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에 돈 모아 점포 냈다가 잘 되서 1년만에 점포 늘리고 다음해에 하나 더 늘렸던 친구 생각이 납니다. 잘 되던 1호점 수익이 2호점, 3호점 관리하느라 줄고 2호, 3호는 손익을 바꿔가면서 나좀 봐주세요. 칭얼대고 직원 관리 안 되서 전체적으로 어렵고 관리할 시간은 안나고 누구 하나 사고 치면 망하는 길로 가더군요. 월급 준다고 매니저 역할을 하지 않아요. 정말 1, 2년 믿을수 없게 잘 되다가 만 3년을 넘기지 못하고 사고 터져서 그거 메우다가 모든 점포가 망하더라고요. 1호점이 초대박나서 기고만장의 끝판왕 되고 은행, 불알 친구, 친인척, 처가 식구 등의 돈을 모아 확장했다가 햇수로 4년만에 도망갔습니다.
와... 제 얘기하는 줄 알았습니다.... 자영업으로 어느 정도 돈을 벌고, 1주일에 하루를 쉬는데 이 하루 쉬는 날 돈을 엄청 쓰거든요 마치 1주일 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투자라고생각하면서요 저축하는 습관 새겨듣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 거의 최종목표에 가까이 왔는데도 예전보다 더 아끼는것 같아요. 30대에 죽어라 달려서 이제 40 입문했는데 지금은 노는것도 즐기는것도 잊어버렸는데 40대에 일 + 즐기는거 배우고 50부터는 제대로 즐기면서 살고싶어요. 흥청망청 쓰는 즐김이 아닌 깊이있는 즐김을 하고싶어서요
진짜내가하고싶었던말입니다!!! 14년 27살때부터 41까지쭉 감자탕장사 한곳에서 했습니다. 요즘젊은사람들 돈돈 거리면서 저희 옆으로 가게들어왔다가 나간가게 14년동안 10가게넘게 봐왔습니다. 저한테도 몇십명이 체인점 내달라고 아님 가게 넘겨달라고 미친듯이 문의들어와도 당신들은 이런거 절대 못한다!! 장사는 사업이아니다. 모든걸 내가 내손으로 다해야되고 직원들도 바뀔때마다 내가다가르칠수있어야 한다. 매년 회계,노무 바뀌고 시장매일 내가 봐야하고 식재료 관리에 재고정리도 손님 클레임도 ...이거 다할수있어야 장사 시작할수있을꺼다~ 나 장사시작하고 14년을 가게 귀신되서 여행한번못가고 365일 24시간 가게 장사하는바람에 이모들 갑자기안나오거나 명절되면 내가 다나와서 해야된다. 주방도,홀도 자신있나? 그람 팔든지 생각해보께 ~~ 그러니까 다들 뒷걸음치고 밥먹고 계산하고 가던데요ㅋㅋㅋ 그래도 꾸준히 매출은 1억넘게 찍었고 순이익이 3천은 넘었는데 말씀하신데로 만약 이런가게 두세군데 하라했다면 전 처음부터 절대안했을것같아요. 왜냐면 다른걸 떠나서 1호점 하고 2,3호점이 다 똑같은 맛을 낼순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관리를한다해도 3군데 다 동시에 피크시간대 있을순없을테니까.. 그러면 분명 가게 이름에 데미지가 생길듯해서 저는처음부터 분점내자구 했었는데 딱잘라서 절대 안한다고 했었어요. 지금생각해도 그게 잘했다고 생각해요. 세금문제며 사업자도 법인으로돌려야할테고 지금도 머리랑 몸이 죽어나는데ㅠ
맥형 거의 3년 만에 찾아왔습니다 진짜 간만에 영상 풀로 재생해서 다 봤내요 영상 내내 저한테 하는 말인것같아서 진짜 맥형 말씀에 한대 얻어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3년 동안 정말 쌔빠지게 눈물 흘리며 고생해서 연 매출 15억 이상하는 회사를 설립하였는데 딱 30대 중반에 사업병에 걸린 나를 되돌아보며 요즘 살짝 깊은 공허함이 생기더라구요 맥형 말씀 깊이 새기어 초심으로 돌아가는 내가 되겠습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장사해보고 접은 사람으로써 정말 현실적인 말씀입니다 한번 무너졌지만 다시 직장일을 하면서 일어나려고 계획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무너진이유를 정확히 다 말씀하셨어요 계속 잘 될줄알았는데 말씀하신거 말고도 외부환경요인때문에 계속 장사 잘되기는 힘듭니다 물론 잘하실수 있지만 혼자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없고 결혼도 하고 어린 애들도 있으면 더 힘듭니다 놀아주고 공부하고 아프고 이거 다 돌보면 진짜 힘들어요 아이들 있어서 버티고 힘도 나지만요 코로나 3년, 전쟁으로 인한 재료비 폭등, 일본오염수 방출(횟집타격), 고금리 이자 등등 장사하면서 올지몰랐던 재난급의 문제들을 맞으면서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 잘해드리려고했는데 자기가 일을 나오지 않은거 계산안해서 일그만두고 이야기안하고 1만원때문에 노동부신고하고 갑자기 말안하고 바쁜 주말에 그만두고는 돈달라하고 하루 일배우고 못한다고 그만두면서 일했다고 돈달라그러고 진짜 많은일이 있습니다. 직원들 성추행한 범죄자들 잡고 막고 매년 최저임금은 소상공인 생각안하고 올라가고 진짜 오만가지 일이 다 발생합니다 어렵습니다 자영업자ㅜㅜ
님이 소상공인 생각안하고 오른다는 최저임금 받고 님같으면 그 돈으로 살수 있나요? 골치 아픈 소상공인 하지말고 높다는 최저임금 받는 일을 하세요. 솔직히 최저임금 탓은 하지 맙시다. 자영업 하는데 최저임금이 부담이 되는 경쟁력이 없는 자영업자는 자영업 하면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투브보면서 처음으로 이런 자영업이나 경제이야기하는거에 댓글달아봅니다, 정확하시네요 냉철하시구요, 근데 저는 좀 다른견해가있는게 말씀하시는거처럼 결국 장사에서 시스템을 만들어서 탄탄한 사업으로 넘어가는게 정답이라고하시는데, 모르겠습니다 저는 왜냐면 그것마저도 유한하다고 보거든요 모두가 탄탄하고 오래가는 사업체의 오너가될순없다고 보거든요 물론 이런걸 강의하시면서 돈을버시니까 그렇게말씀하시는건 당연하다고 보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런강연이나 주변말을듣고 본인이 사업체의 오너가되고싶어합니다. 누구나 오래가는 사업체를가진 오너가 될순없습니다 된다고해도 언젠간 빠그러지고 지옥으로 들어갈겁니다. 자신의 그릇이나 역량 , 기질조차 먼저 파악하지않은채 사업이나 경제공부만하고 포부만 키우는게 가장위험하다고 보거든요, 이 식당이라는게 결국 돌고돌아서 그냥 영원히 간다고 믿을만한 단단한 매장하나 그냥 꾸준히 하는게 최고라고 보거든요 어짜피 그 매장하다가 사업화해서 나중에 까먹는돈까지보면 결국 그 매장하나해서 버는돈이랑 또이또이 입니다. 그리고 매장하나 15년이상하는건 아무나 하는게아닙니다. 프랜차이즈들이 범접할수없는 그 매장만의 음식이 가장중요합니다. 이런말하면 음식이 전부가 아니다 음식맛은 한끗차이라 다 거기서 거기아니냐,라고하는데,, 절대 아닙니다 결국 진짜 근본이있는 음식은 생각보다 몸이 먼저 기억하고 반응합니다. 어떻게든 1달이든 2달이든 한번은 꼭 가야하는 가게로 만들 자신들이 있습니까? 이런거조차 제대로 파악하지않고 빨리 키워서 프랜차이즈화나 사업화를 시키는거부터 생각하면 어짜피 나중에 번돈 다 날리고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그냥 식당하나 꾸준히 잡고 사는게 뭐가그리 부족한건지 왤케 다들 사업에 목을 맬까요?
