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 참 공감되네요. 우리 사회는 잠을 많이 자면 미련하다고 손가락질 하잖아요. 4시간 자는 유명인들을 거론하며 찬양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저는 8시간은 푹 자야 다음날 최상의 컨디션이 나오는 사람이라서 이런 풍토가 공감이 안 되더라고요. 사람마다 필요한 수면 시간이 다른 건 당연한 건데 말이에요. 덜 자고, 더 일하려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따르기보단 더 자서라도 나를 잘 지키는 사람을 부러워하는 건강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잠을 보약이라고 하는 속담이 있는데 뭐가 우리 사회야 그런 말 들어 본 적도 없는데 대체 출처가 어디냐? 너희 사회냐? 그냥 노력해서 성공했다는 걸 인정해줬을 뿐이지, 다들 잘 자는 사람 부러워하고 수면을 중시하니까 이 영상도 인기 있는 거다. 요새 막 자기 가족이나 지인 같은 주변 이야기를 갖다가 그게 우리 사회 전체니 풍토니 하면서 과장하고 오버하는 일 많은데 공감 1도 안 감. 뭐 한국 내 리틀 차이나로 리틀 재팬도 리틀 태국도 있다더니, 맨날 자기들은 싸잡지 말라면서 한국 전체 싸잡기나 그만해라. 오히려 잠 자는 시간 줄여서 일하는 걸 미련하다고 보고 건강 해치는 짓이라고 보는데, 덜 잔다고 찬양받은 유명인 대체 누가 있고, 그들을 부러워하고 따르는 사람들이 대체 어디 있다는 거임? 그냥 자기 의견 있으면 말하면 되지, 꼭 거기다 한국에 대해 한국인은 알지도 못하는 이상한 분석 아주 독단적으로 들이대는데, 너희끼리나 공감해라ㅋㅋㅋ
진짜 공감되는게 아침형으로 바꾸겠다고 억지로 평균에 맞춰서 5~7시 기상하고 이럴때는 하루종일 개피곤하고 예민하고 살기도 싫어지소 그랬는데 프리랜서 하면서 10시 기상하고 점심때 부터 저녁8,9시까지 일하고 새벽 세네시에 자고를 반복하니싸 인생이 겁나 행복했음. 운동끝나면 새벽 한 시이고 뭐 너무 늦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 버리고 내 루틴대로 사니까 진짜 좋음 ㅋㅋㅋㅋ 억지로 아침에 일어났다가 낮잠 때문에 리듬꼬이는데 점심때 일어나면 낮잠이안옴... ㅋㅋㅋ 이거 유전맞는게우리엄마도 점심 출근함ㅋㅋㅋㅋ
옛날에는 잠을 자지 않고 뭔가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건강한 생활루틴을 꾸준히 유지하는 사람이 진짜 대단해 보여요. 나이 들면 잠이 없어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게 잠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걸 말하는 거 같아요. 잘 자는 것도 복인데 그래도 이건 지금 노력하면 가능성이 없지는 않은 것 같네요. 다들 잘 먹고 잘 주무시길~~
저도 저녁형 인간이라 항상 게으르다며 은근한 비난을 들어야 했습니다. 정작 조용한 밤에 가장 능률이 오르는데 .. 그나저나 아침형인간에 맞는 시스템이 세계적으로 구축되어 있다는 것은 그들의 수효가 훨씬 많다는 뜻일 텐데, 그렇게 된 역사적인 이유가 있을텐데 갑자기 궁금해지긴 하네요 ㅋㅋ 옛시대엔 '틀리다'는 소리를 들었던 것들이 과학의 도움으로 '다름'으로 인정받게 되는게 참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간에 활동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합니다. 사냥과 농사 등의 활동이 본질적으로 빛을 필요로 하니까요. 또한 인간의 활동 대부분이 밤보다는 낮에 활동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한편, 저녁형이 있는 이유는 야간에 무리를 지킬 경계병이 필요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다양한 생체리듬이 인간을 지키고 보존할 수 있는 것이죠.
전구의 발명 이전까지는 끽해야 촛불, 횃불, 등불정도를 썼으니 밤에 뭘 하기 어려웠고. 전구의 발명 이후에는 빛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졌지만 전구나 전기는 공짜가 아니고 햇빛은 공짜죠. 아침형, 저녁형 인간은 지금에 와서야 조금씩 밝혀지고 있는 개념이구요. 그때 당시 전반적인 사회 시스템을 만들던 행정가, 사업가들은 저녁형 인간의 존재조차 모르고, 존재하는지 모르는 건 당연히 고려조차 못하는 거니. 지금까지 인류가 쭉 살아왔던 익숙한 방식이면서 빛을 밝히는 비용도 따로 필요없는, 해가 뜰때 일어나서 해가 질때까지 활동한다는 아침형 시스템이 정착되는게 자연스러운거죠.
회사다닐 때 밤에 잠안오고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어 맨날 좀비처럼 생활하고 우울증까지 걸려 정신의학과까지 다녔는데. 자영업을 시작하고 저녁 장사하니 몸은 배로 힘들지만 진짜 삶의 질이 이렇게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잠이란게 삶의 질과 직결 된다는걸 느꼈습니다. 저와 같이 저녁형 인간이신 분들 저녁에 일할 수 있는걸 찾아보세요!
너희나라나 바뀌어. 우리나라보다 급식 잘 나오는 데 없고 그게 무상인 데도 없어. 미국 일본 중국 전혀 비교도 못 돼. 잘 먹는다고 칭찬하고 밥 안 먹이면 욕 먹는 사회에 너희 사회 특성을 뒤집어 씌우지 마라. 너희 같은 애들 더쿠 같은 데서 맨날 바뀌어야 한다고 하는데, 바뀌어서 인구절벽과 한국인 역차별과 자살율 상승과 건보 작살밖에 더 생겼냐? 바뀌어서 소득제한까지 철폐하며 특혜 독차지하는 특권 집단이야 더 바뀌라고 난리겠지. 네가 한국을 모르면서 까대기 급급한 멍청이라서 그러는데 한국에는 잠을 보약이라고 하는 속담까지 있어. 요새 막 자기 가족이나 지인 같은 주변 이야기를 갖다가 그게 우리 사회 전체니 풍토니 하면서 과장하고 오버하는 일 많은데 공감 1도 안 감. 뭐 한국 내 리틀 차이나로 리틀 재팬도 리틀 태국도 있다더니, 맨날 자기들은 싸잡지 말라면서 한국 전체 싸잡기나 그만해라. 너 위에 쟤랑 손 잡고 왔니? 자기들 사회 특성을 한국에 뒤집어 씌우면서 네 가족 네 지인이 그러니까 내 가족 내 지인도 그럴 거라 싸잡지 마라. 가만 못 있고 혐한이라고 티를 내는 일 자체가 미련하고 멍청한 거지. 또 뭐? 우리가 미련하고 멍청한 짓 미화하는 문화가 뭐 있는데? 있으면 대 봐. 너희 건지 우리 건지 구분해 줄게. 지들이야말로 편견에 쩔어 혐한 심하게 하면서 맨날 한국에서 차별받는다고 난리지.
