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잉글랜드? 그게 싫은 사람들 이야기 | 스코틀랜드, 역사, 분리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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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16

  • @상상그이상-c1c
    @상상그이상-c1c Год назад +27

    유튭의 순기능 ..
    유익한 정보, 지식
    김지윤박사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dreamusakmuim
    @dreamusakmuim Год назад +73

    확실이 제 주변에 이런 영상을 보는 친구들이 없는데 이런거 14살이 잼미 있어하는게 잘못된건가요??ㅋㅋ
    오늘도 잼미있게 쉽게 완벽하게 배우고 가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

  • @meenseo8594
    @meenseo859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참좋은 세상에 살고있음을 느낌니다
    교수님들의 명강의를 밥먹으면서 운전하면서 들을수있어 너무행복합니다
    대학을 가지못한 저같은 사람들에게는요

    • @minij-gn4hi
      @minij-gn4hi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게 대학하고 먼 상관?? 본인이 게으르면서

    • @온누리평화
      @온누리평화 2 месяца назад

      @@minij-gn4hi 헐..

    • @고진고록-n4l
      @고진고록-n4l 9 дней назад

      ​@@온누리평화
      정신나간 소리하고 자빠졌네요^^^

  • @Kpopjoahagirl
    @Kpopjoahagirl Год назад +146

    스코틀랜드가 왜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하려고 하는지 그 배경에 대해선 잘 알지를 못 했는데 박사님의 쉽고 재밌는 설명 덕분에 이해를 하게 됐어요!

    • @sekaempire
      @sekaempire Год назад +15

      한국은 선거를통해 다수결로 대표자뽑는방식을
      국민에게 물어본적도 동의를구한적도없고 ,국민이 거기 동의한적이 없는데
      왜 일방적으로 강요해놓고 , 민주주의 선거라고 맘대로 갖다부칠까요?
      최소 민주주의라면 국민들의 동의를받아야하고 , 동의한 국민들한테만 선거를 치뤄야 그게 진정한 민주주의지

    • @누누브랜
      @누누브랜 Год назад +6

      @@sekaempire 민주주의의 근간은 투표인데
      그 투표를하는순간 오히려 민주주의를 부정하게되는 , 그런 자기모순을 가진게 민주주의의 본모습이지

    • @chicrio
      @chicrio Год назад +5

      민주당하고 공산당은 투표로뽑힌 주졔에
      왜 맨날 민주주의타령하는지 모르겠네
      투표로 사람을뽑으면 민의가 제대로 반영이되겠냐??
      헝성 뽑은사람보다 안뽑은사람이 더많은데..
      안뽑은국민들의 민의는 반영하지도않으면서 무슨 민주주의라는건지??

    • @Kkk-bn4fd
      @Kkk-bn4fd Год назад +4

      그뇸의 민주주의란 말만들어도 토왁질나온다

    • @Oxford_not_brogues
      @Oxford_not_brogu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sekaempire투표하자고 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혁명은 누가 떠먹여주는게 아니랍니다ㅋㅋㅋㅋ

  • @user-gx5lo7nk8p
    @user-gx5lo7nk8p Год назад +51

    아일랜드과 스코틀랜드 관계는 어떤지 나중에 다뤄주세요~
    영국-아일랜드 영국 스코틀랜드는 많가 다루는데 아일랜드-스코틀랜드 관계 다루는건 본적이 없어서 두 나라관계가 궁금해요

  • @min-uklee6234
    @min-uklee6234 Год назад +39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MBA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학교에서 애덤 스미스 300 주년 심포지엄을 개최 했었는데, 그 사진이 영상 초반에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저도 저 자리에 있었기에 반갑기도 하고요. 여하튼 박사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국제 정세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i3fc1ks7w
      @user-di3fc1ks7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글라스고 mba는 회사 생활 하다가 가신건가요? 학부는 서울권이신가요? 아이엘츠 점수 높으셧나요?

