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mjjjj-11 방송 때문에 웃은 것도 있겠지만 제가 겪어봐서 압니다... 그냥 딸이 우는 이유도 잘 모르겠으니깐 위로도 할 수 없고 방송 찍는다고 사람들도 많은데 딸이 우느깐 머쓱한 듯 웃으면서 넘길려는거에요... 억지웃음이 아니라 아니 얘가 왜이래... 별 거 아니잖아. 이런 느낌으로 웃었을거에요
@예웅 아구구 저도여자인데 털이 되게 많아요 그래서 면도기로 털도 밀어보고 별 짓 다했는데 털은 계속 자라나더라구요 저도 시선이 너무 신경이 쓰여서 계속 가리고 다녔어요 근데 제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가리나 싶은거에요 그래서 가리지 않고 나갔는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더군요 예웅님도 남의 시선 신경쓰지 마시고 원하는 옷 입으세요 저는 예전에는 치마도 안입었다죠..ㅎㅎ 징그럽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에요 만약 계속 신경이 쓰인다면 커서 제모해도 될거에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화이팅
집안에 문제점이 많네 아빠란 사람은 옆에서 딸이 울든 웃든 삐지든 신경을 안쓰네 저게 아빠가 무뚝뚝해서 그렇다기보다는 저렇게 자식이 울때 막 어르고 달래주면 부모가 자식한테 지는거라고 생각해서 그럼 한번 져주면 후에 커서도 계속 져줘야한다고 생각하니까 저렇게 폼 잡고 안달래주는거임 즉 육아에 대해서 1도 모른다는 뜻임 저런 부모들 특징이 유튜브에서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이런거 보고 '아 부모가 자식한테 져주면 애들이 이렇게 변하겠구나' 생각해서 애가 울든 말든 안달래주는거임 무조건 확정지어서 말하고, 확신할 순 없겠지만 없겠지만 대부분 현재 고등학생 ~ 성인 세대의 부모들이 저런 생각을 가진 경우가 많음 그리고 표정을 보니 자식이 우는게 귀찮다고 느끼는거 같음 절대 이게 남성을 비하하고, 모든 부모를 싸잡아서 얘기하는게 아님 쓰니도 남자거든 ㅎ 엄마란 사람은 자식들이 우는게 단순하게 삐져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는듯 그러니까 저렇게 행동하지 엄마란 사람이 생각하는게 애가 삐짐 -> '삐졌네 달래줘야겠다' -> 달래줌 -> 끝 근데 상황을 보면 절대 가볍게 웃고 넘어갈만한 주제가 아니거든 저런 상황이 반복되다보면 가족간의 갈등의 골이 계속해서 깊어지다가 나중에는 클나 솔직히 내가 봤을때는 언니는 운동을 하기때문에 몸에 안좋은걸 먹어도 되는데 너는 살쪄서 안된다 라는거는 진짜 말도 안되는 억지임 그럼 체대생들 하고 운동 특기생들은 뭐 밤마다 야식먹고 맨날 군것질 해도 된다는 소리임? 엄마가 수습한다고 급하게 한 얘기라고 해도 저건 진짜 말도 안되는거임 자기가 당사자가 됐다고 생각해보면 된다. 언니랑 나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차별해서 억울해 미치겠는데 아빠란 작자는 표정 내리깔고 아들래미하고 같이 먹방찍고있고 언니란 작자는 저걸 위로라고 "남겨줄까?" 드립치고 할머니는 "언니는 주고 너는 안줘서 서운해쪄?" 드립치고 엄마란 작자는 실실 웃으면서 옆에서 대충 기분 맞춰주는척 하는데 저기서 안뛰쳐나간게 신기하네 ㅋㅋ 보살임 보살 내가 주관적으로 봤을때는 나는 설렁탕을 안주고 언니만 줌 -> 달라고 함 -> 이상한 개드립 -> 이게 뭔 개소린가 싶은 억울함 + 언니랑 나는 왜 차별해 즉 설렁탕을 못먹어서 애가 우는거 보다 언니와 차별을 당연시 여기는 어른들때문에 서운해서 우는거임 그니까 저기 집안에서 애를 진심으로 신경써주는 사람이 없다는거임 ㅋㅋ 신경 써주는 척 말고 진심으로 애가 왜 저러는지 걱정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 행동을 고치는거 그게 진심으로 신경써주는거임 그리고 옆에서 한마디씩 거드는 사람들도 울고있는 저 아이의 입장에서 보고있지 않음 그냥 상황만 보고 오디오 채우는거지 ㅋㅋ 저렇게 "언니가 달래주네요" 드립치는데 무슨 자연 다큐멘터리 찍음? "호랑이가 먹잇감을 감지했습니다." 이거랑 뭐가다름 ㅋㅋ 진짜 교훈도 감흥도 재미도 없는 저런거 한마디씩 날려주면서 돈 받는거임? ㅋㅋ 돈벌기 쉽다 그제? 내가 할려는 말은 일을 똑디 안한다고 비판하는게 아니고 가장 아이를 신경써줘야 할 가족도 아이에게 보여주기식 신경을 쓰고, 상황 분석, 아이의 억울함 등 들은 신경 1 도 안쓰고 한마디씩 거드는 어른들까지 ㅋㅋ 어른들이 저따군데 자라나는 새싹들이 뭘 보고 배우냐 ㅋㅋ 저런 어른들이 부모행세 하니까 애들은 또 부모보고 따라배우고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됐을때 자식들한테 또 반복되는거임 ㅋㅋ 저런게 계속 지속되면 애는 진짜 가족하고 손절치고 ㅂㅇ 하는거임 나라도 그러겠다 ㅋㅋ
그래도 언니 만큼은 동생 생각해 주는것 같은데... 눈물 닦아주는 것도 그렇고 다른 어른들처럼 대놓고 까내리거나 하지는 않는것 같음. 저 상황에서 차별당하는 동생을 보면 '이 말을 해줘야 기분이 좋을까? 저 말을 하면 기분이 안 좋을까?' 이딴거 생각할 틈이 없어서 일단은 설렁탕 먹게 해주려고 그런 것 같은데. 저 말은 온전히 드립으로 넘길게 아니라 일종의 위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함.
뭐하는 짓이야 저게 애한테. 엄마란 사람이 저래도 되는거임? 주기 싫으니까 안 주는거지 뭘 살찐다 이러저러 말을 붙임ㅋㅋ 저래놓고 우니까 달래주는 게 더 빡쳐. 지가 다 울려놓고 달래주길 뭘 달래줘ㅋㅋ 저런 케이스 꼭 나중에 딸이 차별받았다 화내면 엄마는 다 달래주고 이해해줬는데 딸이 못됐다고 뭐라함. 진짜 지금은 반성 좀 했기를 바람.
@@호잇-t4x 위로감사합니다.ㅜ 맞기도 많이 맞고 차별이 너무 심해서. 어릴땐 진짜 많이 원망도 하고 그랬는데 이젠 포기하고 사는데요 애지중지한 아들이 속상하게 하니 이젠 딸이 좋으다 하긴하는데 별 감흥이 안나더라구요..ㅜ 세상엔 별의 별 사람 다 있답니다.. 친구의 다정한 엄마를 부러워 했었죠....