너희나라나 바뀌어. 우리나라보다 급식 잘 나오는 데 없고 그게 무상인 데도 없어. 미국 일본 중국 전혀 비교도 못 돼. 잘 먹는다고 칭찬하고 밥 안 먹이면 욕 먹는 사회에 너희 사회 특성을 뒤집어 씌우지 마라. 너희 같은 애들 더쿠 같은 데서 맨날 바뀌어야 한다고 하는데, 바뀌어서 인구절벽과 한국인 역차별과 자살율 상승과 건보 작살밖에 더 생겼냐? 바뀌어서 소득제한까지 철폐하며 특혜 독차지하는 특권 집단이야 더 바뀌라고 난리겠지. 네가 한국을 모르면서 까대기 급급한 멍청이라서 그러는데 한국에는 잠을 보약이라고 하는 속담까지 있어. 요새 막 자기 가족이나 지인 같은 주변 이야기를 갖다가 그게 우리 사회 전체니 풍토니 하면서 과장하고 오버하는 일 많은데 공감 1도 안 감. 뭐 한국 내 리틀 차이나로 리틀 재팬도 리틀 태국도 있다더니, 맨날 자기들은 싸잡지 말라면서 한국 전체 싸잡기나 그만해라. 너 위에 쟤랑 손 잡고 왔니? 자기들 사회 특성을 한국에 뒤집어 씌우면서 네 가족 네 지인이 그러니까 내 가족 내 지인도 그럴 거라 싸잡지 마라. 가만 못 있고 혐한이라고 티를 내는 일 자체가 미련하고 멍청한 거지. 또 뭐? 우리가 미련하고 멍청한 짓 미화하는 문화가 뭐 있는데? 있으면 대 봐. 너희 건지 우리 건지 구분해 줄게. 지들이야말로 편견에 쩔어 혐한 심하게 하면서 맨날 한국에서 차별받는다고 난리지.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박사님 !! 짧고 자극적인 컨텐츠에서 벗어나 유익하고 즐거운 컨텐츠를 원했었는데 박사님 덕분에 여가시간에도 알찬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 다니는 학교에서도 박사님을 종종 뵈는데, 부끄러워서 멀리서만 응원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아쥬~~ 속 시원한 영상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만 유독 잠에 대해 인색한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요. 진짜 자녀들이 잠 많이 자는거 싫어하는 부모님들이나 미라클모닝으로 인생이 바뀐다느니, 죽으면 평생 자는데 덜 자고 공부해라느니, 잠 많은 사람은 게으르다느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영상 좀 봤으면 좋겠네요. 단지 사람에 따라 수면시간과 패턴이 다를뿐인데.. ㅎ ㅑ… 잠을 뇌과학적인 면에서 명쾌하게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 원래 잠이 많았지만 ㅋㅋ 이제 잠 많은 저자신을 탓하지 않을거예요!! 자고 싶은 만큼 푹~~ 죄책감없이 완전 잘 잘거예요! ㅠㅠㅠ😊😊
23.11.4 수면의 질에 알게 됬어요 :-) 잠 적게 자면 ➡️ 이기적으로 만듦 잠은 자고 하자. 2:30 3:13 3:56 수면 부족의 문제점 4:41 똑같은 시간에 자야하나?: 멜라토닌, 아데노신 -아침형/ 저녁형 인간 5:52 잠 잘 자기 위함 - 아침 햇빛 ➡️ 각성효과 -오후 4시 이전 커피먹기❤ 7:10 결론
너무너무 공감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수면부족에 불면증시달리면서도 커피를 못 끊고 있네요. 어느날 통장에서 후원금들이 줄줄이 빠져나간 걸보면서 화가 확 나더라구요. 자의로 기부를 하기로 해놓고 갑자기 왜 내 돈이 도둑맞았다고 느꼈는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진짜 잠이 너무 부족한 탓에 정신이 삭막해지고 피폐해진 게 분명한 이유였군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제가 잠을 엄청 많이 자고 잠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번에 새로 입사해서 바쁠때 딱 며칠만 4시간씩 자고 그랬는데 바로 몸에 이상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잠의 중요성을 깨닫고 푹 자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필요한 수면시간은 다 다르지만 저는 9-10시간은 자야 딱 좋은 거 같아요 .. 😂 전에는 이런 저를 굉장히 자책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스스로 채찍질했는데, 그냥 이젠 받아들이고 푹자고 건강히 몸 챙기려고 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요. 한국에서 저녁형인간이 밤낮이 정반대인 외국에 가면 아침형인간이되나요?.. 이건 좀 이상한데.. 빛에 반응하는 건가요 결국? 예를 들면 아침형 인간은 빛을 쬐면 반응성이 좋아서 일찍일어나게되고 멜라토닌이 빠르게 분비되는.. 반면 저녁형인간은 빛에 민감성이 적어서 빛을 쬐도 바로 잠이 깨지지 않고 좀 늦게 반응하고 그에따라 멜라토닌이 늦게 분비되는 형태?
장동선 박사님, 유용한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다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 남겨봅니다. 요즘 진화론이 굉장히 핫한데,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면 수십년간 인간의 생채시계는 아침에 깨어있고 밤에 자야만 하도록 맞춰져있는데, 저녁형 인간이 존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과연 연구결과가 어떤 방식으로 도출되었는지도 궁금하네요. 진화론적으로 보자면 저녁형은 건강에 해로워야 하는거 아닌지 생각듭니다. 멜라토닌 수치라는 것이 밤늦게까지 생활하다보니 멜라토닌 분비시간이 늦춰져 그렇게 나온 것이 아닐까요?
“잘때 추우면 입돌아가니까 따숩게 자야된다”라는말 흔히 하잖아요, 그런데 수면 품질 높이려고 여러모로 찾아보니 잘때는 의외로 실내온도 18-22도 정도로 상당히 춥게 자야된다고 하더라고요. 살짝 춥게 자면 입돌아갈것 같지만 오히려 자면서 체온이 올라야 정상이라나요? 그래서 실내 온도를 21도로 에어컨을 켜놓고 이불을 덮고 잤더니 실제로 잠을 중간중간 깨는게 아예 없어졌습니다. 애플워치를 가지고 일주일 평균 수면 데이터를 뽑아보니 수면 품질도 확실히 더 좋게 나오더라고요.
