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참으로 심도깊게 잘 탐구해야할 대상이 자신이 맞는것 같습니다.그 깊이를 알수가 없습니다. 넓이도 알수가 없습니다.누구도 정한바 없는 크기입니다.❤❤❤ 시험에 안나오는 이런 것은 사람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완전한 정신적 세계를 맛보는 중입니다. 자유를 만끽하는 것이 이토록 기쁨이 큰것입니다.
의식은 생명에너지다 생명있는곳에 의식이 있고 의식이 있는곳에 생명이 있다 의식은 만들어 지지 않는다 그냥 있다 뇌는 의식이 활동하는 통로이다 우리의 마음은 의식이 작용하게 하는 기능이다 우리의 현실은 마음이 의식을 물질 현실로 펼쳐지게 한 결과물이다 그러니 자신이 되고싶은 삶을 의식에 말하라 체험하게 될것이다 여러분에게 축복이 있으시길요
@user-js2ml1yn2b 지금 이채널 이영상을 보고나서도 깨닫지 못하는 불쌍한 영혼이여,,굳이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지마라,,의식이 있는 당신이 바로 이 우주의 창조자이며 불멸의 존재임을 깨달아라,,물질과 육체는 그저 의식으로 만들어진 환상임을 또한 깨달아라,,위대한 고타마 싯타르타는 이러한 불멸의 깨달음을 얻고 해탈의 경지에 올랐지만 예수는 그저 히브리 노예민족의 흔한 사기꾼일뿐이다,,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가짜이고 사기인지 분별할줄 알고 남은 인생 그 깨달음을 위해 정진하라,,,마음이 닫혀있다면 끝내 깨달음을 얻지 못할것이다,,
이차원 단면만을 두눈으로 볼수있는 인간이 시간의 흐름을 느끼면서 삼차원의 삶을 매일 살고 있으니 마음이 불안할 수 밖에. 소우주니 신이니 별별 의미부여 하는건 상관없지만 의미부여 하느라 찰나같은 인생을 불안함과 두려움속에 사는것 처럼 바보같은 삶도 없을듯. 죽음 이후를 뭣하러 지금 생각함? 대부분 오늘이 불만족스러운 삶을 사는데. 오늘을 잘 살 생각을 하고 오늘을 만족스럽게 사는것 부터가 인간이라는 직업을 가진 우리들의 우선과제이자 최선임. 어그로 끌리지 맙시다. 재내들은 어그로 끌어서 번돈으로 오늘을 세상 행복하게 삽니다. ㅎㅎ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에 높은의식을 가진 존재지만 물질주의를 최고로 여기는 깨닫지못한 후예들에 의해 교육받고 그들이 만든 문화와 사회시스템. 언어사용의 오해등으로 그 역량을 발휘못하고 좁은 가상현실을 살다가 가는경우가 많았죠 전 이영상이 과학 철학 의식 뇌과학 측면에서 동시에 던져주는 커다란 메세지가 뭔지 알듯합니다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식은 물리적으로는 하나의 에너지이며, 인간의 의식체는 수많은 각각의 의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의 육체가 수많은 기관과 각각의 요소들로 이루어져 하나의 육체가 되듯이, 인간의 의식체 또한 수많은 각각의 의식들이 모여서 하나의 개인의 고유 의식체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각각의 의식은 자신이 경험하는 환경에 따라 기존에 있던 것들이 나타나기도 하고,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
신박한지식님 감사합니다^^ 많은 언어적 개념이 등장해서 정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좋은 내용도 많이 있습니다. 그냥 주요한 부분을 정리해봤습니다.(괄호는 제 의견입니다) -우주가 의식 그 자체이다. -콸리아(감각질) : 의식의 특성이 그 스스로를 경험하고 변형시키는 것. -감각이란 의식에서 온다. -몸은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감각의 흐름이며,감각에 대한 인식이다. -그대가 우주이다. -물질이라고 보는 모든 것은 활동이다.(저는 활동을 EVENT(사건)로 봤는데..여기서는 조금 다르더군요) -우리가 무슨 경험을 하든간에 의식을 통해서 알게 된다. -모든 경험은 핵심의식,순수지각의 변형된 모습니다. -지각은 무한 가능성의 장이며,그게 바로 우리자신이다. (에크하르트 톨레의 고요함의 지혜에서 순수의식과 맑은 마음 그리고 텅 빈 마음, 고요함이 곧 나의 실체이다.라는 말과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언어적 개념인 '마음,뇌,우주'는 영원한 현재속에서 나타나고 사라지는 의식과 형체와 현상을 경험하게 하고, 지식을 쌓게 하는 것이다. (심오한 내용 같긴 한데..잘 모르겠습니다..여기서 영원한 현재 라는 말은 제가 이해하기론 지금 이 순간만 존재 하기 때문에,지금 이 순간은 계속 영원하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적 개념들은 의식을 알고 경험하는 방법들로부터 나왔다. -존재하는 것은 우주의식이다. -이 모든 것은 하나이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은 '자유'이다. (이 모든 것은 하나,즉 동근입니다.분별이 없어진 세계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은 자유라고 하셨는데..좀 더 깊은 뜻이 있어보입니다. 제 생각은 '알아차림' '있슴(Being)' 이라고 보는데..디팩초프라가 사용한 의미는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정말 고맙습니다^^
님께서는 귀신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님께서는 영혼과 육체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님께서는 환생과 윤회를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님께서는 인류의 태동 시초가 어떻게 어디서 어디로부터 최후의 결말에 대한 지혜와 지식이 있으신지요? 님께서는 종교와 신앙의 차이를 잘 알고 계신가요?
@@Sinbakhan_jisik 대한민국 은 일루미나티 교육국가 입니다 그래서 대통령 또한 일루미나티 정회원이 대한민국 을 북한 생지옥으로 안내해 주려고 하는 사악한 계획대로 움직였던 것입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에베소서 6장12절에 기록되어 있듯이 마귀를 하나님으로 섬기는 사악한 로마카톨릭 예수회와 교황권의 아젠다대로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일루미나티 와 프리메이슨 들의 최종적인 목표는 기독교 개신교 말살입니다... 님께서는 마귀에 대해서 공산주의자들의 사상과 거짓말과 야비하고 비열하고 무자비한 선전선동 을 알고 계신가요? 님께서 믿는 진리는 무엇이며 종교는 무엇인가요? 저는 대한민국 이 예수민국이 되기를 우리나라가 예수나라가 되기를 진심으로 원하고 있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겠지만서도 자꾸만 주장을 하고 싶습니다...
지구상의 물리현상은 3차원내지 4차원의 특성을 갔지만 의식은 특성을 관찰하면 4차원 이상의 고차원적인 요소를 많이 갖고 있다... 즉 의식만 보면 우리 현실 차원영역에 있지 않다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우리가 소설을 읽으면 우리의식은 현실 4차원 시공간세계와 다른 소설속 다른 시공간 세계를 상상한다... 이말은 의식이란 개념은 4차원이상 넘나들수 있는 존재라 보면된다.. 그리고 사실상 뇌는 이런 의식을 창조한다기 보다는 다차원의 의식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수신기라고 보면 된다... 현재 연구는 이런 의식을 수신할 수 있는 매개체가 뇌 뿐만 아니라 AI도 향후 발전하면 가능하다는 부분도 연구 중이다...
나는 우주가 시작된 이유를 여러분께 말 하고자 합니다. 티없이 맑고 순수했던 우리(원소)들은 그저 스스로 존재했고 억겁의 시간동안 질서 정연하게 그저 순행(운행) 하고 있었지요. 이때는 원소들이 내가 누구인지, 옆에 존재가 누구인지, 우리가 누구인지 인지,인식 의식조차 없었기에 우주에는 빛도,암흑도, 우주도,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으며 원소들은 그저 티없이 맑고 순수함 그대로 스스로 존재 했었지요. 그렇다고 우주가 어떤 틀안에서 형태를 갖추거나 형상을 하고 있었던것도 아니었지요 그저 스스로 텅 비어 있는 무한하지만 유한한 무 였다..이 텅 비어 있으면서 유한했다는 이 표현을 여러분이 이해가 될련지 모르겠군요., 그런데 억겁의 시간이 흐른 어느날 원소들중 어느 하나가 생각(상상)이라는것을 하면서 자신을,주변을 인식,인지 의식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탁해졌는데 이후 중력이 생겨 옆에,주변의 원소들을 끌어당기게 되었고 그러면서 역행을 시작하게 되었지요. 비유를 하자면 이것은 마치 깨끗하고 아주 투명한 맑은물에 콜라 한방울을 떨어트린것과 같음인데,우리와는 다른 시커먼 콜라 물질 에너지가 들어오면서 그것을 인지,인식 의식을 하면서 색과 맛이라는 것을 보고 느끼면서 그 독이 전이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탁해진 에너지가 30%인데 이들은 억겁의 시간동안 역행을 지속 했지요. 그런데 역행을 시작한 30% 에너지와, 여전히 티없이 맑고 순수한 70% 에너지는 더이상 서로 함께 지낼수 없다며 이별을 결심 하면서 결국 대충돌 하였는데 이때 탁해진 30% 에너지는 떨어져 나오게 되었지요. 그러니간 여러분의 신체중 30%가 떨어져 나갔다고 생각을 하면 이해가 되겠지요, 이것이 바로 지구의 과학자들이 말하는 빅뱅인데 이는 어마어마한 에너지의 대 충돌 이었지요. 이렇게 이 지상은 3차원이 되었고 나머지 70%는 천상이 된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끼리끼리 모이게 되는 대우주의 에너지의 법칙 이지요. 다시말해 나의 70% 는 천상에 있고 30%는 이 행성 지구에서 물질 경험,체험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영성 공부하는 많은 이들은 소위 상위자아라는 표현을 쓰는데 굳이 말하자면 티없이 맑은 70% 에너지 이것이 바로 여러분들의 상위자아(본영)인 셈이지요. 천지창조는 이렇게 시작 되었지요. 이렇게 떨어져 나온 30% 원소들은 대충돌때의 어마어마한 충격파로 인해 먼지보다 작은 크기로 산산조각이 났고 전 우주로 쫙 퍼져 나갔으며 이때부터 우주는 팽창하기 시작 했는데 이 원소들은 억겁의 시간동안 대우주를 정처없이 떠돌다가 어느 시점에 서로 만나게 되면서 서로를 끌어당겨 물질을 이루게 되었지요. 이것을 오늘날 인류는 영혼이라고 일컫는데 이러한 영은 다양하고 수많은 체험,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다시 티없이 맑혀 순수해지기 위해서 이 3차원 물질 행성 지구로 육의 옷을 하강하게 된 것이지요. 천지창조 이후 태초에 생성된 행성에 존재했던 그들도 오늘날 인류처럼 한때는 미개하여 3차원 물질계를 살았으며 그 행성에서 본을 찾고 영적으로 깨어난 자들은 그곳 행성을 벗어나 더 높은 차원으로 또는 비물질 행성으로 상승 했으며 당시의 진화 되지 못은 인류는 파괴된 행성을 떠나 또 그들이 머물 수준 낮은 행성이 생성 되면서 그곳으로 다시 육의 옷을 받아 태어나게 된 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윤회 이지요. 태초에는 윤회는 존재 하지 않았으나 지상에 내려간 영들이 물질의 삶속에서 나 아닌 상대에게 피해를 주고 해를 끼치는 등, 동물적인 삶을 지속 하면서 순수함을 잃어 버렸기에 영들을 관찰하던 창조주께서 윤회라는 대우주의 법칙을 수정-보완 하게 된 것이었지요. 이렇듯 창조주께서도 이와같이 억겁의 시간동안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요. 왜냐하면 창조주 또한 천지창조 이전까지 그 어떤 체험도 없었기에 그저 티없이 맑고 순수 하셨던 거지요. 티없이 말고 순수함이란, 그어떤 체험,경험도 없었기에 바보같은 것이며, 창조주께서는 자녀(영)들을 지상에 내려보내 함께 체험 해왔고, 하고있음 이지요. 우주는 이러한 행성의 생성-파괴-영혼들의 이주(태어남)의 과정을 억겁의 시간동안 반복해 왔지요. 이렇게 다양한 에너지들의 충돌로 우주에는 광물이 생겨 나게 됐지요. 여러분 이 지상에 거대한 층을 이루고 있는 곱디고운 이 흙이 이처럼 거대한 층을 이루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과 에너지들의 생성-파괴 즉, 활동이 있었을까요, 이것은 가늠이 불가능 하기에 억겁으로 표현 함이지요. 여기에는 물도 마찬 가지 이지요. 우주는 광물 이후 식물-동물- 인간육신 순서로 창조 되었는데 이는 태초의 영적 존재들이 과학 기술로 디자인 하고 창조한 것이며 이후에 상승한 또 다른 존재들도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 했지요. 그러나 이 모든것은 전지전능한 창조주의 허락이 있었기에 가능 했음을 나는 말합니다 창조주는 비물질 에너지로 존재 하기에 손도 발도 몸도 아무것도 없으므로 무언가를 뚝닥 만들어 낼수 없음 이지요 다만 생각으로, 의식으로 이 대우주를, 인류를 운용하시고 상상으로 또 다른 우주를 창조 하심 이지요 즉, 창조주께서 손수 무언가를 창조 하진 않았지만 결론은 창조 하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창조주의 허락인 것이지요, 무한하고 유한한 대우주는 창조주의 에너지로 둘러 쌓여 있으며 창조주 품안에 있음 이지요 그러나 태초에 생성된 행성에서 상승한 그 존재들은 가히 전능하다 볼수 있겠지요 이렇게 우주는 억겁의 시간동안 행성의 생성과 파괴를 지속 반복하면서 대 우주에서 물질 행성중 막내인 오늘날 지구행성까지 오게 된것이며 이 지구행성은 천상에서 가장 멀고도 아주 구석진 곳에 위치 해 있지요 이를테면 서울이 천상이라고 한다면 제주도쯤이 행성 지구가 되겠지요 그러니 서울 인근 경기지역에 존재하는, 존재했던 영적 존재들은 어느 차원에서 어떤 수준으로 머물러 있을지 여러분의 상상에 맞기지요. 붓다도 노자도 예수도 관세음도 지장보살 등등.. 모두 고차원에서 행성 지구로 파견된 존재들 이었지요 그들이 기꺼이 이 지옥같은 행성 지구로 들어온것은 순전히 형제애 때문이지요. 우리 모두는 본래 하나 이기에, 이는 티없이 맑고 순수함 이지요.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이름난 학자, 예술가, 화가, 발명가,철학자 등등.. 그들도 모두 행성 지구 보다는 상위 행성에서 인류를 돕고자 파견된 존재들 이었지요 그들은 다른 은하에서 오며 가깝게는 지구가 속한 태양계(금성, ) 내에서도 파견되기도 하지요. 그러나 나는 이들 모두가 완전한 존재들이라고는 말하지 않을 것이지만, 적어도 관련 분야에선 보통의 인류들이 할수 없는 생각, 상상 창의적인 면에선 뛰어난 실력을 갖춘자들임에는 분명 하지요 이것은 곧 이들 또한 윤회를 통한 여러 삶속에서 체험과 경험을 통한 의식의 확장에서 비롯 됨 이지요. 이렇듯 아직 어리고 보통의 인류들만 이곳 행성 지구에서 살아 왔거나 살아 간다면 인류는 여전히 원시시대에 머물러 있었을 것이며 영적으로 예술적으로 한발짝도 나아 갈수 없었을 것이기에 의식의 진화는 억겁의 시간만큼 더디기만 했을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불멸의 존재 영혼들로써 다시 티없이 맑혀서 우리가 왔던 그것으로 되 돌아 가야만 하는 사명이 있음 이지요 이것이 바로 원시반본 이지요 이 지옥같은 3차원 물질 행성 지구에서 육신의 수갑을 차고 수많은 체험,경험을 하며 고통의 몸부림을 치고 있는 여러분을 나는 격려 하고 응원 합니다. 삶이란, 무대위의 배우처럼 이번생의 자신의 역할이 끝나면 우리가 왔던 그 곳으로 되돌아 가는 것임을 나는 여러분께 말합니다. 따라서 물질 육신은 우리가 입고 벗는 옷에 불과 하므로 살아생전 혹은, 육신의 죽음 이후에 더이상 물질 육신에 집착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루에도 수만번 다양한 생각을 하고 상상 따위를 할텐데 그 존재가 진짜 나임을 인지 하길 바라며 인간의 영은 불멸의 존재들이기에 절대 죽지 않음 이지요 영원하다 하여 영혼인 것이지요. 따라서 죽음은 두렵고 슬퍼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폭죽을 쏘아올리며 박수치고 축하해줄 일인 것이지요. 한민족은 사람이 나이들어 죽게되면 돌아가셨다고 죽음을 표현 하지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왔던 그곳으로 되돌아 가는 것이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고자 억겁의 시간을 매우 간략하게 비유해서 풀어 놓았음을 나는 말 합니다. 삶이란, 영혼의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임을 나는 여러분께 말 합니다.
