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서 저격수는 사살 대신 고문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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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98

  • @니아니아니
    @니아니아니 3 месяца назад +3912

    저격수가 정말 치명적임.
    보스니아 내전 때는 도시가 완전히 콘크리트 더미 폐허가 되었음에도 사람들이 건물잔해 사이에 숨어 살았음. 개활지로 나가면 거의 반드시 숨어있는 저격수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 @원도-k9f
      @원도-k9f 3 месяца назад +147

      ​@@leglock 유고 내전 군인이 쓴 조언서 비스무리한게 있음

    • @파리생제르망-f6b
      @파리생제르망-f6b 3 месяца назад +242

      ​​@@leglock 보스니아내전 사라예보 포위전때 저격수땜에 민간인들 트인 개활지로 못나온건 유명한 일화입니다. 괜한 시비 노노요.

    • @gyugyu1893
      @gyugyu1893 3 месяца назад +130

      ​@@leglock보스니아 내전을 바탕으로 만든 게임이
      '디스 워 오브 마인' 입니다. 전쟁(내전) 가운데 살아가는 민간인들이 주요 등장인물들로 나오는데요 그 가운데 저격수에 관한 라디오 소식이나 게임 가운데 보이지 않는 저격수로 인해서 게임 진행에 생기는 패널티가 많았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게임이라 더 크게 와닿긴 합니다

    • @leglock
      @leglock 3 месяца назад +38

      네 설명해주신 내용 읽으니 이해가됩니다! 무지를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hooya2543
      @hooya2543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크라이나 전쟁 보니 요새는 사각이 없음 그냥 드론으로 탱크건 부대건 다뒤짐

  • @user-y5s8m
    @user-y5s8m 3 месяца назад +2464

    전쟁다큐멘터리 전문가들 얘기 들어보면 고도로 훈련된 저격수 한명이 중대(70~100명) 이상급 병력 섣불리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함...

    • @공인재
      @공인재 3 месяца назад +31

      섣불리.....

    • @user-ge4tn5sz1t
      @user-ge4tn5sz1t 3 месяца назад +41

      국어다큐멘터리나 먼저 좀 봐라..

    • @user-y5s8m
      @user-y5s8m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ge4tn5sz1t 수정하겠습니다 형님~~~

    • @user-y5s8m
      @user-y5s8m 3 месяца назад

      @@공인재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행님

    • @bae0821
      @bae0821 3 месяца назад +21

      ? 섣불리 뭐가 틀렸죠 저분 맞게 쓴거아님?

  • @四月一日君尋-i3g
    @四月一日君尋-i3g 3 месяца назад +2243

    저격수는 홀로 단독 전투를 하기에 적의 전략과 전력을 많이 알고 있음. 명령받고 체스 말처럼 운직이는 일반 군인들과 아는 내용이 다름. 그래서 정보를 캐내기 위해 고문함. 2차세계 대전의 경우 연합군들이 독일 저격수에게 지휘관급이나 계급이 높은 군인들부터 죽였는데, 그래서 연합군 높은 장교들은 일부러 계급장 숨기고 군모도 일반 병사와 똑같이 위장하였음. 그리고 저격수에게 당한 병사들의 죽음을 많이 본 다른 병사들에게 적 저격수는 보복의 대상이었음.

    • @vinceApp
      @vinceApp 3 месяца назад +41

      이해가;

    • @weirdidot
      @weirdidot 3 месяца назад +220

      ​@@vinceApp해석: 저격수가 생포당하면 고문받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
      1. 정보취득 - 개별활동 하려면 아군의 위치, 이동방향 및 일정 같은것과 적의 위치, 첩보로 취득한 이동일정을 알고있어야 함. 해서 정보가 들어있는게 많음
      2. 보복 -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다른 병사들(특히 의무병)을 유인하기 위한 목적, 또는 부상병 후송을 통해 전투인력 감소등을 목적으로 죽이지 않고 '의도적'으로 부상만 입히는 경우가 많음. 전우가 고통받는 모습을 봤으니 보복을 하려 함

    • @도-h7l
      @도-h7l 3 месяца назад +87

      아오 국평오수준

    • @이름없음-o3v6x
      @이름없음-o3v6x 3 месяца назад +49

      그래서 미군들 야전이나 파병국에서는 상관한테 경례안함. 카투사에서 글케배웠음. 그냥 후썰 하고 악수만함

    • @벤10
      @벤10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술술 잘만 읽히는데

  • @민폐끼치지마
    @민폐끼치지마 3 месяца назад +2793

    머리나 심장을 쏘지않는 경우는 저격수들이 전시상황에서 일부러 팔이나 다리를 맞추는거는 부상자의 아군이 부상자를 구조 또는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으로 패닉을 주기위한 행동이라고 하더라그요

    • @gorillia
      @gorillia 3 месяца назад +514

      1발로 부상자 1명을 구하기위한 인원까지 비전투인원으로 만드는 효율

    • @matiadestro2135
      @matiadestro2135 3 месяца назад

      염병

    • @HakunaMatata-korea
      @HakunaMatata-korea 3 месяца назад +187

      1명 부상자있음 공포심 주고
      부상병한테 최소 1명은 따라붙서야함

    • @우연-y7k
      @우연-y7k 3 месяца назад +158

      고착사격이라고도 하죠
      한명의 부상자를 만들어 본대가 이동하지 못하게 만들죠.
      근래 전술은 인원보다 작전을 중시히여 부상자가 발생해도 임무는 계속됩니다

    • @matiadestro2135
      @matiadestro2135 3 месяца назад +40

      저격수는 애초에 머리 절대 안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처럼바람-l5n
    @처럼바람-l5n 3 месяца назад +89

    고지전 진짜 잘 만들었음 전쟁의 참상을 그대로 전달함

    • @sky-b6z5y
      @sky-b6z5y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재밌긴하지만 역사 왜곡 ㅈㄴ 시켜서 욕먹는데 뭔

    • @식혜-v5f
      @식혜-v5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안봐서 모르는데 어떤 왜곡 있음?​@@sky-b6z5y

    • @꼬부-u4z
      @꼬부-u4z Месяц назад +2

      에아니고 의!!!!!!
      의!!!!!!!

    • @broadbandlte1862
      @broadbandlte1862 Месяц назад +2

      전쟁의

    • @koreanmessiLeeseungwoo
      @koreanmessiLeeseungwoo 11 часов назад

  • @YOKOCHI256
    @YOKOCHI256 2 месяца назад +435

    저격수가 포로대접받는거보다 죽는게 나은 이유가 일단 일반 알보병들은 자신이 살기위해 눈앞에 적을향해 쏜다...라는 느낌이 강해 서로 그걸 알고있어서 서로에대한 일말의 연민도 있기때문에 뭐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던게 그런게 가능한데 .... 저격수는 한발한발 살의를 가지고 안보이는곳에서 "일방적"으로 공격해오는 적이기에 인간으로서의 연민 그딴거 없고 잡아족쳐야 하는 증오의 대상이어서 그랬다는.....

    • @신원-d2j
      @신원-d2j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쟁이 애새끼들 장난도아니고 뭔 증오야 ㅋㅋㅋㅋ 일개 병사가 저격수 밉다고 고문하다가 걔 죽으면 정강이 오지게까일텐데

    • @길천사
      @길천사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알보칠😊

    • @Yui-Myon
      @Yui-Myon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쳐ㅋㅋ 아무래도 눈앞에서 맞다이 치는 탑은 적으로 인정하는데 갑자기 옆에서 삭 티나와 꼽사리 껴서 순삭당하면 정글을 죽이고 싶져 근데 그 정글이 내 공격은 닿지도 않는다면? 으..

    • @kor_1
      @kor_1 2 месяца назад

      숏스나 는 살려줄만 하네요?

