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커피 소녀입니다. 영상이 재미있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르헨티나가 안전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지만 당신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나쁜 경험이나 차별이 담긴 댓글도 있습니다. 불행히도 여기에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당신을 만나는 것이 좋았고 나는 매우 호기심이 많고 매우 아르헨티나인이기 때문에 당신에게 접근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이야기하고 알고 싶어하지만 순수한 호기심으로 인사드립니다. 💓💓
이거 연국님이 댓글 고정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연국님한테 그렇게 친절하게 잘 해주신 것도 감사드려요! 아르헨티나 사람들 착하고 좋은 분들 많은 것 같아요. 여기 댓글들도 다들 좀 화가나서 그런거지, 아르헨티나가 나쁜 나라는 아니죠! 좋은하루 보내세요!
We all know that there are good and bad people everywhere, so please don’t let any negative comments upset you. I hope that your country continues to be welcoming and open to others, just as you have been. Many Koreans here are happy to meet someone as kind as you, and we welcome you. Take care!!
세르비아,아르헨티나 쉽게 여행 하기 어려운 곳을 연국님 덕분에 편안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영상에서는 살짝 걱정도 되네요 가장 우선이 안전 입니다 버스요금 내주신 아저씨 카페에서 예쁘고 친절한 소녀 우버 오토바이 기사님 미소만 맘에 담자구요 영상 잘 보았어요🙏
우와 이렇게 큰 후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려요!. 맞아요 사실 0.00001% 도 안 되는 사람들의 주목 하기 보다 나머지 99.9999% 사람들만 마음에 담아두어야 겠어요. 댓글을 읽다 보니 정말 고마운 분들만 가득 했던 여행 이었네요. 제 안전을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큰 절 올리겠습니다 🙇🏻
2010년대 초에 2년 정도 아르헨티나에 살았습니다. 그때도 그랬는데, 지금도 똑같네요. 아시아인이 외모가 다르니까 "치노 치노" 하는데, 제가 아르헨티나 회사에서 일해보니 스페인 사람은 "가쉐고 Gallego"(스페인의 시골, 촌놈이라는 뜻)라고 부르고 미국 사람은 "그린고 Gringo" (중남미에서 미국인들을 경말하는 말)라고 부르고 볼리비아 사람은 "볼리따 Bolita", 파라과이 사람은 "빠라구아 Paragua"라고 합니다. 온갖 차별적인 단어들로 다른 나라 사람들을 부르고, 심지어 본인들끼리도 그렇게 합니다.
그 마음 이해해요 저는 아르헨티나 택시기사한테 요금 바가지 썼었는데 적반하장으로 자기가 경찰서로 가자고 했어요 안 좋았던 건 그것 하나뿐이었는데도 아르헨티나 생각하면 기분이 별로... 그리고 남미 여행은 항상 조심하세요. 비행기 캔슬, 연착되도 세월아~내월아~ 복장 터져요 ㅎ
글쎄요...나치 전범들이 도피해서 인종차별이 심하다? 독일 나치들이 유대인 학살을 감행했지만 실제론 흑인이나 동양인에 대한 차별은 없었다는 게 정설로 알고 있습니다. 독일 베를린 올림픽에 손기정 옹이 우승했을 때 히틀러가 직접 대통령 궁에 손기정 옹을 불러 축하를 해줬었고요. 흑인 출전 선수에 대한 어떤 차별도 없었다는 거죠. 그러고 부에노스 인구의 98%는 이탈리아 이주민들의 후손들로 알고 있습니다. 찾아야 한다면 교육적인 문제에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르헨티나 사교육은 미국이나 유럽에 그렇게 뒤지지는 않지만 공교육은 그렇지 않죠. 고등학교까지 정상적으로 졸업하는 비율이 25%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른 여타 남미 영상을 보시면 '치노' 거리는 건 별반 차이가 없고 오히려 쿠바 여행 영상을 보면 노소를 가리지 않고 동양인만 보면 '치노' 거립니다. (짜증나고 빡칠 정도로) 우리가 저런 나라 애들한테 무시를 당해야 하나하는 생각이 빡세게 들 정도로요.
여행 많이 다녀본 사람들은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저거 명백히 인종차별입니다. 그냥 치노라고 굳이 입 밖으로 꺼내는 것 자체가 굉장히 모욕적이고 조롱하는 의도가 다분히 담긴 표현입니다. 인종차별에 굉장히 예민한 독일어권 게르만족 국가 가면 내적으로는 타인종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지 몰라도 절대로 입 밖으로 치노, 니그로 이런 표현 꺼내지 않습니다...
@@londonparis92-o2i 말은 안해도 독일에서는 행동으로 인종차별을 보여줌. 예로, Lufthansa 비행기 직원이 백인에게 대하는 모습과 동양인에게 대하는 모슴은 완전 달라요. 어떤 면에서는 독일과 이태리가 가장 인종차별적임. 히스패닉놈들은 못 배워서 그렇게 행동하지만 이 국가들 놈들은 배웠고 자기들 과거에 Nazi 경험도 있지만 이렇게 행동해요. 전 많은 국가에 1달 이상 여행을 했음. 유럽 국가들 중에서 가장 인종차별이 없었든 사람들은 Ireland 사람들이었음. 저 경험으로는. 아직까지 동양인 사람 입장에서는 다른 국가에 여행시 인종차별을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대처방법을 생각해 놓고 여행해야 함.
개인적으로는 저곳이 아시아인 보기가 힘들어서 길 가는 동양인에게 치노, 치노거린다고 생각 안 합니다. 저건 그냥 못 배우고 생각없고 무식해서 하는 행동이에요. 저도 외국에서 살아봤고, 코로나 전에 발트 3국 몇 달 다녔고, 거기서 제가 묵었던 동네에 제가 유일한 아시아인이었지만 저에게 중국인이라고 부르는 사람 단 한 명도 없었거든요. 남미인들이 외향적인 성향도 있고 솔직히 어떤 사람들은 그게 무례함으로 섞여서 표출되는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게다가 대부분의 남미 국가가 사회, 교육시스템이 엉망이고, 빈부격차도 너무 커서 사람들간에 수준 차이도 심하다고 하네요.
저 다녀왔는데 웃을수준 아닙니다. 아르헨 자체가 지금까지도 인디오들 열심히 학살하고 학대하는거 아시죠? 남미는 원래 인디오 나라인데 아르헨 유럽인들이 흑인 노예들여왔다가 흑인들 열등하다고 싹 다 죽이고 인디오 열등하다고 재미삼아 사냥하고 (무려 70년대에도 지금도) 그런 나라예요 단순히 중국인이라 부르는게 아니고 동양인을 열등하다고 보고 쳗죽여야 한다고 하는 인간들도 많아요 왜 아냐고요? 직접 많이 만나봤으니까요 (상류층, 가톨릭)
영국 런던의 ‘영국도서관’과 ‘국립공문서보관소’에서 소장하고 있는 방대한 분량의 인도 식민지 관련 문서들 그리고 인도 캘커타에 남아 있는 ‘캘커타아시아협회’ 아카이브 자료들 등 방대한 역사자료들에 남아있는 사실들이다. 아리안 인종론은 인도 캘커타에서 탄생했지만, 식민지(colony) 인도에 머물지 않고 본국(metropole) 영국의 민족주의와 인종주의, 나아가 유럽인의 백인우월주의가 주조되는데 영향을 미쳤다. 아리안 인종론의 발상지는 영국령 인도 캘커타였다. 윌리엄 존즈(William Jones), 헨리 토머스 콜브룩(Henry Thomas Colebrooke) 같은 영국의 오리엔탈리스트들(Orientalists)은 캘커타에서 비교언어학과 인류학 연구를 통해 아리안 인종론을 창안하고 이를 정교하게 다듬었다. 18세기말 캘커타는 영국에 의해 인도에 관한 지식이 독점적으로 생산되던 공간으로서 여기서 생산된 지식은 다시 프랑스와 독일로 확산되었다. 1784년 캘커타아시아협회를 창립한 존즈는 오리엔탈리스트의 ‘전형’이라할 만한 인물이었다. 존즈는 인도유럽어족을 “발견”하고 이들 ‘언어’ 집단을 ‘인종’ 집단으로 인류학적으로 해석했다. 존즈의 발견은 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영국인과 인도인이 하나의 뿌리로 연결되어 있다는 주장이 성립될 수 있게 했다. 아리안 인종론은 19세기 영제국 문화의 핵심 요소였으며,아리안 인종론에서 영국인은 ‘활기찬 아리아인’으로 인식된 반면, 인도인은 ‘퇴화된 아리아인’으로, 나머지 인류는 ‘후진적인 비(非)아리아인’이라는 식으로 구분되었다. 영국인과 인도인은 친족 관계에 있기 때문에 타락한 인도를 문명화시키는 영국의 지배는 정당할 뿐만 아니라 도덕적으로도 선한 것이 된다. 영국은 무굴(몽골)제국을 무너뜨리고,인도를 직접 지배하기 위해 지배세력이지만 소수인 무굴(몽골)인들과 피지배층 이지만 다수인 인도 원주민 사이를”이간질”시키기로 한다.그래서 1784년 캘커타아시아협회를 창립후,역사의 한쪽 구석에 조그맣게 있는 논리를”확대 증폭후에 왜곡해서” 만들어낸 이론이”아리안 인종론” 웃긴사실은”아리안”은”알란”이라는 이란계 민족으로서,알타이민족의 유라시아 진출에 밀려서 서쪽으로 쫒겨간 마사게타이 의 근연민족이었다.1세기 말에서 2세기쯤 카스피해와 볼가강 동쪽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나 훈족의 침공으로 게르만족과 함께 로마 영토내로 물밑듯 들어온 부족 중의 하나였다. 영국인들은”알란”을 뿌리로 다른민족들을 편집해서”아리안”을 만들어 낸다. 중국을 무너뜨린후에 더욱 자신감과 야망을 가지게 된 영국과 유럽인들은 매우 치밀하고 정교한 논리를 만들어 낸다.영국과 인도인들은 우월하고 월등한 아리안 의 후손들인데,어째서 우리들 보다 열등한 몽골인들의 지배를 받아야 하는 거지?영국은 이 이론을 투르크제국 지배하에 있던 아랍인,페르시아,유럽인들에게도 그대로 적용하고 퍼트려서 반란을 선동! 반란군들과 영국,유럽연합군들은 무굴제국 과 투르크제국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한다. 그리고!바이러스처럼 번식한 결과,150년후에 2차세계대전 이라는 “지옥”을 불러왔다. 그리고…..1784년 인도 캘커타에서 영국의 오리엔탈리스트들 에 의해 탄생한 “아리안 인종론”은 그후 전세계적으로 전쟁과 죽음,폭력을 불러왔으며 지금도 현대 진행중이며,결국엔 세계를 지옥으로 만들것이다. 200년전 영국인들은 “괴물”을 만들어 냈지만,그들 스스로도 감당하지 못했으며 그 댓가를 치르고 있다…..이제 겨우 시작일뿐이지만….
