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_Bloom저분은 중간에 구태여 이 책은 좋은 책이며 온라인에서 쉽게 살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원본영상을 거론할 필요도 없이 이 한국 번역 영상의 현시점 조회수 6만회 입니다. 0.1%의 사람만 저 책을 샀다고 가정해도 60권의 책이 팔린 겁니다. 1권당 1만원이라고 치면 이 한국 영상으로만 발생한 매출이 60만원이죠. 해당 영상이 책팔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마케팅적인 요소로서는 충분히 가치 있는 영상인거죠.
경험상 무작정 입닫고 코로 호흡하는거 보다 올바른 자세를 24시간 유지하는게 좀 더 중요했음. 그러면 교합이 달라지고(거북목 + 몸이 비대칭인 상태랑 올바른 자세랑 씹히는게 달라짐) 혀가 입천장으로 올라가거 비호흡이 자연스레 따라옴.(물론 코로 호흡하려는 노력도 중요함.) 처음에는 잘 안씹혀지지만 올바른 자세로 양측으로 씹는것도 가능해지고 올바른 자세 유지한 상태에서 말하고 숨쉬고 삼키고 등등이 가능해짐. 그전에는 거북목인 상태에서만 가능했다면.
웨스턴프라이스 박사 얘기는 안 나오네.. 호흡법도 중요하지만 (그리고 제대로 된 영양 섭취를 받고 자란 아이들은 따로 호흡 법을 가르쳐 줄 필요도 없이 자동으로 코로 호흡함) 더 중요한 건 임신전부터 임신중 그리고 아이의 영양이 정말 중요한데.. 임신 때 지용성 비타민(동물성 식품) 부족하면 하관, 턱 아랫부분이 삐족하 게 v라인이 됨. 영양이 충만한 아이들은 하관이 넓고 사각형처럼 형성 되고. 과거 전통 부족들은, 에스키모 같은 경우는 보면 젊은 커플이 결혼 하기전 연어알 메가도스 할 양이 없으면 임신도 못하게 했을 정도로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거의 임신 하기 6개월 전부터 메가도스 했다고 하네요 저 턱이라는 책에 쓰인 사진은 분명히 웨스턴프라이스 책에서 인용한 사진일텐데 원본에서는 부드러운 음식이 아니라 지용성 비타민의 결핍 때문에 저렇게 됐다고 나옴.. 사실 질긴 음식과 부드러운 음식에 초점 아니라 영양에 초점을 두어야함 충치의 원인도 칫솔질 치실이 아니라 적절한 비타민 K가 들어오면 그냥 입안에 박테리아가 제대로 조절 되서 충치가 그냥 안 생김. 웨스턴프라이스 박사의 1930년도 북미 인디언 치아 묘사를 보면 이도 안 닦는데 무슨 피아노 건반처럼 새하얗다고 했음.
부드러운 음식과 질긴 음식의 차이가 아니고 비타민 k2 및 지방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d3 결핍으로 인해 뼈대사가 원활히 되지 못하여 부족민들은 사랑니가 모두 곱게 자라지만 현대인들 대부분이 사랑니가 곱게 자라지 못하는 거지요 비타민k2는 풀먹은 고기에서 얻을 수 있는데 서구화가 되면서 공장식 가축은 곡물을 먹기 때문에 비타민k2 섭취가 힘들어진 것이죠
나는 몰랐는데 내가 평소에 입을 벌리고 있다하나 그런얘기를 예전에 들음. 나중에 알고보니까 숨쉴때 입벌리고 입으로 숨쉬는게 습관인거임. 그리고 혀위치도 입천장이 아니라 아랫니뒤에있었고 그것땜에 주걱턱인 상태. 인지하고 입다물고 코로 숨쉬려하고 혀위치는 입천장에 두니까 그냥 외모적인거보다도 호흡이 안정적임. 처음에는 너무 어색해서 어떻게 혀를 입천장에 두고 사는거지? 할정도로 너무 불편한거임. 이미나는 굳어져버린거임. 찾아보니까 혀가 바닥에 있으면 주걱턱의 원인이되고 윗니를 밀어내면 돌출입의원인이된다는데 난 주걱턱이 이미 된상태이다보니 상악은 짧고 하악이 길어서 혀를 위에 둘 공간이 너무 부족했음ㅋㅋ 그래도 의식적으로 고치려고 노력했는데 단순히 혀위치만 바꿔도 호흡이 예전보다 깊어지고 안정적임 그러다보니 정신적으로도 이득인게 호흡안정>정신안정이 되고 자세도 곧아지는데 여기서 헬스를 시작했더니 굽은어깨펴지고 허리펴지고 자세까지 발라짐. 진짜 코로숨쉬는습관이 엄청중요함을느낌
알려진 비염(알레르기성)에서는 저게 맞을 가능성이 높아요. 근데 혈관운동성 비염이라고 특정 자세를 취할 때만 코가 막히거나 수증기, 연기에 의한 자극으로 갑자기 염증이 생겨서 코가 막히고 콧물이 콸콸콸 나오는 비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어요. 전 그 혈관운동성 비염을 선천적으로 갖고 있었습니다. 똑바로 서 있을 때, 똑바로 앉아있을 때를 제외하면 거의 무조건 코가 막혔어요. 코 풀어도 안 나옴. 세척해도 뭐 없음. 이거 꽉 막히고 확 뚫리고가 아니라 꽉 막히고 은근히 뚫리고 였음... 기억이라는 게 생긴 나이부터는 그냥 사는 거 자체가 지옥이었음. 비만일 때도 아닐 때도 똑같았고, 춥게 살건 덥게 살건 똑같았고. 약도 안 듣고. 진짜 포기하고 살았음.. 턱 힘이나 턱성장하고도 거의 무관했던 듯. 치아 자체도 굉장히 고르게 났는데 사랑니 날 공간이 없어서 맨 뒤의 영구치를 밀고 나올 수도 있다고 작은어금니만 싹 다 발치해서 교정한 케이스... 전 혈관성 비염 어른 돼서 코수술하고 반쯤 개선 됐어요. 지금은 한 쪽으로 오래 누우면 은근히 막히는 듯 안 막히는 상태로 숨쉴 구멍 남아있음. 거의 30 다 돼서 코로 숨쉬는 기쁨을 누리기 시작함.
긴 거 싫으면 패스해도 됨. 추가로 영상 속에서 질긴 음식, 딱딱한 음식 섭취하라고 하는데 얼음 씹어먹고 알사탕 씹어먹으란 얘기 아니고 한국인 식단 상 크게 해당 없는 부분이니까 넘기세요. 한국인은 총각김치나 깍두기 같이 딱딱한 음식, 마른 오징어 같은 질긴음식들을 애초에 같이 먹어왔기 때문에 턱 힘이 강한 분이 많아요. 힘 받던 어금니가 뿌리까지 금 가거나 깨져서 최악의 경우 발치 임플란트 하거나 운 좋으면 뿌리만 지킨 크라운으로 마무리 되는 경우들이 꽤 많습니다. 치과에 상악 어금니 한 개 금 가서 크라운 하러 갔다가 직접 들은 얘기임.
여러분 좀 논리적인 생각 하는 법을 기르세요 코로 숨쉬어야 하는 건 맞는데, 그게 얼굴 쉐이프를 결정하는 건 완전 개소리입니다. 저기서 근거로 한다는 소리가 어린 자매의 얼굴형을 예로 들었는데 1. 자매라 할 지라도 얼굴형태는 다양하다 2. 청소년기 인간의 얼굴은 원래 편차가 심하게 달라진다 즉, 입으로 숨쉬든 안 쉬든 원래 달라질 얼굴을 근거로 든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구요 합리적인 예시라면 다 자란 성인이 일정 기간은 코로 호흡, 일정 기간은 입으로 호흡했을 때 얼굴 변화 차이를 예로 들었어야 해요 그리고 사람 얼굴은 근육과 뼈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조직들이 입으로 숨쉰다 해서 변형될 만큼 약한 조직이 절대 아닙니다. 만약 입으로 숨쉬어서 얼굴이 바뀐다? 그럼 밥먹는 행위도 얼굴을 바꿔야 하고, 잘 때 옆으로 눕는 행위도 얼굴을 바꿔야 합니다. 입으로 숨쉰다 하여 사람의 얼굴을 바꿀 수는 없어요 어렸을 때 입으로 숨쉬어서 입이 튀어나왔다는 분들을, 입이 아닌 코로 숨을 쉬어도 성장하면서 필연적으로 입이 튀어 나올 사람들입니다.
