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찢어져야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는거 ,, 맞는거 같다 ㅎㅎ 근데 알고보면 다 부질없고 가장 쓸모없는게 그런 사랑이란걸 알게 된 이후로는 그냥 나를 가장 사랑하고 나의 아이들을 가장 사랑하고 그냥 내 인생에 하나의 에피소드 정도로 사랑을 여길수있는 여유가 생긴거 같다 .😊
내가 왜 연애를 안했는지 이영상을 보고 알았네요. 영상 보면서 소오름 돋았어요. 어디서도 이런 명쾌한 답을 들어보질 못했기 때문에 뭔가 성장과정과 연관이 있다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알게되니 마음이 편안하네요. 저는 회피형이네요. 사람 안 믿거든요. 그래서 옆에서 아무리 플러팅해도 안넘어 갑니다. 뭘 믿고 저사람을 만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분들이 제일 안타까움. 잘못된 프레임으로 처음부터ㅠ다른세계에 있었기때문에 저 건너편의 훨씬 따뜻하고 편안한 그 무언가를 상상조차 하지 못함 그래서 그냥 지금까지의 프레임 안에 자기를 가두고 살아감. 그러다 나중에 생의 마지막즈음에 어딘가 한쪽벽이 허물어졌을때 다른 새로운 바깥 모습에 충격을 받고 후회함
@@초코송이-j6z 부모중 두분중 한분이 그런성격 이나 기질 이나 성향 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은함 누가 가르처주지 않은게아니라 부모에게서 보고배운게 그거고 유전도 한몫함 다른 타인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님 그 욱하는 성격도유전이라 답없슴... 누군뭐 그성격 좋아서 갖고태어났겠냐만은 나중에 그성격 이 성인된 이후면 그게더 편하니깐 나쁘게 생각을 안하게됨~ 그러다 인간관계 쫑나는거고 인성 파탄자 됨 그런인간은 후회도 잠깐임 지 성질 이 우선순위이기도하고 편하기때문임 근데 꼭 저런인간들이 무식해서 타인 한테 하는말이라곤 타인은 나의 거울이다 라는둥 개소리나해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뭣도모르면서 무식한건줄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명언인줄알고 씨부림~ 지 부모가 낳아서 유전물려받은건 생각도 안함~ 말이라도 해봤냐 라고하지만 솔직히 그걸 질문이라고 하기엔 이미 뇌가 다 자란상태라서 저말 딱히 의미없는건맞음~ 이래서 집안내력 무시못하는거고 팔은 안으로 굽는법임...
@@isfjt-uo6fg 저도 말예쁘게하자며 다짐하며 살아봐도 그냥 또 감정폭발하면 욱하는 성격이라 님 댓글 찔려하면서 두번읽었네요.ㅋㅋ 팔이 안으로 굽는건 나의 형성된 성격을 스스로 외부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고 정 당화시키려는 심리도 있겠지만 애초에 나를 지키기위해 내 사람들을 지지하려는 생존본능 차원이기도 하죠. 한국에서 나고 자란 성인이 중국인편드는 경우는 드물듯이요. 유전자 동의 해요. 유전자보단 보고 배운것도 크고요. 정신과 의사 주장으로는 성격형성에 타고난 기질과 성장과정에서 후천적으로 형성된 성격이 50대 50이라고 하던데 보고배운 성격은 그렇다 치고 진짜 인간에게 문제가 되어 타인과 스스로에게 화살로 박히는 부분은 부정적인 감정이 많이 쌓여있을 때입니다. 공포, 분노 등등의 고통스러운 감정들이요. 원인은 억울함일수도 억압일수도 다양하고요. 그래서 피상적으로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는게 중요하다고 말하죠. 물론 사회에서 살아가는 인간이 되기 위해서 저런 감정들을 아예 안느끼며 자라는 것도 큰 문제가 되긴 하지만.. 안에 쌓인 감정이 너무 거대할때 정신병리측 문제행동은 둘째치고 우리는 변화를 맞이 할 시기에 놓인다해도 유연하게 변화를 맞이하지 못하게 되거든요. 걍 ㅈㄴ게 꼰대 되는거임. 참고로 저희 집안은 모두가 고운말 예쁜말 쓰는 편인데 저만 어릴적부터 말이 직설적이고 욕설도 입에 잘 담네요. 사귀었던 친구들도 욕하는 친구가 한명빼곤 없었었는데 저만 왜이러는지..... 유전자 문제라기엔 또 이것도 묘한게 .. 어머니 아버지를 닮은건 아니고 망나니같았던 할아버지 유전자인거같아요. 그래도 어릴적부터 예쁘게 말하려고 인식하면서 노력하며 살고 있었으니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도 중요한거같긴해요 유전자도 맞고요. 보고 배우는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도 제각각 다르게 해석 가능한 부분이라. 뭐든 감정이 평온해야 함이 우선인거같네요.
