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삼림 重慶森林 OST] California Dreamin' - The Mamas & The Pa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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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19
- fan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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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California Dreamin' - The Mamas & The Papas
[Movie] CHUNKING Express (중경삼림, 重慶森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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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다시 이 시절이 돌아오지않겟지....마치 물속에 잠겨버린 고대도시 아틀란티스같다. 모든면에서 롤모델이엿던 홍콩. 이제는 존재하지않는 나라.
ㅇㅇ
존나 멋진 표현
캬~ 낭만있네요,,,,,
이때면 아직 영국령인가
낭만적이지만, 또 팩트이기도 합니다. 아시아의진주 홍콩이 중국의 특색없는 그저그런도시중 하나로 전락해버림....
그 어디서도 흉내낼수없는 동서양 짬뽕된 느낌,,,, 전세계에서 가장 힙했던 홍콩만의 분위기 너무나도 그립다ㅠㅠㅠㅠㅠㅠ
작년 홍콩 시위할때 가봤습니다. 이젠 그런것도 없네요. 그냥 중국의 한 도시 같아요.
꼬로나 ㅠㅠ
이젠 저 미묘한 감성은 사라지겠죠... 홍콩...
영국이 100년조차를 하는게 아니었는데 그냥 영연방으로 남겨뒀어야하는걸.
그런 홍콩은 죽었습니다..
사람은 변한다. 어제 파인애플을 좋아했던 사람이 오늘은 아닐 수도 있다
으으
파인애플만 사다 주는..ㅎㅎ
@YuriYA 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혀깨물은듯
진짜 거짓말 치지치지마
사람은 안변해 사랑이 변하는거지
중화사상이 전혀 없고 뭔가 보편적이고 심원한 것에 대한 무한한 동경을 불러 일으키던 저 시대 홍콩 영화들....
격공
공감합니다
표현좋다.
80년생입니다. 초중고 시절 그냥
홍콩영화 가 붐이었죠
@@user-ue9uj9cw2e 공감에 공감합니다
홍콩에서 6년째 살고 있어요. 최근 1,2년간 급격히 분위기가 안좋아져서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도 금요일 늦은 밤이나 주말 저녁쯤에 이 노래를 들으며 홍콩 섬 골목들을 걸으면 아련하고 끈적한 중경삼림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요.ㅎㅎ
사실 홍콩의 미래가 어둡긴 해요. 하지만 젊은 홍콩인들이 물밑에서 열심히 싸우는 중이니 지켜봐주세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진심으로ㅠㅠㅠ
천멸중공 광복홍콩
홍콩 응원합니다!!
10년전에 홍콩에 여행갔는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거리 분위기에 매료 당했었죠.. 응원합니다
금성무랑 왕페이랑 부딪히면서 뜬금없이 2부가 시작되는거 처음엔 어리둥절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존나 세련됬어.. 개쿨해!
금성무를 아무렇지도 않게 퇴장시키고 양조위가 모자 벗을때 이 영화는 인생영화가 됨
진짜진짜 ㅠㅠ 완전공감
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
@@Seoulix 제발 사람들 다 알았으면!!!!!!!!!!!!!!!!!! 됬음 안되.... 이런거 쓰지마요!!!!!!!!!!
와 겁나 인정ㅠㅠㅠㅠㅠㅠ
@@user-bm8jh8zb2g 됬
99년 반환 되기 전 , 세기말 감성의 혼란스런 홍콩을 낭만적으로 그려낸 작품.. 영국과 중국, 서양과 동양이 오묘하게 공존하는 묘한 매력을 중국 풍의 배경에 팝송을 잔뜩 곁들여 표현..이젠 이 아름다운 도시를 가볼수조차 없을 것 같아 슬픈
1997년 반환임
97
1997년 7월 1일 반환 됐는데 1996년 8월 여름 방학때 베이징에서 한달간 머물다 같이 연수 받던 친구가 홍콩 반환되기전 가보자고 해서 연수 끝나고 베이징 서역에서 특별열차로(33시간정도 자금은 빠르지만) 홍콩까지 중국 대륙을 횡단하여 1주일 홍콩에 머물던 추억이 생각 나네요..
