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에 근무하는 경찰관인데요 치매노인에 관련된 신고, 특히 노후 준비가 되지 않은 빈곤한 치매노인 가정의 경우 정말 안타깝습니다 어제 새벽에도 80대 후반의 치매노인이 길을 잃고 한적한 곳에서 새벽내내 헤매면서 떨고 있었는데 간신히 찾아서 귀가조치했어요 고령화가 가속되고 있으니 여야가 초당적 대처를 해서 장기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삶은 끔찍한 고통이고, 고통을 관조하는 일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사실을 자명하게 아는사람은 절대 애를 만들지 않습니다. 아무도 태어나지 않으면 아무도 고통받지 않습니다. 아직도 꾸역꾸역 애낳아서 지 감정 쓰레기통으로 평생 괴롭히다가 똥오줌 받아줄 사람으로 부려먹고 싶어하는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개차반같은 인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사는것은 필연적으로 고통의 바다를 헤엄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명합니다. 인간은 그 모든 고통에도 불구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 "존재하는것은 좋은것이다" 라고 할 만한 의미를 스스로에게 부여할 수 없습니다. 이것도 자명합니다.(니체가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고통은 명확한데 의미는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몰라 비참함 속에서 서서히 질식하고계신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실존주의 철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해 보셨다면 아시겠죠? 고통과 의미의 문제에서 답은 기독교 밖에 없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기독교를 답으로 생각하는 것은 편법이고 종교로 도피하는 것이다라는 생각에 그저 의미없는 고통과 고통의 원천인 삶에 분노하고 살고 계시죠? 현대의 많은 사람들이 "내가 내 운명의 주인이 되어 내 마음대로 자유롭게 살아야 한다."라고 평생 교육받아왔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를 운명의 주인이라고 말하는 이 작은 신은 허영심만 가득할 뿐 고통을 제거할 수도, 고통에 서 의미를 찾지도 못 하는 나약한 짐승입니다. 의미는 자신의 창조주로부터 얻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자존심때문에 인정 못 하고 고통과 어둠속에서 질식해 죽어버리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염소입니다. 자신이 믿어 온 모든 것을 부정하고서라도 의미에 닿기 위해서 죽는것 이상의 용기가 필요할겁니다. 스스로가 주인이고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형성되어있으며 내가 나의 하느님이라고 외쳐온 교만의 죽음이죠.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게 하는 것은 언제나 교만입니다. 명심하십쇼
@@Leo_fabulator 말장난 수준의 글이네요. 인간이 스스로 삶의 의미를 부여하려는 노력의 하나가 신이라는 개념을 만든 것이고, 이것 또한 실패했습니다. 종교는 삶의 고통에 대한 임시적인 마취제 수준 밖에 안 되는 겁니다. 삶의 고통은 실제적이고 그에 대한 대책은 사변적이어서 그 효과가 오래 가거나 확실한 것일 수가 없습니다. 창조주를 내세워서 삶의 고통이나 삶의 의미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건 '나는 당신들보다 더 센 마취제를 맞고 있다'고 주장하는 셈.
69년생 부터 75년생 까지 한해에 보통 90만명 이상 태어났죠. 특히 71,72년생은 100만명 이상 태어난 해이구요. 이들이 지금 50~60세 입니다. 10년 지나면 모두 정년퇴직하고 노인이 되는 세대죠. 그래서일까? 드라마 영화판에 신인배우가 등장하지 않고 오래전부터 탑배우들이 지금도 탑배우로 유지되고 있네요. 아마 이분들이 재혼 또는 연애하는 프로그램까지 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무작정 애를 낳기보다는 기존인구를 잘활용하는게 더 빠른듯요 출산율 늘어봤자 앞으로 ai같은 기술발전으로 일자리가 천지개벽급으로 바뀔거라 산업 개편이 더 우선입니다 인구 줄어드는건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일단 할수있는것부터 하고 (성인에 대한 직업교육)기존 아이들을 위한 공교육에 더 힘을 써서 사교육비를 줄이는게 더 시급해보임 변화하는 사회에 맞추는 교육이요 아 덧붙여서 여성들이 경력이 단절이 안되는게 진짜 중요합니다 솔직히 한사람만 벌어서는 살기 힘들어요..
제가 40대 초반인데, 양가 할머니 92~97세까지 사셨어요. 85세 이후부터 4분 다 치매가 오셨구요. 2분은 2년 이상 침대에 누워서 눈만 꿈뻑거리다 가셨어요. 간병을 위해서 아들 며느리 다 붙들려 있구요. 요양원 보내자 직접 모시자, 돈은 누가 내냐, 나도 아프다, 너는 안 모시냐. 서로 힘들다 하소연 합니다. 조모님이 돌아가시자 마자 시아버님이 갑자기 쓰러지셔서 5달 이상 병원에 계신데, 이래저래 중환자실하고 각종 검사비 500이상 나온 적도 있고, 요양병원 싸게 나와도 기본 150만원 이상입니다. 그런데 더 앞에 깜깜한 건 시어머니도 이미 치매, 당뇨, 혈압 각종 성인질환 갖고 계시고 매주 남편 불러 오라가라 하니까. 저는 경제적으로도 부담되고 애들과 같이 보낼 시간도 없다고 힘든 남편하고 싸우게 됩니다. 그나마 친정 부모님은 공무원 연금과 실비보험 있고, 두 분이 알아서 치료하셔서 저희한테 부담을 안 주셔서 다행이죠. 고령화에 따른 경제적 부담과 정서적 우울, 노인질환 몇 년을 겪어보니 환멸이 듭니다. 노인 스스로 자립심과 경제력을 가져야 해요. 그래서 저는 운동 열심히 하고 있지만 노후 준비는 안 될 거 같아서, 회생이 불가하면 존엄사 하고 싶습니다.
