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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의 책꽂이] F. 스콧 피츠제럴드 /겨울꿈 (단편집 행복의 나락 수록작품) with 에드워드 호퍼 / 두 코미디언
Просмотров 7773 года назад
책과 그림이 함께 하는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오늘은 스콧 피츠제럴드의 [겨울꿈]을 에드워드 호퍼의 [두 코미디언] 과 함께 들려드립니다. BGM : John Coltrane / My One and Only Love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켄 리우 / 어딘가 상상도 못 할 곳에, 수많은 순록 떼가 with 마르셀 뒤샹의 개념미술
Просмотров 7243 года назад
책과 그림이 함께 하는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오늘은 켄 리우의 [어딘가 상상도 못 할 속에, 수많은 순록 떼가]를 마르셀 뒤샹의 개념미술과 함께 들려드립니다. BGM : purrple cat / tabula rasa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어슐러 르 귄 /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 (바람의 열두 방향 수록 단편) with 후고 심베리 / 상처입은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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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그림이 함께하는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오늘은 어슐러 르 귄의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을 후고 심베리의 [상처입은 천사]와 함께 들려드립니다.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 번외편] 현대 미술의 세계로 인도하는 가이드북 세 권! (발칙한 현대미술사, 미술관에 가면 머리가 하얘지는..., 예술가의 뒷모습)
Просмотров 3693 года назад
알면 알수록 재밌어지는 현대미술의 세계. 작품 앞에서 주눅드는 당신의 어깨를 펴 줄 세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현대미술 #현대미술작가 #예술 Music: danmoo - hope you're happy ruclips.net/video/22sWYHLWq-M/видео.html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무라카미 하루키 / 얼음사나이 (렉싱턴의 유령 수록 단편)
Просмотров 6 тыс.3 года назад
단편소설집 [렉싱턴의 유령]에 수록된 [얼음사나이]입니다. 하루키의 단편집 중 하나만 추천하라면 [렉싱턴의 유령]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만큼 아끼는 책이고 많이들 아껴 주셨으면 하는 책이구요. [렉싱턴의 유령]에는 렉싱턴의 유령 녹색 짐승 침묵 얼음사나이 토니 다키타니 일곱 번째 남자 이렇게 6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다른 작품들도 무척 좋으니 부디 읽어주시기를!!!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어슐러 르 귄 / 아홉 생명 (바람의 열두 방향 수록 단편) with 안토니 곰리 / Blind Light
Просмотров 7173 года назад
책과 그림이 함께 하는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오늘은 어슐러 르 귄의 단편소설집 [바람의 열두 방향] 중 [아홉 생명]을 안토니 곰리의 [ Blind Light ] 와 함께 들려드립니다. #책추천 #sf소설 #현대미술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장 폴 뒤부아 / 모두가 세상을 똑같이 살지는 않아 with 허버트 바담 / 야간버스 (feat. Agust D / 사람)
Просмотров 6893 года назад
책과 그림과 음악이 함께하는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오늘은 장 폴 뒤부아의 [모두가 세상을 똑같이 살지는 않아]를 허버트 바담의 [야간버스]와 Agust D의 [사람] 과 함께 들려드립니다.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백수린 / 다정한 매일매일 with George w. Hales 의 사진
Просмотров 4633 года назад
책과 그림이 함께 하는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오늘은 백수린의 [다정한 매일매일]을 George w. Hales 의 사진과 함께 들려드립니다.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레이 브래드버리 / 화성연대기 (feat.일론 머스크가 이 책을 싫어합니다) with 조르조 데 키리코 / 거리의 신비와 우수
Просмотров 7823 года назад
책과 그림이 함께 하는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오늘은 레이 브래드버리의 [화성연대기]를 조르조 데 키리코의 [거리의 신비와 우수] 와 함께 들려드립니다.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백영옥 /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 with 펠릭스 발로통 / 벽장을 뒤지는 여인
Просмотров 3214 года назад
책과 그림이 함께 하는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오늘은 백영옥의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를 펠릭스 발로통의 [벽장을 뒤지는 여인] 과 함께 들려드립니다.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무라카미 하루키 / 고양이를 버리다 with 아이웨이웨이 / sunflower s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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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그림이 함께 하는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오늘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고양이를 버리다]를 아이웨이웨이의 [Sunflower Seeds] 와 함께 들려드립니다. 영상을 만들도록 푸쉬해주신 @책읽는자작나무 님 감사합니다 😊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헤더 로즈 / 현대적 사랑의 박물관 with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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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그림이 함께 하는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오늘은 헤더 로즈의 [현대적 사랑의 박물관]을 마리나 아브라모비치의 작품들과 함께 들려드립니다.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무라카미 하루키 / with the Beatles (단편집 일인칭 단수 수록작품) /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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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에 출판된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집 [일인칭 단수] 중 [with the Beatles]를 들려드립니다. 번역 :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스푸트니크의 책꽂이] 무라카미 하루키 / with the Beatles (단편집 일인칭단수 수록작품) /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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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의 책꽂이] 세라 스마시 / 하틀랜드 with 존 스튜어트 커리 / Tornado over Kans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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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의 책꽂이] 무라카미 하루키 / 무라카미 T "맥주 관련" with 재스퍼 존스 / Painted Bronze: Ale C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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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의 책꽂이] 장기하 / 상관없는 거 아닌가 with Vivian Maier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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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의 책꽂이] 무라카미 하루키 / 무라카미 T with 키스 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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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의 책꽂이] 베른하르트 슐링크 / 책 읽어주는 남자 with 뤼크 타이만 / Archit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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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의 책꽂이] 무라카미 하루키 / 헛간을 태우다 (단편집 반딧불이 수록작 , 영화 버닝 원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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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의 책꽂이] 슈테판 츠바이크 / 초조한 마음 with 르네 마그리트 / 금지된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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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의 책꽂이] 무라카미 하루키 / 시드니! with 존 브렉 / 아침식사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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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yj5186
    @yj5186 Месяц назад

