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린 영화는 블리자드의 명작, 워크래프트의 실사 영화인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입니다. 이번 영화의 경우 원작의 방대한 설정이 영화로 만들기에는 꽤 복잡했는지, 영화화하는 과정에서 원작 설정을 비틀어 각색한 설정들이 꽤 있었습니다. (2차 대전쟁의 주역인 검은 바위 부족의 오그림 둠해머가 서리 늑대 부족의 일원으로 나온다든가 하는 등) 원작 팬으로서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CG 퀄리티가 굉장히 뛰어났던 점이나 몇몇 설정 재해석들은 오히려 영화를 흥미롭게 만들어 준 점, 그리고 웅장하게 연출한 전투씬 퀄리티가 꽤 좋았다는 등 영화 자체는 꽤 재밌게 시청한 것 같네요. 원작의 설정에 대해서 설명이 좀 불친절한 편이라 원작 설정을 잘 모르시면 영화 초반부에는 이해가 어려우실 수 있는데, 영화 본편에서는 이 영상에서보다 주요 인물들에게 몰입할 시간을 충분히 주는 편이라 인물 서사 중심으로 사건 전개가 빨라지는 초-중반부 이후로는 재밌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현재 넷플릭스 등에서 서비스 중이니 관심이 생기신 분이라면 한번 풀로 시청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D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아요 구독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D (원래는 시리즈가 총 3부작으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흥행 성적 이슈 때문인지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괜찮았던 영화임. 와창들이나 보면서 "아... 이거 아닌데... 내용도 다르고, 전개가 너무 빠른 나머지 묘사나 설명이 부족해..." 이런 생각했을거고(나도 이쪽) 같이 보러갔던 평범한 친구들은 되게 재밌게 보고 고엘 나중에 커서 복수하냐고 물어보고 재밌어했음.
중국 덕에 5억불 가까히 벌고 본전 이상은 뽑아서 한숨 돌린 정도였음 속편이 못나오는건 중국에서 또한번 메가 히트를 친다는 보장이없는데다가 대다수 국가에서는 크게 히트친 나라들이 없어서 위험리스크가 크다보니 속편은 제작 안됨 사실 속편이 제작되면 쓰랄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아서스가 리치왕이 되어가는 이야기와 다른 종족들 이야기들을 하며 유니버스 형식의 프렌차이즈가 될수도 있었는데 첫스타트가 기대이하다 보니 어쩌다가 극장 개봉작 팬무비로 되어버린듯 ㅠㅠ
제작 영상 봤을때는 소품과 CG가 개유치할것 같아서 걱정했었는데 막상 영화를 보니 그 부분은 별 문제가 없었죠 정작 문제는 짧은 영화에 다 우겨넣을라고 그랬는지 스토리 커팅과 변질이 너무 심했었죠 좀 후속작 생각을 하고 여유있게 진행하던가;; 빼먹거나 바꾼 부분이 너무 많아서;;; 아니면 감독판이라도 따로 뽑아놓던가 했으면 ㅠ
메디브가 왜 악마로 변했는지, 굴단은 어디서 왔는지, 녹색오크와 붉은 오크는 왜 다른지와 같은 내용이 없어서 처음 접한 사람들은 이해가 잘 안 갈 수 있음 아래 댓글처럼 아서스이야기를 먼저 다루고 했더라면 어땟을까라는 물음이 영화 개봉 당시에도 많이 있었음. 무엇보다 지금 블쟈의 행보가 실망스럽기 때문에 더욱 아쉬운 영화.
워크래프트 역사순으로 제작할게 아니라 아서스가 리치왕으로 등극하는 과정을 먼저 제작하고 프리퀄과 시퀄 형식으로 시간선을 비틀었으면 어땠을까 오크의 아제로스 침공도 임팩트있지만 속칭 저주받은 왕자의 그릇된 정의관과 종국에는 민간인 학살이라는 끔찍한 짓을 저지르고 리치왕의 심복이 되는 스트라솔룸까지의 이야기도 참 매력적일텐데 지금이야 블리자드가 맛이가서 기대도 안하지만 한때는 기다리던 영화라 더 안타까움
@@dddddddddddd_ 완전 동감합니다 워크 스토리 스케일크다는건 게임 해본 사람이라면 다 알지만 상업영화는 일단 대중적이여야하는데 안그래도 인물도 많고 대중에겐 낯선 용어도 많을텐데 좀 더 쉽고 흥미를 끌만한 스토리라인으로 먼저 다가가고 팬층이 생기면 그때 외전 스토리같은걸로 충분히 딥하게 다뤄도 될텐데.. 워크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정도 퀄도 뭐 그럭저럭 만족하고 넘어가겠지만 막연하게 판타지장르만 보고 보기엔 딱 노잼일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놈 반지의 제왕도 첨에 호빗 스토리부터 나왔으면 이렇게까지 명작이지 않았을듯..
원작이 방대해서 실패한게 아님 해리포터 반지의제왕 등 원작이 방대해도 작품성도 챙기면서 흥행한 작품 많음 진행이 너무 빠르다던가 원작 모르면 이해가 잘 안된다면 연출력 문제 원작이 방대하다고 너무 많이 담으려고 하니 진행을 생략하게되고 인물관계 설명이 부족하고 개연성이 떨어지고 결국 몰입이 안됨 세계관이나 인물에 대해 설명할때도 대사로 주절주절하면 지겨운 영화가 되고 좋은 영화는 센스있게 몇장면으로 깔끔하게 설명 하는게 그게 바로 연출력 반지의제왕 1편도 세계관 설명한답시고 호빗에 대해 아라곤에 대해 주절주절 떠들고 시작했으면 지겨운 영화가 됐지
나름 괜찮은 영화였음. 이유는 일단 감독인 덩컨 존스가 영화 제작에 앞서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매우 노력해서 원작을 정말 매우 잘살렸기 때문. 그리고 오크를 그래픽적으로 정말 잘 표현했음. 다만 원작과 좀 안어울리는 케스팅이 좀 아쉽고, 마법의 cg가 좋게말하면 눈이 부시고 나쁘게 말하면 싼티났으며, 가로나의 경우는 그냥 원작대로 조종당하는 모습으로 그려지는게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차기작을 생각해서 그런지 1편을 시리즈의 시작으로 만들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에 최고 명작이며 본격적인 인간vs오크를 표방하는 워크래프트2를 기반으로 우선 만들고 그 성공을 바탕으로 과거이야기(워크1)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워크3)를 만들었으면 좋았을것 같음. 정말 비운의 명작.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와우 시네마 새로 나올 때마다 영화 이야기 꺼낸 이유는 짧은 시네마라 할지라도 연출력이 탁월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영화는 그 짧은 시네마를 연출했던 감독이 아닌 일반 실사 영화 감독을 기용시켜서 만들었기 때문에 굉장한 이질감이 발생해 와우져들의 시선을 사로 잡지 못했던 것이다. 그냥 마사장이 내 평생 영화 한편 만들어보자로 시작한 졸작에 가까운 영화..
이게 정말 정답인데 ㅠ 딱 워크 세계관 + 리치왕이나 판다 정도까지만 해 준다면 왕좌의 게임급은 될수 있을거라 봅니다 어차피 왕좌의 게임도 (결국엔 먼치킨) 좀비 드라만데.. 태초 신들의 전쟁쯤이야 뭐.. 다만 , 그 이상 와우의 스토리를 따라가다보면 왕좌의 게임을 훨씬 뛰어넘는 졸작이 탄생하게 될수도 있겠지만요 일리단이나 아서스 내용만 해도 너무 매력적이긴 한데..