  • @하나한-s9c
    @하나한-s9c Год назад +8

    어렸을 때 가족들과 여행갔던 스코틀랜드 이야기를 박사님 채널에서 보니 무척 반갑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도솔-v6i
    @도솔-v6i Год назад +5

    김지윤의 롱테이크
    기다렸습니다.
    일단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monshermie
    @monshermie Год назад +34

    맞아요! 영국 가면 꼭 스코틀랜드 여행 하시길 추천합니다. 요즘 아웃랜더에 푹 빠져있는데 드라마 보면 볼 수록 2008년도 영국 어학연수 때 스코틀랜드 여행 갔던게 진짜 잘한 일이다 생각해요. 에든버러에서 현지투어로 하이랜드까지 갔다왔는데, 그 뒤로 영국을 보는 눈이 많이 넓어지고 깊어지게 되었어요. 또 하이랜드 특유의 멋진 자연경관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장면으로 남아있답니다. 요즘 아웃랜더 보면서 스코틀랜드 역사에 관심이 생겨 공부하고 있는데 박사님 덕분에 모르던 사실도 많이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tmi로 저 지금 영어유치원에서 7세 담임으로 일하고 있는데 코티쳐는 영국인이고, 내일 Twin Day에 저희 반은 영국국기 테마로🇬🇧 옷입기로 해서 유니언잭을 (🇬🇧= 🏴󠁧󠁢󠁳󠁣󠁴󠁿🏴󠁧󠁢󠁥󠁮󠁧󠁿🏴󠁧󠁢󠁷󠁬󠁳󠁿 ) 아이들에게 설명해 줄 계획이예요. 그래서 더 반가운 영상이었습니다.🩷감사해요)

    • @쉬르리.소비뇽블랑
      @쉬르리.소비뇽블랑 Год назад +2

      하이랜드 투어 좋았겠네요! 너무 오래전이라 저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언젠가 리필하러 가야겠어요

    • @curiouser4050
      @curiouser4050 Год назад +1

      아웃랜더에 빠져 계신 분이 있어 참 반갑네요^-^ 전 덕분에 스코틀랜드 가기가 버킷리스트가됐습니다.

  • @hanspark9244
    @hanspark9244 Год назад +12

    세계 역사와 이슈에 대해 가장 흥미롭고 정확하게 전해주는 채널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 @김상수-r9c
    @김상수-r9c Год назад +30

    아웃랜더 시리즈를 보면 스코틀랜드의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웃랜더 책 드라마 모두 강추!
    전세계 곳곳에 스코틀랜드 이주자들의 흔적도 많고 유명한 성도 많아요 맥킨지 맥도날드등등ㅋㅋㅋ

    • @Kjy_Play
      @Kjy_Play  Год назад +19

      아웃랜더 완전 좋아해요! 근데 제이미같은 사람 찾기는 힘들다는.. 그냥 유니콘.

    • @한강설-h9l
      @한강설-h9l Год назад +1

      아웃랜더 시즌7 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고하니 섭섭

  • @홍영제-o2s
    @홍영제-o2s Год назад +4

    언제봐도 고품격의 영상으로 너무나 유익한 방송입니다 👍👍👍

  • @한강설-h9l
    @한강설-h9l Год назад +4

    10년전에 스코트랜드 갔었는데 넷플영화 아웃랜더
    보면서 다시한번 기억이나네요. 영문학에서 빠질수없는 시인 로버트번즈 도 스코트랜드 출신. 광장에 동상도 있고 도시가 그야말로 고색창연.사람들도 다들 숀코넬리 같이 멋진데다 젠틀하고 친절.선생님의 차분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 @dae_pung_chui
    @dae_pung_chui Год назад +7

    정말 너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stroyteller
    @stroyteller Год назад +87

