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안하고 자기 연민에만 빠진 내담자를 따끔하게 타이르시네요. 내담자가 우울증 때문에 자기 감정에 매몰되어 있거든요.. 그걸 간파하시고는 감정의 늪에 매몰된 여성을 손 잡아 꺼내주고, 내담자 몸에 들러붙은 불필요하고 과잉된 자의식과 슬픔들을 툭툭 털어주는 스님 모습이 보여요. 갈길 가라고 말이에요.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스님.
안타깝다.. 이러한 굉장히 민감할수 있는 주제인데도, 심지어 살생을 매우 중히 금하는 스님 이심에도 불구하고.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정말 굉장히 객관적으로 바라보시고 답을 주시려하는 스님의 말씀과는 달리, 이 댓글란에는 오직 저 고민하고있는 사람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만 가득하구나..
@@단풍-l9s 당신 눈앞에 보이는 것만 세상의 전부는 아닙니다. 4년전 댓글이지만, 저 질문자대한 원색적인 비난이 가득했다는 기억은 아직도 분명하네요. 이 댓글에 백명이 넘는 분들이 좋아요를 눌러주셨는데 그들 모두가 장님은 아닐 겁니다. 다른 사람을 본인 수준에서 판단하지 마세요.
연애 걱정은 말실수가 아니라 질문자 마음속 핵심이고 스님이 그거부터 치신 거. 빨리 새 연애로 과거 잘못을 덮고 싶은 조바심의 표현인데 스님 눈에는 뻔히 불행한 결과 되풀이가 보이니까 비구니 되라는 조언까지 하시며 말리시는 거. 당분간 단순노동이라도 하며 아무 생각 말고 마음을 비우라는 거.
아니 저는 '임신 중단' 하신 분들 죄책감 갖는 게 이해가 전허 1도 안 가요~ 계란이 병아리입니까??? 계란 후라이 해먹으면, 병아리 후라이 해먹은 건가요??? 마찬가지로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아기가 아니라, 세포덩어리고, 암세포도 떼어내는데, 필요없는 세포덩어리는 떼어내야죠~! 그건 당연한 자기 결정권입니다!!! 그리고 표현부터도 낙태가 아니라 《임신 중단》또는 《임신 중절수술》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당당하게 사세요!!!
스님은 정말 모든 것을 꿰뚫고 계시네요... 여자분의 의존적인 성향과 심히 불안정한 정서를 '홀로' 극복하는게 가장 먼저임을 가르쳐주시네요. 그리고 그러려면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가되 생각이 줄어들 수 있는 육체노동이나 단순직을 하라고 하시고요... 스님의 깊이는 어디까지 일까요. 감사합니다. 스님.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아온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하나님 앞에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나는 낙태를 안했으니 살생과 거리가 멀다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건 대단한 착각이에요. 살생은 낙태만 했다고 살생이 아니죠. 부처님 앞에 생명은 그 무엇이든 존귀한 겁니다. 그럼에도 우리 인간은 필요에 의해 수많은 살생을 필연적이라 믿죠. 인간이 더 잘 먹고 잘 살기위해서 지금도 불필요할만큼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어요. 불필요할만큼의 사육과 도살을 하죠... 맞아요. 현실적으로 살기위해서는 인간은 먹어야 해요.그럼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최소한의 폭력을 행사하며 살아가는 것 뿐이에요. 법륜스님도 저리 살아가시는데는 이유가 있으신 거겠죠 어쨌든 참회는 비탄과는 거리가 먼 계념이에요. 자책이 길어지면 그건 비탄일 뿐이지 참회는 아니에요.한걸음도 앞으로 나갈 수가 없어요. 너무 길게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쩌면 이번 기회에 내 속에 자라나는 생명을 지우면서 생명에 대한 존엄성이 누구보다 강하게 피부에 와닿는 계기가 되었을거라 생각해요... 그렇다고 머리깎고 스님이 되라는 말씀은 아니고 앞으로는 큰 죄 안짓고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을 존중하며 사는 목표로 살겠다 마음을 그리 정하시고 사시면 됩니다... 주변에 법공양도 많이 하시면 큰 업도 작게 받게 될 거에요. 우리모두 생활속에서 업장소멸 합시다~ 나무아미타불ㅡ()ㅡ
낙태에 대한 의견은 사람마다 다른거고, 우선 질문자님 스스로 마음 잘 추스리고 일도 시작하시면 될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는 질문자님이 선생님으로서 자격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스님도 그런 의미로 말씀하신게 아닌것 같아요 벌어진 일들을 이성적으로 생각하시고 살아있는 사람은 살아야된다는 의미같아요!! 힘내세요!!!