아르헨티나 여행 잘 봤습니다. 남미의 밤은 위험하다고 들어서 살짝 걱정하며 봤어요. 아무일 없어 다행입니다. 남편이 브라질 한국문화원의 초청 받아서 8월에 상파울로에 갔었는데 밤은 정말 위험해서 많이 다니지 못했대요. 하지만 사람들은 너무 좋고 음식도 맛있고 자연환경이 너무 좋아서 이구아수 폭포까지 찾아갔다 왔어요. 가긴 너무 멀지만 가볼만한 멋진 나라. 브라질 여행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초창기때부터 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세계여러곳을 다닐 수 있다는건 참 축복인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움직이는건 힘들어지더라구요. 남편따라 중국 이집트 브라질 뉴욕등을 갈 수 있었지만 몸이 튼튼하지 못하니 다니기 편한 유럽국가밖에 못가게 되더라구요.(영국은 정말 좋았습니다. 런던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이번에 인도 초청받아 가는데 저는 또 생각도 못합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건강히 잘 다니시고 가시는 곳마다 인상깊은 사진도 많이 찍어두시고 언제 전시회도 하시길 기도합니다. @@PlanBYeonguk
브라질 사람들과 음식 너무 좋아해요 모두 맛있어요 근데 상파울루는 현지인 친구 아버지께서 1. 밤에는 나가지 마라 2. 현금 따로 몇십레알(2만원정도) 갖고다니고-강도만나면 그냥 주라고...3. 핸드폰은 손에 들지말고 뒷주머니 꽂지말고 앞주머니 그리고 친구네는 운전할 때도 가능하면 마지막차선 말고 중앙차선 다니더라고요 신호정지할 때 보도에서 튀어나와 돈 요구한다고, 창문열고 다니면 안되고요 😢 친구집차는 방탄유리로 바꾼거였어요
@@spicedberry 그쵸. 조심조심♡ 남편도 방탄차 타고다녔대요. 하지만 자연이 아름답고 공기가 너무 맑아서 제가 갔으면 너무 좋아했을거라고 하더군요. 브라질은 정말 조심조심 다녀야한다는거 빼고 너무 좋대요 이구아수 폭포 다녀와서는 최고의 경험이었다고 여러번 이야기 하네요 ㅎㅎㅎ
좋아요👍 아르헨티나가 제가 생각하던거랑은 많이 다르네요. 그저 생각나는게 마돈나 나온 그 영화.. 제목이 생각이 안나유😅 Don't cry for me Argentina~ 이런 노래 나오는..ㅎㅎ 그리고 미인들도 많고 축구가 유명하다는거? 축구선수들 봤을땐 완전 라티노 같아보였는데... 백인이 대다수라니 신기하네요. 식당에서 빵을 그렇게 많이 주다니.. 요즘 미국에도 빵 조금뿌니 안주는데.. 식전빵 주는데도 그닥 많지않고.. 유럽은 그것도 따로 돈을 받나봐요? 빡빡하네요 ㅎㅎㅎㅎ 제가 구독한지 얼마 안되서 전에 영상은 많이 못봤어요.. 아르헨티나 여행 재미있게 질 봤어요~ Stay safe❤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르헨티나....인종차별심합니다. 원인을 찾아보면 희한하게도 퍼즐맞추듯이 맞춰지는데, 2차세계대전후 미국의 보호아래 독일나치들이 숨어들었던 나라들 (아르헨티나,칠레 등 중남미국가 그리고 스페인 및 아랍국가들 상당수:시리아,레바논,요르단 포함 북아프리카 지역들)에서 유독 인종주의가 심합니다. 독일나치들은 아랍지역과 북아프리카에도 많이 숨어들어 정착했습니다 가장 심한곳은 인도. 나치잔당들이 인도에는 가지 않았지만. 카스트제도 외에도, 유태인학살과 2차세계대전 히틀러 등장의 원인과 뿌리가 되었던 "아리안 인종론"이 영국인 동양학자들에 의해 탄생한곳이 인도 콜카타 입니다. 인도가 영국 식민지 시절,영국의 동양학자들은 무굴제국 지배층과 인도백성들 사이를 이간질 시키기 위해,인도와 세계역사에서 입맛에 맞는 사건들만을 골라서 편집 왜곡 증폭 시킨후에 그럴듯하게 만들어서 퍼트린 이론이 아리안 인종론과 힌두교 그리고 인도의 역사! 영국의 이러한 공작은 그야말로 대박을 터트려서 이 엉터리 이론은 전세계에 뻗어나갔으며 무굴제국과 투르크제국을 무너트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그리고 불과 영국인 관료 1000명 만으로 4억 식민지 인도를 다스릴수 있었습니다. 물론!그후에 2차세계대전과 인종학살 인종주의를 불러왔습니다.
평소에 선한 마음으로 사니깐 도움도 받는거에요. 저는 뚜벅이라 항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교통비를 못내는 상황이 있으면 여분 교통카드로 내주거든요. 그러다가 한번은 어떤 아주머니 버스비를 내줬는데 고맙다며 오만원을 주셨어요. 사양했는데...던져주고 내리시더라구요!! 뭔지알죠??ㅎㅎㅎ그 오만원은 어디로 갔을까요? 좋은일은 선순환 되길 바라면서...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10년전 혼자 프라하 갔을때 기절할만큼 인종차별 받아서 울면서 프라하 구경했어요. 남들은 프라하가 낭만있는 도시라고 하지만 저에게는 악몽!! 일하면서 영상도 찍고, 진짜 열심히 사시네요. 남은 여행은 기분좋게 좋은일만 있어서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라요.
@@lesfleursdumal7366너무 속상하셨겠어요. 현지인은 아니고 이민자들 같았는데...그들은 동양인을 엄청 무시해요. 길찾을려고 지도 보느라고 집중하고 있는데 버스킹하는 사람들같은데 노란비단뱀 있잖아요. 엄청큰거!! 그걸 제 얼굴이 들이 밀어서 뒤로 넘어지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막 웃고, 너무 무섭고 진정이 안되서 눈물이 안 멈춰서 걍 울면서 봤어요. 멀리왔는데 언제 또 올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반나절만 구경하고, 드레스덴으로 돌아갔어요. 혼자여행해서 더 그런거 같아요. 친절한 분들도 많지만 아직까지는 여행이 편하지 못한나라는 패키지로 가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lesfleursdumal7366 저도 소도시여행하는거 좋아하는데요. 드레스덴 도시가 조용하고, 깨끗해요. 프랑크푸르트나 뮌헨은 역주변에 노숙자가 너무 많았고, 지린내가 너무 났었요. 드레스덴 여행하기 좋은거 같아요. 트램도 있고, 박물관, 미술관, 공원도 숙소 앞에 있어서 아침일찍 공원에서 커피 마시면 너무 상쾌했어요. 큰도시는 이동하기 편할려고 역근처에 숙박잡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베드버그 만날 확률이 높다고 그러더라구요. 퓌센은 디즈니성 보러가는건데 여기는 좋은데 가려면 버스시간을 잘 알아보고 계획해서 가야 되요. 그리고 린다우 라는 도시도 좋았어요. 뮌헨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데 휴양도시라서 수영 하시면 수영복 꼭 챙겨가시고, 생선요리 맛있게 먹었었어요. 여류롭고 한적하니 좋더라구요. 근데 독일도 열차 파업 자주해서 일정 열차시간 빡빡하게 짜면 힘들 수 도 있어요. 뮌헨있을때 파업해서 근처 도시 한군데는 포기!! 독일에서 가보고 싶은 곳은 슈트트가르트인데 거기 도서관이 우리나라 건축가분이 설계, 디자인하셔서 벽에 한글로 도서관이라고 되어있데요. 그거 보러가고 싶더라구요. 일본소도시 여행 가실 일이 있으면 가나자와에 우미미라이 도서관, 후쿠오카쪽에 타케오 도서관, 오카야마에서 우노항으로가서 나오시마 섬에 가는 코스도 추천드려요. 나오시마 섬에서 전기자전거 빌려서 다니세요. 너무 좋아요^^
모로코 갔을 때 사기도 너무 심하고 길에서 사람들이 중국인이라고 속닥거려서 진짜 짜증났는데, 적어도 영상 속 모습만으로 평가하자면 저기는 더 심하네요. 연국님 심정 백퍼 이해됩니다. 그리고 남미, 제가 아는 남미 현지인들 얘기로도 남미가 인종차별이 꽤 심하다고 하네요. 한 흑인인 브라질 애는, 브라질에서 백인이 흑인 죽이는 살인사건도 종종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얘는 한국으로 이민오고 싶어해요. 남미에서도 특히 아르헨티나랑 우루과이 사람들이 백인 부심이 강하다고 하네요. 영어 잘 안 통하고요. 남미인들 얘기로는 (공)교육시스템이 개판이라서 그런다고 하네요. 브라질은 상파울로 같은 대도시 한복판에서도 영어 잘 안 통한다던데, 브라질 여행기 기대됩니다. 항상 잘 보고 있고요, 안전 여행하세요.
하지만 바보같은 한국인들은 625 전투병 파병을 근거로 머리 조아리고 있죠 ㅋㅋㅋ 그 논리면 프랑스 등 유럽 전체를 구해준 미국한테는 설설 기어야 할듯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사과는 못 받고 감사만 표하는 나라? 이러니 동남아 불체외노들이 활개치면서 툭하면 반한 운동 이끈다고 추방하지 말라고 협박질이나 하죠
상대 나름 경험 나름입니다. 많은 사람들 만났는데 전 한번도 겪은 적 없습니다. 여기저기 초대 받아 많이 갔고 식사도, 크리스마스파티도, 술도 같이 했습니다. 보고타에 대부분 있었고 두 지역 정도 지방에 갔었는데 다만 길에서 만난 사람들 외에 제가 만난 사람들은 최소 중산층 이상이어서 그런지 매우 품위있고 격식도 꽤 차리던 분들이었습니다. 고급장교, 변호사, 고위정치인 후손 등등. 식사 후 차와 술 마시면서 사회, 문화, 정치 얘기들 많이 하시더군요. 한국에 대해서도 매우 잘 알고 있었고. 길거리 지나다실 때 누군가 치노!치노! 거리며 눈찢하거나 따라다니며 조롱하는 영상 많이 봤지만 유럽이든 남미든 그러는 사람들 행색에서 공통점 있어 보이지 않나요? 적어도 교육 제대로 받고 매너를 아는 사람들 대부분은 속은 어떨지 몰라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아파트에서 경비나 청소부에게 갑질하는 일도 자주 발생하는데 제 눈에 그분들이 가정부나 청소부, 경비원 대하는 것 보고 정말 깊은 인상까지 받았습니다. 그런 품위 이면에는 상류층들이 그런 방식(갑질이 아닌 품격있는 행동)으로 자신들을 구별하는 또 다른 계급의식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하류층 서민들도 대부분은 친절하고 위험을 염려해 조언도 해주고 엘리베이터나 거리에서 눈 마주치면 미소로 눈 인사 해줬습니다. 물론 약에 취한 노숙자나 몰려다니는 불량스러워 보이는 젊은 무리들도 있었지만, 노골적으로 인종차별적 행동을 하는 부류는 항상 극소수입니다. 그 기분 잡치기는 하겠지만 (아마 축구 관련, 방송관련 몇몇 사례를 보고 그러는 것 같은데) 극소수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 건 맞지 않습니다. 개인 인성, 교육 문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연국님. 오늘 Tottenham Court Road에서 촬영하실 때 인사드린 구독자입니다ㅎㅎ 길을 지나가는데 오랫동안 유튜브에서 뵈었던 연국님이 딱 계셔서 너무 놀라웠고 반가웠습니다! 촬영 중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같이 사진도 찍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르비아 영상 한 번 더 복습하고 잘 다녀오겠습니다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아르헨티나 인들은 자신이 원주민과 유럽인이 섞여도 그냥 백인이라고 우깁니다. 완전 백인들은 아니에요. 약간 원주민 피가 많이 섞인애들도 많고 볼리비아나 베네수엘라에서 넘어온 불법체류자들도 많아서 백인만 보긴 쉽지 않아요. 부자동네 가면 확실히 유럽계 금발의 백인들만 있습니다
@@авентура_21 아르헨티나는 스페인계, 이탈리아계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금발 백인이 아니고 흑발 백인입니다. 스페인계, 이탈리아계도 다 백인이에요. 로마인의 후예니까요. 아르헨티나는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섞이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에 혼혈비율도 높지 않아요. 8~20% 정도로 추정됩니다. 말씀하시는 부자 동네가 어디일까요? 뿌에르또 마데로? 빨레르모? 레꼴레따? 벨그라노? De dónde mierda estás hablando, boludo?