    10년 전 영국 주재원으로 일했습니다. 당시 저는 영국에 거주하고 있었으나 영국 국왕의 백성이 아니었고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국민으로 서울 본사에서 시킨 일 잘하고 돌아오면 그뿐이었던지라 주재원 생활 몇 년 하면서도 영국 국내 문제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그때 이미 영국이라는 나라가 나사가 반쯤 풀린 나라 아닌가? 영국이라는 나라 자체에 그닥 매력을 느끼지도 못했고요. - 솔직히 엄청 실망한 측면도 많습니다. - 그런데 당시 한때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이야기가 영국 메스컴을 자주 타서 옆자리 영국인 네이티브 동료에게 가볍게 "당신들은 스코틀랜드 사람들의 분리독립 주장에 대해 어찌 생각하냐" 물었습니다. 그 동료 대답이 "할테면 하라"랍니다. 다만, 절대 그런 일 없을 거라고 해요. 독립을 위해서는 투표를 해야 하는데 우리 식으로 국민연금을 받아야 하는 스코틀랜드의 노년 세대들이 내 연금을 보장할 주체로 영국 정부를 믿지 분리 독립을 주장하는 스코틀랜드의 정당을 절대 믿지 못한다는 겁니다. 스코틀랜드라는 나라가 당연히 소위 젊은 나라가 아니고 연금 받을 세대는 꾸준히 유지될텐데 과연 투표로 독립을 이룰 수 있겠는가? 얘기를 듣고 일리 있는 반응이다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에든버러는 어느 해 부활절 연휴에 영국 남쪽에서 하루 종일 차를 몰아 구경하고 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모양 터지게 비행기 타고 여행 다니지, 돈 돈 해가며 자가 운전 여행을 해서 가족 쌩고생 시킨 마음 짠한 기억도 함께 남긴 여행이었는데 돌이켜 보니 차를 몰아 여행하지 않았더라면 기억에 남길 수 없었던 잉글랜드에서 스코틀랜드를 종단하는 길, 즉 영국 섬 British Isle 을 종단하는 길, 그 아름다운 풍경도 못 찍은 사진 폴더 속에 잔뜩 남긴 여행이기도 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김김김-m1d
      @김김김-m1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오호, 영국이 나사가 풀렸다 ..
      좀 더 설명 부탁드려요 궁금합니다.
      나의 벗 영국, 그대는 영원히 늙지 않으리라.

    • @1625a5
      @1625a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렇군요

    • @mooosooon
      @mooosooo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겁나차가운 말투의 댓글ㅋㅋ

    • @minij-gn4hi
      @minij-gn4hi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국 주재원 가는데 먼 영국 국왕의 백성이 아니고 이런게 왜 나오지?? 영국은 커녕 서울도 못가봤을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abiman
    @nabiman Год назад +5

    2:43 부터 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를 자꾸 침해하고 지배하려 했다고 했는데 이것은 스코가 먼저 잉글을 침해하고 땅을 차지하려 했기에 잉글로서는 계속 들볶이다가 정복하기로 결심했던 것임
    스코 땅이 춥고 척박해서 잉글 땅을 차지하려고 먼저 침공 하곤 했었음

  • @brianahn8608
    @brianahn8608 Год назад +18

    김지윤박사님의 설명은 언제나 깔끔해서 좋습니다... 이념적으로도 전혀 치우치지 않고 팩트를 잘 전달해 주시네요...

  • @두콩파파
    @두콩파파 Год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늘 애청하다가 처음 댓글 남깁니다~^^ 늘 궁금했던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복잡한 상황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박사님의 목소리는 정말 매력적이십니다~!!^^

  • @id5304
    @id5304 Год назад +2

    그냥 멋진분 ....멋진이야기..또 정확한 이야기 ..또 잼있는이야기...

  • @yibuwon
    @yibuwon Год назад +4

    박사님^~^
    목 감기.......?
    빠른 회복
    기도 합니다^^

  • @wooj8368
    @wooj8368 Год назад +30

    스코틀랜드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에든버러, 글라스고를 가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밀리터리타투를 보았는데, 한마디로 판타스틱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런던을 거쳤는데, 뭔가 과거에서 현재로 시간이동을 한 느낌이였죠.

