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기타큐수 오쿠하사시 근처에 간적이 있는데 구글 평점이 꽤 좋은 노바다야키를 갔는데 외국인 이라서 입구컷 당한적 있습니다. 그런데 사장 같으신 분이 나오셔서 친절히 본인 폰 구글 번역기로 설명 해주셨는데, 요약하면 자기는 한국어를 할줄 모르고 번역기 돌려가며 주문을 받게되면 이미 와있는 손님 들에게 손해를 줄수 있기 때문에 외국 분들은 받지 않는다는 얘기였음.... 그래서 기분 나쁘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본에 외국인 출입금지가 예전엔 더 많았고 특히 유흥업소가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합석이자카야(아이세키야)에서 외국인 안받는 곳도 봤습니다. 근데 안받는 이유가 외국인이라서가 아니라 일본어를 못하거나 일본문화를 모르면 자신들이 대응하기가 어려워서라고 하네요. 물론 외국인 자체가 싫어서 핑계대는 곳도 있겠지만. 한국은 예전에 이태원 같은 곳에서 한국인(남성) 출입금지도 많았어요.
저도 전에 일본갔을때 일본은 손님들과, 사장님과 수다떨고 같이 노는 선술집이있기도하고 밑에 분 말씀처럼 서비스 문제도 있어 간혹 외국인들 안받는경우 있더라구요. 근데 일본어가 가능하면 받아줬습니다ㅎㅎ 저도 친구들과 갔는데 외국인들 다거절하던데 제가 일본어로 하니 대화가능하냐하고 들어오라 하더라구요
32년간 오사카 살고있습니다만 실수는 있지만 "제법" 있다는 말도 참이해하기 어렵네요 수기로 하더라도 살면서 몇번 경험 못해본것을 말이죠 한국에서 오신 분들이 오해를 가끔 하는게 소비세(10%)가 가끔 적혀있지않은 술집에서 100엔짜리 쿠시카츠5개 300엔짜리 하이볼 4잔 이렇게 먹으면 1700엔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지만 실제 소비세 포함 1870엔이 나옵니다 그걸 오해 할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수기로 허기때문에 실수가 제법있다라는 말은 이해가 안됩니다 수기로 하더라도 주판을 사용 하는곳 아니면 계산기를 사용하기때문에 오류가 쉽지않다고 생각되네요.
오사카 5년 거주했던 한국인입니다 사바사이긴한데 일본에서는 연락문화가 원래그래요 연인사이에서도 하루에 라인2통 한다던가 약속잡는것도 당일약속보다는 웬만하면 미리미리 일주일전에 약속잡고 그러는게 문화에요 심지어 전화하는것도 미리 라인으로 전화할수있냐고 물어보고 약속잡고 하는게 문화처럼 자리잡혀있습니다
8:19 쿠시카츠랑 덴뿌라 차이는 재료손질이나 뭐 반죽 기름차이 인걸로 아는데 일본가서 식당가서 몇번 먹어본 결과 쿠시카츠는 전문점도 있긴하지만 약간 우리나라 분식점 튀김마냥 흔한 튀김요리인거 같은느낌이고 그래서 어지간한 이자카야 메뉴에 쿠시카츠는 항상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덴뿌라는 각잡고 만드는 고급튀김 느낌을 많이 받앗음 아무래도 손이 가는건 덴뿌라기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형 오사카면 구로몬 시장이랑 난바시티 사이에있는 토키스시 라는곳도 한번 가봐요 리뷰에 혐한한다는 리뷰가 좀있긴한데ㅋㅋ..그건 그냥 영상처럼 언어가 좀안통해서 소통 때문에 나온말인거 같고 나는가서 진짜 스시 하나에 인생을 배우고 왔음 우니가 워낙 개체별로 차이가 심해서 가서 먹으면 무조건 맛있을거라고 말할순없지만 난 거기서 특히 우니초밥에 미친듯한 맛을경험하고옴
여행가서 그동안 억눌렀던 감정끈 풀고 돈쓰다보면 내 세상처럼 느껴지겠지만 항상 뜻데로 되는게 아니기때문에 거부당하는곳은 냉정하게 뒤도 돌아보지않고 나오는게 좋습니다. 거기에 기분상해있으면 나머지 일정이 다 망가지기땜에 그럴땐 오기부려서 맛집을 찾는것보단 외국인관광객에게 호의적이고 친절한 식당에서 한끼드시면서 기분을 진정시키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임.
작은 고기집을 8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왜 손님을 안 받는지가 이해가 안됐는데... 어제 완전 이해했습니다. 첫주문 받는데 30분 걸렸습니다. 둘다 번역기 열심히 돌려도 어렵습니다. 어쨌든 드시고 가셨는데 진짜 어렵더라구요... 아에 한국문화 한국말을 모르시는 분들은 정말 힘들었습니다ㅠㅠ 상상 이상이에요ㅠㅠ 지금은 영상의 식당 완전 이해합니다ㅎㅎ
일본 동경에 10년째 거주중 입니다.일본에서 외국인이라고 덤탱이 씌우는 건 전표 수기 입력이어도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고(물론 일본어 커뮤니케이션에 전혀 문제 없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더라도 가격 덤탱이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동경에서도 완전 로컬 음식점은 일본어 못하는 외국인은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거절하는 경우 있습니다. 차별 문제는 아니고, 정말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입니다. 물론 일본에 극우, 혐한하는 사람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극우, 혐일이 있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욘사마 이후로 k드라마, kpop 덕에 젊은 층은 한국 좋아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나이 드신 분들도 간혹 전철에서 책읽고 있으면, 한국사람이냐고, 한국어 좀 할 줄 안다며 친근하게 대해주십니다. 암튼 영알남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동네병원에서 일했는데 외국인 오면 뇌정지됨... 한국말 할수있는분이랑도 안와서...파파고도 생각안나고...파파고로도 소통이 잘 안 됨...그래서 오면 헉 하는게 있음.. 5만원 넘어서 할부하세요 일단 물어봐야하는데 파파고 돌려도 서로 소통 안 돼서 이렇게 써서 번역돌려보고 저렇게 써서도 돌려보고 한참 씨름했었던...
