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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ee5325 단순함의 극치네 마약을 다같이 즐기게하면 더 강하고 더 문제성있는 마약류가 생긴다 문명 발생 초기에서부터 술이나 코카잎등이 사용된건 인류의 스트레스 수치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심지어 원숭이들도 발효된 과일을 술로 마시는데 이는 인류가 문명사회를 이루기 이전에도 술이 사용되었다는 증거를 보여준다. 마약류가 더 큰 문제를 발생시키지 못하게 술을 적정선에서 허용하고 개인차원에서 술로인한 문제를 발생하지 않게 하는것이 이상적인 모습이지 술? 문제있네? 금지 이러면 세상 망한다
우리나라 술 문화가 술을 같이 즐기는 문화가 아니라 내가 술이 세니 니가 술이세니 술자리 조차도 경쟁하는 문화이고 술을 강요하고 안마시면 분위기 흐린다고 뭐라하고 또 서열 문화라 윗사람이 권하면 무조건 마셔야 하고 술조차도 다양한 술이 아니라 희석주 원툴로 빨리빨리 마시는 문화라 사회적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술먹고 일으킨 일에대해서 이 사회가 어느정도 관대한 처벌을 내리는게 습관화 되었죠 하지만 이제는 나라가 발전한 만큼 술마시는 방법도 달라져야 하죠 그리고 술먹고 저지르는 범죄에 대해서도 좀더 엄격해져야 하구요
쉽게 쾌락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물질을 맛보게 되면 금지가 되어도 어떻게든 그걸 할려고 하는게 인간 본성임, 이미 한번 맛본 순간 절대 못 끊음. 근데 이걸 법적으로 금지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과연 "이제 법으로 금지되었으니 하지 말아야겠다." 라고 생각할까? 가당치도 않은 소리지ㅋㅋ 오죽하면 영상에서 나오는 예시말고도 포도주스 만드는 키트에 "제조 중인 포도주스를 절대 상온에 넣지 마시오."라던가 "절대 키트에 효모를 넣지 마시오." 라는 문구들을 넣어서 은근히 술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판매까지 했음ㅋㅋㅋ. 법으로나 행정적으로나 하지 못하게 막아도 어떻게든 편법을 찾아내서 소비함. 결국 국가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통제법은 번거롭더라도 국가의 통제 아래 규제하는게 제일 효율적이고 바람직함. 비단 술 뿐만이 아니라 이번에 태국에서 대마초 합법화된 것만 해도 국가가 통제하는게 얼마나 효율적인 방법인지 알 수 있음.
미국에서 있었던 금주법의 폐단에 대해서는 워낙 유명하니 금주를 강제하는 것은 당연히 문제된다는 것이 자명해 보이나, 현행 미성년자보호법에서 규정한 것처럼, 국가가 나서서 일정시간 교육을 이수한 자에 대하여 음주행위에 면허와 유사한 지위를 부여하고, 음주관련 범죄가 있는 경우 등에 한하여 구매를 제한하는 등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제안해봅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도 제시되었지만, 범죄를 저지르기 전 주취감경을 통한 양형을 받기 원할 목적으로 고의적인 심신미약 상태를 만드는 것에 대해 전국민적 합의는 이미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따라서 운전관련 범죄에 행정벌에 따른 운전면허정지처분과 마찬가지로, 음주관련 범죄 후에도 음식점 및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없도록 검사하는 방식으로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논리없이 무슨 문제만 생기면, 무조건 금지하자는 소리만 하는 분들은 단선적인 생각 밖에는 없는 모양이네요. 특히, 술은 인류 음식문화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양조와 발효, 증류, 숙성 등 음식 문화의 중요한 요소들이 종합되어 있죠. 오히려, 더욱 발전시켜야 될 산업입니다.
저 일본의 절세문화, 스마도리(스마트 도링크의 줄임말입니다.) 문화라고 하더군요. 저런 문화도 좋긴하지만... 뭐 이미 마시는거 주세법이 조정되서 술꾼들이 아니라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매 월요일날 번화가에 길거리 여기저기 널린 파전 자국들 보면 참...
식칼을 든다고 감정적으로 변한다면 그건 병이고 술은 감정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예로써는 식칼은 이상하죠 차라리 식칼을 들면 어떤 기분이 드는가 심층분석을 해서 이상한 사람 거르던가 술또한 필름 끊기게 먹거나 폭력적으로 변하는 사람은 술을 못먹게 하는게 낫죠 다 못하게 하면 불만은 극에 이르지만 몇몇 사람만 못하게 하면 서로 싸우니 부분 금지가 적절하지 않나 싶네요
술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1. 술을 강권하는 문화 2. 주취자의 범죄행위에 대한 감형 및 어이없을 정도의 가벼운 처벌(음주운전 등) 이 두가지가 문제입니다. 술자체가 문제라는 주변 사람 보면 한잔만 마셔도 의식 잃을정도로 선천적으로 술 못마시는 사람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본인이 즐기지 못한다고 없애자는 이기적인 사람이거나 위선자가 대부분입니다.
술을 좋아하고 싫어하고를 떠나 당연히 마셔야 한다거나 아니면 무조건 나쁘다는 일률적인 편향을 가진 의견들을 보면 항상 아쉬워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당 그리고 사소한 오류가 있는데 2:30 에스코바르가 gold or lead라고 한게 돈을 바치라는게 아니라 뇌물을 받으라는 뉘앙스이긴 해요.
술을 한 40년 가까이 마시며 살아 본 내 삶 속의 술이란, 사회에 잘 길들여져 사는 나를 한번씩 취한 내가 어깨 두드리며 위로를 한다. 술은 가끔 기억을 잃게는 해도 본성을 바꾸지는 않는다. 악한 넘들이 무념 무상한 술 핑계를 많이 댄다. 지금도 자다 깨서 새우포에 사이공 맥주 한잔 하니 이기 천국이다. 나이가 들어 갈 수록 혼술이 편하다 즉 술이야 말로 내 절대 친구다.
