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더 있음... 최후에는 사마의가 승리했지만... 그 사마씨는 중국전토를 다시 찢어놨고... 제갈량이 만든 음식 만두(만족병사들 화계로 전멸시킨 후 위로한 음식)는 당시 중국인접국가에까지 널리널리 퍼졌다라는... 그래서 후세 중국인들이 공명을 더 좋아한다는 댓글을 본적이 있어요
@@bd204068 황중이 연의에서 노장으로 나온탓에 노장군의 대명사로 불리긴 하지만 사실 나이가 많지 않았을꺼라고 예상하는 장수죠(이건 사망년도는 확실히 나오지만 태어난 기록이 없어서 정확한 나이대를 알수없음. 관우가 황충을 노장이라 취급했다는 기록으로 늙은 장수라고 얘기하지만 사실 노장이라는 말뜻은 1. 말그대로 늙은 장수 / 2. 쓸모없는 장수 이렇게 2가지로 해석할수가 있어서 늙은장수인지 아닌지는 정확하지가 않음) 사실 실제 노장군의 대명사는 염파죠 염파는 젊었을때부터 워낙 먼치킨급 장수였지만 늙어서도 굇수.....생몰년도가 미상이긴하지만 기록에 나온 전공년도만 살펴봐도 최소 40년이상 전공이 나와서 진짜 늙은 나이에도 활약이 그냥 괴물급임(혜문왕 16년 기원전 283년~효성왕 21년 기원전 243년까지 약 41년간 전공기록이 계속 나오니까 전장에서 40년이 넘는 기간동안 엄청난 활약을 보인 굇수)
근데 이게 참 이상한게 조자룡이 70살이면 유비보다 나이가 많다는 거임... 조자룡이 죽은해까지 유비가 살았어도 유비나이가 70이 안되는데 첨 만났을 땐 유비보다 한참 어린 소년장수로 나오다가, 나중엔 유비보다 많은 나이가 되니...연의의 오류인건지, 진짜 유비보다 나이가 많았던 건지...
ㅋㅋㅋㅋ 그래도 드라마/연의는 드라마/연의 정사는 정사 ㅋㅋㅋㅋ 하후은은 가상인물이니까요 ㅋㅋㅋㅋ 대신 하후 아무개가 있는거 같더군요...조인의 부하였다가 조운이 살려줘서 그 뒤로는 조운을 따라 계속 촉을 위해 일했던 사람...장비가 납치해서 강제로 결혼한 여자가 하후패의 사촌여동생이어서 촉 투항 후에도 하후패가 좋은 대우를 받았다 하더군요...
1. 저때는 말탈때 양발을 거는 등자가 없었다. 당연히 말을 타고 싸우는게 더 힘들었음(손으로 고삐 잡고 다리힘으로 안장을 고정). 유비의 비육지탄 이야기가 나온 이유. 드라마나 영화에선 배우와 스턴트맨들 안전을 위해 등자 있는걸로 묘사. 2. 실제 전투에서 장수들끼리 먼저 단기접전(일기토는 일본어)하는 건 없었음. 물론 양쪽이 서로 섞여서 싸우다 우연히 만나서 단기접전하는 경우는 있었음. 지금으로 치면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이 싸우는데 부대원들이 다 가만히 있고, 지휘관들끼리 먼저 일대일로 총싸움하거나 결투하는 거니 말이 안됨. 지금도 그렇지만 지위가 높은 장수들일수록 호위하는 군사들과 부하 장수들이 많았음. 120회 이야기를 한 회 또는 반회씩(총 240개로 나눔) 이야기하며 돈을 받던 구연자들이 극적인 장면 연출한거와 경극에서 소수의 출연자들로 전투를 묘사하다 보니 발생한 과장.