별로 의미없는 걱정인게, 저출산과 고령화의 문제는 결국 노동부양인구비중의 문제라고 볼 수 있으나, 이 문제에 관해 이야기할 때 로봇과 인공지능의 발전을 고려하는 논객을 본 적이 없음. 만약 생산이 자동화된다면 저출산 고령화가 의미가 있을것으로 보기는 어려움. 실질적으로 논의해야 하는 것은 그 상황에 닥쳤을 때 분배를 어떻게 할 것인가임.
그리고 생산인구 감소 소비인구 감소는 걍 받아들어야함 사실 인류는 지금 물건이 없어서 못사고 살 물건이 없어서 돈이 남아도는 세상이 아니다. 과잉 생산 과잉소비로 인한 환경파괴가 더욱 심각하다. 이 부분을 다들 조명해야 한다. 유럽은 2026년부터 의류 재고 폐기를 금지했다. 너무나 과잉생산되고있기 때문에... 유행에 따라 옷을 사고 버리고 일회용품을 무신경하게 사용하고 이런 습관을 얼른 전 세계적으로 고쳐야함.
지구 인구가 80억이고 살만한 선진국들은 다 저출산임 한국도 꽤 선진국이라 그 흐름에 올라탄거고 다이나믹 코리아 국민성답게 화끈하게 할거면 제대로 저출산 하자 해서 초저출산 된거고 ㅋㅋㅋㅋ 나는 인구가 주는게 지구를 보면 맞는것같다 기후는 벌써 미친듯이 날뛰고있고 빈부격차는 갈수록 심해지고... 불과 몇백년만에 지구 인구가 40억에서 80억으로 뻥튀기됐는데 난 이게 정말 비정상이었던거라 생각함. 저출산을 해결하려 하지 말고 이젠 축소사회를 대비하는 정책을 실질적으로 만들어야함
로봇기술과 AI가 인간 노동을 대체하는 세상에서 출산률이 낮은 것이 반드시 재앙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국가의 GDP가 결정되고 그것을 인구수로 나누는 것이 1인당 GDP가 되는 것이지.. 인구수에 1인당 GDP를 곱해서 국가의 GDP가 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중요한 것은 국가 간 경쟁력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전략과 이를 수행할 수 있는 기업, 그 기업에서 역할을 해내는 인력을 만들어 내는 것일 것 같습니다. 오르지 않는 출산율을 올리려는 노력은 덧없어 보이니 적은 인구 개개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부 정책을 바꾸어 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면만 보셨군요. 반드시 재앙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처럼 특수한 경우엔 국가안보와도 인구수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대부분 인구가 로봇기술과 AI가 대체하면 북한으로부터의 위협은 누가 지키나요. 두발로 걸어다니는 사람만이 국방의 의무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안보를 지켜야 됩니다.
두뇌활동이 치매 예방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건 맞는데 기본적으로 치매와 연관된 요인은 너무 많고 불확실해서 그렇게 단일 케이스로 자신할만한 건 또 아닙니다. 담배를 안 피운다고 폐암에 안 걸릴 거라 확신할 수 없는 것처럼. 치매 걸린 사람 보고 '쯧쯧 그러게 책을 열심히 봤어야지' 하면 안 된다는 뜻
출산율이 늘어야할 이유는 뭘까요? 나라와 국가를 위해서?... 예전에 출산율이 높았던건 개인의 희생 때문이라 봅나다.전쟁 중에도 아이는 태어났던 시대... 1. 노처녀 노총각! 결혼해야 하는 사회적 분위기 2. 남아선호사상 그만큼 개인의 희생를 강요하던 시대! (아버지의 경제력,어머니의 모성애 현모양처) 전 인구가 줄어도 지금의 개인주의 선택적 삶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환경오염 생각하면 아이낳기 너무 무서워요. 물과 공기 햇볕과 햇빛을 지금처럼 자유롭게 마쉬고 내뱉고 느낄 수 있을지...
출산율이 늘어야 할 이유는 간단합니다. 인구가 줄어들면 나라는 망합니다. 인구가 줄어 고령화가 가속화되면 그 국가의 사회는 다양성을 잃고 발전과 혁신이 더디게 됩니다. 노인과 청년들의 세대 갈등도 심해지고 내부적으로 무너집니다. 일부 자원대국 선진국(캐나다, 노르웨이 등)들은 버티겠지만 자급자족이 불가능한 순수하게 "노동력"에 의존한 한국은 더욱 타격이 클겁니다.
@@Wkrhd 그게 농경 1차 2차 3차 산업혁명의 예전 마인드가 아닐지요~이제 4차 산업혁명 Ai와 로봇이 즐비하고 전체적으로 인간의 생명체의 개체 수가 줄면서 나라별의 인간이 아닌 전 세계의 인간이란 종으로 묶어 생각해야하는 시대가 올거라 봅니다. 전쟁과 환경오염으로 오존층이 파괴되고 수면은 상승해 지면이 없어지는 시대에 도래하고 있습나다.국가별 인구??? 전 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줄면서 국가가 하나로 합쳐질 거라 봅니다.
@@janilboo 생각해 보면 예전엔 남성에겐 가부장적인 남성성을 강요하고 여성에겐 현모양처로 살라 강요했습니다. 교육에서도~사회에선 상하관계 회식 성희롱도 더 심했죠~ 요즘 이슈로 보이는‘페미 남녀 갈등 세대갈등‘ 이 부분은 여성이 사회로 진출하면서 평등해지는 과정의 우리사회의 산통 단계라 보입니다. 또 우리가 밀접하게 극단적인 과도한 갈등을 접하는건 인터넷,언론, 유튜브,SNS 등... 깨어나서 자기 전 까지 스마트폰을 보기 때문 입니다. 예전엔 티브이로 만 보던 뉴스들이 개인 개인이 찾아보고 뉴스는 계속 쏟아져 나오고...