맞아요. 저도 유학생 대상으로 학원을 하는 사람인데요... 호주에서 8년 한국에서 13년째입니다. 한국와서 첨엔 잘되서 점점 키워서 꽤 큰 학원 수준으로 키웠습니다. 선생님도 꽤있고, 교실도 많고 지점도 있고 ㅎㅎ 그러던 중에 결국 메이저랑 경쟁에 몰렷고 힘들어졋고 ^^ 지금은 작게 혼자서 합니다. 근데 지금이 젤 맘 편하고 젤 웃긴건 지금이 돈이 제일 쌓입니다. ㅎㅎㅎ 세금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크게 벌인다고 좋은거 아니고 작게한다고 좋은 것도 아니지만 결국 자기한테 맞는 그릇이란게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규모의 경제만이 다는 아니구요. 유명한 셰프라면 홀 하나만 있어도 엄청난 돈을 벌죠... 결국 멀 할 수 있냐... 머가 자기한테 규모의 경제고 시스템이냐.. 이게 중요하지 그냥 시스템이 있어야하고 규모의 경제가 중요하고 그런건 없는거 같습니다.
확실히 그건 있는거 같음....젊을때 잘되면 그게 평생 갈꺼라고 뽕 들어가긴 하는거 같음...원래 금수저들은 부모들이 그걸 아니까 조언도 해주고 안전한 투자처도 알려주고 멘토 역할을 해줄 수 있지만...흑수저에서 20~30대에 잘되면 이게 영원할꺼란 느낌 오지~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는거 같음...그나마 40~50대는 사회생활 경험이 있어서 굴곡이 있을꺼라고 생각하겠지만...
계획이 없는 경우는 무조건 한번 망할 각오를 하고 해야합니다. 저도 첨에 멀 할땐 망할 각오하고 그래서 최대한 망해도 타격이 오지 않게 시작햇죠.. 그래서 망햇을때 자본적인 손해는 별로 없었습니다. 망해보세요. 그건 정말 모든걸 배우는 지름길 입니다^^ 근데 수억까먹으면서 망하지 마세요 제발...
어르신 돌아가신지 20년이 넘었지만 식당집 아들 20년 하면서 나는 죽어면 죽었지 억만금을 벌어도 먹는 장사는 안한다 했지요 영세 자영업자는 단골손님들 땜에 제대로 쉬지도 못해 아지메들 인건비 빠져 인건비라도 애낀다고 자식들 며노리 불러들이지 퇴근하고 오면 밤늦게까지 일해 토요일 일요일도 일해 돈도 그닥 벌리지도 않는데 참 괴로운 직종입니다 중학생때부터 결혼하고 30대 초반까지 진짜 여행이라곤 내 생활이라곤 없었음 남들이 볼땐 참 효자란 소린 맨날 듣긴 했지만 ㅋㅋ 지금은 상위 10프로 50대중반 고 연봉자이지만 돌이켜 보면 참 힘던 10대~30대를 보낸듯함 뭐던 신중하게 해야되고 지금 경제상황에서는 더 신중하게 고민 하셔야 할겁니다
딴지거는건 아닌데... 그냥 그럭저럭 살아야지 ^^; 큰건 아니더라도 여유(?)를 가지고 하고자 했던 짦은 여행이나 값싸도 맛난거 열심이 드세요... 주위에 정말 열심이 살던 지인들이 갑작스레 죽게되는것을 보니... 정말 무엇을 하려 저래 열심이 살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적당이 적당이 하면서 살아요... 내 친구 덕배는 정말 악착같고 아끼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지독하다는 소리 들으면서 정말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안다는 명언(?)을 손수 보여 주면서 나름 후반전을 시작하는 인생에서 까지 안쓰더니 어느날 심정지로 가더라구요... 슬품도 잠시 그 남겨 놓은 돈 ... 가족들이 니꺼다 내꺼다 ㅠ.ㅠ ... 벌면 버는대로 써도 안되지만 누워 잠자고 앉아 먹을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부처가 되세요~ 인생 100년도 못살고... 내일 언제 어떻게 갈지 모른다는거 그게 팩트입니다. ^^; 참고로 허세와 망상(?),,, 로또.. 버리시구요 특히 주위에 돈자랑 하는 인간들 손절하세요!!
아... 38살입니다 이 영상이 5년전에 있었다면..ㅋ 제 5년 사업을 요약해주시네요. 매출 43억 찍었고 월에 2천 3천 순마진으로 벌었습니다 근데 정말 딱 .. 소비 늘고, 차바꾸고, 골프치고 백만원짜리 와인먹고 택안보고 쇼핑까지..ㅎㅎ 그러다가 사업이 기우니까 번돈 다 때려박고 안되어서 빌려서 박고 결국 지금은 빚입니다 ㅎㅎㅎ 많은 것들이 너무 많이 공감되네요 그래도 다행히도 빚 착실히 잘 갚고있고 불행해지지 않고 행복감 느끼고 만족하고, 소비도 아예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직원 다 자르고 다시 혼자지만.. 재기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기술이나 직장은 나이먹을수록 윤택해지지만 장사는 프랜차이즈나 기업수준으로 가지 않는이상 시간 지날수록 악순환 아무리 잘되도 5년이상 넘어가면 자리를 지키기 쉽지 않고 10년다가가면 고비 이건 종목 어느분야를 불문하고 공통적인 사항임 불안정함과 자영업은 뗄수없는 관계인듯 다들 말을 안할뿐이지 10년이상 계속 유지하면서 버티는것도 운과 실력인듯
식당하는사람이많고 서로들 엄청나게 경쟁하기때문에 음식에 맛을내기위해 어떤화학재료가 들어가는지 알수없다 해서 암도많이발생되고 희귀질환도 예전에비해 많이발생하는거같음 예로 케잌만 먹더라도 예전에 순수하고 부드러운그런맛은온데간데없고 맛이 굉장히 소름끼치도록 자극스럽고 치킨또한 예전에 고소하고 담백한 맛들이 아니더라 이맛도 아니고 저맛도 아닌게 영 이상한 맛으로 변질되어 있음 해서 음식 잘 걸러야 할듯...