일본여행 자주가고 즐기는 편이지만, 수기, 장난치는 경우 있습니다. 특히 관광지 등 붐비는 곳이 더 그렇습니다. 대여섯번 확인한 적 있습니다. 수기의 경우 가격으로 장난을 치고, 수기가 아닌 경우, 구매한 수량을 덜 담습니다. 백화점 지하 식품매장, 관광지 특산품매장에서 그런 경험 있습니다. 일본어가 안되면, 바쁜 가게에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따로 신경을 쓸 수 없기때문에, 외국인을 받지 않는 경우가 꽤 있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게 점주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성향때문인지, 대놓고 특정 국가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다른 지역은 그런 성향이 있더라도 드러내지 않는 편인데, 오사카 지역은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다른 지역에 비하여 비교적 있는 편입니다.
일반가게면 모를까 백화점 지하 식품매장, 관광지 특산품 매장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되는데요? 걔들쪽은 제품 자체가 수량적으로 제대로 고정되어있고, 손가락으로 표현도 되고. 백화점이나 특산품의 경우 진짜 숫자로 계산될수밖에 없는 수준이다보니 오히려 덜주기 힘든 분야같은데말이죠. 일반가게가 더 했으면 더했지 백화점은 오히려 힘든거같은데. 실례지만 그 가게가 어딘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함 가보게요.
@@calilx2 계산은 주문한대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계산서는 정확하고요. 문제는 여러개 주문한 것을 담으면서 빼먹는 것입니다. 그런 방식은 다른 사람의 사례에서도 자주 보입니다. 제 경우는, 후쿠오카 지하 식품관에서 여러가지 가라아게, 야키도리 같은 것을 구매했는데, 계산서에는 적혀있지만, 봉투안에는 물건이 빠져 있었습니다. 담을 때 수량을 빼고 담은거죠. 맛은 좋았으니 한 번 가보세요. 하지만, 장난치는 사람도 분위기봐서 하겠죠. 100% 한다는 보장은 없잖아요? 주문하고 계산하고 담을 때 다른 곳을 두리번거리면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다음에 가면 한 번 고의로 시도를 해볼 생각이 있습니다. 그때도 걸리면 백화점 관리자 불러야죠. 또 다른 곳은, 고쿠라 가라토 시장에 갔다가, 특산품 매장에서 건어물 여러가지 샀었거든요. 수량도 여러개씩요. 역시 계산서는 구입한 대로였지만, 담겨진 수량이 다르다는 것은 나중에 알았습니다. 돈키호테에서 직원들이 상습적으로 수량 빼먹는 사례는 검색해봐도 넘칠 것이고요. 이자카야에서 술마시다가 장난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10잔 이상 마시면 정확한 수량이 헷갈릴 수도 있으니 그러기도 쉽겠지만, 전혀 먹지도 않는 종류의 술을 적어놓았더군요. 옆에 이야기하던 일본 사람도 '스고이'하더군요. 인상 찌푸리면서 고치더군요. 실수면 정말 미안해하겠죠. 잘못된 것을 발견했을 때, 지적하면, 정말 실수일 때는 당황하면서 죄송하다고 하는 느낌이 확실히 듭니다. 하지만, 뻔뻔한 경우, 고의의 냄새가 많이 납니다. 일본여행을 잘 즐깁니다. 경험이 많아질수록 100%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faceoff2762 물품, 수량이 많은 경우,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량 빼먹으면 그만큼 그냥 내 돈을 가져가는 것이니까요. 돈키호테의 경우 그런 사례가 꽤 많던데, 내 영수증과 함께 컴플레인을 제기하면, CCTV로 실제 물건 담는 것을 확인한 다음, 처리는 해주는 것으로 압니다. 올려놓은 물건을 덜 담는 것도 이상하고, 너무 자주 그런일이 있기 때문에, 실수일 것이라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더군요.
일본 스스로가 만든 허구적인 이미지만 믿고 가서, 실망하신 분들 많죠 사람사는 곳 다 같습니다. 직접 겪어보면 밑도끝도 없이 일본찬양하는 기레기들이 진짜 악질들이구나 하고 이해하는거죠 그리고 한국 편드는게 아니라, 한국 정도면 관광객들한테 장난 정말 안치는 곳입니다. 서유럽 남유럽 하고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인종차별도 없구요
오사카 자체가 재일교포가 많고 한국인이 많이 여행하러 오는 곳이니 외국인 안 받는 가게는 영상처럼 찐 로컬쪽에 있지않는 이상 소수일 듯 싶음. 그리고 스즈님이 밥 뭐 먹었냐 묻는거에 놀라는 것처럼 한국 사람 겪고 좀 바뀐 케이스이신듯? 일본 사람 자체가 연락 잘 안 한다는 인식이 박힐만큼 일반화된 것처럼 그냥 우리나라 사람과 다르다고 보면 될듯
일본사람들 연락 잘안하는게 우리나라처럼 통신사 달라도 문자 무제한이라던가 카톡 같은게 없었어서 그럴거에요 예전에는 이메일로 연락하고 그랬어서 불편하니까 잘안하게 되는? 지금 식당에서 외국인 소통 안되서 안받는? 것처럼요 그래서 라인이 일본에서 히트친거죠 편하게 연락할수 있으니 아마 mz들은 이제 연락 자주하지 않을까요
코로나 여파로 관광객 다 끊기고 망했네 우리 죽네 하면서 제발 와 달라고 할 때가 엊그제 인데 이제는 너무 많이 오니까 관광세 받고 거기다가 숙박세 받는 곳도 생기고 아직은 일부지만 외국인에게 돈을 더 받는 식당도 생기기 시작했고 기분 드러우면 오지 말라 인데 참... 화장실 갈 때 나올 때 다르다고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음... 싫으면 안가면 되는거 아님? 괜히 거기로 꾸역꾸역가서 혐한 당하고 차별 당하고 와사비 테러 당하고 외국인이라고 가격 두배로 받고. 이런거 맨날 당해도 호구마냥 또 다시 꾸역꾸역 가는 우리 한국인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그게 싫으면 오지말라고 옛날부터 입이 닳도록 말하는 일본의 잘못일까요?
