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네요..과거의 일은 차별이 분명해보이구요 ㅜㅜ ..지난일은 잊고 긍정으로 승화하려는 마인드 칭찬합니다..당연한건데 이번에 제대로 음식 먹어 다행이네요😅😅 그냥 식당을 나오던지 클레임 제기하던지 그건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다르겠죠..저라면 이의를 제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실제 현지 상황에따라 변수도 있을것같긴해요.
저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살고 있는데 10여년전에 오레곤주 서부 해안도로 지나가다가 시골 로컬 식당에 와이프랑 둘이 들어 갔는데 점심시간이었고 테이블 하나둘 비고 모두 찬 상태였는데, 한참을 테이블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는데 5분쯤 지나 서버가 오더니 우리는 당신들 Yellow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나가 달라고 말하더라구요. 캐나다에서는 당하지 않았던 직접적인 인종차별 당해서 참 기분 더럽던...
@@tinavino1575 Pero aquí en España NO se da propina... No sé qué habláis del racismo, si aquí, sobre todo en Madrid, hay gente de absolutamente TODO el mundo, todas las razas, religiones, creencias... Aquí los españoles no nos fijamos en los demás, vamos a lo nuestro. 😮😮😮
독일 4년반 유학 -완벽한 인종차별은 코막고 지나가거나 싱샹숑 하며 지나가는 거. 뜬금포 와서 독일에서 뭘 원해? -미묘한 인종차별은 예를들면 가만히 서있는 남자가 내가 걸어가는 방향으로 고개 움직이며 계속 쳐다보고 있는 거. 누가봐도 날 보며 귓속말 키득키득. 학교에서 동양인만 점수 낮게 주는 어느 교수.
아무리 세월이 지나 한국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고 인종차별적인 느낌이 다소 없어졌다지만 분명 과거의 잘못은 잘못인 것이죠. 바쁘고 피곤하다고 해도 손님응대는 요식업의 가장 기본입니다. 그게 무너지면 장사할 소양이 부족한 사장이라고 밖엔 생각할 수 없네요. 쏟아지는 인종차별에 대한 리뷰들로 인해 식당의 접대방식이 바뀌었다면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트라우마가 이번 에피소드로 인해 누그러졌다면 다행인거구요 ㅎㅎ
스페인에서 백인들의 동양인 인종차별은 종종 일어납니다. 그때는 과감하게 그 장소를 나오세요. 차별 받아도 시스템을 모르니까, 기다려주고 참고하니 스페니쉬들이 우롱하고 놀리는 겁니다. 마음같아서는 스페인 여행 보이콧하고 싶어요. 한국인을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
제가 미국에서 꽤 오래 살았지만 인종 차별이라고 느껴본 적은 거의 없었음...물론 그렇다고 인종 차별이 없다는 것은 아니고...많은 경우에 있어서 서로의 문화적 차이에서 빚어지는 상황읗 인종 차별 받았다고 오해할 수도 있고...예를 든다면...대체적으로 빨리빨리에 익숙한 성미가 급한 한국 사람들이 답답하다고 외국 사람들을 재촉하면 그 사람들은 짜증을 내는데 한국 사람이 아니고 같은 외국 사람들끼리도 그런 상황에선 짜증을 낸다...사실 인종 차별은 우리 한국 사람들도 심하다는 생각을 해봐야함...
No tuviste suerte. Los españoles somos más abiertos de lo que están diciendo aquí. No por algo es el segundo país del mundo más visitado por extranjeros. 😢😢😢😢😢
오늘 대접받은건 운동하는 형님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약간의 농담이지만 서양에선 대부분 식당내에선 모자를 벗고 또 팔굼치를 테이블에 올려놓지 않습니다. 그리고 타파스는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먹지만 보통 음식은 전체를 먼저먹고 메인을 먹고 다음엔 후식 커피 저녁엔 꼬냑이나 그라빠등으로 마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메인만 먹을 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식당에선 예의바르고 돈많이 쓰는 손님을 좋아하는건 어디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한국도 다들 말하진 않지만, 외국인에 대한 어느정도의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고 있고, 그들이 대부분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남 아시아 사람들은 뭔가 문제를 많이 일으키기 때문에 조금 기피를 하죠?? 뭐 중국사람들의 지랄병 때문에 더욱 그럴수 있습니다!! 해외 여행을 많이 다닌 사람은 대화를 해보면 편견이 없지만, 오리지널 원주민은 그럴수 밖에 없을듯!! 하지만 어느정도 머물면서 대화를 하고 몇번을 거치면 그사람들도 당신이 좋은 사람인것을 알게됩니다!! 한번 방문하고 그사람이 인종차별자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마드리드 전 좋은 기억만 있는 도시예요. 사람들 엄청 친절하고 음식들 다 맛있고, 근데 저도 암스테르담에서 비슷한일 겪었어요. 유모차 밀고 다니다가 힘들어서 암데나 들어 갔는데 순간 거기 손님들과 웨이터가 다 절 쳐다 보더라고요. 암튼 앉아서 커피 먼저 시키고 주문 했는데 30분 넘게 기다렸고 첨 주문도 꽤 늦게 받았고요. 그때도 옆테이블이 더 늦게 왔는데 음식은 먼저 나오고요. 참 기분 나빴는데 왜 팁 제대로 두고 왔는지.ㅜ 유로도 아니고 1센트 주고 올걸.
또하나 팁을 드리자면 작은 로컬카페같은 경우 야외석에 관광객을 앉히지 않고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고 현지인은 바로 기분 좋은 야외석에 앉아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는 단골이기 때운입니다. 예약석 아닌 예약석같은거고 그런걸 암묵적 룰이라고 하죠. 스쳐지나가는 외지인보다 매일같이 오는 단골이 더 중요한 로컬카페. 이게 그 나라의 문화입니다. 차별이라고 따져 묻지 말고 정중히 저기 앉아도 되겠는지 서빙직원에게 문의를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거절 당해도 그렇구나 하고 하는 여유로움을.갖는게 중요합니다.