"자꾸 상처가 연상되기에. 치유될때까지는 뒤로 미루고. 치료가 되서. 사고가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심리상태가 안정이 되는 것 - 자기 치유., 즉 자기가 행복해지면 뭐를 하든 괜찮아요." - 이런 죄책감이 없더라도 크고 작은 트라우마로 고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즉설인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죄책감에서 빨리 벗어나야 겠다는 거 자체가 욕심 아닌가 싶네요. 살인자도 감옥에 몇 십년식 가두는데, 1 년만에 생명을 죽게 한 죄책감을 완전히 벗어나겠다는 욕심을 버리셔야 할 것 같아요. 겸허하게 아이의 죽음을 등에 지고 아이의 못다한 삶의 몫까지 꿋꿋이 살아가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힘내시길
낙태 안한 여성,상대 남성분들은 죄가 없는 게 아니라 운이 좋았던 것뿐입니다. 인간은 모두 죄인입니다. 살면서 살생 한번 안한 사람이 있나요? 제가 아는 중년 여성분도 경제적 이유로 낙태를 여러번 했는데 과거에 갇혀살지않고 잘 살고 계십니다. 스스로 죄책감이 생기는건 충분히 인간적인 마음이고 어쩔 수 없지만 받아들이고 힘차게 사세요. 그리고 자기 죄는 생각도 안하면서 방구석에서 남에게 비난이나 하면서 뭐라도 된 것처럼 키보드 놀리는 인간들은 무시하세요.
너무 심하게 말씀하는거 삼가해야 하지 않을까요. 잘 들어보면 질문자가 연애 얘기 꺼낸건 새로운 삶에 대한 출발을 얘기하는 겁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듯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언어적 표현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잖아요. 질문자가 심한 댓글을 읽었을 때 받아야 할 상처를 생각해 보셨나요 저는 10년을 기다린 끝에 아이를 가졌어요. 세상 어떤 엄마도 아이를 귀하게 생각하지 않는 엄마는 없을꺼에요. 질문자도 그러기에 여기까지 나와 부끄러움을 감수하고 나오셨는데.. 질문자는 뱃속 아이에게 너무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기에 그리 한거에요. 낙태를 잘 했다는게 아닙니다. 실수를 딧고 일어서게 격려의 말을 해 줍시다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지는 말자. 설사..애를 낳아 미혼모로 산다고 친다면 과연 그 삶이 응원만을 받고 살 수 있는 한국사회인지..낙태를 잘했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비난만 하는 건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 자살시도까지 갔던 자신을 다른 사람과 만남으로 그 상처를 덮을려는 그 생각은 어리석은 생각인 듯.
저도 같은 처지입니다..차라리 신께서 저를 죽도록 곤장이라도 쳐주었음 좋겠단 생각도 많이 해요...전 결혼도 접었고 남은 인생 끝없이 아파하며 봉사하며 살려고 하고 있어요. 이 업은 죽어서 어떤 식으로든 받는다고 해요...그전까지 계속 참회의 길을 걷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편해지고 싶어하는 거 자체가 사치라고 생각해요..이 생에서 죽는 순간까지 끊임없이 죄책감 시달리며 아파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나를 완전히 놓으라는 건 아니고 내 일 하며 봉사하며 죄책감 갖고 살아야죠.
인간은 나약합니다. 백프로 완전한 사람도 없구요 대형교회 목사나 큰 법당 주지스님도 죄를 짓습니다. 님은 상상도 못할 죄를 짓지요 그래서 저는 종교생활을 그만둘 생각도 여러번 했습니다 신이 보기에는 인간은 그저 도찐개찐 고만고만 합니다. 누군가의 죄가 많고 적고가 도토리 키재기지요 모든 악한 상황은 저는 사고라 생각합니다. 사고는 한순간에 일어나기도 하고 긴시간 꼬이고 꼬여서 일어나기도 하지요 누구든 사고의 끝을 생각하고 일을 저지르진 않습니다. 결국에 눈떠보니 상황이 이렇게 전개된거 뿐이지요 이 상황에서 벗어나길 응원합니다. 나약한 인간이 절대 사고를 백프로 차단할수 없습니다. 착한사람이 어의없는 사고를 겪기도 하고 때로는 죽음에 이르기도 하는 경우를 우린 종종 봅니다. 그러니 자책은 그만하시고 일상생활에 복귀하세요 열심히 사시는게 극복하는 길입니다. 님이 먹고살게 막막해지면 이런 생각또한 사치라 여겨질때가 있습니다. 병신같은 댓글은 차단하시고 신경쓰지 마세요 님을 응원합니다.