워크래프트 팬으로써 진짜 최악의 영화 1. 너무 많은 스토리를 영화 한편에 집어넣다보니 개연성없고 정신이 없음 - 드레노어에서 아제로스 침공, 메디브에서 살게라스 부활, 가로나 등등 워크래프트를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땐 아니 저건 왜 하는거고 쟨 누구야?? 이런생각이 들게끔 영화에서 보여주는 스토리 개연성이 개나준 수준 2. 기존의 좋았던 스토리 좆같이 바꿈 - 가로나 로서 러브라인, 굴단이 듀로탄이랑 막고라, 듀로탄 얼라이언스 접촉, 마지막 로서가 블랙핸드 좆자르는 씬까지 완벽하게 좆같은 스토리로 탈바꿈. 기존 스토리에 있었던 스톰윈드전투, 해상전투, 쿠엘탈라스 침공 이런거 싹다 생략하거나 거지같이 잠깐 보여주고 넘어감 3. 워크래프트의 분위기를 너무 못살림 - 오크가 워크래프트2 오크마냥 흉악한 맛이 있어야하는데 그냥 씨지 떡칠한 헬창마냥 몸뚱이만 커지기만 하고 매력이 없음 듀로탄은 걍 몸만 디따불린 인간이라 해도 믿을정도로 눈매 인간같이 해놓음. 초록색 흉악한 오크와 야만적인 숲트롤, 강력한 오우거와 붉은용, 죽음의기사 이런 매력적인 호드는 나오지도 않음 4. cg 자체가 병신임 - 무슨 저예산 짱깨영화마냥 갑옷이나 분장 이런거 보면 어설프기 짝이 없음 특히 얼라이언스병사들 계곡에서 매복에 당하는 씬 보면 하의에 갑옷 밑에 입은 쫄쫄이가 대놓고 보임ㅋㅋ 카드가새끼는 마법 쓸때마다 눈에서 싼티나는 안광 남발하고 마지막에 똥양인 하이엘프 보고 몰입감 확 떨어짐. 나온 지 20년 된 반지의 제왕은 갑옷, cg, 분장 모든게 완벽한데 이건 해리포터보다 못한 수준의 영화임.
이 영화가 실수한부분이 와우를 모르는 사람도 관객으로 생각했다면 그 방대한 내용중 흥미로운 부분부터 영화화 했어야 했는데 너무 어중뜸 아서스의 왕위계승이나 기타등등 그 많고 많은 좋은 내용중에 이것부터?.... 와우를 아는사람이면야 뭐든 다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볼수있는영화지만, 너무 아쉽다. 시작은 관객을모으고 그다음부터 시리즈나 스핀오프로 했어야 했다고 생각함.....
난 별로 동의 안됨.. 반지의 제왕도 1편은 전쟁씬이라해도 초반 깔짝 나오는 정도로 다른 편들보다 흥미도는 낮은데 원작 서순상 서사를 시작하려면 재미가 좀 떨어져도 시작부분이 있어야 하기 땜시... 게다가 대부분 반지의 제왕 관객들 중 톨키니스트가 몇이나 되서 이해를 했을것이며.. 내가보기에는 워크래프트 1편을 이렇게 만든건 반지의 제왕의 영향이 큼.. 기억에 제작자도 반지의 제왕 언급을 했던걸로 알고있고 본래는 반지처럼 3부작 계획 이었다는거 같은데 1편이 너무 망해서 접은게 아쉬움.. 그놈의 가로나만 아니었어도 훨씬 보기 좋았을텐데.. 후..
개인적으로 과소 평가 받은 영화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원작을 토대로 만드는 영화들이 안고 가야하는 업보가 원작을 잘 살리려면 이야기가 너무 복잡해져서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이 힘들고 이야기를 쉽게 풀어가려면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불평 불만을 토로하고.. 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오래 즐겼던 유저지만 충분히 훌륭한 영화 였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흥행이 아쉬운게 방대한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해선 배경스토리도 필요한것도 맞는데 처음 작품 선택에 대해서 임펙트가 강한 영웅의 서사를 했었어야 했을듯.... 전체적 스토리 전개는 나중으로 미뤄도 특정 캐릭이 끌고가는 영화가 됐었어야 함 팬들만의 위한 영화가 아니라 팬이 아닌사람들이 보기에도 매력적인 스토리 전개가 필요했었어야 함 현재 스토리는 프리퀄 형식이나 드라마 형시긍로도 충분히 풀아갈 수 있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또 보통 판타지에서 악역으로 등장하는 오크가 와우에서는 한 종족으로 표현되면서 플레이어블 캐릭에 매력적인 영웅들도 많이 존재하는데 팬들은 그걸 알아도 다른사람들은 그저 못생긴 몹들 중 내분정도로 보임 마블이 성공했던건 캐릭마다 서사가 있었는데, 지금은 팬층만 믿고 너무 무리수 던진 부분도 있고.. 팬으로서 카라잔이나 스톰윈드 어둠의문 오크영웅 인간영웅 보는거 디게 좋긴 했는데 아쉬운 부분은 더 연장될 가능성은 안보일정도의 개연성과 스토리가 아쉬웠음..
눈이 호강할 정도로 cg는 기대 이상으로 뛰어났는데 개연성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일부 배우들의 연기력이.....여러모로 아쉬운 작품이네요. 중국 때문에 손익분기점은 간신히 넘겼다는데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실패해서 후속작은 기대하기 어려울 듯 싶어 아쉽네요. 아서스의 스토리를 실사로 보고 싶었는데...ㅠ
왕좌의 게임을 3시간짜리로 압축시켜서 영화화 시켰다면 과연 흥행했을까요? 절대 흥행하지 못하겠죠 와우의 세계관이 왕좌의 게임보다 결코 뒤떨어지지 않거든요 태초 신들의 전쟁부터 시작한다면 비교가 안될 수준이고.. 아서스 스토리 + 양념만 치면 왕좌의 게임 비슷하게나마 만들수도 있는게 와우 세계관인데 3시간으로 그 방대한걸 담기엔 너무나 명확한 한계가 있긴 하죠
워크래프트 영화 잘 만들었는데 문제는 GCL 와우 스토리 무비 5시간을 사전 지식으로 확실히 알고 있어야 어떤 상황이고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알 수 있게 만들어버림 심지어 이 영화 개봉하던 당시에 나도 오픈베타때부터 와우했지만 아서스 이전 스토리는 잘 몰라서 지루해할 정도였으니...