조운이 대단한 건 맞지만 삼국지연의이 어디까지나 소설이라는 걸 인지해야 한다. 소설과 정사를 헛갈리면 안 되며 당신들이 신주단지 모시는 삼국지는 대부분 삼국지연의 이야기라는 것. 다시 말해 소설이라는 것. 그러니까 우리나라에 삼국지연의 같은 소설이 없어 그렇지 실제론 조운과 척준경이 맞다이 까도 척준경이 이길지도 모른단 얘기임.
조경래 저 , 삼국지 마행처우역거 중 (홀로 적진에 돌격하며) 조자룡ㅡ" 세상 사람들이 속담처럼 말하듯 ' 조자룡 헌창 쓰듯"이라는 속담이 있다는 것을 들었네 무예가로서 운장과 익덕에게 모자람을 알았으나 그들이 죽고도 무예에 정진하였네, 그리고 내 나이 칠순 드디어 무예의 궁극을 알았네 " 조조군 호표기 ㅡ 한번에 열명을 베??? 이건 인간이 아니다!!!
호위의 한자뜻이 보호하다 가 아니라 호랑이같은 위세 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호위무장이라 해도 조조의 호위무장이었던 전위 등을 생각해 보시면 호위무장의 무력이 절대 평범할 리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장판파에서 조조의 5천기동대를 상대로 주군의 부인과 아들을 구해 올 수 있었지요...실제 정사에서 조운과 진도 라는 무장을 합쳐서 나관중이 조운이라는 매력적인 인물을 만들어 냈기에 나관중이라는 인물 혹은 단체의 창작능력을 감탄해야 한다고 봅니다ㅎㅎ
라떼는 말이야 시전하면
원소랑 공손찬 싸움시절까지 가는 인물 ㅋㅋㅋㅋㅋㅋ
폐하는 저 아니였으면 이미 저 세상
라떼는말이야면 진짜 끝없이 나오겄다ㅋㅋㄱㄲ
기껏 구해온 애기를 아빠가 내동댕이친 썰푼다 ㅋㅋㅋㅋㅋ
@@OoOo0o0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1 진짜 조운만한 사람이 어딧어ㅋㅋㅋㅋㅋ
저 조운을 상대로 저만큼이나 버티다뇨 그것만으로도 대단요~~
조운은 건드리는게 아니라고
코에이 삼국지에서 배웠습니다.
투지호창 맞는순간 사망
ㄱㅋㅋㅋ 조사노 초시류ㅋㅋㅋ 상산 조자룡 투지호창 개강합니다
ㅋㅋㅋ...
@@hwangsenal 13은 안해봤으나 4~12까지는 조장군님은 절대 건드는게 아니라는 교훈이 있었습니다.
한일해전때의 이순신장군과 비교하듯이.. 절대 건들지말라는 코에이의 교훈이 있습니다.
삼국지 14에서 조운의 스킬 단기구는 사기적이죠...
살아남았다는건 강하다는 것...
개무섭다
조자룡 입장에서는...
살아남았다는건 다 죽였다는것 아닐까?
사방장군(관우,장비,황충,마초)에는 들지 못했지만, 조운 역시 혁혁한 공을 세웠지.
하지만 대군을 이끈 전투는 제갈량의 1차 북벌 뿐...
중국어는 참 신기하단말이야.. 일상에서들으면 개시끄럽고 짜증나는데 사극에선 중후하고 격조높게 들림
광둥어와 북경어의 차일겁니다.
아무레도 저 시절은 화북이 중심이었으니, 북경어로 더빙하지 않았을까?
