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문의가 끊이질 않았는데 이제서야 공개할게요.. yan.kr/product/%EB%85%B8%EC%8A%A4%ED%8B%B8-%EB%B0%B1%ED%8C%A9/14/category/28/display/1/ 이번 영상은 정말 영광이고 감사하게도 외교부의 자문과 협업을 통해 제작된 영상입니다. 솔직히 6년 전부터 지금까지 찝찝한 구석이 하나 있다면 바로 영국 입국 과정에서의 문제였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종결짓게 되네요. 대한민국 외교부 든든합니다
@@Fishigfake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60년대 70년대 세대들의 어린시절은 굶주림이 많이 남아있던 시대였어요...80년대 초반 세대까지는 하루하루가 위기의 연속이었어요.. 군사정권이 완벽히 끝났다고 할 수 있는 김영삼 시절 전까지는 진짜 사회 혼란이 극에 이르던 세대들이에요.. 97년 IMF로 또 힘들었고.. 2000년대 들어와서나 꿀을 제대로 빨았지 무슨...
외국에서 누리는 이 편안함과 대우는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들의 피와 눈물이니, 그 분들의 수고하심을 즈려 밟고 지나면서 감사함을 항상 잊지 말아야합니다. 또 내 후배들 후손들이 나의 감사함을 나의 예의 바른 행동을 즈려 밟고 지나가도록 우리 하나하나는 한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쏘니-e1l BTS가 뜬게 선진 한국이란 이미지 덕분이란 생각은 안 해봄. 미국 힙합 음악이 미국에서 발생했기 때문이고 BTS와 똑같은 그룹이 스리랑카나 라오스,볼리바아등에서 활동 시작이면 어떻게 됐을까? K푸드,K뷰티등 모든 K시리즈는 일단 한국이 선진국이란 전제하에 유래된겁니다. 선진국에서 발생,유래되었다는 전제가 되버리면 고급지다라는 선입견도 같이 함께 하는 겁니다.
오.. 현직 출입국입니다.. 우리나라에 외국인 올때도 리턴없으면 인터뷰 가능성 굉장히 높습니다. 무비자 선진국 빈번출입 인터뷰 가능성 높습니다..ㅎㅎ비자는 “영사의 추천행위”이고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아요.. 참고로 마일리지로 왕복을 각각 예매하면 전산에 편도로만 잡힐 수 있어요.. 특히 미국가실때 왕복 마일발권이면 반드시 리턴티켓이 있음을 보여줄 수 있는 증빙자료 들고가셔서 입국에 어려움이 없길 바랍니다.. 입국심사관 입장에선 리턴없으면 1픽입니다..😅
@@yka993정확히는 입국심사관한테 거짓말한게 큰 거임. 입국심사관은 여권찍으면 얘가 비행기 티켓 있는지, 뭘 샀는지 다 알 수 있음. 확인차 질문하는건데, 왕복티켓 없는걸 알고있는데 왕복티켓 있다고하니 이 사람이 불법체류를 하려는건지, 왜 편도티켓 끊었으면서 거짓말하는건지를 알아봐야함
전세계에서 가장 못살앗던 나라 대한민국 지금 이렇게 될수 있었던건 목숨받쳐 싸우시고 해외나가고 피땀 흘려 외화 벌어주시고 또 해외가서 공부하여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의 발전을 위해 애쓰셧던 수많은 할아버지 할머나 아버지 어머니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분들의 삶을 이해 못한다고 꼰대란 말로 조롱하시지 마세요 적어도 당신들이 누리는 수많은 혜택들은 그분들의 피와 땀이 바탕이되어 만들어진것이니
15년도에 영국 히스로 공항으로 입국했었는데 당시에 독일 뮌헨에서 출발하는 여정이여서 공항에 All other passports, EU/ UK 둘로만 나누어져있어 제가 타고온 비행기 승객들은 죄다 프리패스로 빠져나가는거 보고 얼마나 부러웠는지.. 저는 1시간 30분 정도 줄 서고 20분 정도 여러가지 질문(아버지 직업 뭐냐? , 왜 버스[Megabus]표가 1파운드 밖에 안 하냐?) 받고서 나오니까 제 짐이 마치 버려져 있는거처럼 따로 빠져있더라고요 😂 아마 다들 유럽연합 시민이여서 챙겨갔는데 제꺼만 빙글빙글 돌리기에는 그랬나봐요. 그 이후로는 영국 안 가봤는데 승준님 몇 년 전 영상에서도 자동입국심사 한국인 대상된거 알려주셨던거같은데 한결 나아진거같아 영국 다시 가고싶네요.
저 LA 입국심사때도 그랬어요 '여기 왜왔냐?' 그래서 '여행왔다' 이랬더니 that's not correct answer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전시회 가고 헐리웃 손바닥 스탬프 보고 뭐 이런식으로 구체적으로 얘기했더니 그때서야 통과 시켜주더라구요 뭔가 불법 체류자가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한 10년전인가?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 정말 저 긴 줄 뒤에 서서 기다렸던 기억납니다. 특히나 방문하기 얼마 전에 런던 지하철 테러가 발생한터라 입국심사 정말 살벌했었고, 앞서 입국심사하러 간 사람 중 아랍인 가족은 거짓말 안보테고 1시간 이상 잡혀서 심사 받았어요. 이리저리 꼬인 줄 너머로 보였던 그 가족이 계속 붙잡혀 있는거 보이니까 대기중인 다른 사람들도 자연스레 긴장했었고, 저도 긴장했던 기억납니다. 뭐 심사 5분만에 나오긴 했지만 기다리면서 진짜 쫄았던 기억 나네요. 영국은 옷차림도 본다고해서 진짜 공항 화장실에서 멀끔하게 갈아입고 입국심사 받았거든요. 아, 그 아랍인 가족은 제가 나올때까지도 못나왔어요. 제가 줄 서면서 진짜 1시간 넘게 그 가족이 잡혀있는거 봤는데 와... 입국 심사관이 온갖 질문하면서 계속 물고넘어지더라고요. 그 가족들이 런던 어디 대학교에 아들이 학교다니고 친척이 런던에 살고 얘기하면 그 사람들 전화번호 대라고 하면서 지금 당장 통화해서 확인하고 그사람들 신분 확인하고 뭐 그렇게 하나하나 다 따지는거 보면서 어우.. 영국 심사 빡센거 간접경험했습니다. 물론 테러 때문이었겠지만요.