This is such a good video to address the reality that is Spain (even still). :Let's chat about an uncomfortable reality. Very different from Italia, which is another close-by Latin country, or even France, but Spain is so fundamentally different in vibe and they way they treat (especially) Asian people. It is not just subtle discrimination, there is very overt racism in Spain also. You experienced good improvements in hospitality and restaurant services, but the overall reality still is very rampant. It is (I think) Spain's former colonizing of the Philippines, where initial encounter to the average Spanish person with an Asian / similar Asiatic faces are considered a "colony".
우선 영알님이 느끼신 게 맞다고 생각하면서 왜 예전과 분위기 및 서비스가 이렇게 달라졌는지 나름대로의 추측을 해봅니다. 우선 맛집이라도 식당운영은 참 어려운 것이라 한산한 경우에는 몰라도 식당 손님 많으면 운영하기 훨 어려워져 손님을 많이 받을 역량 안되는 식당은 아주 버벅거리죠. 예전에 가셨을때는 모르나 지금 보니까 한산하네요. 또 유럽에서는 특히 더 심한데 중요 축구경기같은거 있는날에는 동호회나 멤버십같은거 하는 모임 주최자가 식당 통째로 빌려서 동호회 주최자를 통해 미리 사전에 이름을 올려야 들어올 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 그럴 때는 통째로 빌려진 식당이 일반 외부인을 상대안하는 경우도 있구요. Pub quiz night이라던지 행사 있는 날에도 마찬가지고. 현지어 모르면 딱히 설명 못 듣고 기분 잡쳐서 나가는거죠. 또 바쁘니까 웨이터가 구글번역기 등으로 설명해주지도 않아요. 제가 봤을때 진짜진짜 문제는 댓글란의 밴쿠버 사시는분처럼 식당 서버가 와서 아시안은 서비스 제공 안한다 블라블라 하는거ㅡ 이거는 그냥 나올 게 아니라 상황 기록해놓고 소송이라도 걸어야한다고 봐요
제가볼땐 5년전이랑 지금이랑요 차이점이 우리나라가 많이 유명해지고 또 스페인사람들이 아시아인대해서 인식이 바뀐거같아요 그래도 스페인은 대놓고 인종차별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스페인 다녀온 친구가요 다른나라들은 칭챙총 이러면서 대놓고 한다고는데 스페인은 그정도는 아니라고하더라구요 약간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처럼 공기랑 미묘하게만 한다고 들었어요
7:42 서양 쪽은 잔 깨져도 그냥 쓰는거 같아요....지난 6월 독일 본사에 소환당해서 베를린 비즈니스 호텔 머물었는데..거기서 세미나 하면서도 깨진 잔들 그냥 쓰더군요...우리나라에서는 3-4성급 호텔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서양에서는 비일비재한거 같아요. 서비스 마인드 자체가 없음...
우리나라 사람들이 착각하는건 우리도 엄청난 차별이 존재하는 곳임 여자끼리도 차별하고 특히 외모로 인한 차별은 당연함 내가 어렸을때는 버스기사들이 못생겼다고 째려보고 정류장을 지나치고 안태워주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도 말도 못했고... 말을 제대로 못한다고 공무원들이 전화응대할때 쌍욕을 박아대고... 진짜 요즘 많이 나아진거임 그런 차원에서 동남아 외노자에 대한 차별도 요즘은 거의 없다고 들었슴 그래도 지금도 외모에 대한 차별은 방송국에서 제일 심한거 아님? 일반국민들도 이쁘고 잘생긴 연예인에 대해서 거의 선망하거나 선민의 대우를 해주지않음?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는걸 넘어서서 누군가 자신들이 선망하는 연예인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거나 존칭을 빼는거조차 허용을 안하고 마구 비난폭격을 하는 미친 사람들 너무 많음
확실히 차별?? 같은 일을 당하면 그 국가나 회사를 이용하고 싶지 않은 거 같아요... 저도 에티하드 항공에서 음료 주문을 해도 못 알아 듣는 척 미국 식 영국 식 영어를 해도... 못 알아 먹는 척 해서 결국 갤리 까지 가서 주문을 했었는데... 그땐 잘 알아 듣더라고요... 그 뒤론 에티하드 항공 이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 생각엔 물론 기본적인 요리준비는 다 되어있겟지만 늦게 온 손님의 메뉴가 바로 나올수있게 준비되어서 먼저 나올수도 있고 또 내가 주문한 요리가 시간이 걸리는 메뉴라 조금 더 늦게 나올수도 있고 그런 차이가 발생하기에 말씀하신대로 기분나쁨에 스스로 차별을 의식화하여 몰아갈것이 아니라 상황판단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유투브 보고 댓글 처음 남겨요~ 제가 일 때문에 마드리드에 4개월 지내면서 이틀에 한 번 로컬 식당을 다니는데요. 일단 유럽인들은 느긋합니다. 주문 늦게 받는 것도 아시아인이어서가 아니라 순서대로이고요. 개인적으로 저희 신랑과 저는 영어 메뉴판이 있는 곳은 안 간다가 자리 잡혀 있습니다. 현지 메뉴판 있는 곳은 현지인들이 찾아가는 맛집이라 하몽조차 레벨별로 가격별로 있고 그 흔한 빠에야마저 냉동이냐 직접하냐 큰 차이가 있어요. 너무 인종차별 포커스로만 잡은거 같은데 …저들은 그냥 유투버님에게 큰 관심이 없는듯하고요. 어느 댓글분처럼 영어 잘하는 분이 흔치 않아서 케이팝 좋아하는 젊은 친구들이 교체되서 다시 주문을 받기도 해요. 얼마전 프라도 박물관에 갔는데 한국어로 인사해주는 직원분들도 많고요. 케이팝에 영향으로 환대 받는 곳이 더 많아요~ 다들 인종차별이란 오해 안하길 바라며 이 댓글 남깁니다:)
@@hyunyyyrr1820 아니;; 하 답답😅.... 이전 영상이 5년전이고요 지금은 주인이 바뀐건지 서비스가 아예 다르다고 영상에 나오잖아요~ 물론 그때 당시에도 그날만 특별히 그랬는지 직원에 따라 다른건지 알수 없었겠지만 지금 가서 경험해봤자 의미는 없겠죠? 그냥 좀 이전 영상이라도 보고 답글을 달았으면 좋겠어요 말안통해서 너무 답답함요
영알남과 함께한 제임스가든입니다:)
영상 너무 재밌어요 (아직 안봄)
보디가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안봤어요
보디가든
다음에 또 보디가드 해드림
삼원가든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인종차별을 하는것같으면 받을때까지 나올때까지 기다릴게 아니라 그냥 나 오는게 맞는것 같음...까놓고 내 음식에 뭔 짓을 할지도 모르는거라....ㅎㅎ
이거죠 항의했다 내 음식에 침뱉어버리는?? ㅠㅠ
그냥 나오는게 맞아여
그러게요 굳이 ... 그냥 나오면 되지
현명하십니다☺👍
ㄹㅇ 인정이요
돈 1원 주는거 조차도 아까워요
나올때 걍 비웃고 나와도 될듯요
👍🏼👍🏼
미묘한...맞아요.!!
