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레어영상 입니다! Good!! 철덕 입장으로 이런 귀한 영상은 처음 입니다!ㅎㅎ 운행하는 EEC가 사라진 NDC와 상당히 비슷한 디자인 이었네요! NDC의 모태가 EEC 였을 듯 합니다! 그리고 펜더가 전후방에 있을 줄 알았는데 지금의 KTX 처럼 객차에 부착되어 있네요, 객차 조성은 고정으로 운행 했을듯, 당시 국내에 2개 열차만 있었다고 하던데! 그리고 EEC는 스위치백의 운행은 후진의 개념이 아니라 PP동차 처럼 기관사 위치만 이동해서 운행 하기에 더욱더 안성 맞춤인 열차 였겠습니다. 완전! 추천인 영상 입니다!
스위치백을 기관사가 직접 이동하며 하지 않습니다. 영상을 보면 확인할 수 있듯이 후방 기관실에 제동간이 삽입이 안 되어있고 운전자가 경계장치를 입력하고 있지 않거든요. 번거롭게 기관사가 매번 이동하기보다는 여느 다른 차량과 같이 차장이 기관사의 눈이 되어줬던 것 같습니다..
정말 추억의 구간이네요. 1986~1988에 강릉에서 군 생활 할때 휴가 때 마다 강릉에서 경주까지 이용했던 스위치백 구간이네요. 당시에는 이 구간만 통과하면 신기하면서도 약간 속도가 늦다보니 지루한 구간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폐선이 되었다고 하네요. 세월이 무상하네요.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항제어 전동차 특유의 우우웅거리는 구동음과 갤갤거리는 콤프레샤 소리, 탁! 하고 터지는 단류기 소리도 났다고 전해집니다ㅋㅋㅋ 다만 명색이 특급형 전동차인데 저항차량이라 나중에 욕을 먹고 통일호로 격하 되었다죠ㅋㅋ 형제기 DEC도 비슷한 시기에 PP동차에 밀려 새마을호에서 무궁화호로 격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ㅎ
그런가 보다 하고 타고 다녔던 길이... 이제 사라지고 다시 경험할수 없게 되니.. 눈 오던날 나무에 핀 눈꽃을 차창 바로 앞에 보면서 왔다갔다 했던 그 추억이 너무 그립습니다. 흥전에서 내려와 나한정에 잠시 멈추면 그곳에 살던 분들은 열차에서 뛰어내리곤 했지요. 통일호로 창문을 올리고 달리던 그때가 눈앞에 선합니다.
제가 1997년생인데 중1때인 2010년부터 철도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스위치백이나 강삭철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졌는데 영동선 스위치백이 솔안터널 개통으로 폐쇄될 것이라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근데 저는 그때 중3이라 돈도 부족했을 때고 아직 어려서 멀리 가는것도 위험한 것이었죠. 부산에 거주하는 터라 멀리 태백 삼척까지 가는것도 무리였습니다. 그러니 그냥 바라만 볼수밖에 없었죠. 그나마 하이원추추파크 생겨서 스위치백을 경험할수 있습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관광용이지 실제 현역으로서 스위치백을 경험하려면 최소한 일본까지는 가야하죠.(이건 강삭철도도 마찬가지)
자매품(??)인 이웃 일본의 485계 전기동차의 경우 우리나라 나한정 스위치백 구간에 필적할 만한 험준한 철도 구간인 우스이 급구배 구간이라고 군마현-나가노현 카루이자와 인근에 있었는데(지금은 나가노 신칸센 뚫려서 사라짐) 거긴 보조 전기기관차의 도움 없인 못 올라가더라구요;; 역시 우리나라 기차 신칸센보다 빠르고 힘도 좋고 가격도 착하ㄱ..(또 국뽕이냐? 퍽!!)