@@jaeshinkim9708 부럽네요......
1997 7 1일임
아시안 남자 배우중에서 양조위만큼 멋진 배우는 아직 못봤음 홍콩인들은 자부심을 가져도 됨 진짜 멋지게 생김 연기잘함 거기에 아우라가 스크린을 뚫어버려서 직통으로 관객에게 느껴짐 한마디로 이런 남자배우는 죽기전까지 못볼거같음
장국영은?
@@user-om9nr1iv9r 장국영도 장국영만의 매력으로 따지면 독보적이죠 배우끼리 직접적으로 비교하려는 글이 아님 그냥 갠적인 취향으로 얘기를 한거임 제 글에서 보시면 제 주관적인 취향의 얘기를 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을거임 장국영도 최고멋짐
도경수도 지켜봐주세요 미래가 밝습니다..
한국에도 있음.. ㅇㄱㅈ
최민수 카리스마 입고 국제적으로 먹힘 서구권에서
중경삼림을 보고 그 해 여름휴가를 홍콩으로 갔었다. 여름냄새가 올라오는 트램위에 지금은 와이프가 된 여자친구 손을 잡고 캘리포니아 드림을 이어폰으로 들었던 기억이난다.
글만봐도 멋지네요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면 지금쯤 홍콩문화는 전세계를 휩쓸고 있었을 것이다. 저 당시 홍콩만의 분위기는 그 자체가 경쟁력... 그러나 지금은 연기처럼 사라졌다. 인권을 존중하고 청렴하면서도 국민의 자유와 개성을 용인하는 정부가 얼마나 소중한 지 다시 일깨워 준다.
쓸긴 뭘쓸어 .. 바닥이나 쓸것제
@@Wstrader_ 홍콩은 인재들이 해외로 빠져 나가서 그러지 상당한 나라 입니다
@@Wstrader_ㅂㅅ 너나 잘하세요
홍콩이 사그라든 덕에 한국 문화가 유행을 탄듯..
0:09 ...이 찰나를 보겠다고... 자꾸 오게 됩니다😍
진짜 인정.양조위 부모님께 절하고 싶어졌어요.
샐러드 주세요!
저두요... 진짜 심쿵해요 볼때마다 ㅜㅜㅜ
눈빛만으로 영화 압살ㅠㅠ
다그래요
침대정리하다 나온 긴 머리카락에 좌절하는 왕페이의 사랑스러움
0:08 어제 처음으로 중경삼림 봤는데 대강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califonia dreaming 나오면서 양조위 등장하는 장면에서 나도모르게 입틀막하고 봄... 진짜 대존잘의 등장인데 OST도 한몫했음
잘생겼네
저도 이미 다 아는 장면이고 다 아는 내용인데도... 그 부분에서 진짜 입틀어막았어요 왜 이렇게 좋아 ㅜㅜㅜㅜ
잘하신거에요?
저는살날이산날보다적지만
이놈의영화이놈의노래가최곱니다혼자있을때일부러찾아봐요뭘뭘로이길려구요내외로움을아는나에게선물같은...
진짜 존나 존잘
사실 막 엄청난 미남 이런 것도 아니고 키나 피지컬도 그냥 그런데 화면에 나오는 순간 넘나 매력적이고 눈길을 사로잡음. 색계에서도 이 쪼끄만 남자가 그렇게 섹시해 보이더라
이 영화는 도대체 뭘까...왜 몇 십년이 흘러도 또 보게되고 생각나는걸까 음악도 양조위도 홍콩도
수년 전 하마정사거리에서 멋진 경찰관에게 잡힌 적이 있었는데, 정말 양조위처럼 제복이 잘 어울리는 분이었다. 지금의 칙칙하고 조잡한 제복이 아니고 말이다.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경찰관이다. 참, 잡은 이유는 적재함의 화물을 안전하게 정비하고 가라는 것이었다.