혼자 그림, 인형, 장난감 같은걸로 노는게 좋아서 혼자 놀다 보니 회피유형 된게 크다.. 친척이 와도 별 신경 안쓰다가 많이 혼났고, 다른 사람이 와도 신경 안쓰려니 오히려 불안하고. 이성 친구를 친구로 지내기는 하는데 관계 발전이 ㄹㅇ 힘듬.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모르는데 상대는 계속 기대감만 가지고 있다가 실망하는 것도 레전드
여기에는 없는데. 저는 공포회피형(혼란형)입니다. 지금은 물론 그 유형을 깨닫고 공부한지는 5년이 넘고 실천한지는 3년이 넘어갔고 과거 남아있는 상처에 대한 뿌리는 제거하지 못한 채 남겨져 있지만 가지들은 다 쳐냈습니다. 주 2회 이상 가슴에 못 박는 고통을 가지고 있고요.(의학적으로 문제 없음). 그리고 "사랑"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나오고 "애정"에 대한 파생적으로 나오는 장면들이나 과거회상을 하게 되면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 쓰라림도 있습니다. 그런데 모쏠입니다. 이게 과연 정상적인 건가요? 부모님을 생각하면 물론 감사함 마음도 그 시절에 있었던 그 분들도 처음 부모란 역할을 짊어졌을 거라는걸 이해를 하지만 저에게 지울 수 없는 이 아픔을 평생 안고 살아야 한다는 절망감을 안겨 주었고 이 애착관계를 잘못 맺어 어릴때 친구관계 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도 잘 못 맺어서 사회적 지능과 더불어 정서적 지능도 바닥을 기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저 자신을 케어하고 세상에 대해 조금씩 배워나가고 있지만 호감이 있는 사람이 생기면 어떻게 해서 고백해서 사귈까가 아니라 만약. 내가 이 사람에게 내 문제점들이 보여져서 버려지지는 않을까. 그 문제점들을 덮을 만한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부터 시작해서 꼬리에 꼬리를 물어 결국 혼자 모든걸 내려놓는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거기에 여자로 태어났자면 먼저 대쉬해오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 더 수월해지겠지만 남자로 태어나서 먼저 대쉬를 하지 않는 한 연애는 커녕 남녀 친구 사이 관계로 발전 또한 힘들어지더라고요. 저는 결혼을 하고 싶어하지만 결혼을 하면 안되는 조건을 가진 사람이라 참 슬픕니다. 20대까지 쇼부보고 30대부터는 완전히 내려놓으려 합니다. 국결도 고려하려고요.
전 혼란형에 경계성 성격장애에 중중 우을증에 범불안장애에 강박장애까지 있습니다. 검증된 상담심리사를 만나세요. 전 점점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 인간이 되어가고 있어요. 지금 제가 받고 있는 상담심리사는 감히 인생의 은인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단, 오래 걸릴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전 지금 횟수로 5년째 받고 있고, 앞으로도 몇 년은 더 걸릴 것 같아요
부모중 두분중 한분이 그런성격 이나 기질 이나 성향 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은함 누가 가르처주지 않은게아니라 부모에게서 보고배운게 그거고 유전도 한몫함 다른 타인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님 그 욱하는 성격도유전이라 답없슴... 누군뭐 그성격 좋아서 갖고태어났겠냐만은 나중에 그성격 이 성인된 이후면 그게더 편하니깐 나쁘게 생각을 안하게됨~ 그러다 인간관계 쫑나는거고 인성 파탄자 됨 그런인간은 후회도 잠깐임 지 성질 이 우선순위이기도하고 편하기때문임 근데 꼭 저런인간들이 무식해서 타인 한테 하는말이라곤 타인은 나의 거울이다 라는둥 개소리나해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뭣도모르면서 무식한건줄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명언인줄알고 씨부림~ 지 부모가 낳아서 유전물려받은건 생각도 안함~ 말이라도 해봤냐 라고하지만 솔직히 그걸 질문이라고 하기엔 이미 뇌가 다 자란상태라서 저말 딱히 의미없는건맞음~ 이래서 집안내력 무시못하는거고 팔은 안으로 굽는법임...
3종류라는 사실이 곧 똑같은 비중으로 1/3씩이라는 의미가 아니란 건 왜 모르실까나 그리고 크게 3가지 유형이고,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존재하니까 그런 사실은 감안하고 파악하셔야죠 색이 3원색이 있지만 섞이는 비율에 따라 각양각색이 있듯이 사람도 간략하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눠도 각기 다른거죠.
저분은 정신과 의사시고 논문이나 연구에서 나온 사실만 말씀하시고 계신거라는거 알고 계신다는 가정하게 말씀 드리면 운명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정해져 있다고 하신것도 아니고 다만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세상을 보는 시선이 부정적으로 본다는 겁니다.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만큼 사람에게서 오는 기회도 적겠죠. 세상의 3분이 2라는것도 너무나 단순하게 계산하신거에요. 애착 유형이 3가지라는 뜻이지 인구를 칼로 자르듯 나누어서 하나 하나 똑 같이 3분의 1 파이를 가져가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거기다가 강연이 이따위라니요. 뭘 어떻게 해야 이따위가 아니게 되는건지 좀 물어봅시다.
애착이론과 mbti 조합하면 얼추 사람이 나옵니다. 규정 짓지 마라 뭐 하지 마라 하는데, 당연히 개개가 다르지만, 큰 틀에서 성향을 알 수 있다는거지. 회피형도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심한 사람 만나면 진짜 사람 하나 골로 보낼 수도 있어. 안정형도 회피형 만나면 불안형 회피형으로 바뀜. 오히려 서로 공론화 하고 노력해서 문제를 차단하거나 해결해야함.