김혜연씨는 아이들 인격존중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 좀 하셔야 겠네요 그방식이 무식한 맘 방식이지 않겠어요? 전혀 모르시네요 음식을 못먹어서라기 보다 차별을 받는게 더 큰 상처로 오겠지요.. '맘스라디오' '박재연 리플러스 '를 보시면 자녀들과의 올바른 교육, 대화, 소통.. 뭐 이런거에 엄청나게 도움될겁니다! 공부좀 하세요! 아이 마음에 그런 심한 상처를 주면 어떻게 합니까!!!! 너무 답답하고 한심하고 어이없고 안타까와 알려드립니다. 저도 그 프로를 보고 엄청난 도움이 되었기에 공유합니다. 그 프로 홍보하는거랑은 전혀 관련이 없어요 단지 아이들 아픈거 보기힘들고 저도 아이에게 상처를 많이 준 무식한 맘이었기에 아이들 위해서 부모가 변해야 함을 절감하기에 나누는 거니까요! 제발! 공부좀 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렇게 하면 첫째한테도 둘째한테도 안 좋음 ㅋㅋ 첫째 추켜세우고 둘째를 저렇게 차별하면 둘째는 당연히 언니가 미움 그럼 첫째는 또 눈치가 보임 그래서 영상처럼 몰래 좀 챙겨주는 식으로 말해도 계속 저런 식으로 차별하는 환경에 있으면 그냥 둘째는 언니가 꼴 보기 싫게 되는 거임 계속 저런 환경에서 좀만 더 크잖아? 둘째는 부모랑 사이 안 좋아지지 첫째는 눈치 보는 거임
내 여자친구도 자기 위에 오빠 있는데. 엄마가 아침에 오빠한테 라면 끓여줬다함. 그래서 오빠가 막 맛있게 먹고 있으니까 여자친구가 엄마보고 엄마 나는? 이러니까. 잠깐만 기다려 보라 하더니. 오빠 라면 다 먹고난 국물에 밥 말아줬다함. 여친 그거 보고 맘상해서 아침 안먹고 학교가서 펑펑울었다고..
다 위한거라고 하면서 사람한테 상처 주지 마라 가족들 다 있는데서 살찐다 살빼라 먹지마라 다 상처고 하면 안 되다. 그 상처가 별어 아니라고 보이겠지만 깊게 박한다. 살찐게 사람이냐는 말은 대체 무슨 말이냐 살 쪘다고 사람 아니냐 그리고 내가 살 찐 이유가 뭔데 니들이 스트레스 주고 밥도 똑바로 안 해주니까 그렇지 이 글은 제가 있었던 일이고 제가 상처받았던 일화 입니다 이 영상 우연히 봤는데 너무 공감되서 울면서 막 썼는데 저도 머라고 썼는진 모르겠지만 민지가 너무 공감되고 마음 아프네요.
1:07 이렇게 말씀하시면 어떡하나요 그럼 진짜 속상한데 네 언니만 잘해줘서 기분 안좋아요 이럴순 없잖아요 이렇게 물어보시면 어떡해요 진짜 불난집에 부채질 하시네 보는 내가 속상해서 눈물남 1:40 애가 우는상황에서도 고기고기.. 더 서럽겠다 진짜 카메라 의식하고 최악이네요 최악.. 둘째가 어른되면 가족들이랑 연 다 끊겠어요 ;; ㅋㅋ 언니랑은 가끔씩 만날것같긴하네요
민지는 이제 엄마가 아니라 남이랑 같이 사는 기분 들거 같은데? 저분은 자기자신이 엄마라는 틀을 깨고 있음... 옆에서 챙겨주는것은 못해도 괜찮은데 아이를 저렇게 키울거면 낳지를 말던가 저게 뭐야 .. 애한테 살찐다고 먹지마라고? 살찌면 뭐 어때ㅋㅋㅋㅋㅋ자신이 살찐거 같으면 살 혼자서 잘 빼겠제ㅌㅋㅋㅋㅋ
이거 보는데 무슨 기분인지 너무 잘알아서 눈물이 뚝뚝 흘러요. 저 서러움 나이 먹어도 안 잊혀집니다ㅜ 자존감 문제로도 연결되고요 그래도 우리 언니랑 다르게 여기 언니는 착하네요ㅜㅜ 언젠가 아직 어릴 때 엄마한테 난 안아픈 손가락이냐고 물은적까지 있어요. 아니라고 대답하시지만 그 당황하는 모습에 다시한번 상처입고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제발 차별하지마세요 알게모르게 다 느낍니다. 둘째한테도 엄마는 한명 이라는걸 생각해주세요
날 낳아주신 아줌마 아저씨가 딱 저런 사람들이여서 나도 저 기분을 너무 잘 알겠다 내 가족이였던 인간들도 딱 저랬고 내 부모였던 쓰레기들은 말하는거 표정 외모 몸매 말투 가지고도 구박하고 차별했음 저렇게 살다가 이제 차별받는 자식한테 성인되서 손절 당하는거임 그럼 또 내가 키워줬더니 고마움 모르고 불효하네 이런 말 하며 나쁜애로 몰아가겠지 나 낳아준 인간들도 평생 못되게 굴다가 내가 손절 치니까 갑자기 착하게 대해주던데 저 부모도 그때가서 갑자기 착한척 친한척 할수도 있는거공 암튼 차별한 자식한테는 성인되서 부모대접 받을 생각 하면 안됌
애가 울면 진지하게 달래줘야지 머쓱하게 웃으면서 넘어갈려고 하네... 저기서 웃는게 제일 서운하고 짜증남. 내가 우는 이유는 별 것도 아니라는 것 같아서
ㅇㄱㄹㅇ임 나만 바보만들어
+ 전복으로 분위기 돌리려는 할머니 : 상황 파악도 못하고 서러운 딸은 걍 먹보 만듦
@@hyam9575 ㅇㅈ 못 먹어서 우는 게 아니라 차별당한다는 점에서 서러운 건데 그걸 모름.. 그래도 할머니는 의도만은 좋은 의도였다고 커버칠 순 있어도 저 엄마 웃음은 진짜 짜증날듯..
ㄹㅇ 그냥 웃고 넘기려고 함
@@mmmjjjj-11 방송 때문에 웃은 것도 있겠지만 제가 겪어봐서 압니다... 그냥 딸이 우는 이유도 잘 모르겠으니깐 위로도 할 수 없고 방송 찍는다고 사람들도 많은데 딸이 우느깐 머쓱한 듯 웃으면서 넘길려는거에요... 억지웃음이 아니라 아니 얘가 왜이래... 별 거 아니잖아. 이런 느낌으로 웃었을거에요
집안에 어른이 없음
자식을 인격체로 존중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
차라리 변명을 잘하던가 말을 납득이가게 하면 모르지
"살쪄!" 참ㅋㅋㅋ
@정유찬 그것도 엄마가 잘못된거죠
@정유찬 근데 왜 저한테 짜증이시죠
@정유찬 아 네
@@안정숙-i1f 설렁탕 때문이 아니라 차별대우를 하니까 그런것 아닐까요?
아니 저거 설렁탕을 못 먹어서 서러운게 아니라 그냥 먹고싶어서 달라고 했는데 가족 앞에서 살찐다고 하고 콤플렉스 건드리니까 더 서러운거임 부모가 못생겼다고 하거나 살쪘다고 하는거는 형제자매지간끼리 하는거나 친구끼리 장난으로 하는거랑은 다름 진짜
봉봉 진짜 맞아요 ㅠㅠㅠ 저거 진짜 서러워요
저거 진짜 속상함
보니까 살 찐것도 아니구먼 나처럼은 돼야..(?)
