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u4k촬영 바이블이 자리 잡혔다한들 70~80년대 서양영화 르네상스를 거치면서 크게 격변했고 그게 홍콩이나 일본 영화씬에 바로 전이가 되는 시대도 아니었어요ㅋㅋㅋㅋ 지금처럼 미국에서 위키백과에 띡 업로드하면 30초 안에 한국에서 구글링해서 볼 수 있는 환경이었을 것 같나요?
@@user-hy7gq5sd6k홍콩이 20세기 말부터 이루어진 대대적인 개혁을 바탕으로 한 발전을 누리면서도, 동시에는 미래에 있을 반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영화 예술들에서는 어둡고 쓸쓸한 분위기들이 느껴지곤 한다 아마 중고등학교 수업 따라가는데 애먹는 인간 아니면 그렇게 알아들을 거임 너도 참 딱하다 부모 잘못 타고나서 하자있는 거 목 위에 달고 살려면 ㅋㅋㅋ
홍콩영화가 수십년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건 이유가 수도 없이 많지만, 그 중에 가장 중요한게 홍콩은 당연히 광둥어를 쓴다는 점(켄토니). 그래서 듣기에 굉장히 부드럽다 참고로 중국어와 광둥어는 아예 완전 다른 언어임 중국사람한테 광둥어 쓰면 0.01도 못알아들음. 10년전에 3년간 홍콩 있었지만 홍콩사람중에 중국어 못하는 사람 천지임. 광둥어 영어씀. 양조위도 중국어 잘 못함 아마 홍콩이 중국어가 지역언어였으면 굉장히 듣기 싫었을듯
여기서 항상 양조위만 언급되지만 도대체 왕페이의 미모는 왜 같이 주접을 안 떨어준단말임? 저런 중학교 입학식 방금 마친 소년같이 밤톨같은 머리를 하고 저런 미모를 보여주는데.......아무튼 왕가위 부럽다 다 가졌어 장국영도 가지고 양조위도 가지고 유덕화 여명 왕페이 임청하 장만옥 다 가지고 키도 가지고 선글라스도 가짐
![[중경삼림 重慶森林 OST] California Dreamin' - The Mamas & The Papas](http://i.ytimg.com/vi/Yh87974T6hk/mqdefault.jpg)
양조위이기에 가능했던 연출임
감독이 양조위 인상과 눈빛을 잘알기에 카메라 정면으로 점점 다가와 클로즈업하는식으로 등장씬 만든거
그냥 잘 생긴 게 아니고 섹시하면서 또 불쌍함
표현 쥑인다.....딱 이 느낌임
아 불쌍하다기 보단 모성애 자극이 된다고 하잨ㅋㅋㅋㅋㅋㅋ
크.. 이거네 상반된 감정이 둘 다 들어버림
임마 이거 머고. 맞네. 불쌍하단 표현 어디서 보고 한 거 아니면 진짜 보는 눈 있다.
넘 웃겨 ㅠ
홍콩 여행을 처음으로 결심하게 된 영화. 청킹맨션부터 미드웨이 에스컬레이터까지 땀 삐질거리며 돌아다녀도 낭만이었다.
꺄아아악!!!!!
저랑 똑같애요 저 영화 보면서 홍콩앓이 시작되었어요ㅠㅠㅠㅠㅠ
2008년 처음 간 홍콩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studyinpink 반갑습니다 ㅎㅎ 신기하네요
저도…! 이거 보고 홍콩 다녀왔는데 이제는 영화 느낌이 없더라고요🥲
구룡성채 는 가보셨나요?
@@danbip1976 아무래도 세월이… ㅎㅎ
중경삼림은 앞에 금성무 존잘..이러고 보다가 양조위 등장하고 모든걸 다 잊게 되는 마법😮
이 말 맞음 ㅋㅋㅋㅋㅋ 금성무 대존잘인데 양조위 나오고 눈빛 ㅜㅜ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이공계 한국 15프로 제외하면 한국은 중국외모에 가까움 그러고 잘생기면 홍콩
맞아요 ㅠ 이번에도 찾아보다가 아. 금성무 있었지 했어요. ㅠ
눈빛에 서사가 있다.
