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서울대 출신' 믿고 갔는데…뒤통수 맞은 소비자 속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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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병·의원이나 학원 간판에 있는 서울대학교 로고.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죠.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의사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방문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서울대학교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하다 신고된 병·의원 등이 최근 5년간 780여 곳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에서 2022년, 3년 사이 12배 넘게 늘었죠.
일반 병·의원이나 치과와 연관된 보건업이 737건(94%)으로 전체의 대다수를 차지했고요.
건강식품 판매업체나 학원, 법률사무소 등도 포함됐습니다.
서울대 상표를 쓰려면 당연히 학교 측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서울대 의대나 치대, 약대, 수의대를 졸업한 병·의원 등의 대표자가 로고 사용을 신청할 수 있고,
일반기업의 경우, 서울대 지식재산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계약 체결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의료기관 등을 일일이 찾아 제재하기 쉽지 않다는 건데요,
로고 무단사용은 상표권 침해일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이나 건강식품 업체 등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더 철저한 관리 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앵커ㅣ이하린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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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만 보고 가는 소비자가 더
문제다.
서울대에서 수련받은경우 아닌가?
의사는 맞냐ㅋㅋㅋ
의사는 무조건 맞음. 개원, 채용 시 의사면허는 종이로 제출하는 게 아니라 국정원급 전산망에 저장되어있는 거라서 의사면허위조 같은 건 할 수 없음.
@@kan8073 개원은 찐의사가 하는데 그건 나이든 바지원장이고, 원장실에 앉아서 진료보는놈들중에 한약사나 그냥 친척들 앉혀놓고 원장행세하는 정신나간놈들도 있음
@@kan8073[ 의사면허증 위조해 30년간 의사 행세한 60대 "혐의 인정" ]
▶ A씨는 의사면허증을 취득하지 않고 1993년 의대를 졸업한 뒤 1995년부터 전국에 있는 병원 60곳에서 근무하며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면허로 외과 수술행위까지 한 A씨는 음주 의료사고를 낸 전력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
할 수 없기는 ㅋㅋㅋㅋ 머리가 비어서 사례를 아는게 없으면 그냥 가만히나 있어라 에휴...
@@선비-f5c 경찰신고 ㄱㄱ
의사들 중에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지 않았어도.. 서울대에서 인턴이나 레지던트를 한 경우.. 아니면 전임의로 1년만 근무하더라도 개원하면 서울대 로고를 사용합니다. 서울대 로고 사용할 권리가 학부졸업생에게만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일반인들이라면 병의원에 서울대 로고가 있다면 당연히 서울대 의대 졸업한 의사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다는 것은 대학을 들어갈 때 입시 성적이 의대 중에서 가장 높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그 의사가 의대 성적, 수련과정, 전문의가 되기까지 또는 그 이후의 노력과 실력, 성과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서울대를 나왔다고 가장 실력이 있다고 말할 수도 없죠... 그럼에도.. 일반인들은 입시성적 만으로 들어간 서울대 의대 출신 의사들이 의사로서의 실력도 가장 뛰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그래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지 않았더라도.. 서울대에서 수련을 받거나 근무한 경력이 있다면 서울대 로고를 사용하고 싶어합니다. 실력보다는 간판인 세상인 것이죠.. 지방대학병원을 마다하고 서울에 있는 메이저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려고 돈과 시간을 들여서 올라오는 환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대 병원이면 말기암환자도 살려낼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 하지만 의료라는 것이 조선시대처럼 명의만 고치는 병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치료가 표준화되어 있고 진단도 의사의 능력도 필요하지만..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단되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에서 진료받더라도.. 동일한 진단과 치료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 의사에 따라서 지식이 충분하지 못해서 진단과 치료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것은 학벌의 차이가 아니라 개인의 차이입니다.. 더이상 간판이 실력이 아닌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서연카울성 메이저의대 병원 찾는 사람이면 지방에서 치료 잘 안되고 혹여나 해서 가는거임
어머나 그럼 얼마전까지 자동차 뼈다구 유튭하던 사람도 지금 설대에 있다던데, 나오자 마자 간판은 멀로 달까요? ㅋㅋㅋㅋㅋ
유명대학이나 입결순위 높으면 더 선진교육을 받아 실무에 적용할 가능성이 높은건지 소비자 입장에서는 궁금함.