    이제는 오디오북 올리시진 않나요 참 여러모로 좋은 채널이라 생각하는데 😌

  • @손상근-s8f
    @손상근-s8f Месяц назад

    눈. 떠니 님이잇네요 전 서미애 추리소설 여왕. 조하는데ㅡㅡ^^

  • @Runaway8282
    @Runaway8282 Месяц назад

    제 기준으로 무라카미하루키 작가님 책에 가장 걸맞는 분위기의 목소리이신거같아요. 오디오도 너무 잘 어울리는 곡으로 적절히 잘넣으셔서 자꾸 자려고 하면 생각나서 다시듣고 또 다시들어요 😂 이 오디오북에 나온 중간중간 bgm 정보가 너무 궁금합니다. 평소에도 듣고싶어요 ! 유투브 활동 하실때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복희-h5o
    @정복희-h5o Месяц назад

    THERE IS NO FREE LUNCH

  • @정복희-h5o
    @정복희-h5o Месяц назад

    Capitalize deep dark side BOTH SIDES

  • @JIA8-1-8
    @JIA8-1-8 2 месяца назад

    와 렉싱턴의 유령!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단편아라 자주 읽었는데 구석에 쳐박아두고 안읽은지 오래됐는데 이렇게 다시 오디오로 들으니 새롭네요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2 месяца назад

      여운이 남는 그런 이야기죠? ^^

    • @JIA8-1-8
      @JIA8-1-8 2 месяца назад

      @@bookshelfofsputnik8561 네 전 얼음남자? 그 편이 기억에 남네요 전반적으로 재밌는 단편이었어요 기분좋은 가을 보내시길 🍂

  • @yj5186
    @yj5186 3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좋은 컨텐츠네요 끝에 음악과 가사도 감사히 듣고 있어요

  • @키키-p9f1i
    @키키-p9f1i 4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ohmaohmaoma
    @ohmaohmaom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이제야 들어보지만 최고네요

  • @pingpongping-v1u
    @pingpongping-v1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루키 단편중 제일 맘에 든다😢😢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단편이에요. 혹시 영화도 보셨나요?