아르헨티나 까지 오셨네요.. Bien Venido~ 로사리오 는 아르헨 도시중에 범죄율이 높은 편 입니다. 지역 마다 틀리긴 한데 위험한 동네 에선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것도 조심 하셔야 해요. 부에노스 에선 지역에 따라. 보통 북쪽 동네는 대체적으로 안전 합니다. 동네 추천을 받으셔서 카메라 들고 다니시길.... 치노라 부르는건 저소득층 동내를 다니면 그냥 관심 받기위해 언제든지 듣는 편이니 무시 하세요.. 그런 애들 앞에선 소지품도 조심 하시길... 그런거 빼고 잘 다니시면 정말 말도 안돼는 아르헨티노 의 친절함을 경함 하실 겁니다..
전 남미는 한번 가보고 싶긴하고 가급적이면 패키지보다는 자유여행 선호자이지만 남미는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에요 스페인 자유여행때 치노라는 말을 한번 들었을땐 기분 살짝 나쁘기만 했지마 스페인어에 익숙하지 않아서 무슨 말 한지도 몰라서 그냥 넘기긴 했는데 이번 영상보니 같은 언어권이라 스페인 생각이 잠깐 나네요 ㅋㅋㅋ 백인중심 사회라는 사실은 첨 알게 되었는데 그만큼 폐쇄적이니 인종이 다르면 신기해 할거 같기도 하고….. 뭐 아무튼 그러면서 또 배우고 시야를 넓히는 거죠 뭐 ㅋㅋ
남미 애들....유럽애들은 국가 물어보고 불러줘요 보자마자 그링고(gringo)라고 안함 애초에 europeo 라고 부르던가 아니면 asiatico라고 부름 그게 중립적이고 비 인종혐오적인 표현임 한국에서 유럽계 외국인 붙잡고 러시아 이란 어쩌고 하면 누가봐도 그 의도가 뻔한거임 동아시아는 개별적 독립적으로 언어 민족이 다르다고 하지만, 남미같은 동네는 다 같이 손잡고 스페인 포르투갈 식민지여서 그런 개념 없음 있어도, 지들끼리나 구별하지 스스로 미국 서유럽급이라고 착각하는 애들은 걍 동아시아는 지들 밑이라고 여겨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지구에 있는 모든사람들이 2024년도에 산다고 착각하는것인데요 모두가 같은 2024년도에 사는건 아닙니다. 누구는 2010년 누구는 1980년에 멈춰버린 나라들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부유한 나라들일수록 2024년에 살아서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이 심각한걸로 생각하는 반면에 1990년에 사는사람들은 그렇게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인종차별로 인한 학대나 폭행이 아닌이상 가벼운 말이나 이런것들은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쩔 수 가 없어요. 모두가 2024년에 살지 않으니까요.
물론 우리도 백인 보면 어느 나라 사람인지 모르죠. 그런데 어느 나라 사람인지 구별 못하는 거랑, 그렇다고 길 가는데 뒤에서 '치노!' 하고 소리치는 거랑은 다른다고 생각해요. 나랑 인사 한 마디라도 하고 나서 '근데 혹시 너 중국인이야?' 하고 묻는 건 그래도 정말 구별을 못해서 묻는 것일 수 있지만, 저렇게 밑도 끝도 없이 외치고 가는 건 완전 다른 경우죠. 우리도 지나가다 백인 보면 미국인인지 영국인인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그냥 길 가는 사람에게 무작정 '미국인!' 하고 소리치지는 않잖아요. 저 사람들도 독일인인지 영국인인지 모른다고 '영국인!' 하고 소리치지 않을 테고요. 아시안인들에게만 그러는 건데 그건 인종차별이 맞는 거 아닌가 싶어요 : )
@@airyfairy2396 치노라는 말 자체가 라틴어로 그냥 ’중국인‘이라는 뜻인데, ‘한국인’으로서 기분은 나쁠 수 있겠지만 그게 어떻게 ‘인종’차별인가요? 저들이 피부가 노랗다고 비하를 했다거나, 눈을 찢는 행위를 했다면 인종의 특성을 가지고 비하를 했으니 ‘인종’차별이죠. 또 우리나라 얘기를 하셔서 얘기를 하자면 우리나라도 지난 몇 십년간 국적 불문 대놓고 백인이면 양키(미국인 비하), 흑인이면 깜씨라고 불렀고, 지금도 나이드신 분들은 비하의 의미없이 모르고 그렇게 불러왔으니 지금껏 알게 모르게 하시는분들 많을 거예요. 저들도 우리나라처럼 시간이 지나 무지에서 벗어나는 때가 오면 자연스레 동양인이면 ‘치노’와 같이 부르는 행위가 줄겠죠. 저도 모르는 부분이 많지만 2396님도 인종차별에 관한 뜻을 한번 읽어보시고 이에 관한 개념을 다시 확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에서 거주중인 구독자 드림
@@jde_bk 음... 제가 쓴 건, 처음에도 말했듯이, 미국인이나 영국인이 지나갈 때는 그들을 보면서 '미국인!' '영국인!' 하고 소리치지 않으면서 아시아인이 지나갈 때만 '치노!' 하고 소리치는 그 상황에 대해서 인종 차별일 수 있다고 쓴 거예요. 국적 모를 아시아인과 국적 모를 백인이 함께 있을 때 백인에게는 아무 말 하지 않으면서 아시아 인에게만 그러는 건 바껴야 할 태도가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향해 길에서 다짜고짜 무작정 소리치는 자체도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라고 생각하고요. 그 무례한 걸 아시아인에게만 한다는 것에서 또 한 번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말씀하신 그런 비하 단어들을 쓰는 사람들이 있지만, 모르고 쓴다고 해서 다 이해해 줄 수 있는 시대가 아니고 '깜씨'라고 부른 사람의 마음에 인종차별의 의도가 없었다 할지라도 당연히 지적받아 마땅한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무지에서 벗어나려면' 일단 잘못인 걸 지적받고 고치고 알아가는 시간이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해외에서 거주하지 않으므로, 직접 사시는 분이 그것을 인종차별이라고 느끼지 않으신다면 제가 이것보다 더 말을 얹어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닌 같아요. 혹시 제 댓글이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사과드리고 좋은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북미도 저학력 히스패닉 사람들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아시안계열 사람들한테 "헤이 치노!" 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아, 중국사람 아냐?" 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중국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다 중국인이겠거니 하고 부르는 느낌? 그래서 한국 일본 사람들한테 치노라고 부르면 굉장히 싫어한다라고 설명해주면 그때부터 안 그러더라구요. 근데 대체적으로 남미사람들이 인종차별에 둔감한 그런게 있긴 합니다.
그렇죠 그들은 인종차별이라는 생각을 전혀 못하는거죠. 그냥 어? 동양인이다 치노(중국사람) 안녕~ 인사하는건데, 그게 한국사람인지 일본사람인지는 구별 또는 깊게 생각못하고 내뱉는거라는거죠. 그들한테는 동양인하면 중국인이 떠오르고,(MADE IN CHINA) 어딜가나 보이는 동양인의 대부분이 중국인이기도 하고. 그냥 우리는 한국인으로서 중국인으로 불리는것을 싫어하고 혐오하는것뿐인데 그것을 우리가 인종차별이라고 받아들이는게 또 다른 문제랄까요? 우리도 선진국 반열에 들어선지 오래되지 않았고 일반 사람들이 해외 여행다니게된것도 오래되지 않았지만 중국인들은 보따리장사한다고 전세계로 뻗어 여행하고 다녔죠..우리가 모르는 다른 역사 아닌 역사랄까요..
@@mkj8722 우리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는데 저학력 히스패닉 사람들(특히 길에서 일용직 구하는 사람들)은 높은 확률로 지나가는 아시안을 부를때 "헤이 치노"라고 합니다. 심지어 레딧에 검색해보면 이게 인종차별이 아니라는 의견이 대다수에요 ㄷㄷㄷ 니네가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우리 입장에선 그냥 다 치노라는 마이웨이 마인드.
연국님 영상들 항상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제 아르헨티나 친구와 남미인들의 동아시아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나 시선에 대해서 이야기 나눈 적이 있었는데, (물론 용납될 수는 없지만) 그게 대부분 새로운 모습에 신기하기도 하고 귀여워(?) 보이기도 해서 그러는거라 하더라구요. 못된 의도를 가지는 경우는 드물거라고 하는거 보니, 이미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그게 문제가 되는건지 잘 몰라서 그러는 거라는 가설이 더 맞을것 같아요. 그렇다 하더라도 막상 면전에서 그런 일을 당할때마다 화가 치밀어 오르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ㅠㅜ 브라질 여행때는 그런 불쾌한 일들을 덜 겪으셨길 바라며 다음 영상도 업로드 되는데로 빛과 같은 속도로 달려와서 시청하고 좋아요 누르겠습니다 😆
공감요. 왜 백인들 인종차별 변호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무지에서 나오는 조롱아니고 동양인 인디오 흑인 자기보다 열등하다고 보고 죽여도 된다고 믿는 사람들 많은데 저 다녀왔는데 웃을수준 아닙니다. 아르헨 자체가 지금까지도 인디오들 열심히 학살하고 학대하는거 아시죠? 남미는 원래 인디오 나라인데 아르헨 유럽인들이 흑인 노예들여왔다가 흑인들 열등하다고 싹 다 죽이고 인디오 열등하다고 재미삼아 사냥하고 (무려 70년대에도 지금도) 그런 나라예요 단순히 중국인이라 부르는게 아니고 동양인을 열등하다고 보고 쳗죽여야 한다고 하는 인간들도 많아요 왜 아냐고요? 직접 많이 만나봤으니까요 (상류층, 가톨릭)
저 같은 경우는 중동 쪽에 있는데, 여기도 친 친 거리기는 하는데, 얘기를 해보니 정말 동양인에 대한 궁금증 땜에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 거더라구요 너무나 말걸고 싶어하고 그렇더라구요 요즘 워낙 아시아의 경제가 성장해서 무시하는 것은 아니라네요 케바케인 듯 해요 ㅎ 마음 잘 달래시길요^^
아 맞다 글고 컨텐트리스 아무리 된다 해도 현금 들고 다니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수수료 때메 출장이나 광고 없이 가기엔 수수료가 만만치 않다 들었어요. 몇몇 국가는 해외 카드로 결제하면 수수료 미친듯이 때가서 아 한국도 좀있음 emv 컨텐트리스 된데요 한국 버전 나와서 이번 연말 부터 지원 한데요
여자친구가 유럽계 북미인인데 본인도 그렇고 친구들 특히 유색인종 친구들 한국에서 인종차별 당합니다. 슈퍼마켓에서 불시에 검문검색 당하고, 소리 지르고, 강아지랑 산책하는데 뜬금 없이 와서 소리지르는 등 주변에 외국인 친구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국 인종차별 많아요 한국엄마들 특히 대놓고 백인이 좋다고 하는거는 너무 심하고… 댓글들 무슨 한국은 인종차별 없고 고상한 국가라고 생각하는게 조금 웃겨서 적어봅니다.
아르헨티나 이탈리아인들이 많죠. 글구 이탈리아 6월에 갔다왔는데 전부 백인이라 놀랬음 프랑스 갔을땐 여러인종들이 많아서 그것도 신기했죠 선을넘는패밀리 얼마전 이탈리아 유튜버가 tv 나오는데 유럽축구선수 따라다니면서 영상많이 올렸던사람이 잠깐 부인과 한국와서 라방했는데 한국남자 왈 우리부인은 선진국에서왔다 그러면서 선진국에서온 부인한테 그러거나 말거나 쪽팔리지 않다 그러는데 마치 한국을 저개발국가 대하듯 말하는것 같아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댓글창에 국민소득 말하니까 그한국 남자는 국민총생산과 상관없다고 국민소득말하는데 국민총생산을 말하고 좀 이상하더라구요 이탈리아를 아주 높게 평가해서 방송보는데 기분이 안좋았어요 우린 선진국에서 왔으니 잘 좀 대접해주세요라고 들리더라고요 최고 부자 미국인들이 한국와서 그런말 못들어본것 같은데 참특이한 한국남자 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저는 커피 소녀입니다. 영상이 재미있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르헨티나가 안전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지만 당신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나쁜 경험이나 차별이 담긴 댓글도 있습니다. 불행히도 여기에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당신을 만나는 것이 좋았고 나는 매우 호기심이 많고 매우 아르헨티나인이기 때문에 당신에게 접근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이야기하고 알고 싶어하지만 순수한 호기심으로 인사드립니다. 💓💓
이거 연국님이 댓글 고정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연국님한테 그렇게 친절하게 잘 해주신 것도 감사드려요! 아르헨티나 사람들 착하고 좋은 분들 많은 것 같아요. 여기 댓글들도 다들 좀 화가나서 그런거지, 아르헨티나가 나쁜 나라는 아니죠! 좋은하루 보내세요!
