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20년전이 몇년도인진 모르겠지만 나의 대학생시절 30년전에 미국에서 잠시 살았었는데도 감히 나한테 한식냄새난다고 한 미국인(백인 흑인 스페니쉬 아시안 아랍포함)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물론 선진음식이라고 인정해준적은 없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았고 난 철저한 한식주의자라서 그때도 적어도 이삼일에 한번은 반드시 한식을 먹었고 (무조건 찾아서 사먹었고 정 안되면 한국교회에 가면 어르신들이 그냥 불쌍하다고 챙겨주신... 지금도 감사합니다ㅠㅠ)... 만약 그것도 안되면 그 당시 구하기도 힘들던 신라면을 구해 끓여서 김치와 함께 먹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단 한명의 주변인(친구?)도 이상해하지 않았고 오히려 신기한듯 먹어보고 싶어했죠.ㅋ 난 안사줬습니다 당연히 권하지도 않았죠 난 학생이라 돈이 별로 없었고 한식이 너무 비싸서ㅋ (당시 내가 좋아하던 식당에서 육개장 먹고 있는데 박찬호가 와서 같은거 시켜먹었죠ㅋ 나름 팬이었지만 그냥 서로 인사만 하고 먹는게 중요해서 싸인도 못받았습니다) 같은 한국사람이고 같은 음식이고 비슷한 경험인데도 친구들의 당신에 대한 취급(?)은...흥미롭네요.
@@칠판긁는소리 김치 마늘 냄새?? 난 그때 솔직히 미국인들의 그 지독한 암내와 노린내에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였고 (특히 여름에 지하철이나 버스같은걸 타면 정말 장난 아니었지... 정말 숨을 쉴수가 없었다ㅠ) 그걸 참다참다 오히려 내가 먼저 딱 한번 말한적이 있었는데 그게 "니네들은 샤워할때 비누 안쓰냐? "였다 근데 그들이 오히려 나한테 넌 데오도란트를 안쓰는데도 왜 냄새 안나냐고 물어봤던 기억만 남아있다ㅉ 난 당연하게 니들이나 나나 매일 샤워하는데 도대체 왜 니들만 냄새가 나냐고 물어봤지 ㅉ 아이야~~ 실제로 그 당시엔 미국도 나름 선진국의 모범이었어서 어지간한 바보(일본인들=루저) 수준이 아니라면 절대로 그런 총맞을 소리를 절대 하지 않았다 난 그 당시 군제대후 얼마 안되서 미국에 갔고 미국은 총기를 쉽게 살수있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본인이 직접 경험하지 않은 내용은 그저 상상이나 댓글조작이니 말하지 마라 ㅉ 인터넷에는 일본인들이 국책으로 하루종일 일본찬양 한국폄하 이간질 댓글만 집요하게 다는 집단이 있다 ㅉ😂
이보다 더 대중화되면, 그때부턴 분석과 비평으로 넘어갑니다. 예를 들어 한식의 전반적인 영양학적 의미라든가, 문화배경분석 같은거요. 아직 좋은 소리만 들은 단계죠. 말하자면 첫개업에서 손님빨 받은 음식점 같은 건데, 한국은 이 단계에서 꽤 거품이 많이 일어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식 뿐 아니라, 우리에게 생소하고 외면당하는 어느 제삼국의 식문화나 양식도 다 들여다보면 기가 막힐 정도로 놀라운 부분이 있죠. 거기에 적응해나가는 과정에서 장애물이, 그 취향에 익숙해지는 단계일텐데, 일단 그 나라나 인종 문화를 깔보고 무시하는 측면이 있으면, 들여다 볼 의향이 안 생기죠. 여러면에서 케이팝이나 대중문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한국문화에 익숙해지고 호기심이 생기게 한 과정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고, 미디어가 급격하게 변하는 시기에 잘 올라탄 것도 한국문화 세계전파의 숨은 공신이겠죠. 한국이 유일하게 이런 방식으로 성공한 나라일지도 모르고, 앞으로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수도 있어요. 경제부흥기부터, 문화전파까지 고비고비마다 한국인들의 피땀도 있었겠지만, 묘하게 운이 좋았던 탓도 있다고 봅니다.
@@Kimhon607돈카츠도 이탈리안 포크 커틀렛, 라멘도 중국 라미엔, 소바도 한국 냉면! 샤브샤브도 몽골 음식, 덴뿌라도 포르투갈 템포라 ,스시도 베트남 나레즈시, 오니기리도 한국 김밥 ,우동도 한국 잔치국수, 카스테라도 포르투갈 음식이다. 또한 일본 젓가락 숫가락 식문화와 농경문화와 기모노와 일본 전통가옥은 한국과 중국으로부터 전해졌고 일본일왕은 2001년에 본인이 백제후손이라 밝힘
다른채널 이야기해서 미안한데 영국남자 초창기에 한국분들이 댓글하기를 한류 잠깐이고 영국이 더 좋지안냐 하는 분들 많았었죠.그때 제가 반박햇던말이 만약 고려시대에 인터넷과 비행기가 있엇다면 한류는 그때 시작됏을거라고.한국것에 자신감을 좀 가지라고 했엇죠.지금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러면 뭐합니까? 고려시대 충렬왕부터 조선시대 전부 거의 700년동안 중국이 왕을 지정해주는 중국의 속국, 즉 식민지 였는데... 그때 유행했다면...한류가 아니라.. 중화류라고 불리웠겠지요...차라리 지금 한국이 독립국일 때 유행하니까 다행이지요.. 역사를 좀 공부하고 글을 쓰시길...
@@ohbae12 강대국은 로마 ,중국 뿐이였다 유럽은 다 로마 속국 아시아는 중국 속국 그렇다고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말자 우리가 강대국 되면 됨 한마디로 유럽은 자기 전통 거의 없어지고 로마화 됐고 아시아는 중국화 됐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다 우리 고유 전통 지켜낸것만이라도 대단함
경제적 자유란.. 놀고 먹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자금을 가지는 거지요. 사장님 왈 난 가족도 돌보고 있고 놀때 놀고 있고 경제적 자유도 가지고 있고 그런데 내 레스토랑이 어디까지 크는지 그 끝을 보고 싶다.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사람입니다.