  • @혜영성-l1t
    @혜영성-l1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작부분이 😢나의 얘기같네요. 하루키를 친구로 생각하는 그보다 1년 젊은 나.

  • @박정옥-l3c
    @박정옥-l3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잠오지않는지금하루키이름보고클릭했다가. 선물받은느낌의목소리와 그녀의서평. 좋네요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좋은 꿈 꾸고 편안하게 주무시길 바래요^^

    • @한식대가이희경
      @한식대가이희경 3 месяца назад

      폭우가 내리는 아침에 노란색표지 책 무라카미 하루키의 시드니 유튜브에 클릭하니 이 책 소개님이 계셔서 행복해져서 바로 책을 구입 했습니다. 오늘 이시간 소개님 방송듣고 있습니다. 시드니 경기장에 있는 느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일 우린 삶의 경기장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

  • @유투브구독자
    @유투브구독자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한 졸업앨범 1-2번 열어보고 태운거 몇년지난 지금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볼일없지만 저를 뭣같이 만들었던 동창들을 인생에서 더 이상 만나지지 않길 바랍니다.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씁쓸한 기억이 있으셨군요 ㅠㅠ 태워진 앨범과 함께 좋지 않았던 일들도 재가 되어 버리면 좋겠어요.

    • @유투브구독자
      @유투브구독자 8 месяцев назад

      @@bookshelfofsputnik8561 답글 위로 감사합니다. 다행히도 20대에는 선물처럼 절 좋은 친구라고 생각해주는 좋은 인연들을 만나서 그걸로도 만족하고 늘 하루하루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 영혼까지 죽여놨던 악연들은 재처럼 정말 우연이라도 볼일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jaejun7088
    @jaejun708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좋아하는 스토리 입니다! ㅎㅎ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요. 이 단편 읽을때면 몽글몽글해지는 기분이에요. 😍

  • @jaejun7088
    @jaejun708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치 머지않은 제 이야기 같네요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준님 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 따뜻한 봄날 보내고 계신가요?

  • @정찬희-y7j
    @정찬희-y7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좀머씨 이야기. 독서토론 할 예정. 2024년 4.4일 합니다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독서토론 재밌으셨나요? 궁금하네요^^

    • @정찬희-y7j
      @정찬희-y7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bookshelfofsputnik8561 네 9명이 도서관에서했어요 좀머씨 부인이 인형만드는이유가 생명에대한 속죄라고해서 모두놀랐어요. 좀머씨가 나찌가 아니었을까? 이런 이야기도 하고. 재미있고. 신선한 토론

    • @정찬희-y7j
      @정찬희-y7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bookshelfofsputnik8561 사랑의기술은 너무깊고 좋아서2번이나 토론함 유트브로 독서토론 하러고 회원모으고 있어요. ㅋㅋ

  • @andyson1500
    @andyson150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목소리가 너무 감성적이시네요!

  • @우리은하-g9b
    @우리은하-g9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컨텐츠의 모든것이 정말 완벽하게 좋습니다.

  • @우리은하-g9b
    @우리은하-g9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

  • @우리은하-g9b
    @우리은하-g9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좋았습니다❤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매번 답글 남겨주시는데 그때그때 답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 @우리은하-g9b
      @우리은하-g9b 3 месяца назад

      ​@@bookshelfofsputnik8561작가님, 이제 유튜브 활동은 안하세요? 무라카미 하루키 책을 읽어주시는 작가님 목소리가 저는 정말 좋습니다. 오늘도 또 듣고 갑니다.💗

  • @우리은하-g9b
    @우리은하-g9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

  • @우리은하-g9b
    @우리은하-g9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 좋았습니다.

