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하면 생선 경매가 이뤄지는 위판장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하지만 어시장엔 위판장 이외에도 숨겨진 공간들이 많습니다. 주로 어시장에서 일하는 분들이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면서 쉬는 공간들입니다. 위판장 안에 위치해 외부인들은 출입이 어려운 곳들입니다. 이곳에서 어시장 사람들은 경매 도중 빠르게 서서 식사를 해결하고 따뜻한 차를 마시며 차가워진 몸을 녹입니다. 이곳들은 올해 말 본격적으로 현대화 사업이 진행되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60여 년간 어시장 사람들의 포근한 쉼터가 돼 주었던 공간들을 부산일보가 최초로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생선 작업에 필요한 도구들을 파는 매점, 배달도 가능한 다방, 대통령 맛집으로 알려진 구내식당, 어시장 사람들만 출입가능한 식당까지 모두 '피시랩소디'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00:00 프롤로그 00:00 00:49 인트로 00:49 01:18 하루 수백 잔 파는 이동식 찻집 01:18 06:48 경매 막 끝낸 신신한 생선 06:48 08:41 서서 먹는 오마카세 노포 08:41 10:35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어시장 매점 10:35 12:21 배달도 해주는 다방 12:21 13:54 매번 다른 생선이 반찬으로 나오는 구내식당 13:54 16:05 어시장 사람들만 가는 맛집 16:05
부산공동어시장하면 생선 경매가 이뤄지는 위판장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하지만 어시장엔 위판장 이외에도 숨겨진 공간들이 많습니다. 주로 어시장에서 일하는 분들이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면서 쉬는 공간들입니다. 위판장 안에 위치해 외부인들은 출입이 어려운 곳들입니다. 이곳에서 어시장 사람들은 경매 도중 빠르게 서서 식사를 해결하고 따뜻한 차를 마시며 차가워진 몸을 녹입니다.
이곳들은 올해 말 본격적으로 현대화 사업이 진행되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60여 년간 어시장 사람들의 포근한 쉼터가 돼 주었던 공간들을 부산일보가 최초로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생선 작업에 필요한 도구들을 파는 매점, 배달도 가능한 다방, 대통령 맛집으로 알려진 구내식당, 어시장 사람들만 출입가능한 식당까지 모두 '피시랩소디'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00:00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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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9 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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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하루 수백 잔 파는 이동식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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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8 경매 막 끝낸 신신한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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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1 서서 먹는 오마카세 노포
08:41
10:35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어시장 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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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배달도 해주는 다방
12:21
13:54 매번 다른 생선이 반찬으로 나오는 구내식당
13:54
16:05 어시장 사람들만 가는 맛집
16:05
팔도밥상 13:19
0:52 엄마 이 아저씨들 이상한말 하고 이써😢
좋네요 영상😊
저기 경매는 사람을 대신해서 컴퓨터로 못하는지 죄송
이런곳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