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망한 건 브렉시트 때문이 아님. 바로 생산성 투자부족임. 지금 영국의 교통 수송 인프라나 의료나 교육 정부기관 공공기관 은행 등 사회 인프라가 유럽 평균보다 떨어지고 폴란드 보다 못함. 그러니 경쟁력이 없어서 공장이나 기업들이 영국을 떠나고 있고 상품의 경쟁력이 떨어짐. 이게다 대처 총리의 유산을 이어받은 영국 보수당이 14년 집권 기간 극도의 긴축정책으로 인프라 투자를 줄였기 때문임. 재정 건전성을 위해서 긴축을 했는데 긴축을 하니 성장을 하지 않고 성장하지 않으니 세수가 적어져 적자가 심해지고 부채는 늘어나고 있음. 그래서 세금을 올릴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지금 영국은 세금은 높은데 정부부채도 많고 그런데도 성장은 부진한 코너에 몰려있음. 지나친 긴축 재정이 영국의 성장 잠재력을 말려버린 것임.
그렇게 경쟁력이 떨어지는 부분을 유럽연합 속에서 희석시키고 장점을 극대화하며 현상 유지와 성장을 도모 할 수 있었음.. 글로벌 자본들이 유럽본부를 영국에 둔것은 다 이유가있던거고.. 금융강국이었던 이유도 불가분의 관계인데.. 브렉시트하면서 기존 경쟁력 있던 환경은 희석되고 대안 없는 단점은 부각되며 전망을 어둡게 하는거.. 생산적 투자부족.. 그 오래된 영국병들.. 유럽연합이 방어막이었는데 그걸 걷어내서 문제들이 생기니 지금 어려움의 원인이 브렉시트인것은 맞음..
브렉시트를 보면 민주주의가 현존하는 가장 우월한 시스템이지만, 민주주의의 단점도 확실히 보임. 투표에 의한 결정이 최악의 결정일수도 있다는것. 선동에 약한 무식한 사람들이 많으면 민주주의는 선동자가 원하는방향대로 가게 되어 있음. 스위스에서 전국민에게 "기본소득"을 줄지에 대해 투표를 했는데 반대표가 많아서 부결됨. 스위스 국민들은 정말 똑똑한거지... 어차피 내가 낸 세금으로 받을테니 게으른 사람만 양성할꺼라고 생각해서 통과가 안됐음. 스위스가 부자인대는 다 이유가 있음.
네덜란드인들이 원래 골격도 크고 키도 더 큼. 영국인은 본래 체격이 큰 민족이 아님. 거기에다 지난 몇 십년간 이민자들이 엄청나게 들어왔음 중동 아프리카 서남아 동남아 남미등 당연히 평균 키가 작아질 수 밖에. 물론 특별히 음식에 신경쓰는 교육받은 계층 아니고선 아무거나 대충 먹는 식습관(프로즌, 레디밀, 가공식품, 물대신 탄산음료, 채소과일 잘 안먹음)도 한몫 하긴 했을 것임.
대영제국은 옛날 식민지 건설 시절 British Empire고 영국 공식 명칭은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Great Britain은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가 있는 섬 이름. 브리튼이란 다른 지역이 있는데 거기보다 이 섬이 더 커서 Great 붙였다고 들었음. 그냥 브리튼이라고도 함.
영국만 경기가 안좋으면 영국이 문제라 하지만 유럽이 코로나로 기업 많이 망하고 거기에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에너지비가 올라가고 식료품 비용이 올라가니 월급은 같은데 물가만 올라가니 유럽 전체가 경기가 안좋아요. 독일도 마찬가지이고요. 세계에서 지금 경기 좋은 나라가 어디있나요!!! 이분은 영국을 여행으로만 와서 영국물가를 잘 모르네요. 슈퍼마켓 물가는 한국 슈퍼마켓 물가에 반값입니다. 그리고 키는 원래가 영국이 다른 유럽에 작은 키의 유전자입니다. 네덜란드,독일 같은 나라랑 비교 하면 안되죠.
제조업관련 인구(시장 = 소비자)기반 독자(자립)예상생존기간 1 억명 전후 시장 (소비자) - 10 년 5 억명 전후 시장(소비자) - 50 년 10억명 전후 시장(소비자) - 100 년 15억명 전후 시장(소비자) - 500 년 30억명 전후 시장(소비자) - 1000년
브랙스트 때문이 아니고 대책없이 임금을 쳐 올려 물가가 잡히지 않아 발생한 현상이야. 즉 임금을 쳐 올리게 되면 유럽연합에 들어가있어도 물가를 잡을 수 없는거임. 단지 행정편의때문에 물가가 움직이는게 아니다. 물가가 치솓는 이유는 모든 경제기반에 지출이 많아지면서 가격이 치솓는 연쇄작용에서 온다. 따라서 인건비를 내리지 못하면 영국은 수십년 안에 회복이 불가능하다.
