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꼭 정리를 하고 싶었던 내용이었습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모두 다 공부하고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이해를 하고 존중해서 실수하지 말자는 차원에서 기획해 보았습니다. 저도 처음 배워보는 유럽과 이탈리아의 문화가 있었기 때문에 더욱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함께하시죠!
우리나라도 항상 식사예절로 교육받았던게, 밥 먹을때 음식 입에 넣고 얘기하지 마라, 먹을때 소리내서는 안된다 등등이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먹방 유튜버들과 몇몇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놈의 '면치기'인지 뭔지 후루룩 후루룩 거리며 게걸스럽게 먹는걸로 사람들을 자극하고들 있네요. 개인적으로 그놈의 면치기인지 뭔지 좀 안하고 조용하고 예쁘게 먹는 유튜버들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냥 영상에서 소리가 없으면 심심하고 음악으로 잘못 깔면 어색해지기 때문에 소리를 넣는 거라고 봅니다. 영상은 결핍된 복합적이잖아요, 음식에서 냄새가 중요한데 시각말고는 보여줄 게 없으니 후각대신 청각을 넣는 거죠 그리고 그런 상황을 청자들이 이해해주니 더더욱 과장하게 되고..근데 나쁜점이 교포가 우리나라는 개잡소리내며 먹는 문화라고 자기거주 나라 미디어에서 홍보할 때 진짜 잘못됐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죠.
면치기는 일본에서 비롯된거에요. 일본도 식사예절로 절대 쩝쩝거리지 않고 오물오물 먹는게 예의바르고 기본적인건데, 소바 같은걸 먹을때는 면치기가 존재합니다. 물론 나 맛있게 먹는다는걸 내 지인에게 들려주기 위해 또는 식사예절로써 면치기를 하는게 아니고 음식을 해준 주인장에게 음식이 정말 맛있어요 라고 표현의 방식으로 면치기가 행해진거로 알고있습니다.
맞아요. 정확한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옛날 사극 드라마 보면 그런 것들이 좀 나오더라고요. 쩝쩝거리면 안되고, 머리 숙이고 먹는 거 보고. 식기를 통해서 음식이 사람 입으로 와야지 왜 사람 머리가 식기로가냐 그런것도 있고. 우리가 잘 모르는 그런 예절들이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식당에서 중국인들이 가게가 떠나가도록 시끄럽게 떠들면서 밥을 먹고 있을 때 '중국이 우리나라랑 다른 문화니깐 이해해주자' 이러는 사람 솔직히 거의 없잖아요? 반대로 시끄럽게 하는 것에 대해 불쾌해하고 중국인들은 민폐다, 이런 생각들 많이 하잖아요. 우리가 다른 나라에 가서 그 나라 예절을 안 지키면 이런 거랑 다를 바가 없는 거에요. 꼭 다른 나라 예절을 지켜야 한다, 안지키면 중국인이나 마찬가지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예절을 지키지 않았을 때 그 나라 사람들이 가지는 불쾌함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는 말이죠.
@현자 인생 혼자사는것도 아닌데 다수가 불쾌해하면 어느정도 따르는게 맞지않을까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장례식장에 화려하고 노출심한 옷을 입고 다니는 경우는 없잖아요. 예의에 어긋난다고 특정사회가 무언의 합의를 봤으면 따르려는 시늉은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다수의 의견이 잘못된거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바로잡히겠지요. 지금 상황이 다리떤다고 강제로 묶어두거나 경찰이 잡아가면서 소수를 짓밟지는 않으니까요. 물론 쩝쩝거리거나 후루룩거린다고 인간 말종마냥 과격하게 표현 하는건 저도 문제가 있다고 보긴합니다만, 다들 싫어하는데 굳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겠다면 남들이 주는 눈치는 감수하겠다는걸로 보입니다.
@현자 개인적인 생각인데 전 소수의 강력한 힘이 정의 처럼 작용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때 다수의 동의를 구할 수 있어야 하고요. 종교나 법이 이에 해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독재는 충분한 힘도 없는데 다수의 동의조차 구하지 못해서 독재라고 불리는 것이고요. 다수나 양육강식의 힘이 정의롭다는게 아닙니다. 흑백논리도 아니고 온전한 정의가 어디있겠나요. 그냥 합리적인거지요. 다수라는 이유로 고착화되어버린 통념은 현자님 말씀처럼 정의인양 사용됩니다. 웃어른에게 존대하지 않는다고 누가 다치거나 피해보는 일은 없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 존중의 표면이 법처럼 사용됩니다. 지키지않을시 비난받지요. 사용을 강요당합니다. 존댓말을 강요하는 사회를 몇몇은 이해 못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다수가 합의한 상황속에서 그들이 피를 볼 각오하고 권력을 뒤엎을게 아니라면, 그냥 혼자 눈치안보고 당당하게 반말하면서 살아간다면 사회는 끝없이 그들에게 이기적이라고 욕할겁니다.
후루룩은 몰라도 요즘에 tv나 휴대폰 보는건 딱히 예의에 어긋난다고 보긴 힘드네요.. 지인 어르신들이나 회사 임원분들이랑 동석할때 제외하면 다수가 식사중 tv,폰,대화까지 당연하게들 하죠 세대가 바뀌면서 민폐를 끼치지 않는 수준에서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식당소개프로에서 리포터들이 과장해서 먹는 모습 보여주던게 시초였고 소바같은 음식 소개 하면서 소리내는게 맛있게먹는 방법 이라더니 어느새 면이면 다 그런줄 알고 헛소리 하는 출연자들도 보이더군요. 지금은 cf는 물론이고 드라마등 영상매체에서 면 먹는 모습에는 당연한 그림이 되어서 한국은 원래 그런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진것 같아요.
백만이 넘는 구독자 보유하고도 초심 잃지 않고 중간 중간 하트 주며 댓글도 일일이 달아 주시는 분은 영알남님 밖에 못 봤어요. 대충 봐도 인격적으로 성숙하신 분임이 느껴집니다. 영알남님 같은 분이 진정한 방송인이예요. 간간히 보는 정도고 구독자는 아니지만, 항상 모든 일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물론 '내가 내 돈 내고 여행 가서 그런 것들까지 지켜야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도 형님 의견처럼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는게 온전히 문화를 느끼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 같네요. 한국에 여행 온 외국인이 어설프게 한국말로 물으면 더 알려주고 싶듯 외쿡형님들도 어설프게 나마 지키려 하면 더 챙겨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고욬ㅋㅋㅋ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스페인 음식이 너무 짭더라구요...
