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통수 한 대 맞은 느낌이네요. 어떻게 공부했을까, 무슨 비법이 있겠지라고만 생각했는데 결국은 절실한 만큼 꾸준히 하면 될 뿐이네요. 이거저거 재고 따지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뭘까 생각할 시간에 그냥 닥치고 많이 보고 많이 외우고 꾸준히 연습하는 것만이 답이라는 걸 깨닫고 갑니다.
저역시 책을 읽었습니다 영어 잘하는 법이라도 귀뜸이라도 받고싶었지요 책 *베테랑의 공부 * 아쉬운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임교수께서 쌓아온 자신의 성과를 풀어낸책인데 보통 이책을 읽기원하는 사람들은 영어공부 어찌했는가 어떻케 그렇케 성장 할수있었나 엿들을수 있지않나 해서 책를 찾아보지요 이책은 그부분이 너무 약하네요 남편이 성형외과의사 아버지가 외환은행 초대 쌍빠울루 지점장 천재 오빠 언니 캘리포니아 시카고 직장인 둘딸들 그증한명 UC버클리.......... 이런 자신이 일반인보다 성공했다는 서술 이런건 여성잡지에 적으면 기자들이 좋아할것 같네요 영어 공부를 위한 어떤 치열한 노력과 방법이 있었는지 부재해서 아쉬웠네요 완전 노베이스에서 성장하신분들도 많이 초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질봤습니다 이변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번역가로 지내면서 넷플릭스까지 진출해보고 했던 사람 입장에서 영단어 암기 관련 첨언을 해보자면, 이야기를 만들면 좀 잘 들어오더라고요. 없는 이야기를 꾸역꾸역 만들어서 외우는 거 말고 음... 전 번역하던 시절에 뼈저리게 느꼈던 게, 영->한 번역의 경우 도착어(한국어) 하나 둘 안다고 해서 출발어(영어)를 확실히 아는 게 아니다 보니 이 영단어를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했고, 그 방법으로 영영사전에서 어원학을 봤었어요. 구문해석이 되는 수준이면 영영사전 어렵지 않아요. 조금 실용적으로 토익이나 공시 및 시험에서 쓸 수 있는 단어라면... claudere라고 해서 ‘닫다’라는 라틴어에 in이 붙으면 ‘include 안에 넣고 닫다-> 포함하다’, ex가 붙으면 ‘exclude 밖으로 빼고 닫다-> 배제하다 Exclusive 독점적인’, completely의 con을 붙이면 'conclude 완전히 닫다 종결짓다‘ 이런 식으로... 뭐 예시는 차치하고서라도, 아무튼 공부나 학문으로 딱딱하게 접근하기보다는 좀 흥미를 붙이고 실생활에서도 생각해볼 법한 쪽으로 다가가보세요. 서양애들도 깜지 쓰면서 외운 거 아니잖아요. 특히 좀 눈에 많이 밟히게 반복해주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게 스트레스 덜하면서도 서서히 스며들면서 암기되는 좋은 하나의 방법론 아닐까 싶어요. 진짜 정 못 붙이겠다 싶으면 아이스에이지2에서 독수리들이 불렀던 노래 같은 거라도 가사 보면서 단어 뜻 찾아보면 쉽게 다가갈 수 있어요. Marvelous fabulous 정도는 알 필요 없을 정도로 무관한 단어도 아니잖아요. 아무튼! 좀 자주 접해야 한다는 거, 그리고 자주 접하는 걸 오래 유지하기 위해선 최소한의 흥미라도 필요하고 그 흥미가 필요하려면 쉽고 재밌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솔직히 다들 1,2년 안에 시험 붙고 싶고 금방 몇 개월 만에 영어 잘하고 싶어지고 그런 거 맘은 이해하는데, 담 쌓고 살던 분들이라면 시간을 좀 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화이팅!