    • @블루칵테일-o7c
      @블루칵테일-o7c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래서 소련군에선 독일군 저격수를 강도살인이나 강간범같은 강력범죄자를 저격수로 키웠으며 그들은 일말의 동정을 가질 가치조차 없는 잔악한 악마로 규정하고 세뇌를 시키듯 교육을 했죠 그래서 저격수들은 도주로가 막혀 포로가 될 상황이 되면 적이 몰려올때 수류탄으로 자폭을 하는 사례가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 @운태김-y8r
    @운태김-y8r 3 месяца назад +796

    저격하는 총은 소련제 모신나강. 한국군은 그 총을 딱쿵총이라 불렀음. 총소리가 타앙 쿠웅~~ 이렇게 난다고 해서. 이 영화보면 정말 모신나강 총소리를 잘 구현해서 놀랐음. 고증은 이 정도로 해야 함.

    • @레오레오-c9b
      @레오레오-c9b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아니야 m16이야

    • @lignumvitae12
      @lignumvitae12 3 месяца назад +62

      ​@@레오레오-c9b 영화에서 저걸 쏜 저격수가 북한군 출신이었습니다. 시대적 배경으로 봤을때는 m16은 절대 아니고 모신나강일 확률이 높습니다. 저때 북한은 러시아랑 중국에서 무기를 보내줬기 때문에 그런 무기를 썻거든요. 게다가 m16은 돌격소총이라서 저런식으로 저격총처럼 사용하기 힘듭니다. 저격소총으로 만들어진 버전이 따로 있기는 하지만요.

    • @Xiangduhani
      @Xiangduhani 3 месяца назад +31

      @@레오레오-c9b M16의 원형이라 하는 AR-15가 1957년에 개발됨.
      시대적 배경으로 봤을때 존재할수가 없고,AR-15는 미국을 필두로한
      서방권에서 사용된 총임.
      즉 동구권,그중에서 가장 밑에 있는
      북한이 6.25 전쟁때 그 M16을 쓰는건 말도 안되는 얘기지

    • @RAN-HI
      @RAN-HI 3 месяца назад

      @@레오레오-c9b 무작정 글싸지 말고 최소 영화 검색부터 하고 적어라ㅋㅋㅋ

    • @suheony
      @suheony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나요? 전문가이긴가요? 신기하네요

  • @J1-1_K
    @J1-1_K 3 месяца назад +468

    저격수가 머리나 심장을 한방에 안맞히는이유 댓글에 이미 달린것처럼 패닉이나 분위기 조성도있지만 한명을 사망이 아닌 부상으로 만들면 그 부상자를 도울려고 인력 최소 2명이 더빠져야댐 그렇게 뒤로 이동해 가면서 쏘면 아군인력에 큰 구멍이 생김 그럼 저격수아군이 소총으로 밀거나 효력사 지원으로 일망타진시킴

    • @us____er
      @us____er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갑자기 그걸 왜 말하는건데요?

    • @kmincho02
      @kmincho0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us____er그냥 그렀데 ㅎㅎ

    • @liliiillliilli6848
      @liliiillliilli6848 3 месяца назад

      애초에 머리를 쏠 이유가 없음
      크기 커서 맞추기 훨씬 쉬운 몸통만 맞춰도 사람은 잘만 뒤짐

    • @LENNY-22
      @LENNY-22 3 месяца назад

      ​@@us____er아는척하고싶다는데 좀 냅둬러

    • @abc3615
      @abc3615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물 ㅋ

  • @대포동산거대포도
    @대포동산거대포도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18

    전쟁상황에 공제선에 있는건 죽겟다는거 아니냐..

    • @이정환-x7p
      @이정환-x7p 4 месяца назад

      신병이 그런게 몸에 밸리가 없죠.

    • @신주철-e6n
      @신주철-e6n 3 месяца назад +21

      어린놈 거기로 보낸겁니다.

    • @vhejjd-v8c
      @vhejjd-v8c 3 месяца назад +47

      ​@@신주철-e6n 보낸게 아니라 장난치다 그렇게 된거죠.

    • @User0083rrt5vxssoervzjkboz
      @User0083rrt5vxssoervzjkboz 3 месяца назад +101

      그니깐 하루이틀 전투한 초짜들도아니고...
      좀 의문이긴했음

    • @milk911.-
      @milk911.-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공제선이 무슨말이지요???

  • @물타선다져쓰
    @물타선다져쓰 4 месяца назад +1160

    강릉 무장 공비때도 계급장 보고 높은 놈들만 저격했다고 함

    • @고기집스님
      @고기집스님 4 месяца назад +146

      저도 그때 작전 했습니다! 그후 계급장이 검정색으로 바뀌었죠

    • @fsgd77777
      @fsgd77777 4 месяца назад +150

      ​@@고기집스님작전의 후유증으로 속세를 떠나 스님이 되셨군요!

    • @Whatislife200
      @Whatislife200 4 месяца назад +9

      @@fsgd77777ㅋㅋㅋ

    • @Believeyouandme
      @Believeyouandme 3 месяца назад +25

      기무사 대령이 저격 당했죠.

    • @당신말이옳습니다-v1s
      @당신말이옳습니다-v1s 3 месяца назад +40

      저도 작전 첨부터 끝까지 투입되었네요.
      끔찍한 시절이었어요.
      허나 그조차 전쟁에 비하면 천국이겠죠.
      어떤일이 있어도 전쟁은 없어야합니다.

  • @wmfalsdn1
    @wmfalsdn1 2 месяца назад +65

    "한발 더 쏴야돼" 이 대사가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영화를 관통하는 말 같다

    • @Andreas-fm8qo
      @Andreas-fm8qo Месяц назад

      무슨 의미가 있나요?😮

    • @김필립-e8v
      @김필립-e8v Месяц назад +8

      @@Andreas-fm8qo영화 설정상 악어중대는 보다 많은 인원을 구하기 위해 항상 작은 희생을 치뤄왔음 필요하다면 아군 희생이 따르더라도 전체를 위해 강행함… 저 장면도 그것 중 하나.

  • @광대무변-v7k
    @광대무변-v7k 2 месяца назад +24

    최근 포로가 된 우크라이나 저격수에게 담배 한대 피우게 한 후 러시아 군인들이 웃음소리와 함께 난사해 버린 영상이 있었죠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이라고 외치며 숨진 42세 저격수에게 커다란 연민을 느꼈는데 모든 군인들이 저격수에게 느끼는 감정을 생각하면 고문같은 고통없이 숨진 것도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도 갖게 되네요

    • @윤석열은쪽바리
      @윤석열은쪽바리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애들이 일뽕에 독립운동가 비하하면서 외국인에 감정이입하는애들이구나

    • @bazimaster595
      @bazimaster595 2 месяца назад +9

      그정도면 친절하게 보내준거임

    • @leetsui-c8l
      @leetsui-c8l 2 месяца назад

      솔직히 적저격수 잡으면 팔다리 자르고 시작해야함

  • @mr.h__
    @mr.h__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2차대전 시기에 미 육군에서 온화한 성품으로 유명했던 오마 브래들리 장군도 저격수 포로를 일반적인 포로들보다 '다소 거칠게' 다루는 것을 묵인해 줬다고 하니 뭐...

  • @dongkyunkim2578
    @dongkyunkim2578 3 месяца назад +390

    어릴때 만화보면 총소리를 딱콩딱콩하는데 군대가니 진짜 그렇게 들리더라 픽 하는 소리 다음에 쾅소리나고 총알이 소리보다 빨라서 그런거... 고지전 진짜 디테일하고 섬세한 영화 가슴 아픈 전쟁인 6.25를 다룬 영화 중에 최고인거 같다

    • @holykingdom1247
      @holykingdom1247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그래도 상이 용사분들한테 실제 고지전 경험 들으니 이 영화는 장난 수준이라고 합니다. 전우 들이 그냥 공중 분해 되는걸 수도 없이 봐서 나중엔 이승과 저승이 같이 보인다고 했던 증언이.기억 납니다

    • @호에에엥-m7l
      @호에에엥-m7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총알이 먼저가 아니라 소리가 먼저입니다

    •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군대가서 총 쏴보면 알게된. 총은 정말로 빵빵 소리가 난다는걸.

