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1년차를 넘긴 직장인입니다. 열등감 덩어리에 자격지심에 감정기복도 심하고 자기 기분에 따라 일처리하는데다 피해의식도 쩔어서 제가 뭐만 하면 자기를 무시하는 태도다 어쩐다 하던 팀장 밑에서 고통받던 중 최근에 팀 이전을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 팀장의 밑에서 제대로 처신하지 못했던 제 과거에 모습에 후회스럽고 자책하는 마음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랜차장님 영상에서 아, 내 전 팀장이 병X이 맞았구나 라고 한결 마음을 놓을 수 있었어요. 다만 앞서 말하신 사원의 기본(근태, 인사, 사칙 지키기 등)은 당연히 지켜야 하는것도 맞지만, 결국 상사가 본인의 책임을 후배에게 전가할 때 후배의 기본적인 태도에 문제를 물고 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상사 밑이라면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이를 짚어주셔서 좋은것 같아요. 아무리 병X같은 상사라 할지라도 한 번 지적한 사항을 반복하지 않는건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내 평판을 지키기 위해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상사의 경우 직접적인 언사(바보, 가정교육 등)는 없으나 “내가 본 너는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는 사람이다.” 같은 제 단점을 지적하는 것처럼 자기가 기분 나쁜 부분 혹은 자기가 아니꼽게 보던 부분을 마치 제가 정말 그런 사람인마냥 말을 하곤 했습니다. 처음에 몇 번은 아 정말 내가 그런 언행을 하는구나 앞으로 조심해야겠다 싶었는데, 이런식의 지적이 반복되다보니 이게 정말 내 단점인건지, 아니면 그냥 저 사람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런 지적들 역시 인신공격에 가스라이팅이었던것 같습니다. 꼭 반말이나 욕을 한다거나 언성을 높이지 않아도 나의 정체성과 나 스스로에 대한 혼란을 주는 언사를 하는 것 역시 가스라이팅이지 않나 싶어요. 주변 동료들에게 넌지시 물어봤을때 그렇다는 답변이 나온다면 정말 제 단점이고 고쳐야하는거겠지만, 주변 동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런 지적으로 인해 스스로를 검열하지 않도록 멘탈이 강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사회생활 하다보면 계급에 따른 체념을 해야할 때가 많다고 느껴요 인간대 인간으로 있는 게 아니고 상급자와 하급자로 나누어 수직적인 관계를 맺어야 하는 점이 답답하고 화났어요 처음엔 이해 안 갔는데 기저에 깔려 당연하게 행동하는 것 같더라구요 동급자는 동료만 되는 것인지,, 참 싫네요 모든 상사가~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려는 상사도 있어요. 소심하고 일에 대해 큰 능력은 없지만 행동 대장급의 부하직원을 곁에 두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 가지요. 안좋은 점은 행동대장격의 부하직원이 상사의 머리 꼭데기에 앉아 상사의 상사 노릇을 한다거나 그의 입김이 세진다는 거지요. 조직이 굴러가기는 하는데 분위기가 좋지도 않고 경직되어 있죠.
와 제 전 직장 팀장이랑 똑같아요. 맞아요 팀장이 등신이였는데 엄청 소심했어요. 그 옆에 더 등신인 부사수 달고 다녔는데 부사수가 가치관 자체가 상상 이상이여서 팀장 앞에서도 회사 직원들 험담을 정말 폐급으로 했어요. 팀장이 가만히 있길래 알아서 똥치워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맞네요 소심해서 보완하려고.... 뒤에 말씀하신 것도 겪었습니다. 팀장한테 의사 결정권이 있는 중대한 사항이였는데 부사수가 자기 마음대로 결정 내려 저한테 지시하더군요( 같은 직급,둘다 사원ㅋㅋ) 다른 회사라면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 등신인 팀장과 폐급 직원 조합이면 성립 되더라구요ㅋㅋ
1. 성과를 내는가(맡은 업무 진척도, 조직원의 충성도, 크고 작은 문제해결력 + 남의 의견) 2. 지랄의 의도(문제해결을 위한 지랄인가? 지랄을 위한 지랄 1절2~3절, 생산적인 지랄인가?) 3. 인성(비판 vs 인신공격) 4. 멘탈이 약한가(한심함, 측은지심, 무시)
저는 이년이나 지났는데 꿈에 나옵니다 잠에서 깨면 눈물을 그렇게 흘리고 있더라고요. 꾸역꾸역 버티는 게 능사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왜 시원하게 사직서를 내지못하고 망설이기만 했었는지 너무 후회도ㅑ요 ㅠㅠ 더 안다니신 거 정말 잘한 선택이십니다
잘 나오셨어요! 💩은 무서우니까 피하는 거 아니구 더러워서 피하는 거죠! 저도 문득문득 정말 열받는 기억이 날 때가 있었어요. 그럴 때 sns에서 본 꿀팁이 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인간을 죽은 사람 취급하는 겁니다. 우리나라 업계가 아무리 좁더라도 퇴사하게되면 다시 마주치기도 힘들고 소식듣기도 힘들어요. 성질 더러운 놈이 단명했군 ㅉㅉ 이렇게 생각하시면 훨씬 마음이 편하실 거예용❤ 이겨내실 수 있어요! 화이팅❤❤❤
내가 퇴사한게 맞는 선택일까..? 했는데 잘한 선택이었네요. 상사가 아닌 대표였고, 툭하면 내보낸다, 월급이 아깝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었거든요. 나한테 저 얘길 하면 참지 않겠다 했는데, 막상 들으니.. 내가 정말 잘못한건아닐까? 하고 고민했어요. 결국 2년만에 웥급아깝다 2번째 들은날 퇴사 결심했어요
사회초년생때 x병신 상사한테 가스라이팅과 상욕오지게 당하고 3년 버티다가 탈모가 너무심하게 와서 퇴사했는데요. 심지어 그게 가스라이팅인걸 퇴사후에 알게 된 저가 가장 x신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업계가 좁아서 나중에 큰데가서 갑질하겠다는 결심하고 진짜 열심히 해서 갑위치 회사로가서 그색히 엿먹이려 했는데.. 이런 덱일 작년에 퇴사하고 가족들하고 뉴질랜드로 이민갔다고.... 인생사 허무하네요. 그래도 그색 덕분에 발전의 원동력은 있었네요
제 위에 한놈이 지랄을 위한 지랄을 하길래 유심히 관찰해봤습니다. 파악해본결과 업무능력의 부재, 자격증없음(저희업계에서 필수), 피해의식, 열등감등이 있는 사람입니다. 거기에 정신적으로 나르시시스트 성향과 낮은 지능(경계성 지능수준)이란걸 파악하는데 6개월 이상 걸렸네요. 현재는 그냥 개 무시합니다. 상사 취급도 안할뿐더러 그냥 제가 팀장급처럼 일하고 있습니다. 만약 상사가 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면 나르시시스트거나 소시오패스성향이 있는지 확인하셔야 대처가 그나마 나을겁니다.
직장생활 30년 해보니까 우리 주변에는 진짜 많은 개세끼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구분하기 힘들죠 기본만 지키면 됩니다 직장은 내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댓가로 유료 상용 통화를 받으면 그만 입니다 인간관계나 도덕성 그런거는 필요없죠 그걸 이해하는데는 수 많은 경험이 필요하죠 다시 말하지만 다 부질없습니다 무미 건조하게 살면 됩니다. 다만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과 건강 이라는 것은 늘 마음에 두고 사세요. 커다란 기계속의 부품들이 서로에게 감정을 가질 이유는 없는 것 입니다.
14년차 차장입니다.. 말씀하신 약한멘탈의 유형 11가지에 모두 해당되는 것 같아 순간 발끈하면서도 한편으론 서글프네요. ^^; 내가 어쩌다 이런 사람이 되었을까? 시대가 변하고 세월이 흘러서 그런지 팀원들이 내맘같지는 않고 라떼한잔 하는순간 꼰대소리 들을까봐 하소연할데도 없고 (하소연한다고 납득해줄지는 둘째치고) 팀장은 여전히 나에게 옛날 그대로 찔을 넣는데 나는 팀원들에게 똑같이 하기는 싫고, 회사에서는 꼰대는 되지 말라면서 관리할 땐 하라는 참 어려운 주문을 합니다. 수많은 중간관리자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은데, 마치 햄버거 패티 같은 기분이에요. 그런데 조곤조곤 좋게좋게 단호하게 논리정연하게 여러번 설명해주고 케어해줘도 못따라오는지 안따라오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 여력이 안되서 이마에 피나도록 맨땅에 헤딩시켜도 아스팔트에 솟아나는 새싹처럼 알아서 크는 친구들도 있더랍니다. 이젠 그런게 당연하지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만 제 경험상 못따라오는 친구들은 대부분 업무적 문제가 생겨도 본인의 워라밸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결국 그 공백을 다른 팀원 또는 제가 채우게 됩니다. 이럴땐 보통 말로 타일러서는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서로 감정소모를 하거나, 패널티를 줘야하는 상황이 되고 이로인해 동기부여는 더욱 저하되는 악순환이었죠. (최후에는 폭탄돌리기..?) 하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방치하면 멀쩡히 일하는 다른 팀원들에게 악영향이 가거든요. 그 사람들에게 저는 빌런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도 몇사람 붙잡고 Jiral을 위한 Jiral인지 건설적인 Jiral인지 이제는 저도 모르겠는 쓴소리 좀 많이했더니 마음이 많이 안좋습니다. (심지어 상대가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이었어요..) 답지않게 장문의 댓글을 쓰고 있네요. 감정쓰레기통으로 쓴것같아 보기 불편하신 분이 계신다면 죄송하네요 ^^; 오늘하루만 그러려니 해주시길 새내기 직장인분들, 중간관리자분들, 리더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상대방에게 이해받지 못하더라도 항상 스스로 떳떳한 직장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비슷한 사회초년생들끼리 고민을 말하다보면 초년생들의 생각에 멈추기 마련인데,덕택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매일 아침 직장공략집에서 다룬 내용들을 정리한 노트를 읽고 출근합니다.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빌런후배가 되지 않도록 알려주신 내용들 꾸준히 실천하겠습니다. 🙂
모든 후배가 처음부터 반항적이진 않을거임.(이건 그냥 기본도 안되있는경우라 논외) 어느순간부터 저새끼 왜이러지? 싶은 경우가 있는데 십중팔구 여기서 제대로 성장해야지! 하면서 들어왔다가 돌아가는 수준 보고 따를 마음이 없어진거. 해서 일반적으론 이직. 극단적으론 퇴사도 때림.
이 영상은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저도 첫 사회생활 할 때 상사가 능력없고 열등감에 찌들었던 사람이었는데 진짜 힘들었어요.. 특히 사회초년생이라 사리분별이 어려워서 내가 일을 못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ㅠ 진짜 성인 adhd가 아닌지 검사하러 갈 뻔했고요 우울증 초기 증세처럼 무기력해졌지만, 결론적으로 그 상사는 어디서도 인정 받지 못하는 일못러였어요 ㅎ; 본인이 일 못하는 거를 제탓으로 돌리고 다른 사원이랑 저를 대놓고 비교하며 자존감 깎아먹고.. 이제 이직하고 보니까 정말 상대할 가치도 없던 인간이란 거를 깨달았네요 ㅎㅎ 저와 비슷한 사회초년생분들.. 자존감 깎아먹지말고 그 분이 일을 잘 하는지 못하는지를 먼저 보십쇼!! 여러분을 힘들게 하는 상사는 대부분 프로 일못러&열등감 덩어리일게 분명합니다!!!