역사를 공부하면 왜 금주법이 공산주의랑 같다고 말하는지 알꺼임 이상은 좋은데 현실은 개판이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을 금지하는게 아닌 과음을 하는 문화를 견제해야함... 술을 즐기는건 좋지만 그걸 남에게 강요하고 그저 많이 마시는거에 자부심 가지는 열등한 문화는 없어져야 술문화가 좀 더 건전해진다고 생각함 특히 주량문화는 없어져야해 주량가지고 부심 왜 부리는지 모르겠음
저는 요즘 반년전에 담낭을 제거한 이후로 술을 많이 안마시지만 술자리만큼은 좋아합니다. 건강할때도 최대주량은 소주2병밖에 못마셨지만 술이 있으면 진심을 털어놓고 은근 술자리에서 단합이 됩니다. 정치병 꼰머가 있으면 피곤하지만요. 저는 술을 본인 주량에 맞게 마시면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술을 금지하자고 하는 건 너무 단순한 생각이고 권력으로 사람을 찍어누를 수 있는 독재자들의 사고방식이라고 봅니다. 술은 없어도 되는 기호품이긴 한데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없어져도 되는 것들이 상당히 많아집니다. 게임, 스포츠 없어도 사는데 지장 없고, 영화, 드라마 같은 거 안 봐도 세상 사는데 이상 없습니다. 근데 사람은 단순히 의식주만 해결한다고 해서 만사 해결은 아니라고 봐요. 적당히 취미, 여가, 유흥을 즐기며 건전한 문화를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술은 좋아하는 사람들만 즐기는 유흥의 일종이며 먹을 수 있는 문화의 일종이죠. 술 싫어한다면 안 마시면 그만이고, 술 좋아하면 적당히 즐기면서 과하지 않게 절제하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술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방식으로 술을 먹고 사고를 치고 범죄를 일으키는 행동이 문제입니다. 너무 솜방망이의 가벼운 처벌이 문제인 거 같네요. 그리고 술 싫어하는 사람한테 강요하는 잘못된 문화도 문제였다고 봅니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대학 선배나 직장 상사가 술 따라주면 거절 못하고, 회식 자리도 의무 참석인 경우 많았죠. 그런 잘못된 음주 문화로 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나빠진 것으로 봐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 내 대마의 수요는 아주 적은 수준이라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합법화 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 내 대마의 수요가 주류의 수요만큼이나 크고, 대마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면 당연히 합법화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런 이유로 대마를 합법화한 나라들도 있고요.
@@한포기 술은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죠 연예인들만봐도 음주운전하는 사람이 한둘이아님 ㅋ 안걸렸다뿐이지 하는 사람들 많음 아니면 술먹고 싸우거나 사고치는것들도 많고 술먹고 생기는 작고 큰 문제들 셀 수 없이 많음 술을 안먹으면 생기는 문제 없음 오히려 건강이 증진됨 금주법은 현실적으로 시행하기어렵고 대신 세금을 왕창 때려서 한병에 만원 정도하면 많이 완화되겠지 자유도 보장해주면서 ㅋ
종교적으로 금주를 하는 이슬람에서도 대추야자로 만든 술은 마셔도 된다고 해석하는 지역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연금술로 술을 증류해서 증류주가 나왔을수 있을거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술은 반대하기보단 건전한 문화화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두발로 멀쩡히 다니고 문제일으키지 않게
논리적인 역사의 설명과 통찰력있는 의견이 더해져서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술을 '취하려는 목적'보다는 '음료의 일종'으로 먹는 사람으로서, 맛있는 음식과 술의 마리아쥬가 얼마나 즐거운 미식의 세계인지 모릅니다. p.s 얼마전에 일본 간김에 위스키 사왔는데 저렴해서 좋더라구요 가쿠빈이 1만원대...!
술 때문에 직 간접 적으로 사망자가 해마다 줄지 않고 담배는 사회 멸시 수준인데요 뭐 술은 찬양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다수인데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술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 본 사람들도 있으니 어느 정도의 비난은 감수해야죠 그래도 마약만 빼고 술이든 매춘이든 담배든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는 정부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제어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인류는 굉장히 오래전부터 야생에서 술을 찾아먹기 시작했죠. 심지어는 농경사회를 시작한 이유가 술 때문이라는 설도 나올 정도로 인류역사와 술은 굉장히 깊습니다. 인류는 이미 예전부터 술이라는 약물에 중독된 동물이었단거죠. 또한 야생동물들조차 발효된 열매들을 일부러 찾아먹으러 다닐 정도로 매력적인게 술이죠. 지구상에서 결코 술이 없어질 일은 없고 또 금지할 수도 없고 금지해서도 안됩니다.
저도 미성년자부터 이미 20살이 되었으며,이후로도 마시지는 않고 술을 쭉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절대 마시지못하게 하는 것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술을 과하게 마시고, 술부심 부리는 '문화'가 너무 싫습니다. 제발 이채널 보시는 분들은 술부심부리는걸 자제하고 다른사람들에게도 술부심 부리지 말라는 말을 전해주세요. 다들 아시다시피, 과하게 마시는 문제가 심각한 편입니다. 술범죄 처벌 강화를 했으면 좋겠네요.