![[긴급방송] '김건희 불기소'를 반박한다 - 뉴스타파](/img/1.gif)
영국이 망한 건 브렉시트 때문이 아님. 바로 생산성 투자부족임. 지금 영국의 교통 수송 인프라나 의료나 교육 정부기관 공공기관 은행 등 사회 인프라가 유럽 평균보다 떨어지고 폴란드 보다 못함. 그러니 경쟁력이 없어서 공장이나 기업들이 영국을 떠나고 있고 상품의 경쟁력이 떨어짐. 이게다 대처 총리의 유산을 이어받은 영국 보수당이 14년 집권 기간 극도의 긴축정책으로 인프라 투자를 줄였기 때문임. 재정 건전성을 위해서 긴축을 했는데 긴축을 하니 성장을 하지 않고 성장하지 않으니 세수가 적어져 적자가 심해지고 부채는 늘어나고 있음. 그래서 세금을 올릴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지금 영국은 세금은 높은데 정부부채도 많고 그런데도 성장은 부진한 코너에 몰려있음. 지나친 긴축 재정이 영국의 성장 잠재력을 말려버린 것임.
그렇게 경쟁력이 떨어지는 부분을 유럽연합 속에서 희석시키고 장점을 극대화하며 현상 유지와 성장을 도모 할 수 있었음..
글로벌 자본들이 유럽본부를 영국에 둔것은 다 이유가있던거고.. 금융강국이었던 이유도 불가분의 관계인데..
브렉시트하면서 기존 경쟁력 있던 환경은 희석되고 대안 없는 단점은 부각되며 전망을 어둡게 하는거..
생산적 투자부족.. 그 오래된 영국병들..
유럽연합이 방어막이었는데 그걸 걷어내서 문제들이 생기니 지금 어려움의 원인이 브렉시트인것은 맞음..
그 와중에 금융업인 시티 오브 런던은 떼돈을 벌었음. 영국 왕실의 자산도 크게 증가. 북한의 김씨 정권이 그지가 아닌 것이 영국 왕실이라고 한다면 봉건적인 체제는 그게 한계임.
브렉시트를 보면 민주주의가 현존하는 가장 우월한 시스템이지만, 민주주의의 단점도 확실히 보임. 투표에 의한 결정이 최악의 결정일수도 있다는것. 선동에 약한 무식한 사람들이 많으면 민주주의는 선동자가 원하는방향대로 가게 되어 있음. 스위스에서 전국민에게 "기본소득"을 줄지에 대해 투표를 했는데 반대표가 많아서 부결됨. 스위스 국민들은 정말 똑똑한거지... 어차피 내가 낸 세금으로 받을테니 게으른 사람만 양성할꺼라고 생각해서 통과가 안됐음. 스위스가 부자인대는 다 이유가 있음.
❤
뭔x소리
잘안돼면 다른탓을 하네..
울나라가 윤멍청이를 뽑았듯.
재들도 국민이 투표했다.
멍청한 국민탓이라고 보면된다 ㅠㅜ
우월은 개뿔
이게 지금 한국현실이죠
박근혜나 윤석렬이 대통령이 될수 있는 나라도... 결국...
국민이 멍청하면 나라가 망하는게 당연하지.......
걸어 잠궈서 잘산 나라 본적이 없다.
지금와서보니깐 대처는 그냥 공기업 팔아서 수명연장한거뿐이였네?
어리석은 국민이 어리석은 선택을 한다는 것이죠. 사필규정
사필규정x 사필귀정o
국민들이 그 길을 선택한거 아닌가 국민투표로
음악때문에 거슬리네
지금은 대영제국 이 아니다.eu에서 탈퇴 한것은 미친 짓이다. 지금은 미국의 따까리 노릇 한다.
해가 지지 않았으니 이제 해가 뜨지 아니하느것은 당연지사
해가 지지 않으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냐.......
계속 살인을 하면서 강도짓 해야 해가 떠있는거 라는게 말이 안되지.....