이거 진짜 공감입니다. 참고로 저는 동네에서 영어 가르치는 사람인데요, 사실 지문을 통해서 단어를 외우고 익히고 암기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누락되는 것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진짜 교재들이 대박 잘 나와서, 주제별로 묶어서 제시해주는 것들도 많아요. 최대한 많은 지문을 읽되, 그런 단어장을 계~~~속 보면서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편견아닌 편견일 수 있겠지만 영어권 통역사 통역 레벨은 집안이 금은수저가 아닌이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어릴적 영어 조기교육+중고등학생때 영미권 유학이 사실상 필수적인데 이를 가능하게 하려면 자기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러한 통역의 레벨이 아니라 비즈니스 정도의 레벨은 국내파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니다. 물론 수능 2~3등급 기준 몇년의 시간을 쏟아 부어야 갰지요.
포르투갈 사람이하고 브라질 사람하고 대화를 하는데 가능하다는 말이. 그게 말인가 호떡인가? 마치, 스페인사람하고 멕시코 사람하고 대화하는것이 가능한가? UK사람하고 미국 살마하고 대화하는것이 가능한가? 라는질뭇과 무엇이 다르리오. 브라질이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식민지 국가였으나 지금은 우너어닌 포르투갈식보다 더 세계적인것으로 바뀐것 뿐인데. 오호 통재라.
너무 잘 들었습니다. 아 유퀴즈 보고 우연히 여기 왔는데 임종령님 영어공부법을 보게 되어 너무 좋네요. 세세히 들을 수 있으니까요. 어떻게 영어 공부해왔는지, 관심있는 영어소설과 그 오디오북으로 듣고 재밌고 자연스럽게 공부했다는 것에 동감이 되고 저도 그런식으로 공부한 것에 대해 실력이 늘었던 것같은데 그것에 대한 입증을 받은 것같아 더 명확해져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몇 달만에 3만3천단어 외웠다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걸 그냥 무턱대고 외우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종령님만 그냥 외우다 보니 잘 외워지는 천재케이스가 아니면 어근 접사나 연상으로도 안외우고 그냥 외웠는지 암기법이 정말 궁금합니다. 단어를 외우더라도 예문이 없으면 어떻게 사용되는 것인지 알기 어려울텐데... 만약 그렇다면 정말 더더욱 대단한 것같습니다. 다음 편 3만 3천 단어 암기 어떻게 했는지 그래도 자세히 알고 싶고 3만 3천을 담은 단어장이 있는지도 궁금한데 그 교재또한 알고 싶습니다.
예전에 33000이라는 타이틀의 단어책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33000개의 단어가 들어있는게 아니라 그 책을 다 외우면 '33000 어휘량을 가진 화자 수준의 어휘력을 갖추게 된다'는 의미로 나온 책입니다.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실제 단어수는 몇천단어 정도고요. 임종령 선생님만 한게 아니라 대중적인 베스트셀러였기 때문에 토플, 유학, 고시 준비 등 고급수준의 영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다 외웠던 책입니다. 충분히 암기가 가능한 분량으로 나와있습니다. 33000보다 윗급은 고시용 단어책 중에 실제 수록단어가 1만개가 넘는 어휘책들이 있는데 그 정도가 어휘책 수준에서는 최대수준이고요. 이런 단어책은 원어민도 모르는 수준의 평생 한번도 볼일이 없는 단어까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하물며 실제 수록단어가 33000개이면 그건 웬만한 사전의 별표 하나라도 붙은 단어는 통째로 외우는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건 영어 원어민 중에서도 드문 수준입니다. 물론 통역사들의 어휘력은 당연히 33000 수준을 넘어가지만, 실제로 암기한 유의미한 단어가 꼭 33000개가 넘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33000개의 '유의미한 단어'를 암기했으면 그 사람의 어휘력은 수십만 수준의 문학작가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통역사들의 어휘력도 대단하기는 하지만 그정도는 아니구요. 특히 국제통역에서는 표준적인 정치 외교적 어휘를 구사하기 때문에 어휘가 어려운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슬랭이 가득한 뒷골목의 통역이 어휘적으로는 더 어려울수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것과 통역은 별개이고, 통역은 반복훈련이 필요한 기술직이라고 생각합니다.
