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에 왜 한국이라고 표현하엿는지를 궁금해하시는분들이 계셔서... 고종은 외세의 물결이 들어오자 이참에 조선을 황제의 나라로 표방하고 직접 신문물을 받아들여 새로운 조선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1897년 국호를 대한제국이라하엿습니다. 일본에 병합되는 1910년가지 이 국호를 사용하였는데, 이 노래의 원곡은 일본의 철도창가인데 그 노래가 1905년에 만들어졌고, 그 노래를 번안해서 김인식은 최남선의 작시로 학도가를 만들었으며(한국 최초의 양악곡이라 하지만 일본의 철도창가를 그대로 따왓으니 요즘말로 도용인 것이죠. 그리고 일본은 1890년대부터 만들어진 일본의 동철도에 이어서 대륙점거의 야욕으로 한국에 부산에서 의주까지의 철도를 건설하여 일본과 한국. 나아가 만주,시베리아까지 이어지는 동북아 철도를 개설하려고 계획하였습니다. 그래서 1905년 먼저 일본의 철도창가를 만들어 발표하였고 곧바로 한국에 건설한 경부선 철도 개설시에도 이 노래를 사용하였습니다. 어쨌거나 철도창가이면서 동시에 전범가요이기도 하죠. 한일병합이 이루어지기전에 만들어진 ㅣ노래라 대한제국에서 소국화하여 한국(강고꾸)이라고 칭하였습니다. 그런데 변절자 최남선과 김인식은 누가 친일파 아니랄가봐 1915년도에 이 노래를 그대로 가져다가 학도가로 칭하였고...
이때당시 부산에서 출발한 열차가 대구 대전 과 경성 평양에서 기관차만 교체하고 신의주까지 가면 안동(단둥) 에서 중국 기관차가 압록강 철교 건너와서 기관차 교체후에 북경까지 운행했다고 하는 전설이요 부산발 북경행 융희호 대륙호 부산발 봉천행 히카리호 부산발 신경행/ 경성발 봉천행 간선 열차. 그리고 경성발 안둥행 등의 열차가 있었고. 일본군이 강제징집한 조선인 학도신병을 태운 일본군용열차등이 경성에서 중국 각지 전선으로 군용임시열차가 운행했다 들었습니다
2:37 예를 들어 이 부분에서 人口四千の小都会 (じんこうしせんのしょうとかい) 이 곡은 4분의 2박자로 해당 화면의 구절 4마디에서 8분음표 하나당 한 글자씩 들어간다고 했을 때 노래에서 들을 수 있듯이 [じ/ん/こ/う/し/せ/ん/の/しょ/う/と/か/い/Ø/Ø/Ø] 총 16박이 사용된 것을 볼 수 있어요 (마지막 8분쉼표 세 개 포함)
ruclips.net/video/6OaEspN_9SA/видео.html
영상 출처입니다.
어떻게 부산 ㅡ 압록강보다 안동에서 봉천 찍고 여순가는게 더 긴건데!
경상도 벗어나는데만 노래 1/3... 갑자기 용산에서 평양으로 워프탔는데 1분 좀 남은게 개 웃기네 ㅋㅋㅋㅋㅋ
진짜 철도창가 알게되고 하루에 한번 듣고 있는데, 어제 9월 모의고사 마지막 20번 문제 경인선 선지 진짜 만한철도창가 덕분에 맞췄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도움이 된다니.. 감격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同じ曲で、二つのお国の鉄道唱歌を楽しめるのは良いですね。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이 노래 역사를 듣고 깨닫는게 있어야 합니다 다시는 자주적인 나라로서 누구에게든 침략의 역사를 써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 노래 역사를 듣고 깨닫는게 있어야 합니다. 이조 왕가는 삼천만 조선인민들을 자신들의 호위호식과 명예를 유지받는 조건으로 타국에 넘겨버렸습니다. 다시는 자주적인 국가로서 무능한 이조 왕가의 행보를 반면교사 삼아서 침략의 역사를 써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parkson4193 둘 다 똑같은 말입니다.
