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enkoo 궁금한게 있는데 전철도 있는데 굳이 무궁화호를 이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수원사람들한테 한번쯤 물어보고 싶었어요. 대전사람으로서 늘 수원사람이 전철안타고 기차타서 매진되는탓에 대전에서 수원까지는 표가 있어도 수원부터 서울까지는 표가없어서 전구간 입석표를 끊어야하는 불편함이 많았거든요.
요즘 날씨가 거의 뭐 마술이네요 저희 동네는 금요일에 비 쏟아지다 토요일 오후까지 쨍쨍하다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끝도 없이 소나기에 천둥번개 번쩍해서 '오늘 난리나겠다..' 생각하고 지금 보니 갑자기 폭염 주의보에 어떤 지역은 폭우온다고 하고... 참으로 신기한 날씨네요
수원사람들이 무궁화호 타고 서울을 가는건 전철과 달리 앉아서 간다는 보장이 있고 전철보다 빨라서 타는거니 욕심이 맞다고 생각해요. 일부는 새마을호를 타고 서울을 가더라니꺼요. 그럴꺼면 차라리 서울에 집을 마련하던가 그냥 10분 일찍 일어나는 성실함을 갖추면 되는것을.....
@@youngjun9133 그런 식으로 말하면 백날 천날 가도 해결 안된다니까요, 지정석 급행 수요를 공급이 못따라가는 문제를 니가 성실히 해라 말한다고 해결이 되겠냐고요 앉아서 가고 싶은 수요도 수요고, 빨리 가고 싶은 수요도 수요입니다 택시 한번이라도 타는 사람은 죄다 부르주아인가요? 그냥 당신이 KTX 타세요, 그깟돈 아까워요? 라고 말하면 어떨 것 같아요?
수원역-용산역 영등포역 서울역까지 무궁화호가 저렴하면서 빠르개 이동할 수 있으니 이용객이 많을 수 밖에 없죠 수원역-영등포역 구간은 운행속도가 느리네요 중앙선 청량리-양평구간은 운행속도가 120-140속도로 운행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기관차는 평면교차시 기관사분이 어떻개 운행하나요?버튼을 눌러서 운행하나요?아시는분 계시면 답글좀 달아주세요 너무궁금해요!!
사실상 무궁화호가 원조 GTX(?)급 열차긴 하죠. 심지어 요금도 저렴한데 시간도 1호선 전철보다는 단축되니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 수 밖에 없기도 하고요
대체제인 1호선과 광역버스도 같이 터져나가는 구간
항상무더위조심하시구 장맞비피해없으시길바라고 즐거운주말보내세용~~~~~~~
감사합니다.
후원 감사드립니다!!🙏
@@GyeongsanStation 별말씀을요^^♡
넘 작아서 부끄럽네요~~^^
영등포-수원을 무궁화호로 출퇴근하는 사람입니다. 영등포역 엔제리너스에서 커피 마신 후 기차를 타더라도 전철보다 빨리 도착합니다^^ 애용하는 노선이죠
엇 제가 10년 전에 그랬죠. 딱 영등포 - 수원 통근한 약 3년의 시간 ㅎㅎ
@@sbowllog1796 오! 출퇴근이 늘 여정같지 않나요? 조금만 더 가서 대전도 가끔 갔으면 싶네요 ㅎㅎ
매일 아침마다 고생하십니다. 파이팅하십시오!
@@GyeongsanStation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
@@aidenkoo 궁금한게 있는데 전철도 있는데 굳이 무궁화호를 이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수원사람들한테 한번쯤 물어보고 싶었어요. 대전사람으로서 늘 수원사람이 전철안타고 기차타서 매진되는탓에 대전에서 수원까지는 표가 있어도 수원부터 서울까지는 표가없어서 전구간 입석표를 끊어야하는 불편함이 많았거든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어제부터 직접 더빙하시던데 목소리가 너무 좋으십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원역이네요 ㅎㅎㅎㅎ 수원사는데 잘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님!!!