    • @씹는토끼
      @씹는토끼 3 месяца назад +1

      @@hikerfrantz5829 제대한지 20년도 넘었지만 첫사격인 영점사격할때 소리때문에 심장이 두근두근 했음 막상 쏘면 별거 아닌데 본인 차례전에 앞에 사격하는 전우 탄피 챙겨줄때 바로 옆에서 총소리 듣는데 소리 엄청 크게 느껴짐 산속이라 특히 더

    • @KimSkin
      @KimSkin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개인적으로 k2 쏠 때마다 느낀건, 실제 소리는 "탕" 보다는 "통" 에 가까웠던 느낌... 쏘는 입장에서는 그렇지만, 맞는 쪽 소리는 또 다르겠죠

  • @rabbitmoon9823
    @rabbitmoon9823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독소전 때 소련 여성 저격수들은 잡힐 거 같으면 수류탄 까서 스스로 목숨 끊으라고 했음. 그렇게 죽어야 곱게 죽지 못 죽고 잡혀버리면 나중에 시체 안에서 우산도 나오고 삽도 나오고 맥주병도 나오고 별 게 다 들어가 있었다고

    • @user-jjy1015
      @user-jjy1015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실제로 그렇게 죽은 여성저격수 시체를 까집어 봤더니 군장하나가 나오더라...
      라는 얘기도 있었죠...

  • @김호랭-v7w
    @김호랭-v7w 3 месяца назад +394

    저격수는 적에 대해서도, 아군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서 생포 당하면 끔찍한 결말을 맞기 때문에 옆에 차고 다니던 총이 가까이 온 적을 처치하기 위함도 있지만 잡히는 상황이면 자살하는데 쓰인다는 말도 있죠

    • @gywns4321
      @gywns4321 3 месяца назад +7

      권총 가격이 얼만데... 그런 자살용도로 쓸 값싸고 편리한 물건은 대체제가 널렸습니다. 총알 강선 회전으로 살상력을 높인다는 것과 더불어 자살용 권총은 많이 퍼진 낭설 중 하나입니다.

    • @해운대아티스트
      @해운대아티스트 3 месяца назад +23

      러시아 여성 저격수들은 권총이 아니라 자살용 수류탄을 하나씩 들고다녔다하니 수류탄이 아닐까 하네요. 보급도 쉽고 성능 확실(?)하니 말이죠

    • @sjsjs31513
      @sjsjs31513 2 месяца назад

      ​@@gywns4321강선 회전으로 살상력 높인다는 건 맞지 않나요? 뚫고 나가는 과정에서 신체에 공동을 만들어서 내부 피해를 증가시킨다고 알고있는데

    • @doo_can_doo_it
      @doo_can_doo_it 2 месяца назад

      ​@@sjsjs31513강선은 총알에 회전관성을 만들어 직선으로 나가게 도와줍니다

    • @shkang8058
      @shkang8058 2 месяца назад

      @@gywns4321 스나이퍼는 보통 볼트 액션이라 연사가 느려서 적이 몰려 올 때 호신용으로 권총 사용하다가 잡힐 것 같으면 자살용으로 쓰는거임.

  • @거리에서-n2h
    @거리에서-n2h 2 месяца назад +37

    외친이 영국 SAS 퇴역 군인입니다.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5년전 들은 내용들중에,
    소대,중대등 정찰,미행,따라다니며
    짧게는 5일 길게는 15일 이상을...
    타켓들의 개개인 수준,능력치,화기류,팀웍등의 수준을 판단 후 적용한다고 합니다.
    외친이 가장많이 써 먹던 방법들중에는
    일부러 '초짜인 척, 못 쏘는 척, 실수를 하는'등으로
    유도하여 범위안에 들어오면
    가장 많이 빠르게 제거해가는 식...
    잡힐 듯 말듯하며 끝까지 괴롭히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는
    자살을 택할것인지
    잡히는 것을 택할지는
    개인의 의사를 존중하기는 하나,
    열에 여덟,아홉은 죽음을...

    • @thequantumtrader_9975
      @thequantumtrader_9975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 외친도 어디서 카더라 들은 썰을 자네한테 푼거임

    • @JKLee-pb3cc
      @JKLee-pb3cc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카더치고는 넘 구체적이네요...이런 애기 넘 좋아합니다..

  • @cookie-pg8mw
    @cookie-pg8mw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러시아에 포로로 잡힌 우크라이나 저격수 올렉산드르 이호로비치 마치예우스키는 러시아군이 카메라를 들이밀며 슬라바 러시아를 외칠 것을 강요하자 슬라바 우크라이나라는 유언을 남기며 즉시 수차례의 총격을 받고 처형당함. 저격수는 차라리 총맞아 죽는 것이 포로로 잡히는 것보다 호상일 만큼 상대에게 큰 적대감을 받음

    •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솔직히 저격수는 어차피 풀어줄 리 없을텐데 그 정도면 깔끔하게 죽여준듯

    • @user-tq1fx7cd1f
      @user-tq1fx7cd1f 18 дней назад

      안타깝지만 그거 걍 우크라 프로파간다였음. 저격수가 아니라 탈영병이었고 탈영하다 우크라 독전대에 잡혀서 처형당한거임..

    • @cookie-pg8mw
      @cookie-pg8mw 18 дней назад

      @@user-tq1fx7cd1f 님 혹시 병신임?

  • @gimpro1
    @gimpro1 2 месяца назад +38

    저격수가 군인 A를 맞춘 후 2초 뒤에 소리가 들렸다면, 총알의 속도(약 900 m/s)와 소리의 속도(343 m/s)를 고려하여 저격수와의 거리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총알이 군인 A에게 도달하는 데 약 1.23초가 걸리고, 소리가 도달하는 데 추가로 2초가 걸렸으므로, 저격수는 약 1,107미터 떨어진 곳에서 총을 쏜 것으로 추정됩니다.

    • @a.h_studio
      @a.h_studio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총알 도착후 소리가 2초후에 들리면 686미터 아니에요? d=v sound ×Δt

    • @yong5795
      @yong5795 2 месяца назад +2

      ​​@@a.h_studio총알시간+추가 소리시간 이니까 3.23초 걸렸지요... 3.23×음속해야죠...

    • @a.h_studio
      @a.h_studi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yong5795 설명 감사합니당

    • @taylorlee5110
      @taylorlee5110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격수 거리= 2초*V1*V2/(V1-V2) =1108m

    • @김민규-j9h7g
      @김민규-j9h7g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렵다 어려워

  • @mirrorspring5112
    @mirrorspring5112 3 месяца назад +57

    그래서 저격수는 들킨 것 같으면 조준경이랑 삼각대 버리고 돌격소총 든 보병처럼 위장하거나 자결하는 경우도 있음...

    • @도현수-n8n
      @도현수-n8n 2 месяца назад

      자결하는건 근데 진짜 추하다..

    • @릉크르
      @릉크르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도현수-n8n 잡히면 개만도 못한취급받으면서 고문당할텐데.....우리나라에도 저격수가 많아요 그분들은 우리나라 위해 목숨걸고 임무수행하시는분들인데 자결한다는게 추하다니...