Mia what a kind girl you are ❤
We all know that there are good and bad people everywhere, so please don’t let any negative comments upset you. I hope that your country continues to be welcoming and open to others, just as you have been. Many Koreans here are happy to meet someone as kind as you, and we welcome you. Take care!!
Me alegré por tu sonrisa y amabilidad mientras miraba el video.Quiero que vengas a Corea algún día. Sé feliz❤
개이쁘노
이해하려고 할 필요도 없고 못 배워서 그런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으며 일부라고 좋게 포장할 필요는 더더욱 없음. 단순하게 생각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프리카, 동남아, 중국 등 인종에 상관없이 외국인을 저렇게 면전에서 조롱하지 않음.
현실에선 저도 별로 본 적 없지만 인터넷에선 우리나라가 중국을 비하하는 글들이 많긴 하죠.
저도 그게 인종차별이라 생각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인종차별이더라고요
@@user-sz7qx5qc8k 중국은 욕먹을짓 하니까 욕먹는거고
신기해요 왜 외국인상대로 대놓고 조롱을 하는지? 우리가 중국인 지나가면 짱깨짱깨 안하잖아요
@@user-sz7qx5qc8k중국 공산당 댓글부대가 여기까지 댓글쓰네. 징글징글하다.
전반적으로 사회 분위기가 그래도 된다는 인식이 있는듯..
와...기분 좋게 보다가...정말 왜들 저러는지.
제가 대신 욕해줄게요.
영상 잘 봤어요. 그래도 맘 좋은 분들이 많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사실 마음 좋은 분들이 99.99999% 사람들입니다!
세르비아,아르헨티나
쉽게 여행 하기 어려운 곳을 연국님 덕분에 편안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영상에서는 살짝 걱정도 되네요
가장 우선이 안전 입니다
버스요금 내주신 아저씨
카페에서 예쁘고 친절한 소녀
우버 오토바이 기사님 미소만 맘에 담자구요
영상 잘 보았어요🙏
우와 이렇게 큰 후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려요!.
맞아요 사실 0.00001% 도 안 되는 사람들의 주목 하기 보다 나머지 99.9999% 사람들만 마음에 담아두어야 겠어요.
댓글을 읽다 보니 정말 고마운 분들만 가득 했던 여행 이었네요.
제 안전을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큰 절 올리겠습니다 🙇🏻
영상보니까 저도 화나네요😡 스트레스 받지마셔요~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당😘 항상 건강조심하시구요~
짜증낼 필요가 전혀 없음. 화를 내려면 중국인들한테 화를 내면 돼 다~~ 중국애들이 만들어 놓은 이미지임ㅇㅇ
2010년대 초에 2년 정도 아르헨티나에 살았습니다. 그때도 그랬는데, 지금도 똑같네요.
아시아인이 외모가 다르니까 "치노 치노" 하는데,
제가 아르헨티나 회사에서 일해보니
스페인 사람은 "가쉐고 Gallego"(스페인의 시골, 촌놈이라는 뜻)라고 부르고
미국 사람은 "그린고 Gringo" (중남미에서 미국인들을 경말하는 말)라고 부르고
볼리비아 사람은 "볼리따 Bolita",
파라과이 사람은 "빠라구아 Paragua"라고 합니다.
온갖 차별적인 단어들로 다른 나라 사람들을 부르고, 심지어 본인들끼리도 그렇게 합니다.
브라질 비하하는 말도 있지 않나요? 제 브라질 친구가 제일 싫은나라 아르헨티나라던데 사이 진짜 안좋음
와 미국인들 한테 까지 비하발언 하는건 몰랐네 이정도면 열등감 가득찬게 아닌가!😂😂😂
@@mkj8722 브라질도 있을텐데 전 잘 모르겠네요. 그 때 친구들 보니까 칠레 사람을 제일 싫어하더군요.
그러니 망해서 거지국가 됐음 ㅋㅋㅋㅋㅋ
@@Trenthia583 우리가 코쟁이 양키 흰둥이 양놈 이라고 비하하는거 뭐 그런거 느낌인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연국님의 영상은 늘 기대를 져버리지않네요~아르헨티나 슈퍼마켓 영상도 기대할게요😊😊
그 마음 이해해요
저는 아르헨티나 택시기사한테 요금 바가지 썼었는데 적반하장으로 자기가 경찰서로 가자고 했어요
안 좋았던 건 그것 하나뿐이었는데도 아르헨티나 생각하면 기분이 별로...
그리고 남미 여행은 항상 조심하세요.
비행기 캔슬, 연착되도 세월아~내월아~ 복장 터져요 ㅎ
바가지를 당햇을수도 있지만 진짜 문제가 있어서 경찰서에가서 해결하자는 뜻일수도 있다네요
독일 나치전범들이 가장 많이 도피한 나라가 아르헨티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당시 부유한 국가였고 독일 이민자가 많이 살았기에 자연스럽게 섞여 들어갈 수 있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인종차별이라는 단어가 별로 낯설지 않네요.
오 진짜 일리있네요. 유럽에서도 게르만족이 다수인나라에 가면 인종차별이 좀 있더라구요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그런 사람들은 오히려 자신들의 악행이 드러날까봐 자식교육에도 독일식 가부장적이게 엄격하고, 또 남에겐 친절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글쎄요...나치 전범들이 도피해서 인종차별이 심하다?
독일 나치들이 유대인 학살을 감행했지만 실제론 흑인이나 동양인에 대한 차별은 없었다는 게
정설로 알고 있습니다.
독일 베를린 올림픽에 손기정 옹이 우승했을 때 히틀러가 직접 대통령 궁에 손기정 옹을 불러 축하를 해줬었고요.
흑인 출전 선수에 대한 어떤 차별도 없었다는 거죠.
그러고 부에노스 인구의 98%는 이탈리아 이주민들의 후손들로 알고 있습니다.
찾아야 한다면 교육적인 문제에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르헨티나 사교육은 미국이나 유럽에 그렇게 뒤지지는 않지만
공교육은 그렇지 않죠. 고등학교까지 정상적으로 졸업하는 비율이 25%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른 여타 남미 영상을 보시면 '치노' 거리는 건 별반 차이가 없고
오히려 쿠바 여행 영상을 보면 노소를 가리지 않고 동양인만 보면 '치노' 거립니다.
(짜증나고 빡칠 정도로)
우리가 저런 나라 애들한테 무시를 당해야 하나하는 생각이 빡세게 들 정도로요.
@@justeunclou3538 그래도 유럽에선 영국이 가장 인종차별이 심합니다. 시골에 가면 아직도 동양인에게 계란던지고 욕하는 영국인들 꽤 있습니다
@@авентура_21 허걱....
아르헨티나 좋은 분들 많네요~연국님께 친절 베풀어 주신 분들 감사❤인종차별하는 인간들은 세상 어디나 있으니 참...😢
그렇지 않아요. 아르헨 지금도 인디오 열심히 학살중이예요. 인종차별은 있지만 그 수준은 완전히 다릅니다.
한국인들이 대낮에 대로변에 외국인 지나간다고 두들겨패서 죽이진 않잖아요?
영상 자주올려주셔서 좋아요. 여행다니실때 항상조심하시고 건강챙기시길~~~😊
마흔짤~~너무 귀여우신듯~~😊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20:43 "Saludos desde Rosario pal (para el) mundo".
로사리오가 세계에 인사드립니다
Greetings from Rosario to the world
아르헨티나 교포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우와 이렇게 멋진 인사를 저에게 걷는 거였군요!.
번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그런데 아르헨에서도 저를 봐주시다니 ㅠㅠ 감동
@@PlanBYeonguk 도움이 됐다니 다행입니다 ㅎㅎㅎ
오 ~~ 뉴스에서나 듣던 아르헨티나라니! 신선한 경험을 한 느낌이 들어요! 이전엔 잘 살던 나라가 맞구나 싶어요. 수베는 결국 ㅎㅎ 우버오터바이 참신했어요. 그런데 연국님! 무슨 번역기 혹은 번역어플 쓰세요?
연국님.. 오늘 아르헨티나 영상도 아주 신기하고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다음에는 각국 호텔이나 숙소도 보고 싶어요.. 아르헨티나 호텔 수준등등… 항상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역시 프로답습니다.. 화이팅!!^^
추천 감사합니다!
안전이 중요합니다.
즐거운 여행&업무보세요..
영상 잘 보았어요 ❤
댓글 가관 이네 ㅋ
당사자가 기분 나빴다는데 왜 지들이 아르헨티나인들을 변호해 줌?ㅋ
연국이 무슨 한국에만 살다가 해외 처음 가본 사람도 아니고
인종차별이랑 아닌 것 정도를 구분 못 할거라 생각함?ㅋ
여행 많이 다녀본 사람들은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저거 명백히 인종차별입니다. 그냥 치노라고 굳이 입 밖으로 꺼내는 것 자체가 굉장히 모욕적이고 조롱하는 의도가 다분히 담긴 표현입니다. 인종차별에 굉장히 예민한 독일어권 게르만족 국가 가면 내적으로는 타인종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지 몰라도 절대로 입 밖으로 치노, 니그로 이런 표현 꺼내지 않습니다...
@@londonparis92-o2i 말은 안해도 독일에서는 행동으로 인종차별을 보여줌. 예로, Lufthansa 비행기 직원이 백인에게 대하는 모습과 동양인에게 대하는 모슴은 완전 달라요. 어떤 면에서는 독일과 이태리가 가장 인종차별적임. 히스패닉놈들은 못 배워서 그렇게 행동하지만 이 국가들 놈들은 배웠고 자기들 과거에 Nazi 경험도 있지만 이렇게 행동해요. 전 많은 국가에 1달 이상 여행을 했음. 유럽 국가들 중에서 가장 인종차별이 없었든 사람들은 Ireland 사람들이었음. 저 경험으로는. 아직까지 동양인 사람 입장에서는 다른 국가에 여행시 인종차별을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대처방법을 생각해 놓고 여행해야 함.
전 50년살고있읍니다 차별아닙니다
멕시코도 그렇고일부 남미 사람들의 습성이
상대를 낮게 놀리면서~ 재밌어하는 습성이 있는것 같고 , 그게 하나의 문화인것 같습니다.
상대가 본인을 낮게 부르는것에도 웃어넘기고 기분나빠하지 않고 본인도 상대를 비아냥거리면서 희극화하는 슬랭문화가 있는것 같습니다.
@@YoungYoung-k5u어떻게 그때 그태 대처했었는 지 궁금합니다.
good morning yeonguk be safe and well always 항상 조심 건강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댓글 남겨요
맞아요. 한기지의 안좋은 사건으로 싫고 집가고싶고... 너무 정확한 표현이에요😢
🥲
개인적으로는 저곳이 아시아인 보기가 힘들어서 길 가는 동양인에게 치노, 치노거린다고 생각 안 합니다. 저건 그냥 못 배우고 생각없고 무식해서 하는 행동이에요.
저도 외국에서 살아봤고, 코로나 전에 발트 3국 몇 달 다녔고, 거기서 제가 묵었던 동네에 제가 유일한 아시아인이었지만 저에게 중국인이라고 부르는 사람 단 한 명도 없었거든요.
남미인들이 외향적인 성향도 있고 솔직히 어떤 사람들은 그게 무례함으로 섞여서 표출되는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게다가 대부분의 남미 국가가 사회, 교육시스템이 엉망이고, 빈부격차도 너무 커서 사람들간에 수준 차이도 심하다고 하네요.
