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번째 이야기~^^ 비오는 오늘 듣고 또 들으며 자려 합니다~^^ 작가님 목소리에 취하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필력에 취하고 비에 취하고 힘들었던 나에게 오늘도 수고했다~ 토닥이며~* 이 한 편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고민하셨을 지 알기에 조사 하나도 잘 들을게요! 자 지금부터 요이~땅!
감사합니다. 70년대의 공허와 결핍을 헤치고 나오려 애쓰던 한사람으로서 작가님의 해설에 매우 공감이 가는군요. 하루키의 소설에는 분명 매력적인 요소가 들어있지만 우리의 정서와는 거리감이 있기에 탐독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작가님의 설명으로 좀 더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지휘자 오자와 세이지 와 대담 형식으로 쓴 책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글을 쓴다는 것은 바람이 통해야 된다 바람이 통하지 않는 글은 계속해서 읽가가 힘들다 라고 말하더군요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문장에 바람이 통한답니다 작가님은 이 말의 뜻이 무슨 뜻인지 잘 아실 거예요
듣고 또 들어도
푹 빠져듭니다
좋은 목소리
오래 오래
듣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우리 오래오래 만나요♡♡♡♡
143번째 이야기~^^
비오는 오늘
듣고 또 들으며 자려 합니다~^^
작가님 목소리에 취하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필력에 취하고
비에 취하고
힘들었던 나에게 오늘도 수고했다~
토닥이며~*
이 한 편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고민하셨을 지 알기에 조사 하나도 잘 들을게요!
자 지금부터 요이~땅!
요즘 흐린날이 많아서
은근 좋네요.
커피도 맛있구요.
좋은 날 많이 만드시길^^♡♡
이른시간 눈이 떠지면 항상 작가님 목소리와 함께여는 새벽입니다
상실의시대부터 푹빠져 하루키소설을 거의 다 찾아서 읽어봤지만 이렇게 간결하고 명쾌하게 요약해 들으니 또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저 자는 시간에 일어나시는군요.
새벽~~!!
왠지 제가 더 감사해야할듯합니다♡♡
업로드 올라오자마자 바로 읽는 것도 묘하게 참 좋네요. 차분한 목소리와 읽는 속도가 편안하게 들려서 새벽에 시청하기에 더욱 좋습니다. 작가님의 채널을 보고 들을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
올리자마자 보셨군요.
시간을 관통하여 감정을 공유하는 기분입니다.
좋은 시간 많은 날들 보내세요^^♡♡
돌아가면 언제나 그곳에 있는 사람 ...바로 김세라작가님의 목소리로 듣는 명작 해설입니다.
따둣하면서 꿰뚫어주는
이야기 속에서 봅날의 새벽도 충만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충만, 봄날, 새벽 ~~
저도 새벽에 일어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70년대의 공허와 결핍을 헤치고 나오려 애쓰던 한사람으로서 작가님의 해설에 매우 공감이 가는군요.
하루키의 소설에는 분명 매력적인 요소가 들어있지만 우리의 정서와는 거리감이 있기에 탐독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작가님의 설명으로 좀 더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젊은날이 생각나셨군요.
저두 그랬습니다.^^
돌아보면 아팠던 기억이 우위인듯 해요.
소설이 참 잘 쓰여졌다고 생각되면서 고립, 우울감은 늘 하루키 소설의 주류인 거 같아요. 작가님 오늘도 좋은 소설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효천님~ ^^
반갑고 건강기원합니다♡♡
배경 음악 이 아주 조아요 ❤
오랫만에 듣는 멜로디네요
매번 다른 시그널뮤직도 참신해서 오히려 기대가 되요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은 많은걸 갖게하는듯 합니다♡♡♡♡
잘읽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만났으면 합니다
네. 저도 그러고 싶어요^^♡♡
자랑할만한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지휘자 오자와 세이지 와 대담 형식으로 쓴 책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글을 쓴다는 것은 바람이 통해야 된다 바람이 통하지 않는 글은 계속해서 읽가가 힘들다 라고 말하더군요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문장에 바람이 통한답니다 작가님은 이 말의 뜻이 무슨 뜻인지 잘 아실 거예요
그런말을 했군요.
저에겐 지금은 여백이 있어야하는걸로 들리네요. 요즘 제가 좀 빡빡한가봐요.♡♡
몇번을 반복해서 듣고 듣고나니 제 삶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