저 25살때 직장 대리가 37살이었는데 그분이 모든 사람 욕을 돌아가면서 하는 사람이었어요. 본인은 남의 욕하는걸 좋아한다고, 너무 즐겁대요. 10명의 사람이 있으면 1한테 가서 나머지 9명의 얘기를 하고 2한테 가서 1을 포함한 나머지 9명의 욕을 하는 식으로 회사의 모든 사람을 욕하더라고요. 단 한번도 그 사람이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는 날이 없었어요. 분노조절 장애도 있는 사람이어서 제 면전에 대고 ㅅㅂㄴ이니 ㅂㅅ같은 ㄴ이니 욕도 하고 뒤에 가서 제 욕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어느날 그 사람이 음주운전을 했는데 면허취소가 나왔어요. 근데 그 사람이 그 음주운전 적발현장에서 제일 먼저 한 말이 @@@(제 이름)이 아는거 아니겠지?" 이랬다더군요. 본인이 타인을 매일 괴롭혀서 보복당할까봐요. 아무도 그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이 없는데 혼자 지옥을 만들고 그 지옥 속에서 살면서 끊임없이 스스로가 내린 벌에 갇혀 허우적대더군요. 부모님이 제 직장의 장이랑 친분이 있는 사이신데 직장 내에는 말을 안해서 어리다고 더 괴롭혔다더라구요. 범죄기록 조회해서 퇴사조치 할 수 있는 사안이었는데 제 손에 피 묻히기도 아까운 등1신천치라 놔뒀습니다. 나이가 40이 다 돼가는데 사회적으로나 뭐나 이룬게 없으니 입으로나 행동으로나 경거망동 떨다 본인이 욕한 10살 넘게 어린 사람한테 보복당해서 직장 잘릴까봐 덜덜거리고 있는 등1신을 건드릴 가치도 없더라구요. 사람들이 범죄사실을 제가 모르고있다고 안심시켜주자마자 그 이후에도 저에게 폭언과 갑질을 일삼았는데 허허..하면서 그냥 뒀어요. 저 사람이 지금은 무너뜨릴 무언가도 없는 인생이기에.. 저 사람은 똑같은 인생을 반복할것이고 쫄린 경험때문에 앞으로 음주운전은 안하겠지만 저 인성으로 많은 기회를 놓쳤고 앞으로 수많은 기회를 놓치겠구나. 굳이 내가 알려줄 필요 없겠지. 내가 여기서 저 사람을 벌주면 저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거지 벌을 주는것이 아니다 싶었거든요.
남녀간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달리하는 사람들도 많고, 특정 성별에 대해 좀더 조심스럽게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10년차시면 어느정도 필살기와 짬바가 있으실텐데, 그냥 기분 좀 상하고 마는 정도라면 상사의 말버릇은 무시하시고 업무 성과에만 집중하셔서 퇴직금이라도 타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이팅하세요 >_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나역시 첫 직장생활에 누군가로 인해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았고 그로인해 20대 중반에 흰머리가 심했습니다. 난 저러지말아야지하며 울며 잠든 시간이 많은데 지금은 내가 저러진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오늘부터 십년전의 나에게 후배들을 대한다는 생각으로 감정적으로 대하지않고 알고 있는것을 많이 알려줘야겠다 다짐해봅니다.
이런 팀장은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ㅠㅠ 1. 모든걸 지적질해요 본인 기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다 틀린거고 이분은 매일 틀린거 찾고 지적질하려고 오늘 팀장 같아요 2.벽이랑 얘기하는 기분이예요 이전 회사에서 어떻게 아래 직원들과 업무를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모든 프로세스를 본인 위주로 바꾸더니 모든 업무가 전회사에서 하던 방식인거예요. 그러다보니 저희가 업무 과중으로 인원충원이나 팀장님도 실무를 지원해 달라 했는데 그건 본인 담당이 아니라고 합니다. 팀장 때문에 퇴사하고 싶고 퇴사하려고 합니다 고집불통 답장너
전형적인, 전 회사에서의 성공공식을 아묻따 적용하려는 팀장 이상(임원이면 더 심해집니다^^) 경력자 이야기 같네요. 업계 베테랑을 대우 잘해주고 모셔온 경우도 은근 많아서, 일단 저런 방식으로 성과를 낼 수 있으면 소은님께서도 배우는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그 팀장님이 어떤 구체적인 미션을 가지고 이직하거나 팀을 옮겨오신 경우라면, 저라면 일단 새로운 팀장님께 한번 본인의 방식을 증명할 기회를 드려볼 것 같습니다. 힘들겠지만 마음을 열고 그분 하자는 대로도 해 보고요. 물론 너무 업무가 과중하다거나 비합리적일 때 대화를 통한 타협을 거부하면 당장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적응기려니 생각하고 한 업무사이클 정도는 버텨 보면 스스로에게도 보다 명확한 답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런 방식이 적응기를 겪고 나면 갑자기 성과가 잘 나오고 팀원들도 잘 적응해서 조직이 긍정적으로 변신하는 경우도 적지는 않거든요. 그렇지만 “나는 할만큼 했다” 라 말할 수 있을만큼 충분히 해 봤는데도 성과도 안 나오고 팀장님도 본인의 고집에 대한 성찰이 없다 싶으면 슬슬 다른 팀으로의 이동 또는 이직을 생각해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office.strategy 댓글 감사합니다. 베테랑을 모셔 왔다면 이런 생각 안했을꺼예요 전 회사에서 이런 방식이 맞았던건지 의문인게 압류당해서 6개월동안 월급이며 각종 지급을 못받고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퇴사 사유가 저러하니 전회사 업무 방식이 맞는거야?라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기존에 저희가 하던 방식을 실무로 좀 돌아가는 걸 보고 바꾸던가 반영하던가 했음 될꺼같은데 말이조
이전 영상을 볼 때까지는 직장 생활에서 생기는 문제의 일정 책임이 나에게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다소 불쾌한 감정을 느끼는 방어기제가 작동했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면서 팀워크라는 가치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현명한 방법을 알려주시고 계심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정적인 어려움이 낯설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기 어려운 사회 초년생인 제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 10개월 정도 되어가는 직장인입니다. 저는 문과출신이지만 화학관련된 기술영업직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사수는 15년차 차장급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제가 화학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지적받고 혼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였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울려고 집에가서 업무를 진행하거나 파악하려고 저의 개인시간도 사용하였습니다. 많이 혼나면서 성장을 조금 하였지만 최근에도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는데 대학교에서 레포트를 안 써봤어? 라고 가스라이팅을 하면서 제가 모자르기 때문에 더 잘해야 된다는 어조로 저를 지적하였습니다. 저는 혼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멘탈이 터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사는 15년차의 위치에서 저를 보기 때문에 뭐 당연히 부족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지만 1년차 미만인데 업무는 대리급 이상을 요구하면서 끊임없이 성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틈만 나면 잔소리에 보고서를 작성하면 기본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고 난 후에 지적을 해주었으면 하는데 서두에 수정사항이 있으면 부르고 중간에 부르고 마무리에 부르고 하루에 10번 이상은 뒤에서 저를 부릅니다. 업무 스타일이 안 맞는 건지 사람이 안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에게 있어 사수 이외 부분에는 정말 마음에 드는 회사이지만 사수로 인해 퇴사를 고민 중에 있습니다...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지나가다 덧글 남깁니다. 사수가 일단 경력이 많은 사람이 배정되고 대리급 업무를 강요하는 것으로 보아 중소기업인 것 같은데, 중소기업은 사람이 적다보니 한 명을 뽑아먹(?)는 일이 많고 성장을 기다려줄 시간이 없다보니 더 이런 일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업무량을 너무 과다하게 요청할 경우에는 (하루에 10번 이상 부르는 등) 진행하고 있는 업무가 있음에도 무리해서 계속 받아선 안됩니다. 회사에 너무 과하게 충성할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어짜피 회사에서 나가면 남입니다. 그 사수는 어짜피 그냥 아저씨일 뿐인 거죠. 그런 사람을 위해 굳이굳이 젊은 에너지를 갉아먹힐 필요가 없다는 말 꼭 드리고 싶어요. 업무가 무리하게 요청이 온다면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있어서 이 일 마무리하는데로 업무 시작하겠습니다. 정도로 정중하게 거부하는 방법도 사용해보세요. 시키는대로 다 해내면 더 시킵니다.. 그리고 계속 부른다는 건 개인적으로 일을 시킨다는 건데 이런 경우 본인의 일까지 떠넘기거나 너무 과중하게 일을 맡기면서 본인이 이용하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내 메일을 사용한다면 개인 메신저가 아닌 꼭 메일로 업무 보고를 해서 기록을 꼭 남기시고요. 그래야 본인도 이게 과중한 업무를 받고 있는 건지 정말 일을 못해서 여러번 불리는 것인지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정상인 사람이 그 회사에 있다면 위쪽 모르게 일을 떠넘기는 일들은 메일로 오가는 걸 보고 다른 사람도 눈치채게 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업무가 과중하다라는 말을 할때 근거로 내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형적인 꼰대 사수인 것 같으니 적당히 무시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특히 대학생때 이거 안해봤어? 등 이보다 자존감을 건드리는 언어를 사용하는 상사라면 더더욱 사적인 대화는 물론 업무 이외에는 그 사람과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게 스스로를 방어하는 방법을 꼭 도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회사가 썩은 곳이라면 빠르게 탈출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버티지 마세요. 1년 경력을 채우고 구인구직사이트에(잡코리아 워크넷 등) 포폴을 정리해서 이력서를 올려두고 여러 회사에 지원해서 빠르게 이직하세요. 경력직으로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할 수 있다는 탈출구를 열어두고 탐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힘내세요. 그런 꼰대한테 잘해주지 마세요!
처음 입사했을 때 바로 윗상사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호구처럼 다 참고 지냈는데 오히려 가만있으니 더 멍청이로 알더라구요 2년 참다가 지사에 갑질로 신고해버렸더니 그 후로 야라고 하던거 직책불러주고 뒤에서 욕먹기 싫어서 항상 웃으면서 상사랑 잘 지내보려 노력했는데 어차피 그래도 뒤에서 욕하더라구요 그 후로 걍 업무적으로만 얘기하고 사적인 부탁은 거절했어요 제가 눈치볼땐 그렇게 무시하더니 제가 무뚝뚝하게 대하니 오히려 뭐라 못하더라구요 꼰대질에 갑질하는 상사는 무뚝뚝하게 업무적으로만 대하세요 그런 사람은 지한테 잘해도 호박씨까는 사람들이예요 2년 정말 힘들고 상사가 죽이고 싶었는데 내려놓고나니 너무 편해요 뒤에서 욕하던지 말던지
도움이 되네요 ㅜ 알바 사장님한테 혼나서 속상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나를 ㅂㅅ으로 보나 싶어서 괴로웠는데 그냥 제가 일을 잘 못해서 혼난 거라고만 생각이 드네요 ㅠ 하여튼 지적당하는 거는 기분이 안좋은 건 매한가지네요. 그래도 제 자신을 향한 자책감을 멈출 수 있는 영상같아요. 업무범위에서의 지적은 그 공간 안에 냅두고, 집에 올땐 생각들을 버리고 와야겠어요