영국은 2014~2016년에 두번 가본게 다라 자동심사로 바뀐 후엔 안가봤는데, 당시 입국심사 2시간 걸린다는 얘기 듣고 걱정했는데 의외로 수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목적 sightseeing 얘기하고 직업이랑 전공 얘기하고 약간 농담하는 분위기로 훈훈하게 지나갔었어요. 심사관도 괜찮고 왕복티켓도 있고 체류기간 길지않아서 그랬던것 같네요!
6년전 스탬프...?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영국의 boarder force(과거 조직명)는 패스포트 콘트롤에서 입국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외교부가 그걸 몰랐다니 황당하네요. 지금 우리나라는 low risk country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e-passport로 질문없이 통과하지만 아직도 중국 등 다른나라들은 현장에서 입국거부 가눙합니다.
2013년 헬싱키 반타공한에 입국할때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모르겟지만, 그 당시 공항 안내표시에 사용된 언어는 핀란드어, 영어, 한국어 3객 국어였다 완전 깜놀.. 핀란드는 전 세계 어느국가보다 친한국가다. 당시 나는 헬싱키경제대 대학원 여름학기 과정때문에 간거였는데 입국시 직원이 왜 왓냣고해서 헬싱키대학원 공부때문애 왔다고 했더니 직원질문 딱 하나 너 공부 잘하냐? ㅎ 그냥 나가란다. 나도웃고 공항직원도 웃고ㅎ 핀란드 좋아요. 러시아제외하고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입니다
2001년도 어학연수 간다고 히드로 통과할 때는 진짜 빡세긴 했습니다. 아버지 직업이 뭐냐, 연봉이 얼마냐, 그런데 넌 스쿨레터 보니 너무 싼데 끊은거 아니냐.... 진짜 사람 피곤하게 합니다. 심지어 건강검진실로 보내 버리기도... 지금은 그냥 여권만 있으면 통과니 정말 격세지감이죠.
여권이나 비자란게 상호작용이죠~ 자동심사대자동심사, 무비자대무비자인거지 어느 한쪽이 특혜를 주는건 없습니다. 물론 영국과 대등할 정도의 국가신뢰도와 국격이 올라갔기 때문에 상호면제가 가능하니까 자부심을 가져도 되는건 맞고요. 그리고 구여권도 각 나라별 온라인 입국신고서 미리 작성하면 자동심사 됩니다.
1992년 12월 유럽배낭여행 갔을 때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새벽에 입국했는데 금발의 예쁜 여자 입국심사관이 10가지 정도 질문을 했다. 여행 목적하고 체류기간 유럽 어느 나라를 여행할 건지 돈은 얼마나 가져왔나고 이것 저것 물어보면서 리턴 항공권. 돈.유레일 패스등을 보여달라고 했다. 그리고 전공은 뭐고 한국에 돌아가면 어떤 일을 할건지등등 질문을 많이 했고 심사후에 스템프 찍어주는데 체류기간을 7일로 찍어 줬던 기억이 난다. 그때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기분도 좋지 않았는데 영일남님 영상 보면서 그동안 우리 나라 위상이 정말 많이 올라가서 기분이 좋내요.
난 중학교때 영국유학가서 17년을 살았는데 그땐 우리나라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던 시절이였는데 비자 갱신하러 6개월마다 홈오피스가서 고생한거 생각하면 지금도 이가 갈립니다. 비자 내주던 심사관들도 아시아인들 대놓고 무시하고 막 대하던 생각하면 지금도 울컥하네요. 인종차별의 국가 오만과 자만심의 끝판나는 나라. 지금 가라고해도 가지도 않을나라지만 우리의 위상이 이렇게 좋아졌다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너때문에 영어공부했다는거에 전에 코멘트 달아준거 기억하니? 공부 열심히했고, 드디어 다음달에 와이프랑 미국간다! 김하성보러! 참 별거아닐수도 있는데, 작은 영상 하나로 동기부여 될수있다는걸 또 느낀다! 책 낸건 오늘 알았네 꼭 사서 인증할께. 그리고 라이브 한번해 인사치례는 꼭 해야지 고마워 승준아! 글고 곧 둘이 손잡고 다니겠네 축하한다~
지난달 초에 리턴티켓 등등 바리바리 준비해서 갔었는데, 증말 아무말 필요 없이 1분미만 띡하고 영국입국해서 개깜 놀랐어요. 짐찾는데 1시간 걸린건 안비밀입니다.ㅋㅋㅋㅋㅋㅋ 여기 여주인공처럼 넘 영국 뽕에 쩔어서 행복 했지만, 출장왔다는 생각도 했지만 넘넘 좋았어요.😂😅😊😊
저는 오히려 신여권으로 인해서 문제가 샐길뻔 했었습니다... 학생비자로 오고 신여권으로 그냥 프리패스 수준으로 찍고 입국한 후에 기차를 타고 프랑스로 잠깐 여행을 다녀온 적이있었는데, 알고보니까 제가 입국할 때 여권에 비자에 적혀있는 날짜 이내로 입국했다는 확인 스탬프를 받았었어야 하더라고요. 다행히 지갑에 학생증이랑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걸 증명할 수 있었어서 영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여권 검사하시는 분이 오피스에 연결하고 그쪽에서 학교측으로 전화 연결까지 하는데 늦은 시간이라 연결이 될리도 없고... 학생증이 없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만해도 아찔해졌던 기억이 있네요... 학생비자로 가시는 분들 신여권 편하다고 좋아만 하시지 말고 입국할 때 비자에 적힌 날 이내로 입국했다는 스탬프 꼭 받으세요!