  • @예쁘게살림하는여자의
    @예쁘게살림하는여자의 Год назад +3

    박사님 팬인데요~ 영상과 상관없는 얘기지만 최근에 살빠지신 것 같아요. 바쁘시겠지만 건강 유의하시고, 보양식 좀 드시고 살 찌우세요~ ❤

  • @자가주도영어학습
    @자가주도영어학습 Год назад +24

    역사적으론 제일 열받는게 웨일즈가 아닐까 합니다. 브리튼 원주민이었는데, 아일랜드에서 쳐들어온 픽트족과 스코트족때문에 스코틀랜드를 잃었고, 이거 막을려고 데리고 온 용병이 앵글로-섹슨(작센)인데, 결국 거의 다 잃고 지금의 웨일즈로 밀려간거니..
    그리고 개인적인 입장이 모두 다르다 보니 독립에 대한 시각이 다 다른데, 코로나때 스코틀랜드는 보조금이 없었던거 같고(?) 그리고 잉글랜드는 보조금을 꽤 많이 풀었는데, 런던에 사는 제 스코티쉬친구는 이제 잉글리쉬하련다(이친구 조상이 로버트 부르스입니다.ㅋㅋ)고 하네요.
    중세 봉건제, 근세 군주제, 의회제가 모두 합쳐진 국가라 한편으론 재미있고, 한편으론 이해하기 어려운 나라죠.

  • @In-myeong-i-a-nib-ni-da
    @In-myeong-i-a-nib-ni-da Год назад +2

    아일랜드는 종종 들어봤는데, 스코틀랜드에 대해선 처음 듣는 것 같아요. 언제나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 @yoojustice
    @yoojustice Год назад +5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 @yangmiracle6522
    @yangmiracle6522 Год назад +4

    박사님 좋은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 @user-eo3ot8bp8z
    @user-eo3ot8bp8z Год назад +1

    박사님 유튜브가 요즘 제 낙입니다..💕💕

    • @Kjy_Play
      @Kjy_Play  Год назад +2

      더 많은 낙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 @plaguedoctork941
    @plaguedoctork941 Год назад +8

    현대 인류 문명의 근간을 이루는 전자기학의 창시자 천재 맥스웰은 에딘버러 출신이었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 근현대에 엄청난 업적을 남긴 학자들이 많이 배출되었죠.

  • @osa5154
    @osa515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Thank you thank you.. two thumbs up

  • @잠자는토끼-w9v
    @잠자는토끼-w9v 2 месяца назад

    박사님의 강의..정말 명쾌 합니다.

  • @K-MomAnna
    @K-MomAnna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명품 강의 잘 듣고 갑니다 ❤

  • @alenpajazetovic666
    @alenpajazetovic666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원래 인생사가 다 그렇습니다. 라는 말씀 너무 맘에 듭니다 ㅎㅎ

  • @JasonScottLee-r1v
    @JasonScottLee-r1v Год назад +3

    0:27 페니실린 개발했던 플레밍도 스코틀랜드 출신이더군요,박사님!

  • @황수현-u5f
    @황수현-u5f Год назад +1

    지식 플레잉 감사합니다~

  • @Chooyunchun
    @Chooyunchun Год назад +2

    김지윤의 먼나라 이웃나라 스코틀랜드 편 잘봤습니다~다음 편은 프랑스 시위편일것같은 느낌이듭니다 ㅎㅎ

  • @김경아-t9e
    @김경아-t9e Год назад +2

    앗 박사님 감사합니당 잘볼게용

  • @뭔데-g6g
    @뭔데-g6g Год назад +2

    잉글랜드도 좋지만
    글라스 고. 에든버러 너무 사랑해 !!
    잉글랜드만의 매력도 있고 스콧틀랜드는
    그 나름의 매력이 크다.
    스콧틀랜드의 향기 그립다
    축축하게 비라도 내리면 글라스고의 향기가
    나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정말 그리워

  • @suquemi
    @suquemi Год назад +2

    피드백을 잘 받아들이셨는지
    이전보다 카드 섹션들이 천천히 넘어가서 더 차분하고 내용도 읽기가 편하네요

  • @안녕라떼-o6s
    @안녕라떼-o6s Год назад

    감사해요~박사님❤ 몇 번은 더 들어야 이해할 것 같아요~좋아요는 왜 한 번만 해야하는 거죠^^

  • @이경래-b6e
    @이경래-b6e Год назад +3

    공부 잘했읍니다.