5:22 빌런 구분법.. 여지까지 이 포인트를 모르고 계속 당했네 문제해결에 대한 논의도 없고, 반복 3번 기본에 해결어떻게 하겠다고 해도 안듣고..누구한테 일배웠냐는둥 인신공격에 외부에서는 성과없는 부서장이란 말도 많았는데 아...ㅠㅠ 너무 멍청하게 그냥 다 내가 문제인줄만 알았다
학창시절부터 군시절, 다른회사에서 에이스 소리 받던내가 'A'라는 회사 들어와서 개 폐급 소리 듣는거 보고 '나도 나이가 먹어가는건가?' 싶었다가 여러 '소시오패스' '빌런' 등등의 영상을 보고 ㅇ ㅏ 상사가 레전드였구나를 확인하고 많이 배우게 됨 본인도 실수 많이 하고 여러 사건들이 있긴했지만 결국에 그 모든 과정들이 가스라이팅 과정이라 내가 쿠팡에서 녹음기를 찾고 있더라 점심시간에 잠자지 말래서 안자고 30분 정도 남아서 가르쳐준거 복습하고 고민하는 와중에 'JR 염B을 한다 아주 JR을 해'를 운으로 1시간동안 JR을 위한 JR을 하길래 (그 와중에 패드립이 나오는 타당한 이유를 대고있음) 바로 그날 퇴사함 2024.01.05 근 6개월동안 그렇게 JR '민폐 인거 같다 일 그만두겠다' 하니 또 화를 못참고 사장님 앞에서도 쌍욕날리면서 화내고 있더라(사장님아들) 같이 일하시던분들한테도 얘기하니 대부분 이유를 다 알고 있더라 어머니 소개로 들어간 지인 회사인데 또 우리 어머니한테 전화걸어서 없던얘기 있던얘기 다 고자질(?) 하고 있더라ㅋㅋㅋㅋㅋ [자기는 원래 이랬다고 하고 전에 퇴사한 사람들도, 그리고 지금 일하고 있는 사람도 그렇게 협박걸어놨다고 함 ㅋㅋㅋ] 월급은 적어도 하는일이 재밌고 성격에 맞아서 해왔지만 결국 사람이 ㅈ같으면 일이 ㅈ같아 진다는걸 깨닳았고 아마 A회사 사람구한다는데 뒤에 올 사람도 '녹음기를 하나 사야하나'에서부터 시작해서 이 영상까지 오게 될텐데 이 댓글보면 언능 도망치세요 아마 한달은 그냥 지켜본다하고 그 기간 지나면 시작됨
뭐야 아주 객관적이잖아? ㅋㅋㅋㅋㅋㅋ 영상 제대로 만드시는 분이네여! 영상 잘봤습니다! 제 경험상 상사의 상사 또는 다른 여러 사람이 보는 자리에서 혼내는 상사는 병신이 맞고, 따로 불러내서 개지랄하는 상사는 니가 진짜 못하고있다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몇번 따로 불러내서 개지랄하는 상사가 남들 다보는 자리에서 뭐라한다? 인정하긴 싫겠지만 그사람은 폐급입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상사랑 근무하기 너무 힘듭니다. 제가 말한 상사는 저에게 일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찾아보며 독학으로 배워가고 있지만 업무특성상 찾아보고 검색해서 하는 독학만으로는 가이드라인을 알기힘든것도 많고 검색해서 찾은 가이드라인대로 적용하기엔 직장에서 어떤곳에 어떤장치가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따라서 방법을 특정할수가 없는데 또 여러가지 일을 처리하다보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가 말한 상사말고 사수급에 해당되는 경력있는 직원들도 모른다고 하는게 많고.. 그 경력있는 직원들 마다도 같은 업무를 두고 말이 다르거나 처리하는 방식이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다 다릅니다. 신입인 제가 들어도 FM이 아니에요.. 이렇게 하면 문제 될것 같은데라고 생각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실제로 문제되어 독박쓴적도 몇번 있고요. 그래서 제가 말한상사가 결국은 책임자이고 결정권이 있어서 이 직장상사의 하라는대로 하는게 제일문제없을텐데... 이 상사분에게 물으면 신입이 그걸 왜 나한테 묻냐는식으로만 대답하며 좋은소리를 못듣게 됩니다. 물어봤자 좋은소리 못듣는 생활하다보니 확실하지 않아도 제가 알아서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방식으로 불안불안하게 일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와중에 이 상사분은 저를 제외하고는 다들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셔서 제가 신입이니 불안하니깐 업무관련해서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자주 물어보는데 제가 사수분들한테 들은거 위주로 이렇게 처리하고있다고 설명하거나 일을 그렇게 처리했다고 하면 10에 8개정도는 독박씁니다.. 너무 답답해서 사수가 알려준대로 했다고 했다가 회사분위기전체가 나락가버린적도 있어서 그이후론 제가 독박쓰며 하나라도 제대로 알아내려고 하는중입니다.. 그래서 그 직장상사에게 아주 일못하는 신입으로 찍혀버렸어요. 사수분들도 그래서 눈치는 저한테 미안해 하는 눈치지만, 머쓱해하며 나한텐 그렇게까지 안묻던데.. 이러니깐 그게 더 화가나고 상처가 되더라고요. 나름 독한마음 먹고 마인드컨트롤을 한다고 노력도 해보고 친해져서 말을 좀 잘붙이고자 잘 못떠는 아부도 떨어보고 무감각해져보자고 스스로 다짐하며 욕먹든 싫은소리듣던간에 1부터 10까지 하나하나 물어보고 모르면 모른다고 하자라고 해봤지만, 일만과중거나 비교하며 안좋은소리만 듣는거에 비해서 얻어가는게 너무 없습니다 ㅠ 그래서 반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말한 상사와 근무스케쥴이 겹칠때면 심적으로 매우 불안해서 정신적스트레스가 너무심해요 큰소리치고 그냥 나가버릴까 생각도 많이했지만, 제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버티다보니 요즘은 집에와서 쉴때도 우울해서 가끔 혼자 울기도하고 입사하고 반년째 잠을 잘 못잡니다.. 9시 까지 출근인데 항상 이런저런 생각하며 4시 넘어야 자요.. 그러면서 또 잠을 푹자려보려 이런저런 노력이나 방법을 취해보지만 다음날 그상사와 단독근무면 다시 잠못이루어서 그패턴으로 돌아가게 되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상황을 이래저래 생각하다보면 제 처지랑 상황에서 답이 안나온다 생각해서 해선 안될생각도 많이했습니다.. 그러다가 남들 다 하는 직장생활에 이런생각하는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기도 해서 자신감도 현재 많이 떨어져있고요. 사실 이런 제상황에 퇴사하는게 답이라는건 제스스로 알것 같지만 정말 현재로선 퇴사하면 가족을 부양하고 있는 제 생활자체가 답없는상황이라 그렇게 할래야 할수가 없습니다. 너무답답한 나머지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기지만 좋은 영상에 이런 제 심적불만만 토로하는 댓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제대로 교육도, 피드백도 되어있지 않은 직장으로 예상되는데 좋지 못한 환경을 만나신 것 같습니다. 언제 한번 진지하게 상사와 면담을 해 보세요. 느끼시는 바를 최대한 있는 그대로 얘기하시고, 일을 제대로 하고 싶으니 제대로 가르쳐 달라고 정직하게 요청해 보세요. 이런데도 상사가 협조적으로 나오지 않거나, 일을 더 잘 할 수 있게 지도하지 않으면 해당 팀에 있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회사 내에서 부서를 옮긴다던지, 다른 팀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도 시도해 보시고, 답이 안 나온다 싶으시면 지금부터라도 어떻게든 버티며 이직 준비를 권유드립니다. 지랄을 해도 귀를 막고 한 귀로 흘리려고 하시고, 얼마나 심각한 독박을 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큰 사단이 날 수 있는 독박을 쓰겠다 싶으면 차라리 못 하겠다고 드러누우세요. 권고사직이 아니고서야 해고를 당할 일은 거의 없으니, 업무에 너무 에너지를 빼앗기지 마시고, 마음도 분리를 하시고 힘드시겠지만 다른 길을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정 안되면 쿠팡을 뛰어도 당장은 살아지니, 퇴사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겁먹거나 이대로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파이팅입니다!
저랑 같은상황이네요 여기저기 물어가고 집에서 유투브로 공부해가며 다른팀보다 일을 빨리 끝내긴 했은데 상사가 그 성과를 본인이 이룬것처럼 가로채 어제 진급까지 한 상황입니다. 대표와 면담을 했는데도 주변사람들은 고작 저연차인 제가 일을 다 처리했을리가 없다고 믿지도 않는 상황이구요 상사는 아주 뻔뻔합니다 아예 잘못에 대해 인지조차 안되는 사람이구요 해볼만큼 해보시고 도저히 안될때는 조용히 이직 준비하는게 답인것 같네요
입사후 3-4개월 후부터 부사수가 너무 힘들게 하더군요. 누가 보아도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는 부사수였어요. 정은 많은데 자기와 같은 의견이 아니면 사람을 별로가 아닌 적 이상으로 생각하는 부류였죠. 근데 그 부사수만 jiral하는건 내 미래와, 가족 너무 많은 이유로 참을 수 있었는데 - 사수도 절 괴롭히더군요. 부사수를 더 악마로 만드는건 사수였지만, 자기 똥 치워주니 부사수가 저를 괴롭히던 말던간에 알아줄 필요 없는거야 저도 알고 있었기에 기대조차 하지 않았는데요. - 이사가 팀장인 사수에게 새로운 업무를 주면서 신입 마냥 새로 공부해야하고, 매일 이사한테 미팅 세시간씩 불려가니 그 화풀이를 저한테 하더군요. - 처음에는 팀장이 다른 업무를 맡게 되었기에 맡은 몫을 더 가져가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보필했습니다. 부사수가 힘들게할때 퇴사하고 싶다 밖에서 입에 달고 살긴 했지만 진짜 할 용기도 안나더군요. - 근데 팀장인 사수까지도 내가 일을 못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사람을 무시하고 비아냥 대기 시작하더니 담당일도 아닌데 화풀이 하려고 공개적으로 망신준날 화장실에서 엉엉 울고 집와서 퇴사하겠다 말했습니다. - 퇴사후 이직에는 매우 오랜시간과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여전히 퇴사한 제 결정에 대해서는 후회스럽지 않습니다.
어제자로 처음 예금계에 발령났습니다. 아침에 알려준걸 왜 못하냐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빌런 상사는 아니었지만 아직도 신경이 쓰입니다... 제가 이걸 못하는게 정상인건지 여기 회사들은 다 하루만에 일을 터득하고 투입까지 해도 문제가 없는건지... 그냥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한번 보고 잘하면 그거는 불새출의 천재가 아닐까요? 물론 제가 더 공부하고 배울려는 의지는 있습니다. 하지만 한 두번 보고 잘하는 사람이라면 그거는 직장이 아니라 창업을 해야되지 않을까 하고 속으로 그냥 읊조리고 최대한 상사의 업무를 나누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팀장의 이야기중에 살면서 가장 충격이었던 건 "나는 들은 적 없다고 해라" 였음. "팀장보다 높은 상사가 어떤 일에 대해서 물어보면, 팀장에게 보고하지 않고 니가 알아서 자체적으로 처리해서 난 일이라고 해라" 라는 뜻 임. 의도적으로 자신(팀장)을 보고라인에서 제외시키고 일을 하던지, 하지 말던지, 자기(팀장)은 결재 안할꺼고 모르니까 묻지말라였음ㅋ
같이 일하는 직장 상사중 43살에 탈모가 심한 노총각분이 계셔요 평상시 남 뒷담화에 본인 돈 모아놓은거 자랑하며 20,30대 아래 직원한테 얻어먹기만 하는 상사입니다. 먼저 사람들에게 장난치듯 외적인 인신공격을 걸어 기분나쁘게 합니다.ex)너는 왜 살 안빼? 다이어트좀 해라 등 니가 밥사라 커피사라 강요까지 합니다. 저는 속으로 지는 머리털이나 심지 왜 이래라 저래라 업무외적인 걸로 저렇게 시비를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본인 기분에 따라서 과거에 기분나빳던 일을 꺼내면서 화를 냅니다. 저는 저사람이 외로워서 저런가? 아니면 히스테리부리나? 하고 생각해 종종 스트레스 받으며 지내오다 지금까지도 손절하고 피하고 싶어도 근무지가 같아서 어쩔수없네요.. 나이40이상 먹고도 저렇게 성숙하지 못하는 사람이 존재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회식때도 노래방에서 시끄러운 상황속에 키보드자판기를 안줬다고 분위기 갑뿐싸로 만들어 나가버리고..다음날 인사해도 쌩까시더니 별일 아닌것으로 트집잡아 인신공격적으로 보복을합니다..저는 20대 후반이구요 경력직이에요 전 직장보다 격은 수모에 비해 현재 직장에 업무는 만족한데 이직하고도 마음이 쫌생이 같은 상사를 만나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한귀로 듣고 흘리려고 하면 이색기 저색기 하며 귓구멍에 ㅈ박았냐는 등 욕까지 하며 짜증을 내더라구요ㅋㅋ 난 나이먹으면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하고 굳게 마음먹으며 살고있습니다...썸네일 보구 들어와 댓글에 하소연좀 하구 갑니다..조원도 부탁드립니다~
ㅎㅎ 우리팀장만 왜 이모냥일까 학벌 자격증 갖춘것도 없으면서 능력되는 신입들 들어오면 공부하라고 ㅈㄹㅈㄹ 정작 본인은 맨날 틀튜브보고 주식단타질 하면서 얼마 땃네 자랑질에 돈도 잘안써 중요한 일 맡은건 다 빵구내고, 쓸데없는 일먼벌려, 제대로 마무리 못지어서 팀원들은 보상없이 갈려나가고 다른팀원 팀장들한테 은따나 당하고 있고 쓸데없이 팀원들한테 모지리네 뭐네 막말하고 충언하고 일 잘하는 팀원은 개무시해 , 똥고빨아주는 애만 편애하고 결국 일 잘하던 중참들은 다 도망가버리기... 진짜 볼때마다 총체적 난국입니다.