병원 홍보중 365일 진료나 24시간 대응에 속지말자. 막상 가보면 외래만 받는다고 하거나 상담만 카톡으로 언제든 예약만 받는 다는 의미인 곳들도 있음. 의료광고 과장은 처벌해야하고 법조인들 과장광고도 처벌해야함. 법조인들은 법잘알이라 광고문구가 더 교묘함.
서울대 간판 폼나지....그러니 저리 욕심내지....부럽다야
780곳ㅋㅋㅋㅋㅋㅋㅋ
서울대 출신의사가 다 잘하나. 간판으로 먹고사는 사람도 많다. 공대도 엉떠리도 많다. 할수 있는것은 잇빨과 간판, 대학생활을 어떻게 하느냐. 이게 대한민국의 국민들 수준이다.
사실 시술은 임상에 대한 호기심과 학술에 대한 연구심. 그리고 손기술인데...
서울대 의대 출신이라고 의술이 좋은게 아니지 생식기가 아퍼서 서울대 간판 의원 갔더니 수술해야 한다나 원인을 물어보니 그냥 수술해야 한다함 눈보니 돈독이 올라 있더만..그래서 전문의 병원 갔더니 검사 해보더라 항생제 처방후 통증 사라짐
낱낱이 공개하라피해자생기지않토롴
서울대가 아니니까 열등감에 괜히 찔려서 저러는거지 ㅋㅋㅋㅋㅋ 지방대 의사는 거르는게 맞음 내 몸 고치는건데 아무에게나 맡길 수 가 있겠냐?
돌팔이들 많이 만들면 더 많아질텐데 .. 자신들의 건강은 명의한테 관리 받고 싶은가 ?
윗 방송하기전에 난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일반인들은 의사면 다같이 자부심이 대단한줄 알지만 의사들끼리도 꾸진 지방대 나온의사들은 sky나온 의사에 대해 열등감이 상당하더군요
요즘이야 지방의대가 타과의 서울대 보다 높지만 예전엔 sky 어지간한 과 갈실력되면 지방의대는 충분이 갈수 있었기 때문인것 같아요
의사 지인 없는티 팍팍 내노ㅋㅋㅋ
@@restorebone 널린게 의사인데 지인 없을수가 있나요? ㅋㅋㅋ 어느 우물에서 사시나?ㅋㅋㅋ
널린게 의사인데 뭘 내 손님중에 일반의 넘쳐남
로스쿨이랑 사시만할까요...
SKY어지간한 과라... ㅋㅋ
지금 의료계 주축인 50~60대들 의대갈 땐, 전남대 수교과, 건국대 공대 이런 수준이었음
입소문난 병원이 잘하지
일반의 = 그냥 일반인임 의사가아니고 지금 전공의들이 다 일반의들임 고로 일반의 의사는 대우도안해줌 사람들도 요새 다 알아서
그래서 전문의가 되야됨 요새는 의사도 일반의는 그냥 일반임임 능력이안됨
지 몸에 대동맥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놈이 전문의들이 일반의 놀리는거에 자아의탁해서 이런말 하고다니는게 좀 웃기긴함ㅋㅋㅋ
니들이 물고 빨고 환장하는 OECD 국가들 대부분이 일반의 천지인데 그러면 OECD 국민들은 일반인한테 치료받냐? 아메바냐?
서울시립대 아닌가?
아님 서울여대 😂
오마이갓 밑었는데 세상에 정말 밑을게 없네유
새삼스럽게. 20년도 더 된 얘기하네
서울대 공대 졸업. 타 치의학전문대학원 나와도 로고 붙어있더구만
머리는 나보다 좋은거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