@ 님 은 우리나라 절대 다수 개돼지 시각 에서 못벋어남요. 세상에 공짜라는게 있습니까. 아주 단순헤 생각해 보시길. 미중패권 전쟁의 최 전선이 한반도 입니다. 지정학적 잇점 이라는 용어는 아십니까 비티에스 에스파가 유엔연설을 하고 영국훈장 받고 한강작가가 노벨상 탄거 한국인만이 정말 독고다이로 잘해서 우수해서 라고 생각합니까 ㅋㅋ 머리가 장식이 아니면 생각이라는걸 좀 해보세요
나도 런던에 있을때 주변 사람들이 뉴몰든 가면 한국인 많다고 알려줘서 한번 갔는데, 케셔가 분명 한국사람인데 너무 한국사람 같지 않아서 의아했는데.. 나중보니 그 때가 탈북민이 많았던 때 였던 듯 해요... 아마 초기 잘 정착한 분들이 가족과 함께 그곳에 쭉 살아가고 있다고 한국 영상에서 본 듯합니다....
@juliayang3879 와이프가 터키계 영국인인라 한식을 기가막히게 잘먹고 또 잘 만들어요. 영국에서 김치찌게와 김치가 마르지 않는다면 말 다했죠. 특히 뉴몰든에 hmart가 있어서 2주에 한번씩 식재료 구매하려고 갑니다. 당연히 물건들이 한국에 비해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환율로 보면 한국과 별반 차이 안나더라구요. (천원 = 1파운드) 오히려 싼것도 있고. 충격먹고는 한국 친구들에게 기회 있을 때 들어오라는 말 항상합니다.
한 발짝 밖에서 봐야 보이는 것들이 있죠. 반대로 깊이 들어가야 보이는 것도 있고요. 자꾸 젊은이들에게 해외로 나가라. 여행이라도 다녀와라 권장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닙니다. 한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이 바라보는 미국, 미국인들이 한국에 가서 바라본 풍경… 각자 그들에게는 기회가 보일겁니다.
저는 작년초에 런던 출장 갔다가 세인트 판크라스역(여기도 천지개벽)의 Kimchee 레스토랑 갔었는데, 유럽에서 먹은 곳중 맛과 시설 매우 좋았어요. 근데 그 Yori 는 비엔나의 Yori와 체인일까요.. 피카딜리서커스 근처에는 핫도그같은 한국 분식집이 몇개 있는데 대기자가 20명쯤 되더라고요. 세상 좋아졌죠.
2:50 80년생 남자로 99학번으로 디자인과에 입학한 이후로 줄곧 디자인 외길만 걷다가 마흔 넘어서 다른 분야의 직업을 가져보고 싶어서 해외에서 한국어 가르치면서 살아보면 좋겠다 싶은 마음에 2024년 6월부터 세종어학당에서 진행하는 한국어교원 2급 공부하고 있습니다. 당시만해도 K-drama나 블랙핑크, 김밥 같은 한류가 핫했는데 내가 한국어교원과정을 마치고 취업할때까지 한류가 유효할까? 내가 취업할때쯤돼서 다 식어버리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이게 왠걸 노벨문학상을 받고 로제 '아파트'가 유행하네요. 왠만해선 한류가 식을 기미가 안보입니다.
런던 남서부 외곽에 있는 뉴몰든은 한인타운이라 한국식당이 예전부터 많았겠지만..센트럴 런던엔 20년 전만해도 2곳정도 밖에 없었는데..10년전부터 계속 여기 저기 생기더니 요즘 센트럴 런던 걷다보면 한국식당 많이 생긴듯..소호엔 포차도 있던데..😅 한국식당뿐만 아니라 한국슈퍼도 많이 생겨서 정말 편리함..예전처럼 날잡아서 굳이 멀리 있는 뉴몰든에 기차타고 갈 필요가 없어요. 한국대형슈퍼는 말할필요도 없고 런던내에 있는 소형슈퍼도 배달해주는곳 있음..배달비가 싸진 않지만 정말 편리해요..런던도 돈만 있음 살기 편함..😅
@@juliayang3879 정기적으로 지하철로 출퇴근해야 하는 사람은 오이스터 정기권 등록해서 다니는게 그나마 저렴하고요. 그것도 러시아워 시간에는 적용이 안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저렴합니다. 그 외에는 다 컨택리스 카드로 하지요. 그래도, 지하철비나 버스비나 하루에 캡이 있어서 아주 많이 타면 상한선이 있기는 해요.
2011년 신혼여행을 영국 뉴몰든에서 여행업을 하는 고모가 있어 영국으로 갔죠 그때 당시 뉴몰든에 한식당이 하나가 있었는데 가보면 손님은 한국사람 밖에 없었어요 여행업을 하시던 고모는 코로나로 여행업 사업을 접고 런던에 한식당을 하시고 있는데 진짜 세상에서 제일 요리 못한다고 느꼈던 고모 음식을 외국사람들이 맛있다고 하고 간다니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ㅋㅋ
뉴몰든이 공립학교 학군이 좋은 곳입니다. 그래서 한국인이 많습니다. 그리고 탈북민이 많은 이유는 일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영국정부에서 제공한 집은 뉴몰든이 아니고 지역이 각각입니다. 이사람들이 얼마나 머리를 쓰냐면 정부에서 일년에 1번씩 inspection할때는 세입자를 내보내고 한달정도 머무르다 다시 Rent 한다고 합니다. 전 본머스에 9년 살았었는데 거기에도 탈북민 여성이 일하러 왔었고, 정부로부터 맨체스터에 집을 제공받았는데 검열받기 떄문에 가야한다고 관두고 갔었습니다.
지금에 한류가 일시적인것이고, 과대포장한거라고 이야기들 하셨던건던 20년 전에 실제로 과장을 많이한 한국언론 탓도 있었어요. 그 후에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이 그런 한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우리는 세계20~30위에 있어도 아직 후진국이라는 생각이 오히려 더욱더 열심히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지금 우리나라는 너무나 빠른 시일에 문화와 교통 사회적 인프라와 개개인 국민성을 발전시켰습니다. 이제는 해외를 나가다보면 한국인 위상까지는 모르겠지만 사우스코리아가 뭔지도 몰랐던 옛날에 비하면 지금은 한국인 인식자체가 많이 달라졌다는걸 알수있어요 우리나라 주변이 너무나 강대국이라 자신있게 말 못하시는것 같지만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세계를 주도하는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 입니다.