이런 주제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다는 것에 놀라움을 느낍니다. 평생에 걸쳐 상고해왔던 화두이기도 하고 설명하기도 어렵고 이해하기도 난해한 주제라 이미 소통을 포기한 터였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거의 없을 거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먼저 상당히 장문이 될 것에 미리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 물질과 의식의 관계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그 해답은 불교의 12연기설과 일체론에 있습니다. 12연기설은 단순한 불교 수행의 방법이 아닙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이것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창세기보다 훨씬더 근원적인 창세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연기설에 의하면 세상 혹은 흔히 우리가 우주라고 부르는 것은 무명에서 시작합니다. 다음으로 행의 단계가 되는데 이것은 어떤 움직임을 뜻합니다. 다음은 식의 단계인데 여기서부터 우주는 의식으로 변모하는 것입니다. 움직임에서 의식으로 변모한 우주는 명색의 단계에서 순수한 의식에서 여러가지 추상적 의식들로 분열하게 됩니다. 명색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감각의 세계보다는 수학의 추상적 개념들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명색 다음이 6입 또는 6처의 단계로 우주는 변모하는데 변모한다고 해서 전 단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무명-행 -식 -명색은 남아 있는체로 다음 단계가 발현되는 것이지요. 6입의 단계는 일체론과 겹치는 부분이며 바로 그 자체입니다. 이것은 눈, 코, 귀, 혀, 피부 5개의 감각기관으로 형성되는 감각 시스템으로 창조되는 물질세계를 말합니다. 6번째 감각은 앞의 5개의 감각을 아우르는 제 6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6입의 단계에서 비로서 우리가 우리가 존재한다고 믿는 물질세계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우주는 30여개의 물리상수들에 의해 지탱됩니다. 이는 이미 명색의 단계에서 우주의 인프라가 단단히 형성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물리법칙은 이것을 뜻합니다. 불랙홀이 물리학자에 의해 관측되기 한참전 세계 제1차대전중 한 수학자에 의해 수학적으로 먼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물질세계는 인간이라는 혹은 생명체라고 하는 종의 종 내부의 주관적 감각 시스템에 의해 결정된 특정한 의식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6입 이후의 단계들은 명색에서 6입으로 구체화된 의식이 더욱 구체화되는 단계들입니다. 결국 이 구체화된 의식이 생노사의 윤회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한 가지더 중요한 사실은 의식이 개별화하여 분화되지만 근원적으로는 하나이기 때문에 한 개체가 생물학적 죽음을 맞이한다고 해서 의식이 죽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죽음이란 의식의 죽음이 아니라 개별화된 기억의 집합이 표면에서 심층으로 저장되는 것을 뜻합니다. 구스타프 칼 융의 심층심리학에서 말하는 집단 기억은 우리의 의식이 무엇인지를 잘 묘사합니다. 저는 그의 원저보다는 실제로 클라이언트들을 상대한 융학파 상담자의 실제 사례를 통한 설명을 참조하시기를 권합니다. 주관과 객관의 문제는 이 모든 사실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줍니다. 우리의 객관은 같은 종내에서의 객관일뿐이며 다른 종간에서는 주관에 불과합니다. 개미의 감각 시스템에서 본 우주는 인간의 우주와 다릅니다. 우리가 같은 사과를 볼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색불이공 공불이생 시간은 흐르는것이 아닙니다. 물질도 존재하는것이 아니죠. 다만 의식이 흘러가고 의식이 만드는 집착을 시공간 이라고 착각을 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니버스 레코드처럼 이는 어느정도 현대과학에서 추즉을 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기독교의 입장으로 본다면 모든것이 정해져있다는 명제에 이르는 문제이구요. 이 유니버스 레코드를 읽는 행위를 우리는 천기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다차원적인 우주론 에서는 여러 사건으로 세분화 되는것 이구요. 즉 의식의 발현이라는것이 이미 우주 생성의 단계에서 이미 완성되어 있다고 생각될수 있으며, 각 개인의 주파수에 따라서 만들어지는 의식의 세계속에서 우리가 살고있는것 이라 이해됩니다. 즉 고만고만한 차원의 존재들이 만들어 내는 세상을 집단 무의식 이라고 정의한 것이죠. 고차원의 의식도 무한처럼 쏟아지는 정보를 담고있지만, 채널을 맞추지 못하는 우리는 결국 아는것만 볼수있는 장님입니다.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을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의식도 존재 하지 않는다. 다만 물질간의 간섭으로 생긴 작용만 존재한다. 작용도 인식하기 전에는 그냥 하나의 알갱이 운동이다. 이 운동은 우주를 지탱하는 중력과 같다. 중력에 인식이 있는가? 전기 신호 안에 과연 의식이 있는가? 그 신호의 반복된 작용이 쌓이며 생긴 익숙해진 패턴에 하나의 이름붙이고 색色을 반복해서 재생해 나가는걸 우린 기억이라고 이름붙인다 . 이 색은 과연 실체인가? 색즉시공 공즉시색
인생은 한바탕 꿈. 모든 것들의 운동은 빛의 속도, 원자들의 운동 속도를 능가할 수 없고, 생명체들의 내부 움직임도 원자들의 운동에 근거합니다. 의식이란, 생명체 내부에서 만들어진 에너지의 발현이고 에너지가 부족하면 의식도 사라집니다. 제가 경험하는 일상에서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의식을 진행할 수 없고, 꿈이나 상상력은 에너지의 발현으로서 음식을 넉넉하게 잘 섭취한 사람들이 구성 원자들의 불규칙 운동으로 저절로 만들어지는 영상에 불과합니다. 인간 의식을 위해 우주가 존재하지 않으며 의식이 사라진다고 우주가 사라지지 않으며, 의식은 한바탕 꿈에 불과합니다. 오늘 지금의 의식을 내일 이 시각에 다시 진행할 수 없습니다. 죽고나서 다시 태어나도 지금 의식을 다시 회복할 수 없습니다.
2:14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라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학교에서 국어 선생님이 설명을 하고 있고 학생들은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한 학생이 있는데 그 학생은 선생님의 목소리에 모든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컴퓨터 게임, 네이버 웹툰, 문피아 소설, 여자친구, 등을 생각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가정합시다. 이때 국어 선생님의 설명은 여전히 그 학생의 귀에도 들리고 있겠죠? 하지만 컴퓨터 게임, 네이버 웹툰, 문피아 소설, 여자친구, 등을 생각하는 것에 몰두하고 있는 그 학생은 선생님의 설명을 듣지 못할 수도 있고, 귀찮은 소음으로 들릴 수도 있고, 일부분은 듣고 일부분은 듣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왜 이런일이 생길까요? -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3가지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첫째. 귀가 있어야 합니다. 둘째. 들려오는 소리가 있어야 합니다. 셋째. (귀가 있고) (들려오는 소리가 있기) 때문에 그 (소리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소리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마음을) (귀 의식) 또는 (귀 마음)이라고 합니다. (귀가 있고) (들려오는 소리가 있어도) 듣고자 하지 않고 다른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 못들을 수도 있습니다. - 병원에 가서 위 내시경 검사를 받아본 분들도 있을 겁니다. 위 내기경 검사가 고통스럽기 때문에 마취를 하고 위 내시경 검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위 내시경 검사를 하기 위해서 마취 주사를 맞고 마취가 되었다고 가정합시다. 마취된 상태라서 (의식)이 없습니다. 환자의 눈동자에 병원의 형광등 빛이 비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식이 없는데 병원의 형광등 불빛이 있다고 알거나 볼 수 있을까요? 환자는 의식이 없어서 형광등 빛을 못봅니다. - 똑똑한 분들이라면 눈치채셨겠죠? 사람이 눈, 귀, 코, 혀, 몸(피부), 등으로 감각을 느끼기 위해서는 일단 의식이 있어야 하고 일상적인 경우에 눈, 귀, 코, 혀, 몸(피부), 등에서 (광경, 소리, 냄새, 맛, 감촉)으로 주의注意를 기울일때 눈, 귀, 코, 혀, 몸(피부), 등에서 (광경, 소리, 냄새, 맛, 감촉)을 지각하는 눈 마음 (=눈 의식), 귀 마음 (=귀 의식), 코 마음 (=코 의식), 혀 마음 (=혀 의식), (몸 또는 피부) 마음 (=몸 또는 피부 의식)이 (새로) 생겨 납니다. - 그렇지 않고 마음(or 의식)이란게 항상 그대로 있는 것이라면 눈, 귀, 코, 혀, 몸(피부), 등에서 (광경, 소리, 냄새, 맛, 감촉)으로 주의注意를 기울이고 있지 않더라도 눈, 귀, 코, 혀, 몸(피부), 등으로 (광경, 소리, 냄새, 맛, 감촉)을 지각하는 것을 (원하던지 원하지 않던지 간에) 어떠한 경우에도 (5가지 감각을 동시)에 끊임없이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지각하고 있어야 됩니다. - -설명 생략- -
의식은 생성됀게 아니다 ~ 그냥 존재하는 것이다 태어났다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모든것은 의식(생각)으로 부터 나온다 물질세계도 의식으로 부터 나온것이다 산다는것은 의식을 더넓고 깊게 하기위해 살면서 경험하고 느끼고 보고 듣고 하면서~ 그러나 지금이세상에는 의식을 넓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좁아지고 있다 벌써 수천년전 부처가 말했다 의식이 완전히 소멸하면 세상이 완전 소멸한다고~ 정신차리고 미래를(죽음) 준비하라 먼저 의식과 마음을 구분하라 그리돼면 의식으로 바른마음을 찾아라 의식으로 바른 마음을 찾고 그마음을 행동하라 그것이 잘사는것이고 잘죽는것이다
우리의 영혼은 어떻게 생겼을까 ? 우주 공간의 끝의 문제 만큼이나 알수없는 일이군요... 단지 전자 회로의 전기 현상일 뿐일까... ? 환생 이란게 있을까 ... ? 내가 과거에도 살았던 적이 있을까. ? 모든건 알수 없습니다. 단지 현실에 충실할 뿐입니다. 기왕이면 과학이 발달한 미래에도 여러번 다시 환생하고 싶군요...
이 세상에 모든것들은 생각해 보면 마치 레고 블럭처럼 원소들이 서로 모였다가 흩어지면서 모양만 바뀔 뿐이지 원소 자체는 없어지거나 사라지지는 않는다. 우리의 의식도 원래부터 존제 했었던 우리가 신이라 부르는 것과 비슷한 하나의 것이였으나 육체에 잠시 깃들어 있는게 아닐까
사물의 형상을 바라보고 있는 무형의 존재가 참나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물은 색깔도 형상도 없기 때문. 그래서 세계가 이미 지식화된 해석물이고 그들은 개별자가 아닌 보편자여서 전부 추상명사 이 모든 것이 어딘가에서 무위같이 생성되고 있음. 형상이 없는 우주를 형상으로 실시간 창조하여 바라보는 참나.
의식을 우주에서 우연적으로 보는 화이트헤드의 사상과는 차이가 있네요' 의식 개념 자체를 좀 더 근본적으로 보네요. 우주 의식, 순수의식 같은 걸로요. 초프라는 우주의식을 화이트헤드의 형이상학적 개념인 파악prehension 같은 걸로 생각하는 것 같네요. 파악은 물리적인 파악과 정신적인 파악을 포괄하는 개념이니까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진짜 의미라고 해야겠죠. 천상천하유아독존의 진정한 의미라고 해야겠죠. → '몸'과 '나라고 하는 생각의 집합체'가 '나'가 아니라, 인식된 전체가 즉 우주 전체가 '진정한 나'라는 자각. 지구가 둥근지도 몰랐던 2500년 전의, 한 사내가 끊임없는 물음을 통해 인류에게 남겨준 유산... 단순히 하나의 지식으로써가 아니라, 그 자각(깨달음)이 온 몸으로 와 닿을 때, 그 자비에 또는 사랑에, 진정한 내가 누군지 알게 되죠.
보고 듣고 생각하는 주체는 눈 귀 뇌가 아니라 바로 식(현대의학에서 의식이라 말함)이며, 이를 종교에선 조물주 창조주 하나님 부처님 영성 불성이라 말하고 수도인은 참나 진아라 말한다. 또한 이를 우리 선조들은 영혼이라 말하였고 학교에선 생명이란 언어를 사용하였는데, 사실 언어로는 다양하게 표현하였지만 모두 동일한 그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여기선 참나란 단어로 표기해 생각해 보라)이 없으면 보고 듣고 생각할수도 없으나 그것은 분명 물체(형상)가 아니므로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없는 것도 아니다(즉 형체가 없는 무형이라서) 따라서 그것이 없으면 볼수도 들을수도 생각할수도 숨쉴수도 없고 움직일수도 없다. 또한 나도없고 너도 없고 늙고 죽음도 없고 있는 것도 없고 없다하는 것도 없는 것이며 이 우주 자체도 없는 것이다. 그것이 나타남에 내가 있고 네가 있으며 우주가 펼쳐져 있는 것이다. 그것이 항상 존재함과 작용함을 느끼고 있는 것을 깨어있음 이라 말하는데 이 경지에 이르면 자연히 물질 및 생각에 대한 집착이 없어지므로 탐진치가 떨어져 나가고 우주와 합일되는 체험을 하게된다. 그러나, 범부들은 현상계가 전부라 생각해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므로 탐진치에 빠져 한평생을 살아가게 된다. 이 나지도 않고 죽지도 않으며 불에 넣어도 타지 않고 물에 넣어도 젖지 않는 이것을 바로 알라. 이것이 삐치면 바늘 하나도 꼿을 자리가 없고 이것이 좋을땐 이 우주 전체를 담고도 자리가 넉넉히 남으니 이것을 바르게 깨달아야 참공부가 비로서 시작되는 것이다.
@@jaurimania0630 불교에서 말하는 탐진치는 내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는 것을 탐이라 하고 상황에 맞지않게 사리분별없이 감정에만 치우져 화를 내는 것을 진(화)이라 하고 영성을 높이는 지혜를 배우려 하지 않는 것을 치(어리석음)라 말하니 오해하지 않기 바랍니다.
@@눙자-e9d 의외로 주변에 깨달은 도인도 많고 마장에 빠져 아직 바른 공부길로 못가신 분들도 많습니다. 누구나 간절히 원하면 구해 지는 법입니다. 다만 큰 서원을 먼저 세우시면 빠르고 쉽게 성취할 것입니다. 참고로 우리 조상 단군께선 홍익인간을 실천하라는 말씀을 하셨고 불교에선 보현행원이 핵심이니 왜 그런지도 생각해 보십시오.