그냥 원작 팬과 일반인들까지 다 잡으려다가 망한거 전형적인 감독의 욕심때문에 실패한 케이스 ㅋㅋㅋㅋㅋㅋ 원작 팬과 일반인까지 둘 다 사로잡을 실력이 안되서 이도 저도 안된거지 윗쪽의 지시였는지 감독의 독단인지는 모르겠지만 완전 천천히 빌드업 하면서 장기적으로 노리거나 일단 워3 아서스 스토리부터 들이댔어야 됨
전에 봤을 땐 재밌고 괜찮게만 봤는데, 오랜만에 보니 (그래도 역시 재미는 있지만) 아쉬운 점들이 전보다 잘 느껴지긴 하네요. 하지만 세세한 아쉬운 점들을 빼고 큰 틀만 보면 역시나 볼만하고 괜찮게 만든 것 같습니다. 블자 게임들도 사실 초기작들이 워낙 기대치를 높여 놔서 이후에 나오는 겜들이 그 "엄청난" 기대치에 비해 아쉬운 점들을 느끼다보니 유저들이 실망감을 느낀 것도 꽤 된다고 보는데, 후속작들도 나름 잘 만든 게임들인데도 과하게 평가절하 된 면이 있는 것처럼, 영화도 기대치에 비해 아쉬운 점들이 있다보니 평가가 박하게 된 것 같네요. 근데 그런 점에서 보면, 사실 본인이 직접 플레이를 해야되는 게임에서 느끼는 불편함이나 불만보다는 보기만 하면 되는 영화 등의 문화매체는 상대적으로 그런 아쉬운 점들이 크게 불편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비평가 수준인 사람들 입장에선 웹툰이나 소설 정도의 작품 속 디테일도 불만을 크게 가지기도 하지만..) 아무튼, 원작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여타 타장르 전환작품들에 비해서는 꽤 괜찮게 만들었고 다시 봐도 볼 때마다 재밌는 것 같습니다. CG나 마법 구동(방식,동작) 등이 일단 거의 다 자연스러워서 고퀄이고, 스토리도 큰 틀과 주제 등은 잘 표현했죠. 그리고 나름 블쟈가 의도한 세계관 및 종족이나 인물 특성도 제법 살린 것 같구요. 아쉬운 점으로는 너무 인겜 고증에 집착해서 도시 크기 등이 현실성이 좀 떨어지게 아담한 규모가 된 것 아닌가 싶기도 했고(겜에서야 이동편의 때문에 불필요하게 거대하게 만들 필욘 없지만, 실제로 수많은 사람이 사는 대도시라면 더 커야 자연스러우니 영화에선 그게 좀 아쉽더라구요.), 오크들의 외모 구현 퀄에 비해 표정묘사는 좀 아쉬운 면도 있었고 (스랄이 특히 너무 순둥한 인상인데 분노 시의 표정 변화까지 애매함. 가로나도 너무 탈오크 외모라는 지적이 많고), 스토리나 인물간의 개연성 등도 좀 우겨짜맞춘 면도 없잖아 있긴 하죠(- 이 점은 러닝타임 때문에 이렇게 됐을 거란 평가들도 있긴 함). 아무튼 개인적으론 이런 식으로 기대를 실망시키진 않은 퀄리티면 후속작도 기대하다고 느꼈습니다. ㅎ
피지컬 차이가 너무 심해서 영화 감상하는데 방해되드라 게임에서 오크의 과장된 표현은 그대로 살리고. 인간은 3D가 아닌 배우가 연기하니 균형이 안맞지. ruclips.net/video/lthknGu6GX0/видео.html 이 시네마틱 영상에서 오크와 휴먼을 비교해보면 알수 있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영화는 블리자드의 명작, 워크래프트의 실사 영화인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입니다.
이번 영화의 경우 원작의 방대한 설정이 영화로 만들기에는 꽤 복잡했는지, 영화화하는 과정에서 원작 설정을 비틀어 각색한 설정들이 꽤 있었습니다.
(2차 대전쟁의 주역인 검은 바위 부족의 오그림 둠해머가 서리 늑대 부족의 일원으로 나온다든가 하는 등)
원작 팬으로서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CG 퀄리티가 굉장히 뛰어났던 점이나 몇몇 설정 재해석들은 오히려 영화를 흥미롭게 만들어 준 점,
그리고 웅장하게 연출한 전투씬 퀄리티가 꽤 좋았다는 등 영화 자체는 꽤 재밌게 시청한 것 같네요.
원작의 설정에 대해서 설명이 좀 불친절한 편이라
원작 설정을 잘 모르시면 영화 초반부에는 이해가 어려우실 수 있는데,
영화 본편에서는 이 영상에서보다 주요 인물들에게 몰입할 시간을 충분히 주는 편이라
인물 서사 중심으로 사건 전개가 빨라지는 초-중반부 이후로는 재밌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현재 넷플릭스 등에서 서비스 중이니
관심이 생기신 분이라면 한번 풀로 시청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D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아요 구독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D
(원래는 시리즈가 총 3부작으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흥행 성적 이슈 때문인지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 인데... 이게 흥행 실패로 제작이 안되어서 너무 슬픈 1인이네요....
흥행은 처참할뻔했는데 중국에서만 성공해서 적자는 안봤다고 하네요.
@@idbravegmail 검색해보시면,, 손익분기점 겨우넘겼다고하드라구요.. 중국에서 아무리흥행해도 %먹는게 너무작아요
이게 어떻게 실사영화입니까... CG영화에 실사 몇방울 떨어뜨린거지.. 배경이고 캐릭이고 사물이고 죄다 CG 돌려서
영화인들은 이런거는 영화 취급 안해요. 그냥 게임 영상클립으로 보지.... 반지의 제왕 발끝에 비빌 수도 없네요....
@@iamnot-there 니들이 뭔데 취급 하고말고해. 대중이 받아들이는데
인간 대 오크 일대일 결투가 제일 기억에 남았던.
단지 두 사람의 싸움뿐만 아니라 제대로 승리한 쪽을 존중해주면서 보내주는 모습도
ㅇㅈ
워크래프트의 스토리를 담기엔 영화로는 너무 방대한데, 영화 말고 넷플릭스 시리즈 같은걸로 쭉쭉 뽑아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왔습니다!!! 워크레프트 실사화 드라마!!!!!
난 조조로 봤었는데 와저씨 와줌마들 한가득이던데...그들만에 영화 ㅋ
넷플릭스로 나오면 정독하렵니다....
그럼 또 PC 범벅 되어갖고 흑인블러드엘프 나오고 그러겠지.
레알로 몇시즌은 나와야 됨
진짜 다음 시리즈 기다리고있는데 소식이없군요 그래도 복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감했어요
첫번째 작품은 흥행보증 확실한 인지도 높은 워3의 아서스 스토리를 냈어야 했음. 그다음 후속작으로 전작 종결짓는 리치킹이던 아니면 형제갈등 사랑과 배신 스톰레이지 형제나 노예부터 대족장까지 성장하는 영웅서사 스랄이야기 같은 종족별로 근본 내놨으면 대박쳤다.
중세 좀비물...ㅎㄷㄷ
이게 맞다
지금처럼 시리즈가아니라 영화로 내야했다면, 세계관 설명보단 가장 박진감 넘치는 시점위주로 스토리를 펴나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autum8009man 문해력 딸린거보소
@@autum8009man중국분이시구낭 한글공부 좀 더 하시길 !!
부자왕이나대격변으로했었으면...
어케하든 영화론 만족못시킴, 시리즈로내야함
@@Djdjwjw-t9v 스타워즈나 반지의제왕도 서사 순대로 갔으면 지금처럼 초대박 나긴 힘들었을거 같아요
처음에는 이목을 끌어야 하니까 ㄹㅇ.. 아무래도 각 캐릭터 매력에 정을 붙여야 그 긴 서사가 손쉽게 들어오니
갠적으로 반지의제왕 로한,곤도르,사우론전 빌드업대로 워3 아서스 - 아키몬드 - 리치킹 결전을 무대로 했으면 나았을듯한
영화가 아니라 왕좌의 게임 처럼 시즌 드라마로 나왔어야 할 대작스토리인데
함축해서 3부작 영화로 나오다보니 원작과 다른 설정 등 졸작이 되버린 비운의 스토리
그치만 차이나머니로 적자를 다 회수해버렸는걸~
3부작으로 나눠서 나왔어야 했는데..
영화 시절이 아닌 ott 시절에 나왔어야했는데
시대를 잘못타고 태어났다랄까...