  • @take0323
    @take0323 Год назад +23

    2016년 영국여행 때 스코틀랜드를 다녀온게 제 인생에서 잘한 일 중 하나라고 스스로 칭찬하고 했죠 ㅎㅎ 에딘버러와 글래스고의 클래식한 분위기가 정말 쩔었어요 2019년에도 다시 한 번 방문했던 스코틀랜드지만 계속 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박사님에게서 영국배우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랑 비슷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

    • @Kjy_Play
      @Kjy_Play  Год назад +9

      오~ 다키스트 아워의 그 배우 맞죠?? 감사합니다^^

    • @take0323
      @take0323 Год назад +1

      @@Kjy_Play 네 처칠 부인 역으로 나오신 그리고 영화 잉글리시 페이션트에 나오신 그 분 맞습니다 ㅎㅎ

  • @정인득-z3p
    @정인득-z3p Год назад +1

    박사님 명품역사 강의 잘듣고갑니다

  • @김훈-v4g
    @김훈-v4g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박사님

  • @강창환-h1l
    @강창환-h1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김지윤님의 채널 조용히 시청하는 시청자입니다.
    싱가포르에 대한 왜곡이 있어서 몇자 적습니다.
    1.독재와 부패는 세트입니다.
    리콴유가 청렴?
    청렴한데 가족, 친인척들이 싱가포르 많은 대기업들을 소유하거나 최고경영자인 걸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서로 돈 거래가 없으면 청렴한 것인가요?
    2.김선생님은 싱가포르가 사실상 리콴유 집안의 왕국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음으로써
    사람들에게 싱가포르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심어줄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 @윤여현-n8o
    @윤여현-n8o Год назад +28

    김박사의 강연은 쉽고,간결하게 넘 감사~

    • @daysofsisyphos
      @daysofsisyphos Год назад +2

      감사합니다라고 해야지~

    • @챠컬릿
      @챠컬릿 Год назад +2

      ​@@daysofsisyphos해야지~가 아니라 해야지요~ 가 맞죠 ^^

    • @운동-p9b
      @운동-p9b Год назад

      머야 이분들. 간결체를 본인도 쓰고잇는데 요즘은 간결체가 반말이라고하긴 좀 그러지안음?

  • @sailorv5757
    @sailorv5757 Год назад +8

    일당백에서 케네디 관련 에피소드 듣고 이 채널도 보는 중인데 재미있는 영상이 너무 많네요! 지적 호기심 제대로 자극해주는 알찬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영국이나 다른 세계도 그렇지만 특히 미국과 미국 역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혹시 향후 미국 문화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서부극 또는 존포드 감독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모쪼록 좋은 영상 많이많이 만들어주시고 채널 구독자도 폭발하길 바랍니다!

  • @이태영-j5u
    @이태영-j5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보 감사합니다 박사님 ❤

  • @scotthamish4081
    @scotthamish4081 Год назад +2

    스코틀랜드 헤리티지 뷰티 스콧해미쉬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상삽니다 😊

  • @baskasunda
    @baskasund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피어스 브로스넌 은 아이리쉬 아닌가요...? ㅎㅎ 영상은 뭐 언제나 너무 유익하고 좋습니다~

  • @wjd9711
    @wjd9711 Год назад +4

    왕위계승이 매우 복잡하네 😅
    영국 왕실의 역사를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 @yongjincho7054
    @yongjincho7054 Год назад

    Watch에서 일어날 시간이라고 알려주네요, 박사님, 책상에 너무 오래 앉아계시면 병납니다. 좋은 내용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 @jodierhim845
    @jodierhim845 Год назад +2

    지금 에딘버러에있는데 꼭 와볼만한 가치가 있는곳입니다.. 하이랜드 꼭 가보시길

  • @공산-e4i
    @공산-e4i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Damien-ahf
    @Damien-ahf Год назад +2

    다음 편에는 아일랜드의 역사도 다루어주세요!

  • @davidchang4559
    @davidchang4559 Год назад +1

    So informative!!

  • @이규문-g6e
    @이규문-g6e Год назад +1

    박사님~ 영상 고맙습니다^^

  • @roadnavi-h6t
    @roadnavi-h6t Год назад +1

    최고이심다...♡♡

  • @SouJungH
    @SouJungH Год назад +1

    잘 보고 갑니다.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 @ShonKinsley
    @ShonKinsley Год назад +2

    스코틀랜드계가 군대에 정말 많았는데 그중에 가장 친하게 지낸 두명을 보면 (보통 이름에 Mc이나 O' 들어간 이름은 거의 스코틀랜드계, O'중에는 아이리쉬도 있지만) 자기들이 옳다고 믿는 일은 절대 굽히지 않음, 남들이 뭐라하건 옳은 일이라 생각하면 그대로 밀고 나감, 그래서 한명은 군복도 벗었지만.