너무 공감합니다. 잠이 부족하면 일단 신경이 너무 날카로워지고 제 한몸 챙기기도 어렵다보니 배려심은 1도 안 생겨요. 여유로운 마음은 푹 자고 일어난 후 생기는 거 같아요. 딱 맞는 예는 아니지만 손흥민 선수도 밤 10시에는 취침해서 9시간, 혹은 10시간 잔다고 합니다. 그래야 다음날 최상의 컨디션으로 운동할 수 있다네요. 저도 최소 7시간은 자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저도 저녁에 일하는게 좋아서 언젠가 사회가 24시간 돌아가는 구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야간 근무와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연구들을 찾아보니 야간근무만 전담으로 하는 직업 직업(ex 간호사) 등에 대한 추적 결과가 상당히 안좋은거보고 충격이더라구요... 업무 효율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괜히 국가에서 야간 전담 근무자들에게 따로 특별검진 시키는게 아니란걸 느꼇습니다. 전 그냥 낮에 효율떨어지게 일하는걸 선택했네요ㅠㅠ
하...저는 카페인이 간에서 분해가 안되나 봐요(?)..ㅠㅠㅠ 낮 12시에 마셔도, 심지어 어떨 때는 오전 10시에 마셔도 밤에 잠을 못 잡니다..ㅠㅠ 저는 도무지 야행성인지 아침형인지 모르겠어요.. 하도 자는 시간이 왔다갔다해서 ㅠㅠ 카페인에 약한 것처럼 수면에 방해되는 요소에 유독 자극을 잘 받는 타입인가봐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기사: www.nature.com/articles/d41586-022-02248-z *논문: B. Simon, et al. PLoS Biol. 20, e3001733 (2022). 성균관대 물리학과 원병묵 교수님께서 이 논문에 대해서 리뷰한 기사를 요약해 포스팅해 주셔서 원문을 읽고 영상에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
수면의 질에는 블루라이트도 아주 중요하죠. 저는 저녁에는 블루라이트 오프 기능을 잘 쓰고 있습니다. 커피도 아침에 한잔만 마시구요.20대나 30대는 안그랬는데 40대가 되니까 이제 몸이 예민해져서 이런 사소한 것들의 영향을 직접 몸으로 느끼겠더라구요. 근데 전 미국에 살고 있는데 써머 타임 정말 너무 싫어요.😔 3월부터 11월 첫째주까지 약 8개월을 써머 타임으로 살아야합니다. 1년의 2/3를 1시간 당겨진 채로 사는게 너무 싫어요. 대부분 11시쯤에 자서 아침 7시 쯤 일어나는데 이 규칙이 깨지는 게 참 별로더라구요. 언제쯤 써머 타임이 없어질런지...🤔
어린이집에서 일하고 있는데 진짜 질 좋은 낮잠이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뼈저리게 매일매일 느낄 수 있어요.. 아이들이 낮잠 안 자고 오후에 늦게까지 남아있으면 피곤해하지 않고 오히려 펄떡거리면서 더 뛰어다니고 하이퍼 되면서 말도 안 듣고 .. 근데 그게 본인이 말 안 듣고 싶어서 안 듣는다기보다는 진짜로 잠을 안자서 컨디션이 안 좋아지는데 그걸 인지를 못하니까 그런 식으로 발현이 되는 거더라구요 잠 잘 자고 일어난 오후는 스낵 먹고 나서 놀이시간에 장난감 고르러 다니는 발걸음부터가 얌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잠옷 넘 잘 어울리고 귀여우심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저녁형 인간이라 오랜 직장생활 하면서 오전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헤롱헤롱한 상태에서 일하면 실수도 하고 커피도 많이 마시게 되고… 지금은 자영업을 하면서 좀 더 자고 늦게 출근할 수 있어서 이 점은 좋네요.
제발 저녁형인간에 대한 정보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ㅠ 18살부터 수면장애가 와서 어떻게서든 고치려 했는데 15년 지는 지금 몸이 악화되고 저녁형인간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어요. 아침에 일어나 점심식사를 하면 소화가 안되고 오후 늦게 일어나 4시에 점심 먹으먄 소화가 되기 시작했어요. 소화가 안되니 당연히 영양결핍+체력저하 되고요.
원래 1~10시 혹은 2~12시까지 푹 자야되는 사람인데 임신하고부터 지금까지 2년동안 수면이 너무 부족하여.... 최근들어 간단한 사칙연산도 안되고 기억력도 너무 떨어지고 제 감정이나 생각도 명료하게 정리가 안되더라구요ㅠ 나름 고학력 전문직인데... ㅠ 스스로도 너무 멍청해진 걸 느껴서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수면이 중요한 거였네요ㅠ 언제쯤 마음 편하게 잘 수 있을지~ ㅎ
군대도 2년 갔다왔고 고등학교때는 새벽에 자서 아침 5시반에 일어나는 패턴을 수년동안 경험을 해본 결론은 저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는겁니다 ㅋㅋㅋㅋㅋ 지금은 작가로 살고 있는데 새벽1~2시에 자서 아침 9시~10시쯤 일어나서 2시에 학원 출근해서 저녁까지 애들 가르치고 운동 좀 하고 집 들어오면 11시쯤 되는데 그때부터 소설원고 좀 썼다가 자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는 패턴을 3달 해보니 몸이 피곤하지 않습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니 뭔가 삶의 질이 올라간 기분이에요. 아침형, 야행성 인간이 존재하는것 정말 맞는말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지난 9월 2일 금천구청에서 교수님 강연 들었던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질의응답 시간이 있는 줄 알고 강연에 대한 질문을 적어두었는데 질의응답 시간이 없어 이렇게 댓글로 남깁니다.. 1. 할리우드에서 AI로 인한 파업을 하고 있기도 하고 아까 말씀하신대로 해리포터 등등 도서도 GPT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하는데 AI시대의 윤리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하며 특히 저작권 문제는 어떻게 될까요? 2. 의도적으로 쇼츠를 중간에 끊고, 넷플릭스를 자주 안 보는 중인데 앞으로 인공지능이 더욱 발달한다면 어떻게 인공지능을 대해야하며 나의 개인정보를 노출하지 않거나 보호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3. GPT가 나오고 얼마 뒤에는 문해력과 질문하는 능력을 길러야한다고 했습니다. 현재 바드나 하이퍼클로바 등등 다양한 생성형 AI와 AI TOOL을 이용하며 혹은 인공지는 시대에 살아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올빼미형 인간 필수 시청※ 아침형 인간이 되면 수면의 질이 좋아질까? | SBS스페셜[육체실험 EP.02] (SBS 방송)](http://i.ytimg.com/vi/hk5cMDq2awg/mqdefault.jpg)
![[#어쩌다어른] 무조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좋은 것은 아니다? DNA에 따라 수면 패턴을 바꿔야 한다 ⚡ 인지심리학자가 알려 주는 잠에 대한 올바른 지식들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Ja2bjDgOfTI/mqdefault.jpg)
이 이야기는 진짜 널리 널리 퍼져야해요 헤롱헤롱한 상태로 아침에 뭘 하느니 또렷한 정신으로 밤에 하는게 나은데 왜 꼭 아침이 중요하다고 강요하는지ㅠㅠㅠ
다른데서 봤는데 내가 몇시에 활동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똑같은 10시간이라도 그 시간을 알차게 쓰면 되는거랬는데ㅠㅠ
대학생 때... 평일에는 공부하고 스펙쌓고 주말에는 야간알바를 했습니다. 그때 친구들 말로는 인성 터지고 싸이코패스가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잠의 중요성을 너무나 공감하고 지나갑니다...
@@user-cr9sl3hi9i 본모습은 정신이 건강할 때 나오죠..
@@user-cr9sl3hi9i잠못자ㅆ을때가 어떻게 본모습입니까....