원래 불안형이 회피형과 잘 만나게 되는데, 그럼 둘 다 힘듭니다. 회피형이시면 안정형 될 수 있게 정말 정말 노력 많이 하셔야 되요. 안정형도 회피형 만나면 불안형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최선의 노력을 하시면서 건강한 안정형 만나서 관계 좋아지고 더 건강해지실겁니다.
솔직히 애착유형론은 새로운 MBTI인 거 같음. 오히려 더 악질인 게 사람의 성격유형에서 정답을 만들어버림. 모든 사람의 반 이상은 안정형이 아닌데 그럼 반 이상이 성격에 문제가 있단 건가? 애초에 인간관계 욕구가 적은 사람이 있는 건데 그런 차이를 부정해버리고 단순히 회피한다고 설명해버림.
본인부터가 문제라고 말하네 ㅋㅋㅋ 차이를 말하는건데 관계에 있어서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문제가 될 수 있는거고. 유아기 애착형성에서 기인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충분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준임. 욕구가 적을을 수 있는건데? ㅋㅋㅋ 그럼 세상에 정신 관련 문제나 질병은 존재 할 수가 있나? 다 그 정도의 차이에서 문제가 발생하는건데. 그리고 회피형 만나봐라.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cho4276 누구에게나 적정 수준이 필요한 건데 그 적정 수준은 사람마다 다른 거임. 몸집이 작아서 적게먹는 사람이 있고 덩치있고 운동 좋아해서 많이먹는 사람이 있는데 적게먹는 사람한테 적게 먹으면 건강하지 못한 거라고 하면 그게 맞는 소리임? 인간관계도 비슷한 거라고 봄. 흔히 회피형이라고 부르는 사람들 보면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종종 친구들 만나도 두 시간만 지나면 다시 집에 가고 싶어함. 그런 사람한테 왜 친구가 적냐고 하고 왜 연애 안하고 뭐라하고 어쩌다 연애하면 왜 연락이 안되냐고 하면 둘 다 힘들어짐. 근데 의외로 회피형끼리 만나면 둘 다 연애도 결혼도 별 문제 없이 잘 지냄.
근데 저 정신과의사의 말은 기본적으로 다른 조건이 부족하지 않을 때나 적용될 수 있는 심리적인 것에 불과하지 다른 것들, 예를 들어 경제적 빈곤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는 적용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인 에도 32세가 되고도 가난 때문에 결혼하지 못하고 부모만 봉양하고 산 이야기가 나온다. 단순히 심리적인 문제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배부른 자들의 고민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우선적으로 가난이 해결되어야 한다. 그게 자력으로든 다른 이들의 도움으로든.... 뭐 가장 좋은 건 가난한 청년들이 스스로 자립하고 연애와 결혼을 스스로 결정하는 것일테지만.... 물론 저런 인간 심리와 관련된 연구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저도 부모가 방치형 입니다. 그냥 니가 혼자 알아서 해 . 알아서 잘해겠지 뭐 . 평생 이렇게 컸는데 이게 결국 제 인생의 큰 발목이 되네요. 저 외엔 모든 사람을 믿지 못합니다. 덕분에 사기는 안당하네요 그점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난 회피형이야. 첫째인데 동생들이 태어나면서 부모가 나를 방치하고 방임하고 동생만 신경쓰더라. 난 늘 혼자였고, 내가 집에 안 들어와도 몰라. 내가 아플때도 외면, 칭찬이란것도 없었어. 엄마는 늘 쌀쌀맞았어.
전 혼란형 이에요.
아무리 공부해봐도 전 혼란형 같아요.
인간관계 자체가 스트레스에요.. 걍 혼자가 편합니다
가슴 찢어져야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는거 ,, 맞는거 같다 ㅎㅎ 근데 알고보면 다 부질없고 가장 쓸모없는게 그런 사랑이란걸 알게 된 이후로는 그냥 나를 가장 사랑하고 나의 아이들을 가장 사랑하고 그냥 내 인생에 하나의 에피소드 정도로 사랑을 여길수있는 여유가 생긴거 같다 .😊
왜여자들은 항상 댓글에다가 일기를 씀?
@@Suzzi99999소설이 아닌게 어디에요 ㅋㅋ 어디 말 할때도 없어서요ㅎㅎ 이렇게 쓰고나면 스트레스가 풀림 .
내가 왜 연애를 안했는지 이영상을 보고
알았네요. 영상 보면서 소오름 돋았어요.
어디서도 이런 명쾌한 답을 들어보질
못했기 때문에 뭔가 성장과정과 연관이
있다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알게되니
마음이 편안하네요.
저는 회피형이네요. 사람 안 믿거든요.