오히려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괜찮았던 영화임.
와창들이나 보면서 "아... 이거 아닌데... 내용도 다르고, 전개가 너무 빠른 나머지 묘사나 설명이 부족해..." 이런 생각했을거고(나도 이쪽) 같이 보러갔던 평범한 친구들은 되게 재밌게 보고 고엘 나중에 커서 복수하냐고 물어보고 재밌어했음.
개봉시 영화관에서 봤는데 진짜 영화 존나 잘만들었음 너무 재미있어서 아직도 심심할때 한번씩 계속 보는 영화~ 후속작 재발 좀 나와라 제발~~
난 마블 시리즈보다 재밌게 봤는데 워크세대라 그런가 ㅋㅋ.. 후속작 너무 보고싶다
에바임 ㅈㄴ 못만듬 유치하고 그래픽딸림 엄청기대했는데 초반에 재밌다가 후반에 진짜 개노답이었음 골렘도 그렇고 후반에 예산 모자른느낌 1200억어따썻는지 반지의 제왕급으로 만들었어야하는 소재인데 그냥 어휴
@@쿠키샌디 사람마다 다를수가 있는데 흠... 머 아바타도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듯이 다~ 개인의 취향 아닐까요? ㅋㅋㅋ
@@fkrtmxpd 그건 인정합니다만 C급에서 호불호랑 A급에서 호불호같은 느낌이랄까요
진짜 아바타는 ㅇㅈ 겁나 재미없음
이거 2는 언제 나오는가만 엄청 기다렸는데...여럿 댓글들처럼 진짜 이 대작은 드라마로 나오는게 맞을 듯 합니다.
1편 흥행실패해서 나오기 힘들데요
스토리를 담기엔 부족했지만 영화 퀄리티는 개 쩔었는데 다음편좀
이게 방대한 스토리를 압축하려다가 마무리를 너무 짬뽕시켜서 그렇지 그래픽이나 연기 부분에선 진짜 좋았다고 생각함 그러니 긴 시리즈 염두에두고 미드나 시리즈 영화로 나오면 진짜 재밌을거같음..
@@신웅식-h8f 감사합니다!! 수정 완료!
@@신웅식-h8f 감사합니당!! 수정했어요!!
이 재밌는 채널이 드디어 빛을 보네요 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워크래프트/와우 전혀 하지도 않고 스토리도 전혀 모르는데 오직 친구 따라 가서 봤다가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푹 빠지게 만들어준 영화.
진짜 개꿀잼이어서 무조건 후속작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흥행에 실패했다는 소식에 충격 먹었던 영화 ㅠㅠ
북미에서만 흥행 실패했지 개봉 당시에 역대 게임 원작 영화 전세계 흥행 1위,
게임 원작 영화 역사상 최초로 4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거둔 작품으로 평가받았어요.
중국에서 초대박 쳤었죠
와우가 국내 출시 했을 때 리니지 따위 게임이 자리 잡은 우리나라에서 이 광대한 스토리 보고 게임 개발자들이 좌절했었다는 일화를 들었습니다.
@@julee0353 중국빼고 망, 그래서 후속작 제작계획 철회됨
중국덕분에 제작비는 건졌지만 마케팅비,기타 비용까지 합치면 적자였던걸로..;
중국 덕에 5억불 가까히 벌고 본전 이상은 뽑아서 한숨 돌린 정도였음 속편이 못나오는건 중국에서 또한번 메가 히트를 친다는 보장이없는데다가 대다수 국가에서는 크게 히트친 나라들이 없어서 위험리스크가 크다보니 속편은 제작 안됨 사실 속편이 제작되면 쓰랄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아서스가 리치왕이 되어가는 이야기와 다른 종족들 이야기들을 하며 유니버스 형식의 프렌차이즈가 될수도 있었는데 첫스타트가 기대이하다 보니 어쩌다가 극장 개봉작 팬무비로 되어버린듯 ㅠㅠ
제작 영상 봤을때는 소품과 CG가 개유치할것 같아서 걱정했었는데 막상 영화를 보니 그 부분은 별 문제가 없었죠
정작 문제는 짧은 영화에 다 우겨넣을라고 그랬는지 스토리 커팅과 변질이 너무 심했었죠
좀 후속작 생각을 하고 여유있게 진행하던가;; 빼먹거나 바꾼 부분이 너무 많아서;;;
아니면 감독판이라도 따로 뽑아놓던가 했으면 ㅠ
메디브가 왜 악마로 변했는지, 굴단은 어디서 왔는지, 녹색오크와 붉은 오크는 왜 다른지와 같은 내용이 없어서 처음 접한 사람들은 이해가 잘 안 갈 수 있음
아래 댓글처럼 아서스이야기를 먼저 다루고 했더라면 어땟을까라는 물음이 영화 개봉 당시에도 많이 있었음.
무엇보다 지금 블쟈의 행보가 실망스럽기 때문에 더욱 아쉬운 영화.
가로나의 무게감이 너무 과했던 것 같아요.
차라리 오크가 침략할 때 마을 단위에서 수비하는 장면이나 마지막 전투신에 좀 더 힘을 주던가..
전체적으로 오크 vs 휴먼의 전투씬이 너무 안 나와서 많이 아쉬웠어요 ㅠ.ㅠ
난 이거 그리폰 털날리는거 보면서 처음 와우하면서 느꼈던 감동이 되살아났었음
솔직히 세계관을 모르면 그냥 신기한 영화 정도겠지 했지만
한명에 와저씨로써 2부는 의리로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넷플릭스정도면 팬서비스로 해줄만도 한데...
넷플릭스는 자선단체가 아님..
진짜 멀록 어러록로로록 우는소리는 한때 와우저였던 입장에선 디테일쩌는걸 알수있네여 ㅋㅋㅋ
후속편도 좀 만들어줘,, 워크래프트 스토리 지린다구,,
아가리좀 닫어 니가 스폰하던가
리치왕까지만 지림 ㅋㅋ
@@Awesome-im1sf 거기까지면 충분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봐도 또 재밌네요...15:59 양변 겁나 빵터짐
워크따윈 해본적도 없는데 이런 류의 영화 너무 좋음 ㅋㅋㅋ 솔직히 너무 재밌게봤움
ㅇㅈ
역시나 댓글반응도 와우저랑 아닌사람이랑 다른데, 와우를 모르는 어머니랑 동생은 굉장히 재미있게 본 영화.. 단지 반지의제왕과 다르게 착한오크도 있다는거에 조금 충격을 받은거말고는 고엘이 어떻게 되냐고 후속작도 기대했던 영화. 후속작이 나왔으면 합니다.
저도 와우 모르는 사람으로써 극장애서 친구들이랑 겁나 재미있게 봤어요
근데 혹평일색이라 당황했던;;
ㅋㅋㅋㅋㅋ ㄹㅇ 와우 하나도 모르는데 엄청 재밌게 봤는데...
워크래프트 역사순으로 제작할게 아니라
아서스가 리치왕으로 등극하는 과정을 먼저
제작하고 프리퀄과 시퀄 형식으로 시간선을 비틀었으면 어땠을까
오크의 아제로스 침공도 임팩트있지만
속칭 저주받은 왕자의 그릇된 정의관과
종국에는 민간인 학살이라는 끔찍한 짓을
저지르고 리치왕의 심복이 되는 스트라솔룸까지의
이야기도 참 매력적일텐데
지금이야 블리자드가 맛이가서 기대도 안하지만
한때는 기다리던 영화라 더 안타까움
워크래프트는 차라리 왕좌의 게임처럼 TV드라마로 제작되었어야 해요.