  • @최경화-j4q
    @최경화-j4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배경음악이 방해가 되네요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군요. 음악만 줄이기가 힘들어 그냥 두고 있어요. 죄송합니다

  • @hyunkim3817
    @hyunkim381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목소리가 하루키 감성 그 자체네요 너무 좋아요 무슨 음악을 듣는 느낌도 나고요 근데 이제 영상 안 올리시나요? 다른 작품도 더 듣고 싶어요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생에 바빠 채널을 그냥 두고 있네요. 조금 시간나면 올릴께요. 죄송합니다

  • @bristol4977
    @bristol497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전의 단편 <헛간을 태우다>의 그 남자가 곱게 늙으면 케이시 같은 사람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마일스 라는 개의 묘사가 실감나네요. 하루키 단편집 중에서는 <장님 버드나무와 잠자는 여자>와 <빵가게재습격>을 좋아합니다. 이 채널에서 <얼음사나이>도 재미있게 들었는데, 채널 주인장님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저에게는 전문 성우보다 소설 읽기에 편안하고 아름답게 들립니다.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얼음사나이도 들어주셨군요. 🥰 하루키의 단편 중에서 저도 빵가게재습격이랑 풀사이드를 좋아해요^^ 케이시와 마일스의 고요하고 정돈된 생활이 부럽기도 하고 조금 서늘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분에 넘치는 칭찬 감사드려요.^^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하루 되시길!!!

  • @schoi5864
    @schoi5864 Год назад

    종종 들으러 와요~~ 감사합니다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시겠죠? 새해 인사 미리 드려요. 2024년 행복한 한해 되세요🥰

  • @eddie9771
    @eddie9771 Год назад

    음악도 낭독하시는 목소리도 하루키 문장도 모든게 완벽하네요 😊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Год назад

      하루키의 문장이 아름다워서 그렇게 느껴지시는거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

  • @eddie9771
    @eddie9771 Год назад

    뒤늦게 알게된 채널인데 주옥같은 작품들이 많네요.. 낭독도 편안하게해주셔서 감사히듣겠습니다 😊

  • @ashi4961
    @ashi4961 Год назад

    요즘은 바쁘신지 업로드가 없으시지만, 몇 번이고 반복하여 듣고 있습니다😊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Год назад

      바쁜 일상에 업로드는 전혀 못하고 있는데 빈 공간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 @spyfamily42
    @spyfamily42 Год назад

    너무 좋은 단편이네요... 의식의 흐름대로 듣고 있자니 끝나고 난 후에 마음이 무겁게 짓눌립니다...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Год назад

      텅빈 저택을 혼자 지키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요. 저도 이 단편 무척 좋아합니다.

  • @aprilon1543
    @aprilon1543 Год назад

    잘듣고 갑니다 목소리도 좋고 영상도 최고입니다

  • @bristol4977
    @bristol4977 Год назад

    작가의 장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가물가물하지만, 김난주 번역본같기도 하네요. 다시 정주행하고 싶습니다.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Год назад

      저도 이 책을 가장 좋아해요. 이번에 새로 나온 책이 이 책과 이어져있어서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었을까 두근거리며 읽고 있어요. 하루키도 이 장편을 그냥 그대로 놓고 싶지는 않았나봐요.

  • @bristol4977
    @bristol4977 Год назад

    <개똥벌레, 헛간을 태우다, 그 밖의 단편>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편집인데요. 이 작품 외에 <개똥벌레>, <장님 버드나무와 잠자는 여자>도 몇 번씩 읽을 정도로 참으로 좋아합니다. 생생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의 어둠 속에서 나는 때때로 불에 타서 무너져가는 헛간을 생각한다"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Год назад

      하루키의 단편에서 마지막 한 줄의 힘이 무척 큰 것 같아요. 여운이 길게 남는, 오랫동안 생각하게 하는 문장들♥️

  • @bristol4977
    @bristol4977 Год назад

    잘 들었습니다. 책으로 읽을 때보다 주인공이 마음을 잃어가는 과정이 더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Год наза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생하게 느껴지신다니 녹음한 보람이 있네요^^

  • @진스키친
    @진스키친 Год назад

    선전이 엄청나다.... 이건 좀...

  • @조정인-k8j
    @조정인-k8j Год назад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 없이 살 수 없다. 공감합니다.