가사에 왜 한국이라고 표현하엿는지를 궁금해하시는분들이 계셔서... 고종은 외세의 물결이 들어오자 이참에 조선을 황제의 나라로 표방하고 직접 신문물을 받아들여 새로운 조선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1897년 국호를 대한제국이라하엿습니다. 일본에 병합되는 1910년가지 이 국호를 사용하였는데, 이 노래의 원곡은 일본의 철도창가인데 그 노래가 1905년에 만들어졌고, 그 노래를 번안해서 김인식은 최남선의 작시로 학도가를 만들었으며(한국 최초의 양악곡이라 하지만 일본의 철도창가를 그대로 따왓으니 요즘말로 도용인 것이죠. 그리고 일본은 1890년대부터 만들어진 일본의 동철도에 이어서 대륙점거의 야욕으로 한국에 부산에서 의주까지의 철도를 건설하여 일본과 한국. 나아가 만주,시베리아까지 이어지는 동북아 철도를 개설하려고 계획하였습니다. 그래서 1905년 먼저 일본의 철도창가를 만들어 발표하였고 곧바로 한국에 건설한 경부선 철도 개설시에도 이 노래를 사용하였습니다. 어쨌거나 철도창가이면서 동시에 전범가요이기도 하죠. 한일병합이 이루어지기전에 만들어진 ㅣ노래라 대한제국에서 소국화하여 한국(강고꾸)이라고 칭하였습니다. 그런데 변절자 최남선과 김인식은 누가 친일파 아니랄가봐 1915년도에 이 노래를 그대로 가져다가 학도가로 칭하였고...
韓国にはいつか行ってみたいな
한국은 당신을 환영합니다.
한국은 언제나 일본 사람을 환영합니다.
이때당시 부산에서 출발한 열차가
대구 대전 과 경성 평양에서 기관차만
교체하고 신의주까지 가면 안동(단둥)
에서 중국 기관차가 압록강 철교
건너와서 기관차 교체후에 북경까지
운행했다고 하는 전설이요
부산발 북경행 융희호 대륙호
부산발 봉천행 히카리호
부산발 신경행/ 경성발 봉천행
간선 열차. 그리고 경성발 안둥행 등의
열차가 있었고. 일본군이
강제징집한 조선인 학도신병을
태운 일본군용열차등이 경성에서
중국 각지 전선으로 군용임시열차가
운행했다 들었습니다
일본 노래긴 하지만 경부선을 잘 표현한 노래네요. 노래만 들어도 전국 투어 한 느낌ㅋㅋ
이건 같은 음의 노래가 몇 개인 거지... ㅋㅋㅋㅋ
철도창가는 붙히기 나름이라고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라인의 역사들 주변을 표현하면 철도창가라고 하네요. 막말로 현재 경부철도를 주제로 에우로파님이 만들어도 철도창가의 일부로 받아지는거죠!!
@@Nakgi_tan 오옹 이건 신기하네 ㅋㅋㅋㅋㅋ 자율적인 노래
북한에서도
“반일혁명가”
“일어나라 무산대중”
この曲も大和田氏の鉄道唱歌の他6章と同様にオリジナルのメロディがあるはず
작곡 배경과는 별개로 노래는 좋네요 일본인이 한국 여행 갔다와서 수필쓰는 느낌
안녕하세요 레이님 저 히로히토tv 입니다 오랜만입니다 ㅎㅎ 영상 잘보고 있어요 ㅎㅎ
1:13 船よりあがりて汽車に乗る는 “배에서 내려 기차를 타네” 아닌가요? 직역하면 “배에서 (땅으로) 올라와 기차에 탄다” 같습니다.
서울 위로 올라가서는 축약이 되었군요
아니 경부선은 원동, 심천같은 시골 촌동네도 나오는데 경성에서 평양까지 다 건너뛰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ㅋㅋ 개성 정도라도 좀 넣어주지..
조선대신 한국이라 쓴 이유는 대한제국 선포도 있지만 가사의 음절을 맞추기에 더 적합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조센은 2음절 vs 캉코쿠 3음절
둘다 4박 아닌가요?
@@lasewfar 제 생각에는 초우/센 (2음절) 캉/코/쿠 (3음절) 이렇게 해서 2박, 3박아닌가 싶네요.
@@ack3145 일본에선 박을 셀 때 ん이나 장음까지 세기 때문에 쵸우세응(ちょ/う/せ/ん) 이나 카응코쿠(か/ん/こ/く)로 둘다 4박이 아닌가 싶네요
전문가가 아니어서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틀린 정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2:37
예를 들어 이 부분에서
人口四千の小都会
(じんこうしせんのしょうとかい)
이 곡은 4분의 2박자로 해당 화면의 구절 4마디에서
8분음표 하나당 한 글자씩 들어간다고 했을 때
노래에서 들을 수 있듯이
[じ/ん/こ/う/し/せ/ん/の/しょ/う/と/か/い/Ø/Ø/Ø]
총 16박이 사용된 것을 볼 수 있어요
(마지막 8분쉼표 세 개 포함)
@@lasewfar 오호 일본에서 ん도 박자로 센다는건 몰랐네요. 저는 라틴어 고전 시가를 공부해 본 경험에 비추어서 간단한 음성에 비추어 박자를 추측해 보았습니다.