제가 런던 살때랑은 확실히 많이 달라짐 그때도 한식 좋아하는 영국인들이 있긴 했지만 지금처럼 그렇게 많진 않았고 떡볶이 좋아하는게 너무 신기한게 그땐 다들 떡 식감을 싫어했었는데 왜 지금은 그때랑 뭐가 다른거임 ㅋㅋㅋㅋ 진짜 영국에서 태어난 교포두 떡 싫어한다고 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내가 영국살땐 피카델리에 삼성 간판보고 내가 우리나라 기업이다라고했더니 너희 나라에 공장이 있는거겠지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진고개 갈비탕 ㅠㅠㅠㅠㅠ
이제 시작이라고 봅니다..본격적으로 한식이 정형화 돼서 명확히 전문화되는 영역까지 가려면 조금 시간이 필요하죠..아직은 한식당하면 삼겹살도 팔고 치킨도 팔고 떡볶이도 파는 좀 한국 문화 전반적인걸 한꺼번에 보여주는 느낌이라면 이 이후론 세분화돼서 전문화되는 영역까지 가야 하고 그렇기 위해선 고급 한국 식재료가 직접 수출돼야겠죠..요즘 우리 한우가 홍콩에 활로를 열고 모수 홍콩에서 한우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좋은 변화고 나중엔 우리나라 고유 주류로 페어링까지 가능한 주류문화 발전도 해야하는데 정작 국내 규제 자체가 만만치 않아 시간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닌 현지 분들이 직접 전문화된 한식 업장을 오픈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밀라노에 있는 친구오빠한식당도 처음 시작할때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돈있다고 다 되는게 아니고 식당을 할수있는 라이센스가 있어야지 식당을 할수있는데 그것도 더이상 발급되는것이 아니고 그도시에 수량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어서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이상 식당을 안하면 그 라이센스를 판매한다고 하더라구요 새로이 그 라이센스를 발급하는건 하늘의 별따기? 자국민이면 몰라도 외국인한테 그런 혜택을 주기가 쉽지않죠~~ 그래서 베네치아같은 관광지에 원래있던 식당들을 중국인들이 엄청 매입해서 음식들이 형편없어졌다고 하잖아요 ㅎ
빙수라는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는게 정말정말 좋다. 발음도 이뻐 빙수~
요즘 중국인들이 한식당인척 하고 어설픈 한국어로 가게나 메뉴들 꾸며놓고 장사 하면서 음식은 중국음식가지고 잘못된 한식으로 알리고 있다던데 우리도 일본처럼 정부에서 해외에서 장사하는 진짜 한식당집이라는걸 인증하는 제도를 만들어야 된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아마 그것도 가짜로 만들어 달껄?
이걸 머라할수없는게 해외 일식집들보면 주인이 한국인들이 많음...한식은 중국인집 한국인집 표기는 해야할것임
저도 독일있을때 중국사람들이 잡채랑 불고기 파는거 봤어요 그런데 그옛날 일식만 유명할때 많은 한국인들도 일식당 많이 했죠 지금도 마찬가지고 다만 위생적으로만 좀 해줬음 좋겠네요
맞습니다 진짜 한국에서 인정한 한식 마크 만들어야 합니다
와...
진짜 놀라운 세상이다...
10년 전에 이런 미래를 이야기하면 정말 헛소리라 했을텐데..
저는유튜브생길때 딱 알앗죠
맞아요. 요식업은 한국시장이 힘들지 밖으로만 나가면 기회가 열려있다고 생각해요.
영어준비하고 요리실력, 현지적응만 하면 대박일껍니다.
그게 힘든거 아닙니까 ㅎㅎ 요리실력 하나만 해도 빡센데 영어에 현지적응 이라니 국내에서 성공 못하면 해외도 어렵습니다 국내에서 잘할 사람이면 해외에서도 잘하구요 결국 큰파이로 가느냐 적은 파이로 가느냐 차이
대한민국인이라는 것에 자긍심을 가지시고 애국심을 가져야합니다...
한식 냄새난다고 역겨운 표정 짓던 백인 친구 보면서 치욕스러웠던 적이 있어요. 그게 20년 전인데.. 같은 한식인데도 나라가 선진국에 진입하니까 음식도 선진(?)음식 취급 해주는 게..흥미롭네요.
당신에게 20년전이 몇년도인진 모르겠지만 나의 대학생시절 30년전에 미국에서 잠시 살았었는데도
감히 나한테 한식냄새난다고 한 미국인(백인 흑인 스페니쉬 아시안 아랍포함)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물론 선진음식이라고 인정해준적은 없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았고
난 철저한 한식주의자라서 그때도 적어도 이삼일에 한번은 반드시 한식을 먹었고
(무조건 찾아서 사먹었고 정 안되면 한국교회에 가면 어르신들이 그냥 불쌍하다고 챙겨주신... 지금도 감사합니다ㅠㅠ)...
만약 그것도 안되면 그 당시 구하기도 힘들던 신라면을 구해 끓여서 김치와 함께 먹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단 한명의 주변인(친구?)도 이상해하지 않았고 오히려 신기한듯 먹어보고 싶어했죠.ㅋ
난 안사줬습니다 당연히 권하지도 않았죠 난 학생이라 돈이 별로 없었고 한식이 너무 비싸서ㅋ
(당시 내가 좋아하던 식당에서 육개장 먹고 있는데 박찬호가 와서 같은거 시켜먹었죠ㅋ
나름 팬이었지만 그냥 서로 인사만 하고 먹는게 중요해서 싸인도 못받았습니다)
같은 한국사람이고 같은 음식이고 비슷한 경험인데도 친구들의 당신에 대한 취급(?)은...흥미롭네요.
@@mattpeter5892정말 예전엔 냄새난다며 무시하는 외국인 많았어요물론 그런인간들 수준떨어지고 우월주의에 빠져있는 혹은 무식한 인간들이겠지만..