그랬으면 훨씬 더 수월했겠죠.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스토리랑 너무 비슷한듯한데...
공감. 처음부터 오크를 쥔공 포지션으로 하기보단, 감정이입이 쉽고
특별한 배경지식 없어도 이해가 빠를, 휴먼 인간 왕자 포지션인
아서스를 쥔공으로 해서 타락엔딩을 먼저 보여주면 어땠을까 아쉬움
우리의 아서스님 왕좌이어받는거 봐야하는ㄷ.ㅔ...
이게맞음 왕좌처럼 드라마로
나왔어야함 스토리나 세계관이 너무큼
무엇보다 거를타선이없는데 오히려
살게라스 에이그윈 이시절부터
하나하나 풀어나갔어야함
사실 영화화도 하이잘전투씬이
훨씬인기가 많았을거같은 생각이듬..
03:14 아옳옳옳옳옳~!
후속작 나와라 제발..
진짜 좀나오면 좋겠네요
흥행이 망해서 힘들거에요 ㅜㅜ
워크1편 말고 아서스 스토리마냥 재밌는거 한 3부작 뽑고 인기빨 얻어서 프리퀄 형식으로 워크1 부터 달렸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여ㅑ
@@dddddddddddd_ 완전 동감합니다 워크 스토리 스케일크다는건 게임 해본 사람이라면 다 알지만 상업영화는 일단 대중적이여야하는데 안그래도 인물도 많고 대중에겐 낯선 용어도 많을텐데 좀 더 쉽고 흥미를 끌만한 스토리라인으로 먼저 다가가고 팬층이 생기면 그때 외전 스토리같은걸로 충분히 딥하게 다뤄도 될텐데.. 워크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정도 퀄도 뭐 그럭저럭 만족하고 넘어가겠지만 막연하게 판타지장르만 보고 보기엔 딱 노잼일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놈 반지의 제왕도 첨에 호빗 스토리부터 나왔으면 이렇게까지 명작이지 않았을듯..
나를 따람라
엄청 재밌게 봤는데.. 흥행이 안좋았다니 안타깝.. 나중에라도 후속편이 나오길..
이거 계봉때 타이밍이 진짜 않좋았던기억이...
그러게 이상하네요 전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왜 흥행이 안좋았을가;
워크 워낙 팬이었어서 기대했는데 너무 짧았어...진짜 시리즈로 만들어주면 좋겠다
참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특히 굴단과 듀로탄의 막고라 장면은 몇번을 봤었네요~
평가는 안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워크3빼고 세계관 잘 모르는 사람으로서 소신발언하자면, 개인적으론 꽤나 재밌게 봤었음...ㅎ 특히 메디브, 카드가 마법CG가 예상보다 훨씬 잘뽑혔길래 눈호강해서 좋았음. 끝부분은 살짝 급결말 느낌이라 아쉽긴 했지만,,
성공했다면 아서스도 나오고, 어쩌면 스타크래프트 영화화도 가능했을지도...ㅠ
저도 영화단편으로만 봤을때도 잼있게 봤는데 후속이 없어서 아쉬워요
완전히 게임이랑 설정이 달라져서 별 의미가 있나 싶네요
222저도 재밌게봤는데 아무래도 내용진행이 빠르고 세계관이 방대해서 처음보면 이해가 힘듷겠더라고요
성공했다면… 블리자드가 중국화가 되지는 않았겠죠 그리고 성추행도 계속 됐겠죠
원작이 방대해서 실패한게 아님
해리포터 반지의제왕 등 원작이 방대해도 작품성도 챙기면서 흥행한 작품 많음
진행이 너무 빠르다던가 원작 모르면 이해가 잘 안된다면 연출력 문제
원작이 방대하다고 너무 많이 담으려고 하니 진행을 생략하게되고 인물관계 설명이 부족하고 개연성이 떨어지고 결국 몰입이 안됨
세계관이나 인물에 대해 설명할때도 대사로 주절주절하면 지겨운 영화가 되고 좋은 영화는 센스있게 몇장면으로 깔끔하게 설명 하는게 그게 바로 연출력
반지의제왕 1편도 세계관 설명한답시고 호빗에 대해 아라곤에 대해 주절주절 떠들고 시작했으면 지겨운 영화가 됐지
나름 괜찮은 영화였음. 이유는 일단 감독인 덩컨 존스가 영화 제작에 앞서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매우 노력해서 원작을 정말 매우 잘살렸기 때문. 그리고 오크를 그래픽적으로 정말 잘 표현했음. 다만 원작과 좀 안어울리는 케스팅이 좀 아쉽고, 마법의 cg가 좋게말하면 눈이 부시고 나쁘게 말하면 싼티났으며, 가로나의 경우는 그냥 원작대로 조종당하는 모습으로 그려지는게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차기작을 생각해서 그런지 1편을 시리즈의 시작으로 만들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에 최고 명작이며 본격적인 인간vs오크를 표방하는 워크래프트2를 기반으로 우선 만들고 그 성공을 바탕으로 과거이야기(워크1)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워크3)를 만들었으면 좋았을것 같음. 정말 비운의 명작.
라이너가 본 와우영화 리뷰 한번보셈... 스토리 개망작임
@@xjapantoshi52글쎼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샘레이미였나 피터잭슨이 아서스스토리 일리단스토리 해서 3편정도 만들자고 했었다는대 그렇게 했었어야 하지 않았나합니다
이건 와유저도 워크레프트랑 별개작품으로봄 취급안함
@@xjapantoshi52 라이너는 걍 억까느낌이 넘 쎔
개인적으로 매우 재밌게 봤고 2탄을 기다리고 있네요
2탄 3탄 전부 취소 됐습니다. 무기한연기가 아니고 제작 취소 ㅡ 흥행 망
02:22 안녕하세요? 빛이 당신을 불태울 것입니다! 놀랍군요! 감사합니다.
진짜 퀄리티 보소.... 2100억 쏟으면 작품이 나온다..
2100억 쏟으면 어떤거든 작품 나올듯
아이언포지, 스톰윈드, 특히 스톰윈드 나올때 들리던, BGM 전율이 쫘앆~~(wow에서 스톰윈드 진입하는 나오는 bgm)
영화제작 소식 때부터 한참 기다렸으나 참 결과가 아쉬운. ㅠㅠ
전 아직도 소장중인 영화입니다 진짜 재밌게 봤어요 군단,격아편도 기가막히게 나오면 좋을텐데...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와우 시네마 새로 나올 때마다 영화 이야기 꺼낸 이유는 짧은 시네마라 할지라도 연출력이 탁월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영화는 그 짧은 시네마를 연출했던 감독이 아닌 일반 실사 영화 감독을 기용시켜서 만들었기 때문에 굉장한 이질감이
발생해 와우져들의 시선을 사로 잡지 못했던 것이다. 그냥 마사장이 내 평생 영화 한편 만들어보자로 시작한 졸작에 가까운 영화..