원래 우리나라도 먹을때 쩝쩝이나 후루룩 소리내는거 예의없는거라 했습니다. 방송에서 면치기니 뭐니 하면서 면 먹을때 그렇게 먹어야하는거처럼 잘못전파가 되더라고요 뭐 이제와서 면치기 하지말라하면 꼰대느낌일거고.. 다만 소위 면치기가 우리의 식사예절이라고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스파게티는 소리안내고 먹는 건 쉬워요 뜨거운 라면은 소리 하나도 안내고 먹는 게 어렵죠 요즘은라면 먹을 때 정말 조심해서 드셔야해요 멍멍이매너되기 싫으면… ㅎㅎ 저는 이걸 시대정신이라고 얘기할게요 예전에는 라면먹을 때 소리내서 먹은 걸로 태클거는 일 거의없었드랬죠 하지만 외국물먹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외국인도 한국에 많이오면서부터 라면을 스파게티먹듯이 소리내지 말고 먹어야 하는 일이 벌어졌어요
4:00 볼로네제 소스가 한국인 입맛에 제일 잘 맞는거 같아요 다른 싱거운 음식에 비해서 볼로네제가 유독 그나마 짠편이기도하고 다진 고기의 풍미가 많이 강해서 이태리 유학중에 자주 먹고있어요 한국으로치면 제육볶음에 면 넣어서 먹는 맛? 같아요 그리고 식사법은 다 맞아요!!
원래는 우리나라도 소리를 내면서 먹으면 예의에 어긋납니다. 지금도 우리의 전통과 예절을 배우는 곳에 가면 소리 내면서 음식을 먹는 건 예의에 어긋난다고 배우고요 ㅋㅋ 그런데 정말 맛있께 먹는 김준현의 면치기가 이슈가 되면서 부터 면치기를 해야 제대로 먹는 다는 이미지가 생겼어요. ㅋㅋㅋ
국수먹을 때 소리내는건 조선시대 임금이나 양반가에서도 그렇게 행했었는데 임금과 양반들은 예의가 없던건가요? 그 당시 유일하게 소리내면서 먹어도 허락되었던게 면요리였고 고급요리 중 하나였는데 혹시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잘못배우고 오신거 아니까요? 댓글이 지극히 개인적이고 편향적인 팩트하나 없는 내용이네요
저는 지난주에 북부에 다녀왔습니다ㅎㅎ 파스타를 워낙좋아해서 매일 구글평점보고 찾아가서 와인과 함께 여러가지 파스타를 경험했는데 너무맛있게 먹었어요! 한국분은커녕 아시아인도 만나기어려웠습니다. 파스타가 단순하지만 맛이 깊게 베어있고 무엇보다 생면에 알덴테식감... 그냥 최고였습니다bb
울나라도 소리내어 씹지않고 국물,국수먹을때 절대 후루룩 소리내지 않고 면치긴지 뭔지 하면 안되고 대화도 되도록 하지 않는게 밥상예절이었는데 먹방때매 쩝쩝소리내어 먹고 음식 입에 넣은채 웃고 떠들고 면치기하는게 한국에선 해도 되는 행동인줄 오해하는 외국인들 보면 안타깝고 일부 한국인들이 한국에선 면치기해서 먹는다고 외국인들에게 말하는거 보고 기가 찼음.
10년 전쯤에 패키지 여행으로 갔던 이탈리아 식당들은 전부 진짜 너무 짜고 맛없었어서 ‘아…이탈리아는 음식이 한국인 입맛이랑은 안 맞나보다..원조는 여기여도 난 한국 피자랑 파스타가 짱이네’라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몇달 전 이탈리아 친구들이랑 갔던 현지 찐 맛집들은 와….너무 맛있더라고요 ㅠㅠㅠㅠ 아 그리고 이탈리아는 보통 빵으로 그릇에 묻은 소스까지 다 설거지하듯이 깨끗하게 먹는걸 좋아하더라고요!!
어릴적 내가 배운 "기초적인" 밥상머리 예절-공공장소·함께편 *앉거나 일어설때 의자 드르륵 끌지 않기. *식탁 위로 무릎이 보이지 않게 바르게 앉기. *식탁 위로 팔꿈치 걸치지 않는다. *식사의 시작은 무조건 연장자나 손님이 먼저. (먹으려는게 아니라 가지런히 놓으려고 수저 건드리는것조차 식기에 손대는것 자체를 나중에 하는것이 좋다고 주의받았음) *잘먹겠습니다 말하고 먹기. *젓가락질 올바르게 하기. *숟가락 젓가락 함께 들지 않기. *그릇 들고 먹지 않기. *후루룩 쩝쩝 우적우적거리는 추접스런 소리가 나지않게 먹는다. *입에 든 음식이 보이지 않게 씹는다. (입에 음식 문 채로 말하지 않는다와 상통) *젓가락으로 반찬 뒤적이면 안되고 집은건(+건드린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책임지고 내 그릇으로 가져온다. (같은 이유로 양념 너무 많아서 긁어내는것도 가급적이면 안하는게 좋고 그래도 하고싶다면 내 밥그릇·앞접시로 가져온 후 해야함) *내 그릇에 음식 가득 쌓아놓지 않기. *가급적 식사중 식기소리가 시끄럽지 않도록 신경쓴다. (식탁에 수저나 그릇, 컵 등 내려놓을때 조용히 내려놓기, 그릇 긁는 소리라던가 수저 사용시 달그락 거리는 소리들이 요란하면 안됨)(난 음료 저을때 티스푼 땡강거리는 소리로도 주의받아봄..)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올땐 절대 사람이나 식탁쪽을 향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걸신들린듯 허겁지겁 먹지말고 다른사람들과 식사속도 맞추기. *먼저 식사가 끝났어도 얌전히 앉아서 다른사람 식사 끝날때까지 기다린다. 식사 끝나려면 아직 한참 먼것같다면(한참 대화중이라던가 남은 음식이 많은경우) 어른한테 허락맡은 다음에 일어난다. *잘 먹었습니다는 자리에서 일어날때 한다. 어릴적 내가 배운 "기초적인" 밥상머리 예절-혼자편 *다른사람 안보는데서 혼자 먹는데 예절이고 뭐고 뭐하러 신경씀?ㅋㅋ 걍 뒷정리나 잘하자..
식당 이름 문의가 많으셔서 남겨둘게요! 로마에 있는 'Gli Angeletti'라는 식당입니다. 하우스와인이랑 볼로네제 ㄹㅈㄷ.. 스테이크마저도
"BTS가 다녀간 식당"
집에서 만든 와인은 군침이 돌았습니다
알덴테 심까지 익히지 않아서 식감이 한국인에게는 덜익은것 처럼 느껴질지도
ㅜㅠ 가서 먹고싶네용... 치즈 햄..찹찹!
소리내지 않고 먹는 예절.. 정말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요즘 방송에서 국수를 후루루룩 소리를 크게 내며 끊지않고 먹는 걸 보여주는데… 저는 너무 별로예요. 마치 일본방송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항상 식사예절로 교육받았던게, 밥 먹을때 음식 입에 넣고 얘기하지 마라, 먹을때 소리내서는 안된다 등등이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먹방 유튜버들과 몇몇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놈의 '면치기'인지 뭔지 후루룩 후루룩 거리며 게걸스럽게 먹는걸로 사람들을 자극하고들 있네요. 개인적으로 그놈의 면치기인지 뭔지 좀 안하고 조용하고 예쁘게 먹는 유튜버들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ㄹㅇ 원래 한국도 면치는건 예절에 어긋나는데 맛대가리없게 먹는다고 지적질하면 화남
면치기 일본거 아님?