@@mattpeter5892한국의 김치며 마늘이며 많은 것들보고 이런거나 먹냐는 서양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본인의 경험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칠판긁는소리
김치 마늘 냄새?? 난 그때 솔직히 미국인들의 그 지독한 암내와 노린내에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였고
(특히 여름에 지하철이나 버스같은걸 타면 정말 장난 아니었지... 정말 숨을 쉴수가 없었다ㅠ)
그걸 참다참다 오히려 내가 먼저 딱 한번 말한적이 있었는데 그게 "니네들은 샤워할때 비누 안쓰냐? "였다
근데 그들이 오히려 나한테 넌 데오도란트를 안쓰는데도 왜 냄새 안나냐고 물어봤던 기억만 남아있다ㅉ
난 당연하게 니들이나 나나 매일 샤워하는데 도대체 왜 니들만 냄새가 나냐고 물어봤지 ㅉ
아이야~~ 실제로 그 당시엔 미국도 나름 선진국의 모범이었어서 어지간한 바보(일본인들=루저)
수준이 아니라면 절대로 그런 총맞을 소리를 절대 하지 않았다
난 그 당시 군제대후 얼마 안되서 미국에 갔고 미국은 총기를 쉽게 살수있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본인이 직접 경험하지 않은 내용은 그저 상상이나 댓글조작이니 말하지 마라 ㅉ
인터넷에는 일본인들이 국책으로 하루종일 일본찬양 한국폄하 이간질 댓글만 집요하게 다는 집단이 있다 ㅉ😂
@@mattpeter5892 그...아 그래 알겠다 야
이제 받아들일 때도 됐다고 봅니다. 한국의 것이 인기가 많은게 말이 안되다니요. 말 돼요. 한국은 원래 훌륭한 것들 많았어요. 그동안이 오히려 비정상적으로 외면받고 저평가받아왔을 뿐이지.
맞아요.. 한국치킨도 한 10년전이 지금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프렌차이즈 우순죽순 생겨나고 하향평준화 됐는데 그 하향평준화 된걸 먹어도 머리 감싸쥐고 오마이갓 외치죠
10년전 황금올리브는 진짜 신이었는데 지금은 미지의 세계로..
이보다 더 대중화되면, 그때부턴 분석과 비평으로 넘어갑니다. 예를 들어 한식의 전반적인 영양학적 의미라든가, 문화배경분석 같은거요. 아직 좋은 소리만 들은 단계죠. 말하자면 첫개업에서 손님빨 받은 음식점 같은 건데, 한국은 이 단계에서 꽤 거품이 많이 일어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식 뿐 아니라, 우리에게 생소하고 외면당하는 어느 제삼국의 식문화나 양식도 다 들여다보면 기가 막힐 정도로 놀라운 부분이 있죠. 거기에 적응해나가는 과정에서 장애물이, 그 취향에 익숙해지는 단계일텐데, 일단 그 나라나 인종 문화를 깔보고 무시하는 측면이 있으면, 들여다 볼 의향이 안 생기죠. 여러면에서 케이팝이나 대중문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한국문화에 익숙해지고 호기심이 생기게 한 과정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고, 미디어가 급격하게 변하는 시기에 잘 올라탄 것도 한국문화 세계전파의 숨은 공신이겠죠.
한국이 유일하게 이런 방식으로 성공한 나라일지도 모르고, 앞으로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수도 있어요. 경제부흥기부터, 문화전파까지 고비고비마다 한국인들의 피땀도 있었겠지만, 묘하게 운이 좋았던 탓도 있다고 봅니다.
유대인 형님들이 밀어준 덕분이지
운이 아니다
@Foever__young 일루미나티, 세계정부.. 이런 거 믿는 분들에게 세상에 우연이란 게 없기 마련이겠죠.
@@enok11 다 이유가 있는 법
3:09 영알남님 뒤에 외국인들 짠하고 소주 원샷 때리는거 넘 귀엽 ㅋㅋㅋ
동시에 마시는게 ㅋㅋㅋㅋ
겁나웃기네ㅋㅋㅋ
요즘은 진짜 한식무시할수없음 뉴질랜드 사는데 진짜 한식인기 진짜 많음 특히 치킨이 엄청인기임
치킨이 한식임?
@ 한국식 치킨;;
뉴질랜드사는사람은. 뭐임 없음 이런말투쓰냐? 애도 아니고 싸페네
@@Kimhon607 그렇게치면 스시도 일본음식 아니지 밥이랑 생선둘다 일본은 한국중국인도보다 몇천년은 늦게 먹었는디
@@Kimhon607돈카츠도 이탈리안 포크 커틀렛, 라멘도 중국 라미엔, 소바도 한국 냉면! 샤브샤브도 몽골 음식, 덴뿌라도 포르투갈 템포라 ,스시도 베트남 나레즈시, 오니기리도 한국 김밥 ,우동도 한국 잔치국수, 카스테라도 포르투갈 음식이다. 또한 일본 젓가락 숫가락 식문화와 농경문화와 기모노와 일본 전통가옥은 한국과 중국으로부터 전해졌고 일본일왕은 2001년에 본인이 백제후손이라 밝힘
다른채널 이야기해서 미안한데 영국남자 초창기에 한국분들이 댓글하기를 한류 잠깐이고 영국이 더 좋지안냐 하는 분들 많았었죠.그때 제가 반박햇던말이 만약 고려시대에 인터넷과 비행기가 있엇다면 한류는 그때 시작됏을거라고.한국것에 자신감을 좀 가지라고 했엇죠.지금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미 고려시대에도 한류비슷한게 있었어요. 고려양이라고
원나라에 유행해서 명나라 초중기까지 유행하던게 고려문화인데 중국인들이 그걸 빌미로 한국문화가 자기것이라고 주장하고있죠.
정반대로 고려문화가 전파된것이고 나중엔 고려문화라고 금지때렸는데 말이죠.
역잘알이시네요 고려시대 유물보면 조선시대만 파는 학자들 반성해야됨
그러면 뭐합니까? 고려시대 충렬왕부터 조선시대 전부 거의 700년동안 중국이 왕을 지정해주는 중국의 속국, 즉 식민지 였는데...
그때 유행했다면...한류가 아니라.. 중화류라고 불리웠겠지요...차라리 지금 한국이 독립국일 때 유행하니까 다행이지요.. 역사를 좀 공부하고 글을 쓰시길...