아직도 차별하는 엄마아빠들이 있네 엄마도 문제지만 아버님 남자만 챙기지말고 여자도 좀 챙기세요 보아하니 남자애만 챙기는것같던데
@예웅 아구구 저도여자인데 털이 되게 많아요 그래서 면도기로 털도 밀어보고 별 짓 다했는데 털은 계속 자라나더라구요
저도 시선이 너무 신경이 쓰여서 계속 가리고 다녔어요
근데 제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가리나 싶은거에요
그래서 가리지 않고 나갔는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더군요
예웅님도 남의 시선 신경쓰지 마시고 원하는 옷 입으세요
저는 예전에는 치마도 안입었다죠..ㅎㅎ
징그럽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에요
만약 계속 신경이 쓰인다면 커서 제모해도 될거에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화이팅
저는 저런거 원래 되게 잘 넘기는 사람인데도 솔직히 부모님이 살쪘다고 하면 진짜 내가 원래 살찐거 알면서도 괜히 울컥 하더라고요 물론 티는 안내지만..
아들만 챙기는 아빠나
그 골프로 살 얼마나 빠지고
그 국으로 살 얼마나 찐다고
차별하는 엄마나
고기 잘 안 먹으니 전복이나 먹으라는 할머니가
너무 개같다
단체로 애한테 왜 그런지 참..
이런게 가족 왕따..같은건가
할머니는 그래두 잘해줌...욕 ㄴ ㄴ
@@하이류-x6z 달래주는 게 잘한 거지 저 상황에서 한술 더 떠서 뭐라고 하는 게 잘해 준거임?
@@조약돌-y4q 저는 저프로 애청자고 이가족분들 좋아해서 티비에서 자주보는데 할머니가 아이들한테 잘해주세요!!근데 저장면만 보고 너무 그래서요!!
둘째가 할머니 많이 좋아해요 차별없이 좋아해줘서
카메라가 있는데 저 정도면 카메라 없으면 어느 수준일련지.. 애들이 불쌍하다..
ㅇㅈ.. 화내고 큰소리로 짜증내고 난리일듯
저건 자신들이 잘못된 걸 모르는 거임
때리겠지
저렇게 무식한 여자였다니.
저게 진짜 단순히 설렁탕 하나때문에 애가 저렇게 서러워하는게 아니라 이때까지 차별당하며 느껴왔던 감정들이 샘솟구쳐서 그런거임..
이 기분 잘알죠..ㅠㅠ
쪼잔한걸로 왜 차별하는지 모르겟음
ㅇㅈ
진짜..맞아요
ㄹㅇ 설렁탕 그게 얼마나 살찐다고 저럴때 먹을것도 못먹고 차별받으면 내가 울정도로 찌질인가 싶음 그냥 설렁탕 주면되지 뭔 핑계가 저렇게많아
진짜 서러워서 우는데 저렇게 웃으면서 별거 아니라는듯이 위로하는게 더 빡침;;;;;;
진짜 인정..;;;;;;
이 말 할라고 봤는데 있어서 완전 공감.. 웃고 있는게 더 짜증남
저기서 울거나 화내면 나만 속 존내 좁아보임 진짜 개답답
인정인정... 얘가 카메라 앞에서 왜이래~;; 이런 표정이라 더 빡침
@@트로피칼두유 ㅇㅈ이요 진심으로 걱정하는 언니는 민지만 바라보고 있는데 엄마는 카메라 쪽 살피는거 소름..
아이고 엄마란 사람은 음식차별에
애아빠는 아들만 챙기고
아이고다 진짜
아이고
ㅉㅉ 방방봐로 못 봄?
@@대한민국만세-m3g방방봐는 여기서 할말이 아닐텐데 저건 방송이자 일상이잖
ㅇㅈ자기 자식인데도 차별하는거 ㄱㅎ
@@user-zf7bc3so3m 남에 집안에 대해서 참견하면서 여기서 댓글 쓴다고 알아줌?
저 사람들은 자기 집 참견해달라고, 자기 자식 말 안 듣는 것 좀 보라고 방송 나온 거 아냐?
아 진짜 내가 다 짜증나 그와중에 자막은 설렁탕 집착녀처럼 만들어 놨네...,
그르네요....(프사가 사랑스럽네요 ㅎㅎ 상큼쩡)
@@효리쿵 흠 뭘좀 아시는 분😒☺️
저런 상황에 딸한테 상처줘놓고 머쓱하면서 웃으며 달래주는거 정말 꼴뵈기 싫다
나두
저도요
딸이 울면서 박차고나가는데
그와중에 아들 껴앉고 반찬 하나 더
멕여주는 아빠 실화냐...
ㅇㅈ
단단히 미쳤네
진짜..차별개시러ㅡㅡ
진짜 꼴보기 싫네여 ㅋㅋㅋ 보는척도 안하는
엄마.아빠가 싸패수준인데? 이유없이 살인해야만 싸패가 아님..
와...친부모 아닌 줄 알았네...딸 우는데 아들한테만 신경쓰는 아빠와 카메라 앞에서 조차도 먹는 걸로 차별하는 엄마라니...
아빠 미친 거 아님? 눈길 한번 안 주네 방송 나오는 거 쪽팔리지도 않나 아님 잘못된 걸 모르는 건가
저럴라면 왜낳음??? 진짜 보는동안 개빡치네
저렇게 차별할거면 진짜 낳지를 말지... 저 애가 저기서 얼마나 맘고생하며 클지 보여서 더 슬픔ㅠㅠ
인정이요 걱정해주는사람 언니밖에없음
달래준답시고 변명하는거 진짜 짜증남 속상한것도 속상한건데 ㄹㅇ 개짜증남
맞아요. 되도안는 변명하다가 그래도 속상한티 내면 뭐 그런거로 삐치냐고 되려 화내고 짜증까지 내죠.
인정 완전 가식처럼 느껴짐
그냥 미안하다고 빈 말으로라도 사과 한 번 하면 되는 건데...
그... 안녕하세요...?
@@아이수근아왜그러-w6s 제발 저의 새벽감성글에 세계관충돌을 일으키지 말아주새요
집안에 문제점이 많네
아빠란 사람은 옆에서 딸이 울든 웃든 삐지든 신경을 안쓰네 저게 아빠가 무뚝뚝해서 그렇다기보다는 저렇게 자식이 울때 막 어르고 달래주면 부모가 자식한테 지는거라고 생각해서 그럼 한번 져주면 후에 커서도 계속 져줘야한다고 생각하니까 저렇게 폼 잡고 안달래주는거임
즉 육아에 대해서 1도 모른다는 뜻임
저런 부모들 특징이 유튜브에서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이런거 보고 '아 부모가 자식한테 져주면 애들이 이렇게 변하겠구나' 생각해서 애가 울든 말든 안달래주는거임
무조건 확정지어서 말하고, 확신할 순 없겠지만 없겠지만 대부분 현재 고등학생 ~ 성인 세대의 부모들이 저런 생각을 가진 경우가 많음
그리고 표정을 보니 자식이 우는게 귀찮다고 느끼는거 같음
절대 이게 남성을 비하하고, 모든 부모를 싸잡아서 얘기하는게 아님 쓰니도 남자거든 ㅎ
엄마란 사람은 자식들이 우는게 단순하게 삐져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는듯 그러니까 저렇게 행동하지
엄마란 사람이 생각하는게
애가 삐짐 -> '삐졌네 달래줘야겠다' -> 달래줌 -> 끝
근데 상황을 보면 절대 가볍게 웃고 넘어갈만한 주제가 아니거든 저런 상황이 반복되다보면 가족간의 갈등의 골이 계속해서 깊어지다가 나중에는 클나
솔직히 내가 봤을때는 언니는 운동을 하기때문에 몸에 안좋은걸 먹어도 되는데 너는 살쪄서 안된다 라는거는 진짜 말도 안되는 억지임
그럼 체대생들 하고 운동 특기생들은 뭐 밤마다 야식먹고 맨날 군것질 해도 된다는 소리임?