우선 영국인들은 아시아인들 엄청 차별해요... 훌리건이 그냥 생긴게 아니에요... 그리고 영어 사용하는 영국으로 들어가려고 전세계난민이 틈을 노리고 있어요... 현재 난민들이 유럽내 다른 나라에 있어도 결국 이 사람들 영국으로 다 들어갑니다... 이래서 걸어 다녀 보면 영국은 결코 백인의 나라가 아니에요... 흑인과 아시아인이 지천임...요즘 중국인들 엄청 들어옴... 영어를 사용했거나 좀 아는 난민들이 다른 유럽어를 배우기 아주 어려워요..이미 성인이기 때문에...그래서 영국행은 그들의 꿈입니다...영국이 잘살아서가 아니라 언어때문에......
1995년 나의 첫 배낭여행 지역이였던 영국의 입국 심사가 기억 납니다. 그때는 런던 입국심사를 위한 사전 공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사전 공부(?)를 하고 갔었던기억이 나네요. 직업, 체류기간, 가지고 있는 현금, 다음 목적지, 리턴티켓…등등 여권에 스탬프 찍어주는 공항직원의 엄청 무서웠던 눈빛…ㅎㅎㅎ
공항에서 카트(영국에선 트롤리).. 동전없어도 됩니다.. 애플페이처럼 Contactless로 결재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선 신용카드 Contactless가 별로 없어서 오해하실 수 있을 것같은데, 영국과 유럽에서는 대부분의 결재가 Contactless로 됩니다. (노점상들도 95%이상은 됩니다.) 한국에서 가져오신 신용카드에 IC칩이 있는 경우라면 될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정말 살기 좋은 나라들 중에 하나인걸 모르고, 머만하면 헬조선이니 소국이니 일본식민지였을때가 더 낫다는 등 스스로 자국을 비하하면서 조소하는 이들이 넷상에 너무나도 많습니다. 지나친 국뽕 역시 좋은 태도는 아니나 참 같은 한국인으로써 부끄럽기 그지없네요.
현재 자동 출입국 완전 가능국가 : 영국 자동 출입국 심사대 써본국가 : 네덜란드 스키폴공항(비쉥겐구역 출국시, 단 스캔후 도장을 받긴함) /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한국리턴) 영국 입국심사하니까 20대 초반에 돈모아서 여행갓더니 돈출처 뭐냐 해서 부모님서포트+내가모았다 하니까 부모님 직업까지 묻는 인도계놈들 클라스에 난리도 아니었죠 요즘 자동출입국이라 진짜 편해요.. 다만 유럽내->영국가실때 일부 대가리텅텅들은 한국 여권도 영국 입국시 비자필요하다고 카운터에서 대기하라 할수있으니 그냥 기다리셔야 합니다 (위즈에어 폴란드놈들)
![도저히 잘 수가 없는 영국 숙소 문제.. 너무 화가 나네요 [여동생 영국 3]](http://i.ytimg.com/vi/KcVKQutc7Go/mqdefault.jpg)
![도저히 잘 수가 없는 영국 숙소 문제.. 너무 화가 나네요 [여동생 영국 3]](/img/tr.png)
1년 넘게 문의가 끊이질 않았는데 이제서야 공개할게요..
yan.kr/product/%EB%85%B8%EC%8A%A4%ED%8B%B8-%EB%B0%B1%ED%8C%A9/14/category/28/display/1/
이번 영상은 정말 영광이고 감사하게도 외교부의 자문과 협업을 통해 제작된 영상입니다.
솔직히 6년 전부터 지금까지 찝찝한 구석이 하나 있다면 바로 영국 입국 과정에서의 문제였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종결짓게 되네요.
대한민국 외교부
든든합니다
후드티도 계속팔고계실꺼죠? 언젠가 갈껀데 하나사두고싶어서 ㅎㅎ
진짜 영알남 체널은 널리 알려져야해요^^~
스틸방지 기능 옷도 아이디어 좋고 대단해여
외교부 하나도 든든하지 못함…. 세계 곳곳에서 제외국민 보호에 관심이 없고 면피하고 일하는 사례가 너무 흔함
지금 한국에 당연한게 하나라도 있나요? 기름한방울 안나오던 나라, 지금의 선진국들한테 머리 굽혀가며 차관 빌리고, 원조받던 나라였던 한국입니다.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것에 선조의 피땀과 노력 희생이 있었다는거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70대 이상 어르신들께 진짜 잘 해야함 ㅠㅠ
57년생 닭띠부터는 솔직히 개꿀빨던 세대.
@@Fishigfake 68세 분들이 어떻게 꿀빠는 세대임? 머가리 총 맞았나 ㅋㅋㅋㅋ
@@Fishigfake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60년대 70년대 세대들의 어린시절은 굶주림이 많이 남아있던 시대였어요...80년대 초반 세대까지는 하루하루가 위기의 연속이었어요.. 군사정권이 완벽히 끝났다고 할 수 있는 김영삼 시절 전까지는 진짜 사회 혼란이 극에 이르던 세대들이에요.. 97년 IMF로 또 힘들었고.. 2000년대 들어와서나 꿀을 제대로 빨았지 무슨...
그런 사람들이 독립운동가들을 빨갱이만들어서 조롱하고..ㅠ.ㅠ
외국에서 누리는 이 편안함과 대우는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들의 피와 눈물이니, 그 분들의 수고하심을 즈려 밟고 지나면서 감사함을 항상 잊지 말아야합니다. 또 내 후배들 후손들이 나의 감사함을 나의 예의 바른 행동을 즈려 밟고 지나가도록 우리 하나하나는 한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당
우리할배/아버지 세대는 - 대한민국 경제를 닦으신거고
해외에서의 대접은 - 솔직히 BTS 90%지분. -- 내가 아무리 좋은 물건을 가지고 있어도
그걸 홍보하고 판매길 뚫어 줄 사람이 필요한데, 그게 BTS 라고 봄.