본인특, 어릴적 구강호흡으로 인해 얼굴이 좁고 길어짐. 고등학교 막바지에 깨닫고 호흡 의식적으로 교정함. (그 후로 10년이 지났는데 잘때 대부분 입벌리고 잠) 그래서 그런지 아데노이드형 얼굴은 아님. 근데 턱뼈가 상당히 자람. 얼굴 폭은 좁아졌고 턱은 상당히 강인해져서 강인한 얼굴이 되버림..
치열은 유전 아닙니다 치열이야 말로 부드러운 음식만 먹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덧니 생기고 치열 망가지고 노인되면 치아 다 빠집니다 후천적으로 죽을때까지 계속 변화하는게 치열이에요 십년간 죽 물 액체만 먹어보세요 씹지 않고요 치열 바로 망가지고 변형옵니다. 치열은 구강호흡과 상관없고 씹지 않으면 변형이 오는거에요 영상에도 그렇게 설명하고 있는데 말귀를 못 알아 들으시네요. 이해력이 딸리는 듯. 구강호흡하면 입툭튀 돌출입되고 턱이 길어진다 하관이 길어진다고 설명했고요 딱딱한거 안 씹으면 치아가 흔들려서 제자리에 있지않고 움직입니다 덧니가 생겨요. 현대인은 부드러운것만 먹어 교정치료를 받고 덧니가 많아졌지만 고대인은 치열이 가지런했다고 말합니다. 치열이야말로 유전과 상관없다고 과학적으로 판단됐고 후천적 식습관과 관계있고 후천적입니다 유전아님. 일본인은 부드러운것만 역사적으로 먹고 채식만 해서(불교 천년간 육식 안먹은 일본) 덧니가 많고 지금도 부드러운 음식을 좋아하고 부드러운 음식만 먹습니다
@@월요일은사라져라주걱턱이야말로 유전이에요 무턱도 유전이고… 주걱턱은 부모나 선조가 주걱턱이에요. 스페인 주걱턱 왕가를 보면 알수있고 한국인 주걱턱 비율이 전세계 1위입니다 외국은 거의 없는데 한국은 제가 보기에 반이 주걱턱이고 매우 흔하고 실제로 세계 1위 주걱턱을 가진 나라임 얼굴 큰 대두 뿐 아니라 주걱턱도 엄청 많아요 외국은 주걱턱 0.1%도 안됨 이유가 유전이라 그럼. 한국인 비율이 높기때문에 앞으로도 후손들도 계속해서 많은거임 아이를 낳으면 그 자식도 주걱턱이 됩니다 후손들도 계속
질긴 음식으로 턱근육을 발달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치과의사들이 들으면 뭐라고 생각할지.. 이 영상 보시는 분들 절대 질긴 음식 자주 먹으면 안 됩니다. 턱관절은 엄연히 수명이 있고 질긴 음식을 즐기는 만큼 턱과 치아는 소모됩니다. 젊은 시절부터 턱과 치아를 관리해야 나이들어서 고생하지 않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제가 교정하러 치과 갔을 때 의사쌤이 저보고 엄청 화낸 게 입으로 숨쉰다고 이거 못고치면 교정하는 것도 의미없다고 그랬습니다 모든 원인이 그거라고 했습니다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머리통도 커지고 치아 사이도 더 벌어지고 돌출입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혀를 항상 천장에 두라고 하셨는데 습관 들이는 데 6개월 넘게 걸렸습니다
이거 맞음. 내가 산증인이다ㅋㅋ 초등학교 저학년때 내가 입으로 숨쉬고 있는 걸 인지하고 이거 때문에 계속 입을 벌리고 있으니깐 고쳐야겠다고 생각해서 입다무는 거 평생 연습함. 입을 습관적으로 닫으니깐 어느순간부터 무의식중에도 입다물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코로만 숨쉬게되지.
@@pluto3775치아교정중인데 주걱턱이 좀 있는편이었다가 양악수술 무서워서 그냥 발치교정만 한 상태인데요. 저도 평소 코골이 좀 심한편에 입으로 숨을 좀 쉬는편에 코도 좌측이 더 넓고 우측이 더 좁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 댓글보니 안면비대칭에 코도 비대칭인데 이런경우면 그냥 양악수술이 낫나요? 발치교정중이라 양악수술로 다시 바꿔서 하는게 나은지 궁금하네요. 혹시 하게된다면 말씀하신 마사지? 신체교정같은거 받아서 틀어진 몸을 올바르게 잡아주고 나서 양악수술을 받는게 나은가요? 찾아보니 한방병원중에 약손명가? 여기도 꽤 괜찮아보이는데 어디 추천할만한 곳이 있나요?
@@댄조종 그것도 한가지 요인이 된다고 알고있어요 :) 여러가지가 같이 작용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겠죠? 찾아보시면 1. 일본인들의 식습관 2.일본인들의 턱이 다른 인종들보다는 작다는 얘기도 있구요. 3. 그리고 근친으로 인한 열성유전자 4. 섬나라라 뼈가 잘 자라는데 필요한 미네랄 부족(마찬가지로 섬나라인 영국도 치아가 고르지 않다는 얘기) 여러가지 가설들이 있어요. 다 가설이지만요. 그리고 치아가 고르지 못한 것이 보편화되어있고, 또한 '어림' 그리고 일본사람들이 좋아하는 '완벽하지 않음'을 상징하기 때문에 교정이 아니라 오히려 덧니 성형도 한다고하죠 ㅎㅎ.. 덧니는 또한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는 상위 계층의 상징이라도 하네요.
턱근육 발달이 사각턱처럼 보이게 만들 수도 있는데, 서양에서는 턱근육이 발달한 각진 얼굴을 미남 얼굴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적인 관점에서 보면 한국과 서양의 차이가 있습니다. 후버만 교수가 설명한 턱근육 관련된 내용은 미적인 관점 보다는 '진화적 관점에서 턱근육을 사용하지 않는게 구강구조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술할 필요없고, 책상다리나 가부좌 자세로 하루 30분 정도 앉아 있으면(이 자세로 명상을 하라는 것임), 고관절이 풀리면서 기도가 넓어짐. 그리고, 코속의 공기통로도 넓어지고, 하악도 약간 넓어짐. 그 과정에서 두상도 변함(성인이라도 머리뼈 자제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수십개의 뼈로 연결되어 있음. 그래서, 고관절 쪽이 조금 넓어지면 몸 전체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두개골의 배치가 미세하게 변화하면서 비강이 넓어지는 것이고, 결국 숨쉬기가 편하고 비염도 없어지는 것임. 다 경험한 것임. 이전에 이런 얘기했으면, 나 조차도 개소리라고 했겠지만, 경험한 것이어서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음. 몸이 변하고, 두상이 변하고, 얼굴도 변하고, 비강이 넓어짐. 그 결과 굉장히 차분한 사람이 됨... 그리고, 머리 회전이 굉장히 빨라짐. 결국 바른 자세가 굉장히 중요함.