@@user-cr9sl3hi9i진짜 못배웠네
ㅋㅋㅋㅋㅋ 20~30대때 대부분 겪는 문제들 우울감들은 잠을 많이 자면 해결됩니다
친구들이 남아계시네요 다행히. 저는 그때 다 떠남😂
오늘 영상 참 공감되네요. 우리 사회는 잠을 많이 자면 미련하다고 손가락질 하잖아요. 4시간 자는 유명인들을 거론하며 찬양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저는 8시간은 푹 자야 다음날 최상의 컨디션이 나오는 사람이라서 이런 풍토가 공감이 안 되더라고요. 사람마다 필요한 수면 시간이 다른 건 당연한 건데 말이에요. 덜 자고, 더 일하려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따르기보단 더 자서라도 나를 잘 지키는 사람을 부러워하는 건강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잠을 보약이라고 하는 속담이 있는데 뭐가 우리 사회야 그런 말 들어 본 적도 없는데 대체 출처가 어디냐? 너희 사회냐? 그냥 노력해서 성공했다는 걸 인정해줬을 뿐이지, 다들 잘 자는 사람 부러워하고 수면을 중시하니까 이 영상도 인기 있는 거다. 요새 막 자기 가족이나 지인 같은 주변 이야기를 갖다가 그게 우리 사회 전체니 풍토니 하면서 과장하고 오버하는 일 많은데 공감 1도 안 감. 뭐 한국 내 리틀 차이나로 리틀 재팬도 리틀 태국도 있다더니, 맨날 자기들은 싸잡지 말라면서 한국 전체 싸잡기나 그만해라. 오히려 잠 자는 시간 줄여서 일하는 걸 미련하다고 보고 건강 해치는 짓이라고 보는데, 덜 잔다고 찬양받은 유명인 대체 누가 있고, 그들을 부러워하고 따르는 사람들이 대체 어디 있다는 거임? 그냥 자기 의견 있으면 말하면 되지, 꼭 거기다 한국에 대해 한국인은 알지도 못하는 이상한 분석 아주 독단적으로 들이대는데, 너희끼리나 공감해라ㅋㅋㅋ
진짜 공감되는게 아침형으로 바꾸겠다고 억지로 평균에 맞춰서 5~7시 기상하고 이럴때는 하루종일 개피곤하고 예민하고 살기도 싫어지소 그랬는데 프리랜서 하면서 10시 기상하고 점심때 부터 저녁8,9시까지 일하고 새벽 세네시에 자고를 반복하니싸 인생이 겁나 행복했음. 운동끝나면 새벽 한 시이고 뭐 너무 늦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 버리고 내 루틴대로 사니까 진짜 좋음 ㅋㅋㅋㅋ 억지로 아침에 일어났다가 낮잠 때문에 리듬꼬이는데 점심때 일어나면 낮잠이안옴... ㅋㅋㅋ
이거 유전맞는게우리엄마도 점심 출근함ㅋㅋㅋㅋ
옛날에는 잠을 자지 않고 뭔가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건강한 생활루틴을 꾸준히 유지하는 사람이 진짜 대단해 보여요. 나이 들면 잠이 없어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게 잠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걸 말하는 거 같아요. 잘 자는 것도 복인데 그래도 이건 지금 노력하면 가능성이 없지는 않은 것 같네요. 다들 잘 먹고 잘 주무시길~~
잠 때문에 온갖 인생의 쓴맛을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그동안 게으르고 의지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낙인과 함께 핸디캡을 안고 살아야 했던 사람들의 한줄기 빛이십니다. 틀림이 아니라 다름임을 뇌과학 입장에서 다뤄주시니 뭔가 위로가 되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저녁형 인간이라 항상 게으르다며 은근한 비난을 들어야 했습니다. 정작 조용한 밤에 가장 능률이 오르는데 ..
그나저나 아침형인간에 맞는 시스템이 세계적으로 구축되어 있다는 것은 그들의 수효가 훨씬 많다는 뜻일 텐데,
그렇게 된 역사적인 이유가 있을텐데 갑자기 궁금해지긴 하네요 ㅋㅋ
옛시대엔 '틀리다'는 소리를 들었던 것들이 과학의 도움으로 '다름'으로 인정받게 되는게 참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간에 활동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합니다. 사냥과 농사 등의 활동이 본질적으로 빛을 필요로 하니까요. 또한 인간의 활동 대부분이 밤보다는 낮에 활동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한편, 저녁형이 있는 이유는 야간에 무리를 지킬 경계병이 필요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다양한 생체리듬이 인간을 지키고 보존할 수 있는 것이죠.
@@鄭一權 아 그러네요 .. 수렵 및 농경시대 기준으로 볼때 그렇겠네요 .. 감사합니다
전구의 발명 이전까지는 끽해야 촛불, 횃불, 등불정도를 썼으니 밤에 뭘 하기 어려웠고.
전구의 발명 이후에는 빛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졌지만 전구나 전기는 공짜가 아니고 햇빛은 공짜죠.
아침형, 저녁형 인간은 지금에 와서야 조금씩 밝혀지고 있는 개념이구요.
그때 당시 전반적인 사회 시스템을 만들던 행정가, 사업가들은 저녁형 인간의 존재조차 모르고, 존재하는지 모르는 건 당연히 고려조차 못하는 거니.
지금까지 인류가 쭉 살아왔던 익숙한 방식이면서 빛을 밝히는 비용도 따로 필요없는, 해가 뜰때 일어나서 해가 질때까지 활동한다는 아침형 시스템이 정착되는게 자연스러운거죠.
@@MMGOM 오 그렇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빛이 있을 때 활동하고 빛이 없을 때 수면상태에 들어야 건강이 유지가 되는 것 같아요,,저도 새벽형 인간인데 일처리는 잘 되고 있다만 수면시간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면역질환이 떨어지지를 않네요😢
프리랜서입니다. 제 수면시간과 피로도등을 몇달간 체크했는데 전 새벽3시정도에 잠들어서 10~11시 기상하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미라클모닝도 한적있는데 하루가 너무너무피곤했었습니다. 요즘에는 점심먹고 하루를 시작하고 저녁까지 일합니다~~ 전 이게 편하고 효울도 좋아요.전 저녁형인간이었던거죠. ^^
덧) 미라클모닝하느라 아침기상으로 루틴을 맞취놔도 금방 저녁형루틴으로 돌아가요.자연스럽게~~ 제 몸이 편한 시간대로 돌아가는거죠. 프리랜서라 제 루틴대로 살 수있어서 다행이예요. ^^
아.. 진짜 저네요 넘 괴롭 ㅜㅜ
제가 아침형인간되려고 1000일정도를 새벽 알바했는데 돈도 못벌고 병만생겨 죽기바로전에 의사님 잘만나 골드타임안넘기고 살아남 ㅜㅜ...그이후로 새벽운운 하는 이론가 책 다버림
1000일을 해도 습관이 안되나보네요..
1000일하면 될줄 알았는데...안되더군요
고생하셨어요 ㅠㅠ
저도 같은케이스 태생적으로 갈리는듯요...님이나 저같은부류는 주간일보다 야간일해야 건강하게 오래살아요
이타심과 수면의 관계 개인적으로 맞다고 생각.... 진짜 잠이 부족하면 타인이고 뭐고 알빠노 아 잠이나 쳐자고싶다zzz 이런 생각이 듦... 이기적으로 행동하진 않지만 굳이 이타적 행동을 할 힘이 없음
저녁형 인간으로서 정말 공감갑니다 ㅠ
내가 여유를 가지고 있어야 남에게도 베풀며 전달할 수 있는데 컨디션에 따라 감정 조절하는게 쉽지 않더군요..
오죽하면 그럴까.. 라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선생님의 자세 배우고 갑니다. 😊
다는 아니겠지만 '아침 잠이 많아서' 피곤하다던 지각생들. 어쩌면 사회가 만들어낸 불가피한 피해자들일 수도 있겠네요.