엄마가 수습한다고 급하게 한 얘기라고 해도 저건 진짜 말도 안되는거임
자기가 당사자가 됐다고 생각해보면 된다.
언니랑 나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차별해서 억울해 미치겠는데
아빠란 작자는 표정 내리깔고 아들래미하고 같이 먹방찍고있고
언니란 작자는 저걸 위로라고 "남겨줄까?" 드립치고
할머니는 "언니는 주고 너는 안줘서 서운해쪄?" 드립치고
엄마란 작자는 실실 웃으면서 옆에서 대충 기분 맞춰주는척 하는데
저기서 안뛰쳐나간게 신기하네 ㅋㅋ 보살임 보살
내가 주관적으로 봤을때는
나는 설렁탕을 안주고 언니만 줌 -> 달라고 함 -> 이상한 개드립 -> 이게 뭔 개소린가 싶은 억울함 + 언니랑 나는 왜 차별해
즉 설렁탕을 못먹어서 애가 우는거 보다 언니와 차별을 당연시 여기는 어른들때문에 서운해서 우는거임
그니까 저기 집안에서 애를 진심으로 신경써주는 사람이 없다는거임 ㅋㅋ 신경 써주는 척 말고 진심으로 애가 왜 저러는지 걱정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 행동을 고치는거 그게 진심으로 신경써주는거임
그리고 옆에서 한마디씩 거드는 사람들도 울고있는 저 아이의 입장에서 보고있지 않음 그냥 상황만 보고 오디오 채우는거지 ㅋㅋ
저렇게 "언니가 달래주네요" 드립치는데 무슨 자연 다큐멘터리 찍음? "호랑이가 먹잇감을 감지했습니다." 이거랑 뭐가다름 ㅋㅋ 진짜 교훈도 감흥도 재미도 없는 저런거 한마디씩 날려주면서 돈 받는거임? ㅋㅋ
돈벌기 쉽다 그제?
내가 할려는 말은 일을 똑디 안한다고 비판하는게 아니고
가장 아이를 신경써줘야 할 가족도 아이에게 보여주기식 신경을 쓰고, 상황 분석, 아이의 억울함 등 들은 신경 1 도 안쓰고 한마디씩 거드는 어른들까지 ㅋㅋ
어른들이 저따군데 자라나는 새싹들이 뭘 보고 배우냐 ㅋㅋ
저런 어른들이 부모행세 하니까 애들은 또 부모보고 따라배우고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됐을때 자식들한테 또 반복되는거임 ㅋㅋ
저런게 계속 지속되면 애는 진짜 가족하고 손절치고 ㅂㅇ 하는거임
나라도 그러겠다 ㅋㅋ
어떻게 이 긴글에서 빠트릴말이 하나도 없냐
아 사이다
대단해요...글이 엄청 긴데도 완벽하시다....
진짜 하나하나 다 맞는 말...
아니 근데 윗댓ㅋㅋㅋㅋㅋㅋㅋ 움쪽쪽ㅋㅋㅋㅋㅋ개웃겨
그래도 언니 만큼은 동생 생각해 주는것 같은데... 눈물 닦아주는 것도 그렇고 다른 어른들처럼 대놓고 까내리거나 하지는 않는것 같음. 저 상황에서 차별당하는 동생을 보면 '이 말을 해줘야 기분이 좋을까? 저 말을 하면 기분이 안 좋을까?' 이딴거 생각할 틈이 없어서 일단은 설렁탕 먹게 해주려고 그런 것 같은데. 저 말은 온전히 드립으로 넘길게 아니라 일종의 위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함.
고작 설렁탕때문에 운거라니.. 그 고작 마저도 차별하는게 서러운거임 당해보면 앎 그리고 살찐다고 그만먹어야할애는 셋째아들같은데 ㅋㅋ
민지는 오히려 정상체중같고 아들이 과체중같은데 ..ㅋㅋㅋㅋ
@@d4vd4vd 정상보다 더 적은거같음..
객관적으로 봤을 때 민지는 마른 정상이고 아들은 경도비만 혹은 그쪽에 가까운 정상임
@@user-jf8zr3iq6m 경도비만 혹은 정상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f8zr3iq6m 비만혹은 과체중이겠지
설렁탕이 먹고싶어서 우는게아니잖아... 저런일이 한두번이었으면 저러겠나... 진짜 자식들 차별하는 부모는 생각이 있는건가
진짜 ㄹㅇ 저런식으로 차별을 한두번 당한게 아닌거 같음 딱 봐도.. 눈물 흘릴정도면
ㅇㅈ 촬영하는데 저정도면..
ㄹㅇㅋㅋ⁰
솔직히 언니도 눈치 개보임 둘다 스트레스 오져
@@arcanefreq2566 오 ㅊㅋ
문제점이 많네...딸 우는데 신경 안쓰는 아버님이도 그렇고 딸한테 어떻게 저런말을 할 수 있지....형제자매나 친구들이 하는 것보다 부모가 저러는건 진짜 마음아픈데... 저런 기억 평생 안잊혀진단 말이야ㅜㅜ내가 다 속상하네...먹을땐 개도 안건드려요
관심1도 없는 아빠가 젤 꼴보기싫다
와 엘프분이다..댓글 잘 읽고 있었는데 닉넴보고 깜놀했네 저도 엘프에욤!!!💙
아빠는 어린 애 돌보기도 벅차 보이는데 뭔 관심 타령임 ㅋㅋ 남자애도 뭐달라 징징거리는데 여자애 우는거까지 어케 커버치냐 ㅋㅋ
@@정민수-r4d 무슨 돈 받고 남의 집 애들 돌봐주는 유치원 선생님도 아니고 딸이 차별 받은 거 서러워서 우는데 작은애 돌본다고 눈길 한 번 안주는게 잘한건가;;;
엘프가 왜 여기서 나와..
성인되면 부모랑 연 끊겠는데? 어릴 때 부모가 잘못해서 성인되면 연 끊는 애들 은근히 많음.
그러고 딸이 성공하면 달라 붙음!! 돈 달라고!! 같이 살자고 함!! 100000000퍼
그럴 거 같음 진짜
인정이요....ㄹㅇ...
ㄹㅇ ㅇㅈ
저도 그러고 싶네요.
아니 애가 몸에 안 좋은거 먹는단것도 아니구 설렁탕 먹겠다는디....... 울집와.. 언니 설렁탕 싫어해서 언니꺼 대신 주께ㅠㅠㅠㅠ
저런일이 한두번이 아닌거 같은데 딱 보니까
저런식으로 많이 차별 받았나보네.. 우는거보니
안쓰럽다 진짜..하..