@@쏘니-e1l국제 외교 절차 및 결정은 그렇개 단순하지 않습니다. 오랜 세웧 헌국인들이 영국애서 말썽 피우지 않은 덕이 거장 큽니다.
@@쏘니-e1l
BTS가 뜬게 선진 한국이란 이미지 덕분이란 생각은 안 해봄.
미국 힙합 음악이 미국에서 발생했기 때문이고 BTS와 똑같은 그룹이 스리랑카나 라오스,볼리바아등에서 활동 시작이면 어떻게 됐을까?
K푸드,K뷰티등 모든 K시리즈는 일단 한국이 선진국이란 전제하에 유래된겁니다.
선진국에서 발생,유래되었다는 전제가 되버리면 고급지다라는 선입견도 같이 함께 하는 겁니다.
근데 현재 할아버지 아버지 예우는 역대급으로 안 좋죠.
한국의 선배들이 잘 만들어 놓은 위상을 후대들도 계속 누릴수 있도록, 외국가서 바르게 행동합시다.
리스펙입니다
캬❤
중공인 처럼만 행동 하지맙시다!!
23년전 캐나다에 학생비자로 들어가는데
얼마나 깐깐하게 하던지,,,,
오.. 현직 출입국입니다.. 우리나라에 외국인 올때도 리턴없으면 인터뷰 가능성 굉장히 높습니다. 무비자 선진국 빈번출입 인터뷰 가능성 높습니다..ㅎㅎ비자는 “영사의 추천행위”이고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아요.. 참고로 마일리지로 왕복을 각각 예매하면 전산에 편도로만 잡힐 수 있어요.. 특히 미국가실때 왕복 마일발권이면 반드시 리턴티켓이 있음을 보여줄 수 있는 증빙자료 들고가셔서 입국에 어려움이 없길 바랍니다.. 입국심사관 입장에선 리턴없으면 1픽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알남님 6년전에 미남이셨다...😮
신기하당
왕복 티켓이 아니란 것이 문제였군요
@@yka993정확히는 입국심사관한테 거짓말한게 큰 거임. 입국심사관은 여권찍으면 얘가 비행기 티켓 있는지, 뭘 샀는지 다 알 수 있음. 확인차 질문하는건데, 왕복티켓 없는걸 알고있는데 왕복티켓 있다고하니 이 사람이 불법체류를 하려는건지, 왜 편도티켓 끊었으면서 거짓말하는건지를 알아봐야함
영국에서 1년 동안 봉사활동 했었는데..영상보니 그 날들이 떠오르면서 가슴 뭉클해지네요! 다음 영상들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아
기대해주세요 브라덩
평소 과도한 국뽕에대해 안좋은 시선을 가지고있었는데.. 이번영상으로 진짜국뽕이 뭔지 알았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느끼는 감정이 딱 이거. 억지국뽕이 아닌 진짜국뽕.
전세계에서 가장 못살앗던 나라 대한민국 지금 이렇게 될수 있었던건 목숨받쳐 싸우시고 해외나가고 피땀 흘려 외화 벌어주시고 또 해외가서 공부하여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의 발전을 위해 애쓰셧던 수많은 할아버지 할머나 아버지 어머니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분들의 삶을 이해 못한다고 꼰대란 말로 조롱하시지 마세요 적어도 당신들이 누리는 수많은 혜택들은 그분들의 피와 땀이 바탕이되어 만들어진것이니
리스펙
맞말은 개추
목숨을 들이 받쳐요? 저랑 박치기 하실래여
그런 어른들은 애초에 꼰대 소리들을 행동을 안함
@@호마카세-w5f 대부분이 다 해요.. 왜냐구요?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나라에 대한 자긍심이 크죠..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영알남님 여동생 둥가둥가 하면서 영국구경 해주시는 느낌! ㅋㅋㅋㅋ 귀여우면서도 재밌게 보게 되네요!
다음편도 망구님이랑 여행하시는 영상 올려주세요! 리액션이 너무 좋아서 보는내내 즐겁네요!
ㅋㅋ 자주 올릴게요!
@@Youngalnam 히히 기대되네요~!
15년도에 영국 히스로 공항으로 입국했었는데 당시에 독일 뮌헨에서 출발하는 여정이여서 공항에 All other passports, EU/ UK 둘로만 나누어져있어 제가 타고온 비행기 승객들은 죄다 프리패스로 빠져나가는거 보고 얼마나 부러웠는지.. 저는 1시간 30분 정도 줄 서고 20분 정도 여러가지 질문(아버지 직업 뭐냐? , 왜 버스[Megabus]표가 1파운드 밖에 안 하냐?) 받고서 나오니까 제 짐이 마치 버려져 있는거처럼 따로 빠져있더라고요 😂 아마 다들 유럽연합 시민이여서 챙겨갔는데 제꺼만 빙글빙글 돌리기에는 그랬나봐요. 그 이후로는 영국 안 가봤는데 승준님 몇 년 전 영상에서도 자동입국심사 한국인 대상된거 알려주셨던거같은데 한결 나아진거같아 영국 다시 가고싶네요.
저 LA 입국심사때도 그랬어요 '여기 왜왔냐?' 그래서 '여행왔다' 이랬더니 that's not correct answer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전시회 가고 헐리웃 손바닥 스탬프 보고 뭐 이런식으로 구체적으로 얘기했더니 그때서야 통과 시켜주더라구요
뭔가 불법 체류자가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근데 여행으로 온걸 여행으로 왔다 라고 한게 잘못된 답변인가요? ㅋㅋㅋ 이해가 안 가네요...