@@gammalee2685 광둥어도 영웅본색같은 영화에선 중후하고 멋있음
그냥 지금 짜장들이 에티켓도 없고 격조없이 큰소리랑 하이톤으로 씨부리고 다녀서그럼
물론 지금도 배울만큼 배운 애들은 남녀노소 말도 잘하고 경박스럽지도 않음
@@quietplz89 이게 맞다 ㄹㅇㅋㅋ
@@quietplz89 문제는 못배운놈들이 억단위 ㅋㅋ
전쟁터에 노장이 나온다는건 그만큼 전쟁터에서 구르고도 살아남은 씹고인물이라는거였닼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뉴비가덤빌게아님
무려 조자룡임. 오죽하면 1600년 뒤 청나라에서 역대제왕묘를 만들때 제갈량, 관우와 더불어 삼국시대 3명신으로 선정했을까. 서기 1800년 기준으로 중국 역대 명신 80명 안에 들어간 사람임. 장비, 장료, 장합, 육손 이런 사람들도 못들어갔음ㅋㅋㅋㅋ
후반부에선 오죽하면 장합죽일려고 그발악을했겠음 하물며 조자룡이면 ㄷㄷ
그리고...그만큼 촉에 사람이 없었다는 반증
고인물이 아니라 썩은물임 ㅋㅋㅋㅋ
솔직히 다른 오호대장군들은 중후반부터누싸그리 요절 암살,전사라 임팩트가없는데 오호대장군의 후라이드를 지키신게 조장군임 ㄹㅇ
오호대장군은 정사에 없습니다. 조운은 위연이나 왕평보다 급이 낮았습니다.
@@skywalkeranakin54 위연이 진짜 능력 좋은 놈인데 나관중이 관상학 들먹이면서 저평가 시킨 이후 사람들이 조스로 보는 경향이 많지요. 그리고 위나라에 문빙이 있다면 촉에는 왕평이죠.
@@skywalkeranakin54 그 급수로는 판단할 수 없다는게 학계의 정설 조운이 겸손하여 벼슬 거부했다는게 지배적인 의견
실제 역사속에서도 대단한 인물
꼬마야 조자룡은 니 나이때 혼자서 한중에서 수만의 조조대군을 성문앞에 홀로서서 격퇴시킨 담덩어리 장군이었다.
조운은 그런적 없습니다. 조운은 정사기록상 경호실장정도였습니다.
@@skywalkeranakin54 뭐라는거야? 한중공방전에서 성문 활짝 열어두고, 조조군을 격퇴시킨 이야기는 정사삼국지에 정확하게 쓰여져 있는데요?ㅋㅋㅋㅋ
@@전투불패 뭔 개소리야 ㅋㅋ 한중공방전은 법정 작품이고,
전격전이었지만 조운은 대대장급도 아니었어.
@@skywalkeranakin54 좀 읽고 씨부리자ㅋ
@@전투불패 너나 소설에서 좀 탈피해라 ㅋㅋㅋ
다들 잊고 있는게 있는데, 조운은 공손찬/원소가 투닥거릴때부터 살아남은, 경험치로 보면, 저때 애송이?들은 근접하기도 힘든 용장중 용장...
@유창순 보급 문제+ 쪽수+기습에 당할 이 없지. (형주 1/3? 정도 관리하던 관우 하나 잡을려고 국가 두개가 뭉쳤다는것만 봐도, 관우가 얼마나 무서웠던 존재인지 보여주는거지 뭐)
@@kosh1991 이게 정답
공손찬이 한화이고 유비가 토론토 조자룡은 류현진이네 ㄷㄷㄷ
@유창순 관우 잡으려고 삼국지 에이스오브에이스 장수들 다모여서 겨우잡은거 ㅋㅋ
촉에서 건드리면 안되는 노장: 황충,조운
조운 대장기 멋있다.. 멋있는데.... 왜 1차북벌이 끝나고 돌아가신겁니까 ㅠㅠㅠㅠ
자룡과 가장 분위기가 닮은 사람이 광무제유수임. 자룡이 제왕의 그릇으로 태어났다면 천하를 통일하고도 남았음.
코에이의 적장자 조자룡ㅎㅎ
조운 .. 무예 인성 인덕 어디하나 흠잡을때 없는 멋진사람.. 단, 장판파전투에서 유선을 살린것은 옥의티 🤪
유선말고 유봉 됬우면 제갈량이 기를 못폄
@@서성주-l9b 유선 없었으면 유봉이 관우를 도우러 갔겠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었을 수도 있고
근데 유선구한 장판파전투가 조운의 인생활약....