저 다녀왔는데 웃을수준 아닙니다. 아르헨 자체가 지금까지도 인디오들 열심히 학살하고 학대하는거 아시죠?
남미는 원래 인디오 나라인데 아르헨 유럽인들이 흑인 노예들여왔다가
흑인들 열등하다고 싹 다 죽이고 인디오 열등하다고 재미삼아 사냥하고 (무려 70년대에도 지금도)
그런 나라예요
단순히 중국인이라 부르는게 아니고 동양인을 열등하다고 보고 쳗죽여야 한다고 하는 인간들도 많아요
왜 아냐고요? 직접 많이 만나봤으니까요 (상류층, 가톨릭)
이게 맞는 말임. 그냥 소수라서가 아니고 자기보다 밑으로 보고 싶어서 살짝 비틀며 하는 행동임
영국 런던의 ‘영국도서관’과 ‘국립공문서보관소’에서 소장하고 있는 방대한 분량의 인도 식민지 관련 문서들 그리고 인도 캘커타에 남아 있는 ‘캘커타아시아협회’ 아카이브 자료들 등 방대한 역사자료들에 남아있는 사실들이다.
아리안 인종론은 인도 캘커타에서 탄생했지만, 식민지(colony) 인도에 머물지 않고 본국(metropole) 영국의 민족주의와 인종주의, 나아가 유럽인의 백인우월주의가 주조되는데 영향을 미쳤다. 아리안 인종론의 발상지는 영국령 인도 캘커타였다. 윌리엄 존즈(William Jones), 헨리 토머스 콜브룩(Henry Thomas Colebrooke) 같은 영국의 오리엔탈리스트들(Orientalists)은 캘커타에서 비교언어학과 인류학 연구를 통해 아리안 인종론을 창안하고 이를 정교하게 다듬었다. 18세기말 캘커타는 영국에 의해 인도에 관한 지식이 독점적으로 생산되던 공간으로서 여기서 생산된 지식은 다시 프랑스와 독일로 확산되었다.
1784년 캘커타아시아협회를 창립한 존즈는 오리엔탈리스트의 ‘전형’이라할 만한 인물이었다. 존즈는 인도유럽어족을 “발견”하고 이들 ‘언어’ 집단을 ‘인종’ 집단으로 인류학적으로 해석했다. 존즈의 발견은 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영국인과 인도인이 하나의 뿌리로 연결되어 있다는 주장이 성립될 수 있게 했다.
아리안 인종론은 19세기 영제국 문화의 핵심 요소였으며,아리안 인종론에서 영국인은 ‘활기찬 아리아인’으로 인식된 반면, 인도인은 ‘퇴화된 아리아인’으로, 나머지 인류는 ‘후진적인 비(非)아리아인’이라는 식으로 구분되었다. 영국인과 인도인은 친족 관계에 있기 때문에 타락한 인도를 문명화시키는 영국의 지배는 정당할 뿐만 아니라 도덕적으로도 선한 것이 된다.
영국은 무굴(몽골)제국을 무너뜨리고,인도를 직접 지배하기 위해 지배세력이지만 소수인 무굴(몽골)인들과 피지배층 이지만 다수인 인도 원주민 사이를”이간질”시키기로 한다.그래서 1784년 캘커타아시아협회를 창립후,역사의 한쪽 구석에 조그맣게 있는 논리를”확대 증폭후에 왜곡해서” 만들어낸 이론이”아리안 인종론”
웃긴사실은”아리안”은”알란”이라는 이란계 민족으로서,알타이민족의 유라시아 진출에 밀려서 서쪽으로 쫒겨간 마사게타이 의 근연민족이었다.1세기 말에서 2세기쯤 카스피해와 볼가강 동쪽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나 훈족의 침공으로 게르만족과 함께 로마 영토내로 물밑듯 들어온 부족 중의 하나였다.
영국인들은”알란”을 뿌리로 다른민족들을 편집해서”아리안”을 만들어 낸다.
중국을 무너뜨린후에 더욱 자신감과 야망을 가지게 된 영국과 유럽인들은 매우 치밀하고 정교한 논리를 만들어 낸다.영국과 인도인들은 우월하고 월등한 아리안 의 후손들인데,어째서 우리들 보다 열등한 몽골인들의 지배를 받아야 하는 거지?영국은 이 이론을 투르크제국 지배하에 있던 아랍인,페르시아,유럽인들에게도 그대로 적용하고 퍼트려서 반란을 선동! 반란군들과 영국,유럽연합군들은 무굴제국 과 투르크제국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한다.
그리고!바이러스처럼 번식한 결과,150년후에 2차세계대전 이라는 “지옥”을 불러왔다.
그리고…..1784년 인도 캘커타에서 영국의 오리엔탈리스트들 에 의해 탄생한 “아리안 인종론”은 그후 전세계적으로 전쟁과 죽음,폭력을 불러왔으며 지금도 현대 진행중이며,결국엔 세계를 지옥으로 만들것이다.
200년전 영국인들은 “괴물”을 만들어 냈지만,그들 스스로도 감당하지 못했으며 그 댓가를 치르고 있다…..이제 겨우 시작일뿐이지만….
발트3국 이랑은 좀 다르지 않나 싶음. 거긴 진짜 옛날부터 아시안들이 거의 가지 않아서
맞아요 기본교육과 무례함 때문이죠
요즘 시간될때마다 연국씨의
영상을 정주행하고 있는데 드디어 공통점이 하나 나왔네요 저도 삼프롱tv의 지구본연구소 구독자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아르헨티나는 가보고
싶은데 너무멀어서 힘드네요
다음부턴 영상으로 비행기 타시는것부터 영상으로 올려주시면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어디든 100%좋은사람은 없는것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
어머나 이번 영상에서 또 이렇게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다음에는 여행 가는 과정부터 찍어 보는 것도 해 봐야겠네요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저는 안전하게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말로만 하는 사람도 있고 행동으로 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
맞아요 어딜가나 늘 조심 조심!
아르헨티나 여행 잘 봤습니다. 남미의 밤은 위험하다고 들어서 살짝 걱정하며 봤어요. 아무일 없어 다행입니다.
남편이 브라질 한국문화원의 초청 받아서 8월에 상파울로에 갔었는데 밤은 정말 위험해서 많이 다니지 못했대요. 하지만 사람들은 너무 좋고 음식도 맛있고 자연환경이 너무 좋아서 이구아수 폭포까지 찾아갔다 왔어요. 가긴 너무 멀지만 가볼만한 멋진 나라. 브라질 여행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남미도 자연 환경이 엄청 멋있다고 하더라구요 바쁜 일정 때문에 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언젠가는 꼭 가보려구요!
답글 감사합니다. 초창기때부터 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세계여러곳을 다닐 수 있다는건 참 축복인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움직이는건 힘들어지더라구요. 남편따라 중국 이집트 브라질 뉴욕등을 갈 수 있었지만 몸이 튼튼하지 못하니 다니기 편한 유럽국가밖에 못가게 되더라구요.(영국은 정말 좋았습니다. 런던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이번에 인도 초청받아 가는데 저는 또 생각도 못합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건강히 잘 다니시고 가시는 곳마다 인상깊은 사진도 많이 찍어두시고 언제 전시회도 하시길 기도합니다. @@PlanBYeonguk
브라질 사람들과 음식 너무 좋아해요 모두 맛있어요
근데 상파울루는 현지인 친구 아버지께서 1. 밤에는 나가지 마라 2. 현금 따로 몇십레알(2만원정도) 갖고다니고-강도만나면 그냥 주라고...3. 핸드폰은 손에 들지말고 뒷주머니 꽂지말고 앞주머니
그리고 친구네는 운전할 때도 가능하면 마지막차선 말고 중앙차선 다니더라고요 신호정지할 때 보도에서 튀어나와 돈 요구한다고, 창문열고 다니면 안되고요 😢 친구집차는 방탄유리로 바꾼거였어요
@@spicedberry 그쵸. 조심조심♡ 남편도 방탄차 타고다녔대요. 하지만 자연이 아름답고 공기가 너무 맑아서 제가 갔으면 너무 좋아했을거라고 하더군요. 브라질은 정말 조심조심 다녀야한다는거 빼고 너무 좋대요 이구아수 폭포 다녀와서는 최고의 경험이었다고 여러번 이야기 하네요 ㅎㅎㅎ
멕시코도 그렇고일부 남미 사람들의 습성이
상대를 낮게 놀리면서~ 재밌어하는 습성이 있는것 같고 , 그게 하나의 문화인것 같습니다.
상대가 본인을 낮게 부르는것에도 웃어넘기고 기분나빠하지 않고 본인도 상대를 비아냥거리면서 희극화하는 슬랭문화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 동안의 연국님의 영상들은 너무 드라마틱하고 아름다운 여행 영상이 대부분이지만 이 영상은 어쩌면 가장 현실적인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하루 안에 벌어진 일을 다 담으려고 노력 했어요! 그런 점을 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 첨 봤슴. 말씀이 인간성이 보여서 구독했슴다. 😊 치노하면 코리언이라 알려주죠😮
좋아요👍
아르헨티나가 제가 생각하던거랑은 많이 다르네요.
그저 생각나는게 마돈나 나온 그 영화.. 제목이 생각이 안나유😅 Don't cry for me Argentina~ 이런 노래 나오는..ㅎㅎ
그리고 미인들도 많고 축구가 유명하다는거? 축구선수들 봤을땐 완전 라티노 같아보였는데... 백인이 대다수라니 신기하네요.
식당에서 빵을 그렇게 많이 주다니.. 요즘 미국에도 빵 조금뿌니 안주는데.. 식전빵 주는데도 그닥 많지않고.. 유럽은 그것도 따로 돈을 받나봐요? 빡빡하네요 ㅎㅎㅎㅎ
제가 구독한지 얼마 안되서 전에 영상은 많이 못봤어요..
아르헨티나 여행 재미있게 질 봤어요~
Stay safe❤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르헨티나....인종차별심합니다.
원인을 찾아보면 희한하게도 퍼즐맞추듯이 맞춰지는데,
2차세계대전후 미국의 보호아래 독일나치들이 숨어들었던 나라들
(아르헨티나,칠레 등 중남미국가 그리고 스페인 및 아랍국가들 상당수:시리아,레바논,요르단 포함 북아프리카 지역들)에서 유독 인종주의가 심합니다.
독일나치들은 아랍지역과 북아프리카에도 많이 숨어들어 정착했습니다
가장 심한곳은 인도.
나치잔당들이 인도에는 가지 않았지만.
카스트제도 외에도,
유태인학살과 2차세계대전 히틀러 등장의 원인과 뿌리가 되었던
"아리안 인종론"이 영국인 동양학자들에 의해 탄생한곳이 인도 콜카타 입니다.
인도가 영국 식민지 시절,영국의 동양학자들은 무굴제국 지배층과 인도백성들 사이를 이간질 시키기 위해,인도와 세계역사에서 입맛에 맞는 사건들만을 골라서 편집 왜곡 증폭 시킨후에 그럴듯하게 만들어서 퍼트린 이론이 아리안 인종론과 힌두교 그리고 인도의 역사!
영국의 이러한 공작은 그야말로 대박을 터트려서 이 엉터리 이론은 전세계에 뻗어나갔으며 무굴제국과 투르크제국을 무너트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그리고 불과 영국인 관료 1000명 만으로 4억 식민지 인도를 다스릴수 있었습니다.
물론!그후에 2차세계대전과 인종학살 인종주의를 불러왔습니다.
😮
브라질에 비해 엄청 안전해보여요~상파건 리우건 조심 또 조심하세요. 브라질가면 꼭 츄라스코가시구 프로폴리스쇼핑이요🫡
오호~~
안전하지도 않습니다. 대신 가면 치나, 치노 소리 오질나게 들을 듯.
