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흠.... 저도 봣는데 실제 역사의 히틀러와는 많이 다르더라고요.... 히틀러는 사실 정치성향을 제외한 개인 성품은 과묵하고 신사적인 사람이였습니다. 저는 히틀러에게 얻을수 있는 교훈은 '나쁜 사람이 악을 범한다' 가 아니라 '그 누구라도 히틀러같은 악마가 될수 있으니 우리는 그것을 자정할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소탈하고 검소했던 인물.. 주위 사람들에게 다정다감해서 사람을 직책으로 부르지 않고 일일이 이름을 불렀다고 합니다. 총통 관저에서 근무하는 군인들에게도 딱딱하게 경례하지 말고 그냥 인사만 하라고 했다고함. 군인들도 좋은 아침입니다. 하고 인사하던게 일반적 측근들도 총통각하라고 부르지 않고 히틀러씨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네요. 총통 관저에서 무전수로 근무했던 SS중사도 자신이 만나본 사람들 중에서 가장 친절했던 사람이 히틀러였다고 함..
@@이나라-w9b 과도한 표현을 한다고 그게 분노조절장애와 바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보다 분노의 임계점이 높죠 자신이 이성의 끈을 놓으면 무슨 상황이 일어날지 본인도 모르기 때문에 자중하는겁니다. 애초에 분노조절장애는 감정이 격해졌을때 이성적인 판단이 이뤄지지 못 하는 상태를 말 하는 겁니다. 누가 말하는 것 처럼 몸짓 과장되게 한다고 분노조절장애라 하는게 아니라
정리를 참 잘해주셨네요^^ 저 작품 dvd로 갖고 있는데 보다가 잠들어버렸던...ㅋㅋ 로버트 칼라일이 유약하면서도 신경질적이고 동시에 광기어린 히틀러를 잘 연기했죠. 씨네모리님은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많이 리뷰해주셔서 좋습니다 😀 다각도에서 바라보고 생각해볼 수 있게 되거든요 게다가 재미있는 어휘 사용까지ㅋㅋ (시찌구리한, 정정당당한 날조와 선동, 희대의 불쏘시개 등등) 앞으로도 좋은 영화들을 많이 리뷰해주시기 바라며 구독과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우리들은 국민이 자기들에게 맞는 수준의 지도자를 갖는다고 그들의 수준을 평가하는 듯한 말을 할지 모르지만 막상 우리가 그 당시 독일 사람들이었다 해도 똑같은 결정을 저질렀을지 모를 일임 개인적으로 인간 사회가 전체적으로 가지게 될 판단력이란건 어느 지역이나 그 수치가 크게 다르지 않고 다만 기후나 그 환경 등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영향이 향후 방향성의 설정에 크게 작용한다 생각함 결국 저런 조직의 탄생도 사회적인 궁핍에서 초래된 것이란 걸 볼 때 당시 사람들의 수준 문제를 주된 이유로 삼기보다는 거기까지 이르게 된 상황을 면면이 파악하고 발발하게 된 문제의 근원이 무엇이었냐를 살펴보는게 미래에 혹시 모를 제 2의 히틀러와 그 정권의 출현을 막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이 들음
병인양요,신미양요 패배 > 흥선대원군 쇄국청책 실패 > 조선의 근대화 > 청일전쟁 발발 불가> 러일전쟁 발발 불과 > 러시아제국이 러일전쟁에서 패배하지 않았으니 레닌이 공산주의 혁명 못했을수도 있음 > 일본의 열강 진입 불가 > 2차대전의 발발가능성이 낮아짐> 미국의 고립주의 노선 고수 > 냉전 불가능> 유럽의 열강들 상당수 식민지 보유로 현재까지도 제국주의의 시대가 될수도 있음
@@user-qo3gr9qn3r 이건 너무 극단적으로 반대상황만 가정한거고 대세는 바뀌지 않았을듯.. 병인양요 신미양요 자체도 조선이 패한 전쟁이였음 다만 너무 악바리 근성으로 저항해오는 조선 백성들과 정규군들을 다 상대해가며 얻을것이 없다는 판단하에 철수한거지 조선의 근대화도 결국 언젠가는 이루어질 시대흐름이지만 그게 일본의 근대화랑은 좀 다름 일본은 막부라는 거대 군사조직이 정치를 담당하는 유사 입헌군주국임 왕이란 존재는 상징적인 존재일뿐 그래서 메이지 유신떄도 에도막부와 존왕파가 서로 내전벌이고 결국 존왕파가 주도권을 잡으면서 입헌군주국으로 가는거였음 따라서 주류세력이 물갈이가 됨으로 근대화가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됨 근데 조선은 아주 왕을 중심으로한 중앙집권적 관료국가이기 때문에 모든건 중앙부처에서 결정을 내리고 권한이 막강함 그 상황에서 서구 열강세력들에게 모든 이권을 제손으로 다내주면서 불평등 조약을 할 절대군주제 국가는 없음 더군다나 깡패짓하며 협박하는 외세세력에게는 더더욱이 그래서 조선의 근대화는 너무 진행에 우여곡절이 많고 더딤 따라서 이미 제국주의 열강의 반열에 올라서고 있는 일본을 막을 방법은 없었을것이다라는게 결론 더불어 청일전쟁과 러일전쟁도 발발할수 밖에 없다는게 또다른 결론 러시아 혁명도 러일전쟁의 패배가 하나의 도화선이 된거지 러시아 내부에 부는 사회주의 바람을 막을 방법이 없었음 피의 일요일이 결정적인 혁명 스타트를 알림 일본의 제국주의 노선을 밟고 군부가 정치를 장악한 순간 태평양 전쟁은 이미 시작된거임 미국이 만주까지 먹는건 용인했지만 중국 본토 침략은 절대 불가하다고 선그었는데 일제는 그걸 당연히 쌩깜 그도 그럴것이 중국을 진출하기위해 조선과 만주를 침략한건데 중국을 못치게 하는건 셤공부는 해도 되지만 셤은 치면 안된다는거랑 똑같은 말 그렇기 때문에 태평양 전쟁도 거스를수 없는 역사였다는거 그리고 절대 현재까지 제국주의가 이어질수가 없음 제국이라는건 팽창을 거듭할수밖에 없고 그 팽창이 멈추면 급격하게 멸망함 그럼 당연 산하에 있던 모든 소수민족과 국가들이 분리독립함
우리나라는 더 열악했지요 .모든 나라가 공산주의로 가고 있을때 이승만 대통령 같은 정말 천재며 이세상 돌아가는 판세를 정확히 파악한 분이 나와서 이나라가 세게정세에 휘말리지 않고,,,전쟁이 나도 유엔이 돕도록 나서고 참 하늘이 내린분입니다 .생각해보세요 ,히틀러같은 정신적 루져가 어쩌다 거짓으로 저자리까지 올라가 국민을 벼랑끝으로 몰았다고 생각해보세요 .생각도 하기 싫으내요 ,정말 히틀러는 독일의 최대 수치 수치 수치 엄밀히 따지면 오스트리아에서도 독일에서도 내쳐진 인간이,,,,저자리까지 똘아이가 권력을 잡으면 눈에뵈는게 없는거임..전세게를 상대로 뭔 ~~~짓이야요 그리고 이전쟁은 내탓이 아니다라고 하며 죽었다지요