@@user-ol3zg5qi9w 그나라 입장에선 목적지가 명확하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말한거를 아무래도 수상하다 여기는 거겠죠
@@user-ol3zg5qi9w
어느 상황이든 제한이나 법이 있다면 그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뭘까? 한 번 생각해 보시는 마인드를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영알남님 5~6년 전 제가 석사 할 때 영알남님 영상으로 늘 힐링하고 그랬는데 이젠 3일 뒤에 미국으로 유학을 갑니다..ㅎㅎ 미국에서도 영알남님의 영상이 큰 힘과 위로가 될 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NewK-ec6wc 미쿡에 가시네요~^^
인생에서 값진 시간 되시길!
@@ipiece8997 감사합니다ㅎㅎ
물가,학비가 비싸서 후덜덜 할텐데 투자 한 만큼 큰 성과 이루길
@@이1-o8o 맞습니다..와서 더 느끼고 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후배들이 외국에서 편한 혜택의 대우를 받도록 선배들의 노고가 있었듯 우리들도 우리 다음 후배들이 계속 이런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그 나라에서 질서를 잘 지키며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되네요
저도 한 10년전인가?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 정말 저 긴 줄 뒤에 서서 기다렸던 기억납니다. 특히나 방문하기 얼마 전에 런던 지하철 테러가 발생한터라 입국심사 정말 살벌했었고, 앞서 입국심사하러 간 사람 중 아랍인 가족은 거짓말 안보테고 1시간 이상 잡혀서 심사 받았어요. 이리저리 꼬인 줄 너머로 보였던 그 가족이 계속 붙잡혀 있는거 보이니까 대기중인 다른 사람들도 자연스레 긴장했었고, 저도 긴장했던 기억납니다. 뭐 심사 5분만에 나오긴 했지만 기다리면서 진짜 쫄았던 기억 나네요. 영국은 옷차림도 본다고해서 진짜 공항 화장실에서 멀끔하게 갈아입고 입국심사 받았거든요.
아, 그 아랍인 가족은 제가 나올때까지도 못나왔어요. 제가 줄 서면서 진짜 1시간 넘게 그 가족이 잡혀있는거 봤는데 와... 입국 심사관이 온갖 질문하면서 계속 물고넘어지더라고요. 그 가족들이 런던 어디 대학교에 아들이 학교다니고 친척이 런던에 살고 얘기하면 그 사람들 전화번호 대라고 하면서 지금 당장 통화해서 확인하고 그사람들 신분 확인하고 뭐 그렇게 하나하나 다 따지는거 보면서 어우.. 영국 심사 빡센거 간접경험했습니다. 물론 테러 때문이었겠지만요.
6년전 초등아들과 둘이 런던 입국하는데 2시간 넘게 줄 서서 기다린 생각이 나네요. 정말 그때 피곤하고 졸리고 다리 아프고, 힘들어 하는 아들까지.. 내가 다시는 영국땅을 안 밟는다고 다짐을 했는데 영상 보니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국뽕 맛보러 ㅋㅋ
좋은정보 고마워요.😄👏👍💗
하이요~
영알남님 영상은 매일 매일봐도 너무 재미있어요 영국여행 조심히다녀오세요
ㅋㅋ 시리즈 기대해주세욤
외교부랑 협업 ㄷㄷ 영알남 그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우리의 인연도 대단해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나라에 어떤 일로 가든 . 그 나라를 존중하지 못한다면 갈 이유가 없는 거임 . . 로마에 갔으면 로마법을 따르라 . .
적당한 국뽕과 함께 너무 유익한 영상ㅋㅋ 두분 입모양이 닮으셨네 :3
6년 전 영상을 그떄 본 사람으로써 영알남님 그때 좀 철업는 유학생 필 이었음... 지금은 철 들은 영상 사업가 아저씨 필 남.
아 ㅋㅋㅋㅋㅁㅌㅋㅋㅋㅋ
이거 인정.. 조금이라도 벽이다 싶으면 어버버거리는 뭐 그런..
내가 심사관이라는 남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입장이었으면 계속 의심했을것 같음..
특히 의문이 해소되지 않으면 납득되고 해소될때까지 추궁하고 따져봐야하는 성격의 심사관이었다면 더 그랬을거고..
영국은 2014~2016년에 두번 가본게 다라 자동심사로 바뀐 후엔 안가봤는데, 당시 입국심사 2시간 걸린다는 얘기 듣고 걱정했는데 의외로 수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목적 sightseeing 얘기하고 직업이랑 전공 얘기하고 약간 농담하는 분위기로 훈훈하게 지나갔었어요. 심사관도 괜찮고 왕복티켓도 있고 체류기간 길지않아서 그랬던것 같네요!
저도 유럽갈때 동방항공 두번 이용했는데 두번다 캐리어 바퀴 작살내고 찌그러뜨림...
연락해서 보상 받긴했는데 다른 분들 캐리어도 아작난거 자주봄 ㅋㅋㅋ
6년전 스탬프...?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영국의 boarder force(과거 조직명)는 패스포트 콘트롤에서 입국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외교부가 그걸 몰랐다니 황당하네요.
지금 우리나라는 low risk country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e-passport로 질문없이 통과하지만 아직도 중국 등 다른나라들은 현장에서 입국거부 가눙합니다.
역시 여권파워랭킹 상위권 우리나라네요😊 별일이 아니지만 예전에 해외여행하고 입국할때도 한국인만 바로 통과해서 옆에 있던 다른나라 사람들이 부러운듯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
크으~ 역시 안전여행 해주시는 영알남님❤ 한국 올때 메로나
와 외교부가..ㄷㄷㄷ 이 댓글 캡처해서 동네 방네 자랑할래요
ㅋㅋ 찐 외교부 ㄷㄷ
찐외교부 ㅋㅋㅋㅋㅋ
찐이다!
@@us8aa2als6-lm3lhd 느그 애미도 교육좀 시켜라
뭐야 6년전에 완전 애기같네 언제 세월이 이렇게..
2013년 헬싱키 반타공한에 입국할때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모르겟지만,
그 당시 공항 안내표시에 사용된 언어는
핀란드어, 영어, 한국어 3객 국어였다
완전 깜놀.. 핀란드는 전 세계 어느국가보다 친한국가다.