터키에서는 세속화한다고 술먹어도 된다고 했는데 합법했는데 식당가게 사장님들이 덕실한 이슬람교들이 많아서 대부분의 식당에서 술을 팔지 않죠 이처럼 공급보다는 수요를 중이면 당연하게 공급도 줄어듭니다 안팔리니깐 그렇다고 술 안파다고 불법이라고 터키는 강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맘이니깐요 중요한건 개인이 스스로 안하겠다는 사람들이 다수를 차지하면 줄어들텐데
술? 마실수도 있지 마시는게 뭐 문제있어 근데 술 마시고 범죄 저지르면 가중처벌 때리는게 맞지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라 술 마시면 판단능력이고 자제력이고 떨어지는거 모르는 사람이 있나 근데 그걸 알면서도 본인이 맛탱이가 갈 때까지 술 마시고 그래서 범죄 저지르면? 술 마시면 이꼴 날 수 있다는거 누구나 인지하고 있고 술은 본인이 마셨는데 그 이후에 범죄 저지른건 심신미약이라는게 말이냐 방구냐 대표적으로 흔해터진 음주운전만 해도 술 마시고 운전대 잡으면 최소 살인미수만큼은 형량이 나와야 되는거고 그걸로 사고나서 사람이 죽었으면 흉기로 사람을 죽인거니까 명백히 살인 취급해서 형량 뿜어져나오는게 맞는거다 거기에 더불어 만약 직장 상사나 학교 선배등이 억지로 술을 마시게 해서 술을 마셨고 그렇게 마신 사람이 범죄를 저질렀으면 억지로 술을 마시게 한 사람에게 그 형량 다 주는게 맞고 이래야 술을 '건전하게' 즐기는 사람은 즐기고 술 마시고 범죄 저지르는 사람들이 줄어드는거지
술을 국가에서 관리하는 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국가에서 마약을 관리한다고 생각하면 이건 또 거부감이 드는 건 왜일까요 공공연하게 관리하는 술도 이렇게 문제가 많은데 마약이 양지에서 돌아다니면 어떤 사회일지 걱정이 커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관리를 안 하는 것보단 하는 게 나으니… 참 어려운 문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뭔가 잘 못 되어도 한참 잘 못 되었다. 나쁜건 술, 술 만드는 사람에게 있는게 아니라 술을 마셨다고 봐주는 사회에 문제가 있는거다. 옛날부터(문명 이전부터) 술은 쾌락을 위해 먹었으며 그 책임(죽음)은 오로지 본인에게 있었음. 그러나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술을 제재하거나, 권하거나 하면서 쾌락과 적응, 제재가 가해지기 시작했으며 그 책임을 또 사회가 지기 시작했음. 사회는 피해를 분산시키기 위해 책임지는 방법과 벌할 방법을 규정하게 되는데 이 때 방향을 잘 못 잡을 경우 사회 구성원의 질타를 받게 되는 것. 이를 철저히 무시하고 진행하거나 시대상에 맞지 않는 방법을 고수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결과를 만듦. 그리고 그게 미국의 마약과 대한민국의 술담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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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전드] 변명을 해야 금주할 수 있는 사회😢 새해에는 다 함께 술과 헤어질 결심해 볼까요🍺❌ | #유퀴즈온더블럭](http://i.ytimg.com/vi/jjxsQFvt33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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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는건 상관없다. 취하는것도 상관없다. 대신 술먹고 남한테 피해주면 지금 보다 훨씬 엄벌에 쳐해야 한다.
그게 안 되니까 하는 소리죠.
쳐죽여야함 음주범죄
@@2Torrent 토렌트나 끄거말해 불법인생아
술을 먹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권하는게 문제입니다 우리나라도 선진 음주문화가 자리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이부분은 희석식소주의 문화가 한몫합니다. 맛없는 술 먹고 취하는 용도로만 사용하기때문에 술을 음미하는게 아닌 취하기위해 마십니다. 주류세가 개정된다면 장기적으로 맛있는 술을 마시게 될거고 맛없는 술을 취하기 위해 마시는 문화도 자연스럽게 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고라파덕-r8p 그냥 음료수를 마십시다
술 금지하라고 하는 것들은 진짜 단세포적인 생각을 가진 듯. 세계 역사만 봐도 금지하면 음지에서 성행해서 더 큰 문제가 발생한다.
마약 정도로 심각한 유해성을 가지지 않는 한, 무언가를 괜히 금지하는 건 더 큰 문제를 일으키기 마련이지용
원래 빈 수레가 더 요란한 법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
유독 술에 대해 관대하면서
엄격하고 보수적인 문화라서
저런 말이 나오는 듯요
@@bbee5325 이러한 내용을 보고도 이런 댓글을 쓴다는 사실이 참 ㅋㅋㅋㅋ
@@bbee5325 단순함의 극치네
마약을 다같이 즐기게하면 더 강하고 더 문제성있는 마약류가 생긴다
문명 발생 초기에서부터 술이나 코카잎등이 사용된건 인류의 스트레스 수치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심지어 원숭이들도 발효된 과일을 술로 마시는데
이는 인류가 문명사회를 이루기 이전에도 술이 사용되었다는 증거를 보여준다.
마약류가 더 큰 문제를 발생시키지 못하게 술을 적정선에서 허용하고 개인차원에서 술로인한 문제를 발생하지 않게 하는것이 이상적인 모습이지 술? 문제있네? 금지 이러면 세상 망한다
참.. 한국의 기형적인 주세법때문에 "술 = 취하기만 하는 소주"이런 생각이 만연하게 됐네요.. 우리나라도 주세법을 고쳐서 술을 즐기는 문화가 생기게 된다면 오히려 적당하게 즐기면서 술로 인한 부작용도 줄일 수 있을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은하수-l7t 주세법하고 유통업체때문에 술값이 그렇게 싸지는않음
@@은하수-l7t소주 맥주만 싸지 싼것도 싼 재료 넣어서 싼거지만..우리나라 주세법 잘 모르나보네요 알면 술이 싸다고 절대 못할텐데
@@은하수-l7t 한국 술이 싸다는건 싸구려 카사바 주정 희석액에만 해당되는 말이구요
@@은하수-l7t 희석식 똥소주, 저가 위스키만 싸겠죠
@@은하수-l7t 주세가 나라살림 근간 ㅋㅋ
영상에서도 한국 예산 전체에서 주세는 0.6%밖에 차지하지 않는다...
