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713회 핫클립👀- 내반슬 변형(오다리) 교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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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생로병사의비밀 건강Tip🙌]
    젊어서 다리가 11자로 바른 모양인 경우에도 나이 들면서 무릎 관절염이 발생하면 연골은 대부분 안쪽부터 마모되면서 내반슬 변형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 때 통증을 피하려는 무의식적 반응으로 발 바깥쪽을 먼저 딛는 걸음걸이로 걸으면 오다리 변형은 더 가속화된다.
    이런 경우, 개인 상태에 맞춘 신발 깔창을 대주면 다리를 모아주는 효과가 나타나고, 시간이 경과하면 통증을 완화시키기도 한다.
    약이나 수술 등 관절염 치료법과는 달리 다리를 모아줘서 연골 부하를 분산시키는 통증 완화를 위한 임시 방편 중 하나다.
    “병이 치료되는 게 아니라, 더 이상 진행되는 거를 최대한 막는 그런 방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남아 있는 연골의 부분을 많이 쓸 수 있게 하는거죠. 안쪽이 많이 닳았잖아요, 바깥쪽은 남아 있습니다. 환자가 어떻게든 좀 더 걸을수 있도록 바깥쪽 남아 있는 연골 부분을 깔창 같은 걸로 좀 교정을 하는 것도 그 방법 중의 하나가 되는 겁니다."
    - 장성호 / 한양대 구리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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