평소에 선한 마음으로 사니깐 도움도 받는거에요. 저는 뚜벅이라 항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교통비를 못내는 상황이 있으면 여분 교통카드로 내주거든요. 그러다가 한번은 어떤 아주머니 버스비를 내줬는데 고맙다며 오만원을 주셨어요. 사양했는데...던져주고 내리시더라구요!! 뭔지알죠??ㅎㅎㅎ그 오만원은 어디로 갔을까요? 좋은일은 선순환 되길 바라면서...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10년전 혼자 프라하 갔을때 기절할만큼 인종차별 받아서 울면서 프라하 구경했어요. 남들은 프라하가 낭만있는 도시라고 하지만 저에게는 악몽!!
일하면서 영상도 찍고, 진짜 열심히 사시네요. 남은 여행은 기분좋게 좋은일만 있어서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라요.
저도 프라하는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낭만의 도시 동화속 같은 예쁜 건물만 있는줄알았느데 택시요금 사기당했어요. ㅜ동유럽국가나 후진국은 다시 안갈려고요. 물론 좋은 분도 있었죠 야경 투어 가이드분이 혼지라고 밥도 사주고요.남미는 투어아니면 엄두도 못네요
@@lesfleursdumal7366너무 속상하셨겠어요. 현지인은 아니고 이민자들 같았는데...그들은 동양인을 엄청 무시해요. 길찾을려고 지도 보느라고 집중하고 있는데 버스킹하는 사람들같은데 노란비단뱀 있잖아요. 엄청큰거!! 그걸 제 얼굴이 들이 밀어서 뒤로 넘어지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막 웃고, 너무 무섭고 진정이 안되서 눈물이 안 멈춰서 걍 울면서 봤어요. 멀리왔는데 언제 또 올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반나절만 구경하고, 드레스덴으로 돌아갔어요. 혼자여행해서 더 그런거 같아요. 친절한 분들도 많지만 아직까지는 여행이 편하지 못한나라는 패키지로 가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mazingga21 인스부르크와 독일남부 알프스 풍경을 보고 싶은데 드레스덴은 어때요.전 이제 자연이 있는 도시를 찾아다녀요.
@@mazingga21 헉.... 욕보셨네요.
@@lesfleursdumal7366 저도 소도시여행하는거 좋아하는데요. 드레스덴 도시가 조용하고, 깨끗해요. 프랑크푸르트나 뮌헨은 역주변에 노숙자가 너무 많았고, 지린내가 너무 났었요. 드레스덴 여행하기 좋은거 같아요. 트램도 있고, 박물관, 미술관, 공원도 숙소 앞에 있어서 아침일찍 공원에서 커피 마시면 너무 상쾌했어요. 큰도시는 이동하기 편할려고 역근처에 숙박잡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베드버그 만날 확률이 높다고 그러더라구요. 퓌센은 디즈니성 보러가는건데 여기는 좋은데 가려면 버스시간을 잘 알아보고 계획해서 가야 되요.
그리고 린다우 라는 도시도 좋았어요. 뮌헨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데 휴양도시라서 수영 하시면 수영복 꼭 챙겨가시고, 생선요리 맛있게 먹었었어요. 여류롭고 한적하니 좋더라구요.
근데 독일도 열차 파업 자주해서 일정 열차시간 빡빡하게 짜면 힘들 수 도 있어요. 뮌헨있을때 파업해서 근처 도시 한군데는 포기!!
독일에서 가보고 싶은 곳은 슈트트가르트인데 거기 도서관이 우리나라 건축가분이 설계, 디자인하셔서 벽에 한글로 도서관이라고 되어있데요. 그거 보러가고 싶더라구요. 일본소도시 여행 가실 일이 있으면 가나자와에 우미미라이 도서관, 후쿠오카쪽에 타케오 도서관, 오카야마에서 우노항으로가서 나오시마 섬에 가는 코스도 추천드려요. 나오시마 섬에서 전기자전거 빌려서 다니세요. 너무 좋아요^^
요즘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게 다니세요~
무서운곳
항상조심하시고요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연국님 화이팅❤
모로코 갔을 때 사기도 너무 심하고 길에서 사람들이 중국인이라고 속닥거려서 진짜 짜증났는데, 적어도 영상 속 모습만으로 평가하자면 저기는 더 심하네요. 연국님 심정 백퍼 이해됩니다.
그리고 남미, 제가 아는 남미 현지인들 얘기로도 남미가 인종차별이 꽤 심하다고 하네요.
한 흑인인 브라질 애는, 브라질에서 백인이 흑인 죽이는 살인사건도 종종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얘는 한국으로 이민오고 싶어해요.
남미에서도 특히 아르헨티나랑 우루과이 사람들이 백인 부심이 강하다고 하네요.
영어 잘 안 통하고요. 남미인들 얘기로는 (공)교육시스템이 개판이라서 그런다고 하네요.
브라질은 상파울로 같은 대도시 한복판에서도 영어 잘 안 통한다던데, 브라질 여행기 기대됩니다.
항상 잘 보고 있고요, 안전 여행하세요.
연꾹❤ 알람 울렸따...먼저 봐야지~~
😍
남미는 조심하세요. 정말정말 조심하세요.
🙏
아르헨티나는 그나마 괜찮은 편입니다.
@@travelj 멕시코도 전반적으론 아르헨티나보단 위험한가요?
남미도 북남미가 문제지 남쪽은 진짜 괜찮음
@@pinetworkminer8377멕시코는 브라질보다 더 위험함
축구 경기로보나, 유튜브에서 종합적으로보나 동양인 인종차별 끝판왕은 콜롬비아라고 알고있습니다ㅋㅋ 기회되심 한번 경험해보시는걸로ㅋㅋ
하지만 바보같은 한국인들은 625 전투병 파병을 근거로 머리 조아리고 있죠 ㅋㅋㅋ
그 논리면 프랑스 등 유럽 전체를 구해준 미국한테는 설설 기어야 할듯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사과는 못 받고 감사만 표하는 나라? 이러니 동남아 불체외노들이 활개치면서 툭하면 반한 운동 이끈다고 추방하지 말라고 협박질이나 하죠
상대 나름 경험 나름입니다.
많은 사람들 만났는데 전 한번도 겪은 적 없습니다.
여기저기 초대 받아 많이 갔고
식사도, 크리스마스파티도, 술도 같이 했습니다.
보고타에 대부분 있었고 두 지역 정도 지방에 갔었는데
다만 길에서 만난 사람들 외에 제가 만난 사람들은 최소 중산층 이상이어서 그런지 매우 품위있고 격식도 꽤 차리던 분들이었습니다.
고급장교, 변호사, 고위정치인 후손 등등.
식사 후 차와 술 마시면서 사회, 문화, 정치 얘기들 많이 하시더군요.
한국에 대해서도 매우 잘 알고 있었고.
길거리 지나다실 때 누군가 치노!치노! 거리며 눈찢하거나 따라다니며 조롱하는 영상 많이 봤지만
유럽이든 남미든 그러는 사람들 행색에서 공통점 있어 보이지 않나요?
적어도 교육 제대로 받고 매너를 아는 사람들 대부분은 속은 어떨지 몰라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아파트에서 경비나 청소부에게 갑질하는 일도 자주 발생하는데
제 눈에 그분들이 가정부나 청소부, 경비원 대하는 것 보고 정말 깊은 인상까지 받았습니다.
그런 품위 이면에는 상류층들이 그런 방식(갑질이 아닌 품격있는 행동)으로 자신들을 구별하는 또 다른 계급의식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하류층 서민들도 대부분은 친절하고
위험을 염려해 조언도 해주고
엘리베이터나 거리에서 눈 마주치면 미소로 눈 인사 해줬습니다.
물론 약에 취한 노숙자나 몰려다니는 불량스러워 보이는 젊은 무리들도 있었지만,
노골적으로 인종차별적 행동을 하는 부류는
항상 극소수입니다.
그 기분 잡치기는 하겠지만
(아마 축구 관련, 방송관련 몇몇 사례를 보고 그러는 것 같은데)
극소수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 건 맞지 않습니다.
개인 인성, 교육 문제입니다.
@@MomitoSeo콜롬비아 남자친구 사귄 경험 있고 친구들도 많은 사람으로써 100프로 공감하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연국님. 오늘 Tottenham Court Road에서 촬영하실 때 인사드린 구독자입니다ㅎㅎ 길을 지나가는데 오랫동안 유튜브에서 뵈었던 연국님이 딱 계셔서 너무 놀라웠고 반가웠습니다! 촬영 중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같이 사진도 찍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르비아 영상 한 번 더 복습하고 잘 다녀오겠습니다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반갑게 인사 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반가웠어요☺️
영상 알차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아르헨티나가 백인 국가인 건 첨 알았어요. 연국님 덕분에 하나 배웠네요. 면전에서 저러니 증말 화나셨을 듯 ㅜㅜ
아르헨티나 인들은 자신이 원주민과 유럽인이 섞여도 그냥 백인이라고 우깁니다. 완전 백인들은 아니에요. 약간 원주민 피가 많이 섞인애들도 많고 볼리비아나 베네수엘라에서 넘어온 불법체류자들도 많아서 백인만 보긴 쉽지 않아요. 부자동네 가면 확실히 유럽계 금발의 백인들만 있습니다
@@авентура_21 아르헨티나는 스페인계, 이탈리아계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금발 백인이 아니고 흑발 백인입니다. 스페인계, 이탈리아계도 다 백인이에요. 로마인의 후예니까요. 아르헨티나는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섞이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에 혼혈비율도 높지 않아요. 8~20% 정도로 추정됩니다.
말씀하시는 부자 동네가 어디일까요? 뿌에르또 마데로? 빨레르모? 레꼴레따? 벨그라노? De dónde mierda estás hablando, boludo?
@@rea_kr 말이 거치시네 ㅋㅋㅋㅋㅋ 금발에 파란눈 아르헨티노들 꽤 있습니다.
저도호주서 몇번 당해봤어요 아시아사람들보면 칭총이라고놀리더군요지네도아시아권 나라 살면서
저도 이번에 가면서 알게 됐어요. 얕은 지식으로 돌아 다니면서 느낀 감정을 그냥 이야기 할 뿐인데 함께 여행 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
이번 영상은 연국님의 빡침 모먼트가 많았지만 재미있게 봤어요~! 늘 안전 여행하세요! 커피소녀도 이쁘네요♡
메시도 눈찢고, 마라도나도 웃으면서 눈찢는 나라가 바로 아르헨티나 남미입니다.
연국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같이 여행하는 느낌입니다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자 입장에선 좋은 물가죠. 가난해서 우울한 표정의 나라보단 그래도 우쭐거리거나 행복해 보이는 나라에서 돈 쓰면 맘이 덜 걸리긴 하죠. 멕시코 칸쿤에선 사실 호텔 밖에서 본 주민들 표정이…그래서 호텔에만 있다 왔네요.
저는 ARGENTINA 이민 37년차 입니다. 영상 말미에 고기 식감평에 놀랐습니다. 고기좀 뜯어 보신분 같더군요 ㅎㅎㅎㅎ. 연국씨의 솔직담백한 영상이 맘에 들어서 구독누르고 모든 영상 정주행해보려 합니다. 행복하세요!
아르헨티나 까지 오셨네요.. Bien Venido~
로사리오 는 아르헨 도시중에 범죄율이 높은 편 입니다. 지역 마다 틀리긴 한데 위험한 동네 에선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것도 조심 하셔야 해요.
부에노스 에선 지역에 따라. 보통 북쪽 동네는 대체적으로 안전 합니다. 동네 추천을 받으셔서 카메라 들고 다니시길....
치노라 부르는건 저소득층 동내를 다니면 그냥 관심 받기위해 언제든지 듣는 편이니 무시 하세요.. 그런 애들 앞에선 소지품도 조심 하시길...
그런거 빼고 잘 다니시면 정말 말도 안돼는 아르헨티노 의 친절함을 경함 하실 겁니다..
