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주심에 감사합니다 . 이유불문 거짓말하는 모든자들을 다 싹 어디로 고소를 할까요?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을 이용하는 유트브도 함께 어디로 고소해야 할까 합니다 오다리로 고생하는 이들을 이용하지 맙시다 자신없으면 그냥 입다물고 나서지맙시다 알지도못하면서 스스로 본인들도 아파야 합니다
검사를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누워 있을 때는 서 있을 때와는 발, 발목, 다리, 무릎, 허벅지, 고관절, 골반 등의 위치가 바뀌어 버리기 때문에 여러 가능성이 있겠지만 그 중 제일 많은 건 이미 영상 속에 답이 나와 있습니다. 경골외염전, 반장슬이 있는 경우 11자로 서서 무릎 뒤로 빼버리면 실제 오다리가 아님에도 오다리처럼 보이지만, 누우면 11자 다리가 됩니다. 누워 있는 상태에서는 무릎이 뒤로 빠지지도 않고, 누울 때는 무릎이 안쪽을 향하게 눕는 게 아니라 정면을 향하게 누울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무릎도 붙습니다.
실제 후기에 변화가 상당하다고 말씀하시는 비포/애프터 사진 링크를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본 영상을 이해하셨다면 사실 선생님이 그 사진들을 보시고 이게 정말로 좋아진 오다리라고 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실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본 영상 속에 나오는 방송에는 여러 의사와 운동 전문가, 연예인 패널 등이 나오는데 운동해서 오다리 좋아졌다고 언빌리버블이라고 하며 패널들끼리 좋아하고 계신데요. 그 케이스에 대한 오류를 저희 병원 사례로, 생체역학적 원리로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설명을 드렸습니다. 마지막에 요약까지 해드렸으니 부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본질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영상 속에서 설명한 진짜 오다리라면 정강이 뼈 수술을 해야 개선될 수 있는 것이구요. 진짜 오다리라도 미용적 목적이 아니라 건강하게 사는 게 목적이라면 수술을 당장 생각하기보다는 근육 강화, 체중 감량, 무리한 무릎 관절 사용 등을 피하면서 생활하시면 되는 것이구요. 진짜 오다리가 아닌데 오다리처럼 보이는 경우라면 서 있는 자세 및 걷는 자세 변화, 고관절 스트레칭, 무릎 관절 컨트롤하는 운동 등으로 커버할 수 있으니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궁금증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다리를 편하게 두고 무릎 전면을 본 상태에서 발이 안붙는 경우는 어떤건가요? (허벅지가 두꺼운편이고 발은 3~5cm가량 붙지 않습니다.) 무릎을 조금 강하게 붙히면 발도 붙긴합니다. 반대로 발을 붙히면 조금 불편하긴해도 무릎도 붙습니다. 무릎을 정면으로 보고 편하게 붙힌상태에서 발가락이 붙지않아 x자 다리라고 생각하며 지내왔었습니다.
제가 보지 않아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말씀하신 내용으로는 X다리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육안으로 볼 때의 X다리와 의학에서 말하는 x-ray 상 X다리 기준이 조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허벅지가 두꺼우신 경우 그로 인해 x-ray상에서는 X다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무릎 살짝 붙였을 때 발목이 안 붙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알려주심에 감사합니다 .
이유불문 거짓말하는 모든자들을 다 싹 어디로 고소를 할까요?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을 이용하는 유트브도 함께 어디로 고소해야 할까 합니다
오다리로 고생하는 이들을 이용하지 맙시다 자신없으면 그냥 입다물고 나서지맙시다
알지도못하면서 스스로 본인들도 아파야 합니다
더 충격적인거 알려줄까? 종편에 나오는 전문가 라는 사람들 대부분이 유튜버임 ㅋㅋ 종편은 믿고거르는게 좋음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럼 결국에는 수술말고는 정강뼈쪽에 휜 오다리는 운동으로 못고치는건가요?