엇 부산 분이시군요 ㅎㅎ
@@user-zj6qm6ez8u 저도 그생각 했었어요 ㅎㅎ
양조위 경찰모자 벗는 모습은 진짜...... 너무 멋있는듯.... 그냥 그 시절의 갬성인듯...ㅎㅎ
홍콩시위전에 홍콩에 간게 신의 한수였고 코로나 터지기전에 홍콩간게 신의 두수였다. 더이상 그날은 오지 않겠지? 하지만 분명 내맘속에는 영원히 홍콩은 존재할것이다.
부럽네요ㅠ 전 살면서 한번도 홍콩가본적이없어요ㅠㅠ 외국여행 안가본것도아닌데 왜홍콩을안갔지 ㅠㅠ ....
와우~~인생 승리자 이네용
저는 어젯밤에도 홍콩 갔다왔네요. 매일이 신의 한수입니다
ㅇㅋ
@@user-vq5ib4fj9h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ㅗㅜㅑㅗㅜㅑ
영화 중경삼림(1994)은 20세기말과 1997년 홍콩의 중국에 이양을 앞두고 앞날을 알 수 없는 홍콩의 모습을 왕가위 감독이 영화로써 미묘한 감정들을 영상과 음악으로 잘 표현한 영화였죠.
😊
홍콩의 독립을 빌며... 🙏
Praying for Hong Kong's independence...
Praying for North Korea’s unification
Nezávislý je každý
@@user-pn1vb1ky9b 대만은 중공이 아니죠. 빨갱이새끼들은 사람이 아님
명작은 진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촌스러워지지를 않는다...이 영화보고 홍콩행 비행기 티켓 끊는 사람들이 정말 수도없이 많았을거다
저땐 우리나라 해외여행이 지금처럼 활성화되지 않았음
ost가 영화와 이렇게 잘 어울리는 경우도 찾기 힘들다.
마치 중경삼림을 위해 만든 곡이 아닐까 착각될 정도.
ㅐㅑ
ㅏㅑㅑ
ㅓㅜㅑ
제가 알기로는 어떤 영화를 위해 만든 음악이 OST고 영화를 위해 만든곡이 아닌것이 삽입곡 인걸로 알고있지만 이건 진짜 OST 같네요 처음에는 서양곡인지 몰랐으니..
ㅋㅋ 중경삼림에 양조위가 나오니 그렇지.. 만약 여기에 Fina countdown이 나왔어도 잘 어울릴걸
왕가위 영화..처음 볼땐 '엄청 지루한데 대체 이게 왜 명작이야?' 의아했는데.. 몇 년이 지나도 계속 생각난다. 볼 땐 몰랐지만 영화관을 나와도 계속 생각나는 영화가 왕가위 영화인듯. 이래서 명작이구나. 그 누구도 왕가위 영화의 분위기를 못낼듯.
왕가위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면 안됨. 금요일 밤에 방구석에서 혼자 즐기고 주말동안 여운을 느껴야 함
이게 지루하면 영화 볼줄 모르는 것임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물론.. 지루한 축에도 안낌
일단 노래부터가 안지루함. 캘리포니아 드리밍이랑 몽중인 때문에라도 재밌음. 거기다 1부는 마치 한여름밤의 꿈같은 느낌이고 2부는 한여름낮의 사랑같은 느낌이라 색다르게 재밌음.