전반기 상사에 대한 설문항목에 1개 분야에 부정적인 내용 체크했더니 이번 하반기 인사 평가 때 바로 점수 엄청 깎았네요 ㅋㅋㅋㅋ 근무시간에 "특정정당 지지와 인기에 대한 원인과 배경을 아는지?" "업무관련 보다는 여가시간 어떻게 보낼지 이야기 해라" 그러고 서명란에 뭘 표시도 안 해뒀는데도 바로 밑칸에 제가 점검하는 칸에 왜 서명해뒀냐고 트집 잡고....... 상상이상인 듯
후임이 저때문에 퇴사하고싶다는 상담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혹시나 나에게도 10:21 이런면이 있지않았을까 고민하다 영상을 발견하고 되뇌는 중입니다. 선임은 처음이라 후임에게 하는 피드백이 너무 어렵습니다. 생각하고 고려할게 너무 많아요... 현명하게 피드백 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ㅠㅠ
교육전공인데 사람 훈육하는 법 알려줄게 1. 잘못을 저질렀을 때, 즉각적으로 바로잡는다. 시간이 지나서 훈계하면 반감을 산다. 2. 과거의 잘못까지 끌어내지 않는다. 현재의 잘못된 행동마느거론하자. 3. 2중 처벌하지 않는다. 4. 화를 낸다. 정서적으로 느껴야 잘못을 잘 인지한다. ㅂㅅ같이 흔한 꼰데 세끼들 지 스트레스 쌓여서 기분 나쁜 거 실수를 핑계삼아서 화풀이 하라는 게 아니라. 교육이면 학업성취도가 아닌 도덕과 태도에 관해서 자신의 행동이 남을 불쾌하게 만든다는 걸 인지 시키란 뜻이다. 5. 타고난 성격인냥 이야기 하지 않는다. 구체적인 ‘행동’을 지적한다. 그래야 뭘 고쳐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지. 스티그마 효과나 만드는 멍청한 련들. 6. … 어래돼서 기억이 안 나노? 여튼 내가 볼 때, 이런 거 다 어기고 다 ㅂㅅ련들 천지인 게 사회더라. + 가장 중요한 걸 빼먹었네. 일관성. 존나 친하고 기분 좋다고 용서하고 개인적으로 싫어하고 현재 기분이 나쁘다고 더 과잉 처벌 말고 일관성이 있어라. 이 것만 있어도 준나 존경받을만한 리더고 상사다. ‘일관성’
너무 좋은 채널이네요!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것을… 마지막테스트를 통해 저의 상사님은 멘탈이 약한 빌런이라는걸 알았지만 자존심이 상처를 입으신 그분이 선제공격을 때려 지금 짤리기 직전에있습니다. 말을 자꾸 바꾸는건 기본이고, 자꾸 자기 실수를 저에게 덮어씌웁니다. 자꾸 말바꾸는 상사 대처법 영상 넘 유용했어요! 근데 다신 안볼각오가 된 저같은 사람들을 위한 매운맛 해결법은 없을까요? 부탁드려요!!
다시 안 볼 각오가 되었다 하더라도, 반드시 직접적으로 다시 마주치지는 않더라도, 소위 매운맛 대응은 간접적으로라도 시청자분께 꼭 득이 되지는 않는 방법이라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 다음 올라갈 영상이 감정적 갑질하는 상사 대처법인데, 해당 영상 안에 약간 도움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는 합니다. ^^
이제 막 1년차를 넘긴 직장인입니다.
열등감 덩어리에 자격지심에 감정기복도 심하고 자기 기분에 따라 일처리하는데다 피해의식도 쩔어서 제가 뭐만 하면 자기를 무시하는 태도다 어쩐다 하던 팀장 밑에서 고통받던 중 최근에 팀 이전을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 팀장의 밑에서 제대로 처신하지 못했던 제 과거에 모습에 후회스럽고 자책하는 마음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랜차장님 영상에서 아, 내 전 팀장이 병X이 맞았구나 라고 한결 마음을 놓을 수 있었어요.
다만 앞서 말하신 사원의 기본(근태, 인사, 사칙 지키기 등)은 당연히 지켜야 하는것도 맞지만, 결국 상사가 본인의 책임을 후배에게 전가할 때 후배의 기본적인 태도에 문제를 물고 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상사 밑이라면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이를 짚어주셔서 좋은것 같아요.
아무리 병X같은 상사라 할지라도 한 번 지적한 사항을 반복하지 않는건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내 평판을 지키기 위해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상사의 경우 직접적인 언사(바보, 가정교육 등)는 없으나 “내가 본 너는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는 사람이다.” 같은 제 단점을 지적하는 것처럼 자기가 기분 나쁜 부분 혹은 자기가 아니꼽게 보던 부분을 마치 제가 정말 그런 사람인마냥 말을 하곤 했습니다.
처음에 몇 번은 아 정말 내가 그런 언행을 하는구나 앞으로 조심해야겠다 싶었는데, 이런식의 지적이 반복되다보니 이게 정말 내 단점인건지, 아니면 그냥 저 사람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런 지적들 역시 인신공격에 가스라이팅이었던것 같습니다.
꼭 반말이나 욕을 한다거나 언성을 높이지 않아도 나의 정체성과 나 스스로에 대한 혼란을 주는 언사를 하는 것 역시 가스라이팅이지 않나 싶어요.
주변 동료들에게 넌지시 물어봤을때 그렇다는 답변이 나온다면 정말 제 단점이고 고쳐야하는거겠지만, 주변 동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런 지적으로 인해 스스로를 검열하지 않도록 멘탈이 강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상사 얘기도 들어봐야 할 것 같네요…상사는 대부분 바쁩니다. 계속 같은 문제에 대해 지적해야 하는 상황만큼 짜증나는 경우가 없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문제해결을 하시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행동하셨던 것이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 소중한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도움 잘 받았습니다
중간에 삑소리가 무엇인지 신경쓰이네요
@@peemungpark9774그럼 1절만 해야죠 2절 3절 돌림노래~~~~
❤😂😂😂❤😂😂😂❤❤😂😂😂😂😂ㅣ
권력에 취하지 말자
나도 언젠간 퇴사한다
나란 사람도 결국 이자리를 잠시 스쳐가는 사람이고
지금 보고있는 하급자들도 잠시 스치는 인연이다 라고 생각하면
후배나 하급자들한테
불필요한 지적이나 갑질을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님 하급자죠?
@@dosami아니면 어쩔려구 딜넣누? 존나 하수노ㅋㅋㅋㅋ
말은 참 좋은데 님같은 대인배들은 10에1명 이겠네요😂
@@dosami 넌 상급자야?
맞는 말 인데 그 불 필요하다는게 너무 주관적이라는게 문제임
사회생활 15년차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멘탈이 안좋은 사람들은 진짜 아프다고 생각하니까 열이 덜 받아요. 실제로 멘탈이 아픈 사람들이었습니다 ㅜㅜ
사회생활 12년, 혼내지도 않고 혼나지도 않습니다. 데여도 보고 상처도 받아보고... 이젠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모니터만 보다 집에 갑니다. 직장에서 감정 소모하지 않습니다.
좋은 선배는 아니네요
@@Kwakshcorgi마인드부터 썩었네 ㅋㅋ 본인 일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지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줘야 좋은 선배임? ㅋㅋ
참..경쟁이 없는 직장이네요
코칭 티칭 멘토링 결여 회사에서 본일일만 하는건 회사에서 제일 경계해야 할 것이죠..
대충해서 성과도 안나고 만년 대리겠네요
근데 마지막은 처세법은 좀 그래요…
안 좋은 말도 한두번이지
녹취, 증거수집, 상사보다 윗 상사에게 면담신청, 갑질119 상담 등
나를 보호하기 위한 일들을 해야 해요!!
녹취는 꼭해야하는거 같아요
1년반만에 종양 두개 생겼어요…진짜 너무 힘들어요.매일매일 효율성 떨어지고 시간낭비인 업무들을 억지로 하려고 하니 인간들이 싫어집니다..몇달만 있으면 도망가려고 하는데 그 몇달을 참기가 너무 힘드네요😢
저는 7년정도 근무한 회사에서 업무와 사장님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공황장애 생겨서 그만뒀는데 그만두고 2주 정도 지나니까 공황장애 없어지더라구요. 저 뿐만 아니라 이사님도 같은 증상의 공황장애. 좋은 결정일 거에요. 힘 내시길.
@@heaveninthesea4914 감사합니다,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올해 말까지 일해야 하는데 반년 단축시켜서 상반기까지만 일하기로 했습니다. 몸도 마음도 너무 많이 망가졌어요. 돈빼고 얻은건 하나도 없구요
간단히 요약
1. 위험한 업무인가?
2. 능력있는 사람인가?
3. 의도가 올바른가?
4. 회사밖에서도 통할 인성인가?
5. 찐따 or 일진출신이 아닌가?
3개 이상 X면 걍 퇴사합시다...
퇴사를 왜해요 무시하거나 들이받아야지 ㅋㅋ
@@user-vv1pe2dg7y제얘긴줄 여초 퇴사함
어차피 퇴사할 생각이면 인사부서나 윗선에 찔러야죠
아놔 , 3개이상이잖아..
ㅅ...ㅂ 여친있는 사람한테 안마방가자고 존나 입방정 떠는 상사 데려와봐요
진짜 사회생활 하다보면 계급에 따른 체념을 해야할 때가 많다고 느껴요
인간대 인간으로 있는 게 아니고 상급자와 하급자로 나누어 수직적인 관계를 맺어야 하는 점이 답답하고 화났어요 처음엔 이해 안 갔는데 기저에 깔려 당연하게 행동하는 것 같더라구요 동급자는 동료만 되는 것인지,,
참 싫네요 모든 상사가~
쓸데없이 소리지르고 화내고 예민한 사람들만 없어도 행복할것같다
ㅎㅎ 공감. 전 회사 사장이 그래서 이사님과 내가 공황장애 생김. 둘다 사표냈지만 저만 그만 둠. 이사님은 사장님과 마주치기 싫어서 회사 밖으로만 겉돌고.. 이사님은 20년, 난 7년 사장님과 같이 일했는데 억까하는 부분이 많았을때 같이 공황장애 옴.
일에 계속 치이고 그러면 예민해지고 화가 많아지더라구요..
@@easim4522 어느정도는 이해가 갑니다만 괜히 눈치보이게 만드는 놈들이 있습니다
진짜 어쩌라는건지.. 군대분위기가 너무 싫어요
그냥 일만하고싶네요 감정소모없이ㅠ
@@easim4522 일에 치이는것도없고 맨날 술달고사는새끼들이 꼭 그래요
당하면 진짜 눈물나옴. 버티지마세요 마음과 뇌가 다칩니다.
이미 뇌부상중
항상 다음을 준비를 해놓으면
할말 다하게 되더라구요.
직장은 직장일뿐
직업이 될수는 없음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빌런이 되지 않도록 항시 조심혀야 겄습니다! 감사합니다 : )
프사가 강렬하십니다 ^^
마지막이 ㄹㅇ인게 보통 야랄하는 상사 가만보면 멘탈 케어, 멘탈 방어를 전혀 못하더군요 고슴도치 같애 근데 고슴도치는 귀엽잖아
항상 녹음을 해서 증거자료를 수집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려는 상사도 있어요.
소심하고 일에 대해 큰 능력은 없지만
행동 대장급의 부하직원을 곁에 두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 가지요.
안좋은 점은 행동대장격의 부하직원이 상사의 머리 꼭데기에 앉아 상사의 상사 노릇을 한다거나 그의 입김이 세진다는 거지요.
조직이 굴러가기는 하는데 분위기가 좋지도 않고 경직되어 있죠.
그 부하직원처럼 일해봤는데 나중에는 상사보다 월급도 적게 받는데 상사가 해야 할 일을 대신 커버쳐주는것도 한두개여야지 나중되면 그게 짜증나서 못다닙니다.
십 ㅋㅋ 그말은 그냥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자기가 받겠단 소리?? ㅋㅋㅋ
와 제 전 직장 팀장이랑 똑같아요. 맞아요 팀장이 등신이였는데 엄청 소심했어요. 그 옆에 더 등신인 부사수 달고 다녔는데 부사수가 가치관 자체가 상상 이상이여서 팀장 앞에서도 회사 직원들 험담을 정말 폐급으로 했어요. 팀장이 가만히 있길래 알아서 똥치워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맞네요 소심해서 보완하려고....
뒤에 말씀하신 것도 겪었습니다. 팀장한테 의사 결정권이 있는 중대한 사항이였는데 부사수가 자기 마음대로 결정 내려 저한테 지시하더군요( 같은 직급,둘다 사원ㅋㅋ) 다른 회사라면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 등신인 팀장과 폐급 직원 조합이면 성립 되더라구요ㅋㅋ
1. 성과를 내는가(맡은 업무 진척도, 조직원의 충성도, 크고 작은 문제해결력 + 남의 의견)
2. 지랄의 의도(문제해결을 위한 지랄인가? 지랄을 위한 지랄 1절2~3절, 생산적인 지랄인가?)
3. 인성(비판 vs 인신공격)
4. 멘탈이 약한가(한심함, 측은지심, 무시)
지랄을 위한 지랄을 할 때가 스트레스입니다.
@@건강나라-f3vㄹㅇ
무시가 잘 안 돼요... 퇴사하고 3개월이나 지났는데도 가끔 생각나서 웁니다.... ㅠㅠ 아휴 그때 더 다녔으면 큰일날뻔
저는 이년이나 지났는데 꿈에 나옵니다 잠에서 깨면 눈물을 그렇게 흘리고 있더라고요.