우연찮게 영상을 보고 있는데요 저는 10년 넘게 부동산 투자하고 있어요 투자하기전에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서 돈주고 이론수업 듣고,혼자서 현장 다니면서 물건보러 다니고 중개소에 들어가서 가격 알아보고 다 했어요 이 과정이 1년 넘게 걸렸어요 그리고 투자금도 소액으로 시작했어요 운이 좋아서 이게 2배이상 수익이 나서 지금까지 계속 이익나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놀지 않고 계속 꾸준히 돈주고 부동산과 세금 강의 듣고 있고요,현장도 계속 다녔어요 또 트랜드와 흐름 계속 공부하고 체크하고 있어요 투자하고 논적 한번도 없어요 영상보니 투자와 똑같은거 같아요 전 바닥부터 훑고 시작해서 그런지 부동산 투자이야기 들어보면 왠만해서는 이해가 됩니다 사기꾼도 많고 만나도 보지만 전 그런 이야기에 안 흔들려요 이게 기초도 잘 다져놨고 저 스스로 분석해서 투자해서 그런거라 봅니다 장사든 사업이든 이건 일맥상통 하는 거 같아요
@@유호현-x3z 저 분이 말씀하시는건 순수익이 2천정도 되면 목좋은곳에서 권리금 몇억에 창업비용도 몇억까지 드는 곳이라는건데 사실상 현금으로 몇억으로 하지않고 대출비율이 높은 상태에서 시작하면 2천씩 번다고 확장하면 빚과 세금은 더 늘어나고 그러다가 그 업종이 인기가 식으면 제곱으로 바닥친다는 느낌같아요
지금 껏 맥형 영상보고 도움 많이 되고 가르침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진실되고 현실을 보시는 유튜버 이십니다. 제가 밑에 너무 소란을 피운것 같은데 좋은 영상은 좋게 받아들이고 배우면 되는 겁니다. 아니면 보지말고 듣지말고 구독 안하면 됩니다. 왜 좋은 가르침을 훈수로 듣고 기분나빠서 댓글달고 이상하게 받아들이고 그러지 않았음 좋겟습니다.
저는 이미 유튜브라는 곳에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 악플에 숨 쉬기 어려운 공황쟁애를 겪고 있어요. 세상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과 태도를 가지고 살고 있다는 것을 유튜브를 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어요. 그릇의 크기도 저마다 다르고~ 가치관과 기준도 다르기 때문에 빈부의 격차는 생길 수 밖에 없구나도 이해하게 되었죠. 분명히 노력의 양과 일에 대한 집념도 생각의 차이로 다 다를 것이니까요! 유튜브 그만두고 싶을때가 많지만 이렇게 힘이 되어주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macbroTV 존경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부탁드리고 꼭 이상한 악플하는 사람만 있는거는 아니니 힘내시고 앞으로도 많은 부탁드립니다. 분명 악플러도 있지만 맥형 응원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굳이 신경 쓰지마세요. 제가 너무 욱해서 죄송했습니다. 항상 번창하십시요 ^^
자영업해서 물들오는 기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3년가량 피크 찍으면서 추석설날 명절 당일까지 일했었는데 돌이켜 봐서 가장잘한건 번돈 모두를 부동산에 묻어뒀다는거예요. 벤츠도 타고 해봤지만 감흥은 잠시일뿐 그리고 집사람역시 그 흔한 명품가방 하나없이 삽니다. 돈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소비를 어떻게 하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돈버는것과 소비중 하나만 못해도 결국 돈을 못모읍니다.
좋은 강의였습니다. 꼭 자영업이 아니라도 모든 가정경제에 해당되는 얘기인 것 같고 진짜 교과서같은 말씀이네요. 이 얘기가 가슴에 와닿지 않은 사람은 자영업을 아예 시작도 말아야합니다. 돈은 버는 것보다 지키고 관리하는게 더 어렵잖아요? 버는건 힘들고 하세월인데 쓰자고 들면 금방이고😂
대부분 공감되는 내용이지만 예시로 든 "런던 베이글"를 10개 정도의 매장을 할 수 있다면 좋은 선택지다? (휘발성 재고로 매출 지속유지 가능) 뜻으로 말씀하신 거 같은데 현실은 그 또한 오래가지 못합니다. "노티드"의 현재 상황을(23년기준 69억 적자)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멜커피"같은 브랜드도 마찬가지구요. "런던 베이글"이 엄청난 매출로 이슈가 되고 있고 M&A시장에 3천억에 나왔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 현실은 거래가 되긴 힘들겁니다. 현실에선 매칭이 될 수 없습니다. 그냥 "장사" 개념에 가깝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브랜딩 관점에선 최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F&B 쪽은 무조건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장 될 수 있어야 진정한 비즈니스로 나아갈 수 있는 길입니다. 희소성같은 소재로 매장을 확장하지 못한다면 강조하신 그냥 "장사"입니다. 물론 프랜차이즈화가 된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M&A는 하늘의 뜻) 프랜차이즈로 잘 운영 하셔서 법인 재무재표 잘 만들어서(은행대출용) 꾸준하게 자산(건물) 취득하셔서 회사 자산을 올리시는 방법이 최선이고 현실입니다. (사업소득보다 결국 자산소득이 더 빠릅니다) 10년 가까이 프차로 매장 100개 이상 운영해봤던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월1억 버는것도 절대금액으로는 큰 금액이지만 경험적으로는 허세부리기 딱 좋은 금액입니다. 정말 큰돈 아닙니다. 본사 인원 최소로 잘 셋팅하셔서 꼭 프차로 넘어가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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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얘기해 줘서 개인 구독 합니다~
그릇을 키우지 않으면 지금 버는 돈은 나중에 더 큰 불행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얘기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역시 맥형님입니다.
3천벌면요?
차라리 저축하고 투자만잘하면 불행까지는 아닐듯요
대표님 말씀하시는거 공감합니다 저도매장7개하다가지금은3개 남았어요ㅋ 많이 배우고갑니다ㅎ. 화이팅 하세요
이번편은 진짜 레전드입니다.. 와 ... 장사시작하시려는 분들은 저장해놓고 주기적으로 보세요. 장사로 성공하고 망하는 사람들의 길을 정말깔끔하고 완벽하게 정리해주셨네요.
머리로는 이해갑니다. 머리로 이해된다고 되는 상황들은 아닙니다. 가슴으로 이해 될때까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항상 자기능력으로 통제 될만한 욕심을 부리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정주행하였니다. 경험과 통찰력이 녹여진 촌철활인의 영상이네요.
받아들이는 관점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맞고 틀리고를 따지는 것은 영상의 의미가 퇴색시키는 것 같아요.
분명한건 저 포함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인사이트를 주고 있다는 것 입니다. 잘 시청하였습니다^^
잊혀져가는 저축 습관 / 다양한 점포 금지 / 영원한 1등은 없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파이팅 하세요.
26살에 돈 모아 점포 냈다가 잘 되서 1년만에 점포 늘리고 다음해에 하나 더 늘렸던 친구 생각이 납니다. 잘 되던 1호점 수익이 2호점, 3호점 관리하느라 줄고 2호, 3호는 손익을 바꿔가면서 나좀 봐주세요. 칭얼대고 직원 관리 안 되서 전체적으로 어렵고 관리할 시간은 안나고 누구 하나 사고 치면 망하는 길로 가더군요. 월급 준다고 매니저 역할을 하지 않아요. 정말 1, 2년 믿을수 없게 잘 되다가 만 3년을 넘기지 못하고 사고 터져서 그거 메우다가 모든 점포가 망하더라고요. 1호점이 초대박나서 기고만장의 끝판왕 되고 은행, 불알 친구, 친인척, 처가 식구 등의 돈을 모아 확장했다가 햇수로 4년만에 도망갔습니다.