진짜 옛날에는 태극기에 X표시 해놓은 가게가 있었다고 듣기는 했는데 저는 외국인 거부만 봤지 한국인 오지 말라는건 못본거 같네요 한국인이여서 그런건지 외국인이라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전표로 사기치는건 몇번봤네요 4개 샀는데 6개 찍어 놓는 식으로 돈을 더 받을려는 일이 있었는데 구매한 물건 가격 다 더해서 얼추 맞게 준비한 상황이여서 넘어갈수 있었는데 여행하시는분들도 꼭 확인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외국인을 안받는 가장 큰 이유가 요금트러블 때문이예요. 일본의 이자카야는 오토시라고 자릿세 개념으로 시키지 않은 음식 내주고 돈받는 관례가 있는데 모르는 외국인 입장에선 음식 강매시키고 바가지 씌웠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바를 가도 노미호다이(술 무한리필)인 가게가 많은데 추가요금 붙는것도 있고 해서 일본어로 설명 못알아들을거 같으면 안받습니다. 하지만 이런 가게들도 일본어가 능숙한 분들은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매번 저에게 도움을 주시고 이번에도 도움을 주신 스즈짱(인스타: _sz_qin)에게 일방적인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헌터형 말고도 일본에 갈 이유가 또 생겨버렸잖아
스즈짱 물수건 줄때 배려 미친듯 ㅠㅠ
센스 있는 스즈짱
영알남님 내 글 왜 지웠음? 일본은 기무치가 김치 원조라 해외에 선전했고, 93년 미국 클린턴대통령이 일본 왔을때, 기무치가 원조 음식이라고 대접했는데..
@@dangdang9740 저는 제 가족 욕하거나 너무 심한 정치충 아니면 댓글을 지우지 않습니다
@@dangdang9740 유투브 어플에 문제있음. 인터넷으로 댓글달면 정상적으로 달림.
작년 12월 기타큐수 오쿠하사시 근처에 간적이 있는데 구글 평점이 꽤 좋은 노바다야키를 갔는데 외국인 이라서 입구컷 당한적 있습니다. 그런데 사장 같으신 분이 나오셔서 친절히 본인 폰
구글 번역기로 설명 해주셨는데, 요약하면 자기는 한국어를 할줄 모르고 번역기 돌려가며 주문을 받게되면 이미 와있는 손님 들에게 손해를 줄수 있기 때문에 외국 분들은 받지 않는다는
얘기였음.... 그래서 기분 나쁘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분 나쁘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병ㅅㅋ 가지마세요 그냥너는
형 요즘도 형 영상 보는 낙으로 병원생활 중이야 몇십반 몇백만 구독자중 하나지만 형의 중간중간 영어강의도 어디서든지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 정말 멋져 형 언제나 응원해 비교먹방도 정말 너무 좋아 형 언제나 응원할게
싫어하는사람과 굳이 친해지려 하지마라 안만나면 된다 !! 이런말이 있죠
굳이 싫어하는데 안가도 될듯요
북한이요???
왜 그렇게 비꼬였나요 ?
@@커피-m2b 뭐가 꼬였다는거임? 말그대로 그게 마음에 안들면 안가면 그만인거임. 안가면 처음부터 생기지않을 문제인데 왜 굳이 꾸역꾸역 갔다와서 내가 일본에서 이런거 당했다 저런거 당했다 이러고 앉아있음?
그건 피해망상을 즐기고 그걸 빌미로 자신을 높이려하는 나쁜 습성때문일지도. 마치 일본인 중 혐한이신 분이 하나만 걸려라 작정하고 자신에게 불리했던 극히 일부분을 양분삼아 혐한의 정당성을 우기려고 드는 것처럼
맞는말~
ㅂ신이나 호구가 아니고야 굳이 찾아 갈 필요까지야~
난 진짜 어떤 영상을봐도 이 분이 너무 좋다. 굉장히 매너있고 내나라에 대한 자부심도 강하고 정말 멋있는 분❤❤
자주 들러주세요!!!!
이분 불어가 아닌 영어를 해서 늘 다행
초면인데 스즈짱님 사랑 합니다 ❤❤❤
5:04 이미 알파카의 머릿속엔 결혼식장 입장까지??? ㅋㅋㅋㅋ
스즈님 여지껏 본 일본여성들 중에 상당한 미인에 속하는 분이신듯 ㅎㅎ
일본에 외국인 출입금지가 예전엔 더 많았고 특히 유흥업소가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합석이자카야(아이세키야)에서 외국인 안받는 곳도 봤습니다. 근데 안받는 이유가 외국인이라서가 아니라 일본어를 못하거나 일본문화를 모르면 자신들이 대응하기가 어려워서라고 하네요. 물론 외국인 자체가 싫어서 핑계대는 곳도 있겠지만. 한국은 예전에 이태원 같은 곳에서 한국인(남성) 출입금지도 많았어요.
오래전부터 일본 왕래 했는데 한국인 출입금지 하는곳은 한번도 못 봤어요. 오하러 반기는 분들이 더 많았다는것. 가계손님이 아니라 지인과 대화하는 드낌.