인종차별 뿐 아니라
대인관계 속에서도 그런 사람이나 그런 상황을 만드는 무리들이 생각보다 제법 많죠. ㅡㅡ
주인이 바뀐듯 해요.
구글맵 리뷰 서비스 평가가 최근 확 달라졌네요.
킹갓사장님 ㅠㅠㅠ
5:37 사정이
뭐든간에 서비스직인데 그렇게 하면 무조건 식당주인이 잘못이라 생각함
물론 방송이여서 더 말안하신것같은데. 그럼에도 다시찾아가서 반응보는 맨탈은
리스펙합니다.
ㄷㄷ
이런거 보면 제가 다른 영상에서 봤던 멕시코의 나름 고급식당에서는 직원들이 엄청 부지런했어요
스페인의 서비스질이 멕시코보다 아닐거같다라는 의심도 드네요
유럽 식당에서 서비스를 기대한다? 하하하
복불복이고 혼자가면 무시함 우리나라도 혼자 가면 안받는 식당 많아요
@@文成羽
1인식사 안받는거랑 다른데~
물론 1인식사 안되는건 싫긴함~
혼밥을 안먹어보긴했지만~
오늘은 늦은 영상시청😂🤣 이번엔 인종차별없이 맛있는음식 잘드시고 오셔서 다행이에용😃😃 음식들두 완전 맛있었겠다... 부러워용 마음만은 알남옵과 함께😚
오스트리아에서 조그만 분식집 갔는데 관굉객 손님 너무 많아서 쉐프가 더이상 못해먹겠다 하고 앞치마 내던지고 나가버림. 카운터에서 주문 받던 직원도 나도 못해 먹겠다 하고 가버림.
ㅋㅋㅋ 구라시다 구라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임
@@rokmcopi 짤츠부르크에 있는 바이오버거 마이스터라는 햄버거 집
돈보다는 삶의 질이 중요한 사람들임. 스트레스 못참음.열심히 일해서 돈많이 벌어받자 세금때문에 거기서 거기... 쉬엄쉬엄 일하고 노후에 연금 받아서 쉬엄쉬엄 살고 싶어함. 내가게 손님? 서비스정신? 이런 개념자체가 이해가 안감
우리나라도 그렇게 변해감
저도 베네치아에서 애매한 인종차별 겪은적이 있긴하네요. 주문도 오래걸리고 계산도 진짜 힘들었던 기억이...내돈쓰고 애매한 불쾌함...
초딩 자녀도 있어서 그런 불편한 기분 알게하고싶지않아서 아닌척 억지로 텐션 올렸던 기억이...
베네치아 원래 관광객들 특히 동양인한테 불친절하기로 유명해요. 저도 베네치아에서 젤라또가게에서 불쾌했던 경험이있네요.
베네치아는 동양인 한테도 그러지만,
다른지역에서 온 자국민 한테도 그러는 식당도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프랑스 보다는 이태리가 좋더라는..
베네치아 시칠리아 나폴리 마드리드 그리스 등 남부유럽은 문맹율높고 집시들 유럽의후진국입니다.핀란드 오스트리아 처럼 선진국이 아니죠 .수준낮은 이태리의 낙후된 베네치아 시칠리아임을 알면 이해되요 ..마피아본고장이죠..
다행이네요..과거의 일은 차별이 분명해보이구요 ㅜㅜ ..지난일은 잊고 긍정으로 승화하려는 마인드 칭찬합니다..당연한건데 이번에 제대로 음식 먹어 다행이네요😅😅 그냥 식당을 나오던지 클레임 제기하던지 그건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다르겠죠..저라면 이의를 제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실제 현지 상황에따라 변수도 있을것같긴해요.
저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살고 있는데 10여년전에 오레곤주 서부 해안도로 지나가다가 시골 로컬 식당에 와이프랑 둘이 들어 갔는데 점심시간이었고 테이블 하나둘 비고 모두 찬 상태였는데, 한참을 테이블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는데 5분쯤 지나 서버가 오더니 우리는 당신들 Yellow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나가 달라고 말하더라구요. 캐나다에서는 당하지 않았던 직접적인 인종차별 당해서 참 기분 더럽던...