기관사는 앞쪽 운전실에 탑승하여 후진으로 운전하고, 승무원이 뒤쪽 운전실에 탑승하여 후방을 보고 있는 상황이죠. 2:59~3:41의 영상을 보면 운전대가 보이는데, 오른쪽에 마스콘이 꽂혀 있지 않죠. 이쪽은 운전실 기능이 없다는 얘기고요. 무전기나 비상제동장치는 작동하고요.
영상에 나오는 해당 철길 구간은 1940년에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통리~심포리 구간은 강삭철도가 있었습니다. 1963년에 강삭철도를 없애고 굉장히 돌아가는 철길이 만들어졌죠. 강삭철도 시절에는 두 역 구간이 2km밖에 안됐는데 철거 후 돌아가는 철길이 만들어진 후 역간거리가 7.7km로 증가해버렸죠. 이후 흥전까지 쭉 가다가 흥전에서 기차가 뒤로 가고 나한정까지 간 다음 나한정에서부터 도계까지 앞으로 쭉 달렸죠 해당 구간은 2012년 6월 27일 솔안터널 개통으로 폐지되었습니다. 통리~심포리 간 강삭철도 운행 영상:ruclips.net/video/4GSxX2367zo/видео.html 참고로 통리~심포리 강삭철도가 우리나라 유일의 강삭철도였다고 합니다. 이걸 제외하면 전부다 북한에 있습니다.(흥전~나한정 스위치백도 유리나라 유일의 스위치백이었음. 이것도 영동선 제외하면 전부다 북한에 있음)
지금은 누리로, ITX-마음, ITX-청춘, ITX- 새마을 등 다양한 특급 급행용 전동차가 있었는데 EEC가 누리로 전까지 유일한 간선 특급용 전동차였지.. EEC가 98년도인가 99년도까지 무궁화로 운행을 하다가 노후화로 인하여 퇴역전까지 청량리- 원주, 청량리- 제천간 전역정차 특정통일호로 운행을 하였었지. EEC전동차가 가감속도 좋고 최소시속도 110키로인가 120키로였는데 중앙, 영동, 태백선 구간에서는 단선에다 선형이 별로 좋지를 않아서 최고시속 80~85키로미터 정도로 밖에 낼수가 없었었지... EEC 무궁화호는 80년대 초반 처음으로 도입했을때 당시 시트로 운행을 하였기 때문에 일반 무궁화호에 비하여 약간 노후화가 된 느낌이 들정도로 시설은 약간 떨어졌었지.. 그래도 EEC 무궁화호 시절에 한번 타고 싶었는데 결국은 못타고 특정통일호 시절에 청량리- 원주까지 겨우 한번 탑승한 것을 위안으로 삼고 있는데. 돌아올때 원주- 청량리는 무궁화호로 탑승.. EEC 무궁화호가 전성기 시절에 새마을호는 아니지만 포스가 있었고 청량리에서는 오후 2시 출발 동해역에서는 오후 3시 출발 했었지. 2편성이 그렇게 운행을 하였던거야. DEC도 EEC와 외관이 참 비슷했지.. DEC는 무궁화호 시절에 청량리- 가평, 춘천- 청량리 구간에서 탑승했었는데.. DEC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EEC를 더 좋아했었는데. 무궁화호시절에 못타본것은 끝내 아쉽네 8000호대 견인 새마을호도 탑승했었는데.. ㅎㅎㅎ
3:00 EEC 후미 기관실 기관사님 통리 (태백)와 도계 사이 구원 기관차 항시 대기하던 시절인가? 저 기관사님은 동기과 제기 사이 기관차 승무하셨던 걸까? 아님 도계와 통리 (태백) 사이 전문 승무 하신걸까? 2000년 경 철암행 단행되고 전부 무궁화로 승급 후 전 열차 강릉으로 가던 시절 EEC무궁화 동해 청량리 운행 열차도 사라지고 동해에서 기관차 디젤로 교체 후 강릉까지 그 때가 정동진 붐 시작 시기 5:19 통리재 구간 정상 운행 때 열차 창 밖 백미 장면 저 쯤에 통리 협곡 쪽과 삼수령 대간 쪽 사이 채탄물 레이들 통으로 운반한 탑과 공중선 있었는데
우와 진짜 강원영동 대단합니다!! 이쯤되면 피디님. 철덕이신지 밝히실 때가 되신듯 ㅋㅋㅋ
그러게요.