@@vaoroMd보카33000 일반인은 죽었다 깨나도 다 못외웁니다. 이걸 몇달만에 외웠다는건 천재입니다. 전 지금 수십회독 중인데 아직도 외우고있습니다.5천단어 좀 오버되는 숫자인데 일단 에브리데이 잉글리쉬하고는 결자체가 다릅니다. Md외우고 Smart로 넘어갈려고 하고있어요.
어머니가 중고등학교 영어교사이고 아버지가 외환은행 브라질 상파울루 지점장하셨대요.외환은행 자체가 영어를 잘해야 하는곳이고 어머니는 아예 중고등학교 영어교사면 저시절에는 꽤나 높은 지위에 있던 가정이죠.. 임종령씨가 쓴 베테랑의 공부라는 책 읽어봤는데 거기서 친오빠랑 친언니가 공부를 너무 잘해서 그둘은 브라질에서 제일 좋은 국제학교에 보내서 학비가 모자라서 자기는 급이 조금 낮은 국제학교에 보냈대요.. 근데 어쨌든 해외생활한건 사실인데 자꾸 본인은 해외생활에서 혜택을 거의 전혀 못본 사람으로 은근슬쩍 국내파인척 포장하는게 책 읽는내내 좀 불편했습니다..
브라질 국제고에서 어느 정도 양질의 영어교육을 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학교 때 영어 잘하고 싶은데 자기 실력이 너무 낮으니까 청소년용 소설칸으로 내려가서 책을 골랐다는 점으로 보아 3년남짓의 브라질 체류가 자신의 영어실력에 미친 영향이 미미했다고 판단한 듯 하네요. 글쎄요 저는 그 판단에 진정성이 보입니다.
우선, 모국어 부터 탁월하게 잘하고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하고 타인에 대한 따뜻한 공감능력이 있어야 최고의 통역사나 번역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포들은 이에 해당이 안되지요. 발음? 유창함? 어떤 언어의 달인이 되는데 저 두 가지는 부차적입니다. 진정한 의미의 '교양인'이 되는 것이 더 근본이죠.
★대한민국 정부 1호 동시통역사의 자기 연마의 시간★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313563
변호사님 이 책도 다 읽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임종령 동시통력사님의 2부는 언제 볼 수 있나요?
뒤통수 한 대 맞은 느낌이네요. 어떻게 공부했을까, 무슨 비법이 있겠지라고만 생각했는데 결국은 절실한 만큼 꾸준히 하면 될 뿐이네요. 이거저거 재고 따지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뭘까 생각할 시간에 그냥 닥치고 많이 보고 많이 외우고 꾸준히 연습하는 것만이 답이라는 걸 깨닫고 갑니다.
임종령 동시통역사님 유퀴즈에서 보고 팬 됐어요. 넘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너무 솔직담백 매력적인 분이시네요 성실과 노력뿐만아니라 미모도 뛰어나시고 겸손과 실력을 겸비하신 분이네요 책 주문했습니다.
저역시 책을 읽었습니다 영어 잘하는 법이라도 귀뜸이라도 받고싶었지요 책 *베테랑의 공부 * 아쉬운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임교수께서 쌓아온 자신의 성과를 풀어낸책인데
보통 이책을 읽기원하는 사람들은 영어공부
어찌했는가 어떻케 그렇케 성장 할수있었나
엿들을수 있지않나 해서 책를 찾아보지요
이책은 그부분이 너무 약하네요
남편이 성형외과의사 아버지가 외환은행 초대
쌍빠울루 지점장 천재 오빠 언니 캘리포니아
시카고 직장인 둘딸들 그증한명 UC버클리..........