@@쿠우쿠우-m8t저도 부정교합있고 비대칭에 주걱턱이 좀 있어서 양악할려다 무서워서 그냥 발치교정만 받고 있는중인데요. 양악하면 확실히 멋있어지나요ㅠ? 대학병원에서는 구강?교수님이 굳이 안해도 될것 같다고 하셔서 안했거든요. 그 당시 치과에서는 하는게 나을거같다고 양악 협찬까지 해준다는거 그냥 무서워서 안한기억이 있네요. 부작용이라고 하면 어떤거로 고생중이세요? 양악 고민중이라 여쭤봅니다. 발치교정중이라 중간에 양악으로 바꿔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을 보면서 코로 호흡을 해보니 의식적으로 코로 호흡해서 그런지 혀가 입천장에 닿은 상태로 호흡되는데 이게 정상인건가요!? 영상 중간에 요약을 해주신것에도 그렇게 쓰여져있습니다만 이 질문을 하는게 제가 어렸을때 사촌형 오토바이 뒤에 탔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턱부터 아스팔트 바닥에 쓸리면서 떨어져서 나가서 턱이 부서지다보니 치아도 다 깨지고 아랫턱도 중학생 정도밖에 크질 못해서 이게 구강구조에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되는지 아니면 원래부터 코로 숨을 쉬면 자연스럽게 혀가 입천장을 누르게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혀가 입천장을 계속 누르고 있는 상태가 올바른지도 궁금하구요
@@Clear-sighted_Earthling 아!!! 개방교합의 경우는 또 그런식으로 하는군요. 많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은 의식하지 않으면 구강호흡을 하는데 노력해서 코로 호흡하는걸로 바꿔보겠습니다. 10대 20대 때 알았다면 너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ㅠㅠ
개인적 의견이지만, 구강호흡을 안하게 하기위해서, 그리고 뇌의 냉각화를 위한 비강호흡을 위해서는 방의 공기온도와 산소농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세대는 너무나도 저녁이후의 뇌를 과열시키는 증상들, 부드러운음식을 넘어서 한국식 잘못된 급한 교육및 빠른 식문화로 인한 적게 씹기(프랑스 등의 느린식문화와 다름) 도 매우 큰 부작용의 원인이라 생각듭니다. 그외에도 많지만 문제를 자세히 파악하려면 좋은점에서 시선을 반대로 벗어날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초반에 나온 두 자매에 대한 내용은 해외 치과 학술 저널에 기재된 대표적인 구강호흡으로 인한 아데노이드형 얼굴 형성 사례라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얼굴형 형성에는 유전적, 후천적 요인이 복합 작용합니다. 성장기의 구강호흡은 아데노이드형 얼굴형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참고하는 정도로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코로 호흡
2.규칙적인 턱운동
영상이 너무 유익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__) 교정치료받는데 왜 멀쩡한 제 이가 삐뚤어졌는지 이제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비강호흡단점 콧구멍 졸라커짐
@@PP-nl2rsㅇㅇ 흑인 처럼 퍼지는 느김생기긴함
코로 호흡! 규칙적인 턱운동 메모! 기미잡티나 색소침착 때문에 얼굴이 고민인분들은 트라이신 성분 추천이요 ❤ 저도 피부과 쌤 추천 받은건데 4주만에 쌩얼로 다닐만큼 달라져서 놀랐어요 ㅎㅎㅎ
@@박진희-i8t 앰플 뭐 쓰셨어요?
공포마케팅은 정말 유명세 얻기에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구강호흡의 영향을 부풀린 거라 완전 거짓은 아니니 반박하기도 어렵고.. 참 똑똑한 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 마케팅이라고 할려면 이익을 얻는게 있어야지 저건 팩트인데 뭔
@@Dear_Bloom저분은 중간에 구태여 이 책은 좋은 책이며 온라인에서 쉽게 살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원본영상을 거론할 필요도 없이 이 한국 번역 영상의 현시점 조회수 6만회 입니다.
0.1%의 사람만 저 책을 샀다고 가정해도 60권의 책이 팔린 겁니다.
1권당 1만원이라고 치면 이 한국 영상으로만 발생한 매출이 60만원이죠.
해당 영상이 책팔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마케팅적인 요소로서는 충분히 가치 있는 영상인거죠.
@@Dear_Bloom
책사라하잖아 븅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놈의 공포마케팅인가, 책 광고를 한들 저런 책을 대체 누가 사겠냐는 생각들이 잠깐 스쳤다가 조민 조국 책 둘 다 베스트셀러라는 현실에 무릎 탁 치고 갑니다.
입마개테이프 진짜 싸고 가성비 최강, 저 원래 옛날에 구강호흡하려고 40만원짜리 마스크썼었는데 요즘 부담 1도 안되는 저렴한게 많아요, 수면의질도 굉장히 높아졌고요
결론: 일단 비강호흡을 하면 여러가지가 바뀐다. 비강호흡이 불가능하다면 비강호흡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라.
너무 감사합니다
@@운성-x8s❤😊
코맹맹이 소리도 나아지나요
비염때매 안됌ㅋㅋ
@@kr_user변명임 나도 비염 존나 심함 아가리 처 닫고 숨 안쉬어져도 죽어라 그냥 처 닫고 안쉬어져도 끅끅 거리면서 저리 3년 정도하니 되긴함
태생적 기질은 그렇게 약하지 않습니다. 친형이 어릴때부터 심한 비염으로 입으로만 숨쉬는데 어렸을때나 커서나 잘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코가 막힌적 없는 저는 그런 소리를 들은적이 없었고, 교정도 저만 했습니다...
유전자가 환경을 이긴다 ㅠㅠ
정말 서양아이들 두상보면 그러함. 아이가 셋넷있는 서양부모들, 두상 신경 못 써줬을거 같은데, 정말 하나같이 두상이 너무 예쁨. 동양인들은 밤새 굴려줘도 그렇게 안나옴.
@@kirimsin7557 지금 똥양인 무시하는 겁니꽈~?
@@vanhumanㅋㅋㅋㅋ
입안이 건조해서 쓰는줄 알았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비케몰 입건강밴드 괜찮습니다 다른것보다 좀 편해요
경험상 무작정 입닫고 코로 호흡하는거 보다 올바른 자세를 24시간 유지하는게 좀 더 중요했음. 그러면 교합이 달라지고(거북목 + 몸이 비대칭인 상태랑 올바른 자세랑 씹히는게 달라짐) 혀가 입천장으로 올라가거 비호흡이 자연스레 따라옴.(물론 코로 호흡하려는 노력도 중요함.) 처음에는 잘 안씹혀지지만 올바른 자세로 양측으로 씹는것도 가능해지고 올바른 자세 유지한 상태에서 말하고 숨쉬고 삼키고 등등이 가능해짐. 그전에는 거북목인 상태에서만 가능했다면.
@@야터젠불쌍해ㅗ
@@야터젠 응 너네 엄마한테 달라해
웨스턴프라이스 박사 얘기는 안 나오네.. 호흡법도 중요하지만 (그리고 제대로 된 영양 섭취를 받고 자란 아이들은 따로 호흡 법을 가르쳐 줄 필요도 없이 자동으로 코로 호흡함) 더 중요한 건 임신전부터 임신중 그리고 아이의 영양이 정말 중요한데.. 임신 때 지용성 비타민(동물성 식품) 부족하면 하관, 턱 아랫부분이 삐족하 게 v라인이 됨. 영양이 충만한 아이들은 하관이 넓고 사각형처럼 형성 되고.
과거 전통 부족들은, 에스키모 같은 경우는 보면 젊은 커플이 결혼 하기전 연어알 메가도스 할 양이 없으면 임신도 못하게 했을 정도로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거의 임신 하기 6개월 전부터 메가도스 했다고 하네요
저 턱이라는 책에 쓰인 사진은 분명히 웨스턴프라이스 책에서 인용한 사진일텐데 원본에서는 부드러운 음식이 아니라 지용성 비타민의 결핍 때문에 저렇게 됐다고 나옴.. 사실 질긴 음식과 부드러운 음식에 초점 아니라 영양에 초점을 두어야함
충치의 원인도 칫솔질 치실이 아니라 적절한 비타민 K가 들어오면 그냥 입안에 박테리아가 제대로 조절 되서 충치가 그냥 안 생김.
웨스턴프라이스 박사의 1930년도 북미 인디언 치아 묘사를 보면 이도 안 닦는데 무슨 피아노 건반처럼 새하얗다고 했음.
@@5252-c7y 건강하고 브이라인하고 교환 한다고요? ㅋㅋㅋ 외국도 보면 정말 건강하고 미남 미녀 보면 다 사각턱입니다
사각턱 유전 아닌가요? 약해도 사각턱 소유자 있음
사각이 날렵해서 강해보임
@@kje1771 어느 정도는 있겠지만 영양이 부족하면 턱 하관이 발달하지 못함. 그래서 사랑니도 ㅈ같이 자라는 거임. 같은 부모한테 태어났는데도 한 아이는 영양 잘 받고 태어난 아이는 사각턱이고 현대음식 먹고 자란 아이는 v턱.