우리도 선동당했을 겁니다. 극히 일부만 그를 거부했죠. 그리고 부패한 대부분의 정치인과 비교해서 적어도 그는 부패하지 않았고 확실한 성과를 보여주고 새로운 희망을 주는 사람 이었습니다. 전쟁 전에 경제를 살리고 인플레이션을 잡고 중산층과 서민의 삶을 올리고 아우토반을 깔고 유스호스텔을 각지에 짓고 폭스바겐을 디자인하여 보급하고 노동의 신성함을 주장하며 신혼부부에게 일자리와 주택을 보급하고 대신 숲에 부부의 나무를 심게하고 가꾸게 하고... 이 정도면 지지하지 않는게 신기할 지경이죠. 개인적으로는 단것을 좋아하지만 술 담배도 안하고 여성편력도 없죠. 물론 돌팔이주치의 덕분에 마약중독자가 되지만... 그것도 전 후 이야기죠. 약간의 쎄 함... 효율을 앞세운 약자에 대한 무지비함, 증오를 공공연히 주장하고 증오를 부추기고 이용하는.. 궁훌을 잊는 사회가 어떤 식으로 돌진하게 되는지 ... 히틀러는 투표로 선출된 지도자 입니다.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게 아니고요. 우리 시대에 무엇을 조심해야 되는지 보여주는 예표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독일은 1차대전 끝나고 산업기반에는 피해가 없었고 가장 강력했던 경쟁자 프랑스가 정치적 경제적으로 반병신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1924-25년부터 경제 호황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당시 나치당도 그저그런 군소정당 이었고,근데 대공황이 시작되고는 아시는 대로죠. 극단적인 정당은 극단적인 상황일때 인기를 얻고 사람들이 현혹되는게 이 영화는 소름돋게 표현해서 무섭더군요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회에서는 히틀러가 나올 수 없죠 하지만 가난으로 패배의식에 빠진 자존감없는 사람들의 분노와 증오를 이용하면 가능합니다 빈부격차가 심한 빈곤국일수록 공산화되기 쉬운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당시 독일은 1차대전 패배후 막대한 전쟁배상때문에 극심한 빈곤에 허덕이던 시기였습니다
히틀러의 경우는 악한 사람이 당시 환경을 이용했다기보단 당시 환경이 히틀러를 그렇게 행동하게끔 만들었다라고 판단하는게 더 맞는 것같습니다. 폭력과 공포정치로 대중을 굴복시킨 다른 독재자와 달리, 히들러는 지지를 받고 당선된 선출직이죠. 실제 히틀러 연설 영상 찾아보시면 굉장히 합리적이고 설득력있는 표현으로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당시 독일의 상황과 그 연설을 보니 왜 독일 국민이 그에게 동감했고 세계 2차대전이 발발했는지 알수 있겠더군요.
그리고 영화로 역사를 배우는 것만큼 미련한게 없습니다. 영화 산업이 시작된 이래로 역사 영화는 괴벨스처럼 대중들을 선동시키는데 사용되었던 선전 도구였습니다. 이건 독일이나 일본뿐만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도 마찬가지에요. 스티븐 스필버그같이 진짜 역사적 고증과 객관적인 시선으로 역사를 그려내는 감독분도 있긴한데 정말 소수고 나머지는 그냥 자기 입맛따라 그리고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왜곡하고 살을 덧붙입니다. 영화로 역사를 배우면 좀더 재미는 있겠지만 진실과는 점점 멀어진다는걸 명심하세요.
@@deluxeburger651 그리고 그것을 처음으로 만든 사람이 괴벨스니...... 그런데 그런 괴벨스의 멘토이자 괴벨스가 가장 존경한 인물이 그 프로이드의 조카이자 광고와 선전 그 자체를 만들어낸 에드워드 버네이스니...... 그리고 괴벨스에 대한 여담 중 하나인데 현재 뉴스 프로그램에서 이용되고 있는 "뚜... 뚜... 뚜.... 삐이~" 소리를 낸 뒤 본격적으로 방송이 나가는 방식은 괴벨스가 사람들을 방송에 집중하게 만들어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발한 방식이라고 합니다.
충격 충격.....히틀러가 정당한 방법을 교묘히 이용해서 의회 점유율을 높이면서 권력을 장악한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주위에 참모도 똑똑해지만 .. 히틀러 자신도 상당히 똑똑한 선동가 였네요' 악이...민주주의로 둔갑하면 .. 정말 막을 길이 없네요... 오늘 내용 정말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히틀러가 청년 시절에 비엔나에서 오페라 관람 등으로 돈을 흥청망청 쓰는 바람에 한동안 노숙자 숙소에서 살았던 시절에.. 노숙자 동료들을 모아놓고 자주 일장 연설을 했다고 합니다. 밑바닥 생활을 겪으면서 보는 사회와 유대인에 대한 불만을 선동했던 것으로 알고있음.. 세월이 지나 히틀러가 독일의 지도자가 되었을때 그 당시의 노숙자 동료가 히틀러가 노숙자이던 시절 이야기를 여기저기 떠벌리다가 영영 실종된 일도 있었다고함..
그리고 저 란츠베르크 감옥에서 지낸 부분은 진짜 사실이었다고 합니다. 감옥이라고 하기보다는 탁자에 책상에 편한 침대까지 딸린 말 그대로 편한 호텔방 수준이었다고. 감방 문도 항상 열려있고 방문객은 얼마든지 들여도 되고 옆방에는 루돌프 헤스가 비서로서 업무까지 수행할 수 있고 운동도 마음대로 해도 되고........ 사식도 원하는 대로 들여와도 되고 이 정도면 슬기로운 감방생활은 비교도 안 될 것 같습니다만......
맥주홀 폭동 실패로 잡혀서 재판 받을때 자신을 위한 일이 아니었고 독일을 위해 한 것이라고 훌륭하게 항변함.. 판사까지도 감동해서 관대한 판결을 내렸고 감옥에서도 좋은 방을 내주고 면회도 무제한으로 허용해주고 엄청 편의를 봐줬다네요. 교도관들도 히틀러에게 호의적이라서 정말 안락한 감옥생활을 누림.. 그럴만도한게 1차 세계대전 패배 이후 공산당이 판치면서 위기감이 독일인들 사이에서 돌고 있었는데.. 확고한 민족주의를 내세우며 국가를 수호하겠다고 했으니 독일인들에게 감동 그 자체였을겁니다.
다만 포퍼는 자기 실천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까지 않았음. 간단히 말해 그럴듯한 말과 이론으로 다른 사람들을 현혹하여 지옥으로 같이 끌고 들어가는 부류를 싫어한거지 직접 사회에 뛰어들고 세상을 변혁하기 위해 자기부터 노력하는 자들에 대해선 비난하지 않았음. 실제로도 그가 주로 비판하던 것은 마르크스 사후 나타난 "마르크스주의"였지 마르크스가 생애 이룬 업적과 철학적 기여가 아니였다는 점에서 그의 생각이 들어남.