이런 자신이 일반인보다 성공했다는 서술 이런건
여성잡지에 적으면 기자들이 좋아할것 같네요
영어 공부를 위한 어떤 치열한 노력과 방법이 있었는지
부재해서 아쉬웠네요
완전 노베이스에서 성장하신분들도 많이 초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질봤습니다 이변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9시 뉴스인줄~두 분 아나운서 같으세요❤
ㅋㅋㅋㅋㅋㅋ
와 이분 유퀴즈 나오신 분이네요 ㅋㅋ 요즘 변호사님 섭외력 대박이네요
종령이 누나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너무 멋있습니다
영어공부 잘 하실려면 그냥 800페이지 통채로 외우면 됩니다 ㅠㅠ
저렇게 똑똑한 사람이 겸손하고 솔직하고. 정말 리스펙❤❤❤
처음 한국어 공부할때 하루 최고 기록이 단어 1천개이었는데, 국어사전 다 외워가지고 사용하지 않은 단어를 쓴다고 선생님이 뭐라 하신 기억이 있어요. 좋아하면 누구든 할 수 있는 일이고, 중요한 것은 언어를 사랑하고, 좋아해야 하는 게 핵심인 것 같애요.
오.. 안현모님 이모?라고 본것같은데.. 미모도 능력도 대단하시네요
나의 유일한 팔로잉..임종령님.
무엇보다 마음이 아름다운분.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일단 그냥 계속한다가 참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ㅎ
허미 대박 국내 최고 통역사님까지 섭외를 ㅎㄷㄷ 정말 뵙고 싶은 분이었는데 영상 넘 잘 봤습니다!!!
겸손한 교훈
학생들 외우게 하시는 800페이지 책이 궁금하네요😅 임종령 국제회의 통역사님 책 너무 잘 읽었습니다. 재독하고 있어요.
그거 통역 영어사전인가 그렇습니다.
@@polarbear1477 감사합니다^^
이진영의 통역기초사전입니다 820페이지정도로...
라디오 3시30분 방송에서 뵙었습니다. 대단합니다.
번역가로 지내면서 넷플릭스까지 진출해보고 했던 사람 입장에서 영단어 암기 관련 첨언을 해보자면,
이야기를 만들면 좀 잘 들어오더라고요.
없는 이야기를 꾸역꾸역 만들어서 외우는 거 말고 음...
전 번역하던 시절에 뼈저리게 느꼈던 게, 영->한 번역의 경우 도착어(한국어) 하나 둘 안다고 해서 출발어(영어)를 확실히 아는 게 아니다 보니 이 영단어를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했고, 그 방법으로 영영사전에서 어원학을 봤었어요. 구문해석이 되는 수준이면 영영사전 어렵지 않아요.
조금 실용적으로 토익이나 공시 및 시험에서 쓸 수 있는 단어라면... claudere라고 해서 ‘닫다’라는 라틴어에 in이 붙으면 ‘include 안에 넣고 닫다-> 포함하다’, ex가 붙으면 ‘exclude 밖으로 빼고 닫다-> 배제하다 Exclusive 독점적인’, completely의 con을 붙이면 'conclude 완전히 닫다 종결짓다‘ 이런 식으로...
뭐 예시는 차치하고서라도,
아무튼 공부나 학문으로 딱딱하게 접근하기보다는 좀 흥미를 붙이고 실생활에서도 생각해볼 법한 쪽으로 다가가보세요. 서양애들도 깜지 쓰면서 외운 거 아니잖아요. 특히 좀 눈에 많이 밟히게 반복해주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게 스트레스 덜하면서도 서서히 스며들면서 암기되는 좋은 하나의 방법론 아닐까 싶어요.