자다가 코가 막히거나 일상에서 막히거나 그럴때 혀 전체를 를 입위 천장을 붙혀서 윗 턱부터 해골을 혀의 힘으로 들어올린다고 생각하고 힘주면 코 뻥 뚤림.. 신기
헐ㅁㅊ 코감기 걸려서 숨쉬기 힘들었는데 입천장 꽉 누르니까 뻥뚫림....
부드러운 음식과 질긴 음식의 차이가 아니고
비타민 k2 및 지방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d3 결핍으로 인해
뼈대사가 원활히 되지 못하여 부족민들은 사랑니가 모두 곱게 자라지만
현대인들 대부분이 사랑니가 곱게 자라지 못하는 거지요
비타민k2는 풀먹은 고기에서 얻을 수 있는데
서구화가 되면서 공장식 가축은 곡물을 먹기 때문에
비타민k2 섭취가 힘들어진 것이죠
어릴 때부터 비염 등이 심해서 코 막히는 게 기본이라... 입 안열면 숨못쉼...
나잘스프레이 써보셨어요? 저도 20년간 고통받다가 쓰고 나서 해방됐어요
@@Solow23123저도 진짜 그것 때문에 인생 질이 달라졌는데 하루에도 다섯 번 정도씩 뿌림,,, 살 때마다 약사가 너무 자주 쓰면 안 된다고 계속 그러긴 하더라구요
평소에 코로숨쉬라고 하드라구요 입벌리지말구 입으로숨쉬지말구 운동이나 달리기 빨리걷기할때도 입으로숨쉬면 잠시편하지만 금방퍼짐
그러면 러닝 할 때도 코로 숨쉬는게 좋나요??
나는 몰랐는데 내가 평소에 입을 벌리고 있다하나 그런얘기를 예전에 들음. 나중에 알고보니까 숨쉴때 입벌리고 입으로 숨쉬는게 습관인거임. 그리고 혀위치도 입천장이 아니라 아랫니뒤에있었고 그것땜에 주걱턱인 상태.
인지하고 입다물고 코로 숨쉬려하고
혀위치는 입천장에 두니까 그냥 외모적인거보다도 호흡이 안정적임. 처음에는 너무 어색해서
어떻게 혀를 입천장에 두고 사는거지? 할정도로 너무 불편한거임.
이미나는 굳어져버린거임. 찾아보니까 혀가 바닥에 있으면 주걱턱의 원인이되고
윗니를 밀어내면 돌출입의원인이된다는데
난 주걱턱이 이미 된상태이다보니 상악은 짧고 하악이 길어서 혀를 위에 둘 공간이 너무 부족했음ㅋㅋ 그래도 의식적으로 고치려고 노력했는데 단순히 혀위치만 바꿔도 호흡이 예전보다 깊어지고 안정적임
그러다보니 정신적으로도 이득인게 호흡안정>정신안정이 되고 자세도 곧아지는데 여기서 헬스를 시작했더니 굽은어깨펴지고 허리펴지고 자세까지 발라짐. 진짜 코로숨쉬는습관이 엄청중요함을느낌
알려진 비염(알레르기성)에서는 저게 맞을 가능성이 높아요.
근데 혈관운동성 비염이라고 특정 자세를 취할 때만 코가 막히거나 수증기, 연기에 의한 자극으로 갑자기 염증이 생겨서 코가 막히고 콧물이 콸콸콸 나오는 비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어요.
전 그 혈관운동성 비염을 선천적으로 갖고 있었습니다. 똑바로 서 있을 때, 똑바로 앉아있을 때를 제외하면 거의 무조건 코가 막혔어요. 코 풀어도 안 나옴. 세척해도 뭐 없음. 이거 꽉 막히고 확 뚫리고가 아니라 꽉 막히고 은근히 뚫리고 였음...
기억이라는 게 생긴 나이부터는 그냥 사는 거 자체가 지옥이었음.
비만일 때도 아닐 때도 똑같았고, 춥게 살건 덥게 살건 똑같았고. 약도 안 듣고. 진짜 포기하고 살았음.. 턱 힘이나 턱성장하고도 거의 무관했던 듯. 치아 자체도 굉장히 고르게 났는데 사랑니 날 공간이 없어서 맨 뒤의 영구치를 밀고 나올 수도 있다고 작은어금니만 싹 다 발치해서 교정한 케이스...
전 혈관성 비염 어른 돼서 코수술하고 반쯤 개선 됐어요. 지금은 한 쪽으로 오래 누우면 은근히 막히는 듯 안 막히는 상태로 숨쉴 구멍 남아있음.
거의 30 다 돼서 코로 숨쉬는 기쁨을 누리기 시작함.
긴 거 싫으면 패스해도 됨.
추가로 영상 속에서 질긴 음식, 딱딱한 음식 섭취하라고 하는데 얼음 씹어먹고 알사탕 씹어먹으란 얘기 아니고 한국인 식단 상 크게 해당 없는 부분이니까 넘기세요.
한국인은 총각김치나 깍두기 같이 딱딱한 음식, 마른 오징어 같은 질긴음식들을 애초에 같이 먹어왔기 때문에 턱 힘이 강한 분이 많아요.
힘 받던 어금니가 뿌리까지 금 가거나 깨져서 최악의 경우 발치 임플란트 하거나 운 좋으면 뿌리만 지킨 크라운으로 마무리 되는 경우들이 꽤 많습니다.
치과에 상악 어금니 한 개 금 가서 크라운 하러 갔다가 직접 들은 얘기임.
이분 얘기 정말 맞아요.
비염떄문에 항상 입으로 숨쉬면서 중고생때 얼굴형이 나빠졌었는데
운동하고 요가등을 배우면서 비염을 고쳤습니다.
그후 20대부터는 코로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턱이 조금 발달을 더 하면서 얼굴형이 제대로 잡혔던거 같네요.
혹시 무턱이셨나요?
이건 정말 동의해요. 저도 골반교정운동 하면서 척추교정 얼굴비대칭고쳐지고 양쪽 코로 숨쉬게 된후 턱라인도 좋아졌어요.
성인되서는 얼굴뼈 성장하지 않아요
20대초는 성장할 수 있다고 해도 미미하게 성장합니다...
그냥 올바른 입모양과 턱밑살 빠짐으로 인해서 생긴 착각입니다. 뼈는 변하지 않아요
@@Songswithoutwordss골반교정운동 뭐하셨나요???
@@baaaaaaaaaaamm 다리찢기요. 진짜 강추입니다. 6개월만에 골반과 힙모양 달라지고 사진찍으면 얼굴비대칭이 심했는데 교정이 되서 놀랐어요! 자세요정님 골반 교정영상도 좋고 다리찢기 영상 많아요. 천천히 꾸준히 해보세요.
비염있는 사람은 절대 코로 숨 못쉼 코로 호흡해도 얼마 못가고 답답하고 호흠이 제대로 안되는 느낌을 받음
비염은 자세가 나빠서 생기는 것임. 자세 바로잡고 나서 비염이 사라지고 코로 숨쉬게 되었음요.., 코로 숨쉬는 것과 마음의 안정과는 상당한 관계가 있음요...
여러분 좀 논리적인 생각 하는 법을 기르세요
코로 숨쉬어야 하는 건 맞는데, 그게 얼굴 쉐이프를 결정하는 건 완전 개소리입니다.
저기서 근거로 한다는 소리가 어린 자매의 얼굴형을 예로 들었는데
1. 자매라 할 지라도 얼굴형태는 다양하다
2. 청소년기 인간의 얼굴은 원래 편차가 심하게 달라진다
즉, 입으로 숨쉬든 안 쉬든 원래 달라질 얼굴을 근거로 든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구요
합리적인 예시라면 다 자란 성인이 일정 기간은 코로 호흡, 일정 기간은 입으로 호흡했을 때 얼굴 변화 차이를 예로 들었어야 해요
그리고 사람 얼굴은 근육과 뼈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조직들이 입으로 숨쉰다 해서 변형될 만큼 약한 조직이 절대 아닙니다.
만약 입으로 숨쉬어서 얼굴이 바뀐다? 그럼 밥먹는 행위도 얼굴을 바꿔야 하고, 잘 때 옆으로 눕는 행위도 얼굴을 바꿔야 합니다.