네 뼈가 휜 게 맞다면 당연히 수술 외엔 방법이 없겠죠 ^^; 다만 뼈가 휘었다면 무조건 수술해야한다는 뜻은 아니고 수술 안 하고 잘 사시는 분들도 많지만, 뼈의 문제는 치료하려면 수술 방법 외엔 없다는 뜻입니다.
오다리 교정시 키가 조금이라도 커질 가능성은 있을까요?
이론적으로는 그럴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성인 오다리가 운동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거의 없고, 설사 아주 약간 된다고 해도 키에 영향을 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누워서 펴면 무릎이 붙는데 서서 펴면 오다리이면 골반 때문에 생긴 오다리인가요?
검사를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누워 있을 때는 서 있을 때와는 발, 발목, 다리, 무릎, 허벅지, 고관절, 골반 등의 위치가 바뀌어 버리기 때문에 여러 가능성이 있겠지만 그 중 제일 많은 건 이미 영상 속에 답이 나와 있습니다. 경골외염전, 반장슬이 있는 경우 11자로 서서 무릎 뒤로 빼버리면 실제 오다리가 아님에도 오다리처럼 보이지만, 누우면 11자 다리가 됩니다. 누워 있는 상태에서는 무릎이 뒤로 빠지지도 않고, 누울 때는 무릎이 안쪽을 향하게 눕는 게 아니라 정면을 향하게 누울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무릎도 붙습니다.
궁금한게 snpe라는 운동이 있는데요 실제 후기에도 변화가 상당한데 전혀 효과가 없다 할 수 있으신가요?
실제 후기에 변화가 상당하다고 말씀하시는 비포/애프터 사진 링크를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본 영상을 이해하셨다면 사실 선생님이 그 사진들을 보시고 이게 정말로 좋아진 오다리라고 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실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본 영상 속에 나오는 방송에는 여러 의사와 운동 전문가, 연예인 패널 등이 나오는데 운동해서 오다리 좋아졌다고 언빌리버블이라고 하며 패널들끼리 좋아하고 계신데요. 그 케이스에 대한 오류를 저희 병원 사례로, 생체역학적 원리로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설명을 드렸습니다. 마지막에 요약까지 해드렸으니 부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본질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염병할 수술 말곤 답이 읍네....ㅠㅠ
영상 속에서 설명한 진짜 오다리라면 정강이 뼈 수술을 해야 개선될 수 있는 것이구요. 진짜 오다리라도 미용적 목적이 아니라 건강하게 사는 게 목적이라면 수술을 당장 생각하기보다는 근육 강화, 체중 감량, 무리한 무릎 관절 사용 등을 피하면서 생활하시면 되는 것이구요. 진짜 오다리가 아닌데 오다리처럼 보이는 경우라면 서 있는 자세 및 걷는 자세 변화, 고관절 스트레칭, 무릎 관절 컨트롤하는 운동 등으로 커버할 수 있으니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원장님! 반갑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네 맞습니다. 체형전문가, 걷기전문가라는 분들 무슨기준으로 전문가라는 소리를 듣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화려한 anatomica 지식l은 인용하지만 정작 필요한 기본적인 biomechanic 지식은 갖고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궁금증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다리를 편하게 두고 무릎 전면을 본 상태에서 발이 안붙는 경우는 어떤건가요? (허벅지가 두꺼운편이고 발은 3~5cm가량 붙지 않습니다.)
무릎을 조금 강하게 붙히면 발도 붙긴합니다.
반대로 발을 붙히면 조금 불편하긴해도 무릎도 붙습니다.
무릎을 정면으로 보고 편하게 붙힌상태에서 발가락이 붙지않아 x자 다리라고 생각하며 지내왔었습니다.
제가 보지 않아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말씀하신 내용으로는 X다리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육안으로 볼 때의 X다리와 의학에서 말하는 x-ray 상 X다리 기준이 조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허벅지가 두꺼우신 경우 그로 인해 x-ray상에서는 X다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무릎 살짝 붙였을 때 발목이 안 붙는 경우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