꾸역꾸역 버티는 게 능사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왜 시원하게 사직서를 내지못하고 망설이기만 했었는지 너무 후회도ㅑ요 ㅠㅠ 더 안다니신 거 정말 잘한 선택이십니다
다들 견뎌내세요. 이겨내세요. 세상은 쉬운게 아닙니다. 마음 더 독하게 먹으세요
잘 나오셨어요! 💩은 무서우니까 피하는 거 아니구 더러워서 피하는 거죠! 저도 문득문득 정말 열받는 기억이 날 때가 있었어요. 그럴 때 sns에서 본 꿀팁이 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인간을 죽은 사람 취급하는 겁니다. 우리나라 업계가 아무리 좁더라도 퇴사하게되면 다시 마주치기도 힘들고 소식듣기도 힘들어요. 성질 더러운 놈이 단명했군 ㅉㅉ 이렇게 생각하시면 훨씬 마음이 편하실 거예용❤ 이겨내실 수 있어요! 화이팅❤❤❤
7:55 멘탈에 문제 있는 직장 상사. 경험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퇴사했었습니다. 멘탈 때문에 병원도 다니는 분인데 그걸 회사생활 / 업무하면서 다루지를 못 하는 것 같더라구요.
내가 퇴사한게 맞는 선택일까..? 했는데 잘한 선택이었네요. 상사가 아닌 대표였고, 툭하면 내보낸다, 월급이 아깝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었거든요. 나한테 저 얘길 하면 참지 않겠다 했는데, 막상 들으니.. 내가 정말 잘못한건아닐까? 하고 고민했어요. 결국 2년만에 웥급아깝다 2번째 들은날 퇴사 결심했어요
사회초년생때 x병신 상사한테 가스라이팅과 상욕오지게 당하고 3년 버티다가 탈모가 너무심하게 와서 퇴사했는데요. 심지어 그게 가스라이팅인걸 퇴사후에 알게 된 저가 가장 x신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업계가 좁아서 나중에 큰데가서 갑질하겠다는 결심하고 진짜 열심히 해서 갑위치 회사로가서 그색히 엿먹이려 했는데.. 이런 덱일 작년에 퇴사하고 가족들하고 뉴질랜드로 이민갔다고.... 인생사 허무하네요. 그래도 그색 덕분에 발전의 원동력은 있었네요
이걸 매일 몇번씩 들어야겠어요ㅎ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제 위에 한놈이 지랄을 위한 지랄을 하길래 유심히 관찰해봤습니다.
파악해본결과 업무능력의 부재, 자격증없음(저희업계에서 필수), 피해의식, 열등감등이 있는 사람입니다.
거기에 정신적으로 나르시시스트 성향과 낮은 지능(경계성 지능수준)이란걸 파악하는데 6개월 이상 걸렸네요.
현재는 그냥 개 무시합니다. 상사 취급도 안할뿐더러 그냥 제가 팀장급처럼 일하고 있습니다.
만약 상사가 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면
나르시시스트거나 소시오패스성향이 있는지 확인하셔야 대처가 그나마 나을겁니다.
제 상사도 비슷한 성향입니다. 게다가 나르시시스트....죽이고 싶습니다 아주. 개무시가 그나마 답이더군요😂
직장생활 30년 해보니까 우리 주변에는 진짜 많은 개세끼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구분하기 힘들죠
기본만 지키면 됩니다
직장은 내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댓가로 유료 상용 통화를 받으면 그만 입니다
인간관계나 도덕성 그런거는 필요없죠
그걸 이해하는데는 수 많은 경험이 필요하죠 다시 말하지만 다 부질없습니다 무미 건조하게 살면 됩니다. 다만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과 건강 이라는 것은 늘 마음에 두고 사세요.
커다란 기계속의 부품들이 서로에게 감정을 가질 이유는 없는 것 입니다.
명언이네요
부하 직원 때문에 스트레스인데 조언 감사합니다
@@soulseek2r760그냥 업무적으로 물어보면 잘 알려주고 친절하게 대하면 됩니다. 터치 하지마시고 잔소리도 하지마세요 그럼 본인이 편합니다.
신입인데 얼마전에 퇴사함.. 8년을 관리직으로 있다가 대기업 신입으로 입사함.. 선배들도 예뻐하고 적응도 나름 잘했는데 , 바로 옆부서 사수급 선배가 내가 질투가 난건지 나이도 4살이나 어린데.. 업무적이 아닌 사적인일로 훈계하고 꼽주더라고 정치질하고 ㅎ.. 그래서 그냥 들이받도 그 선배 꼽주고 퇴사함...
한 사람 때문에 좋은 직장 퇴사 하는건 현명하지는 않네요
ㅇㅈ 저게 뭐가 사이다@@whynot088
그래서 지금 무슨일하심?
잘하셨어요~저도 미친여자가 g랄을 해대고 해서 뒤엎고 나갈 준비중
6개월 못채우고 퇴사한 사람이 3명 있는 상사는 어떤가요? 가스라이팅 하는 유형에 남탓이고, 본인선에서 해야할 교통정리를 안하더라구요.
지금만난 상사가 이지랄인데 퇴사 마렵네요..
휴
평안을 찾으셨나요...? 저도 지금 상사가 이꼴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내가쓴글인줄 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또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놈도 있음 ㅋㅋㅋㅋ
걍 내가 실수하고 잘못해서 상사가 다 맞는말 맞는 비판을 해도 나를
위해 해주는 말인지를 보세요. 나쁜말이라도 타이르는 상사가 있고 이때다 싶어 잡아먹듯이 언행이 거친 상사는 빌런일 확률이 높아요..
14년차 차장입니다..
말씀하신 약한멘탈의 유형 11가지에 모두 해당되는 것 같아 순간 발끈하면서도 한편으론 서글프네요. ^^; 내가 어쩌다 이런 사람이 되었을까?
시대가 변하고 세월이 흘러서 그런지 팀원들이 내맘같지는 않고 라떼한잔 하는순간 꼰대소리 들을까봐 하소연할데도 없고 (하소연한다고 납득해줄지는 둘째치고)
팀장은 여전히 나에게 옛날 그대로 찔을 넣는데 나는 팀원들에게 똑같이 하기는 싫고,
회사에서는 꼰대는 되지 말라면서 관리할 땐 하라는 참 어려운 주문을 합니다.
수많은 중간관리자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은데, 마치 햄버거 패티 같은 기분이에요.
그런데 조곤조곤 좋게좋게 단호하게 논리정연하게 여러번 설명해주고 케어해줘도 못따라오는지 안따라오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
여력이 안되서 이마에 피나도록 맨땅에 헤딩시켜도 아스팔트에 솟아나는 새싹처럼 알아서 크는 친구들도 있더랍니다. 이젠 그런게 당연하지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만
제 경험상 못따라오는 친구들은 대부분 업무적 문제가 생겨도 본인의 워라밸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결국 그 공백을 다른 팀원 또는 제가 채우게 됩니다.
이럴땐 보통 말로 타일러서는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서로 감정소모를 하거나, 패널티를 줘야하는 상황이 되고 이로인해 동기부여는 더욱 저하되는 악순환이었죠. (최후에는 폭탄돌리기..?)
하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방치하면 멀쩡히 일하는 다른 팀원들에게 악영향이 가거든요.
그 사람들에게 저는 빌런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도 몇사람 붙잡고 Jiral을 위한 Jiral인지 건설적인 Jiral인지 이제는 저도 모르겠는 쓴소리 좀 많이했더니 마음이 많이 안좋습니다. (심지어 상대가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이었어요..)
답지않게 장문의 댓글을 쓰고 있네요. 감정쓰레기통으로 쓴것같아 보기 불편하신 분이 계신다면 죄송하네요 ^^; 오늘하루만 그러려니 해주시길
새내기 직장인분들, 중간관리자분들, 리더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상대방에게 이해받지 못하더라도 항상 스스로 떳떳한 직장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진짜 말단 팀원 막내인데요. 정말 jiral하는 상사면 이런 영상을 찾아보지도, 스스로를 피드백하지도 않을겁니다.
파이팅 하십쇼 사회생활 선배님! 14년차인 끈기가 존경스럽습니다.
서로 으쌰으쌰하는 상황에 본인 워라밸만 신경쓰는건 좀 얄밉긴하죠 ㅋㅋㅋㅋ
비슷한 사회초년생들끼리 고민을 말하다보면 초년생들의 생각에 멈추기 마련인데,덕택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매일 아침 직장공략집에서 다룬 내용들을 정리한 노트를 읽고 출근합니다.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빌런후배가 되지 않도록 알려주신 내용들 꾸준히 실천하겠습니다. 🙂
빌런 후배 감별법도 알면 좋을 것 같아요..뭐라해도 발전이 없어서 답답합니다.틀린 거 또 틀려갖고오고...미안해하지도 않고....
…..피드백을 줘도 발전 없는 상태가 계속되니 말을 무시하는건지 애초에 능력이 이정도인건지 혼자 별생각을 다하게 되네요….ㅋㅋㅋ
요즘엔 정말 기본태도가 글러먹은 애들이 많더군요.
저는 그리 생각해요. 사수한테 배울게 없는데 하란대로 하고 싶은 맘이 없는거죠. 따를 가치가 있음 따르겠지만 음 그래요 좀
저도 요즘 팀장 때문에 생각이 많아져서요
사실 쌍방과실이겠지만.. 이래서 이직하려구요
따를 마음이 없는거죠ㅎㅎ
모든 후배가 처음부터 반항적이진 않을거임.(이건 그냥 기본도 안되있는경우라 논외) 어느순간부터 저새끼 왜이러지? 싶은 경우가 있는데 십중팔구 여기서 제대로 성장해야지! 하면서 들어왔다가 돌아가는 수준 보고 따를 마음이 없어진거. 해서 일반적으론 이직. 극단적으론 퇴사도 때림.
이 영상은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저도 첫 사회생활 할 때 상사가 능력없고 열등감에 찌들었던 사람이었는데 진짜 힘들었어요.. 특히 사회초년생이라 사리분별이 어려워서 내가 일을 못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ㅠ
진짜 성인 adhd가 아닌지 검사하러 갈 뻔했고요 우울증 초기 증세처럼 무기력해졌지만, 결론적으로 그 상사는 어디서도 인정 받지 못하는 일못러였어요 ㅎ;
본인이 일 못하는 거를 제탓으로 돌리고 다른 사원이랑 저를 대놓고 비교하며 자존감 깎아먹고.. 이제 이직하고 보니까 정말 상대할 가치도 없던 인간이란 거를 깨달았네요 ㅎㅎ 저와 비슷한 사회초년생분들.. 자존감 깎아먹지말고 그 분이 일을 잘 하는지 못하는지를 먼저 보십쇼!! 여러분을 힘들게 하는 상사는 대부분 프로 일못러&열등감 덩어리일게 분명합니다!!!
넘 공감해서 댓 남깁니다 ㅠ 지금 제 상황이 딱 이래요. ㅜ
정말 저런사람들 아후..... 자기가 못난 화풀이를 잘하는 성실한 후임들한테 하네요 진짜 하나같이 똑같은 유형ㅠㅠㅠ
일은 잘하는 것 같은데 갈구는 유형은요..??...
@@koo5823일하는 스타일에 있어서 배울 점이 없으면 능력없는 상사 취급하면 됩니다 어짜피 개인의 일만 잘하는 거지 팀을 위해 일하는 상사는 아닌거죠
저 25살때 직장 대리가 37살이었는데 그분이 모든 사람 욕을 돌아가면서 하는 사람이었어요. 본인은 남의 욕하는걸 좋아한다고, 너무 즐겁대요. 10명의 사람이 있으면 1한테 가서 나머지 9명의 얘기를 하고 2한테 가서 1을 포함한 나머지 9명의 욕을 하는 식으로 회사의 모든 사람을 욕하더라고요. 단 한번도 그 사람이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는 날이 없었어요. 분노조절 장애도 있는 사람이어서 제 면전에 대고 ㅅㅂㄴ이니 ㅂㅅ같은 ㄴ이니 욕도 하고 뒤에 가서 제 욕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어느날 그 사람이 음주운전을 했는데 면허취소가 나왔어요. 근데 그 사람이 그 음주운전 적발현장에서 제일 먼저 한 말이 @@@(제 이름)이 아는거 아니겠지?" 이랬다더군요. 본인이 타인을 매일 괴롭혀서 보복당할까봐요. 아무도 그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이 없는데 혼자 지옥을 만들고 그 지옥 속에서 살면서 끊임없이 스스로가 내린 벌에 갇혀 허우적대더군요. 부모님이 제 직장의 장이랑 친분이 있는 사이신데 직장 내에는 말을 안해서 어리다고 더 괴롭혔다더라구요. 범죄기록 조회해서 퇴사조치 할 수 있는 사안이었는데 제 손에 피 묻히기도 아까운 등1신천치라 놔뒀습니다. 나이가 40이 다 돼가는데 사회적으로나 뭐나 이룬게 없으니 입으로나 행동으로나 경거망동 떨다 본인이 욕한 10살 넘게 어린 사람한테 보복당해서 직장 잘릴까봐 덜덜거리고 있는 등1신을 건드릴 가치도 없더라구요. 사람들이 범죄사실을 제가 모르고있다고 안심시켜주자마자 그 이후에도 저에게 폭언과 갑질을 일삼았는데 허허..하면서 그냥 뒀어요. 저 사람이 지금은 무너뜨릴 무언가도 없는 인생이기에.. 저 사람은 똑같은 인생을 반복할것이고 쫄린 경험때문에 앞으로 음주운전은 안하겠지만 저 인성으로 많은 기회를 놓쳤고 앞으로 수많은 기회를 놓치겠구나. 굳이 내가 알려줄 필요 없겠지. 내가 여기서 저 사람을 벌주면 저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거지 벌을 주는것이 아니다 싶었거든요.