입으로 숨쉰다 하여 사람의 얼굴을 바꿀 수는 없어요
어렸을 때 입으로 숨쉬어서 입이 튀어나왔다는 분들을, 입이 아닌 코로 숨을 쉬어도 성장하면서 필연적으로 입이 튀어 나올 사람들입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에서 주로 다룬 내용은 구강호흡으로 인해 형성된 '아데노이드형 얼굴'에 대한 내용입니다.
의학적인 근거가 있는 내용이 맞습니다.
설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lear-sighted_Earthling "쌀밥을 먹는 사람들은 암에 걸려 죽는다"
ㄹㅇ 구강호흡 나쁜 건 동의하더라도 영상내용 걍 사이비같음
맞아 양치하면 몸 자체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듦.. 메스껍던 속도 진정되고, 두통도 가라앉음....
본인특, 어릴적 구강호흡으로 인해 얼굴이 좁고 길어짐. 고등학교 막바지에 깨닫고 호흡 의식적으로 교정함. (그 후로 10년이 지났는데 잘때 대부분 입벌리고 잠)
그래서 그런지 아데노이드형 얼굴은 아님. 근데 턱뼈가 상당히 자람.
얼굴 폭은 좁아졌고 턱은 상당히 강인해져서 강인한 얼굴이 되버림..
영상 길지 않아요 다 필요한 내용인것 같고.. 요즘 사람들은 집중력과 참을성이 없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10분도 안되는디
다들 인생 참 복 받았네... 나는 입으로 숨 안 쉬고 싶어도 비염 진짜 심한 탓에 코가 아예 꽉 막혀서 입 막으면 질식해서 죽어버린다 😂
😊
그걸 어떻게든 고치라잖아요
@@hhyohyo 네, 그래서 이번 년도 수술 예정입니다. 😁 수술 받고 남 사정도 모르고 생각 없이 댓글 다는 당신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생각에 벌써부터 신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petersmallwood1820
꼭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화이팅 !!😄😄
비염 있으신분들 프로폴리스 6개월에서 1년정도 복용해보세요 저도 비염이 심했는데 사라졌습니다
프로폴리스
추천좀😮
@@bong_e7814 제가 내일 집가서 보고 알려드릴게요 !
입이 벌어지는 사람은 애초에 습관화하기도 힘들어요.윗입술 까져서 성형도 힘듦. 다크써클 심하고 중안부 하안부 길고 무턱인데 딱 내 얘기네요ㅠㅠ
누가 날 불렀지
나도 무턱인데 너무 싫음
가지런한 치야는 유전적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초등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비염이 너무 심해서 입으로 만 숨쉬는 날이 많았는데 치아는 매우 가지런합니다. 아마도 아버지 닮아서 그런 것 같아요 ;ㅅ;)
아니면 어릴적 하도 딱딱한 라면만 부숴먹어서 그런건가..
저도용 비염심한데 치열 굉장히 멀쩡함.. 그것은 유전인듯!!
ㅇㅈㅇㅈ 제 친구는 비염이라 어릴때부터 입으로만 숨쉬었는데도 치열 엄청 가지런하고 턱 크기도 적당한반면에 저는 코로 숨쉬었는데도 주걱턱에 덧니가 심해서 교정했어요ㅜㅜ
치열은 유전 아닙니다 치열이야 말로 부드러운 음식만 먹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덧니 생기고 치열 망가지고 노인되면 치아 다 빠집니다 후천적으로 죽을때까지 계속 변화하는게 치열이에요 십년간 죽 물 액체만 먹어보세요 씹지 않고요 치열 바로 망가지고 변형옵니다. 치열은 구강호흡과 상관없고 씹지 않으면 변형이 오는거에요 영상에도 그렇게 설명하고 있는데 말귀를 못 알아 들으시네요. 이해력이 딸리는 듯. 구강호흡하면 입툭튀 돌출입되고 턱이 길어진다 하관이 길어진다고 설명했고요 딱딱한거 안 씹으면 치아가 흔들려서 제자리에 있지않고 움직입니다 덧니가 생겨요. 현대인은 부드러운것만 먹어 교정치료를 받고 덧니가 많아졌지만 고대인은 치열이 가지런했다고 말합니다. 치열이야말로 유전과 상관없다고 과학적으로 판단됐고 후천적 식습관과 관계있고 후천적입니다 유전아님. 일본인은 부드러운것만 역사적으로 먹고 채식만 해서(불교 천년간 육식 안먹은 일본) 덧니가 많고 지금도 부드러운 음식을 좋아하고 부드러운 음식만 먹습니다
@@월요일은사라져라주걱턱이야말로 유전이에요 무턱도 유전이고… 주걱턱은 부모나 선조가 주걱턱이에요. 스페인 주걱턱 왕가를 보면 알수있고 한국인 주걱턱 비율이 전세계 1위입니다 외국은 거의 없는데 한국은 제가 보기에 반이 주걱턱이고 매우 흔하고 실제로 세계 1위 주걱턱을 가진 나라임 얼굴 큰 대두 뿐 아니라 주걱턱도 엄청 많아요 외국은 주걱턱 0.1%도 안됨 이유가 유전이라 그럼. 한국인 비율이 높기때문에 앞으로도 후손들도 계속해서 많은거임 아이를 낳으면 그 자식도 주걱턱이 됩니다 후손들도 계속
내가 어릴땐 이런거 알려주는사람도 알려주는곳도 아무도 없었음... 평소 생활습관에 따라서 뼈가 변하고...나이 좀 먹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응당 당연한건데...
저거 사실임
어려서부터 비염으로 구강호흡했는데 30넘어서부터
얼굴모양 완전 이상해짐
턱 없어지고 치아 중심 비틀어지고 돌출입 ㅠ
진작 알았더라면..
그것때문이 아닐지도
질긴 음식으로 턱근육을 발달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치과의사들이 들으면 뭐라고 생각할지..
이 영상 보시는 분들 절대 질긴 음식 자주 먹으면 안 됩니다.
턱관절은 엄연히 수명이 있고 질긴 음식을 즐기는 만큼 턱과 치아는 소모됩니다.
젊은 시절부터 턱과 치아를 관리해야 나이들어서 고생하지 않습니다.
턱관절포함 모든관절은 다 소모품인데 재생이안되죠. 그래서 운동할때나 앉거나 걸을때에도 자세가 계속무너지면 나이들어서 후회하죠.
그렇게 따지면 헬스도 하면 안 되지 않나? 관절도 소모성이고
@@henryna3720 헬스가 근육량 기르는거지 관절깎는데가 아닌데;; 헬스해서 관절나가면 그건 자세 똑바로안잡고 바보같이한건데..
질긴 음식도 물론 정도라는 게 있습니다. 질길수록 좋다는 건 아니죠. 동아시아인(특히 몽골로이드)들은 턱이 잘 발달한 편이어서 웬만하면 괜찮습니다.
@@henryna3720아오진짜
근데 원래 호흡은 웬만하면 코로 하시는게 좋음 나도 어릴 때 의사선생님께서 코로 숨시라고 게속 강조하셨음
근데 난 딱딱한 음식을 싫어했는데 치열이 정말 너무 골라서 치과가면 항상 교정했냐는 소릴 들음.
암튼 한때는 질긴 음식 먹으면 사각턱 된다하여 피했었는데 이젠 그냥 먹어야겠네
너무 질기고 딱딱한건 치아도 닳을 수 있고 턱관절이랑 잇몸에 안좋아요 잘 씹어서 운동을 시키는게 포인트니까 채소과일처럼 섬유질이 많아 여러번 씹는 동작이 있는 게 좋고 평소 밥먹을때 잘게 부셔질때까지 씹는 정도로 족하다고 생각됩니다
@@onlyself000 감사합
@@르네르네-z8y 딱딱한거 안먹는거 추천합니다.육포,오징어같은 음식은 치과의사들이 절대 안먹습니다
엔드류 엄청 믿고 정보 많이 들었는데, 요근래 엔드류의 전공분야 아닌쪽의 전문의들이 엔드류가 준 정보에서 틀린점들 얘기하는게 종종 보임. 돈과 관심을 맛보더니 장사꾼이 되가는거같음
아데노이드형 얼굴은 발현되기 쉽지않아요
일종의 성장장애인데요
덧글에 입으로.숨쉬어서 얼굴이 길어졌다는분들은 대부분 문제없이 본연의 dna로 성장하신검니다
맞는 말입니다
제가 교정하러 치과 갔을 때 의사쌤이 저보고 엄청 화낸 게 입으로 숨쉰다고 이거 못고치면 교정하는 것도 의미없다고 그랬습니다 모든 원인이 그거라고 했습니다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머리통도 커지고 치아 사이도 더 벌어지고 돌출입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혀를 항상 천장에 두라고 하셨는데 습관 들이는 데 6개월 넘게 걸렸습니다
맞습니다. 구강호흡에 대한 부작용은 치의학에서 많이 강조하는 것이지요.