    • @도현수-n8n
      @도현수-n8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릉크르 남에게 고통줄 생각이면 본인도 고문당하고 죽을 각오는 있어야지.. 아무리 군인이라도 추한건 추해

    • @문정민-z1n
      @문정민-z1n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도현수-n8n뭔 전쟁이 기사도정신 가진 기사들끼리 창들고 투닥거리는줄 아나 그런식이면 생물학무기 방사능무기 이런거도 추한건데

    • @아코-j5d
      @아코-j5d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도현수-n8n 그럼 이순신 장군님도 조선군대가 근접전을 일본군보다 못해서 화포로 싸웠는데 추한거네? 정정당당하게 냉병기 맞부딪치면서 싸우고 결과에 승복해서 오늘날 한글이 아닌 카타카나 혹은 히라가나를 쓰고 있어야 하는데 그치?

  • @이준우-m4f
    @이준우-m4f 3 месяца назад +53

    요새 미군은 인공지능 덕에 한발이라도 쏘면 위치 파악해서 폭격해버려서 이라크 저격수들 싹 다 전멸했죠

    • @판콜에이
      @판콜에이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 기술 진짜 신기하네 도대체 어떻게 아는걸까?
      인공위성으로 보는것 까진 알겠는데

    • @cd-bw9ji
      @cd-bw9ji 2 месяца назад

      ​@@판콜에이 완전 아무것도 없는 a4 용지 위에서 전쟁을 한다고 치자. 우리는 3차원에 살고 있기 때문에 전쟁 중 저격수의 위치를 알아내기위해서는 총알의 속도를 안다면 2발, 모른다면 최소 3발이 필요함. 그런데 실제 우리가 전투를 하는 곳은 아무것도 없는 평지가 아님. 그래서 정보가 부족한 한발이나 두발로 저격수가 있을 곳으로 예상되는 가능한 위치를 전부 계산한 후(정보가 부족하면 저격수가 분포할 수 있는 지점은 원이나 구의 형태로 나타남) 거기서 ai가 산이나 건물등 지형지물과 조합해 가장 가능성 높은 곳을 찾아냄.

    • @_zeraser
      @_zerase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판콜에이아마 미리 기계3개 설치해두고 위치랑 시간으로 컴퓨터 계산해서 좌표 찾아낸게 아닐까요

    • @AssyOdozzasae
      @AssyOdozzasa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판콜에이 뻔하죠 통상적인 저격소총은 볼트액션식이니 초탄 발포후 차탄 발포까지의 시간을 두고 저격수로 인식하는 방법일겁니다.

    • @taylorlee5110
      @taylorlee5110 2 месяца назад

      @@판콜에이 전자공학이 발달한 요즘 어렵지 않지요.
      센서 두개에 들어오는 총성 시차를 알면 쌍곡면 상에 원점이 있는 것을 알게됩니다. 센서가 하나 더 있으면, 점으로 그 원점을 특정할 수 있습니다.

  • @잭팟-r4b
    @잭팟-r4b 4 месяца назад +470

    저건 일부러 살려서 병사들 유인하는거임.

    • @김상우-b2m
      @김상우-b2m 4 месяца назад +34

      그걸 누가 모르냐

    • @잭팟-r4b
      @잭팟-r4b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김상우-b2m 조선족인 느금이

    • @gustave7223
      @gustave7223 4 месяца назад +8

      모르는 사람 없음...

    • @KHAN_1380
      @KHAN_1380 4 месяца назад +7

      내가 보기엔 유인하는건 아닌듯
      저격수는 머리를 안노리고 몸통만 노린다고 할 정도로 사격이 어려운데
      2초라는 저격수는 장거리 사격하고
      그 장거리에서 다리 맞춘거면 ㅈㄴ 대단한거긴한데
      굳이 다른 병사들이 부상병 도와주는거 노리는거면
      다리한방 맞추고 계속 기다렸을텐데
      계속 쏘는거보면 반샷떠서 킬할려고 계속 쏘는거 같음

    • @risai3319
      @risai3319 4 месяца назад +70

      ​@@KHAN_1380 유인하는거 맞음
      도우러갈려는줄 알고 유인 철모에 바로 명중시키잖아요

  • @제임슨-q2q
    @제임슨-q2q 2 месяца назад +22

    적저격수 위치가 파악되면 단순히 소총으로 대응하는게 아니라 포병을 동원해 포격을 하거나 항공지원을 요청해 그근방을 폭격해서 쑥대밭으로 만든다고 함...ㅎㄷㄷ

    • @다인-g3m
      @다인-g3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야 같이 소총으로 대응하기에는 저격수가 어디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이 안되니... 그 근처라는 거만 알지 소총으로 맞출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한 위치는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더군다나 위치가 대충 파악되어도 저격수도 당연히 은엄폐를 하고 있을테니 소총으로 대응하기도 어렵고... 섣불리 공격했다가 저격수가 빠져나가면 괜히 공격기회만 날리는거죠.
      그러니 차라리 근처를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는 포격이나 항공폭격을 통해 저격수를 잡는 것

    • @야채토마토
      @야채토마토 17 дней назад

      요즘은 적외선 탐지기로 다 잡힘
      아파치나 코브라 뜨면... 엎드려 폰 보는것까지 다 보임

  • @멈뭄미-b5h
    @멈뭄미-b5h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지금은 기술이 발전해서 안그렇지만 저때는 저격수 잡는 교리중 하나가 줄건 줘 이거라서 저 주인공이 비정해보일수는 있지만 열악한 국군에게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었던거임...

    • @아서스-d3i
      @아서스-d3i 3 месяца назад

      교리는 종교 이념을 말하는건데 여기서 교리가 왜 나오노 갑자기

    • @남현우-q3g
      @남현우-q3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서스-d3i 군사교리(military doctrine)에서 '군사'만 빼고 말한거겠죠. 뭐...

    • @이재은자기계발작가
      @이재은자기계발작가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러게말임.. 지금 이장면도 다시보니 2초를 찾기위해 막내를 희생시키는 베테랑 보병들의 전술 아니었을까싶음😢

  • @AndreaJu1
    @AndreaJu1 3 месяца назад +22

    옛날 군번입니다. 군대 있을때 실거리 사격장 자동타겟 고장나서 고참 한명씩 멀중가 타겟 아래 골짜기 방호참호에 숨어있다가 한번 사격 할때마다 올라가서 수동으로 타겟에 붙여놓은 종이에 동그라미 쳐 채점하고 다시 내려가서 숨었음. 그쪽에서 들으면 진짜 총알 박히는 따악소리 나고 나서 바람 가르는 쿠우웅 소리가 남.. 말 그대로 딱 쿠우웅~~

    • @지명타자-x8v
      @지명타자-x8v 3 месяца назад

      총알이 타겟을 못맞추고 타겟뒤 땅에 박힐때는 삐유우웅~ 소리가 나지요

    • @cseo441
      @cseo441 2 месяца назад

      감적수네. 옛날에 감적수 머리 내밀었다가 총맞아 죽은적있는데. 누가 일부러 조준 사격한듯.

    • @지명타자-x8v
      @지명타자-x8v 2 месяца назад

      @@cseo441 감적호에서 머릴 내미는건 나 그만살고 싶어요~~

    • @ai293h6
      @ai293h6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역한지 몇십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군대얘기 쳐하고있노 인생최대업적이가? 몇십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육군병장만기전역이 인생최대업적이냐고

    • @지명타자-x8v
      @지명타자-x8v 2 месяца назад +7

      @@ai293h6 에휴 이렇게 성격 비뚤어진 사람도있네 ㅉㅉ

  • @토롱-b8g
    @토롱-b8g 2 месяца назад +9

    2차 세계대전 까지는
    저격수가 잘 먹혔지만
    21세기는 적외선 탐지 드론이 있어서
    저격수는 살아남기 힘들지도..

  • @달려라이모
    @달려라이모 4 месяца назад +617

    저격수는 살아서 잡히면 끔찍합니다.