혹시 스트레스성 과수면에 대해서도 언제 한번 다루어주실 수 있을까요? 뇌가 강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의식을 셧다운 시킨다고 하던데 저도 그것때문에 직장에서 극도로 긴장할 때 갑자기 기절할 것 처럼 졸릴 때가 있거든요. 우울증이 심해질 때도 미친듯이 졸리구요..
너무공감가요 ㅠㅠㅠ 잠이 절실해서 과수면하게되었는데 게으르다고 비판만 받고 악순환이에요ㅠㅠ
저는 싸우거나 기분 안 좋으면 바로 졸리고 엄청 오래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고 기분 안 좋았던거 다 사라지던데
저도요. 잠으로 도피하는 느낌이에요. 그냥 현실의 스트레스를 회피하고 싶어서 잠만 계속 자려고 하는..
저도 스트레스 받거나 우울할 때 잠자는 걸로 도피한 적 있었는데 스트레스 푸는 여러 방법을 찾으니까 이젠 잠으로 도피 안하게 됐어요. 일기를 쓴다거나 풍경을 멍때리며 본다거나 독서를 하는 등 여러 방법을 시도함으로써 잠 외의 다른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헐 저도 긴장이 극에달하면 졸려요ㅠㅠ 제가 이상한건줄 알았네요..
미쳤다.. 너무 유익하고 머리에 쏙쏙 박히는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고등학생 신분으로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너무 힘들고 새벽에 공부가 더 잘 되는 걸 느낀 적이 많아서 궁금했는데 이번에 배워가요!!❤
장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떤 철학자가 남겼던 말이 생각나네요
' 고민거리나 걱정거리가 있다면
잠이나 자라 '
수면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쇼펜하우어
근데 고민과 걱정 때문에 잠이 안 옴
고민과 걱정이 있는데 어떻게 자죠ㅠㅠ 밤새다가 진짜 기절하듯 자긴 하는데 다음날 또 밤새고 계속 고민, 걱정하는건 똑같은데😢
@@leelee-re4cw그걸 내려놓는 게 명상이나 요가... 마음이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을 찾기는 어렵겠지만...
@@lupuswere7903 저는 걍 운동 조집니다
회사다닐 때 밤에 잠안오고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어 맨날 좀비처럼 생활하고 우울증까지 걸려 정신의학과까지 다녔는데.
자영업을 시작하고 저녁 장사하니 몸은 배로 힘들지만 진짜 삶의 질이 이렇게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잠이란게 삶의 질과 직결 된다는걸 느꼈습니다.
저와 같이 저녁형 인간이신 분들 저녁에 일할 수 있는걸 찾아보세요!
본인의 수면패턴에 맞는 직업을 가지게 되신거 넘 부러워요 😊
저도 같은케이스 태생적으로 갈리는듯요...
님이나 저같은부류는 주간일보다 야간일해야 건강하게 오래살아요
우리나라 진짜 바뀌어야함 잠 적게 자는 것 뿐만 아니라 밥 제대로 안먹는 것 등등 미련하고 멍청한 짓을 미화하고 찬양하는 문화가 너무 많아요
너희나라나 바뀌어. 우리나라보다 급식 잘 나오는 데 없고 그게 무상인 데도 없어. 미국 일본 중국 전혀 비교도 못 돼. 잘 먹는다고 칭찬하고 밥 안 먹이면 욕 먹는 사회에 너희 사회 특성을 뒤집어 씌우지 마라. 너희 같은 애들 더쿠 같은 데서 맨날 바뀌어야 한다고 하는데, 바뀌어서 인구절벽과 한국인 역차별과 자살율 상승과 건보 작살밖에 더 생겼냐? 바뀌어서 소득제한까지 철폐하며 특혜 독차지하는 특권 집단이야 더 바뀌라고 난리겠지.
네가 한국을 모르면서 까대기 급급한 멍청이라서 그러는데 한국에는 잠을 보약이라고 하는 속담까지 있어. 요새 막 자기 가족이나 지인 같은 주변 이야기를 갖다가 그게 우리 사회 전체니 풍토니 하면서 과장하고 오버하는 일 많은데 공감 1도 안 감. 뭐 한국 내 리틀 차이나로 리틀 재팬도 리틀 태국도 있다더니, 맨날 자기들은 싸잡지 말라면서 한국 전체 싸잡기나 그만해라. 너 위에 쟤랑 손 잡고 왔니? 자기들 사회 특성을 한국에 뒤집어 씌우면서 네 가족 네 지인이 그러니까 내 가족 내 지인도 그럴 거라 싸잡지 마라. 가만 못 있고 혐한이라고 티를 내는 일 자체가 미련하고 멍청한 거지. 또 뭐? 우리가 미련하고 멍청한 짓 미화하는 문화가 뭐 있는데? 있으면 대 봐. 너희 건지 우리 건지 구분해 줄게. 지들이야말로 편견에 쩔어 혐한 심하게 하면서 맨날 한국에서 차별받는다고 난리지.
너희나라나 바뀌어. 우리나라보다 급식 잘 나오는 데 없고 그게 무상인 데도 없어. 미국 일본 중국 전혀 비교도 못 돼. 잘 먹는다고 칭찬하고 밥 안 먹이면 욕 먹는 사회에 너희 사회 특성을 뒤집어 씌우지 마라. 너희 같은 애들 더쿠 같은 데서 맨날 바뀌어야 한다고 하는데, 바뀌어서 인구절벽과 한국인 역차별과 자살율 상승과 건보 작살밖에 더 생겼냐? 바뀌어서 소득제한까지 철폐하며 특혜 독차지하는 특권 집단이야 더 바뀌라고 난리겠지.
네가 한국을 모르면서 까대기 급급한 멍청이라서 그러는데 한국에는 잠을 보약이라고 하는 속담까지 있어. 요새 막 자기 가족이나 지인 같은 주변 이야기를 갖다가 그게 우리 사회 전체니 풍토니 하면서 과장하고 오버하는 일 많은데 공감 1도 안 감. 뭐 한국 내 리틀 차이나로 리틀 재팬도 리틀 태국도 있다더니, 맨날 자기들은 싸잡지 말라면서 한국 전체 싸잡기나 그만해라. 너 위에 쟤랑 손 잡고 왔니? 자기들 사회 특성을 한국에 뒤집어 씌우면서 네 가족 네 지인이 그러니까 내 가족 내 지인도 그럴 거라 싸잡지 마라. 가만 못 있고 혐한이라고 티를 내는 일 자체가 미련하고 멍청한 거지. 또 뭐? 우리가 미련하고 멍청한 짓 미화하는 문화가 뭐 있는데? 있으면 대 봐. 너희 건지 우리 건지 구분해 줄게. 지들이야말로 편견에 쩔어 혐한 심하게 하면서 맨날 한국에서 차별받는다고 난리지.
저도 저녁형인간이라 수험생활때 고민이 많았어요. 아침형인간만이 답이 아니라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시험은 아침에 보는데 안 힘드셨나요..? 제가 저녁형 인간이라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 많아서요ㅠㅠ..