왕가위 감독은 특이한게 엄청 지루한 나레이션을 계속 읖조리게 해놓죠 그래서 관객들이 저 주인공이 도대체 무슨말을 하고싶은거지 영화 진짜 지루하네 그런 느낌을 받게 만든는데 여러번 보다보면 그 대사 읖조림이 다 연결 연결되서 되어서 결국 감독이 하고 싶은 말이 저거구나 느끼게됨
그런데 그렇게 느끼기전까지 꽤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처음볼때는 진짜 엄청 지루한 영화다 라는 생각밖에 안듬
근데 진짜 ㅈㄴ 지루하기는함 ㅠㅠㅠ
예전에 친가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97년에 홍콩을 여행했는데, 그때가 홍콩반환으로 떠들석한 시기였습니다. 다녀오고나서 기념품을 하나 저에게 주셨는데, 작은 브라운관 텔레비전 모양으로 되어 버튼을 누르면 안에 있는 전구가 켜지면서 그 빛으로 홍콩의 고층건물들이 훤히보이는 항구의 모습들이 찍힌 사진을 보여주는 작은 영사기 같은 장난감이었습니다. 그 장난감이 이걸 보니까 떠오릅니다.
1:24 이런 특유의 왕가위 연출이 첨 왕가위 영화 접할 때 너무 쿨하게 느껴졌음
이때의 양조위는 누가와도 못이긴다
90년대 홍콩을 경험해보지못한게
너무 속상하고 아쉬워ㅠㅜ
마피아 성지에서 정상이 된지 얼마 안돼서 중국에 반환된거임. 그러니까 별거 없음 ( 주성치가 캐나다에 이민하려했는데 영화에 마피아 자금이 들어가서 의심받아서 불허받음. 그만큼 흑사회 영향력이 컸음. 지금은 뭐 공산당이 더 쎄니까....
그때 지금 보다 더 볼품없었음. 우리가 아는 홍콩의 찬란한 모습은 아무리 작게 잡아도 05년도 이후.
97년도에 간 적 있는데 그 때 분위기도 참 좋았습니다 너무나도 이국적인 그 느낌. 잊지 못하네요.
뭔~~~~ 과거로 돌아가고싶다는건지요..... 좋을거 없소이다...응답하라 1994보면 좋아보여도... 꼭 그렇지 않음... 지나면 다.. 추억이고 그때가 좋았지라고 할뿐....
저도 공감은 하지만.. 감성에 빠질때쯤이면 또 현실적일수 밖에 없는 현실.. ㅠ.ㅠ 고생하세요~
양조위 등장씬은 주윤발 위조지폐 태우는 씬과 함께 투탑같음
하아..진짜 20대의 양조위의 외모와 풍기는 지적인 감성은 레전드다..계속 보게만드네
저때 30대초반이에요
20대의 양조위를 보고싶다면 tv드라마로 제작되었던 의천도룡기85?년작인가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그당시 비디오대여샾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죠
@@user-fs5mm8jr4p 의천도룡기 86년작인가 찾아봤는데, 저 중경삼림 대가 훨씬 멋있네요 ㅎㅎ 화면의 차이인가
@@user-vb9xv9un2u 양조위는 나이들수록 더 멋있어졌어요..의천도룡기에서는 좀 앳된모습인데, 중경삼림에서 부터는 뭔가 남성미도 보이고,첩혈쌍웅, 색 계 무간도..그리고 요즘 초로의 모습도 멋집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6시간이후엔 누군가를 사랑할수 있답니다. 맞아요 지금 전력투구에요
그사람에게 신기하게 연락이 오길 또는 그 사람이 좋아하는 그이에게 연락이 가길
그렇다면 제 운명이 아니었단거
아 여기서 폭투가 나오네요
@@jadeshin7438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하시네요
@@jadeshin74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이 영화에 꽂혀서 이 노래 들으면서 홍콩 여행 했었는데 ,, 왕페이처럼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타면서 쪼그려보고 ㅋㅋ 언제 또 가볼라나 ㅠㅠ
@@oppicial737 ?
