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의 최후의 승자 제갈량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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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70

  • @팡빈스
    @팡빈스 4 месяца назад +24

    한 인간으로서 저 시대를 저렇게 피눈물나게 열심히 살아간 것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능력을 떠나 저런삶을 아무나 살수있는게 아님 ㅠ

    • @K캅스-i8b
      @K캅스-i8b 29 дней назад +2

      제갈량 나온 영화나 드라마중 가장 기억에 남는 제갈량이었습니다. 제갈량이 죽어서야 멈춘다는 그 의미를 가장 잘 표현했어요

  • @doroshi99
    @doroshi99 4 года назад +170

    제갈량은 연의에서 묘사하는 정말 신기를 다루던 전지전능한 책사가 아니라 유능한 행정관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원활한 보급이었고, 조조조차도 소싯적에 전쟁터에 다닐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게 적의 보급로를 끊는것이었습니다. 유능한 행정관이 전시물자를 관리하며 진군을 하려니 과로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인류사의 길고 긴 역사에 충심으로 기록된 인물은 많지만 유독 제갈량이 주목받는가라고 물으신다면 그는 충심과 더불어 결단력도 있었던 인물이었고, 죽을때까지 망국을 예감하면서도 분골쇄신했고, 최후도 전장에서 맞이했으며 그의 됨됨이가 어땠는지 보자면 심지어 그의 자식들도 멸망직전의 촉한을 위해 목숨을 던졌습니다. 명문가란 무엇인가?단순히 계보가 길다고 명문이 아닙니다. 가문 특유의 정신이 잘 이어진 가문이 명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AAC13580
      @AAC13580 4 года назад +20

      맞습니다 오히려 연의에서 이상하게 띄웠죠.... 제갈량은 뛰어난 행정가이자 정치인이었다는데

    • @IlIlIlllIIIlIlIl
      @IlIlIlllIIIlIlIl 2 года назад +1

      조조조

    • @ForDFC6972
      @ForDFC6972 Год назад +15

      제갈량의 상황은 정말...장량과 한신이 죽어 소하가 전쟁터에 뛰어들어야 하는 상황이었죠. 설령 관우의 실책은 막을 수 없었다쳐도, 방통과 법정이 각자가 10년씩만 더 살았다면 이릉의 비극도 없었을테고 제갈량이 저리 처절히 살진 않아도 되었을텐데요.

    • @민영김-h6l
      @민영김-h6l Год назад +3

      그래도 나름 군사도 잘 다룬거로 암

    • @jsldd-r5x
      @jsldd-r5x Год назад +10

      대촉전선 위 명장들이 회전에서 제갈량을 당하지 못함. 1차북벌은 장안이 떨어지기 직전까지 가 가장 위협적인 북벌이라 천하가 진동했다 기록되고, 2차 3차에선 무도 음평을 탈취, 4차에선 장합을 죽이고 곽회 사마의 본대를 격파, 5차는 그 공격적인 사마의가 수적 우위에도 수성만함. 학소전 제외하면 직접 지휘한 전투에서 패배가 없었음

  • @DHYIM-m4p
    @DHYIM-m4p Год назад +33

    왠지 제갈량의 모습에서 현대를 살고있는 우리의 모습이 보이는 건 왜 일까..? 북벌의 소원을 이루기 힘들다는 걸, 알면서도 북벌을 진행하여야 하는 제갈량...
    현대에 와서 언제 이뤄질 지 모르는 자신의 꿈과 장래희망 때문에 늘 전전긍긍 공부에 매진하는 우리네 모습들이... 오버랩 되면서 제갈량이란 인물이 그렇게까지
    목 매여가며 해야만 했던 그 목표... 왠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귀감이 되는 느낌...

    • @bangjohn9307
      @bangjohn930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글 잘 쓰시네여

    • @soulseek2r760
      @soulseek2r76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말씀 공감이 가네요.. ^^

  • @의원소각제
    @의원소각제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부채 떨어질 때 소리 봐라. 깃털로 만들어 한없이 가벼워야 할 부채가 떨어지는 소리를 저렇게 무겁게 연출함으로써 제갈량이 짊어졌던 무게가 얼마나 무거웠던 것인지를 잘 보여주네.

    • @Megaaim-i7m
      @Megaaim-i7m 4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냥 봤을땐 그냥 부채 떨어졌느니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글을 보니 확실히 무거워 보인아

    • @남생이-o4t
      @남생이-o4t 6 дней назад +1

      그게 아니라 부채 자체가 무거운거다 한 30키로정도 나갔을거다

    • @의원소각제
      @의원소각제 6 дней назад

      @@남생이-o4t 유비패왕설에 이은 제갈량헬창설 ㅋㅋ

  • @고대경-b6d
    @고대경-b6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제갈량이 촉한의 승상으로 존경 받는 이유죠. 실패할 것을 알면서 꼭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헌신, 희생한 진정성은 존경 받아야 합니다.

    • @Megaaim-i7m
      @Megaaim-i7m 4 месяца назад

      왜 조선시대엔 저런 사람이 없었을까.... 진짜 최고의 신하라고 생각함

    • @토크온하는뱀눈
      @토크온하는뱀눈 Месяц назад +3

      동탁과 같이 한 나라를 좌지우지 할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가졌으나 정작 동탁과는 반대로 진심으로 충을 다해 사력으로 마지막까지 유비와 한나라 부흥에 진심이었던 승상..
      망탁조의와는 반대로 오늘날 충신에 귀감이자 표본이라 생각합니다.

    • @두두둥-m4e
      @두두둥-m4e 19 дней назад

      덕분에 애먼 군사들만 죽어나갔는데 이걸 희생이라고 해야하냐 ㅋㅋ 권력에 찌든 탐욕이지

  • @parkjihun7447
    @parkjihun7447 4 года назад +114

    제갈량의 죽음을 이렇게 애틋하게 표현하다니ㅜㅜ 진짜 승상ㅜㅜ 이렇게 부르고 싶네요ㅜㅜ 그리고 의외로 위연이 충성스러운 장군으로 나오네요

    • @Jdoskw-i2s
      @Jdoskw-i2s 4 года назад +63

      위연은 적어도 제갈량에겐 충성을 바쳤죠

    • @유승민-b2f
      @유승민-b2f 4 года назад +25

      Powder Snow 제갈량 살아있을 땐 충성했죠 사후에는 양의 수하에 들어가는게 싫어서 그런 것도 있고..여러 이유로 미친 짓을 하긴 했는데

    • @choo1792
      @choo1792 3 года назад +23

      유비랑 제갈량한테는 충성을 다함. 다만 인성이 개판이라 이 둘 외에는 컨트롤이 안 됬고 양의 밑에 들어가는게 싫어서 퇴각할 때 잔도를 끊어 북벌 나온 모든 인원을 몰살시킬 뻔함 트롤링을 저지름. 강력한 무력에 비해 인성이 안 따라준 인재임..

    • @뒷골목을어슬렁거리는
      @뒷골목을어슬렁거리는 2 года назад

      삼국지잘보면 위연은 양의보다 높은데 해걱하기나름이지만 공명사후 양의가 쿠데타했다고 보일정도로 의심가는정황이많아요 김재규가 박정희죽이고 혼란왔듯이 당시에 수뇌부는 혼선이었고
      그순간 육군참모장을 죽이고 양의가 정권을 잡을려고 했던거같아요 그런데 당시 촉에는 아직 인물이조금 남아서 다들통나고 양의는 곧바로 숙청당합니다

    • @Mumuiduk
      @Mumuiduk 2 года назад +42

      위연 입장에선 유비, 제갈량같은 미친 인재들을 섬기다가 양의, 유선 섬기는 건 좀 힘들 수도...