갠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몇번을 봤네요 ㅎ 대형스크린으로 보는데 어우👍👍
와라버지 였던 나에게는 너무나도 기대가 많았고 반갑기도 했는데 와우 스토리자체가 너무 방대한데 한정된시간에 담기는 부족했던건 사실인듯하네요
스랄을 주인공으로 삼을거였으면 프라우드 밑에서 시작해서 검투사 달고 나가는 내용을 하던가 아예 리치왕으로 가고 일리단이랑 라이벌 구도 잡아줬으면 흥행에 더 도움이 되었을텐데
다음이 나왔다면 2차 대전쟁도 스토리 있어야 매끄러워서.. 스랄이 큰후 포로 수용소에 갑자기 오크들이 있는 이유가 설명되야하니까요
@@Awesome-im1sf 일단 흥미 생길만한 부분 먼저 보여주고 자세한건 프리퀄로 다뤄도 되니까요 ㅋㅋ 어디 슈렉같은놈이 인간들 밑에서 노예생활하다가 글레디에이터 찍으면서 액션영화 찍으면 대규모 군대가 필요한것도 아니라 CG도 부담 없었을텐데 이러나 저러나 참 아쉽
로서 듀로탄 블랙핸드 굴단 캐릭터들은 훌륭하지 1편은 스랄의 탄생으로 시작과 끝을 지었다면 2편에서는 스랄의 성장, 3편에서는 스랄의 오그리마 건설까지 이어지는 스토리였다고 한다. 계획은 좋았으나 1편 흥행실패로 나가리
내말이....
아니 바이킹스나 왕겜이런 쪽으로 갔어야지.. 이건 꼴랑 2~3시간짜리 상업영화에 담기엔 너무 방대해서 씹무리수였음 진짜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 수준
cg에 들어가는 비용이 수익보다 더 클듯..
영화가 아닌 미드로 제작되었어야했음..
그리고 나서 번외편 혹은 시즌과시즌을 이어주는 주요 에피소드하나만을 영화화했더라면 ..
와우만의 창조적이고 멋진 스토리가 나왔을터인데 안타까울뿐임..
왕좌의 게임급은 아니더라도 비슷한 느낌의 매니아층도 생겼을텐데...에휴..
1-3 오리지널까지는 드라마 3확팩인 리치왕은 반지의 제왕처럼 추가 3부작 으로 나왔어야 ㅜ
제말이,.......
이게 정말 정답인데 ㅠ
딱 워크 세계관 + 리치왕이나 판다 정도까지만 해 준다면 왕좌의 게임급은 될수 있을거라 봅니다
어차피 왕좌의 게임도 (결국엔 먼치킨) 좀비 드라만데.. 태초 신들의 전쟁쯤이야 뭐..
다만 , 그 이상 와우의 스토리를 따라가다보면 왕좌의 게임을 훨씬 뛰어넘는 졸작이 탄생하게 될수도 있겠지만요
일리단이나 아서스 내용만 해도 너무 매력적이긴 한데..
와창인생이었던 사람으로서...이 영화는 정말 애증이에요. 가로나가 너무 강조되고. 너무 산만했음.
개봉당시에는 고증논란 연출 이런거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나오는 게임원작 미디어들 생각하면 엄청 잘 만들었었네;;
솔직히... 블쟈 시네마틱이 워낙 짧은 시간에 감동 주는거에 특화되어서 그런거 2시간치 기대하면 좀 어렵죠. 그 정도 그래픽으로 영화 뽑을라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래픽 애니메이터 갈려나가다가 파업함 ㅜㅜ
ㄹㅇ 넷플로 나왔어야지 이녀석아 ㅠㅠㅠ 와우 시네마틱 나온것만 다합쳐도 한시간이넘을텐데 이걸 담으려고하니깐 넘치지
오크와 싸운 후 바이킹이 되어 전설의 라그날 로스브로크 가 되었다는게 학계의 정설...
20:04 와우에 도입 해야할 부분ㅋㅋ
간지나는 탈것 소환
개인적으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좋아해서 이 영화가 흥행하면 그쪽도 영화를 만들어주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이건 역쉬 와우 영화가 맞네여 재미있게 봤는데 왜 2편은 안나오는지 ㅠㅠ
워크래프트 팬으로써 진짜 최악의 영화
1. 너무 많은 스토리를 영화 한편에 집어넣다보니 개연성없고 정신이 없음 - 드레노어에서 아제로스 침공, 메디브에서 살게라스 부활, 가로나 등등 워크래프트를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땐 아니 저건 왜 하는거고 쟨 누구야?? 이런생각이 들게끔 영화에서 보여주는 스토리 개연성이 개나준 수준
2. 기존의 좋았던 스토리 좆같이 바꿈 - 가로나 로서 러브라인, 굴단이 듀로탄이랑 막고라, 듀로탄 얼라이언스 접촉, 마지막 로서가 블랙핸드 좆자르는 씬까지 완벽하게 좆같은 스토리로 탈바꿈. 기존 스토리에 있었던 스톰윈드전투, 해상전투, 쿠엘탈라스 침공 이런거 싹다 생략하거나 거지같이 잠깐 보여주고 넘어감
3. 워크래프트의 분위기를 너무 못살림 -
오크가 워크래프트2 오크마냥 흉악한 맛이 있어야하는데 그냥 씨지 떡칠한 헬창마냥 몸뚱이만 커지기만 하고 매력이 없음 듀로탄은 걍 몸만 디따불린 인간이라 해도 믿을정도로 눈매 인간같이 해놓음. 초록색 흉악한 오크와 야만적인 숲트롤, 강력한 오우거와 붉은용, 죽음의기사 이런 매력적인 호드는 나오지도 않음
4. cg 자체가 병신임 - 무슨 저예산 짱깨영화마냥 갑옷이나 분장 이런거 보면 어설프기 짝이 없음 특히 얼라이언스병사들 계곡에서 매복에 당하는 씬 보면 하의에 갑옷 밑에 입은 쫄쫄이가 대놓고 보임ㅋㅋ 카드가새끼는 마법 쓸때마다 눈에서 싼티나는 안광 남발하고 마지막에 똥양인 하이엘프 보고 몰입감 확 떨어짐. 나온 지 20년 된 반지의 제왕은 갑옷, cg, 분장 모든게 완벽한데 이건 해리포터보다 못한 수준의 영화임.
분위기가 너무 가벼움 캐스팅 미스도 보이고 실사랑 cg 이상하게 섞어놔서 이질감들고 가로나만 실사인것도 어이없고
에휴…
무겁고 웅장한 분위기로 아서스 3부작 갔어야함..
워크 실사화 성공했으면 나머지 세계관 ott로 풀어나갈수 있었을테고
나중엔 스타 디아 시리즈도 실사화 기대해볼수있었을텐데
멍청한 블리자드
팬입장에서는 진짜 그럴듯ㅋㄱㄱㄱㄱ
나같은 일반인은 대존잼
진짜 재밌게 봤는데 ㅜ.ㅜ 후속이 안 나와서 너무 아쉬움..
진짜 재밋게 봤는데 ... 신세계처럼 2가 기다려지는 작품 ㅠㅠ
이영화는 20년후에 봐도 퀄리티는 인정해줄듯 정말 명작임
생각보다 잘 만들어서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지금 만들어도 이정도 뽑을 수 있을까 싶을정도.
후속이 나올거라 기대했는데.... 결국 언제 봤는지 조차 잊을 정도가 됐는데도...ㅠㅠ
중간 중간 나오는 그롬마쉬,카르가스,킬로그 찾아보는 재미도 은근 있었음
오크는 진짜 잘만들었는데 휴먼은 배우들 연기도 그렇고 팬무비 같음
ㄹㅇ ㅋㅋㅋ 얼라애들 너무 별로 ㅠ
휴먼종족도 차라리 cg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ㅜㅜ
추가 시리즈로 안 나오나요? 궁금하네요
추후 영화가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후 내용은 워크래프트 게임의 스토리에 매우 초반부 내용이므로
알려드릴 수는 있습니다.