당시 나는 헬싱키경제대 대학원 여름학기 과정때문에 간거였는데
입국시 직원이 왜 왓냣고해서
헬싱키대학원 공부때문애 왔다고 했더니
직원질문 딱 하나
너 공부 잘하냐? ㅎ
그냥 나가란다. 나도웃고 공항직원도 웃고ㅎ
핀란드 좋아요. 러시아제외하고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입니다
알남님 영상 보면 항상 기분 좋아지는 마법이 있어요 ㅎㅎㅎ 오늘도 잘 봅니다 ㅎㅎ
예전 영상은 귀여우신데, 요즘은 남성미가 뿜뿜하시네요 ㅎㅎ
ㅋㅋㅋ 열심히할게요!!
6년이 흘렀구나!!!!
영어 무지 잘하는 유학생이 입국이안돼!!!!!!
충격적이었었는데!!!!!
영알남 구독이 6년이 지났구나
흥해라 영알남
응원합니다
망고님 너무 리액션 좋아서 보는맛이있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01년도 어학연수 간다고 히드로 통과할 때는
진짜 빡세긴 했습니다. 아버지 직업이 뭐냐,
연봉이 얼마냐, 그런데 넌 스쿨레터 보니 너무
싼데 끊은거 아니냐.... 진짜 사람 피곤하게 합니다.
심지어 건강검진실로 보내 버리기도...
지금은 그냥 여권만 있으면 통과니 정말 격세지감이죠.
알남아 그냥 망구한테 고백해라 ㅋㅋㅋㅋㅋㅋ잘 어울린다 둘이 ㅋㅋㅋ 동생같은 여자친구 ㅋㅋㅋ😂😂😂
영알남 오래전부터 봤던 사람은 잘알지... 저게 영알남에게 얼마나 감격스러운 순간인지ㅋㅋㅋㅋ 저도 담년도에 영국가는데 기대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우애 같은 느낌 드네
잘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앞에 서있던 남자분 영어가 안되서 입국심사관에 거의 탈탈 털리던. . 뒤에서 보다못해 도와드렸는데 거의 불법체류자 취급하듯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결혼하신줄 알았네요😂
여권이나 비자란게 상호작용이죠~ 자동심사대자동심사, 무비자대무비자인거지 어느 한쪽이 특혜를 주는건 없습니다. 물론 영국과 대등할 정도의 국가신뢰도와 국격이 올라갔기 때문에 상호면제가 가능하니까 자부심을 가져도 되는건 맞고요. 그리고 구여권도 각 나라별 온라인 입국신고서 미리 작성하면 자동심사 됩니다.
알남님 좋은 정보 감사
그래도 어느 누구도 애국심은 절대 날 뛰어넘지 못한다.난 다음생도 대한민국과 함께한다.조국번영 조국 안보
ㅋㅋㅋ 항상 정시에 와주셔서 감사해요
6:53 12개국만 되는게 아니라 유럽연합국가도 전부 포함이라 졸라게 많습니다.
요물~! 아르파카 메일 ㅋ
잘봤습니다. 따거에서 봣던 분들이시네용 ㅎ
오늘의 뽕 멋있습니다🥳👏👍
안녕하세요 ㅋ
7:46 오 영국은 무비자로 입국할수있군요!! 더찾아봐야겠어용
망구는 영알남의 팅커벨이 되어버렸다...
1992년 12월 유럽배낭여행 갔을 때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새벽에 입국했는데 금발의 예쁜 여자 입국심사관이 10가지 정도 질문을 했다. 여행 목적하고 체류기간 유럽 어느 나라를 여행할 건지 돈은 얼마나 가져왔나고 이것 저것 물어보면서 리턴 항공권. 돈.유레일 패스등을 보여달라고 했다. 그리고 전공은 뭐고 한국에 돌아가면 어떤 일을 할건지등등 질문을 많이 했고 심사후에 스템프 찍어주는데 체류기간을 7일로 찍어 줬던 기억이 난다. 그때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기분도 좋지 않았는데 영일남님 영상 보면서 그동안 우리 나라 위상이 정말 많이 올라가서 기분이 좋내요.
6년전 영상이 그때 지금도 생생한데 그게 6년전이라는게 안믿기네요 그때는 외국나가는 대리만족하려고 봤는데 이제는 저도 외국 나가보고 영알남님처럼 영국은 아니지만 다른 나라에 공부하러 갈 수 있게 됐습니다. 뭔가 영알남 영상 보면서 꿈을 이룬 느낌
베낭 하나 둘러메고 영국으로 가고 싶어지네요~^^
역쉬 영알남!
난 중학교때 영국유학가서 17년을 살았는데 그땐 우리나라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던 시절이였는데 비자 갱신하러 6개월마다 홈오피스가서 고생한거 생각하면 지금도 이가 갈립니다. 비자 내주던 심사관들도 아시아인들 대놓고 무시하고 막 대하던 생각하면 지금도 울컥하네요. 인종차별의 국가 오만과 자만심의 끝판나는 나라. 지금 가라고해도 가지도 않을나라지만 우리의 위상이 이렇게 좋아졌다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5년전 독일 프랑크푸르트 거쳐서 영국 히드로 공항 들어갈때 프리패스 했었고 스페인 들어갈때도 한국인들만 따로 옆길로 불러서 줄 안서고 바로 한마디도 안하고 슉 지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아웃트로로 오아시스 노래 선정하는 센스..
망구님 데리고 다니면서 영알남님이 뿌듯함을 많이 느끼시는듯 ㅎㅎㅎㅎ
망구님 리액션이 좋아 ㅋㅋㅋ
너무 귀여움ㅋ
@@Youngalnam 형 무슨 사이야 이제 말할떄 됬어
@@dnalsrms6306 비밀이야
@@Youngalnam😮
저건 여행을 좀 다닌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한국에서 처럼 우기면 되겠지, 그냥 넘어가겠지. 그런 마인드 없이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가는 나라의 기본 보안정보는 알고 가는게 당연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최근에 런던은 길거리에서 모바일꺼내들고 있으면 전동기기타고 지나가면서 채갑니다. 조심하셔야해요.