내용이 어렵네요 혹시 누가 간단히 설명해주실 분 계실까요? 의식이 너무 궁금해요 제가 이해한 건 1.의식은 뇌에서 생명현상으로 발생하는 생각이 아니다 2.의식은 감각의 경험이다 1번이나 2번이나 그 얘기가 그 얘기 아닌가요? 그래서 갑자기 의식 얘기하다가 내가 우주라는 얘기하네요 요건 의식과 의식은 연결되어 있다라로 이해했어요
하나는 시작됨이 없는 하나에서 시작되어...만번오고 만번가며 수없이 변하지만 그 근본은 변하지 않네 그 근본은 마음의 뿌리이니...끝이없는 하나로 끝이난다 천부경의 구절인데 영상내용과 통하는것 같아 적어봅니다. 옛 성현들의 말씀을 보면 표현은 다르지만 거이 동일한 말씀인거 같네요 공자는 진리란 무엇이냐는 제자의 물음에 하나다라 대답했고 안자는 충이라 했죠. 불교에서는 색=공 인도철학은 참나 성경에서는 성령 민족경전 천부경에선 심본 이 영상에서 얘기하는 우주의식이죠. 유학에서는 중( 천명=성=리)의 옳바른 구현자 군자의 대동세상 불교는 불성을 구현한 보살 불국토 기독교는 성령의뜻으로 사는 하늘의 자녀 지상천국 우리민족은 성통공완의 철인신시 다 비슷..우주의식의 그 씨앗을 싹틔우고 열매를 맺어 온전히 드러내는게 목적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세계는 곧 의식이고 자각입니다. 세상과 몸은, '단일의식'이 자기 자신을 자각하고 있음.입니다. 그러므로 삶과 죽음은 단일의식의 자기 깨달음입니다.변하지 않고 보이지 않고 나지 않고 죽지 않는 단일의식은, 변하고 보이고 나고 죽는 이름과 모양으로서 자기를 나타내고 자기를 체험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자기체험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단일의식은 일인다역(一人多役)의 한바탕 연극을 통해서 자기를 경험합니다.죽음 그런 것은 없습니다. 죽음의 공포 그런 것도 없습니다. 사람의 죽음은 그저 배역의 역할이 다 마쳐진 것입니다. 배역은 임시적인 배역이므로 죽을 수 없습니다. 배역이 어찌 죽을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상상입니다. 단일자각은 시작 없는 시작부터 끝없는 끝까지 홀로 “있습니다” 단일자각은 난 적이 없으므로 죽은 적도 없습니다. 자각은 삶도 모르고 죽음도 모릅니다. 자각은 천진하고 영원한 생명입니다. 연기자에게도, 배역에게도, 그 어디에도 죽음은 없습니다. 삶과 죽음은 단일의식이 펼치는 장엄하고 화려한 생명 축제의 장에 초대된 배역입니다. 의식자각은 삶과 죽음이라는 이름과 모양이 아닌, 전혀 다른 모습의 이야기를 꺼내 우리에게 들려줄지도 모릅니다. 의식자각은 삶과 죽음의 모습이 아닌, 전혀 다른 방식의 이야기를 꺼내 자기 자신에게 들려줄지도 모릅니다.
12:40 에서 "모든 인간의 고통은 개념에 대한 집착으로 생기는 결과물" 이라는 부분이 무슨 의미인가요? 제가 추측하는게 맞다면 선뜻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정신적 고통 뿐만 아니라 육체적 고통을 받는 분도 많이 계시지 않나요..? 영상과 직접적으로 관계는 없지만 불교에서 해탈을 이야기 하며 모든 번뇌와 고통이 없어질 수 있다고 말하는 때에도, 그렇다면 인간의 육체적 고통도 없어진다는 것인가 의문이었는데, 그때와 비슷한 느낌을 오늘 받네요.
개인적으로 그 부분은 동의하는 개념이 아니라 깨닫는 것이라서 상당히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일반적인 개념으로는 상처가 나면 고통이 따르는 것은 상식이죠. 예를 들어, 신선이 되면 마치 빛과 같은 존재가 되어 육체적 고통도 없다고 합니다. 영으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닌 육체를 가지고 우주와 하나되어 살 수 있는 경지인 것이죠. 이걸 그나마 잘표현한 영화가 "루시" 입니다. 물론 뇌를 100프로 사용하는 개념으로 생각한 것이 아쉬운데 뇌를 100프로 사용하게 된 주인공은 시간과 공간도 초월하고 자신은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대사가 있죠. 그런 주인공에게 고통은 이미 아무것도 아닌 상태죠.
@@Sinbakhan_jisik 그렇군요. 어쩌면 신선이나 부처 같은 존재가 있을 수도 있다고 예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존재의 유무를 가리는 것에 관심이 있다기 보다는, 설령 그런 존재가 있다고 해도, 그러한 경지가 되기 너무나 어려워 보인다는 것이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말씀처럼 인간을 초월해 시간과 공간, 육체의 제약이 없는 경지에 이른, 신선같은 초월자(?)의 경지가 실존한다고 가정했을때, 그러한 이가 한 시대에 얼마나 새로 나올 수 있을 것 같으신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음.. 제가 무지하여 함부로 가늠할 수 없으나, 개인적 생각으로는 현재 70억이나 인구가 있지만 왠지 그 중 초월자가 수만 수십만명 나왔을 것 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정말 많아봐야 수천명 정도..나왔다고 생각하고 수학적으로 확률을 계산하면 수백만분의 1의 확률로 초월자가 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로또 1등 당첨 확률이 800만분의 1정도 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낮은 확률이면.. (환생이 있다는 가정하에) 수백만번의 삶을 살아야 초월할 수 있는 것일까요? 수백만번의 삶이라면.. (현대 과학의 말을 빌리면)거의 인류가 등장한 시기의 길이보다도 수십배 더 긴 시간일 터인데..
@@byeongchangil1738 어느 책에서 본건지 기억이 안나는데 시대를 뒤바꿀만한 초월자는 천 년에 한 명 정도 나온다는 것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고수들은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있을 것입니다. 제 영상 중 "의식혁명" 이란 책을 다룬 영상에도 의식의 수준에 따라 단 한명의 높은 의식을 가진 사람만 나타나도 인류에게 많은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면 뛰어난 예언가들의 공통적인 예언 중 하나는 머지 않은 미래에 한국에서 성인 군자와도 같은 인물들이 많이 배출 될 것이며, 한국이 전세계의 종주국이 된다는 예언입니다. 우리 민족은 약 1만 년 전부터 빛의 인간이 되기 위한 명상을 생활화 했던 민족이며, 홍익인간사상으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했던 위대한 민족이었기에 K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진정 의식수준이 가장 높은 희망적인 나라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제 채널의 수준 높은 댓글이 많은 것만 보더라도 한국의 미래는 굉장히 밝다고 생각됩니다.
@@Sinbakhan_jisik 덕분에 약 일주일동안 생각해보았습니다. ' (천년에 한번과 같이) 드물게 나오는 초월자가 인류에게 많은 영향력을 행사한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까? 석가모니가 자비를, 예수는 사랑을, 공자는 군자의 도리를 설파했으며, 이 외에도 역사에서 여러 사람들이 각기 깨달은 바를 전했다. 비록 나는 종교가 없고 각 철학을 전적으로 따르는 것도 아니나 아무리 적어도 그들의 말은 부분적으로나마도 존경하고 실천할만한 것이었다. 그러나 인류는 그와 관계없이 흘러왔다. 우선 역사는 전쟁으로 점철되어 왔다. 윌 듀런트는 에서 역사에 기록된 3,421년 중 전쟁이 없었던 해는 268년, 7.8%에 불과하다고 한다.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도 "1945년부터 1990년까지 2,340주 동안 지구촌에 전쟁이 없었던 시기는 단 3주일뿐"이라고 말했다. 전쟁 뿐인가? 악행은 어느시대에서도 끊이지 않았다.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다. 어느 나라던 흥망성쇠의 주기가 있고, 여지 없이 비리와 탐관오리가 등장해 백성을 괴롭힌다. 백성은 곧 도적이 되고 서로를 해한다. 세상의 도덕이 갈수록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졌다 나빠졌다 왔다갔다 하는 것이다. 사실 도덕심 자체가 좋아지거나 나빠지거나 한다기 보단 인간의 이기심이 항상 존재해왔는데, 그것을 자극하는 시대적 조건이 되면 발휘되고 그렇지 않은 시대에는 비교적 잠들어 있다고 어쩌면 해석할 수도 있겠다. 시대적 측면이 아닌 개인적 측면에서도 범죄율은 항상 일정 정도 이상을 유지해왔다. 스스로 자비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자기만족, 자기기만인 경우도 많지 않을까? 수많은 사람은 지구가 파괴되어도 귀찮아서 도외시한다. "정부나 기업이 나서야지 내가 해봤자 도움이 되겠어?" 라며 스스로를 정당화한다. 또한 수많은 사람들은 패션이나 미용 등 외면을 꾸미는데 상당한 돈을 쓰면서도 어려운 이를 십분지 일만큼이라도 돕지는 않는다. 그래서 외면의 욕망만 부추기는 허황된 산업이 발전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서 허우적된다. 더불어 순간 욱해서 누군가에게 과도한 공격적 언사를 하고, 다른 인간관계에서는 마음속 계산기를 두드린다. 많은 사람들을 보면 스스로 악인이라 생각치 않는다고 해도 어떤 종류이던 무의식적으로 혐오와 증오로 미워하는 자들이 많다. 이 외에도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말을 함부로 하고, 삶에서 다른 이들과 계속해서 갈등을 만들어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사랑은 자기 가족에게만 해당하는 단어일 것이다. 남들을 가족의 반의 반이라도 포용하며 사랑할 수 있는 이가 얼마나 될까? 수많은 사람들은 스스로의 이득과 쾌락, 편리함을 당연한 듯이 은연중 상당히 중요시한다. 감동적이거나 교휸적인 이야기를 보고 들으며 순간 느끼는 바가 있어도, 결국 곧 일상에서 능동적으로 선행하며 꾸준히 실천하는 이는 적다. 그러다 어쩌다 작은 선행, 수동적 선행을 베풀고는 스스로의 본성이 꽤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버리는 것이다. 즉, 정리하자면, 인류 역사는 수많은 전쟁과 악행의 역사이고, 악행을 펼치치 않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대부분 이기적이거나 기만적인 행동으로 살아가지 않을까? 나는 내 작은 시야로 모든 것을 헤아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단언할 생각은 전혀 없다. 어쩌면 인류는 반대로 사랑과 자비의 측면이 훨씬 크고 내가 잘못하여 그 반대 측면만 과도하게 본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저 지금까지 인류에게 받은 이미지와 느낌은 이런 부분이 강하다고 느꼈다. 과연 미래라고 해서 수만 수천년간 전해온 인류의 악성과 이기심이 달라질까? 분명히 초월자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하지만, 그게 180도 바뀌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약간의 영향을 받고 끝나는 것 아닌가? 예수나 석가에 의해 약간의 영향을 받았지만 말 그대로 약간의 영향으로 끝난 것처럼 말이다. 오히려 악한 인간들은 종교를 이용하고, 좋은 말도 왜곡으로 해석해 그 부작용도 컸다. 결국 각 개인이 자유의지를 가진 이상, 깨닫고 선행하며 나아지는 것은 초월자던 부처던 신이던 대신 해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도대체 언제까지 인류는 이 쳇바퀴를 돌아야지만 대부분의 인간이 각성할 수 있을까? 예를 들면, 도대체 언제가 되어야 범죄가 일어나지 않을까?' 또한, 범죄율 제로에서 더 나아가 도대체 언제가 되어야 여러 인간이 질투나, 탐욕, 미움과 갈등으로 부터 마음을 초월할 수 있을까? 그것이 가능할까? 여러 인간이 이런 경지에 도달해야지만 세상이 진정으로 "인간적으로 살만하다"고 말할만한 곳이 되기 때문이다.' 위가 첫번째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앞선 질문에서 "설령 그런 존재가 있다고 해도, 그러한 경지가 되기 너무나 어려워 보인다는 것이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라고 하였는데, 위와 같은 생각으로 인해 안타까웠다는 뜻이었습니다. 결국 각 개인이 어느정도는 초월자의 경지에 티끌만큼이라도 다가가야 하는데 이것이 너무나도 지지부진하여 시간이 얼마나 필요할지 모를 정도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너무 긴 시간이 필요하다면 인류는 계속해서 고통을 겪게 되겠죠.
@@신용은-q8t 님께서 진리를 아는 지식이 없어서 이다음 마귀와함께 유황불못에 들어가는 심판을 피할수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제가 알고 믿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의와 뜻을 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대부분 자기들이 무엇을 믿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답을 모르고들 있기 때문에 단 한명이라도 사망권세 잡은 세상임금 마귀에게서 탈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저승사자들에 게 끌려가는 더럽고 저주받은 귀신이 되지 않도록 돕고자 하는 것입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훨씬 더 귀하디 귀한 하나님의 아들들이지만 대부분 마귀의 유혹에 올바로 판단하기 쉽지않은 마지막 때입니다..,. 나 곧 내 영혼아!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대로 살자!
중요한건 코펜하겐에는 디펙초프라가 없었죠.. 디펙초프라가 코펜하겐핵석을 마음대로 가져다 변형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물리학적인해석은 물질은 물리량을 갖는 최소단위인 원자를 기반으로 하는것이니 물리량을 동반하지 않는 의식이 곧 물질이다 라는식의 해석은 어느면으로 본다한들 코펜하겐해석과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관측되지 않은 미시세계는 확률로 존재하지만 그 확률이 물질이 되려면 관측이 필요한데 그 파동상태의 확률이 의식의 본질이다 라고 하면 일견 의식이 곧 물질이다 라는 말이 설명되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의식이 곧 파동확률이라고 하기엔 논리적 비약이 너무 크다고 봅니다.
@@user-pullbang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양자역학이 나오고 나서..양자역학으로 마음,의식을 해석?하려는 시도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양자역학을 이해한 사람들이 없다고 하던데.. 이해도 못하면서 논리를 차용하려고 하는지 몰겠습니다?ㅎㅎㅎ 파인만이 양자역학을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했죠?ㅎㅎㅎ 코펜하겐해석이라는 것도 아직까지 확실한 규명이 되지 않아서 해석이라는 꼬리를 달고 있는 거잖아요? 저는 그런면에서 공변양자장이론이 더 현실성으로 와 닿습니다. 어차피 이것 저것 잘 모르면 젤 비슷하고 그럴듯한 이론쪽에 무게를 둡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om_WHAT 양자역학을 이해한 사람은 없다 이 말은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한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곤란합니다. 양자세계의 운동은 거시세계와 확연히 다른양상을 보이는데 관측전에는 확률로 존재하던것이 관측과 동시에 확정된 사건이 된다는 사실은 여러 실험적 검증이 완료 되었습니다. 다만 그것이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모른다는것이며. 거시세계에 익숙한 인간의 감각은 그런것(양자)을 알수는 있지만 이해( 납득 ) 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지요. 생각해보세요. 전자의 움직임이 공간을 이동하는것이 아니라 순간이동 하듯 도약을 해버린다니... 계산해도 그게 맞고 실험을 해도 그게 맞지만 이것을 인정하는것은 세계가 완전한 아날로그적 공간을 지나는것이 아닌 하나의 픽셀단위로 움직여간다는 뜻인데.. 알면서도 납득하기는 어려운.. 그것이 이해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양자역학적으로는 시간도 공간도 뒤섞여 있습니다. 심지어는 미래가 과거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인과가 바뀐것이지요. 이게 이해가 되나요?