그래서 옆에서 아무리 플러팅해도 안넘어
갑니다. 뭘 믿고 저사람을 만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김경일 교수님 다 아시는 내용일텐데도 강의 들어주시는거 너무 인상적이에요 👍🏻👍🏻
부모가 방치형이여서 회피애착형이라 사람을 안믿고 연애를 굳이 하지 않음
애착. 안정형 애착 유형이 형성되려면 (02:42) (1) 민감성(아이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2) 반응성 (3) 일관성(일관된 태도로 양육해야만)
결론은 안정형 빼고 다 정신질환이다 이거네.. 참 그놈의 정상인 기준선이 갈수록 더 높아지네요
세상이 살기좋아지면 평균점이 올라가요
사실 애초에 정신적으로 무결한 정상인 자체가 유니콘같은 존재죠 솔직히 현대인중에 뚜렷한 정신병 두세개정도 안달고있는사람이 더 드물텐데 ㅋㅋㅋㅋ 저도 그렇고
@@키키-b8x옛날엔 살기 좋았음?
저는 회피형여자인데 아빠가 폭력적이었음
근데 그냥 비혼이 제일 인생 즐길수있고 좋은듯 ㅋㅋ
이상하게 공감되네요
@@isbroken8TonTruck어차피 강제적 비혼이라 선택권도 없으신분이니깐 비혼선언 지지해주세요 ㅋㅋ
돈도 없으면 현실을 깨닫고 정신병 오고 힘들어지지... 주변엔 다 연애 결혼하는데 혼자 인생살면 지금은 몰라도 나중엔 후회하더라고요. 지금은 백번말해도 어차피 이해가 안될거임.
@@user-2oghei34 남자나 여자나 비혼선언이 개꼴깝이니깐 그러지 ㅋㅋㅋ도태남들이 비혼선언하는거만큼 꼴보기싫은게 없는데?incel 당한걸 지들이 결정하는것처럼 지껄이잖아ㅋㅋㅋ
이런 분들이 제일 안타까움. 잘못된 프레임으로 처음부터ㅠ다른세계에 있었기때문에 저 건너편의 훨씬 따뜻하고 편안한 그 무언가를 상상조차 하지 못함 그래서 그냥 지금까지의 프레임 안에 자기를 가두고 살아감. 그러다 나중에 생의 마지막즈음에 어딘가 한쪽벽이 허물어졌을때 다른 새로운 바깥 모습에 충격을 받고 후회함
진짜 회피형 설명 다 구구절절 내 얘기네
정확히는 거부회피인데…
애착 유형 안지는 얼마 안됐는데 현타 오다가도 인지 한 거 자체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듬
모든 정신질환은 병명을 아는 것 부터가 치료라고 하니까요…
모든 불안정 애착유형들 화이팅
성욕도 없었으면 좋겠다 성욕만 없어도
연애 생각 안들듯
나는 너무 무관심... 가까운 사람 1~2명 정도 있어야 하는데..
내가 너무...바보 같은 고독과 외로움을 혼자 씹어두시고 있습니다
그래도 살아가고 있지요 ~
👍🙏🌹🍀
뿌린대로 거두는구나.. 자식에 문제가 있는건 곧 부모한테 문제가 있으니까 자식한테 그런 문제가 생기는거지..
부모 문제없어도
아이랑 기질적 성격적 궁합이 안맞아서 문제 일어나는경우있음.
한쪽으로 모든 책임 전가 ㄴㄴ
@@초코송이-j6z 그쵸.. 근데 부모가 정신적문제있으면 자식은 문제 없을순없으니... 뿌린대로 거둔다. 예외적으로 애정을 많이 줘야하는 아이들이 있는거고
@@초코송이-j6z 그 기질적 성격적이 어디서 왔겠냐? 그 피와 유전자가 어디서 왔겠냐? 이 양반아.. 부모가 하는 모든 행동들을 자식이 다 보고 배운다 이 양반아..
@@초코송이-j6z
부모중 두분중 한분이 그런성격 이나
기질 이나 성향 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은함
누가 가르처주지 않은게아니라
부모에게서 보고배운게 그거고
유전도 한몫함
다른 타인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님
그 욱하는 성격도유전이라 답없슴...
누군뭐 그성격 좋아서 갖고태어났겠냐만은
나중에 그성격 이 성인된 이후면
그게더 편하니깐 나쁘게 생각을 안하게됨~
그러다 인간관계 쫑나는거고 인성 파탄자 됨
그런인간은 후회도 잠깐임
지 성질 이 우선순위이기도하고 편하기때문임
근데 꼭 저런인간들이 무식해서
타인 한테 하는말이라곤
타인은 나의 거울이다 라는둥 개소리나해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뭣도모르면서 무식한건줄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명언인줄알고 씨부림~
지 부모가 낳아서
유전물려받은건 생각도 안함~
말이라도 해봤냐 라고하지만
솔직히 그걸 질문이라고 하기엔
이미 뇌가 다 자란상태라서
저말 딱히 의미없는건맞음~
이래서 집안내력 무시못하는거고
팔은 안으로 굽는법임...
@@isfjt-uo6fg 저도 말예쁘게하자며 다짐하며 살아봐도 그냥 또 감정폭발하면 욱하는 성격이라 님 댓글 찔려하면서 두번읽었네요.ㅋㅋ
팔이 안으로 굽는건 나의 형성된 성격을 스스로 외부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고 정 당화시키려는 심리도 있겠지만
애초에 나를 지키기위해 내 사람들을 지지하려는 생존본능 차원이기도 하죠.