@@ohbae12 강대국은 로마 ,중국 뿐이였다 유럽은 다 로마 속국 아시아는 중국 속국 그렇다고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말자 우리가 강대국 되면 됨
한마디로 유럽은 자기 전통 거의 없어지고 로마화 됐고 아시아는 중국화 됐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다 우리 고유 전통 지켜낸것만이라도 대단함
너무 멋지네요👍다만 뉴스에서보니 프랑스에서는 돈많은 중국인들이 짝퉁 프렌차이즈 한식당을 열어서 중식에 가까운 음식을 제공한다는데.....영국에서도 제대로된 한식식당이라는걸 한국에서 인증해주는 마크를 붙여줬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찐 한국인이면 간판에 태극마크 부착하면 좋겠네요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넘 흐뭇하네요😊🎉🎉❤❤
경제적 자유란.. 놀고 먹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자금을 가지는 거지요. 사장님 왈 난 가족도 돌보고 있고 놀때 놀고 있고 경제적 자유도 가지고 있고 그런데 내 레스토랑이 어디까지 크는지 그 끝을 보고 싶다.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사람입니다.
진짜 우리것이 맛있고 다양하고 건강해요 해외 많이 사시는분들 아실거예요
한식이 잘될 수 있는 이유, 우리나라는 못살때 식문화부터 선진화된 지금의 식문화가 섞여있어서 재료의 활용이 다양함 그리고 아이큐가 높은 민족이라 맛에 대한 탐구도 깊음
영국이 워낙 요리에 잼병이라 더한듯 ㅋㅋ
bts랑 오징어게임이 진짜 큰일했다...
확실히 한국이란 나라의 인지도는 대폭상승한듯...
단지 그것때문에 한국문화가 확산된건가?? 이미 몇십년전부터 과도기가 있었다가 점진적으로 확산된거지
@@kiki-sc1wo 점진적까진 아니고
제가 간단히 말하자면
싸이랑 기생충이 해외시장 대문에 잽을 날렸고
BTS랑 오겜+코로나가
카운터펀치 날려서 빵 터진거라 보면됨
외국에서 밀어줘서 된거지 국뽕금지요. 오만할때쯤 당하는겁니다. 겸손하게 삽시다. 한국인이 우수? ㅋㅋ 아님 ㅋ
@hyunseungpark5311 ㅋㅋㅋ
참 생각하는거 하곤
저사람은 국뽕이 아니라 사실을 쓴건데 왜
쓰잘데기 없는 소리함?
그리고 외국에서 밀어줘?
이유없이? 지들한테 득될거도 없는데 굳이?ㅁ국뽕을 떠나서 당신생각도 올바르진않은듯
@ 님 은 우리나라 절대 다수 개돼지 시각 에서 못벋어남요.
세상에 공짜라는게 있습니까. 아주 단순헤 생각해 보시길. 미중패권 전쟁의 최 전선이 한반도 입니다. 지정학적 잇점 이라는 용어는 아십니까
비티에스 에스파가 유엔연설을 하고 영국훈장 받고 한강작가가 노벨상 탄거 한국인만이 정말 독고다이로 잘해서 우수해서 라고 생각합니까 ㅋㅋ 머리가 장식이 아니면 생각이라는걸 좀 해보세요
나도 런던에 있을때 주변 사람들이 뉴몰든 가면 한국인 많다고 알려줘서 한번 갔는데, 케셔가 분명 한국사람인데 너무 한국사람 같지 않아서 의아했는데.. 나중보니 그 때가 탈북민이 많았던 때 였던 듯 해요... 아마 초기 잘 정착한 분들이 가족과 함께 그곳에 쭉 살아가고 있다고 한국 영상에서 본 듯합니다....
1초 소니 ㅋㅋ
잘 보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고요~🌈
영국에서 한국식 망고빙수라니...! 알남이형 잘 봤어요!
나도 어제 뉴몰든 가서 이모네 식당 갔다가 놀랬어요. 왠만한 한국 식당보다 맛있어서.
순두부찌게 고소하고 갈비탕 진하고 고기도 많이 주고.
가격도 둘이 합쳐서 30파운드.
5만원돈 나옴.
요즘은 한국사람들이 뉴몰든에 굳이 가서 외식하고 쇼핑하는 이유가 센트럴 런던보다는 저렴해서인듯..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뉴몰든이 싸고 좋은듯..😅
@juliayang3879 와이프가 터키계 영국인인라 한식을 기가막히게 잘먹고 또 잘 만들어요. 영국에서 김치찌게와 김치가 마르지 않는다면 말 다했죠. 특히 뉴몰든에 hmart가 있어서 2주에 한번씩 식재료 구매하려고 갑니다.
당연히 물건들이 한국에 비해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환율로 보면 한국과 별반 차이 안나더라구요. (천원 = 1파운드) 오히려 싼것도 있고.
충격먹고는 한국 친구들에게 기회 있을 때 들어오라는 말 항상합니다.
@@아저씨-y7u 이런 복받은 놈 외국인 글래매머 여자에 한식 잘하는 여자 얻어
@@sunshine-vj5ui 얼마전에 사연도 올렸었는데 안믿더라구요. 한국 음식도 유명하지만 한국 남자도 인기 많더라구요.
@@아저씨-y7u 와우 김치가 마르지않다니... 지금 한식 위상이 미국에서 멕시코 음식이 취급받는 정도와 동등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한국의 위상에 가슴이 웅장해지고 눈물이 흐릅니다....❤
권위에 복종하는 마인드 별로 좋지 않음
@@Hj-rs9xr 뭔 소리여? 내가네 글에 대해 해석한게 맞을지 모르겠지만 자유랍시고 질서없이 무례한 것은 더 불편한디?
@@Hj-rs9xr2찍 저격ㅋㅋㅋㅋㅋ
주변에 괴물 같은 국가들이 있어서 뒤처지지 않고 살아 남으려고 노력하고 발버둥친 노력의 결과들이 조금씩 나타나는것 같네요~
지금 아이들이나 미래 아이들은 이런 현상이 더욱 당연하게 느낄 수 있고 훨씬 더 자부심 같고 살아도 될 대한민국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우리도 괴물이었죠.