살린거까진 문제 없었음 그 살린걸 유비가 던져서 머리 충격으로 아둔해졌다는 썰도있으니 유비탓임
@@iuzzang798 그건 엄연히 연의의 내용 아닌가요? 그냥 유선의 그릇이 너무 작았던 게 문제지..
조운 나이 60에 무쌍찍음ㅋㅋ 근데 팩폭 해버리네 227년 촉나라 무장 거의 대부분 50대 위연도 60다되는 나이고 마대도 40중반 이니
이릉대전의 패배만 아니였어도....
저때 나이 서른만 돼도 노장수준이었을텐데 너무 늙은거죠
@@마요네즈-t9h 마흔이면 노장 맞는데 서른은 노장까진 아님
유비 살아있을때 븍벌을 해야 하는데 ㅠㅠ
@@마요네즈-t9h 나이 30에 유요에게 어린애 취급 당한 태사자...
심지어 나이대가 70대 기준인 거 생각하면 ㄹㅇ 대단함.ㅋㅋ
스마의 스마중달
삼국지 삼국연의다보고 신삼국
보는중인데 이것도 봐야겠네요
제목 그대로 최후의 승자는 맞는듯함
하지만 공명과의 대결에선 죽은공명한테 끝까지 속았죠 마지막에 졌지만
패배인정한 모습 정말 멋졌습니다
삼국지만 보면 사마의가 잘했지만 그 후대의 이야기로가면 거의 사마의가 사마가문 멸족시킨 수준입니다 지금 중국내에서도 사마씨가 그리 많지 않은 이유기도 하죠 정권을 잡는다는 자체가 꼭 승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하나 더 있음... 최후에는 사마의가 승리했지만... 그 사마씨는 중국전토를 다시 찢어놨고...
제갈량이 만든 음식 만두(만족병사들 화계로 전멸시킨 후 위로한 음식)는 당시 중국인접국가에까지 널리널리 퍼졌다라는...
그래서 후세 중국인들이 공명을 더 좋아한다는 댓글을 본적이 있어요
관우가 급발진만 안했으면.. 제갈량에 북벌은 더 쉬웠을텐데
마초도 너무 일찍 죽어서 안타깝습니다!!!
마초라도 살아있었더라면 제갈량의 중원정벌은 성공했을 겁니다.
삼국지는 소설이죠 인물 하나로 역사가 바뀌었다면 나라의 국력 따위는 무시하게되는 망상을 하게 됩니다 ㅋ
@@j.c.s7762 정사에서도 관우라는 지휘관하나때문에 조인이 번성에 묶일뻔했습니다.. 지휘관의 자질이 얼마나중요한걸요.. 인물하나땜에 역사가바뀔수도있습니다.
@@lhs1008 그런 경우의 수를 따진다면 조조가 지나가다 돌맹이에 발을 헛디져서 자빠져 뇌진탕에 급사하고 위나라 내분난 틈에 촉이 위나라를 정복한다는 만일 이랬더라면 이라는 망상도 가능하죠 ㅋ
@@j.c.s7762 그쵸 그니깐 제가말하고싶은건 능력있는 지휘관의 유무로 어쩌면 위에 김형주님말처럼 역사가바뀔수도있다는거됴. 인물하나로 국력을 뒤집을수있다는건 조조랑 원소싸움에서도 보여줬지않았습니까. 원소의 우유부단으로 망했다싶히
부마를 구해라에서 뭔가 심상치않았는데
저거 육도삼략에 통달한 하후무였네ㅋㅋ
촉 오호대장군의 위엄
근데 그 위엄이 229년에 살아진다
@@김현우-k6u 살아진다x 사라진다o
오호대장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 : 전투력이.. 오호..!! 대장군급이군요..!