네덜란드인들이 원래 골격도 크고 키도 더 큼. 영국인은 본래 체격이 큰 민족이 아님. 거기에다 지난 몇 십년간 이민자들이 엄청나게 들어왔음 중동 아프리카 서남아 동남아 남미등 당연히 평균 키가 작아질 수 밖에. 물론 특별히 음식에 신경쓰는 교육받은 계층 아니고선 아무거나 대충 먹는 식습관(프로즌, 레디밀, 가공식품, 물대신 탄산음료, 채소과일 잘 안먹음)도 한몫 하긴 했을 것임.
제 말이…
언론이란게 저런 근거없는 배경 상황을 가져다가 끼워맞추기식 전개…
이런 내용에 꼭 달리는 댓글 “ 우리나 걱정하자. 누가 누굴 걱정하랴? ” 😂😂
우리는 윤석렬이야. 우리 성장률 안나온거 보면 몰라? 지도자 지지율이랑 경제성장률 우리랑 영국이랑 비슷하거나 우리가 더 아래임
@@ggulre 외국뉴스에 '한국이 더 심각한데 왜 외국 얘기하냐' 는 소리 하지말라는거지 멍청아 좀 생각을 해라
네하랄지 @@ggulre
그래!!!! 우리나라 도륙하고 있는자들이나 걱정하자는 거니???
@@ggulre찢짜이밍이 우릴 구원해즐까요?ㅠㅠ
부자는 망해도 3대 간다고 하던데 영국인에게 물어보니 걱정하지 말라던데 ㅡ 산업혁명의 나라라 자존심은 있는 듯 그런데 21세기의 흐름을 못쫒아가면 순식간 될거다
빈부격차가 커지는거지 나라는 안망하니깐
3대 끝나감
그때는 또 식민지 전쟁 발이면 간단함
탈퇴 안 했어도 탈퇴 안해서 경제가 이 지경이라는 둥 계속 난리쳤을 듯. 어차피 탈퇴할 운명이었을 거 같음
우리나라는 박스 주워요...
박스나 줍지 유튜브에 댓글 왜 다니?
너줍는다고 다그런줄아냐 거지야 ㅎ
원조하던 나라에서 원조받는 나라로
다 수의 무지.
대한민국도 겪고 있다.
네덜란드 진짜 초거인들의 나라임
다수결로 정하는게... 언제나 옳은 결론을 내는 건 아니다.....
5:50 이 자료 맞나요? 잉글랜드 쪽이 탈퇴를 원했다?
불체자로 힘들거나 경제로 힘들거나
무엇이 더 좋을까.
가난한 이민자들을 많이 받아서 그런거 아닌가?
우리나라원전같네요
원래 위기 때는 벽을 세우기보다 다리를 세워야 하는데 영국은 벽을 세운격이죠. 브랙시트 후 이렇게 나락갈줄 알았음.. 못먹는 애들만 불쌍ㅜ
영국에는 로스차일드가있는데 무슨 걱정?
국민투표로 화끈하게 나락의 길로
대영제국은 옛날 식민지 건설 시절 British Empire고 영국 공식 명칭은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Great Britain은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가 있는 섬 이름. 브리튼이란 다른 지역이 있는데 거기보다 이 섬이 더 커서 Great 붙였다고 들었음. 그냥 브리튼이라고도 함.
어리석고 멍청한 사람이 과반수인 국가에서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투표 제도가 과연 바람직한 것인가 고민하게되는 현장.
로스차일드 가 돈을 풀면 되겄네
영국만 경기가 안좋으면 영국이 문제라 하지만 유럽이 코로나로 기업 많이 망하고 거기에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에너지비가 올라가고 식료품 비용이 올라가니 월급은 같은데 물가만 올라가니 유럽 전체가 경기가 안좋아요. 독일도 마찬가지이고요.
세계에서 지금 경기 좋은 나라가 어디있나요!!!
이분은 영국을 여행으로만 와서 영국물가를 잘 모르네요. 슈퍼마켓 물가는 한국 슈퍼마켓 물가에 반값입니다.
그리고 키는 원래가 영국이 다른 유럽에 작은 키의 유전자입니다. 네덜란드,독일 같은 나라랑 비교 하면 안되죠.
배경음악은 도대체 왜 까는거지..시끄럽잖어.
이래서 민주주의가 다 좋은건 아니지ㅎㅎㅎ
OMG 😱😱😱
종훈이 형 ... 제가 알던 그 영국이 맞나요 ?? 헐~~~ 😮
제조업관련 인구(시장 = 소비자)기반 독자(자립)예상생존기간
1 억명 전후 시장 (소비자) - 10 년
5 억명 전후 시장(소비자) - 50 년
10억명 전후 시장(소비자) - 100 년
15억명 전후 시장(소비자) - 500 년
30억명 전후 시장(소비자) - 1000년
이거 어제 봤던건데 재업하신건가요?