감정과 상황에 휩쓸려 자책한다고 착각하는 것처럼 보이는건 나뿐인가. 실연으로 인한 우울증+임신사실을 알고 난 충격+낙태하고 몸도 아프고 서러움 이러고 자기연민에 빠져 자살시도하고...근데 진짜 이런 상황에 연애도 못하고..이런 생각을 한다는게 말이 안됨. 내가 낙태를 해본건 아니지만 비슷한 아픔을 겪고 우울증을 여러번 재발해서 겪어본 바 당장 오늘 숨쉬는 것도 힘든데 연애 생각을 하는건 ㅋㅋㅋㅋ 진짜 어불성설이지. 흔히 말하는 남자없이 못사는 스타일.. 연애는 외로워서 하는거 아니고요 혼자 잘 살 수 있을때 하는겁니다. 다음 연애도 또 망해요 이러면
질문자가 생각을 하고 부연된 얘기들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 앞에서 떳떳하지 못한 본인이 표현한 “잘못”을 얘기하는데 그 후에 곧바로 앞으로 연애에 대해 얘기해서 놀랐습니다. 어떤 행위에 대한 과보가 따른다는 법문을 많이 얘기해 주고 계셨던 스님은 이 상황이 얼마나 답답하셨을까요. 이 상황에 상대남을 얘기하는것처럼 어리석은 행동을 안한게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일까...법륜스님 말씀처럼 본인 생계 찾아 일먼저 잡으시고 시간 지내며 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상담을 하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용기있는 고백덕에 스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늘 어리석은 일의 연속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내 어리석음을 드러낼 용기는 더더욱 없거든요. 그래서 고맙습니다.
전 아주 공감 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안하려고 하지마시고 생각나면 그냥 해버려보세요. 저 치료받는데 선생님이 하신말이거든요. 자꾸 생각을 안하고 싶은데 계속 떠오르니까 힘들었거든요.
모든분들 다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살인해놓고 감옥도 안가고?ㅋㅋ
나도 남자지만 놀 땐 둘이 좋아서 놀더니 이런 일은 여자 혼자만 아파하고 여자 혼자만 힘들어 하는건 정말
가혹하다. 여자분 나이도 어리신 거 같은데 앞날엔 정말정말 행복하고 좋은남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여자가 출산할때의 고통은 잠시 뿐이지만 평생 부양하는 남자의 고통은 죽을때까지다 달창
앗 이름이 김현정 진짜네 ㅋㅋ근데 남자
ㅋㅋㅋ 이름 김현정 해놓고 먼 나도 남자지만 ㅋㅋㅋㅋㅋ 개역겹네 ㅋㅋ
31살이래요. 전 내용만 듣고 21살인 줄
도태한남 댓글 관전잼 ㅋㅋ
임신 시킨 남자는 안중에도 없고, 여자한테 뭐라고 하는 댓글들이 있네. 그 남자 새끼도 데려와서 갈궈라. 여자 혼자 임신하냐?
손바닥도 부디쳐야 소리나는데 참 안타깝네요
ㄹㅇ ㅋㅋㅋㅋㅋ 하여간 능지떨어지는 남자들 모자란 소리는 ㅋㅋ
반성 안하고 자기 연민에만 빠진 내담자를 따끔하게 타이르시네요. 내담자가 우울증 때문에 자기 감정에 매몰되어 있거든요.. 그걸 간파하시고는 감정의 늪에 매몰된 여성을 손 잡아 꺼내주고, 내담자 몸에 들러붙은 불필요하고 과잉된 자의식과 슬픔들을 툭툭 털어주는 스님 모습이 보여요. 갈길 가라고 말이에요.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스님.
쉽지않은 공개적인고백..전 저분이 살려달라는말로들리는네요..이런자리에서 고백하기까지 얼마나힘들었을지
안타깝다.. 이러한 굉장히 민감할수 있는 주제인데도, 심지어 살생을 매우 중히 금하는 스님 이심에도 불구하고.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정말 굉장히 객관적으로 바라보시고 답을 주시려하는 스님의 말씀과는 달리, 이 댓글란에는 오직 저 고민하고있는 사람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만 가득하구나..
근데 저 여자분은 빨리 과거를 덮어버리고 연애하고 싶어 안달이니 그러죠
살인해놓고 감옥도 안가고?ㅋㅋ
원색적 비난이 가득하긴 뭐가 가득하노 씹ㅋㅋㅋ 다들 힘내라는 말밖에 없구만
@@단풍-l9s 당신 눈앞에 보이는 것만 세상의 전부는 아닙니다. 4년전 댓글이지만, 저 질문자대한 원색적인 비난이 가득했다는 기억은 아직도 분명하네요. 이 댓글에 백명이 넘는 분들이 좋아요를 눌러주셨는데 그들 모두가 장님은 아닐 겁니다. 다른 사람을 본인 수준에서 판단하지 마세요.