이빨x. 치아o.
혀를 입천장에 붙이고 입을 천전히 크게 벌리는 운동을 하루에 10번정도 하는데 얼굴비대칭 교정에 확실히 효과있음
붙인상태에서 입을 벌리라구요??
@@TRUMKING.2025실제로 구강내과에서 턱관절 문제 있을때 항상 시키는 운동입니다
😮
@@TRUMKING.2025
네 혀끝을 입천장에 붙이고요
혀를 입천장에 붙인다음 천천히 아 벌리면 되나요?
근데 이거 진짜 맞는 게 어렸을 때는 계란형에 턱이 작았는데 초등학교중학교 때 턱을 괴고 입 벌리고 숨쉬는 습관이 자리 잡았는데 고딩인 지금 턱이 매우 길고 큼(걍 몸이 커져서 그런 건 떠나서 걍 턱이 ㄱㄴ 사각에 길어짐)
나도
내가 이걸 어릴때 알았다면...ㅠ하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엄빠 얼굴보면 나한테 이얼굴은 걍 유전이다싶음ㅋㅋㅋ똑같이 생김
단단한 음식을 먹으라는건가요 말라는 건가요 먹으면 치아구조 턱 건강에도 안좋다는데 또 턱을 발달시키고 치아를 단단히 하기 위해서는 딱딱한걸 먹으라고 하네요
질긴 음식을 먹어 턱 근육을 발달 시키라는 것 입니다!
근데 울엄마는 코 많이골고 수면무호흡증도 있으셔서 잘 때 입으로 숨쉬시는데 턱이 짧고 동글동글 귀여우심... 턱길어지는게 입으로 숨쉬는거랑 정확히 인과관계가 없을수도 있음.
아무리 생활습관어쩌구햐도 타고난 얼굴이 중요한거겠죠 어머님은 태생이 턱이나 얼굴이짧은편이라 길어진다해도 보통사람들보다 안길어질거에요
어머니 옆모습 한번 봐보세요 턱선실종에 무턱일 확률 높음..
앤드류 교수님은 진짜 모르는게 없으셔 ㄷㄷ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하하
딴건 다 필요없고 빌어먹을 두상교정 하고싶다..
사이즈 는 58인데 정면에서 보면
63으로 보임. 심지어 비대칭.. 돈들고 시간들어도
애기 두상 꼭 잡아주세요
성인되서 교정불가 원망 평생갑니다.
근데 애기때부터 돈들엿는데 효과업ㄱ이 돈만 버리는 겅우도 많더라구요 저희 이모가 애기때부터 자식들 교정헬멧 씌우고그랫어고 애기들이 힘들어하고 자세도 돌려도 다시 틀어서 자고 그래서 힘들어요 사실상… 본인의지가 없으면
그냥 머리가 옆으로 매우 넓은 단두형 이신거아닌가요? 아무리 두상교정 이런게있다고해도 유전적요소를 바꿀순 없습니다 단두형으로 태어난사람이 두상교정을했다고 장두형이 될수없어요
이거 맞음. 내가 산증인이다ㅋㅋ 초등학교 저학년때 내가 입으로 숨쉬고 있는 걸 인지하고 이거 때문에 계속 입을 벌리고 있으니깐 고쳐야겠다고 생각해서 입다무는 거 평생 연습함. 입을 습관적으로 닫으니깐 어느순간부터 무의식중에도 입다물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코로만 숨쉬게되지.
영상 보면서 벌린입 다물고 있음ᆢ비염이 심해 힘드네ᆢ
코로나 2년동안 마스크 끼면서 나도 모르게 입벌리고 숨쉬다가 얼굴 길어졌어요.ㅋㅋㅋㅋ 마스크 해제되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너 입벌리고 다니네??? 그때 알아버림 ㅠㅠㅠ
구강 호흡 안좋은 건 인정하는데 테이프도 아무나 붙이면 위험하고. 미국은 남자든 여자든 사각턱을 이쁘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다름. 시술 중 턱보톡스 1순위로 맞는 나라임. 우리나라 치과의사들은 딱딱한 거 오히려 씹지 말라고 함.
항상 부드러운 생선을 많이 먹어서 이가 엉망이고 하관이 좁은 일본인...
하관이 넓은게 현대미의 기준에 맞지 않지만 옛날부터 건강과 미의 상징이었지요.
이 외에도 여러 유전적 요인도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그냥 첨부터 동생이 미인형이었는데 저게 구강호흡의 잘못된 예로 어찌 설명되는거지
일단 어릴적보다 구조가 더 안 좋아졌다는게 포인트임.
+) 성인은 모르겠는데 저런 경우 예방교정하면 올바른 구조로 자라남. 이건 대학치과병원들에서도 하는거임
일본 케이스네... 부드러운 음식만 먹어서 덧니 장난 아니었잖아... 요즘 고기 먹어서 치아가 고른 친구들 많더라만...
여러 복합적인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을 것 같네요~!!
저것때문에 건강에 위협오는 사람들 많다고 뉴스에서 나왔었어요. 왜 입에 테잎을붙이고 자는지 의아했는데 이런 정보들이 있었군요…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정말 골라 골라 들어야 하겠어요.
재수없으면 엄청난 사각턱됨. 답이없음.그냥 부모 유전자 잘받는게 큼.
와.. 이거 완전 제 이야기네요
그걸 모르고 키운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그때는 그런걸 알기 힘든 시절이니..ㅠㅡㅜ
입으로 숨을 쉬면 확실히 늙어보인다가 맞는듯요 외국엔중에 그런사람많아요 나이에비해 늙 .. 나도 코가 휘엇어서.. 반대편으로 많이 마사지했는데 지금은 괜찮은것같은..
근데 보통 보면 도시에 사는 좀 부유한 아이들이 얼굴형이 좋고 이쁘던데.... 아닐수도 있지만...
맞음 교정을 많이 시킴
치아교정
비염 있는분들은 괴로울듯요..
맞습니다..
딱딱한거 많이 좋아하니까 사각턱 되던데 외국은 사각턱이 미남 미녀구나?
울나라도 무턱은 오크 존못이지만 갸름한 턱이 미남 미녀인데
이미 아데노이드가 진행되거나
주걱턱(상악 즉 윗턱의 열성장)은 교정해야함
두개골교정+ 치아교정 +턱관절치료
적어도3가지 여기에 호흡교정ㅇㅇ
두개골교정은 머리뼈60여개를
바르게 맞추는 정골교정을말함
(국내에는 잘 없으므로
잘 하는곳으로 잘찾기바람)
+치아교정 중
Marpe(입천장나사로 상악궁확장하는 교정) 교정하면
코로숨이 잘쉬어진다는
후기는 아주많음
노파심에하는이야긴데
60여개의 얼굴뼈를변형시키는 경락은하지말고
(비유하자면 사과를 오이로만들어버리는곳x
한쪽이 찌그러진사과를 둥근 원래예쁜모양의 사과로 되돌려주는곳o)
틀어진걸잡아주고
타고난 본 건강한상태로
되돌려주는곳이여야 함
(경락이런거는
얼굴뼈를 막누른다던지
하는데 이건 얼굴에 나쁜변형올수도..)
정골의학 제대로 공부한사람한테만 받으세요 제대로된 교정은
뼈를전혀 누르지도않으며
가만히 손만 올리고 있는 느낌임
(잘 교정된 케이스 많은곳으로)
@@pluto3775두개골 교정으로도 주걱턱이 교정되나요? 주걱턱은 양악쪽 아닌가요?
@@naksung038
양악수술하기전에
두개골 척추 정골교정을 받으면좋아요
수술해도 틀어진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수술경과가 안좋아지는 경우들이있어서(몸좋아지려 수술했는데
더 나빠지는 케이스)
건강과 좋은수술결과를 위해서라도 미리치료하면 굉장히도움된데요
@@pluto3775치아교정중인데
주걱턱이 좀 있는편이었다가
양악수술 무서워서 그냥 발치교정만 한 상태인데요.