PD님께서 철덕이라는게 이제 확실함 ㅋㅋㅋㅋ
철덕들 흐뭇해할 모습이 보이네요 ㅋㅋ
벌써 흐뭇해하고 있는 철덕올시다^^
철덕보다는 항덕이 수십배는 많은디 옛날 비행기좀
그렇군요 😐
ECC도색때깔보소 강릉살때 서울가면 왜 기차가 거꾸로 갈까 신기해했었는데 아버지 살아계셨던 그시절이 그립네요ㅠㅠ
EEC
그렇습니다 😊
2024년도에 보시는 계실까여~~ 내고향 태백 그립다 ㅠㅠ
이당시에 사진도 아니고 영상을 이렇게 찍을생각을 했다는거 자체가 놀랍습니다.
97년에는 스마트폰은 커녕 피처폰밖에 없던 시대인데 그 피처폰조차도 전화와 벨소리 다운밖에 없었던 원초적인 기능만 있던 시절이었죠
당시에는 스마트폰 📱 없었습니다
완전 레어영상 입니다! Good!!
철덕 입장으로 이런 귀한 영상은 처음 입니다!ㅎㅎ
운행하는 EEC가 사라진 NDC와 상당히 비슷한 디자인 이었네요! NDC의 모태가 EEC 였을 듯 합니다! 그리고 펜더가 전후방에 있을 줄 알았는데 지금의 KTX 처럼 객차에 부착되어 있네요, 객차 조성은 고정으로 운행 했을듯, 당시 국내에 2개 열차만 있었다고 하던데!
그리고 EEC는 스위치백의 운행은 후진의 개념이 아니라 PP동차 처럼 기관사 위치만 이동해서 운행 하기에 더욱더 안성 맞춤인 열차 였겠습니다.
완전! 추천인 영상 입니다!
스위치백을 기관사가 직접 이동하며 하지 않습니다. 영상을 보면 확인할 수 있듯이 후방 기관실에 제동간이 삽입이 안 되어있고 운전자가 경계장치를 입력하고 있지 않거든요.
번거롭게 기관사가 매번 이동하기보다는 여느 다른 차량과 같이 차장이 기관사의 눈이 되어줬던 것 같습니다..
NDC하고 디자인 완전 다른데요. 혹시 DEC 아닌가요?
창문크기, 갯수, 객차옆면의 볼록한 정도 등등 NDC하고는 전혀 다른 차량이고
DEC하고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요.
@@JohnCrawlyks DEC랑 EEC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NDC는 다른 차량입니다. EEC는 10량 고정편성이었습니다.
@@Kyuwonful 네 그거를 원댓글 단 분이 모르시는거같아서 알려드리려고 댓글단 겁니다
와... 시작부터 내려오는 무궁화호 최후부 객차가 관광호 출신 무궁화호 직각특실이네요... 거기다가 나뭇결후기 객차가 하나도 없는 97년이라니 아마 97년 1~2월 같군요
맞아요 내부조명이 간접조명이고 KT23대차를 장착한 나뭇결후기형 객차들은 97년 말부터 나왔고 98년에서 99년사이에 집중적으로 제작되었으니까요
8000호대 견인 무궁화호에
EEC까지!!
강원영동 MBC는
사랑이네요!!
정말 추억의 구간이네요.
1986~1988에 강릉에서 군 생활 할때 휴가 때 마다 강릉에서 경주까지 이용했던 스위치백 구간이네요. 당시에는 이 구간만 통과하면 신기하면서도 약간 속도가 늦다보니 지루한 구간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폐선이 되었다고 하네요.