가격 대비로 세금을 매겨서 수입산 술같은경우는 개같이 많이 뜯어가는데도 0.6% 인거다. 좀 줄여라...
여론이 형성되어서 주세법이 조정되는날이 오길바랍니다. 술을 취하는것보다 즐기는게 메인이 되는게 좋은거같아요
@@은하수-l7t 증류식소주는 그 쯤 받죠?
@@은하수-l7t 희석식 소주랑 증류식 소주 차이도 모르는 빈수레 등장~ 요란하다 ㅋ
@@은하수-l7t 종가세 종량세 차이부터 배우고와라
@@은하수-l7t 그럼 콜라랑 커피랑 둘 다 카페인 들어갔으니까 똑같겠네요
@@은하수-l7t 일본 가보긴 하셨나요 어디 1800엔 하나요;;
우리나라 술 문화가 술을 같이 즐기는 문화가 아니라 내가 술이 세니 니가 술이세니 술자리 조차도 경쟁하는 문화이고 술을 강요하고 안마시면 분위기 흐린다고 뭐라하고 또 서열 문화라 윗사람이 권하면 무조건 마셔야 하고 술조차도 다양한 술이 아니라 희석주 원툴로 빨리빨리 마시는 문화라 사회적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술먹고 일으킨 일에대해서 이 사회가 어느정도 관대한 처벌을 내리는게 습관화 되었죠 하지만 이제는 나라가 발전한 만큼 술마시는 방법도 달라져야 하죠 그리고 술먹고 저지르는 범죄에 대해서도 좀더 엄격해져야 하구요
쉽게 쾌락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물질을 맛보게 되면 금지가 되어도 어떻게든 그걸 할려고 하는게 인간 본성임, 이미 한번 맛본 순간 절대 못 끊음.
근데 이걸 법적으로 금지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과연 "이제 법으로 금지되었으니 하지 말아야겠다." 라고 생각할까? 가당치도 않은 소리지ㅋㅋ
오죽하면 영상에서 나오는 예시말고도 포도주스 만드는 키트에 "제조 중인 포도주스를 절대 상온에 넣지 마시오."라던가 "절대 키트에 효모를 넣지 마시오." 라는 문구들을 넣어서
은근히 술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판매까지 했음ㅋㅋㅋ. 법으로나 행정적으로나 하지 못하게 막아도 어떻게든 편법을 찾아내서 소비함.
결국 국가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통제법은 번거롭더라도 국가의 통제 아래 규제하는게 제일 효율적이고 바람직함.
비단 술 뿐만이 아니라 이번에 태국에서 대마초 합법화된 것만 해도 국가가 통제하는게 얼마나 효율적인 방법인지 알 수 있음.
적어도 술한잔 먹고 행패부리는 건 더더욱 가증처벌해야 함
여윽시 믿고 보는 술 익는집 컨텐츠와 주류 시장에 진심이다
술로 인한 심신미약이 자꾸 법망을 벗어나기 위한 도구로 쓰여지는 상황에서는 술에 대한 이미지가 좋을 수가 없지요...
술은 항상 매너있게, 적당히, 본인이 책임질 수 있는 한도까지만 마십시다.
교통사고 보면 세상 무서운게 난폭운전이니 모든 차량의 운행을 금지시키고 걷거나 우마차로 다니자는 말이랑 다를게 없네요.
중요한건 사물이 아니라 그걸 다루는 사람의 마인드입니다.
와우~! 이 동생 명쾌 상쾌 통쾌 따봉 일세......!!!!!!!!!!!!!!!!!!!!!!!
주취범죄의 가중처벌은 꼭 필요하다
범죄자들에겐 술이라는 감형은 필요없다
괘씸해서라도 더 쎄게 때려야지
기형적인 주세법이 바뀌어야 하긴 할 듯...주세법 때문에 무조건 싼 재료 때려넣어서 싸게싸게 빨리 취하는 술만 찾으니...
한국 음주문화는 술을 즐기는 게 아니라 그냥 누구 간이 더 세냐 자랑하는 자리가 되어버린 듯
생각없는 댓글에 너무 좋은 영상으로 답하셨네요^^ 너무 멀리 가셨습니다 ㅋㅋㅋㅋ
미국에서 있었던 금주법의 폐단에 대해서는 워낙 유명하니 금주를 강제하는 것은 당연히 문제된다는 것이 자명해 보이나,
현행 미성년자보호법에서 규정한 것처럼, 국가가 나서서 일정시간 교육을 이수한 자에 대하여 음주행위에 면허와 유사한 지위를 부여하고, 음주관련 범죄가 있는 경우 등에 한하여 구매를 제한하는 등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제안해봅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도 제시되었지만, 범죄를 저지르기 전 주취감경을 통한 양형을 받기 원할 목적으로 고의적인 심신미약 상태를 만드는 것에 대해 전국민적 합의는 이미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따라서 운전관련 범죄에 행정벌에 따른 운전면허정지처분과 마찬가지로, 음주관련 범죄 후에도 음식점 및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없도록 검사하는 방식으로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술을 못마시게 할것이 아니라 술먹고 문제를 일으켰을때 심신미약이라는 헛소리 하지말고 가중처벌하면됨.
좋은 영상이네요. 논리없이 무슨 문제만 생기면, 무조건 금지하자는 소리만 하는 분들은 단선적인 생각 밖에는 없는 모양이네요. 특히, 술은 인류 음식문화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양조와 발효, 증류, 숙성 등 음식 문화의 중요한 요소들이 종합되어 있죠. 오히려, 더욱 발전시켜야 될 산업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매번 뽑아내시나요? 신기할 따름.