    • @m-dhrhrvuejsu
      @m-dhrhrvuejsu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고수가 뭘 보고 걸어나갔다고 확신한 건가요?

    • @딩몽앙
      @딩몽앙 3 месяца назад +55

      걸음걸이따라 나온 혈흔이거나 발자국

    • @당근이지-i3p
      @당근이지-i3p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잡혀보셨나요?ㅋ

    • @Anskdueh
      @Anskdueh 3 месяца назад +33

      ​@@당근이지-i3p 역사에 나와있죠

    • @user-tempsvoyageur
      @user-tempsvoyageur 3 месяца назад

      잡히면 어찌하나요

  • @Warboy-mk1
    @Warboy-mk1 3 месяца назад +105

    이래서 저격수는 핏덩이로만드는거구나

  • @user-ChangHyun
    @user-ChangHyun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중학생 때도 학교에서 보여주고
    고딩때도 보고 심지어 군대에서도 교육영상이라고 틀어주고 직접 찾아본적은 없지만
    볼때마다 재밌는 전쟁역사영화 ㅇㅈ?

  • @Ambient-games
    @Ambient-games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애초에 선임이 바지내리는 장난만 안쳤어도 30초는 더 일찍 자리에 앉아있었을텐데…

  • @카린다크
    @카린다크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사람이 로봇이 아닌이상 저격수의 저격 심리전만큼 무서운게 없음...

  • @KevinRolland-ph1mk
    @KevinRolland-ph1mk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저격수자리에 괜히 포탄투하하는게 아님

    • @AssyOdozzasae
      @AssyOdozzasae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격수 양성비용보다 포탄 한다스 비용이 더 싸게먹힘 ㅋㅋ

  • @브루스리-x6r
    @브루스리-x6r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격수는 공포의 대상임.. 전력에 상당한 데미지를 줌.. 지휘관을 골라서 죽임... 지휘관이 없는 부대는 전투력이 매우 떨어짐

    • @user-jjy1015
      @user-jjy1015 3 месяца назад

      전투력이 아니라 그냥
      흐지부지 된다고 보면됨.
      부대지시를 하라고 지휘관이 있는건데
      장교가 죽으면
      그병사들은 그냥 총든 민간인되는거지뭐...

  • @어복제로-e8f
    @어복제로-e8f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전시에 대놓고 저렇게 오줌갈기지않음..오줌누는것도 신중함

  • @아르마딜로-w8z
    @아르마딜로-w8z 3 месяца назад +16

    정찰 중 쉬는 장소도 하필 시야가 확 트인데라닠😢

  • @하루뱅
    @하루뱅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리나라 전쟁영화 중에 최고임.. 고지전..

  • @neyobi6627
    @neyobi6627 Месяц назад +3

    맞는거 보자마자 침착하게 피탄 시각이랑 총소리 들리는 시간차 세는거 상상도 못했다

    • @JSeo-dd4ek
      @JSeo-dd4ek Месяц назад

      시간차 세는것도 맞지만 저 저격수가 쏘면 총알이 지나간뒤 2초후에 총성이 들려서 별명으로 붙은것도 있음요

    • @user-sl6yg5vr2e
      @user-sl6yg5vr2e 9 дней назад

      ​@@JSeo-dd4ek저격수의 총을 맞은뒤 2초후 소리가들리면 거리는 약 몇m일까요?

    • @김대어
      @김대어 7 дней назад

      @@user-sl6yg5vr2e1000m정도

  • @yss6885
    @yss6885 Месяц назад +1

    숨어서 얍삽하게 저격해서 적군의 소중한 동료 목숨을 앗아가고 전력 전략에 치명적인 손실을 주기에 눈깔이 뒤집힐 정도로 복수심이 생길수밖에

  • @onlyeffort5900
    @onlyeffort5900 3 месяца назад +9

    625다큐였나? 늙으신 참전용사 어르신한테 PD가 고지전 보셨냐고 여쭤보니, 보셨데..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그건 애들 장난이지~"
    하시던 거 기억나네요.

    • @taylorlee5110
      @taylorlee5110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돌격앞으로 하는데, 일어서지 않으면, 그자리에서 아군이 총살시켜버리고, 후퇴해도 총살시키기도 하고, 적군보다 무서운게 아군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 전쟁 자체가 지옥.

  • @이동환-u1b
    @이동환-u1b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겨울 전쟁, 핀란드와 러시아의 전쟁에서 적은 병력과 자원을 가지고 싸우려면 교환비가 중요하죠. 저격수를 이용해 러시아 진군을 막은 전쟁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설적인 저격수의 대화가 위키에 있네요
    2001년
    Q: 그렇게 사람을 많이 죽인 것에 대해 후회는 없습니까?
    A: 명령 받은 것을 최대한 실행했을 뿐입니다. 만약 나와 다른 병사들이 그것을 따르지 않았다면, 핀란드는 사라졌을 것입니다.

  • @LouisRyu1004
    @LouisRyu1004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진짜.... 전쟁은.... ㅠㅠㅠㅠ
    제발 ㅠㅠ 이 세상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는게 너무... 참담해...

  • @gukisac
    @gukisac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살상 보다는 부상이 더 전술적으로 이익인 경우가 많으니까.

    • @user-jjy1015
      @user-jjy1015 3 месяца назад

      살상하면 그냥 데드백이면 충분하지만
      부상은 이송하는데 많으면 4명이 달려들어야하니...

  • @junwooseo7169
    @junwooseo7169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일반 병사가 사람 한명 죽일 때 평균 200발~300발 사용하는데, 저격수는 5발 정도라고 함. 그냥 아는척 하고 싶었음.

    • @지명타자-x8v
      @지명타자-x8v 3 месяца назад

      일반병사도 등급이있어서 특등사수는
      한 20발정도면 ?

    • @정원욱-g3e
      @정원욱-g3e 2 месяца назад

      ​@@지명타자-x8v전쟁나면 보고 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럼 다들 참호에 들어가서 손만 내밀고 쏘는 수준이라

    • @Sam-qz4kc
      @Sam-qz4kc 2 месяца назад

      ​@@지명타자-x8v 특등사수고 뭐고 서로 치열한 교전시에는 정조준힘듬 그냥 적있을만한곳으로 갈기는거지

    • @taylorlee5110
      @taylorlee5110 2 месяца назад

      바실리 자이제프는 242명 사살이었는데, 탄 소비가 243발로 한 발만 미스가 있었다 함.

    • @정원욱-g3e
      @정원욱-g3e 2 месяца назад

      @@taylorlee5110 저격수는 일반 병사로 보기 힘들지 않나요?

  • @Sweetdreams잘자라
    @Sweetdreams잘자라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격수가 정말 무섭지....
    저격수 한명때문에 부대들 발이 묶이고,
    저격수를 찾지 못한다면 큰돈을 들여서
    폭격을 해야 함.
    저격수가 전쟁에 있어 최대 공포이자,
    커다란 재산임.

  • @Hal-.-8287
    @Hal-.-8287 3 месяца назад +8

    고수가 고수

  • @cipher-g5f
    @cipher-g5f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느 미국 친구가 자기 할아버지 이야기라면서 들려준건데
    베트남전때 저격수는
    제일 뒤떨어져 가는사람 다리 맞춰서 못 움직이게 하고
    그 부상자를 구하려고 달려드는 나머지를 저격해서 죽이거나
    구하려하지 않는다면 손가락이나 팔다리 하나하나 날린다는데
    저것도 비슷하게 쏘는것같네...
    참 악랄함...