한국에서 나고 자란 성인이 중국인편드는 경우는 드물듯이요.
유전자 동의 해요.
유전자보단 보고 배운것도 크고요.
정신과 의사 주장으로는 성격형성에
타고난 기질과 성장과정에서 후천적으로 형성된 성격이 50대 50이라고 하던데
보고배운 성격은 그렇다 치고
진짜 인간에게 문제가 되어 타인과 스스로에게 화살로 박히는 부분은
부정적인 감정이 많이 쌓여있을 때입니다.
공포, 분노 등등의 고통스러운 감정들이요.
원인은 억울함일수도 억압일수도 다양하고요.
그래서 피상적으로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는게 중요하다고 말하죠.
물론 사회에서 살아가는 인간이 되기 위해서 저런 감정들을 아예 안느끼며 자라는 것도 큰 문제가 되긴 하지만..
안에 쌓인 감정이 너무 거대할때
정신병리측 문제행동은 둘째치고
우리는 변화를 맞이 할 시기에 놓인다해도 유연하게 변화를 맞이하지 못하게 되거든요.
걍 ㅈㄴ게 꼰대 되는거임.
참고로 저희 집안은 모두가 고운말 예쁜말 쓰는 편인데
저만 어릴적부터 말이 직설적이고 욕설도 입에 잘 담네요. 사귀었던 친구들도 욕하는 친구가 한명빼곤 없었었는데
저만 왜이러는지.....
유전자 문제라기엔 또 이것도 묘한게 .. 어머니 아버지를 닮은건 아니고 망나니같았던 할아버지 유전자인거같아요.
그래도 어릴적부터 예쁘게 말하려고 인식하면서 노력하며 살고 있었으니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도 중요한거같긴해요
유전자도 맞고요.
보고 배우는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도 제각각 다르게 해석 가능한 부분이라.
뭐든 감정이 평온해야 함이 우선인거같네요.
맞벌이가 많아지면 부모도 사회생활로 지치니까 방치형이 늘 수 밖에 없을 듯.
개인적으론 20대때 사람 안가리고 만나다가 나쁜놈들 몇 몇 만나서 데이고 새로운 사람 만나기가 힘들어지더라구요. 오래두고 만나야 친해지는 스타일이다보니 연애도 힘들고 집돌이라 집에서 혼자 놀기 만렙됨.
최고의 아들을 최고의 남자로 키우는 방법 : 성인이 되면 정신병이 없는 한 전적으로 믿어주기 간섭하지않기
아들이 정신병이 있어도 믿고 다시 일어날수있게 도움을 주면 최고의 부모님이다.
딸도 마찬가지
그러니 성범죄 저저르고 다니지 ㅉㅉㅉ 남자애들은 끊임없이 범죄 저지르지않도록 교육시켜야한다 평생
아들.. 믿어주다? 내 멘탈이 집 나갈듯~~ ㅋㅋ
@@아담이-k3z ㅋㅋㅋㅋㅋㅋ아들 둔 어머니의 마음 다 비슷하죠
혼자 그림, 인형, 장난감 같은걸로 노는게 좋아서 혼자 놀다 보니 회피유형 된게 크다..
친척이 와도 별 신경 안쓰다가 많이 혼났고, 다른 사람이 와도 신경 안쓰려니 오히려 불안하고.
이성 친구를 친구로 지내기는 하는데 관계 발전이 ㄹㅇ 힘듬.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모르는데 상대는 계속 기대감만 가지고 있다가 실망하는 것도 레전드
회피형이 되는건 단순히 혼자 놀기 좋아하는거 이상인데
난 안정형이네ㅎ
회피형사람과 썸탄적 있는데 정말 다른별에서 온 희귀한 사람같았어요.흑화되기전에 손절^^
정리된 이 이론을 결혼전에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혼란형 왜 안나와
음...이걸로 난 자식을 낳지 않기로 생각함. 내 오류투성이인 유전자를 남기는 것보다 그냥 맞는 사람이랑 만나서 딩크로 사는 게 가장 효율적이다는 생각을 함.
공감합니다..
딩크로 살다가 10년 만에 아이 생기고 현재 5살인데 제 자신이 너무나도 짧은 생각이었단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 장점과 아내의 장점만 닮은 아이가 태어났어요 자식이란 게 이렇게 새로운 행복을 준다는 거에 놀랐고 이제야 바로소 어른이 되어 인생을 시작 하는 느낌입니다
@@정상인-s3l행운이신거죠 대부분 안그래요
@@정상인-s3l님이라도 행복하게 사시니 제가 다 기분 좋네요 부럽습니다..어제 해고통보받아서 우울했는데 행복한 사람 보니 기분 좋네요 😊
@@ji-hyunlee6098 고맙습니다 마음은 아프시겠지만 고통스러운 만큼 전 명상을 추천 하고 싶습니다 마음 자체를 비우는 연습을 하면 새로운 길이 보이실 거라고 생각 됩니다.