  • @gazing2020
    @gazing2020 Год назад

    어쩔 수 없이 침묵 속에서 구경만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스책님 목소리의 50% 정도의 매력만 있다면, 저도 방송할 것 같아요.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Год назад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 다시 일을 하다보니 도저히 채널을 신경쓸 엄두가 나지 않네요. 와 주시는 분들, 들어주시는 분들께.감사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지각 답글이지만 너무나 감사하단 말씀 꼭 전하고 싶어요. 여름입니다. 더위 속에서도 항상 청량한 하루하루 되세요. ^^

  • @이누야샤-v9i
    @이누야샤-v9i Год назад

    목소리 자주 듣고 싶어요. 하루키 작품에 푹 빠져서 계속 반복 청취하고 있어요. 외울지경 입니다. 더많은 하루키 소설 읽어주셔요. 목소리에 기품이 느껴집니다.~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Год назад

      제가 답글이 너무 늦었군요. 죄송합니다. 즐겨주셨다니 너무 감사해요. 🥰 4월 13일에 새 책이 출간되죠? 기대되네요. 그 책 읽어드릴 날이 오기를!!!

  • @TheMusicmalife
    @TheMusicmalife Год назад

    최근 과거에 스푸트니크님이 올려주신 게시물을 무작위로 보고있는데, 이 낭독 너무 생동감있네요. 역시 독서 내공과 낭독은 무관하지 않은 거 같아요. 감사히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스푸트니크님 플리에 있는 클래식을 따라 듣고있는데, 혹시 그중에서 특별히 추천해주실 곡 있으실까요? 어느 곡이든지 좋아요! <3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Год назад

      아! 제 플리에 있는 곡들이요! 전 요즘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4번 즐겨 들어요. 글렌 굴드랑 마리아 호앙 피레스 연주 애정합니다. 두 분이 완전 다른 곡처럼 연주하는데 비교해서 들으니 재밌더라구요. 근데 저 음악 잘 모르는데 이렇게 추천해도 될까요? ㅋㅋㅋ 그냥 제가 즐겨듣는 곡이에요^^

  • @leesuable
    @leesuable Год назад

    제가 좋아하는 '빌리 홀리데이의 I am a fool to want you'' 그리고 '사라문' 게다가 '베니스에서의 죽음'을 한번에 보여주셨네요.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Год назад

      ^^ 풀 선물세트였나요? 저랑 취향이 잘 맞으시나봐요. 🤗🤗

  • @waniwonder
    @waniwonder Год назад

    마지막이 뭔가 목소리랑 엄청 잘 어울려서 뭉클했네요. 잘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Год назад

      끝까지 들어주셨군요. 😍 이 소설은 끝줄의 여운이 길게 남는 소설이죠. 감사합니다. ^^

  • @waniwonder
    @waniwonder Год назад

    하루키팬이여서 찾다가 듣게 되었네요~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Год назад

      하루키팬이시군요. 반갖습니다^^ 새 책 소식이 들려올 때도 된 것 같은데 말이죠. 올해는 장편 하나 내주려나 기대하고 있어요.

  • @TheMusicmalife
    @TheMusicmalife Год назад

    마지막 노래 너무 좋네요. 따뜻한 영상 감사히 들었습니다.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Год назад

      꿈속에서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의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해요. 어떠신가요? 구름의 몽실몽실함을 느끼셨나요? 🥰🥰

    • @TheMusicmalife
      @TheMusicmalife Год назад

      @@bookshelfofsputnik8561 와..정말 그 표현이 딱인 거 같아요! 몽실몽실, 포근포근. 작곡가들, 가수들은 참 대단한 거 같아요. 오늘부터 연휴의 시작이네요. 스푸트니크님, 설연휴 잘 보내세요!!