❤❤❤❤❤❤❤❤❤❤❤❤❤❤❤❤❤❤❤❤❤❤❤❤
연애 걱정은 말실수가 아니라 질문자 마음속 핵심이고 스님이 그거부터 치신 거. 빨리 새 연애로 과거 잘못을 덮고 싶은 조바심의 표현인데 스님 눈에는 뻔히 불행한 결과 되풀이가 보이니까 비구니 되라는 조언까지 하시며 말리시는 거. 당분간 단순노동이라도 하며 아무 생각 말고 마음을 비우라는 거.
살인해놓고 감옥도 안가고?ㅋㅋ
저랑 같은 사연인 분이 있네요... 저도 길을 모르겠고 늘 슬픔을 안고 살아가요... 님만 그런 거 아니니까... 그냥 그런 사람 또 있다 하면 힘이 되실까요..
아니 저는 '임신 중단' 하신 분들 죄책감 갖는 게 이해가 전허 1도 안 가요~ 계란이 병아리입니까??? 계란 후라이 해먹으면, 병아리 후라이 해먹은 건가요???
마찬가지로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아기가 아니라, 세포덩어리고, 암세포도 떼어내는데, 필요없는 세포덩어리는 떼어내야죠~!
그건 당연한 자기 결정권입니다!!!
그리고 표현부터도 낙태가 아니라 《임신 중단》또는 《임신 중절수술》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당당하게 사세요!!!
그냥 위로받고싶어서 나온게 백프로인데 스님은 다꿰뚫어보시고 정신차리라는식으로 말씀하시는듯 백날돌려말하고위로해봐야 정신못차리는거 아시니까...
이쯤되면 스님이 너무 무서워요
왠지 독심술 쓰실거 같아ㄷㄷ
스님은 정말 모든 것을 꿰뚫고 계시네요... 여자분의 의존적인 성향과 심히 불안정한 정서를 '홀로' 극복하는게 가장 먼저임을 가르쳐주시네요. 그리고 그러려면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가되 생각이 줄어들 수 있는 육체노동이나 단순직을 하라고 하시고요... 스님의 깊이는 어디까지 일까요. 감사합니다. 스님.
살인해놓고 감옥도 안가고?ㅋㅋ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스님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어리석은 중생들이 철이 없어가 안타깝네요 스님 현명하신 판단 감사해요 스님 건강하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트라우마 이겨내시고 행복하세요
살인해놓고 감옥도 안가고?ㅋㅋ
알고 한 일이 아니니,죄의식에 사로 잡혀 살지 말고,여유시간을 좀 가진 후,다시 새로운 삶을 찾으면 됨
아기를 위해서나 나를 위해서나...
살인해놓고 감옥도 안가고?ㅋㅋ
질문자님 용기있는 덕에 스님의 혜안을 들을수있어 감사드립니다()()()
스님. 통찰력 대단하시다.
안타깝네요.. 아직 상처가 심해서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운 상태 같아요. 그런데 누구나 그럴 때 있어요.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질문자님 힘내세요...!
살인해놓고 감옥도 안가고?ㅋㅋ
존경합니다
질문자님 응원해요 힘내요 8주차 이제 막 생체기관을 만들어 가는 태아만큼 저는 질문자님도 소중하다 말해주고 싶어요 혼자서 힘드셨겠네요
♥ 고맙습니다~ 잘 보는중입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화이팅!~~~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아온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하나님 앞에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나는 낙태를 안했으니 살생과 거리가 멀다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건 대단한 착각이에요. 살생은 낙태만 했다고 살생이 아니죠. 부처님 앞에 생명은 그 무엇이든 존귀한 겁니다. 그럼에도 우리 인간은 필요에 의해 수많은 살생을 필연적이라 믿죠. 인간이 더 잘 먹고 잘 살기위해서 지금도 불필요할만큼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어요. 불필요할만큼의 사육과 도살을 하죠...
맞아요. 현실적으로 살기위해서는 인간은 먹어야 해요.그럼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최소한의 폭력을 행사하며 살아가는 것 뿐이에요. 법륜스님도 저리 살아가시는데는 이유가 있으신 거겠죠
어쨌든
참회는 비탄과는 거리가 먼 계념이에요. 자책이 길어지면 그건 비탄일 뿐이지 참회는 아니에요.한걸음도 앞으로 나갈 수가 없어요. 너무 길게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쩌면 이번 기회에 내 속에 자라나는 생명을 지우면서 생명에 대한 존엄성이 누구보다 강하게 피부에 와닿는 계기가 되었을거라 생각해요...