린정합니다..
와 ㅋㅋ ㅇㅈ
서사에 부족함이 없다.
서시도 있다
해가 지기전에 가려했지~🎵
크으 베댓 뒤지네요 한줄평 끝
'일을 하던 경찰관이 가게로 들어와 샐러드를 주문한다'
와 이런 단순한 장면에 어찌 이런 연출을 한거지 도대체
천재의 영역임
지금처럼 전문적인 촬영 바이블 없던 시절
동양의 작은 나라에서
이 정도 포텐션을 보여준 홍콩이란 나라
@hardgame761 촬영 바이블은 100년전부터 연구되면서 1930~40년대즈음에 거의 다 자리잡았고요... 중경삼림은 전통을 크게 따르지않고 왕가위의 색채로 그려낸 영홥니다... 말이 너무 안맞네요
민상씨…안경썼을 것 같아
@@김민상-u4k촬영 바이블이 자리 잡혔다한들 70~80년대 서양영화 르네상스를 거치면서 크게 격변했고 그게 홍콩이나 일본 영화씬에 바로 전이가 되는 시대도 아니었어요ㅋㅋㅋㅋ 지금처럼 미국에서 위키백과에 띡 업로드하면 30초 안에 한국에서 구글링해서 볼 수 있는 환경이었을 것 같나요?
그는 꽃 한 송이를 부탁하면 봄을 가져다 주는 사람이다
캬 순수
남자가 섹시하다고 처음 느낌 저 눈빛 하나에
전까지는 뭐지 심통 잔뜩 난 경찰인가 하면서 보다가,
모자 벗고 눈썹 치켜올리면서 머리 가다듬으니까 갑자기 꽃미남이...
아 진짜 잘생겼다 눈빛에 서사가 있어
표ㅕㄴ 지린다
눈빛만 봐도 저 시절 감성, 낭만 지린다 진짜 와ㅋㅋㅋ
처음으로 영화 두번 본게 이 중경삼림... 이 영화의 바로 이 장면에서 양조위를 처음 보고 사랑에 빠졌죠. 너무 잘생김 ㅎㅎ
전형적인 엄청난 미남은 아니지만 분위기랑 눈빛이 넘사...
다시 못 올 것 같은 홍콩의 전성시대. 정작 저때 홍콩인들의 암울한 미래(중국반환)에 대한 불안감이 느와르적 영화를 통해 표출되고는 했었지.
가장 번성하고 화려했던 시기가 동시에 가장 불안하고 불안정했던 시기였다는 것이 아이러니...
진정한 예술은 결핍에서 시작되죠..
천안문 때부터 홍콩 영화는 검열 심했음 중경삼림은 다 죽어가던 쇠퇴기에 나온 영화임
@@user-hy7gq5sd6k홍콩 영화의 쇠퇴기라 말한 적이 없는데
글이나 좀 똑바로 읽어….
@@Hey-go8sx 혹시 지능이 부족함?
@@user-hy7gq5sd6k홍콩이 20세기 말부터 이루어진 대대적인 개혁을 바탕으로 한 발전을 누리면서도, 동시에는 미래에 있을 반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영화 예술들에서는 어둡고 쓸쓸한 분위기들이 느껴지곤 한다
아마 중고등학교 수업 따라가는데 애먹는 인간 아니면 그렇게 알아들을 거임
너도 참 딱하다 부모 잘못 타고나서 하자있는 거 목 위에 달고 살려면 ㅋㅋㅋ
배우에게 눈빛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 배우.
이 사람은 진짜 배우 했어야되는 사람.. 눈빛으로 사람 다 홀린다
근데 진짜 양조위 등장씬은 ost도 한 몫 했음 ㅠㅠㅠㅠ
저 눈빛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마지막 가까이 불러놓고는 "샐러드"라고 말하는 위트까지..