중학생 때 영화채널에서 봤던 영화인데, 이 영화를 통해서 단기간에 해결 될 수 없는 암울한 국가 문제를, 마치 허경영 같이 터무니 없는 사람들이 궁지에 몰린 국민들에게 마법처럼 해결 해줄 것 같이 꼬드겨서 집권이 가능 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 어른 되어서 이 영화 다시 보려 했다가 제목이 생각이 안 나서 몰락인 줄 알고 찾아봤는데 몰락이 워낙 레전드라 그때도 충격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씨네모리님 덕분에 잊었던 영화가 다시 생각났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전쟁과 학살에 대해서 옹호 할 생각은 없지만 히틀러의 시대상을 한국으로 가져오자면 한국의 경제는 나날이 바닥을 치고 있는데 나라에 자원이라곤 쥐뿔도 없고 계층간 지역간 서로의 차별로 나라꼴이 말이 아님 이런 와중에 중국 조선족들은 한국에 와서 엄청난 부를 쌓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가져간 상태임 하층서민부터 이런 상태에 반감을 가지기 시작했지만 정치인들은 별 관심이 없음 그런데 조선족들을 몰아내고 하나의 대한민국을 다시 만들자는 사회운동이 일어남 많은 사람들이 가담하다보니 히틀러도 조금씩 동참하며 이 운동에 대해 공부해보니 조금 불평등한게 많음 그래서 스스로 새로운 운동을 만들며 자신의 입지를 만듬 그 원동력으로 삼은게 국뽕임 우리 대한민국은 원래 위대한 나라고 아름답고 찬란한 역사가 있다. 우리 대한민국을 조선족들에게서 되찾고 한국인들이 처참하게 사는 이 사회를 바꾸자고 주장함 많은 사람들이 동조했고 히틀러에 동조하는 세력이 점점 커짐 이게 나치의 시작임 결과적으로 히틀러는 엄청난 전쟁범죄와 유대인 탄압을 자행한 악마라지만 그 시대가 그를 만들었고 그를 키워준거임
@@twosometime2692 민주주의는 아무 쓸대없는 이유로 싸우며 서로 분열되고 서로 선동하며 온갖짓거리를 하는 면에선 최악의 사상에 가까우지만 그거 보다 더 좋은 정치체제는 아직도 안나왔으니까 최악이며 최고인 사상이조 오히려 그런 단점이 장점이 되는 사상이니까요 꼬우면 님이 개쩌는 사상 만들던가? ㅋ
@@맛있으면따봉올림 히틀러가 원래 아버지 유산 등으로 돈이 꽤 있었는데.. 빈에서 오페라 구경과 미술관 등 돌아다니고 취미생활로 돈을 다 써버림.. 결국 별수없이 노숙자 숙소에서 살게 됐음.. 그때 나무박스 위에 서서 노숙자 동료들에게 연설을 하기도 했는데.. 히틀러가 이후 독일의 총리가 되고 총통이 되자 노숙자 동료 중 하나가 히틀러의 노숙자 시절을 여기저기 떠들다가 어디론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음...
"소설같은 나의 생애여. 내가 죽으면 나에 대한 연민이 물결칠 것이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명언과 달리 세계는 그에게 연민이라는 감정을 품지 않았지만, 그가 소설같은 생애를 살았다는 것은 분명할 것이다. 두 번의 미술대학 입학 실패, 1차 세계대전 참전, 나치당 총통과 2차 세계대전 개전 등. 그의 이름은 한 사람의 역사이자 세계의 역사이다.
5:55 비겁하게 팩트로 떠드는 것이 아닌
정정당당하게 조작과 선동으로
승부를 걸 줄 아는 천부적 재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적인 멘트입니다
오늘날 사이다발언과 유사하다는 멘트도요. 팩트, 이해관계자, 법 고려안하고 사이다발언이라고 내뱉는 정치인들과 그 추종자들은 과거나 지금이나 있죠
@@MrDerek0518
그걸 빼먹었군요 ㅎㅎㅎ
뭔가 이상하지만 멋있는말 같다
정치인들 종특
고대도 그랬고
중세도 그랬고
근대도 그랬고
현대도 그랬음
@@v이너프미네랄스
앞으로도 마찬가지겠죠
이거 흠.... 저도 봣는데 실제 역사의 히틀러와는 많이 다르더라고요....
히틀러는 사실 정치성향을 제외한 개인 성품은 과묵하고 신사적인 사람이였습니다. 저는 히틀러에게 얻을수 있는 교훈은 '나쁜 사람이 악을 범한다' 가 아니라 '그 누구라도 히틀러같은 악마가 될수 있으니 우리는 그것을 자정할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히틀러는 복지나 동물에 관심이 많았어요
비건이었죠
정말 소탈하고 검소했던 인물.. 주위 사람들에게 다정다감해서 사람을 직책으로 부르지 않고 일일이 이름을 불렀다고 합니다.
총통 관저에서 근무하는 군인들에게도 딱딱하게 경례하지 말고 그냥 인사만 하라고 했다고함. 군인들도 좋은 아침입니다. 하고 인사하던게 일반적
측근들도 총통각하라고 부르지 않고 히틀러씨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네요.
총통 관저에서 무전수로 근무했던 SS중사도 자신이 만나본 사람들 중에서 가장 친절했던 사람이 히틀러였다고 함..
@@karmaoo3865 겉으로는 다정하고 속으로는 악마를 키웟던 히틀러
저런 청중을 이끄는 과도한몸짓과 손동작의 표현의 연설도 사람들은 좋아할지모르지만 분노조절장애도 있어보이는건 왜그럴까요
@@이나라-w9b 과도한 표현을 한다고 그게 분노조절장애와 바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보다 분노의 임계점이 높죠
자신이 이성의 끈을 놓으면 무슨 상황이 일어날지 본인도 모르기 때문에 자중하는겁니다.
애초에 분노조절장애는 감정이 격해졌을때 이성적인 판단이 이뤄지지 못 하는 상태를 말 하는 겁니다.
누가 말하는 것 처럼 몸짓 과장되게 한다고 분노조절장애라 하는게 아니라
역사덕후+밀덕에게 최고의 채널
"개인에게서 광기를 찾아보기는 힘들다. 그러나 집단, 당파, 민족, 시대 등에는 거의 예외없이 광기가 존재한다."
- 프리드리히 니체 저. 《선악의 저편》. (1886)
@미학 니체가 어떻게 히틀러를 지지하노?
근데 이 말도 븅신같은게 개인에게도 분명 광기는 확실히 다분히 있다는 거임. 찾아보기 힘든 게 아니라.
@@스티라코-n3d ㄹㅇ 개인 하나하나가 광기로 충만 한거 같은데 내가 살아오면서 본 사람들이 그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goldlie2411 ㄹㅇ
정리를 참 잘해주셨네요^^ 저 작품 dvd로 갖고 있는데 보다가 잠들어버렸던...ㅋㅋ 로버트 칼라일이 유약하면서도 신경질적이고 동시에 광기어린 히틀러를 잘 연기했죠. 씨네모리님은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많이 리뷰해주셔서 좋습니다 😀 다각도에서 바라보고 생각해볼 수 있게 되거든요 게다가 재미있는 어휘 사용까지ㅋㅋ (시찌구리한, 정정당당한 날조와 선동, 희대의 불쏘시개 등등) 앞으로도 좋은 영화들을 많이 리뷰해주시기 바라며 구독과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결국 히틀러를 선택한 건 독일 국민들 스스로 한 일.
"국민은, 그 국민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맞이하게 될것이다."
우리들은 국민이 자기들에게 맞는 수준의 지도자를 갖는다고 그들의 수준을 평가하는 듯한 말을 할지 모르지만
막상 우리가 그 당시 독일 사람들이었다 해도 똑같은 결정을 저질렀을지 모를 일임
개인적으로 인간 사회가 전체적으로 가지게 될 판단력이란건 어느 지역이나 그 수치가 크게 다르지 않고
다만 기후나 그 환경 등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영향이 향후 방향성의 설정에 크게 작용한다 생각함
결국 저런 조직의 탄생도 사회적인 궁핍에서 초래된 것이란 걸 볼 때
당시 사람들의 수준 문제를 주된 이유로 삼기보다는 거기까지 이르게 된 상황을 면면이 파악하고 발발하게 된 문제의 근원이 무엇이었냐를 살펴보는게
미래에 혹시 모를 제 2의 히틀러와 그 정권의 출현을 막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이 들음
@@juntothemoon 윤종말
@@qkr12105갓틀러
당시 불합리한 전쟁배상금으로 인해 파국으로 치닫고 있었기에 돌연변이가 발생한 것도 이상할 거 없었다고 생각함.