  • @seiminjun5245
    @seiminjun5245 Год назад +1

    역사에 대한 설명을 잘해주네요.
    제가 고등학생이였을 때 학교에서 선생님이 브레이브 하트를 보여준적이 있어요.

  • @user-on7cn2ks9l
    @user-on7cn2ks9l Год назад +21

    다른 나라의 역사나 정세에 대해 항상 깔끔하고 흡입력 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1625a5
    @1625a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우 산업혁명의 시작점이네요

  • @bundeswehr1131
    @bundeswehr113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학재학 당시 혼자서 가는 퍼브에서 맥주잔을 홀짝거리다 옆자리 서양인하고 말을 섞게되고 어쩌다 아일랜드 분쟁으로 화제가 옮겨짐. 내가 눈치까고 U2의 블러디 선데이를 흥얼거리자 아주 흡족하신 표정을 지으시고 맥주는 지가 사겠다고 오히려 흥분함. 정말 같이 의기투합하고 올리버 크롬웰은 dog 자식이라니까 너무 좋아하심. 아일랜드 공화국 국적의 교환교수님이셨음.

  • @튼순이
    @튼순이 Год назад +4

    요즘 ‘아웃랜더’넷플 드라마를 다시 보고 있어요. 1700년대 시대더라구요. .
    박사님 이야기 들으니 더욱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 @혼세마왕-v9i
    @혼세마왕-v9i Год назад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마구니-v4w
    @마구니-v4w Год назад

    늘 맛있게 설명해주셔서 꿀빨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무명용사
    @무명용사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좋을때는 붙어있고 어려울때는 떠나는거 이거는 아니지

  • @작디작은곰
    @작디작은곰 Год назад +1

    2014년에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신혼여행 갔었어요. 야외 술집에서 와이프랑 술마시던중 옆 테이블 노부부가 말을 걸더군요. 제가 어디서 오셨냐 하니. 노부부는 스코틀랜드 사람이다 라고 하다군요. 속으로 영국사람이면 영국사람이지 왜 스코틀랜드 사람이라고 말하는걸가 잠시 생각도 하게되더군요 ㅋㅋ

  • @alexlee3008
    @alexlee3008 Год назад +3

    웨일스랑 잉글랜드야 로마제국부터 같이 브리타니아로 묶여왔지만 스코틀랜드야 하드리아누스 장벽을 통해 아예 잉글랜드 웨일스 지역이랑 분리 시켰죠. 역사적 근본부터가 다른지라 스코틀랜드 독립 떡밥은 영원할듯 하네요

  • @kang957
    @kang95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윤님은남의나라에역사를어떻게그렇게나상세히알고게시는지존경합니다^^♡♡♡

  • @박수진-r7y
    @박수진-r7y Год назад +1

    예전 분리독립 투표 했을때 독립하고 eu가입시 잉글랜드의 방해가 있을것을 우려해서 독립 안했다는 말도 있었던거 같아요 더구나 여왕께서 직접 행차해서 호소 하기도 했구요
    근데..지금은????

  • @davidkim2896
    @davidkim2896 4 месяца назад

    역사책에서는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내용을 간결명료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제가 좋아하는 문학가 로버트 번즈와 월터 스코트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 @손효석-d7t
    @손효석-d7t Год назад

    학창시절부터 세계사 국사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단지에 세계역사와국사에 소질이 있던 반포2차에 곽희도군이 살았는데 이애랑 대화할때가 제일 좋았고 어떤때는 밤12시넘어서까지 대화하고했습니다 곽군이 재수하면서 학원에서 국사를 가르칠정도로 조예가 깊었는데 다른 과목이 발목잡아 원하지않는 대학에 진학했었다고 들었습니다 김지은 박사님의 영상 듣는게 하루의 보람입니다

    • @손효석-d7t
      @손효석-d7t Год назад

      희원이 희숙이도 대학졸업하고 직장 생활 잘하고있겠지 아직도107동에 살고있는지 보고싶구나!