감사합니다
●● YORI 에서 I 옆에 세로로 한글로 "요리" 작게 써넣으면 간판이 더 예쁠거같아요 멀리서도 한국식당 바로 알아 볼 수도 있구요 ㅎ●● 요리 사장님이 꼭 제 댓글을 보셨음 좋겠네요 한식화이팅❤
오후 1시에 보는 영상~
나른한 오후에 잠 깨려고~ 💤💤💤
열심히(?) 보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
👏🏻👏🏻👏🏻👏🏻👏🏻
너무좋아..😄👏👍💗
한국에서 한식하고있지만
해외에서 이정도 인기면 준비해서 해외에서 장사하고싶어요
영어 두려워 할필요 없음 요식업에 쓰는 영어는 회화 100개 정도 달달 외워서 하면됨 미국 교포들 20년 넘게 산 사람도 영어 못하는 사람이 60프로 이상
일상 회화 100개 정도 외워서 장사하고 생활함
콘텐츠 자체 경쟁력도 있지만, 이건 어느 나라나 좋은 컨텐츠는 다 가지고 있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 형님들이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밀어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미국이랑 잘 지내야 한다는.
뉴몰든에서 살다가 왔어요. 한국 사람들 많아요, 마트에도 식당에도 길거리에도요. 북한 사람도 많습니다. 살기 좋은 곳이에요. 징기스칸 있는 쪽 반대로 가셔도 한인식당 여러 군데 있고요. 뉴몰든역 바로 근처에 무한리필 바베큐 집과 그 근처 칙 앤 비어도 맛있습니다.
북한 가게도 있나요? 대부분 한국식 가게 같은데.....
영국에서 인조고기 파나?
영국 영상 잘봤습니다 따봉 👍
알면서도 ^^ 등장할때마다 허걱? 하게 되요. 쏘니ㅋ ㅋㅋㅋ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
"있을때 잘해"
라는. 트롯 (송대관님이던가?)
노래가 20여년전 유행했는데
잘나갈때
조심하고
초심 잊지말고
잘들 하셔야할텐데...
사업자분들 모두 건승하시길...
❤와우😍🥰🇰🇷멋진곳이고네요
고마워요🤩😍🥰👍잘보고 갑니다
참 좋은 소식이고 영상도 잘 봤습니다
다시한번 한국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게 되었네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대한민국 내수시장은 왜 이렇게 몰락하고 있는지 힘들어하는 서민들이 많은데 다 잘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세상에..진짜 오래 살고 볼 일이네요^^
"한국뺴고 기회의 땅이다." 극공감합니다.
외국인들은 반대로 말하던데 한국에서 기회가 많다고
@@naldalion 자기나라에는 다 보이는 것만 보이고 남의 나라에 가야 안보이던 기회가 보이는 것이겠죠.
한국에서 아무리 볼고기집 내봐야 흔한 것이고 외국에 가야 희소하니까
인기가 있는 거겠죠.
외국 가서 살아보세요.
한 발짝 밖에서 봐야 보이는 것들이 있죠. 반대로 깊이 들어가야 보이는 것도 있고요.
자꾸 젊은이들에게 해외로 나가라. 여행이라도 다녀와라 권장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닙니다.
한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이 바라보는 미국, 미국인들이 한국에 가서 바라본 풍경… 각자 그들에게는 기회가 보일겁니다.
해외 유학파 특히 유럽~
이들이 얼치기 설치기로 유럽뽕만 맞고와서는 한국만의 좋은 것도 OECD OECD 평균평균 하면서 폭망중인 것 까지도 대입 시켜 망치고 있는중인게 문젬.
영국이 한국하고만 수교를 맺고 있는 게 아니라 북한과도 수교를 맺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난민 지위 얻기가 더 수월한가 보네요
저는 작년초에 런던 출장 갔다가 세인트 판크라스역(여기도 천지개벽)의 Kimchee 레스토랑 갔었는데, 유럽에서 먹은 곳중 맛과 시설 매우 좋았어요. 근데 그 Yori 는 비엔나의 Yori와 체인일까요.. 피카딜리서커스 근처에는 핫도그같은 한국 분식집이 몇개 있는데 대기자가 20명쯤 되더라고요. 세상 좋아졌죠.
김치 레스토랑 오리지널은 홀본에 있었는데 모던한 유럽풍과 한국식 스타일을 잘 조합한 인테리어/오픈키친, 서양사람들 입맛에 맞춘 한식으로 한때 엄청 인기있었음, 예약을 안받아서 빨리가서 오픈런 ㅋㅋㅋ장사가 넘 잘되서 오픈한게 2호점 센판크라스 역근처, 근데 코비드후에 1호점은 문닫았고 2호점만 운영하더라구요..1호점이 위치도 좋고 엄청 크구 지하엔 bar도 있었음..이젠 추억이된듯..토텐헴역근처엔 김치 take away점도 있어요.한국음식 take away 파는곳..한국식 치킨 떢볶기 불고기 김밥 등등 식당보단 저렴함..
분위기 좋다진짜ㅎ 건강식으로 한식을계속 개발하고 알려야합니다.
이야 한식당에 영국인 손님들이 꽉 차 있는 걸 보면 한류의 위력은 대단하다
영상에 많이억울하게손흥민닮은분은 누구인가여
2:50 80년생 남자로 99학번으로 디자인과에 입학한 이후로 줄곧 디자인 외길만 걷다가 마흔 넘어서 다른 분야의 직업을 가져보고 싶어서 해외에서 한국어 가르치면서 살아보면 좋겠다 싶은 마음에 2024년 6월부터 세종어학당에서 진행하는 한국어교원 2급 공부하고 있습니다. 당시만해도 K-drama나 블랙핑크, 김밥 같은 한류가 핫했는데 내가 한국어교원과정을 마치고 취업할때까지 한류가 유효할까? 내가 취업할때쯤돼서 다 식어버리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이게 왠걸 노벨문학상을 받고 로제 '아파트'가 유행하네요. 왠만해선 한류가 식을 기미가 안보입니다.
요즘 서양에서 케이팝 랜덤댄스하는거보면 연령대가 갈수록 어려짐ㅋㅋ
그게 다 유투브덕분인데 요즘 한국아이들도 유투브에 익숙하죠
한류는 유투브가 망하지않는한 식진않을겁니다ㅎㅎ
외교부는 한국음식 인증제도 도입하라.
정통 한국요리사 자격증 인증 멫 한국인 경영자 인증
SNS를 통한 홍보 인증을 만들어야함.