차별 맞는데 아시안이 팁 안 준다는 편견을 가진 서버들 많더라구요
@@tinavino1575 Pero aquí en España NO se da propina... No sé qué habláis del racismo, si aquí, sobre todo en Madrid, hay gente de absolutamente TODO el mundo, todas las razas, religiones, creencias...
Aquí los españoles no nos fijamos en los demás, vamos a lo nuestro. 😮😮😮
ㅎ 그정도 노골적인건 신고하면 되는데 모르셨나 보네요.
@@DMMSC76The person said, OREGON, not Madrid. 😂
@@7mmalltheway Supongo que era la respuesta para otro comentario. Pues había muchos comentarios sobre España.
독일 4년반 유학
-완벽한 인종차별은 코막고 지나가거나 싱샹숑 하며 지나가는 거. 뜬금포 와서 독일에서 뭘 원해?
-미묘한 인종차별은 예를들면 가만히 서있는 남자가 내가 걸어가는 방향으로 고개 움직이며 계속 쳐다보고 있는 거. 누가봐도 날 보며 귓속말 키득키득. 학교에서 동양인만 점수 낮게 주는 어느 교수.
나도 외국인들이 지나갈때마다 시선ㄱㄱ 하듯이 쳐다보던데.
ㅠㅠ
그 사람들 인종차별한거 맞아요
오늘은 깔끔한 형님 덕분인듯…
네~~ 좀 깔끔하고 있어보여야지
동양인 서양인이 문제가 아니고
저도 손님이 약간 이상한 차림으로 오면 경계를 해요~~그 차림에
이상한 말이라도 하면
나가라고 할 생각까지..
인종차별의 문제도 있겠지만..
음..옷차림 또는 첫인상이나 첫 태도에 반응하기 싫은 부류도 있긴하는거 같아요..프로스럽지 못한거지만..사람인지라…
응대하기 싫어 골리고 싶은 진상들이 요즘 한국에도 너무 많아요..ㅋㅋㅋ
Egg nam ❤멋져요
영알남씨 초창기부터 구독자인데 아직까지 애청자인 걸 보면 에그남씨가 정말 열심히 사셨다는 것!!앞으로도 응원합니다~~😊😊😊200만 구독자 가즈아~
저 영상 아직도 기억나는데 5년전이라뇨~~내 20대를 함께한 알남!!
같이 늙어가는 사이 넘 좋다
와.. 인트로 화장실인가요? 멋져요. 스페인은 문어 요리가 짱이죠. 다음에 갈때 껍데기 튀김도 먹어봐야겠네요.
아무리 세월이 지나 한국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고
인종차별적인 느낌이 다소 없어졌다지만 분명 과거의 잘못은 잘못인 것이죠.
바쁘고 피곤하다고 해도 손님응대는 요식업의 가장 기본입니다. 그게 무너지면 장사할 소양이 부족한 사장이라고 밖엔 생각할 수 없네요.
쏟아지는 인종차별에 대한 리뷰들로 인해 식당의 접대방식이 바뀌었다면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트라우마가 이번 에피소드로 인해 누그러졌다면 다행인거구요 ㅎㅎ
저사람들은 외모만 보고 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지 중국인인지 모름 한국어를 내뱉더라도 그게 한국언지도 구분못함 동양문화에 관심있지 않는이상 구분안됨 중국인이랑 한국인이랑 같은 언어로 소통되는줄 아는 유럽사람도 많음 그러니 한국에대한 인식이 어쩌고는 순전히 한국인 사고회로임 그냥 외모가 아시아인이라서 차별당하는 거고 본투비 미국인이여도 외모가 동양인이면 차별 당한다고
저는 해외 거주중이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왜 화장실에 앉아서 말씀하시는거 같죠...ㅋㅋㅋ 점심 먹으면서 보는데 화장실에 앉아계신 영알님과 대화하는 느낌 ㅎㅎ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기 화장실 아니에욬ㅋ
형님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누구나 가끔 그럴때 있음 좋은일이든 안좋은일이든 겪었던데 궁금해서라도 ㅋ
근데 다시 찾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잖아 ㅋ
스페인에서 백인들의 동양인 인종차별은 종종 일어납니다. 그때는 과감하게 그 장소를 나오세요. 차별 받아도 시스템을 모르니까, 기다려주고 참고하니 스페니쉬들이 우롱하고 놀리는 겁니다. 마음같아서는 스페인 여행 보이콧하고 싶어요. 한국인을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
한국인들 안 가도 쟤들 딱히 신경 안 쓸텐데요
@@fiorikim5702 그러니까 안 가면 되죠ㅋㅋ 더티 인격 🤢
5년만에 가니 겁나 친절해지는 ㅎㅎㅎ 3분카레 같은 속도
리얼ㅋㅋㅋㅋㅋ놀람
주문을 안받는 건 미묘한 차별이 아니라 대놓고 차별하는 거네... 외국에서 싸워봐야 뭐하겠나. 그냥 그런 곳은 안가야지...
제가 미국에서 꽤 오래 살았지만 인종 차별이라고 느껴본 적은 거의 없었음...물론 그렇다고 인종 차별이 없다는 것은 아니고...많은 경우에 있어서 서로의 문화적 차이에서 빚어지는 상황읗 인종 차별 받았다고 오해할 수도 있고...예를 든다면...대체적으로 빨리빨리에 익숙한 성미가 급한 한국 사람들이 답답하다고 외국 사람들을 재촉하면 그 사람들은 짜증을 내는데 한국 사람이 아니고 같은 외국 사람들끼리도 그런 상황에선 짜증을 낸다...사실 인종 차별은 우리 한국 사람들도 심하다는 생각을 해봐야함...