덕분에 책을 멀리하게 되네요 ㅋㅋㅋ
영상시작 10초만에 너무 공감되서 웃고갑니다 ㅋㅋㅋ
술이든 뭐든 적당히하면 정말 좋은건데 말이죠....
꼭 지나치게 하는 몇몇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슬픈일이네요 ㅠㅠ
유용한 영상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
애주가님들 약속합시다.
우리 술먹고 남한테 피해만 주지 맙시다.
알콜분해효소가 없어서 술을 마시지는 못하지만 영상은 재미있게 보고있네요 ㅎㅎ
저 일본의 절세문화, 스마도리(스마트 도링크의 줄임말입니다.) 문화라고 하더군요. 저런 문화도 좋긴하지만...
뭐 이미 마시는거 주세법이 조정되서 술꾼들이 아니라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매 월요일날 번화가에 길거리 여기저기 널린 파전 자국들 보면 참...
위 영상의 내용에 몹시 공감합니다.
그러니 대마초 허용하라며 술 담배 잡고 늘어지는 것들은 태국같은 곳으로 꺼지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충고하나 하자면 술은 의학적으로 백해무익합니다.
잔소리할 생각은 없지만 가급적 금주를 권장하고 싶습니다.
ㄹㅇ 식칼로 살인 일어나니까 식칼 금지하자는 주장임
식칼을 든다고 감정적으로 변한다면 그건 병이고 술은 감정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예로써는 식칼은 이상하죠
차라리 식칼을 들면 어떤 기분이 드는가 심층분석을 해서 이상한 사람 거르던가
술또한 필름 끊기게 먹거나 폭력적으로 변하는 사람은 술을 못먹게 하는게 낫죠
다 못하게 하면 불만은 극에 이르지만 몇몇 사람만 못하게 하면 서로 싸우니 부분 금지가 적절하지 않나 싶네요
맞는 말입니다. 식칼이 잘못된 것이 아니죠. 식칼을 사용한 사람이 문제인 것이죠. 하지만 식칼을 살인에 이용한 사람은 엄벌에 처해야겠죠.
우리나라는 실제로 비슷한 법 통과시킬 수 있다는 함정... ㅋㅋㅋㅋ
공감가지 않는 비유
술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1. 술을 강권하는 문화
2. 주취자의 범죄행위에 대한 감형 및 어이없을 정도의 가벼운 처벌(음주운전 등)
이 두가지가 문제입니다.
술자체가 문제라는 주변 사람 보면 한잔만 마셔도 의식 잃을정도로 선천적으로 술 못마시는 사람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본인이 즐기지 못한다고 없애자는 이기적인 사람이거나 위선자가 대부분입니다.
술을 좋아하고 싫어하고를 떠나 당연히 마셔야 한다거나 아니면 무조건 나쁘다는 일률적인 편향을 가진 의견들을 보면 항상 아쉬워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당 그리고 사소한 오류가 있는데 2:30 에스코바르가 gold or lead라고 한게 돈을 바치라는게 아니라 뇌물을 받으라는 뉘앙스이긴 해요.
술을 한 40년 가까이 마시며 살아 본 내 삶 속의 술이란, 사회에 잘 길들여져 사는 나를 한번씩 취한 내가 어깨 두드리며 위로를 한다. 술은 가끔 기억을 잃게는 해도 본성을 바꾸지는 않는다. 악한 넘들이 무념 무상한 술 핑계를 많이 댄다. 지금도 자다 깨서 새우포에 사이공 맥주 한잔 하니 이기 천국이다. 나이가 들어 갈 수록 혼술이 편하다 즉 술이야 말로 내 절대 친구다.
음주운전, 주취사고 큰 전적 있으면 미국 총기구매처럼 상점이나 음식점에서 신분증 백그라운드 확인하고 주류구매를 막는다거나요
단세포적으로 술금지하자!! 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역사공부조차 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지
금주법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를 가져왔는데
또 알콜 들이부으면서 본인 몸을 학대하시고 계신가요
먹고 뒤져보자류의 술먹는건 너무 별로;;
맛대가리 없는소주 억지로 밀어넣고 두통에 토하고 뭐가좋은건지....
칵테일이나 하이볼같은거 맛있게 만들어서
즐기면서 적당히 먹는게 좋은데...
역사를 공부하면 왜 금주법이 공산주의랑 같다고 말하는지 알꺼임 이상은 좋은데 현실은 개판이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을 금지하는게 아닌 과음을 하는 문화를 견제해야함... 술을 즐기는건 좋지만 그걸 남에게 강요하고 그저 많이 마시는거에 자부심 가지는 열등한 문화는 없어져야 술문화가 좀 더 건전해진다고 생각함
특히 주량문화는 없어져야해 주량가지고 부심 왜 부리는지 모르겠음
그냥 안마시면 안마시게됨
술때문에 피해가 극심하다
금주법은 비현실적이지 알콜중독자들이랑 예비중독자들이 넘쳐나니까
담배처럼 징벌적으로 과세를 해야한다
술에대한 다양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미국에서 금주법을 시행했다가 어떤 꼴이 벌어졌는지 알면 금지 시켜야 한다고 못 함. 그냥 국가가 통제해서 양지에서 경영하게 해 범죄의 손길이 최대한 덜 닿게 하는 거지
너무 유익한 정보네요...