앞으로는 영원히 갈 수 없을지도
이제 홍콩은 그냥 중국이죠
왜인지 이 댓글이 자꾸 생각나 꼭 이 노래를 들을 때면 이 영상에 들어와서 읽습니다. 제 마음이 다 울렁거리는 기분이에요.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조위 눈빛이 섹쉬하더니 나이들어 색계에서도 여전했다 눈으로 다해
양조위의 눈빛하면.. 무간도
정말 미친 감성 미친 분위기... 이 시절 느낌이 너무 좋다
90년대 그 특유의 가슴시린 문화가 그립다 누구나 사랑이란걸 하기 쉬웠던 시절
1993년. 그리고 첫 사랑
어떻게 됐나요? 그 첫사랑.
영화를 위한 음악이 이런 느낌!!
어릴때 본 홍콩영화들은 이제 나이가 50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내게 영원한 동경과 노스탤지어가 되어 남아 있습니다. 홍콩이 몰락해서 옛 모습이 사라졌다는 게 정말 아쉽네요.
왜 몰락했어요?
@@user-yh2yz1ss1q 짱개들때문에요
🫖🫖🫖🫖🫖💕💕💕💕💕
이시대의 감성은 진짜....
개인적으로 저 여배우 너무 신선했다....
홍콩이 돌아갈수 없는 추억이 되버렸네..
양조위 눈빛 그윽한 거 ㅜㅜ
중학교 때 영화 보고 영화의 그 묘한 여운에 앓다시피 했었는데 말이예요. 세월이 지나 홍콩 여행도 가 보고, 에스컬레이터 타면서 양조위 집이 어디인지 주변을 둘러보기도 했었죠. 홍콩에 대한 막연한 애정을 주는 영화...
나는 남자인데 이영화 보고 기억에 남았던건 ost랑 두 남자 주인공ㅋㅋㅋ 남자가 봐도 둘다 너무 잘생겼었음
왕가위 감독의 붉은색과 청색감이
노래와 어울려져 쏟아내는 동서양 감성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죠
작은가위 는요?
@@user-pl6oy7vp7v ㅋㅋㅋㅋㅋ 뭔데빵터지냐고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l6oy7vp7v 뻘하게 웃기네ㅋㅋㅋ
@@user-pl6oy7vp7v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 때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부럽다.
이 시절을 직접 경험해봐서.
홍콩이 그야말로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란 말이 적절한 국가다
그런데도 매력 넘치는 나라
홍콩
6년전의 홍콩은 그랬는데, 재작년 다시 가봤을땐 이미 -짱- 느낌에 물들긴했음
무슨매력이있죠?
@@empoo73 빽빽한 빌딩숲 아름다운 도시 그 외곽지역에는 자연을 살려놓은 소도시형 시골
하늘높이 솟은 마천루는 아름답지만 그 곳에서 살기도 벅차거나 좁고 아무것도 없는 집에서 쪽잠만 자는 사람들
그럼에도 중국이 대놓고 개입하기전에는 해외로 간다거나 활기차게 자기 일을 하는 사람들 전성기때 나온 홍콩영화에서 찾을수 있는 낭만
위에 미처 말하지 못한것들을 포함한 모든것이 매력입니다
이 영화 진짜 잘 만들었어
1. 스토리도 좋지만
2. 캐스팅 최고
(남주 2명은 나중에 적벽 영화에 다시나옴)
3. 노래 선정 최고
What film is it?
Can you say the name?
@@angelesburgosdisenos1039 chungking express
@@user-rz5hb8iv1n thank you!!
에피소드2가 더 재미남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사람인데 중국이나 홍콩 학생들에게 이 영화 얘길했더니 아무도 모르더군요. 1994년 영화라 ~ 이 영화가 20년도 넘은 영화라니 ㅜㅜ 내 청춘아 ~
너무 아쉽네요,,, 94년생인 저도 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ㅠㅠ
중경삼림보면서 젤 이해안되는거 어케 저런 양조위를 두고 떠날수잇냐고....영원히 이해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도 더 된 영화가 회자되는 현실... 우리나라로 따지면 21세기 하고도 20년이 더 지났는데도 쉬리 라는 영화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화라는 것... 이것이 홍콩의 현실.
