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 각처에 상가가 넘쳐나는데 신규 아파트까지 아래층에 상가를 2~3층 짓는다는 게 말이 안된다. 인구 감소, 경기침체로 수요는 주는데 공급은 끊임없이 늘고 있다. 공실 증가는 너무 당연하다. 특별히 세종시의 경우는 도시계획이 엉망이라 공실 상황이 개선되기 어렵다. 행정수도라면 기본적으로 도로가 바둑판처럼 나있고 지하철을 갖춰야 한다. 근데 그렇지가 못하다. 도로 폭에 비하여 상가 건물은 매우 크고 높다. 방문객이나 주민이 이용 가능한 공용주차장은 부족하다. 임대료는 비싸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 보자면, 우리나라 부동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우리 한국인이 금융 상품보다 건물, 아파트, 토지 등 부동산에 올인한다는 것이다. 이런 미친 짓이 21세기에도 계속된다는 것은 공동체의 비극이다. 물론 주식, 채권 등 금융상품을 운용하는 기관이 단기 이익에 치중하고 소비자의 안전을 소홀히 하는 측면이 개선되어야 이런 기조가 바뀔 법하다. 그럼 정부는 어떤가. 법인의 막대한 조세를 깎아주고 있는데 그 목적이나 목표가 불분명하거나 경기 부양 효과가 없다. 그러니 (개인 건물에 공실이 늘어나는 것과 별개로) 재정을 투입할 여력이 없어 나라 경제가 개차반이다. 한해 세수 부족이 100조가 넘는 일이 계속될 것이다. 정부가 경제 정책 가운데 아주 중대한 과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대등한 관계가 되도록 이끌어야 하는 일이다. 그래야 미래와 희망이 있다. 언론과 안보 플레이로 정권 유지에 급급하니 한동안 국내 경기가 살아날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 각자도생하는 수 밖에. 이런 된장~.
가장 큰 원인은 오프라인 자체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고 그 현상을 더 빠르게 촉진하는 정책입니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건물의 가치 상실 건물이 가지는 위치가 의미가 없어지는거고 건물주들은 그러한 상황을 반영하지 않으니 나오는 현상이져 ㅋㅋ 추가적으로 정책적으로 가치 없는 노동력에 대한 정책보호에 있겠죠 ㅋㅋ 대표적인 예로 키오스크보다도 의미 없는 노동력의 인건비 상승 ? ㅋㅋ
![[full] 폐업의 시대, 위기의 자영업자 | 추적60분 1360회 KBS 240322 방송](http://i.ytimg.com/vi/pUbkjju1upw/mqdefault.jpg)
![[이상민 경제 일타 강사] 충격적인 자영업자 손익 명세서-"월 500만원 벌어도 250만원 직장인보다 못하다"-"세금·감가삼각 등 따지면 자영업자 밑지는 장사"](/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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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도 70 80프로 대출일으커서 월세 무조건 3프로는 남겨야 은행이자 내야해서 총체적난국
그냥 건물 가치 떨어지는 걸 인정하기 싫은거임 건물시세를 수익률으로 판단하는 것도 개소리인거고 그 경제구조가 거품인걸 언제까지고 껴안고 갈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건지
전부터 건물주들이 월세내리면 건물가격 떨어져서라는 말을 종종들었는데... 문제는 월세2천 그대로지만 공실인데 그게 본래 가치로 인정이됨??? 건물주가 못되봐서... 어차피 건물에 공실이면 가치하락아닐까 싶은데
한번 낮추면 올리기 힘들고 대출 이자 갚아야 하는데 이자보다 낮으면 건물 경매로 넘어가니 안내림.
전국 각지, 각처에 상가가 넘쳐나는데 신규 아파트까지 아래층에 상가를 2~3층 짓는다는 게 말이 안된다. 인구 감소, 경기침체로 수요는 주는데 공급은 끊임없이 늘고 있다. 공실 증가는 너무 당연하다.
특별히 세종시의 경우는 도시계획이 엉망이라 공실 상황이 개선되기 어렵다. 행정수도라면 기본적으로 도로가 바둑판처럼 나있고 지하철을 갖춰야 한다. 근데 그렇지가 못하다. 도로 폭에 비하여 상가 건물은 매우 크고 높다. 방문객이나 주민이 이용 가능한 공용주차장은 부족하다. 임대료는 비싸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 보자면, 우리나라 부동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우리 한국인이 금융 상품보다 건물, 아파트, 토지 등 부동산에 올인한다는 것이다. 이런 미친 짓이 21세기에도 계속된다는 것은 공동체의 비극이다. 물론 주식, 채권 등 금융상품을 운용하는 기관이 단기 이익에 치중하고 소비자의 안전을 소홀히 하는 측면이 개선되어야 이런 기조가 바뀔 법하다.
그럼 정부는 어떤가. 법인의 막대한 조세를 깎아주고 있는데 그 목적이나 목표가 불분명하거나 경기 부양 효과가 없다. 그러니 (개인 건물에 공실이 늘어나는 것과 별개로) 재정을 투입할 여력이 없어 나라 경제가 개차반이다. 한해 세수 부족이 100조가 넘는 일이 계속될 것이다.
정부가 경제 정책 가운데 아주 중대한 과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대등한 관계가 되도록 이끌어야 하는 일이다. 그래야 미래와 희망이 있다. 언론과 안보 플레이로 정권 유지에 급급하니 한동안 국내 경기가 살아날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 각자도생하는 수 밖에. 이런 된장~.
공감합니다!! 이번주에 뵐게요~~
가장 큰 원인은 오프라인 자체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고 그 현상을 더 빠르게 촉진하는 정책입니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건물의 가치 상실 건물이 가지는 위치가 의미가 없어지는거고 건물주들은 그러한 상황을 반영하지 않으니 나오는 현상이져 ㅋㅋ
추가적으로 정책적으로 가치 없는 노동력에 대한 정책보호에 있겠죠 ㅋㅋ 대표적인 예로 키오스크보다도 의미 없는 노동력의 인건비 상승 ? ㅋㅋ
해결은없다
2번봐3번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