  • @천재신-f9q
    @천재신-f9q 4 года назад +77

    겨우 낮은 단을 오르는 연출은 정말 역대급이네요 국궁진췌 말그래도 죽어서야 멈추겠다는 제갈량이란 인물을 잘 표현한 것 같아 두고두고 기억에 남네요

  • @user-pl1rq6dp6j
    @user-pl1rq6dp6j 4 года назад +132

    솔직히 현재의 입장에서 본다면 오히려 연의보다 정사가 제갈량이 더 신적인 존재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의에서는 거의 제갈량이 군 통수권자의 모습만을 보였지만 정사의 입장에서 본다면 제갈량은 현재의 국무총리 겸 농수산 국토 교육등 거의 모든 장관직을 겸한 말도 안되는 일을 다 해낸 사람인데...

    • @hochjang
      @hochjang 2 года назад +6

      식소사번 ㅠ

    • @雁南飛-g1q
      @雁南飛-g1q 2 года назад +3

      제갈량은 지력이 뛰여난 사람입니다...

    • @인생-k5o
      @인생-k5o 2 года назад +24

      @@雁南飛-g1q 맞아요. 진수가 제갈량이 임기응변에 능하지 못하다며 비판했지만 제갈량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패배하는 순간 촉이 멸망하는 날을 앞당기는 셈이니 왜 보수적으로 움직였는지 알 수 있죠..

    • @i-am-sei
      @i-am-sei 2 года назад +21

      @@인생-k5o ㄹㅇ ㅋㅋ 한번의 패배가 너무 치명적인데 어떻게 과감하게 전술을 짜겠나 어느정도 국력 비스무리 했으면 위연의 자오곡 돌파 계책도 들어줄만 했음

    • @BY-do6pv
      @BY-do6pv 2 года назад +1

      정사에서 군 통수권자는 방통이죠

  • @samgukjilover
    @samgukjilov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20대 중후반에 평생을 함께할 주군을 만난 후 그의 뜻을 같이하며 오직 나라와 주군을 위한 마음으로 청춘을 바쳤던 사람….그야말로 진충갈력의 표본

  • @kim-rs8yt
    @kim-rs8yt Год назад +8

    오열하는 유선.. 훌륭한 연기입니다.슬픔이 느껴지네요...

  • @사사-m8f
    @사사-m8f 5 лет назад +224

    제갈량의 대단함은 무엇보다 충심이겠죠..
    사실상 자기가 촉의 권력을 잡았음에도 반역은 커녕 끝까지 촉을 위해 싸워 촉 그 자체가 되었으니..

    • @안현성-i2n
      @안현성-i2n 4 года назад +14

      조선에는 이순신

    • @김동현-l9s1m
      @김동현-l9s1m 4 года назад +4

      한빛 이순신 장군님은 근데 권력 까진 못 잡으셨어요

    • @안현성-i2n
      @안현성-i2n 4 года назад +33

      @@김동현-l9s1m전쟁중이라는 특수상황임을 감안해도 삼도수군을 휘하에 둔다는건 군 최고권력자중 하나입니다 이순신장군님이 딴맘먹고 군을 움직인다면 선조는 알아도 못막을정도였고 백성들조차 이순신 밑으로 몰려들어 민심마저 이순신한테 있었습니다. 종국엔 이순신장군은 명으로 부터 조선왕보다 높은 직책에 봉해졌고 왕도 함부로 대할수가 없는존재로 부상하게 되는데 권력이 없던게 아닙니다. 괜히 충무공이 아니죠

    • @jj-me8zv
      @jj-me8zv 4 года назад +7

      게다가 그때 조선왕실에 대한 신뢰가 마이너스 수준이라....

    • @AAC13580
      @AAC13580 4 года назад +8

      2222 그것땜에 제갈량을 참 좋아했습니다.. 사실상 촉의 1인자... 유선의 스승이자 아버지였죠,,,,

  • @김준석-g5h
    @김준석-g5h 4 года назад +61

    공명 선생님께서는 분명 군사와 내정 관리하고 군무는 조운이 관리 했는데 60살 조운이 1차북벌이후 북벌에서 너무 무리한 나머지 죽자 공명 선생님께서 군사 내정 군무 다하게됨 으로써 과로 로 돌아가신게 분명함

    • @jaek0201
      @jaek0201 3 года назад +15

      형주를 잃고 이릉대전에서 촉한의 다음 세대를 책임질 유능한 인재들이
      너무 많이 죽은게 큼...

    • @armand_de_brignac
      @armand_de_brignac 3 года назад +11

      방통이 있을땐 군사는 방통이 관리했으나 방통이 일찍 죽고 1차과로가 시작되었다고..

    • @choo1792
      @choo1792 3 года назад +3

      유비가 형주 잃고 이릉대전 참패로 촉한을 이끌 2세대 인재들이 대거 증발하고 나라가 막말로 멸망 직전까지 갔음... 그래서 유비 사후 제갈량이 5년 동안 모든 능력을 쏟아부어 북벌할 수 있는 국력으로 다시 끌어올렸는데 이후에 계속된 북벌까지 직접 참전했으니 과로를 안 할 수가 없음....

  • @storyarchive100
    @storyarchive100 4 года назад +65

    딴 건 그렇다 쳐도 유선이 출사표 목간을 펴고서 상부를 외치며 통곡하는건 진짜 맴찢이네요 ㅜㅜ 유선은 저도 좋아하지 않지만 진짜 제갈량은 유선에게 친아버지 유비보다 더 아버지 같은 존재였을텐데...

    • @AAC13580
      @AAC13580 4 года назад +4

      저당시 유선은 제갈량 말을 참 잘들었죠..

    •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4 года назад +26

      유선이 편하게 놀고 먹은건 제갈량이 군사와 행정을 다 도맡아 주고 충성심도 강해 배신할 일도 없기 때문인데 모든걸 믿고 맡기던 제갈량이 죽었으니 앞날이 막막하기도 할 것.

    • @아웅-y9f
      @아웅-y9f 3 года назад +24

      유비가 죽을 때 유선 앞에서 대놓고 자기 아들이 부족하면 스스로 황제가 되어 촉한을 다스리라고 했는데 끝까지 유선을 황제로 모셨고 유선 또한 제갈량 밖에 믿을 사람이 없었죠. 진짜 아버지 같은 존재데 죽어버렸으니 아비 잃는 심정일 듯

    • @k-armywon004
      @k-armywon004 3 года назад +4

      유비가 살아서 유선 교육시켰으면 적어도 촉은 안 버렸음ㅋㅋㅋ

    • @an_nyeong123
      @an_nyeong12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애가 멍청하긴 해도
      제갈량은 진짜 친아버지처럼 잘따르고 절대적으로 믿었음
      나라의 권력이 제갈량 한명에게 집중되자
      한 신하가 유선에게 은밀하게
      제갈량에게 권력 몰아주면 위험하다라고 지딴에는 나름 충고? 하고 제갈량 흉을 보자
      평소 화내는일 없이 그냥 허허 거리며 다니던 유선이
      불같이 화내며 바로 처형 죽여버리기까지 한거 보면
      진심으로 제갈량을 좋아하고 따르긴 한듯
      저 처형이 유선의 몇없는 처형지시 였을껄

  • @사마중달-n6c
    @사마중달-n6c 4 года назад +41

    그정도 업무환경이었으면 오장원까지 버틴 것도 용하고, 본인 병사하고 이후 장완 비위 동윤 강유 등이 촉한이라는 나라를 260년대 초반까지 30년 가량 지탱한거조차 공명 본인의 공이라 봐야..