제가방금 이런댓글을 달았거든요.. 저랑 비슷하네요
아가드라.. 나도 29밖에 안먹었지만 돈자랑이 젤 부질없어 24에 창업해서 2호점 3호점 벌려보고 영원할줄 알고 난 천재인줄 알았지 돈을 잃어봐야 진짜 경제를 깨닫게 되더라 ㅋㅋ미국주식 배당주 채권 경매등 재테크 열시미하고 잘나가다 훅갈수가잇더라고 18시간 일하면서 한달에 1000만원 적자보면 그때 쉽지 않구나 느끼는거지.. 전쟁 코로나는 니가 알수없는 영역이란다. ㅎㅎ 어쨋든 다들 성공투자하시고 전 주인장 말이 맞다고봐요 항상겸손겸손!
다들 힘내서 돈은 사주팔자에서 때가되면 오더라고요 누구는 늦게오고 누구는 빨리옵니다. 운도 참 중요합니다.
이런 말이 있죠 초심자의 행운은 신이 버린 사람이라고
행운에 속지 말고 잘 될 때 안 될 때를 생각 해야 함
@@괴물로살지마라띵언
@@하..힘들다29살 젊은나이에 많은것을 깨달으셨는듯ᆢ 꼭 대성하리라 봅니다.
👍👍👍@@괴물로살지마라
알고림즘 떠서 봤는데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이분 말씀 진짜 찐 입니다.
남기지마러
@@햄스터-x3g 그래서 지금 프랜차이즈 차렸어? 완전대박인대 시작은 했고? 아 당연시작해서 돈만이 벌고 있겠지. ㅂㅅ 인증만은 하지마라.
@@다시시작-s9e 뭐지 이병신은?
뭐냐 넌..?
투자비용 뽑고 부가세.종합소득세 내고나서부터가 자기마진입니다 당장얼마 벌엇다ㅋ의미없는소리죠ㅎ
이게 정답입니다.
감가상각도 생각해야죠
5년10년주기로 인테리어다시해야하고
집기 다시사야하고 ..
ㅋㅋㅋㅋ공감
@@국밥충-j9b 야 그럼 장사하지말고 월급쟁이해 좃도 모르는것들이 말이많아 장사가 세금만 내면 끝나는것같애?
종소세랑 감가상각 포함한게 진짜 자기 마진인데 몇몇 사장님들은 부가세도 생각 안하시더라구요 ㅎㅎ
와 뼈때린다 43세 입니다 저의 10년 세월을 30분만에 정리해주시네요
4번말아먹고 재정비중 입니다
저도 41세 똑같이느낌니다ㅠㅠ
전 2번에 40요 3번째진행중ㅋㅋㅋ잘되고있음
최근에 엄청 핫해진 요아정을 90년생 대표가 삼화식품에 400억 엑시트했죠
언제 빠지느냐도 참 좋은 능력입니다
대표가 뒤통수맞은건 잘모르시죠 단면만보니 ㅎ
와... 제 얘기하는 줄 알았습니다....
자영업으로 어느 정도 돈을 벌고, 1주일에 하루를 쉬는데 이 하루 쉬는 날 돈을 엄청 쓰거든요
마치 1주일 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투자라고생각하면서요
저축하는 습관 새겨듣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하^^ 완벽하게 이해를 하시고 자기 객관화가 되신 분이군요.
반드시 성공할 겁니다
다음목표가 없으니까 그렇죠. 저도 잘다니던 회사 관두고 노점부터 시작했는데 다음목표 다다음목표 다다다음목표 최종목표가 있으니까 다음목표 이뤄도 못써요 그담목표가 바로 있으니까
지금 거의 최종목표에 가까이 왔는데도 예전보다 더 아끼는것 같아요. 30대에 죽어라 달려서 이제 40 입문했는데 지금은 노는것도 즐기는것도 잊어버렸는데 40대에 일 + 즐기는거 배우고 50부터는 제대로 즐기면서 살고싶어요. 흥청망청 쓰는 즐김이 아닌 깊이있는 즐김을 하고싶어서요
,@@yhw1536
51살입니다. 끝이 없습니다. 자산은 300억을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더 욕심 생기고 천억은 있어야 뭘 해도한다.. 이런 생각 듭니다. 이러다 죽으면 나라와 자식이 제가 모은걸 다 가져가죠. 그냥 적당히 사세요. 전 늦었습니다. ㅜㅜ
댓글들이 참 컬러풀 하네요
맥형이 하는 말에 코어는 분명 있습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그릇에 맞게 담을건 담고 하면될듯요
중요한 포인트들이 있어 저는 굉장히 되새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내가하고싶었던말입니다!!!
14년 27살때부터 41까지쭉 감자탕장사 한곳에서 했습니다.
요즘젊은사람들 돈돈 거리면서 저희 옆으로 가게들어왔다가 나간가게 14년동안
10가게넘게 봐왔습니다. 저한테도 몇십명이 체인점 내달라고 아님 가게 넘겨달라고
미친듯이 문의들어와도 당신들은 이런거 절대 못한다!! 장사는 사업이아니다.
모든걸 내가 내손으로 다해야되고 직원들도 바뀔때마다 내가다가르칠수있어야
한다. 매년 회계,노무 바뀌고 시장매일 내가 봐야하고 식재료 관리에 재고정리도
손님 클레임도 ...이거 다할수있어야 장사 시작할수있을꺼다~ 나 장사시작하고 14년을
가게 귀신되서 여행한번못가고 365일 24시간 가게 장사하는바람에 이모들 갑자기안나오거나 명절되면 내가 다나와서 해야된다. 주방도,홀도
자신있나? 그람 팔든지 생각해보께 ~~ 그러니까 다들 뒷걸음치고 밥먹고
계산하고 가던데요ㅋㅋㅋ 그래도 꾸준히 매출은 1억넘게 찍었고 순이익이 3천은 넘었는데 말씀하신데로 만약 이런가게 두세군데 하라했다면 전 처음부터
절대안했을것같아요. 왜냐면 다른걸 떠나서 1호점 하고 2,3호점이 다 똑같은 맛을 낼순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관리를한다해도 3군데 다 동시에 피크시간대 있을순없을테니까..
그러면 분명 가게 이름에 데미지가 생길듯해서 저는처음부터 분점내자구 했었는데 딱잘라서 절대 안한다고 했었어요. 지금생각해도 그게 잘했다고 생각해요.
세금문제며 사업자도 법인으로돌려야할테고 지금도 머리랑 몸이 죽어나는데ㅠ
사장님 지금도 감자탕집 하세요??
@설악산호랭이-j9x 아니요 올해 10월에 접었어요 넘힘들어서 팔았어요 다른 사업이 더커져서 그거한다고
@@미현박-b1c 네~ 댓글 감사합니다 ~
혹시 감자탕 마진이 다른것보다 많이 남나요?😅
@@선영곽-k4p 다른거가 어떤건지 집세가 얼만지규모가 어떤지 따라 너무차이가많이나서 대답해드리기가 애매해요 저는 20~25%?정도는 남았던거 같아요 운좋게 그지역에 맛집으로 소문이나서..
와....이건 찐 강의다 40대가 돼어보니 어릴적 망할수 없을정도로 돈 많던형들 다 없어졌더라구요 . 인생은 후반전이다 동감
그래요??? 무습다....
50 이후에 내주머니에 있는돈이 진짜 내돈 그이전엔 내돈이 아님~~
전문 용어로 “초반 끗발 개 끗발.”