그냥 영상에서 소리가 없으면 심심하고 음악으로 잘못 깔면 어색해지기 때문에 소리를 넣는 거라고 봅니다.
영상은 결핍된 복합적이잖아요, 음식에서 냄새가 중요한데 시각말고는 보여줄 게 없으니 후각대신 청각을 넣는 거죠 그리고 그런 상황을 청자들이 이해해주니 더더욱 과장하게 되고..근데 나쁜점이 교포가 우리나라는 개잡소리내며 먹는 문화라고 자기거주 나라 미디어에서 홍보할 때 진짜 잘못됐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죠.
면치기는 일본에서 비롯된거에요. 일본도 식사예절로 절대 쩝쩝거리지 않고 오물오물 먹는게 예의바르고 기본적인건데, 소바 같은걸 먹을때는 면치기가 존재합니다. 물론 나 맛있게 먹는다는걸 내 지인에게 들려주기 위해 또는 식사예절로써 면치기를 하는게 아니고 음식을 해준 주인장에게 음식이 정말 맛있어요 라고 표현의 방식으로 면치기가 행해진거로 알고있습니다.
면치기는 방송에 김준현이 최초로 함
한국도 원래 전통 예절은 어떤 음식을 먹을때라도 소리를 내면 안됩니다. 일본에서 라멘이나 소바 먹을때 후루룩 먹는 문화가 넘어온거죠. 일부 먹방러들이 면치기 하는 게 유행해서 한국의 문화가 원래 그렇다고 아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맞아요. 정확한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옛날 사극 드라마 보면 그런 것들이 좀 나오더라고요. 쩝쩝거리면 안되고, 머리 숙이고 먹는 거 보고. 식기를 통해서 음식이 사람 입으로 와야지 왜 사람 머리가 식기로가냐 그런것도 있고. 우리가 잘 모르는 그런 예절들이 있더라고요.
솔직히 안그랬으면 좋겠음 내 앞에서 그러면 입맛 떨어짐......
라면광고때문 아니었어요?
@현자 제가 했던 생각이랑 똑같네요ㅋㅋㅋㅋㅋ 근데 인간이라는 동물 대부분이 저럴수밖에 없죠 뭐..
일본에서 넘어온 것이 아니라, 나라가 워낙 고통을 많이 받아서 예절을 챙길 겨를이 없어진거고 그 기간이 너무 오래되었기 때문
먹방이 뜨면서 소리내며 먹는게 당연하단듯 특이점을 지난 느낌이 들지만, 상놈소리 듣지 않으려면 쩝쩝소리도 최대한 안 내려 노력해야하는 무소음 섭취가 기본적인 한국의 식사예절이지요.
덜덜
대부분이 계속 지키고있을때 그나라의 예절이되는거지 반이상이 쩝쩝거리는데 뭔 예절ㅋㅋ
@@99h3dy5 답답하네... 자라오면서 부모님에게 밥상예절 경험치를 물려받지 못했나보네..물론 주변 분들의 가르침도 없었나 보구나.. 뭐 그래 예절이란게 꼭 굳이 필요한 부류가 아니라면 맘가는데로 사는것도 노스트레스라 나쁘진 않을수도....
영국에서 꽤 올 살았지만 거기서도 입안에 뭐 들은상태에서 말하는거 아니라고 강조함. 소리내며 먹는걸 안좋게 보는건 다들 마찬가지인듯
@@99h3dy5 이게 뭔 개소리야? 그게 먹방문화지 한국문화냐? ㅋㅋ 도대체 어느 집안 밥상머리 예절이 소리내면서 후루룩 쳐먹으라는게 있겠냐? 어르신들 수저 들기전에는 젓가락도 먼저 못들게 되있는게 한국 밥상문화인데...
정말 공감합니다.제발 쩝쩝거리면서 드시는 분들 해외나가시면 조심 하셨으면 좋겠어요.
옆에서 보다보면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심지어 요즘은 쩝쩝도 아니고 아주 큰 소리로 짭짭거리면서 먹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파리 소르본느인가, 거기 근처 유명한 식당가가 있는데, 거기서 옆 테이블에 우리 한국인들, 그리 쩝쩝거리면 먹어 주위 프랑스인들과 외국인들이 눈치를 주는데도 시끄럽게 떠들며 쩝쩝... 정말 부끄럽던 기억입니다.
그런사람 가만놔둔거보면 한국사람들 참 관대하네
부끄러우면 가서 말을 하세요
자잘한 식사문화까진 아니여도 최소한 쩝쩝소리는 그만 냈으면 좋겠어요.. 입에 쳐물고 말하는 것도요..
원래 소리 안 내고 먹는게 예의인 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
어떻게 소리가 안날수있냐??? 에휴 니 아가리에 들어가는순간 소리는 난다
다만 그 소리가 신경거슬릴 정도의 불쾌하지않으면 예의있는거다
그럼 과일 특히 사과먹을때는 어떻게 먹니??
원래 부모님께 배우고 유치원 초등학교에서도 쭉 배우지 않나...ㅋㅋㅋ
요즘 그런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면요리를 소리내서 먹어야 맛있다고 생각하는 일본문화랑 티비 예능과 유튜버의 영향이 큰것 같더라구요.
Tv만 봐도 널렷는데 ㅋ 면치기라고 후루룩 댐
김치 털어먹는거랑 부모님 숟가락 들기전에 먹지않는것 후루룩소리 내지않는것 상대방 음식 먹는속도 맞춰주는것 등등..어릴땐 당연시하는거였지만 세월이 많이흐르고 기본예절을 등한시 하는게 없지않아 있는것 같아요. 윗분말대로 티비에서도 면치기해야 제대로 먹는다하고.. 입안에 음식물있을때 이야기하지않는거랑 후루룩대는거랑 아는 동생들이랑 밥먹을때 이야기하면 농담이지만 꼰대소리 듣습니다. 이게 꼰대라면 전 그냥 꼰대로 살겠습니다 ㅋㅋ..
한국도 FM예절은 후루룩 안내는게 맞기는하죠ㅋㅋㅋ 가끔 한국은 후루룩 내야 행운이 뭐시기 저시기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면 진짜 꿀밤마려움
그거 일본 아니에요?? ㅋㅋ
그러니까요 이상하게 저런소리 하는 국,외 유튜버들 종종 있어요 심지어 내용보면 국뽕코인이나 친한적인, 한국소개하는 분들인데 저런 말하는 것을 몇번이나 봤음
실제로 후루룩 소리 내야 제대로 먹는다고 하는 사람 면전에서 개소리 말라고 직설적으로 말해서 다툰 경험이...ㅋㅋㅋ취기 오른 상태에서 짜증이 확 나서 ㅠㅠ
@진로 진짜 짜증남 ㅋ심지어 제 눈치보면서 후루룩 쩝쩝 소릴내면서 더 들으라고 소릴 내는 사람도 있어요, 진심 당해보면 같이 밥 먹고 싶지 않아요 ㅋㅋ
@@Youngalnam 이게 맞죠 ㅋㅋ
예를 들어 식당에서 중국인들이 가게가 떠나가도록 시끄럽게 떠들면서 밥을 먹고 있을 때
'중국이 우리나라랑 다른 문화니깐 이해해주자' 이러는 사람 솔직히 거의 없잖아요?