별말씀을요~
수원 - 영등포 구간이 사실상 GTX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 출퇴근 시간에는 매진이지만 반대로 나머지 시간에는 텅텅 비어가는 걸 보면 GTX 별로 기대 안 됨
수원 ~ 영등포, 용산, 서울역 구간은 사람이 출퇴근이 아니어도 많이 탐 텅텅은 무슨 gtx a보다도 사람 바글바글 할 예정인데
Gtx는 출퇴근만 보고 짓는 노선이 아닌데요
아이고 GTX는 지금 반의 반쪽도 개통안됐어요 지금 수요가지고 망했다니 뭐니 하는건 ㅋㅋㅋ
대단합니다.
출퇴근시간대에 천안-서울/용산 무궁화가 장난아니죠.. 평택,서정리,오산,수원,안양에서 엄청타고, 영등포에서 거의다내림...
세상에.. 영등포에서 환승하시나보네요~
1호선 급행이 시내좌석버스의 개념이라면 저거는 광역버스화된 느낌
장항선이 빨리 전철화가 완료되어서 짭마을들이 다시 무궁화호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아침에만 매진되는데 이유가 출근 때문에 항상 매진되는거임 일주일전에 검색하다 알게됬음
사실 출근 때만 아니면
수원 ~ 영등포(안양정차×) 20분
수원 ~ 용산 30분
수원 ~ 서울 31분
이게 메인 근본시간이죠.
무궁화호 없어지면 일본이나 대만처럼 중장거리 급행 통근열차 필요한 구간..
그 만큼 요금 부담이 클 수 있을지도....모르겠네요....
@@yushin1994 서울 - 천안/대전 정도면 괜찬을 듯?
4~5천원 정도 들 듯
헉~~한달전 열차표가 매진이 되었다구요😮
경북선과 비교할건 못되지만 경북선도 그 반만이라 되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
역시 수도권이라서인지 엄청나군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오...이 노선도 한 매진 하는 구간인가 보군요!!우천 중 촬영이 빡세셨을건데, 영상 잘 보았습니다!!!
수원-서울, 구미-대구 엄청나게 수요가 좋죠.
수원~서울은 한달 전에 매진될 정도라니.. 정말 엄청난것 같습니다.
5월경에 이틀동안 일때문에 수원에서 출근시간에 서울역까지 무궁화호를 이용했는데 정말 승객들이 많더라고요. 근데 놀라운점은
입석승객분들 대부분 개인용 간이의자를 가지고 다니면서
카페객차에서 앉아가시던데요.
영등포나 서울역에서 내리실때는 의자를 접어 가방에
넣으시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경산근처 대구에서 생활합니다.
지방사람에게는 정말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의왕역 과 화서역은 급행이 아닌 설움을 GTX 와 신분당선으로 해소(?)하죠 - 이상 화서역 앞 거주민)
안양역에는 기차 자주 정차하지 않지만 시간대마다 안양역에 정차하고 그외에는 기차타봐서 안양역 정차안하고 곧바로 수원역에 정차합니다.
2:08 무궁화호 시속 106km 나온거 몇 km인지 뜨는 저 앱 무슨앱이예요?
digi hud앱입니다.
옛날 생각 납니다. 영등포역 근처에 본사가 있었던 첫 회사는 기차로 통근했었쥬
요즘 날씨가 거의 뭐 마술이네요
저희 동네는 금요일에 비 쏟아지다 토요일 오후까지 쨍쨍하다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끝도 없이 소나기에 천둥번개 번쩍해서 '오늘 난리나겠다..' 생각하고
지금 보니 갑자기 폭염 주의보에 어떤 지역은 폭우온다고 하고...
참으로 신기한 날씨네요
요즘 날씨는 당일에 일어나봐야 알 정도로 변덕스러운 것 같습니다..ㅠㅠ
1:03 해랑기관차 발견!!
최근 경산역님 채널 구독하고 보다보니....작년 장마때 암울한 영상을 봤는데 그거에 비하면 올해는 애교수준으로 넘어가네요 ㅋ 다가올 태풍만 조심합시다~
작년에 비하면 올해는 조용히 넘어가는 분위기네요.
