공합동작계에 따른 FA-50 스크램블 팀에게 임무를 부여하고, 고강도 분쟁으로 발전할 경우 인천급이나 충남급이 후방 화력지원을 맡도록 함 으로써 작전소요를 줄여 효율적인 운용을 도모 했으면 합니다.
굳이 유인함정이 적의 도발이 의심되는 지역을 배회할 이유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또한 제한된 함선의 수와 만재톤수 그리고 장비의 성능들을 고려할 때 현재 국방부에서 요구하는 임무는 단적으로, 무식한 수준입니다.
해군의 총 병력이 70000명 수준이며, 해병대 29000명을 제외할 경우 40000명에 불과합니다.
더불어 대양해군, 원양해군, 기동함대, 항모전단 등 아름다운(?) 말로 치장한 부대들을 제외하면 실제 최전선에서 싸우는 지역해군은 노가다 보다 못한 수준의 복지와 근무환경 속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군 중에서 가장 힘든, 즉 빡센 곳이 바로 참수리 근무란 것은 이미 너무도 유명하지 않습니까?
지금도 서해에서 NLL을 방어하며, 어민들을 보호하고 있는 지역해군은 내 놓은 자식입니까?
요란한 국방개혁, KF-21개발, K-9등 국뽕에 취해서 한사발 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단 당장 최악의 환경에서 고생하는 서해의 영웅들의 생명을 보장하고 제대로 된 환경속에서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한 일이라고 확신합니다.
솔직히 정치질이나 하고 처 앉아 있는 국방부 지도부를 보면 조선을 말아먹은 씹선비 출신의 무장들이 떠오릅니다.
최소한 국방과 교육만은 국민 모두가 나서서 굳건히 지켜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공감합니다. 에초에 시야에 보이는 족족 쏘면 이런일이 안생김. 중국어선은 덤으로 쫒겨남.
시합전 얼굴맞대고으르렁하다 한대쳐맞을 짓을 왜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길건너 미친놈처럼 총쏘고 다니면 아무도 없지. ㅋㅋ
초계함은 죄다 ai로 바껴야할 시점이죠.. 우리군은 멋이 중헌지 다시한번 생각할필요가 있음.
마음은 알겠지만 참수리 업무가 단순한 초계만 있는게 아닐뿐더러 현실적으로 불가능한안입니다 애초에 참수리가 배치된 목적 자체가 대량의 간첩선이나 경비정 등을 nll을 넘기전에 저지하는 것인데 정찰기로는 저지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바로 쏘고보는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또한 평시에도 어로보호등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월북이나 해상납치 상황도 있기때문입니다 아쉽지만 이런임무는 누군가 꼭 해야하는 일입니다
처우개선은 꼭 필요한거같네요..정말
@@HwanPil 저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연평해전의 교훈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하하는 적 함정에게 근접전의 여유를 왜 주어야 하지요? 현대전의 기본은 BVR이며, 만약 경고를 해야 하더라도 무인기나 무인수상정이 더욱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현장에서 교전결심을 한다고 하지만 이는 무인함이라 해도 컨트롤타워에서 충분히 구현가능한 문제입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현 상태라면 장병들의 피해는 불가피 하다는 점 입니다. 굳이이런 피해를 감수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어로보호 임무나 중공의 해상민병대, 불법조업선 등 영해를 침입하는 국적불명의 민간선박에 대한 대처를 위해 소형 고속정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이 업무는 해역함대에 별도로 편제된 군경합동 Task force팀이 맡아야 할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전면전에는 부적합 하겠지만, 충분한 대함무장을 갖추고, 최소한 대형의 해경순시선 수준의 배수량을 가진 전용전투함이 필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은 참수리급을 마치 마당쇠 처럼 활용하는 것은 장병의 생명과 희생을 담보로 혹사를 방임하는 것이므로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당장 미국이나 일본을 보세요
해경과 해군이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
군 생활개선이나 전투력 증강은 국뽕 넘치는 최신형 병기를 개발하는 것 이전에 진심으로 장병들의 생명을 아끼고, 충분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제반여건을 조성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참수리와 잠수함 승조원에 대한 새로운 대책 수립이 시급하다고 판단됩니다.
응원합니다~
참수리 이전 고속정 제비 승조원
177기..
필승..!
@@왕눈이-v3w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육군 포병출신이지만 항상 서해와 동해를 지키는 참수리 승조원들과 잠수함 부대원에 대해선 미안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가능한 빠른 시간내 해군 후배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제대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금번 회차는 pkmr에 대해 다뤄주셨군요...
자세한 설명에 따른 영상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일할때 자주 보는 배,,ㅎㅎ 시운전 하느라 들락날락 하는거 보면 어떤건 함미에 미사일 발사대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고ㅎㅎㅎ
무조건 뿌슝빠슝한 음악이 아니라 나긋하게 설명해 주시는게 이채널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부탁드립니다 ^^7
-PKMR의 소나가 있냐 없냐에 대해서 현직자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어디는 있다고 하고 어디는 없다고 하네요.