할배때니까 저정도지 한창때였으면 첫창 찌를때 꿰였을듯
뭐 그때면 감히 일기토 걸 겁도 없었겠지만 조운이 나이들긴 들었네
저런 쪼랩한테 창 여러번 쓰고
조운이 저정도면 황충은 젊었을때 얼마나 대단했을까
황충도 대단했을것입니다.
다만 형주는 황충이 젊을적에 나름 평화로웠는데 그래서 이걸 코에이에서 건드는중.하지만 쉽게 못건드는게
비록 노장임에도 형남정벌때 관우랑 비등하게 싸운것과 한중정벌때 하후연 죽인것등 이게 아주 높게 평가되서 반영된거죠.. 촉의5호대장군은 다들
스펙이 어마무시하긴 했음ㅋ
@@bd204068 정사에서는 황충이 관우 장비보다 어린걸로 나옴
@@가가-y5f9m 저도 어디서 봤는데 실제로 어렸다고합니다.
@@한희-m8t ㅇㅇ 관우하고 싸웠을때 젊었음
@@bd204068 황중이 연의에서 노장으로 나온탓에 노장군의 대명사로 불리긴 하지만 사실 나이가 많지 않았을꺼라고 예상하는 장수죠(이건 사망년도는 확실히 나오지만 태어난 기록이 없어서 정확한 나이대를 알수없음. 관우가 황충을 노장이라 취급했다는 기록으로 늙은 장수라고 얘기하지만 사실 노장이라는 말뜻은 1. 말그대로 늙은 장수 / 2. 쓸모없는 장수 이렇게 2가지로 해석할수가 있어서 늙은장수인지 아닌지는 정확하지가 않음) 사실 실제 노장군의 대명사는 염파죠 염파는 젊었을때부터 워낙 먼치킨급 장수였지만 늙어서도 굇수.....생몰년도가 미상이긴하지만 기록에 나온 전공년도만 살펴봐도 최소 40년이상 전공이 나와서 진짜 늙은 나이에도 활약이 그냥 괴물급임(혜문왕 16년 기원전 283년~효성왕 21년 기원전 243년까지 약 41년간 전공기록이 계속 나오니까 전장에서 40년이 넘는 기간동안 엄청난 활약을 보인 굇수)
캬 마행처우역거 명장면
생각나네
뒤지기 직전 조운이 호표기 앞에두고 회상 드디어 관우 장비를 뛰어 넘었다 하고 창으로 절벽 찌르니 와르르 무너지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호표기 개처바르는거
황충vs조자룡 누가이길까요?
진짜 ㅈㄴ 멋있네
자룡 저때 70살일텐데..ㄷ 역시 전설은 전설이다.
근데 이게 참 이상한게 조자룡이 70살이면 유비보다 나이가 많다는 거임... 조자룡이 죽은해까지 유비가 살았어도 유비나이가 70이 안되는데 첨 만났을 땐 유비보다 한참 어린 소년장수로 나오다가, 나중엔 유비보다 많은 나이가 되니...연의의 오류인건지, 진짜 유비보다 나이가 많았던 건지...
70아님 60대 였을 거임
171년생이라는게 정설
@@블랙핸드-o4w 실제로는 관우보다도 나이가 많았다고 하더군요
@@썬업나이는 불명임. 유비보다도 연상이라는 설부터 10살은 어리다는 설까지 분분하지만 일단 역사서에 언제 태어났다는 기록이 없음
내가 볼 땐 연의에서의 황충이 정사 조운인 것 같고 조운의 활약이 황충의 활약과 비견 될 정도 같음.