진짜 모자벗는 씬 하면 유일하게 떠오르는 저 장면.. 캬.. 남자가봐도 너무 멋있으십니다!
이게 대체 뭐라고 몇번을 반복해서 난 보고있는걸까...
아 설렌다 중경삼림의 계절이 왔다...🥵🥵
지린다 지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히 그때 그시절 다시는 안돌아올 홍콩을 담아서뿐만 아니라.. 배우들은 물론이고 음향부터 영화를 담은 색감까지 표현자체를 기가막히게 해낸 왕가위의 마스터피스 그 자체..
입에서 워쒀쓰 쌍궐럼마 나오기 전까진 너무 지리게 잘생겼네 저런분이 진짜 영화배우해야지
말하는거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진짜 남자가 봐도 설렌다.
뉴진스 뮤비에 출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중추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 🌕
한국에서도 추석 재미지게 보내고 있습니다 🌕🤗
내가좋아했던 우수에 찬 눈빛….
잘생기면서도 섹시하고 그리고 눈빛이 뭔가 아련불쌍하다 ㅋㅋㅋ 매력적인 배우
눈빛보소 미쳤네 ㄷㄷㄷ
왕페이가 아니라 우리들이 반하게 되는...
80~90년대 홍콩영화는 한국인들에게 엄청난 낭만을 전해줬네요....😢😢
남자는 눈빛으로 말한다.
이상하게 어느날 갑자기 문득 생각나는 영화 🐠
양조위 눈빛 뭐야...
중경삼림 젤 사랑하는 영화
하.. 참 ㅋㅋㅋ 말이 안나올정도로 멋잇다
ㅈㄴ 멋지네 진짜
이런 환상적인 영화 그립다
지리네요
샐러드 히니로 ㅋㅋㅋㅋ
지금다시봐도
금성무 양조위 2명 배우 나오게한건 진짜 반칙이야
0:26 와 남잔데 순간 심장 덜컹했네ㅋㅋㅋㅋ 진짜 존나 잘생겼네ㅋㅋㅋㅋㅋㅋ
노래와
남주와
여주의
완벽한 만남이지!
와... 양조위....
와..저여자분 말라서 개부럽..ㅠ
뭔데 앙조위 하고 봤지만 아직까지 머리에서 나가지가 않음 .... 눈빛 분위기 잘생김 씹어 먹을줄 몰랐음..
캬~~~~~~~~캐쉽 간지.
양조위 젊은시절 얼굴 너무 좋아해서 샹치보고 얼탱털림 아니 저 미중년 아빠 밑에서 저런(..) 아들이 나온다고...?
캬ㅋㅋㅋㅋㅋ 나도 이렇게 태어날걸 ㅋㅋㅋ
까비 ㅋㅋ
@@D_D-good ㄹㅇㅋㅋ
양조위눈은 진짜 색계에서도눈빛때문에 한동안일상생활못함
X 세대의 낭만 그자체... 그리고 그 시절 홍콩.
얼굴은 금성무가 진짜 더 잘생긴거 맞는데
첫 등장 임팩트 부터 시작해서 스토리 자체가 양조위 부분이 압살임 ㅋㅋㅋㅋㅋ
이 작품 한정으론 양조위가 얼굴 부터 분위기 금성무 압살함
제복의힘
양조위라서
샐러드 진심인 그에게 빠질만하다.
난 이 영화를 언제쯤 사랑하지 않게 될까
양조위 진짜 중후해
영화사에 길이남을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쿵❤
OST가 졸라 찰떡이네 하
진짜 ㅋㅋㅋㅋㅋ 1부에 금성무 소년미에 취해있다가 2부에 양조위가 저렇게 등장해서 1부 까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7 내 이상형❤
내 남은 인생40년 포기하고
양조위 리즈 시절로 딱
1년만 살고 죽고 싶다...