+현재까지 소나가 들어가는 공간은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다는것이 중론입니다.
-07:11 비룡이 발사후 망각방식이라고 서술했는데 발사후 망각방식은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미사일이 자체적인 유도를 통해서 가는방식입니다. 따라서 영상에서 서술한 발사 메커니즘은 발사 후 망각방식이 아닙니다. 주의해주세요
00:00 참수리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고속정. PKMR
01:01 PKMR이 탄생한 이유 및 개요 그리고 역할
04:28 PKG(윤영하급 고속함) vs PKMR (참수리 211급 고속정)
10:49 PKMR의의
이제 무인정찰기/함(바다)/차량을 앞세우고
쫓아가며 장병들이 컨트롤 및 집중포화 방식으로 가겠지요..
현역시절 연평도 출동때
PKMR 사통장님 덕분에 정 내부를
구경해봤었는데 그때 함교 내부 모니터들
중에 참수리에 있는 어군탐지기랑은
다른 소나용 모니터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소나가 달려있지 싶습니다.
현직군인이며 PKMR 2@8에 인수/전력화 까지한 기관사입니다 제가탔던 MR에는 소냐는 없었으며 배치1시리즈들은 소냐탑제 안되어있습니다배치2에 들어간다는말이 돌긴하는데 확실치않습니다
정정) 배치1에 탑제는 되었으나 기능작동이 안되거나 아예기능을 막히게세팅되어있어 사용불능이라고보시면됩니다
11:17
울산급은 PCC가 아닌 FF 입니다
소나용 모니터요? 측심기겠죠 ㅋㅋㅋㅋ
예전엔 기러기라불렀고 제비도 있었습니다.
신형을보니까 많이커지고 무장도 대단해졌네요.
승조원들의 처우를 개선해야합니다.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필승함대 2함대 !
♡♡♡
저렇게 작은 배에 포, 기관총, 다연장로켓, 견인식 소나, 함수소나까지 달다니 정말 대단하군요.
12.7mm는 미군 함정들처럼 25mm로 가야할 듯… 저 부분은 살짝 아쉽네요.
모닝에서 롤스로이스로 가는 글이 군사분야에도 있네
12.7mm 거치할 공간이 안나옵니다.. 인수할때나 저기서 근무할때 진짜 좁았어요..
@@navy475 실례하겠습니다 무새 몇번해야 패널로 배치완료!!
@@navy475 /어차피 50 cal도 아웃 리거형 포좌에 설치했으니 20-30밀리 기관포로 업건한다면 대대적인 개수가 필요해 보입니다. 스텔스 성능도 저하되겠군요.
잘 쓰는 30mm도 있는데 굳이 탄호환성 떨어지는 25mm는 좀
해군의 알보병, 2함대 참수리들,,, 볼때마다 최전방 참호 속 보병 생각나서 마음이 짠한 부대임. cal 50 ciws도 좋긴 하지만 20~30mm 기관포로 업글해야 하며 12련장 130 로거형 유도 미사일도 좋긴 하지만 일부는 해성 대함 미사일 무장으로 교체할 필요가 있는데 이걸 전부 호환되게 구찌를 맞추면 보다 효율적인 무장 교환이 가능할듯 함. 더불어 저렴이 정찰 드론도 탑재해야 함. 수평선 너머 정찰 능력과 간접 사격 표적 획득, 대함 미사일 스파터 용으로 꼭 필요함.
승무원들은 서서 자야할듯....... 이럴거면 호위함을 뽑아야지요....
@@sangminsong3992핍티캘 CIWS를 기관포로 업글하는건 탄약고 크기가 조금커지는것 말곤 공간변화가 없고, 비룡을 해성으로 교환하는것도 있는 시스템들어내고 설치하는거라 유의미한공간변화는 없음
저기에 고속정 반으로 쪼개서 VLS 꽂아넣는게 아니면 승무원 거주성은 변화 없다고 보면 됨.
영상 말미에 언급하신 화력 부족시 추가해야 할 함정 관련.
윤영하함 조합인 76mm 함포, 대함미사일, 노봉에 더하여 함수/예인 소나 달고, CIWS-II 추가하고, 해궁을 단축형 수직발사관으로 추가하고, 탐지/추적 체계를 통합형으로 바꾸고 하면 1000톤 이상은 되어야 하겠군요.
하지만 당장 하기 보다는 노봉을 대체할 40mm 화력 체계를 개발한 다음, 현 윤영하함급을 대체하는 함선으로 투입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안초계함 만들고 있음
@@ssamjanghannip 어... 관련 정보를 찾으려면 뭘 봐야 하나요?
최신 방사추위 관련 문서 찾아보면 되나요?