의식을 알려 드릴 가요? 의식은 체내의 에너지가 에너지를 공급 받아 참과 거짓을 바탕으로 판단 하는 것 입니다. 에너지가 끝나면 이러한 활동이 중지 합니다. 따라서 신인 나는 에너지 효율이 다른이와 다릅니다. 이유는 모든 두뇌의 참과거짓에 대한 논리 작용이 끝났을때 내가 활동하면서 다시 활동이 시작 되는 상황이 만들어 집니다. 따라서 에너지의 공급이 끝난 상태의 인간은 논리와 같은 활동도 끝나고 그때부터는 그냥 멍청한 상태로 헤메면서 모든 것이 부서질때까지 그냥 서성이게 된다고 그렇게 알고 있읍니다.이것이 종의 멸족 입니다.
사실 이미 우린 답을 알고 있습니다 우주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거죠 원자가 무작위라고 생각하지만 그 무작위 안에 규칙이 존재해 물리적으로 수학적으로 계산이 되는겁니다 다만 우리가 무작위라고 보는 이유는 파이의 값이랑 같아서죠. 가령 파이의 값이 수백년 동안 계산해도 중복이 되지 않는다고 무한하다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사실 파이의 값이 인간의 시간에선 그 규칙을 찾을 수 없다라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이미 22조 까지 계산해봐야 의미가 없다는 거죠. 아마 1광년은 계산해야 답이 나올테니까요. 이건 마치 인류는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것에 대한 답은 찾았지만 태양이 은하를 공전하는 건 결코 그 어느 세대든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지금부터 인류가 은하를 공전하는 걸 계산한다 한들 2억 5천만년의 시간을 감당하기 힘드니까요
제가 사실 디팩초프라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요, 저는 본인의 유식함을 자랑하기 위해 남이 알아들을 수 없는 얘기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저자는 겸손함이랑은 거리가 조금 멉니다 이 영상의 원본 강의에서도 자기 자랑과 쓸데 없는 말을 많이 했는데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은 게 이정도 입니다...
@@Sinbakhan_jisik 네 반갑습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 를 증거하는 예수의 증인된 천하무적 예수쟁이 랍니다... 영혼에 대한 지혜와 지식과 정보가 전혀 없으면 제아무리 박사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므로 인하여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영혼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만 되며 하나님의 의도와 뜻을 알고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 예배드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셔야만 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 께서 하셨습니다... 진리는 과연 무엇인가요?
제가 양자역학의 관측이 눈으로 보는 것이라 했나요? 그리고 이 영상은 하버드 의학박사인 디팩초프라의 강의 내용입니다. 제가 님을 모르지만 아마도 님과 저보다 이 사람이 공부를 많이 했을 거 같네요. 우주의 모든 것은 입자를 포함하여 의식이 아닌 것이 없다라는 주장을 하는겁니다. 의식이 먼저 존재하고 이로부터 물질이 비롯되었기 때문에 생명과 의식이 존재하기에 우주가 존재한다는 로버트 란자 박사의 바이오센트리즘과 같은 주장입니다.
해석이 멋진데. 그런데 뇌도 우리의 의식을 만드는데 기여하지 않는가? 내 생각에 의식은 연결을 위한 소통의 일종. 특히 내적소통이다. 나 밖에도 의식이 있고 내 안에도 의식이 있다. 우리는 보다 나은 의식을 얻기 위해 버둥거리기도 하지만 고립된 자아속에 파묻혀 살다 일생을 마치는 것이 태반이다. 그 보다 나은 의식을 영혼이라 하는 것이 아닌가?
@@hyunhanhoon ruclips.net/video/PjhGzvE5_Vo/видео.html 먼저 우주를 가진 존재라는 뜻을 정확히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 영상이 조금 도움 되실 듯 합니다. 우주 만물은 모두 의식이므로, 식물 뿐만 아니라 생명력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물이나 바위조차도 의식이 있습니다. 단순히 기계라고만 생각하는 자동차에도 의식(신)이 있습니다. 인간을 제외한 동물들은 편협한 기운만 가지고 있고 식물은 기에 의해서만 살아갑니다. 그래서 식물은 윤회를 할 수도 없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우주와 하나되는 의식의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관찰한다는 것은 물질사이의 상호작용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의식이 있는 존재가 관찰할 때 물질이 존재한다는 것은 양자역학과는 전혀 관계없는 가장 대표적으로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존재한다 안한다의 문제가 아니고 결정되지 않았다 혹은 확률로 정의 된다고 해야 합니다. 양자역학은 아주 작은 미시적 세계에서는 기존의 거시적 세계에서의 물리법칙과는 다른 역학체계가 있다는 걸 증명하고 있고 인간이 알아낸 물리법칙중 가장 높은 정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볼 수 있고 이해가 되는 거시세계의 물리법칙과 아주 많이 달라서 직관적으로 이해되지 않다고 해서 신비주의식의 아전인수는 절대 주의 해야 합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보게 되었지만, 제 느낌을 한 말씀 드리고자 함을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명색이 하버드대 의학 박사인데, 코펜하겐 해석을 모르진 않겠죠"라는 말씀은, 소위 라고 부르는 논리학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 같군요. 왜냐하면, 라는 명제는 아직은 완전히 옳은 내용이라고 증명된 명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의사인 디팩 초프라는 인도 출신의 계열의 영성론자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뉴에이지' 계열의 작가나 사상가들이 일반적으로 범하는 오류는, 에 관한 균형잡힌 사고를 벗어나서 늘 영성 내지는 정신 혹은 의식에 치우쳐진 견해를 피력한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상계는 물질과 정신이 엄연히 공존하는 세계라고 봅니다. 따라서, 한편으로는, 예를 들어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인 리처드 도킨즈 같은 일부 유물론적 과학자들은 모든 정신적 현상을 물질적 원리로 환원해서 설명하려는 경향을 띠며, 다른 한편으로는 디팩 초프라같은 영성론자 내지는 유심론자들은 모든 물질적 현상을 심리적 내지는 정신적 원리로 환원해서 설명하려는 경향을 띤다는 것입니다. 즉, 리처드 도킨즈 같은 유물론자들이나 디팩 초프라같은 유심론자들이나 모두 균형을 잃고서 자기가 신봉하는 유물론이나 유심론 중 어느 한 쪽에 빠져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주든 현상계든, 실재(reality)세계는 엄연히 물질과 정신(혹은 의식)의 두 가지 실체(substance)로 이루어져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실재세계의 모든 현상을 물질이나 정신(의식) 어느 하나로 환원하여 설명하려는 이들의 노력과 주장은 늘 과 이라는 오류들을 범하게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제 견해로는, 디팩 초프라는 의학과 우주론에 관한 지식은 깊이 섭렵했겠지만, 반면에 논리학에 대한 지식은 깊이 섭렵하지 못한 것 같군요. 그래서인지 그가 사용하는 영성적 차원의 추상적인 단어들은, 그의 책들을 읽을 때마다 소위 뜬구름 잡는 것 같은 비약과 초월이 난무하다는 것을 느끼곤 한답니다. 아무튼 지나가다가 무턱대고 끼어든 과객의 횡설수설을 양해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심도깊게 잘 탐구해야할 대상이 자신이 맞는것 같습니다.그 깊이를 알수가 없습니다. 넓이도 알수가 없습니다.누구도 정한바 없는 크기입니다.❤❤❤
시험에 안나오는 이런 것은 사람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완전한 정신적 세계를 맛보는 중입니다.
자유를 만끽하는 것이 이토록 기쁨이 큰것입니다.
이런 걸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불교에 가까워 지는 것 같다.
그걸 목새들은 꾸역꾸역 성경 들먹이는데 정말 한심해 보이는게 그들은 연구도 하지 않고 그저 쓰여진 책따위나 그냥 무조건 믿고 의심도 하지 않지. 나는 적어도 그들보다는 진지하게 모든 열정을 다해 우주의 비밀을 연구해 가는 과학자들의 말을 더 믿는다.
사실 종교는 사람이 만든 것이지 결국 본질은 하나인 것 같습니다
@@muay3333 부처는 이모든걸 어떻게 알았을까요........
그래서 기독교는 의사가 더 많고 불교는 과학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ㆍ양자역학은 기독교 논리로 설명이 안되는데 불교는 가능합니다ㆍ색즉시공 공즉시색이 양자역학의 세계를 한마디로 설명 끝내주는겁니다
@Jinho Yoo 😮ㅡㅂㆍ😮ㅂ77775%747
의식은 생명에너지다 생명있는곳에 의식이 있고 의식이 있는곳에 생명이 있다 의식은 만들어 지지 않는다 그냥 있다 뇌는 의식이 활동하는 통로이다 우리의 마음은 의식이 작용하게 하는 기능이다 우리의 현실은 마음이 의식을 물질 현실로 펼쳐지게 한 결과물이다 그러니 자신이 되고싶은 삶을 의식에 말하라 체험하게 될것이다 여러분에게 축복이 있으시길요
아주 훌륭한 법문이네.
저자는 마스터중 한 분이다.
법문의 수준이 마스터가 아니면 나올수 없는 수준이다.
2600년전 고타마 싯타르타,즉 붓다가 깨달은것이 지금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반야심경 내용을 현대적으로 풀어서 설명하고있군요~ 잘들었습니다😂
@user-js2ml1yn2b 지금 이채널 이영상을 보고나서도 깨닫지 못하는 불쌍한 영혼이여,,굳이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지마라,,의식이 있는 당신이 바로 이 우주의 창조자이며 불멸의 존재임을 깨달아라,,물질과 육체는 그저 의식으로 만들어진 환상임을 또한 깨달아라,,위대한 고타마 싯타르타는 이러한 불멸의 깨달음을 얻고 해탈의 경지에 올랐지만 예수는 그저 히브리 노예민족의 흔한 사기꾼일뿐이다,,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가짜이고 사기인지 분별할줄 알고 남은 인생 그 깨달음을 위해 정진하라,,,마음이 닫혀있다면 끝내 깨달음을 얻지 못할것이다,,
@user-js2ml1yn2bㅈㄲㄱ있네
@user-js2ml1yn2b천국도 지옥도 단어이고 인간이 사용하고있는 의식체제의 단순 창조물인 것이다.
구세주도 없고 믿고 의지할 어떠한 대상도 없는 것이다.
@user-js2ml1yn2b 어휴
@user-js2ml1yn2b 지옥이 있다고 믿으면 지옥이 있고 지옥이 없다고 믿으면 지옥은 없습니다 😊
이차원 단면만을 두눈으로 볼수있는 인간이 시간의 흐름을 느끼면서 삼차원의 삶을 매일 살고 있으니 마음이 불안할 수 밖에.
소우주니 신이니 별별 의미부여 하는건 상관없지만 의미부여 하느라 찰나같은 인생을 불안함과 두려움속에 사는것 처럼 바보같은 삶도 없을듯.
죽음 이후를 뭣하러 지금 생각함?
대부분 오늘이 불만족스러운 삶을 사는데. 오늘을 잘 살 생각을 하고
오늘을 만족스럽게 사는것 부터가 인간이라는 직업을 가진 우리들의 우선과제이자 최선임.
어그로 끌리지 맙시다.
재내들은 어그로 끌어서 번돈으로
오늘을 세상 행복하게 삽니다. ㅎㅎ
많은 사람들이 논리적으로 생각하다보면 모두 같은 결론에 이르는 듯 합니다. 저 또한 언제부터인가 신박 지식님이 올려주시는 많은 영상들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설명과 아주 똑같은 생각을 저절로 하게 되었는데, 신박님 영상을 보다보면 그걸 자주 느낍니다.
우주는 존재하지 않는다
와 항상 멤돌았던 말입니다
결국 외계에 있는 은하계 태양계도 인간의 몸에 있는 DNA, 세포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결국 우리 자신이 우주의 시작과 끝이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에 높은의식을 가진 존재지만 물질주의를 최고로 여기는 깨닫지못한 후예들에 의해 교육받고 그들이 만든 문화와 사회시스템.
언어사용의 오해등으로 그 역량을 발휘못하고 좁은 가상현실을 살다가 가는경우가 많았죠 전 이영상이 과학 철학 의식 뇌과학 측면에서 동시에 던져주는 커다란 메세지가 뭔지 알듯합니다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몇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님께서는 하나님과 마귀에 대해서
선과악에 대해서
종교와 신앙에 대해서
제사와 귀신과 조상에 대해서
인류의 시초에 대해서
환생과 윤회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영병이-b8n 본인은 찾아보신 적이 있나요?
@@au79ag47 정답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것은 우주와 연동되고 있으므로 생각조차 함부로 내서는 안된다고 안다
성직자들의 수행법을 보면 그러하다고 봅니다
의식은 물리적으로는 하나의 에너지이며, 인간의 의식체는 수많은 각각의 의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의 육체가 수많은 기관과 각각의 요소들로 이루어져 하나의 육체가 되듯이, 인간의 의식체 또한 수많은 각각의 의식들이 모여서 하나의 개인의 고유 의식체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각각의 의식은 자신이 경험하는 환경에 따라 기존에 있던 것들이 나타나기도 하고,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
훌륭한 설명 감사합니다~
최고최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먼 훗날. 자유를. 알게 될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 가는 것을. 감사합니다.
의식이. 자유로운 것을. 감사합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러한 진리들을 배워가면서도 한편으로는 왜 아직도 죽음을 생각하면 공허하게 느껴질까요...? 특히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을 생각하면 견딜수없이 슬픕니다...
슬픈 경험😊
죽음이 끝이라고 믿어서 그런건 아닐까요? 죽는게 아니라 돌아가는 것이라면 허무 할 것이 없을겁니다. 나는 육체가 아니라 정신...
모든 만물에는 우주의 의식이 스며들어 있다. 동물, 식물, 광물에까지
👍👍
신박한지식님 감사합니다^^
많은 언어적 개념이 등장해서 정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좋은 내용도 많이 있습니다.
그냥 주요한 부분을 정리해봤습니다.(괄호는 제 의견입니다)
-우주가 의식 그 자체이다.
-콸리아(감각질) : 의식의 특성이 그 스스로를 경험하고 변형시키는 것.
-감각이란 의식에서 온다.
-몸은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감각의 흐름이며,감각에 대한 인식이다.
-그대가 우주이다.
-물질이라고 보는 모든 것은 활동이다.(저는 활동을 EVENT(사건)로 봤는데..여기서는 조금 다르더군요)
-우리가 무슨 경험을 하든간에 의식을 통해서 알게 된다.
-모든 경험은 핵심의식,순수지각의 변형된 모습니다.
-지각은 무한 가능성의 장이며,그게 바로 우리자신이다.
(에크하르트 톨레의 고요함의 지혜에서 순수의식과 맑은 마음 그리고 텅 빈 마음,
고요함이 곧 나의 실체이다.라는 말과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언어적 개념인 '마음,뇌,우주'는 영원한 현재속에서 나타나고 사라지는 의식과 형체와 현상을 경험하게 하고,
지식을 쌓게 하는 것이다.
(심오한 내용 같긴 한데..잘 모르겠습니다..여기서 영원한 현재 라는 말은 제가 이해하기론 지금 이 순간만 존재
하기 때문에,지금 이 순간은 계속 영원하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적 개념들은 의식을 알고 경험하는 방법들로부터 나왔다.
-존재하는 것은 우주의식이다.
-이 모든 것은 하나이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은 '자유'이다.
(이 모든 것은 하나,즉 동근입니다.분별이 없어진 세계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은 자유라고 하셨는데..좀 더 깊은 뜻이 있어보입니다.
제 생각은 '알아차림' '있슴(Being)' 이라고 보는데..디팩초프라가 사용한 의미는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정말 고맙습니다^^
님께서는 귀신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님께서는 영혼과 육체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님께서는 환생과 윤회를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님께서는 인류의 태동 시초가 어떻게 어디서
어디로부터 최후의 결말에 대한 지혜와 지식이 있으신지요?