    • @IHATECHINA
      @IHATECHINA 3 года назад +16

      왕평의 낙곡슈퍼세이브 있음....그 걸로 위나라는 다시는 촉을 못넘죠....

  • @브라보-z2l
    @브라보-z2l 3 года назад +32

    법정 방통까지는 안봐래도, 이릉대전 때 잃었던 인재풀 50%만 있었어도, 저렇게 빨리 안돌아가셨음....관우의 나비효과가 너무컸음.
    단순하게 형주만 잃은 게 아님

  • @조장희-c4i
    @조장희-c4i Год назад +9

    황제의 생사 여탈권도 실질적으로 가지고 있었고 원하면 나라의 모든 부도 차지 할 수 있었는데. 과로사로 마지막 가는 길에 후손들에게 남긴건 뽕나무 팔백그루에 자신의 후손들에게 특혜를 주지말고 장례도 검소하게 치루라거함
    제갈량이 유비에게 한 약속
    국궁진췌 사이후이
    죽기 직전까지 다하고 죽은 후에야 멈춘다
    자기 말대로 지키고 지극히 현명하고 깨끗하게 살다감
    울컥하게 만듬 제갈공명의 인생궤적

  • @KSSKkk-t3p
    @KSSKkk-t3p Год назад +9

    난 유비 제갈량이 제일 좋음. 내가 중학교때 이문열이 삼국지를 조조전으로 만들어버려 우리때는 한 때 조조인기 열풍이 불었지만..
    그래도 불리한 여건에 좋은 인재가 모여들어 그들을 관리해 촉을 세운 유비와 제갈량이 제일 좋았음 .

    • @AdamSmasher2077
      @AdamSmasher207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유비의 세력이 의협집단으로 시작해 한 국가를 건설했기에 꽤 낭만적이죠.. 위와 다르게 먼가 촉의 건국 서사가 삼국지의 시작부터 유비란 인물로 전개되어 제갈량을 만나 이어지기에 이게 되게 뭐랄까 독자들의 심금을 울리게 하는 것 같네요 ㅠ

  • @sierradelta42
    @sierradelta42 2 года назад +15

    성도에서 돌아가신 게 아니고 오장원에서 운명하셨어서 더욱 충심이 다가옵니다

    • @Megaaim-i7m
      @Megaaim-i7m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후에 촉한사영이 어찌저찌 버티긴 하는데.... 다 끝이 안좋지...

  • @李車金
    @李車金 4 года назад +140

    온힘을 다하고 죽어서야 멈춘사람.

    • @포리곰
      @포리곰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건강관리좀 하지.....

    • @dubujorim
      @dubujor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죽은 뒤에도 중달까지 쫓아냄

    • @네시스제
      @네시스제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동방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이런소리 하면 삼갤러들은 미쳤다 하겠지만 삶 자체가 판박이라 생각함. 글고 애초 장량이나 관중등에도 빗대어지는데 로마 황제에 못빗댈거 뭐 있나?

    • @호두구속
      @호두구속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시스제전혀 아니지. 아우렐리우스는 중국의 요순우탕으로 비견되는, 친아들이 아닌 능력있는 자에게 황제를 물려주던 로마 5현제의 시대를 끝내고 예뻐하는 자기 아들이자 최악의 폭군 코모두스에게 황위를 넘겨줌으로 제정 로마 몰락의 단초를 제공한 인물인데 제갈량과 포지션이 달라도 너무 다름. 둘 다 평생 전쟁터에서 산 것과 금욕적이였단것 만으로 굳이 동방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라고 하는건 너무 짧은 식견임

    • @Cmk0201
      @Cmk020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국궁진췌 사이후이
      대군사 사마의에서도 사마의와 공명의 대담, 그리고 두 번의 출사표 장면으로 여러차례 언급되는 제갈량의 명문이죠

  • @bd204068
    @bd204068 3 года назад +53

    대단한게,5:1의 전력으로 위를 저렇게 괴롭힌것.. 없는 장수들 긁어모아 북벌을 5차례나 일으킨것(삼국지게임 이릉전 이후 오장원이 지는별 시나리오로 게임하기가 정말힘들다)없는 국력,인재 쥐어짜서 5번의 위나라 침공은 인정해야함..
    오죽하면 삼국지게임만드는 코에이는 조운,제갈량을 거의 말도안되는 특기,능력치를 부여하겠는가..
    한중왕유비때는 인재도 국력도 참 절정이었는데

    • @김태훈-j9u2g
      @김태훈-j9u2g 2 года назад

      한신이나 상보같은 인물이 하나라도 있었더라면 장안이라도 취할 수 있었을 확률이 높음. 진수가 적기를 제갈량은 치융은 뛰어나나 기모가 부족해 위를 제압하지 못했다고 했음. 제갈량이 미화되고 신격화되는 이유는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도 그저 위태로운 나라를 보좌하고 유비 사후 유선을 충심을 다하여 섬겼다는 점이 후대들에게 감명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 @user-Freesoul
      @user-Freesoul Год назад

      @@김태훈-j9u2g 달리 생각하면 진수가 위나라 중심으로 서술하고 촉을 상대적으로 미약하게 평가한데는 개인적인 원한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촉이 약하게 묘사된 점에서 이미 그자체가 정사의 모순임

    • @user-Freesoul
      @user-Freesoul Год назад

      @@김태훈-j9u2g 정사는 감정없이 있는 사실 그대로를 기록해야 함 근데 지가 좋게 생각하는 위나라를 강하게 서술한것부터 정사로서의 객관성인지 의심해볼만함

    • @성이름-m3u
      @성이름-m3u Год назад +3

      관우는 어이없이 죽어서 잘 모르겠고 입촉당시에 장비가 보여주던 폼 보면 유비가 억제기였던 것은 맞음.
      전술도 능숙해서 장합도 때려잡고. 전선 하나를 담당할 군단장급은 되는 인물임.
      주유도 처음에 관우 장비를 부하로 써서 북벌하겠다던게 처음 짠 통일플랜이었던걸 보면 당대 사람들에겐 관우 장비는 최상급 무장이었던듯.

    • @성이름-m3u
      @성이름-m3u Год назад

      @@김태훈-j9u2g제갈량이 지모가 부족한게 아니라 전선을 맡아줄 사령관급 인재들이 이릉에서 싹 죽어서 그런거지. 제갈량이 할 일은 군단배치하고 총괄하는 대전략 담당이고 실제로 전선에서 변수대응하면서 작전 뛰는건 무장들이 해야할 일인데 이 전선에 배치될 무장들이 이릉에서 다 죽어버려서 쓸만한 무장들이 없었던게
      패착임. 인재가 없어서 되도않는 마속 쓰다가 전략 말아먹고 퇴각한게 그
      예고.

  • @lush20026
    @lush2002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연의에 나온 대사지만...진짜 주인은 만났으나 때는 만나지 못한...충의지심

  • @무지성와룡선생
    @무지성와룡선생 5 лет назад +132

    폐렴보다는 과로로 사망한것같음
    내정,군사,군무를 자기혼자 다 돌보는데 몸이 남아나겠음? 제갈량 사후 장완 동윤도 과로로 사망함ㅋㅋㅋㅋㅋ

    • @jgjt2221
      @jgjt2221 5 лет назад +44

      정사에도 나옵니다. 食少事煩 - 적게 먹는데 일은 많다. 결국 과로라는 이야기죠.