앗, 저도 비슷한 시간에 화서역에 갈 일이 있었는데, 전철도 그 당시 시간으로 안 된다(그러고 약 10분 후에 되고…😡😡😡)는 거를 들어서…
운 좋았으면 만났을수도 있겠네요…ㅠㅠ
창마진 마창진도 진해와 내서에 ktx 넣어서 창원고속 도시철도 창원의 이니셜 c를 넣어 ctx 만들면 좋겠습니다 ㅎㅎ 지나가는 창원 토박이가 ㅎㅎ 영상잘보고갑니다 ㅎㅎ 역시수도권 부럽군요.... ㅎㅎ
수원은 시내 교통정체가 지옥이지요.
인천서구 만한 땅덩어리에 120만명이 사니...
ㅠ ㅠ
평택 -> 서울 구간도 은근 빨리 매진되여 ㅠㅠ.......
그러면 출근시간대에 천안(평택)-용산(서울) 구간에 무궁화호 외에 누리로 같이 고상홈 대응, 여객 열차를 대폭 투입하면 코레일 수입도 늘어나고 수요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대신에 요금은 약간 올려도 좋을 듯.
1:05 해랑열차 ㄷㄷ
짱
특정 사람들이 독식으로 샀을지도 모르겠어요.필요한만큼 사야하는데 말이죠.
저날 오전에 경부선 병점역 구간 운행중지로 하행열차들 연쇄지연 먹으면서 오전에 구미역사 타는곳 입구에 하선쪽에 출입 통제하고 계속 지연안내한다고 진땀을 뺏었죠....😅
제가요... 서울-수원 기차타본적이 있습니다.
2:31 의왕역 (구) 부곡역
한국교통대 의왕캠퍼스 (구) 철도대학
매진이지만 타보면 텅텅 비여있는 자리들… 취소표 관리좀 해줘~~~
구포역-부산역 무궁화호처럼 귀중한 출퇴근시간 서민의 발. 아무리 급행열차라도 정차역 수에서 차이가 나다보니 시간차이가 날 수밖에.
3중복복선을 해서 급행을 집어넣야 겠습니다
ITX 마음도 만들어졌겠다 서울 - 수원간 노선을 만드는 것도 생각해볼 일이군요. 수원까지 항상 매진이라면 그 이남으로 가는 손님을 흡수 할 수 없을테니까요.
량을 더 달고 다니자구
무궁화호 진짜 표 구하기 힘들더라고요.
여차하면 그냥 올라타서 차내발권하는게 나을수도 있음. 부가운임 50% 물더라도 다해서 4천원 남짓이면 타는거라 시간 바꾸는거에 비하면 싸게먹힘
근데지난번에 서울행 무궁화호1352타는데 무궁화호 열차가영등포가까이즘에서 전전 되적있는데 왜전전 된건가요 ? 이런질문있던데..
전전? 무슨 단어인가요 前前 는 아닌 것 같고
제가잘못 댁글달았네요😅😅 정전나서 ㅋㅋㅋ ㅋㅋㅋ
8:26 정확히는 최초의 노량진역은 현 영등포역이었고 수도권 1호선이 개통하면서 역명이 바뀐 케이스죠
1900년, 개통 1년도 되지 않아 옮겨갔습니다. 1899년 경인선 개통시 한강의 잦은 범람으로 공사가 지연되었고, 영등포역이 노량진역의 임시역사로써 영업을 시작하였습니다. 1900년 7월, 노량진역사가 완공되며 약 10개월만에 역명이 변경되었습니다
37분씩이나 안 걸리는데? 하고 보니 안양정차편이었군요. 안양정차 안하면 더 빠르죠
어쩐지 지방에서 서울가는 새벽기차타면 표가 거의 없더라...
한달전에 매진되니 대전사람으로서는 미쳐버릴노릇..... 갑자기 서울에 일생겨서 빨리가야할뗀 늘 첫차와 그 다음차가 매진..... 전철도 있는사람들이 욕심이 너무많어
근본적인 공급부족을 문제 삼아야지 그렇게 욕심이고 뭐고 그런 식으로 생각하시면 강산이 변해도 해결 못합니다
@@falcon9ft710 공급은 충분합니다. 대전에서 수원까지는 거의 빈차처럼 비어서가요. 근데 수원에서 서울가는 수요때문에 무궁화호를 증차하는건 무리죠. 그리고 전철이 10분에 한대씩 오는데 이건 공급이 부족하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해요.