와.. 그렇게 바꿔서 생각하니까 진짜 먹먹하네요..
유통기한이 없는 달콤한 영화
그 아저씨 장사 정말 잘해요. 나한테 음식을 팔더니 가게도 팔았어요
키큰 말라깽이 왕페이 배우도 ,
지금쯤 할매가 되어 있겠지,
되돌아 볼수도 ,갈수도 없는 그시절 멎진 배우 , 왕페이 , 양조위, 금성무,임청하 배우님들 ㅡ 너무 그립네요 ❤
교환학생때 만난 홍콩친구의 여권부터가 여타 다른 나라들 것보다 사뭇 달랐음.. 당시 홍콩 시위가 슬슬 시작되던 시기였는데, 여권을 보면서 홍콩 역사에대해 이것저것 얘기했던 시간을 보내고 며칠 뒤 그 친구 홍콩으로 돌아갔고, 그 후로 소식이 없다
지금의 홍콩이 그 정도였나요? ㅠㅠ
현실의 맛+꿈의 색
무엇보다 너무 다듬어지지 않은게 좋다
환상인데 몽롱하지 않고 자유롭고 선명하게 느껴지니까
양조위 이름처럼 진한 양주같은 남자..존멋..눈빛이 블랙홀같이 사람 빨아들이는 눈빛 눈매..눈동자..옆모습도 카리스마오짐 ㄹㅇ 사람이 아니다 단순한 잘생김을 넘어선 남들이 흉내낼수없는 그 무언가가 있음
양조위 눈빛과 분위기로 살아보고 싶다. 숨만 쉬고 멍 때리고 있어도 서사로 보일 듯.
저 미묘한 저시대 잠깐의 홍콩느낌은 도데체 무엇인지 누가 정의좀 .... 정말 저 심장가려운 느낌이 뭔지 세포하나하나가 좋아 미쳐요 20년째🙏🙏🙏
동양과 서양, 과거와 미래, 음과 양이 모두 존재했던 90년대의 홍콩. 타임머신이 있다면 다시 돌아가 살아보고 싶은 곳. 어떻게 미국에서 만들어진 캘리포니아 드림이란 노래가 이렇게 지구 반대편의 나라에 찰떡인 것인가..
양조위 진짜 저 첫등장은..몇번 봐도 개설렌다…세대를 뛰어넘는…..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느낌. 저때는 홍콩 영화를 따라갈 수가 없었다
이제야 알았다. 난 그저 젊음, 청춘,용기,반항,도전,싱그러움,그리고 자신을 찾고 싶었다. 그래서 이 영화가 좋았다. 그래서 좋았구나!.
4K 시대에선 느낄 수 없는
영화 질감 그 자체와 로파이 음악
다시 오지않을 홍콩의 느낌
중경삼림의 감성이 그립다.
다시는 돌아오지못할 홍콩의 감성...
이 영화의 이 장면과 첨밀밀에서 마주본 여명과 장만옥의 미소와 함께 흘러나오는 등려군의 노래 .. 그게 우리가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홍콩의 감성이지요...