진짜 정 못 붙이겠다 싶으면 아이스에이지2에서 독수리들이 불렀던 노래 같은 거라도 가사 보면서 단어 뜻 찾아보면 쉽게 다가갈 수 있어요. Marvelous fabulous 정도는 알 필요 없을 정도로 무관한 단어도 아니잖아요. 아무튼! 좀 자주 접해야 한다는 거, 그리고 자주 접하는 걸 오래 유지하기 위해선 최소한의 흥미라도 필요하고 그 흥미가 필요하려면 쉽고 재밌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솔직히 다들 1,2년 안에 시험 붙고 싶고 금방 몇 개월 만에 영어 잘하고 싶어지고 그런 거 맘은 이해하는데, 담 쌓고 살던 분들이라면 시간을 좀 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화이팅!
이거 진짜 공감입니다. 참고로 저는 동네에서 영어 가르치는 사람인데요,
사실 지문을 통해서 단어를 외우고 익히고 암기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누락되는 것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진짜 교재들이 대박 잘 나와서, 주제별로 묶어서 제시해주는 것들도 많아요. 최대한 많은 지문을 읽되, 그런 단어장을 계~~~속 보면서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lacrimoa책 추천해 주세요 ^^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꾸준함이 답인데 재미가 없으면 오래 못함. 스스로 단계별로 재미있게 하는 방법을 찾는게 비법임.
단어 그냥 무작정 외우는 것보단 계속 영어 프로그램 보는 게 더 나음
책보고 역대급 노력하는 자세에 많이
자극받았습니다!! 환경과 재능도 중요하지만 노력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
언어는 습득하는 것.
엄청난 시간의 듣기랑 읽기가 필요함.
이런 사람들 인터뷰 볼 시간에 Stephen Krashen이 자기 사이트에 올린 자료들 읽어보시길.
영어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이 좋아서 여러번 뜯어보게 되네요.
이지적이고 매력있으시다 멋져요 부럽 ❤
책 살까해서 담아놓은 분인데 잘 보겠습니다! 회장형님^^
완벽한 하려 하지 말고, 그냥 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편견아닌 편견일 수 있겠지만 영어권 통역사 통역 레벨은 집안이 금은수저가 아닌이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어릴적 영어 조기교육+중고등학생때 영미권 유학이 사실상 필수적인데 이를 가능하게 하려면 자기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러한 통역의 레벨이 아니라 비즈니스 정도의 레벨은 국내파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니다. 물론 수능 2~3등급 기준 몇년의 시간을 쏟아 부어야 갰지요.
ㅋㅋ 뭘해도안될그자체네. 지가 안되는걸 마치 불가능의영역인거마냥 쌉소리지껄이는꼬라지가 ㅉㅉ. 너같은 인간은 멀해도 힘들거야ㅎㅎ 흔히말하는 안되는이유만 차고 치고나가는 더 나은사람들한테 부정적인말만 퍼붓고 끌어내리려는 부정그자체. 너같은 건 존재이유자체가 없다ㅎ
@@강준-e9v 너같이 남 비난만 하는 애도 별반 다를거 없을듯 ㅉㅉ
물론입니다. 국내에서 넷플릭스 등을 통해 얼마든지 실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저 말은 신빙성이 떨어지네요. 금수저들이 거둔 퍼포먼스에 대해 이야기할때 금수저로 살면서 누렸던 특권은 빼고 이야기하기 때문에 대단한 뭐 신화처럼 들리는데 전부 거짓이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항상 겸손하시고 배우시는 삶의 자세 본받겠습니다😊 ❤❤❤
임종령 통역사님 보고 들어왔는데.....이 변호사님은 뭐죠?? 아나운서 아닌가요??? 어쩜 목소리가 이리 좋으신지요~~
저짐 KBS그날시청중인데 변호사님 나오시네요~~제가 구독중인 변호사님 나와서 졸린눈 번쩍떴어요이젠 지상파까지~~^^
포르투갈 사람이하고 브라질 사람하고 대화를 하는데 가능하다는 말이. 그게 말인가 호떡인가?
마치, 스페인사람하고 멕시코 사람하고 대화하는것이 가능한가?
UK사람하고 미국 살마하고 대화하는것이 가능한가?
