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땐 괜찮은데 어쩔땐 화내고 짜증내는게 아이를 불안한 성격으로 키우는 비법입니다. 아이 입장에선 엄마가 어쩔땐 잘해주고 어쩔땐 화내며 밀어내는것이니 아이는 혼란 스럽습니다. 저희 엄마가 화를 잘 내셨고 현재도 그러시는데, 본인은 그러면서도 자식은 착하길 바라고 본인에게 잘하길 바라셔서.. 제 평생동안 상처받은 마음도 숨기고 사네요.. 이제는 엄마의 문제가 아니라 내문제이니 잘 극복해야겠어요
짜증내는원인을 잘 살펴보세요. 몸이 피곤하면 짜증이 난다면 최대한 휴식시간을 가지고 그걸 못해서 아이한테 짜증을 내게되면 아이한테 설명해야됩니다. 너가 싫어서 짜증내는 게 아니라 엄마 몸이 피곤해서 짜증이 난거야.미안해. 아이가 이젠 이해를 하고 엄마 피곤해? 하고 물어보면 응 좀 쉬어야겠어.하고 설명해요. 그러다보니 저 스스로도 조심해지고 내 스스로도 이해가 되니 짜증이올라올 때 그 상황을 피하는 방법을 깨닫게되더라구요.
법문듣고 어리석은 나를 깨닫고 있습니다. 아이한테 화를 내는 것을 참으면 터지게 되니 참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이해해야한다는 말씀에 애가 성질낼 때도 속으로 엄마 땜에 많이 힘들어서 너도 표현이 그렇구나라고 생각하니 안쓰럽고 그래도 이만하니 잘 크고 있으니 고맙다는 맘이 드네요. 그랬더니 고함치거나 화낼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 나이가 56세입니다 딸이32세구요 초등학교 다닐때 딸이공부를 곧잘했는데 어쩌다 좀더틀리면 틀린갯수대로 손바닥을 때리곤했어요 휴~~ 진즉 스님의강의를 들었다면 좋은엄마가 되었을텐데요 지금 딸이결혼을해서 아이엄마가되었어요 딸을보면서 손주를 보면서 딸에게 항상 미안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딸아~~ 엄마가 미안하다 스님 감사합니다
자기 성질, 성격은 본인이 잘 알잖아요? 힘들때 화날때 짜증날때 어떻게 하는지... 결혼해서 힘든일 있을때, 육아로 짜증날때 어떻게 할지도 본인이 잘 알텐데. 그래도 결혼하고 애낳고... 결혼도 하고싶고 애도낳고 싶고 화나면 화내고 짜증나면 짜증 내고 동물적 본능에 충실한 삶이로구나
밥도 먹고싶다면주고 싫다면 주지말라셨는대..ㅜ간식도..그럴까요? 뭐든 잘만먹어라 하고 달라는거 다 주는편인대 덕분에 밥을 안먹는것같아서 간식을 끊어야되는대..마음약해져 또 과자나 사탕을 주는 저를봅니다..꼭 밥먹기 1시간전에 ㅜ그럼 밥을 아예 1시간전에 줘버리는게 좋은방법일까요? 밥상 두번차리기싫어서 아빠밥먹는시간에 같이먹는대..ㅜ 그 밥차리는 시간동안 간식안주는게 힘들어요ㅜ보챌때는 욱 하기싫어 그냥 주는대..잘못된걸알면서도 저 편하고자 같은일을 반복하는거같아요 미안하죠..우리아가들 그래도 건강하게잘크고있는대 속상하네요ㅜ
이사람 욕할거없네
누구나 육아해보면
공감하는부분이고
이해해요 애를키우면서
짜증안날수없다
힘든거다 너무힘들다
그러니욕하지말고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건내주고
도와주세요
육아 너무힘들어요
요괴매커드
맞아요..정말 힘든일이에요
잘하시고 계세요
저두 맞벌이하면서 남편도 전혀 안도와주니 힘들어 혼자 짜증내곤했는데 아들이 고대로 따라하는거보고 정신 차렸어요
짜증내는것도 습관되요 스님 말씀처럼 엄마가 정신 바짝 차리고 애들 키워야해요
스님의 높으신 뜻ㆍ국가도 개인도 빨리 깨치고. 사람이란 소중한. 자원을 병들지 않게 키워내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스님께서 말씀하셨죠 다 엄마 도와주라고 남편도 시어머니도 애말고 엄마 맘편할 수 있게 잘 해주라고
제가 키울때 스님말씀을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쩔땐 괜찮은데 어쩔땐 화내고 짜증내는게 아이를 불안한 성격으로 키우는 비법입니다. 아이 입장에선 엄마가 어쩔땐 잘해주고 어쩔땐 화내며 밀어내는것이니 아이는 혼란 스럽습니다. 저희 엄마가 화를 잘 내셨고 현재도 그러시는데, 본인은 그러면서도 자식은 착하길 바라고 본인에게 잘하길 바라셔서.. 제 평생동안 상처받은 마음도 숨기고 사네요.. 이제는 엄마의 문제가 아니라 내문제이니 잘 극복해야겠어요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일관성없는 양육방식이 불안정애착을만든대요ㆍ맞아요