    • @브라보-z2l
      @브라보-z2l 5 лет назад +17

      확실히 비의가 천재 인갑다
      ..유일하게 과로로 안죽음.장완 동윤과 마찬가지로 명재상이었는데

    • @spear0709
      @spear0709 5 лет назад +2

      @@브라보-z2l비의는 암살당한 건데요...

    • @IGkl-y7z
      @IGkl-y7z 5 лет назад +3

      @@spear0709 과로로 안죽었다고 써놨잖아요!

    • @권민준-y9d
      @권민준-y9d 5 лет назад +9

      비의는 진짜 대단한게...정사에서 일을 대충해도 할건 다한다는...

  • @조장희-c4i
    @조장희-c4i Год назад +7

    제갈량의 삶은 이천년 뒤에 사람도 울리는 뭔가가 있어

  • @jeter293
    @jeter293 4 года назад +24

    과로에 스트레스에, 건강은 챙기지 못한 제갈량

  • @dhfltkfkd
    @dhfltkfkd 2 года назад +13

    제갈량 역할중 최고인듯 합니다....정말 연기최곱니다

  • @behappyeveryone8980
    @behappyeveryone8980 2 года назад +22

    솔직히 사마의보다 제갈량이 유명한 것부터가 이미 사마의는 어떻게든 정신승리 하려고해도 승자는 살아있을때 단한번도 사마의가 못이긴 제갈량이지

    • @reyjinwep6497
      @reyjinwep6497 2 года назад

      글쎄 연의 자체가 촉빠얘기에다 유비가 죽고 제갈량이 유명한거지 그리고 1차 북벌, 4차 북벌은 사마의가 대승했는데 뭔소린지? 제갈량과 사마의는 총책임자이자 나라 최고실권자 였기 때문에 패배 시 책임추궁에서 피할 수 있던거지 질때마다 부하탓으로 돌리는 제갈량 클라스 1차는 마속이 제갈량의 명령을 어겨서 졌다고 하는데 그만큼 제갈량이 리더쉽 부족 했다는 증거임 상관이 조조였어봐 감히 어길 수 있었겠음?ㅋ 4차전쟁은 장마 때문에 보급 차질로 인해 졌고 그 책임자였던 이엄탓으로 몰고 가는데 애초에 여름에 공격했던제갈량 아둔함을 엿 볼수있지 그리고는 장마탓ㅋ 호로곡전투도 화공으로 다 이길뻔 했는데 소나기 땜에 졌다는 둥 날씨탓 부하탓 아주 대단하신분

    • @골때리노
      @골때리노 Год назад +1

      전투에선 졌지만 전략에선 이김
      최후의 승자는 사마의

    • @abcdefghi446
      @abcdefghi44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쓰 쯔갈 넝 쭈 쓰마!!

    • @Megaaim-i7m
      @Megaaim-i7m 4 месяца назад

      부하들에게도 존중받는 인간은 제갈량이었고 명목상 승자는 사마의긴 했음.

  • @jameslee7332
    @jameslee7332 3 года назад +24

    참 얼마나 고된 여정에 마침표를 제대로 못찍고 스스로 가야할 때가 됨을 알았을 때
    그 마음이 덧없고 복잡했을까...
    그 뒤를 어떻게 수성하고 받칠까를 생각하면 떠나야할 발목이 붙잡이는 느낌이었을까...
    차마 발걸음이 안떨어지고 울음소리에 마음이 녹을 것 같다

  • @전영욱-z7p
    @전영욱-z7p 5 лет назад +54

    방통과 법정이 좀더 오래살아잇엇더라면...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 @이유는없지은
      @이유는없지은 5 лет назад +7

      ㅇㅈ...

    • @S_H_J95
      @S_H_J95 5 лет назад +6

      전영욱 인정 둘중 둘다까지는 아니더라도 한사람이라도 살아있었더라도 좋았을텐데

    • @IHATECHINA
      @IHATECHINA 4 года назад +12

      그럼 형주에서 관우+제갈량 콤비 볼 수 있었을 듯...

    • @wrd-222
      @wrd-222 4 года назад +2

      @@IHATECHINA ㄴㄴ 관우 방통

    • @버질아폴로
      @버질아폴로 3 года назад +4

      법정이 개지리지 한중에서 어후

  • @알파곰-u4s
    @알파곰-u4s 2 года назад +7

    연의의 제갈량의 말년을 보면 인생을 무슨 생각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돌이켜보게 됨.

  • @로이츠
    @로이츠 4 года назад +91

    일인지하 만인지상이라는 승상의 자리에 오른 이들은 많지만 이름조차 남지않는 사람들에 비해 제갈량은 오늘 날까지 기억되고 존경받죠.
    난세의 시대에 같은 승상이던 조조, 동탁, 사마의와 마찬가지로 황제의 자리를 넘볼 정도의 권력자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들과 다르게 부귀영화와 권력을 탐하지 않고 일평생 나라와 황제를 위해 충의를 다하는 모습을 보면 후세 사람들에게 얼마나 귀감이 되는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jaek0201
      @jaek0201 3 года назад +9

      관우도 마찬가지로 신격화 된게 철저한 충심과 의리 덕분에
      신격화 됐는데

    • @andrewkim2644
      @andrewkim2644 2 года назад

      제갈량이 조조처럼 황제의 자리를 넘볼 정도의 권력자였다고요?????. 전혀;;;;;;. 제갈량은 군권을 틀어쥐지 못했습니다..... 유선이 제갈량을 승상으로 임명해서 '승상'의 권위만 있었지, 황제를 넘볼 권위는 애초에 없었음. 즉, 군권은 황제가 제갈량에게 하사한거지, 애초에 제갈량 본인 스스로의 '군권'이 없었음. 잘못 알고계시네.... 반대로 조조와 동탁은 진짜로 자기만의 '군권'이 있어서 황제를 마음대로 갈아치우는 권력을 가지는 거죠

    • @beatbuzz2
      @beatbuzz2 Год назад +2

      관우곁에 방통이나 법정이라도 일찍 안죽고 모사로 붙어있어서 형주에서 군사역할을 했다면.....

    • @권형근-g7t
      @권형근-g7t Год назад +1

      나관중이 진짜 다 한거다

    • @마더파더암욜맨
      @마더파더암욜맨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권형근-g7t제갈량의 충심은 정사공인 팩트인데??

  • @성이름-m3u
    @성이름-m3u Год назад +7

    유비는 대체 어떤사람이길래 아무것도 없는 떠돌이시절에도 부하들이 배신도 않고 끝까지 따르고 죽고나서도 주군 뜻을 잇겠다고 저렇게 다들 죽을똥을 싸면서 몸을 바치게 만들까

  • @아메리칸배드애스47
    @아메리칸배드애스47 5 лет назад +22

    지금으로 따지면 국무총리로써 촉의 거의 모든 국정을 돌봤는데,과로사가 맞다고 봄...

    • @펭수-s5h
      @펭수-s5h 4 года назад +1

      로써X 로서O

    • @브라보-z2l
      @브라보-z2l 4 года назад +9

      아님....군주가 유선이라 대통령, 국무총리, 국방부장관, 기무사령관까지 한거임....