@@janilboo 제 생각엔 예전에 우울증이나 정신병, 공황장애같은 병을 앓는 환자도 많았을텐데~ 다들 꼭꼭 숨기고 숨었죠~ 그러나 지금은 다들 병에대해 밝히고 찾아보고~공감하고~주변에 환자들이 눈에 보여지다 보니 예전보다 요즘 우울증 환자가 더 많다 느끼고 생각한다 봅니다. 전 지금! 개인의 삶을 선택하고 그 책임을 본인이 책임 질 수 있는 사회가 더 좋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다 생각합니다.
출산율이 정말 중요할가요? 아니면 적정인구수가 중요할가요? 만약 출산율이 중요하다면, 만약 대한민국의 인구가 70-80년대의 인구수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면 지금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현재의 문제가 어쩌면 인구수가 급증한 데에서 온것은 아닐런지 그걸 다시 적정수로 돌아가는 과정은 아닐까요 만약에 중국의 인구가 감소하지 않고 계속늘어 30억이 넘어간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아마도 지구라는 땅덩어리에서 눈으로 집적보는 지옥이라 생각 되는데.
초장기적으로 보면 치유의 과정일 수도 있는데 그 사이에 낀 세대는 지옥이라는게 문제죠. 평범한 청년들이 이런 말 하면 모를까 부자, 노인들이 이런 말 하면 전 정말 보기 싫더라고요, 유시민인가 진중권인가가 딱 이런 말 했는데 정말 상황이 심각해졌을 땐 이미 본인들 죽고 난 후일테니 좀 역겨웠습니다.
공영방송들은 한국에 갇혀있고 정치색들이 많이 껴있어서 국제정세를 알수있는 창구가 많지 않아서 박사님 채널이 너무 귀해요..
너무 공감 ㅠㅠㅠ
보스턴에서 치매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운동이 치매예방의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좋은 연구 기대합니다
옛날에 지대넓얕에서도 네이쳐에 논문내셨다고, 탄지랑 같이 내셨다고 하신거 들은 기억이 나네요
뇌 노화를 방지 방법이 있나요 ? 또는 다른 부위와 같이 치료할 수 있나요 ?
@@dongeunlee2790 그 논문은 다른 분의 공이 정말 많은 좋은 논문이랍니다...
@@SHKim-uv4wo운동
잠이 아니구여??
지구대에 근무하는 경찰관인데요 치매노인에 관련된 신고, 특히 노후 준비가 되지 않은 빈곤한 치매노인 가정의 경우 정말 안타깝습니다 어제 새벽에도 80대 후반의 치매노인이 길을 잃고 한적한 곳에서 새벽내내 헤매면서 떨고 있었는데 간신히 찾아서 귀가조치했어요 고령화가 가속되고 있으니 여야가 초당적 대처를 해서 장기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해요😂
현장의 소리 도움이 됩니다
경찰관님 감사합니다 👏 👏 👏
항상 감사합니다
정치인은 서민노인들의 삶에 관심 없습니다, 정신차리세요 ㅎㅎ
인구에는 관심없고 지들 밥그릇 싸움하는 정치인들이 문제임 저출산 문제 머리 맞대고 좌우 가리지말고 고민할 생각을 안함
그것도 문제지만 선진국들은 우리보다 훨신많은 세금을 걷고있음 복지를
하려면 증세를 해야하는데 야당은 국채로
돈뿌릴 생각만하니 진전이 안됨 저항도
심할거고
여당은 감세를 하고 법인세도 대폭 삭감했죠. 관심을 많이 갖고 선거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세상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jini-f8g여당이 세금 다 깎는데 개소리하노 ㅋ
@@카링이-y7e ㅇㅇ 고소득은 이미
선진국보다 더 세금 뜯어감 외국은
적게버나 많이버나 적당한선이 있음
우린 근로자 반이 소득세 안내는 나라임
선진국들보다 물건부과세도 싼편이고
교통비 에너지비 저렴히 모두 나라에서 충당하지
그리고 190석이 맘대로 예산집행하는데
그런지 5년넘었고 반도체지원도 부자감세라고
못하게해서 tsmc에 더쳐짐 다른서방선진
법인세 낮추고 반도체 같은 미래 먹거리 보조금을
우린 부자감세라고 선동하는게 우리수준임
@@jini-f8g여야를 막론하고 증세는 절대로 지지하지 않음. 저소득자 고소득자 모두에게 증세해야하는데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음. 수십년간 정치인들이 국민들에게 뿌린 "증세는 악"이라는 메시지 때문에 증세를 할래야 할 수가 없는 상황
존엄사 진지하게 고민 해볼때 아닌가 싶습니다. 건강하게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로써 나다운 죽음도 존중해야 된다고 봅니다.
낙1태와 안락사는 인간을 영혼없는 고깃덩어리로 보는 공산주의의 유산입니다.
아산병원 노인질환 교수님이 하신말이 생각나네요 어차피 저출산과 고령화는 막기 너무 어렵고(가능하지만 너무나 파격적임)그렇다면 이 후폭풍을 대처해야하기에 특히 노인성질환에대해 국가 전체가 총력을 다해야한다네요 그래야 노동가능인구(생산가능인구)비율을 늘릴 수 있으니까요
멧돼지가 노인 정리중
의학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비극
@@user-qg2pc8ic3w
의학기술은 왜 발전했을까???
@@user-ch6ou5qd5z
네 정리중입니다 자국의경쟁력 싹을 자르는중에
미국에서 치매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인데요,어드밴스 치매환자는 가족들도 몰라보고 심지어 식사하는 법도 잃어버립니다.
요즘은 부모가 나서서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또는 결혼해도 자식은 안 낳아도 된다고 권하더라구요. 그 이유는 딸이든 아들이든 자기 자식이 힘들다는 이유였어요. 😢
중증치매,말기암,희귀병 등의 상황은 존엄사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게 하고 싶어요 😢
Me too~~
맞습니다
그걸 반대하는 사람들이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전액 다 자신들의 사비로 지원해줄 것이 아니라면
존엄사는 꼭 허용해야 합니다
악인들은 존엄사를 악용해요. 가스라이팅으로 존엄사 강요해서 결국 재산을 빼았을 수 있어요. 그래서 존엄사를 우리나라에서는 금지해요. 어딜 가나 악인들이 있어요
치매, 암등의 수발을 들어본 입장에선, 내가 아프다면 연명치료는 하지 않을 겁니다.