@@장재근-s1p 오래전부터 일본 왕래했고 살았는데 외국인 출입사절이라고 출입문에 적어 논 가게 예전에 종종 있었음. 관광붐 이후엔 사라지는 추세이나 아직도 일본어 대화가 안되면 응대가 어렵다는 이유로 외국인 거부하는 곳이 드물지만 있긴 있음
수고 하셨습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비틀즈의 초기 곡들이 나오네요 ㅎㅎㅎ 일반 일본 로컬 식당에서도 재즈나 분위기 있는 곡들이 많이 나오던데 참 좋았어요 ^^
하....진짜 미쳤다 미쳤어......일본여자 관련 영상 진짜 많이 봤는데 볼 때마다 감탄 밖에 나오질 않네요... 마음씨가 진짜 천사인게 분명함. 일본어 공부 진짜 빡세게 해서 국결한다!!!!
승준님 질문있어요. 12:00 김치 추가 비용 계산하셨나요?
오~ 이런 질문 좋아요! 아마 냈을 거에요. 전 백퍼 냈다고 봅니다.
여사친 이쁘시네.. 행복하세요 형ㅇㅇㅇㅇ
일본에서 현금을 애용하는이유는 아직 전자식 기기가 모든곳에 도입되지 않은점도있고 지진이 잦은 나라이기에 지진피해로인해 전기가 차단될경우 또한 고려하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3월에 도쿄에 갔는데 편의점에 나이 많으신 직원분이 친절하셨어요 제가 설명을 못하는데도 최선을 다해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스즈씨 결혼 빨리하고 싶고 애 3명 낳고 싶다고 이야기하는게 왜 이렇게 매력적으로 들리냐. 얼굴도 이쁘시지만 태도, 인성이 더 좋으시네.
15:12 우리나라도 카드 가맹점이 아니거나 단말기가 고장 또는 통신장애가 있을 경우 카드 결제 거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카드 가맹점이 아닌 경우는 정말 극소수 이긴 하죠.
5년전에 일본 요나고에 있는 미즈키시게루 거리에 있는 호텔에 하루 머물며 근처에 오코모미야끼 먹었는데 아주머니가 일어만 가능 하지만 구글번역기로 이야기 하면서 먹었는데 서로 웃으면서 먹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것 보다 스즈님 너무 좋으신 분인듯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입에 들어간 새우 꼬리 떼어주는 부분은...정말 심쿵 포인트네요.
스즈님 예뻐요~❤
형 미리 축하할께 결혼 축하해!!
저도 전에 일본갔을때
일본은 손님들과, 사장님과 수다떨고 같이 노는 선술집이있기도하고 밑에 분 말씀처럼 서비스 문제도 있어 간혹 외국인들 안받는경우 있더라구요.
근데 일본어가 가능하면
받아줬습니다ㅎㅎ
저도 친구들과 갔는데 외국인들 다거절하던데 제가 일본어로 하니 대화가능하냐하고 들어오라 하더라구요
형은 신기하게 영상마다 새로운 사람이 나와
ㅋㅋㅋㅋ
수기로 계산하는 곳들은 물론이고, POS 사용하는 곳에서도 마지막 금액 체크는 확실히 하는게 좋아요. 일본에서도 실수든 고의든 금액 다른 경우 제법 있습니다.
32년간 오사카 살고있습니다만 실수는 있지만 "제법" 있다는 말도 참이해하기 어렵네요 수기로 하더라도 살면서 몇번 경험 못해본것을 말이죠 한국에서 오신 분들이 오해를 가끔 하는게 소비세(10%)가 가끔 적혀있지않은 술집에서 100엔짜리 쿠시카츠5개 300엔짜리 하이볼 4잔 이렇게 먹으면 1700엔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지만 실제 소비세 포함 1870엔이 나옵니다 그걸 오해 할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수기로 허기때문에 실수가 제법있다라는 말은 이해가 안됩니다 수기로 하더라도 주판을 사용 하는곳 아니면 계산기를 사용하기때문에 오류가 쉽지않다고 생각되네요.
스즈님이랑 진심 잘 어울리십니다
와..스즈님 마인드가 천사시네요 너무 예쁘십니다ㅎ
오사카 5년 거주했던 한국인입니다 사바사이긴한데 일본에서는 연락문화가 원래그래요 연인사이에서도 하루에 라인2통 한다던가 약속잡는것도 당일약속보다는 웬만하면 미리미리 일주일전에 약속잡고 그러는게 문화에요 심지어 전화하는것도 미리 라인으로 전화할수있냐고 물어보고 약속잡고 하는게 문화처럼 자리잡혀있습니다
식당은 관심없고 스즈님 반가워요~
너만 없겠지 오바하고 있네 ㅋ
15:15 우리나라가 카드 거부하면 불법인건 카드 가맹점인경우에 한합니다. 일본처럼 아예 카드 가맹을 안해 단말기 자체가 없는경우에는 현금만 받아도 무방합니다. 현금영수증도 가맹점가입의무가 아니라 가맹하지 않은 경우 발행의무는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관광지쪽에서 가격 안써놓은 메뉴판으로 2~3배 바가지 씌우는곳도 존재한다네요
교토에서 당해봤는데 아예 주문을 안받으러 오던데 불러도 무시하고 진짜 여행동안 다 친절했는데 한번 당하면 트라우마 생기긴함
거기어디에요?교토가면거를려구요
알려주세요. 보통 한국인 안받으면 쾌적하고 맛집인데
그런데도 한국인들 ㅡ> 피~터지게 많이간다! 그러니 배짱이지.
@@오사카규짱 그 교토 줄 서는 맛있는 규카츠집 있는 골목이에요 몇년전에 갔어서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줄 안서는곳이 었어요 걍 일본 선술집느낌이여씀
@@루루-l8e4f 니가 뭔데???