반대로 시끄럽게 하는 것에 대해 불쾌해하고 중국인들은 민폐다, 이런 생각들 많이 하잖아요.
우리가 다른 나라에 가서 그 나라 예절을 안 지키면 이런 거랑 다를 바가 없는 거에요.
꼭 다른 나라 예절을 지켜야 한다, 안지키면 중국인이나 마찬가지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예절을 지키지 않았을 때 그 나라 사람들이 가지는 불쾌함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는 말이죠.
시끄럽게 하는건 직접적인 피해이고 다른 불쾌함은 그냥 좀 안보면 되는것들인데 비교가 잘못된듯
@현자 결론이 뭐죠? 쩝쩝거리지 말라고 하지 말라는건가요?
@현자 인생 혼자사는것도 아닌데 다수가 불쾌해하면 어느정도 따르는게 맞지않을까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장례식장에 화려하고 노출심한 옷을 입고 다니는 경우는 없잖아요.
예의에 어긋난다고 특정사회가 무언의 합의를 봤으면 따르려는 시늉은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다수의 의견이 잘못된거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바로잡히겠지요. 지금 상황이 다리떤다고 강제로 묶어두거나 경찰이 잡아가면서 소수를 짓밟지는 않으니까요.
물론 쩝쩝거리거나 후루룩거린다고 인간 말종마냥 과격하게 표현 하는건 저도 문제가 있다고 보긴합니다만, 다들 싫어하는데 굳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겠다면 남들이 주는 눈치는 감수하겠다는걸로 보입니다.
@현자 개인적인 생각인데 전 소수의 강력한 힘이 정의 처럼 작용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때 다수의 동의를 구할 수 있어야 하고요.
종교나 법이 이에 해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독재는 충분한 힘도 없는데 다수의 동의조차 구하지 못해서 독재라고 불리는 것이고요.
다수나 양육강식의 힘이 정의롭다는게 아닙니다.
흑백논리도 아니고 온전한 정의가 어디있겠나요.
그냥 합리적인거지요.
다수라는 이유로 고착화되어버린 통념은 현자님 말씀처럼 정의인양 사용됩니다.
웃어른에게 존대하지 않는다고 누가 다치거나 피해보는 일은 없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 존중의 표면이 법처럼 사용됩니다.
지키지않을시 비난받지요. 사용을 강요당합니다.
존댓말을 강요하는 사회를 몇몇은 이해 못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다수가 합의한 상황속에서
그들이 피를 볼 각오하고 권력을 뒤엎을게 아니라면, 그냥 혼자 눈치안보고 당당하게 반말하면서 살아간다면
사회는 끝없이 그들에게 이기적이라고 욕할겁니다.
@현자 말은 그럴싸 한데 죄다 가정만 써놨네 ㅋㅋ 그냥 안쩝쩝대면서 먹는게 그리 힘드나 쩝쩝대면서 먹는게 자존심을 지켜주드나 니 주변인은 너가 그러는거 다 맘에 안들어할거다
원래 우리나라도 식사예절 중요시했고
저도 부모님한테 밥먹을 때 수다금지, 티비금지(밥만먹기)
쩝쩝금지, 음식뒤적거리지말기, 지저분 흘리고 먹지말기
등등 배웠는데 이젠 먹방때문에 식다예절이 없어진거같아서 안타까워요ㅠㅠ
저두 그 세대라 아직도 쩝쩝대거나 후루룩 거리거나 말많거나 휴대폰보거나 등등 하면 맘 속으로 조용히 생각합니다…ㅇ ㅔ ㅎ ㅕ=333라고.
근데 또 이런 매너 잘 배우신 분들을 운근 많이 만나요
요새는 기본적인 식사 예절도 얘기하면 꼰대 소리들음.. 진짜 토나옴
후루룩은 몰라도 요즘에 tv나 휴대폰 보는건 딱히 예의에 어긋난다고 보긴 힘드네요..
지인 어르신들이나 회사 임원분들이랑 동석할때 제외하면 다수가 식사중 tv,폰,대화까지 당연하게들 하죠
세대가 바뀌면서 민폐를 끼치지 않는 수준에서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다 일제때 생긴거 ㅋㅋ
@@Ainqwer 남이랑 같이있으면 수다떨고 혼자있으면 폰보거나 티비보는게 예의가없는건 아닌듯 ㅇㅇ
후루룩 소리내는거 tv에서 조져놯죠...라면소리내서 먹으면 맛이더있는다는둥 모든면요리 면치기하고 맛잇다고 온동네방네 다 그러는데 미칠거같아요
심지어는 이게 한국문화다 이러는데 환장할노릇입니다. 언제부터 한국문화가 되었는지 참궁금합니다. 요즘트랜드다 라고 하면 괜찮지요
제가 어릴때 배운바로는 쩝쩝소리내서 먹지말아라 개나 그렇게먹는다 보기않좋다.사람답게먹어라. 국물튀면 다른 반찬에 튀어서 안좋다 비위생적이고 더럽다고 배웠는데 말이죠.
식사예절편인것같아 혼자 넋두리 해봣네요 ㅎㅎ
영상잘보고 갑니다. 1따봉!~
아 미디어에서 그런거임???
@@Youngalnam tv , 먹방프로그램에서 분위기를 그런식으로 끌고가는거죠 그게 자극적이고 맛잇게 보여지고 먹히니까여....저는 그렇게 보여지더라구요 다른분들의견은 다를수있습니다.
진짜 개공감
식당소개프로에서 리포터들이 과장해서 먹는 모습 보여주던게 시초였고 소바같은 음식 소개 하면서 소리내는게 맛있게먹는
방법 이라더니 어느새 면이면 다 그런줄 알고 헛소리 하는 출연자들도 보이더군요.
지금은 cf는 물론이고 드라마등 영상매체에서 면 먹는 모습에는 당연한 그림이 되어서 한국은 원래 그런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진것 같아요.
@임모탈을거꾸로하면 일본에서도 예의로 치지않습니다. 면먹을때만 소리내는걸 허용해준다고 하네요
8:10 저도 이 말 너무 공감해요.. 여행을 간다는게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일상을 벗어나 그 지역과 그 지역의 문화를 느끼려고 가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조심해서 다니세요
많은걸 보고싶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힘든시기에 여행이 너무 가고 싶었는데 영알남님 덕분에 그래도 조금씩 해소되는거 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백만이 넘는 구독자 보유하고도 초심 잃지 않고 중간 중간 하트 주며 댓글도 일일이 달아 주시는 분은 영알남님 밖에 못 봤어요.