    • @일차원-r4f
      @일차원-r4f Год назад +1

      승상이면 그냥 대통령

    • @Megaaim-i7m
      @Megaaim-i7m 4 месяца назад

      ​​@@브라보-z2l중종같은 군주였으면 제갈량 의심하고 죽였을

      어찌보면 유선도 대단함

  • @llllllllllrdkdkdkdk
    @llllllllllrdkdkdkdk 2 года назад +15

    5:42 1차 울컥
    6:15 2차 울컥

  • @한경수-z4h
    @한경수-z4h Год назад +11

    유선 욕하는 분들도 많지만 전 개인적으로 유선 같은 사람은 제국의 전성기 때 왕이 됐으면 오히려 명군주가 됐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갈량한테 다 맡기는 거 보면 태평성대에 왕이 됐으면 막강한 인재풀에 그냥 믿고 맡기면서 나라가 잘 굴러가게 했을텐데 문제는 촉 나라 인재 다 갈려나가고 위랑 목숨 건 전쟁을 해야되는 시대에 황제가 된 것..
    이릉에서 군사랑 인재들 다 갈려나가지만 않았어도 제갈량한테 전권주고 제갈량이 컨틀로 타워 역할만 해주면서 국정 끌고 나갔어도 훨씬 좋았을텐데 아쉽

    • @파파라치-e7e
      @파파라치-e7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재상이 제갈량이라 가능했던거지 망탁조의였으면? 결국 황제 본인이 무능하면 의미 없음

  • @성이름-m3u
    @성이름-m3u Год назад +3

    관우는 어이없이 죽어서 잘 모르겠고 입촉당시에 장비가 보여주던 폼 보면 유비가 억제기였던 것은 맞음. 전술도 능숙해서 장합도 때려잡고. 전선 하나를 담당할 군단장급은 되는 인물임.
    주유도 처음에 관우 장비를 부하로 써서 북벌하겠다던게 처음 짠 통일플랜이었던걸 보면 당대 사람들에겐 관우 장비는 최상급 무장이었던듯.

  • @Lsc-u7y
    @Lsc-u7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수많은 수하들을 거느리고도 가장 외로웠던 인물

  • @주윤호-x1k
    @주윤호-x1k Год назад +6

    훌륭한 책사감이었던 서서, 제갈량, 방통 모두 유비군에 갔기에 천하통일은 쉽게 이룰 수도 있었는데 서서는 바보같이 위로 가고 소식도 없고, 방통도 순간의 실수(?), 자만으로 죽어버리고, 법정이 있었지만 그도 단명,...
    관우가 교만하지만 않았어도 형주를 잃고 자기도 죽는 일 없었을 것인데...ㅠ

  • @thered8770
    @thered8770 5 лет назад +38

    유비가 대단한 게 제갈량에게 유선이 부족하면 그대가 황제가 되어라는 유언을 내리면서 절대 배신하지 않게끔 만들었죠. 정말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인듯.

    • @김성민-e6i2q
      @김성민-e6i2q 4 года назад +1

      죽일려고 시험한걸지도

    • @doroshi99
      @doroshi99 4 года назад +8

      @@김성민-e6i2q 이릉에서 촉한의 명장,신하들 전부 버팔로윙만들고 나서 무슨낯짝으로 죽이려고 할까욬ㅋㅋㅋ 성도로 돌아가자는거 유비가 쪽팔려서 백제성으로 들어간건데

    • @aiasja7368
      @aiasja7368 4 года назад +14

      제갈량은 진짜로 왕되도 유비가 냅둿을거같은데 ㅋㅋㅋ 제갈량이 유씨였다면 진작에 유비가...

    •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4 года назад +10

      유비가 제갈량을 진짜로 황제 만들 생각이 있었다면 살아생전에 제갈량을 양자로 들였으면 됩니다. 연배도 그럴만 하고. 그냥 떠본거죠.

    • @로갓-i8w
      @로갓-i8w 3 года назад +12

      @@hikerfrantz5829 하지만 역대 어떤황제가 임종직전에 신하에게 그런말을 하겠습니까...
      물론 제갈량이 눈치가 있으니 당연히 안받는게 옳지만 이 둘의 군신관계를 뛰어넘는 사이라고 볼수있는 부분이조ㅡ

  • @siddharthagautama7384
    @siddharthagautama738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현대의 정치인과 행정가들과 비교해보면 제갈량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었는지 알 수 있다.

  • @황상현-g4z
    @황상현-g4z 3 года назад +6

    근데 여기 강유무시하는 댓많은데.... 강유가 없엇으면등애 진태 곽회같은사람들이 과연 촉을 칠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강유때문에 그 생각을 못한거임 정사기준ㅇ,로 강유는 북벌에서몇만의위군을 척살하고 보통 사람이라면 이기지못할 전투를 승리로 이끔 위랑 촉 국력차만 보더라도 자명하지 않음? 적도전투는 그냥 신급이고... 그리고 계속촉에 인재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촉의 관리수가 오의 2배였음 인재가 부족한게 아니라 기록이 없는거임 촉서가 위서의 4분의1도 안되는거면 말다한거지... 촉이란 나라를 무시하지 마라 나무위키 찾아보면 님들이 생각한것보다 훨씬 대단한나라임을 알수 있을듯?

  • @skykim8740
    @skykim8740 Год назад +2

    도덕과 충의가 조소받는 시대에 남들과 같이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버리고 어려운 길을 갔으니 공명선생은 가히 희대의 바보로다.
    하지만 그 명성이 만천하에 드리워 무후가 되었으니 가히 그 분의 정신은 만대를 넘어 칭송받아 마땅하리라.

  • @HJCee
    @HJCe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최고로 존경하는 인물 제갈승상

  • @룰루랄라-s2i
    @룰루랄라-s2i 4 года назад +25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한신 같은 인물이 하나있어서 전쟁을 담당하고 제갈량이 뒤에서 보급을 담당했더라면 ㅠㅠ

    • @yoonseung1446
      @yoonseung1446 4 года назад +13

      법정, 방통까지 있었는데 죽은 거 보면, 어차피 안 될 운명이었다고 생각

    • @안사요-w1j
      @안사요-w1j 4 года назад +25

      최소한 법정이 살아서 미쳐날뛰는 유비 제어 했으면 이릉때 개죽음당한 병력+장수들로 북벌 가능했을듯 그럼 마속이 등산할 일도 없었을테니

    • @tv-ht9vm
      @tv-ht9vm 4 года назад +8

      그래서 방통이 일찍 죽은게 아쉬움

    • @허허허-q6o
      @허허허-q6o 2 года назад +3

      방통 제갈량 둘 얻으면 천하를 지배한다 했는데
      유비라는 인물이 쥰내 마이너스여서 방통 제갈량 둘이나 써도 될까말까한 인재였단소리지ㅋㅋ

    • @슈동삼촌
      @슈동삼촌 2 года назад +2

      @@허허허-q6o 그거 취업못하는 악성재고들 어떻게든 취업시키려고 한 립서비스 인데...

  • @일차원-r4f
    @일차원-r4f Год назад +6

    정사든 연의든 제갈량 앞에선 사마의는 쫄보에 불과했다.

  • @현현-u7q
    @현현-u7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제갈량이 지금으로 치면 국방부장관과 경제부총리를 동시에 했다고 보면 되나요?

    • @고대경-b6d
      @고대경-b6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대 대한민국을 기준을 보면 국무총리, 국방부 장관을 동시에 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 @dodo-bk7ur
      @dodo-bk7ur 4 месяца назад +3

      행안부 장관 국토부 장관 인사혁신처장도 했다고 보면 됩니다 수로 공사하고 농지 개간, 조세 정책도 직접짬 ㅋㅋ 그냥 괴물임

    • @고대경-b6d
      @고대경-b6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dodo-bk7ur 제갈량은 최고의 정치가, 군사 행정가죠.