개인의 인생뿐만 아니라 인류의 역사 역시 때로는 하나의 갈림길로 인해 엄청나게 뒤바뀔수 있음을 또한번 느끼게 되네요.
병인양요,신미양요 패배 > 흥선대원군 쇄국청책 실패 > 조선의 근대화 > 청일전쟁 발발 불가> 러일전쟁 발발 불과 > 러시아제국이 러일전쟁에서 패배하지 않았으니 레닌이 공산주의 혁명 못했을수도 있음 > 일본의 열강 진입 불가 > 2차대전의 발발가능성이 낮아짐> 미국의 고립주의 노선 고수 > 냉전 불가능> 유럽의 열강들 상당수 식민지 보유로 현재까지도 제국주의의 시대가 될수도 있음
@@user-qo3gr9qn3r 역사는 나비효과의 연속이네
@@user-qo3gr9qn3r 청일, 러일전쟁 없었으면 일본도 군국주의의 취하지 않았으니 군부가 폭주고 안하고 청년장교단도 조용하니 226사태도 없으니 일본은 대공황 프리패스 하고 여러가지로 일본이 이득이네
@@user-qo3gr9qn3r 이건 너무 극단적으로 반대상황만 가정한거고 대세는 바뀌지 않았을듯.. 병인양요 신미양요 자체도 조선이 패한 전쟁이였음 다만 너무 악바리 근성으로 저항해오는 조선 백성들과 정규군들을 다 상대해가며 얻을것이 없다는 판단하에 철수한거지 조선의 근대화도 결국 언젠가는 이루어질 시대흐름이지만 그게 일본의 근대화랑은 좀 다름
일본은 막부라는 거대 군사조직이 정치를 담당하는 유사 입헌군주국임 왕이란 존재는 상징적인 존재일뿐 그래서 메이지 유신떄도 에도막부와 존왕파가 서로 내전벌이고 결국 존왕파가 주도권을 잡으면서 입헌군주국으로 가는거였음 따라서 주류세력이 물갈이가 됨으로 근대화가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됨
근데 조선은 아주 왕을 중심으로한 중앙집권적 관료국가이기 때문에 모든건 중앙부처에서 결정을 내리고 권한이 막강함 그 상황에서 서구 열강세력들에게 모든 이권을 제손으로 다내주면서 불평등 조약을 할 절대군주제 국가는 없음 더군다나 깡패짓하며 협박하는 외세세력에게는 더더욱이 그래서 조선의 근대화는 너무 진행에 우여곡절이 많고 더딤 따라서 이미 제국주의 열강의 반열에 올라서고 있는 일본을 막을 방법은 없었을것이다라는게 결론 더불어 청일전쟁과 러일전쟁도 발발할수 밖에 없다는게 또다른 결론
러시아 혁명도 러일전쟁의 패배가 하나의 도화선이 된거지 러시아 내부에 부는 사회주의 바람을 막을 방법이 없었음 피의 일요일이 결정적인 혁명 스타트를 알림
일본의 제국주의 노선을 밟고 군부가 정치를 장악한 순간 태평양 전쟁은 이미 시작된거임 미국이 만주까지 먹는건 용인했지만 중국 본토 침략은 절대 불가하다고 선그었는데 일제는 그걸 당연히 쌩깜 그도 그럴것이 중국을 진출하기위해 조선과 만주를 침략한건데 중국을 못치게 하는건 셤공부는 해도 되지만 셤은 치면 안된다는거랑 똑같은 말 그렇기 때문에 태평양 전쟁도 거스를수 없는 역사였다는거 그리고 절대 현재까지 제국주의가 이어질수가 없음 제국이라는건 팽창을 거듭할수밖에 없고 그 팽창이 멈추면 급격하게 멸망함 그럼 당연 산하에 있던 모든 소수민족과 국가들이 분리독립함
한 선택의 스노우볼이 점점 굴러서 말도안되게 다른 삶이 되는듯
깔끔하게 정리되는 영화와 리뷰네요. 묘하게 영화 몰락과 연결되는 느낌.
지금은 악이라하지만 저시대 국민이였다면 우리는 어떘을까
"페미 조선족 다 때려잡고 경제 살리고 일자리 늘리고 간도를 합병하고 일본을 굴복시킨 후에 베이징으로 전차 끌고 가서 중국을 6주만에 항복시켜서 자금성에서 시진핑핑이 포로로 잡고 대한제국 건국한다하면 존나 개쌀 거 같음"이라고 합니다.
그 질문에 떳떳하게 대답할 수 없습니다..
분명 우리도 이상한 선동에 휘말리기도 하니까요. 인류가 존재하는 이상 어쩔 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노력해야겠죠
그래도 유대인탓 하면서 칫솔수염 뽑는거 보면 제정신은 아닌듯
우리나라는 더 열악했지요 .모든 나라가 공산주의로 가고 있을때
이승만 대통령 같은 정말 천재며 이세상 돌아가는 판세를 정확히 파악한 분이 나와서
이나라가 세게정세에 휘말리지 않고,,,전쟁이 나도 유엔이 돕도록 나서고 참 하늘이 내린분입니다 .생각해보세요 ,히틀러같은 정신적 루져가 어쩌다 거짓으로 저자리까지 올라가
국민을 벼랑끝으로 몰았다고 생각해보세요 .생각도 하기 싫으내요 ,정말
히틀러는 독일의 최대 수치 수치 수치
엄밀히 따지면 오스트리아에서도 독일에서도 내쳐진 인간이,,,,저자리까지
똘아이가 권력을 잡으면 눈에뵈는게 없는거임..전세게를 상대로 뭔 ~~~짓이야요
그리고 이전쟁은 내탓이 아니다라고 하며 죽었다지요
우리도 선동당했을 겁니다. 극히 일부만 그를 거부했죠. 그리고 부패한 대부분의 정치인과 비교해서 적어도 그는 부패하지 않았고 확실한 성과를 보여주고 새로운 희망을 주는 사람 이었습니다. 전쟁 전에 경제를 살리고 인플레이션을 잡고 중산층과 서민의 삶을 올리고 아우토반을 깔고 유스호스텔을 각지에 짓고 폭스바겐을 디자인하여 보급하고 노동의 신성함을 주장하며 신혼부부에게 일자리와 주택을 보급하고 대신 숲에 부부의 나무를 심게하고 가꾸게 하고... 이 정도면 지지하지 않는게 신기할 지경이죠. 개인적으로는 단것을 좋아하지만 술 담배도 안하고 여성편력도 없죠. 물론 돌팔이주치의 덕분에 마약중독자가 되지만... 그것도 전 후 이야기죠. 약간의 쎄 함... 효율을 앞세운 약자에 대한 무지비함, 증오를 공공연히 주장하고 증오를 부추기고 이용하는.. 궁훌을 잊는 사회가 어떤 식으로 돌진하게 되는지 ... 히틀러는 투표로 선출된 지도자 입니다.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게 아니고요. 우리 시대에 무엇을 조심해야 되는지 보여주는 예표라고 생각됩니다.
여러 영화리뷰 채널을 구독중인데 씨네모리님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정말 핵심들로만 요약하시면서, 특유의 유머와 날카로운 해석또한 너무 재밌어요!!
오늘 엄청 정주행해서 하나하나 볼 영상이 사라지는게 아쉬울 정도에요 ㅠ !!