대충 봐도 인격적으로 성숙하신 분임이 느껴집니다. 영알남님 같은 분이 진정한 방송인이예요.
간간히 보는 정도고 구독자는 아니지만, 항상 모든 일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진짜 한국 최고 유튜버
ㄹㅇ
초심의 영알남 ㅎㅎ
이참에 구독하시죠 ㅎㅎ
'타인에게 불편을 끼치면서 내 편익을 추구하지 않는다' 사회에서 지켜야 할 예절의 근본과 맞닿아 있는 이슈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내가 내 돈 내고 여행 가서 그런 것들까지 지켜야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도 형님 의견처럼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는게 온전히 문화를 느끼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 같네요. 한국에 여행 온 외국인이 어설프게 한국말로 물으면 더 알려주고 싶듯 외쿡형님들도 어설프게 나마 지키려 하면 더 챙겨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고욬ㅋㅋㅋ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스페인 음식이 너무 짭더라구요...
ㅋㅋㅋ 인정 스페인 빠에아 완전 맛있지안아여?
@@Youngalnam 산티아고 순례길 걸으면서 빠에아만 열댓번 먹었는데 조금씩 다 짰던거 보면 제가 싱겁게 먹었던 것 같기도... ?
외국에선
각자가 대표선수죠.
뭐 꼭 한국 이미지 그런 걸 떠나서
'참 저 여행자는 기본이 안되어 있네'
를 즐기는 사람은 없을거라 보면
잘 합시다.ㅎㅎㅎ
무엇보다 내가 내돈 내고 여행가는건 맞지만 다른 사람들도 돈내고 즐기는데 예절에 안맞아서 다른 사람이 피해보면 안되죠. 식당도 돈낸다고 무리한 요구를 하는 손님한테 휘둘리지말고 가려 받을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kin-ho7kl 내돈내맘 논리로 무장된 분들은 층간소음 문제에 있어서도 내집에서 내가 흡연하고 뛰다니는데 뭐가 문제라고 하실 분들이십니다. ㅋㅋ그냥 못 배우신 분들이라고 훠이훠이 멀리하시면 되실듯
미국식사예절과 동일하네요
오늘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두분. 참 유쾌하고 좋은 분들이세요 ☺️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이건 서양과 중동 북미 남미의 대부분 국가에 해당하는 기본 예절입니당. 다만 파스타를 수저 없이 포크로만 먹는 건 파스타 본거장 이탈리아식 예절.
로마법 따르는 성향 이라는 형님 얘기가 너무 좋은게 저는 그 성향 성격 방법 습관 성질 심지어는 승질까지 경험해 보는게 진짜 여행이라고 느껴집니다!!! 정말 영알남님 5M 접근제한이라 해도 같아 여행 가고 싶네용 그게 국내든 어디든 낭만 가득할 것 같슴다
꿀팁 영상이네요.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나라마다 문화와 예절이 다르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 이런 에티켓을 알아두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피자🍕 는 맥주 🍺
파스타🍝 는 와인🍷
이탈리아 🇮🇹 식사매너 이다.
여행 유튜버는 영알남님이 역시 최고죠!! 예의 매너도 너무 바르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가보지 못한 곳들을 영알남님을 통해 배우고 알 수 있어서 영광이에요!!
❤️
TV에서 후루룩 면치기 하면 맛있게 먹네 먹을줄 아네 이런말좀 안했으면.. 볼때마다 소리 짜증남 일본 우동먹는 소리를 우리 식사예절인양 잘못 알려짐.. 내가 어렸을때도 소리내면 안된다고 밥상머리 교육 받았음
김모 개그맨의 공이 크죠...
원래 우리나라도 먹을때 쩝쩝이나 후루룩 소리내는거 예의없는거라 했습니다.
방송에서 면치기니 뭐니 하면서 면 먹을때 그렇게 먹어야하는거처럼 잘못전파가 되더라고요
뭐 이제와서 면치기 하지말라하면 꼰대느낌일거고..
다만 소위 면치기가 우리의 식사예절이라고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언제부터 소리내고 쩝쩝은 우리도 안되는데
킹정
원래 소리내서 먹는게 상대방 입장에서 기분 나쁨. 또라인가 싶지 안나? ㅋㅋㅋ
이런 나라별 문화예절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와 이렇게 타국 문화 알려주시는거 너무 흥미로워요 ㅋㅋㅋ 재밌네요 다음에 혹시라도 이탈리아 가게 된다면 꼭 써먹어야겠어요
7:58 현지의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보편적 행동 = 문화죠
항상 우리의 문화와는 다른 새로운 문화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길고 긴 시간 코로나로 고통받았는데 이제 좀 더 가슴설레는 여행영상들 기대해도 되는 거겠죠? 낙타형 파이팅 ^^!
너무 유용하고 잼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우리 어릴때는 후루룩 하면 다 째려보거나 어른들 넌 왜 소리내며 먹니? 라 했는데 어느순간 후루룩이 마치 대한민국의 문화로 자리를.......
ㅠㅠㅠㅠ
기출변형 뭔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떤 나라를 여행하던 문화를 배우는건 존중을 위해 필요한거라 생각해요 :) 이탈리아 가게되면 꼭 참고할께요 🇮🇹🍕🍝
감사합니다
이 기출변형 정답! 피자와 파스타를 같이 시킬 정도면 1명 이상이거나 어자피 1인분 이상 먹는 사람이니 와인&맥주도 같이 시킨다. 어때요
영알남님 영상보면 가고싶은 나라의 실용적인 매너나 문화도 배울 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대리만족하면서 즐길게요ㅎㅎ
피렌체에서 먹은 값싼 라자냐가 넘나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현지음식은 다르긴 하더라구요. 이탈리아 또 가고 싶네요.
저도 내일 라자냐 먹게요ㅠㅠ
후루룩하는 면치기...언제부턴지 몰라도 거지같은... 예의없는 행동이 유행?해서 전세계에서 식사예절 없는 나라되는거같아서 너무싫음...ㅠㅠ
저는 외국에 산지 15년 한국사람들이랑 몇번 식사해봣는데 쩝쩝대거나 면치기하거나 입속에 음식이 있는데 입벌리고 말하는사람들 넘 많이 봤다 ㅠㅠㅠㅠ 휴
으악 너무 싫음 ㅠ ㅠ
문제는 쩝쩝거리는 거나 음식이 있는 체로 말하는게 결코 한국문화 아님.... 쌍놈 문화지...
면치기 지나좋지 옆사람은 싫다
비매너가 맞다
아... 이탈리아 갔을 때 피렌체 기차역에 있는 그 할매가 면 뽑아서 만들어주는 파스타집이 있었는데 노란색 간판이었는데 가격도 싸고 진짜 진짜 너무 맛있었는데 ㅠㅠ
7:58 이게 맞는 말씀이죠.
외국인이 현지가서 크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이상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는게 더 이상할듯.