부마를 구하라는건 하후무란 얘긴데 백하팔인 하후무가 조운한테 원킬이 안 났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노인장 조운이 젊은시절 조운보다 100배는 더 멋있어
고구려엔 강이식 장군이 있었죠
신채호가 만들어낸 가공인물
@@인도양의제왕나갈플 실제로 존재했다 중국 심양현에 묘비까지 있는데 뭐가 구라임
@@셀림1세1514년 그 비석이 조선상고사에 나오는 구라라고. 실존하지 않는. 신채호는 민족의식 고취하겠다는 일념으로 생구라를 수도없이 쳤음
@@인도양의제왕나갈플수나라 시절 중국역사서도 언급되던 인물인데 뭔 헛소리임? 심지어 문화대혁명 이후에 살아남은 기록인데
@@셀림1세1514년 응 그런거 없어. 없는걸 있다고 우기니 할 말이 없네
조운은 하우은 도 살려주고 하후부마 도 살려줬네 사마의는 하후씨 들 멸족 시켰는디 하후패 가 촉에 투항 한 이유가 있었군
ㅋㅋㅋㅋ 그래도 드라마/연의는 드라마/연의 정사는 정사 ㅋㅋㅋㅋ 하후은은 가상인물이니까요 ㅋㅋㅋㅋ 대신 하후 아무개가 있는거 같더군요...조인의 부하였다가 조운이 살려줘서 그 뒤로는 조운을 따라 계속 촉을 위해 일했던 사람...장비가 납치해서 강제로 결혼한 여자가 하후패의 사촌여동생이어서 촉 투항 후에도 하후패가 좋은 대우를 받았다 하더군요...
@@kdsbsb 하후란 말씀하시는거군요.?
1. 저때는 말탈때 양발을 거는 등자가 없었다. 당연히 말을 타고 싸우는게 더 힘들었음(손으로 고삐 잡고 다리힘으로 안장을 고정). 유비의 비육지탄 이야기가 나온 이유. 드라마나 영화에선 배우와 스턴트맨들 안전을 위해 등자 있는걸로 묘사.
2. 실제 전투에서 장수들끼리 먼저 단기접전(일기토는 일본어)하는 건 없었음. 물론 양쪽이 서로 섞여서 싸우다 우연히 만나서 단기접전하는 경우는 있었음. 지금으로 치면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이 싸우는데 부대원들이 다 가만히 있고, 지휘관들끼리 먼저 일대일로 총싸움하거나 결투하는 거니 말이 안됨. 지금도 그렇지만 지위가 높은 장수들일수록 호위하는 군사들과 부하 장수들이 많았음. 120회 이야기를 한 회 또는 반회씩(총 240개로 나눔) 이야기하며 돈을 받던 구연자들이 극적인 장면 연출한거와 경극에서 소수의 출연자들로 전투를 묘사하다 보니 발생한 과장.
소설이자나 이건 왜케 진지하노 . 극 현실주의로 찍으면 누가 봐?
후한때도 등자는 있었음
그 용도가 단순히 말을 오르내릴때 쓸려고 한 쪽 밖에 없었지만
등자 자체는 기원전에 발명되었습니다.
등자 있었고 실제 정사나 별전에서 일기토 수도 없이 나옴
근데 제갈량이 조운보다 나이 많은걸로 아는데 저때 조운이 70대면 58세에 죽은 제갈공명은 뭔지. ,
조운 실망임...연의에서는 한큐에 창으로 목을 꿰뚫었는데 ㅠㅠ
조운이 아니라 왕평한테 한합만에 털렸는데 조운 너무 너프됨
조운이 너프됐다기보단 이드라마 끝까지 보면 아는데 하후무가 씹버프됐음. 무술의 달인으로 나옴
조자룡 배우 의천도룡기 2019에서 외조부 같은데
북벌때 시작하자마자 조운이 펜타킬을 해버렸죠 ㅋㅋ 허나 2차 북벌 앞두고 노환으로 죽어버렸죠.ㅠㅠ
@@아이브팬창민의종합게 그거 사실아닙니다...조운은 침대에서 편하게 죽었습니다...노환으로 말입니다...
조자룡때문에 일가실각 ㅋㅋㅋ
조운 펜타킬ㄷㄷ
0:19 까
정사에서도 아두랑 감부인 둘을 데리고 장판파 탈출해서 유비한테 살아돌아간 조운인데 저까짓놈 쯤이야..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촉에는 인재가 없다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오히려 황충을 닮았는데...