맞아요 저도 다녀와서 느낀 건데 많이 위험한 곳이더라구요
슈퍼마켓보고 왔어요.. 치노치노거리는게 국민의식자체가 후져서 그런거 같은,, 부끄러운줄알아야되는데 시간이 걸리겠네요~ 잘봤습니다~
From: 현재 남미 어느 나라에서...
남미에서 배려, 관용, 약속, 신뢰라는 말들은 애초에 있지 않은 단어라 생각해야 합니다.
아하.. 힘드시겠어요..ㅠ
유전적으로 그냥 문란하고 막 사는게 박힌 느낌이예요. 지능도 상당히 낮고요 백인 gringo만 신처럼 섬기고 그냥 웃겨요
@@marineboy8895 걍 동남아급이죠
문란하고 지능낮고 꼴에 동양인 멸시하고
백인이 아니라 노란색과 갈색을 섞어놓은듯한….. 아르헨티나가 워낙 가난한 나라라 못배우고 돈도없고 못먹고 사는게 힘들어서그러니 이해하세요.
한때 세계 5위의 부국이었다던데
@@Football_Fan693 베네수엘라급임 자원이나 기후빨로 전세계가 개발도상국이였을때 잠깐 수혜본건 어차피 근본은 딱 베네수엘라급
@@Football_Fan693 그건 세계2차대전중에 수치상으로 그런거구요....전쟁 끝나고선 원래 제자리 찾아갔습니다.
@@chasekang-qy9ie 맞아요 ㅋㅋ 주제파악못하고
지능자체가 낮으니
중남미에서 치노라고 하는것은 동양인을 부르는 일반적인 말입니다. 남미전체가 도덕교육이 필요합니다.
상대편이 싫어하면 안해야 하는데 꼬마 부터 노인까지 동양인을 보면 치노라합니다.
그러고보니 우리나라는 인터넷에서나 짱O 쪽OO라고 하지(저는 안씁니다만), 현실에서 대놓고 저러진 않죠. 우리나라에선 저러면 본인이 교양없고 천박한 사람이라고 인증하는 꼴이나 다름없는 창피한 짓인데, 저기선 사회분위기가 그래도 된다고 용인되는 사회라서 저러는 거겠죠. 서로 방조하지말고 인종차별하지 말자고 사회분위기를 조성해가야 본인 국가에 여행도 많이 가고 더 이득일텐데 말이죠.
한국도 서양인보고 미국이라고 하는거랑 같은건데 왜케 민감하게 반응할까 아직 한국 모르느삶ㄷㅅ 많은데
@@user-hz7ec1fh3y 님은 오토바이 타고가다 외국인 보고 미국인 미국인 외치고 도망가세요? 다 큰 성인이 동양인보고 오토바이 타고 가다 저러고 도망가는건 조롱할려고 하는거죠. 전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저러면 미친놈 소리 들어요.
@@buksori 저사람은 조선족입니다. 중국인이거나. 문장만봐도 알아요.
@@buksori성향이 달라서 그런거임 나쁜뜻은 아니라고봄 남미분들 성격좋음
원래 열등감 있는 나라들이 더해요 대표적인게 남미, 동유럽 그리고 북아프리카 이런쪽...
맞아요. 백인으로 태어났는데 아시아 국가보다 못사는 나라들... 인종차별 심해요.
어느 나라를 가던 좋은사람. 나쁜사람이 있죠. 모든 사람이 다 친절할수는 없습니다.
그런가요? 우리나라에도 외국인들 면전에 대놓고 인종차별 발언하는 사람있나요?
@@사료비250만원 욕두 하더라.
@@GaleRianes 니가 욕 먹을 짓을 했나보지 ㅋ
@@사료비250만원 너 빡대가리냐? 동남아인들한테 욕하더라고. 너 같은것들이 딱 그 짓거리하고 앉았지. ㅉ
@@사료비250만원 너 빡;;;대가리냐? 동남아인들한테 욕하더라고. 너 같은것들이 딱 그 짓거리하고 앉았지. ㅉ
Don't cry for me Argentina ~ 노래를 들으며 수없이 상상해 본 나라를 당신과 동행 해봤내요 고마워요 연국씨❤
ㅎㅎ 그년의 좌빨 정책이 아르헨 지옥으로 보내버렸죠
동양 사람들만 보면 치노치노~ 거리는거... 중국이 얼마나 글로벌하게 깽판치고 다니면 그러겠습니까...ㅡ_ㅡ;;
옆나라 사람인 한국인이 비동양권 국가로 갔을때 어쩔 수 없는 일인것 같아요...
서양인을 보면 미국사람인가? 라고 하는거랑 같은 개념일수도 ㅎㅎ
와아 확실히 아르헨티나에 가니까 평소보다 조회수가 훨씬 더 잘나오네요. 연국의 내일님 뿐만 아니라 빠니보틀님, 희철리즘님 등도 아르헨티나에 가면 평소보다 조회수가 잘 나오더라구요 ㄷㄷ 다음에도 또 아르헨티나에 고고씽!! 또한 브라질에도 고고씽!!
전 남미는 한번 가보고 싶긴하고 가급적이면 패키지보다는 자유여행 선호자이지만 남미는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에요
스페인 자유여행때 치노라는 말을 한번 들었을땐 기분 살짝 나쁘기만 했지마 스페인어에 익숙하지 않아서 무슨 말 한지도 몰라서 그냥 넘기긴 했는데 이번 영상보니 같은 언어권이라 스페인 생각이 잠깐 나네요 ㅋㅋㅋ
백인중심 사회라는 사실은 첨 알게 되었는데 그만큼 폐쇄적이니 인종이 다르면 신기해 할거 같기도 하고…..
뭐 아무튼 그러면서 또 배우고 시야를 넓히는 거죠 뭐 ㅋㅋ
맞아요 맞아요
내일 항상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니는 게 우선이지요
여러 우여곡절이 있지만 그러면서 배우고 시야가 넓어 지는 것 같아요!
여행지 에대해 네거티브많이 쓰시는 분이 추천한곳. 엘칼라파테 and 이과수퐄포 !
남미여행시 스페니쉬 언어 , 괜히영어 좀한다고 영어로 깐죽거리단 않하는게 더 낳음 .
정말로 남미여행편이 기대되네요. 아르헨티나에 이어서 브라질 여행도 부탁해요.
연국님 자주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 유튜브 중 가장 안정적으로 재밌고 유익함.
안정적으로 재밌고 유익 하다는 말 너무 좋네요!
여자만나ㅓ가는 여행유튜버들보다 유익하지
저도 유일하게 보는 여행여튜브가 연국님꺼에요~😊
인종차별이나 그런거 다 이해하는데
길가에서 치노치노 그런거 안했으며 좋겠음
한국온 외국애들을 한국 사람들이 니거니거 양키양키 말하면서 떠들진 않으니까
동남아나 외국인 노동자들을 좀 깔보는 경향이 크죠. 한국은. 남미나 한국이나 비슷합니다.
@@travelj 한국에서도 외노자들 깔보기는 해도 직접 저렇게 말로 하는 경우는 없잖아요. 그게 얼마나 큰 차이인데...
@@travelj 직접적으로 뭐라하고 폭행도 함???
형님 영상 볼때마다 짧게 늦겨지네요 ㅋㅋ 한시간 짜리로 만드셔야할듯 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국님 어딜가든지 조심하며 다니세요
잘 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니님!
남미에서 일단 치노 라고 상대방이 부르면 노노 코레아노 라고 말하세요. 그러면 꼭 그렇진 않지만 대응이 확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미에 한류가 적지 않게 알려져서 한국이 선진국인거 정도 다 압니다. 그게 유일하게 안 싸우고 대접받는 방법입니다.
남미 애들....유럽애들은 국가 물어보고 불러줘요 보자마자 그링고(gringo)라고 안함 애초에 europeo 라고 부르던가
아니면 asiatico라고 부름 그게 중립적이고 비 인종혐오적인 표현임
한국에서 유럽계 외국인 붙잡고 러시아 이란 어쩌고 하면 누가봐도 그 의도가 뻔한거임
동아시아는 개별적 독립적으로 언어 민족이 다르다고 하지만, 남미같은 동네는 다 같이 손잡고 스페인 포르투갈 식민지여서 그런 개념 없음
있어도, 지들끼리나 구별하지 스스로 미국 서유럽급이라고 착각하는 애들은 걍 동아시아는 지들 밑이라고 여겨요
뭔소리 ! 선진국으로 대접 ???
비싼대가서 쓰거나 ,스페니쉬 하면 됨
괜히 어슬픈영어쓰며 , 싸구려있는곳에가서
대접받으려하면 세계에 그런곳없음.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행하세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지구에 있는 모든사람들이 2024년도에 산다고 착각하는것인데요 모두가 같은 2024년도에 사는건 아닙니다. 누구는 2010년 누구는 1980년에 멈춰버린 나라들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부유한 나라들일수록 2024년에 살아서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이 심각한걸로 생각하는 반면에 1990년에 사는사람들은 그렇게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인종차별로 인한 학대나 폭행이 아닌이상 가벼운 말이나 이런것들은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쩔 수 가 없어요. 모두가 2024년에 살지 않으니까요.
맞아요 공감합니다 같은 지구에 살아도 전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네요
Hola 연국
언제나 안전이 제일이에욥
요즘 내 최애 연국이라구욧❤🎉❤🎉❤🎉
take care homie!
남미는 쫌 위험해용 ,
그와중 우버오토바이기사님 잘생김 꺄❤
👍
지금 구독 했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영상 보겠습니다
👍👍👍👍👍👍
👍
우리들이 백인보면 어느 나라 사람인지 모르듯이 외국인들은 동아시아계 사람이면 중국인인줄 알더라고요. 물론 기분은 나쁘겠지만 그 사람들과 얘기해보니 인종차별 목적이 아니라 무지한 경우가 많았어요. 처음엔 저도 혼자 씩씩대다가 이제는 그냥 무시하면 편하더라고요.
터키에서도 한국사람 중국사람이냐고 일단 묻지만 동양사람중에 중국인이 많아서지 인종차별의 느낌은 아님. 관심의 표시일수 있고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신기해하면서 좋아함. 그중 나쁜의미일수도 있지만 다 그런건 아니라는것
물론 우리도 백인 보면 어느 나라 사람인지 모르죠. 그런데 어느 나라 사람인지 구별 못하는 거랑, 그렇다고 길 가는데 뒤에서 '치노!' 하고 소리치는 거랑은 다른다고 생각해요. 나랑 인사 한 마디라도 하고 나서 '근데 혹시 너 중국인이야?' 하고 묻는 건 그래도 정말 구별을 못해서 묻는 것일 수 있지만, 저렇게 밑도 끝도 없이 외치고 가는 건 완전 다른 경우죠. 우리도 지나가다 백인 보면 미국인인지 영국인인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그냥 길 가는 사람에게 무작정 '미국인!' 하고 소리치지는 않잖아요. 저 사람들도 독일인인지 영국인인지 모른다고 '영국인!' 하고 소리치지 않을 테고요. 아시안인들에게만 그러는 건데 그건 인종차별이 맞는 거 아닌가 싶어요 : )
@@airyfairy2396 치노라는 말 자체가 라틴어로 그냥 ’중국인‘이라는 뜻인데, ‘한국인’으로서 기분은 나쁠 수 있겠지만 그게 어떻게 ‘인종’차별인가요? 저들이 피부가 노랗다고 비하를 했다거나, 눈을 찢는 행위를 했다면 인종의 특성을 가지고 비하를 했으니 ‘인종’차별이죠.
또 우리나라 얘기를 하셔서 얘기를 하자면 우리나라도 지난 몇 십년간 국적 불문 대놓고 백인이면 양키(미국인 비하), 흑인이면 깜씨라고 불렀고, 지금도 나이드신 분들은 비하의 의미없이 모르고 그렇게 불러왔으니 지금껏 알게 모르게 하시는분들 많을 거예요. 저들도 우리나라처럼 시간이 지나 무지에서 벗어나는 때가 오면 자연스레 동양인이면 ‘치노’와 같이 부르는 행위가 줄겠죠. 저도 모르는 부분이 많지만 2396님도 인종차별에 관한 뜻을 한번 읽어보시고 이에 관한 개념을 다시 확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에서 거주중인 구독자 드림
@@jde_bk 음... 제가 쓴 건, 처음에도 말했듯이, 미국인이나 영국인이 지나갈 때는 그들을 보면서 '미국인!' '영국인!' 하고 소리치지 않으면서 아시아인이 지나갈 때만 '치노!' 하고 소리치는 그 상황에 대해서 인종 차별일 수 있다고 쓴 거예요.