수원사람들이 무궁화호 타고 서울을 가는건 전철과 달리 앉아서 간다는 보장이 있고 전철보다 빨라서 타는거니 욕심이 맞다고 생각해요. 일부는 새마을호를 타고 서울을 가더라니꺼요. 그럴꺼면 차라리 서울에 집을 마련하던가 그냥 10분 일찍 일어나는 성실함을 갖추면 되는것을.....
@@youngjun9133
그런 식으로 말하면 백날 천날 가도 해결 안된다니까요, 지정석 급행 수요를 공급이 못따라가는 문제를 니가 성실히 해라 말한다고 해결이 되겠냐고요
앉아서 가고 싶은 수요도 수요고, 빨리 가고 싶은 수요도 수요입니다
택시 한번이라도 타는 사람은 죄다 부르주아인가요?
그냥 당신이 KTX 타세요, 그깟돈 아까워요? 라고 말하면 어떨 것 같아요?
@@falcon9ft710 그럼 다른식으로 접근해야겠네요. 정체가 심한 도로는 정체를 해결하기위해 일부 진입로를 차단하듯이, 수원에서 서울간 예매는 수원에서 내리는 사람의 좌석과 입석표만 발권해주는 식으로 말이죠
수원역-용산역 영등포역 서울역까지 무궁화호가 저렴하면서 빠르개 이동할 수 있으니 이용객이 많을 수 밖에 없죠 수원역-영등포역 구간은 운행속도가 느리네요 중앙선 청량리-양평구간은 운행속도가
120-140속도로 운행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기관차는 평면교차시 기관사분이 어떻개 운행하나요?버튼을 눌러서 운행하나요?아시는분 계시면 답글좀 달아주세요 너무궁금해요!!
@@정정현석-q2g 선로를 바꾸는 전철기라는 장치가 있는데 조작은 역무원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원살때 애용하던 구간..
이구간은 진짜 자리가 남는걸 거의 못봤네요..
15년전 대학생때 천안-영등포 한달 정기권 11만원이었나? 그걸로 통학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당시엔 누리로도 있었던거같은데
제가 맨날 경산역을 가려가 할 때 타는 기차군요 광명에서 일하지만 광명역 가기는 애매하고 맨날 영등포에 타서 경산역까지 잠자면서 가는 기차 가끔 KTX도 타지만 30분~1시간밖에 차이 안나는거에 KTX를 타면 뭔가 아까운 느낌 ㅎ
이구간 정기권 끊고 타면 전철 적응이 힘들어져요...
하긴.. 저야말로 적응은 물론 탈출하고 싶을 것 같아요..
목소리가 있으니 다큐같네요 ㅋㅋ
수원시민들은 오래전부터 GTX 비스무리한걸 타고있었던것 같습니다 ㅋㅋㅋ
아 출퇴근시간만 한달전에 매진되는구나. 1호선이랑 중첩되는 구간은 입석손님도 되게 많더라. 덤으로 노숙자 무임승차도...
흠 돈 1.5배 더내고 입석으로 가는 방법이 있는데 차라리 신분당선 타는게 나을지도
이곳에 부전 마산 복선전철 발상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서울 천안간 출퇴근 ktx이음을 투입하는게 ㅋㅋ
아 여기에 창원소제의 코레일 역들은 전부 ktx가 다니죠 ㅎㅎ 그발쌍으로 고속 지하철 만들면 끝네줄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ㅎㅎ 부전 마산선 빨리 개통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지나가는 창원 토박이가 ㅎㅎ
출퇴근 시간에 서울-수원을 왕복하는 통근열차를 배치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평일 하루. 한 편성 정도는 천안이나 평택 시발 있었으면 좋겠음...
9:38 왜 KTX 1 칸이 3칸밖에 없지?
편집
이 구간은 KTX도 사람 겁네 많음 ㅋㅋㅋㅋ 만원돈 내면 편하게 가니 사람 생각보다 많음 ㅋㅋㅋㅋ
정기권 사면 전철보다 요금 싸지는 매직~
오호 이런번전아 있었군요 ㅎㅎ
녹급을 타라 - 나
센트럴라인이최고 무궁화호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