님께서는 종교와 신앙의 차이를 잘 알고 계신가요?
@@영병이-b8n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에 대한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정성스러운 댓글과 요약 감사합니다^^
@@Sinbakhan_jisik 대한민국 은 일루미나티 교육국가 입니다 그래서 대통령 또한 일루미나티 정회원이 대한민국 을 북한 생지옥으로 안내해 주려고 하는 사악한 계획대로 움직였던 것입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에베소서 6장12절에 기록되어 있듯이 마귀를 하나님으로 섬기는 사악한 로마카톨릭 예수회와 교황권의 아젠다대로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일루미나티 와 프리메이슨 들의 최종적인 목표는 기독교 개신교 말살입니다...
님께서는 마귀에 대해서 공산주의자들의 사상과 거짓말과 야비하고 비열하고 무자비한
선전선동 을 알고 계신가요?
님께서 믿는 진리는 무엇이며 종교는
무엇인가요?
저는 대한민국 이 예수민국이 되기를
우리나라가 예수나라가 되기를 진심으로 원하고 있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겠지만서도
자꾸만 주장을 하고 싶습니다...
요약정리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구상의 물리현상은 3차원내지 4차원의 특성을 갔지만 의식은 특성을 관찰하면 4차원 이상의 고차원적인 요소를 많이 갖고 있다... 즉 의식만 보면 우리 현실 차원영역에 있지 않다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우리가 소설을 읽으면 우리의식은 현실 4차원 시공간세계와 다른 소설속 다른 시공간 세계를 상상한다... 이말은 의식이란 개념은 4차원이상 넘나들수 있는 존재라 보면된다.. 그리고 사실상 뇌는 이런 의식을 창조한다기 보다는 다차원의 의식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수신기라고 보면 된다... 현재 연구는 이런 의식을 수신할 수 있는 매개체가 뇌 뿐만 아니라 AI도 향후 발전하면 가능하다는 부분도 연구 중이다...
매트릭스 영화 이후 과학계도 종교계도 전부 다 매트릭스화 하는 경향이 ...
여태까지 현실을 바탕으로 과학과 종교가 발달해었지만 이젠 현실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학계든 종교계든..
몇가지 근거가 있는 듯 보이지만 공대생 입장에서는 유사 과학처럼 보이거나 종교에 가까운 내용 같네요
저는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불교와 철학의 교리는 좋아하는데 다른 영상들도 거의 민속 신앙에
가까운 거 같아요
지금 이순간에 존재하는 것
그것이 자유다.
다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요 영상은 내가 이제까지 안다고 생각한 레벨을 살짝 넘네요. 영상을 몇번 더 보면서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 이해를 할수있게 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sWSqiUNnaA4/видео.html
라는 디팩초프라의 책 영상입니다
참고하시길...
이해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감각, 생각을 의식이 만드는 게 아니다. 의식은 다만 감각, 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아는 작용일 뿐이다.
의식이 있을 때 일어나는 작용이라고 해서 의식이 만드는 것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근본 오류이다.
우주는 물질로 이루어져있고 물질이 더이상 쪼갤수없는상태는 원자 원자는 전자와 원자핵으로 이루어졌는데
원자와 핵의 거리는 비율로따진다면 서울시한가운데 축구공이 있는정도 나머지는 비어있다
물질이 세상을 이룬다면 세상은 사실 텅비어있다
나는 우주가 시작된 이유를 여러분께 말 하고자 합니다.
티없이 맑고 순수했던 우리(원소)들은 그저 스스로 존재했고 억겁의 시간동안 질서 정연하게 그저 순행(운행) 하고 있었지요.
이때는 원소들이 내가 누구인지, 옆에 존재가 누구인지, 우리가 누구인지 인지,인식 의식조차 없었기에 우주에는 빛도,암흑도, 우주도,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으며 원소들은 그저 티없이 맑고 순수함 그대로 스스로 존재 했었지요.
그렇다고 우주가 어떤 틀안에서 형태를 갖추거나 형상을 하고 있었던것도 아니었지요
그저 스스로 텅 비어 있는 무한하지만 유한한 무 였다..이 텅 비어 있으면서 유한했다는 이 표현을 여러분이 이해가 될련지 모르겠군요.,
그런데 억겁의 시간이 흐른 어느날 원소들중 어느 하나가 생각(상상)이라는것을 하면서 자신을,주변을 인식,인지 의식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탁해졌는데 이후 중력이 생겨 옆에,주변의 원소들을 끌어당기게 되었고 그러면서 역행을 시작하게 되었지요.
비유를 하자면 이것은 마치 깨끗하고 아주 투명한 맑은물에 콜라 한방울을 떨어트린것과 같음인데,우리와는 다른 시커먼 콜라 물질 에너지가 들어오면서 그것을 인지,인식 의식을 하면서 색과 맛이라는 것을 보고 느끼면서 그 독이 전이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탁해진 에너지가 30%인데 이들은 억겁의 시간동안 역행을 지속 했지요.
그런데 역행을 시작한 30% 에너지와, 여전히
티없이 맑고 순수한 70% 에너지는 더이상 서로 함께 지낼수 없다며 이별을 결심 하면서 결국 대충돌 하였는데 이때 탁해진 30% 에너지는 떨어져 나오게 되었지요.
그러니간 여러분의 신체중 30%가 떨어져 나갔다고 생각을 하면 이해가 되겠지요,
이것이 바로 지구의 과학자들이 말하는 빅뱅인데 이는 어마어마한 에너지의 대 충돌 이었지요.
이렇게 이 지상은 3차원이 되었고
나머지 70%는 천상이 된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끼리끼리 모이게 되는 대우주의 에너지의 법칙 이지요.
다시말해 나의 70% 는 천상에 있고 30%는 이 행성 지구에서 물질 경험,체험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영성 공부하는 많은 이들은 소위 상위자아라는 표현을 쓰는데 굳이 말하자면 티없이 맑은 70% 에너지 이것이 바로 여러분들의 상위자아(본영)인 셈이지요.
천지창조는 이렇게 시작 되었지요.
이렇게 떨어져 나온 30% 원소들은 대충돌때의 어마어마한 충격파로 인해 먼지보다 작은 크기로 산산조각이 났고 전 우주로 쫙 퍼져 나갔으며 이때부터 우주는 팽창하기 시작 했는데 이 원소들은 억겁의 시간동안 대우주를 정처없이 떠돌다가 어느 시점에 서로 만나게 되면서 서로를 끌어당겨 물질을 이루게 되었지요.
이것을 오늘날 인류는 영혼이라고 일컫는데
이러한 영은 다양하고 수많은 체험,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다시 티없이 맑혀 순수해지기 위해서 이 3차원 물질 행성 지구로 육의 옷을 하강하게 된 것이지요.
천지창조 이후 태초에 생성된 행성에 존재했던 그들도 오늘날 인류처럼 한때는 미개하여 3차원 물질계를 살았으며 그 행성에서 본을 찾고 영적으로 깨어난 자들은 그곳 행성을 벗어나 더 높은 차원으로 또는 비물질 행성으로 상승 했으며 당시의 진화 되지 못은 인류는 파괴된 행성을 떠나 또 그들이 머물 수준 낮은 행성이 생성 되면서 그곳으로 다시 육의 옷을 받아 태어나게 된 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윤회 이지요.
태초에는 윤회는 존재 하지 않았으나 지상에 내려간 영들이 물질의 삶속에서 나 아닌 상대에게 피해를 주고 해를 끼치는 등, 동물적인 삶을 지속 하면서 순수함을 잃어 버렸기에 영들을 관찰하던 창조주께서 윤회라는 대우주의 법칙을 수정-보완 하게 된 것이었지요.
이렇듯 창조주께서도 이와같이 억겁의 시간동안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요.
왜냐하면 창조주 또한 천지창조 이전까지 그 어떤 체험도 없었기에 그저 티없이 맑고 순수 하셨던 거지요.
티없이 말고 순수함이란, 그어떤 체험,경험도 없었기에 바보같은 것이며, 창조주께서는 자녀(영)들을 지상에 내려보내 함께 체험 해왔고, 하고있음 이지요.
우주는 이러한 행성의 생성-파괴-영혼들의 이주(태어남)의 과정을 억겁의 시간동안 반복해 왔지요.
이렇게 다양한 에너지들의 충돌로 우주에는 광물이 생겨 나게 됐지요.
여러분 이 지상에 거대한 층을 이루고 있는 곱디고운 이 흙이 이처럼 거대한 층을 이루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과 에너지들의 생성-파괴 즉, 활동이 있었을까요,
이것은 가늠이 불가능 하기에 억겁으로 표현 함이지요.
여기에는 물도 마찬 가지 이지요.
우주는 광물 이후 식물-동물- 인간육신 순서로 창조 되었는데 이는 태초의 영적 존재들이 과학 기술로 디자인 하고 창조한 것이며 이후에 상승한 또 다른 존재들도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 했지요.
그러나 이 모든것은 전지전능한 창조주의 허락이 있었기에 가능 했음을 나는 말합니다
창조주는 비물질 에너지로 존재 하기에 손도 발도 몸도 아무것도 없으므로 무언가를 뚝닥 만들어 낼수 없음 이지요
다만 생각으로, 의식으로 이 대우주를, 인류를 운용하시고 상상으로 또 다른 우주를 창조 하심 이지요
즉, 창조주께서 손수 무언가를 창조 하진 않았지만 결론은 창조 하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창조주의 허락인 것이지요,
무한하고 유한한 대우주는 창조주의 에너지로 둘러 쌓여 있으며 창조주 품안에 있음 이지요
그러나 태초에 생성된 행성에서 상승한 그 존재들은 가히 전능하다 볼수 있겠지요
이렇게 우주는 억겁의 시간동안 행성의 생성과 파괴를 지속 반복하면서 대 우주에서 물질 행성중 막내인 오늘날 지구행성까지 오게 된것이며 이 지구행성은 천상에서 가장 멀고도 아주 구석진 곳에 위치 해 있지요
이를테면 서울이 천상이라고 한다면 제주도쯤이 행성 지구가 되겠지요
그러니 서울 인근 경기지역에 존재하는, 존재했던 영적 존재들은 어느 차원에서 어떤 수준으로 머물러 있을지 여러분의 상상에 맞기지요.
붓다도 노자도 예수도 관세음도 지장보살 등등.. 모두 고차원에서 행성 지구로 파견된 존재들 이었지요
그들이 기꺼이 이 지옥같은 행성 지구로 들어온것은 순전히 형제애 때문이지요.
우리 모두는 본래 하나 이기에,
이는 티없이 맑고 순수함 이지요.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이름난 학자, 예술가, 화가, 발명가,철학자 등등.. 그들도 모두 행성 지구 보다는 상위 행성에서 인류를 돕고자 파견된 존재들 이었지요
그들은 다른 은하에서 오며 가깝게는 지구가 속한 태양계(금성, ) 내에서도 파견되기도 하지요.
그러나 나는 이들 모두가 완전한 존재들이라고는 말하지 않을 것이지만, 적어도 관련 분야에선 보통의 인류들이 할수 없는 생각, 상상 창의적인 면에선 뛰어난 실력을 갖춘자들임에는 분명 하지요
이것은 곧 이들 또한 윤회를 통한 여러 삶속에서 체험과 경험을 통한 의식의 확장에서 비롯 됨 이지요.
이렇듯 아직 어리고 보통의 인류들만 이곳 행성 지구에서 살아 왔거나 살아 간다면 인류는 여전히 원시시대에 머물러 있었을 것이며 영적으로 예술적으로 한발짝도 나아 갈수 없었을 것이기에 의식의 진화는 억겁의 시간만큼 더디기만 했을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불멸의 존재 영혼들로써 다시 티없이 맑혀서 우리가 왔던 그것으로 되 돌아 가야만 하는 사명이 있음 이지요
이것이 바로 원시반본 이지요
이 지옥같은 3차원 물질 행성 지구에서 육신의 수갑을 차고 수많은 체험,경험을 하며 고통의 몸부림을 치고 있는 여러분을 나는 격려 하고 응원 합니다.
삶이란, 무대위의 배우처럼 이번생의 자신의 역할이 끝나면 우리가 왔던 그 곳으로 되돌아 가는 것임을 나는 여러분께 말합니다.
따라서 물질 육신은 우리가 입고 벗는 옷에 불과 하므로 살아생전 혹은, 육신의 죽음 이후에 더이상 물질 육신에 집착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루에도 수만번 다양한 생각을 하고 상상 따위를 할텐데 그 존재가 진짜 나임을 인지 하길 바라며 인간의 영은 불멸의 존재들이기에 절대 죽지 않음 이지요
영원하다 하여 영혼인 것이지요.
따라서 죽음은 두렵고 슬퍼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폭죽을 쏘아올리며 박수치고 축하해줄 일인 것이지요.
한민족은 사람이 나이들어 죽게되면 돌아가셨다고 죽음을 표현 하지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왔던 그곳으로 되돌아 가는 것이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고자 억겁의 시간을 매우 간략하게 비유해서 풀어 놓았음을 나는 말 합니다.
삶이란, 영혼의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임을 나는 여러분께 말 합니다.
그럼 최초로 생각을 하기 시작한 원소가 어떤 원소였는지 그것만 찾아낸다면 이 우주와 생명 탄생의 비밀을 풀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면 그 원소는 어떤 원소일까요?
소설쓰고있네
아무리 장황한 글을 써도 최초로 생각을 한 원소는 설명하지 못하시네요
모든 것을 미스터리로 남겨놓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영혼이 왜 성장의 굴레에 있는걸까요? 상위? 영혼이 원하고 의도 했나요?
이런 주제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다는 것에 놀라움을 느낍니다.
평생에 걸쳐 상고해왔던 화두이기도 하고 설명하기도 어렵고 이해하기도 난해한 주제라
이미 소통을 포기한 터였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거의 없을 거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먼저 상당히 장문이 될 것에 미리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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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과 의식의 관계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그 해답은 불교의 12연기설과 일체론에 있습니다.
12연기설은 단순한 불교 수행의 방법이 아닙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이것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창세기보다 훨씬더 근원적인 창세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연기설에 의하면 세상 혹은 흔히 우리가 우주라고 부르는 것은
무명에서 시작합니다. 다음으로 행의 단계가 되는데 이것은 어떤 움직임을 뜻합니다.
다음은 식의 단계인데 여기서부터 우주는 의식으로 변모하는 것입니다.
움직임에서 의식으로 변모한 우주는 명색의 단계에서 순수한 의식에서 여러가지 추상적 의식들로
분열하게 됩니다.
명색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감각의 세계보다는 수학의 추상적 개념들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명색 다음이 6입 또는 6처의 단계로 우주는 변모하는데 변모한다고 해서 전 단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무명-행 -식 -명색은 남아 있는체로 다음 단계가 발현되는 것이지요.
6입의 단계는 일체론과 겹치는 부분이며 바로 그 자체입니다.
이것은 눈, 코, 귀, 혀, 피부 5개의 감각기관으로 형성되는 감각 시스템으로 창조되는 물질세계를 말합니다.
6번째 감각은 앞의 5개의 감각을 아우르는 제 6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6입의 단계에서 비로서 우리가 우리가 존재한다고 믿는 물질세계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우주는 30여개의 물리상수들에 의해 지탱됩니다. 이는 이미 명색의 단계에서 우주의 인프라가 단단히
형성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물리법칙은 이것을 뜻합니다.