나르시스트임
내가 잘못한건지 상대방이 병1신인건지 신입은 알 수가 없어요. 3년차쯤 되면 알게 됩니다.
처세술이 참 중요함.. 사회생활하면서 절실히 느낌 😂😂
직급이 올라가니 아래 부하직원 다루는 스트레스도 생기던데요. 편하게 대해주니 만만하게 굴고, 그렇다고 너무 딱딱하게 군기잡는 성격은 못되다보니.. 이것 또한 어렵습니다. 부하직원 다루는 노하우도 올려주세요!!ㅜ
부하직원 인성에 따라 결과는 엄청 갈리겠지만, 업무적인 팩트만 가지고 얘기하면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대신 나중에 변명 못 하게 해줄건 확실히 해주려고 노력했죠
좋게 예의있게 대우해줄때 알아들을 사람들은 알아듣습니다
그게 아닌 사람들에게 몇번은 교육겸 예의를 중시해 대우해줄땐 있지만 선 넘어가면 웃음기 예의 다 빼고 터치안합니다.
1년차 막내입니다.. 잘했을땐 잘했다 사고쳤을땐 또 엄하게 해주시기만 해도 후배들은 잘 따라요
회사에 빌런이 없다면 내가 빌런입니다... 나는 빌런이었습니다...
이건 도저히 안눌러볼수 없다..
프로필 사진이 너무 귀엽습니다ㅎㅎ
여직원에게만 실수던 잘했을때 스윗하게 말하고 압박스러운 일을할때도 유머러스하게 말하면서 부담감을 덜어주는대 꼭 남직원들한테는 스몰토크 일절안하고 시킨일을 잘하면 그냥 무덤덤 못하면 사람 짜증나게 워딩쓰는 상사가있는대 이런회사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이직한지 몇개월안됐는대 꾸역꾸역 1년버티고 퇴직금이라도 챙겨야하는지.. 직장인 거진10년차인대 이직도 3번정도해서 이젠 좀 뿌리를 내리고싶은대 스트레스를받네요 자다가도 회사스트레스때문인지 새벽에 갑자기 눈이떠지는 일도많고.. 오늘도 그렇구요
남녀간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달리하는 사람들도 많고, 특정 성별에 대해 좀더 조심스럽게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10년차시면 어느정도 필살기와 짬바가 있으실텐데, 그냥 기분 좀 상하고 마는 정도라면 상사의 말버릇은 무시하시고 업무 성과에만 집중하셔서 퇴직금이라도 타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이팅하세요 >_
감사합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자기객관화가 중요합니다. 후배나 팀원들이 문제가 있어서 지적하는것이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유없이 갈군다고 주관적인 판단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저희 회사가 그렇게 한 3명 4명 나갔나 싶어요... 제3자인 저는 정당한 지적이라 생각했는데, 당사자는 아니었나 봐요...
@@mkm4419 자기객관화 나 타인의 피드백을 수용하는것은 쉽지않죠. 그런사람들을 인재라고 하지요.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나역시 첫 직장생활에 누군가로 인해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았고 그로인해 20대 중반에 흰머리가 심했습니다. 난 저러지말아야지하며 울며 잠든 시간이 많은데 지금은 내가 저러진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오늘부터 십년전의 나에게 후배들을 대한다는 생각으로 감정적으로 대하지않고 알고 있는것을 많이 알려줘야겠다 다짐해봅니다.
중요한건 그빌런이 나도 될수있기땜에
딱 이분화해서 생각할순없으니. 씁씁하네
자기돌아보는 사람은 없구
다 자기중심적이니 사회분위기가 다 바껴야되여
나르시즘 싸이코랑 2년 일했다가 이직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아니다 싶음 바로 그만둬라.....
이런 팀장은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ㅠㅠ
1. 모든걸 지적질해요
본인 기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다 틀린거고 이분은 매일 틀린거 찾고 지적질하려고 오늘 팀장 같아요
2.벽이랑 얘기하는 기분이예요
이전 회사에서 어떻게 아래 직원들과 업무를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모든 프로세스를 본인 위주로 바꾸더니 모든 업무가 전회사에서 하던 방식인거예요. 그러다보니 저희가 업무 과중으로 인원충원이나 팀장님도 실무를 지원해 달라 했는데 그건 본인 담당이 아니라고 합니다.
팀장 때문에 퇴사하고 싶고 퇴사하려고 합니다
고집불통 답장너
엇 제가 보기엔
권위적이고 고집세고
내가 갑이다
라는 느낌이 강한 팀장이네요 헐
전형적인, 전 회사에서의 성공공식을 아묻따 적용하려는 팀장 이상(임원이면 더 심해집니다^^) 경력자 이야기 같네요. 업계 베테랑을 대우 잘해주고 모셔온 경우도 은근 많아서, 일단 저런 방식으로 성과를 낼 수 있으면 소은님께서도 배우는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그 팀장님이 어떤 구체적인 미션을 가지고 이직하거나 팀을 옮겨오신 경우라면, 저라면 일단 새로운 팀장님께 한번 본인의 방식을 증명할 기회를 드려볼 것 같습니다. 힘들겠지만 마음을 열고 그분 하자는 대로도 해 보고요. 물론 너무 업무가 과중하다거나 비합리적일 때 대화를 통한 타협을 거부하면 당장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적응기려니 생각하고 한 업무사이클 정도는 버텨 보면 스스로에게도 보다 명확한 답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런 방식이 적응기를 겪고 나면 갑자기 성과가 잘 나오고 팀원들도 잘 적응해서 조직이 긍정적으로 변신하는 경우도 적지는 않거든요.
그렇지만 “나는 할만큼 했다” 라 말할 수 있을만큼 충분히 해 봤는데도 성과도 안 나오고 팀장님도 본인의 고집에 대한 성찰이 없다 싶으면 슬슬 다른 팀으로의 이동 또는 이직을 생각해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office.strategy 댓글 감사합니다. 베테랑을 모셔 왔다면 이런 생각 안했을꺼예요
전 회사에서 이런 방식이 맞았던건지 의문인게 압류당해서 6개월동안 월급이며 각종 지급을 못받고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퇴사 사유가 저러하니 전회사 업무 방식이 맞는거야?라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기존에 저희가 하던 방식을 실무로 좀 돌아가는 걸 보고 바꾸던가 반영하던가 했음 될꺼같은데 말이조
이전 영상을 볼 때까지는 직장 생활에서 생기는 문제의 일정 책임이 나에게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다소 불쾌한 감정을 느끼는 방어기제가 작동했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면서 팀워크라는 가치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현명한 방법을 알려주시고 계심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정적인 어려움이 낯설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기 어려운 사회 초년생인 제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로남불 상사땜에 짜증지수 백이요. 성과는 제로이고 위에서 혼나도 그때뿐. 또다시 룰루랄라 논팽이. 가조계열이라 계속놀고먹음. 노력은 제로 욕심은 백. 지는 허구언날 놀러다녀도 직원은 점심시간 조금만이라도 늦게 돌아오면 표정 뷁. 재수가 토나오는데 관둘수도없는 나. 오늘도 슬프네요
연차가 있다보니 오히려 내가 빌런인가 생각하며 보게 되네요...ㅋㅋㅋ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랬던 적도 있는것 같고....
안녕하세요 이제 10개월 정도 되어가는 직장인입니다.
저는 문과출신이지만 화학관련된 기술영업직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사수는 15년차 차장급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제가 화학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지적받고 혼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였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울려고 집에가서 업무를 진행하거나 파악하려고 저의 개인시간도 사용하였습니다.
많이 혼나면서 성장을 조금 하였지만 최근에도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는데 대학교에서 레포트를 안 써봤어? 라고
가스라이팅을 하면서 제가 모자르기 때문에 더 잘해야 된다는 어조로 저를 지적하였습니다.
저는 혼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멘탈이 터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사는 15년차의 위치에서 저를 보기 때문에 뭐 당연히 부족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지만 1년차 미만인데
업무는 대리급 이상을 요구하면서 끊임없이 성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틈만 나면 잔소리에 보고서를 작성하면 기본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고 난 후에 지적을 해주었으면 하는데
서두에 수정사항이 있으면 부르고 중간에 부르고 마무리에 부르고 하루에 10번 이상은 뒤에서 저를 부릅니다.
업무 스타일이 안 맞는 건지 사람이 안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에게 있어 사수 이외 부분에는 정말 마음에 드는 회사이지만
사수로 인해 퇴사를 고민 중에 있습니다...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지나가다 덧글 남깁니다.
사수가 일단 경력이 많은 사람이 배정되고 대리급 업무를 강요하는 것으로 보아 중소기업인 것 같은데, 중소기업은 사람이 적다보니 한 명을 뽑아먹(?)는 일이 많고 성장을 기다려줄 시간이 없다보니 더 이런 일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업무량을 너무 과다하게 요청할 경우에는 (하루에 10번 이상 부르는 등) 진행하고 있는 업무가 있음에도 무리해서 계속 받아선 안됩니다.
회사에 너무 과하게 충성할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어짜피 회사에서 나가면 남입니다. 그 사수는 어짜피 그냥 아저씨일 뿐인 거죠. 그런 사람을 위해 굳이굳이 젊은 에너지를 갉아먹힐 필요가 없다는 말 꼭 드리고 싶어요.
업무가 무리하게 요청이 온다면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있어서 이 일 마무리하는데로 업무 시작하겠습니다. 정도로 정중하게 거부하는 방법도 사용해보세요. 시키는대로 다 해내면 더 시킵니다..
그리고 계속 부른다는 건 개인적으로 일을 시킨다는 건데 이런 경우 본인의 일까지 떠넘기거나 너무 과중하게 일을 맡기면서 본인이 이용하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내 메일을 사용한다면 개인 메신저가 아닌 꼭 메일로 업무 보고를 해서 기록을 꼭 남기시고요.
그래야 본인도 이게 과중한 업무를 받고 있는 건지 정말 일을 못해서 여러번 불리는 것인지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정상인 사람이 그 회사에 있다면 위쪽 모르게 일을 떠넘기는 일들은 메일로 오가는 걸 보고 다른 사람도 눈치채게 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업무가 과중하다라는 말을 할때 근거로 내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형적인 꼰대 사수인 것 같으니 적당히 무시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특히 대학생때 이거 안해봤어? 등 이보다 자존감을 건드리는 언어를 사용하는 상사라면 더더욱 사적인 대화는 물론 업무 이외에는 그 사람과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게 스스로를 방어하는 방법을 꼭 도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회사가 썩은 곳이라면 빠르게 탈출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버티지 마세요. 1년 경력을 채우고 구인구직사이트에(잡코리아 워크넷 등) 포폴을 정리해서 이력서를 올려두고 여러 회사에 지원해서 빠르게 이직하세요.
경력직으로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할 수 있다는 탈출구를 열어두고 탐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힘내세요. 그런 꼰대한테 잘해주지 마세요!