세월이 무상하네요.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네 ! 이제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캬~ 무궁이 객차들 쌔끈한거보소. 지금은? 너덜너덜~
폐차할 때가 얼마 남지 않아서요ㅠㅠ 정말 서글픈 대목입니다ㅠㅠ
와, 그리운 EEC...!!!
스위치백과 EEC, 이건 못참지...
저 시대를 직접 살아본 찐 철덕이라면...
그러면 많이 찍었겠지요
귀하디귀한 EEC 영상 ㄷㄷㄷㄷㄷ
그렇습니다 ❗️
귀한 영상이네요~~ 은혜롭읍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
40 여년전 고등학교때 부산에서 설악산 수학 여행가면서 잊혀지지 않는 장면중의 하나이지요.왜 꺼꾸로 갈까 하면서 그때는..
하....어릴때 도계이모댁 갈때 항상 여기 지났는데....추억 돋네요
네 ! 맞습니다 ❗️
진짜 감동입니다. 👏
당시 스위치 백 있을때 모습입니다
20여년전에 퇴역하고 사라진 한국철도최초의 특급형 전동차가 현역일때의 시절이 나와있네요 이 특급형전동차도 저항제어방식이라 그런지 가속할때 저항제어전동차들의 소리가 나고 일부 동력칸의 지붕에는 발전제동용 저항기가 별도로 달려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저항제어 전동차 특유의 우우웅거리는 구동음과 갤갤거리는 콤프레샤 소리, 탁! 하고 터지는 단류기 소리도 났다고 전해집니다ㅋㅋㅋ 다만 명색이 특급형 전동차인데 저항차량이라 나중에 욕을 먹고 통일호로 격하 되었다죠ㅋㅋ
형제기 DEC도 비슷한 시기에 PP동차에 밀려 새마을호에서 무궁화호로 격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ㅎ
그런가 보다 하고 타고 다녔던 길이... 이제 사라지고 다시 경험할수 없게 되니..
눈 오던날 나무에 핀 눈꽃을 차창 바로 앞에 보면서 왔다갔다 했던 그 추억이 너무 그립습니다.
흥전에서 내려와 나한정에 잠시 멈추면 그곳에 살던 분들은 열차에서 뛰어내리곤 했지요.
통일호로 창문을 올리고 달리던 그때가 눈앞에 선합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철덕 놀이터 강원영동MBC 유튭인가욬ㅋㅋㅋ
EEC 정말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채널만큼 버철덕에 진심인 채널이 있을까
무궁화호 기차가 거꾸로 지나가는게 중후했어요. 그리고 EEC 열차가 거꾸로 올라간 적이 있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과거 저렇게 동해안을 수시로 드나들었는데 아련한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지금은 폐역이 되어 사라졌지만 경포대까지도 열차타고 간적이 있었지요
eec무궁화호그립네요
지금은 철박에 있던데^^
그러네요 😐
제가 1997년생인데 중1때인 2010년부터 철도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스위치백이나 강삭철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졌는데 영동선 스위치백이 솔안터널 개통으로 폐쇄될 것이라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근데 저는 그때 중3이라 돈도 부족했을 때고 아직 어려서 멀리 가는것도 위험한 것이었죠.
부산에 거주하는 터라 멀리 태백 삼척까지 가는것도 무리였습니다. 그러니 그냥 바라만 볼수밖에 없었죠.
그나마 하이원추추파크 생겨서 스위치백을 경험할수 있습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관광용이지 실제 현역으로서 스위치백을 경험하려면 최소한 일본까지는 가야하죠.(이건 강삭철도도 마찬가지)
저희 고향 입니다
흥전초등학교에서 정면으로 보입니다
어렸을때는 빠꾸선이라고 했었거든요 ㅎㅎ
감회가 새롭네요~
네 ! 그렇습니다 😅
85년도 제대 말년때 밤10시 반차인가 통리에서 특급 타고 청량리 간 적이 있는데 그 때 한 번 이 구간 지났겠네요...