영국 외에 다른 유럽 입국시 중국항공을 이용하게 되면 가끔 같이 줄을 서야 할때가 있더라고요. 중국의 여권 위조 가능성을 염두고 있다고 해요
영국은 아름답네요 ㅎㅎ
영알남님도 망구님도👍👍
이건 국뽕 미친듯 차오르는 영상이다ㅜㅜ 대한민국 만세!!!
두분이 너무 닮았네요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너때문에 영어공부했다는거에 전에 코멘트 달아준거 기억하니? 공부 열심히했고, 드디어
다음달에 와이프랑 미국간다! 김하성보러!
참 별거아닐수도 있는데, 작은 영상 하나로 동기부여 될수있다는걸 또 느낀다!
책 낸건 오늘 알았네 꼭 사서 인증할께. 그리고
라이브 한번해 인사치례는 꼭 해야지
고마워 승준아!
글고 곧 둘이 손잡고 다니겠네 축하한다~
기억합니다 형님 소식 전해주세요!! 제가 기분이 너무 좋네요
망고님 미인이시네요. 기초 영어는 필수 아이템!!
저도 나중에 영국한번 놀러가보고 싶네요!! ㅎ
여동생분 기분업되신듯!!! 근데 영국날씨는 괜찮을듯!! 여행갈때 좋은정보!!
와!! 시차가 9시간. ㅎㄷㄷ 필리핀 세부가 한국보다 시차가 1시간 느리니까요.
진짜 빨라지긴 했어요. 관계자분들 고맙습니다.
동생분하고 나이차이가 약간 있으신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 좋겠다 나도 오오!!!! 오!!! 미친!!! 이게현지기네스!?! 이럴때가 있었는데.... 하....
감사한 일을 감사한줄 모르고
살아가는분들 많죠
❤❤❤
와 이거보니 저도 다시 런던가고싶네요.. 전 영국 2005년에 다녀와서.. 다시가면 더 큰 격세지감을 느낄듯하네요 ㅎㅎㅎ
2005년 런던입국할때 패션회사에 근무하고 대영박물관 보고싶어서 왔다니 바로 웰컴투런던 하면서 바로 입국도장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해외 출장 자주 가던 20년도 더 된 당시에는 영국 뿐 아니라 외국 입/출국 때는 진짜 별에 별 일이 다 있었습니다.
격세지감이네요...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ㅎㅎ
지난달 초에 리턴티켓 등등 바리바리 준비해서 갔었는데, 증말 아무말 필요 없이 1분미만 띡하고 영국입국해서 개깜 놀랐어요. 짐찾는데 1시간 걸린건 안비밀입니다.ㅋㅋㅋㅋㅋㅋ 여기 여주인공처럼 넘 영국 뽕에 쩔어서 행복 했지만, 출장왔다는 생각도 했지만 넘넘 좋았어요.😂😅😊😊
딱 봐도 친동생! 너무 너무 닮았어요 와 그냥 붕어빵이셔요
과테말라 공항에 가면 한국어로 안내 표시 되어있는데 진짜 많은 노력의 결과 같아요. 팬데믹 이후에 한국의 지원이 있었다고 공항 리모델링 하면서 감사의 의미로 한국어표기 했다고 하던데.. 신기신기ㅎㅎ
우리나라는 oecd내에서 공적원조가 31개국중에 14위에 위치해 있습니다.그만큼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부분이 많습니다.전세계 수많은 개발도상국들을 공적개발원조를 해주고 있지만 특히 열악한 아프리카 국가들에 에너지.교육.식량.식수등 기여도가 높습니다.
런던 히드로는 자동입국카운터 찍고 가면 되는데 다른도시 즉 버밍엄은 자동입국심사 없고. 카운터에서 묻는 질문에 대답해야됩니다
전세계 어디에서도 환영받는 대한민국. 외국 나가 보면 한국이 얼마나 위상이 높아졋는지 저절로 알게 됩니다. 계속 이와 같은 나라가 되도록 우리 모두 말 한마디, 행동하나 조심합시다.
어딜가든 망구님과 함께 가주세요~
이 형 ㅋㅋ 예전 영상이랑 지금 영상 같이 보여주니까 세월이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 6년이나 흘럿어
맞아요 영국 냄새와 미국 냄새가 다르죠 ㅎㅎㅎ 히드로만 가면 느껴지는 익숙한 스멜 ㅎㅎ
이거 호주도 똑같음 ㅋㅋㅋ 자동입국심사대에서 프리패스 할 수 있는 나라 몇개 없는데 그중에 한국있어서 중국인들 죄다 빽빽하게 심사대 줄설 때 난 프리패스 게이트 이용 ㅋㅋㅋ
2층버스보고 놀라지 마요 ㅠㅜ 한국에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따끈한 영상
하이요
뭐지? 영알남님이랑 동생분이랑 다른 종족이네요?😂ㅋ
1:32는 이거 나만 이해가 안되나? 그럼 입국 심사관이 뭔짓을 하던 내정간섭이니깐 상관 않겠다는 거임?
외교부의 존재 목적이 이게 아닌데? 한국에 입국하는 잉글랜드인들이 이런거 당하면 잉글래드 외교부도 가만히 있을까?
해당국의 정책에 대한 존중은 필요하나 부당한 대우라면 항의하고 시정요구하는게 원칙아님?
네 잉글랜드 외교부도 가만히 있는다네요
가만 있어요 ////이런건 국가가 전혀 개입못함 //////
저는 6년전이아니고요
1999년 10월에 히드로로 입학허가서 가지고 입국했는데요
헬스체크 당해서
흉부엑스레이 찍고 2시간동안 억류되어 있었습니다
억류된 장소에 흑인들만 있었던기억이
그뒤 5번 히드로 입국 했는데
아주 쉽게 스템프 꽝
런던 소매치기가 뭐가 괜찮아요?!!!