아이를 부모가 돌보도록 지원해야하는 것에 공감합니다. 요즘 돌봄 늘봄 많아서 기관에 너무 맡겨지다보니 아이들이 점점 이상해지는것 같습니다
아이한테 잘할게 아니라 아내한테 잘해야 그 영향이 아이한테 미쳐서 훌륭한 아이로 성장할수 있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ㅎㅎ질문맘이 자기 집착을 이겨내는 의지와 내욕심 사이에서 시소타기 하고 있네요^^;
답은 이미 알고 있는데 스님께 재확인 받고 마음다지고 싶으셨나봄..인간적이지만 고칠것은 먼 미래를 위해 단호함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날마다 화이팅입니다!
양말이 이리굴러다니든 옷을 다 던지고 다니든 잔소리한번 안하는 저에게, 남편은 제가 밥해야하니 5분만 아기봐달라 했다고 돈 많이 벌어주는데도 넌 바라는게 많다며 폭언한 남편과 살며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쏟아낸 분노의 세월들 미친듯이 괴롭고 스님말씀보니 눈물이 납니다 너무도 큰아이에게 짜증을 많이 내고 살았습니다 참고로 남편과저 둘다 빈몸으로 시작했습니다 제가 장애가 되든 과보를 제가 다 받을테니 제발 울 아이만은 무사히 크길 오늘도 빌며 마음수련 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법문듣고 지난날 나의 어리석음으로 상처받은 저희아이들에게 지금 지은 인연의 과보를 달게 받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깨달음을 주신 부처님 법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가 지은 인연의 과보를 달게받고 그래도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언제나 명쾌한 답변...감사합니다...
스님께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간절하게 느껴집니다.
사람들에게 조금 짜증내도 괜찮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살았던 것을 오늘부터 딱 마음먹고 3년간 기도하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제가 아기 일때 가족이 스님 말씀을 들었다면 제 인생이 바뀌었을 거에요. 스님의 말씀이 제 아픈 곳을 보듬었어요. 대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깨달음 얻고 갑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주식과 비유하신 거, 정말 와 닿네요..
스님의좋은말씀 인생살이 살아가는데 유익하고재밌고 활기찹니다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스님 언제나 들어도 너무나 옳으신ㅇ법문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귀하신ㅈ법륜스님ㅈ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스님항상건강하세요
여기에 무슨 인생에 답이 있어...명언입니다.
질문자 마음이 평화로워지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늘 공부하는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빠숑 벱닝
빠숑 벱당스님
짜증내는원인을 잘 살펴보세요.
몸이 피곤하면 짜증이 난다면 최대한 휴식시간을 가지고 그걸 못해서 아이한테 짜증을 내게되면 아이한테 설명해야됩니다.
너가 싫어서 짜증내는 게 아니라 엄마 몸이 피곤해서 짜증이 난거야.미안해.
아이가 이젠 이해를 하고 엄마 피곤해?
하고 물어보면 응 좀 쉬어야겠어.하고 설명해요.
그러다보니 저 스스로도 조심해지고 내 스스로도 이해가 되니 짜증이올라올 때 그 상황을 피하는 방법을 깨닫게되더라구요.
현명한 데?