처음 입사했을 때 바로 윗상사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호구처럼 다 참고 지냈는데 오히려 가만있으니 더 멍청이로 알더라구요 2년 참다가 지사에 갑질로 신고해버렸더니 그 후로 야라고 하던거 직책불러주고 뒤에서 욕먹기 싫어서 항상 웃으면서 상사랑 잘 지내보려 노력했는데 어차피 그래도 뒤에서 욕하더라구요 그 후로 걍 업무적으로만 얘기하고 사적인 부탁은 거절했어요 제가 눈치볼땐 그렇게 무시하더니 제가 무뚝뚝하게 대하니 오히려 뭐라 못하더라구요 꼰대질에 갑질하는 상사는 무뚝뚝하게 업무적으로만 대하세요 그런 사람은 지한테 잘해도 호박씨까는 사람들이예요 2년 정말 힘들고 상사가 죽이고 싶었는데 내려놓고나니 너무 편해요 뒤에서 욕하던지 말던지
무능한 상사라고해도 한나라 유방같은 용인술을 쓸 수 있다면 그건 최고의 상사임.. 이런 타입의 상사도 있음
정신건강 특효약이다 진짜
많은 사람들 살리는 채널입니다
히히 기본 없는 스타트업 갔다가 엄청 닦이고 자존감 하락했고 지금도 ptsd 있어요. 나온지 반년 다되어가는데, 그렇게 강압적으로 밀어붙이던 카피프로젝트 수익률이 0에 수렴한다는 소식 듣고 빵 터져버렸네요 ㅋㅋㅋ
와 그런데 전직장 상사 정신병이 있었는데 정말 놀랍네요 ㅋㅋㅋ 강박증에 인정욕구에 완벽주의 상급자 앞에서 더 열심히 까기 마이크로매니지먼트… 수준이 너무 지나쳐서 나왔는데, 지금도 그 멘탈때문에 엄청 싸우고있다네요
도움이 되네요 ㅜ 알바 사장님한테 혼나서 속상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나를 ㅂㅅ으로 보나 싶어서 괴로웠는데 그냥 제가 일을 잘 못해서 혼난 거라고만 생각이 드네요 ㅠ 하여튼 지적당하는 거는 기분이 안좋은 건 매한가지네요. 그래도 제 자신을 향한 자책감을 멈출 수 있는 영상같아요. 업무범위에서의 지적은 그 공간 안에 냅두고, 집에 올땐 생각들을 버리고 와야겠어요
마지막 문장이 감동적입니다. 스스로 고민하면서 부딪혀 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
저도많이반성되네요 😢
다행이다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구나.. 열등감 피해의식 능력부족 화목하지 않은 가정 등 잘 따져보니 상사가 지랄할만 하네여. 마음이 아프시니.. 근데 그걸 왜 내가 받아줘야하지? 이직 각^^
상사, 협력업체 직원(위치가 나보다 높거나 회사가 원청일 경우) 모두 똑같이 적용 가능한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또는 더 넓히면, 일반적인 인간관계에도 적용 가능하죠.
상사로서 부하로서 유익한 영상이에요!
5:22 빌런 구분법.. 여지까지 이 포인트를 모르고 계속 당했네
문제해결에 대한 논의도 없고, 반복 3번 기본에 해결어떻게 하겠다고 해도 안듣고..누구한테 일배웠냐는둥 인신공격에 외부에서는 성과없는 부서장이란 말도 많았는데 아...ㅠㅠ 너무 멍청하게 그냥 다 내가 문제인줄만 알았다
근데 밑에 있는 직원도 말을 예쁘게 하거나 상냥할 의무는 없지 않나요 ㅋㅋㅋ? 같이 회사에 있는데. 왜 상사라고 지랄이 정당화 되는지...😮
학창시절부터 군시절, 다른회사에서 에이스 소리 받던내가
'A'라는 회사 들어와서 개 폐급 소리 듣는거 보고
'나도 나이가 먹어가는건가?' 싶었다가
여러 '소시오패스' '빌런' 등등의 영상을 보고
ㅇ ㅏ 상사가 레전드였구나를 확인하고 많이 배우게 됨
본인도 실수 많이 하고
여러 사건들이 있긴했지만
결국에 그 모든 과정들이 가스라이팅 과정이라
내가 쿠팡에서 녹음기를 찾고 있더라
점심시간에 잠자지 말래서
안자고 30분 정도 남아서 가르쳐준거 복습하고 고민하는 와중에
'JR 염B을 한다 아주 JR을 해'를 운으로
1시간동안 JR을 위한 JR을 하길래 (그 와중에 패드립이 나오는 타당한 이유를 대고있음)
바로 그날 퇴사함 2024.01.05
근 6개월동안 그렇게 JR
'민폐 인거 같다 일 그만두겠다' 하니 또 화를 못참고 사장님 앞에서도 쌍욕날리면서 화내고 있더라(사장님아들)
같이 일하시던분들한테도 얘기하니 대부분 이유를 다 알고 있더라
어머니 소개로 들어간 지인 회사인데 또 우리 어머니한테 전화걸어서 없던얘기 있던얘기 다 고자질(?) 하고 있더라ㅋㅋㅋㅋㅋ
[자기는 원래 이랬다고 하고 전에 퇴사한 사람들도, 그리고 지금 일하고 있는 사람도 그렇게 협박걸어놨다고 함 ㅋㅋㅋ]
월급은 적어도 하는일이 재밌고 성격에 맞아서 해왔지만
결국 사람이 ㅈ같으면 일이 ㅈ같아 진다는걸 깨닳았고
아마 A회사 사람구한다는데 뒤에 올 사람도
'녹음기를 하나 사야하나'에서부터 시작해서 이 영상까지 오게 될텐데
이 댓글보면
언능 도망치세요
아마 한달은 그냥 지켜본다하고 그 기간 지나면 시작됨
입사한지 한달 지나니까 일그만하재요 뽑을 때는 언제고 x랄 맞는 상사에요 쓸데없이 소리지르고 화내고
음.. 소리가 자꾸 왼쪽 오른쪽 스피커 왔다갔다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그래서 멀미나네요.ㅠㅠ
영상 내용 너무 좋고 목소리 말투 너무 좋은데 듣는 내내 긴장한 상태로 듣게 됩니다..ㅠㅠ
마이크 구매했습니다^^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부터는 좀더 좋은 사운드로 찾아오겠습니다!
이번년도에 대리 달고 애매한 위치에 서니까 느끼는 점.
과장, 차장급 상사들은 99%는 밑에 애들 관대하게 평가하고 사원, 주임급 애들은 자기네 상사들 존나 칼같이 평가함.
그렇게 통수맞은 과장, 차장급들 퇴사하거나 악착같이 올라가서 통수친 애들 악랄하게 조짐.
뭐야 아주 객관적이잖아? ㅋㅋㅋㅋㅋㅋ
영상 제대로 만드시는 분이네여! 영상 잘봤습니다!
제 경험상 상사의 상사 또는 다른 여러 사람이 보는 자리에서 혼내는 상사는 병신이 맞고,
따로 불러내서 개지랄하는 상사는 니가 진짜 못하고있다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몇번 따로 불러내서 개지랄하는 상사가 남들 다보는 자리에서 뭐라한다?
인정하긴 싫겠지만 그사람은 폐급입니다
긍데 맞는 말인데 말투가 너무 기분 나쁘먄 어떡해요 ?? ㅠㅠ…하루종일 진상 상대한 기분이에요 매일…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상사랑 근무하기 너무 힘듭니다. 제가 말한 상사는 저에게 일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찾아보며 독학으로 배워가고 있지만 업무특성상 찾아보고 검색해서 하는 독학만으로는 가이드라인을 알기힘든것도 많고 검색해서 찾은 가이드라인대로 적용하기엔 직장에서 어떤곳에 어떤장치가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따라서 방법을 특정할수가 없는데 또 여러가지 일을 처리하다보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가 말한 상사말고 사수급에 해당되는 경력있는 직원들도 모른다고 하는게 많고.. 그 경력있는 직원들 마다도 같은 업무를 두고 말이 다르거나 처리하는 방식이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다 다릅니다. 신입인 제가 들어도 FM이 아니에요.. 이렇게 하면 문제 될것 같은데라고 생각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실제로 문제되어 독박쓴적도 몇번 있고요.
그래서 제가 말한상사가 결국은 책임자이고 결정권이 있어서 이 직장상사의 하라는대로 하는게 제일문제없을텐데...
이 상사분에게 물으면 신입이 그걸 왜 나한테 묻냐는식으로만 대답하며 좋은소리를 못듣게 됩니다. 물어봤자 좋은소리 못듣는 생활하다보니
확실하지 않아도 제가 알아서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방식으로 불안불안하게 일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와중에 이 상사분은 저를 제외하고는 다들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셔서
제가 신입이니 불안하니깐 업무관련해서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자주 물어보는데
제가 사수분들한테 들은거 위주로 이렇게 처리하고있다고 설명하거나 일을 그렇게 처리했다고 하면 10에 8개정도는
독박씁니다.. 너무 답답해서 사수가 알려준대로 했다고 했다가 회사분위기전체가 나락가버린적도 있어서
그이후론 제가 독박쓰며 하나라도 제대로 알아내려고 하는중입니다..
그래서 그 직장상사에게 아주 일못하는 신입으로 찍혀버렸어요.
사수분들도 그래서 눈치는 저한테 미안해 하는 눈치지만, 머쓱해하며 나한텐 그렇게까지 안묻던데.. 이러니깐
그게 더 화가나고 상처가 되더라고요.
나름 독한마음 먹고 마인드컨트롤을 한다고 노력도 해보고 친해져서 말을 좀 잘붙이고자 잘 못떠는 아부도 떨어보고
무감각해져보자고 스스로 다짐하며 욕먹든 싫은소리듣던간에 1부터 10까지 하나하나 물어보고 모르면 모른다고 하자라고
해봤지만, 일만과중거나 비교하며 안좋은소리만 듣는거에 비해서 얻어가는게 너무 없습니다 ㅠ
그래서 반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말한 상사와 근무스케쥴이 겹칠때면 심적으로 매우 불안해서 정신적스트레스가 너무심해요
큰소리치고 그냥 나가버릴까 생각도 많이했지만, 제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버티다보니 요즘은 집에와서 쉴때도 우울해서
가끔 혼자 울기도하고 입사하고 반년째 잠을 잘 못잡니다.. 9시 까지 출근인데 항상 이런저런 생각하며 4시 넘어야 자요..
그러면서 또 잠을 푹자려보려 이런저런 노력이나 방법을 취해보지만 다음날 그상사와 단독근무면
다시 잠못이루어서 그패턴으로 돌아가게 되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상황을 이래저래 생각하다보면 제 처지랑 상황에서 답이 안나온다 생각해서 해선 안될생각도 많이했습니다..
그러다가 남들 다 하는 직장생활에 이런생각하는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기도 해서 자신감도 현재
많이 떨어져있고요.
사실 이런 제상황에 퇴사하는게 답이라는건 제스스로 알것 같지만
정말 현재로선 퇴사하면 가족을 부양하고 있는 제 생활자체가 답없는상황이라 그렇게 할래야 할수가 없습니다.
너무답답한 나머지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기지만 좋은 영상에 이런 제 심적불만만 토로하는 댓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저랑 정말 같은 상황이시네요
차라리 빌런이면 힘들더라도 무시하면 되지만 일을 못하시는 것도 아니고 업무를 안가르쳐주니 저도 일못하는 신입 이미지가 되고.. 이래저래 스트레스 입니다
제대로 교육도, 피드백도 되어있지 않은 직장으로 예상되는데 좋지 못한 환경을 만나신 것 같습니다. 언제 한번 진지하게 상사와 면담을 해 보세요. 느끼시는 바를 최대한 있는 그대로 얘기하시고, 일을 제대로 하고 싶으니 제대로 가르쳐 달라고 정직하게 요청해 보세요. 이런데도 상사가 협조적으로 나오지 않거나, 일을 더 잘 할 수 있게 지도하지 않으면 해당 팀에 있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회사 내에서 부서를 옮긴다던지, 다른 팀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도 시도해 보시고, 답이 안 나온다 싶으시면 지금부터라도 어떻게든 버티며 이직 준비를 권유드립니다. 지랄을 해도 귀를 막고 한 귀로 흘리려고 하시고, 얼마나 심각한 독박을 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큰 사단이 날 수 있는 독박을 쓰겠다 싶으면 차라리 못 하겠다고 드러누우세요.
권고사직이 아니고서야 해고를 당할 일은 거의 없으니, 업무에 너무 에너지를 빼앗기지 마시고, 마음도 분리를 하시고 힘드시겠지만 다른 길을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정 안되면 쿠팡을 뛰어도 당장은 살아지니, 퇴사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겁먹거나 이대로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파이팅입니다!
저랑 같은상황이네요 여기저기 물어가고 집에서 유투브로 공부해가며 다른팀보다 일을 빨리 끝내긴 했은데 상사가 그 성과를 본인이 이룬것처럼 가로채 어제 진급까지 한 상황입니다. 대표와 면담을 했는데도 주변사람들은 고작 저연차인 제가 일을 다 처리했을리가 없다고 믿지도 않는 상황이구요 상사는 아주 뻔뻔합니다 아예 잘못에 대해 인지조차 안되는 사람이구요 해볼만큼 해보시고 도저히 안될때는 조용히 이직 준비하는게 답인것 같네요
상사되기전에 보기 참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짬 줫나게 때리고 컴퓨터로 지 사적업무 하면서 남는시간엔 팀원 실수하는지 감시하면서 통화내역 다 듣고 언제는 A라고하다가 갑자기 B라고 하는 메뉴얼도 없는 팀장. 남들한텐 싫은 소리 그것도 못하냐 하면서 지는 쉬운 엑셀도 못해서 남들한테 하라고 함
저희 팀장이랑 똑같네요... ㄷㄷㄷ
입사후 3-4개월 후부터 부사수가 너무 힘들게 하더군요. 누가 보아도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는 부사수였어요. 정은 많은데 자기와 같은 의견이 아니면 사람을 별로가 아닌 적 이상으로 생각하는 부류였죠.