@@alsid_연안초계함 구글에 치면 기사로 나와요 현대중공업이 만들고 있다고요
@@ssamjanghannip 방추위 기사들에서도 못찾았고, 다른 검색으로도 못찾았는데 출처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사이트 이름이나 검색어 같은걸로 찾아갈 수 있으면 됩니다.
@@alsid_ 아 유튜브 자동삭제 구글에서 현대중공업 opv라 치면 됨니다
저기 로켓런쳐에 드론 몇 개 넣을 수 없을려나 어쩔 수 없이 근접해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면 적이 공격하기 전에 가성비 있는 자폭드론 띄워서 적을 위협하기만 해도 적한테는 엄청 무서울 것 같은데
적이 공격해야하는 무기가 참수리 하나가 아니고 공중에도 있으니 집중 공격 맞는 것도 방지할 수 있고
드론이 로켓보다 장시간 체공 할 수 있으니 떨어져 있는 참수리간 교전이 생겨서 상황을 알 수 없을 때 즉각 상황 파악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만약 군에서 로켓 발사형 전술드론 만들면 사용 가능. 만들어지면 해상, 지상에서 모두 사용할수 있어 좋은 아이디어같네요.
저놈들이 공격해오고 있는데도 공격명령이 떨어져야 교전하는데 희생을 안당할수가 있나 우리군인 한명한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
3:57 일부러 노리신 건가요? ㅋㅋ
11:17
울산급은 PCC가 아닌 FF 입니다
북한군 도발에 대해서는 기존처럼 고속정 몸빵이 아니라 무인 수상정, 잠수정으로 몸빵 하는게 맞음.
인명 손실도 보호 하고, 사실상 몸으로 때워야 되는 북한군에 굴욕감을 안겨 주는 상황.
3:56초에 76km 함포라는 거포가 소개되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포방부 열받으니까 미쳤다 참수리에 76이랑 40을 달아버린것도 모자라서 하푼까지 달아버렸어……..
아,기러기212 통신장출신 입니다.제비84도 탔었는데,필리핀 보냈다는 말은 들었는데 지금은 은퇴했겠죠.
대공사격 할 적에 참수리정이 민간어선 막아줘서 사격 잘 할 수 있었네요.... 육군에서 고마웠습니다.
저도 육군이지만 공해지역에 들어가지 말라는대도 들어가는 미친 민간인 개새들 때문에 지통실 내에서도 예민해져서 상황병들한테 불똥튀고 그랬었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367 근무했었내요. ㅎ 예전 생각나네 연평도 출동나갔을때 RTB할때면 저녁노을 보면서 담배한대 피는게 낙이었는디 ㅎㅎ
11:18
울산급은 FF급으로 분류되는데 아닌가요??
상황에 맞게 잘 만든 함정. 그런데 보조무장은 추후 업그레이드 가능하면 좋겠다. 20mm나 30mm같은걸로
드론/무인기 대응할려면 최소 파편탄으로 흩뿌릴 수 있는 30밀리 이상
근데 어디다가 놓음? ㅋㅋ 초도함 인수할때 K6옮기기도 개빡셌는데... 뒤에 MASS있어서 뭐 놓기도 애매할장도로 좁아 터졌음요 총열교환도 개불편했던 기억나네요...
2함대 pkm 참수리고속정 군복무했던 수병출신인데 pkmr에 대해 궁금했던것들이 전부 해결될 만큼 디테일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전면전이 일어나지 않는이상 여러이유로 미사일,로켓은 절대로 사용할일 없을꺼같은데.. 비룡을 6-8발로 줄이고12mm 기관총 말고 20미리 발칸이라도 달았으면 좋았을꺼같네요.
우선 잘못된점을 지적할수밖에는 없네요.
PKMR애는 함수소나가 없습니다.
원래 저 소나는 배치2에 탑재를 고려했던 소나이나
실재로 배치2에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 소나가 탑재된 PKMR은 없습니다.
두번째 비룡은 발사후 망각 방식이 아닙니다.
비룡의 유도 방법은 우선 시커부위는 비궁의 비냉각 시커를 그대로 사용했고요.
그래서 비궁이 사러기 8KM인것에 반해서 비룡은 사거리 20KM여서
달려있는 관성게만으로는 목표에 정확하게 도달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해궁의 단방향 데이터링크가 달려 있습니다.
한마디로 발사후 망각이 아니라
발사해서 중간 단계까지는 해궁용 데이터 링크에 의해서 유도를 해주고
종말단계에서는 비궁의 비냉각 시커를 사용해서 목표를 공격하는 형태입니다.
그러니 발사후 망각 방식이 아닙니다.
정말 죄송하네요.
