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렇게 불안하고 때리는 엄마 밑에서 자라면서 아직까지도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공부는 잘해서 좋은 대학에 갔지만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못했고, 삶의 태도와 정신적 배움또한 얻지못해 지금도 너무나 방황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힘들게 살고있습니다.. 제 아이에겐 더 이상 이런 업을 물려주고 싶지않아 마음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법륜스님이 이렇게 삶의 자세를 가르쳐주셔서 조금이나마 빛을 찾아가고 있네요..
아이가 건강한것만해도 정말 행복한건데 저도 지난날 저의 욕심과 화내는것부터 때린것도 물론 아이한테 미안함에 사과를 하고 아이앞에서 진정으로 잘못한 엄마의마음을 보여주었더니 아이가 삐뚤어지지는않았지만 자신감이나자존감이 많이 손상이났습니다 많이 후회하고 맘아팠지만 참회하고사죄해도 또 일어나는 화를 눌러보려고해도 참 어려웠습니다 지나고보니 제욕심이였고 지금은 아이를 잔소리없이 법륜스님의 여러 질문자님사례들로 통한 법문들로 마음을 추스리며 노력중입니다 가정의문제가 남이아니라 저의마음 바라보는관점이 부정적이였다는것을 인정하지만 까르마로 잘 고쳐지지않습니다 이번 코르나사태로 자녀들과 싸우지않고지내다보니 내가 바라지않으니 아이들도 바뀌고 더 노력하는모습보니 제가 느린아이를 기다려주지않고 늘 잘하는아이기준으로 제촉하고 기다려주지못하고 아이가 힘들어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저의 불안이 전혀 도움되지않는다는것을 깨달고 많이웃고 좋은 분들과좋은인연으로 도움되며 살고싶습니다 거짓말 사기 험담 욕심 이기적인맘들 내려놓고 편안하게 살겠습니다 인생 완벽한인생없지만노력하하고 나의 편안함불편함만 고집할게아니라 상대배려하고 상대입상마음을 읽고 공감하는 사람여야 겠습니다.
5자녀 키울 때는 경황 없어서 물랐다 거실 바닥에 병이 깨져서 치워서 별 탈없이 걸어 다녔는데 놀러 온 27개월 손녀의 본능이 무용하는 것처럼 발을 세워서 발꿈치로 걸어 다닌다 화들짝 놀라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배워 준 적도 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방법을 찾아 냈을까 거실 바닥에 미세한 유리조각 알갱이가 있었던 것이다.
저도 이렇게 불안하고 때리는 엄마 밑에서 자라면서 아직까지도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공부는 잘해서 좋은 대학에 갔지만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못했고, 삶의 태도와 정신적 배움또한 얻지못해 지금도 너무나 방황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힘들게 살고있습니다.. 제 아이에겐 더 이상 이런 업을 물려주고 싶지않아 마음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법륜스님이 이렇게 삶의 자세를 가르쳐주셔서 조금이나마 빛을 찾아가고 있네요..
용기내주신 질문자님들께 용기의 댓글을 남깁시다.
질책하는 댓글은 또 다시 상처를 주게되며 그러면 누가 용기내어 스스로의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질문할 수 있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질문자님들을 통해 법륜스님의 지혜를 배우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듣고 말씀해주시니 알아듣기가 쉽습니다 용기내신 질문자님도 고맙고 차분히 대답해주신 스님도 감사합니다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스님 너무 정확하시네요. 저도 저런 어머니 아래 자랐는데 절대 솔직하지 않아요.
11년전사연이네요
지금은따뜻한엄마
아이가자신감넘친모습으로
성장했길빕니다^^
행복한 엄마로 잘 사실거에요^^
사소한것들까지 아이에게 옳고 그름을 알려준다고 잔소리 해댄건 사실은 내 맘에 맞지않아서 지적한것들이였다는걸 깨닫고 갑니다 깊이 반성합니다.. 내일 눈을 뜨면 또 잔소리기 나갈때마다 오늘의 깨달음을 떠올리겠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어리석은 중생들이 참 많습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픔입니다 현명하신 설법 고맙습니다 스님 내내ㅇ건강하세요
깊은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저 밝은마음으로 있는그대로 받아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어리석은 중생들 많이많이 더더욱 가르쳐주세요 질문자불쌍하고 어리석습니다 스님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저분도 본인이 문제가 있다는걸 알기 때문에 부끄러워도 말하는거 아닐까요....