여전히 죽음은 두렵지만 나의 존재가 가족에게 고통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암이야 선택이 가능하지만(치료중단)
치매는 그런거 없어요
자신의 선택이 불가능한 부분이잖아요
나역시 어머니의 치매를 경험하고 있지만
어머니는 어떤 선택도 하지 않습니다
어머나의 망가진 뇌가 선택하는 부분인지라 서로룰 아프게 만들 뿐이죠
@@yjk3031 잘 견뎌 내시길 바랍니다.
정작 그 순간이 오면 하루라도 더 살고 싶은 사람이 대부분
다 오만이고 거짓말임.
본인들이나 가족에게 닥치면 하루라도 더 살려고 발버둥함…
치매는 고령화되는 사회에서 내 가족에게 행여나 닥칠까 정말 두려운 질병인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인간이 극복해낼수 있으면 좋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존엄사 합법화됬음 좋겠습니다 치매걸려 요양원에서 있다 죽기는 싫어요 인간답게 죽고싶어요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나이든 부모를 안락사시키는 일제가 꾸며냈지만 실제하게 되는 고려장이 될겁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 허들을 높이면 안락사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가 될 태고 유의미한 수단이 되기 어렵습니다 .
@@whildchin2619 개인적으로 선생님이 말씀하신 안락사는 타의의 영역이고, 존엄사는 자의의 영역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결과는 같을 수도 있지만 생각하기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whildchin2619반대의 이유가 유의미한 수단이 되기 어렵다는 것 외에 없다면 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맞는 방향 아닐까요?
@@whildchin2619무슨 말씀인지 알겠으나 예를 잘 못 드신거 같습니다. 일제가 지어낸 이야기 고려장은 강제로 행해진거고, 존엄사는 내가 하겠다는건데 아주 다르죠.
근데 그게 참 애매한게 하자니 떠나보내긴 너무 슬프고, 안 하자니 괜히 아픈 사람 붙들고 있는 거 같고
아직은 더 신중하고 보수적으로 생각해봐야 할 문제임
꾸준한 유산소와 근력운동이 살길이다
@Z3r0CO01-x 니가 말한대로 그렇게 다쳐먹고 운동안하면 더 심각해지겠지. 살 좀 빼라
@@Z3r0CO01-x말이 좀 거칠다.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귀에 쏙쏙 들어오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삶은 끔찍한 고통이고, 고통을 관조하는 일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사실을 자명하게 아는사람은 절대 애를 만들지 않습니다. 아무도 태어나지 않으면 아무도 고통받지 않습니다. 아직도 꾸역꾸역 애낳아서 지 감정 쓰레기통으로 평생 괴롭히다가 똥오줌 받아줄 사람으로 부려먹고 싶어하는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개차반같은 인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사는것은 필연적으로 고통의 바다를 헤엄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명합니다. 인간은 그 모든 고통에도 불구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 "존재하는것은 좋은것이다" 라고 할 만한 의미를 스스로에게 부여할 수 없습니다. 이것도 자명합니다.(니체가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고통은 명확한데 의미는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몰라 비참함 속에서 서서히 질식하고계신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실존주의 철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해 보셨다면 아시겠죠? 고통과 의미의 문제에서 답은 기독교 밖에 없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기독교를 답으로 생각하는 것은 편법이고 종교로 도피하는 것이다라는 생각에 그저 의미없는 고통과 고통의 원천인 삶에 분노하고 살고 계시죠? 현대의 많은 사람들이 "내가 내 운명의 주인이 되어 내 마음대로 자유롭게 살아야 한다."라고 평생 교육받아왔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를 운명의 주인이라고 말하는 이 작은 신은 허영심만 가득할 뿐 고통을 제거할 수도, 고통에 서 의미를 찾지도 못 하는 나약한 짐승입니다. 의미는 자신의 창조주로부터 얻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자존심때문에 인정 못 하고 고통과 어둠속에서 질식해 죽어버리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염소입니다. 자신이 믿어 온 모든 것을 부정하고서라도 의미에 닿기 위해서 죽는것 이상의 용기가 필요할겁니다. 스스로가 주인이고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형성되어있으며 내가 나의 하느님이라고 외쳐온 교만의 죽음이죠.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게 하는 것은 언제나 교만입니다. 명심하십쇼
@@Leo_fabulator
말장난 수준의 글이네요.
인간이 스스로 삶의 의미를 부여하려는 노력의 하나가 신이라는 개념을 만든 것이고, 이것 또한 실패했습니다. 종교는 삶의 고통에 대한 임시적인 마취제 수준 밖에 안 되는 겁니다.
삶의 고통은 실제적이고 그에 대한 대책은 사변적이어서 그 효과가 오래 가거나 확실한 것일 수가 없습니다.
창조주를 내세워서 삶의 고통이나 삶의 의미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건 '나는 당신들보다 더 센 마취제를 맞고 있다'고 주장하는 셈.
69년생 부터 75년생 까지 한해에 보통 90만명 이상 태어났죠. 특히 71,72년생은 100만명 이상 태어난 해이구요.
이들이 지금 50~60세 입니다. 10년 지나면 모두 정년퇴직하고 노인이 되는 세대죠.