저도 수험생활 중인데 저녁형인간이라 고민이 많네요.. 혹시 패턴 어떻게 잡으셨을까요 ㅜㅜ
야행성으로서 아침형만이 정답인양 몰아가는 세상의 잔소리들에 내내 억울하고 반감이 들었는데 속이 후련하네요 😂
저녁형 학교였으면 서울대 갔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난 하버드 법대 갔다 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박사님 !! 짧고 자극적인 컨텐츠에서 벗어나 유익하고 즐거운 컨텐츠를 원했었는데 박사님 덕분에 여가시간에도 알찬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 다니는 학교에서도 박사님을 종종 뵈는데, 부끄러워서 멀리서만 응원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멜라토닌의 분비시간이 선천적인게 맞는지, 아니면 그 사람의 현재 수면패턴에 맞추어 그 시간대로 측정이 된 건지 궁금합니다. 후천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는지가 궁금해요.
밤에 더 다채롭게 사는 나한테 정말 위로가 되는 영상이다ㅜㅜ
잠을 푹 자면 장점
1.위에서 말한 뇌 과학과 연계해 공부에 도움이 된다.
2.피부가 좋아짐.
3.성장기 애들 한정인데,키 크는 데도 도움이 됨.
여러분 아무리 바빠도 하루 최소 6~7시간은 주무세요. 잠은 푹 자면 장점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아쥬~~ 속 시원한 영상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만 유독 잠에 대해 인색한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요.
진짜 자녀들이 잠 많이 자는거 싫어하는 부모님들이나 미라클모닝으로 인생이 바뀐다느니, 죽으면 평생 자는데 덜 자고 공부해라느니, 잠 많은 사람은 게으르다느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영상 좀 봤으면 좋겠네요.
단지 사람에 따라 수면시간과 패턴이 다를뿐인데.. ㅎ ㅑ…
잠을 뇌과학적인 면에서 명쾌하게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 원래 잠이 많았지만 ㅋㅋ 이제 잠 많은 저자신을 탓하지 않을거예요!!
자고 싶은 만큼 푹~~ 죄책감없이 완전 잘 잘거예요! ㅠㅠㅠ😊😊
요새 규칙적으로 먹고 충분히 자고 하는데 진짜 좋더라고요... 근데 진짜 자기가 수면부족일땐 수면부족인줄도 모름 그냥 좀비상태로 적응된채 살다가 지금 규칙적으로 생활한 담에 알게됨... 아 그때 정말 피곤했구나하고
오지랖 줄이고 자신을 관리하고 성찰하며 타인에게 피해를 안 주려고 노력하는 사회부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회가 되려면 스스로 실천하고 주변사람에게 모범보이고 행동하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sinchan0311 설마 그런 생각도 없이 댓글을 달았을까요?
파자마 너무 귀엽습니당!
아침형 학교말고 두시간 늦게 등교하는 학교도 따로 생기면 좋겠어요
물론 여건되는 집들만 보낼 수 있겠지만요 ^^
밤, 새벽에 전부 불이 꺼져서 갈곳이 없으면 정말 외롭고 답답해요 ㅜㅜ
그래 세상돌아가는 시간으로 살자! 하고
겨우겨우 아침형 만들어 놓으면 어느새 저녁형으로 돌아와있는... ㅜ
뜨거운 햇빛도 너무 부담스러웡....
박사님 영상보고 나서 잘께요~ 굿나잇~
앜ㅋㅋㅋㅋㅋ 교수님 잠옷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니에요ㅋㅋㅋㅋ 이 착장으로 수업 한번 해주십쇼😀
수면시간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이타심, 써머타임하고 비교하는건 흥미롭네요
실제로 잠을 못 자면 신경질적이고 예민하게 되는거 같아요
23.11.4
수면의 질에 알게 됬어요 :-)
잠 적게 자면 ➡️ 이기적으로 만듦
잠은 자고 하자.
2:30
3:13
3:56 수면 부족의 문제점
4:41 똑같은 시간에 자야하나?: 멜라토닌, 아데노신
-아침형/ 저녁형 인간
5:52 잠 잘 자기 위함
- 아침 햇빛 ➡️ 각성효과
-오후 4시 이전 커피먹기❤
7:10 결론
너무너무 공감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수면부족에 불면증시달리면서도 커피를 못 끊고 있네요. 어느날 통장에서 후원금들이 줄줄이 빠져나간 걸보면서 화가 확 나더라구요. 자의로 기부를 하기로 해놓고 갑자기 왜 내 돈이 도둑맞았다고 느꼈는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진짜 잠이 너무 부족한 탓에 정신이 삭막해지고 피폐해진 게 분명한 이유였군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제가 잠을 엄청 많이 자고 잠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번에 새로 입사해서 바쁠때 딱 며칠만 4시간씩 자고 그랬는데 바로 몸에 이상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잠의 중요성을 깨닫고 푹 자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필요한 수면시간은 다 다르지만 저는 9-10시간은 자야 딱 좋은 거 같아요 .. 😂
전에는 이런 저를 굉장히 자책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스스로 채찍질했는데, 그냥 이젠 받아들이고 푹자고 건강히 몸 챙기려고 합니다🥰
진짜 졸업작품 한참할때 밤새고 이랬는데... 그때 내가 남자친구 얼굴보고 '누구지? 아는 애같네ㅋㅋ' 이러고 지나치려했음... 이때 완전 소름끼쳐가지고 잠은 꼭 제대로 자려고함ㅠㅠ... 한두번본 사이도 아니고 3년을 사귈때였는데...😢
정말 공감갑니다 잠을 적게 잔 날 유독 예민해지고 내 기분, 내 상태를 우선시하게 되더라구요 야식을 끊고 잠드는 시간을 조금씩 땡겨보겠습니다ㅜ
파자마까지 입고 촬영해주시니 내용에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와 진짜 공감
잠 못자면 지하철 탈 때 사람들이 그렇게 꼴보기 싫더라고요.. ㅜㅜㅜㅜ 모든 것에 예민해지고 사는게 사는게 아님.... 거의 좀비가 됨.... ㅜㅜ
?
@@user-hi-j잠이보약
일단 수면이 부족하면 사소한 일에도 짜증부터 납니다
신경질적이고 참을성이 많이 떨어짐
오늘도 감사합니다
드디어 내 편 등장인가... 감사합니다.
파자마인 걸 마지막에 말씀하셔서 알고 빵터졌어요 ㅎㅎㅎㅎ
맞아요.. 저도 아침마다 항상 잠과 싸웠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한다고 해도 늘 늦저녁에 과제가 더 잘 되더라구요. 입시를 할 때도 아침보다 오후에 시험이 있는 대학교에서 더 앞선 예비번호를 받았었습니다. 준비 기간은 훨씬 짧았는데도 말이죠.
궁금한 점이 있어요. 한국에서 저녁형인간이 밤낮이 정반대인 외국에 가면 아침형인간이되나요?.. 이건 좀 이상한데.. 빛에 반응하는 건가요 결국? 예를 들면 아침형 인간은 빛을 쬐면 반응성이 좋아서 일찍일어나게되고 멜라토닌이 빠르게 분비되는.. 반면 저녁형인간은 빛에 민감성이 적어서 빛을 쬐도 바로 잠이 깨지지 않고 좀 늦게 반응하고 그에따라 멜라토닌이 늦게 분비되는 형태?