그렇다고 머리깎고 스님이 되라는 말씀은 아니고 앞으로는 큰 죄 안짓고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을 존중하며 사는 목표로 살겠다 마음을 그리 정하시고 사시면 됩니다... 주변에 법공양도 많이 하시면 큰 업도 작게 받게 될 거에요. 우리모두 생활속에서 업장소멸 합시다~
나무아미타불ㅡ()ㅡ
좋은말씀입니다
낙태에 대한 의견은 사람마다 다른거고, 우선 질문자님 스스로 마음 잘 추스리고 일도 시작하시면 될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는 질문자님이 선생님으로서 자격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스님도 그런 의미로 말씀하신게 아닌것 같아요 벌어진 일들을 이성적으로 생각하시고 살아있는 사람은 살아야된다는 의미같아요!! 힘내세요!!!
스님 저도 아이를 유산 했습니다.스님 말씀 듣고
참회 합니다..
"자꾸 상처가 연상되기에. 치유될때까지는 뒤로 미루고. 치료가 되서. 사고가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심리상태가 안정이 되는 것 - 자기 치유., 즉 자기가 행복해지면 뭐를 하든 괜찮아요." - 이런 죄책감이 없더라도 크고 작은 트라우마로 고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즉설인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09:45 명답이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의 이야기가 냉정한것같아도 천천히 듣다보면 역시 질문자에게 가장좋은 방향같아요 어려운 경험이었겟지만 잘이겨내시고 좋은 날들 맞으시기 바랍니다
질문자님 힘내세요...용기에 저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스님 중생을 헤아려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죄책감에서 빨리 벗어나야 겠다는 거 자체가 욕심 아닌가 싶네요. 살인자도 감옥에 몇 십년식 가두는데, 1 년만에 생명을 죽게 한 죄책감을 완전히 벗어나겠다는 욕심을 버리셔야 할 것 같아요. 겸허하게 아이의 죽음을 등에 지고 아이의 못다한 삶의 몫까지 꿋꿋이 살아가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힘내시길
ㅠㅠ
질문자님 힘내세요!!
스님말씀이 맞습니다~~~~
살인해놓고 감옥도 안가고?ㅋㅋ
스님의 통찰력ㆍ현답은 누가 이런 답을줄수있을까요ᆢ
자가치유ᆢ 공감입니다 ♡♡♡♡
힘내고 잘 사세요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더 잘 살아야 겠죠
스님의 지혜로운 법문으로 마움에 병이든 중생을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가 좀더 건강해지는데 큰력할을해우셔서 감사합니다.
낙태 안한 여성,상대 남성분들은 죄가 없는 게 아니라 운이 좋았던 것뿐입니다. 인간은 모두 죄인입니다. 살면서 살생 한번 안한 사람이 있나요? 제가 아는 중년 여성분도 경제적 이유로 낙태를 여러번 했는데 과거에 갇혀살지않고 잘 살고 계십니다. 스스로 죄책감이 생기는건 충분히 인간적인 마음이고 어쩔 수 없지만 받아들이고 힘차게 사세요. 그리고 자기 죄는 생각도 안하면서 방구석에서 남에게 비난이나 하면서 뭐라도 된 것처럼 키보드 놀리는 인간들은 무시하세요.
스님! 건강하십시요~♥
너무 심하게 말씀하는거
삼가해야 하지 않을까요.
잘 들어보면
질문자가 연애 얘기 꺼낸건
새로운 삶에 대한 출발을 얘기하는 겁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듯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언어적 표현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잖아요.
질문자가 심한 댓글을 읽었을 때
받아야 할 상처를 생각해 보셨나요
저는 10년을 기다린 끝에
아이를 가졌어요.
세상 어떤 엄마도 아이를 귀하게 생각하지 않는 엄마는 없을꺼에요.
질문자도 그러기에 여기까지 나와
부끄러움을 감수하고 나오셨는데..
질문자는 뱃속 아이에게 너무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기에 그리 한거에요.
낙태를 잘 했다는게 아닙니다.