후쿠오카 하카타 역 부근에서 연속 두번 거부 당했어요. 관광객을 지겨워한다는 느낌만 받은 여행이었어요.
와서 한국말 쫑알쫑알 어쩌구저쩌구 한국인 기운내면 재수없을 수 있지
예전에 일본 20년 넘게 사신분한테 들은이야기인데 외국인 금지 식당은 일본식당만의 법칙과 문화가 있는데 외국인이 오면 그걸설명을 할수도 없고 해서 그냥 아예 안받는 곳이 많다고 들었어요. 그런곳들은 외국인이라도 만약 일본어만 완벽하게 하면 문제 없다고 합니다.
식당 주인분? 목소리 들어보니까 나이 지긋한 할머님이 서빙하시는거 같은데 그래서 외국인 안받는다고 하신거 같네요 작년에 도쿄갔을때도 외국인이냐고 물어봐서 일본어 가능하다 일본어로 말해주세요 했더니 문제 없더라구요 (아마 외국인이면 접객 못한다 하려 했던거 같은 느낌)
외국인을 안받는 경우가 딱! 한 가지가 아니라 이유를 정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이유는 다양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곳은 매너 없는 사람들 때문에, 어떤 곳은 일본어 외에는 할 수 없어서, 또 어떤 곳은 인종차별주의자 등등...
한국에 특히 많지 인종차별주의로 인한 외국인차별
@@食べ歩きが醍醐味ㅋ
@@食べ歩きが醍醐味 한국에 인종차별주의가 많음?
난 돌아다니면서 외국인차별 하는 식당을 본 적이 없는데
어디 가게가 그랬음?
진짜 같은 여자인데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
한국에도 저런 여자 많은데..
@@saasaa-x3c 최근 20대에 빨리 애낳아야 행복한 이유라는 영상에 나온 여자한테 댓글 테러한 사건 잊었어요? 많긴 뭐가많아요ㅋㅋㅋㅋ
일본을 여행영상이나 한일친선교류 영상으로만 학습하면 이런 사람이 생산되는거임. ..굉장히 단순무식한 거지..
@@buyujajk7980 여기저기 댓글 쓰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saasaa-x3c네 아닙니다! 착한 한국여자 있고없고 따지기 전에 한녀랑 결혼하면 재산분할 등등 법적으로도 불리해서 탈조선해서 외국여자 만나는게 이득입니다
몇일전에 기사보니까 일본에서 몇몇곳은 동남아 식당 몇몇곳들이 하는 내국인.외국인 메뉴판 따로 준다고 하던데요. 물론 외국인한테는 더 비싸게 받는다고 하던데.
언제까지 김치가 한국인거 원조를 물어봐야되나 햄버거 콜라 피자 먹을때 미국거냐 이태리꺼냐 묻는거나 똑같다 그리고 일본 로컬 식당에서 일본어를 못하면 상당히 부담스러워하는게 사실이라 그로인해 오해나 트러블도 실제 많이 일어나다보니 일부식당들은 외국인사절이라고 써놓는겁니다 물론 일부식당들은 불친절 바가지 상혼이있죠 그건 한국이나 전세계 다 똑같습니다
여자력이라는게 뭔지 확실히 배웠습니다.
외국나가서 평점으로 음식점 가지마세요
도전하며 나만의 맛집을
찾는것도 재밌고 기억에
남습니다
막상가서 실패하는곳도 많습니다
이건 쉴드도 치기 애매하지만 식당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마음이기 때문에 한편으로 이해도 된다
이태원 외곽에도 외국인 금지 식당 몇 곳 있다
참 일본한테는 관대해~ ㅋㅋㅋ 무료변호사들 ㅋㅋ 원종단
8:19 쿠시카츠랑 덴뿌라 차이는 재료손질이나 뭐 반죽 기름차이 인걸로 아는데 일본가서 식당가서 몇번 먹어본 결과 쿠시카츠는 전문점도 있긴하지만 약간 우리나라 분식점 튀김마냥 흔한 튀김요리인거 같은느낌이고 그래서 어지간한 이자카야 메뉴에 쿠시카츠는 항상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덴뿌라는 각잡고 만드는 고급튀김 느낌을 많이 받앗음 아무래도 손이 가는건 덴뿌라기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형 오사카면 구로몬 시장이랑 난바시티 사이에있는 토키스시 라는곳도 한번 가봐요
리뷰에 혐한한다는 리뷰가 좀있긴한데ㅋㅋ..그건 그냥 영상처럼 언어가 좀안통해서 소통 때문에 나온말인거 같고 나는가서 진짜
스시 하나에 인생을 배우고 왔음
우니가 워낙 개체별로 차이가 심해서 가서 먹으면 무조건 맛있을거라고 말할순없지만 난 거기서 특히 우니초밥에 미친듯한 맛을경험하고옴
이런 좋은 정보 알려줘서 너무 고마움
멤버십 클라스네
형 왤케 맛있게먹음... 맛있겠당
여행가서 그동안 억눌렀던 감정끈 풀고 돈쓰다보면 내 세상처럼 느껴지겠지만 항상 뜻데로 되는게 아니기때문에 거부당하는곳은 냉정하게 뒤도 돌아보지않고 나오는게 좋습니다. 거기에 기분상해있으면 나머지 일정이 다 망가지기땜에 그럴땐 오기부려서 맛집을 찾는것보단 외국인관광객에게 호의적이고 친절한 식당에서 한끼드시면서 기분을 진정시키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임.
작은 고기집을 8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왜 손님을 안 받는지가 이해가 안됐는데...
어제 완전 이해했습니다.
첫주문 받는데 30분 걸렸습니다.
둘다 번역기 열심히 돌려도 어렵습니다.
어쨌든 드시고 가셨는데 진짜 어렵더라구요...