난 저아이의 맘을 안다 몰해도 야단맞기때문에 자신감도 자존감도 없지 자기아이를 망치는건 결국 엄마인것을 스님의 지혜로 저분이 달라져있기를 바래봅니다
19살쯤되면 반항하고 부모 에게 폭력쓰지~자업자득~!!!그때쯤 제 정신 돌아 오겠지
질문자님 용기내서 질문하셨는데,
자녀들과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질문자를 욕하지 맙시다
우리들은 성인군자인가요?
질문하는 용기가 좋네요
안타깝게 여기고 댓글로 위로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가도록 기도하는게 좋지않나요?
댓글보면 다 알고 다 실천하는 성인들만 계시나봐요
@@회색늑대-p7q
좋은 질문으로 저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아직 어린아이 키우지만 아이를 어떻게 대우해줘야 할지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기본중에 기본이고 아주 중요한 내용이 가득하네요
스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종종 반복해서 봐야겠어요
공부를 못하면 때린다니...... 정말 무섭네요
부처님 저의 어리석음을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불안속에서 통제로 아이를키우면 아이도 그대로 받아서 크기때문에 원망으로 돌아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스님.
이 많은 죄를 어찌 다 빌며 살아갈수 있을까요..
부처님.
어리석은 중생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잘못을
참회하며 좋은 말씀 마음 깊이 새기며 닦아가겠습니다..
이엄마 정신과치료가 시급하다. 애가 어느장단에춤을춰야하나
공감 이래도 싫어 저래도 싫어...
자기의 정신이문제로 애를 잡네 흘러가는 강물처럼 키우면되지
초등학교때 공부인 안 시켯다 그래서 중하교에서 성적이 안 나왓다 당연하나거지
저 어머니도 상처와 스트레스가 많은 분일 겁니다. 안타깝군요.
감사합니다.스님♡♡♡
아이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듯 해요.
아이를 습관적으로 때립니다
-> 아이를 습관적으로 때리는 건 습관이 아니라 범죄입니다.
ㄴㄴㅌㄴㄸㄷ
엄마가 마음공부를 해야할것같네요
감사합니다 ❤️ 스님
자식키우는게이렇게힘들줄이야....**
좋은말씀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Sunim, I thank you so much.
스님.말씀이.명확히들리지않아.답답해요.마이크가문제인지.목소리가작은건지.ㅡ듣으려고.애를써야됨.ㅠ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애 그렇게 키우면....어른되서 마마보이 됩니다. 의지는 하지만 엄마를 미워하는 마마보이요. 그럼 불안을 평생 머리에 이고 살게 되요.
마마걸..
엄마가 불안이 엄청 높으시네요. 아이까지 전이됩니다
엄마가행복하면아이들은건강하고온전히잘성장한다ㆍ
네^^행복한 부부, 행복한 부모님, 행복한 엄마👍
아이가 건강한것만해도 정말 행복한건데 저도 지난날 저의 욕심과 화내는것부터 때린것도
물론 아이한테 미안함에 사과를 하고 아이앞에서 진정으로 잘못한 엄마의마음을 보여주었더니
아이가 삐뚤어지지는않았지만
자신감이나자존감이 많이 손상이났습니다
많이 후회하고 맘아팠지만
참회하고사죄해도 또 일어나는 화를 눌러보려고해도 참 어려웠습니다
지나고보니 제욕심이였고
지금은 아이를 잔소리없이 법륜스님의 여러 질문자님사례들로 통한 법문들로
마음을 추스리며 노력중입니다
가정의문제가 남이아니라 저의마음
바라보는관점이 부정적이였다는것을 인정하지만 까르마로 잘 고쳐지지않습니다
이번 코르나사태로 자녀들과 싸우지않고지내다보니 내가 바라지않으니
아이들도 바뀌고 더 노력하는모습보니
제가 느린아이를 기다려주지않고 늘 잘하는아이기준으로 제촉하고 기다려주지못하고 아이가 힘들어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저의 불안이 전혀 도움되지않는다는것을 깨달고 많이웃고
좋은 분들과좋은인연으로 도움되며 살고싶습니다
거짓말 사기 험담 욕심 이기적인맘들 내려놓고 편안하게
살겠습니다
인생 완벽한인생없지만노력하하고 나의 편안함불편함만 고집할게아니라
상대배려하고 상대입상마음을 읽고 공감하는 사람여야 겠습니다.