울림 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정보를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때 트라우마 때문인지 만성 우울증이 있어요
장박사님 영상 호기심에 보게 되었는데 항상 좋은정보와 함께 위로가 되는 느낌이 들어요 :)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드시겠어요 토닥토닥
장동선 박사님, 유용한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다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 남겨봅니다. 요즘 진화론이 굉장히 핫한데,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면 수십년간 인간의 생채시계는 아침에 깨어있고 밤에 자야만 하도록 맞춰져있는데, 저녁형 인간이 존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과연 연구결과가 어떤 방식으로 도출되었는지도 궁금하네요. 진화론적으로 보자면 저녁형은 건강에 해로워야 하는거 아닌지 생각듭니다. 멜라토닌 수치라는 것이 밤늦게까지 생활하다보니 멜라토닌 분비시간이 늦춰져 그렇게 나온 것이 아닐까요?
밤에도 야생동물이나 위협이 있을 수 있으니 누군가는 무리 중에 밤에 깨어 있어야 할 필요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저녁형 인간조 밤에 자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늦다는 뜻 아닐까요? 설명을 들어보면 밤에 아예 자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닌 것 같아요
“잘때 추우면 입돌아가니까 따숩게 자야된다”라는말 흔히 하잖아요, 그런데 수면 품질 높이려고 여러모로 찾아보니 잘때는 의외로 실내온도 18-22도 정도로 상당히 춥게 자야된다고 하더라고요. 살짝 춥게 자면 입돌아갈것 같지만 오히려 자면서 체온이 올라야 정상이라나요? 그래서 실내 온도를 21도로 에어컨을 켜놓고 이불을 덮고 잤더니 실제로 잠을 중간중간 깨는게 아예 없어졌습니다. 애플워치를 가지고 일주일 평균 수면 데이터를 뽑아보니 수면 품질도 확실히 더 좋게 나오더라고요.
어우... 전 이렇게 춥게 하면 아예 잠이 안올거 같아요ㄷㄷ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죠.. 전 24-25도가 가장 좋은듯요 더워도 추워도 깨더라고요
서머타임 때문에 수면시간 일시적으로 줄어들면 기부도 줄고, 심장마비도 늘고.. 이런저런 상관관계들 시사적이네요.
대학생 시절에 잠을 며칠 잘 못자고 지하철 탔었는데 내 앞에 지팡이 짚으신 할아버지께 도저히 자리를 내줄 생각이 들지를 않았었는데... 그리고 내릴때 너무 미안했었던...
잠도 안 자고, 안 돼요. 잠은 자고 합시다 🍀🍀
너무 공감합니다. 잠이 부족하면 일단 신경이 너무 날카로워지고 제 한몸 챙기기도 어렵다보니 배려심은 1도 안 생겨요. 여유로운 마음은 푹 자고 일어난 후 생기는 거 같아요. 딱 맞는 예는 아니지만 손흥민 선수도 밤 10시에는 취침해서 9시간, 혹은 10시간 잔다고 합니다. 그래야 다음날 최상의 컨디션으로 운동할 수 있다네요. 저도 최소 7시간은 자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잠을 잘 자는게 건강뿐만 아니라 이기심까지 변화를 준다니 진짜 무섭네요 우리 사회에서도 잠에 대한 중요함을 다시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이해 잘되고 좋은 강의 감사해요! 공감합니다!
3:40 초 쯤 말씀중 뇌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한 4개월이상 이 현상이 반복되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바꿔도 계속 뇌에 안 좋은걸까요 ?
흥미로운 컨텐츠,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차적응이 왜 한쪽으로 오는게 더 어려운가에 대해서 잘 알았습니다. 😊😊
오옿 흥미로운 정보를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스킵 한 번 없이 잘보다가 갑니다 ㅎㅎ 구독하고가요~!
저녁형 인간으로서 너무 공감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오늘 저녁에 영화 을 관람하고왔는데, 극 중 배우들의 감정과 행동이 더 이해가 되네요. 후덜덜.. (커피마시면서 관람한건 안비밀😂)
밤이면. 피어나는꽃이에요❤
저도 저녁에 일하는게 좋아서 언젠가 사회가 24시간 돌아가는 구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야간 근무와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연구들을 찾아보니
야간근무만 전담으로 하는 직업 직업(ex 간호사) 등에 대한 추적 결과가 상당히 안좋은거보고 충격이더라구요...
업무 효율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괜히 국가에서 야간 전담 근무자들에게 따로 특별검진 시키는게 아니란걸 느꼇습니다.
전 그냥 낮에 효율떨어지게 일하는걸 선택했네요ㅠㅠ
교수님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잠의 중요성과 아침형,저녁형인간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뇌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 앞으로 밤 안 새고 충분히 숙면 취하겠습니다…
교수님의 비대면 제자 올림
너무 유익해요!
장동선 박사님 이야기보따리는 너무 재밌어❤ 오늘도 유익한 뇌스토리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주제 잘 봤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하겟습니다 ㅎㅎ
하...저는 카페인이 간에서 분해가 안되나 봐요(?)..ㅠㅠㅠ 낮 12시에 마셔도, 심지어 어떨 때는 오전 10시에 마셔도 밤에 잠을 못 잡니다..ㅠㅠ
저는 도무지 야행성인지 아침형인지 모르겠어요.. 하도 자는 시간이 왔다갔다해서 ㅠㅠ 카페인에 약한 것처럼 수면에 방해되는 요소에 유독 자극을 잘 받는 타입인가봐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잘먹고 잘자고 잘싸면 인생 최고 👍 💕 😂. 감사드립니다
나도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가 공부가 제일 잘됨
영상 속 나오는 논문들과 연구결과의 바로가기 링크를 올려주실 수 있나요? 직접 읽어보고 싶어요!
*기사: www.nature.com/articles/d41586-022-02248-z
*논문: B. Simon, et al. PLoS Biol. 20, e3001733 (2022).
성균관대 물리학과 원병묵 교수님께서 이 논문에 대해서 리뷰한 기사를 요약해 포스팅해 주셔서 원문을 읽고 영상에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
수면의 질에는 블루라이트도 아주 중요하죠. 저는 저녁에는 블루라이트 오프 기능을 잘 쓰고 있습니다. 커피도 아침에 한잔만 마시구요.20대나 30대는 안그랬는데 40대가 되니까 이제 몸이 예민해져서 이런 사소한 것들의 영향을 직접 몸으로 느끼겠더라구요.
근데 전 미국에 살고 있는데 써머 타임 정말 너무 싫어요.😔 3월부터 11월 첫째주까지 약 8개월을 써머 타임으로 살아야합니다. 1년의 2/3를 1시간 당겨진 채로 사는게 너무 싫어요. 대부분 11시쯤에 자서 아침 7시 쯤 일어나는데 이 규칙이 깨지는 게 참 별로더라구요. 언제쯤 써머 타임이 없어질런지...🤔
어린이집에서 일하고 있는데 진짜 질 좋은 낮잠이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뼈저리게 매일매일 느낄 수 있어요..
아이들이 낮잠 안 자고 오후에 늦게까지 남아있으면 피곤해하지 않고 오히려 펄떡거리면서 더 뛰어다니고 하이퍼 되면서 말도 안 듣고 ..