  • @TheMusicmalife
    @TheMusicmalife Год назад

    스푸트니크님, 마일스 데이비스의 kind of blue 매우 좋네요. 저는 재즈에 문외한이라 마일스 데이비스를 처음 들어보는데, 한번 전체를 다 꼼꼼히 들어봐야겠어요. 마치 현대음악 같아요. 개인적으로 메시앙의 새의 카탈로그같은 작품을 좋아하고 높이 평가하는데, 초반부에 그런 해체적인 느낌이 나요. 스푸트니크님 덕분에 오늘도 좋은 음악을 알게됩니다. 감사드려요!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Год назад

      Kind of blue 는 정말 재즈계의 명반이죠. 밤에 가만히 듣고 있으니 어디론가 쓱 빨려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에요^^

    • @TheMusicmalife
      @TheMusicmalife Год назад

      @@bookshelfofsputnik8561 에구.. So what의 극초반부만 듣고 해체적이니 뭐니 엉뚱한 평을 했네요 부끄럽게도요.. 재즈가 뭐냐?라는 물음에 kind of blue다!라고 말할 수도 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재린이는 해봅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Год назад

      @@TheMusicmalife ㅎㅎ 재즈, 저도 잘 몰라요. 듣다가 제 맘에 꽂히면 아! 좋은 음악.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좋은 음악 많이 알려주세요. ^^

  • @TheMusicmalife
    @TheMusicmalife Год назад

    "생의 한 가운데"라는 노래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스푸트니크님, "글렌 굴드, 피아노 솔로"라는 책 아시나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명한 갈리마르사에서 발간했고 신형철 선생님도 인상깊게 읽은 책이라고 해요. 아마 스푸트니크님도 좋아하실 거 같습니다.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Год назад

      어떤 책일까 궁금해서 얼른 인터넷서점에서 보고 왔어요. 글렌굴드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무척 좋아하는데 어찌 이리 제 맘을 아시고^^ 꼭 읽어볼께요. 좋은 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

  • @zoekang7306
    @zoekang7306 Год назад

    책은 배경음악없이 읽는게 제일 좋은것같다

  • @TheMusicmalife
    @TheMusicmalife Год наза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푸트니크님! (마지막 사진을 보고 감상에 젖어 또 글을 주저리 주저리 썼다가 담백하게 인사만 전하고 갑니다.)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Год назад

      새해 첫날을 맞아 날도 조금 풀린 것 같아요. 뮤마라님(제멋대로 이렇게 블러도 될까요? 부디 친근함의 표현이라 생각해주세요.)도 포근하고 따뜻한 한해되세요^^ 🤗

    • @TheMusicmalife
      @TheMusicmalife Год назад

      @@bookshelfofsputnik8561 당근이죠! 친근함의 표현이라니, 오늘 잠 다 잤네요. ㅎㅎㅎ 스푸트니크님에게도 저에게도, 지금 여기를 거기로 기꺼이 민들어가는 시간들로 새해가 수놓아지길 바라봅니다(9:34). 건강하세요.

  • @TheMusicmalife
    @TheMusicmalife Год назад

    벌써 2년 전 영상이지만, 요즘 스푸트니크님께서 올리신 영상들을 찬찬히 다시 듣고 있는데 음악 선곡이 탁월하네요. 25:59 이 부분, 소름돋았어요.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Год назад

      Bgm까지 찬찬히 들어주셨군요^^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께서 칭찬해주시니 너무 기뻐요. 감사합니다 😍😍

  • @TheMusicmalife
    @TheMusicmalife Год назад

    스푸트니크님 요즘엔 무슨 책 읽고 계신가요? 감사히 듣고 갑니다.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Год назад

      지금 읽고 있는 책은 김혜리기자님의 <묘사하는 마음>이에요. 영화를 글로 읽는 것도 좋군요^^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고 더 멋진 새해되세요 ♥️

    • @TheMusicmalife
      @TheMusicmalife Год назад

      @@bookshelfofsputnik8561 답변과 따뜻한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혹시 읽고 계신 책들을 저도 따라 읽고싶은데 블로그나 인스타가 있으신지 실례가 안된다면 여쭤봐도 될까요..? 스푸트니크님의 다가올 새해에도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 @bookshelfofsputnik8561
      @bookshelfofsputnik8561 Год назад

      @@TheMusicmalife 제가 다른 건 안해서요. ㅜㅜ 죄송스럽네요.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TheMusicmalife
      @TheMusicmalife Год назад

      @@bookshelfofsputnik8561 감사합니다!

  • @sssssssssssssssssssssssoo
    @sssssssssssssssssssssssoo Год назад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