댓글 법문으로 많이 배웁니다.
나도 늘 맞고 저렇게 컷는데...
나도 내 아들을 억압하고 누르고
고칠생각은 없나? 지능이 낮은건지 아니면 알고도 일부러 그러는지
지금쯤 저 사연의 당사자들은 서로 죽였을까 아님 서로 상처를 낫게해줬을까
나도 저런 부모한테 자랐는데 완전 자식들을 완전 개병신 만듬. 부모로써 갖추면 안될거는 다 갖춤.
와 벌써 10년전 동영상이네요. 전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어쩜 같은고민과 두려움속에 살고있을까요. 살림살이는 훨씬 나아졋지만 삶에 감사하는 강한 마음은 나아지지 않았나봐요.ㅜ 스님 동영상 보며 하루의 무거움을 제마음을 달래며 잘 보내고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혹시 영상속 질문자이신가요?? 맞다면 첫째 아이가 벌써 스물너닷살이겠네요...
감사합니다
이분도어린시절상처가많았나봅니다
엄마에게..ㅜㅜ
아이를키우다보면
내어린시절이입장이바뀌어
있다는사실을알게됩니다.
결국지금상처는어린시절에기인한것일가능성이크죠.
아이를통해어린시절내모습을들여다보고엄마가왜그랬을까한번이해해보고
잘극복하시길바랍니다. .
화이팅!
진작 들었더라면 우리 아이들을 더 잘 키울 수 있었을텐데요..안때리고.. 😭
그걸 모르고있었다는고 자제가 심각한데
아이를 때린만큼 건장한 남자에게 똑같이 맞으면 한방에 고쳐질 버릇일건데.주변에 제지하고 지켜보는 다른 어른이 없나보군요.
지금까지 들은사연중에서 역대급이네 ㅉㅉ
애 키우다보면 내뜻대로안되요
그래서 종교를찾는거같네요
정신질환 있는 사람은 애를 낳으면 안됨 신체의 질환이 있는 부모보다 더 아이에게 해로움
이런 엄마 안만난게 다행이네...애가 불쌍하다
이런사람은 결혼하면 안되요 여러사람힘들게해요
남편은 없나?머하는거지?
애를 왜 때리나요?
엄마가 병원 치료 하셔야 할듯 합니다
아이가 공부를 잘해도 .친구들과 친해도 문제..엄마가 심리불안이 아이에게 그대로 대물림 되요.
왜이렇게 자녀를 소유물로생각하는지..... 부모의 지혜없음으로 자녀들은 병들고 고통은 끝이 없는것같다
아동학대범이다. 정신치료이전에 경찰서연행되야하는 거아닌가? 폭력은 범죄야.
Jieun Sung 저런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자식들 완전 개병신되는거임.
이분은 모든 비유가 극단적이시네요.
5자녀 키울 때는 경황 없어서 물랐다
거실 바닥에 병이 깨져서 치워서 별 탈없이 걸어 다녔는데
놀러 온 27개월 손녀의 본능이
무용하는 것처럼
발을 세워서 발꿈치로 걸어 다닌다
화들짝 놀라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배워 준 적도 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방법을 찾아 냈을까
거실 바닥에 미세한 유리조각 알갱이가 있었던 것이다.
아동학대다
정신나간 여편내가 왜 자꾸 아를 때리노 ?
공부도 잘하고 말도 잘듣는 애들을 별것도 아닌 사소한걸로 악을 악을쓰고 개잡듯 잡던 예전 직장 여자가 생각난다. 그 딸래미들 훗날 어떻게 클지.. 정말 걱정;; 자살 안하면 천만다행. 혼전임신 해서 지엄마 기절하게 만드는건 아닐까 걱정
헉...이런 악담은 너무 심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