금주령.. 포도주스용 블럭을 물에 타면 절대 20일 이상 서늘한 곳에 방치하면 안됐던 시기죠
안전한 주류,,.,하니..경유 소주가 떠오르네요..뉴스에도 나오던데..그게 어찌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저는 요즘 반년전에 담낭을 제거한 이후로 술을 많이 안마시지만 술자리만큼은 좋아합니다. 건강할때도 최대주량은 소주2병밖에 못마셨지만 술이 있으면 진심을 털어놓고
은근 술자리에서 단합이 됩니다. 정치병 꼰머가 있으면 피곤하지만요. 저는 술을 본인 주량에 맞게 마시면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0:06 술마시면서 보고있었는데 반박을 할 수가 없다;;;
1990년대 초반에 밤 12시 이후 술집 영업이 금지되자 몰래 문 닫고 조명 줄이고 영업하는 매장에 갇혀 새벽까지ㅡ술 마시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술을 싫어하시는 분들께선 왜 술에 취한사람처럼 단순하게 생각하여 얘기하셨을까…
술을 금지하자고 하는 건 너무 단순한 생각이고 권력으로 사람을 찍어누를 수 있는 독재자들의 사고방식이라고 봅니다. 술은 없어도 되는 기호품이긴 한데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없어져도 되는 것들이 상당히 많아집니다. 게임, 스포츠 없어도 사는데 지장 없고, 영화, 드라마 같은 거 안 봐도 세상 사는데 이상 없습니다. 근데 사람은 단순히 의식주만 해결한다고 해서 만사 해결은 아니라고 봐요. 적당히 취미, 여가, 유흥을 즐기며 건전한 문화를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술은 좋아하는 사람들만 즐기는 유흥의 일종이며 먹을 수 있는 문화의 일종이죠. 술 싫어한다면 안 마시면 그만이고, 술 좋아하면 적당히 즐기면서 과하지 않게 절제하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술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방식으로 술을 먹고 사고를 치고 범죄를 일으키는 행동이 문제입니다. 너무 솜방망이의 가벼운 처벌이 문제인 거 같네요. 그리고 술 싫어하는 사람한테 강요하는 잘못된 문화도 문제였다고 봅니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대학 선배나 직장 상사가 술 따라주면 거절 못하고, 회식 자리도 의무 참석인 경우 많았죠. 그런 잘못된 음주 문화로 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나빠진 것으로 봐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술이 위험성이 있지만 인류가 아예 술을 한번도 접촉해 보지 못 했으면 모르겠으나 이제는 불가능하다...
나도 술을 정말 혐오하지만 이걸 금지했을때 역사적으로 항상 더 큰 단점이 생겨왔다. 당장 미국만해도 브로커와 마피아가 술사업으로 떡상했던걸 생각하면 술 자체를 금지해선 안된다. 술로 인한 범죄자체를 가중처벌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술 못먹게 하는 종교
1. 이슬람
2. 한국의 기독교
술 못먹게 하고, 모자른 세수는 교회에서 받는다고 하면 뭐라고 하려나~
10년전에느 친구 만나면 당연히 소주마시고 다음날 숙취에 하루종일 머리아팠는데. 요즘은 거의 디폴트로 스벅에서 커피마시면서 이야기해서 훨씬 좋은것 같음. 직장에서 술 먹이는 미개한 문화도 많이 사라졌고.
커피도그닥 좋지않음
악플도 문제니까 댓글 싹 다 막아야한다랑 뭐가 다름 ㅋㅋㅋㅋ 진짜 같은 한국에서 사는 거 맞음?
중국 사람일수도 있어요 그게 중국이니까
댓글은 여러 가지 용도가 있지만
술은 백해무익하고 다른용도가 없음
여기서 질문 :) 그럼 대마도 합법화 하면 어떨까요???
한국 내 대마의 수요는 아주 적은 수준이라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합법화 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 내 대마의 수요가 주류의 수요만큼이나 크고, 대마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면 당연히 합법화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런 이유로 대마를 합법화한 나라들도 있고요.
@@한포기 술은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죠
연예인들만봐도 음주운전하는 사람이 한둘이아님 ㅋ
안걸렸다뿐이지 하는 사람들 많음
아니면 술먹고 싸우거나 사고치는것들도 많고
술먹고 생기는 작고 큰 문제들 셀 수 없이 많음
술을 안먹으면 생기는 문제 없음 오히려 건강이 증진됨
금주법은 현실적으로 시행하기어렵고
대신 세금을 왕창 때려서 한병에 만원 정도하면 많이 완화되겠지
자유도 보장해주면서 ㅋ
@@anonymous7537 증류주판은 이미 한병에 최소 3~4만원은 하는데요...
희석식 소주가 오르는 거면 오히려 좋아~
@@개소리를정상화 소주도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0:39 시작부터 답을 얘기하셨네요... 이슬람을 받아들이면 충분히 술없는 사회에서 살 수 있습니다
서민층동네에서 익히 볼 수 있는 관경인데 못배워먹은 사람들이 술 마시면 진짜 난리납니다 개시끄럽고 몰상식해요.. 그런거 볼때마다 혐오스럽긴함 적당히 취기를 즐겨야지 ㅋㅋ
종교적으로 금주를 하는 이슬람에서도 대추야자로 만든 술은 마셔도 된다고 해석하는 지역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연금술로 술을 증류해서 증류주가 나왔을수 있을거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술은 반대하기보단 건전한 문화화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두발로 멀쩡히 다니고 문제일으키지 않게
차라리 술은 마시되 주취자 범죄에서 심신미약이 아니라 강력하게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대한 교과서와 이론이 없는데 단세포적으로 금지 하자는 애들은 어이가 없네
필요하면 마약류를 이용한 화학적 행복권을 시행 할 수 있는게 사람이고 사회인데
한국에서도 근래에 비슷한 논리로 만들어진 법이 있었죠
게임 셧다운제도
결과는 10년만에 사실상 폐지 일부만남고 다른이름으로 변경된걸로 알고 있음
술은 현생인류 탄생 전부터 있었다고 추측될 만큼 오래된 문화입니다. 모든 문화에는 장단점이 있는 만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슬기롭게 즐길 수 있을지 궁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논리적인 역사의 설명과 통찰력있는 의견이 더해져서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술을 '취하려는 목적'보다는 '음료의 일종'으로 먹는 사람으로서, 맛있는 음식과 술의 마리아쥬가 얼마나 즐거운 미식의 세계인지 모릅니다.
p.s 얼마전에 일본 간김에 위스키 사왔는데 저렴해서 좋더라구요 가쿠빈이 1만원대...!