동감!! 전쟁, 역사 영화 리뷰중최고
사실 독일은 1차대전 끝나고 산업기반에는 피해가 없었고 가장 강력했던 경쟁자 프랑스가 정치적 경제적으로 반병신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1924-25년부터 경제 호황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당시 나치당도 그저그런 군소정당 이었고,근데 대공황이 시작되고는 아시는 대로죠. 극단적인 정당은 극단적인 상황일때 인기를 얻고 사람들이 현혹되는게 이 영화는 소름돋게 표현해서 무섭더군요
그래서 복지가 중요한데 멍청이들이 노력타령
결국은 기득권 본인들도 전쟁으로 좆된건 마찬가지였는데
아직도 탐욕의 끝이 없이 돌아가는 세계를 보면 우리 세대도 곧인듯
@@v이너프미네랄스 나치당도 유대인 털어서 복지 열심히한건 알고?
@@v이너프미네랄스 님 글 존나 못쓰시네요.. 가독성 이렇게 떨어지는 문장 처음 봤음
@@v이너프미네랄스 나치즘은 복지국가를 지향한 사상임
@@이민학-o4k 무식하게 국민한테 돈 뿌려서 약탈경제로 변환시키는 것도 요즘은 복지로 부르나?
재밌는 사실은 솜전투에서 3명의 유명인이 있는데
하나는 아돌프히틀러(이때는 상병, 연락병)와 오토프랑크(안네의 일기 안네프랑크의 아버지, 이때는 독일군 중위), 영국군엔 톨킨(반지의 제왕작가, 중위)였었다고 하지요.
오오 신기하다
올
ㄷㄷ
솜전투가 워낙 참여 병력 규모부터 거대한 전투라 가능했던 일
@@칸의장우산당첨자 많은 곳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로또를 사가서 그렇다는거랑 똑같네요
목소리 이병헌 흉내 내면서 영화 줄거리만 읽는것 보단 이렇게 영화배경 까지 보여주는게 신박하고 재미있다
..건드리면 생기는일 제목 돌려쓰면서 뇌 안굴리는 애들 보단 백배 낫다
유일한 단점은 모든영상을 다 봤고 더볼게 없다는것 뿐!
ㄹㅇ 마지막 2줄 공감한다.
미대생을 건드리면 생기는일ㅋㅋㅋㅋㅋ
진짜 님 댓글 쓸때나 2년 후인 지금이나 제목이랑 썸넬만 쓸데없이 자극적이게 찍어놓는 개튜버들 존나 많음
독일은 예술가들이 성공에 실패해 좌절을 하기 시작하면 정부에서 어느정도 생활비를 지원해준다고 한다.(실패한 예술가가 무슨짓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납득감)
흠..... 나치 대빵 어느 반고자 총통이 떠오르는 건 기분 탓인가요 ㄷㄷㄷ;;;;;;;
오스트리아 빈 예술 아카데미 입학 좌절 된 이후 제대로 비뚤어져 결국 전 유럽을 불바다로 만든 흠흠......
네로도 예술에 조예가 있...읍읍
국가안보예산 ㅇㅈ
@@Tripleaxelyang 김정일도 영화에 대한 조예가 있...읍읍
현재 독일이 예술인의 생계 지원에 그렇게 신경쓰는 이유이죠.
파시즘화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꿈도 못 꾸죠
어떻게 한 사람으로 인해 지구가 뒤흔들게 할 수 있지? 이게 가능할까?? 소설 작가가 만든 이야기라 해도 당연히 믿을 정도다 방 구석에 그림만 그리던 소년이 전쟁광에 자기 분노와 말빨로 나라를 흔들어 총독이 될 줄은... 소설이다 진짜...
타고난 말빨과 당시 독일의 상황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회에서는 히틀러가 나올 수 없죠 하지만 가난으로 패배의식에 빠진 자존감없는 사람들의 분노와 증오를 이용하면 가능합니다 빈부격차가 심한 빈곤국일수록 공산화되기 쉬운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당시 독일은 1차대전 패배후 막대한 전쟁배상때문에 극심한 빈곤에 허덕이던 시기였습니다
히틀러의 경우는 악한 사람이 당시 환경을 이용했다기보단 당시 환경이 히틀러를 그렇게 행동하게끔 만들었다라고 판단하는게 더 맞는 것같습니다.
폭력과 공포정치로 대중을 굴복시킨 다른 독재자와 달리, 히들러는 지지를 받고 당선된 선출직이죠.
실제 히틀러 연설 영상 찾아보시면 굉장히 합리적이고 설득력있는 표현으로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당시 독일의 상황과 그 연설을 보니 왜 독일 국민이 그에게 동감했고 세계 2차대전이 발발했는지 알수 있겠더군요.
그리고 영화로 역사를 배우는 것만큼 미련한게 없습니다.
영화 산업이 시작된 이래로 역사 영화는 괴벨스처럼 대중들을 선동시키는데 사용되었던 선전 도구였습니다.
이건 독일이나 일본뿐만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도 마찬가지에요.
스티븐 스필버그같이 진짜 역사적 고증과 객관적인 시선으로 역사를 그려내는 감독분도 있긴한데 정말 소수고 나머지는 그냥 자기 입맛따라 그리고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왜곡하고 살을 덧붙입니다.
영화로 역사를 배우면 좀더 재미는 있겠지만 진실과는 점점 멀어진다는걸 명심하세요.
@@deluxeburger651 그리고 그것을 처음으로 만든 사람이 괴벨스니......
그런데 그런 괴벨스의 멘토이자 괴벨스가 가장 존경한 인물이
그 프로이드의 조카이자 광고와 선전 그 자체를 만들어낸 에드워드 버네이스니......
그리고 괴벨스에 대한 여담 중 하나인데
현재 뉴스 프로그램에서 이용되고 있는 "뚜... 뚜... 뚜.... 삐이~" 소리를 낸 뒤 본격적으로 방송이 나가는 방식은
괴벨스가 사람들을 방송에 집중하게 만들어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발한 방식이라고 합니다.
저 이후 독일은 합법적으로 정당을 해산 할 수 있는 법을 만들져 민주주의의 ㅈ살이라고 까지 불린 사건이 여러 나라에 많은 영향을 주었져 어린시절 본 영화였지만 다시보니 새롭네요.
미대 지망생이라 그런지 브랜딩을 엄청 잘함. 본인 이미지 메이킹도 (저 특이한 콧수염 지우면 되게 카리스마 없는 얼굴임) 그렇고 나치 심볼도 그렇고 군복도 휴고 보스 시켜서 예쁘게 만듦. 실용성이 떨어져서 문제였지만 ㅋㅋㅋ
히틀러가 젊은이들 입대시키려고 군복이쁘게만들었다는 인터넷에떠돌아다니는 소리는 거짓입니다
@@아리아리해-n3k 어느 부분에서 그런 맥락이 나왔음? 정신병임?
모든 정복은 실용성 떨어짐.(전투복X)
슈트(정장)가 편할리 가.
미군 정복(예복)도 편하라고 입는거 아님.
멋있어 보이려고 입는거지.
@@박준원-x5n 너가 정신병
나치 군복이 멋있어서 입대한 사람도 많았음
와 이렇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목소리는 첨들어봐요 해설도 너무 잘하시고요
사람은 지가 하고 싶은거 하게 냅둬야 된다..
진짜 이 영화가 위험한게
보다가 빠져들뻔했음
미쳤음 진짜
영화는 문제 없어보이는데
하긴 만약에 저 시대에 산 사람이었다면 히틀러를 지지하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101보병-d7v ㄹㅇ인정
히틀러와 나치는 당시 독일국민 다수의 지지를 얻어 선거를 통해 합법적으로 정권을 잡음. 악마 히틀러와 일부 나치만이 저지른 전쟁과 학살이 아님.
@Andrea Shim 그래서 현재 2021년 지금까지도 독일은 과거 자신들이 저질렀던 잘못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하는 중입니다
중간 중간에 좋은 말씀 좋네요.
드디어 이걸 씨네모리에서 리뷰를 볼줄이야 ㅋ
이제 악의 탄생 하셨으니 다음편은 몰락인가
9! 9! 9!