아빠란 사람은 신경도 안쓰고..엄마란 사람은 밥먹는데 인신공격...에구...아이도 인격이 있고 자존심이 있는데..배움이 많이 짧아보이네...
아빠란 사람이 더문제~
중간에 교통정리좀 해줘야지
아들만 끼고있어...
저게 아빠냐.. 아빠라는 사람이 저래가꼬는... 배운건 있나.. ㅉ
저희아빠도 그럽니다ㅜ
책임감이 없고 다 엄마가 짊어지니까
결국 이혼하셨어요
@@광기는커져만가고-k9u
에고...엄마하고 더 행복하세요..엄마 많이 힘드셨겠어요.
@@김테라-j8t 엄마가 애초에 먹자말라고 시작한건데 왜 아빠가 더 문제라고하는지 ;; 아빠도 문제가 있지만 엄마가 더 문제죠
근데 죄송한데 셋째가 똥똥한대...
오히려 둘째는 평균이하 체중이구만...
남자애기는 소아비만 더 위험해유...
남자는 여유증 생기고 유아때 생기면 성인 되도 안없어지죠 남자 젖이 할매젖처럼 내려와요 ㅋ
남자 어릴때 비만이면 거기도 안 자라는데
설렁탕 달라고도 안한 셋째는 왜 붙들고 늘어질까.... 설렁탕이 없어서 천째만 준건지 모르겠는데 설렁탕 달라니까 당황해서 살쪄 이런거지
진짜 남자는 소아비만 걸리면 안됨ㅠㅠ 여성호르몬 나와서 거시기 안자람
@@으니-m8i애기한테 못하는말이없어;
그건 성희롱임;; 누가 님 중요부위 안자란다고하면 기분 좋겠어요?
그래도 언니가 착하네 저기서 언니가 자기 편애받는거알고 나몰라라 즐기면그게 진짜 사이 나빠지는 지름길인데
진짜 인정이요... 언니가 무시한게 아니라 동생 챙겨줘서 놀랐어요ㅠ
근데 언니도 덩달아 눈치 보는 게 좀 안됐어요. 애초에 엄마가 안저러면 언니도 동생도 서로 불편하지 않을텐데..
그니까요,, 첫째는 첫째대로 눈치보고 둘째는 너무 상처일거고..가관
동생도 한그릇 주세요 하지
남긴 국을 누가 먹어ㅋㅋ 더 빡쳤을 듯
난 남겨줄까하는게 더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한척 엿먹이는것도 아니고.. 다 먹고 식은국을 누가먹어 ㄹㅇㅋㅋㅋ
? 상석에 앉은분이 아버님이세요?
집에 놀러오신 친척분인줄 알았네
딸 우는데 아들만 안고 뭐하심
애 울 때 잠깐 우쭈쭈 해주면 마음 풀린다고 생각하는데 개뿔 진짜 평생 감 제발 얜 되고 얜 안되는 게 어딨음 도대체
원래 차별하는 거랑 비교하는 게 진짜 오래감.. 당사자가 잊으려고 해도 절대 안 잊히는 정말 서러운 건데 그게 어떻게 한순간에 풀리나? 단순히 애 삐진걸로 보면 안됨
그냥 계속 쌓이고 쌓임 계속 기억에남고 나중엔 너무 쌓여서 작은거하나에도 너무 속상함 ㅠ
아들은 무릎에 앉혀놓고 딸들은 신경도
안쓰면서 아들 고기반찬 챙기기 바쁘네.
아들과 딴세상~~ㅋㅋㅋ
그럼다큰 딸을 무릎에 앉히고 밥먹을까?
@@춘삼이의성장일기 ㅇㅈ 별걸 다 불편해함
@@펭펭-k2u 딸래미 저렇게 우는데도 애기만챙기고 거들떠보지도 않는건 문제삼을만함
@@춘삼이의성장일기 ㄹㅇ 맥락맹
@@춘삼이의성장일기 아버님이세요...?
저 와중에 아빠 신경 안쓰고 아들 챙기는거 봐....... 김혜연은 그냥 돈만버는 사람같음...
아빠야...다른애들도 챙기고 와이프 좀 챙겨요ㅡㅡㅋ 아오!!!!답답아!!!!
아빠 맞냐..딸이 앞에서 대놓고 차별당하고 우는데 나는 할머니 남편 할아버진 줄 알았네 진짜 개화나네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하신듯
아배가 신경도 안쓰네. 소름
혼자 밥을 잘 못먹어서 엄마 대신 챙기는거 같은데
뭐하는 짓이야 저게 애한테. 엄마란 사람이 저래도 되는거임? 주기 싫으니까 안 주는거지 뭘 살찐다 이러저러 말을 붙임ㅋㅋ 저래놓고 우니까 달래주는 게 더 빡쳐. 지가 다 울려놓고 달래주길 뭘 달래줘ㅋㅋ 저런 케이스 꼭 나중에 딸이 차별받았다 화내면 엄마는 다 달래주고 이해해줬는데 딸이 못됐다고 뭐라함. 진짜 지금은 반성 좀 했기를 바람.
ㅇㅈ
ㅇㅈ ㄹㅇ
ㅇㄱㄹㅇ
ㅇㅈ진짜 차별하는거ㄱㅎ 자기 자식한테 왜 저러는건지ㅉㅉㅉ
와 ㅇㅈㅇㅈㅇㅈㅇㅈ 핵 ㅇㅈㅇ
나도 진짜 저 기분 잘암.. 그냥 저 설렁탕 그런것 때문에 그런게 아니고 저렇게 쌓인게 많아서 결국 울음 터져버린건데 울면서 방문 닫고 들어가버리면 먹을것 때문에 우는거냐 먹는거에 욕심이 왜이렇게 많냐 뭐라그래서 진짜 너무 짜증남..;;
애한테 고깃국 하나 주기 싫으면 애초에 왜 끓임?
차별할 거면 아예 상에 올리지를 말지..ㅋㅋ 그냥 한사람만을 위해 지극정성으로 끓인거네 아주...
지 혼자 다 쳐먹을라고 만든거 ㅋㅋㅋ
그냥 처음부터 아무도 주질 말던가 누구하나라도 줄꺼면 다같이 주든가 해야지
당연히 애가 밥먹고있는데 앞에서 국 쩝쩝대면 나도 먹을래! 이소리 나오는걸 모를 정도로 생각을 안하는건지.. 싶음
왜 저럴까요..에휴..
살찐다고 운동을 강제로 시키질 않나..
아들주려고^^
저거진짜 상처인데..안당해본 사람은절때모름
인정이요
안당해봤지만 알긴 앎
절대
마자요 먹는거 가지고 차별 하는게 제일 서러움
ㅇㅈ....
무의식에 편애하다가.. 아차하고 갑자기 아닌 척 신경써주는거.. 진짜.. 슬픈거야..
이거 뭔 느낌인지 알아.. ㅠ
와 이거다 ..
그게..참 사람의 비참하게 하더라구요...그러면서도 그 아차하고 신경써주는그거에 집착하게되는 내자신이 싫더라구요
이거다.... ㅠ
엄마나 아빠나 똑같노 시벌 개빡치네 ㅋㅋㅋ
그러니까 결혼해서 사는거지 차별하는것 마저 똑같네 수준도 똑같고
끼리끼리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거지ㅋㅋㅋㅋ
끼리끼리 만나는거지 뭘..ㅋㅋ
저딴 대접해서 좋을게 없다는걸 뇌로 생각을 못하는거임 민지가 저런 대접 받으면서 부모님 부양해줄거같음?