저때면 관장황마 다죽었으니 조운보다 짬있는 장군이있낰ㅋㅋㅋㅋ 위연도 조운보단 짬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촉은 그렇지만 위나라는 그래도 짬밥되는게 장합? 원소의 부하였으니 ㅇㅇ
목숨걸고 하는 전쟁에서 왜 저 70먹은 노인이 나서겠냐 그만큼 고인물에다가 대단하다는거다 이미 전쟁터에서 방심한거 자체가 지고들어가는거다
늘 전쟁이나 게임이나 방심하고 들어가면 무조건 진다 그만큼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이지
상산의 조자룡
조운 상대로 3합이나 버티네?
조진이라면 이해하겠는데.... 고작 하후무가 무려 3합이나? 이건 조운을 모욕하는 것 같은데....ㅋㅋㅋㅋ
살려줘야 더 털어 먹음
저 3합 버티고 살아온것만으로 평생 술자리 얘기거리 됬을듯...
그러게요 현실은 왕평한테도 1합만에 잡히던데
조운이 대단한 건 맞지만 삼국지연의이 어디까지나 소설이라는 걸 인지해야 한다.
소설과 정사를 헛갈리면 안 되며
당신들이 신주단지 모시는 삼국지는 대부분 삼국지연의 이야기라는 것.
다시 말해 소설이라는 것.
그러니까 우리나라에 삼국지연의 같은 소설이 없어 그렇지
실제론 조운과 척준경이 맞다이 까도 척준경이 이길지도 모른단 얘기임.
이렇게 따지면 그냥 김동현 선에서 장비고 여포고 항우고 다 10초컷임
세상 존나 무식한거 티내누
자격지심에 가득차다못해 터져버렸네
@@사람힘쌘 무기 든 싸움에서는 김동현 상대 안되지 맨손 싸움이면 모를까
요즘 고거 모르는애들이 훨씬 찾기 어려움
ㅋㅋㅋ 척준경이 1합으로 모가지 딸거같은데 삼국지명장들
코로나터져서 유감이다만ㅜ 중화문화를 좋아하는 나로썬 가슴아프다.. 중국생각보다 괜찮은 나란데 아쉽고 속상하다
그리고 문화혁명ㅠㅠ
중국이 민주주의 국가였으면...
코에이가 좋아하는 거
1. 낙뢰
2. 조운
아니 저거 말 스탭훈련 어떻게한거임;
조운이 소년장수에서 노장수가 되어버린.... 적응안되네
연의 조운 맞다이 한번도 진적없지않음?
내 기억으로 없던거같음 클라스가 있지 나이먹었다고 ㅈ밥취급하네 ㅜㅜ
마즘 그나마 대등하게 겨뤘던 상대가 저시기에 강유인데....
진짜 조운은 게임에서도 적으로 만나면 오금이 저림
정사에서도 괴물이긴함 호위장군이긴했는데 그 위세가 사방장군 못지않았음..
@@훈-h2j 그 호위장군이라는 뜻이 호랑이같은 기세를 가진 장군이라는 뜻임 한중전투 이후 유비가 그렇게 말함
전장에 날고 기던 명장을 늙은이로 치부하는 애송이수준
삼국지게임 좋아하시면 스팀에서 삼국지 토탈워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전투장면 스펙타클합니다
사극은 중국이맞다
아무리 그래도 나이 70 노인이 창무게도 못들뿐더러 숙이고 피하고 저런 민첩한 노인네가 어디있음 과장이지 ㅋㅋ
위나라 니들땅에 장판파라구 알지? 마 내가 거기서 100대 1 로 다조지구 사우나도 하구 마 다했어
난 상산 조자룡이 제일 좋다.