아에 한국문화 한국말을 모르시는 분들은 정말 힘들었습니다ㅠㅠ
상상 이상이에요ㅠㅠ
지금은 영상의 식당 완전 이해합니다ㅎㅎ
30분은 너무 심했네요.....그냥 아예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었나봄
@@laputapahz 대부분은 그냥 추천해주는거 먹고들 하지던데.... 햐.....생각하니깐 또 힘드네요...그런경우 잘 없는데 격고 나니 생각만해도 진빠집니다.ㅎㅎ
스즈짱 예쁘고 착해요~ 두분 잘어울리네요~~
군제대하고 일본배낭여행 갔을때 시골에서 길잃어 버리고 방황할때 어느 노부부께서 집에 데리고가
밥주고 목욕하라고 하고 모자 없으면 얼굴탄다고 모자까지 주시고 하루 재워주고 아... 너무너무 친절하고 고마웠던기억이난다.
일본 동경에 10년째 거주중 입니다.일본에서 외국인이라고 덤탱이 씌우는 건 전표 수기 입력이어도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고(물론 일본어 커뮤니케이션에 전혀 문제 없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더라도 가격 덤탱이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동경에서도 완전 로컬 음식점은 일본어 못하는 외국인은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거절하는 경우 있습니다. 차별 문제는 아니고, 정말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입니다. 물론 일본에 극우, 혐한하는 사람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극우, 혐일이 있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욘사마 이후로 k드라마, kpop 덕에 젊은 층은 한국 좋아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나이 드신 분들도 간혹 전철에서 책읽고 있으면, 한국사람이냐고, 한국어 좀 할 줄 안다며 친근하게 대해주십니다. 암튼 영알남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스즈님 너무 예뻐요😍
어느 지역이나 있습니다. 오래 된 일이지만 오사카 사람이 붐비는 지역에서 라멘 먹고 나왔을 때 일본어 실력이 부족하고 한국이라는게 보여서 그런지 매우 불친절하게 대했던 직원을 경험한 적이 있네요;; 표정부터 달라요 ㅋㅋㅋ
형님 부럽습니다
절대는 없다는 아니죠. 이미 다른 유튜버들이 증명한 것도 있고 뉴스에도 나왔는데 모든 정보는 정확한 팩트가 우선입니다. 이미 본인 입으로 편의점에서 혐한을 당했다고 이야기 해놓고 일본은 한국을 절대 싫어하지 안는다라고 말하는건 앞 뒤가 맞지 않네요.
글쎄요 저한테는 그냥 누군가 "일본 여기저기서 한국인 손님 안 받는다 그러고 한국 싫어하잖아" 라고 한다면 그건 절대로 사실이 아니라는 말 정도로 들리는데요
말씀하신분의 말을 왜 2개를 붙여서이해를하시지;; 나이가 7 80세 세대분들은 그런감정을 가지고있을수도있다 / 젊은세대는 그런거 없다 일본에대한 선입견을 바꾸는게좋다 2가지로 나뉜건데 젊은세대들에게는 절대없다라는말이 맞잖아요
편의점은 애당초 점원이 일본인인 경우가 거의 없는데 혐한을 한다고요..?
영알 스즈님 두분 잘 해보세요. 행복하시길🎉
스즈님 넘흐 예쁘네염 👍
동네병원에서 일했는데 외국인 오면 뇌정지됨... 한국말 할수있는분이랑도 안와서...파파고도 생각안나고...파파고로도 소통이 잘 안 됨...그래서 오면 헉 하는게 있음.. 5만원 넘어서 할부하세요 일단 물어봐야하는데 파파고 돌려도 서로 소통 안 돼서 이렇게 써서 번역돌려보고 저렇게 써서도 돌려보고 한참 씨름했었던...
일본여행 자주가고 즐기는 편이지만, 수기, 장난치는 경우 있습니다. 특히 관광지 등 붐비는 곳이 더 그렇습니다.
대여섯번 확인한 적 있습니다. 수기의 경우 가격으로 장난을 치고,
수기가 아닌 경우, 구매한 수량을 덜 담습니다. 백화점 지하 식품매장, 관광지 특산품매장에서 그런 경험 있습니다.
일본어가 안되면, 바쁜 가게에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따로 신경을 쓸 수 없기때문에, 외국인을 받지 않는 경우가 꽤 있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게 점주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성향때문인지, 대놓고 특정 국가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다른 지역은 그런 성향이 있더라도 드러내지 않는 편인데, 오사카 지역은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다른 지역에 비하여 비교적 있는 편입니다.
일반가게면 모를까 백화점 지하 식품매장, 관광지 특산품 매장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되는데요?
걔들쪽은 제품 자체가 수량적으로 제대로 고정되어있고, 손가락으로 표현도 되고. 백화점이나 특산품의 경우 진짜 숫자로 계산될수밖에 없는 수준이다보니 오히려 덜주기 힘든 분야같은데말이죠.
일반가게가 더 했으면 더했지 백화점은 오히려 힘든거같은데.
실례지만 그 가게가 어딘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함 가보게요.
저도 오사카 대형 매장에서 당한 적 있습니다. 수량 가지고 장난질을 하더군요...
물품이 많은 경우 그러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하네요. 그 다음부터는 꼭 영수증 확인을 하게 되더군요...
@@calilx2 계산은 주문한대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계산서는 정확하고요. 문제는 여러개 주문한 것을 담으면서 빼먹는 것입니다. 그런 방식은 다른 사람의 사례에서도 자주 보입니다.
제 경우는, 후쿠오카 지하 식품관에서 여러가지 가라아게, 야키도리 같은 것을 구매했는데, 계산서에는 적혀있지만, 봉투안에는 물건이 빠져 있었습니다. 담을 때 수량을 빼고 담은거죠. 맛은 좋았으니 한 번 가보세요. 하지만, 장난치는 사람도 분위기봐서 하겠죠. 100% 한다는 보장은 없잖아요? 주문하고 계산하고 담을 때 다른 곳을 두리번거리면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다음에 가면 한 번 고의로 시도를 해볼 생각이 있습니다. 그때도 걸리면 백화점 관리자 불러야죠.