고작 설렁탕 때문이 아니라 그 고작 때문에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냐는 거지....
애를 존중하는게 그나마 언니밖에 없다...
진짜 아빠란 사람 우는데 달래주지도 않고 상석에 앉아서....어떻게 쳐다보지도 않고 저렇게 무신경하게 있을까... 딸이 생활비를 보내준다거나 그럴 수는 있는데 직접 모시면서 보양해줄 거라는 기대는 택도 없으니까 절대 하지 마셔요
@@d4vd4vd월 수입 보면 체대는 커녕 체고도 안나온 무근본 헬스 트레이너 보다 적게 범ㅋㅋ
고기를 편하게 먹으라고 한 적이 없으니까 고기 먹는걸 주저한거지.. 엄마란 양반이 고기를 잘 안먹으니까 먹으라고 안했다는건 이건 무슨.. 어릴 때 저렇게 먹는걸로 구박하면 커서 더 집착할지도 모릅니다..
이거 ㄹㅇ입니다...... 자꾸 먹지마라그러면 숨어서 먹어요
@@d4vd4vd 절대 금액때문에 그러는거 아닙니다 딱봐도 돈많은집 같잖아요? '딸 위해서' 그러는거에요 저런게 딸 위하는거라고 사고방식이 박혀있으니 저런 유형이 더 고치기 힘든거에요 어릴때부터 살집 있었던 사람으로써 압니다 명절음식 실컷 먹어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김혜연은 부모로서 문제 있는듯 민지한테 진짜 다른 영상에서도 그렇고... 그 셋째가 살 더 쪘는데 자꾸 민지 살빼라하고 먹는거가지고 뭐하시고 ㅉㅉ
다 케어도 못하면서 애를 왤케 많이 싸놓냐 속터지네ㅡㅡ
지금 쟤가 설렁탕 못 먹은게 서러워서 우는줄 아나 ㅋㅋㅋㅋㅋ
걍 멕이지 국 그거 한그릇 쪄봤자 얼마나찌며 애가 찌면 나중에 빼는거 도와주면되잖아 없는집구석도 아니고 왜저래 설렁탕이 뭐그리 대단한 음식이라고,,,언니라도 생각이 있는 애라 다행이지;;
@채뿡! 인정
저거 언니도 혼자먹으니까 불편해서 미안해 하는데 어른들이 모르냐
어른들은 ㄹㅇ 반성 좀 해야해
ㅈㄴ 변명질 지렷고
근데 저렇게 이미 코 찡해졌을땐 “좀 남겨줄까?” 이말도 누가 말하든간에 짜증남
당시에는 짜증날수도 있는데 진정하고
다시 생각해보면 고마움ㅎㅎ
언니 입장에선 저게 최선이긴함
그냥 저상황에서 벗어나게 누가 다른곳으로 끌고가면 그나마 더 낫나요??
결국 자기가 일단 먹고 남은거 남겨주겠단 말이잖음 ㅋㅋ 바로 주지는 못할망정,, 내가봤을 땐 그냥 저 둘째 엄마아빠가 차별하니까 언니 동생들도 그게 당연한줄 아는거임. 그러니까 먹고 남겨준다 하겠지.. 어느 누가 먹고 남겨준거 좋다고 먹겠음 ㅋㅋ
@@hellofriend723 언니가 나쁜 건 아닌 것 같아요 눈물 닦아 주는 거랑 남겨줄까? 하는 것이 언니입장에선 민지를 위한 최선인 것 같네요
딴걸 다떠나서 옆에서 딸이 저렇게 오열하는데도 신경도 안쓰는 아빠가 제일 대박이네.. 아들 반찬하나 더 챙겨주는 관심 반의반만이라도 딸한테도 쓰시길..
더 기분 나쁜건 나중에 저렇게 있었던 일가지고 어른들이 'ㅇㅇ이 옛날에 음식 안 줬다고 삐졌었잖아' 이런식으로 돌려서 또 뭐라 하는거임
내가 무슨 엄청난 욕심부린 것처럼
다시 생각만 해도ㅠㅠ 또 그 상황에서 다시 기분 안 좋은 티 낼 수 없으니까 겉으로는 웃고ㅠㅠ
이친구 다른 프로그램에서 몰래 뿌링클 시켜먹던 그 친구 아닌가? 엄마가 참... 안변했구나 이때나 지금이나 똑같네
아니 슬프긴한데 왜 뿌링클 몰래 먹는애라고 생각하고있는거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혜연 딸 이케 생각할수있는데 ㅋㅋ큐ㅠㅠ뿌링클 몰래 먹는애 ㅠㅠㅠ
한창많이먹고 클나이인데 그장면보고 너무안타까웠어요 엄마란사람이 저희집고모들이랑 똑같이 말하고 행동해서 아이한테 더 감정이입이 됐네요
몰래 뿌링클먹엇덩애 맞음
엄마는 대놓고 차별하고 아빠는 은근히 차별하네. 둘 다 부모 자격 없음.
애기 우는데 할머님은 그런다고 여기서 울면 어떡해?이런거야...?잘못 들은건가..?😧
그할미랑 그 엄마나 똑같은듯...
못배워서 그런듯
제대로 못들었는데 댓글보고 다시보니까 진짜 그렇게 말하네요 진짜 싫다 애가 서러워서 울 수도 있지 방송이고 나발이고
부모보고배운거지 ㅋㅋㅋ
1:48 1:48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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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디서 울라는거지...ㅋㅋㅋ 내가 속상한데 울어야지
아빠는 또 그와중에 아들만 챙기네 ,, 서러워서 살겠나 ..
그와중에 아빠는 아들만신경쓰고 보고만있네 괜찮다고 말 한마디 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또 고기는 안먹고 전복만 먹어 이건 또 뭐야 진짜 먹는거 가지고 그러는거 진짜 속상해
설렁탕이 죽도록 먹고싶어서 우는게 아니라 차별받는게 서러워 우는건데ㅠㅠ
아니 언니가 운동선수인데 동생도 살찌면 그냥 헬스장이나 취미로 운동같은거 하면되지 못사는집도 아닌데...설렁탕가지고 쪼잔하게..
둘째애도 분명 설렁탕하나가 아니라 그전부터 쌓여왔던 차별이 슬프게한걸텐데...
그러게요 동생도 운동보내주면 될것을 추접하게 구네
저 엄마분 최근 다른 예능에서도 둘째 뭐 절대 못먹게 하고 억지로 운동시키더만 왜 둘째한테만 저러지? 애가 보살이네 진짜ㅋㅋㅋㅋㅋ
헐 어디프로에요?????
@@요니-e6p 둥지탈출이라는 프로그램이요!
아마 저게 다 쌓여서 자식은 나중에 부모님을 점점 멀리하게 될거에요.
정작 다이어트 필요한건 셋째아들 같은데 ㅋㅋㅋ
와...아직도 저러고 있어요? 소름 끼친다. 애 잘 먹고 잘 커야하는데 뭘 자꾸 살찐데. 좀 찌면 어때서 완전 말랐는데.여자애 어디 팔아 먹으려고 하냐 아님 밥 축낸다고 살 핑계 대는거냐.남자애는 살 뒤룩뒤룩 쪘드만. 소름끼친다.