그래서일까? 드라마 영화판에 신인배우가 등장하지 않고 오래전부터 탑배우들이 지금도 탑배우로 유지되고 있네요. 아마 이분들이 재혼 또는 연애하는 프로그램까지 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그런 프로그램들이 등장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행복한 한 주가 되시기를, 희망찬 미소가 번지는 그런 주간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
근데 영상이 매우 좋은 듯합니다. 시의적절한 영상입니다. 치매가 정말 큰 문제가 될 듯합니다. 어떻게든 정부가 엄청난 예산을 퍼부어서라도 치매 정복에 힘을 써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신경 퇴행 질환도 문제이겠으나 치매는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인구이야기만 나오면 우울해지네요 이런걸 보면 미래가 걱정되서 애를 낳고 싶어도 마음이 싹 사라집니나 ㅠ
겨우 300년 남짓인데 6억에서 인구가 80억으로 급증했네요.. 원래는 그정도로 인구가 적었다는 데 놀랐습니다. 그런데 기후위기를 생각하면 성장위주의 세계관은 크게 전환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출생률에 대한 강박관념도요.
전세계가 이제 가족임.. 잘못하면 근친상간
겨우 300년이요?
@@changjust8410 산업화 이후로 인구 폭발했습니다. 풍족해지니 덜 죽게 된거죠. 덜 죽으니 의학 발전 폭도 좁혀지면서 더 더 덜 죽고, 스트레스 받기 어렵도록 편리성 높은 혁신이 일어나니 더 더 더 더 덜죽습니다. 결국 인구가 쌓이는거에요
단순히 성장을 못해서가 아니라 국가 자체가 소멸될 수 있다는 것을 걱정하는 겁니다 지금의 출생율로는 성장할 필요 없다고 안일하게 방치하고 있다가 정신 차리면 나라 자체가 없어지는 거라고요
국가적으로 뭘 한다고 해도 된 것이 없으니...출산율증가를 위해 투자한 돈은 다 누구입으로 들어간건지..나라의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그때 그때 보이는 것에만 치중하고 지들 살기위해 지들끼리 싸움만 하는 정치인들이 조선말 정치인하고 같아 보인지 오래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의 4학년 학생이며 선플달기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고 고령화의 문제를 알았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방법을 알아보고싶네요. 화이팅하세요!😊🎉🎉
치매! 한살 한살 나이들수록 걱정입니다.신경퇴화질환 라는 낱말을 알게되었네요~지식,지혜로운 영상이예요~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어찌보면 인간이 줄어들면 지구가 더맑아지는것일수도
치매는 의학에 있어서 핵폭탄일 수도 있습니다. 치료방법이 아직까지는 없는... 예방도 소극적일 수 밖에 없기에 앞으로 치료방법이나 예방에 대한 연구나 대책이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담담히 국가소멸을 받아들이는게 현재로서는 최선인 듯...
정상화 되어가고 있는 듯
뭔 여대구호 보는거같네. 소멸한다치면 당장 우리는 멀쩡히 생활하면서 노년생활 보낼수 있을거같나.
인구가 줄어들뿐 대한민국이 소멸하진 않습니다,
넓은 땅을 가진 캐나다도 인구가 우리보다 적고, 선진국중에서 우리보다 인구적은 나라가 많습니다,
한국전쟁후 산업화와 함께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으나~
조정이 좀 있어도 된다 싶네요~
소멸하고 싶으신분만 소멸하심 됩니다~~
케나다든 유럽이든 어디든 인구가 적은데 잘사는 이유는 부양인구의 비율에 따른거 아님? 그리고 대한민국의 소멸이 약속된것도 인구가 줄어서뿐이 아니라 젊은사람대비 노인이 많아져서잖슴. @@선우문경
@@nalk9724그게 현실이란거임. 나라가 2천만명인데 자국민이겠음? 외국인이
이미 득실할꺼고. 중국이 지배권 가질게 더 유력하지. 정치인들이
왜 미,일로 자식 보내고 미리 탈주 루트 짜겠냐고. 한국은 그냥 자본축적 이용해먹는 수단임. 소멸은 확정이고
무작정 애를 낳기보다는 기존인구를 잘활용하는게 더 빠른듯요 출산율 늘어봤자 앞으로 ai같은 기술발전으로 일자리가 천지개벽급으로 바뀔거라 산업 개편이 더 우선입니다 인구 줄어드는건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일단 할수있는것부터 하고 (성인에 대한 직업교육)기존 아이들을 위한 공교육에 더 힘을 써서 사교육비를 줄이는게 더 시급해보임 변화하는 사회에 맞추는 교육이요 아 덧붙여서 여성들이 경력이 단절이 안되는게 진짜 중요합니다 솔직히 한사람만 벌어서는 살기 힘들어요..
제가 40대 초반인데, 양가 할머니 92~97세까지 사셨어요. 85세 이후부터 4분 다 치매가 오셨구요. 2분은 2년 이상 침대에 누워서 눈만 꿈뻑거리다 가셨어요. 간병을 위해서 아들 며느리 다 붙들려 있구요. 요양원 보내자 직접 모시자, 돈은 누가 내냐, 나도 아프다, 너는 안 모시냐. 서로 힘들다 하소연 합니다. 조모님이 돌아가시자 마자 시아버님이 갑자기 쓰러지셔서 5달 이상 병원에 계신데, 이래저래 중환자실하고 각종 검사비 500이상 나온 적도 있고, 요양병원 싸게 나와도 기본 150만원 이상입니다. 그런데 더 앞에 깜깜한 건 시어머니도 이미 치매, 당뇨, 혈압 각종 성인질환 갖고 계시고 매주 남편 불러 오라가라 하니까. 저는 경제적으로도 부담되고 애들과 같이 보낼 시간도 없다고 힘든 남편하고 싸우게 됩니다. 그나마 친정 부모님은 공무원 연금과 실비보험 있고, 두 분이 알아서 치료하셔서 저희한테 부담을 안 주셔서 다행이죠. 고령화에 따른 경제적 부담과 정서적 우울, 노인질환 몇 년을 겪어보니 환멸이 듭니다. 노인 스스로 자립심과 경제력을 가져야 해요. 그래서 저는 운동 열심히 하고 있지만 노후 준비는 안 될 거 같아서, 회생이 불가하면 존엄사 하고 싶습니다.