라는질뭇과 무엇이 다르리오.
브라질이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식민지 국가였으나 지금은 우너어닌 포르투갈식보다 더 세계적인것으로 바뀐것 뿐인데.
오호 통재라.
무슨말인지 도통 전달이 안되네요. 비판전에 생각을 정리하고 쓰시고 꼭 읽어 보시길.
앗!! 너무 고우세요
대단하신건 알고있는데..브라질에서 크셨구나. 순수국내파인줄알았네요
외국어 전공해서 회사에서 바이어들 통역하는 일했었는데 첫직장이었거든요ㅎㅎ
접대하는데 부장님이
남자는 남자들끼리 통하는게 있다
다른 회사서는
우리회사는 이쪽으로 외길을 걸었다.
하는데 순간 기억이 안났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저희딸 보니까 유학안가고 국내에서 학원도 거의 안갔는데 프리토킹이 가능하고 수능도1등급 받더라구요. 맞는말같아요
겸손하셉니다
단어를 하나 외우는것이 발음, 철자, 뜻, 뉘앙스등이 조합되지 않으면 쓸수가 없는것이다. 그래서 단어를 하나 철자를 외운다고 단어를 다 아는것이 아니다. 단어의 뜻과 철자를 알지만 미국인이 못알아들으면 완전한 나의 것이 아니다.
그쵸. 나의 발음 못 알아 들을 때 그 당혹감이란😢
고우시다.
드래곤이 어디서 떠올라 ㅋㅋㅋㅋ 재밌네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아 유퀴즈 보고 우연히 여기 왔는데 임종령님 영어공부법을 보게 되어 너무 좋네요. 세세히 들을 수 있으니까요. 어떻게 영어 공부해왔는지, 관심있는 영어소설과 그 오디오북으로 듣고 재밌고 자연스럽게 공부했다는 것에 동감이 되고 저도 그런식으로 공부한 것에 대해 실력이 늘었던 것같은데 그것에 대한 입증을 받은 것같아 더 명확해져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몇 달만에 3만3천단어 외웠다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걸 그냥 무턱대고 외우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종령님만 그냥 외우다 보니 잘 외워지는 천재케이스가 아니면 어근 접사나 연상으로도 안외우고 그냥 외웠는지 암기법이 정말 궁금합니다. 단어를 외우더라도 예문이 없으면 어떻게 사용되는 것인지 알기 어려울텐데... 만약 그렇다면 정말 더더욱 대단한 것같습니다. 다음 편 3만 3천 단어 암기 어떻게 했는지 그래도 자세히 알고 싶고 3만 3천을 담은 단어장이 있는지도 궁금한데 그 교재또한 알고 싶습니다.
예전에 33000이라는 타이틀의 단어책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33000개의 단어가 들어있는게 아니라 그 책을 다 외우면 '33000 어휘량을 가진 화자 수준의 어휘력을 갖추게 된다'는 의미로 나온 책입니다.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실제 단어수는 몇천단어 정도고요. 임종령 선생님만 한게 아니라 대중적인 베스트셀러였기 때문에 토플, 유학, 고시 준비 등 고급수준의 영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다 외웠던 책입니다. 충분히 암기가 가능한 분량으로 나와있습니다. 33000보다 윗급은 고시용 단어책 중에 실제 수록단어가 1만개가 넘는 어휘책들이 있는데 그 정도가 어휘책 수준에서는 최대수준이고요. 이런 단어책은 원어민도 모르는 수준의 평생 한번도 볼일이 없는 단어까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하물며 실제 수록단어가 33000개이면 그건 웬만한 사전의 별표 하나라도 붙은 단어는 통째로 외우는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건 영어 원어민 중에서도 드문 수준입니다. 물론 통역사들의 어휘력은 당연히 33000 수준을 넘어가지만, 실제로 암기한 유의미한 단어가 꼭 33000개가 넘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33000개의 '유의미한 단어'를 암기했으면 그 사람의 어휘력은 수십만 수준의 문학작가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통역사들의 어휘력도 대단하기는 하지만 그정도는 아니구요. 특히 국제통역에서는 표준적인 정치 외교적 어휘를 구사하기 때문에 어휘가 어려운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슬랭이 가득한 뒷골목의 통역이 어휘적으로는 더 어려울수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것과 통역은 별개이고, 통역은 반복훈련이 필요한 기술직이라고 생각합니다.