그럼 이제 그 유명한 장면을 보게 되는 건가?
??? : 슈타이너!!
탕!
부른사람 빼고 다 나가있어
저도 참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죠
참고로 힌덴부르크 대통령 역의 배우는 마지막 황제의 존스턴과 아라비아의 로렌스로도 유명한 영국의 명배우 피터 오툴 님이십니다
레슬리 쭹궉잉 꺼거ㅎㅎㅎㅎ
@@귀차나-x1l 장국영은 홍콩사람이에요
교장이 직접 불합격 이유 말해주고
더 재능있어 보이는 분야 추천도 해줬네
실제로는 욕하지 않음?
실제로는 오지 말라고 욕 하지 않았음???
실제로 욕함.. 미술에 재능 없다고 까버림.. 그 교장이 유대인이었다는거..
엄청 재미있게 몰입하며 잘들었습니다!!!!재미있게 보다보니,,,,,온몸이 피곤했는데,,,,,거의 다 풀렸습니다. 올해는 구독자 20만돌파를 꼭 기원드립니다,,,,,화이팅!!!!!
감사합니다!!!!!^^
모리씨의 모든 영상을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차분하고 고급진 목소리 그리고 아재 드립~너무 좋아합니다 씨네모리💗💗
1차대전 패전직후 독일이 엄청난 경제난으로 국민들이 고통 받을때 당시 유대인 사채업자들의 횡포가 극심 했음 ..
히틀러가 이때부터 유대인에 대한 반감이 시작 되었음 ..
재밌게 잘 봤습니다.
충격 충격.....히틀러가 정당한 방법을 교묘히 이용해서 의회 점유율을 높이면서 권력을 장악한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주위에 참모도 똑똑해지만 .. 히틀러 자신도 상당히 똑똑한 선동가 였네요'
악이...민주주의로 둔갑하면 .. 정말 막을 길이 없네요... 오늘 내용 정말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민주주의로 둔갑이냐뇨 민주주의죠...그렇기에 우리는 만들었습니다 ㅈ같을때마다 상대방의 당을 없애는 법을!!!
히틀러가 청년 시절에 비엔나에서 오페라 관람 등으로 돈을 흥청망청 쓰는 바람에 한동안 노숙자 숙소에서 살았던 시절에..
노숙자 동료들을 모아놓고 자주 일장 연설을 했다고 합니다. 밑바닥 생활을 겪으면서 보는 사회와 유대인에 대한 불만을 선동했던 것으로 알고있음..
세월이 지나 히틀러가 독일의 지도자가 되었을때 그 당시의 노숙자 동료가 히틀러가 노숙자이던 시절 이야기를 여기저기 떠벌리다가 영영 실종된 일도 있었다고함..
그리고 저 란츠베르크 감옥에서 지낸 부분은
진짜 사실이었다고 합니다.
감옥이라고 하기보다는
탁자에 책상에 편한 침대까지 딸린
말 그대로 편한 호텔방 수준이었다고.
감방 문도 항상 열려있고
방문객은 얼마든지 들여도 되고
옆방에는 루돌프 헤스가 비서로서 업무까지 수행할 수 있고
운동도 마음대로 해도 되고........
사식도 원하는 대로 들여와도 되고
이 정도면 슬기로운 감방생활은 비교도 안 될 것 같습니다만......
맥주홀 폭동 실패로 잡혀서 재판 받을때 자신을 위한 일이 아니었고 독일을 위해 한 것이라고 훌륭하게 항변함..
판사까지도 감동해서 관대한 판결을 내렸고 감옥에서도 좋은 방을 내주고 면회도 무제한으로 허용해주고 엄청 편의를 봐줬다네요. 교도관들도 히틀러에게 호의적이라서 정말 안락한 감옥생활을 누림..
그럴만도한게 1차 세계대전 패배 이후 공산당이 판치면서 위기감이 독일인들 사이에서 돌고 있었는데.. 확고한 민족주의를 내세우며 국가를 수호하겠다고 했으니 독일인들에게 감동 그 자체였을겁니다.
맥주홀 폭동 실패 이후 열린 재판에서
스스로를 멋지게 변호했고 독일을 위해 한 것이라고 열렬하게 항변했죠
판사와 변호사 배심원 모두 히틀러에 열광했고 호의를 베풀고 감옥에는 히틀러의 팬들인 어머니들의 면회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애초에 국가내란음모 및 반역죄는 사형임. 근데 얼마나 말을 잘했으면 5년형에 9개뤌후 석방이겠음. 사실상 무죄방면이지
관중들이 전쟁을 외칠때 같이 동조하는 히틀러의 모습이 어쩌면 전쟁이 유일하게 고단한 삶을 빠져나올 돌파구 아니었을까요
미대 준비생이 불합격할 경우에 어떻게 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
오늘의 교훈 : 다시는 미대생을 무시하지 마라
@@닉네임꼭설정해야함 ㅋㅋㅋ
개노잼
참고로 나치 하면 떠올리는 요제프 괴벨스도 예술계 출신이었습니다
@뽕짝 내기억에 미대준비하던애들 집안수준이 그깟 학원비 등록금 푼돈취급할 갑부들이던데
"이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이들이 결국 세상을 지옥으로 만든다." - 칼 레이먼드 포퍼
민족해방 대동세상을 내건 북한의 김일성을 봐도 그렇죠...그짓을 남한의 주사파 좌파들이 따라하고 있고요..
@@아름드리아름드리-f9b 땡전뉴스 보시고 말하길 ㅋㅋ 독재에는 좌우 없음 당장 전두환 시기 언론들 보면 미국에 비 내린 것도 전두환 덕분이라면서 충성 경쟁 했구만
@@유튜브까마귀 맞습니다. 남북한이나 이념을 가리지 않고 세계 어디서나 보이는 독재정권들의 특징이죠. 요즘은 남한이 민주국가가 되니 안 좋은 건 다 북한만의 특징이라고 착각하는 애들이 많아요.
@@Kettlers ㄹㅇㅋㅋ
다만 포퍼는 자기 실천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까지 않았음. 간단히 말해 그럴듯한 말과 이론으로 다른 사람들을 현혹하여 지옥으로 같이 끌고 들어가는 부류를 싫어한거지 직접 사회에 뛰어들고 세상을 변혁하기 위해 자기부터 노력하는 자들에 대해선 비난하지 않았음. 실제로도 그가 주로 비판하던 것은 마르크스 사후 나타난 "마르크스주의"였지 마르크스가 생애 이룬 업적과 철학적 기여가 아니였다는 점에서 그의 생각이 들어남.
이거 재밌음. 고딩때 첨 봤는데 몰입도 장난 아니더라구요.
이 영상에 의하면 히틀러가 완전한 권력을 잡은 뒤 가장 먼저 한 일이 언론과 집회의 자유를 유보한 것이네요… 그러고보니 최근에 어느 나라에선가 비슷한 법안이 나온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조선 절라 인민공화국~~
@@마니산-v8e 북이 먼저인 문크예거
우리는 무조건 백신 맞으래요 ㅋㅋ
문틀러 ㄷㄷㄷ
무솔리니에 대한 영화는 없을까요?
새롭다
히틀러 역활의 배우분 어디선가 봤는데 하니 28주후에 나온 배우네요 또 젊어보이네 하니 2003년작 이였네요;; 이런 수작을 알려주셔서 감사!!!