여기에는 없는데. 저는 공포회피형(혼란형)입니다. 지금은 물론 그 유형을 깨닫고 공부한지는 5년이 넘고 실천한지는 3년이 넘어갔고 과거 남아있는 상처에 대한 뿌리는 제거하지 못한 채 남겨져 있지만 가지들은 다 쳐냈습니다. 주 2회 이상 가슴에 못 박는 고통을 가지고 있고요.(의학적으로 문제 없음). 그리고 "사랑"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나오고 "애정"에 대한 파생적으로 나오는 장면들이나 과거회상을 하게 되면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 쓰라림도 있습니다. 그런데 모쏠입니다. 이게 과연 정상적인 건가요? 부모님을 생각하면 물론 감사함 마음도 그 시절에 있었던 그 분들도 처음 부모란 역할을 짊어졌을 거라는걸 이해를 하지만 저에게 지울 수 없는 이 아픔을 평생 안고 살아야 한다는 절망감을 안겨 주었고 이 애착관계를 잘못 맺어 어릴때 친구관계 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도 잘 못 맺어서 사회적 지능과 더불어 정서적 지능도 바닥을 기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저 자신을 케어하고 세상에 대해 조금씩 배워나가고 있지만 호감이 있는 사람이 생기면 어떻게 해서 고백해서 사귈까가 아니라 만약. 내가 이 사람에게 내 문제점들이 보여져서 버려지지는 않을까. 그 문제점들을 덮을 만한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부터 시작해서 꼬리에 꼬리를 물어 결국 혼자 모든걸 내려놓는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거기에 여자로 태어났자면 먼저 대쉬해오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 더 수월해지겠지만 남자로 태어나서 먼저 대쉬를 하지 않는 한 연애는 커녕 남녀 친구 사이 관계로 발전 또한 힘들어지더라고요. 저는 결혼을 하고 싶어하지만 결혼을 하면 안되는 조건을 가진 사람이라 참 슬픕니다. 20대까지 쇼부보고 30대부터는 완전히 내려놓으려 합니다. 국결도 고려하려고요.
나는 고독사할 겁니다.
본인을 잘알아가고 내가 선택치않았던 과거의상처를 하나씩 지워내가는 모습 자체가 너무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잘 해내실거에요. 좋은 사람과 이힘든여정도 잘 버텨보며 해결하길 바랄께요. 그런 용기도 한구석에 품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고 싶습니다.
시작과 도전이라도 해보고 결말이 안좋게끝나서 몸으로 직접 엄청난 고통을 느끼는거랑 경험해보지 않고 시작하기도 전에 고통을 느끼는건 천지차이아닐까요
전 혼란형에 경계성 성격장애에 중중 우을증에 범불안장애에 강박장애까지 있습니다. 검증된 상담심리사를 만나세요. 전 점점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 인간이 되어가고 있어요. 지금 제가 받고 있는 상담심리사는 감히 인생의 은인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단, 오래 걸릴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전 지금 횟수로 5년째 받고 있고, 앞으로도 몇 년은 더 걸릴 것 같아요
나는 불안형을만나서 같이 일하면 정말미쳐요
남을 무시하고 비하하고😢
그건 불안형이라서 남을 무시하고 비하하는게 아녜요..
그게 불안이랑 뭔상관이야 본인 지능이나 챙기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어렸을 때, 환경이 저러해도 좋은 사람들이 주위에 있어서 좋은관계를 형성한 경험을 자주하다보면 고쳐지고 긍정적으로 바뀔거라 생각함. 물론 본인도 많이 노력해야되고
썸네일에 찔려서 들어옴ㅋㅋㅠㅠㅠㅠㅠㅜ
제 친구 애기때 엄마 껌딱지였는데
회피형애착이거든요.
금방 단점보이기 시작하고 정떨어져서 이성 만나지를 못해요.
억지로 자기 좋다해주는 이성.
그냥 모든 능력지 괜찮은 이성도 만나봤다가 자꾸 식사 뭐했냐고 물어본다는 거가 귀찮고 정떨어져서 헤어졌었던 과거도 있고요.
애기때(아동기 이전에) 형성되는게 맞는지 의문.
소통의 문제 때문 아닌가요? 상대를 별로 안좋아하면 그런 질문 귀찮아요. 단지 회피형이어서가 아닙니다. 상대가 매달린다면 모를까 회피형은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 안사귀어요.
@@hylee6857 애초에
나 좋아해주는 사람은 있겠다
연애 한번은 해봐야겠다
그런 마음으로 호기심으로 사귄거긴 했어요.
아동기부터 청소년기 시기에서 애착유형 결정되는게 아닌지 궁금.
귀찮아서 연애안하는거도 회피형인가 만사가귀찮다
그래서 제가 연애를 😂😂
연애할때는 불안형 헤어질때는 회피형이네요 부모에게 제대로 사랑을 받은 기억이 없어요..
타인과 깊은관계를 왜 맺어야 하지..?
전여친의 가정환경을 다알아서 알지만
회피형이었고 우리 헤어져 하면서 대답도 듣지 않은채로 다 차단해버린 이주현 디자이너
넌 정말 너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다.