@@vaoro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하! 그렇군요~ 꼭 참고할게요. 너무 감사한데 제가 드릴 답변은 이것밖에 없네요. 정말 수십문장 쓰셨는데 전 단 몇 문장밖에 못쓰니까요. @vaoro님의 뜻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잘 할게요
@@vaoro MD보카 33000이 단어는 5000단어 정도 되는데 유의어 반의어 명사형 형용사형등 합치면 2000단어 정도 더 되는 느낌이고 부록책까지 합치면 1만단어정도 됩니다.
@@vaoroMd보카33000 일반인은 죽었다 깨나도 다 못외웁니다. 이걸 몇달만에 외웠다는건 천재입니다. 전 지금 수십회독 중인데 아직도 외우고있습니다.5천단어 좀 오버되는 숫자인데 일단 에브리데이 잉글리쉬하고는 결자체가 다릅니다. Md외우고 Smart로 넘어갈려고 하고있어요.
영어. (0:06) 외국을 안 가더라도 얼마든지 넷플릭스 볼 수 있고 듣고 반복하고 충분히 될 것 같아요. (0:37) 저는 영어 잘 못 합니다. 왜냐하면, 영어를 잘 하시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Portuguese랑 Brazilian이랑 스패니쉬로 대화하는 게 아닌데? Portuguese로 대화하는데...
포르투갈과 브라질은 같은 언어를 사용합니다
감사합니다
끝없는 공부
국제통역사1호
주산 암산왕(여성분)
존경합니다
멋지세요
포어나 영어나 비슷한 계열 이라서 결국에 한국어 보다 잘하기 싶고 국제고 사람은 영어 쓰지 않나요 ??
끝에 가있는 사람들은 다 똑같은 말을 한다.
김연아도
마이클 펠프스도
마모루도
이분도
그냥 한다..
끝에 가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갈 일이 없을거 같은 나같은 사람은 저걸 따라가야하는건지(어차피 평생 따라해도 저 경지는 못갈텐데), 아님 그저 그들만의 리그로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건지...
그냥한다.😂
0:24 포르투갈어
안현모 통역사 친척분이라더니 미모가ㄷㄷ
외국어 공부할 시간을 이과 공부에 투자해야...언어는 이제 기계가 알아서
2부 언제 올라오나요? 😅😅😅😅
3:50 오디블? 이라는거에요?
8:22 그래서 "개천에서 용 나왔다고 생각하겠지만 분골쇄신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는 뭐라고 하나요?
@drinkalldayyy나한테도 이런 순발력이있었으면..
33000개 영단어 보자마자 이건 MD33000인가보구나 했는데 맞나유?
브라질 사람이 포르투갈어 쓰지...
시중에 3만3천개의 단어가 있는 교재가 있는지 궁금하다. 있으면 바로 살듯.
있어요 MD 보카 33000
또또 오바한다
통역기가 시판돼서 통번역 목적으론 외국어 공부 불필요 하죠. 피아노 치지 않고 조성진 cd 사서 듣는것과 같습니다
❤
영어 잘하는 법 : 그냥 잘 외우면 됩니다.
영어공부 시작하면 평생하는 걸로. ㅋ
밤에 보는데 배경이 너무 눈부셔서 보기 힘드네요...
다음에는 배경을 한번 바꿔봐야겠네요..!
다음에는 배경을 한번 바꿔봐야겠네요..!
