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살해와 상관살해, 역사왜곡...근데 그게 전에 없던 묘사라 자극적이라서 넣은 느낌이지 뭐 개연성이 아주 높다거나 현실성이 있어서 몰입된다거나 그런것도 아니라서, 어릴땐 재밌게 봤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썩 좋은영화는 아니더라구요. 교육용으로 틀어줄 영화는 더더욱 아니고.
겨울 전쟁, 핀란드와 러시아의 전쟁에서 적은 병력과 자원을 가지고 싸우려면 교환비가 중요하죠. 저격수를 이용해 러시아 진군을 막은 전쟁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설적인 저격수의 대화가 위키에 있네요 2001년 Q: 그렇게 사람을 많이 죽인 것에 대해 후회는 없습니까? A: 명령 받은 것을 최대한 실행했을 뿐입니다. 만약 나와 다른 병사들이 그것을 따르지 않았다면, 핀란드는 사라졌을 것입니다.
저격수 조지는건 유서가 깊음. 유럽에서도 브이 ✌️ 이걸 손등이 보이게끔 상대에게 보여주면 그게 욕인데 그 이유가 전쟁에서 장궁병을 잡으면 검지랑 중지를 잘라버렸음. 활 못쏘게 할려고. 그리고 저격총들 중에서도 스코프 마운트 탈착을 편리하게 만들어놓은 총들이 있는데, 그 이유가 적들에게 잡힐 위기가 오면 마운트체로 스코프를 때서 버리고 저격수인걸 들키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만들어 놓은경우가 많음
저격수가 군인 A를 맞춘 후 2초 뒤에 소리가 들렸다면, 총알의 속도(약 900 m/s)와 소리의 속도(343 m/s)를 고려하여 저격수와의 거리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총알이 군인 A에게 도달하는 데 약 1.23초가 걸리고, 소리가 도달하는 데 추가로 2초가 걸렸으므로, 저격수는 약 1,107미터 떨어진 곳에서 총을 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역시 살놈 은 산다
고지전은 몇 안되는 우리나라의 완성도 높은 명작중 하나 입니다.
우리가 평온하게 보내는 오늘 하루가 선배들의 희생 위에 있음을 기억합니다
후방있다 온 샊이가 전방에서 몇년 굴러서 정신 반 나간 애한테 후방도 똑같애 이러고 있노
JSA 선덕여왕 작가라 그런지 대사가 상당히 의미심장하고 미려함 솔직히 영화적 완성도는 태극기 휘날리며를 압도함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왜곡됐을수 있으나 타겟에 맞고 나서 1초당 1,2,3,4,5를 세고 그 다음 2초를 셀때 1,2,3,4,5를 세는데 그 숫자 안에 들어가는 수가 해당 거리라 들었음 2초라하면 대략 500미터인거 같음..
군대서 고지전 봤었는데 ㄹㅇ 이 장면 너무 충격적이였음
백마고지 전투 모티브..
그여자저격수네😮북한
왔다리갔다리 뜀뛰기하면 총알 피할 수 있음. 저격수의 탄도학은 수시로 변화하는 변수를 계산해낼 수 없음.
맞는거 보자마자 침착하게 피탄 시각이랑 총소리 들리는 시간차 세는거 상상도 못했다
시간차 세는것도 맞지만 저 저격수가 쏘면 총알이 지나간뒤 2초후에 총성이 들려서 별명으로 붙은것도 있음요
하마한테 반갈죽
숨어서 얍삽하게 저격해서 적군의 소중한 동료 목숨을 앗아가고 전력 전략에 침명적인 손실을 주기에 눈깔이 뒤집힐 정도로 복수심이 생길수밖에
그냥 방탄철판때기 3명정도 들고가서 구하러가면안되나요
2차대전때 독일군 소련군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미군이나 영국군 조차도 잡히면 절대 가만히 안 뒀다고. 일부러 천천히 죽인다고 함. 최대한 이 새끼가 모든 고통을 다 받고 뒤지라고
저격수가 정말 무섭지.... 저격수 한명때문에 부대들 발이 묶이고, 저격수를 찾지 못한다면 큰돈을 들여서 폭격을 해야 함. 저격수가 전쟁에 있어 최대 공포이자, 커다란 재산임.
고수오빠 T야?
그럼 전부다 저격수로만 만들면 어떻게 돼요?
저격수 진짜 무섭네. 한발로 사람 죽이고 위장도 존나 잘 해서 보이지도 않아 찾지도 못하고. 비명도 못지르고 죽을듯.
2차 세계대전중 겨울전쟁 당시 핀란드의 저격수인 시모 해위해가 100일이 좀 넘는 기간동안 542명을 사살했는데 더 놀라운건 스코프 없이 소총에 있는 가늠좌와 가늠쇠로만 저격했으니...ㄷㄷ 그래서 별명이 하얀 사신,하얀 죽음,백사신이란 별명으로 불렸으니...
댓글 수준이 무슨 전국민 네이비 씰이냐? ㅈㄴ 아는척은
저격수 하나는 1개 중대에 필적하는 전투력...