  • @hyunheelee6115
    @hyunheelee6115 Год назад

    런던 갔을때 스코틀랜드 갔어야 하는데요. 나중에 기회 있겠지 했는데 벌써 십년 지났네요

  • @gaeojo6301
    @gaeojo63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실에서 많은 개념이 오염되었지만 보이지 않는 손 만큼 오염이 심한 단어도 없는 거 같아요.

  • @Law_MJ
    @Law_MJ Год назад

    00:13 시작부터 너무 보고싶게하는 마법의 문구😂

  • @user-Dabih
    @user-Dabih Год назад

    스무살때 친구들이랑 브레이브 하트 보다가 멜 깁슨이 프리덤이라고 외치는 장면에서 눈물 흘렸는데 영화보다가 우는 놈 첨 봤다고
    27~8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놀립니다 쳇

  • @justinhyun637
    @justinhyun637 Год назад +1

    이곳 Texas 에도 TNM 이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 @Kjy_Play
      @Kjy_Play  Год назад +2

      ㅋㅋㅋ 텍사스도 정말 분리독립 주장은 꾸준한곳..

  • @VintageXO79
    @VintageXO79 Год назад +4

    스코트랜드 너무 가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 @준호-f8u
    @준호-f8u Год назад +98

    같이 클래스에 스코트랜드 출신이 있는데 영국 출신이라 안하고 스코틀랜드 출신이라고 하고 영국 여왕 돌아가셨을 때도 위로(?) 같은걸 했더니 본인이랑 상관 없는 왕이라길래 애국심 문젠가 아니면 영국 여왕이랑 원수 관계인가 했는데 이런게 얽혀있었군요... 역시 사람은 알아야하고 배워야해ㅠㅠ

    • @Kjy_Play
      @Kjy_Play  Год назад +53

      제가 스코틀랜드에서 본 한 남성분은 지난 가을 서거한 엘리자베스 여왕을 엘리자베스 2세가 아니라 1세라고 하더라고요. 자기네는 옛날 엘리자베스 1세때 잉글랜드랑 같은 나라 아니었다고… ㅋ

    • @미국주식-r2n
      @미국주식-r2n Год назад +11

      얼마전 돌아가신 여왕님, 마냥 존경받을 일만 한건 아닙니다. 정확한일은 찾아보면 알겠지만 당한국가 국민들은 돌아가셨을때 좋아했다는.

    • @kyokyo022
      @kyokyo022 Год назад +4

      지금이라도 깨달으니 다행이지만.. 아찔….

    • @이윤근-s5b
      @이윤근-s5b Год назад +1

      😊😊😊😊😊😊😊😊😊

    • @nystlrhf6571
      @nystlrhf6571 Год назад +1

      영국왕은 스코틀랜드의 왕이기도 한데 ㅋㅋㅋ 그친구가 잘못알았네요

  • @timothykim9008
    @timothykim9008 Год назад +27

    빠르면 올해 9월에 영국 유학을 떠나는 사람입니다.
    영국으로 가서 역사 전공을 공부할 예정인데, 이렇게 스코틀랜드의 역사와 분리독립 문제에 관해 이야기해주시니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다음에도 영국에 관한 많은 영상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Kjy_Play
      @Kjy_Play  Год назад +3

      화이팅! 역사는 역시 영국에서 공부를 해야… ㅎㅎ

  • @이연재-e9e
    @이연재-e9e Год назад

    영국은 여러모로 여러모로 재밌는 나라네요. 박사님이 찍으신 로크로몬드 사진도 이뻤습니다.

  • @동양대-e6d
    @동양대-e6d Год назад +3

    잘 들었습니다. 관심 있는 주제였는데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네요. 현재의 SNP 당수가 '훔자 유사프'인걸로 아는데 영국 내 지명도에 비해서 우리나라에서는 니콜라 스터전보다 인지도가 훨씬 부족한게 아쉽네요... 누가 나무위키에 문서라도 써주지...

  • @alecchung
    @alecchung Год назад +1

    프리덤!!!