추운데 좋은영상 만드신다고 고생하셨네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세계평화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시미술 선생님들
상병 히틀러는 어쩌다가 인류최강 빌런이 되었을까: 꽤 오랜시간 영웅주의 오페라 리엔치엔에 빠져 오페라작가까지 꿈꾸었던 히틀러 그 것이 몇년후 선동적인 연설을 만들줄이야 서사적으로 감동을 이끌어내는 오페라방식의 연설은 5000만명을 죽이는 전쟁의 자양분이 되었다.
히틀러가 바그네리안 이었지
어느 한 화가지망생이 세계사에서 꼽는 지독한 독재자이자 학살자, 범죄자로 변모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라 할것같다
히총통이 미대생이 되었다면 2친대전이 안 일어났을까요?아니면 히총통이 무엇이 되었든 독일총통이 되어 2차세계대전이 일어났을까요?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히총통 역활 했을까요?하여튼 재미있는 영화 리뷰이네요.
중학생 때 영화채널에서 봤던 영화인데,
이 영화를 통해서 단기간에 해결 될 수 없는 암울한 국가 문제를, 마치 허경영 같이 터무니 없는 사람들이 궁지에 몰린 국민들에게 마법처럼 해결 해줄 것 같이 꼬드겨서 집권이 가능 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
어른 되어서 이 영화 다시 보려 했다가 제목이 생각이 안 나서 몰락인 줄 알고 찾아봤는데
몰락이 워낙 레전드라 그때도 충격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씨네모리님 덕분에 잊었던 영화가 다시 생각났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세치혀로 독일의 지도자가 되었고 세계 정복까지 할뻔했던 인물...
이거 역사채널이였구먼 완전좋아 제가 역사는 못하지만 역사를 엄청 좋아하는데 이런 역사에 관한 영화를 추천해주는 채널이 있어다니
독일이 코로나때도 예술가들에게 지원을 끊지 않은 이유
파시즘화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꿈도 못 꾸죠
전쟁과 학살에 대해서 옹호 할 생각은 없지만
히틀러의 시대상을 한국으로 가져오자면
한국의 경제는 나날이 바닥을 치고 있는데
나라에 자원이라곤 쥐뿔도 없고
계층간 지역간 서로의 차별로 나라꼴이 말이 아님
이런 와중에 중국 조선족들은 한국에 와서
엄청난 부를 쌓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가져간 상태임
하층서민부터 이런 상태에 반감을 가지기 시작했지만
정치인들은 별 관심이 없음
그런데 조선족들을 몰아내고 하나의 대한민국을
다시 만들자는 사회운동이 일어남
많은 사람들이 가담하다보니 히틀러도 조금씩 동참하며
이 운동에 대해 공부해보니 조금 불평등한게 많음
그래서 스스로 새로운 운동을 만들며 자신의 입지를 만듬
그 원동력으로 삼은게 국뽕임
우리 대한민국은 원래 위대한 나라고 아름답고 찬란한 역사가 있다. 우리 대한민국을 조선족들에게서 되찾고
한국인들이 처참하게 사는 이 사회를 바꾸자고 주장함
많은 사람들이 동조했고 히틀러에 동조하는 세력이
점점 커짐
이게 나치의 시작임
결과적으로 히틀러는 엄청난 전쟁범죄와 유대인 탄압을 자행한 악마라지만 그 시대가 그를 만들었고 그를 키워준거임
미술 학도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가 되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얘 히틀러 되려고 한다 ㅋㅋㅋㅋ
@@ego7481 생각해보면 저도 군대 맞후임이 미대 출신이였는데 이 친구도 은근 똘끼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대로 빡치는 날이면 어휴... ㅋ
늘 취미로 일본 풍 만화 그리는 걸 좋아 했던 놈이였는데...
@@jisuw2747 그분 정치한다고 하면 말리셔야 합니다... 특히 콧수염을 기른 후에는 더욱...
@@jisuw2747조석봉재질?
대체 얼마나 연설을 잘했길래 저러는지 진짜 한번 들어보고 싶다
히틀러 연설영상은 찾아보면 많아요.
히틀러 연설 자막, 연설 시작은 47초부터
ruclips.net/video/NEvqlS4prnA/видео.html
연설로는 히틀러는 무솔리니한테 명함도 못내밈 ㅋㅋㅋㅋ
정확히 말하자면 연설이 아니라 선동을 잘했음 연설은 무솔리니가 잘함
@@머시깽이저시깽이 선동을 잘하려면 연설을 잘해야지
재밋게 봤습니다. 항상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럽인들에게 제대로 큰 엿을 먹인 사람이다.
2차대전후 유럽 열강들은 식민지를 잃고 서서히 꼬구라지는 운명을 맞이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대륙의 타 인종 입장에선 고마워할 인물 ㅋㅋㅋㅋㅋㅋ
역사가 참 요묘하네요 무슨당이다 이런거는 언제나 어려운데 설명 잘 듣고가요
세계 최악의 독재자가 민주적인 나라에서 권력을 쥐어가는 과정이라 진짜 신기하네요...
때문에 민주주의가 최악의 체제라고도 하죠.
@@twosometime2692 누가 그러노?
@@박준원-x5n 누가그랫겠지 뭐
민주주의는 최악의 정치체제다. 우리가 그동안 써왔던것을 제외한다면. -윈스턴 처칠
@@twosometime2692 민주주의는 아무 쓸대없는 이유로 싸우며 서로 분열되고 서로 선동하며 온갖짓거리를 하는 면에선 최악의 사상에 가까우지만 그거 보다 더 좋은 정치체제는 아직도 안나왔으니까 최악이며 최고인 사상이조 오히려 그런 단점이 장점이 되는 사상이니까요 꼬우면 님이 개쩌는 사상 만들던가? ㅋ
이드라마 어디서보나요? 정말밌네요
제가 보기엔 갑자기 권력 힘이 생기니 앞이 보이지 않았던거 같아요. 권력이 부른 참담
히틀러 마오쩌둥...위기의 순간에는 늘 사이다 발언을 잘하는 정치인이 인기있기 마련...하지만 우리는 이런 걸 늘 경계해야 한다
근데 한국인들은 민족주의 성향이 너무 강함 국뽕 좋아하고 우리가 짱이고 최고라고 생각하니까 거기다 감정적이기 까지 하니 이런걸 가지고 놀기 너무 쉬워서 걱정
오헝제국에 입대안하고 독일제국에 입대한 아돌프 청년...
전세계 미대 입학사정관이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군요..
히틀러가 영국식 영어를 평소에 모국어로 쓰다니ㅠ
배우가 독어써야 느낌이살지ㅠ
@Official Talk 정답!
그랬으면 전기영화찍는거냐고 투자금 압수당했을듯ㅋㅋㅋㅋ
아쉬우시면 다울폴 추천 합니다
독일인은 인구90퍼센트가 영어를 쓴다
유럽은 다 그렇다.
@@가나다라-c6s 나독일 살았는데 독일사람들 영어 잘못함 젊은사람들은 좀하는데 독일 꼰대들은 영어안할라함
10:55 개웃기넼ㅋㅋㅋ
6:43 존 콘스탄틴(잉? 다 John이여?)도 어쩌지 못한 사탄을 죽음으로 이끄는 히틀러...네놈은 대체...
여학생이 미대에 떨어지면 우울하고
남학생이 미대에 떨어지면 히틀러 ㅋㅋㅋㅋㅋㅋㅋㅋ
건축가로 전향 하시지.... 그러면 건축가로 성공했을지도.
건축학교 입학은 실업학교 졸업증이 필요했는데 히틀러는 중퇴라서 안되기도 하고 다른 교육을 받으려 해도 능력이 안됐음
그냥 빈에서 처놀고 파리에서 처놀고 뮌헨에서 처놀다가 전쟁터진거임
그대신 젊은 건축가인 알베르트 슈페어가 그의 꿈을 대신 이뤄주는 대리인이 되었죠.