그냥 음료를 마시는게..
@@anonymous7537 알콜이 함유된 주류에서만 경험해볼 수 있는 맛과 향이 있습니다. 어떤 곡물이나 과일이냐에 따라, 또 발효된 정도에 따라 술은 여러 방면에서 풍미가 매우 다양해집니다. 일례로 포도주스와 와인은 서로 전혀 다른 향과 맛을 지닌 음료이지요.
술 때문에 직 간접 적으로 사망자가 해마다 줄지 않고
담배는 사회 멸시 수준인데요 뭐
술은 찬양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다수인데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술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 본 사람들도 있으니 어느 정도의 비난은 감수해야죠
그래도 마약만 빼고 술이든 매춘이든 담배든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는 정부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제어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인류는 굉장히 오래전부터 야생에서 술을 찾아먹기 시작했죠. 심지어는 농경사회를 시작한 이유가 술 때문이라는 설도 나올 정도로 인류역사와 술은 굉장히 깊습니다. 인류는 이미 예전부터 술이라는 약물에 중독된 동물이었단거죠. 또한 야생동물들조차 발효된 열매들을 일부러 찾아먹으러 다닐 정도로 매력적인게 술이죠. 지구상에서 결코 술이 없어질 일은 없고 또 금지할 수도 없고 금지해서도 안됩니다.
제가 술을 싫어하는 이유는 사실, 술 자체를 혐오한다기 보다는 술을 억지로 권하고 술을 마시지 않는 다면 별종취급, 별볼일 없는 사람 취급하고 무시하는 태도가 역겨워서 그런게 제일 큼. 한마디로 사람이 문제라는 뜻
딱 군대식 마인드 '1'이란걸로 문제생겼으니 '1'을 모두 금지해야한다는 에휴;;
희대의 금주법~!!
술 마시는것도 상관없고 적당히 즐기는건 좋다고 생각을 하지만 음주했다는 이유로 감형을 주는 법이 음주를 하면 가중 처벌을 받게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술을 즐기는 다수의 사람들 인식이 좋아지고 소수의 인원도 주의가 생겨서 더 조심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처벌강화뿐만 아니라 담배처럼 강력한 경고문구 사진등이 들어가도록 하는 방법도 효과적일듯합니다.
애시당초 술이 없었으면 모를까… 현재 단계는 불가. 마치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듯이…(응?)
무조건적으로때려잡으면 금지되고 밀주만드는거도 때려죽이면 해결은되는데 다때려죽이고뭐가남아...
저도 미성년자부터 이미 20살이 되었으며,이후로도 마시지는 않고
술을 쭉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절대 마시지못하게 하는 것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술을 과하게 마시고, 술부심 부리는 '문화'가 너무 싫습니다.
제발 이채널 보시는 분들은 술부심부리는걸 자제하고
다른사람들에게도 술부심 부리지 말라는 말을 전해주세요.
다들 아시다시피, 과하게 마시는 문제가 심각한 편입니다.
술범죄 처벌 강화를 했으면 좋겠네요.
술이 무슨 죄가 있나? 술을 다스릴 줄 모르는 덜 된 인간들이 문제지. - 식객 中
터키에서는 세속화한다고 술먹어도 된다고 했는데 합법했는데 식당가게 사장님들이 덕실한 이슬람교들이 많아서 대부분의 식당에서 술을 팔지 않죠 이처럼 공급보다는 수요를 중이면 당연하게 공급도 줄어듭니다 안팔리니깐 그렇다고 술 안파다고 불법이라고 터키는 강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맘이니깐요 중요한건 개인이 스스로 안하겠다는 사람들이 다수를 차지하면 줄어들텐데
블라인드 테스터 모집란에서 저짓하는건 좀 찐따같노 ㅋㅋ
술먹어서 문제를 야기하기보다는 그런사람이면 술아니여도 그렇다 는생각인데..
오늘한잔해야겠다
사실 술을 극혐하는 사람들도 술을 권하고 빨리 많이 마셔서 취하고 인사불성인걸 극혐하는거지 술을 조금씩 즐기고 각자 마실만큼 마시고 끝이면 별 상관 안함.
그니까 술권하는(사실상 강제로 마시게 하는) 문화를 철폐하고 각자 알아서 마시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함.
그냥 너의 생각이 틀렸어가 아니라 젠틀하게 설명해줘서 너무 보기 좋네요. 술 먹지 말란 사람들이 제발 편견없이 올바르게 정보를 습득하고 수용해주길 바라네요.😊
세계사에 관심이 있다면 금주법 얘기를 못할텐데ㅡㅡ
술? 마실수도 있지 마시는게 뭐 문제있어 근데 술 마시고 범죄 저지르면 가중처벌 때리는게 맞지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라 술 마시면 판단능력이고 자제력이고 떨어지는거 모르는 사람이 있나 근데 그걸 알면서도 본인이 맛탱이가 갈 때까지 술 마시고 그래서 범죄 저지르면? 술 마시면 이꼴 날 수 있다는거 누구나 인지하고 있고 술은 본인이 마셨는데 그 이후에 범죄 저지른건 심신미약이라는게 말이냐 방구냐 대표적으로 흔해터진 음주운전만 해도 술 마시고 운전대 잡으면 최소 살인미수만큼은 형량이 나와야 되는거고 그걸로 사고나서 사람이 죽었으면 흉기로 사람을 죽인거니까 명백히 살인 취급해서 형량 뿜어져나오는게 맞는거다 거기에 더불어 만약 직장 상사나 학교 선배등이 억지로 술을 마시게 해서 술을 마셨고 그렇게 마신 사람이 범죄를 저질렀으면 억지로 술을 마시게 한 사람에게 그 형량 다 주는게 맞고 이래야 술을 '건전하게' 즐기는 사람은 즐기고 술 마시고 범죄 저지르는 사람들이 줄어드는거지
술을 퇴출하는게 아니라 문화를 바꿔서 즐기는게 맞는거 같아요
술 금지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미국 금주법만 공부해도 알텐데
하나만 아는 사람이 제일 무섭죠
술을 국가에서 관리하는 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국가에서 마약을 관리한다고 생각하면 이건 또 거부감이 드는 건 왜일까요 공공연하게 관리하는 술도 이렇게 문제가 많은데 마약이 양지에서 돌아다니면 어떤 사회일지 걱정이 커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관리를 안 하는 것보단 하는 게 나으니… 참 어려운 문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웬만한 마약은 술보다 훨씬 해악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알콜의 중독성과 금단 증상들을 비교하면 딱히 적은 편은 아니긴 합니다만... 아마 평소 이미지가 영향을 주는 게 아닐까요
애초에 이 나라는 마약이 불법이라서...