우리나라 한식집에서 서양인이 포크 달라고 해서 욕하진 않잖아요. 그런가보다 하지.
무조건 아시안 음식에는 젓가락이라고 볶음밥도 젓가락으로 먹는 외국인을 보면 외국인은 괜찮은데 제가 환장합니다
@@soyothedanny 아니ㅋㅋㅋㅋ어떻게 젓가락으로 먹지 볶음밥 한알씩 먹는건가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도 원래 식사 매너로 초딩때 소리 내고 먹지 않는다고 배웠는데 요새는 왜 이렇게 면치기라고 후루루 쩝쩝 먹는지.... 극혐...
맛알남 컨텐츠도 좋네요. 현지 식당 방문한 느낌 대리만족 감사합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유럽 음식 대체적으로 짠맛이 강합니다. 하지만 실제 나트륨 함유량은 우리나라가 더 높죠. 우리는 음식에 설탕을 많이 넣어서 짠맛을 못 느끼는 것이고, 유럽은 설탕을 덜 넣기에 짠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헐..ㄷㄷㄷ
김치, 국물등이 대표적 나트륨 과다음식들임
그래서 위암 발생률도 높고
서양이 더 짠게 맞아요 한국은 국물때문에 나트륨많이 섭취하는것이고
그거 구라로 밝혀진지 오랜데... 우리나라 나트륨 섭취량 통계치로 이미 증명됨 다른나라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낮음
국물
지금 파리에 있고 다음주에 이탈리아 가는데 너무 많은 공부 되고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우리도 원래 밥먹을때 소리내는건 무례한거 맞죠. 요즘 방송이랑 먹방 때문에 맛은 보여줄수 없으니 소리라도 들여주겠다는 의도 때문에 분위기가 바뀌어서 그런데 전 꼰대라 먹는 소리는 싫더라구요.
저도 마찬가지로 과도한접쩝거림...ㅡㅡ그씹거나잘라먹는소리.....거북해서 입맛떨어지더라구요......어구적어구적구겨넣고 먹방유투버라고하는.....;;;
꼰대가아니고 옳바르신분입니다
쯔양 같이 먹는 모습 위주는 괜찮은데 일부러 침이랑 음식 섞이는 소리 들려주는 거 거북함,,, 같은 식탁에서 쩝쩝 대는 거 보고 맛있게 먹는다며 입 쳐다보고 침 삼키는 사람도 아니고,, 왜 보는지 모르겠음 기분 나쁜데
쯔양을 100번 보고 말지
꼰대아니에요~~ 원래 그게 예의잖아요 다만 요즘 가정교육 못 배운사람이 많아서 식사예절 모르거나 가르쳐주면 잔소리한다고 듣기싫어하는 잼민이들이 많아짐
스파게티는 소리안내고 먹는 건 쉬워요 뜨거운 라면은 소리 하나도 안내고 먹는 게 어렵죠 요즘은라면 먹을 때 정말 조심해서 드셔야해요 멍멍이매너되기 싫으면… ㅎㅎ 저는 이걸 시대정신이라고 얘기할게요 예전에는 라면먹을 때 소리내서 먹은 걸로 태클거는 일 거의없었드랬죠 하지만 외국물먹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외국인도 한국에 많이오면서부터 라면을 스파게티먹듯이 소리내지 말고 먹어야 하는 일이 벌어졌어요
4:00 볼로네제 소스가 한국인 입맛에 제일 잘 맞는거 같아요 다른 싱거운 음식에 비해서 볼로네제가 유독 그나마 짠편이기도하고 다진 고기의 풍미가 많이 강해서 이태리 유학중에 자주 먹고있어요 한국으로치면 제육볶음에 면 넣어서 먹는 맛? 같아요 그리고 식사법은 다 맞아요!!
반가워요
원래는 우리나라도 소리를 내면서 먹으면 예의에 어긋납니다.
지금도 우리의 전통과 예절을 배우는 곳에 가면 소리 내면서 음식을 먹는 건 예의에 어긋난다고 배우고요 ㅋㅋ
그런데 정말 맛있께 먹는 김준현의 면치기가 이슈가 되면서 부터 면치기를 해야 제대로 먹는 다는 이미지가 생겼어요. ㅋㅋㅋ
덜덜
맞음 나도 어릴때 밥상머리 앞에서 쩝쩝쨥쨥 후룩후룩 거리면서 먹으면 혼 났던 기억 나네요~ 입안에 음식 있는데 말 하는것 도 예의없다고 다 삼키고 할말만 간단히 해야되고...
@제임스앤디 격식있는 상차림에는 면요리 자체가 없지않나요
고종황제는 냉면 후루룩 소리내며 먹었다는데 예의에 어긋나는거겠죠?
국수먹을 때 소리내는건 조선시대 임금이나 양반가에서도 그렇게 행했었는데 임금과 양반들은 예의가 없던건가요? 그 당시 유일하게 소리내면서 먹어도 허락되었던게 면요리였고 고급요리 중 하나였는데 혹시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잘못배우고 오신거 아니까요? 댓글이 지극히 개인적이고 편향적인 팩트하나 없는 내용이네요
알기힘든 이탈리아의 식사문화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낮와인 한잔 해야겠어요😄
파스타 드실때 뒤에 앉아있던 가족분들, 어린이가 테블릿이나 휴대폰을 보지않고 엄마아빠와 웃으며 얘기하며 식사하는 거 너무 예쁘네요~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
ㅋㅋ 아직 애기 없으시죠? 낳아보세요
@@doohlee3084 곧 장가갈 애들이 있어요ㅎㅎㅎ
유럽에서는 밖에서 식사할때 아이에게 영상 보여쥬는 부모가 거의 없더군요
후루룩 쩝쩝은 원래 우리나라에서도 전통적으로 식사예절에 안맞는 비매너죠. 그리고 현재도 그렇고 근데 먹방러하고 먹방하는 개그맨들이 개판쳐놓았다고 봐야
💕❤️💖
미디어 영향이에여?
@@Youngalnam & 라면광고
양반가와 왕실 예절이 전통이라면 후루룩은 예절이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국수는 소리내서 먹던 음식이었습니다.
개그맨만 망친게 아니고 요리 유튜버랑 백종원 김성주 같은애들도 한몫함ㅋㅋ 진짜 뚝배기 개깨버리고싶음
와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
인트로 너무 웃김ㅋㅋㅋ 행복하게 짠하는 영알남님 옆에서 갑자기 와다다다 하고 뭔가 말씀해주시는데 빠른 손동작이 아울러져서ㅋㅋㅋㅋㄱㅋ
저는 지난주에 북부에 다녀왔습니다ㅎㅎ 파스타를 워낙좋아해서 매일 구글평점보고 찾아가서 와인과 함께 여러가지 파스타를 경험했는데 너무맛있게 먹었어요! 한국분은커녕 아시아인도 만나기어려웠습니다.