안정형인 내가 사람에게 질려버릴 정도로
헤어지고 나서 많이 힘들었다
회피형 진짜... 악질이죠
이거만 딱 들으면, '하버드에서 이르시길, 내 인생은 태어나 부모 만나는 순간 이미 딱 정해져 있고, 세상 3분의 2는 정신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는 걸, 근엄하신 표정의 강연자는알고 있을까나.
부모중 두분중 한분이 그런성격 이나
기질 이나 성향 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은함
누가 가르처주지 않은게아니라
부모에게서 보고배운게 그거고
유전도 한몫함
다른 타인이 가르친다고 해서 될일이 아님
그 욱하는 성격도유전이라 답없슴...
누군뭐 그성격 좋아서 갖고태어났겠냐만은
나중에 그성격 이 성인된 이후면
그게더 편하니깐 나쁘게 생각을 안하게됨~
그러다 인간관계 쫑나는거고 인성 파탄자 됨
그런인간은 후회도 잠깐임
지 성질 이 우선순위이기도하고 편하기때문임
근데 꼭 저런인간들이 무식해서
타인 한테 하는말이라곤
타인은 나의 거울이다 라는둥 개소리나해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가지고
뭣도모르면서 무식한건줄도 모르고
겉멋만 들어서 명언인줄알고 씨부림~
지 부모가 낳아서
유전물려받은건 생각도 안함~
말이라도 해봤냐 라고하지만
솔직히 그걸 질문이라고 하기엔
이미 뇌가 다 자란상태라서
저말 딱히 의미없는건맞음~
이래서 집안내력 무시못하는거고
팔은 안으로 굽는법임...
애착유형 설명하는데 왠 정신병ㅉ 정신병은 니가 있는거같은데ㅋㅋ 병원좀 가봐
3종류라는 사실이 곧 똑같은 비중으로 1/3씩이라는 의미가 아니란 건 왜 모르실까나
그리고 크게 3가지 유형이고,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존재하니까 그런 사실은 감안하고 파악하셔야죠
색이 3원색이 있지만 섞이는 비율에 따라 각양각색이 있듯이
사람도 간략하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눠도 각기 다른거죠.
그니까 강연을 이 따위로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memo___ory
저분은 정신과 의사시고 논문이나 연구에서 나온 사실만 말씀하시고 계신거라는거 알고 계신다는 가정하게 말씀 드리면 운명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정해져 있다고 하신것도 아니고
다만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세상을 보는 시선이 부정적으로 본다는 겁니다.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만큼 사람에게서 오는 기회도 적겠죠.
세상의 3분이 2라는것도 너무나 단순하게 계산하신거에요. 애착 유형이 3가지라는 뜻이지 인구를 칼로 자르듯 나누어서 하나 하나 똑 같이 3분의 1 파이를 가져가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거기다가 강연이 이따위라니요. 뭘 어떻게 해야 이따위가 아니게 되는건지 좀 물어봅시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안형이지 않을까싶네요
애착이론과 mbti 조합하면 얼추 사람이 나옵니다. 규정 짓지 마라 뭐 하지 마라 하는데, 당연히 개개가 다르지만, 큰 틀에서 성향을 알 수 있다는거지. 회피형도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심한 사람 만나면 진짜 사람 하나 골로 보낼 수도 있어. 안정형도 회피형 만나면 불안형 회피형으로 바뀜. 오히려 서로 공론화 하고 노력해서 문제를 차단하거나 해결해야함.
회피형 여자인데 동성 이성 가리지 않고 불안형 사람들이 잘 꼬입니다. 내가 먼저 안정형이 되어야 안정형을 만날 수 있는 건지, 내가 안정형을 먼저 만나야 안정형이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사람은 항상 모른다는것을 두려워해서 단어를 만들고 개념을 정립해서 불안감을 해소하려 한다더군요.불안감을 해소할지언정 그단어안에 자기자신이 갇힐수도 있다는것을 항상 염두해 두시면 불안형 안정형등등 하는 것들이 얼마나 부질없는지 느끼실꺼라 믿습니다.
그냥 예쁘고 가진 게 있어서 그럼. 원래 불안형 사람이 항상 사랑을 갈구하는데 그 중에서 매력적인 사람한테 다가가는 거임
원래 불안형이 회피형과 잘 만나게 되는데, 그럼 둘 다 힘듭니다. 회피형이시면 안정형 될 수 있게 정말 정말 노력 많이 하셔야 되요. 안정형도 회피형 만나면 불안형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최선의 노력을 하시면서 건강한 안정형 만나서 관계 좋아지고 더 건강해지실겁니다.
@@Qpwie-m1x 안정형과 헤어지게 된 이유는 뭔가요?
@@Qpwie-m1x 안정형도 회피형 만나서 말씀하신 과정들 거치다 보면 불안형이 됩니다. 회피형과 불안형이 만나는 경우가 많다는건 전문가들 의견입니다.
회피형이 최악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사람은 변하지않아 이론으로 관계를 정리함. 연애는 서로 맞춰가는 과정인데말이죠
와 ㅋㅋㅋㅋㅋ 회피형은 진짜 .. 절레절레
회피형은 그냥 거르는게 답.. ㅋㅋ 지혼자 생각 판단 결론 내버림 ㅋㅋ씨발 욕나오는 인간들 소통이라는 선택지가 없어 ㅋㅋ
솔직히 회피형은 연애를 해도 성격이 변하는 경우가 적다고 해요. 그냥 회피형이 잠수하면 그 말미로 손절 하시는게 답.
