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으로 무라카미하루키 작가님 책에 가장 걸맞는 분위기의 목소리이신거같아요. 오디오도 너무 잘 어울리는 곡으로 적절히 잘넣으셔서 자꾸 자려고 하면 생각나서 다시듣고 또 다시들어요 😂 이 오디오북에 나온 중간중간 bgm 정보가 너무 궁금합니다. 평소에도 듣고싶어요 ! 유투브 활동 하실때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엊저녁 침대에서 잠들기 전, 당연히 잠들어버릴것을 아니까 다 못듣는다 쳐요. 새벽에 일어나 처음부터 시작했으면 그건 기억해야하잖습니까? 근데 또 자버렸어요. 그래서 아침, 세수하고 나서 다시 들었습니다. 😂😂😂 뭐였을까요... 어차피 얼음사나이는 미래를 살지 않으니 현재만 살고자 했을뿐인데, 여자가 고집한거잖아요. 그저 그 순간을 살지 않고 미래를 고민하기 시작했고 불안해 하며서도 결국 남극으로 갔던것...또한 그곳에서의 지금과 현재를 잘 살고 있는 얼음사나이에게 뭐 잘못한거 있다고 할수 없지 않을까. 여자는 선택을 했고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혼자서라도 그곳을 나왔어야 했거나 받아들여 그저 잘 살았어야지. 그래서 이 아저씨의 결론. 누구나 숱하게 잘하고 잘못된 판단속에서 살고 심지어는 내가 나를 가두기도 하고 그래. 그러니 우는건 잠깐만 해. 응?
사이다 ㅋㅋㅋ 사랑의 방식은 모두 다른데 타인에게서 내가 원하는 답을 찾고자 할 순 없죠. 하루키 소설의 핵심은 인간은 모두 다르다. 그것은 숙명이다 가 아닐까요? 얼음 사나이의 화자가 하루키의 다른 인물들과 좀 다른 점은 “아직”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 인물인 것 같아요. 다른 인물들이라면 응응 그래 너는 얼음사나이, 나는 나 그래도 우리 얼추 잘 맞잖나. 뭐 인생 이런거 아니니 이럴텐데 말이에요. (조회수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제 기준으로 무라카미하루키 작가님 책에 가장 걸맞는 분위기의 목소리이신거같아요. 오디오도 너무 잘 어울리는 곡으로 적절히 잘넣으셔서 자꾸 자려고 하면 생각나서 다시듣고 또 다시들어요 😂
이 오디오북에 나온 중간중간 bgm 정보가 너무 궁금합니다. 평소에도 듣고싶어요 ! 유투브 활동 하실때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이 뭔가 목소리랑 엄청 잘 어울려서 뭉클했네요. 잘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끝까지 들어주셨군요. 😍 이 소설은 끝줄의 여운이 길게 남는 소설이죠. 감사합니다. ^^
요즘은 바쁘신지 업로드가 없으시지만, 몇 번이고 반복하여 듣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 업로드는 전혀 못하고 있는데 빈 공간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책으로 읽을 때보다 주인공이 마음을 잃어가는 과정이 더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생하게 느껴지신다니 녹음한 보람이 있네요^^
낭독!!!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선영 드림.
재밌게 들으셨나요? ^^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우와~ 46분이요? 풀버전 낭독인가봐요! 그렇담 지금은 일하는 중이니까....있다가 잘때 친구되어주세요.(뭐죠? 이 느끼함 ㅜㅜ)
ㅋㅋㅋ 조심하세요. 남극 한가운데서 꽁꽁 얼어붙을 수 있습니다. (자작나무님의 꿈은 현실이 된다 )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매번 답글 남겨주시는데 그때그때 답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bookshelfofsputnik8561작가님, 이제 유튜브 활동은 안하세요?
무라카미 하루키 책을 읽어주시는 작가님 목소리가 저는 정말 좋습니다.
오늘도 또 듣고 갑니다.💗
엊저녁 침대에서 잠들기 전, 당연히 잠들어버릴것을 아니까 다 못듣는다 쳐요. 새벽에 일어나 처음부터 시작했으면 그건 기억해야하잖습니까? 근데 또 자버렸어요. 그래서 아침, 세수하고 나서 다시 들었습니다. 😂😂😂 뭐였을까요... 어차피 얼음사나이는 미래를 살지 않으니 현재만 살고자 했을뿐인데, 여자가 고집한거잖아요. 그저 그 순간을 살지 않고 미래를 고민하기 시작했고 불안해 하며서도 결국 남극으로 갔던것...또한 그곳에서의 지금과 현재를 잘 살고 있는 얼음사나이에게 뭐 잘못한거 있다고 할수 없지 않을까. 여자는 선택을 했고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혼자서라도 그곳을 나왔어야 했거나 받아들여 그저 잘 살았어야지.
그래서 이 아저씨의 결론. 누구나 숱하게 잘하고 잘못된 판단속에서 살고 심지어는 내가 나를 가두기도 하고 그래. 그러니 우는건 잠깐만 해. 응?
사이다 ㅋㅋㅋ 사랑의 방식은 모두 다른데 타인에게서 내가 원하는 답을 찾고자 할 순 없죠. 하루키 소설의 핵심은 인간은 모두 다르다. 그것은 숙명이다 가 아닐까요? 얼음 사나이의 화자가 하루키의 다른 인물들과 좀 다른 점은 “아직”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 인물인 것 같아요. 다른 인물들이라면 응응 그래 너는 얼음사나이, 나는 나 그래도 우리 얼추 잘 맞잖나. 뭐 인생 이런거 아니니 이럴텐데 말이에요. (조회수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단편소설!!!
'나는 얼음사나이'
무라카미 하루키 선생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제가 아는 얼음사람은
보이기에는
데일꺼처럼 따듯 한
카페라테 사람 이네 요
그래야 발란스 가 맞나
봐 요
냉정 과 열정 사이 ~
들어 볼 께 요
근데
대체 어디 계세 요
^__^
따뜻한 마음을 얼음 깊이 감추고 있는 사람인걸까요? 💜
저.. 여기 잘 지내고 있어요. ^^ 하루키가 신간을 좀 내줘야할텐데요. 그쵸? 😉
그래도
걱정 했나 봐요
이리 반가운 걸 보면 ^^
같이 잘 지내보도록 해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남여-o6d 오늘도 날씨가 춥네요. 칼바람이 불어도 @남여 님 주위에는 항상 따뜻함이 함께 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얼음사나이도 사랑을 알까요^^
사랑의 방식이랑 표현방식이 다른거 아닐까요? 전 그런 것 같아요. ^^
!!!
김선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