  • @chmanst
    @chmanst Год назад

    역시 클래스가 달라! 존경!❤

  • @mjcosmopolitan1962
    @mjcosmopolitan1962 Год назад +1

    저는 스코틀랜드 하면 "파 앤 어웨이"도 떠올라요~

  • @max.lv_rabbit
    @max.lv_rabbit Год назад +8

    "원래 인간사가 다 그렇습니다" ㅋㅋㅋㅋ 영국 덕분에 컸고 영국 때문에 손해본 스코틀랜드 역사를 관통하는 한마디
    😅

  • @user-qg2zl2cm6j
    @user-qg2zl2cm6j Год назад +1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즈,북아일랜드는 단순히 지역차이가아닌 민족자체가 다름. 중국인 베트남인 일본인 인도인이 하나의 나라를 이루고있는것. 언제 독립분리해도 이상하지않음.

  • @koreailoveyou
    @koreailoveyou Год назад

    유럽사를 보면 동양인으로서 참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 단 하루도 살아본 적 없는 사람이 갑자기 우리나라의 왕이라면서 떡하니 와가지고 왕을 하고
    아예 우리나라에 있어본 날을 손으로 꼽는 왕도 있고 ㅎㅎ
    고려시대 원나라 간섭기 고려인들의 마음과 유럽인들의 마음이 비슷했으려나요

  • @ryudaewan
    @ryudaewan Год назад +1

    가고 싶네요 스코틀랜드 :) 하드리아누스 방벽도 보고 싶구요. 아, 그리고... 스코틀랜드인들은 분리독립해서 EU 가입하고 싶다는 거로 이해하면 될까요?

  • @JJ-iz8ge
    @JJ-iz8ge Год назад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다시 들고 나올 가능성 있다고 보긴 하네요 지금은 소수의 영토를 해외에 가지고 있지만 영국은 차라리 지브롤타 가지고 갔음 갔지 스코틀랜드 신경 안 쓰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 @존만이-r9v
    @존만이-r9v Год назад

    참 인간사 외국이든 한국이든 시끄러운건 마찬가지네요, 하네마네, 나가네마네

  • @조영국-l4l
    @조영국-l4l Год назад

    브레이브 하트 이후 로버트 부르스의 저항을 다룬 영화로 "아웃로 킹" 이 있습니다. 고증이 잘 된 영화라고(하고는 결국 크리스 파인 때문에 본다는...)

  • @muuuusser
    @muuuusser Год назад +1

    경제학의 아버지 아담 스미스, 영미 경험론의 중시조 데이비드 흄, 그외 허치슨 등 18세기 스코틀랜드학파가 세계 학문사이 미친 영향을 생각하면 영국 학문의 절반은 스코틀랜드의 것

  • @JasonScottLee-r1v
    @JasonScottLee-r1v Год назад

    생각해보니 故 션 코너리도 스코티쉬입디다,박사님!

  • @pretaporter605
    @pretaporter605 2 месяца назад

    크... 박사님의 식견이 이제 유럽으로~~ 이제 전 연령 시청가능한 먼나라 이웃나라 한번 도전하시길~ㅎㅎ

  • @schoonerg6074
    @schoonerg6074 Год назад +2

    척박하고 흐릿흐릿한 그 땅에서 일어난 수많은 위인들 스코틀랜드는 꼭 가보고 싶어요.

    • @Kjy_Play
      @Kjy_Play  Год назад +2

      너~무 좋아요. 또 가고 싶네요 ㅠㅠ

  • @치즈냥이-u6o
    @치즈냥이-u6o Год назад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나라

  • @JasonScottLee-r1v
    @JasonScottLee-r1v Год назад +1

    박사님,혹시 더글러스 머카써도 스카티쉬 계열 이름 아닌지요?어떤 글귀에서 머카써의 조상이 스카티쉬 이민계라는 걸 본 적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 @josephus8868
      @josephus8868 Год назад

      스코틀랜드계 맞습니다.

  • @karennamkung9308
    @karennamkung9308 Год назад

    저는 시리즈 'Outlanders' 를 시청 하면서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영국에 의해서 약탈을 당하고 차별과 멸시를 받으며 그들의 게일어 와 영어를 함께 쓰면서 그들의 문화와 언어를 지키려는 의욕을 보게 됩니다. 지금도 거의 반 가량이 독립을 원 하지만 반이 않되니 독립을 못 하였디만요. 우리 조상들의 항일 저항 운동에 대해서 도 생각 하게 되기도 하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