  • @조성원-o1z
    @조성원-o1z 3 месяца назад +32

    포로는 제네바 협정에서 보호를 받습니다.
    물론 전쟁중에 포로에 대한 인간적인 대우를 바라는건 오바지만 전쟁후 전쟁범죄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그런데 제네바 협정에서 보호받지 못하는게 게릴라,저격수,잠수함 승조원 등입니다.
    폭격기 승무원도 보호가 안된다고 하는데,이건 잘 모르겠구요~^^

    • @cmjaj944
      @cmjaj944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협정 내용에 아예 포함되지 않나 보군요? 처음 알아가네요

    •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cmjaj944
      제네바 협약에서 포로로 대우받기 위해서는, 뭐 이것저것 복잡하긴 한데 핵심만 말하자면 전투 당사자 쌍방이 서로 전투 중임을 명확히 인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남 죽일 거면 너도 죽을 각오 하고, 주변 사람들도 다 니네 서로 싸우는 거 볼 수 있고 싸우고 있는 줄 인지해야만 전투원으로 인정해주겠다 이거죠.

    • @bluerose1570
      @bluerose1570 3 месяца назад

      죽으라고 때리고, 칼 찌른거 아닌데 죽는거죠. 일종의 사고?

    • @southern_scepter
      @southern_scepter 3 месяца назад +4

      ​@@ignisilluminati갑자기 급사 당하는게 얼마나 ㅈ같으면 인도주의 조약에서도 보호를 안해주냨ㅋㅋㅋㅋㅋㅋ

    • @ignisilluminati
      @ignisilluminati 3 месяца назад

      @@southern_scepter 사실 ㅈ같음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위장한 전투원까지 포로 대우를 해주면 군인이 죄다 민간인 속에 숨어서 싸울 테고, 그러면 반대측 입장에서는 민간인이고 뭐고 초토화시키는 전략으로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즉, 전쟁범죄가 합리화되죠. 그런 상황을 막고자, 군인은 군인답게 민간인 앞에 서서 싸워야만 군인 대우를 해 주겠다는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테러단체 조직원이 잡히면 포로 대우는 커녕 거의 인간취급을 못 받는 것도 민간인 속에 숨어 민간인을 방패로 쓰기 때문입니다.

  • @TV-to5lr
    @TV-to5lr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서는 에릭이 소리 먼저 듣고 한예슬 보호함. ㅋㅋㅋ
    작가는 여성작가임~

    • @유리킴-y7v
      @유리킴-y7v 2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은기김-h7q
    @은기김-h7q 3 месяца назад +27

    고수:현 위치 고수

    • @아지라엘-c5l
      @아지라엘-c5l 3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

    • @황민준-m6h
      @황민준-m6h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상대스나 고수

    • @7LivemyLife7
      @7LivemyLife7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북치는 고수가 제일 좋아하는 고수(나물)

    • @promoonriverk
      @promoonriverk 3 месяца назад

      고 수고하시라요

    • @abcdefghi446
      @abcdefghi446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병헌이 헌병군모 쓴거랑 같은효과임?

  • @징크스-u2t
    @징크스-u2t Месяц назад

    고지전은 몇 안되는 우리나라의 완성도 높은 명작중 하나 입니다.

  • @문지웅-o1s
    @문지웅-o1s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2초다“ 총성이 2초 후에 울리는게 적이 680m에 있다는 건가욤?

    • @escobarmasaad
      @escobarmasaad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영화 본 지 좀 되서 가물가물한데 상대 저격수 별명이 2초였을 걸요

    • @김민재-i1c
      @김민재-i1c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총알이 박히고 2초후에 총성이 울리는걸로 봐서 꽤 먼 거리에서 저격한건데 고수(배우)가 이정도면 680m 떨어진 곳에서 저격한걸로 간주한거같아여 이 영화에서 고수가 ‘2초’에 대한 정보를 제일 잘 알고 오랜기간동안 당해서..? 암튼 상대 저격수가 총을 개조해서 680m 까지 저격을 가능케 한거죠~!

    • @Narr_____
      @Narr_____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상대 저격수가 총 맞추고 2초후에 총소리가 들린다고 해서 별명이 2초임

    • @jm1820
      @jm1820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번개를 본 경우 발생위치와 같음 이후 소리는 음속으로 들리기에 초당340m
      거리로 대략 거리를 측정하죠
      총알은 탄속을 반영해서 계산하겠죠
      총알이 빛보다 빠르지는 않겠죠

    • @이채영-b9j
      @이채영-b9j 3 месяца назад

      총알 속도에 따라 다르겠지

  • @sodrive
    @sodriv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격수랑 드론조작병은 포로로 잡혀가도 제네바협약 보호 받지 못해야됨 ㅇㅇㅋㅋ

  • @쏭-j5y
    @쏭-j5y 3 месяца назад +20

    바지만 안내렸어도...

    • @bunyojojuljalhey
      @bunyojojuljalhey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게 총인줄 알았나보다 자기 조준하는줄 알고

  • @blueb6459
    @blueb6459 Месяц назад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왜곡됐을수 있으나
    타겟에 맞고 나서 1초당 1,2,3,4,5를 세고 그 다음 2초를 셀때 1,2,3,4,5를 세는데 그 숫자 안에 들어가는 수가 해당 거리라 들었음
    2초라하면 대략 500미터인거 같음..

  • @강혁-n8s
    @강혁-n8s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이래서 고자전

  • @kisslilim1255
    @kisslilim1255 Месяц назад

    저격수 하나 잡으려고 폭격 요청한다는것부터가 사기라는것

  • @제리제리-y2k
    @제리제리-y2k 3 месяца назад +4

    현위치 “고수”

  • @성하-i2f
    @성하-i2f Месяц назад

    군대서 고지전 봤었는데 ㄹㅇ 이 장면 너무 충격적이였음

  • @Moosaheinz
    @Moosaheinz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고창석 배우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지만 몸상태를 보면 전장에서 제대로 못먹고 개고생하는 당시 군인 역할로는 안맞음 살을 빼고 출현 했어야지… ㅎ

    • @Lovely-m4y
      @Lovely-m4y 3 месяца назад

      들은 애기로..스트레스 받으면....폅집증이 심해져...먹을거에 집착해.. 계속 먹거나..물건 모우는..별 놈..다 있다고..저기에도 몰핀 중독 나오자나요..

    • @a3a2a3a2
      @a3a2a3a2 3 месяца назад +3

      @@Lovely-m4y 애초에 먹을게 부족해서 집착을해도 먹을수가 없는 환경이잖아요..

    • @Lovely-m4y
      @Lovely-m4y 3 месяца назад

      @@a3a2a3a2 ..징발이나 약탈이 불가능해. 그럴수 있겠지만..군 보급이란게 꼭 필요한 거는 없고..쓸잘대기 없는거만..쌓이는게..
      정량보급이라..그러지요...전투중이라면 쏠 총알은 없고...못 먹는 식량만 넘쳐날듯.

    • @a3a2a3a2
      @a3a2a3a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Lovely-m4y .... 무슨 정량 타령하세요 저시대때 일반 시민들도 굶어 죽었고요
      요즘 시대처럼 비축해놓은 물량도 없고 다른나라가 지원해준거 받으면서 싸웠고 보급품 곳곳에 지원도 하기 힘든 때였어요
      요즘 훈련하는 군대나 맛있는건 먹고 짬시킬껀 후임주고 하는 팔자 좋은 시대가 아닌데

    • @Lovely-m4y
      @Lovely-m4y 3 месяца назад

      @@a3a2a3a2 전투로 절반이 죽으면. .다음날 밥을 두배로 먹을수 있는대. .굶기는. .남아 돌아 버리는.. 그런다고. .죽을 숫자 생각해. .보급하나. .그래서 보급타령하는 거지.. 힘든 시기라는걸 알면서. .상황인식은 평온하네. .웃기게.