원작 팬으로써 좋았던 부분도 실망했던 부분도 있긴 하지만
일단 아서스는 영화로 보고 싶군요
왕좌를 계승하는 아서스는 보고 개꿀잼이라고 하던 망했다고 하던 평가가 나왔으면 좋겠음
이 영화가 실수한부분이 와우를 모르는 사람도 관객으로 생각했다면
그 방대한 내용중 흥미로운 부분부터 영화화 했어야 했는데 너무 어중뜸
아서스의 왕위계승이나 기타등등 그 많고 많은 좋은 내용중에 이것부터?....
와우를 아는사람이면야 뭐든 다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볼수있는영화지만, 너무 아쉽다.
시작은 관객을모으고 그다음부터 시리즈나 스핀오프로 했어야 했다고 생각함.....
난 별로 동의 안됨..
반지의 제왕도 1편은 전쟁씬이라해도 초반 깔짝 나오는 정도로 다른 편들보다 흥미도는 낮은데 원작 서순상 서사를 시작하려면 재미가 좀 떨어져도 시작부분이 있어야 하기 땜시...
게다가 대부분 반지의 제왕 관객들 중 톨키니스트가 몇이나 되서 이해를 했을것이며..
내가보기에는 워크래프트 1편을 이렇게 만든건 반지의 제왕의 영향이 큼..
기억에 제작자도 반지의 제왕 언급을 했던걸로 알고있고
본래는 반지처럼 3부작 계획 이었다는거 같은데 1편이 너무 망해서 접은게 아쉬움..
그놈의 가로나만 아니었어도 훨씬 보기 좋았을텐데.. 후..
진짜 개꿀잼이었는데 왜 후속 안나와 ㅠ
8:13 우측이 그롬마쉬 헬스크림이고 좌측이 카르가스 블레이드피스트인가요?
개인적으로 과소 평가 받은 영화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원작을 토대로 만드는 영화들이 안고 가야하는 업보가
원작을 잘 살리려면 이야기가 너무 복잡해져서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이 힘들고
이야기를 쉽게 풀어가려면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불평 불만을 토로하고..
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오래 즐겼던 유저지만 충분히 훌륭한 영화 였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안두인과 가로나의 애정전선이 보는데 제일 불편했어요 너무 뜬금없음...
@@고양-r4sㅇㅈ 영화 개재밌게 봤는데 뜬금포 애정전선은 약간 미스였음
와우를 다 담기엔 부족했지만 영상미 하난 제대로 챙겼던 영화로 기억함
이게 흥행이 아쉬운게 방대한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해선 배경스토리도 필요한것도 맞는데
처음 작품 선택에 대해서 임펙트가 강한 영웅의 서사를 했었어야 했을듯.... 전체적 스토리 전개는 나중으로 미뤄도 특정 캐릭이 끌고가는 영화가 됐었어야 함
팬들만의 위한 영화가 아니라 팬이 아닌사람들이 보기에도 매력적인 스토리 전개가 필요했었어야 함
현재 스토리는 프리퀄 형식이나 드라마 형시긍로도 충분히 풀아갈 수 있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또 보통 판타지에서 악역으로 등장하는 오크가 와우에서는 한 종족으로 표현되면서 플레이어블 캐릭에 매력적인 영웅들도 많이 존재하는데
팬들은 그걸 알아도 다른사람들은 그저 못생긴 몹들 중 내분정도로 보임
마블이 성공했던건 캐릭마다 서사가 있었는데, 지금은 팬층만 믿고 너무 무리수 던진 부분도 있고..
팬으로서 카라잔이나 스톰윈드 어둠의문 오크영웅 인간영웅 보는거 디게 좋긴 했는데
아쉬운 부분은 더 연장될 가능성은 안보일정도의 개연성과 스토리가 아쉬웠음..
@@hkk7415 중국외에 모든 나라에서 흥행저조라 다음작품이 안나올 예정이죠..
첫 영화 제작 작품 어그로 버프 받았을때 아서스 나왔으면 바로 흥행 했다.
ㄹㅇ 아서스로 시작하고 이전 이야기는 프리퀼로 조졌어야 했다
흥행이 안되서 아쉬운 ㅠㅠ 3편까지 나왔다면 정말 재미 있었을텐데....
후속작 기다린지 어느덧 10년도 넘었네...
개봉을 8년전에 했는디요
눈이 호강할 정도로 cg는 기대 이상으로 뛰어났는데 개연성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일부 배우들의 연기력이.....여러모로 아쉬운 작품이네요. 중국 때문에 손익분기점은 간신히 넘겼다는데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실패해서 후속작은 기대하기 어려울 듯 싶어 아쉽네요. 아서스의 스토리를 실사로 보고 싶었는데...ㅠ
생각보다 연출이나 이런거 다 괜찮았는데 시즌으로 나왔어야됬음 장편으로나왔으면 왕좌의게임이나 반지의제왕같은 대작이 되었을텐데 좀 아쉽긴함
이건 진짜 대작드라마로 나와야됨. 스토리가 너무 방대함 ㅋ
애초에 젤 유명하고 재밌는 아서스 리치킹스토리로 대중을 끌었어야된다...
와우하던 사람이보기에도 밋밋한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오죽하겠냐 말이지.
영화자체는 진짜 부족한것없이 다 잘만듬, 다만 아쉬운것은 영화한편으론 워크의 대서사시를 그려낼 방도가 없었다는것. 워크팬들의 입장에는 실망할수밖에
입문자가 보기 좋네요 잼잼
워크래프트는 안하고 하스스톤 통해서 스토리만 조금 아는데 이거 꽤나 재밌게 봄. 마지막에 오크들 엄청 멋졌음 ㅋㅋㅋㅋ
이게 왜 후속작이 안나오지 이렇게 잼있는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워크팬들에게 쌍욕먹고 팬아닌사람들에게도 쌍욕먹고 망했어요.
영화로 보시면 아실거에요 왜 양쪽에서 쌍욕먹는지.
팬들에게는 원작과는 너무나 다르게 지맘대로 만들엇다고 쌍욕먹고
팬아닌사람들에게는 줄거리가 이해도 안돼고 납득도 안돼고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모르겟고 잠만온다고 쌍욕먹어서요..
실제로보면 양쪽다에게 욕먹을만큼 재미가 없어요.
영화 이렇게만드는것도 상당한 재주이기는해요 타고난듯....
스타워즈 프리퀄시리즈보는것마냥 개판오분전...
중국시장 뺴고 다 망해서 제작비나 간신히 건지고 기존 팬들한테 욕은 한사발로 먹어서 후속작 취소
왕좌의 게임을 3시간짜리로 압축시켜서 영화화 시켰다면 과연 흥행했을까요? 절대 흥행하지 못하겠죠
와우의 세계관이 왕좌의 게임보다 결코 뒤떨어지지 않거든요 태초 신들의 전쟁부터 시작한다면 비교가 안될 수준이고.. 아서스 스토리 + 양념만 치면 왕좌의 게임 비슷하게나마 만들수도 있는게 와우 세계관인데 3시간으로 그 방대한걸 담기엔 너무나 명확한 한계가 있긴 하죠
워크래프트 영화 잘 만들었는데 문제는 GCL 와우 스토리 무비 5시간을 사전 지식으로 확실히 알고 있어야 어떤 상황이고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알 수 있게 만들어버림
심지어 이 영화 개봉하던 당시에 나도 오픈베타때부터 와우했지만 아서스 이전 스토리는 잘 몰라서 지루해할 정도였으니...