누가 봐도 공드린 영상인데
가끔식 영상을 보는 주제에 지적질이나 하고 있으니
정말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지적해주신점 감사합니다. 지적된 부분은 정리해서 추후 영상에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나부분은 현직자들도 의견이 갈려서 정확한 의견이 필요합니다. 혹시 고정댓글 확인한번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형 무인기가 동시에 두대이상 진입시 탐지나 막을 수 있을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함정의 무기체계가 너무나 약하다.
씨벌 컨이 경비정에 제대로 유효타를 먹이지 못했군요 씨버ㄹ....
K9자주포도 설치해서 부족한 화려도 보완하고 제트엔진도 달아서 하늘도 날수 있게 해야됩니다
작전은 고성능 고속정이 하고, 경계는 해상드론이 곧 맡게되겠군요. 고속정 1대와 드론 여러대로 구성된 편대를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H급 존버 1년차
그 거대한 독돼지들 영상을 빨리 만들어주쇼... 마우스랑 이백은 비교도 안되는 초덩치전함 H급을...
자랑스러운 우리 군 승리
참수리고속정 무장능력 좋아졌네요
전쟁은 소모전 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본것 처럼 소모된 전력을 채울수 있는 2선급 장비를 스크랩처리 및 스크랩 보관소가 필요함
내말이 ~~요
왜 전투함을 무상으로 자꾸 외국에 공여
하냐구요 안그래도 몇척되지도않는
군장비를 ~~ 육군장비공여는 그렇다
치고 해군퇴역군함이라할지라도 배한척
만드는데 무슨탱크처럼 조립라인이 있는것도아닌데 말입니다 해군똥별들보면
한심합니다 안쓰는 부두에에 보관하면서 지속적인 관리를 하면되는데 말입니다
@@하야로비-x4i퇴역 군함들 유지비용 및 관리인원에 관한 수요도 무시못합니다
바다니까 당연히 계속 녹이 슬거고, 그럼 다시 녹을 깡깡이랑 그라인더로 까내고 다시 페인트 칠하고, 그럼 그거 하느라 안그래도 부족한 병력들이 계속 들어가야 한단 소린데 당장 페인트 하나하나만해도 가격 어마무시합니다
차라리 얼른 스크랩처리나 무상공여 하는편이 훨씬 나아요. 그리고 무상공여 하는나라에는 6.25당시 우리나라에 참전해준 필리핀이나 콜롬비아같은 나라도있구요.
우리나라에서야 이제 더이상 별볼일없이 군항한자리 차지하고 유지비에 막대한 돈을 퍼줘야하는 과거의 유물이지만 그런나라들에겐 주변나라를 견제할수있게해주는 힘이됩니다
당장 필리핀이 우리 PCC무상 공여받고 그걸로 중국 견제중이니 가치없이 퍼줬다고 말할순 없습니다
@@하야로비-x4i 현실적으로 퇴역 장비를 다시 쓰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서도 과거 퇴역 장비가 별 역활을 못합니다. 한국이 새로운 장비를 계속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므로 퇴역 장비를 유지 보수하는데 비용을 쓰느니 보다는 신형 장비를 구입하는 것이 낳을 겁니다. 그리고 잉여 장비를 외국에 주면 나름대로 방산장비를 수출 할 수도 있읍니다.
@@하야로비-x4i퇴역함들은 대부분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되었기에 그 쓸모가 떨어질 뿐더러 유지 보수비용도 많이 나갑니다. 😢 하지만 외국에 공여한다면 스크랩처리비용등을 아낄수있고 무엇보다 공여받은 국가와의 외교도 나아지니 1석 2조입니다 😊
방구석에서 키보드만 뚜드리는
넘들이 뭘알겠냐 노후 퇴역함들 수리하는거보다 새거 만드는게 훨씬 쌈
각 정마다 드론을 장비하면 근접하지 않아도 식별이 가능하니 좋을 것 같읍니다.
바다에선 나는 드론이 거의 운영불가입니다. 해상기후가 육지보다 열악해요. 그리고 생각보다 전파 방해가 심합니다. 머 디지털로 가면되겠지만..기지국과 위성이 필요할듯.
딱히 드론으로 할것도 없다능 그냥 식별이 안되니 보이는 족족 쏴버리는게 나음. 그럼 중국어선도 다 쫒아낼수있음.
그래서 드론을써야한다면 중형 드론이상을 써야할텐데. .이게 참수리급에선 운영을 아에 못함. 배길이 백미터되는 2천톤 이상되야 쓰는거죠...
그 드론을 운영할 전문적인 직별이 필요한대 아직까지 해군에서 드론을 운영하는 직별이없어요 군무원분들도 진짜 드론전문적으로 운영하시는분 극소수라..
동의합니다. 하다못해 스파터 정찰 드론만 운영해도 초 수평선 작전 능력이 향상되며 2개 편대당 한척씩은 해성 대함 미사일 탑재를 고려해야 합니다.