92~98년 따끈하게 장대형 객차 들어올때 무궁화칠하고 통일호의자 그대로 다념시니 진짜 민원폭발 할만도 했겜져
어쩐지... 의자가 통일호처럼 붙어 있어서 이상하다 싶었어요 ㅎㅎ
통일호의 좌석을 그대로 사용하다가 결국은 98년도 쯤에 통일호로 격하되었죠
흥전까지 걸어서 가본게 10년이 되어가는군요
EEC 10량 풀세트네여 진짜 보기힘든열차 잘보고 갑니다
EECㅋㅋㅋㅋㅋㅋㅋ 와 EEC 운행시절이라니 엄청 귀하네요ㄷㄷ
저 EEC는 98년도에 결국 통일호로 강등되었다가 2001년 2월이 끝나갈 무렵에 퇴역했어요 현재 선두차 1량이 철도박물관에 보존되어있어요
@@8334jyheec의 구동음과 콤프레셔 가동음을 들어보니까 서지공 소속 빨간초저항과 똑같네요
나한정~ 기찻길옆에 울집이 있었더랳는데 지금은 한채만 남이있네요
제 기억으로는 아까 나한정역 무궁화호는 청량리 10시정각.강릉 도착 17:03.이고 동차는 동해15시 발 청량리 20:35.이며 통리역엔 오후 4시정각 도착. 교행한 열차는 부전발 강릉행 무궁화호 일겁니다.
여객전무가 앞에서 1인승무 있네요^^
옛날 생각나네! 저 EEC무궁화열차를 운전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옛날에 동해 1함대에서 부산 올때 탓는데... 뜨금없이 기차가 뒤로가는거야....... 어찌나 놀랬던지..
이 영상보니 오랜만에 강릉까지 기차타고 가보고 싶네. 강원도 구간 경치좋아
왐마.. EEC;; 이게 언제적이여 ~ 초희귀 레어영상이네
통리국민학교에서 망상해수욕장 소풍갈때 앞뒤로 왔다갔다 하는 길이 있었는데
시간이 길어서 지루하긴 했어도 타는 맛이 있었는데 속도에 밀려 없어지니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
와~! 무궁화호가 저렇게 뽀얀 하얀색이였다니…!!! 😮
와우.... 8000호대 옛날도색+EEC+스위치백... 이거 완전 고급추억영상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는건 똑같다고 느끼는데 지금와서 보면 많이 바뀌었네요..
라떼는 우등열차라 부르던 그 귀한 열차군요
스위치백보다 희귀한 EEC 풀샷
강릉에 고속열차가 갈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시절 영동고속도로조차 2차선이던 시절이지 ㅋㅋㅋ
전기동차 eec무궁화호는 1998.11.30 까지 운행했었습니다 1998.12.01 도시통근형 통일호 격하로 제천~청량리 원주~청량리 운행하다가 2001년 3월에 전기동차는 퇴역했습니다
청량리-부전 통일호 EEC는 왜 빼요?
@@KSG-Catyear3 디젤기관차 객차를 견인하기 때문이죠 동해선,중앙선으로 운행합니다 전에는 동해선 전철화 없었습니다 중앙선 청량리~영주 전기기관차 구간으로 운행합니다
@@KSG-Catyear3 부전까지 가던 통일호는 EEC가 아닙니다
@@KSG-Catyear3 청량리-부전은 무궁화호 운행계통 바뀔때까지 일반 무화객차입니다...
현재도 중앙선 은 운행중
퇴역은 아니해읍니다
전기 무궁화
진짜 찾기 힘든 영상
희귀영상 감사합니다.
더
희귀한 사실은요?
저 전기 무궁화호 차량기지가 전철1호선 구로 차량기지로 입고된다는 사실이고 또 구로에서 청량리 갈때는 용산 이촌 서빙고 옥수 응봉 왕십리를 경유한다는 것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예전 생각나네요.