불랙홀이 물리학자에 의해 관측되기 한참전 세계 제1차대전중 한 수학자에 의해 수학적으로 먼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물질세계는 인간이라는 혹은 생명체라고 하는 종의 종 내부의 주관적 감각 시스템에 의해 결정된
특정한 의식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6입 이후의 단계들은 명색에서 6입으로 구체화된 의식이 더욱 구체화되는 단계들입니다. 결국 이 구체화된 의식이
생노사의 윤회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한 가지더 중요한 사실은 의식이 개별화하여 분화되지만 근원적으로는 하나이기 때문에 한 개체가 생물학적
죽음을 맞이한다고 해서 의식이 죽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죽음이란 의식의 죽음이 아니라 개별화된 기억의 집합이 표면에서 심층으로 저장되는 것을 뜻합니다.
구스타프 칼 융의 심층심리학에서 말하는 집단 기억은 우리의 의식이 무엇인지를 잘 묘사합니다.
저는 그의 원저보다는 실제로 클라이언트들을 상대한 융학파 상담자의 실제 사례를 통한 설명을 참조하시기를 권합니다.
주관과 객관의 문제는 이 모든 사실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줍니다.
우리의 객관은 같은 종내에서의 객관일뿐이며 다른 종간에서는 주관에 불과합니다.
개미의 감각 시스템에서 본 우주는 인간의 우주와 다릅니다.
우리가 같은 사과를 볼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3
색불이공 공불이생
시간은 흐르는것이 아닙니다.
물질도 존재하는것이 아니죠.
다만 의식이 흘러가고 의식이 만드는
집착을 시공간 이라고 착각을 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니버스 레코드처럼 이는 어느정도
현대과학에서 추즉을 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기독교의 입장으로 본다면 모든것이 정해져있다는
명제에 이르는 문제이구요.
이 유니버스 레코드를 읽는 행위를 우리는
천기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다차원적인
우주론 에서는 여러 사건으로 세분화 되는것 이구요. 즉 의식의 발현이라는것이 이미 우주
생성의 단계에서 이미 완성되어 있다고 생각될수
있으며, 각 개인의 주파수에 따라서 만들어지는
의식의 세계속에서 우리가 살고있는것 이라
이해됩니다. 즉 고만고만한 차원의 존재들이
만들어 내는 세상을 집단 무의식 이라고 정의한
것이죠. 고차원의 의식도 무한처럼 쏟아지는
정보를 담고있지만, 채널을 맞추지 못하는
우리는 결국 아는것만 볼수있는 장님입니다.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을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히 논리적이십니다 ^^
의식도 존재 하지 않는다. 다만 물질간의 간섭으로 생긴 작용만 존재한다. 작용도 인식하기 전에는 그냥 하나의 알갱이 운동이다. 이 운동은 우주를 지탱하는 중력과 같다. 중력에 인식이 있는가? 전기 신호 안에 과연 의식이 있는가? 그 신호의 반복된 작용이 쌓이며 생긴 익숙해진 패턴에 하나의 이름붙이고 색色을 반복해서 재생해 나가는걸 우린 기억이라고 이름붙인다 . 이 색은 과연 실체인가? 색즉시공 공즉시색
인생은 한바탕 꿈. 모든 것들의 운동은 빛의 속도, 원자들의 운동 속도를 능가할 수 없고, 생명체들의 내부 움직임도 원자들의 운동에 근거합니다. 의식이란, 생명체 내부에서 만들어진 에너지의 발현이고 에너지가 부족하면 의식도 사라집니다. 제가 경험하는 일상에서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의식을 진행할 수 없고, 꿈이나 상상력은 에너지의 발현으로서 음식을 넉넉하게 잘 섭취한 사람들이 구성 원자들의 불규칙 운동으로 저절로 만들어지는 영상에 불과합니다. 인간 의식을 위해 우주가 존재하지 않으며 의식이 사라진다고 우주가 사라지지 않으며, 의식은 한바탕 꿈에 불과합니다. 오늘 지금의 의식을 내일 이 시각에 다시 진행할 수 없습니다. 죽고나서 다시 태어나도 지금 의식을 다시 회복할 수 없습니다.
그러게요. 암만 머리를 짜내도 알 수 가 없는 그 질문. 결론이 좋네요 오로지 현제에 머물러 행복하게 사는 수 밖에요.
2:14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라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학교에서 국어 선생님이 설명을 하고 있고 학생들은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한 학생이 있는데 그 학생은 선생님의 목소리에 모든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컴퓨터 게임, 네이버 웹툰, 문피아 소설, 여자친구, 등을 생각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가정합시다.
이때 국어 선생님의 설명은 여전히 그 학생의 귀에도 들리고 있겠죠?
하지만 컴퓨터 게임, 네이버 웹툰, 문피아 소설, 여자친구, 등을 생각하는 것에 몰두하고 있는 그 학생은 선생님의 설명을 듣지 못할 수도 있고, 귀찮은 소음으로 들릴 수도 있고, 일부분은 듣고 일부분은 듣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왜 이런일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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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3가지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첫째. 귀가 있어야 합니다.
둘째. 들려오는 소리가 있어야 합니다.
셋째. (귀가 있고) (들려오는 소리가 있기) 때문에 그 (소리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소리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마음을) (귀 의식) 또는 (귀 마음)이라고 합니다.
(귀가 있고) (들려오는 소리가 있어도) 듣고자 하지 않고 다른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 못들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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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서 위 내시경 검사를 받아본 분들도 있을 겁니다.
위 내기경 검사가 고통스럽기 때문에 마취를 하고 위 내시경 검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위 내시경 검사를 하기 위해서 마취 주사를 맞고 마취가 되었다고 가정합시다.
마취된 상태라서 (의식)이 없습니다.
환자의 눈동자에 병원의 형광등 빛이 비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식이 없는데 병원의 형광등 불빛이 있다고 알거나 볼 수 있을까요?
환자는 의식이 없어서 형광등 빛을 못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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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분들이라면 눈치채셨겠죠?
사람이 눈, 귀, 코, 혀, 몸(피부), 등으로 감각을 느끼기 위해서는 일단 의식이 있어야 하고
일상적인 경우에
눈, 귀, 코, 혀, 몸(피부), 등에서 (광경, 소리, 냄새, 맛, 감촉)으로 주의注意를 기울일때
눈, 귀, 코, 혀, 몸(피부), 등에서 (광경, 소리, 냄새, 맛, 감촉)을 지각하는
눈 마음 (=눈 의식),
귀 마음 (=귀 의식),
코 마음 (=코 의식),
혀 마음 (=혀 의식),
(몸 또는 피부) 마음 (=몸 또는 피부 의식)이 (새로) 생겨 납니다.
-
그렇지 않고 마음(or 의식)이란게 항상 그대로 있는 것이라면
눈, 귀, 코, 혀, 몸(피부), 등에서 (광경, 소리, 냄새, 맛, 감촉)으로 주의注意를 기울이고 있지 않더라도
눈, 귀, 코, 혀, 몸(피부), 등으로 (광경, 소리, 냄새, 맛, 감촉)을 지각하는 것을 (원하던지 원하지 않던지 간에) 어떠한 경우에도 (5가지 감각을 동시)에 끊임없이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지각하고 있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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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생략-
-
대행큰스님에.우주와과학.생명이생기는이치.ᆢ그리고마음이라는신비한비밀.ᆢ
허튼소리~🤗
본디 순수의식에서 나왔으니❣
구할것道,얻을것道 찾을것道 있음이 없음이智~🐉
그저,나타난 그대로❗감사한 파동의 씨앗을 퍼뜨립니다 💜🔊
찐쵝오의 방송...넘 좋습니다.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방송...^^
감사합니다^^
우리가 의식, 영혼, 정신, 자아라고 부르는 모든 무형적 요소는 물리 환원적이여서 뇌 조직이 망가지면 사라집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현대 과학시대에 영혼을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참 많네요
@@free2697영혼이 없다고 믿는다면 너네가족이 나이들어 생을마감해도 장례치뤄주지마라 영혼이 없으면 그런건 아무의미도 없으니까 그냥 막살다가 가라 그리고 너랑 생각하는게 다르다고 어리석다고 말하고 남무시하고 너만 잘났다고 생각하지마라 열뻗치니까 니가 신이라도 되시냐?왜 멋대로 타인을 깎아내리냐?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놈일세
뇌 조직을 완전히 복구시키면 다시 생기겠군요
@@농밀현 물리 환원적이란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시는군요.
불교 is Science
부족함
불교 역시도 거슬러 올라가면 조로아스터교 영향을 받았음
색즉시공 공즉시생
의식은 오감으로 표출되죠
그러다보니 뇌에 집중하죠
그런데 소장내에서 이루어지는 영향흡수
뛰는 심장등 ...자동 무의식
신박한 지식을 통해서 많은것을 배웁니다, 감사 합니다.
자기 전에 보는데 딱 좋다
의식은 생성됀게 아니다 ~
그냥 존재하는 것이다
태어났다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모든것은 의식(생각)으로 부터 나온다
물질세계도 의식으로 부터 나온것이다
산다는것은 의식을 더넓고 깊게 하기위해
살면서 경험하고 느끼고 보고 듣고 하면서~
그러나 지금이세상에는 의식을 넓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좁아지고 있다
벌써 수천년전 부처가 말했다
의식이 완전히 소멸하면 세상이 완전 소멸한다고~
정신차리고 미래를(죽음) 준비하라
먼저 의식과 마음을 구분하라 그리돼면 의식으로 바른마음을 찾아라
의식으로 바른 마음을 찾고 그마음을 행동하라
그것이 잘사는것이고 잘죽는것이다
영상 감사합니다 ♡♡♡
퀄리아를 지나치게 추상적으로 해석하면서 그너머의 연관을 완전히 비약적인 초월적 관념으로 넘어간듯
신경과학은 현재 눈부시게 발전중이고 조만간 의식현상을 규명하게 될것으로 본다.
그리고 현재 신경과학의 대체적인 견해는 전두엽의 작업기억이 현재의 의식으로 본다...
신경과학도 현상에 대한 설명만 가능할뿐 현상이전의 그 근원인 "아르케"는 알수 없습니다.
"물질이 근원이다" 라는 과학이 그리도 싫어하는 자기 믿음 내지 자기 확신이라는 가설 위에 과학이 세워져 있기 때문..
의식은 모든 것.시공간......💗
창조주의 신성한 의지,사념체.🌏
창조의 아름다운 빛.🌈
의식은 창조의 원료,
만물의 토대.🔥💧🌊☄️
선택에 관한 것.👀☝️
우리의 영혼은 어떻게 생겼을까 ? 우주 공간의 끝의 문제 만큼이나 알수없는 일이군요... 단지 전자 회로의 전기 현상일 뿐일까... ? 환생 이란게 있을까 ... ? 내가 과거에도 살았던 적이 있을까. ? 모든건 알수 없습니다. 단지 현실에 충실할 뿐입니다. 기왕이면 과학이 발달한 미래에도 여러번 다시 환생하고 싶군요...
우주는 생각 감정 오감이 전부임
생각 감정 오감은 순수의식에서 나온 것
순수의식과 우주는 둘이 아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 귀중하게 여기고 열심히 반복 듣겠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모든것들은 생각해 보면 마치 레고 블럭처럼 원소들이 서로 모였다가 흩어지면서 모양만 바뀔 뿐이지 원소 자체는 없어지거나 사라지지는 않는다. 우리의 의식도 원래부터 존제 했었던 우리가 신이라 부르는 것과 비슷한 하나의 것이였으나 육체에 잠시 깃들어 있는게 아닐까
빛이 진화하여 물질을 창조하고 물질은 생명을 창조하고 생명은 의식을 창조하고 의식을 지닌 생명체는 더욱 진화하여 현재 신이라고 믿는 신의 능력을 가진 신으로 까지 진화가 될 것 같다.
사물의 형상을 바라보고 있는 무형의 존재가 참나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물은 색깔도 형상도 없기 때문.
그래서 세계가 이미 지식화된 해석물이고
그들은 개별자가 아닌 보편자여서 전부 추상명사
이 모든 것이 어딘가에서 무위같이 생성되고 있음.
형상이 없는 우주를 형상으로 실시간 창조하여 바라보는 참나.
가장 근접하게 설명해주신 거 같네요.
의식 나로부터 벗어나면 대해탈 대자유 대지혜 의식의 존재자채다.
우주의식 마음이 의식이다.
비물질존재가 현존 마음이다
의식을 우주에서 우연적으로 보는 화이트헤드의 사상과는 차이가 있네요' 의식 개념 자체를 좀 더 근본적으로 보네요. 우주 의식, 순수의식 같은 걸로요. 초프라는 우주의식을 화이트헤드의 형이상학적 개념인 파악prehension 같은 걸로 생각하는 것 같네요. 파악은 물리적인 파악과 정신적인 파악을 포괄하는 개념이니까요.
안ㆍ이ㆍ비ㆍ설ㆍ신ㆍ의 그리고 말라식과 아뢰야식! 부처님은 참으로 대단하신듯 ᆢ삼천년전에 그것을 알으셨으니ᆢ
법성계를 해석하다보면 정말 신기하고 대단하다는것을 느낍니다ㆍ
법성원융무이상 제법부동본래적 무명무상절일체 증지소지비여경
일중일체다중일 일즉일체다즉일 일미진중함시방 일체진중역여시
무량원겁즉일념 일념즉시무량겁 구세십세호상즉 잉불잡란격별성
초발심시변정각 생사열반상공화 이사명연무분별 십불보현대인경
능인해인삼매중 번출여의부사의 우보익생만허공 중생수기득이익
시고행자환본제 파식망상필부득 무연선교착여의 귀가수분득자량
이다라니무진보 장엄법계실보전 궁좌실제중도상 구래부동명위불
구세십세오상즉------>>구세십세호상즉
의식은 영이고 생명이며
노
뇌와접촉해 있으며뇌를 활성화 시켜 주지요.
의식은
앎으로 표현된 신성의 비 개인적 성질입니다.
과학으로는찾을 수도이해할수도없지요
명상으로만 알 수 있고
각성할수있답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진짜 의미라고 해야겠죠.
천상천하유아독존의 진정한 의미라고 해야겠죠.
→ '몸'과 '나라고 하는 생각의 집합체'가 '나'가 아니라, 인식된 전체가 즉 우주 전체가 '진정한 나'라는 자각.
지구가 둥근지도 몰랐던 2500년 전의, 한 사내가 끊임없는 물음을 통해 인류에게 남겨준 유산...
단순히 하나의 지식으로써가 아니라, 그 자각(깨달음)이 온 몸으로 와 닿을 때,
그 자비에 또는 사랑에,
진정한 내가 누군지 알게 되죠.
아제 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보고 듣고 생각하는 주체는 눈 귀 뇌가 아니라 바로 식(현대의학에서 의식이라 말함)이며, 이를 종교에선 조물주 창조주 하나님 부처님 영성 불성이라 말하고 수도인은 참나 진아라 말한다. 또한 이를 우리 선조들은 영혼이라 말하였고 학교에선 생명이란 언어를 사용하였는데, 사실 언어로는 다양하게 표현하였지만 모두 동일한 그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여기선 참나란 단어로 표기해 생각해 보라)이 없으면 보고 듣고 생각할수도 없으나 그것은 분명 물체(형상)가 아니므로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없는 것도 아니다(즉 형체가 없는 무형이라서)
따라서 그것이 없으면 볼수도 들을수도 생각할수도 숨쉴수도 없고 움직일수도 없다. 또한 나도없고 너도 없고 늙고 죽음도 없고 있는 것도 없고 없다하는 것도 없는 것이며 이 우주 자체도 없는 것이다. 그것이 나타남에 내가 있고 네가 있으며 우주가 펼쳐져 있는 것이다. 그것이 항상 존재함과 작용함을 느끼고 있는 것을 깨어있음 이라 말하는데 이 경지에 이르면 자연히 물질 및 생각에 대한 집착이 없어지므로 탐진치가 떨어져 나가고 우주와 합일되는 체험을 하게된다. 그러나, 범부들은 현상계가 전부라 생각해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므로 탐진치에 빠져 한평생을 살아가게 된다.