  • @uuuuuuuhuu633
    @uuuuuuuhuu633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성식아 같은 아군이지만 동탄경찰서에
    신고해라

  • @이동진-h8j
    @이동진-h8j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격수의 목적은 죽이는게 아닌 불구로 만들어 한명이 부축하게 만들어 두명의 병사가 전투를 못하게 하는거라고 들었는데

  • @우연송-v5x
    @우연송-v5x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사람은 느껴야지 비로서 변한다.
    하지만 군대에서는 이것이 적용되지않고있는것이 증명되고있는지도 모르겠다

    • @환웅-p7n
      @환웅-p7n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비로서는 뭡니까 아직 덜 바뀌셨나봅니다

    • @우연송-v5x
      @우연송-v5x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환웅-p7n 100만볼트맞고싶어!?

    • @oswxkx_o1917
      @oswxkx_o1917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연송-v5x아오 딸피 냄새

  • @djdtm222
    @djdtm222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격수가 처음 다리를 쏘고 부상병을 당분간 살려두는 이유가 부상병 살리려는 적군을 저격하기 위함

  • @성탄-u8m
    @성탄-u8m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삶이 전쟁터

  • @ABAB-oo4zm
    @ABAB-oo4zm Месяц назад

    저격수를 죽이면 x / 저격수를 죽이지 않고 어쩔수 없이 고문을 해야하는 이유O 가 많지 않을까

  • @steveshin4274
    @steveshin4274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이때진짜 슬펐는데

  • @user-kfbfkwkakhsh
    @user-kfbfkwkakhsh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쟁이라도 나면 가족한테만 기억되다가 죽는거잖아
    죽으면 그냥 버려지는거임

  • @yousinLEE
    @yousinLEE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저격수 고문보다 바로 사살한다 들었는데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 @jjkk1397
      @jjkk1397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전쟁중 저격수 들은 잡히면 양쪽 편하게 죽지 못했다네요 저격수들은 잡히면 제네바 조약이고 뭐고 편한꼴 못보냄

  • @hedgehogneedle
    @hedgehogneedl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남성들의 피가 나라를 이룬다

  • @좋은녀석
    @좋은녀석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배경은 겨울인데 여름연기를.하는구나

    • @김두루미-m1l
      @김두루미-m1l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 시절엔 산들이 민둥산이지 않았나요

    • @소리를찾아Tv
      @소리를찾아Tv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디보고 겨울?

    • @Teredal
      @Tereda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김두루미-m1l 근데 능선에 나무들 보면 이파리가 없음. 배경 자체는 겨울인 건 맞음

    • @JSCjsc-rb5pn
      @JSCjsc-rb5pn 2 месяца назад

      @@Teredal 아주 한겨울은 아닌 거 같음. 남성식의 첫전투에서처럼 입김도 안보임. 늦가을이나 초봄쯤. 나무들 이파리가 없는 건 타고 남은 거라 그럼. 저기가 경남 함양의 백암산 일대인데 영화 찍기 1년전쯤 4월에 큰 불이 났었음. 영화 촬영은 1년 뒤 9월부터 그 다음해 3월까지. 능선의 이파리 없는 나무들 보면 이초가 매복한 저 산 너머쪽 경사면에서 아마 참호 파고 전투장면 찍었던 곳일 거임.

  • @RiverMoon-vg2jy
    @RiverMoon-vg2jy 12 дней назад

    저격수가 포위됐을때 최선의 선택은 자결인 이유

  • @아이진짜-w3p
    @아이진짜-w3p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훈련소에서 ㅋㅋ 공제선 알려주잖아

  • @user-ilovekkh
    @user-ilovekkh 2 месяца назад

    카스2 dust2 mid 지나가려면 문 너머 ct awp 무조건 지나쳐야되는데 명사수가 3-4명 킬하면 다들 움찔하며 망설이게 하는 효과 분위기 판도가 바뀐다

  • @Monocrom1027
    @Monocrom1027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가랑잎이 휘날리이는~전선의 달바암~

    • @Bbangsk5c
      @Bbangsk5c 3 месяца назад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 @구름위하늘
    @구름위하늘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거 보면 무인 지원차량이 저격 발생시 소리로 저격수 위치 찾는 기능을 AI가 가지면 좋을듯

  • @hggpka436
    @hggpka436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격수 진짜 무섭네. 한발로 사람 죽이고 위장도 존나 잘 해서 보이지도 않아 찾지도 못하고. 비명도 못지르고 죽을듯.

  • @W_____T_____F
    @W_____T_____F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격수 출신인데 교육때 교관한테 자주 들었던 말이 저격수 총소리가 들리면 일단 산거라고 ㅋㅋㅋ

  • @정지운-z4j
    @정지운-z4j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김옥빈이었나?

  • @뭉스-o8r
    @뭉스-o8r 2 месяца назад

    보병에게는.저격수는 부모님 원수보다 더 한 사람일꺼임

  • @enyaxabier
    @enyaxabier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영화라서 되게 과장된 면이 있는데, 저 시절 소련 PU 계열 조준경 사용하는 모신나강으론 죽어도 저런 명중률 못냅니다 ~

    • @훈토스
      @훈토스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명중률 냅니다

    • @MultiByh
      @MultiByh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명중률 냅니다..

    • @kim_tupptupp
      @kim_tupptupp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모신나강 쏴본적은 있고?

    • @enyaxabier
      @enyaxabier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당시 품질 낮은 3.5배율 PU 스코프의 영점 조절이 크게 정확하지 않았다는 소련군 기록과 모신나강 볼트가 약실 압력을 버티는 내구성 측면에서 타 볼트액션 총기들에 비해 나약하고, 스무스한 볼트 조작이 어려우며 방아쇠압이 높은 것으로 미루어 봤을때 저런 명중률은 절대로 못냅니다. 그리고 모신나강은 프리플로팅 배럴도 아니며, 현대의 매치그레이드 탄환이 아닌 6.25 전쟁 당시의 소련제 탄환을 사용해 명중률이 3-4 MOA 범위이기에 (K2 소총이 일반적으로 4.3MOA) 영화 상에서 나오듯 산과 산 사이의 거리에 있는 사람의 다리와 몸을 명중 시킬 수 있을 정도의 명중률을 못낸답니다 ㅋㅋ

    • @exact9091
      @exact9091 3 месяца назад +3

      @@enyaxabier시모 해위해가 성공한 기계식 조준경 450m 저격은 어떻게 설명할거임?

  • @pigland7
    @pigland7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총마다 다르고 사용하는 탄에 따라 다르겠지만 2초 뒤에 총성이 들릴려면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있는건가요?

    • @개록치
      @개록치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음속이 대략 340m/s 니까
      단순계산으론 680m겠죵

    • @장상준-s3q
      @장상준-s3q 3 месяца назад

      총알 속도는 광속이 아니니까 계산 했을 때 무시하면 안됨
      총알의 속도는 불변이라 계산이 어렵지만 단순히 평균 약 700m/s (2음속)이라고 가정하면 거리는 소리가 4초동안 이동한 거리와 같음
      680m 거리에서 저격했으면 영상처럼 저렇게 멀리를 찾지도 않있을 거고 폭격시 아군 피해도 받을 거임

    • @황재은-t2l
      @황재은-t2l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개록치 총알도 속도만큼 시간이 걸리니 더 멀다고 봐야지. 총알이 대략 800m/s이라면 대략 2.3배는 해야되고 그렇다면 대략 1600m 정도 될듯

    • @taylorlee5110
      @taylorlee5110 2 месяца назад

      @@황재은-t2l 총알은 1.2초 걸렸고, 소리는 3.2초 걸렸습니다. 타겟지점에서는 2초차이가 느껴집니다. 즉 1100미터정도 입니다.