홍콩의 마지막 불꽃.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총 6번을 다녔는데 2023년의 홍콩은 저 맛이 하나도 없더라. 2019년까지는 있었는데...
미쳤어..
눈으로 얘기하는 배우ㅋ
걸어올땐 걍 동네경찰같았는데 모자벗으니까 잘생겨서 놀랐던 장면
순찰도는 경찰에서 모자 벗으면 양조위!
진짜 지린다
왕정문? 왕비? 저 여자 주인공 귀욥..
존나 우수에 찬 개잘생긴 미키마우스 같음
분위기 개쩌는 얼굴보고 감탄하자마자 입에서 중국어 ‘뻘궈쥐씨쏼랄라‘………😢……😢😢😢.😢.😢.😢.😢.😢.😢😢😢
흠.. 중국어라고 생각하지말고 홍콩어라고 생각해보셈ㅋㅋ 그래도 잘생긴건 어쩔수 없잖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욀케웃기죠ㅠㅠ 근데 정말 한국어였으면 참 좋았겠어요
중국어 아니고 광동어임 완전 다름
홍콩영화가 수십년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건 이유가 수도 없이 많지만, 그 중에 가장 중요한게 홍콩은 당연히 광둥어를 쓴다는 점(켄토니). 그래서 듣기에 굉장히 부드럽다 참고로 중국어와 광둥어는 아예 완전 다른 언어임 중국사람한테 광둥어 쓰면 0.01도 못알아들음. 10년전에 3년간 홍콩 있었지만 홍콩사람중에 중국어 못하는 사람 천지임. 광둥어 영어씀. 양조위도 중국어 잘 못함 아마 홍콩이 중국어가 지역언어였으면 굉장히 듣기 싫었을듯
홍콩 특유의 화려함 쓸쓸함 비냄새 몽환적인 느낌이 죽임 정말..
100번째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미쳤네....용안이
크 홍콩감성
이정도면 감독이 양조위에게 사랑빠진거 아냐?
그저 그냥 좋네요
여기서 항상 양조위만 언급되지만 도대체 왕페이의 미모는 왜 같이 주접을 안 떨어준단말임? 저런 중학교 입학식 방금 마친 소년같이 밤톨같은 머리를 하고 저런 미모를 보여주는데.......아무튼 왕가위 부럽다 다 가졌어 장국영도 가지고 양조위도 가지고 유덕화 여명 왕페이 임청하 장만옥 다 가지고 키도 가지고 선글라스도 가짐
양조위가 더 예뻐서
@@quiestcoreen ㅋㅋㄹㅇ
좆까 양조위가 짱임
ㄹㅇ ㅈㄴ 아름답긴 함 ㅋㅋ
와………..
神~
:샌드위치 주세요" -_-남자인데 설레노
그래도 난 금성무다… 존잘 너드남의 정석
저두...
체격도 너무나 잘생김.
조오오오오온나 잘생겨서 교회에서 스탑할듯 ㅎㅎㅎ
햐...
늑대의 유혹의 강동원 이전에 양조위가 있었다
어 ㅋㅋㅋ 아 진짜 많이 받으세요
와 개쩐다
ㅎㄷㄷ
유튜브에 뜨면 꼭 보는 장면
내 인생 등장 씬 중 하나는
뉴진스의 Cool with you 양조위 등장씬이다.
공근
누구가 그랬다
양조위 눈빛은 강아지라고
난 양조위..
호텔캘리포니아는 반칙이지
ㅋㅋㅋ마지막 웃긴데?? 샐러드ㅋㅋㅋ
저 샐러드 무슨 뜻으로 한 말인가요
사랑해여 사랑해요 알라뷰소 알러뷰소~
리즈시절 잘생겼다.
This is an epitome of modern Chinese civilization and culture. I hope free HK and free Republic of China.
형 ㅜㅜ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