좋은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설명할때 있지만 한편으론 아...피곤하면 화내도 되는 구나?! 이렇게 배울까봐 걱정되요. 어렵네요
우리아이들을 위해 먼훗날 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핑게는 없다. 죽으면 죽었지 아이를 사랑하고 돌보는 일에 게으름 피우지 않겠습니다.
법문듣고 어리석은 나를 깨닫고 있습니다.
아이한테 화를 내는 것을 참으면 터지게 되니 참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이해해야한다는 말씀에
애가 성질낼 때도 속으로 엄마 땜에 많이 힘들어서 너도 표현이 그렇구나라고 생각하니 안쓰럽고 그래도 이만하니 잘 크고 있으니 고맙다는 맘이 드네요.
그랬더니 고함치거나 화낼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고 스님 제가 감사합니다.
평정심
검소한생활
겸손한마음
고맙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
사회적으로 제도가 마련되야한다
깊이 공감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대변해주셔서 귀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짐하고 다짐하는데 잘 안됐는데 1000일기도를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대한민국의 태양 큰스님
다람쥐엄마보다 못한 저를
깨달고 저도 백팔배 다짐해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기분 안나빠요
더 혼내 주셔도 괜찮아요
정신 빠짝 차리게요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살아보니 옳으신말씀만 하십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제가 지은인연가보를 달게 받고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부처님 법 만난것을 세상 가장 귀한 저의 선물입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제 나이가 56세입니다
딸이32세구요
초등학교 다닐때 딸이공부를
곧잘했는데
어쩌다 좀더틀리면
틀린갯수대로 손바닥을 때리곤했어요
휴~~
진즉 스님의강의를 들었다면
좋은엄마가 되었을텐데요
지금 딸이결혼을해서 아이엄마가되었어요
딸을보면서 손주를 보면서
딸에게 항상 미안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딸아~~
엄마가 미안하다
스님 감사합니다
틀리는게당연한건데 왜때리셨나요..
엄마의 사랑을 딸이 모를리없습니다.
딸도 자식 잘 키울겁니다.
응원합니다.
@@johnharrison5120
지금은 반성 하고 있습니다
@@장윤미-v2e 감사합니다
엄마의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스님...스님은 스님이십니다.....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늘 건강하세요♡
제가 법륜스님을 20년전에 만났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지금 만난 것을 후회하고 뼈저리게 반성합니다. 정말 아이들은 15년후 20년후 나타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왜 몰랐을까요? 너무나도 어리석은 제 자신을 원망하고 자식들이 불쌍합니다. 참회하고 반성합니다.
얼음 송곳보다 차갑고 냉정하게 날카롭게 찌르십니다♡감사합니다♡
최고 공감됩니다
육아든 일이든 좀 쉬세요
저도 독박육아로 늘 짜증내고 화내며 살고 있는데 쉬면 좀 나아요 ㅜㅜ
두고두고보겠습니다^-^
잘 못키우면 나라의 재앙이 된다..
아~ 정말 놀랍네요.
맞아요!! 엄마가 아이를 키울수있게 도와줘야해요,,,ㅠㅠ
고맙습니다
일체유심조
카르마의법칙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하신부처님감사합니다귀하신법륜스님고맙습니다법륜스님법문듣고많은것을깨달고참회하며정진진하고이습니다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귀하신부처님법륜스님오래오래불쌍하고어리석은중생들곁에있어주세요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법륜스님~~ 대통령 ...
신기합니다
엄청좋아요
스님 감사합니다...제 대에서 끊겠습니다.
대부분 돈버는것은 꾸준히 잘 하지요~정진이야말로 꾸준히 평생해야된다는 말씀 알아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알면서 못고치는건 과보를 받는수밖에 다른길이 없다.아이고..ㅠㅠ 근데 너무 좌절되네요. 딱 결심해서 바로 바뀌면 좋을텐데 그게 잘안돼요.천일간결심!! 아침마다108배 절하면서 나는 화내지않는다.기도해라.스님 감사합니다.
넘좋네요
고맙습니다 ~
짜증나는 나를 너무 나무래지마세요 하나의 자연스런 감정으로 받아들이면 짜증내는 시간도 자연스레 줄껍니다. 또한 아이나 남편이 짜증을 내도 자연스런 감정으로 이해하고 상대의 짜증도 받아주기쉬울꺼에요. 내 감정을 억누르면 상대의 감정도 받아 들이기 어렵거든요.