40대까지는 돈이 많아도 내돈이 아니라네요 50부터가 내돈이라네요
@@하데스-y3x 헐 그렇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온라인 셀러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 또한 말씀하신 자영업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여러가지 아이템보다는 한두가지에 집중해서 키우는 전략을 구사하니 오히려 매출이 늘고 수익이 안정화 되면서 전문성이 더 커지더라구요.
지금 고민의 기로에 있었는데 전문 아이템에 조금 더 집중하려고 하는 때에 이 댓글을 봅니다. 셀링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맥형 거의 3년 만에 찾아왔습니다
진짜 간만에 영상 풀로 재생해서 다 봤내요
영상 내내 저한테 하는 말인것같아서 진짜 맥형 말씀에 한대 얻어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3년 동안 정말 쌔빠지게 눈물 흘리며 고생해서 연 매출 15억 이상하는 회사를 설립하였는데
딱 30대 중반에 사업병에 걸린 나를 되돌아보며 요즘 살짝 깊은 공허함이 생기더라구요
맥형 말씀 깊이 새기어 초심으로 돌아가는 내가 되겠습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장사해보고 접은 사람으로써 정말 현실적인 말씀입니다
한번 무너졌지만 다시 직장일을 하면서 일어나려고 계획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무너진이유를 정확히 다 말씀하셨어요 계속 잘 될줄알았는데 말씀하신거 말고도 외부환경요인때문에 계속 장사 잘되기는 힘듭니다 물론 잘하실수 있지만 혼자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없고 결혼도 하고 어린 애들도 있으면 더 힘듭니다 놀아주고 공부하고 아프고 이거 다 돌보면 진짜 힘들어요 아이들 있어서 버티고 힘도 나지만요 코로나 3년, 전쟁으로 인한 재료비 폭등, 일본오염수 방출(횟집타격), 고금리 이자 등등 장사하면서 올지몰랐던 재난급의 문제들을 맞으면서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 잘해드리려고했는데 자기가 일을 나오지 않은거 계산안해서 일그만두고 이야기안하고 1만원때문에 노동부신고하고 갑자기 말안하고 바쁜 주말에 그만두고는 돈달라하고 하루 일배우고 못한다고 그만두면서 일했다고 돈달라그러고 진짜 많은일이 있습니다. 직원들 성추행한 범죄자들 잡고 막고 매년 최저임금은 소상공인 생각안하고 올라가고 진짜 오만가지 일이 다 발생합니다 어렵습니다 자영업자ㅜㅜ
님이 소상공인 생각안하고 오른다는 최저임금 받고 님같으면 그 돈으로 살수 있나요?
골치 아픈 소상공인 하지말고 높다는 최저임금 받는 일을 하세요.
솔직히 최저임금 탓은 하지 맙시다.
자영업 하는데 최저임금이 부담이 되는 경쟁력이 없는 자영업자는 자영업 하면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YongYeon.3300옳소
ㅎㅎ 최저임금.... 타령좀 그만 햇으면 ㅎㅎ 그러려면 애초에 혼자할 일을 햇어야죠...
최저 임금 못주면 혼자 쳐일해라 ㅋㅋㅋ 돈도 못주면서 최점임금 탓하네 ㅋㅋㅋ 그렇게 아까우면 니네가족들하고만 일해라
댓글들이 최저임금에 긁힌 사람들 많네요 기형적인 최저임금은 바뀌는게 맞는건데
전 다만 일본처리수 방류는 한쪽에서 억지로 만들어낸 문제였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1년이 지난후 아무말도 없이 사라진거 보고도 아직 처리수 방류가 문제였다고 생각하신다면...
유투브보면서 처음으로 이런 자영업이나 경제이야기하는거에 댓글달아봅니다, 정확하시네요 냉철하시구요, 근데 저는 좀 다른견해가있는게 말씀하시는거처럼 결국 장사에서 시스템을 만들어서 탄탄한 사업으로 넘어가는게 정답이라고하시는데, 모르겠습니다 저는 왜냐면 그것마저도 유한하다고 보거든요 모두가 탄탄하고 오래가는 사업체의 오너가될순없다고 보거든요 물론 이런걸 강의하시면서 돈을버시니까 그렇게말씀하시는건 당연하다고 보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런강연이나 주변말을듣고 본인이 사업체의 오너가되고싶어합니다. 누구나 오래가는 사업체를가진 오너가 될순없습니다 된다고해도 언젠간 빠그러지고 지옥으로 들어갈겁니다. 자신의 그릇이나 역량 , 기질조차 먼저 파악하지않은채 사업이나 경제공부만하고 포부만 키우는게 가장위험하다고 보거든요, 이 식당이라는게 결국 돌고돌아서 그냥 영원히 간다고 믿을만한 단단한 매장하나 그냥 꾸준히 하는게 최고라고 보거든요 어짜피 그 매장하다가 사업화해서 나중에 까먹는돈까지보면 결국 그 매장하나해서 버는돈이랑 또이또이 입니다. 그리고 매장하나 15년이상하는건 아무나 하는게아닙니다. 프랜차이즈들이 범접할수없는 그 매장만의 음식이 가장중요합니다. 이런말하면 음식이 전부가 아니다 음식맛은 한끗차이라 다 거기서 거기아니냐,라고하는데,, 절대 아닙니다 결국 진짜 근본이있는 음식은 생각보다 몸이 먼저 기억하고 반응합니다. 어떻게든 1달이든 2달이든 한번은 꼭 가야하는 가게로 만들 자신들이 있습니까? 이런거조차 제대로 파악하지않고 빨리 키워서 프랜차이즈화나 사업화를 시키는거부터 생각하면 어짜피 나중에 번돈 다 날리고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그냥 식당하나 꾸준히 잡고 사는게 뭐가그리 부족한건지 왤케 다들 사업에 목을 맬까요?
맞아요. 저도 유학생 대상으로 학원을 하는 사람인데요... 호주에서 8년 한국에서 13년째입니다. 한국와서 첨엔 잘되서 점점 키워서 꽤 큰 학원 수준으로 키웠습니다. 선생님도 꽤있고, 교실도 많고 지점도 있고 ㅎㅎ 그러던 중에 결국 메이저랑 경쟁에 몰렷고 힘들어졋고 ^^ 지금은 작게 혼자서 합니다. 근데 지금이 젤 맘 편하고 젤 웃긴건 지금이 돈이 제일 쌓입니다. ㅎㅎㅎ 세금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크게 벌인다고 좋은거 아니고 작게한다고 좋은 것도 아니지만 결국 자기한테 맞는 그릇이란게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규모의 경제만이 다는 아니구요. 유명한 셰프라면 홀 하나만 있어도 엄청난 돈을 벌죠... 결국 멀 할 수 있냐... 머가 자기한테 규모의 경제고 시스템이냐.. 이게 중요하지 그냥 시스템이 있어야하고 규모의 경제가 중요하고 그런건 없는거 같습니다.
좋은말씀입니다.요새자영업잘못하다가는 빛지고맙니다
솔직히 댓글들에 순이익,매출이런거 말이 많지만 잘 모르겠고, 그냥 이분이 이야기했던 마음가짐에 대한 말씀이 참 와닿았어요
정주행 했습니다
또 배웠네요!
감사합니당~!!