딸이 유전자검사 하기 전에 잘해줘라
무슨뜻이예용??
ᄒᄒ 본인이 진짜 딸이 아니라고 느껴서 유전자검사하러가기전에 잘해주라는 뜻 인고같아여
저도 하도오빠랑 차별해서 계모인줄 알다가 출생신고서보고 충격먹었다는...친모였다는...
커서는 그러려니 하고 포기하고 사는데 아직도 엄마랑은 사이가멀어요.
왜차별을 할까요..
@@칙찌니 헐...그런사람도 있군요...많이 힘드셨겠어요 ㅠ
@@호잇-t4x 위로감사합니다.ㅜ 맞기도 많이 맞고 차별이 너무 심해서. 어릴땐 진짜 많이 원망도 하고 그랬는데 이젠 포기하고 사는데요 애지중지한 아들이 속상하게 하니 이젠 딸이 좋으다 하긴하는데 별 감흥이 안나더라구요..ㅜ 세상엔 별의 별 사람 다 있답니다.. 친구의 다정한 엄마를 부러워 했었죠....
어렸을 때 부모가 살찐다 돼지 이러면 커서 그거 들은 애는 콤플렉스 더 심하게 박혀서 강박으로 바뀜 자존감도 낮아지고
카메라가 있는데도 저정도면 평상시엔 얼마나 서러운 일들이 많았을까 ㅋㅋㅋㅋㅋ 엿같네
그러게.. 근데 프사 피마원 지디 보고싶다ㅠㅜ
언니는 골프치는 선수니까에서 밥맛이 팍 떨어지네...그냥..환상이 깨진다..
저래놓고 울면 또 울어? 너는 마음이 너무 여려서 안돼 이러고 나중에 좋아하지도 않는 고기나 햄 들이밀면서 네가 이런 살찌는거 좋아하니까 너 위해서 해준 건데 뭐가 또 맘에 안들어? 이럴때 진짜 짜증나
아이고 아빠는 아들만 챙겨주고.. 옆에서 애가 뭐가 살쪘다고 그래 한마디라도 해줘야지...
1:29 설렁탕이 먹고싶은게 아니라 다른 사람과 내가 비교됐다는 사실에 서러운거지...게다가 외모로...자막아
됐
@@세훈-z5y 아 ㅇㅋ 땡큐
진짜 엄마나 아빠나 할머니나 똑같네 ㅋㅋㅋㅋ 아직 성장기고 먹고싶은게 많을나이인데 먹을거같고 차별하는거 진짜 서러움.. 그리고 계속 살쪄살쪄 하면 스트레스로 더 찔수있음 애들이 너무 불쌍하네
딸이 우는데 아빤 뭐하냐? 저런게 아빠임? 아들만 무릎에 안아서 고기반찬 먹이느라 바쁘고 할머니랑 엄마는 언니만 챙겨주고 그나마 언니가 진짜 착하네 배려해주고
제발 부모교육같은게 생겨서 이수한 사람만 자식 낳을수있게 해줬으면....
김혜연씨는 아이들 인격존중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 좀 하셔야 겠네요
그방식이 무식한 맘 방식이지 않겠어요?
전혀 모르시네요
음식을 못먹어서라기 보다
차별을 받는게 더 큰 상처로 오겠지요..
'맘스라디오'
'박재연 리플러스 '를 보시면 자녀들과의 올바른 교육, 대화, 소통.. 뭐 이런거에 엄청나게 도움될겁니다!
공부좀 하세요!
아이 마음에 그런 심한 상처를 주면 어떻게 합니까!!!!
너무 답답하고 한심하고 어이없고 안타까와 알려드립니다.
저도 그 프로를 보고 엄청난 도움이 되었기에 공유합니다.
그 프로 홍보하는거랑은 전혀 관련이 없어요
단지 아이들 아픈거 보기힘들고
저도 아이에게 상처를 많이 준 무식한 맘이었기에
아이들 위해서 부모가 변해야 함을 절감하기에 나누는 거니까요!
제발! 공부좀 하시면 좋겠어요
너무한거 아니냐 진짜ㅋㅋㅋㅋㅋㅋ 설렁탕 하나 못먹게 했다고 눈물나오는게 아닐텐데.. 얼마나 속이 꽉막혀올까 진짜 서럽겠다.. 밥먹으면서 저러면 더 서러울텐데.. 근데 아빠라는 사람은 무슨 신경도 안쓰냐 어이없네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렇게 하면 첫째한테도 둘째한테도 안 좋음 ㅋㅋ 첫째 추켜세우고 둘째를 저렇게 차별하면 둘째는 당연히 언니가 미움 그럼 첫째는 또 눈치가 보임 그래서 영상처럼 몰래 좀 챙겨주는 식으로 말해도 계속 저런 식으로 차별하는 환경에 있으면 그냥 둘째는 언니가 꼴 보기 싫게 되는 거임 계속 저런 환경에서 좀만 더 크잖아? 둘째는 부모랑 사이 안 좋아지지 첫째는 눈치 보는 거임
뭔애를 저리 많이 낳냐 감당 못할꺼면
아들 낳을라고 그런거 같은데 ㅋㅋㅌ
김현빈 뭐
쪼꼬미 영상과 댓글보고 총판단해서 댓글 단거임ㅋ
@김현빈 딱봐도 아들 편애하는게 아들낳으려는거 같은데 뭔 세미콜론임ㅋ
내 여자친구도 자기 위에 오빠 있는데.
엄마가 아침에 오빠한테 라면 끓여줬다함.
그래서 오빠가 막 맛있게 먹고 있으니까 여자친구가 엄마보고 엄마 나는? 이러니까.
잠깐만 기다려 보라 하더니. 오빠 라면 다 먹고난 국물에 밥 말아줬다함.
여친 그거 보고 맘상해서 아침 안먹고 학교가서 펑펑울었다고..
와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할말이 없네
그럴땐 효녀 노릇이라치고 엄마드세요 해야했는데 안타깝네.
....남의 침 다 들어간 더러운 국물에 밥?? 그냥 상식부족
아빠는 옆에서 뭐해요...? 엄마도 그렇고 진짜 둘이ㅋㅋㅋㅋㅋㅋ음식가지고 저러는게 제일 서러운건데 진짜ㅋㅋㅋㅋㅋ
자막 ㅋㅋㅋㅋ 설렁탕이 먹고 싶은 거라고요 ㅇㅈㄹ... 한숨만 나온다
어린아이가 상처받은걸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파요ㅠ 나도 갑자기 울컥하네ㅠ
아유 엄마가 너무 첫째 버릇없는거 안가르치고 둘째는 좀 만만하니까 말 예쁘게 안하는거봐... 아무리 언니가 선수라도 가르칠꺼 가르치고 밥상머리교육은 시켜야될듯.
보는내가 눈물이 나는데 얼마나 속상했을까 바로옆에 아빠는 애가 눈물 글썽이는데 아는척도 안하고 챙겨주는건 언니 밖에없네..