또 다른 곳은, 고쿠라 가라토 시장에 갔다가, 특산품 매장에서 건어물 여러가지 샀었거든요. 수량도 여러개씩요. 역시 계산서는 구입한 대로였지만, 담겨진 수량이 다르다는 것은 나중에 알았습니다.
돈키호테에서 직원들이 상습적으로 수량 빼먹는 사례는 검색해봐도 넘칠 것이고요.
이자카야에서 술마시다가 장난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10잔 이상 마시면 정확한 수량이 헷갈릴 수도 있으니 그러기도 쉽겠지만, 전혀 먹지도 않는 종류의 술을 적어놓았더군요. 옆에 이야기하던 일본 사람도 '스고이'하더군요. 인상 찌푸리면서 고치더군요. 실수면 정말 미안해하겠죠.
잘못된 것을 발견했을 때, 지적하면, 정말 실수일 때는 당황하면서 죄송하다고 하는 느낌이 확실히 듭니다. 하지만, 뻔뻔한 경우, 고의의 냄새가 많이 납니다.
일본여행을 잘 즐깁니다. 경험이 많아질수록 100%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faceoff2762 물품, 수량이 많은 경우,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량 빼먹으면 그만큼 그냥 내 돈을 가져가는 것이니까요.
돈키호테의 경우 그런 사례가 꽤 많던데, 내 영수증과 함께 컴플레인을 제기하면, CCTV로 실제 물건 담는 것을 확인한 다음, 처리는 해주는 것으로 압니다. 올려놓은 물건을 덜 담는 것도 이상하고, 너무 자주 그런일이 있기 때문에, 실수일 것이라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더군요.
일본 스스로가 만든 허구적인 이미지만 믿고 가서, 실망하신 분들 많죠 사람사는 곳 다 같습니다.
직접 겪어보면 밑도끝도 없이 일본찬양하는 기레기들이 진짜 악질들이구나 하고 이해하는거죠
그리고 한국 편드는게 아니라, 한국 정도면 관광객들한테 장난 정말 안치는 곳입니다. 서유럽 남유럽 하고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인종차별도 없구요
스즈님은 초대받고 가게에서 먹을수있게 도와줬는데도 계산 같이
하시네요 ㅎ
일본 가게들 중에 종종 있죠. 극과극의 평가를 받는 곳. 일본어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구나 싶을 때가 있죠.
물론 아주 가끔 한국인이라며 대놓고 욕하는 사람도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すずさん優しすぎる!!いい男に出会って幸せになれ😚🎉
02:32 아니 아직 혐한 많이 함 일본인 게임친구랑 트위터 하는데 어린사람들도 혐한글 많이 씀.오히려 한국인들이 일본인에 더 우호적인 느낌 받음. 개인적 경험에서 온 생각이고 반박시 니말 맞음.
소름...얼마전 이런 비슷한 게시물에 차라리 현지인할인을 더 하는방법을 만들면되는거아닌가 라는 댓글달았었는데
영상을 보다 중간에 댓글을 남겨요
맥주도 그렇고 그릇을 줄때 밀다시피주는거는 좋은거는 아닌거같은데요?😢
일본인은 친절하다고 하는데 은근 이런 면에서 차별이 많은 것 같음. 한국에서 외국인 거부하는 식당은 들어본 적도 없는데 일본에는 많으니...
@1:57 서양권에서는 없는 문화이기에 자연스럽게 말할수 있다고 느껴요. 하지만 한국도 그런지…
스즈님 우월주의에 한번 모셔주세요 ~~ 피디님 🙏
앗..? 그게 무슨 채널이죠?
ㅋ
난 형이 이렇게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배가 아프다…
오사카 자체가 재일교포가 많고 한국인이 많이 여행하러 오는 곳이니 외국인 안 받는 가게는 영상처럼 찐 로컬쪽에 있지않는 이상 소수일 듯 싶음.
그리고 스즈님이 밥 뭐 먹었냐 묻는거에 놀라는 것처럼 한국 사람 겪고 좀 바뀐 케이스이신듯?
일본 사람 자체가 연락 잘 안 한다는 인식이 박힐만큼 일반화된 것처럼 그냥 우리나라 사람과 다르다고 보면 될듯
스즈짱 사랑합니다❤❤❤❤❤
일본사람들 연락 잘안하는게 우리나라처럼 통신사 달라도 문자 무제한이라던가 카톡 같은게 없었어서 그럴거에요 예전에는 이메일로 연락하고 그랬어서 불편하니까 잘안하게 되는? 지금 식당에서 외국인 소통 안되서 안받는? 것처럼요
그래서 라인이 일본에서 히트친거죠 편하게 연락할수 있으니 아마 mz들은 이제 연락 자주하지 않을까요
카톡은 이미 라인 이라고 자리 잡혀 있어요 그냥 연락을 안 하는 겁니다
스즈님...... 저도 보고싶네여ㅠㅠ
알남이님이 오사카서 일본인이 여사친을 만나다니?!^^ㅎㅎ재밋는 컨텐츠 이건영상이네요~~~^^😊😊😊😊😊😊😊😊
코로나 여파로 관광객 다 끊기고 망했네 우리 죽네 하면서 제발 와 달라고 할 때가 엊그제 인데 이제는 너무 많이 오니까 관광세 받고 거기다가 숙박세 받는 곳도 생기고
아직은 일부지만 외국인에게 돈을 더 받는 식당도 생기기 시작했고 기분 드러우면 오지 말라 인데 참... 화장실 갈 때 나올 때 다르다고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음... 싫으면 안가면 되는거 아님? 괜히 거기로 꾸역꾸역가서 혐한 당하고 차별 당하고 와사비 테러 당하고 외국인이라고 가격 두배로 받고.