실수를 딧고 일어서게
격려의 말을 해 줍시다
행복하게 잘 살면 돼요❤💚💜💙💛💖
연애얘기를 한것은 자신이 연애할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는 것으로 들리네요. 너무비난하지마세요. 자신의 애가 당신들의 무책임으로 저리됐을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요즘은 생명 경시로 쉽게 잊던데 질문하신분은 아이를 지키고싶은 맘이 컷던만큼 죄의식이 남았군요 좋은곳으로 가라고 기도해주세요 좋은엄마가 되셨을텐데~~~
힘내세요 잘된꺼에요 화이팅하세요
댓글에 마음의 병이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도몽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죄스러위못듣겠어요
젊을때유산을시커서
항상죄많은인생
후회합니다
그옜날둘만낳아잘키우자라는세윌이
있어서
애기유산한게
나이칠십이대도록
가슴에한이남아있어요
질문자님 용기 있네요
힘내세요
왜 여자만 죄책감에 힘들어야 하나. 아이를 혼자 만든것도 아니고
@@김지현-b1p1u 그놈의 >>조심 안한 여자탓
여기 그런 생각이 저분에게 무슨 도움이 되나... 쯧쯧
@@llililillili7988 맞는말아니냐
문란하게 이남자 저남자한테 다리 벌린 여자도 문제
@@user-xg6em6ls3h1 한남자만 연애해도
임신될수 있는건데 왜
여러사람과 섹스햇다고
생각하는거지?
아이고..가슴아퍼라.
실수는 다른 착한일로 갚아라.
생명이 얼마나 소중히냐.충분히 죄책감 느끼고 평생 갚는마음으로 겸손하게살어라.잘못한일도없이 죽임당한 아이의 명복을빕니다.
살인해놓고 감옥도 안가고?ㅋㅋ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지는 말자.
설사..애를 낳아 미혼모로 산다고 친다면 과연 그 삶이 응원만을 받고 살 수 있는 한국사회인지..낙태를 잘했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비난만 하는 건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 자살시도까지 갔던 자신을 다른 사람과 만남으로 그 상처를 덮을려는 그 생각은 어리석은 생각인 듯.
죄의식을 강요하는 사회젝 분위기를 무시하고 그냥 잘 살아라. 억지로 죄의식 느낄거 없다.
저도 같은 처지입니다..차라리 신께서 저를 죽도록 곤장이라도 쳐주었음 좋겠단 생각도 많이 해요...전 결혼도 접었고 남은 인생 끝없이 아파하며 봉사하며 살려고 하고 있어요. 이 업은 죽어서 어떤 식으로든 받는다고 해요...그전까지 계속 참회의 길을 걷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편해지고 싶어하는 거 자체가 사치라고 생각해요..이 생에서 죽는 순간까지 끊임없이 죄책감 시달리며 아파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나를 완전히 놓으라는 건 아니고 내 일 하며 봉사하며 죄책감 갖고 살아야죠.
살인해놓고 감옥도 안가고?ㅋㅋ
인간은 나약합니다. 백프로 완전한 사람도 없구요 대형교회 목사나 큰 법당 주지스님도 죄를 짓습니다. 님은 상상도 못할 죄를 짓지요
그래서 저는 종교생활을 그만둘 생각도 여러번 했습니다
신이 보기에는 인간은 그저 도찐개찐 고만고만 합니다. 누군가의 죄가 많고 적고가 도토리 키재기지요
모든 악한 상황은 저는 사고라 생각합니다. 사고는 한순간에 일어나기도 하고 긴시간 꼬이고 꼬여서 일어나기도 하지요
누구든 사고의 끝을 생각하고 일을 저지르진 않습니다. 결국에 눈떠보니 상황이 이렇게 전개된거 뿐이지요
이 상황에서 벗어나길 응원합니다. 나약한 인간이 절대 사고를 백프로 차단할수 없습니다.
착한사람이 어의없는 사고를 겪기도 하고 때로는 죽음에 이르기도 하는 경우를 우린 종종 봅니다.
그러니 자책은 그만하시고 일상생활에 복귀하세요 열심히 사시는게 극복하는 길입니다.
님이 먹고살게 막막해지면 이런 생각또한 사치라 여겨질때가 있습니다.
병신같은 댓글은 차단하시고 신경쓰지 마세요 님을 응원합니다.
ㅠㅠ
이제 그만 자책하시기를.
힘내세요 시간이약입니다 그럴수록 더 열심히!!!
그래도 질문자가 다시 연애할 걸 물어보는거 보니 잘 극복하실것 같네요. 낙태한지 이주밖에 안된사람이 자살시도까지 하고 다시 연애를 논한다는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 힘내세요.