식당이 엄청 바뀌었네요😮 ㄷㄷ역시 사람마다 다 다른 건가.. 오늘도 새로운 걸 배워갑니다.. 이 시간에 영상 보고 댓글 남기는 거 진짜 오랜만이네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하세요~🥰
자주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덩
오래되긴 했지만 5년 전 마드리드 놀러 갔었는데 식당 마다 다 친절했었어요... 운이 좋았던건지..... 스페인어 못 해도 웃으면서 반겨주셨는데 또 가고 싶네요~
No tuviste suerte. Los españoles somos más abiertos de lo que están diciendo aquí. No por algo es el segundo país del mundo más visitado por extranjeros. 😢😢😢😢😢
😂😂😂뭐야 이거.. 완전히 바뀌었네요. 다행입니다. 잘 드셨음 된거죠..뭐..그 때 그 사람만의 문제일 수도 있구요..
저도 스페인 여행중 스페인 사람들 넘 친절하고 스윗하고~그랬엇어요~
또 가고싶은 🇪🇸
아니 너무 친절한데 ㅋㅋㅋ
기분도 더럽고 트라우마도 있을텐데 다시 가다니... ㅋㅋㅋ
대단한 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유튜브각을 뽑아야하니까..
It’s another way to overcome PTSD, much more delve into misunderstanding you did not figure out.
전 해외 여행때 간단하게 인사(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는 식당이든 어디든 가서 하려고 합니다 그럼 좀 낫더라구요
1:24 ㅇㅎ 발음 저게 맞는거군
역시 영알남형 영어알려주는형 맞구만!!
앗..?
그때는 인종차별이 맞았고 지금은 개선된 것이 맞네요
오늘 대접받은건 운동하는 형님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약간의 농담이지만 서양에선 대부분 식당내에선
모자를 벗고 또 팔굼치를 테이블에 올려놓지 않습니다. 그리고 타파스는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먹지만 보통 음식은
전체를 먼저먹고 메인을 먹고 다음엔 후식 커피 저녁엔 꼬냑이나 그라빠등으로 마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메인만 먹을 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식당에선 예의바르고 돈많이 쓰는 손님을 좋아하는건 어디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이거 제목 보고 어떻게 안 보냐고 ㅋㅋㅋㅋ
여튼 요번엔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찍고 있는거 아니까 더 친절하게 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항상 사서 고생하시는 영알남님 화이팅!
5년전이랑 차이면 근래에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바뀐 것 때문일지도 모르겠는데 유럽여행이 엄청 늘었고 현지인 가이드가 한국인들 돈 많은데 시간 없다고 계속 얘기 했었음.
스페인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전반적으로 스페인 사람들 친절합니다. 다만, 로컬 바/레스토랑에서는 외국인이 오는 경우 의사소통 문제 때문에 점심시간이나 바쁜 경우 로컬 사람들에게 밀려 2순위가 되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오랜만에 채널 방문해서 영상 잘보고갑니다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한국도 다들 말하진 않지만, 외국인에 대한 어느정도의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고 있고, 그들이 대부분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남 아시아 사람들은 뭔가 문제를 많이 일으키기 때문에 조금 기피를 하죠?? 뭐 중국사람들의 지랄병 때문에 더욱 그럴수 있습니다!! 해외 여행을 많이 다닌 사람은 대화를 해보면 편견이 없지만, 오리지널 원주민은 그럴수 밖에 없을듯!! 하지만 어느정도 머물면서 대화를 하고 몇번을 거치면 그사람들도 당신이 좋은 사람인것을 알게됩니다!!
한번 방문하고 그사람이 인종차별자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주인이 바뀌었냐고 한번 물어봤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것 또한 궁금해서,, 일부러 간건데,,,쪼금 아쉽네요
이런류의 영상은 와인킹님 대처영상이 뭔가
얻어 맞은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도 잘볼께요 😊😊😊
잘 부탁드립니다
ㅇㅇ옛날영상 기억남..그때 영상보면서 나도 기분나빴는데ㅡㅡ
이번엔 다행이야 형❤
땡큐
주인 바뀌었겠지
인종차별이 점점 은근히 이루어지고 있는건 사실임
아시아권이 점점 더 잘살게 되니 심술 나는거지 머
이건 외국분에게 직접 들은거임 아시아 애들 이제는 잘사는거 은근 질투하는거
진짜 저번 영상이랑 차이 심하네요......
이전엔 배 좀 나오신 할아버지였나? 그랬던거 같은데요.
이번 젊은 청년이 주문 받는건 대응이 너무 친절하고 설명도 좋네요.
나이든 분들에겐 인종 차별이 좀 남아 있지만 요즘 젊은 사람 들은 한국을 잘 알고 호감도 도 있어서 대우가 달라진듯 . . 제가 사는 미국도 이젠 한국 사람 좋아해요
오우 굳ㅋㅋㅋㅋㅋㅋㅋ 개선됐으면 됐죠
ㅇㅈ
좋은 기억으로 바뀌게되어 좋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 영일님의 영상도 이 비디오를 시작으로 구독 하네요
와 그때 일이 5년전이라고? 내가 영알남을 그렇게 오래 봤다고? holymoly😅
이게 참 애매한게 소수의 못되먹은 사람때문에 다수가 피해받는거 같아요 한국에도 인종차별이 존재하잖아요 어딜가나 똑같네요 그 못되먹은 인간이 소수냐 다수냐가 문제죠
밤늦은 시간 길가다가 빽다방 들려서 영업하냐고 물어봤는데 mz알바생이 ㅈ같은 표정짓던게 생각납니다 옛날에 해외여행 갔을때도 어린직원 때문에 기분 더러웠던 적이 있던것도 생각나네요
이베리아반도 유럽 국가들이 인종차별이 심해요
백인,황인,흑인 동시에 들어가면 백인 흑인 황인 순으로 주문 받습니다
인종차별이 많이 없어졌다고 말은 하지만 아직 멀었죠
근데 외모가 저러면....좀 깔끔해야 대우 받아요. 어디던
이게 벌써 5년이나 됐음..? 세월 참 빠르다.. 엊그제같은데
팔에 영국 국기 보고..