저도 평소 코골이 좀 심한편에 입으로 숨을 좀 쉬는편에 코도 좌측이 더 넓고 우측이 더 좁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 댓글보니
안면비대칭에 코도 비대칭인데
이런경우면 그냥 양악수술이 낫나요? 발치교정중이라 양악수술로 다시 바꿔서 하는게 나은지 궁금하네요. 혹시 하게된다면 말씀하신 마사지? 신체교정같은거 받아서 틀어진 몸을 올바르게 잡아주고 나서 양악수술을 받는게 나은가요?
찾아보니 한방병원중에 약손명가?
여기도 꽤 괜찮아보이는데 어디 추천할만한 곳이 있나요?
그냥 유전인거같은데ㅋ 둘이 애초에 얼굴이 다른데.. 크면서 특징들이 더 부각되는건 일반적인 경우이고
4:38 표정
고딩때 양악받은 친구가 이빨이 딱 저랜는데 교수가 어릴때 빨대를 자주 사용해서 그렇다고 했던 기억이 남
난 심각한비염이라 입에 테이프붙이고자면 눈뜨면 저승일거임
눈을 못뜨죠 그대로 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엔 뮤잉이라며 혀를 입천장에 대야 뭐 턱 발달이 된다니 뭐니 하더니만 이번엔 구강호흡인가. 입으로 쉬는게 물론 좋지는 않은데 흠.
일본은 고기를 많이 먹지 않는 문화라 그래서 치아가 고르지 못한 사람이 많죠 ㅎ 거기는 부드러운 생선 위주로 많이먹어서..
이런 관점은 저도 생각 안해봤는데, 여러 요인 중 하나로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고기랑 치아랑 뭔상관이죠?ㅋㅋ 뇌피셜 지리네.. 일본은 근친상간이 과거부터 많았고 물에 석회가 많아서 정수기가 없던시절부터 덧니가 많았다는 설이 있을뿐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입증된건 없습니다
그게아니라 과거 일본은 근친이 많앗어서 열성유전자가 많아서그런줄로 알고있습니다
@@댄조종 그것도 한가지 요인이 된다고 알고있어요 :) 여러가지가 같이 작용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겠죠? 찾아보시면 1. 일본인들의 식습관 2.일본인들의 턱이 다른 인종들보다는 작다는 얘기도 있구요. 3. 그리고 근친으로 인한 열성유전자 4. 섬나라라 뼈가 잘 자라는데 필요한 미네랄 부족(마찬가지로 섬나라인 영국도 치아가 고르지 않다는 얘기) 여러가지 가설들이 있어요. 다 가설이지만요. 그리고 치아가 고르지 못한 것이 보편화되어있고, 또한 '어림' 그리고 일본사람들이 좋아하는 '완벽하지 않음'을 상징하기 때문에 교정이 아니라 오히려 덧니 성형도 한다고하죠 ㅎㅎ.. 덧니는 또한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는 상위 계층의 상징이라도 하네요.
턱이 작은데 치아가 커서 뻐드렁니 덧니 난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음
양 턱끝부분에 있는 뼈가 튀어나와서 사각턱처럼 보이는데 이것은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골격구조로 인한 부분은 비강호흡으로도 변화를 주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자세한건 전문의와 상담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왜하필 비염수술하고 난뒤에 이런거 뜬거야.. 콧구녕 다 솜으로 막아놓고 입으로 숨쉬고있는뎈ㅋㅋㅋㅋㅋㅋ
하하.. 쾌차하십시오..!
그럼 과거에는 입으로 숨을 쉬었었는데 지금부터라도 혀를 입천장에 붙이고 호흡을 한다면 입으로 숨쉬기 전의 모습으로 돌아갈수있는건가요?
턱관절이 다 자라지 않은 상태라면 상하악골의 균형적인 발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상 길이 길지 않아요! 정말 귀한 정보를 더 많이 알고 싶어유 원본 길이는 그대로두고 숏폼으로 활용하면 되지 않을까싶네유
피드백 감사합니다!
29살 양악한 남자입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는 얼굴형이 변하지 읺죠?
비염 때문에 구강호흡해서요 ㅜ
넵. 성인이 된 이후에는 얼굴 골격 변화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Clear-sighted_Earthling 네 저는 못생겨지는 걸 말씀드린겁니다
구강호흡 때문에 턱이 길어져서 양악했는데
더 길어지거나 하지는 않겠죠?
영상 잘봤습니다 그리고 안 길어요 오히려 아쉬웠습니다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소파 토크 꽤나 매력적인 포맷이네요
서세원쇼도 같음
홀란드가 인증한 수면법 ㄷㄷ
하하
질긴음식을 많이 먹으면 사각턱이 심해지지 않나요?
아니면 그게 균형있는 얼굴형인가요??
턱근육 발달이 사각턱처럼 보이게 만들 수도 있는데, 서양에서는 턱근육이 발달한 각진 얼굴을 미남 얼굴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적인 관점에서 보면 한국과 서양의 차이가 있습니다.
후버만 교수가 설명한 턱근육 관련된 내용은 미적인 관점 보다는 '진화적 관점에서 턱근육을 사용하지 않는게 구강구조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Clear-sighted_Earthling 아하! 감사합니다
@@Clear-sighted_Earthling 하나 더 궁금한게 있는데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는건 어떤가요?
그게 복식호흡이라 들어서 좋은호흡법이라는데
서양은 사각턱을 미남으로 봄
근데 걔내 사각턱은 볼살혹은 지방없는 날렵한 턱선인데
동양인은 턱에 살이많이붙은 케이스..ㅠ
어머나... 유산소할때 입 코 둘다 숨쉬고 숨내쉬고하는데 이건 코로만하는건 고문인데...
앤드류 교수님이 하셨던 호흡법이 있는데 코로 두번 마시고 한 번 내뱉는 연습을 하면 숨차는 게 많이 줄어듭니다
그럼 노래 부를 때 입으로 호흡 하는 것도 지장이 있을까요..ㅜㅜ 거의 밥 먹듯이 맨날 노래 부르고 노래방 가는데 항상 입과 코로 호흡하거든요..
노래 부를 때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평상 시에 비강 호흡을 하는 것을 신경 쓰면 됩니다!
나도 저런데 지금 하악수술 할려고람 입으로 숨쉬는게 습관이되서 기도가 좁아져있음
잘알아보고 하세요 저도 기도 좁아서 양악수술까지 했는데 수술 잘못되서 고생중이네요..
하악하악
수술할 필요없고, 책상다리나 가부좌 자세로 하루 30분 정도 앉아 있으면(이 자세로 명상을 하라는 것임), 고관절이 풀리면서 기도가 넓어짐. 그리고, 코속의 공기통로도 넓어지고, 하악도 약간 넓어짐. 그 과정에서 두상도 변함(성인이라도 머리뼈 자제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수십개의 뼈로 연결되어 있음. 그래서, 고관절 쪽이 조금 넓어지면 몸 전체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두개골의 배치가 미세하게 변화하면서 비강이 넓어지는 것이고, 결국 숨쉬기가 편하고 비염도 없어지는 것임.
다 경험한 것임.
이전에 이런 얘기했으면, 나 조차도 개소리라고 했겠지만, 경험한 것이어서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음.
몸이 변하고, 두상이 변하고, 얼굴도 변하고, 비강이 넓어짐.
그 결과 굉장히 차분한 사람이 됨...
그리고, 머리 회전이 굉장히 빨라짐.
결국 바른 자세가 굉장히 중요함.
저는 아직고치진못햇지만 위에 분 쓰신말이 어떤의미인지는 알아요 저도 종종하는데 달라지는게 느껴져요 찬성이요! 맞는말!
@@쿠우쿠우-m8t저도 부정교합있고 비대칭에 주걱턱이 좀 있어서 양악할려다 무서워서 그냥 발치교정만 받고 있는중인데요. 양악하면 확실히 멋있어지나요ㅠ?
대학병원에서는 구강?교수님이 굳이 안해도 될것 같다고 하셔서 안했거든요. 그 당시 치과에서는 하는게 나을거같다고 양악 협찬까지 해준다는거 그냥 무서워서 안한기억이 있네요.