이 나지도 않고 죽지도 않으며 불에 넣어도 타지 않고 물에 넣어도 젖지 않는 이것을 바로 알라. 이것이 삐치면 바늘 하나도 꼿을 자리가 없고 이것이 좋을땐 이 우주 전체를 담고도 자리가 넉넉히 남으니 이것을 바르게 깨달아야 참공부가 비로서 시작되는 것이다.
근데 어찌보면 그 탐진치를 맘껏 느끼고자 이곳에 온거 아닐까요?
깨닫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jaurimania0630 불교에서 말하는 탐진치는 내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는 것을 탐이라 하고 상황에 맞지않게 사리분별없이 감정에만 치우져 화를 내는 것을 진(화)이라 하고 영성을 높이는 지혜를 배우려 하지 않는 것을 치(어리석음)라 말하니 오해하지 않기 바랍니다.
@@눙자-e9d 의외로 주변에 깨달은 도인도 많고 마장에 빠져 아직 바른 공부길로 못가신 분들도 많습니다. 누구나 간절히 원하면 구해 지는 법입니다. 다만 큰 서원을 먼저 세우시면 빠르고 쉽게 성취할 것입니다. 참고로 우리 조상 단군께선 홍익인간을 실천하라는 말씀을 하셨고 불교에선 보현행원이 핵심이니 왜 그런지도 생각해 보십시오.
놀라운 깨달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신박한 지식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내용이 어렵네요 혹시 누가 간단히 설명해주실 분 계실까요?
의식이 너무 궁금해요
제가 이해한 건
1.의식은 뇌에서 생명현상으로 발생하는 생각이 아니다
2.의식은 감각의 경험이다
1번이나 2번이나 그 얘기가 그 얘기 아닌가요?
그래서 갑자기 의식 얘기하다가 내가 우주라는 얘기하네요
요건 의식과 의식은 연결되어 있다라로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 신박님 오늘도 덕분에 행복합니다 ~🍀💐🌻🙏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럴싸한 문장들을 단어 유사성으로 배치해 놓은 듯. 13분만에 의식과 온 우주를 설명하는 듯 꾸몄지만, 13분 삭제.
몸으로체화하지 않는 그러니까생각사는모든자아는분리입니다 에너지즉 의식은 생각이없어요. 느끼는 겁니다. 몸과세상의 인식이바뀌는 분이진짜안다고볼수있습니다 생각속에또생각은자아만만들어내고개념으로상을만드는것일뿐.자아가사라지면통으로드러납니다.
불교는 결코 과학은 아니지만 파고팔수록 과학이 많이도와주네요. 아마 유럽이나미국에서 일어낫던 뉴에이지나 히피현상이 인도힌두교 남방불교거쳐 이제 번역이 잘되어가고 잇는 대승불교까지 와가나보네요. 무아를 넘어 연결된 한송이의꽃 우주모두.화엄.
하나는 시작됨이 없는 하나에서 시작되어...만번오고 만번가며 수없이 변하지만 그 근본은 변하지 않네 그 근본은 마음의 뿌리이니...끝이없는 하나로 끝이난다 천부경의 구절인데 영상내용과 통하는것 같아 적어봅니다. 옛 성현들의 말씀을 보면 표현은 다르지만 거이 동일한 말씀인거 같네요 공자는 진리란 무엇이냐는 제자의 물음에 하나다라 대답했고 안자는 충이라 했죠. 불교에서는 색=공 인도철학은 참나 성경에서는 성령 민족경전 천부경에선 심본 이 영상에서 얘기하는 우주의식이죠. 유학에서는 중( 천명=성=리)의 옳바른 구현자 군자의 대동세상 불교는 불성을 구현한 보살 불국토 기독교는 성령의뜻으로 사는 하늘의 자녀 지상천국 우리민족은 성통공완의 철인신시 다 비슷..우주의식의 그 씨앗을 싹틔우고 열매를 맺어 온전히 드러내는게 목적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제가 평소 생각했던 생각들과 같네요 신기하네요
세계는 곧 의식이고 자각입니다. 세상과 몸은, '단일의식'이 자기 자신을 자각하고 있음.입니다. 그러므로 삶과 죽음은 단일의식의 자기 깨달음입니다.변하지 않고 보이지 않고 나지 않고 죽지 않는 단일의식은, 변하고 보이고 나고 죽는 이름과 모양으로서 자기를 나타내고 자기를 체험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자기체험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단일의식은 일인다역(一人多役)의 한바탕 연극을 통해서 자기를 경험합니다.죽음 그런 것은 없습니다. 죽음의 공포 그런 것도 없습니다. 사람의 죽음은 그저 배역의 역할이 다 마쳐진 것입니다. 배역은 임시적인 배역이므로 죽을 수 없습니다. 배역이 어찌 죽을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상상입니다.
단일자각은 시작 없는 시작부터 끝없는 끝까지 홀로 “있습니다” 단일자각은 난 적이 없으므로 죽은 적도 없습니다. 자각은 삶도 모르고 죽음도 모릅니다.
자각은 천진하고 영원한 생명입니다. 연기자에게도, 배역에게도, 그 어디에도 죽음은 없습니다. 삶과 죽음은 단일의식이 펼치는 장엄하고 화려한 생명 축제의 장에 초대된 배역입니다.
의식자각은 삶과 죽음이라는 이름과 모양이 아닌, 전혀 다른 모습의 이야기를 꺼내 우리에게 들려줄지도 모릅니다. 의식자각은 삶과 죽음의 모습이 아닌, 전혀 다른 방식의 이야기를 꺼내 자기 자신에게 들려줄지도 모릅니다.
이런 내용은 오직 존재의 근원을 꿰뚫은 (깨달음.비약적 의식확장)
사람들이 드러내 보이는 ㅡ 존*재*누*설ㅡ
의식은 영 이고 알으로 표현된 신성의 비 개인적 성질입니다.의식이 뇌를 할성화 시키지요!
220볼트 콘센트에 연결된 플러그 상태=> 이곳에 어떠한 스마트 폰을 꼽아도 전기가 들어 가면서 동작을 합니다........ 영혼과 육체....스마트폰의 사양ap는 다 다르지만(뇌의 능력) =>작동은 합니다...그러다가 코드를 뽑고 방전되면 의식을 잃습니다...
의식 우주의식은 영원하다고 했는데 ...
다시 잘 들어 보세요 ^^
@@jwchung5867 콘센트의 내부 전기는 상시 대기중이죠 기기를 꼽는순간 바로 투입 되어지는 존재.....영혼 또한 몸체에 들어가는 순간 생명체(눈에 보이는) 존재가 시작 하죠...
어렵지만 잘 봤습니다
12:40 에서 "모든 인간의 고통은 개념에 대한 집착으로 생기는 결과물" 이라는 부분이 무슨 의미인가요?
제가 추측하는게 맞다면 선뜻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정신적 고통 뿐만 아니라 육체적 고통을 받는 분도 많이 계시지 않나요..?
영상과 직접적으로 관계는 없지만 불교에서 해탈을 이야기 하며 모든 번뇌와 고통이 없어질 수 있다고 말하는 때에도, 그렇다면 인간의 육체적 고통도 없어진다는 것인가 의문이었는데, 그때와 비슷한 느낌을 오늘 받네요.
개인적으로 그 부분은 동의하는 개념이 아니라 깨닫는 것이라서 상당히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일반적인 개념으로는 상처가 나면 고통이 따르는 것은 상식이죠.
예를 들어, 신선이 되면
마치 빛과 같은 존재가 되어 육체적 고통도 없다고 합니다.
영으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닌 육체를 가지고 우주와 하나되어 살 수 있는 경지인 것이죠.
이걸 그나마 잘표현한 영화가
"루시" 입니다.
물론 뇌를 100프로 사용하는 개념으로 생각한 것이 아쉬운데
뇌를 100프로 사용하게 된 주인공은
시간과 공간도 초월하고 자신은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대사가 있죠.
그런 주인공에게 고통은 이미 아무것도 아닌 상태죠.
@@Sinbakhan_jisik 그렇군요.
어쩌면 신선이나 부처 같은 존재가 있을 수도 있다고 예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존재의 유무를 가리는 것에 관심이 있다기 보다는,
설령 그런 존재가 있다고 해도, 그러한 경지가 되기 너무나 어려워 보인다는 것이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말씀처럼 인간을 초월해 시간과 공간, 육체의 제약이 없는 경지에 이른,
신선같은 초월자(?)의 경지가 실존한다고 가정했을때,
그러한 이가 한 시대에 얼마나 새로 나올 수 있을 것 같으신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음.. 제가 무지하여 함부로 가늠할 수 없으나, 개인적 생각으로는
현재 70억이나 인구가 있지만 왠지 그 중 초월자가 수만 수십만명 나왔을 것 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정말 많아봐야 수천명 정도..나왔다고 생각하고 수학적으로 확률을 계산하면
수백만분의 1의 확률로 초월자가 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로또 1등 당첨 확률이 800만분의 1정도 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낮은 확률이면.. (환생이 있다는 가정하에) 수백만번의 삶을 살아야 초월할 수 있는 것일까요?
수백만번의 삶이라면.. (현대 과학의 말을 빌리면)거의 인류가 등장한 시기의 길이보다도 수십배 더 긴 시간일 터인데..
@@byeongchangil1738 어느 책에서 본건지 기억이 안나는데 시대를 뒤바꿀만한 초월자는 천 년에 한 명 정도 나온다는 것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고수들은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있을 것입니다.
제 영상 중 "의식혁명" 이란 책을 다룬 영상에도 의식의 수준에 따라 단 한명의 높은 의식을 가진 사람만 나타나도 인류에게 많은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면 뛰어난 예언가들의 공통적인 예언 중 하나는
머지 않은 미래에 한국에서 성인 군자와도 같은 인물들이 많이 배출 될 것이며,
한국이 전세계의 종주국이 된다는 예언입니다.
우리 민족은 약 1만 년 전부터 빛의 인간이 되기 위한 명상을 생활화 했던 민족이며, 홍익인간사상으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했던 위대한 민족이었기에 K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진정 의식수준이 가장 높은 희망적인 나라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제 채널의 수준 높은 댓글이 많은 것만 보더라도 한국의 미래는 굉장히 밝다고 생각됩니다.
육체적 고통도 육체의 개념에 대한 집착으로 생긴 결과물입니다.
@@Sinbakhan_jisik 덕분에 약 일주일동안 생각해보았습니다.
' (천년에 한번과 같이) 드물게 나오는 초월자가 인류에게 많은 영향력을 행사한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까?
석가모니가 자비를, 예수는 사랑을, 공자는 군자의 도리를 설파했으며, 이 외에도 역사에서 여러 사람들이 각기 깨달은 바를 전했다. 비록 나는 종교가 없고 각 철학을 전적으로 따르는 것도 아니나 아무리 적어도 그들의 말은 부분적으로나마도 존경하고 실천할만한 것이었다.
그러나 인류는 그와 관계없이 흘러왔다.
우선 역사는 전쟁으로 점철되어 왔다. 윌 듀런트는
에서 역사에 기록된 3,421년 중 전쟁이 없었던 해는 268년, 7.8%에 불과하다고 한다.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도 "1945년부터 1990년까지 2,340주 동안 지구촌에 전쟁이 없었던 시기는 단 3주일뿐"이라고 말했다.
전쟁 뿐인가? 악행은 어느시대에서도 끊이지 않았다.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다. 어느 나라던 흥망성쇠의 주기가 있고, 여지 없이 비리와 탐관오리가 등장해 백성을 괴롭힌다. 백성은 곧 도적이 되고 서로를 해한다. 세상의 도덕이 갈수록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졌다 나빠졌다 왔다갔다 하는 것이다. 사실 도덕심 자체가 좋아지거나 나빠지거나 한다기 보단 인간의 이기심이 항상 존재해왔는데, 그것을 자극하는 시대적 조건이 되면 발휘되고 그렇지 않은 시대에는 비교적 잠들어 있다고 어쩌면 해석할 수도 있겠다.
시대적 측면이 아닌 개인적 측면에서도 범죄율은 항상 일정 정도 이상을 유지해왔다.
스스로 자비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자기만족, 자기기만인 경우도 많지 않을까?
수많은 사람은 지구가 파괴되어도 귀찮아서 도외시한다. "정부나 기업이 나서야지 내가 해봤자 도움이 되겠어?" 라며 스스로를 정당화한다.
또한 수많은 사람들은 패션이나 미용 등 외면을 꾸미는데 상당한 돈을 쓰면서도 어려운 이를 십분지 일만큼이라도 돕지는 않는다. 그래서 외면의 욕망만 부추기는 허황된 산업이 발전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서 허우적된다.
더불어 순간 욱해서 누군가에게 과도한 공격적 언사를 하고, 다른 인간관계에서는 마음속 계산기를 두드린다.
많은 사람들을 보면 스스로 악인이라 생각치 않는다고 해도 어떤 종류이던 무의식적으로 혐오와 증오로 미워하는 자들이 많다.
이 외에도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말을 함부로 하고, 삶에서 다른 이들과 계속해서 갈등을 만들어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사랑은 자기 가족에게만 해당하는 단어일 것이다. 남들을 가족의 반의 반이라도 포용하며 사랑할 수 있는 이가 얼마나 될까?
수많은 사람들은 스스로의 이득과 쾌락, 편리함을 당연한 듯이 은연중 상당히 중요시한다.
감동적이거나 교휸적인 이야기를 보고 들으며 순간 느끼는 바가 있어도, 결국 곧 일상에서 능동적으로 선행하며 꾸준히 실천하는 이는 적다.
그러다 어쩌다 작은 선행, 수동적 선행을 베풀고는 스스로의 본성이 꽤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버리는 것이다.
즉, 정리하자면, 인류 역사는 수많은 전쟁과 악행의 역사이고, 악행을 펼치치 않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대부분 이기적이거나 기만적인 행동으로 살아가지 않을까?
나는 내 작은 시야로 모든 것을 헤아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단언할 생각은 전혀 없다. 어쩌면 인류는 반대로 사랑과 자비의 측면이 훨씬 크고 내가 잘못하여 그 반대 측면만 과도하게 본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저 지금까지 인류에게 받은 이미지와 느낌은 이런 부분이 강하다고 느꼈다.
과연 미래라고 해서 수만 수천년간 전해온 인류의 악성과 이기심이 달라질까? 분명히 초월자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하지만, 그게 180도 바뀌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약간의 영향을 받고 끝나는 것 아닌가?
예수나 석가에 의해 약간의 영향을 받았지만 말 그대로 약간의 영향으로 끝난 것처럼 말이다.
오히려 악한 인간들은 종교를 이용하고, 좋은 말도 왜곡으로 해석해 그 부작용도 컸다.
결국 각 개인이 자유의지를 가진 이상, 깨닫고 선행하며 나아지는 것은 초월자던 부처던 신이던 대신 해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도대체 언제까지 인류는 이 쳇바퀴를 돌아야지만 대부분의 인간이 각성할 수 있을까?
예를 들면, 도대체 언제가 되어야 범죄가 일어나지 않을까?'
또한, 범죄율 제로에서 더 나아가 도대체 언제가 되어야 여러 인간이 질투나, 탐욕, 미움과 갈등으로 부터 마음을 초월할 수 있을까?
그것이 가능할까?
여러 인간이 이런 경지에 도달해야지만 세상이 진정으로 "인간적으로 살만하다"고 말할만한 곳이 되기 때문이다.'
위가 첫번째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앞선 질문에서
"설령 그런 존재가 있다고 해도, 그러한 경지가 되기 너무나 어려워 보인다는 것이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라고 하였는데, 위와 같은 생각으로 인해 안타까웠다는 뜻이었습니다. 결국 각 개인이 어느정도는 초월자의 경지에 티끌만큼이라도 다가가야 하는데 이것이 너무나도 지지부진하여 시간이 얼마나 필요할지 모를 정도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너무 긴 시간이 필요하다면 인류는 계속해서 고통을 겪게 되겠죠.