그때 가봤어야했는데
그리워하는건 그때의 홍콩뿐 아니라 그시절일지도? ㅎㅎ
어릴때 저렇게 잘생긴 경찰이 어딨어 현실성 너무없다 저리 잘생긴 경찰있으면 매일 경찰서 가고싶다 경범죄 저질러서 ㅋㅋㅋ 역쉬 영화배우 가 잘생겨야함 설사 스토리가 지루해도 얼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ㅋㅋㅋ 너무 잘생겨서 그냥 막 다퍼주고싶네 ㅋㅋㅋ 진짜 얼굴로 먹고 사는 이들 부럽다 ㅠㅠ 사람들이 모두 친절하더라 ㅋㅋ
본인 02년생, 20살 왜 저 시절이 그리운거지 초딩시절 저런 느낌이 났던것같기도하고.. 지금은 너무 세상이 삭막하고 미래가 어두운것같다. 살아보지도 않았던 90년대 00년대에서 성인시절을 보냈으면 어땠으면하는 그런 망상에 잠기네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ㅠㅜ
맞아요 . 홍콩뿐 아니라 한국도 근 5년동안 진짜 각박해지고 분열 갈등 심해짐. 분열 갈등을 먹고 사는 쓰레기들이 권력을 잡고 있기에..1020세대라도 정신차리세요
홍콩을 한번도 못갔는데 중국에 넘어가서 너무 너무 아쉬워요ㅜㅜ
어릴적 봤던 중경삼림은 그시절 나를 생각나게 하는 그리움이 있네요ᆢ
고딩때 어쩌다가 봤었을때 뭔 이런 무미건조하고 뭔 말인지 모르는 영화가 있나 싶었는데.. 지금 20대 꺾이고 보니 되게 뭔가 몽환적이고 멋진 영화네요.. 이래서 사람이 경험하고 배워야돼..
나의 사회초년생, 홍콩문화가 세련됐던 그시절이 그립다. 많이 그립다. 가능성과 희망이 있었던 시간들. 전혀 잡히지 않는 안개속을 거니는듯해도, 그것 자체도 멋지던 시절이었다.
청량함과 혼탁함이 혼재되어있는 도시같다.
다시는 볼 수 없는 분위기
00년생이라 저 시절을 알진 못하지만 홍콩 영화 팬이신 부모님 영향으로 막연하게 홍콩은 뭔가 멋지고 세련된 곳이라는 인상이 있었는데 작년 우연히 중경삼림 파인애플 통조림 클립을 보고 나올 수 없는 늪에 빠져버렸다ㅠ 홍콩 영화에 빠져버린 뒤 해외 한류팬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문화의 힘은 정말로 대단하구나
어디서든 이 노래를 들으면 가본 적 없는 90년대 홍콩에 가 있는거 같은 느낌을 줘요 지금같은 날씨에 밤산책하면서 들으면 최고ㅠㅠ
이 영화에도 공통적으로 흐르는 정서가 60년대 입니다... 음악 선곡도 , 등등...
이 영화를 보고 부모님 세대의 어르신들께서 종종 사라졌다고 말씀하시는 낭만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중경삼림. 20년도 더 지나 올해 다시 봤는데 하나고 촌스럽지 않은 건 이게 도대체 뭐냐. 그때 홍콩문화가 얼마나 찬란했던거냐. 그리고 지금 왜 이렇게 사그라드는거니. 그 멋진 홍콩아.
은퇴한 마마스앤 파파스를 뜬금없이 한국으로 오게만든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TA 한국 방송에서 본기억이 ㅋㅋ 무슨 열린음악회같은 그런 방송 강제소환 ㅋ
Bring back Hong kong please 😭😭😭😭😭😭😭😭😭😭😭😭 bring the 80s and 90s Golden age pf hong kong cinema
저 당시 그 감성 ,주변의 공기 모든것이 그립다..
오늘도 또 소주한잔 하면서 이 노래를 들으며 20대추억을 되새긴다..... 이 노래을 들으면 20대 쌩쌩했던 그 모습과 그 때가 생각나고 사랑이 생각나고....
시부럴.... 양조위 레알 핵존잘.........
양조위랑 장국영 해피투게더에서 케미 쩔었는데 진짜..... 왕가위에 장국영 양조위... 완벽한 조합❤
게이
제가 앓고 있는 조합ㅠㅠ 아휘 보영 평생 사랑해ㅜㅜ -
This Hong Kong will never be seen again to our eyes, the perfect combination of these memories of the East and West.
80~90년대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혼합되어서 신비로움이 느껴졌던 홍콩.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80년대 도쿄 90년 홍콩 다시느낄수 없는 그때 감성
낭만의 시대
양조위도 멋지지만 왕청이란 저 삐쩍마른 배우가 참매력적이였죠. 파이널 판타지 주제곡때문에 알게된 왕청 참 묘한 매력을 가졌지요.