애아빠는 이원생중계로 밥먹음? 있는줄도 몰랐네 남인줄;
다 위한거라고 하면서 사람한테 상처 주지 마라 가족들 다 있는데서 살찐다 살빼라 먹지마라 다 상처고 하면 안 되다. 그 상처가 별어 아니라고 보이겠지만 깊게 박한다. 살찐게 사람이냐는 말은 대체 무슨 말이냐 살 쪘다고 사람 아니냐 그리고 내가 살 찐 이유가 뭔데 니들이 스트레스 주고 밥도 똑바로 안 해주니까 그렇지 이 글은 제가 있었던 일이고 제가 상처받았던 일화 입니다 이 영상 우연히 봤는데 너무 공감되서 울면서 막 썼는데 저도 머라고 썼는진 모르겠지만 민지가 너무 공감되고 마음 아프네요.
1:07 이렇게 말씀하시면 어떡하나요 그럼 진짜 속상한데 네 언니만 잘해줘서 기분 안좋아요 이럴순 없잖아요 이렇게 물어보시면 어떡해요 진짜 불난집에 부채질 하시네 보는 내가 속상해서 눈물남 1:40 애가 우는상황에서도 고기고기.. 더 서럽겠다 진짜 카메라 의식하고 최악이네요 최악.. 둘째가 어른되면 가족들이랑 연 다 끊겠어요 ;; ㅋㅋ 언니랑은 가끔씩 만날것같긴하네요
민지는 이제 엄마가 아니라 남이랑 같이 사는 기분 들거 같은데?
저분은 자기자신이 엄마라는 틀을 깨고 있음... 옆에서 챙겨주는것은 못해도 괜찮은데 아이를 저렇게 키울거면 낳지를 말던가 저게 뭐야 .. 애한테 살찐다고 먹지마라고? 살찌면 뭐 어때ㅋㅋㅋㅋㅋ자신이 살찐거 같으면 살 혼자서 잘 빼겠제ㅌㅋㅋㅋㅋ
나도 어렷을때 친가.외가쪽 식구들이 한명도안빠지고 언니만 진짜 엄청 이뻐하고좋아하다못해 먹는것도 언니앞에만고기 난 먹는것도아깝단눈으로 쳐다봣을때 먹엇던거 화장실가서 다 토햇음...음식으로 사람가리는게 얼마나 슬프고 속상한지 왜태어낫을까라는생각이 사라지질않드라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먹는거 가지고 참...... 저거 오래 남는데
아니 성장기땐 제발 먹을거 똑같이 줘 먹는걸로 차별받는게 얼마나 서러운데 쓰벌 진짜
자식이 어려서 잘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크면 다 기억한다 있을때 잘해야된다
솔직히 저기서 왜살을 빼? 애가 연예인이냐
아빠가 딸을 남보듯한다...
엄마 웃으면서 별거 아닌식으로 대하는게 진짜 더빡친다...
언니가 진짜 착하다...
먹다 남은걸 주는게 착한건가
@@Aaaaaaaaaa-v2r 엄마가 못주게 하니깐 눈치보여서 저렇게 말하는거지 착한거 맞음 저정도면
착한건 맞지만 오히려 역효과인게 동생 입장에선 동정한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더 비참하다고 생각할듯
진짜..우는데 엄마는 실실웃고..언니는 저렇게 잘해주는데 얼마나 언니한테 미안하겠어..ㅠ가족이 너무 무관심이라 힘들겠다..나중에 무럭무럭 자라서 성공했으면 좋겠다..ㅠㅠ
그냥 주지 왜 저렇게 일을 만들지
도무지 이해가안되네 내가 봤을때는
저 엄마가 문제있음
도대체 차별은 왜하는거임?? 다 같은 본인배로 낳은 딸인데
어디서 저딴게 엄마라고 저러지 그나마 언니가 잘해주니까 애가 버티잖나
진짜 아무리 가족이어도 가끔 봐야 반갑고 좋지 마음 안맞고 사사건건 부딪치는데 같이 살면 감정의 골만 깊어짐... 성인 되어서 경제력 생기면 어서 독립하시길
이거 보는데 무슨 기분인지 너무 잘알아서 눈물이 뚝뚝 흘러요.
저 서러움 나이 먹어도 안 잊혀집니다ㅜ 자존감 문제로도 연결되고요 그래도 우리 언니랑 다르게 여기 언니는 착하네요ㅜㅜ
언젠가 아직 어릴 때 엄마한테 난 안아픈 손가락이냐고 물은적까지 있어요. 아니라고 대답하시지만 그 당황하는 모습에 다시한번 상처입고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제발 차별하지마세요 알게모르게 다 느낍니다. 둘째한테도 엄마는 한명 이라는걸 생각해주세요
아...저거 진짜 그냥 섭섭한 정도가 아니라 정말 서럽고 서글퍼요.. 특히 먹을걸로.... 웃으면서 이래서 그래~ 넌 살찌니까 먹으면 안돼 그러는데 왜 그렇게 무마해서 넘어가려고만 하는건지...
왜 뚱뚱하지도 않고 보기좋구만 그거 한그릇 먹는다고 살 안쪄요 아주머니 ㅋㅋ 아줌마 자식 그따구로 키우시면 나중에 남는거 없어요 있을때 잘하세요~~
와..진짜 공감된다..나도 오빠가 기숙사에서 집에 왔을때 내가 책 읽다가 아빠한테 물어보면 무시하고 오빠한테 말 걸고..그리고 밥 먹을 때도 오빠만 많이 줘서 진짜 섭섭해서 마음 속으로 울었는데..김혜연 딸 언니는 진짜 착하다
ㅠㅠ 저거 진짜 서러운데 ㅜㅜ 기억도 오래가고ㅠㅠ 그래도 언니가 착하네..ㅠㅠ 옆에서 이해해주는 사람있어서 다행이다ㅜㅜ
날 낳아주신 아줌마 아저씨가 딱 저런 사람들이여서 나도 저 기분을 너무 잘 알겠다
내 가족이였던 인간들도 딱 저랬고
내 부모였던 쓰레기들은 말하는거 표정 외모 몸매 말투 가지고도 구박하고 차별했음
저렇게 살다가 이제 차별받는 자식한테 성인되서 손절 당하는거임
그럼 또 내가 키워줬더니 고마움 모르고 불효하네 이런 말 하며 나쁜애로 몰아가겠지
나 낳아준 인간들도 평생 못되게 굴다가 내가 손절 치니까 갑자기 착하게 대해주던데
저 부모도 그때가서 갑자기 착한척 친한척 할수도 있는거공
암튼 차별한 자식한테는 성인되서 부모대접 받을 생각 하면 안됌
그와중에 언니 “남은거라도 줄까?” 하는거 넘 착한듯
설렁탕이 기폭제가 된 거지 평소에도 언니가 운동해서 언니한테 신경이 더 쏠린 건 아는데 이제 음식까지 차별하니 터져버린 듯
딸 날씬하구만.. 설렁탕이 살찐다는건 뭔 논리임? 저집은 삼겹살 차돌박이 이런건 구경도 못해보겠네..
아니.. 치킨을 매일 먹는 것도 아니고 피자만 먹는 것도 아니고 몸에 않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아니고 몸에 좋은 설렁탕이 왜 문제인건데 대체 왜!!!!!!!!야 그럴거면 언니도 주지말던가 씨 이건 걍 차별 그자체야
애가 울 때 어른들이 웃으면서 어물쩍 넘어가면 안됨... 그게 진짜 한이 맺힘
애가 울면서 뛰쳐나가는데 웃으면서 쳐다보는 어머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