일본이 조운 너무 편애가 심하다보니... 삼국지에서 너무 개사기야
코에이의 아들 조운
3대 500 반평생 한 사람
3대 500 2년한사람
조운171년생이라던데 너무 노장으로 나왔네 ㅋㅋ
황충, 엄안보다 더 멋있네~
백미응왕이 조운 됐네
쟤들 장판파 얘기 못들어봄? ㅋㅋㅋㅋ
최소 190년부터 활동했다 쳐도 저짓만 30년 넘게 해서 살아남은 사람을 깔보는거 자체가 안목이 좁단 반증 ㅋㅋ
조운 개멋지다
중국어는 ㅈ같은데 사극중국어는 좆간지
썸네일 이한위
그래도 잘버텼네
하후무 겜상에서는 원킬에 끝났을텐데
우리동네 헬스장 55년생인데도 젊은사람들 기겁을함. 나이도나이지만 관리잘한사람들 젊은사람 몸 저리가라임
60대의 조운이네 유선구했을때에서 20년정도 지난시점
조운이 수천으로 조진에 본대를 막고 있는 상황
실제로도 발목 잡혔던.. 조위 군대
조운을 늙었다고 비웃다니 ㅋㅋㅋ 개쌉 고인물한테
조자룡이 곽철용이네
그럼 뭐해 개고생 하다 골병들어 죽었는데ㅋㅋㅋㅋ
조경래 저 , 삼국지 마행처우역거 중
(홀로 적진에 돌격하며)
조자룡ㅡ" 세상 사람들이 속담처럼 말하듯 ' 조자룡 헌창 쓰듯"이라는 속담이 있다는 것을 들었네
무예가로서 운장과 익덕에게 모자람을 알았으나 그들이 죽고도 무예에 정진하였네, 그리고 내 나이 칠순 드디어 무예의 궁극을 알았네 "
조조군 호표기 ㅡ 한번에 열명을 베??? 이건 인간이 아니다!!!
조운이 늙긴 늙었네
5합이나 겨루다니
이한위 닮았노 이기야
신짜오 쳤는데 이사람나옴
조운이랑 싸우는 사람 누구?
@풋매 하후무일거에요
하후무 맞을걸요 부마라 했으니.......
하우무 삼국지에서 능력치 개좆밥으로나오는데 3합이나 버티는게 신기하네
조진
@@dhdudixdjdjdj1814 싸운 후 능력치 떡락됐나봄ㅋㅋ
조운자룡이 연의에서는 문무를 겸비한 뛰어난 장군이었지만 정사에서는 별로 언급안하고 단순 유비의 호위무장으로만 묘사됨
일신도시담 호위장군이라는것때문에 그러는건가요?? 정사에 어디서 유비의호위장군으로 묘사됫다는건가요
호위장군이라는 명칭은 호랑이와 같은 위세를 가진 장군이라서 붙은 말입니다
호위장군(虎威將軍)을 호위무사(護衛武士)랑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한글로 보면 같은 호위지만 한자로 보면 전혀 다른 뜻입니다. 그리고 장군이란 칭호를 개나소나 다 주는 게 아닙니다.
호위의 한자뜻이 보호하다 가 아니라 호랑이같은 위세 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호위무장이라 해도 조조의 호위무장이었던 전위 등을 생각해 보시면 호위무장의 무력이 절대 평범할 리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장판파에서 조조의 5천기동대를 상대로 주군의 부인과 아들을 구해 올 수 있었지요...실제 정사에서 조운과 진도 라는 무장을 합쳐서 나관중이 조운이라는 매력적인 인물을 만들어 냈기에 나관중이라는 인물 혹은 단체의 창작능력을 감탄해야 한다고 봅니다ㅎㅎ
실제로도 문무겸비한 장군 맞았습니다.
어설프게 아는게 이래서 더 무서운거임
역시 별말안함
드라마라서 그냥 웃어넘기긴 하는데 무슨 70노인이 창을 드냐 저 당시 평균 수명생각하면 70이면 왕할애빈데
오호상장군 서열
1위 관우 2위 마초 3위 장비 4위 황충 5위 조운.
조운이고 나발이고 ㅈ밥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