코로나 이후에 장난아니예요
저는 오히려 신여권으로 인해서 문제가 샐길뻔 했었습니다... 학생비자로 오고 신여권으로 그냥 프리패스 수준으로 찍고 입국한 후에 기차를 타고 프랑스로 잠깐 여행을 다녀온 적이있었는데, 알고보니까 제가 입국할 때 여권에 비자에 적혀있는 날짜 이내로 입국했다는 확인 스탬프를 받았었어야 하더라고요. 다행히 지갑에 학생증이랑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걸 증명할 수 있었어서 영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여권 검사하시는 분이 오피스에 연결하고 그쪽에서 학교측으로 전화 연결까지 하는데 늦은 시간이라 연결이 될리도 없고... 학생증이 없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만해도 아찔해졌던 기억이 있네요... 학생비자로 가시는 분들 신여권 편하다고 좋아만 하시지 말고 입국할 때 비자에 적힌 날 이내로 입국했다는 스탬프 꼭 받으세요!
런던 첨 갔을땐 글씨보고 찾아댕기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영알남 영상 보니 내가 저렇게 나갔구나....
우선 영국인들은 아시아인들 엄청 차별해요...
훌리건이 그냥 생긴게 아니에요...
그리고 영어 사용하는 영국으로 들어가려고 전세계난민이
틈을 노리고 있어요...
현재 난민들이 유럽내 다른 나라에 있어도
결국 이 사람들 영국으로 다 들어갑니다...
이래서 걸어 다녀 보면 영국은 결코 백인의 나라가 아니에요...
흑인과 아시아인이 지천임...요즘 중국인들 엄청 들어옴...
영어를 사용했거나 좀 아는 난민들이 다른 유럽어를 배우기
아주 어려워요..이미 성인이기 때문에...그래서 영국행은 그들의
꿈입니다...영국이 잘살아서가 아니라 언어때문에......
동생분 매력터지고 귀요미 이쁨 😊
1995년 나의 첫 배낭여행 지역이였던 영국의 입국 심사가 기억 납니다. 그때는 런던 입국심사를 위한 사전 공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사전 공부(?)를 하고 갔었던기억이 나네요. 직업, 체류기간, 가지고 있는 현금, 다음 목적지, 리턴티켓…등등 여권에 스탬프 찍어주는 공항직원의 엄청 무서웠던 눈빛…ㅎㅎㅎ
런던만 9박10일 가려는데~ 자신감 얻었어요 😊
망구님 짐막두지마세요 그냥 가저갑니다
나라가,못살고힘이없어서,그레요고로,자네는좋은시절에,태어나서좋은것이여,앞어러자네는,자손만대까지,이나를위했어,열심이충성하세요.
그렇게 도도했던 영국도 대한민국 🇰🇷 국민들에게 마음을 열어주었네요.
공항에서 카트(영국에선 트롤리).. 동전없어도 됩니다.. 애플페이처럼 Contactless로 결재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선 신용카드 Contactless가 별로 없어서 오해하실 수 있을 것같은데, 영국과 유럽에서는 대부분의 결재가 Contactless로 됩니다. (노점상들도 95%이상은 됩니다.) 한국에서 가져오신 신용카드에 IC칩이 있는 경우라면 될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와..동생분 영알남님과 닮았는데 엄청 예쁘게 닮았다. 와..시기방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구님 백치미가 치명적이네요~ ㅎㅎ
영국냄새 뭔지 알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말론 향수에서 느낄수있어요…영국가면 조말론 향수 맡기 진짜 싫더라고요…후추와 영국 특유 길거리냄새ㅠㅠ
여행자가 리턴 티켓이 없다면 입국거부가 당연합니다. 유학생신분이나 이민자하고는 당연히 다름니다. 여권 파워가 아니고 출입국의 기본입니다. 나는 영국에 살고 있는 교민으로 영국에서 30년 가까이 살았고 젊어서는 미국에도 10년 가까이 살았습니다.
영국에서 약국 찾으시면 멜라토닌 보충제 찾아서 드시는것도 시차적응의 꿀팁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정말 살기 좋은 나라들 중에 하나인걸 모르고, 머만하면 헬조선이니 소국이니 일본식민지였을때가 더 낫다는 등 스스로 자국을 비하하면서 조소하는 이들이 넷상에 너무나도 많습니다. 지나친 국뽕 역시 좋은 태도는 아니나 참 같은 한국인으로써 부끄럽기 그지없네요.
현재 자동 출입국 완전 가능국가 : 영국
자동 출입국 심사대 써본국가 : 네덜란드 스키폴공항(비쉥겐구역 출국시, 단 스캔후 도장을 받긴함) /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한국리턴)
영국 입국심사하니까 20대 초반에 돈모아서 여행갓더니 돈출처 뭐냐 해서 부모님서포트+내가모았다 하니까 부모님 직업까지 묻는 인도계놈들 클라스에 난리도 아니었죠
요즘 자동출입국이라 진짜 편해요..
다만 유럽내->영국가실때 일부 대가리텅텅들은 한국 여권도 영국 입국시 비자필요하다고 카운터에서 대기하라 할수있으니 그냥 기다리셔야 합니다 (위즈에어 폴란드놈들)
2004년 여름 첫 유럽을 런던으로 엄청 빡세게 입국했던 기억이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ㅎㅎ 망구 상큼발랄찐텐션 덕분에 저의 첫 기억도 새록새록
이쁜 망구님 썸네일 책임져라ㅋㅋㅋ!
ㅋㅋㅋㅋㅋ 빨리왓넴
9년전에 영국에서 일하고 유학생활 시작할때 히드로에서 입국심사 3시간 줄서고 받았던게 기억납니다.
당시 픽업오신 학교 관계자분이 다 그렇다고 이해한다 하셨는데 이제는 많이 편해지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