전환 태세 ㅋㅋㅋ
현지에서 영어판메뉴 없으면 진짜 당황스러울 것 같은데. 구글 지도 검색 꿀팁도 알려주시는 센스! 영알남 못 빠져나가게 하시네요 ㅎㅎ
마드리드 전 좋은 기억만 있는 도시예요. 사람들 엄청 친절하고 음식들 다 맛있고, 근데 저도 암스테르담에서 비슷한일 겪었어요. 유모차 밀고 다니다가 힘들어서 암데나 들어 갔는데 순간 거기 손님들과 웨이터가 다 절 쳐다 보더라고요. 암튼 앉아서 커피 먼저 시키고 주문 했는데 30분 넘게 기다렸고 첨 주문도 꽤 늦게 받았고요. 그때도 옆테이블이 더 늦게 왔는데 음식은 먼저 나오고요. 참 기분 나빴는데 왜 팁 제대로 두고 왔는지.ㅜ 유로도 아니고 1센트 주고 올걸.
그들의 사정은 그들의 사정일 뿐 늦게 온 테이블음식부터 나오고 ㅠ
후드모자 쓰는거는 일단 비호감이고 뭘 감추는것 같은 사람으로 보이고 답답해 보이니 좀 벗기를 .깔끔하고 외모를 하고 가신 친구분 하고 가지 않았으면 또
차별 받았을 수도 있어요.
또하나 팁을 드리자면 작은 로컬카페같은 경우 야외석에 관광객을 앉히지 않고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고 현지인은 바로 기분 좋은 야외석에 앉아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는 단골이기 때운입니다.
예약석 아닌 예약석같은거고 그런걸 암묵적 룰이라고 하죠.
스쳐지나가는 외지인보다 매일같이 오는 단골이 더 중요한 로컬카페.
이게 그 나라의 문화입니다.
차별이라고 따져 묻지 말고 정중히 저기 앉아도 되겠는지 서빙직원에게 문의를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거절 당해도 그렇구나 하고 하는 여유로움을.갖는게 중요합니다.
This is such a good video to address the reality that is Spain (even still). :Let's chat about an uncomfortable reality. Very different from Italia, which is another close-by Latin country, or even France, but Spain is so fundamentally different in vibe and they way they treat (especially) Asian people. It is not just subtle discrimination, there is very overt racism in Spain also. You experienced good improvements in hospitality and restaurant services, but the overall reality still is very rampant. It is (I think) Spain's former colonizing of the Philippines, where initial encounter to the average Spanish person with an Asian / similar Asiatic faces are considered a "colony".
아냐 그할아버지가 모국어밖에몰라서 .가까이하기에무서워서그런겄을꺼야 우리도 외국인이가까이오면 말시키면 무서워하자나?아마 .그런걸꺼라생각하자형~~
사장님 직원님 복장보니까 동네식당이 확실하네요
영알남님 5년만에 스페인가시다니?!ㅎㅎ 얼마나 감회가 새롭겠네요?!ㅜㅜ 비록 안좋은 기억이지만?! 새롭게 다시 음식을 먹어보니까 나름 기분이 풀린 느낌이네요!!ㅎㅎ저도 기회가되면 가보겠습니다!!^^
우선 영알님이 느끼신 게 맞다고 생각하면서 왜 예전과 분위기 및 서비스가 이렇게 달라졌는지 나름대로의 추측을 해봅니다. 우선 맛집이라도 식당운영은 참 어려운 것이라 한산한 경우에는 몰라도 식당 손님 많으면 운영하기 훨 어려워져 손님을 많이 받을 역량 안되는 식당은 아주 버벅거리죠. 예전에 가셨을때는 모르나 지금 보니까 한산하네요. 또 유럽에서는 특히 더 심한데 중요 축구경기같은거 있는날에는 동호회나 멤버십같은거 하는 모임 주최자가 식당 통째로 빌려서 동호회 주최자를 통해 미리 사전에 이름을 올려야 들어올 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 그럴 때는 통째로 빌려진 식당이 일반 외부인을 상대안하는 경우도 있구요. Pub quiz night이라던지 행사 있는 날에도 마찬가지고. 현지어 모르면 딱히 설명 못 듣고 기분 잡쳐서 나가는거죠. 또 바쁘니까 웨이터가 구글번역기 등으로 설명해주지도 않아요. 제가 봤을때 진짜진짜 문제는 댓글란의 밴쿠버 사시는분처럼 식당 서버가 와서 아시안은 서비스 제공 안한다 블라블라 하는거ㅡ 이거는 그냥 나올 게 아니라 상황 기록해놓고 소송이라도 걸어야한다고 봐요
음 근데 좀 의문인게 보통 그런경우는 입장부터 거부하지 않나요 애초에 미리 예약한 인원만 받을거였으면 왜 자리에 앉혀서 맥주만 주고 한시간을 냅두는지 의문... 못 받을 상황이면 저라면 맥주 주고 음식 주문 안받는게 아니라 입구에서 돌려보낼텐데 말이죠
마드리드 오셨군요! 마드리드 살고 있는데 반갑네요!! 아직 마드리드에 계시면 일요일에 언어교환하는 모임있는데 오세요!!
주인장이 바뀌니까 서비스가 달라지네요ㅋㅋ
일단 로컬 식당이라서 바쁜 시기엔 지역 단골 우선이었을거고, 주인 아들이 하겠죠. 잘된다는 식당의 주인이 바뀔 일은 없을듯... 그래도 5년전앤 인종차별 당하신건 맞네요.