형광팬올림❤
집전, 용전, 수전.... 돈을 모으고, 모은 돈을 잘 쓰고(투자), 투자해서 얻은 돈을 잘 지키는 것. 이중 수전이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부자는 천천히 되는 거라는 말.... 조급함을 버려야 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확실히 그건 있는거 같음....젊을때 잘되면 그게 평생 갈꺼라고 뽕 들어가긴 하는거 같음...원래 금수저들은 부모들이 그걸 아니까 조언도 해주고 안전한 투자처도 알려주고 멘토 역할을 해줄 수 있지만...흑수저에서 20~30대에 잘되면 이게 영원할꺼란 느낌 오지~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는거 같음...그나마 40~50대는 사회생활 경험이 있어서 굴곡이 있을꺼라고 생각하겠지만...
자영업을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계획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해서 시작을 할 것이고.
일자리가 없어서, 일자리를 못구해서, 정년퇵을 해서 등등 어쩔수없이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계획없이 시작하는경우가 대부분 이겠죠.
계획이 없는 경우는 무조건 한번 망할 각오를 하고 해야합니다. 저도 첨에 멀 할땐 망할 각오하고 그래서 최대한 망해도 타격이 오지 않게 시작햇죠.. 그래서 망햇을때 자본적인 손해는 별로 없었습니다. 망해보세요. 그건 정말 모든걸 배우는 지름길 입니다^^ 근데 수억까먹으면서 망하지 마세요 제발...
월급도 똑같음 400에서 500오르고 600오르고 해봤자
씀씀이 관리 못하면 버는 만큼 써버려서 항상 가난함
그래도써야하오.
그래야 나라가삽니다.
세전 950벌어도 저축 600하닌깐 힘들더라고요
@@tv-ks4kg 950벌면 저금을하면안됩니다.
다써야하오.
쓰기힘들면
노래방도우미2명불러
다벗고놀면 금세씁니다.
소비를해야하오.
그래야 나라가삽니다.
요즙애국자는
소비잘하는게애국자요.
애국자의도리를
다하시오.
많이 벌어 많이 쓰면 좋죠!! 적게 벌어 못쓰는거 보단 훨씬 삿죠!! 😂😂
@@은하수-f6f 많이버는게 평생 많이 버는게 아니잖아요, 버는 시기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못 줄이면 늙어서 가난하게 갑니다 ㅎㅎ
어르신 돌아가신지 20년이 넘었지만 식당집 아들 20년 하면서 나는 죽어면 죽었지 억만금을 벌어도 먹는 장사는 안한다 했지요 영세 자영업자는 단골손님들 땜에 제대로 쉬지도 못해 아지메들 인건비 빠져 인건비라도 애낀다고 자식들 며노리 불러들이지 퇴근하고 오면 밤늦게까지 일해 토요일 일요일도 일해 돈도 그닥 벌리지도 않는데 참 괴로운 직종입니다 중학생때부터 결혼하고 30대 초반까지 진짜 여행이라곤 내 생활이라곤 없었음 남들이 볼땐 참 효자란 소린 맨날 듣긴 했지만 ㅋㅋ
지금은 상위 10프로 50대중반 고 연봉자이지만 돌이켜 보면 참 힘던 10대~30대를 보낸듯함 뭐던 신중하게 해야되고 지금 경제상황에서는 더 신중하게 고민 하셔야 할겁니다
정답입니다.49살 저하고 똑 같은 세월을 보내셨네요.20년 인테리어 사업중이고 지금은 현금 회전차원에서 자가건물에 계란할인점 하고있습니다.
좋은강의감사합니다.🎉
자영업의 현실 맥을 짚어주시는멋진형님 TV 현실 힘든 자영업 후배님들에게 알짜같은 비법을 공짜로 전수해주시니 훌륭하십니다 ❤
딴지거는건 아닌데... 그냥 그럭저럭 살아야지 ^^; 큰건 아니더라도 여유(?)를 가지고 하고자 했던 짦은 여행이나 값싸도 맛난거 열심이 드세요... 주위에 정말 열심이 살던 지인들이 갑작스레 죽게되는것을 보니... 정말 무엇을 하려 저래 열심이 살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적당이 적당이 하면서 살아요... 내 친구 덕배는 정말 악착같고 아끼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지독하다는 소리 들으면서 정말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안다는 명언(?)을 손수 보여 주면서 나름 후반전을 시작하는 인생에서 까지 안쓰더니 어느날 심정지로 가더라구요... 슬품도 잠시 그 남겨 놓은 돈 ... 가족들이 니꺼다 내꺼다 ㅠ.ㅠ ... 벌면 버는대로 써도 안되지만 누워 잠자고 앉아 먹을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부처가 되세요~ 인생 100년도 못살고... 내일 언제 어떻게 갈지 모른다는거 그게 팩트입니다. ^^; 참고로 허세와 망상(?),,, 로또.. 버리시구요 특히 주위에 돈자랑 하는 인간들 손절하세요!!
장사가 얼마나 어렵냐...정말 겪어보지 못하면 모릅니다. 시간, 정성 다 바쳐 목숨걸고 해야 됩니다.
직장생활의 열배쯤 힘들어요.
어디서든 '난' 사람이 되려면 어렵죠. 직장 생활보다 장사가 10배 어렵다고 생각하면 그 정도 수준의 직장생활을 했을 뿐.
@@sunmono5040 은근히 까시네.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지껄이지 말길
월급쟁이가 당연히 편하죠
@@sunmono5040평균적으로 보더라도 직장보다 자영업이 힘듬요
직장생활이 쉽다는 분은 절대 자영업으로 성공못함. 직장생활이 자영업에 비해 안정적인거지 성공하기위한 경쟁은 비슷함. 대기업임원vs성공한자영업
아...
38살입니다
이 영상이 5년전에 있었다면..ㅋ
제 5년 사업을 요약해주시네요.
매출 43억 찍었고
월에 2천 3천 순마진으로 벌었습니다
근데 정말 딱 ..
소비 늘고, 차바꾸고, 골프치고
백만원짜리 와인먹고
택안보고 쇼핑까지..ㅎㅎ
그러다가 사업이 기우니까
번돈 다 때려박고
안되어서 빌려서 박고
결국 지금은 빚입니다 ㅎㅎㅎ
많은 것들이 너무 많이 공감되네요
그래도
다행히도 빚 착실히 잘 갚고있고
불행해지지 않고 행복감 느끼고
만족하고, 소비도 아예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직원 다 자르고 다시 혼자지만..
재기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프차하면서 마진적고, 손님겁나 받아야 하고... 솔직히 의미없는 영상입니다. 자기 개발해서 자기 브랜드로 시작하게 만드는 영상이 찐입니다.
자기계발
흑자가 나는 사람은 0.5% 정도이고 흑자도 일시적 정도 입니다.
곧 적자로 돌아서고 망해서 평생 고통받게 되어 있습니다. 타고난 장사술과 미친 노력이 없으면 그냥 공장다니는게 훨씬 빨리 자리잡고 행복해집니다.
욕심이 열정이라고 착각한다는 말... 뇌리에 박히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진짜 뼈때리는 말씀뿐이네요
기술이나 직장은 나이먹을수록 윤택해지지만 장사는 프랜차이즈나 기업수준으로 가지 않는이상 시간 지날수록 악순환 아무리 잘되도 5년이상 넘어가면 자리를 지키기 쉽지 않고 10년다가가면 고비 이건 종목 어느분야를 불문하고 공통적인 사항임 불안정함과 자영업은 뗄수없는 관계인듯 다들 말을 안할뿐이지 10년이상 계속 유지하면서 버티는것도 운과 실력인듯
내 얘기 하는거같아 뜨끔합니다.