청량리역에서 제천역까진 디젤
그후 동해까진
영상 맨처음 보이는 전기 8000대로 바뀌어
다녔었지요
스위치백 한번타봤는데 엄청신기했었다는..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스위치백에 EEC 진짜 미친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표준궤판 485계!
군생활할때 기차로 저기 왔다갔다한 기억이 나네요ㅎㅎ
와~~기차여행을 하면서 스위치백을 처음 경험했던 때가 생각나네요~~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하이원추추파크라는 이름으로 부활했지만 어디까지나 관광용이라서 실제 현역으로서 스위치백을 경험하려면 최소한 일본에는 가야합니다.
저곳에서 태어나고 유년기를 보낸 사람으로 아련한 추억이네 지금은 사라진 N자구간 지금은 심포역에서 관광 열차가 다니는 걸로 알고 있는데
eec가 10량이네요 ㄷㄷ
청량리출발기준해서 저코스를 거처 강릉행은 경쟁력이 도저히 없죠. 태백등지에서 강릉가는 구간수요가 전부일것입니다.
다만 야간열차는 인기있지 않았을까요?
기차는 왜 ! 이리 아련할까요?
어릴적 참 많이 탔어요 (비둘기호)
막상 저기다가 디젤 올린 DEC는 흔적도 안 남고 말았죠
7:39 지금은 보기힘든 무궁화호 우등열차네요
행선지 보니까 부전에서 청량리 가는 열차인듯
10량짜리같은데 엄청 기네요
동햬발 청량리행 입니다.
아.. 벌써 스위치백이 없어진자도 10년이 되었네요..
이 구간을 주말에 한하여 관광 열차를 운행하면 어떨까
또 엄청난 걸 하나 가져오셨군기래
99년에 한번타봤던기억이있네요
MBC강원영동은 어떤곳일까.... 영상이 끊임없네
아무리 동력분산식 전기동차라고 무시할수 없는건가요?? pp/ ndc/dec/cdc등 각종 디젤동차는 스위치백 구간에 못다녀도 EEC 무궁화호는힘이 좋네요 ㅎㅎㅎ
추억의 EEC무궁화호열차와 스위치백 영상잘보고갑니다
자매품(??)인 이웃 일본의 485계 전기동차의 경우 우리나라 나한정 스위치백 구간에 필적할 만한 험준한 철도 구간인 우스이 급구배 구간이라고 군마현-나가노현 카루이자와 인근에 있었는데(지금은 나가노 신칸센 뚫려서 사라짐) 거긴 보조 전기기관차의 도움 없인 못 올라가더라구요;; 역시 우리나라 기차 신칸센보다 빠르고 힘도 좋고 가격도 착하ㄱ..(또 국뽕이냐? 퍽!!)
.지금은 고속철 제외하고 7량 이상은 보기힘든데ㅎㅎ 예전에는 다반였군요ㅎㅎ
2:28~3:55 기관사님 아니시고 맨 뒤에서 여객전무님이 후부 감시 중..(운전을 전혀 안하는 중)
06:30 EEC도 그 콤프레셔를 썼구나~...
순간 발전차소리인줄 알았어요 특유의 디젤같은 소리가 나서요 ㅎㅎ
옛날 1호선 초저항이랑 1980~1982 2호선 저항차에 있던 C-2000m 콤프레서 소리네요 ^^
기관사는 앞쪽 운전실에 탑승하여 후진으로 운전하고, 승무원이 뒤쪽 운전실에 탑승하여 후방을 보고 있는 상황이죠. 2:59~3:41의 영상을 보면 운전대가 보이는데, 오른쪽에 마스콘이 꽂혀 있지 않죠. 이쪽은 운전실 기능이 없다는 얘기고요. 무전기나 비상제동장치는 작동하고요.
EEC라고 쓴거보니 PD가 철덕 맞네.