선조치 후보고 했으면 이런 큰 희생은 없었을 것이다
가장 신기한거는 신형참수리가 왕참수리보다 리빙컨디션이 상대적으로 좋은거임
뭐라는거야 침대 12개가 다인데
@@kkongkkong3381왕참수리는 함으로 구분되서 장기간 항해하는 일 있는데 그때는 지옥이라 들었음 신형참수리는 정으로 구분되서 당일 출항 당일복귀가 원칙이라 구참수리보다 인원이 줄어든 신형참수리가 상대적으로 리빙컨디션 좋다 이야기한거임
@@ssamjanghannip pkmr로 2일 나가있었는데 식사는 당연히 다음날부터 삼시세끼 컵라면 햇반이고 특히 침대가 부족해서 정총원 2직으로 돌림 피로도 ㅈㄴ 쌓여서 대원들 개피곤 당일복귀 원칙이긴 하나 상황 생기면 그딴거 없음
@@572ss6 신형도 그렇군요..
@@ssamjanghannipㅋㅋ 당일작전? 그런게있었으면 좋겠노
4:00 윤영하급의 크고 아름다운 76km 함포...
고속정 근무는 정말이지..... 사람이 해서는 안될 근무임.....참으로 대단한 고속정 ....
PKMR의 훌넘버는 PKM의 훌넘버를 그대로 이어 받았네요.
PKM도 훌넘버가 211부터 시작했었습니다. 제가 타던 PKM은 212호정이었습니다.
PKG나 PKMR도 그만 생산해야 한다. 이 비용으로 해검3보다 더 큰 무인수상함을 개발 건조해야 한다. 위험지역은 무인수상함이 정찰하도록 해야 한다.
거주성은 이전 참수리보다 처참해졌다는 21세기 노예선...
조종님..
왜 구독자가 인늘까요?
조종님 영상은 밀리터리 유투브 채널들 중에서도 수준급인데....
제 개인적 의견은... 게임영상이리는 타이틀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음... 무슨 말인지 알죠???
참고해보시길....
조종님 영상은 몇십만 구독자 밀리터리 채널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퀄리티 영상입니다
왠만 해서는 아는 사실 이니까요.
이거 초창기떄 엔진실이 너무 작은데 큼지막한 터빈과 그 부수기재들을 죄다 때려 넣어서 사고 끊이지 않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것땜에 거기 내기(지금은 추기)애들 ㄹㅇ 죽어났었음. 지금은 조금은 나을라나 모르겠네
편제 줄어서 더 죽어요
@@572ss6 게엑. 거기서 어케 더 줄어욬ㅋㅋㅋㅋㅋ 미치겠네
마티즈 PKM 타다가 소나타 PKMR로 바꿔타는 느낌일까요? 화력은 확실히 강해졌네요.
엔진 피스톤 부위가 박살 났다고 하는데
첫째 4대가 모두요.
괜찮니요.
대한민국 자폭기능 잠수드론 군집드론 연구50,000정준비 기대합니다 필승 코리아
주포가 40몇발 들어가던데 1분이면 다 쏠거만 들고다니는건가? 아님 적재는 더 있는거고 바로 쏠 수 있는게 40여발인가?
이순신장군의 후예 바다에서의 패배란 없다
정치질만 있을뿐.
기존 참수리는 작전 나가면 햇반과 컵라면만 먹는 거 같던데 신형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신형은 그래도 승조원식당구역이 있습니다 뭐 배마다 다르지만 모 pkmr 같은경우 승조원들이 돈 모아서 커피머신을 따로 배치한 사례도 있구요
나름 업소용 대형냉장고도 들어가고 싱크대도 있고 취사가능
76미리 하나 가지고 근접전투를 할때 불리하지는 않을까.적의 고속단정등이 접근하면 겨우 기관총 하나로 막는건가
내부는 얼마나 좋아졌을려나
더 나빠졌다는데 심각허네요.
과도기 시대에 태어난 불쌍한 군인들.
무인화가 답인데 해경 무인 헬기가 중공 해상민병대 재밍 공격에 원인을 알 수 없이 떨어진다는데 진짜 국가적인 관심이 필모하다.
정비, 유류수급, 부식적재, 탄약 적, 하역, 탄약고에서 포대로 재장전도 무인화가 되나요?
@@572ss6 어짜피 중소형 무인병기들은 날려먹어도 그만이라는 식으로 만들기에 탄약고 개념을 따로 만들지 않고 포대 주변에 다 적재하는 식으로 만들듯.
주변국을 고려 무인화 대량화 정밀화 고위력화로 나아가야 한다 일격필살
이제 여기에 무인복합 체계인 해검 무인수상정을 배치한다면 앞으로 제 3의 연평해전이 설사 일어나도 압도적으로 거의 피해가없다시피 북한 해군을 이기겠죠.
교전수칙이 문제지 함정이 문제가 아님.
pkmr 선체 크기대비 76mm함포는 너무 가분수다. 이거 어찌 안되것나요.