런던 남서부 외곽에 있는 뉴몰든은 한인타운이라 한국식당이 예전부터 많았겠지만..센트럴 런던엔 20년 전만해도 2곳정도 밖에 없었는데..10년전부터 계속 여기 저기 생기더니 요즘 센트럴 런던 걷다보면 한국식당 많이 생긴듯..소호엔 포차도 있던데..😅 한국식당뿐만 아니라 한국슈퍼도 많이 생겨서 정말 편리함..예전처럼 날잡아서 굳이 멀리 있는 뉴몰든에 기차타고 갈 필요가 없어요. 한국대형슈퍼는 말할필요도 없고 런던내에 있는 소형슈퍼도 배달해주는곳 있음..배달비가 싸진 않지만 정말 편리해요..런던도 돈만 있음 살기 편함..😅
이제 수입 삼겹살도 비싸지겠네요. 한국에서도 김 생산이 딸려서 김도 많이 비싸졌어요.
한국은 지금 김값이 올라서 김밥집 문닫는 집이 많아요. 외국에서 먹기 시작하니 김값이 오르는데 이제 삼겹살값 오르겠네요.😂
이정도면, 영알남형.
분식점 차리자!!!
틈새시장 노리는겨👍✨️
독일 엔지니어 한국에 와서 어떤 음료수나 음식 입에도 안 대고 꼭 호텔에서만 먹던 독일놈들 생각하면 세상 참 많이 변했다. 그땐 참 기분 나빴는데
영국남자의 영향도 컷지
이 친구는 뭔 훈장이라도 하나 줘야 할것 같은데
전세계로 쭉쭉 뻗어갈듯~
찐 로컬식당인가 보네요. ㅎㅎㅎ
진짜 1n년전 영국서 유학이나 거주했던 분들은 감히 상상도 못해보던 풍경일거라 다들 공감하실듯요 라떼는 박지성선수만이 유일한 국뽕감?이었는데 .....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한식!
3:14 뒤에 술 마시는거 걍 goat네
한식 접시가 많아 세계화 힘들다고 했는데...이젠 세계화 된거네...
와우❤와우 한인타운😍🥰🥰🥰🇰🇷🇰🇷
화이팅
요즘 한식이 인기지만, 유럽 대륙의 대부분의 한식당은 중국인이 한다는거. 예전에 일식당 중국인들이 했듯이.😅
쥔장은 조선족인지 한국말 쓰는데 파키스탄 등중동사람이 요리해서 내오는것도 봤음.
@@tatemodern9797
탈북민이 영국 난민이민 많이 갔다고요
@@맑은공기-w6f 탈북민도 인조고기 말곤, 한식은 그닥 차이 없음.....
중국인이 이상한 향신료에 식초 섞는 거지.....
이제서야 마니아층에서 대중적으로 변하는거같네요. 🎉
손님이 많이 늘어나기도 했지만 유럽에는 그만큼 아직 수요에 비해 한 식당이 많이 없는 나라가 많은
음식은 한번 먹기 시작하면 꾸준히 먹는다.우리도 외국음식 엄청 좋아하잖음
11:20 이건 신기하네요... 영국에 한국스타일 중식당인데 이름은 징기스칸이라?.. 보통 징기스칸은 사람이름도 있지만
다른예로 일본식 양고기요리를 징기스칸이라고 부르던데
2008년 맨체스터 갔을때 일본어 아랍어 중국어는 배워도 한국어 배우겠단 사람 없었는데..... 지금은 한국어 배우겠단 사람들도 많아졌겠죠??
전세계적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으니 맨체스터도 늘어나고 있을듯
21년전 살았던 뉴몰든 잘있구나.❤
스웨덴의 Kalmar 라는 인구 2만명의 도시에 한식집 있는거 보고 깜놀했습니다
11:56 와 알남이형 역시 글로발유튜바답게 면치기 안하고 조용히 먹는거 개멋잇다
와 저 카페 망고빙수 대박이다! 손님이 많은 이유가 있네요..ㅎㅎㅎ
사장님 Cambridge city centre에 있는 Yori 관리 좀 해주세요 ㅜㅜ
영국 교통카드 저렇게 바뀐지 10년은 된거 같은디용 ㅎㅎ 뉴몰든에 뱅기가 자주 날라다니는건 히드로 공항이 멀지 않기 때문입니당
요새 영국사람들 교통카드안쓰고 걍 credit/debit 카드나 구글페이로 함..😅 런던뿐 아니라 지방도 요새는 버스탈때신용카드로 찍으니까 엄청 편리함..
@@juliayang3879 정기적으로 지하철로 출퇴근해야 하는 사람은 오이스터 정기권 등록해서 다니는게 그나마 저렴하고요. 그것도 러시아워 시간에는 적용이 안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저렴합니다. 그 외에는 다 컨택리스 카드로 하지요. 그래도, 지하철비나 버스비나 하루에 캡이 있어서 아주 많이 타면 상한선이 있기는 해요.
11:40 중화잡채랑 한국잡채랑 아예 다른거 아닌가요?
민정이 형부인데요. 지난번 징기스칸에서 만난날 영상이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징기스칸에서 만난 날이었군요 ㅋㅋㅋ 반가웠습니다!!
와 나 게스트 손흥민인줄 알았어
런던 소호거리의 분식처럼 웨이팅있는 한국식 빙수파는 빙수라.... 대단하네 케이푸드~^^
런던 어느지역이죠…? Piccadilly Circus??
한식 최고죠_한식당은한식&양식&중식&일식 쨤뽕
헝가리에서 22년도에 분식집을 갔었는데 올해 초에 가니까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퀄이 좋지도 않았지만 늦게 까지 하는 곳이라 갔는데 새삼 놀랬습니다
ㅎㅎㅎㅎ😁😁😁😁😁
말이 되는게 건강식단인데 중독성 있고 입맛땡기고 자극적인데 살은 안찜. 거기다 재료는 고기빼고 죄다 야채에 채소. 신세계를 영접하는 기분인거지. 덤으로 이걸 주식으로 드시는 한국인들 덩치큰데 날씬하고 피부까지 뽀얀색이니…
기분좋다
정치때문에 이노무나라 걍 확 이러다가 또 요런 어깨뽕이 올라가는 방송을 보면서 좋은 날이 오겄지 합니다 감사해요
뉴몰든에 h마트 몇번 갔었는데 엄청 한적한 주택가였어요 지나다니는 사람 거의 없었고 2016-18년도였으니 그때 런던 지하철내 벽면 광고판에 bts생일이라고 붙여있는걸 보고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몇년전 파리 여행가 한국식당 갔는데 손님이 많았고 항상 많다고 하더라구요.
