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만납시다] 57년 만에 조국의 품에 - 폴란드 교포 유동주 박사 | 19880816 K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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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11시에만납시다#KBS#토크쇼
    11시에 만납시다 | 57년 만에 조국의 품에 - 폴란드 교포 유동주 박사 | 19880816 KBS방송
    안중근의사를 도와 의거에 함께 참여했던 독립투사 유동하의사의 동생 유동주 박사가 57년만에 조국에 돌아왔다.
    폴란드에서 의학을 공부, 1951년에 폴란드 최초의 구강학 박사학위를 받기로 한 유동주박사를 모시고 57년만에 조국을 찾은 감회를 들어보며 선인들의 위대한 독립정신을 되새겨본다.

Комментарии • 4

  • @이중희-j6z
    @이중희-j6z 4 дня назад +3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동하-x7y
    @신동하-x7y 4 дня назад +8

    유동하 의사의 일생에 대해서 쓰도록 하겠는데요.
    참고로 동영상 속 유동주 박사(유동하 의사의 동생)는 1988년에 57년만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만 이듬해인 1989년 폴란드에서 별세하셨습니다.
    광복절 특집으로 방송된 것 같은데 1988년이면 조만간 서울올림픽 특집의 11시에 만납시다를 볼 수 있겠군요.
    ✔ 유동하(劉東夏, 1892년 1월 5일~1918년).
    1892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나 1902년 10살 때 러시아 국경 지대 보그라니츠나야에 이주하여 러시아어를 배우고 러시아인 철도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유동하의 아버지 유경집은 러시아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만주, 러시아 지역 독립 운동가들을 지원했다.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 우덕순, 조도선과 함께 하얼빈 의거에 동참했다가 러시아 헌병에 체포되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1911년 만기 출소했다.
    출소 후 러시아로 건너가 볼셰비키 사회주의 혁명군에 가담하여 활동하면서 한국 독립운동을 지원하다가 일본군에 의해 총살되어 향년 26세의 젊은 나이로 순국하였다.
    1988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싼듀
    @싼듀 4 дня назад +5

    생몰연도: 1907~1988. 10. 16.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 조사 기준)

  • @jung6401
    @jung6401 3 дня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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