이런거 맨날 당해도 호구마냥 또 다시 꾸역꾸역 가는 우리 한국인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그게 싫으면 오지말라고 옛날부터 입이 닳도록 말하는 일본의 잘못일까요?
재밌게 잘 봤네요^^. 구독 하고 갑니다.
대마도 에서는 외국인 금지가 아니라 한국인 금지가 더러 곳곳에 있습니다 어떤 곳은 개와 한국인 금지 라고 문 앞에 써놓은 곳도~
스즈님 보고 팬됨 사랑해용~
고마워요😊
오사카 갔는데 입장거부 당했어요 같이간 형님이 일본 대학까지 나왔는데 거부당했어요 오사카 무조건 이란건 없어요
의사소통 문제로 외국인을 선호하지 않는 가게가 로컬쪽엔 많은듯 하더라구요. 들어갈 때 외국인인거같으면 난색 보이다가 일본거 가능하거나 일본어 화자가 대동하면 ok하는데도 상당히 많았던거같고요. 영어만 가지고는 일본 여행이 불편한 것 같습니다.
전 오사카서 식당 찾는데 가게 거의 텅비어있었는데 예약있다고 안된다고..ㅋㅋ
현지 일본손님들 좀 당황하시더라구요.직원땜에..
뭐..저혼자 소심하게 혐한인가??
하고 말긴했는데..좀 그렇더라구요..
오사카 도톤보리 번화가쪽에서 구석진곳에 있던 초밥집..
이상하게 이자카야만 가면 빈자리가 뻔히 보이는데도 예약이 풀이다. 아니먼 만석이다. 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언어가 안될때는 외국인들 많이가는 곳으로 가는게 마음이 편한것 같습니다.
두분 결혼을 적극적으로 지지 합니다 !!!
스즈님한테 한수 배우고 갑니다. 영알남님 얼른 잡으세요! 아니면... 벌써 잡으셨나?
여자력이 대단하다 스고이❤
영알남님 더 들이대면 넘어올듯 ㅋ
앞쪽 센세한테는 암것도 안챙겨주는데 영알남님한텐 긍정적이네 ㅋ
저런거에 속아서 들이대다가 차단당할듯 ㅋㅋ
아재야 여친없지?
이런댓글 너무 징그럽다
아줌마들 스시녀에 긁혀서 기어올라오는거 개 웃기네
근데 그러면 입구나 가게안내에 좀 써놨으면 좋겠음. 들어가서 앉았는데 나가라고 그러면 좀 빈정상하긴 해.
그렇게 하면 같은 일본인들 입장에서도 외국인 혐호하는거 같아 좀 그럴거 같네요~
11:07 숨겨왔던 나의~
13:50 뽀삐뽀
영알남 특유의 이런 깨알 개그가 좋음 ㅋㅋㅋ
팔뚝에 태극기를 붙이고 다니는 영알남님 대단합니다. 한국남자의 갑빠를 보여주시네요!! 엄지척~~
스즈님도 마음이 있는거 같은데.. 꼬리까지 떼어 준다고.. 헐!!
근데 입뺀 당했다는 사람들 말들어보면 걍 가자마자 자리에 착석하고 저기요 해버리는경우도 제법 있음. 일본은 기본적으로 자리안내받기전까지 기다리는게 식예절임 거기서 삔또상하면 입뺀당할수잇음.
현지인 할인은 의미가 없죠. 가격 올리면 결국 할인이전이랑 다를게 없기때문에
가격 올려서 받고 외국인한테는 정가로 받는다하면 결국 도긴개긴.
일본에서 일본인 미녀로 바로 섭외가능 하시네요... 전세계 네트워크 대단하다..
한국도 카드가맹을 하지 않은 점포는 카드거절이 가능합니다.
다만 현금영수증을 거부하는게 불법입니다.
영알남님 인상 보고 겁먹은 현지인들이 공손해진게 느껴집니다.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이 차별한다고 말하고 제목은 ㅋㅋㅋ
오사카 다녀와봤는데 혐한을 당하진 않았는데
오사카도 혐한에서 완전히 벗어날순 없는것 같습니다
검색 조금만 해봐도 당한 경우, 당한것 같은 경욱가 꽤 나오네요
또 여행을 가고 싶지만 갔다가 나도 당하지 않을까하고 망설여지기도 하네요ㅠ
진짜 옛날에는 태극기에 X표시 해놓은 가게가 있었다고 듣기는 했는데 저는 외국인 거부만 봤지 한국인 오지 말라는건 못본거 같네요
한국인이여서 그런건지 외국인이라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전표로 사기치는건 몇번봤네요
4개 샀는데 6개 찍어 놓는 식으로 돈을 더 받을려는 일이 있었는데 구매한 물건 가격 다 더해서 얼추 맞게 준비한 상황이여서 넘어갈수 있었는데 여행하시는분들도 꼭 확인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일본식당갈때 일본친구 왠만하면 같이 껴서갑니다. 말도안되는 세 붙혀서 눈탱이때리는 식당들 많습니다.
최근 몇년동안 급격히 분위기 좋아진거죠.
상대의 마음이 어떤 줄도 모르면서 멋대로 연락을 하면 실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외국인을 안받는 가장 큰 이유가 요금트러블 때문이예요. 일본의 이자카야는 오토시라고 자릿세 개념으로 시키지 않은 음식 내주고 돈받는 관례가 있는데 모르는 외국인 입장에선 음식 강매시키고 바가지 씌웠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바를 가도 노미호다이(술 무한리필)인 가게가 많은데 추가요금 붙는것도 있고 해서 일본어로 설명 못알아들을거 같으면 안받습니다. 하지만 이런 가게들도 일본어가 능숙한 분들은 두팔벌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