    • @Megaaim-i7m
      @Megaaim-i7m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런 사람이 한국에 있다면 한반도 천하통일 ㄱㄴ?

  • @성이름-r7m9n
    @성이름-r7m9n 5 лет назад +17

    제갈량은 충신의 가장 올바른 본보기...
    같이 융중땅에서 동문수학 하던 지기들이 위나라에서 벼슬살이하는 소식을 듣고 그만한 친구가 아직도 벼슬이 고작 그것밖에 안된다면 도대체 위나라에는 얼마나 많은 인재가 있는거냐면서 탄식했죠 제갈량이 오직 위나라에서 두려워하던 인물은 사마의였지만 이릉대전에서 촉의 기라성 같은 문무 장수들이 많이 죽고 얼마남지 않은 장수와 병력으로 촉나라 국력의 4배가 넘는 위나라를 정벌하려고 했으니.... 마속이 가정에서 뻘짓만 안했어도 제갈량의 위대함이 더 빛날 수 있었는데...

    • @브라보-z2l
      @브라보-z2l 5 лет назад +2

      사마가 ㅠㅠ

    • @브라보-z2l
      @브라보-z2l 5 лет назад +1

      황권 ㅠㅠ

    • @Horang2.
      @Horang2. 5 лет назад +1

      국력이 4배는 훨씬더 된다고 알고있어요;;

    • @IGkl-y7z
      @IGkl-y7z 5 лет назад +2

      @@Horang2. 대략 4~5배까지는 맞습니다만 그 이상은 말이 안됩니다 위나라도 저 넓은 땅덩어리에 행정력에 들어온 인구가 겨우 500여만이 촉100여만 오200여만 합친것보다 많지만 50여만 군사로 대촉,대오전선에 북방에 여러이민족까지 다 상대해야되서 위도 버겁습니다.

    • @김태준-u9z
      @김태준-u9z 2 года назад

      @@브라보-z2l 장남, 정기, 풍습, 부동ㅠㅠ

  • @지태식-v4e
    @지태식-v4e 2 года назад +11

    나이들어서 삼국지를 다시보니 제갈량 사마의 둘다 멋있다.

  • @오과장-b5h
    @오과장-b5h 3 месяца назад

    내가 속한 조직을 위해 나도 이렇게 하고 싶다. 내 열정. 내 마음. 그게 다른 사람한테는 오해가 될 수 있지만.
    그래도 나는 나를 알아봐준 우리 조직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일하고 싶다

  • @빌라청년_장과장
    @빌라청년_장과장 4 года назад +6

    궁금한게 조자룡은 제갈공명의 마지막 출정때 까지 살아있었나요 ?
    그전에 죽었나요?

    • @kch6174
      @kch6174 4 года назад +15

      1차 북벌만 출정했고 돌아와서 죽었습니다.

    • @jaeyoung123
      @jaeyoung123 4 года назад +5

      조운은 228년 12월경 병때문에 출전하지 못햇고 다음해 229년 무도 음평 출진전에 병상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 @masoud6920
      @masoud6920 3 года назад +1

      1차 북벌 이후엔가 죽어요

  • @김현익-n2j
    @김현익-n2j 2 года назад +2

    삼고초려 장면에서 이웃집 촌노인은
    대업을 이루지 못할 운명임을 맞추더군요

  • @강준영-c6s
    @강준영-c6s 4 года назад +23

    이말년이 말했다 등애를 안다면 변태기질이 있다고했다. 가장 재미있는 영웅호걸등이 하나둘씩 죽고 촉의 마지막 제갈량이 죽으면 삼국지 끝난거라했다 근데 그 후에 강유랑 그후에 등반원 등애를 안다면 그 재미없는 뒷부분까지 읽었다는것이다

    • @AAC13580
      @AAC13580 4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이말년이 재밌는말을 했네요.. 맞는듯 ㅋㅋ 사람들이 제갈량이라는 캐릭터를 너무 좋아해서 제갈량이 죽으면 삼국지 끝났다고 안보고, 그이후의 역사가 더 있다는것도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ㅋㅋ

    • @나노노코
      @나노노코 4 года назад +1

      소설을 읽은자는 공명죽고 얼마안남은 뒷부분을 분명마저읽었으니등애를 알것이고 (책을조금 남겨놓고 읽지않는자는 없을것입니다) 코에이 삼국지를 플레이한자는 후반부 능력치 좋은캐릭이 몇없어서 등애를 알수밖에 없는것인데 어떻게 등애를 알면 변태라고 치부할수있는거지?

    • @user-pl1rq6dp6j
      @user-pl1rq6dp6j 4 года назад

      @@AAC13580 더해서 왕평까지 알면 금상천화죠 ㅎㅎ

    • @가시나무-k7i
      @가시나무-k7i 3 года назад

      팔왕의 난까지 알면 거의 성도착증이네

    • @masoud6920
      @masoud6920 3 года назад

      문앙을 알면 뭐 감옥가야 되는거여? ㅋㅋㅋㅋ

  • @k.lascotbean3644
    @k.lascotbean3644 2 года назад +12

    ㅜㅜ 이 배우도 너무 연기를 잘해 ㅜㅜ

  • @sungwonlee9912
    @sungwonlee9912 2 года назад +20

    황제는 멍청하지, 제갈량 권력과 능력은 어마어마하지...제갈량도 맘만 먹으면 진짜 황제를 쥐락펴락 할 수 있는 러시아 라스푸틴 테크 탈 수도 있었음. 근데 선제 유비에 대한 충성심 하나로 오로지 나랏일과 북벌이라는 본분에만 힘썼으니...제갈량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그 대단한 충심 때문에 실질적 승리자인 사마의 보다 사람들 기억에 강하게 남은 듯.

    • @user-Freesoul
      @user-Freesoul Год назад +1

      일리있음 이미 유비도 죽기전 유지를 그렇게 남겼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수 있었음 아니 정말 그랬어야 할지도 모름 위나라는 사마씨가 권력을 장악했는데 제갈량은 끝까지 충신으로 남았음

    • @Nyamo-zh1rc
      @Nyamo-zh1rc День назад

      진짜 리더 입장에서 생각했을때 제갈량 같은 신하는 하늘이 내린 선물인게,
      군대 전부를 부하한테 맡겼는데 부하가 배신하면 리더는 죽는거임
      그래서 핏줄한테 맡기고 의심해서 숙청도 하는건데,
      제갈량은 촉병 전체를 지휘하는데도 끝까지 일말의 의심조차 들지 않는 충신 그 자체였음