부작용이라고 하면 어떤거로 고생중이세요? 양악 고민중이라 여쭤봅니다. 발치교정중이라
중간에 양악으로 바꿔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영상이나 댓글보고 정말 이해안됬던게ᆢ숨은 당연히 코로쉬는게아닌가요??왜 입으로 숨을쉬죠??
비염 등 여러 요인으로 구강호흡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코로 호흡을 해보니 의식적으로 코로 호흡해서 그런지 혀가 입천장에 닿은 상태로 호흡되는데 이게 정상인건가요!?
영상 중간에 요약을 해주신것에도 그렇게 쓰여져있습니다만 이 질문을 하는게 제가 어렸을때 사촌형 오토바이 뒤에 탔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턱부터 아스팔트 바닥에 쓸리면서 떨어져서 나가서 턱이 부서지다보니 치아도 다 깨지고 아랫턱도 중학생 정도밖에 크질 못해서 이게 구강구조에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되는지 아니면 원래부터 코로 숨을 쉬면 자연스럽게 혀가 입천장을 누르게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혀가 입천장을 계속 누르고 있는 상태가 올바른지도 궁금하구요
혀가 입천장을 지지하는게 올바른 혀 위치가 맞습니다. 의식적으로 노력해야지만 되는 경우도 많은데 축하드립니다!
P.S: 혀를 입바닥에 두는 경우도 있고, 개방교합 같은 경우는 혀를 윗니, 아랫니 사이에 끼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Clear-sighted_Earthling 아!!! 개방교합의 경우는 또 그런식으로 하는군요. 많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은 의식하지 않으면 구강호흡을 하는데 노력해서 코로 호흡하는걸로 바꿔보겠습니다. 10대 20대 때 알았다면 너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ㅠㅠ
개인적 의견이지만, 구강호흡을 안하게 하기위해서, 그리고 뇌의 냉각화를 위한 비강호흡을 위해서는 방의 공기온도와 산소농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세대는 너무나도 저녁이후의 뇌를 과열시키는 증상들, 부드러운음식을 넘어서 한국식 잘못된 급한 교육및 빠른 식문화로 인한 적게 씹기(프랑스 등의 느린식문화와 다름) 도 매우 큰 부작용의 원인이라 생각듭니다. 그외에도 많지만 문제를 자세히 파악하려면 좋은점에서 시선을 반대로 벗어날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염 조온내 심해서 내가 실천을 몬해
내가 고딩때부터 저거 깨달아서 지금은 완전 초미녀로 바뀌었죠
어린 나이에 깨달으셨네요. 대단하세요!
영상에 본인이심? 초미녀까진 아니신듯
@@바바리-c2m그냥 자존감 높으신분 아니면 외국사시는분
ㅋㅋㅋ
초미녀??ㅋㅋ 귀엽네ㅋㅋ
애초에 애기때부터 하관구조가 다르고만..
나 평생을 입벌리고 자는디 서양인만큼 얼굴이 작음..;
영상 초반에 나온 두 자매에 대한 내용은 해외 치과 학술 저널에 기재된 대표적인 구강호흡으로 인한 아데노이드형 얼굴 형성 사례라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얼굴형 형성에는 유전적, 후천적 요인이 복합 작용합니다. 성장기의 구강호흡은 아데노이드형 얼굴형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참고하는 정도로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딱딱한 음식 먹으면 턱 안좋아지지않니?
더. 길게 방송해주세요
2부 부탁드립니다.
매우 유익하고 두려운 내용이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진화적인 관점에서 본 턱관절 및 치아에 대한 내용을 심도 있게 제작해보겠습니다. :)
이미 부정교합이 진행된 사람은 해당 방법으론 해결하지 못하겠져?
평생을 코로 숨쉬기 힘들어서 입으로 숨쉬고 살았는데 달리기 반 년 하고 코로 숨쉬게 됨
걍 운동은 신이다
사실 입은 섭취용으로 생긴건데 그걸로 호흡용으로 쓰니 당연히 ㅋㅋㅋ
타고난새끼들은 아가리벌리고자도 잘생김
상관없음.. 모두 늙고 못생겨지고 나중엔 끔찍하게 죽게됨..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돌아버릴것같아요 평생 약먹고 스프레이랑 흡입기 써야되는건가
사실은 유전자를 잘못받은게 문제
서양 동양 차이아닌가요?
턱근육이 발달하는건 서구권에서 남성성의 상징으로 더 선호하는 얼굴형이긴 합니다!
좋은 영상
턱근육 운동 하면 지능이 발달된다는 연구결과도 본 것 같아요 !
이미 부정교합에 약간 돌출입이라 힘을줘야 닫고있을수있는걸.... 시부럴탱
입을 벌리고있는거랑 구강호흡하는거랑은 또다름
나도 입헤벌어져있는 표정인데 숨은 코로쉼
어릴때 비염이 심해서 입으로 숨자주쉬었는데 그때 턱이좀 길어졌었는데
운동을하면서 코막히는 증상이 사라지면서ㅜ자연스럽게 코로숨쉬게됨
그이후로 얼굴성장은 없었지만 조금더 일찍 비염이 호전됐으면 좀더 비율이 좋았을텐데 후회는 가끔씩 됨
비강호흡하려면 코로 숨을 빨아들이고 내쉬는거라 생각하는대 그렇게하면 코안 바람이 쎄져서 코가 금방 쎄해져서 오래못함
비강호흡을하려면 흉식호흡을 해야됨
숨쉴때 흉통을 움직이면서 호흡해야 코바람 압력이 덜하고 자연스러운 강도로 코로 바람이 통함
벼원에서 아빠랑 나랑 비염검사 받았는데 내가 아빠보다 비염더심하다고 수술도 권유받았는데 나는 숨소리도 안나고 쉽게 자연스럽게 비강호흡하고 아빠는 맨날 코쌕쌕거리고 자고일어나면 코쌔하다고함
흉식으로 자연스럽게 코로 바람이 들락날락가리는거랑 코로 바람을 빨아들이는 차이임
비붕격만곡증은 있는데 그거 외에도 환절기면 코가 꽊막혀서 빽빽거렸는데 운동하면서 환절기 코꽉막히는 증상은 사라지고 자연스러운 흉식호흡하게되고 입도 다물어짐
지금은 입벌리고 숨쉬라하면 턱아파서 못함
아오 영상 괜히봤네 숨쉬는거 신경쓰여 씁ㅋㅋㅋㅋ
동생이브다
성장이 끝나기전 이영상을 봣더라면...
턱이 길어지지않앗을텐데ㅠㅠㅠ
그냥 유전 아닌가요
유전 플러스 환경.
비염 심한 사람은 어쩌나?
그럼 미용목적의 사각턱보톡스 시술은 좋지 않은 것이 되나요???
@user-xl3cu8fj587 근거 있는 말이신가요?
보톡스 맞았는데 오히려 잘생겨졌는데요?;;
@@doldom11사각턱보톡스 주기적으로 맞다보면 턱근육이 약해져서 씹을때 측두나 광대근에 힘이 들어가서 측두랑 광대가 발달되고 또 나중엔 턱근육이 잡아주던 살들이 입가로 점점 처지게 됨 ㅜㅜㅜ
@@user-mr2xv9mj2f사각턱보단 남
축구선수 홀란드는 비강호흡 예찬론자입니다. 그의 가족사진을 방금보고 왔습니다
입 살짝 벌어진 상태에서 코로 숨쉬는 건 괜찮나요??
올바른 혀 위치(입 천장)에 혀를 두고 입을 닫고 코로 숨쉬는걸 권해드립니다.
코로 숨쉼으로써 입을 다물고 그로 인해 턱 근육을 강화시켜 매력적인 턱선을 만드는게 목표인 듯. 입을 벌리면 턱 근육 활성화가 안되 비강호흡의 이점만 갖고 얼굴 변화는 더딜 듯. 푸쉬업 같이 턱 근육을 강화시키는 과정이라 생각핮ㅅ
아데노이드
근데 치과의사들은 딱딱한거 치아와 잇몸에 안 좋다던데;;;
모든지 과한건 안좋음 ㅋㅋㅋ 저거는 어느정도 정상적인 정도의 범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