저 여자는 죽으면 지옥가서 그 고통 똑같이 받을거다
복슬러 보글🐳보글💦고🏃♂️재기🌊밥🍚 깊은속 바닷속🎼고재기밥‼️ 보글🐳보글💦고🏃♂️재기🌊밥🍚 깊은속 바닷속🎼고재기밥‼️ 보글🐳보글💦고🏃♂️재기🌊밥🍚 깊은속 바닷속🎼고재기밥‼️ 보글🐳보글💦고🏃♂️재기🌊밥🍚 깊은속 바닷속🎼고재기밥‼️ 보글🐳보글💦고🏃♂️재기🌊밥🍚 깊은속 바닷속🎼고재기밥‼️ 보글🐳보글💦고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이제 전에는 이미지났으니 죄책감보다는 앞으로 좀더 신중히 해야할필요가 있어요
당신도 부모가계시고 자살로 어머니가슴에 대못박지마시고 앞으로 더 열심히 사세요
힘내세요
그 아비놈도 인생이 고달플 것이다. 제일 나쁜 넘
왜요? 혼자 결정한것을. . 헤어지고 난후에 임신사실 알았다 하잖아요
피임 하세요 젭알 ~
힘내세요..괜찮아요..
감정과 상황에 휩쓸려 자책한다고 착각하는 것처럼 보이는건 나뿐인가. 실연으로 인한 우울증+임신사실을 알고 난 충격+낙태하고 몸도 아프고 서러움 이러고 자기연민에 빠져 자살시도하고...근데 진짜 이런 상황에 연애도 못하고..이런 생각을 한다는게 말이 안됨. 내가 낙태를 해본건 아니지만 비슷한 아픔을 겪고 우울증을 여러번 재발해서 겪어본 바 당장 오늘 숨쉬는 것도 힘든데 연애 생각을 하는건 ㅋㅋㅋㅋ 진짜 어불성설이지. 흔히 말하는 남자없이 못사는 스타일.. 연애는 외로워서 하는거 아니고요 혼자 잘 살 수 있을때 하는겁니다. 다음 연애도 또 망해요 이러면
크~ 연애는 외로워서 하는게 아니고 혼자 잘살때 해야한다는 말에 감탄하고 갑니다.
아이를 위해 뭘해야할지 전혀모른다는말이
말이안되네요
단순히 생각해도 그나이또래 아이들있는
고아원같은데 봉사라도 가면좋죠
용기에 박수를보냈닙다.
음식이3대가간다고합니다.
자식을생각하려면나의엄마,나,손주까지미치는게 식습관입니다.
아가는드사람이합의하에혼인신고라고는정식가저메서 음식,영양관리등 건강관리하여 검진하고계획임신을한태세입니다.
책입질수없으면아기뿐아니라개도입양하면안됩니다
얘기들어보니아기에게안좋은걸많이해서낙태하신걸로보이는데,의사의견은낙태가맞는걸로보이네요.
낙태가오히려새출의계기가 될것같네요
낙태한게슬프다고자살한걸로봐서 아이 키울엄마의 자격이없으신분같네요.
모든게 장애아가태어날걸로알고 낙태시키거같으니, 부모에게 손벌리지않는 일을하고 차차 남자를 만나시길~
눈똑바로뜨고만나셔야할듯..헤어지고임신사실을안것보니,결혼하지않으면아기는갖지말아야겠지요.
붓다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질문자가 생각을 하고 부연된 얘기들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 앞에서 떳떳하지 못한 본인이 표현한 “잘못”을 얘기하는데 그 후에 곧바로 앞으로 연애에 대해 얘기해서 놀랐습니다. 어떤 행위에 대한 과보가 따른다는 법문을 많이 얘기해 주고 계셨던 스님은 이 상황이 얼마나 답답하셨을까요. 이 상황에 상대남을 얘기하는것처럼 어리석은 행동을 안한게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일까...법륜스님 말씀처럼 본인 생계 찾아 일먼저 잡으시고 시간 지내며 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일체유심조
카르마의법칙
연애는 주식 투자나 코인 도박같이 인생을 내건 미친 도박이다,
잘되면 좋은 상대 만나서 잘 살수 있지만
실패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
감사합니다
저사람은 질문하러 온게 아니라..
걍 위로받으러 온듯...
위로받으면서 마음이 편해지는건 아닐까요
위로를 위해 질문을 함 매우 잘하고 잇어여 다 효용이 잇어서 하는거
자기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온거죠 어떻게 하면 용기낼수 있을까 그 방법을 알고싶어서
피임할 생각은 전혀 없는 것인가. . . 또 연애 할 생각은 하면서. . . . . .
말하기 힘든 이야기를 하셨네요.
가까운 소아병동이나 고아원에 가서 봉사할수있으면 하시고 시간이 안되시면 아프리카 아이들 돕는 계좌나 네이버 후원계좌 이용해서 아픈 아이들에게 다만 얼마씩이라도 후원을 해보세요. 마음이 많이 가벼워 지실 겁니다.