  • @쩡헬스
    @쩡헬스 Год назад +1

    스스로를 관중에 비견할만함.둘다 나라의 모든 권력이 자신에게 있었으나 한번도 역심을 품은적이 없고 끝까지 충성을 다함

  • @에비츄-z4y
    @에비츄-z4y 3 года назад +13

    사마의도 운이 너무 좋았음

    • @가시나무-k7i
      @가시나무-k7i 3 года назад +4

      역사의 승리자들은 잘나기도 했고 노력도 했는데 그중에 끝까지 운이 좋았던 사람들

  • @모띠앙-j2v
    @모띠앙-j2v 4 года назад +6

    와룡선생이라 불리던 제갈공명 계속해서 유비가 만나러 찾아가지만 만나지 못했고 3번찾아가서 만난 제갈공명과 하나가 된 유비는 더욱더 강해진다

    • @산-e1z
      @산-e1z Год назад

      수어지교

  • @권태환-r8h
    @권태환-r8h 2 года назад +4

    촉빠입장에선 일차 북벌때 기습의 이점을 살려서 관중을 취하지 못한게 한이다ㅜㅜ

  • @sieg3047
    @sieg3047 3 года назад +13

    한나라의 마지막 충신.. 제갈량과 강유

  • @doroshi99
    @doroshi99 5 лет назад +19

    사실 삼국지연의의 제갈량은 제갈량+법정이었습니다. 정사기록에도 제갈량은 뛰어난 행정가, 법정은 지략가였지요. 그러나 법정이 죽고, 유비도 이릉에서 대패하고 백제성에서 죽고, 관우 장비 다 죽고. 제갈량의 명문 출사표가 이때 나옵니다~ 인재들 다 죽고, 앉아서 지켜도 망하니 내가 힘써서 나가보겠다. 사실 1차북벌에서 제갈량이 위연의 말을 들었어도. 아님 가정에 마속이 아닌 왕평을 배치했어도 역사가 어떻게 바뀔지는 몰랐겠죠. 그후 제갈량은 힘을 쥐어짜내다가 오장원에서 사망했는데, 사마의가 촉군이 철수한 군영을 보고는 감탄했다고 하죠. 뭐 아궁이수를 늘리며 철수했다 이런것보다 마치 고대 로마군처럼 칼같은 군영배치도에 감탄했다고하더라구요

    • @선인장씨-k4o
      @선인장씨-k4o 5 лет назад +5

      사실상 연의는 관도대전에서 이미 승자는 결정낫고 이릉대전에서는 쐐기박힌거죠 유비를 따르던 1세대 군벌은 조운만남고 그아래해봣자 위연 왕평 마대정도니까.. 출사표 시점까지 오기전에 방통 법정중 한명이라도 살앗엇으면 관우가 그렇게 쉽게 죽엇을리는없죠

    • @doroshi99
      @doroshi99 5 лет назад +4

      @고요 마량이 죽지 않았어도 마속을 등용하진 않았겠죠. 사실.. 이릉대전에서 촉한의 귀하디 귀한 인재들이 전부 산화해 버린 상황이라.. 전 어릴때부터 월탄 박종화선생의 삼국지 연의를 봤는데 거기서 유비가 백제성에서 제갈량에게 새는 죽을때가 되면 울음소리가 구슬프고 사람이 죽을때가 되면 말이 착하니 내 말을 들으라고 하면서 뭐... 유선이 그릇이 못되면 제갈량이 황제가 되라는말도하고, 마속을 중용하지 말라는 말도 하죠. 1차 북벌에서 마속을 참할때 제갈량이 그 말을 하기도 하고요.

    • @알빠슬리빠
      @알빠슬리빠 4 года назад +3

      @고요 동감합니다. 옛날엔 제갈량 너무 신중하다 고 깠는데 자오곡 은 너무 위험 합니다. 1차때 잘 풀어 갔는데 그냥 마속이 트롤링 한게 백프로 죠 왕평 이었으면 여유 있게 막아 내고도 남았을텐데

    • @가시나무-k7i
      @가시나무-k7i 4 года назад +4

      마속 그놈만 잘했어도 한고조 유방의 재래였는데 아쉽죠
      파촉과 관중을 먹고 나아가 천하를 평정한다
      형주까지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 @브라보-z2l
      @브라보-z2l 4 года назад +2

      맞음. 이릉대전에서 이미 끝남....

  • @박정임-v8c
    @박정임-v8c 2 года назад +3

    촉에 방통선생과 법정이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랬다면 제갈선생이 저리 빨리가진 않았을텐데 ㅜㅜ

  • @jojozzang
    @jojozzang 4 года назад +32

    이거보면 유비가 참 대단해.... 무슨 힘이 있어서 저렇게 단결하게 했을까? ㄷ ㄷ ㄷ

    • @가시나무-k7i
      @가시나무-k7i 4 года назад +7

      저도 참 신기해요
      유비가 가진게 뭐라고 조조를 한중공방전때 이길만큼의 세력을 가지게 했는지
      뭐 암것도 없었는데 알아서 국궁진췌하는 신하들을 보면

    • @FGB-t5w
      @FGB-t5w 4 года назад +4

      황실핏줄도있지만
      무엇보다 유씨가문대대로 선하다는이미지와 국민이 먼저라는인식이 박혀있는데
      그밑에 범접할수없는 강한장수들이 있으니 나라하나가 탄생한듯싶습니다

    • @어틀리-n1l
      @어틀리-n1l 4 года назад +6

      ‘천하가 나를 버릴지언정 내가 천하를 버리진 않겠다’ 철저한 실용주의 성과주의로 인재를 등용한 조조와 인의를 가장 중요시 하게 생각한 유비... 조조에게 쫓겨 피난길에 오르면서도 백성들을 버리지 못하는 유비가 주군이라면 누구라도 따르지 않았을까요 ㅎㅎ

    • @jaek0201
      @jaek0201 3 года назад

      @@어틀리-n1l 그러면 아무것도 없던 시절에 관우와 장비 같은 전설급 명장들은 뭘 보고 의형제를 맺은거지? ㅋㅋㅋ

    • @알빠슬리빠
      @알빠슬리빠 3 года назад +1

      서주대학살 의 영향이 크죠 서주대학살 만 아니었음 제갈량 도 조조 사람 이었을 꺼라고 생각 합니다
      추측으론 제갈량 이 조조에 대한 증오가 엄청나서 계속 북벌을 단행 했다고 도 합니다.

  • @백린탄-g1s
    @백린탄-g1s 3 года назад +14

    선비의 표본
    제갈량이 유명하고 존경받는건 능력보다 그 "충"에 있다.
    제갈량의 출사표에 버금가는 문천상의 정기가도 추천

  • @Geeyouno-h1s
    @Geeyouno-h1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내가 좋아했던 삼국지의 끝부분 ㅠㅠ

  • @swordman7330
    @swordman7330 Год назад +3

    제갈량이 생각보다 오래산게 아니었구나...저당시 위정자들중에는 6-70세도 적잖았는데 54세...

  • @쉬고싶어그만
    @쉬고싶어그만 Год назад +1

    아무리 제갈량이 머리가똑똑하더라도 저 자리에서 스트레스도 엄청많이 받았을 것같네요..ㅠ

  • @허승용-b8m
    @허승용-b8m 4 года назад +11

    저렇게 제갈량 죽음에는 슬퍼하는 유선은 왜 제갈량 말을 안들었을까

  • @유튜브답글알람꺼놓음
    @유튜브답글알람꺼놓음 3 года назад +6

    세상에서 가장 무능한 주군을 위해 가장 열심히 일한 가장 안타깝고 유능한 인재…

  • @박준협-i2c
    @박준협-i2c 2 года назад +3

    제갈량 사후에 강유의 고군분투는 온데간데 없고 대충 삼국이 통일되고 끝났다.
    이러고 끝나더라.

  • @Craig.H
    @Craig.H 5 лет назад +18

    승상 ㅜㅜ

  • @asdfasdf4162
    @asdfasdf4162 5 лет назад +26

    사실 삼국지 자체가 조조가 관도먹고 원술 조진순간 거의 8할은 넘어갔던거..