근데 그게 본인이 말 안 듣고 싶어서 안 듣는다기보다는 진짜로 잠을 안자서 컨디션이 안 좋아지는데 그걸 인지를 못하니까 그런 식으로 발현이 되는 거더라구요
잠 잘 자고 일어난 오후는 스낵 먹고 나서 놀이시간에 장난감 고르러 다니는 발걸음부터가 얌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 귀여워요😊
잠을 잘 자야한다 - 기능저하(감정처리, 학습능력, 이타성 등)
지금 상태도 어쩌면 만성화된 기능 저하일수도 있다.
아니, 정도는 모르겠지만 영향은 반드시 끼치고 있다.
십여년 전에 아침형을 시도해봤으나…나와는 맞지 않다고 결론내리고 푹 자고 적당한 시간에 일어나고 있어요~
4:23 베타아밀로이드
저녁형 인간인데 밤낮이 바뀐 생활을 오래하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교수님 잠옷 넘 잘 어울리고 귀여우심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저녁형 인간이라 오랜 직장생활 하면서 오전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헤롱헤롱한 상태에서 일하면 실수도 하고 커피도 많이 마시게 되고…
지금은 자영업을 하면서 좀 더 자고 늦게 출근할 수 있어서 이 점은 좋네요.
제발 저녁형인간에 대한 정보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ㅠ 18살부터 수면장애가 와서 어떻게서든 고치려 했는데 15년 지는 지금 몸이 악화되고 저녁형인간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어요. 아침에 일어나 점심식사를 하면 소화가
안되고 오후 늦게 일어나 4시에 점심 먹으먄 소화가 되기 시작했어요. 소화가 안되니 당연히 영양결핍+체력저하 되고요.
난 참 이해가 안되네 아침이건 저녘이건 본인이 선택하고 습관을 들려야한다 경험상 하는애기임 님은 그냥 게으른거임 합리화 그만하세요 체력이 안되면 운동을 하시구요
@@태리-j4q인정 어차피 성인이면 키도 다 컸고 더이상 성장 호르몬도 안나오는 시점에서 잠이라는거 자체가 무의미한데.. 아침에 한번에 벌떡 못일어 나는 사람은 다 게으른 사람임 3당 4락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Komong-oYb ㅇㅇ맞음 그냥 자기합리화에 쩌들어서 게을러 터진거임
@@태리-j4q"문과"
타고난 것인지, 본인의 습관탓인지는 군대가면 바로 알 수 있음. 그렇게 다들 불면증이라고 말하는데 군대가면 다들 잠 잘 잠.
농경사회 기반으로 성장해온 터라 아침 업무 시작>저녁 업무 끝 으로 자리 잡은거 아닐까 하는 궁예..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곰돌이 푸우 같으시네요. 귀여우십니다. ㅎㅎ 저는 저녁형인간이라 많은 위안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수면을 여러번에 나누에 자는 다상 수면에 대해도 알려주세요!
좋은 제안입니다! 특히 낮잠 Siesta 얘기 하고 싶습니다.
저는 잠이 좀 부족하면 날카로워지는 걸 느끼면서 무슨 애기 잠투정도 아니고 나이 먹어가꼬 부끄럽다 했는데... 당연한 거였다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알게 모르게 저녁형 인간들이 스스로를 자책하게 만드는 사회 시스템이에요...
선생님 혹시 2일에 한번꼴로 수면시간이 다르면 어떤가요 교대근무 특성상 하루는 7~8시간 자고 그 다음날은 3~5시간 자고 또 그날 밤은 7~8시간 이런 식으로 생활 중입니다 ㅠ 아직 건강검진은 이상없는데 이거도 안좋겠죠,,?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
대학생입장에서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였어요 :)
원래 1~10시 혹은 2~12시까지 푹 자야되는 사람인데 임신하고부터 지금까지 2년동안 수면이 너무 부족하여.... 최근들어 간단한 사칙연산도 안되고 기억력도 너무 떨어지고 제 감정이나 생각도 명료하게 정리가 안되더라구요ㅠ 나름 고학력 전문직인데... ㅠ 스스로도 너무 멍청해진 걸 느껴서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수면이 중요한 거였네요ㅠ 언제쯤 마음 편하게 잘 수 있을지~ ㅎ
저도 피곤해서 일찍 자려고 10시쯤 누웠는데 11시 넘어서야 잠들었어요. 그리고 아침에 여섯시에 일어나려고 알람 맞추고 깼는데 넘 피곤하네요.ㅠ 12시-7시 패턴으로 바꿔야겠어요! 잘 봤습니다 :)
장동민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파자맠ㅋㅋㅋ박사님 너무 귀여우세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파자마컨셉 귀여우세요 ㅋㅋ 저는 직업을 바꾸면서 저녁형에서 아침형으로 강제 개조되었는데 저녁형일땐 몰랐는데 밤11시전에 자냐 아니냐에 따라 다음날 몸+머리 컨디션이 너무다른거에요...? 그래서 더욱 신경써서 일찍자고있습니다. 수면시간은 최소6 보통7시간자고요 ! 나이들어가니까 수면시간도 더는 못줄이겠어요
새벽 5시에 자고 점심시간쯤에 일어날때가 있었는데 이때가 컨디션 제일 좋았음 일찍자고 일찍 일어날때가 제일 힘들음
군대도 2년 갔다왔고 고등학교때는 새벽에 자서 아침 5시반에 일어나는 패턴을 수년동안 경험을 해본 결론은 저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는겁니다 ㅋㅋㅋㅋㅋ 지금은 작가로 살고 있는데 새벽1~2시에 자서 아침 9시~10시쯤 일어나서 2시에 학원 출근해서 저녁까지 애들 가르치고 운동 좀 하고 집 들어오면 11시쯤 되는데 그때부터 소설원고 좀 썼다가 자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는 패턴을 3달 해보니 몸이 피곤하지 않습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니 뭔가 삶의 질이 올라간 기분이에요. 아침형, 야행성 인간이 존재하는것 정말 맞는말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밖에 나간 날과 아닌 날이 확실히 차이가 있긴 하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랩실에서 저녁에 논문 쓸때 제일 잘 되는 거 보면 저녁형 인간이긴 한 것 같아요
잠을 충분히 자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안녕하십니까! 지난 9월 2일 금천구청에서 교수님 강연 들었던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질의응답 시간이 있는 줄 알고 강연에 대한 질문을 적어두었는데 질의응답 시간이 없어 이렇게 댓글로 남깁니다..
1. 할리우드에서 AI로 인한 파업을 하고 있기도 하고 아까 말씀하신대로 해리포터 등등 도서도 GPT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하는데 AI시대의 윤리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하며 특히 저작권 문제는 어떻게 될까요?
2. 의도적으로 쇼츠를 중간에 끊고, 넷플릭스를 자주 안 보는 중인데 앞으로 인공지능이 더욱 발달한다면 어떻게 인공지능을 대해야하며 나의 개인정보를 노출하지 않거나 보호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3. GPT가 나오고 얼마 뒤에는 문해력과 질문하는 능력을 길러야한다고 했습니다. 현재 바드나 하이퍼클로바 등등 다양한 생성형 AI와 AI TOOL을 이용하며 혹은 인공지는 시대에 살아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타심과 수면의 관계..굉장히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