본명,예명 다르게 쓰는 게 아니고, 가수 활동할 때는 , 배우 활동할 때는 이렇게 쓴다든가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왕비 왕페이예요
뭔가 세기말스러운 감성이 개좋아
홍콩에 가본 적은 없지만 이 영상을 보면 느낌이 묘하네
숨을 들이키면 습하면서도 따뜻한, 서늘하면서도 건조한 그 두가지의 공기를 동시에 마시는 느낌이랄까
최근에 극장에서 재개봉했길래 순서대로 싹다 보고왔네요. 행복했습니다
홍콩반환을 몇년앞두고 만든영화라 그시대에 혼란스럽고 허무함을 잘전달해주는 노래인듯 그래서 더욱더 명작이 된 중경삼림이며 ost가 아닌가싶다 지금 홍콩모습을 예견한듯하여 맘이 많이 슬프다 홍콩이 예전에 풍요루운감성과자유를 회복하길 바란다
말년 병장시절 96년 내무반에서 기상음악으로 틀어 주던곡...중경삼림을 보고 왕페이에 빠져 있던 시절...
배 타고 한시간이면 포르투갈 식민지였던 마카오도 가고 중국 반환전 홍콩은 동양의 진주였죠ㆍ홍콩섬에서 본 구룡반도,빅토리아 픽에서 보는 백만불야경,오션파크,자유로운 홍콩인들의 기분조음ᆢ그때가 그립네요ㆍ도심속에 활주로가 있었던 카이탁공항에서 뜨고 내렸던 항공기
솔직히 노래가 어떻다든가
영화가 어떻다든가가 아니라
내가 어릴때 인상깊게들은 노래라서
언제 들어도 그 시절로 돌아간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하는 노래
이 영화보고 홍콩도 몇번가보고 잠시나마 홍콩에서 일도했었어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서 OST틀어놓고 감상에 젖었다는...청킹멘션도 지나가보고. 정말 저에게는 영화의 재미요소보다 동서양의 콜라보느낌이랄까? 노래만 들으면 생각나는 그런영화. 뭔가 세련된 느낌의 홍콩이 주름 잡았었는데. 지금은 아쉽네요. ㅜㅜ 추억속으로~ㅜ
지금 티비에서 노래나와서 찾아서 듣는중 ㅎㅎ 좋네
양조위는 전설이다 진짜...
들을때 마다 가슴설레게 하는 노래
지나간 추억이 어제 일같네
다시오지 않을 나의청춘~~
이 영화 한 30번은 봤을거야
이 영화로 왕가위 영화는 모두 보게 되었지
모두에게 보석같은 시간들
아이돌 노래만 듣다가 예전 노래가 가끔 들을때 이때 감정을 추억하듯이 이 노래와 영화도 비슷하다고 봄..이때 순수했던 감정 지금은 너무 틀에 박혀 사는게 아닐까
노래 좋은 것도 그런데 진짜 양조위 개잘생겼다. 미쳤네 진짜.
00:09 나 남잔데 왜 여기서 설레냐
내가 이상한거냐
삐빅 정상입니다
양조위 눈빛을 보고 설레지 않는다면 그게 이상한겁니다.
남자인데 올리는 영상들은 ㅋㅋㅋ 주작도 적당히 쳐야지 ㅉㅉ
숨겨왔던..?
이어폰 끼면 왼쪽 오른쪽애서 각각 나오는 음악이 예술이네
cool with you 보고 다시 옴. 세월이 흘러도 깊은 눈빛은 똑같네요
낮은 채도에 붉고 풀잎같은 느낌의 느와르한 분위기 너무 좋죠 예전 일본에 잇을때 집앞 늦은밤 네온간판에 셔터 내려진 시내 골목에서의 느낌도 좋앗는데 저시절 홍콩의 느낌 넘 좋네요