오늘 다른 지식 채널에서 "최근 1년간 이민자 증가율이 높은 선진국 국가 순위"에서 1위가 영국, 2위가 한국으로 나왔네요.😮
단기체류 외노자 입니다. 이민자 증가율이 아님
ㅠㅠ
치매국가책임제가 쓸데없는 예산 낭비에 파퓰리즘 정책에 불과하다고 하는 사람을 본 것 같은데..
치매교육은 당연히 필요하구요. 세상이 각박해진다고는 하지만 주변인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때인거 같습니다.
별로 의미없는 걱정인게, 저출산과 고령화의 문제는 결국 노동부양인구비중의 문제라고 볼 수 있으나, 이 문제에 관해 이야기할 때 로봇과 인공지능의 발전을 고려하는 논객을 본 적이 없음. 만약 생산이 자동화된다면 저출산 고령화가 의미가 있을것으로 보기는 어려움. 실질적으로 논의해야 하는 것은 그 상황에 닥쳤을 때 분배를 어떻게 할 것인가임.
저출산이유중 지금은 갖추어야할 요소가 많아졌어요.
집값.육아비.교육비.스마트폰.옷값.균형잡흰밥값.주위에필요한옵션이 이제는 너무많아요.
이러니 부담스럽죠.
교육비든 육아비든 못 줄임
어차피 본인들이 하는거라 국가가 개입할 수도 없고
아주 훌륭한 데이터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에 해 줄 건 없고
빨리 죽어주고 싶은데
막상 죽기는 두렵다.
살고 싶은 게 아니라
죽기가 무서운 거다.
역시 요즘 저출산관련해서 요상한 단어만들어서 장난치는 언론이 많은데 박사님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1분 28초부터 나오는 태극기 잘못그린 태극기입니다. 4괘는 맞는데 태극의 위치가 건. 곤 방향의 사선이 아니라 그냥 수평이네요.
1:28
감사합니다
7분 17초 경에 세 배가 증가한 게 아니고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봐야하지 않나요? 녹음이야 다시 하기 번거로울 수 있으나 자막이라도 고쳐야할 듯합니다.
반복된 야근으로 인한 수면부족, 술문화 전체를 다 바꿔야 함. 수면과 알콜 습관 이 2가지가 치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배우자 선택할 때 술 좋아하는 사람은 일단 멀리하세요~
사람은 유전적으로 수명이 40살인데 인위적으로 수명이 늘면서 세포가 버티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해 지금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치매를 치료하기보다 편안하게 생을 마감할수 있도록 합법적인 안락사가 시급하다고 봅니다.
2200년엔 지구상에 한국은 없겠네여 ㅠㅠ
로봇과 인공지능ᆢ 발전이
노령화 대비에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
저는 곧(?) 나올 싱클레어 박사의 역노화 약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ㅡㅡ;;;
제발 출산율 1.0으로 경제 연착륙이라도 했으면..
출산율 0.5에서 저점찍고 횡보 예상함..
그나마 우리는 통일이라는 로또가 남아있습니다.
영토 자원 인구를 확보하고 게다가 대륙과 육로연결로 기회와 유동인구가 확장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생산인구 감소 소비인구 감소는 걍 받아들어야함 사실 인류는 지금 물건이 없어서 못사고 살 물건이 없어서 돈이 남아도는 세상이 아니다. 과잉 생산 과잉소비로 인한 환경파괴가 더욱 심각하다. 이 부분을 다들 조명해야 한다. 유럽은 2026년부터 의류 재고 폐기를 금지했다. 너무나 과잉생산되고있기 때문에... 유행에 따라 옷을 사고 버리고 일회용품을 무신경하게 사용하고 이런 습관을 얼른 전 세계적으로 고쳐야함.
2100년에 인구절반? 한국이 또 하면 화끈하게 하니까 2080년 예상해봅니다. ㅋ
김지윤 박사님 SO GREAT 🎄✨👍👍
인간의 로봇으로 대체하면 생명은 없지만
Auto로 돌릴수 있지 않음.
결과적으로 로봇화된 사회가 나머지 문명을 지배하는 그림
인간이 서서히 몰락해 가는 과정
안락사 기계 동시무소 보급해야 될지도 모른다
아니 출산율이 오른다고 해서 과연 국가유지가 되나? 저출산은 국가가 망하는 과정이 아니라 국가실패의 결과입니다
미국의 대형 제약회사와 의료 산업은 매우 강력한 로비를 하고 있습니다. 둘 다 근본 원인을 "발견"하고 싶어하지 않으며 예방과 치료 방법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 산업들은 사업을 중단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대체로 치료보다 치료를 우선시합니다.
어제 오늘 와 지식충전 제대로 시켜주시네요 ^^ 롱테이크는 쉬시는건가^^;
사실 한국 가지고 있던 땅덩어리 비해서 너무 인간이 많긴 함...
감사합니다. 피곤해보이시는데, 잘 쉬고 잘 주무시길 바랍니다.
지구 인구가 80억이고 살만한 선진국들은 다 저출산임 한국도 꽤 선진국이라 그 흐름에 올라탄거고 다이나믹 코리아 국민성답게 화끈하게 할거면 제대로 저출산 하자 해서 초저출산 된거고 ㅋㅋㅋㅋ 나는 인구가 주는게 지구를 보면 맞는것같다 기후는 벌써 미친듯이 날뛰고있고 빈부격차는 갈수록 심해지고... 불과 몇백년만에 지구 인구가 40억에서 80억으로 뻥튀기됐는데 난 이게 정말 비정상이었던거라 생각함. 저출산을 해결하려 하지 말고 이젠 축소사회를 대비하는 정책을 실질적으로 만들어야함
그냥 안락사 허용햐야지ㅠㅠ
그게 나을듯.