개인적으로 무궁화호도색은 이때까지가 잘 어울리고 좋았습니다 이후로 파랑색띠가 들어건 현재의 도색은 맘에 안듭니다
저도 저거 없어지기전에 혼자 타고 정동진갔다왔었는데 참...경치좋죠 부산에서 새벽출발하면 잠깰때즘 창밖으로 경치가정말...가을여행/겨울여행한번씩 갔었는데 단풍/눈 정말 좋았던 기억이있네요 스위치백구간이 2012년인가 없어진걸로알구있어용 한번즘 이런저런 생각정리할때 유용했었던..
귀한 경험을 하셨네요. 저는 1997년생인데 중1때인 2010년에 철도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때는 흥전~나한정 스위치백이 일반 현역으로 운행한 시대였죠.
솔안터널 개통으로 없어진다는 뉴스는 봤었으나 중3이었던 탓에 직접 타보지도 못했습니다.(부산에 거주함)
와 이런건 도대체 어떻게 갖고있는거냐...ㄷㄷ
영상에 나오는 해당 철길 구간은 1940년에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통리~심포리 구간은 강삭철도가 있었습니다. 1963년에 강삭철도를 없애고 굉장히 돌아가는 철길이 만들어졌죠. 강삭철도 시절에는 두 역 구간이 2km밖에 안됐는데 철거 후 돌아가는 철길이 만들어진 후 역간거리가 7.7km로 증가해버렸죠. 이후 흥전까지 쭉 가다가 흥전에서 기차가 뒤로 가고 나한정까지 간 다음 나한정에서부터 도계까지 앞으로 쭉 달렸죠
해당 구간은 2012년 6월 27일 솔안터널 개통으로 폐지되었습니다.
통리~심포리 간 강삭철도 운행 영상:ruclips.net/video/4GSxX2367zo/видео.html
참고로 통리~심포리 강삭철도가 우리나라 유일의 강삭철도였다고 합니다. 이걸 제외하면 전부다 북한에 있습니다.(흥전~나한정 스위치백도 유리나라 유일의 스위치백이었음. 이것도 영동선 제외하면 전부다 북한에 있음)
철덕으로서 매우 흐믓합니다 ㅎㅎ
철덕들 오고 있나??
왔습니다^^한발 늦었습니다ㅠ
형들 이미 와있었네 ㄷㄷㄷ
현직에 있는 사람으로서 이 영상 진짜 대단 ㅋ
여기 왔소이다~
@@Capt.Maverick 서울교통공사
91년쯤인가?? 청량리에서 오후 2시발 기차 맞는지요.. 8량으로 기억하는데.. 어렸을적 기억이 나네요.. 당시 아버지가 청량리서 석항역까지. 맥주를 하도 마셔서 어머니가 머라고 했을 정도라서. ㅎㅎ
하 이때 아부지가 흥전역에서 근무 하셔서 많이 놀러 갔었는데...
eec동차가 지금이라도 다시 제작이 되어 부활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누리로, ITX-마음, ITX-청춘, ITX- 새마을 등 다양한 특급 급행용 전동차가 있었는데 EEC가 누리로 전까지 유일한 간선 특급용 전동차였지.. EEC가 98년도인가 99년도까지 무궁화로 운행을 하다가 노후화로 인하여 퇴역전까지 청량리- 원주, 청량리- 제천간 전역정차 특정통일호로 운행을 하였었지.
EEC전동차가 가감속도 좋고 최소시속도 110키로인가 120키로였는데 중앙, 영동, 태백선 구간에서는 단선에다 선형이 별로 좋지를 않아서 최고시속 80~85키로미터 정도로 밖에 낼수가 없었었지...
EEC 무궁화호는 80년대 초반 처음으로 도입했을때 당시 시트로 운행을 하였기 때문에 일반 무궁화호에 비하여 약간 노후화가 된 느낌이 들정도로 시설은 약간 떨어졌었지..
그래도 EEC 무궁화호 시절에 한번 타고 싶었는데 결국은 못타고 특정통일호 시절에 청량리- 원주까지 겨우 한번 탑승한 것을 위안으로 삼고 있는데. 돌아올때 원주- 청량리는 무궁화호로 탑승..