백배 천배 구구절절 옳은 말입니다.
경험으로 체득한 절절이 옳은 말씀입니다.
역시 맥형님!
피가되고 살이되고 뼈,근육에 세기겠습니다!
젊은분이 딱~뿌러지게 요점 정리해서 말씀 참 잘해주시네요👍👍👍👍💖💖💖💖💖💖
이거 보고 그냥 기술이나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들었음 감사합니다
역시 맥주 같이 마시고 싶은형 현실을 똑부러지게 찝어주시네요
식당하는사람이많고 서로들 엄청나게 경쟁하기때문에 음식에 맛을내기위해 어떤화학재료가 들어가는지 알수없다
해서 암도많이발생되고 희귀질환도 예전에비해 많이발생하는거같음
예로 케잌만 먹더라도 예전에 순수하고 부드러운그런맛은온데간데없고 맛이 굉장히 소름끼치도록 자극스럽고 치킨또한 예전에 고소하고 담백한 맛들이 아니더라 이맛도 아니고 저맛도 아닌게 영 이상한 맛으로 변질되어 있음 해서 음식 잘 걸러야 할듯...
장사---> 사업의 역역으로 생각을
갖고서. 2호점 등등 해야. 오래갈 수 있다는 말이라 생각해요
자영업 9년째 접어드는데 맥형님 말씀을 듣고 있는데 교과서를 읽는 것 같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와.. 저따라다니면서 관찰하고 나서 영상찍은거 같은 느낌.. 모자란 저를 항상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말이다 차이점은 창업을 잘해서 돈버는것보다 중요한건 자산을 잘지키는거다😂❤❤
맥형 화이팅 입니다!
맥형ㆍ정확하고날카로운분석입니다
지금껏 본 사업 창업관련 유튜브 중 가장 놀라움.. 정말 제대로 알고 계시고 희망팔이가 아니라 사실을 다 알려주는 분이네요. 이 영상은 많은 사람들이 봐야합니다.
진짜 피가되고 살이 되는 조언입니다.😊😊😊😊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대 일부 맞는 말도 있지만 일부는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네요.. 모두가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거 같네요..
개팩트
저 말처럼 저도 경험해봄😊
경험자의 말..가슴에 새길만한 말씀
맥형 구독한지 몇년 되었는데 이번 영상이 정말 제일 감동적입니다..
인생 선배, 장사 선배로써 해주시는 조언 감사합니다
저장해두고 몇번이고 들으며 마음 다잡으려고 합니다.
와~~~ 이분 똑띠다
보통사람들은 생각도 못한 것을 전부 다 경험해본듯 하네요
건물주도 빚에 시달린다 와 닿습니다
사실입니다
한매장에서 10년째 운영중입니다
아주좋은조언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현실적인 말씀 하시네요.
이분 찐이네요. 산전수전 공중전 야전 겪은분들을 좋아합니다. 저도 그런부류 이거든요. 진정한 리더의 자격이라 생각됩니다..구독 좋아요 갑니다. 50초반에 직장인접고 인생 2막 준비중입니다. 아주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진짜 뼈때리는 말씀..자영업 초보지만 항상 좋은 말씀 귀담아 듣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맥형님이 좋아요^---^
우연찮게 영상을 보고 있는데요
저는 10년 넘게 부동산 투자하고 있어요
투자하기전에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서 돈주고 이론수업 듣고,혼자서 현장 다니면서 물건보러 다니고 중개소에 들어가서 가격 알아보고 다 했어요
이 과정이 1년 넘게 걸렸어요
그리고 투자금도 소액으로 시작했어요
운이 좋아서 이게 2배이상 수익이 나서 지금까지 계속 이익나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놀지 않고 계속 꾸준히 돈주고 부동산과 세금 강의 듣고 있고요,현장도 계속 다녔어요
또 트랜드와 흐름 계속 공부하고 체크하고 있어요
투자하고 논적 한번도 없어요
영상보니 투자와 똑같은거 같아요
전 바닥부터 훑고 시작해서 그런지 부동산 투자이야기 들어보면 왠만해서는 이해가 됩니다
사기꾼도 많고 만나도 보지만 전 그런 이야기에 안 흔들려요
이게 기초도 잘 다져놨고 저 스스로 분석해서 투자해서 그런거라 봅니다
장사든 사업이든 이건 일맥상통 하는 거 같아요
뼈있는 말씀입니다.
사업가 기질 없으면
직영점 딱 1개만 하면되요
그리구 세금빼고 순이익 2천이면
상위 1프로 입니다
절대 가난하지않을겁니다.
일리있는 말이네요
제가 그 사람입니다
ㅋㅋ저도 그러고 살어요 직원없이 알바만두고 (요식업아님)
순이익2천이 쉽냐
@@유호현-x3z 저 분이 말씀하시는건
순수익이 2천정도 되면 목좋은곳에서 권리금 몇억에 창업비용도 몇억까지 드는 곳이라는건데 사실상 현금으로 몇억으로 하지않고 대출비율이 높은 상태에서 시작하면 2천씩 번다고 확장하면 빚과 세금은 더 늘어나고 그러다가 그 업종이 인기가 식으면 제곱으로 바닥친다는 느낌같아요
군데군데 좋은 내용 많네 자영업을 넘어 인생에 도움되는 내용 고마워요.
좋은말씀입니다.
자영업자 입니다. 모든말씀 다 제생각과 비슷합니다. 뭔가 속이 시원하면서도 부끄러운 느낌이 동시에 듭니다. 좋은영상 잘 보앗습니다.
저축 저축 저축.너무 공감가네요!👍
좋은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껏 맥형 영상보고 도움 많이 되고 가르침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진실되고 현실을 보시는 유튜버 이십니다. 제가 밑에 너무 소란을 피운것 같은데 좋은 영상은 좋게 받아들이고 배우면 되는 겁니다. 아니면 보지말고 듣지말고 구독 안하면 됩니다. 왜 좋은 가르침을 훈수로 듣고 기분나빠서
댓글달고 이상하게 받아들이고 그러지 않았음 좋겟습니다.
저는 이미 유튜브라는 곳에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 악플에 숨 쉬기 어려운 공황쟁애를 겪고 있어요.
세상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과 태도를 가지고 살고 있다는 것을 유튜브를 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어요.
그릇의 크기도 저마다 다르고~ 가치관과 기준도 다르기 때문에 빈부의 격차는 생길 수 밖에 없구나도 이해하게 되었죠.
분명히 노력의 양과 일에 대한 집념도 생각의 차이로 다 다를 것이니까요!