파스타가 단순하지만 맛이 깊게 베어있고 무엇보다 생면에 알덴테식감... 그냥 최고였습니다bb
어느 나라에 가서 먹든 느긋한 마음으로 조용히만 먹으면 중간 이상은 합니다. 그 이외의 매너는 그냥 그렇게 큰 부분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서도 마찬가지고요.
파스타 너무 맛있어보여요!
이탈리아에서 파스타와 와인이라니…
부럽네요🥺
근본조합입니다
@@Youngalnam 그래서 더 부러움ㅋ😒
근본 + 근본 + 근본
@@Youngalnam 이탈리아+이탈리안식당+파스타+와인+한국산 라마(?)
업뎃꾸준해서 너무 좋아요 항상 잘 봅니다!
감사합니당
영알남 형 영상 항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
울나라도 소리내어 씹지않고 국물,국수먹을때 절대 후루룩 소리내지 않고 면치긴지 뭔지 하면 안되고 대화도 되도록 하지 않는게 밥상예절이었는데 먹방때매 쩝쩝소리내어 먹고 음식 입에 넣은채 웃고 떠들고 면치기하는게 한국에선 해도 되는 행동인줄 오해하는 외국인들 보면 안타깝고 일부 한국인들이 한국에선 면치기해서 먹는다고 외국인들에게 말하는거 보고 기가 찼음.
사회에 이익을 주는 공익 프로그램이 있다면 악을 끼치는 프로그램도 있는듯,,,갠적으로 먹돼 몇명이서 쩝쩝대는 프로그램 싫어합니다
면치기라는 용어도 처음들어봤네요..
인터넷발 용어인지..보통 주변에 후루룩 쩝쩝 소리내서 먹는사람 있으면 다들 싫어하지 않나요? 이게 어떻게 한국문화인지
@@gomdol-np2uy 티비 먹방 용어에요...그 뚱뚱한 분 몇 분 나와서 하는거 아시죠?거기가 시초까진 몰라도 근원지인듯
@@gomdol-np2uy 궤변이죠.어떻게든 딴지는 걸고 싶고 ㅋ
그릇 긁는 소리도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소리내며 식사하는게 유행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사실 아주 오래전부터 소리를 내지 않고 식사하는게 예의인 나라입니다,.^^
유익한데 재밌다ㅠㅠ 이 스타일 너무 좋아요 이게 진짜 영알남 스타일인듯 ㅠㅠ
오늘도 배워갑니다~~
남의 문화를 존중해야 그들도 우리 문화를 존중할거라 생각되는데 그런 관점에서 너무도
유익한 영상이라 생각됩니다~~^^
최근에 저도 스페인 식당에서 다른 문화를 느낀 영상을 하나 올렸네요 ㅎㅎ 다르면 이해하고 배우면 되는 것들..!
댓글 달아주는것때문에 다른 일을 할수가 없겠어요.너무 착한 영알남님.
주말에도 쉬지않는 알남이형... 감사합니다
30대인데 어릴때 소리내고 먹으면 예의없다고 혼났고 밥상머리 예절이니 뭐니 했는데 연예인 몇몇이 영향력이 대단함. 어느새 소리내면서 먹는게 맛있게 먹는건줄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짐
군 동기중에 쩝쩝충잇는데 진짜 아구창쓰메쉬마렵습니다... 어케참아야할까요
싸대기 날려야지@@user-qw6lg5pt4t
한국에도 식사예절이 있는데
외국인들에게 지키라고 강요하거나
안지킨다고 버릇 없는 것들이라고 안하는데...
정말 버릇없는 행동하나
면치기... 제발 하지 마라... 못배운 것들이 하는 짓거리임...
면치기하다 사레 잘 걸리더라...
우리나라 전통 만화 아기 공룡 둘리에서도
그 유명한 라면송중에 가사가 이렇게 나옵니다
후루룹 짭짭 후루룹 짭짭 맛 좋은 라면
라면은 소리내면서 먹어야 더 맛있고 해주는 사람도 더 기분이 좋습니다
소리내면서 먹는게 바로 대한민국 전통 문화입니다 참고하세요
@@hterius95 만화 주제가 하나 때문에 그게 마치 덕목인 마냥 둔갑시키는 자신이 우습지 않으신가요 ㅎㅎ만화 주제가가 무슨 헌법도 아니고, 식탁예절보다 한참 위인가 보네요 ㅋㅋㅋ
@@hterius95 말같지도 않은 개논리
@@hterius95 먼 쌉소리
조선 시대 성균관 식사예절은
음식 씹는 소리 조차도 못내게 했다 ㅋㅋㅋㅋ
대한민국 전통문화를 어디 거지들한테 배웠나 ㅋㅋㅋ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많이 배우네요
감사 합니다
오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잘봤습니다
8:26 뒤에 이탈리아분 어? 호로록 하나? 했는데 면 끊어드시네요 ㅋㅋㅋ 좋은 영상 bb
형님이 말씀하신 거 너무 공감되는게 미국 피자는 진짜 짜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담에또오시요
@@Youngalnam 어머.. 다음 영상이 올라올 때 까지 여기서 대기..
오늘도 좋아용
진짜 영상 올라오면 기분도 올라가요 🥰🥰
💋💕😍🥰
오늘도 꿀잼입니다 낙타형님
좋아요 누름???ㅎㅎ
1분만에 어케봤누 ㄷㄷ
@@Youngalnam 좋댓구알~
외국 나가서 그냥 싱겁게 해 달라고 하면 적당히 입맛에 맞더라고요
한국에 비해서 외국 음식이 짜게 느껴지는 이유는
한국은 쌀밥이 있어서 반찬이 짜더라도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한데, 파스타 같은 건 간이 되어서 나오는 거라 조절이 안되니까 그런 거 같네요 ㅎㅎ
오늘도 넘 재밌는 영상! (선 댓글 후 영상)
헬로요~~
우와 너무나도 유익합니다!
면이나 국물을 소리내서 먹는건 한국 식예절과 맞지않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소리내서 먹는게 맛있어 보이는 것도 맞다고 봅니다. 따라서 때와 장소에 따라 먹는법도 다르게 가야하는거죠.
로마 가면 로마법에 따르라는 얘기가 있는 것처럼 그 나라 에티켓도 미리 공부하고 가셔서 에티켓에 크게 어긋나지 않게 행동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서양 에티켓에 낯설어 서양 음식문화에 실수를 해도 크게 문제 되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한국이 아니거든요.
몇일뒤에 로마가는데 가르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영상감사드려요😀
영상 유익해요👍
면치기는 문화라고 하기엔 억지고 비매너가 맞죠.
솔직히 면치기 하면서 먹는 사람 뭐라 하고 싶어도 하도 언론에서 합리화 해버려서 그럴 수도 없게 되어버린...
그냥 가족들 면치기단속이나 하세요 남한테 뭐라하다 뚜까맞지마시고ㅎ
매너와격식은 다름을
여행은 매너정도만 지켜주면되고 격식은 초대받았을때 지키면되고
자유롭되 매너있게
ㅎㅎㅎ6월 로마 입국 예정입니다. ^^ 영알남님 영상보고 예약했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주말 1시는 알남이형 영상 올라오는 날!!