제임스라는 분 올블랑 채널에 나오시는 그 분인가요? 요즘 운동한다고 타바타 영상 챙겨보는데 영상에 나오는 분이랑 엄청 닮았어요~
외국에서 인종차별받아 기분나쁘다고 따지면 나면 똘아이됨 ㅋㅋㅋ잘봤어여 영일남님 부운거임 아님 살찜 ㅋㅋㅋㅋㅋ옆에아저씨 멋지세용
솔직히 그식당 그떄도 어느정도 이해가됀다고 생각합니다(그떄영상 아직안봄...) 입장바꿔서생각 하면 하루종일 바빠서 힘들어서 하는중에 바쁜데다가 음식 설명도 해달라하면 빡치긴할것같아서 비슷한 경험이 있던거라 ...
우와 쉐프님이 어깨형님으로 바뀐 거면 요리경력이 좀 있는 사람 같은데요ㄷㄷㄷ
쉐프 이거가 사람성격이 어느정도의 강단이 있어도 버티기 힘든 직업이에요ㄷㄷㄷ
저도 경험 있어요 독일 식당에 딸과 갔는데 저희 테이블만 40분 넘게 주문을 안받아 옆 테이블에 앉아 계신 독일노부부가 종업원을 불러 저희 주문 받으라해서 받아줬던 기억이
미묘한 인종차별도 pc처럼 공론화가 많이 되면 좋겠네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말이 좀 나와서 더더욱요
유럽가니 은근 좋은자리 넘쳐나는데도 꼭 구석탱이에 쳐박던데 영못남은 그냥 조용히 앉아 있었습니다
제가볼땐 5년전이랑 지금이랑요 차이점이 우리나라가 많이 유명해지고 또 스페인사람들이 아시아인대해서 인식이 바뀐거같아요 그래도 스페인은 대놓고 인종차별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스페인 다녀온 친구가요 다른나라들은 칭챙총 이러면서 대놓고 한다고는데 스페인은 그정도는 아니라고하더라구요 약간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처럼 공기랑 미묘하게만 한다고 들었어요
😊😊😊😊😊😊
스페인가면 중국인무리들 많은데 한명만 건들여도 단채로 달려들기때문에 괜히 안건들이는거임 인식이 바뀐게 아님
엊그제 스페인 여행하고 왔는데 스페인 잼민이들이 차타고 가면서 저한테 뭐라고 했는데 그 발음 검색해보니 스페인어로 노란색이라더라고요 여행은 너무 좋았는데 마지막에 기분이 잡쳐서.. 스페인 좀…그럼
7:42 서양 쪽은 잔 깨져도 그냥 쓰는거 같아요....지난 6월 독일 본사에 소환당해서 베를린 비즈니스 호텔 머물었는데..거기서 세미나 하면서도 깨진 잔들 그냥 쓰더군요...우리나라에서는 3-4성급 호텔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서양에서는 비일비재한거 같아요. 서비스 마인드 자체가 없음...
영알남은 5년 동안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너무 좋아진 서비스에 맛난 음식까지 좋은 기억으로 남아 다행이네요
와 다른것보다 저 영상이 5년전인게 소름이네요 ㄷㄷㄷ 5년 순삭
MADRID TURISMO 마드리드 관광청인데 여기인스타 DM으로 멀리서 관광 왔는데 인종차별도 심하고 두번다시 오지않겠다 식으로 가게상호랑 어떤인종차별겪은지
자세하게 보내시면될듯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착각하는건
우리도 엄청난 차별이 존재하는 곳임
여자끼리도 차별하고 특히 외모로 인한 차별은 당연함
내가 어렸을때는 버스기사들이 못생겼다고 째려보고 정류장을 지나치고 안태워주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도 말도 못했고... 말을 제대로 못한다고 공무원들이 전화응대할때
쌍욕을 박아대고...
진짜 요즘 많이 나아진거임 그런 차원에서 동남아 외노자에 대한 차별도 요즘은 거의 없다고 들었슴
그래도 지금도 외모에 대한 차별은 방송국에서 제일 심한거 아님?
일반국민들도 이쁘고 잘생긴 연예인에 대해서 거의 선망하거나 선민의 대우를 해주지않음?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는걸 넘어서서 누군가 자신들이 선망하는 연예인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거나 존칭을 빼는거조차 허용을 안하고 마구 비난폭격을 하는 미친 사람들 너무 많음
해피엔딩이라 좋은 결말이었습니다.
하 그때 영상보면서 맥주마시고 있었는데 얹혔던 기억이 나는데 오늘은 편안하네요
저 정도면 팁도 기분 좋게 줄듯
ㅇㅈ
인종차별 극복한는 팁 잘보고있어요.
저게 5년이나 됐네ㅋㅋ 영알남을 일케 오래봤는데 아직도 폼 안죽고 영상 재미있네ㅋㅋ
언제봐도 부럽습니다. 늘 즐겁게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 스페인갔다가 느낀건데, 영어못하는 점원들이 외국인 손님은 쪽팔려서 피하는 느낌이랄까, 영어 잘하는 점원들은 안그러더라구요. 인종차별 아닐꺼예요
맞아요
오. 또 이런신박한 관점이.
확실히 차별?? 같은 일을 당하면 그 국가나 회사를 이용하고 싶지 않은 거 같아요... 저도 에티하드 항공에서 음료 주문을 해도 못 알아 듣는 척 미국 식 영국 식 영어를 해도... 못 알아 먹는 척 해서 결국 갤리 까지 가서 주문을 했었는데... 그땐 잘 알아 듣더라고요... 그 뒤론 에티하드 항공 이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크,,,, 이런 친절함이면 서양도 가보곤 싶네요..