그리 말들하는데 가분수가 문제가 되는것도아님. 설계만 잘하면 아무 문제없어요. 초기목표와 다르게 진행되어서 문제가 생긴거임.. 문제되는 부분은 어찌 수정하려나.
어쩔 수 없긴한데 문젠 가분수랑 연관되기도 했겠지만 휴행 탄수가 너무 부족합니다. 일설에는 76mm포탄이 꼴랑 20발 언더라는,,, 보통 응급 사격분은 1분 연발 기준으로 따져도 최소 50-60발은 휴행해야 하는데 너무 적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근데 배수량이 너무 작다보니,,,,
진짜 가분수라서 문제되는거는 류조나 후소급정도는 되야지 ㅋㅋㅋ
근데 대한민국에 인구가 줄어들고 군인수도 부족해지는데 저런 소형 고속정은 무인고속정으로 바꾸고 왠만하면 이지스함급에 구축함으로 만드는게 낫지싶은데 거기에도 왠만한건 자동화시키고 해군이 제일 군인수도 부족하다고 들었는데
무인화가 말이 쉽지. 배라는 물건은 끈임없이 수리를 해야되는 물건입니다. 항해중에도 말이죠. 괜히 기관사와 갑판사가 로테이션으로 당직서는게 아닙니다. 지금도 자동화로 인원을 줄이고 줄여서 겨우 이정도라 무인화는 먼 이야기입니다
현재 기술로는 해검급 정도나 완전 무인화가 가능하고, 그 이상 사이즈를 완전 무인화로 갈려면, AI탑재봇이 일상화된 근미래시대나 가능할듯.
한방에 항공모함도 파괴할 미사일을 고속정에 두발 정도만 가지고 다니면 적은 얼마나 공포에 떨까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
130미리보다220미리가확실하게격침할수있지않을까요
로켓 런처 까지 달려 있다는건 한방에 보내 버리겠다는 해군의지 ㅋㅋㅋㅋㅋㅋ
예전 ㅎ
DD 5인치 포 쏘면 지붕에 쥐새키들 놀래서 이리저리 소리내고 뛰댕김 ㅎ
pkg 소나장비 달아야할듯
GP나GOP격인데 거기에 전차,자주포를 배치하지는 않지.긴급출동에 격오지 인원이송에 진짜 힘들고 고생하는 함정이지.잠수함과 더불어 해군의 대표적인3D함종이 아닐까?이렇게 말하는것은 해군 부사관 전역자이고 아들이 GOP에서 복무중이라 말하는 것이지.모든ㅈ군인들의 국민과 국가에 대한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상당히 자세하네
얼마전에 옛날 참수리 퇴역 시킨다고 하더니
북한 경비정이나 공기부양정 등은 130미리 유도로켓 두발이면 상황 끝ㆍ 신형고속정 추가 배치가 절실 하네요
PKMR은 20mm 체인건 탑재해서 굴리면 좋겠습니다.
내부 공간이 가능하면, 해검을 내부에서 집단으로 운영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과거 프랑스 청년학파가 주장했던 중소함정을 이용하자는걸 우리는 무인함으로 시도했으면 합니다.
(물론 이건 가능하다면)
이미 우쿠라 전에서 수상 무인드론을 많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하긴 해야 하는데 북괴 해군 상황 생각해보면 오히려 대 드론 방어 전술 개발과 초 수평선 정찰 자산(각 개별함의 정찰드론 운영 등) 획득이 더 시급해 보입니다. 글고 19세기 말 프랑스 청년학파의 주장대로 프랑스 해군에서 다수의 어뢰정을 채용하고 잠수함 개발에 박차를 가하자마자 당시 "우호국"이였던 영국이 즉각 적으로 어뢰정 보다는 약간 크고 똑같이 고속 항해와 어뢰를 주무장으로 하면서 동시에 어뢰정 보다는 배수량과 포화력에서 어뢰정을 박살 낼 수 있는 구축함 destroyer 장르를 개발해서 대응하고 잠수함 역시 비슷한 템포로 추적개발해서 결과적으론 잠수함 전력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1차 대전 최대의 함대전이였던 유틀란트 해전 당시 함대 최하위 함정은 구축함대였는데 이는 어뢰정이 너무 배수량이 작아서 대양 능파성이 부족하여 함대에 포함 시켜 기동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러했으며 결국 이런 한계성 때문에 어뢰정 장르는 연안초계와 기습 공격 목적의 소량만 배치하는 것으로 귀결되게 되었죠. 현대전에서도 너무 작은 함정은 똑같은 전술적 성능 제한을 가지기 때문에 이걸 잘 판단해서 자원을 분배해야 합니다.