@@kapetane2155 그러다 돈떨어지면 그림그려서 맥주홀에 팔러다니고
안타깝게도 이미 저지랄을 떨고 악이라 불린 것 부터 사실상 성공한거..
2:01
오오오오오오오오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요즘 한국은 점점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이 첩첩산중으로 가중되는 느낌인데
한국이라고 저런 인물이 등장하지 말라는 법이 없음
@항상 좋은 말만하는 사람 님같은 인성 코딩하는 DNA만 배제하면 살아나겠는데?
알겠으면 알아서 불임해서 유전자 개조에 협조해주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좋은 말만하는 사람 발작버튼 눌렸나보네 성능좋구만ㅋㅋㅋㅋ
@항상 좋은 말만하는 사람 발작 2단계 전개된거임?
아프면 약을 먹어 ㅠㅠㅠ
한국에도 오로지 국가, 국민만을 위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하는데 오로지 권력에 미친애들만 대선에 나옴 윤석열 이재명
@항상 좋은 말만하는 사람 부랄병x 히틀러나 장애있던 괴벨스가 얼마나 좋은 DNA를 가질려나~
리뷰 좋네요
어느 공포영화보다 무섭게 끝나네요...
유대인돠 슬라브인들 기준으로 진짜로 개공포영화임
4:14
다큐같이 진지한 목소리에, 개그같은 대사가 섞이니, 갑자기 빵 터짐.
힌덴부르크에게는 히틀러는 경게의 대상이며, 소련 역시 레닌에게는 비서였던 스딸린이 경계의 대상 라이벌 간에게 참으로 공통점이 많내요.
히틀러가 장검의 밤으로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모조리 숙청하는데 성공한 것을 보고 스탈린이 멋지게 해냈다고 칭찬했죠.
요약이 한눈에 최곱니다
와 배역 잘 골랐네.. 수염 없는 모습부터 ㄷㄷ
영화 대사로 때우는게 아니라 해설로 때우니까 참 좋구만
당시 미대입시를 위해서 캔버스나 그림도구들을 싼값에 도와주던 상점 주인이 유대인이었다는 후문이..
그걸 떨어트린 사람인 사람도 유대인이죠
캬... 명작명작
요즘엔 그림쟁이들이 잘살아서 다행이야 ㅎㅎ
절대 그들을 건들여선 안돼
저두 미대 떨어지고 군대 못을 안 박았지만 군대 밥을 그리울때가 요즘 있음... 근데
연설 이런거 잘 못하니깐 저런 인물은 안될거 같음 ㅎㅎㅎ
@@김문-d4w짬밥맛있쥬
엄청 무섭네여 ㄷㄷ
흑화된 미대생의 힘이란...
전쟁 역사 영화 채널은 이곳뿐이다...
그러고보니 이번 입시 때 미대에 떨어진 애갘ㅋㅋㅋㅋㅋ 지 미대 떨어졌다고 바로 히틀러 코스프레 하던뎈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
정말 재밌다 요약본 보다 풀로 보는게 더 재밌네
스탈린도 악마인데 이겨서 히틀러가 악마가 된거지 그게 역사다.
대선이 코 앞으로 와서 그런가...... 합법적으로 탄생한 괴물이라는 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문재인 ㅋ
@@moyazzz 이명박근혜ㅎ
@@박현민-d2b 문재인 지지자들이 파시스트들인 것은 팩트. 정의롭고 선하신 문재인 각하 계속 지지하시던가 ㅋㅋㅋ
박근혜는 마지막에 탄핵까지 할 정도였으니 문재인 지지자들은 할말 없지.
문재인이 뭔 파시스트야 ㅋㅋㅋㅋ 걔는 걍 무능한 사회주의자
파시스트는 오로지 국가, 국민만을 위한 사상임 현재 한국에 꼭 필요함 ㅇㅇ
중우정치
히틀러는 선거에서 의해 선출된 대통령과 같은 지도가였음...독일 국민의 선택이었다는게 충격적
한국도 명문화되어있지는 않지만 개정할수없는 자유민주주의적 핵심가치를 인정하고있습니다. 그 가치를 위협하는 정당을 헌법재판소를 통해 강제로 해산시킬수도있구요
우리나라도 갓정희
이 드라마 ebs에서 봤었는데 히틀러가 독재자가 되기전에 일생이 흥미로웠음 그이후 나의 투쟁이 한국에도 들어왔나 하고 책방을 뒤져 봤더니 책이 있어서 상당히 놀란 기억이 있네요
미대생을 존중해줘야 한다는 결론을 만들어준 인물
독가스마시고 진찰받고 항복협정 듣고 붕대벗을때 녹색의무언가 정말 디테일하다 그 녹색이 난 독같이보였다 아니 히틀러의 절망과분노같이 보이더라
나라가 정상이라면 집권 할 수 있었을까?
영상 잘 봤습니다.
사실 당시 독일은 명확한 적과 전쟁이라는 명분이 아니였으면 해방직후 한국처럼 나라가 몆조각으로 쪼개질 상황이였음
결과적으로 보면 2차 세계대전에 발전시킨 기술력과 냉전시기에 받은 지원으로 다시 유럽에 패자가 되었으니 참..
이사람이 그린 그림 어디에서 볼수 있나요? 제가 그림 볼줄 알아요.
2:01 히상병
이 영화 정말 너무 보고 싶은데 CD구매만이 현재는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가요?? ㅜㅜㅜ 인터넷 구매는 불가한가요??
5:55 조작과 선동으로 사이다 발언을 한다는건 우리 이재명님을 보고 말하시는건가요?? 정말 감히!!!! 너무 화나도록 정확한 표현이라 공감이 너무 되네요~! 감사합니다^^
독일출신 이름없는 미대생의 일생 잘봤습니다
인생중반에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히틀러는 미대 떨어지고 가난하게 살지는 않았음
영화에도 나오듯이 집안 유산도 있고 본인도 건축그림으로 돈을 좀 벌었음
히틀러가 미적감각이 모자라다고 까인거지 똥손이라 까인건 결코 아니라서
다만 사치를 부리고 놀고살아서 생활비가 모자라긴 했다함
노숙하며 살았는데 이 뭔 개소리
@@맛있으면따봉올림 히틀러가 원래 아버지 유산 등으로 돈이 꽤 있었는데.. 빈에서 오페라 구경과 미술관 등 돌아다니고 취미생활로 돈을 다 써버림.. 결국 별수없이 노숙자 숙소에서 살게 됐음..
그때 나무박스 위에 서서 노숙자 동료들에게 연설을 하기도 했는데..
히틀러가 이후 독일의 총리가 되고 총통이 되자 노숙자 동료 중 하나가 히틀러의 노숙자 시절을 여기저기 떠들다가 어디론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음...
악인 한 명이 인류의 역사를 뒤집어 엎어버렸죠 여러의미로
당시 독일만의 이야기로 축소해서는 안 되는 이유지요
참고로 아돌프 히틀러가 정권을 장악하고 난 다음에 1차대전의 패배로 권좌에서 물러나서 네델란드로 망명을 했던 빌헬름2세 황제가 히틀러가 자신을 다시 황제의 자리에 올려줄지 모른다는 착각을 하기도 했었지요! ㅎㅎㅎ
"소설같은 나의 생애여. 내가 죽으면 나에 대한 연민이 물결칠 것이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명언과 달리 세계는 그에게 연민이라는 감정을 품지 않았지만, 그가 소설같은 생애를 살았다는 것은 분명할 것이다. 두 번의 미술대학 입학 실패, 1차 세계대전 참전, 나치당 총통과 2차 세계대전 개전 등. 그의 이름은 한 사람의 역사이자 세계의 역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