변기에 앉아서 말하고 게신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아닐 겁니다
나도 이생각했는데 ㅋㅋㅋㅋ
나도 화장실 한표
@@Youngaln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튜브에 대한 열정!!
그니까요 ㅋㅋㅋ 저도 여쭤볼뻔 ㅋㅋㅋㅋ
와 저 영상이 벌써 5년전이라니 세월참 빠르네요
제 생각엔 물론 기본적인 요리준비는 다 되어있겟지만 늦게 온 손님의 메뉴가 바로 나올수있게 준비되어서 먼저 나올수도 있고
또 내가 주문한 요리가 시간이 걸리는 메뉴라 조금 더 늦게 나올수도 있고 그런 차이가 발생하기에 말씀하신대로
기분나쁨에 스스로 차별을 의식화하여 몰아갈것이 아니라 상황판단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아니 주문 자체를 안받았다는데 무슨 신박한 개소리야 이건 ㅋㅋㅋㅋ차별이 맞아요 5년전은
틀린말은 아니신데
주문을 안받았다네요ㅋ
그냥 식당이 잘못됐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10년 전에 스페인 여행에서 차별 받은 기억이 하나도 없거든요. 저는 바르셀로나랑 세비야 위주였는데 맛집도 많고 사람들도 좋았어요.
주인이 뭔가 각성했나 리뷰 보고 맘 가짐이 바뀐건가ㅋㅋㅋ 암튼 영알남님 잘 보고갑니다 ~
개인적으로 스페인 제가 갔던 다른 유럽 나라보다 평화롭고(?) 친절하고 무엇보다 진짜 맛있고..... 첫인상이 엄청 좋았던 나라
10:31 이가 노래가사에도 나오는거잖아요. ‘걱정 말아요 그대, 들국화’
유투브 보고 댓글 처음 남겨요~ 제가 일 때문에 마드리드에 4개월 지내면서 이틀에 한 번 로컬 식당을 다니는데요. 일단 유럽인들은 느긋합니다. 주문 늦게 받는 것도 아시아인이어서가 아니라 순서대로이고요. 개인적으로 저희 신랑과 저는 영어 메뉴판이 있는 곳은 안 간다가 자리 잡혀 있습니다. 현지 메뉴판 있는 곳은 현지인들이 찾아가는 맛집이라 하몽조차 레벨별로 가격별로 있고 그 흔한 빠에야마저 냉동이냐 직접하냐 큰 차이가 있어요. 너무 인종차별 포커스로만 잡은거 같은데 …저들은 그냥 유투버님에게 큰 관심이 없는듯하고요. 어느 댓글분처럼 영어 잘하는 분이 흔치 않아서 케이팝 좋아하는 젊은 친구들이 교체되서 다시 주문을 받기도 해요. 얼마전 프라도 박물관에 갔는데 한국어로 인사해주는 직원분들도 많고요. 케이팝에 영향으로 환대 받는 곳이 더 많아요~ 다들 인종차별이란 오해 안하길 바라며 이 댓글 남깁니다:)
혹시 이전 영상 보셨나요? 순서대로라고 하셨는데 영알남님보다 먼저온 서양인 사람들 다 주문받고 여러번 응대하는동안 영알남님은 처음에 맥주만 주고 1시간을 무시했어요 손들고 여러번 불러도 무시하는 응대를 취했는데 그게 인종차별이 아닌가요?
오히려 댓글 다신분이 제대로 영상을 보고 다신건지 의문이 드네요 기본적인 영상 흐름조차 오해하고 계신듯한데... 기본적인 영상내용부터 제대로 이해하고나서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오해라고 말씀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레미레미도라방스아~그렇군요 . 여기 가게 주소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제가 1주일 후에 3번 정도 가볼께요~정말 인종차별 가게 라면 가게 주인에게 쪽지라도 남기고 올께요~
@@hyunyyyrr1820 아니;; 하 답답😅.... 이전 영상이 5년전이고요 지금은 주인이 바뀐건지 서비스가 아예 다르다고 영상에 나오잖아요~ 물론 그때 당시에도 그날만 특별히 그랬는지 직원에 따라 다른건지 알수 없었겠지만 지금 가서 경험해봤자 의미는 없겠죠? 그냥 좀 이전 영상이라도 보고 답글을 달았으면 좋겠어요 말안통해서 너무 답답함요
@ 아 그렇군요~그런데 왜 화내세요? ㅋㅋㅋ답답이라뇨 . 지금 저한테 무시 발언하시는거에요? ㅎㅎ 왜 이렇게 감정적이세요. 댓글 싫으시면 지우세요 ㅎㅎ 저는 이런 댓글 활동 하는 사람 아니어서 상관없고요. 워워하세요. 왜 이렇게 화가 나셨는지.
좋은 기억으로 바뀌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스페인은 오징어 요리 문어 요리가 진짜 맛있더라고요 ㅎ
그게 벌써 5년전인가... 하.... 세월 참 빠르네... ㅠㅠ
어쨌든 좋은 기억으로 마무리 되어서 다행입니다. 그게 좋아요. 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어떤 레스토랑에 가도 의상을 조금 포말하게 입고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외국살고 있는데 외국인들이 보이는거에 따라 사람을 더 판단하다라고요..
특히 동양인들은요😅
억울하고 슬픈 일이 많죠 ..🥹🥹🥹
멀 포말하게 입고 다녀라 이러는거임? 우리가 왜 바꿔야하고 그따구로 입어야함? 그냥 싸우고 말지 난 어짜피 복싱 배우고 있어서 인종차별 겪으면 걍 마우스피스 던져주고 존나 팰꺼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살아본 결과 한국인들에게 매우매우 친절합니다.
걱정마시고 여행다녀오세요~~^^❤❤❤❤
사랑하는 나라 스페인
이형은 진짜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