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새 작품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셔가의 몰락 잘 들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고등학교1학년때 영어선생님께서 학생들한테 작은 소설집들을 각 개인마다지정해 주시면서 원문영어밑에 한국말로 번역을 해서 내는 숙제를 주셨었는데 그 때 제게 당첨(?) 된 책이 바로 이 책이었어요. 그 땐 숙제를 해야한다는 일념하에 열심히 번역을 해서 썼지만 내용은 기억도 나지 않고 열심히 뭔가를 쓴 기억만 있어요 ㅎㅎ 그리고 나중에 다시 접했던 이 책의 기괴함은 Poe 다운 글이라 여기며 또 잊고 있었는데 오늘 또 접하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세라선생님의 해석에 울림이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미국 추수감사절 아침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서 식구들은 늦잠을 자고 있는데 혼자 나와 커피 마시며 이 글을 들었어요. 모처럼의 망중한을 누렸네요. 연휴라 식구들 매 끼니를 챙겨야 해서 강도높은 가사노동이 기다리고 있지만 오늘 이 잠시의 휴식을 감사합니다. 세라선생님, 좋은 책 읽어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작가의 사망연도를 잘못썼네요. 1809~1849 입니다.
이미 올라가서 수정할수 없어서 고정댓글로 남겨둘게요.
제가 은근 구멍이 좀 많아요 ^^
그래도 좋습니다!!
🫶
괜찮습니다
장점이 훨씬많으신거같은데요~
이해하기 쉽게 읽어 주시네요~
다른 책도 찾아서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잘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소설
이 새벽에 다시 짚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폭설이 내리던날 새벽!
고층아파트서 내려다본 2차선도로는 주인이 버리고간 차들로 엉망이 되어버렸어요.전 왜 잠안자고
내다보게 된건지 ...
작가님의 반가운 목소리 잠못드는밤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59번째 이야기~*
"애너벨 리"시를 들으며 외우려고 하다 말았던 기억이 ᆢㅎ
늘 감사합니다~
수고와 노력이 저희를 살찌우게 하네요~!
최고!❤❤❤❤
작가님의 새 작품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셔가의 몰락 잘 들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고등학교1학년때 영어선생님께서 학생들한테 작은 소설집들을 각 개인마다지정해 주시면서 원문영어밑에 한국말로 번역을 해서 내는 숙제를 주셨었는데 그 때 제게 당첨(?) 된 책이 바로 이 책이었어요. 그 땐 숙제를 해야한다는 일념하에 열심히 번역을 해서 썼지만 내용은 기억도 나지 않고 열심히 뭔가를 쓴 기억만 있어요 ㅎㅎ 그리고 나중에 다시 접했던 이 책의 기괴함은 Poe 다운 글이라 여기며 또 잊고 있었는데 오늘 또 접하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세라선생님의 해석에 울림이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미국 추수감사절 아침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서 식구들은 늦잠을 자고 있는데 혼자 나와 커피 마시며 이 글을 들었어요.
모처럼의 망중한을 누렸네요. 연휴라 식구들 매 끼니를 챙겨야 해서 강도높은 가사노동이 기다리고 있지만 오늘 이 잠시의 휴식을 감사합니다. 세라선생님, 좋은 책 읽어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
열심히 고맙개 듣고 있는데 그때마다 고맙다는 말을 못올려 죄송하네요…심지어 좋아요도 못누르고 듣기만 한 적도 있는 불량 구독자입니다..ㅠ
학습 잘 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출생년도1809년인데 사망년도
1946년 잘못 표기 아니신지요.
찾아보니 1849 년 사망이라고 나오네요.
아!! 잘못썼네요.
본인의 의사도 안물어보고 140살까지 살게 해놓았네요 ㅋ
고정댓글로 달아놓아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