  • @냥냥발바닥
    @냥냥발바닥 4 месяца назад +43

    바지안벗겻으면 안죽었네 바지벗겨서 멀리가서 싸다가 죽음

    • @LSW-qw7oi
      @LSW-qw7oi 3 месяца назад

      ㄹㅇㅋㅋㅋ

    • @LSW-qw7oi
      @LSW-qw7oi 3 месяца назад +8

      ㄹㅇ 장난치다 죽은 거임

    • @variable0
      @variable0 3 месяца назад +9

      @@LSW-qw7oi ㄹㅇ 지가 바지벗겨 죽여놓고 죄책감드는지 가는데 순서없다고 썽냄 ㅋㅋㅋㅋ

    • @복숭이냠냠
      @복숭이냠냠 3 месяца назад

      게다가 이미 노출된곳에 자빠졌는데 움직이지마라고하고
      확인차 한발더쏴주기를 원함

  • @가오의시초
    @가오의시초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정신차리자 대한민국 현실이다

  • @Streetbiker82
    @Streetbiker82 2 месяца назад

    총성이 2초뒤 울린다고 해서 2초
    현실적입니다.

  • @Hshdhs-u1k
    @Hshdhs-u1k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두가지 선택사항이 있씁니다 !

  • @aym3636
    @aym3636 2 месяца назад

    내가 잡을게!!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 @박나보나
    @박나보나 4 месяца назад +20

    그래서 고문하는 이유가먼가요😊

    • @chfg5762
      @chfg5762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ㅈ같이 게임 하니까 꼴 받아서

    • @박지민-l4k
      @박지민-l4k 4 месяца назад +20

      님들 동료가 어디서 쏘는지도 모르는 총알로 ㅈㄴ죽어댐 그것도 한명한테
      안빡치겠음?

    • @왈숙-r6y
      @왈숙-r6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것보단 일부러 급소가아닌 다른데를 쏴서 가지고놀아서 그런듯

    • @이승용-e6o1j
      @이승용-e6o1j 3 месяца назад +5

      한 방에 보내버리면 한 명으로 끝인데 다리 같은 곳에 쏘면 도와주려는 사람도 같이 보내버릴 수 있기 때문임..

    • @채널삭빵
      @채널삭빵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아군을 집요하게 괴롭혔으니까 곱게 안놔두는거죠

  • @user_protein
    @user_protein 3 месяца назад

    신하균 표정연기 죽이네..

  • @장준후-d9p
    @장준후-d9p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저격수 잡히면 바로 팬티 찢어버리고 시오후끼+돌림빵 당하지

    • @끄르링하
      @끄르링하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저질스럽지만 실제로 저격수들이 여자일시 돌려가며 강간 당한 사례도 있다네요😢
      때문에 저격수들은 자살용으로 권총에 한발을
      장전해 다닌다고..
      어떻게 보면 전쟁이란 인간의 폭력이란 폭력은
      다 나오는게 전쟁이 아닐까 싶습니다
      살인은 기본이오 방화,학살,생매장,강간,강도,
      식인. 😢 전쟁은 절대 벌어져선 안됩니다

    • @이윤성-x4c
      @이윤성-x4c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끄르링하남자군인은 포로가 되면 고문이나 처형이 거의 다인데 여군은 잡히면 그걸로 안 끝나는거랑 같은거죠

    • @장준후-d9p
      @장준후-d9p 3 месяца назад

      @@훈토스 품번 공유 부탁

    • @힘을숨김
      @힘을숨김 3 месяца назад

      @@끄르링하권총은 자살용이 아닙니다

    • @doi80568
      @doi80568 3 месяца назад

      ​@@끄르링하내용만 들으면 끔찍하지만 여자저격수가 불쌍하지는 않네요

  • @Haru08816
    @Haru08816 2 месяца назад

    2초 고증은 잘했는데 격발 위치만 보고 공중지원 요청하는건 요즘에도 미국만 가능한 수준임 저 당시에는 좌표 파악도 불가능해고 또 그걸 전달하는선 말이 안됐음 보기에는 간단하지만 저격수 위치만 공습하는건 레이저 표적기와 위성 링크 시스템 없으면 불가능

    • @taylorlee5110
      @taylorlee5110 2 месяца назад

      공중지원이 아니고, 포격요청이고, 지도만 있으면 독도법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만...

  • @NaOh-g4l
    @NaOh-g4l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고수가 고수함

  • @JosephsAsiastory
    @JosephsAsiastor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라이언일병 구하기 장면...

  • @음악시청자
    @음악시청자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격수들 인사가 손가락으로 V자 라는것도 들었음. 잡히면 손가락부터 자른다고, 동료들에겐 손가락 잘리지않고 무사히 복귀했다는 안녕의 의미라고.
    반박시 다맞음😅

    • @권고니-y2c
      @권고니-y2c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뭐래? 프영 전쟁에서 궁수였던 영국군이 자기손가락 멀쩡하다는 뜻으로 v를 보였던 것과 혼동하면서 아는 척하는거 킹받네

    • @음악시청자
      @음악시청자 3 месяца назад

      @@권고니-y2c 응 적어놓은대로 반박 니말다맞음~

  • @user-jjy1015
    @user-jjy1015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거때문에 나치에게 잡힌 소련 여자저격수 시체가 발견된적있었는데
    온갖 훼손을 다해놔가지고 시체에 있는 장비를 다뺐더니 군장하나가 나왔다는 말도 있음..
    그래서 소련저격수들은 차라리 수류탄까고 자폭했다고...

  • @사랑에빚진자
    @사랑에빚진자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공산당으로부터지켜주신 이나라
    죄송합니다 공산당이 나라를 좌지우지하고있습니다 ㅜㅜ

    • @maple4801
      @maple480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굥산당 말하는 거지?

  • @missinghello1915
    @missinghello1915 2 месяца назад

    일반 병사가 100만발당 한명인데 반해 저격수는 한발당 한명임..

  • @아두은인
    @아두은인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뭔 저격을 어린애 한테 하냐
    장교나. 간부급에게 해야지
    저격대비 남는 것도 없는 저격ㅇ이에

    • @abc-zn5ie
      @abc-zn5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7

      잘보이는 놈 일부러 부상입혀서 다른사람들 끌어들이려는 작전임

    • @hanakiriko
      @hanakirik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격을 나이 따져가서 하냐

    • @조률-l8f
      @조률-l8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계급 따져서 함. 저격수 하나 기르는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감. 그리고 대부분 저격은 계급 높은 상관들이나 지휘관을 먼저 쏘지 자기 위치 발각되고 싶어서 환장하지 않는 이상 이등병 같은 병사들한테는 안쏨.

    • @CLEMNSj31500
      @CLEMNSj3150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때가 오늘날이랑 같을거라 생각한겁니까들........
      그리고 작중 상황상 저 어린 군인은 ㄹㅇ 작은거 마려워서 싸는 데 2초라 불리는 북한국이 아싸리 하고 저격 한거고요......그래서 저사단이남

    • @KkkjKkj-bd1mf
      @KkkjKkj-bd1m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CLEMNSj31500 저때가 2차대전 종전 직후라 근현대 전술교본은 거의 다 나온 상태고 중국 소련 베테랑 지원 받은 북한군이면 말할것도 없었을텐데

  • @ant879
    @ant879 2 месяца назад

    능선탈때 조심하라고 하는데. 기동할땐 계곡을 타고, 통신할때만 능선 타자.

  • @박성수-x4k
    @박성수-x4k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쟁터 저격수는 원샷 원킬 안한다며 부상입히면 도우러 오는애들 한명씩 사살한다고

  • @라쿤-n5i
    @라쿤-n5i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 당연히 저격수가 대상을 한번에 죽이지 않고 미끼로 쓰기위해 상처만 입힌다고 생각했는데, 전쟁에선 붙잡힌 저격수를 쉽게 죽이지 않는다로도 해석이 되는군요. 제목이 좀 중의적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