EEC 무궁화호가 전성기 시절에 새마을호는 아니지만 포스가 있었고 청량리에서는 오후 2시 출발 동해역에서는 오후 3시 출발 했었지. 2편성이 그렇게 운행을 하였던거야.
DEC도 EEC와 외관이 참 비슷했지.. DEC는 무궁화호 시절에 청량리- 가평, 춘천- 청량리 구간에서 탑승했었는데..
DEC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EEC를 더 좋아했었는데. 무궁화호시절에 못타본것은 끝내 아쉽네
8000호대 견인 새마을호도 탑승했었는데.. ㅎㅎㅎ
철덕 방송이 틀림없음 ㅋㅋㅋ
강원도 공식 철덕(?)
지금의 하이원 추추파크 스위치백트레인 구간이군요!
영상의 나오는 스위치백구간인 나한정역, 흥전역은 추추파크와 도계역 중간정도에 위치하고 있어요
👏👏👏
3:07 제동 핸들이 옆에 있는데 왜 제동 핸들을 삽입하지 않고 있는 건지 이유라도 있나요?
기차가거꾸로가는데? 진짜?ㅎ 저거첨보고 되게신기했는데.. 동해바다보이는역마다 정차했던 비둘기열차영상은없나요? 딱한번타봤는데 바다위로기차지나가서 되게신기했던기억이ㅎ
스위치백이 있었습니다.
3:00 EEC 후미 기관실 기관사님
통리 (태백)와 도계 사이 구원 기관차 항시 대기하던 시절인가?
저 기관사님은 동기과 제기 사이 기관차 승무하셨던 걸까?
아님 도계와 통리 (태백) 사이 전문 승무 하신걸까?
2000년 경 철암행 단행되고 전부 무궁화로 승급 후 전 열차 강릉으로 가던 시절 EEC무궁화 동해 청량리 운행 열차도 사라지고
동해에서 기관차 디젤로 교체 후 강릉까지
그 때가 정동진 붐 시작 시기
5:19 통리재 구간 정상 운행 때 열차 창 밖 백미 장면
저 쯤에 통리 협곡 쪽과 삼수령 대간 쪽 사이 채탄물 레이들 통으로 운반한 탑과 공중선 있었는데
스위치백 구간은 EEC 기관사 2분이셔 양쪽으로 운행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제생각엔 기관사 1분이서 전진 후진 둘다 하셨을듯.. 기관차 견인하듯이..
영상을 보니 EEC도 기관사 한분이 한쪽 운전실에서 전.후진을 반복한 것으로 보이네요.
영상 속 후부운전실(후진시 앞쪽이 되는)에 탑승하신 분은 여객전무님이시고요, 객차형과 마찬가지로 후부감시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
깃발 신호 오래간만에 봅니다.
25년전 영동선
철도 316열차
스위치백도 신기하지만 무궁화호가 저렇게 긴게 더신기하네 ㅋㅋㅋ
당시 스위치 백 구간 시작 도계역 🚉
홍전역 🚉 나한정역 🚉 통리역 🚉
사이 철도 🛤 구간 입니다 ,
한국철도공사 운전취급규정 제3조(정의) ①이 규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22. "추진운전"이란 열차 또는 차량을 맨 앞쪽 이외의 운전실에서 운전하는 경우를 말하며, "밀기운전"이라고도 한다.
기관사님 마스터키가 없는데요?아 이건 후진하는 거구나
오... EEC는 당연히 기관사가 반대쪽 운전실로 갈 줄 알았는데 그대로 후진을 하네요... 아무래도 시간적인 이유겠죠..?
그러고 보니 무궁화호 등급의 전기동차로는 저게 유일하네요. 엄청 장대편성이기도 하고...(누리로는 이름이 다르니) 마음이 무궁화호 등급이었다면 완벽한 전신이었을텐데 덕분에 더 특별한 동차인거 같아요.
궁금한대.. 예전 강릉 부전도 이노선으로 다녔는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