나중에 가능하다면 패키지로 안가고 그 나라 잘 아는 분에게 가이드비 주고 같이 여행다녀보고싶네요 엄청 재밌을거같아요ㅋㅋ
저도요 무조건 ㅎㅎ
그래서 그 나라로 가기 전에
대표 대학의 학과 사무실?로
자신의 나라 소개에 열망 있는
가이드 알바 학생을 미리 섭외한답니다.
다이나믹하면서도
좋은 추억 된다는~
@@investa684 오호 그런 정보가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investa684 그런건 어떤 경로로 하는건가요???
@@investa684 먼가 진상느낌이...
음식이 여행의 절반이라는말은 진짜 격공이요...
신혼여행으로 이탈리아 로마가게되서 찾아보다 보게됬어요 ..!! 이 영상보니 벌써 기대되네요 ㅎㅎ
즐겁게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년 전쯤에 패키지 여행으로 갔던 이탈리아 식당들은 전부 진짜 너무 짜고 맛없었어서 ‘아…이탈리아는 음식이 한국인 입맛이랑은 안 맞나보다..원조는 여기여도 난 한국 피자랑 파스타가 짱이네’라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몇달 전 이탈리아 친구들이랑 갔던 현지 찐 맛집들은 와….너무 맛있더라고요 ㅠㅠㅠㅠ 아 그리고 이탈리아는 보통 빵으로 그릇에 묻은 소스까지 다 설거지하듯이 깨끗하게 먹는걸 좋아하더라고요!!
이집트갔을때 여행가이드 여자분께서 다른 한국사람들팀과는 다르게 메너들이 좋다고 하더니 똑같은 한국사람인데 미국에서 온사람들은 왜 예의가 바른지 알수가 없다고해서 저희도 똑같은 심정이라고 했어요.
영알남님 너무 훌륭한 가치관으로 여행하고 계시네요!!
진짜 샌디앤킴 고용해서 많이 편해졌네욬ㅋㅋ
근데 노예킴 형 방송에서는 식사예절 하나도 안지키시면서....
어릴적 내가 배운 "기초적인" 밥상머리 예절-공공장소·함께편
*앉거나 일어설때 의자 드르륵 끌지 않기.
*식탁 위로 무릎이 보이지 않게 바르게 앉기.
*식탁 위로 팔꿈치 걸치지 않는다.
*식사의 시작은 무조건 연장자나 손님이 먼저.
(먹으려는게 아니라 가지런히 놓으려고 수저 건드리는것조차 식기에 손대는것 자체를 나중에 하는것이 좋다고 주의받았음)
*잘먹겠습니다 말하고 먹기.
*젓가락질 올바르게 하기.
*숟가락 젓가락 함께 들지 않기.
*그릇 들고 먹지 않기.
*후루룩 쩝쩝 우적우적거리는 추접스런 소리가 나지않게 먹는다.
*입에 든 음식이 보이지 않게 씹는다.
(입에 음식 문 채로 말하지 않는다와 상통)
*젓가락으로 반찬 뒤적이면 안되고 집은건(+건드린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책임지고 내 그릇으로 가져온다.
(같은 이유로 양념 너무 많아서 긁어내는것도 가급적이면 안하는게 좋고 그래도 하고싶다면 내 밥그릇·앞접시로 가져온 후 해야함)
*내 그릇에 음식 가득 쌓아놓지 않기.
*가급적 식사중 식기소리가 시끄럽지 않도록 신경쓴다.
(식탁에 수저나 그릇, 컵 등 내려놓을때 조용히 내려놓기, 그릇 긁는 소리라던가 수저 사용시 달그락 거리는 소리들이 요란하면 안됨)(난 음료 저을때 티스푼 땡강거리는 소리로도 주의받아봄..)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올땐 절대 사람이나 식탁쪽을 향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걸신들린듯 허겁지겁 먹지말고 다른사람들과 식사속도 맞추기.
*먼저 식사가 끝났어도 얌전히 앉아서 다른사람 식사 끝날때까지 기다린다. 식사 끝나려면 아직 한참 먼것같다면(한참 대화중이라던가 남은 음식이 많은경우) 어른한테 허락맡은 다음에 일어난다.
*잘 먹었습니다는 자리에서 일어날때 한다.
어릴적 내가 배운 "기초적인" 밥상머리 예절-혼자편
*다른사람 안보는데서 혼자 먹는데 예절이고 뭐고 뭐하러 신경씀?ㅋㅋ 걍 뒷정리나 잘하자..
영알남님 한국 오시면, 역으로 외국인들 한국에 오면 지켜야할 식사매너(방법) 컨텐츠 만드시는 것도 좋을듯요 ㅋㅋㅋㅌ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포크만 사용하네요. 독일에 있는 이탈리아 식당에서는 숟가락도 주더군요. 현지 독일인들도 스파게티 먹을 땐 숟가락을 함께 이용해서 면을 돌돌 말더라구요. 여하튼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따봉 ^~^
이거보니 예전에 다니던 어학원에서 외국인쌤이 같이 밥먹는데 식사예절 가르쳐 주신게 생각나네요ㅎㅎ 그때 간식먹다 입벌리면 혼났는데ㅋㅋㅋ 그때 이후로 뭔가 먹을때면 알아서 입다물고 먹어요
후루룩 먹는건 일본의 식문화임. 맛있다는 표현을 그렇게한다는걸 들은적이 있음. 원래 한국의 식문화는 음식먹을때 최대한 소리내지않는게 오리지날인데
일본 식민지 시대에 일본식 면류가 넘어오면서 식문화가 좀 변질된거같음
깍두기 먹으면서 소리 안날 수가 없음 ㅋ
@@Hyuchan1002 입닫고 먹으면 소리 안남
@@Hyuchan1002 그거가지고 뭐라하는사람있나 쩝쩝거리는걸 뭐라하는거지
사실 일본도 면요리 후루룩만 이해하는거지 그 외 음식 씹는 소리는 일체! 안내는게 일본 예절이라는거....ㅋㅋㅋㅋ 일본인들은 아예 씹는 소리도 안 내려고 한다더라고요
새로운 나라, 맛있는 음식, 한 잔의 와인, 좋은 친구.. 멋진 삶입니다^^
솔직히 영알남을 알게된 계기는 열알남의 허당으로 알게 됨.
허당이지만 정말 당당하게 알려줌. ㅋㅋㅋ
즐감하고 있습니다.
오 우리나라 식사 예절도 찍어주세요! : )
밥먹을때 말하거나 장난치면 할머니한테 등짝 스매싱이었는데... ㅎㅎ
여행갔는데 이전에 갔던 가게주인이 반갑게맞이해주면 진짜 기분좋을듯
영알남 진짜 보는 사람에게 이해가 잘 되는 맛 표현! 이거 좋네~!
영상보니까 이탈리아 다시 가고싶네요^^ 음식 너무 맛있고 와인도 너무 맛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천국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