국적 모를 아시아인과 국적 모를 백인이 함께 있을 때 백인에게는 아무 말 하지 않으면서 아시아 인에게만 그러는 건 바껴야 할 태도가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향해 길에서 다짜고짜 무작정 소리치는 자체도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라고 생각하고요. 그 무례한 걸 아시아인에게만 한다는 것에서 또 한 번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말씀하신 그런 비하 단어들을 쓰는 사람들이 있지만, 모르고 쓴다고 해서 다 이해해 줄 수 있는 시대가 아니고 '깜씨'라고 부른 사람의 마음에 인종차별의 의도가 없었다 할지라도 당연히 지적받아 마땅한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무지에서 벗어나려면' 일단 잘못인 걸 지적받고 고치고 알아가는 시간이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해외에서 거주하지 않으므로, 직접 사시는 분이 그것을 인종차별이라고 느끼지 않으신다면 제가 이것보다 더 말을 얹어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닌 같아요. 혹시 제 댓글이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사과드리고 좋은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느나라 사람인지 모르면 웰얼유프롬 하지 치노! 소리치고 가는건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그냥 인종차별 맞음. 무지에서 나온 행동보다는 '무례'가 맞고, 그 태도가 '아시아인'에게만 한정된다면 그건 '인종' 차별임.
북미도 저학력 히스패닉 사람들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아시안계열 사람들한테 "헤이 치노!" 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아, 중국사람 아냐?" 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중국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다 중국인이겠거니 하고 부르는 느낌? 그래서 한국 일본 사람들한테 치노라고 부르면 굉장히 싫어한다라고 설명해주면 그때부터 안 그러더라구요. 근데 대체적으로 남미사람들이 인종차별에 둔감한 그런게 있긴 합니다.
그렇죠 그들은 인종차별이라는 생각을 전혀 못하는거죠. 그냥 어? 동양인이다 치노(중국사람) 안녕~ 인사하는건데, 그게 한국사람인지 일본사람인지는 구별 또는 깊게 생각못하고 내뱉는거라는거죠. 그들한테는 동양인하면 중국인이 떠오르고,(MADE IN CHINA) 어딜가나 보이는 동양인의 대부분이 중국인이기도 하고. 그냥 우리는 한국인으로서 중국인으로 불리는것을 싫어하고 혐오하는것뿐인데 그것을 우리가 인종차별이라고 받아들이는게 또 다른 문제랄까요? 우리도 선진국 반열에 들어선지 오래되지 않았고 일반 사람들이 해외 여행다니게된것도 오래되지 않았지만 중국인들은 보따리장사한다고 전세계로 뻗어 여행하고 다녔죠..우리가 모르는 다른 역사 아닌 역사랄까요..
기본적으로 낮게 보려는 심리라고 생각해요.
Chino는 사전적 의미로 중국인인데,,, 그게 어감이 좀 아시안 인종을 낮춰보는 까는 어감이라 ~ 조롱성
중국인으로 오해하는건 어쩔수없다고 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는데 헤이 미국인! 이렇게 부르는 사람이 있나요?
@@mkj8722 우리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는데 저학력 히스패닉 사람들(특히 길에서 일용직 구하는 사람들)은 높은 확률로 지나가는 아시안을 부를때 "헤이 치노"라고 합니다. 심지어 레딧에 검색해보면 이게 인종차별이 아니라는 의견이 대다수에요 ㄷㄷㄷ 니네가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우리 입장에선 그냥 다 치노라는 마이웨이 마인드.
평소에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카메라 바꾸셨나요?? 광각이 너무 심하네요 ㅜㅜ
연국님 영상들 항상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제 아르헨티나 친구와 남미인들의 동아시아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나 시선에 대해서 이야기 나눈 적이 있었는데, (물론 용납될 수는 없지만) 그게 대부분 새로운 모습에 신기하기도 하고 귀여워(?) 보이기도 해서 그러는거라 하더라구요. 못된 의도를 가지는 경우는 드물거라고 하는거 보니, 이미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그게 문제가 되는건지 잘 몰라서 그러는 거라는 가설이 더 맞을것 같아요. 그렇다 하더라도 막상 면전에서 그런 일을 당할때마다 화가 치밀어 오르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ㅠㅜ 브라질 여행때는 그런 불쾌한 일들을 덜 겪으셨길 바라며 다음 영상도 업로드 되는데로 빛과 같은 속도로 달려와서 시청하고 좋아요 누르겠습니다 😆
🙏
한국에서 외국인 차별 많이 얘기하는 외국인 많지만, 자기 나라에서는 외국인을 어찌 대하는 지를 잘 몰라서 그래요. (자기가 본국인이 당연히 ㅎㅎㅎ)
백인이 사는 국가에는 정도의 차이일뿐 인종차별 무조건 있습니다
공감요. 왜 백인들 인종차별 변호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무지에서 나오는 조롱아니고
동양인 인디오 흑인 자기보다 열등하다고 보고 죽여도 된다고 믿는 사람들 많은데
저 다녀왔는데 웃을수준 아닙니다. 아르헨 자체가 지금까지도 인디오들 열심히 학살하고 학대하는거 아시죠?
남미는 원래 인디오 나라인데 아르헨 유럽인들이 흑인 노예들여왔다가
흑인들 열등하다고 싹 다 죽이고 인디오 열등하다고 재미삼아 사냥하고 (무려 70년대에도 지금도)
그런 나라예요
단순히 중국인이라 부르는게 아니고 동양인을 열등하다고 보고 쳗죽여야 한다고 하는 인간들도 많아요
왜 아냐고요? 직접 많이 만나봤으니까요 (상류층, 가톨릭)
저 같은 경우는 중동 쪽에 있는데, 여기도 친 친 거리기는 하는데, 얘기를 해보니 정말 동양인에 대한 궁금증 땜에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 거더라구요 너무나 말걸고 싶어하고 그렇더라구요 요즘 워낙 아시아의 경제가 성장해서 무시하는 것은 아니라네요 케바케인 듯 해요 ㅎ 마음 잘 달래시길요^^
즐겁게 감상하고 가요^^ 항상 안전하게 다녀요👍
항상 감사합니다😊
아 맞다 글고 컨텐트리스 아무리 된다 해도 현금 들고 다니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수수료 때메 출장이나 광고 없이 가기엔 수수료가 만만치 않다 들었어요. 몇몇 국가는 해외 카드로 결제하면 수수료 미친듯이 때가서 아 한국도 좀있음 emv 컨텐트리스 된데요 한국 버전 나와서 이번 연말 부터 지원 한데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안전하게 여행하세요
미국에서 칠레 애들이 나보고 치노 치노 해서 비바 메히코. 하면서 스페인어 몇마디 하니 조용해지더라구여. 칠레인이라ㅡ하길래 어 나한텐 너넨 다 멕시코야 남미애들 생긴게 거기서 거기지 해줌 ㅋㅋ. 가만히 넘어가면 동양인 만만하게 봐요. 한마디씩 해줘야함
다음에는 인디헤나 아즈테카라고 해보세요 바로 눈 깔아버릴겁니다 수다까 하셔도 되는데, 수다까 보다는 개인적으로 이게 더 효과적이더라구요
좋은 분들, 죻은 경험을 더 많이 하면서 희석하고 또 조심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연국님의 안전하고 평안한 또 즐거움을 발견하는 하루가 되길 빌어요 (‘-’)...!!
항상 몸조심하세요~~😊
네 😄
선 좋아요 후 감상👍
굿👍
아르헨티나인들의 혈통적 바탕엔 메스티조라는 혼혈임 이걸 언급하지 않죠...칠레인들은 아르헨티나보다 더 유럽적이라는 자부심이 있고 다 코메디.
동에 번쩍 ~
서에 번쩍하시는 연국님 너무 부럽다~👍👍👍
저는 중국 국경 근처에 있는 베트남 사파에서도 베트남인들한테 차이나 소리 몇 번 들어봤고, 바르셀로나에서 인도인한테도 들어봤네요..인종과 국가에 관계없이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사람들은 누구나 거리낌없이 저런 행동들을 하더군요 😅
이번나라는 아르헨티나군요 😮 인종차별하는 사람들한테만 뚜껑이 살짝 열리더라구요.화나는.. 그외 사람들은 친절하기도 하고, 쿨하기도 하고😊
아르헨티나 마트구경 컨텐츠 기대돠요! 😊
축복합니다. 그새 아르헨티나에 가셨네요😊
웃는 모습이 좋은 연국씨
화이팅❤ 입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팬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치노는 나쁜 욕이 아니라 그냥 인사 정도로 치부하고 하이, 올라 해주면 됩니다
여자친구가 유럽계 북미인인데 본인도 그렇고 친구들 특히 유색인종 친구들 한국에서 인종차별 당합니다. 슈퍼마켓에서 불시에 검문검색 당하고, 소리 지르고, 강아지랑 산책하는데 뜬금 없이 와서 소리지르는 등 주변에 외국인 친구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국 인종차별 많아요 한국엄마들 특히 대놓고 백인이 좋다고 하는거는 너무 심하고… 댓글들 무슨 한국은 인종차별 없고 고상한 국가라고 생각하는게 조금 웃겨서 적어봅니다.
맞아요 외노자 영어강사들 99.9%는 백인일거에요 ..
일단 로사리오가 너무 시골이라서 한국인이 눈에 띄는데, 게다가 비디오까지 찍으니 더 눈에 띄는 것임. 카메라 조심하라는 뜻이었을 수도 있어요. 난 8년 살았지만, 치노 치나 들어본적 없음. 아르헨티나 사람들
착하고, 정말 친절하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진짜 카메라 조심하라로 들림.
남미도 치안을 비롯 전체적으로 위험한 나라~
저도 아르헨티나에 한번 가 보려고 하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치노 정도는 웃어넘겨야 돼요 ㅋㅋ
아르헨티나 이탈리아인들이 많죠. 글구 이탈리아 6월에 갔다왔는데 전부 백인이라 놀랬음 프랑스 갔을땐 여러인종들이 많아서 그것도 신기했죠 선을넘는패밀리 얼마전 이탈리아 유튜버가 tv 나오는데 유럽축구선수 따라다니면서 영상많이 올렸던사람이 잠깐 부인과 한국와서 라방했는데 한국남자 왈 우리부인은 선진국에서왔다 그러면서 선진국에서온 부인한테 그러거나 말거나 쪽팔리지 않다 그러는데 마치 한국을 저개발국가 대하듯 말하는것 같아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댓글창에 국민소득 말하니까 그한국 남자는 국민총생산과 상관없다고 국민소득말하는데 국민총생산을 말하고 좀 이상하더라구요 이탈리아를 아주 높게 평가해서 방송보는데 기분이 안좋았어요 우린 선진국에서 왔으니 잘 좀 대접해주세요라고 들리더라고요
최고 부자 미국인들이 한국와서 그런말 못들어본것 같은데 참특이한 한국남자 더라구요
혹시 세바 말씀하시는?
너무 좋습니다 !!!
어맛..발칸계시다가
대서양 건너가셨네요~♡
새로운 발걸음~~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가 이런곳이였네요~또 알고가는 연국여행이였어요^^
오늘도 좋아요 먼저 누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안전여행 하세요
브라질도 기대
고생하셨습니당
덕분에 저도 잘 다녀 왔습니다😅
치노 거릴 때 페루아노? 볼리비아노? 라고 받아쳐요ㅋㅋ
혹시 코미꼬 유튜브 보셨나요ㅋ?
그 분이 그러고 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