Daniel Foot 화이팅
자기 성질, 성격은 본인이 잘 알잖아요?
힘들때 화날때 짜증날때 어떻게 하는지...
결혼해서 힘든일 있을때,
육아로 짜증날때 어떻게 할지도 본인이 잘 알텐데.
그래도 결혼하고 애낳고...
결혼도 하고싶고 애도낳고 싶고
화나면 화내고 짜증나면 짜증 내고
동물적 본능에 충실한 삶이로구나
책에서 읽었는데 여자들이 애보는것보다 직장생활 할려고 하는이유가 애보는거는 당장 표가 안나고 직장일은 성과도 금방금방있고
돈도 버는거니깐 요즘여자들이
애맡기고 직장다닌다고 들었습니다..
엄마가 되고보니 스님말씀대로
그책임감이 정말 중하다는거
느낍니다.
엄마로서 해야될일, 하기싫어도 엄마니깐 해야될일을
꼭 해내야되더라구요.
이런부모들이 자식은 부모에게 짜증안내길바라더라
자식보다 돈이 더좋은 부모..저희 부모가 생각나네요
108배....
🙏일체유심조
의식이 머물러 있다
본인도 알고계시네요.. 체력적으로 피곤하면 짜증낸다고... 체력단련을 하셔야지요..
본인이 부모재량이 아니다 싶으면 제발 애 좀 싸지르지마세요
애는 그 짜증받아주면서 한평생살아가는게 정말 죽을 맛입니다
959557 맞아요 결혼은 두 사람의 자유이지만 애를 낳는건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임 자기가 부모가 될 자격이있는지 없는지 어쩌면 세상에서 제일 힘든고민임
959557 ㅋㅋㅋㅋㅋㅋㅋ
@@5579-k3c 심한 욕설 하지 맙시다.
죄송합니다.
참회합니다.
제 업식 안 물려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근데 또 그런애들이 자기욕심으로 애를 싸지르는거라 못말림
👍
밥도 먹고싶다면주고 싫다면 주지말라셨는대..ㅜ간식도..그럴까요?
뭐든 잘만먹어라 하고 달라는거 다 주는편인대 덕분에 밥을 안먹는것같아서 간식을 끊어야되는대..마음약해져 또 과자나 사탕을 주는 저를봅니다..꼭 밥먹기 1시간전에 ㅜ그럼 밥을 아예 1시간전에 줘버리는게 좋은방법일까요? 밥상 두번차리기싫어서 아빠밥먹는시간에 같이먹는대..ㅜ
그 밥차리는 시간동안 간식안주는게 힘들어요ㅜ보챌때는 욱 하기싫어 그냥 주는대..잘못된걸알면서도 저 편하고자 같은일을 반복하는거같아요
미안하죠..우리아가들 그래도 건강하게잘크고있는대 속상하네요ㅜ
같이 기도해봐요.
무슨방법이 좋을까? 내가 맞나틀리나 아무리 찾아도 딱 떨어지는 답찾기가 힘드네요.
아이를 위해 오늘부터 천일기도 발심해봅니다.
애를 애완견 키우듯 하네...
@@choiinsup 애완견도 같이 키웠었는대 아기랑 동물은 다르지요~ㅋㅋ
동물이면은 이런걱정도 안한답니다^^
지금은 밥도잘먹고~~간식도잘먹고~~쑥쑥잘크고있어요~~~!이제와서보니 걱정도 다 지나가더라구요 부모님들 힘내세요!!
하루 굶는다고애안죽어요 제때 다른이들과 함께 밥을 먹는 아이로 키우시기 바랍니다
법륜스님 말에 항상 답이 정해져있음 그게 모순임 상대가 어리석다고 가지고 있는 답안에서 몰아가는게 보임 ㅋㅋㅋ 그럴꺼면 왜 상담함 어리석으니 도움요청하지
즉 기발하게 말씀 잘하고 좋은경우만 참조하는게 좋을듯 너무 한사람 의존마시기들
스님말 계속 끊고 계속 자기 얘기만하려고하네 왜 질문한겨 ㅋㅋㅋ
성격이 저렇게 더러운 엄마들이 많으니까 요즘 애들이 불안하고 개판이지
저런 엄마...
목소리 귀여운척, ㅉ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