30년전 뉴몰든이랑 간판들 빼곤 바낀게 하나도 없네요 역시 영국 ㅋ
단순 유행이 아니라 외국인들한테도 한식이 맛있는거겠죠?
BTS 포함 아이돌분들에게 고맙움을 느껴집니다. 이게 가능한가요?
음식퀄리티가 한국보다 좋네
2011년 신혼여행을 영국 뉴몰든에서 여행업을 하는 고모가 있어 영국으로 갔죠 그때 당시 뉴몰든에 한식당이 하나가 있었는데 가보면 손님은 한국사람 밖에 없었어요 여행업을 하시던 고모는 코로나로 여행업 사업을 접고 런던에 한식당을 하시고 있는데 진짜 세상에서 제일 요리 못한다고 느꼈던 고모 음식을 외국사람들이 맛있다고 하고 간다니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ㅋㅋ
와 뉴몰든.... 20년전 영국 출장으로 한달간 한인 민박집에서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참.. 많이 변한 거 같습니다. 그땐... 민박집 나서면 한식을 먹기가 너무 힘들 었었는데....
와 나야! ☺️😂 8:22
뉴몰든이 공립학교 학군이 좋은 곳입니다. 그래서 한국인이 많습니다. 그리고 탈북민이 많은 이유는 일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영국정부에서 제공한 집은 뉴몰든이 아니고 지역이 각각입니다. 이사람들이 얼마나 머리를 쓰냐면 정부에서 일년에 1번씩 inspection할때는 세입자를 내보내고 한달정도 머무르다 다시 Rent 한다고 합니다.
전 본머스에 9년 살았었는데 거기에도 탈북민 여성이 일하러 왔었고, 정부로부터 맨체스터에 집을 제공받았는데 검열받기 떄문에 가야한다고 관두고 갔었습니다.
지금에 한류가 일시적인것이고, 과대포장한거라고 이야기들 하셨던건던
20년 전에 실제로 과장을 많이한 한국언론 탓도 있었어요.
그 후에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이 그런 한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우리는 세계20~30위에 있어도 아직 후진국이라는 생각이
오히려 더욱더 열심히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지금 우리나라는 너무나 빠른 시일에 문화와 교통 사회적 인프라와 개개인 국민성을 발전시켰습니다.
이제는 해외를 나가다보면 한국인 위상까지는 모르겠지만 사우스코리아가 뭔지도 몰랐던 옛날에 비하면 지금은 한국인 인식자체가
많이 달라졌다는걸 알수있어요
우리나라 주변이 너무나 강대국이라 자신있게 말 못하시는것 같지만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세계를 주도하는 몇 안되는 국가 중 하나 입니다.
한때 좁아터진 땅동어리에 꾸역꾸역 모여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서 헬조선이라는 말도 생겼지만
이러한 치열한 경쟁이 모든 것을 단단하게 만들었고 이제 세계에서 인정을 받는 문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ㅎ
국뽕이 차오르는 유튜브 방송 잘 보았습니다. ㅎ
영국남자도 한 몫 하셨을듯 합니다
제가 런던 살때랑은 확실히 많이 달라짐 그때도 한식 좋아하는 영국인들이 있긴 했지만 지금처럼 그렇게 많진 않았고 떡볶이 좋아하는게 너무 신기한게 그땐 다들 떡 식감을 싫어했었는데 왜 지금은 그때랑 뭐가 다른거임 ㅋㅋㅋㅋ 진짜 영국에서 태어난 교포두 떡 싫어한다고 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내가 영국살땐 피카델리에 삼성 간판보고 내가 우리나라 기업이다라고했더니 너희 나라에 공장이 있는거겠지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진고개 갈비탕 ㅠㅠㅠㅠㅠ
이제 외국에서 제대로된 한식맛을
느낄수 있게 된건가요
오래전 거대 한인타운내에 있던
한식당에서는 어려웠는데
이젠 제대로된 음식맛을 느낄수 있다면
그게 최고인것 같네요
2000년초에 서울 부동산은 끝이라고 입턴 전문가도 있는데요...
그 말 믿었던 사람들 바보 만드는 일례.
이제 시작이라고 봅니다..본격적으로 한식이 정형화 돼서 명확히 전문화되는 영역까지 가려면 조금 시간이 필요하죠..아직은 한식당하면 삼겹살도 팔고 치킨도 팔고 떡볶이도 파는 좀 한국 문화 전반적인걸 한꺼번에 보여주는 느낌이라면 이 이후론 세분화돼서 전문화되는 영역까지 가야 하고 그렇기 위해선 고급 한국 식재료가 직접 수출돼야겠죠..요즘 우리 한우가 홍콩에 활로를 열고 모수 홍콩에서 한우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좋은 변화고 나중엔 우리나라 고유 주류로 페어링까지 가능한 주류문화 발전도 해야하는데 정작 국내 규제 자체가 만만치 않아 시간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닌 현지 분들이 직접 전문화된 한식 업장을 오픈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전시장 많이 갔었는데 김밥 팔면 대박날 것이라 예상했는데 이제야 인기를 끄네요
영알남 런던 뉴몰든 좋은 컨텐츠 조합이네요
탈북자들 많은 이유가 난민지위 인정한다고요.?.그렇군요. 북한이 영국과 수교국 이고 , 여왕 즉위에 김정은이 축전도 보냈죠.. 그전. 영국여왕이 북한 축전을 북한이 공개 했는데.. 그때 분위기가 미국과는 거의 북미종전 선언 분위기 였음..
밀라노에 있는 친구오빠한식당도 처음 시작할때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돈있다고 다 되는게 아니고 식당을 할수있는 라이센스가 있어야지 식당을 할수있는데 그것도 더이상 발급되는것이 아니고 그도시에 수량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어서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이상 식당을 안하면 그 라이센스를 판매한다고 하더라구요
새로이 그 라이센스를 발급하는건 하늘의 별따기?
자국민이면 몰라도 외국인한테 그런 혜택을 주기가 쉽지않죠~~
그래서 베네치아같은 관광지에 원래있던 식당들을 중국인들이 엄청 매입해서 음식들이 형편없어졌다고 하잖아요 ㅎ
3:10 와 눈을보고 의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찐 한류의 영향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맛도 중요하다!한류 도 한몫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