혼자다 ㅋㅋㅋ 이것 보다 더 삶을 사는데 편하고 자유로운
삶을 사는 방법은 없다.
아니 이 영상 끝나고 왜 금쪽같은 내새끼로 연결이 되냐;;;
ㅋㅋㅋㅋㅋㄱㄱㄱ😂😂😂😂
난 회피애착쪽에 가까운것같네요
혼란형은 왜 끊냐
와 난 불안형이다 \(^^)/
그런데 동생은 또 회피형이거든요. 신기하네요.
한국인들은 건강, 가족보단 돈이 중요하다고 답변한 통계가 있는데
처음부터 거짓말이네 ㅋㅋ
어디가서 자기 가족 험담하는 짓 만큼 철없는 행동이 없다
😢
하나 더 남은거 안해주시나요;
딸도 마찬가지..
나는 회피형..
저 여자분 누구세요? 이름 좀 알려주세요
윤소희
나.. 회피형인가.....
솔직히 애착유형론은 새로운 MBTI인 거 같음. 오히려 더 악질인 게 사람의 성격유형에서 정답을 만들어버림. 모든 사람의 반 이상은 안정형이 아닌데 그럼 반 이상이 성격에 문제가 있단 건가? 애초에 인간관계 욕구가 적은 사람이 있는 건데 그런 차이를 부정해버리고 단순히 회피한다고 설명해버림.
오 통찰력 굿
하버드연구를 믿지마 유튜브댓글을 믿어!
그렇게 난 연애 관심없어~가 불쌍하게 되기도 하는 게 맞는데 세상에 안 누리는 것 자체도 왜 오는지 생각을 안 하노 그릇 낮아라 너 같은 사람 절대 지인으로 안 뒀다 ㅉㅉ
무슨.. 생각 되는 것 마냥 베댓을 해 이기적이노
본인부터가 문제라고 말하네 ㅋㅋㅋ 차이를 말하는건데 관계에 있어서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문제가 될 수 있는거고. 유아기 애착형성에서 기인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충분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준임. 욕구가 적을을 수 있는건데? ㅋㅋㅋ 그럼 세상에 정신 관련 문제나 질병은 존재 할 수가 있나? 다 그 정도의 차이에서 문제가 발생하는건데. 그리고 회피형 만나봐라.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cho4276 누구에게나 적정 수준이 필요한 건데 그 적정 수준은 사람마다 다른 거임. 몸집이 작아서 적게먹는 사람이 있고 덩치있고 운동 좋아해서 많이먹는 사람이 있는데 적게먹는 사람한테 적게 먹으면 건강하지 못한 거라고 하면 그게 맞는 소리임?
인간관계도 비슷한 거라고 봄. 흔히 회피형이라고 부르는 사람들 보면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종종 친구들 만나도 두 시간만 지나면 다시 집에 가고 싶어함. 그런 사람한테 왜 친구가 적냐고 하고 왜 연애 안하고 뭐라하고 어쩌다 연애하면 왜 연락이 안되냐고 하면 둘 다 힘들어짐. 근데 의외로 회피형끼리 만나면 둘 다 연애도 결혼도 별 문제 없이 잘 지냄.
근데 저 정신과의사의 말은 기본적으로 다른 조건이 부족하지 않을 때나 적용될 수 있는 심리적인 것에 불과하지 다른 것들, 예를 들어 경제적 빈곤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는 적용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인 에도 32세가 되고도 가난 때문에 결혼하지 못하고 부모만 봉양하고 산 이야기가 나온다. 단순히 심리적인 문제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배부른 자들의 고민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우선적으로 가난이 해결되어야 한다. 그게 자력으로든 다른 이들의 도움으로든.... 뭐 가장 좋은 건 가난한 청년들이 스스로 자립하고 연애와 결혼을 스스로 결정하는 것일테지만.... 물론 저런 인간 심리와 관련된 연구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그래서 혼자먹고살기도 빠듯한 2~300 월급쟁이들 애들 안낳는거잖음 ㅋㅋ
못하는 이유는 따로 있는데?
MBTI는 가고 이번엔 너냐
애착유형은 아무리 봐도 지랄이다.
모든 원인을 부모에게 돌려버림.
부모가 원인이 맞음
부모의영향맞는데? 뭘들은거임?
부모가 원인인데?😮
@@jj-uu9fk 비겁하다고요, 모든 것이 부모탓이라는 그 사상이요.
잘되면 내 탓이고 못되면 부모탓이고 이런게 말이 됩니까.
@@kimhwan7179바보.....😢
전전여친이 회피형이었다면 전여친은 불안형이었네.. ㅠ 소름이다..
제발 너나 잘해😂
연애말고 결혼이나 해라
회피형한테 피해받은 호소하는 애들 다수가 불안형 따리들이네 ㅋㅋ
님 회피형이심?
안정형도 불안형으로 만드는게
회피형입니다.
회피형 사귀고 안정형이었다가 불안형됨. 회피형이랑 헤어지고 몇 년 지나니까 다시 안정형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