비룡정도의 사거리면 시흥시 정왕동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안산시 본오동을 타격한다는 이야기 이군 ㅋㅋ
고속정은 없어지고 무인정과 무인기 무인헬기로 해군을 운영해야 합니다. 대양해군의 발전을 위해 화이팅
배는 커지고 승조원 줄었으면 유지보수나 수리때 고생 좀 하겠다ㅜ
해성 150km 대함 미사일 가격 약 20억
비룡 20km 대함 미사일 가격 약4천만원? 암튼 북한의 적당한 함정을 공격하기에 가성비가 너무 좋음... 그러나 대공 방어 무기가 없다라는거... 그리고 비룡의 문제는 130밀리라.. 화력이 약함...
2억대인데요
사실상 비룡은 북한 경비정 및 공기부양정 상대로 쓰기에 적절하죠 나머지는 76mm로 처리하고
주 타격 목표가 달라서요. 비룡 타격 대상은 적 공방급과 소형 고속정의 떼거지 남침 저지 목적입니다. 한번 일제 사격으로 12척씩 무력화, 격침시켜서 빠르게 대가리 숫자 줄여나가는게 목적입니다. 따라서 중대형함 타격용으론 당연히 화력 부족이겠지만 고속정 이하 급은 비룡 한방에 선체 옆구리 터져나갈 정도 화력은 충분히 됩니다. 구경만 놓고 보면 155mm 야포탄 직격 수준의 화력은 충분히 될겁니다.
@@hawk8873 이분 말씀 맞음 실사격 직관했는데 딱 무력화 수준 거기까지임
4천만원 가격이면 비룡이 아니라 비궁일겁니다. LOGIR라는 명칭으로도 불리고 있죠. 미사일이 아닌 유도로켓 분류입니다.
예전에 분명 문제있다고 도입이 보류중이다 라고 들었는데...정확한정보 확실한정보 알고싶습니다
북한군이 워낙 물량빨로 밀어붙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봄. 더 좋은 방법이 있겠지만 언제나 현실의 벽은 너무 컸음.
그리고 20mm나 30mm는 고무보트나 자폭테러고속선을 상대로 딱히 우위를 점하지 않음. 미 해군도 50구경 중기관총 2정을 장착한 컨스텔레이션급을 건조할 정도임. 20mm도 유효사거리는 50구경과 거의 비슷하지만 같은 공간에 탄약을 1.5배정도 적게 들어가고, 30mm는 50구경 상대로 유효사거리는 긴 대신 연사속도와 탄속이 끔찍하게 느려 소용이 없음.
그래서 미 해군마저 50구경을 넣은 것. 이는 육해공 모두에 해당되는 이야기라는게 정말 신기하고, 브라우닝 옹이 얼마나 대단한 총기 제작자인지 알 수 있음.
이외에도 기능고장 및 과열 문제 발생 시 즉시 대응 가능, 유사시 직접 발사 가능 등 야전수리능력에서 기관포 대비 유리합니다.
그런데 화력과 관통 저지력 문제 때문에 20-30밀리 급을 고려하는듯 합니다. 20밀리는 확실히 cal50과 비교해서 압도적인 화력 우위가 없어서 보통 25mm나 마우저 27mm를 고려하는데 이는 20밀리급 연사력, 탄도 특성과 함께 30밀리 급 화력을 가지는 현재로서는 가장 이상적인 구경이라고 합니다. 장갑차, 보병 전투차 주무장이 대부분 30mm인 것도 이 정도 구경이 되어야 제대로 된 화력을 발휘할 수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미제 25mm 부쉬 매스터의 경우 비상시 수동 직접 사격도 가능하긴 합니다.
@@hawk8873 육지에서 30mm는 그냥 관통력 하나를 위해 구경이 점점 커지고 있는거라 논외로 치고, 해상에선 25mm와 50구경으로 통일되는 분위기죠
드론/무인기 대응때문에 파편확산탄을 쓸 수 있는 30mm가 다용도로 좋을 수 있음. 다른곳에서도 30mm 많이 쓰기에 보급일원화에도 좋고..
@@invink6716 12.7mm RWS는 어디까지나 해상의 목표를 위해 개발된거지 무인기를 잡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레이더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이렇게되면 동시교전의 숫자를 이 30mm가 빼앗기는데 이러면 대함교전에서 크게 불리하게 작용되요.
그렇다고 전용 레이더를 따로 설치하자니 이러면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건 덤이고, 한 두발론 안 되니 대량의 탄약을 채워넣어야 하는데 현재 PKMR 얘는 거주성이 이미 최악이라 답이 없는 상황
소형함 이지만 이 정도면 되겠지 하고 시험대 올리지 말고, 대공무기도 달았으면 한다. 중국및 북한 무인기및 전투기 대비하여... 적미사일은 충남급에도 적미사일 함대공 추가하고...
함포빼고 어뢰를 주무장으로 로켓발사기 장착하여
고속기동어뢰정으로 가야한다!!!!!