아군살해와 상관살해, 역사왜곡...근데 그게 전에 없던 묘사라 자극적이라서 넣은 느낌이지 뭐 개연성이 아주 높다거나 현실성이 있어서 몰입된다거나 그런것도 아니라서, 어릴땐 재밌게 봤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썩 좋은영화는 아니더라구요. 교육용으로 틀어줄 영화는 더더욱 아니고.
내가 해병대 전투 윈드서핑대대 저격수였지, 파도를 타며 정확히 조준하여 해안을 경계하는 적부대 대장을 사살하는 훈련허벌나게 했었고
허언증은 메모장에
저격수는 포로없음알고있음 바로사살 시킴
저격수랑 드론조작병은 포로로 잡혀가도 제네바협약 보호 받지 못해야됨 ㅇㅇㅋㅋ
겨울 전쟁, 핀란드와 러시아의 전쟁에서 적은 병력과 자원을 가지고 싸우려면 교환비가 중요하죠. 저격수를 이용해 러시아 진군을 막은 전쟁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설적인 저격수의 대화가 위키에 있네요 2001년 Q: 그렇게 사람을 많이 죽인 것에 대해 후회는 없습니까? A: 명령 받은 것을 최대한 실행했을 뿐입니다. 만약 나와 다른 병사들이 그것을 따르지 않았다면, 핀란드는 사라졌을 것입니다.
저격수 조지는건 유서가 깊음. 유럽에서도 브이 ✌️ 이걸 손등이 보이게끔 상대에게 보여주면 그게 욕인데 그 이유가 전쟁에서 장궁병을 잡으면 검지랑 중지를 잘라버렸음. 활 못쏘게 할려고. 그리고 저격총들 중에서도 스코프 마운트 탈착을 편리하게 만들어놓은 총들이 있는데, 그 이유가 적들에게 잡힐 위기가 오면 마운트체로 스코프를 때서 버리고 저격수인걸 들키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만들어 놓은경우가 많음
고수가 고수하라네
카스2 dust2 mid 지나가려면 문 너머 ct awp 무조건 지나쳐야되는데 명사수가 3-4명 킬하면 다들 움찔하며 망설이게 하는 효과 분위기 판도가 바뀐다
보병에게는.저격수는 부모님 원수보다 더 한 사람일꺼임
총성이 2초뒤 울린다고 해서 2초 현실적입니다.
6.25때 북괴 저격수 차상률 이란 놈이 있었는대 모티브가 혹시 됬나 보네요
2초 고증은 잘했는데 격발 위치만 보고 공중지원 요청하는건 요즘에도 미국만 가능한 수준임 저 당시에는 좌표 파악도 불가능해고 또 그걸 전달하는선 말이 안됐음 보기에는 간단하지만 저격수 위치만 공습하는건 레이저 표적기와 위성 링크 시스템 없으면 불가능
공중지원이 아니고, 포격요청이고, 지도만 있으면 독도법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만...
존나게 오그라드노
실제로 포격요청하면 저렇게 바로 쏴주나
갑자기 아군 정찰병이 헐래벌떡 뛰어와서 중대장한테 귓속말로 전하는데.... 코끼리중대가 오고 있습니다....
전 당연히 저격수가 대상을 한번에 죽이지 않고 미끼로 쓰기위해 상처만 입힌다고 생각했는데, 전쟁에선 붙잡힌 저격수를 쉽게 죽이지 않는다로도 해석이 되는군요. 제목이 좀 중의적이긴 하네요.😅
저격수 출신인데 교육때 교관한테 자주 들었던 말이 저격수 총소리가 들리면 일단 산거라고 ㅋㅋㅋ
그래서 고문하는 이유는 뭔데? 영화 영상 하나로 어그로나 끌고 끝임?
저격수 처리는 포격으로 해야하는 이유
저격수가 처음 다리를 쏘고 부상병을 당분간 살려두는 이유가 부상병 살리려는 적군을 저격하기 위함
그이유를 댓글로 확인하라는 건가?
그래서 고문하는 이유가먼디 ㅡㅡ 제목관련한건 읎노
저격수가 군인 A를 맞춘 후 2초 뒤에 소리가 들렸다면, 총알의 속도(약 900 m/s)와 소리의 속도(343 m/s)를 고려하여 저격수와의 거리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총알이 군인 A에게 도달하는 데 약 1.23초가 걸리고, 소리가 도달하는 데 추가로 2초가 걸렸으므로, 저격수는 약 1,107미터 떨어진 곳에서 총을 쏜 것으로 추정됩니다.
총알 도착후 소리가 2초후에 들리면 686미터 아니에요? d=v sound ×Δt
@@a.h_studio총알시간+추가 소리시간 이니까 3.23초 걸렸지요... 3.23×음속해야죠...
@@yong5795 설명 감사합니당
저격수 거리= 2초*V1*V2/(V1-V2) =1108m
어렵다 어려워
전대원 현위치 고수 라고 고수가 말함
내가 잡을게!!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간첩은 신나게 죠져버린다음에 죽 여 버 린 다.
저격병은 저격병이 잡아야 하는걸.
연기 ㅋㄱ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