대박이네요
철도창가를 들었을때:어? 동네한바퀴다!(정상)
동네한바퀴를 들었을때:어? 철도창가다!(피하셈)
할머니가 어렸적 흥얼거리며 부른 노래가 이거구나
할머니가 교회 다니셨다면 찬송가로 알고 계셨을지도요.
@@강원도감자0121 철도창가요
제가 일제때 사람이였더라도 기억하고 해방 후에도 흥얼거릴정도로 중독성 강한 곡이긴 합니다ㅋㅋ 대한민국에서도 건전가요로 많이 활용되었는데 그것을 기억하시는 것일수도 있어요.
와 학도가 원곡
@tfroyal8143 학도가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 멜로디가 철도창가에서 유래했다는 댓글입니다.
(물론 철도창가의 멜로디가 애초에 일본 민간에서 유래한 멜로디기에 원조를 따지긴 애매하지만요.
조선이라 부를줄 알았는데 "한국"이라고도 부르네요
병합 전이라서..
당시에 한국이라고 부른건 강제병합 전의 대한제국 시절을 말하는거예용
저때도 부산을 후잔으로 발음했나 보네요. 저 때 나온 자료들 보면 탁음표시 없는 ふさん이라고 쓴게 많은거 같아서요...
근래에 녹음된 버전이어서 다른듯 하네요.
신구약성경목록가의 곡조로도 쓰이고 있네
아니, 이곡 분명히 합병전에 작사작곡된걸로 알고있는데 3:09 이부분은 양심 터진거 아니냐 ㅋㅋㅋㅋ
구간시기봐서는 경부선~경의선 구간이네요
코가네노 이즈미 와쿠토 유
쇼 교 항카노 칸센니
츠기타루 에키와 슈후레이
아키카제 사무쿠 토치 타카시
일본동해철동창가 멜로디랑 똑같네요
일본에서 485계같은 열차에서 차임으로 쓰인 노래
저 기차가 DMZ근처에 전시되어있는 열차인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2:55 왜관역
한국의 "동네 한바퀴"라는 동요도 철도창가 곡조를 살짝 바꿔서 만든거죠.
동네 한바퀴는 Le coq est mort라는 프랑스 동요를 '윤석중' 선생님이 번안한 것입니다. 동대문을 열어라와 같은 번인곡이지 철도창가와는 전혀 관련 없는 곡입니다.
@@Nakgi_tan 그렇죠. 한국 동요들은 거진 서양곡들 아닌가요?
@@캡틴배CaptainBae 아뇨! 1920년대 많은 창작동요가 나왔습니다. 위에 언급된 '윤석중'선생님은 물론 많은 작가, 작곡가들이 동요를 썻습니다.
인터넷에 '조선동요백곡집'을 찾이보시면 익숙한 동요도 많이 보일거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캡틴배CaptainBae아무래도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동요의 거장 윤석중 선생님도 수많은 곡을 번안하셨으니 말이에요.
들을 때마다 무섭다
이거 놀라운게 성경목록 찬송가 창세기 출애굽기 래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이 멜로디 인것 같은데 그렇담 내가 어렸을때 교회 다니면서 외웠던 성경 목록 찬송가 멜로디가 여기서 온건가?? 혹시
정확히는 철도창가 동해도선에서 온겁니다. 멜로디는 맞아요
멜로디는 여기서 왔지만, 일본에서 먼저 창가를 바탕으로 성경목록가를 만들었습니다. 그 성경목록가가 그대로 번안되어 한국에서 쓰인겁니다.
원곡은 이거에요 성경목록가는 이곡을 번안해서 만들어 진거랍니다
@@yushin1994 성경 목록가 자체를 일본에서 먼저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그 일본의 성격목록가를 번안한 곡을 사용하고 있는거고요.
학도가인줄
정말 듣기 좋은 노래군요 음원 다운 받고 싶은데... 받아도 되나요?
@@REIs_song 감사합니다~^^
@@REIs_song 분명 이 노래는 제국주의를 미화하는 노래라고 비판을 받지만 노래 속에 나오는 지명을 칭찬하는 노래로 생각합니다
이거 북한 군가입니다. ㅋ
ruclips.net/video/Usi-YZH5gWw/видео.htmlsi=WPwvnpeNtN3XNGh7
저때도 韓으로 표기한게 있었음?
이노래서는 한국 한국이라 계속 표기하네요
대한제국(大韓帝國)을 줄여서 한국이라고 쓴게 아닐까요?
대한제국 이전에도 삼한(三韓), 한국으로 불렀습니다.
@@하늘을나는돼지-n8e 저때 일본쪽은 대부분 조선(朝鮮)으로 썼었으니까요.
@@seasiw 오히려 식민지화 이전이라 한국이라 하는거일 수도 있을것 같네요.
이 음악 사용해도 되나요?
👍
친일 극우파들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내요.
후진국에 철도도 지어주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