블쟈 이 새끼들이 워크 연대기로 설정 잡았는데도 이후 설정변경 간간히 해서 5시간짜리 스토리를 수정해야함
분명 봤을때 정말 엄청 잘 만들었고 재밌다란 기억은 분명 있는데 시간 좀 지나니까 내용이 기억이 아에 안남음..ㅋㅋ
와저씨들 투덜대지만 말고 넷플릭스랑 컨텍하란말이다
블리자드 제작지원받고 반페미제작진 섭외해서 시리즈물로 만들자 이거다
ㅈㄴ 흥행할거같은데
아.. 개봉하자마자 보러 갔었는데.. 와우 그 당시 인생 게임이었는데.. 처음보는 사람이 이해하기에 어려웠고..솔직히 미드처럼 처음 세계관과 함께 스토리 천천히
풀어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생각을.. ㅠㅠㅠㅠ
ㄹㅇ...워크래프트 세계관이 절대 적은 게 아니라 영화 한 두편 가지고는 서사를 풀어내는 게 불가능한 수준...
와알못을 위한 결말해석: 나중에 저 아기가 와우의 주인공이자 오크의 전설인 스랄이 됨. 또 저 나약한 마법사가 안두인. 인간의 왕이되어 얼라이언스를 이끌게됨.
스토리가 너무 방대해서 한 20부작으로 나와야 할듯 ㅎㅎ
워크래프트의 스토리는 어디가서 볼수 있나윰?
요즘 와우 스토리 꼬라지를 보면 굉장히 좋은 스토리를 가진 영화 ㅋㅋㅋㅋㅋㅋ
살게라스가 메디브 숙주삼아 빙의하는 장면 진짜 개무섭 ㄷㄷ
진짜 질만들었는데 이상하게 흥행못한 영화....5번이상 본듯하네요.
와우 유저라면 필히 봐야하는영화^^
오크라는 영화는 처음보는데 스케일이 굉장하네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 ^
생각보다 진짜 볼만했음. 2가 나왔으면 좋겠음
1:00 드레나이 울어욧 ㅠㅠ
가로나가 급격히 인간의 중책으로 받아들여진게 좀 이해가 안되지만 (한편의 영화에 담아내기 힘들어서 빠르게 전개된 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정말 재미있게봐서 2 기대했었는데 후속이 없다는 말에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냥 원작 팬과 일반인들까지 다 잡으려다가 망한거 전형적인 감독의 욕심때문에 실패한 케이스 ㅋㅋㅋㅋㅋㅋ 원작 팬과 일반인까지 둘 다 사로잡을 실력이 안되서 이도 저도 안된거지 윗쪽의 지시였는지 감독의 독단인지는 모르겠지만 완전 천천히 빌드업 하면서 장기적으로 노리거나 일단 워3 아서스 스토리부터 들이댔어야 됨
전에 봤을 땐 재밌고 괜찮게만 봤는데, 오랜만에 보니 (그래도 역시 재미는 있지만) 아쉬운 점들이 전보다 잘 느껴지긴 하네요. 하지만 세세한 아쉬운 점들을 빼고 큰 틀만 보면 역시나 볼만하고 괜찮게 만든 것 같습니다. 블자 게임들도 사실 초기작들이 워낙 기대치를 높여 놔서 이후에 나오는 겜들이 그 "엄청난" 기대치에 비해 아쉬운 점들을 느끼다보니 유저들이 실망감을 느낀 것도 꽤 된다고 보는데, 후속작들도 나름 잘 만든 게임들인데도 과하게 평가절하 된 면이 있는 것처럼, 영화도 기대치에 비해 아쉬운 점들이 있다보니 평가가 박하게 된 것 같네요. 근데 그런 점에서 보면, 사실 본인이 직접 플레이를 해야되는 게임에서 느끼는 불편함이나 불만보다는 보기만 하면 되는 영화 등의 문화매체는 상대적으로 그런 아쉬운 점들이 크게 불편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비평가 수준인 사람들 입장에선 웹툰이나 소설 정도의 작품 속 디테일도 불만을 크게 가지기도 하지만..)
아무튼, 원작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여타 타장르 전환작품들에 비해서는 꽤 괜찮게 만들었고 다시 봐도 볼 때마다 재밌는 것 같습니다. CG나 마법 구동(방식,동작) 등이 일단 거의 다 자연스러워서 고퀄이고, 스토리도 큰 틀과 주제 등은 잘 표현했죠. 그리고 나름 블쟈가 의도한 세계관 및 종족이나 인물 특성도 제법 살린 것 같구요. 아쉬운 점으로는 너무 인겜 고증에 집착해서 도시 크기 등이 현실성이 좀 떨어지게 아담한 규모가 된 것 아닌가 싶기도 했고(겜에서야 이동편의 때문에 불필요하게 거대하게 만들 필욘 없지만, 실제로 수많은 사람이 사는 대도시라면 더 커야 자연스러우니 영화에선 그게 좀 아쉽더라구요.), 오크들의 외모 구현 퀄에 비해 표정묘사는 좀 아쉬운 면도 있었고 (스랄이 특히 너무 순둥한 인상인데 분노 시의 표정 변화까지 애매함. 가로나도 너무 탈오크 외모라는 지적이 많고), 스토리나 인물간의 개연성 등도 좀 우겨짜맞춘 면도 없잖아 있긴 하죠(- 이 점은 러닝타임 때문에 이렇게 됐을 거란 평가들도 있긴 함).
아무튼 개인적으론 이런 식으로 기대를 실망시키진 않은 퀄리티면 후속작도 기대하다고 느꼈습니다. ㅎ
닭쳐 오크넘아
그래서 이런류의 영화는 최소 두번은 봐야 못본게 보이니까
아서스와 실바나스 윈드러너 이야기 먼저 시작했다면 좀더 매력적이었을 텐데.... 그리고 성공하고 나서 프리퀄로 못다한 이야기 하나씩 풀었다면.... 스타워즈처럼 해도 좋았을듯 하고
개쩌는 감독 + 투자 받아서 블리자드 시리즈 누가진짜 만들어줫으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피터잭슨...
피지컬 차이가 너무 심해서 영화 감상하는데 방해되드라
게임에서 오크의 과장된 표현은 그대로 살리고.
인간은 3D가 아닌 배우가 연기하니 균형이 안맞지.
ruclips.net/video/lthknGu6GX0/видео.html
이 시네마틱 영상에서 오크와 휴먼을 비교해보면 알수 있다.
굴단 흑마법 캐인데 왜 힘도 쎄냐…?
스토리 연계와 후속작 제작을 너무 생각했어.
처음부터 아서스와 언데드 스토리가 먼저 나왔어야지.
워크래프트 설정 오류도 꽤 있고, 설정과는 다르게 인간 종족이 상당히 약하게 묘사되는 점 등은 아쉬운데 나름 괜찮게 봤던 영화같음.
거의 워크 세계관 찍 먹 수준의 영화였음 ㅇㅇ
원래 세계관에서도 오크랑 인간 근력은 세배 정도 차이 난다고 했는데 잘 반영한거 아닌가..
ㄹㅇ 인간은 원숭이가 진화한게 아니라 티탄이 만든 전투종족이 퇴화한 후손인디
17:00 헤이야치 역시 풍신류
관객들의 눈이 너무 높아져서 문제엿던 영화임 도대체 어느정도로 만들어야 관객들의 눈높이를 맞출수 잇는지..ㄷㄷ
와우 유저라면 와우시네마에 익숙해져 눈높이가 매우 높아졌을 가능성이 높죠
17:02 영화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장면 허리 핀 근육맨 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