안타깝지만 치매 발병을 낮출수는 없어요ᆢ사회적 장치가 대비책인데 많은 인력이 필요한 겁니다
로봇기술과 AI가 인간 노동을 대체하는 세상에서 출산률이 낮은 것이 반드시 재앙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국가의 GDP가 결정되고 그것을 인구수로 나누는 것이 1인당 GDP가 되는 것이지.. 인구수에 1인당 GDP를 곱해서 국가의 GDP가 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중요한 것은 국가 간 경쟁력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전략과 이를 수행할 수 있는 기업, 그 기업에서 역할을 해내는 인력을 만들어 내는 것일 것 같습니다. 오르지 않는 출산율을 올리려는 노력은 덧없어 보이니 적은 인구 개개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부 정책을 바꾸어 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면만 보셨군요. 반드시 재앙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처럼 특수한 경우엔 국가안보와도 인구수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대부분 인구가 로봇기술과 AI가 대체하면 북한으로부터의 위협은 누가 지키나요. 두발로 걸어다니는 사람만이 국방의 의무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안보를 지켜야 됩니다.
흥망성쇠!!
성주괴공!!
하루빨리 깨어나자!!😌🙏
국민연금 받아도 생활이 안 되니, 70,80되어도 계속 일해서 크게 걱정 안 해도 될 듯
세계 인구에 대한 내용이네요. 요즘에는 대부분의 나라들이 출산율 감소했다고 봐요.
결혼은 다음생에 하기로..
모든사람의롤모델님박사예요저보다잘알겠조
저출산보다
1. 자살율
2. 범죄율
3. 고령화
이 3가지가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뭐가 되든지 말든지 하는거지...
물가랑 부동산만 잡아도 인구 증가의 답 아닐까요?
출산율은 줄어드는데 특수교사 채용은 왜 늘어날까요?
그동안 교사가 적었으니까요
평균장애아 출산이 늘어서죠.
예전엔 그냥 모자란애 느린애로 생각했고 자폐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젠 다들 알고 검사하니 겉으로 드러나는 애들이 많아짐
7:31 3만에서 5천인가요 5만인가요??
젊은 사람들 취업부터 해결해야하는데 내 주위에 취업된사람이 더 적고 대부분 계약직이나 알바임. 심지어 한국 5개대학 안에 드는데 ㅋㅋㅋㅋㅋ 얼마나 망가진지 알면 해외로 얼른 가서 다시 안돌아올듯
가장 중요한 건 안락사를 상용화 시키는 것
👍
곧 삼각형
언어가 사고를 규정한다는 철학을 신봉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수긍하는 편입니다.
치매라는 단어 대신 인지증을 사용하는 옆 나라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치매랑 인지증은 다릅니다... 인지증은 증상이고 치매 외에 다른 병에도 나타납니다 치매는 뇌에 찌꺼기가 쌓이는 병을 말하는겁니다
국가, 대통령들,특정단체들이 나서서 남녀갈등을 부추기는데 퍽이나 낳겠습니다😂
베이비붐세대... 혜택이 너무많다...
"삶과 삶의 영속은 오류다. 이 오류는 살게 되어, 그 후 출산을 통해, 오류를 심화시키고 더 많은 비극과 고통을 생산한다."
ㅡ 주나 반스
3~5년 일해서 집마련 할때면 저출산문제는 저절로 해결됨.
정부 주도의 주택 보급화 그리고 사교육의 개혁없이는
그 무슨 수를 써도 어떠한 정책을 내놔도
좋아지진 않으리라 봅니다.😢
북유럽 보면 주택 사교육 외에도 다양한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저출산은 축복이다
존엄사를 대비하라
2100년까지 감?
나는 2050년이면 대한민국 소멸하는줄 알았는데
근데 궁금한게 저기서 국결 제외하면 얼마나 떨어지는거임?
2100년? 우리나라는 사람 귀한줄몰라서 소멸되는게 맞아
2100년 이면 저 뒤지고 나서 생기네요 ㅎㅎㅎ 저는 잘 살다 가겠습니다
감이닳고십은선생님
닳고십어요
가장 처참하고 불편한 진실 하나.
두 번째 팬데믹이 최소 10년안에 올 가능성이 90%
이 두 번째 팬데믹을 겪고 나면 80억 인류는 알 것입니다.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그 때는 우리가 알던 세계는
모두 변합니다.
교수님 ㅠㅠ 이런 말 실례인거 알지만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처럼 멋있으세요 ㅠㅠㅠ 정말정말 죄송하지만 교수님 잘생긴거 알리려고 댓글 써요 ㅠㅠ항상 감사합니다 ㅠㅠ 죄송해요 한번더
저희 어먼니 치매진단으면서 장기질환으로 인정받으셨는데 서울대 치매약 드시고 많이 좋아졌어요.
책을 많이 읽으세요 아버지가 책을 많이 읽어서 돌아가시기 전에도 치매는 없었죠
어디가서 이런 무식한 소리 하지 마세요
두뇌활동이 치매 예방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건 맞는데 기본적으로 치매와 연관된 요인은 너무 많고 불확실해서 그렇게 단일 케이스로 자신할만한 건 또 아닙니다. 담배를 안 피운다고 폐암에 안 걸릴 거라 확신할 수 없는 것처럼. 치매 걸린 사람 보고 '쯧쯧 그러게 책을 열심히 봤어야지' 하면 안 된다는 뜻
모든 것은 단일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한 외부환경 조건과 내부환경 조건의 수많은 상호작용의 결과물로 어떤 일들(치매, 암, 조현병 등)이 발생하는 것이죠.
시어머니보니 글을 엄청읽으셔도 치매옵니다
저는 근육운동이 중요한것같아요
출산율이 늘어야할 이유는 뭘까요?
나라와 국가를 위해서?...
예전에 출산율이 높았던건 개인의 희생
때문이라 봅나다.전쟁 중에도 아이는 태어났던 시대...
1. 노처녀 노총각! 결혼해야 하는
사회적 분위기
2. 남아선호사상
그만큼 개인의 희생를 강요하던 시대!
(아버지의 경제력,어머니의 모성애 현모양처)
전 인구가 줄어도 지금의 개인주의
선택적 삶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환경오염 생각하면 아이낳기
너무 무서워요.