그래도 제생각엔 저분이..너잘못이아냐 란 얘기가듣고싶었을겁니다
맞죠ㅎㅎ법륜스님이라고 다아는게 아니에용ㅎㅎㅎㅎ
맘아픈사람들은 일단 어르고 달래준게.먼저에요
자기가 스스로 죽을만큼 아픈정도의 사람은 위로로 시작해야함
극히 공감된다
🪷🙏🏻🙏🏻🙏🏻🪷
스님 화났당~
힘내세요
피임을 하세요들 제발.. 책임 못질 남녀 모두
질문자는 죄가 아니다. 어쩔 수 없었다. 괜찮다고 해주길 바라는데 스님께서는 그 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봐요.
본인듣고 싶은 말들으려면 뭐하러 스님한테 상담을 하러와요..무슨 힐링캠프인줄 아시나봐요..저여자는 결국은 애떼고 연애는 하고싶고 정신을 못차리고 지앞길 가로 막는거 같아 스님이 때세요 하면 죄책감 안느끼고 뗄수 있을까하고 나왔는데 스님이 생각했던데로 말안하니까 정신못차리고 있는거 같은데 괜찮긴 뭘 괜찮다고 해요 지금 사람에서 악마로 변해 가려는 사람한테 혼을 내서 악마가 안되게 하는 말씀이신데
잘봤습니다
이판에 연애도 못하고;;;;;;;;헐
미쳤다
정신과 치료 받아야겠어요...
스님도 이해가 안된다잖아~~~~
몸을 좀 조심해서 사세요.가볍게 행동하고 후회하고.
운다고 죄가없어지나....
스님말씀 깊은뜻을 잘새겨듣고 잘사세요.
적은나이도아니고요..
남편이나 아기나 다 코로나로 죽었다고 생각하시고 재기하세요 죄책감에서 벗어나세요
살인해놓고 감옥도 안가고?ㅋㅋ
'이미 약을 2달 가까이 먹었다', '정신과나 산부인과에서도 출산을 권유하지 않았다', '축복받고 환영받는 출산이 되지 않았을 거다', '나도 자살 시도할 만큼 힘들었다' : 반성은 없고 변명만 가득하구나...
질문에 답이 있는뜻
에휴우~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배란기에 남자하고 잣으면 임신가능성이 잇을거다 그정도는 알건데요~ 같은 여자로서 안타깝네요 ~
나자신을 사랑하세요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요❤💚💜💙💛💖행복하세요🍵
살인해놓고 감옥도 안가고?ㅋㅋ
낙태죄 헌법불합치결정 난 후에 영상을 보니 참 더 씁쓸하다.
애정결핍있으신듯.. 이번일 계기로 꼭 마음수양하시고 나중에 연애를 하던지 하시길..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야 해요^^혼자 있을때도 행복하고 둘이 있을때도 행복해요❤💚💜💙💛💖
정신차리시고스님법문들으세요
스님동영상 많이 봤는데 스님이 무서워 보이는건 이영상이 처음이에요
낙태한 애를 핑계로 스스로 우울증에 계속 갇혀 살았군..
힘든것이 이해되는데... 조금더 위로의 말을 해주었다면..
가르침을 주시는 겁니다.
피임은. 필수입니다~~~~
태어난 아기나 잘 키우자..
휴.그러게요..
대책없음ᆢ
여자 싸이코패스네 진짜 스님이시니까
너 같은 거 상대하지
넌 지금 ‘괜찮아 너 잘못 아니다 낙태 잘 했다 다른 남자 만나 예쁜 사랑 해라’ 이런 소리 듣고 싶은 거지
몸이 젊기 때문에 남자 생각을 버릴 마음이 안 생기는거죠.남자가 좋고 그립다네요
질문자 질문한거 보니 ,잘 해처나갈듯..
사람이 이렇게나 이기적이다..ㅠㅠ 낙태까지 하고 2주만에 새로운 연애 걱정...ㅠㅠ
우리가 볼 땐 이기적일 수도 있고 저 분 입장에서 죄책감에서 벗어 나고 싶은 발버둥일 수도 있고,
행복하고 싶은 인간의 욕망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2년 또는 20년 고뇌 하는 것 보단 2주 만에 벗어 나는게 사례자 입장에서는 다행이다 싶습니다.^^
남자는 진즉에 딴여자랑 잤을 수도 있는데요
여자분만 왜 이런 말 들어야 하는 걸까요
정말 죄책감이있으면 연애할생각 안들지
아니,, 댓글 이해안가네.. 낙태가 왜 죄가 아니죠? 생명을 책임지지못한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죄 맞죠.
낙태한녀ㄴ 들이 많아서그럼 ㅋㅋㅋ 살인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