근데 그 부사수만 jiral하는건 내 미래와, 가족 너무 많은 이유로 참을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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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도 절 괴롭히더군요.
부사수를 더 악마로 만드는건 사수였지만, 자기 똥 치워주니 부사수가 저를 괴롭히던 말던간에 알아줄 필요 없는거야 저도 알고 있었기에 기대조차 하지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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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 팀장인 사수에게 새로운 업무를 주면서 신입 마냥 새로 공부해야하고, 매일 이사한테 미팅 세시간씩 불려가니 그 화풀이를 저한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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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팀장이 다른 업무를 맡게 되었기에 맡은 몫을 더 가져가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보필했습니다.
부사수가 힘들게할때 퇴사하고 싶다 밖에서 입에 달고 살긴 했지만 진짜 할 용기도 안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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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팀장인 사수까지도 내가 일을 못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사람을 무시하고 비아냥 대기 시작하더니
담당일도 아닌데 화풀이 하려고 공개적으로 망신준날 화장실에서 엉엉 울고
집와서 퇴사하겠다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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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이직에는 매우 오랜시간과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여전히 퇴사한 제 결정에 대해서는 후회스럽지 않습니다.
반대로 저도 사회초년생이지만 동기들 보면 본인들이 잘 못해놓고 무조건적으로 화내는 상사를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어제자로 처음 예금계에 발령났습니다.
아침에 알려준걸 왜 못하냐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빌런 상사는 아니었지만 아직도 신경이 쓰입니다...
제가 이걸 못하는게 정상인건지 여기 회사들은 다 하루만에 일을 터득하고 투입까지 해도 문제가 없는건지... 그냥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한번 보고 잘하면 그거는 불새출의 천재가 아닐까요?
물론 제가 더 공부하고 배울려는 의지는 있습니다.
하지만 한 두번 보고 잘하는 사람이라면 그거는 직장이 아니라 창업을 해야되지 않을까 하고 속으로 그냥 읊조리고 최대한 상사의 업무를 나누고자 합니다...
어머.. 제 상사 다 해당되네요..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지금까지 들었던 팀장의 이야기중에 살면서 가장 충격이었던 건
"나는 들은 적 없다고 해라" 였음.
"팀장보다 높은 상사가 어떤 일에 대해서 물어보면, 팀장에게 보고하지 않고 니가 알아서 자체적으로 처리해서 난 일이라고 해라" 라는 뜻 임.
의도적으로 자신(팀장)을 보고라인에서 제외시키고 일을 하던지, 하지 말던지, 자기(팀장)은 결재 안할꺼고 모르니까 묻지말라였음ㅋ
사운드가 왜이러나요; 커졌다 작아졌다 멀어졋다 가까워졌다 하는 느낌이라 너무 듣기 불편합니다ㅜ 내용은 너무 잘들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직장 상사중 43살에 탈모가 심한 노총각분이 계셔요 평상시 남 뒷담화에 본인 돈 모아놓은거 자랑하며 20,30대 아래 직원한테 얻어먹기만 하는 상사입니다. 먼저 사람들에게 장난치듯 외적인 인신공격을 걸어 기분나쁘게 합니다.ex)너는 왜 살 안빼? 다이어트좀 해라 등 니가 밥사라 커피사라 강요까지 합니다. 저는 속으로 지는 머리털이나 심지 왜 이래라 저래라 업무외적인 걸로 저렇게 시비를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본인 기분에 따라서 과거에 기분나빳던 일을 꺼내면서 화를 냅니다. 저는 저사람이 외로워서 저런가? 아니면 히스테리부리나? 하고 생각해 종종 스트레스 받으며 지내오다 지금까지도 손절하고 피하고 싶어도 근무지가 같아서 어쩔수없네요.. 나이40이상 먹고도 저렇게 성숙하지 못하는 사람이 존재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회식때도 노래방에서 시끄러운 상황속에 키보드자판기를 안줬다고 분위기 갑뿐싸로 만들어 나가버리고..다음날 인사해도 쌩까시더니 별일 아닌것으로 트집잡아 인신공격적으로 보복을합니다..저는 20대 후반이구요 경력직이에요 전 직장보다 격은 수모에 비해 현재 직장에 업무는 만족한데 이직하고도 마음이 쫌생이 같은 상사를 만나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한귀로 듣고 흘리려고 하면 이색기 저색기 하며 귓구멍에 ㅈ박았냐는 등 욕까지 하며 짜증을 내더라구요ㅋㅋ 난 나이먹으면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하고 굳게 마음먹으며 살고있습니다...썸네일 보구 들어와 댓글에 하소연좀 하구 갑니다..조원도 부탁드립니다~
모두에게 잘보일 필요는 없다.
하...기본도 안된 친구가 이거보고 자기위안 삼으면서, 본인 실수와 잘못은 안보고 남탓, 감정탓으로 더 막나갈까봐 무섭네요~
아 내 상사는 대표랑 싸우고 보직자리에서 빠지고 좌천당해서 회사에 대한 분노가 강해 저렇게 업무태도나 역량이 미흡하구나~~ 생각해야겠네요
직장상사 때문에 힘들 때마다 직장공략집 찾아보러 오는데 매번 상황에 딱 들어맞는 조언이 있어서 정말 유용하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보고있을 모든 상사분들 ~ 랄지하기전에 생각한번 더 하세요^^
기다리고있었어요! 좋은 영상감사드려요! 오버뷰를 키우는 방법이나, 비즈니스뷰를 발전시키는 방법, 인사이트를 정리하고 활용하는 방법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ㅡㅇ어아아아악 다음 편 얼른 올려쥬세요요요요요요요
직장생활해보면 90%는 문제가 있는 직원둘이 만나면 발생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우리 회사 최근 3개월 동안 일어난 90%의 모든 일은 빌런직원 2명에 의해 일어나긴 했음.
ㅎㅎ 우리팀장만 왜 이모냥일까
학벌 자격증 갖춘것도 없으면서 능력되는 신입들 들어오면 공부하라고 ㅈㄹㅈㄹ 정작 본인은 맨날 틀튜브보고 주식단타질 하면서 얼마 땃네 자랑질에 돈도 잘안써
중요한 일 맡은건 다 빵구내고, 쓸데없는 일먼벌려, 제대로 마무리 못지어서 팀원들은 보상없이 갈려나가고 다른팀원 팀장들한테 은따나 당하고 있고
쓸데없이 팀원들한테 모지리네 뭐네 막말하고 충언하고 일 잘하는 팀원은 개무시해 , 똥고빨아주는 애만 편애하고 결국 일 잘하던 중참들은 다 도망가버리기...
진짜 볼때마다 총체적 난국입니다.
전반기 상사에 대한 설문항목에 1개 분야에 부정적인 내용 체크했더니 이번 하반기 인사 평가 때 바로 점수 엄청 깎았네요 ㅋㅋㅋㅋ 근무시간에 "특정정당 지지와 인기에 대한 원인과 배경을 아는지?" "업무관련 보다는 여가시간 어떻게 보낼지 이야기 해라" 그러고 서명란에 뭘 표시도 안 해뒀는데도 바로 밑칸에 제가 점검하는 칸에 왜 서명해뒀냐고 트집 잡고....... 상상이상인 듯
후임이 저때문에 퇴사하고싶다는 상담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혹시나 나에게도 10:21 이런면이 있지않았을까 고민하다 영상을 발견하고 되뇌는 중입니다. 선임은 처음이라 후임에게 하는 피드백이 너무 어렵습니다. 생각하고 고려할게 너무 많아요... 현명하게 피드백 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ㅠㅠ
성격 드센 밑에 직원한테는 일못해도 ×랄 안하고 성격이 유순한 직원한테는 ×랄 하는거 보면 세상에는 나쁜사람이 많은듯 싶네요
시키지도 않은 업무 무슨 배짱으로 안하고 있냐고 묻는 상사... 이제 3주차인데 퇴사가 답인가요?
이 영상을 보고 제 자신을 돌아보니 그 당시 가족이 중심으로 경영하는 중소기업에서 근무할때 나한테도 문제가 있었고 상사한테고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강ㅇ구 살고 활동하는 최ㅇㅇ 너 보고있냐? 나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는 너 맞아.
대처법 도대체 언제 업로드 될까요 ㅠㅠ 너무 급합니다 ㅠㅠㅠㅠ 도와주세여 ㅠㅠㅠㅠㅠㅠ
안 좋은 말도 한두번이지
녹취, 증거수집, 상사보다 윗 상사에게 면담신청, 갑질119 상담 등
나를 보호하기 위한 일들을 해야 해요!!
지금 회사 6년차.
이제 2년만 더 버티면 이제 조기은퇴하지만
진심 저런데는 그만두는게 나아요 정병나면
다른데 이직도 못해요 😅
29년차 대기업 임원입니다. 잘 만드신 것 같아요. 직원들에게 알려주고 싶네요.
교육전공인데
사람 훈육하는 법 알려줄게
1. 잘못을 저질렀을 때, 즉각적으로 바로잡는다. 시간이 지나서 훈계하면 반감을 산다.
2. 과거의 잘못까지 끌어내지 않는다. 현재의 잘못된 행동마느거론하자.
3. 2중 처벌하지 않는다.
4. 화를 낸다. 정서적으로 느껴야 잘못을 잘 인지한다. ㅂㅅ같이 흔한 꼰데 세끼들 지 스트레스 쌓여서 기분 나쁜 거 실수를 핑계삼아서 화풀이 하라는 게 아니라. 교육이면 학업성취도가 아닌 도덕과 태도에 관해서 자신의 행동이 남을 불쾌하게 만든다는 걸 인지 시키란 뜻이다.
5. 타고난 성격인냥 이야기 하지 않는다. 구체적인 ‘행동’을 지적한다. 그래야 뭘 고쳐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지. 스티그마 효과나 만드는 멍청한 련들.
6. … 어래돼서 기억이 안 나노?
여튼 내가 볼 때, 이런 거 다 어기고 다 ㅂㅅ련들 천지인 게 사회더라.
+ 가장 중요한 걸 빼먹었네. 일관성. 존나 친하고 기분 좋다고 용서하고 개인적으로 싫어하고 현재 기분이 나쁘다고 더 과잉 처벌 말고 일관성이 있어라.
이 것만 있어도 준나 존경받을만한 리더고 상사다. ‘일관성’
맞는 얘기인데 빌런 상사가 무슨 어디서 딱 떨어지는 외계인 같은 존재가 아니라는거..저런사람 걸러야지가 아니가 우리가 저런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경각심을 갖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우리모두 그런 빌런 상사가 될 수 있어요ㅋㅋ
좋은내용 잘봤습니다! 다만 서론이 너무 긴것같아요 거의 4분부터 본론들어가는데 조금 더 빨리 들어갔으면 좋을것같습니다
상사는 이제 거의 없지만 빌런 상사가 되지 않기 위해 봅니다..
이전 팀원 계속 실수하거나 지시한걸 처리안해서 위 상사가 얘기좀 해달래서 지시한걸 왜 안하냐 상사가 더 일하게하는건 일을 못하는거다 이렇게 얘기했더니 커뮤니티에 올리더라구요? 참...이 영상을 보여주고싶네요
입사한지 한 달 됐는데 진짜 이런 개새를 상사로 만난게 얼마나 인생의 최악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음 한 켠이 철렁이고 울렁이는데 또 내일 출근이네요.. 인생 참 .. 돈없이 태어난게 죄지
너무 좋은 채널이네요!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것을… 마지막테스트를 통해 저의 상사님은 멘탈이 약한 빌런이라는걸 알았지만 자존심이 상처를 입으신 그분이 선제공격을 때려 지금 짤리기 직전에있습니다. 말을 자꾸 바꾸는건 기본이고, 자꾸 자기 실수를 저에게 덮어씌웁니다. 자꾸 말바꾸는 상사 대처법 영상 넘 유용했어요! 근데 다신 안볼각오가 된 저같은 사람들을 위한 매운맛 해결법은 없을까요? 부탁드려요!!
다시 안 볼 각오가 되었다 하더라도, 반드시 직접적으로 다시 마주치지는 않더라도, 소위 매운맛 대응은 간접적으로라도 시청자분께 꼭 득이 되지는 않는 방법이라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 다음 올라갈 영상이 감정적 갑질하는 상사 대처법인데, 해당 영상 안에 약간 도움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는 합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도움이 되고있어요!!
항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ㅠ
엔터키 새끼손가락으로 안친다고 찐 30분동안 지랄하던 전직장 팀장 생각나네요.
얘기할때 노트필기 자세 하고있다고 뭐라하니까 습관이라고 대답하니 지금 자기 무시하냐고 뭐라하던 상사가 생각나네요. ㅎ…
헐 앤터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