물과 공기 햇볕과 햇빛을 지금처럼
자유롭게 마쉬고 내뱉고 느낄 수 있을지...
출산율이 늘어야 할 이유는 간단합니다. 인구가 줄어들면 나라는 망합니다.
인구가 줄어 고령화가 가속화되면 그 국가의 사회는 다양성을 잃고 발전과 혁신이 더디게 됩니다. 노인과 청년들의 세대 갈등도 심해지고 내부적으로 무너집니다.
일부 자원대국 선진국(캐나다, 노르웨이 등)들은 버티겠지만 자급자족이 불가능한 순수하게 "노동력"에 의존한 한국은 더욱 타격이 클겁니다.
@@Wkrhd 그게 농경 1차 2차 3차 산업혁명의
예전 마인드가 아닐지요~이제 4차 산업혁명
Ai와 로봇이 즐비하고 전체적으로 인간의 생명체의
개체 수가 줄면서 나라별의 인간이 아닌
전 세계의 인간이란 종으로 묶어 생각해야하는
시대가 올거라 봅니다.
전쟁과 환경오염으로 오존층이 파괴되고
수면은 상승해 지면이 없어지는 시대에 도래하고
있습나다.국가별 인구??? 전 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줄면서 국가가 하나로 합쳐질 거라 봅니다.
아이를 낳아야하는 의무는 없음. 그런데 확실한건 점점 사회가 사랑이 없는 사회로 가고 있다는건 확실함. 그게 안타까운점이에요. 서로 물어뜯고 나거한, 레디컬 페미 등등 극단주의자에 휘둘리는 사회가 너무 어이가 없음.
@@janilboo 생각해 보면 예전엔
남성에겐 가부장적인 남성성을 강요하고
여성에겐 현모양처로 살라 강요했습니다.
교육에서도~사회에선 상하관계 회식 성희롱도
더 심했죠~
요즘 이슈로 보이는‘페미 남녀 갈등 세대갈등‘
이 부분은 여성이 사회로 진출하면서 평등해지는
과정의 우리사회의 산통 단계라 보입니다.
또 우리가 밀접하게 극단적인 과도한 갈등을 접하는건
인터넷,언론, 유튜브,SNS 등...
깨어나서 자기 전 까지 스마트폰을 보기 때문 입니다.
예전엔 티브이로 만 보던 뉴스들이 개인 개인이 찾아보고 뉴스는 계속 쏟아져 나오고...
@@janilboo 제 생각엔 예전에 우울증이나 정신병,
공황장애같은 병을 앓는 환자도 많았을텐데~
다들 꼭꼭 숨기고 숨었죠~
그러나 지금은 다들 병에대해 밝히고
찾아보고~공감하고~주변에 환자들이 눈에
보여지다 보니 예전보다 요즘 우울증 환자가
더 많다 느끼고 생각한다 봅니다.
전 지금! 개인의 삶을 선택하고
그 책임을 본인이 책임 질 수 있는 사회가
더 좋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다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인구 위기에서 가장 간과되는 점은 안보입니다. 줄어도 1억 규모의 주뱐 강대국과 비교해 2천만 이하로 줄어든 한국이 자주 국방을 하긴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 이점 도 다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채널은 진짜 사상적 자유를 매우 존중하고 매우 전문적인게 단어선택만봐도 저출생이 아니라 저출산을 택함 확실히 전문가맞음 ㅇㅇ
물론 우리나라에선 저출생 못써서 안달이지만ㅋ...
일단 廃랑 閉 구분 못해서 완경 쓰자는 인간들도 있는 마당에
곧 반등합니다 🥲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돈.돈 거립니다. 돈과 이익에 빠져 자신밖에 모릅니다. 한국사람들의 정신세계 이제 정상 아닙니다. 586세대 부터 돈과 이익, 탐욕에 미쳐있습니다. 요즘은 상대를 죽게 만들어서 랴도 돈빼먹습니다. 돈만세 한국. 소멸이 약일수도,
2100년에 살아있지도 않을건데 뭘 걱정해 ㅋㅋㅋ
저출생 저출산으로 말장난하고 다니는것부터 때려잡고 어떻게든 교육비 지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방안을 찾아야죠
교육비 지출을 어떻게??
사교육 금지라도 하게요??
시진핑이 그랬다가 정작 명문대졸 일자리 박살난거 보면 모르나
출산율이 정말 중요할가요? 아니면 적정인구수가 중요할가요? 만약 출산율이 중요하다면,
만약 대한민국의 인구가 70-80년대의 인구수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면 지금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현재의 문제가 어쩌면 인구수가 급증한 데에서 온것은 아닐런지 그걸 다시 적정수로
돌아가는 과정은 아닐까요 만약에 중국의 인구가 감소하지 않고 계속늘어 30억이 넘어간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아마도 지구라는 땅덩어리에서 눈으로 집적보는 지옥이라 생각 되는데.
초장기적으로 보면 치유의 과정일 수도 있는데 그 사이에 낀 세대는 지옥이라는게 문제죠. 평범한 청년들이 이런 말 하면 모를까 부자, 노인들이 이런 말 하면 전 정말 보기 싫더라고요, 유시민인가 진중권인가가 딱 이런 말 했는데 정말 상황이 심각해졌을 땐 이미 본인들 죽고 난 후일테니 좀 역겨웠습니다.
단순 인구수보다 인구구조가 문제입니다
출산율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 인구수 문제가 아니라 인구 구조에 문제가 있고 그로인해 파생되는 사회문제가 크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통계청 인구 상황판만 들어가도 그걸 알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지요
중요치 않아도 출산율 0.6프로는 너무 극단적인 숫자고 인구부양등 사회적문제를 일으킬수있습미다
아니. 보통 치료법 개발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나. 어떻게 댓글에 존엄사 얘기만 저렇게 많나.
존엄사가 답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바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