하지만, 마약이 뒷 세계에서 도는 불법적인 것만 있는 건 아닙니다.
항우울제같은 것도 대표적인 마약이지만, '의사의 처방 하에'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yussi3026 항우울제는 마약도 아니고 마약류도 아닌 그냥 신경계 약물입니다. 보통 의약품이요. 중추신경계에 작용한다고 해서 마약이 아닙니다.
@@user-q9k0wf0b1k알다시피 그 항우울제도 남용하면 마약이 되긴 해요 감기약 남용처럼 저 사람은 그런걸 말하고 싶었던듯 의학적 명칭이 아니라
인류가 처음 농사를 짓을때 생산성이 채집보다 아에 비교도안되게 적었음 근데 술마실라고 농사가 발전했다는 설이 있음 적당한 알콜은 본능이다
현재를 보기위해 과거를 되돌아봐라
술가지고 아무데서나 빼액하는게 극단적인 비건동물보호론자랑 뭐가다름
금주법대신 음주운전시 영구 면허정지 정돈 해야함
뭔가 잘 못 되어도 한참 잘 못 되었다. 나쁜건 술, 술 만드는 사람에게 있는게 아니라 술을 마셨다고 봐주는 사회에 문제가 있는거다.
옛날부터(문명 이전부터) 술은 쾌락을 위해 먹었으며 그 책임(죽음)은 오로지 본인에게 있었음. 그러나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술을 제재하거나, 권하거나 하면서 쾌락과 적응, 제재가 가해지기 시작했으며 그 책임을 또 사회가 지기 시작했음. 사회는 피해를 분산시키기 위해 책임지는 방법과 벌할 방법을 규정하게 되는데 이 때 방향을 잘 못 잡을 경우 사회 구성원의 질타를 받게 되는 것. 이를 철저히 무시하고 진행하거나 시대상에 맞지 않는 방법을 고수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결과를 만듦. 그리고 그게 미국의 마약과 대한민국의 술담배가 아닐까?
참 답답한 ....
인류의 시작부터 자연스러운 음식 문화를 없앤다고??
발효는 자연의 법칙인데....
그걸 너무 과하게 마시는 인간이 문제이지.....
69세 남자로 혼술 좋아하는 자 임...
그럼 왜 매춘은 금지하는거?
매춘도 인류의 시작부터 자연스러운 문화입니다만?
술마시는건 상관없음 취해도 됨. 근데 자기 컨트롤 못할때까지 마시고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들 ㅈㄴ싫음..
마약하는건 상관없음 근데 자기 컨트롤 못할때까지 하고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들 ㅈㄴ싫음
술은 어떻게 먹냐 에 따라서 좋고 나쁨이 나오는 것이지 술 자체가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닌데...
몸에 해로운데요?.. 의사들이 입에달고 다니는 말이 술담배 하지말라는건데 ㅋㅋ
궁금한게 '술' 그러니까 알코올은 인체에 유익한게 하나도 없나요?
정말 건강적으로 봤을때 말그대로 백해무익한 건가요?
네
살도 찌고 간도 안좋아지고 일시적으로 뇌기능도 마비시키는데요 뭐
적포도주 같이 일부 주류에서 항산화 성분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긴 하고 혈액순환에 개선이 되기도 합니다만 전부 적당한 수준으로 먹을 때 이야기 입니다 (약 1~2잔)
@@라쿤-w3o 그냥 운동하면됨
남한테 피해 안주면 그냥 좀 살게 냅두면 안되나 뭐만 나오면 허지멀라고만 하는 문화 정말 사라졌으면….
뭐 결국 있는걸 악착같이 못하게 막는건 여러모로 능사가 아니라는거지...
미국의 금주법 때문에 마피아들이 미국사회(정치)에 뿌리깊게 침투할 수 있었죠
그러네요 술에대해 나쁜생각만 했는데이게 사회현상들을 보니까 더 큰 반작용만 생나니 없어도 절제가능한사람은 안마셔도되고 그게아니라면 차라리 마시게두면서 세금도 얻고 자영업 지역경제 활성화에 좋게 가는게 맞는거같네요
술을 못 먹게하는 나라나 도시가 많죠. 인도 구자라트나 중동의 수많은 국가들도..
어.... 마약 관련된 내용은 좀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 아직 국가 관리하에 합법화하고 통제에 성공한 사례가 없어서 같은선상에 놓기는 좀 무리지 않을까요
2배라니 너무하네요. 10배는 해야지. 진짜... 주세법 좀 개편되서 양주들도 적어도 일본물가정도로 먹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역사란 괴거를 통해 현재를 배우는 법이죠 과거의 그러한 일들이 있음에도 금주법을 주장하는 논리는 받아들이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