긴축정책이 너무길면 안되지만 너무 과소비하면 리재명 정책공약 처럼되어서 저기 남미 아르헨티나 마냥 되어버림
경제는 완전히 정치를 배제 시켜야함
5:30 웃픈 소식들이 많이 들렸죠. 축구이야기 지긋지긋해서 찬성표 던졌어요(여성), 찬성표 던지긴했는데 탈퇴하면 머가 좋아요?(남성), 탈퇴하면 미국처럼 잘산다고 그랬어.(남성)
영국이 꼬꾸라져도 스페인, 이탈리아보다 훨씬 잘산다는게 팩트임.. 대중교통도 동남아 택시 잡아 타는 값 나오기는 하지만, 그리고 영국음식 누가 맛없대? 존맛탱.. 딱봐도 잘사는 부티 팍팍난다. 브랙시트보다 중국을 손봐야 됨 ㅋ
유튜브같은곳에서근거없는뉴스를생산한다던데 특히영국에관해서
그 동안 많이 해묵었다 아이가? 이제 해가 질 때도 됐지... 굿바이 영국
영국은 지난 세기 지은 죄가 너무 많아서 벌좀 받아야돼..
영국과 대한민국 사이를 이간질 하지 말라. 다른나라는 영국 욕해도 우리나라는 영국을 욕하면 배은망덕임.
영국은 6.25때 미국 다음으로 군대를 많이 보내준 고마운 나라임.
영국의 태양이 떠오른다늗건 침략전쟁을 하고있단 소리인대
대영제국은 모르겠고 대양제국이라고 있었습니다. 대양아치 제국이라고
이래서 국평오들한테 동일한 결정권이 있으면 위험함 ㅋㅋ
여기 댓글들 삭제함? 왜 내가 쓴 댓글이 사라졌지? "영국이 브렉시트때문에 경제가 망했다면, 아직 EU에 속해있으면서 비슷한 체급의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경제는 왜 망가졌나요?"라는 댓글을 썼는데 사라졌네
Anglo Saxons 의 몰락 👍
해 ☀️ 가 뜨지 않는 정글
산업혁명 이전 시대로 돌아 가는 것이 아닌가요.
선진국 함정 도 존재합니다.
요람에서 무덤으로
축구만 잘하면 되지 뭔 걱정???
아...축구도 썩 잘하진 못하지....프리미어리그만 거품덩어리고....
민주주의의 폐단
EU도 가난함. 굳이 다시 들어가도 영국 가난해질 것
굳이 김진태 꺼내서 선동하네..쯧쯧 정치질하는거 듣기싫다 경제얘기만 하쇼
KBS는 영국 이야기 하기 전에 대한민국 몰락을 이야기 해야지… 더블어 KBS도 몰락 아닌가!
선진국의 가장큰 문제가 우리나라 포함
공장일을 안하려고 한다는거다
세상에 누군가는 공장에서 일해야 한다
그리고 누군가는 힘든일을 해야한다
그걸 보통 못사는나라 사람들이 와서하는걸
못오게 하는순간 그나라는 망하는거지
영국도 미국도 다 쪼개 짐.
????? 미국은 지금 우리나라 보다 성장률이 높은데;;; 쪼개지다니.... 비유하면 갓난 아기보다 성인이 키가 더 빠르게 크고 있는 상황인데...미국 걱정을..
❤🎉🎉5ㅋㅋㅌㅋㄹㄹㅋㄹㅋㅋㄹㄹㅋㅋㅋㅋ🎉
아니 조선 따위가 뭔 영국 걱정을 쳐 하고 있어 존나 같잖네 😂😂😂😂
케이백수가 자꾸 망가지는 이유나 방송해봐요 딴 나라 신경끄고
브랙스트 때문이 아니고 대책없이 임금을 쳐 올려 물가가 잡히지 않아 발생한 현상이야. 즉 임금을 쳐 올리게 되면 유럽연합에 들어가있어도 물가를 잡을 수 없는거임. 단지 행정편의때문에 물가가 움직이는게 아니다. 물가가 치솓는 이유는 모든 경제기반에 지출이 많아지면서 가격이 치솓는 연쇄작용에서 온다. 따라서 인건비를 내리지 못하면 영국은 수십년 안에 회복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