피드백 좋습니다
다 맞는 말인데 저분은 머리가 아주 좋고 노력이 일반인 수준이 아닌 분이다.
😁😁😁😁😁😁😁😁😁😁
브라질은 포르투갈어(포르투기)를 쓰니까 통하지 ㅉㅉ
그냥 하면 되는거다. 저런 분도 아직도 공부하는데 배움에 끝이 어디있을거며 그냥 하면된다. 저분 반만 하면 어디인가는 가있을거다.
그리고 한 번 또 그 때가서 생각들 해보자
갤럭시s24만 있으면 끝
저도 가능한가요? 우아 대박:)
💤👍🤗
보통 이런데 나오는 사람은 아이큐 140 넘는 사람들임. 일반인들 절대 따라하면 안됨.
앞으로 급 사라질 직업은?
영어를 구사하고 가르치는 업을 하는 사람들. Ai시대 폰 하나로 세계어딜가도 끝. 수능도 바뀔것이다.
먹고 사는데 제일 필요없는 학문과 언어가 될것임. 이제는 안경과 이어폰으로 동시통역도 해준다
노력은 인정 하는데 ㅋㅋㅋ 저분 브라질에서 국제고 다님 저러면서 국내파인척
어머니가 중고등학교 영어교사이고 아버지가 외환은행 브라질 상파울루 지점장하셨대요.외환은행 자체가 영어를 잘해야 하는곳이고 어머니는 아예 중고등학교 영어교사면 저시절에는 꽤나 높은 지위에 있던 가정이죠.. 임종령씨가 쓴 베테랑의 공부라는 책 읽어봤는데 거기서 친오빠랑 친언니가 공부를 너무 잘해서 그둘은 브라질에서 제일 좋은 국제학교에 보내서 학비가 모자라서 자기는 급이 조금 낮은 국제학교에 보냈대요.. 근데 어쨌든 해외생활한건 사실인데 자꾸 본인은 해외생활에서 혜택을 거의 전혀 못본 사람으로 은근슬쩍 국내파인척 포장하는게 책 읽는내내 좀 불편했습니다..
저 정도 배경이면 누구나 성공하죠 ㅋㅋ 솔직히 어렵지 않음.
ㅎㅎㅎㅎㅎ
시기 질투보다 ... 진심, 존중...
브라질 국제고에서 어느 정도 양질의 영어교육을 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학교 때 영어 잘하고 싶은데 자기 실력이 너무 낮으니까 청소년용 소설칸으로 내려가서 책을 골랐다는 점으로 보아 3년남짓의 브라질 체류가 자신의 영어실력에 미친 영향이 미미했다고 판단한 듯 하네요. 글쎄요 저는 그 판단에 진정성이 보입니다.
통역하는 걸 직접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냥 당연한말 매번 듣는 것 보다.
유튜브에 통역 영상 찾아서 보세요
@@Ikeisix 이분 통역한거 동시통역 영어로 말하고 그한국어로 말하는 거 있으면 링크 달아주세요. 저는 못찾겠어요
영어공부 방법
한국말부터 제대로 배우셔라
눈 앞•뒤트임하면 이미지 폭망합니다. 사람같아 보이지 않고 마네킹같기도 하면서 백치미가 흘러 넘치는 이미지가 될수 있어서 조심해야할 성형수술 중에 하나입니다.
통역사한테 왜 영어교육에 대해 물어보냐 영어교육 전문가에게 물어봐야지
통번역대학원교수가 영어교육전문가지 뭐가 전문가냐?
우선, 모국어 부터 탁월하게 잘하고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하고
타인에 대한 따뜻한 공감능력이 있어야
최고의 통역사나 번역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포들은 이에 해당이 안되지요.
발음? 유창함? 어떤 언어의 달인이 되는데 저 두 가지는
부차적입니다. 진정한 의미의 '교양인'이 되는 것이 더 근본이죠.
영어 한마디도 안 쓰시네. ㅋ
다 소용없음요. 챗gpt4한테 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