배가 심한 파도.어지간한 폭풍에도 안전한 전투임무 가능토록 커야함.
에잉... 127km 함포를 달았어야지 ㅋ
대체 어떤 고등생명체 문명을 말살하려고...
수병이 없는 배...하사가 추라이 하려나
개인이 츄라이 닦고 당번은 계급상관 없이 돌아갑니다
@@572ss6222에서 상사가 츄라이 ㅋㅋㅋㅋㅋㅋ
10만 침수리를 양성!!!
누가 그런 침소리를 하였는가!
북한을 상대로야 아주 효율적인 무장 구성인듯 하지만 중국이나 일본을 생각하면 대공능력이 너무 약해 보여서 걱정이다. CIWS까지는 무리라도 20mm발칸이나 기관포 정도는 갖췄어야 하지 않나 아쉬움이 드는 함정이다.
왜 자꾸 고속정에 대공능력을 부여하려고 하시나요
이제는 북한의 대잠전을 대비해서 무인잠수정 및 핵잠수함전력이 필요한시점인것같습니다
잠수함으로 잠수함을 잡는건 꿈같은 개소리임. 바로 옆에 지나가도 모름. 핵잠이 필요한건 미국의 동맹으로서 대양작전에 필요한거죠 말은 바로하죠.
오늘 날의 전쟁은 드론 전쟁이다. 우리 해군에서도 드론 운용하고 있겠지? 그리고 적 드론을 방어할 계획도 다 세워 놓았겠지. 믿는다, 국군 화이팅!
줄어드는 병역자원과 계속 늘어나는 대형함들로 인해, 함정의 자동화와 업무의 외주화로 대응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유령함대를 만들 예정입니다.
얼마 전 한화오션에서 발표했던 드론모함이라던가, 각종 무인함을 보이고 있으니, 곧 성과가 나올것입니다.
단, 유령함대 출범 전까지 해상 경계를 소홀히 할수 없기 때문에 그 전까지 왕참수리나, 신형 참수리의 활약은 계속 될겁니다
이런 배들은 사람도 줄이기 때문에 당직진짜 힘들어 거기다가 끝말이 없으니 작업이라는 작업은 다나가 진짜 거지같은 배
요즘 주력함정기준으로 40노트는 좀 약하다고봅니다...고속정 요즘 보통 60노트기준이던데...
어떤고속정이 60노트죠? 본적이 없습니다
60노트면 대지속력으로 거의 120Km/h 인데...?! 항공기 엔진이라도 달면 가능하겠네요 워터젯 방식이라 타잡기 개빡셌던 기억이있네요 너무 민감해서 타가 휙휙돌아감 ..60노트면 거의 컨트롤 불가일듯싶네여
만화보고 글올렸냐?
배가좋으면 뭐하나.. 운용할 사람이 안들어오눈데
윤영하급은 도대체 정치권의 희생량이 된거같음.
고인을 모독 한것 수준임
"충성"
ㅈ민한배에 오만거 다박으니까 밸런스 다 ㅈ창에 거주시설 최악 ㅋㅋ
정보:참수리에 76mm 포를 우겨넣어 엔진이 무리가 가 결함이 터졌다
그래서 당시에 많은 신형참수리가 수리에 들어갔다.
포방부 미친놈들
정보 틀림 함정 크기에 비해 엔진 성능이 못따라가서 출력이 약함 그래서 뒷받쳐주질 못함 디젤로 항해시 출력이 안나와 상시 가스터빈으로 항해하다보니 터빈기관에 무리감
@@572ss6 아 그래요? 추기 감찰관이 해줬던예기인데 포 진동 때문에 해드 크랙 났다고
@@MINPROFESSOR 포대 진동이 크긴 커도 커기까진 데미지가 크진 않을텐데
pkm275 승조원들 건강하세요. 의무병 김효중 한놈만 빼고. 이 악날한놈은 수십년이 지나도 기억나네.
ㄴ..네?..76km요?
댓글 종합
1. 주포 5인치
2. 부포는 30mm체인건
3. 비룡 대신 해성
을 250톤에 다 때려박자네
우리나라 밀덕들이 이상하리만큼 과무장을 선호해서.....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니긴 하지만, 개함우월주의가 어떤 꼴을 당했는지는 70년전 일본해군이 보여줬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근데 무인기 대응하려면 30mm 서브건은 필요하긴 함..
러시아 함대가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으로 개박살 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해군함정들이 드론 공격에 너무 취약하여 위험하다는데 걱정입니다
언론의 과장임. 그렇게 큰 피해는 없고, 그냥 장기수리를 요할정도의 손상정도임.
장기수리를 요할 정도의 손상이면 개박살이 맞지 않나요...?
드론 없으면 이런 함정은 하루아침에 다 깨짐
우크라 드론공격으로
지금 러시아함대가 또 군항을 옮긴다고 함..
👍🏼
유용원?????10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