    • @user-bq9pp6zq7g
      @user-bq9pp6zq7g 4 года назад +5

      원소가 허유의말만 들었어도 동북아시아의 역사가 완전히 바뀌었을수도있겠네요

    • @알빠슬리빠
      @알빠슬리빠 4 года назад +10

      사실 관도대전 자체가 인재풀 부터 병력 군량 까지 원소 가 질수 없는 싸움 이었는데 원소 가 노망이 난거지 유비 정도만 됬어도 조조 는 원소한테 사형 당하고 3족 멸망 당했을듯

    • @알빠슬리빠
      @알빠슬리빠 4 года назад +3

      @@user-bq9pp6zq7g 허유 말도 맞지만 저수 말대로 만 했음 그냥 조조 는 좆망

    • @엔슈-n1l
      @엔슈-n1l 4 года назад +2

      중원을 먹으면 끝난거죠.. 나오는 물량이 촉.오와 비교할바가아님 대회전 몇번만해도 촉은 내정 거덜나요

    • @가시나무-k7i
      @가시나무-k7i 4 года назад +5

      @@엔슈-n1l 강유랑 오나라가 버틴것도 지형빨로 버틴것이지 아니였으면 진즉에 끝남

  • @peacemon2962
    @peacemon2962 4 года назад

    이거는 무슨 드라마인가요>??

  • @전투불패
    @전투불패 3 года назад +9

    조자룡의 인생실패는 장판파에서 아두를 구출한거

    • @가시나무-k7i
      @가시나무-k7i 3 года назад +3

      유선이 사실 바보는 아닌데 이 새끼가 자기 밖에 모르는 놈이라서 문제
      제갈량 사후에 승상관직을 없애고 강유와 장완에게 각각 군사와 내정의 권한을 모두 줘서 서로 견제가능하게 만든게 유선입니다.
      다시는 황제 위에 존재하는 제갈량 같은 권력자를 만들지 않도록 말이죠
      바보가 할 수 있는 정치적 움직임이 아님

    • @jydasdfg3688
      @jydasdfg3688 3 года назад +1

      @@가시나무-k7i 이거 하나는 확실함
      유선은 유비의 아들로서도 한나라의
      왕으로서도 최악임

  • @RIP0523
    @RIP0523 3 года назад +7

    저 재능에 저 충성심은 사기죠

  • @강민구-g8r
    @강민구-g8r 2 года назад +6

    유비 죽고는 사실상 제갈량이 황제였지..
    사마의와 달리 끝까지 충성했기에 길이길이 회자되고 신으로 추앙받는듯

  • @sangnamja313
    @sangnamja313 5 лет назад +14

    양의:저...다시 한번만 불러주세요ㅋ

  • @mnmnnnmnmn
    @mnmnnnmnmn Год назад +2

    제갈량이 10~30년 더 살았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네

  • @淸田儒松
    @淸田儒松 4 года назад +13

    승샹 ㅠㅠㅠㅠㅠㅠ 죽지마세여 흑흑 ㅠㅠㅠㅠ

  • @thekings6707
    @thekings6707 Месяц назад

    제갈량은 유비를 만나 고생은 다하고...저렇게 허무하게 가는구나 ㅠ

  • @Tutu_kor
    @Tutu_kor 5 лет назад +14

    폐렴 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 @YhMo-mb8yx
    @YhMo-mb8yx Год назад +1

    삼국지 1줄요약 - 길 닦아노으니 개가 지나간다

  • @자유로운삶-y1k
    @자유로운삶-y1k 4 года назад +5

    촉나라도 조운 제갈량 죽고 운을 다한 거지 뭐

  • @오스본-d7c
    @오스본-d7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중소기업가면 과로사한다는거구나

  • @오사마-m6l
    @오사마-m6l 5 лет назад +12

    Intj 특징 일중독. 과로사하기 딱 좋은 타입. 공명이 후계자를 키워놔야 했는데 죽을때까지 천통을 못할것이라곤 생각을 못했나봄

    • @제갈량-d3t
      @제갈량-d3t 5 лет назад +1

      후계자 마속
      1차북벌당시 둘이서 루트짰다고하는말도있음
      그래서 북벌하자마자
      서량3군이 바로넘어왔던거고

    • @Dutyfoamry123
      @Dutyfoamry123 4 года назад +2

      마속이 트롤링 하고 후에
      강유를 만나서 강유를 곁에두고 이거저거 알려줌 사실 급조된 후계자 지만 강유가 후계라 봐야함

    • @유승민-b2f
      @유승민-b2f 4 года назад +5

      비의 동윤 장완 등 제갈량이 키운 인재 많은데요?

    • @jj-me8zv
      @jj-me8zv 4 года назад +1

      @@유승민-b2f 근데 그 3명이 사실상 촉의 마지막 문관들.....그나마 모두 오래못삼...

    • @samgukjilover
      @samgukjilover 2 месяца назад

      제갈첨이 일찍 태어났다면 좋았을 텐데 말이지…..

  • @Ayaka-i3i
    @Ayaka-i3i 4 года назад +2

    식소사번이라는 고사성어가 괜히 나왓겟나...

  • @magunimaster184
    @magunimaster184 4 года назад +16

    관우가 형주성지킬때 오만하지만않았어도 괜찮았을텐데

    • @조현규-m8s
      @조현규-m8s 4 года назад +4

      촉은 관우의 오만으로 시작하여 이릉대전과
      마속의 트롤짓으로 북벌이 실패되면서 점점 힘을 잃어갔죠

  • @김은경-m4h
    @김은경-m4h 3 года назад +4

    진짜!!!유비의 인복이 부럽다!!최오의 복이 인복인데

  • @올드디지털김성모
    @올드디지털김성모 Год назад

    진창과 상용 번성 길로 한꺼번에 군을 몰고 손권까지 합비를 공격하였다면 북벌이 성공할수 있었는데 아쉽게 실패 주인은 잘 만났는데 시대를 잘못 타고 났다는 스승 사마휘 대사가 생각남

  • @조장희-c4i
    @조장희-c4i 2 года назад +1

    나이 서른 넘게 처먹고도 이거 보고 울었음

  • @todrkdck9805
    @todrkdck9805 4 года назад +4

    별이 지는구나...

  • @성이름-x8f1z
    @성이름-x8f1z 4 года назад +9

    우한폐렴 조심합시다

  • @최지훈-y4l
    @최지훈-y4l Год назад

    ??? : 남만에서는 정말 잘못했습니다ㅠㅠㅠㅜ 진짜 똑바로 살게요ㅠㅠㅠㅠ

  • @BY-do6pv
    @BY-do6pv 2 года назад +1

    사실상 촉나라 교주와
    가장 정상인 위연

  • @alltimenumber
    @alltimenumber 2 года назад

    마누라 덮치다가 아들들한테 걸리는 씬 기억에 남음 ㅋㅋㅋ 쓰마이의 활력이 급 돌아온걸 거북이 머리로 묘사한것도 웃겼곸ㅋㅋㅋ

  • @블랙록-f7k
    @블랙록-f7k Год назад

    사마의는 배반했고 제갈량은 최후까지 충신의 모습을 보였다

  • @알수없음-t4n
    @알수없음-t4n 3 года назад +2

    다같이 우는 거..

  •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Год назад

    유언의 마지막 부분은 좀 사족인듯... 적당히 해먹었는데 그래도 내가 세운 공이 있으니 나 죽고난 다음 감사는 하지 말아달라는 말처럼 들림.

  • @S1Ba1nom
    @S1Ba1nom Год назад +1

    제갈량을 유일하게 이긴 것 죽음

  • @푸슉푸슉
    @푸슉푸슉 4 месяца назад

    정사드립치는 인간들 있는게 그거마저도 정확하다고 보기 힘듬..

  • @4885-i5r
    @4885-i5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한슨상 무향후 제갈대중 센세 ㅠ..

  • @hochjang
    @hochjang Год назад +1

    국궁진췌, 사이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