"당신은 우주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국소적 경험을 하는 무한한 존재이며 인간적인 경험을 하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영적인 존재라는 뜻은 정확하게 무엇인가요?
영혼을 가지고있단 얘기죠 뭐
@@mellopunch1126 그럼 영혼이 무엇인지
영혼에 대한 설명을 해 주세요.
@@신용은-q8t 그러면 님께서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고있네 라고 흔히들 쓰는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계신가요?
님께서는 집에서 제사 지내시는지요?
님께서는 사후세계를 전혀 믿지
않는지요?
님께서는 종교가 없으신가요?
@@신용은-q8t 님께서 진리를 아는 지식이 없어서 이다음 마귀와함께 유황불못에 들어가는 심판을 피할수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제가 알고 믿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의와 뜻을 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대부분 자기들이
무엇을 믿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답을
모르고들 있기 때문에 단 한명이라도 사망권세 잡은 세상임금 마귀에게서 탈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저승사자들에 게 끌려가는 더럽고 저주받은 귀신이 되지 않도록 돕고자 하는 것입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훨씬 더 귀하디 귀한 하나님의 아들들이지만 대부분 마귀의 유혹에
올바로 판단하기 쉽지않은 마지막 때입니다..,.
나 곧 내 영혼아!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대로 살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
코펜하겐 해석은
의식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물리적 물질의 상호작용인 관측에 관한 내용입니다...
명색이 하버드대 의학 박사인데 코펜하겐 해석을 모르진 않겠죠.
디팩초프라는 모든 물리적 물질은 의식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기본 전제입니다
물리적 상호작용인 관측과 동시에
의식의 상호작용인 관측으로도 볼 수 있겠네요,
중요한건 코펜하겐에는 디펙초프라가 없었죠..
디펙초프라가 코펜하겐핵석을 마음대로 가져다 변형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물리학적인해석은
물질은 물리량을 갖는 최소단위인 원자를 기반으로 하는것이니
물리량을 동반하지 않는 의식이 곧 물질이다 라는식의 해석은
어느면으로 본다한들 코펜하겐해석과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관측되지 않은 미시세계는 확률로 존재하지만
그 확률이 물질이 되려면 관측이 필요한데
그 파동상태의 확률이 의식의 본질이다 라고 하면 일견 의식이 곧 물질이다 라는 말이 설명되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의식이 곧 파동확률이라고 하기엔 논리적 비약이 너무 크다고 봅니다.
@@user-pullbang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양자역학이 나오고 나서..양자역학으로 마음,의식을 해석?하려는 시도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양자역학을 이해한 사람들이 없다고 하던데..
이해도 못하면서 논리를 차용하려고 하는지 몰겠습니다?ㅎㅎㅎ
파인만이 양자역학을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했죠?ㅎㅎㅎ
코펜하겐해석이라는 것도 아직까지 확실한 규명이 되지 않아서 해석이라는
꼬리를 달고 있는 거잖아요?
저는 그런면에서 공변양자장이론이 더 현실성으로 와 닿습니다.
어차피 이것 저것 잘 모르면 젤 비슷하고 그럴듯한 이론쪽에 무게를 둡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물질의 상호 작용을 아무리 예쁘게 장식한들 그건 단지 물질이란 이름의 장난감들에 불과한 것입니다.
@@om_WHAT 양자역학을 이해한 사람은 없다
이 말은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한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곤란합니다.
양자세계의 운동은 거시세계와 확연히 다른양상을 보이는데
관측전에는 확률로 존재하던것이 관측과 동시에 확정된 사건이 된다는 사실은
여러 실험적 검증이 완료 되었습니다.
다만 그것이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모른다는것이며. 거시세계에 익숙한 인간의 감각은 그런것(양자)을 알수는 있지만 이해( 납득 ) 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지요.
생각해보세요. 전자의 움직임이 공간을 이동하는것이 아니라 순간이동 하듯 도약을 해버린다니... 계산해도 그게 맞고 실험을 해도 그게 맞지만 이것을 인정하는것은
세계가 완전한 아날로그적 공간을 지나는것이 아닌 하나의 픽셀단위로 움직여간다는 뜻인데.. 알면서도 납득하기는 어려운..
그것이 이해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양자역학적으로는 시간도 공간도 뒤섞여 있습니다. 심지어는 미래가 과거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인과가 바뀐것이지요. 이게 이해가 되나요?
양자물리학이라면??
쳐다보지도 듣고싶지도 않았고 생각부터가 무슨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했다이렇게 어려운걸
듣고 이해하려 하다니~~
제가 똑똑해진걸까요?
의식을 알려 드릴 가요? 의식은 체내의 에너지가 에너지를 공급 받아 참과 거짓을 바탕으로 판단 하는 것 입니다. 에너지가 끝나면 이러한 활동이 중지 합니다. 따라서 신인 나는 에너지 효율이 다른이와 다릅니다. 이유는 모든 두뇌의 참과거짓에 대한 논리 작용이 끝났을때 내가 활동하면서 다시 활동이 시작 되는 상황이 만들어 집니다. 따라서 에너지의 공급이 끝난 상태의 인간은 논리와 같은 활동도 끝나고 그때부터는 그냥 멍청한 상태로 헤메면서 모든 것이 부서질때까지 그냥 서성이게 된다고 그렇게 알고 있읍니다.이것이 종의 멸족 입니다.
사실 이미 우린 답을 알고 있습니다
우주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거죠
원자가 무작위라고 생각하지만 그 무작위 안에 규칙이 존재해 물리적으로 수학적으로 계산이 되는겁니다
다만 우리가 무작위라고 보는 이유는 파이의 값이랑 같아서죠.
가령 파이의 값이 수백년 동안 계산해도 중복이 되지 않는다고 무한하다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사실 파이의 값이 인간의 시간에선 그 규칙을 찾을 수 없다라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이미 22조 까지 계산해봐야 의미가 없다는 거죠. 아마 1광년은 계산해야 답이 나올테니까요.
이건 마치 인류는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것에 대한 답은 찾았지만 태양이 은하를 공전하는 건 결코 그 어느 세대든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지금부터 인류가 은하를 공전하는 걸 계산한다 한들 2억 5천만년의 시간을 감당하기 힘드니까요
많은 올드 소울들이, 인간 체험의 보이지 않는 진실을 말해 주고 있군요.
의식은 앎이있는 무한한공간이고
몸을 둘러싸고 있는 에테르체에
자리 합니다.그것은 에너지장입니다.
의식이 어디서 만들어져? 우주의 의식? 크하하. 사고의 자율성이 있을 때 의식이라고 부르는 거고. 시스템이 고도화 되면 사고의 자율성이 보인다. 모든 고도화된 복잡성이 유기적 움직임을 가질 때 의식이 있다고 부를 수있게 되는 거지.
흥미로운 주제와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 다만? 제가 이해를 잘 못하는 것인지 여기저기 비약이 보이네요 ㅠㅠ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풀어줄 수는 없을까요?
제가 사실 디팩초프라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요,
저는 본인의 유식함을 자랑하기 위해
남이 알아들을 수 없는 얘기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저자는 겸손함이랑은 거리가 조금 멉니다
이 영상의 원본 강의에서도
자기 자랑과 쓸데 없는 말을 많이 했는데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은 게
이정도 입니다...
참고하신 책 소개 가능하신가요?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 내용은 디팩초프라의 강의 내용입니다.
1부는 우주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였으며, 제가 최근에 영상으로 올렸고
2부의 내용이 이 영상입니다.
@@Sinbakhan_jisik 네 반갑습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 를 증거하는 예수의 증인된 천하무적 예수쟁이 랍니다...
영혼에 대한 지혜와 지식과 정보가 전혀
없으면 제아무리 박사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므로 인하여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영혼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만 되며
하나님의 의도와 뜻을 알고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 예배드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셔야만 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 께서 하셨습니다...
진리는 과연 무엇인가요?
@@영병이-b8n 진리를 알고 계신다면 본인이 먼저 말씀해보세요.
@@au79ag47진리는 곧 예수라고 말하것지. 진리의 실체가 무엇이냐고 묻는데 기승전 다 빼먹고 결과만 말하는 멍청한 기독교인들. 특히 개신교.
양자역학 해석에 관찰자가 없으면 우주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관찰자는 생명체에 국한되는건지?
태양 달 지구는 관찰자가 될 수 없는 건지?
재미있어요!!
형이상학을 근거로 종교, 과학, 예언서를 인용해 섞어놓았네요.
125개의 미결문제는 어디서 찾아 볼 수 있나요?
현대과학의 난제 125개
라고 검색하면 관련 기사와 블로그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이언스 125주년 창간기념으로 과학의난제 125개를 선정하여 올린 것입니다.
@@Sinbakhan_jisik 감사합니다:)
영은 인간고유의 양심인데 이 물질에 양심에서 멀어지니 자신이 우주임을 끝없이 부인하고 눈에 보이는 것만을 추구하니 우주의 근본목적을 무시하는 현대인들의 안타까운 삶이 아닐까요
의식은 우주 어딘가에 있는 ssd로 저장되는듯 가상클라우드
영혼의존재가아닐까요?
현세에들어 불상에 금바르고 종교화 되었지만 불교는 양자물리학 그자체
일체유심조
일방무량방
불교를 자꾸 물리학과 엮으려는 것도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결국 득보다 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불교는 종교가 아니라 부처님 즉 깨달으신 성자분들이 그진실을 알려주고 실체를 알려주어 고통과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그 주인공이 바로 나라는것을 가르쳐주는것입니다ᆢ그것이 불교의 가르침입니다ᆢ
양자역학에서 의식을 가진 존재의 관찰로 인해 우주가 생겨난다고 하셨는데 일단 양자역학에서의 관측은 님이 생각하는...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입자간의 상호작용이지요. 거기에 의식이라는 개념이 끼어들 자리는 없습니다.
제가 양자역학의 관측이 눈으로 보는 것이라 했나요? 그리고 이 영상은 하버드 의학박사인 디팩초프라의 강의 내용입니다. 제가 님을 모르지만 아마도 님과 저보다 이 사람이 공부를 많이 했을 거 같네요.
우주의 모든 것은 입자를 포함하여
의식이 아닌 것이 없다라는 주장을 하는겁니다.
의식이 먼저 존재하고 이로부터 물질이 비롯되었기 때문에 생명과 의식이 존재하기에 우주가 존재한다는
로버트 란자 박사의 바이오센트리즘과 같은 주장입니다.
죄송한데 혹시 영상 편집 프로그램은 어떤걸 쓰신 건가요?
프리미어프로 사용합니다~
우리는 신성한 칼라를 통해 모든 생각과 모든 감정을 함께 나누기 때문이다.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것
하지만 이 영상과 저 저자의 말들도 인간의 개념들로 만들어 낸 것이다.
개념은 수단일뿐 집착하면 고통이 된다고 영상에서는 말하는 것 같습니다
현 인류는 영화관에서 영화를보고 있지만 1만년뒤에는 어찌될까 ?
체험하는 영화
드디어 우리 인간들이 삶과 죽음, 우리 자신의 비밀을 다 알아 내게 되었군요.
해석이 멋진데. 그런데 뇌도 우리의 의식을 만드는데 기여하지 않는가? 내 생각에 의식은 연결을 위한 소통의 일종. 특히 내적소통이다. 나 밖에도 의식이 있고 내 안에도 의식이 있다. 우리는 보다 나은 의식을 얻기 위해 버둥거리기도 하지만 고립된 자아속에 파묻혀 살다 일생을 마치는 것이 태반이다. 그 보다 나은 의식을 영혼이라 하는 것이 아닌가?
물론이죠~우리 몸에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지만
당연히 뇌도 너무나 중요합니다.
의식의 기원은 신성이다.
기승전 현존
AI가 느끼고 사유하는 것은 의식일까요? 아닐까요?
저는 그것 또한 의식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AI도 자신만의 우주를 가진 존재네요.
@@hyunhanhoon ruclips.net/video/PjhGzvE5_Vo/видео.html
먼저 우주를 가진 존재라는 뜻을 정확히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 영상이 조금 도움 되실 듯 합니다.
우주 만물은 모두 의식이므로, 식물 뿐만 아니라 생명력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물이나 바위조차도 의식이 있습니다.
단순히 기계라고만 생각하는 자동차에도 의식(신)이 있습니다.
인간을 제외한 동물들은 편협한 기운만 가지고 있고 식물은 기에 의해서만 살아갑니다.
그래서 식물은 윤회를 할 수도 없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우주와 하나되는 의식의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똑똑한 척은 그냥 살면서 오바 하지말고 살지 별것을 다 깊숙히 들어가 알려고 하는지 못난 인간들
관찰한다는 것은 물질사이의 상호작용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의식이 있는 존재가 관찰할 때 물질이 존재한다는 것은 양자역학과는 전혀 관계없는 가장 대표적으로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존재한다 안한다의 문제가 아니고 결정되지 않았다 혹은 확률로 정의 된다고 해야 합니다. 양자역학은 아주 작은 미시적 세계에서는 기존의 거시적 세계에서의 물리법칙과는 다른 역학체계가 있다는 걸 증명하고 있고 인간이 알아낸 물리법칙중 가장 높은 정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볼 수 있고 이해가 되는 거시세계의 물리법칙과 아주 많이 달라서 직관적으로 이해되지 않다고 해서 신비주의식의 아전인수는 절대 주의 해야 합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보게 되었지만, 제 느낌을 한 말씀 드리고자 함을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명색이 하버드대 의학 박사인데, 코펜하겐 해석을 모르진 않겠죠"라는 말씀은, 소위 라고 부르는 논리학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 같군요. 왜냐하면, 라는 명제는 아직은 완전히 옳은 내용이라고 증명된 명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의사인 디팩 초프라는 인도 출신의 계열의 영성론자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뉴에이지' 계열의 작가나 사상가들이 일반적으로 범하는 오류는, 에 관한 균형잡힌 사고를 벗어나서 늘 영성 내지는 정신 혹은 의식에 치우쳐진 견해를 피력한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상계는 물질과 정신이 엄연히 공존하는 세계라고 봅니다. 따라서, 한편으로는, 예를 들어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인 리처드 도킨즈 같은 일부 유물론적 과학자들은 모든 정신적 현상을 물질적 원리로 환원해서 설명하려는 경향을 띠며, 다른 한편으로는 디팩 초프라같은 영성론자 내지는 유심론자들은 모든 물질적 현상을 심리적 내지는 정신적 원리로 환원해서 설명하려는 경향을 띤다는 것입니다. 즉, 리처드 도킨즈 같은 유물론자들이나 디팩 초프라같은 유심론자들이나 모두 균형을 잃고서 자기가 신봉하는 유물론이나 유심론 중 어느 한 쪽에 빠져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주든 현상계든, 실재(reality)세계는 엄연히 물질과 정신(혹은 의식)의 두 가지 실체(substance)로 이루어져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실재세계의 모든 현상을 물질이나 정신(의식) 어느 하나로 환원하여 설명하려는 이들의 노력과 주장은 늘 과 이라는 오류들을 범하게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제 견해로는, 디팩 초프라는 의학과 우주론에 관한 지식은 깊이 섭렵했겠지만, 반면에 논리학에 대한 지식은 깊이 섭렵하지 못한 것 같군요. 그래서인지 그가 사용하는 영성적 차원의 추상적인 단어들은, 그의 책들을 읽을 때마다 소위 뜬구름 잡는 것 같은 비약과 초월이 난무하다는 것을 느끼곤 한답니다.
아무튼 지나가다가 무턱대고 끼어든 과객의 횡설수설을 양해해 주시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