유튜브 그만두고 싶을때가 많지만 이렇게 힘이 되어주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macbroTV 존경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부탁드리고 꼭 이상한 악플하는 사람만 있는거는 아니니 힘내시고 앞으로도 많은 부탁드립니다. 분명 악플러도 있지만 맥형 응원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굳이 신경 쓰지마세요. 제가 너무 욱해서 죄송했습니다. 항상 번창하십시요 ^^
@@macbroTV 맥형 항상 밝으셔서 그런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뭐.. 이런소리 하나 마나 하겠지만... 악플은 신경쓰지 마세요~
저는 창업 유튜버중 창플님, 단꿈님, 맥형 이렇게 3분이 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맥형에게 진심으로 감사해하는 분들이 엄청 많을거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처음 영상 봤는데 말씀하시는거 대박이네여.이런내용은 어디가서 돈주고도 못듣습니다.좋아요 1000개 누르고싶은데 아쉽네여
구독박고 갑니다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한번 넘어져본 15년자 자영업자로써
진심을다해 알려주시려는 또는 걱정하는 말씀 잘들었습니다.
말씀 하신내용들 20~30대가 들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겧네요.
욕심을 다스릴줄 알아야될텐데...
30년 노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귀한 영상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이분은 찐이네 공감하고 갑니다
10년차 급식사업운영하면서 느낀부분이 겹치네요~^^
경험한 사람만 할수있는 이야기 너무 유익합니다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맞아요 저도 식당하는데 매달 이익금에서 종소세부가세 미리빼고 내월급챙겨요 그리고 남는돈은 여유통장에 모아둡니다 만약을 대비하기위해서~그돈을 주식에 넣기도하고 차곡차곡 모아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또다시 반성하며 많이 새겨듣고 느꼇습니다😢 좀더 나은 미래에 대한 좋은 말씀이였습니다🙆🫡
와우 저보다 어려 보이시는데 많은 경험을 해보신 티가 나네요, 세번째 꺼 오픈해야 하나 마나 고민중인데 현제 직원들 트레이닝 부터 다시 시작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맥형님 이영상을 무료로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존경합니다!! 😊😊
정말 공감 !!!!! 미쳤네요 이번강의
크 공감합니다. 알고리즘이 무섭네요. 내 생각과 똑같은 분이 유투브로 떡하니 나오시네요
정말 깊이있고 좋은 이야기입니다 다만 제대로 알아들을 사람 많지 않을거 같아요 지나고 후회해봐야 알걸요
집에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할 상황만 되면,
중소기업 다니면서도 아껴쓰고 절약하고 모아서 저축만해도 작은 부자는 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능력이나 열정이 없다면 그냥 아껴쓰는거 습관들이고, 저축하고 그러는 것도 답이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듣는데 더 깊이 와닿습니다.
자영업해서 물들오는 기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3년가량 피크 찍으면서 추석설날 명절 당일까지 일했었는데
돌이켜 봐서 가장잘한건 번돈 모두를 부동산에 묻어뒀다는거예요.
벤츠도 타고 해봤지만 감흥은 잠시일뿐
그리고 집사람역시 그 흔한 명품가방 하나없이 삽니다.
돈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소비를 어떻게 하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돈버는것과 소비중 하나만 못해도 결국 돈을 못모읍니다.
유튭에서 이렇게 현실을 얘기하는건 첨보네요 ㅋㅋ 공감하고 갑니다
오~~~
대박 영상이네요..
젊은이들이 이 영상 많이 보고 정신 차리면
좋겠네요..
이분은 진자 대단하신분이네요
좋은 강의였습니다. 꼭 자영업이 아니라도 모든 가정경제에 해당되는 얘기인 것 같고 진짜 교과서같은 말씀이네요. 이 얘기가 가슴에 와닿지 않은 사람은 자영업을 아예 시작도 말아야합니다. 돈은 버는 것보다 지키고 관리하는게 더 어렵잖아요? 버는건 힘들고 하세월인데 쓰자고 들면 금방이고😂
아~~정말 하나틀린말없는 영상이였습니다
아… 너무현실적이어서 웃다가 울다가 뼈맞고 가요.. 가게 4년차인데
너무 힘들어요.. 러시앤마마 .. 넘웃겨ㅜ
자영업 준비하고 뛰어들었는데도 힘들어요
역시 맥형님만큼 현실적인 코칭을 해주시는 분이 없는 것 같아요.
대박도 나보고 망해도 본 입장에서 너무나 공감되는 영상이였습니다!
매장을 어떻게 사업화 시킬지 다시한번 고민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세금 뜯는게 완전 강도나 다름 없네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대부분 공감되는 내용이지만 예시로 든 "런던 베이글"를 10개 정도의 매장을 할 수 있다면 좋은 선택지다? (휘발성 재고로 매출 지속유지 가능)
뜻으로 말씀하신 거 같은데 현실은 그 또한 오래가지 못합니다. "노티드"의 현재 상황을(23년기준 69억 적자)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멜커피"같은 브랜드도 마찬가지구요. "런던 베이글"이 엄청난 매출로 이슈가 되고 있고
M&A시장에 3천억에 나왔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 현실은 거래가 되긴 힘들겁니다. 현실에선 매칭이 될 수 없습니다.
그냥 "장사" 개념에 가깝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브랜딩 관점에선 최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F&B 쪽은 무조건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장 될 수 있어야 진정한 비즈니스로 나아갈 수 있는 길입니다.
희소성같은 소재로 매장을 확장하지 못한다면 강조하신 그냥 "장사"입니다. 물론 프랜차이즈화가 된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M&A는 하늘의 뜻)
프랜차이즈로 잘 운영 하셔서 법인 재무재표 잘 만들어서(은행대출용) 꾸준하게 자산(건물) 취득하셔서
회사 자산을 올리시는 방법이 최선이고 현실입니다. (사업소득보다 결국 자산소득이 더 빠릅니다)
10년 가까이 프차로 매장 100개 이상 운영해봤던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월1억 버는것도 절대금액으로는 큰 금액이지만 경험적으로는 허세부리기 딱 좋은 금액입니다.
정말 큰돈 아닙니다. 본사 인원 최소로 잘 셋팅하셔서 꼭 프차로 넘어가는게 중요합니다.
음식을 배우면서 장사를 꿈꾸다 사업을 꿈꾸는 26살이고 현재 순수 자산은 10만원 먹고 옷사고 쓰는걸 좋아한 한 인간입니다. 오늘부터 1일 10영상 하면서 원하는 위치에 서있는 날 맥형님께 감사인사 드리러 가겠습니다. 뉘우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많이하셨네요
말씀 참 잘하신다
13:26 건물주도 대부분 가난해요.
맞아요. 당장 쓸 현금이 없어요.
건물주가 왜 가난해요? 월세 받고 살면 됩니다.
코로나때 울어머니는 상가건물 가지고 있어서 맨날 놀기만 하던데
그런 논리면 이재용은 월급도 안 받는데 게불쌍한거냐
대출로 건물사서 은행에 돈주는 건물주들이 많거든요. 요즘 시대에 현금 보유 많이 해둔 건물주들 극히 드뭅니다. 대부분 대출 더 해서 건물 사뒀져.
@@test000은행에 대출이 7~80%씩 잡혀 있어서 월세의 80% 이상을 은행에 이자로 갖다 바치면 그게 자기 건물입니까?? 은행 건물이지...그런 사람들은 건물주가 아닙니다~!
@@user-HarryWinks축하합니다
벤처기업 대표입니다. 저도 창업한지 11년차인데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꾸준히 보고 있읍니다
한번 뵙고 싶어요^^
카페베네가 다점포전략, 공격적확장전략의 끝장을 보여줬죠ㅠㅠ
정말 경험의 깊이에서 나오는 인싸이트 감사합니다~~!! 사고방식을 많이 배워갑니닿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